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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추리소설 시리즈 2탄 『루팡의 소식』
루팡의 소식!!
고딩때 한번쯤 생각해 봤을법한 시험지 훔치기!!
남은 시간은 24시간, 혹은 이미 지났을지도 모른다..
과연 그녀는 언제 살해 당한 것일까??
3명의 문제아(?)
흥미 진진 시험지 훔치기
나름의 반전!!
시간에 감에 따른 3명의 주인공들의 변화..
그리고 잃어버린 시간..
슬픔과 놀라움
마지막에 밣혀지는 진실에 짠함이 가슴에 남는다..
열혈 고딩들의 사건 사고만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진심..상처.. 고마움.. 슬픔..신념..
서로에 대한 진심... 사랑
나의 상처를 다른 사람에서 상처로 남기고, 이는 또다른 상처를 남기고..
희망이 없는 현실 비관.. 그리고 남겨진 자.. 슬픔
고마워 하게 된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겠다는 신념!!
바락.. 외면..
진실이 밝혀지며 터지는 눈물..
책을 마지막에 놓았을 때... 실컷 울고나서 정화되는 느낌...
일본 추리소설 시리즈 1탄 『코끼리와 귀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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