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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포토뉴스

1차전직 2010. 10. 26. 09:09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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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년만에 찾아 온 행운의 10월?


▲... '올해 10월은 5번의 금요일, 5번의 토요일, 5번의 일요일이 한 달안에 있습니다. 823년만이라고 하네요. 8명의 좋은 사람에게 알리면 4일 안에 돈이 생긴다네요.'

최근 행운(?)의 문자메시지가 휴대전화 이용자들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 문자메시지는 '중국 풍수를 기초로 하고 있다'는 그럴듯한 토대와 함께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으면 행운이 사라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823년만에 찾아왔다는 이 같은 주기는 사실이 아니다. 가깝게는 지난 2009년 5월과 2004년 10월에도 각각 5번의 금·토·일요일이 존재했다.

25일 한국천문연구원 한 관계자는 "7(일주일) 배수인 364(일)와 나머지 1(일), 반복되는 윤년이 요일을 변화시킬 뿐 특별한 주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1일이 금요일 경우 한 달(31일) 사이 5번의 금·토·일요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newsis/ Copyright ⓒ 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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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 아기 코끼리 뻥~


▲... 엄마 코끼리가 화가 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동영상이 최근 호주 멜버른 동물원에서 촬영되었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3주된 아기 코끼리는 엄마의 발길질 때문에 허공에 떴다. 모래 구덩이 속으로 몇 바퀴를 구른 아기 코끼리는 정신줄을 놓친 것 같다.

태어나 가장 큰 혼란을 겪었겠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고 한다. 모자의 관계도 다치지 않은 듯 아기 코끼리는 엄마 곁으로 잽싸게 달려갔다. 세상의 엄마들은 따뜻하지만 가끔 뿔나면 참 무섭다.

(동물원 관람객 카메라에 포착된 장면)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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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4개 달린 해괴한 병아리 ‘충격’


▲... ’중국이 아니에요’ 호주 북부 노던 테라토리 누나마(Noonamah)에서 4개의 다리를 가진 병아리가 태어나 화제다. 호주언론 데일리 테레그래프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 병아리는 정상으로 보이는 2개의 다리말고 뒷쪽으로 2개의 또 다른 다리를 가지고 있다.

농장을 운영하는 케빈 호너(59)는 20일(현지시간) 이 병아리가 태어 났을 때 다른 죽은 병아리 위에 앉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병아리가 다리가 4개임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4개 다리의 병아리의 부화를 처음 전해들은 아내의 첫반응은 “ 당신 술 마셨어요?” 였다.

호너는 이 병아리는 쌍란의 부화과정에서 한쪽 개체가 다른쪽에 흡수된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호너는 이 병아리에게 ‘드럼스틱’이라는 이름까지 지어 주었다.

보통은 일정기간 사육후 도살의 과정을 거치게 되지만 드럼스틱은 4개의 다리 덕분에 호너의 애완동물로 길러질 예정이다. 호너는 “수년동안 십만개정도의 병아리 부화를 보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라고 말했다. 드럼스틱은 다행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다른 병아리들과도 잘 어울린다.

사진=데일리 텔레그래프 서울시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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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동그란 무지개, '아이스보우' 포착~


▲... 흔히 사람들이 알고 있던 무지개는 반원 모양으로 지평선에 걸쳐 있는 형태였다. 그런데 완벽하게 동그란 무지개가 포착돼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작가 레야즈 리말리아는 영국 글로스터셔 지방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완벽한 원의 형태를 띤 무지개를 발견했다.

이 무지개는 일명 '아이스보우'라 불리는데 햇볕이 대기중의 얼음에 반사돼서 원형으로 보이는, 매우 희귀한 현상이다.

(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메일)/조선닷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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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춘천마라톤~



▲...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가슴에 품은 채 춘천 의암호를 끼고 달리는 춘천마라톤은 가을 스포츠 이벤트의 백미다. 24일 춘천마라톤에 참가한 2만여 마라토너들은 모두가 주인공이었고 챔피언이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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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라톤 2만 8백여명 출발~


▲... 24일 강원도 춘천치 공지천교 앞에서 2010 춘천마라톤 출발선수 2만여명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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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노랗게 물들었네”~


▲ 팔공산 순환도로에 곱게 든 단풍. (사진제공: 대구시)

▲...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대구의 명산, 팔공산의 단풍이 아름다운 옷을 갈아입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가족, 연인과 함께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고 팔공산 동화집단시설지구 내에 인공암벽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인공폭포, 띠동물 조각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화지구에서 팔공산 단풍축제가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먹을거리 장터, 전통두부제조 체험, 연예인초청 가요제 등이 열릴 예정이다.

교통편은 시내버스 동화지구(급행1번, 팔공1번), 갓바위지구(401번), 파계지구(101번,101-1번)가 운행되고 있다. 한편, 팔공산은 천년고찰인 동화사를 비롯해 파계사, 부인사, 갓바위 등과 암자들이 산재해 있다.

‘정성을 다해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속설로 유명한 갓바위와 초조대장경이 보관돼 있다.

벅수란기자 ⓒ 천지일보(뉴스천지)(http://www.newscj.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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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 불타는 설악산


▲... 설악산 단풍이 절정에 달한 24일 울산바위를 오르는 등산로가 몰려든 등산객으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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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분출 예고하는 메라피 화산


▲...【자바(인도네시아)=AP/뉴시스】인도네시아 자바에 있는 메라피 화산에서 25일(현지시간) 화산에 의한 연기가 분출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지방 정부는 이날 오전 용암 분출 위험을 경고했다.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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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은한 향기 오래 유지하려면… 향수, 다림판에 뿌려라!


▲... 다리미 열로 옷에 향 스며들어… 귀 뒤·손목에선 금세 날아가… 바지·치마 아래쪽도 좋아

향수는 귀 뒤, 손목에만 뿌린다? 대부분이 믿고 있는 향수 상식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은은하게 향기를 지속시키는 방법은 따로 있다"고 말한다.

최근 '아름답게 나이 드는 법… 예쁜 서른, 섹시한 마흔'이란 책을 낸 뷰티 큐레이터 피현정씨는 "손목과 귀 뒤에 뿌리면 체온 때문에 향이 금세 날아가서 오히려 향수를 자주 많이 뿌리게 되는 역효과가 생긴다"며 "신체 아랫부분을 공략하는 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바지나 치마 아랫단에 뿌리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 향기가 천천히 위로 퍼져 오랫동안 은은하다. 프랑스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도 허벅지 안쪽과 무릎 뒤쪽, 스타킹 위에 향수를 즐겨 뿌리는 사람 중 하나라고 한다.

피현정씨가 추천한 두 번째 방법은 다림질이다. 옷을 다리기 전 다림판에 미리 향수를 뿌려둔다. 그 위에 옷을 올려놓고 다리미를 살짝 뗀 상태에서 열을 주면 향이 옷에 가볍게 스며든다. 메슥거림이나 피로감 없이 향을 즐기는 방법이다.

클라란스의 백수현씨는 소위 '젠틀 퍼퓸샤워'라고 불리는 법을 추천했다. 머리 위로 향수를 가볍게 흩날리는 방법이다. "거울을 보고 머리 위쪽으로 살짝 뿌리면 향수에 섞여 있는 알코올은 자연스레 공중으로 날아가고 향수 입자만 머리에 떨어져서, 몸에는 가장 매력적인 향기가 남는다"는 설명. 이때 코트 같은 겉옷을 갖춰 입고 뿌리는 건 금물이다. 향수 입자가 자외선을 받아 변색하면 옷에 얼룩을 남길 수 있다.

랑콤 남성 향수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클라이브 오웬이 애용하는 방법도 참고해보자. 그는 머리를 감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향수 한 방울을 떨어뜨린다. 랑콤측은 "머리칼에서 나는 향기가 가장 자연스럽기 때문"이라고 했다.

흔히들 향수를 몸에 바를 때 손목으로 비비거나 문지르는 경우가 많다. 클라란스의 백수현씨는 "그렇게 바르면 제품 고유의 향이 변질된다"고 말했다. 몸에 톡톡 점을 찍듯 바를 것. 손목 대신 옷 소매 안쪽에 가볍게 찍어주면 향이 더욱 오래간다.

[송혜진 기자 enavel@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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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 공개사과 요구하는 어업 종사자들


▲... 25일 오후 서울시 서소문청사 앞에서 낙지 산지의 어업 종사자로 구성된 `전국수산자원보호협의회' 회원 1000여명이 서울시에 낙지 중금속 검출 발표 관련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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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 앞둔 안중근 의사 기념관


▲... 남산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기념관 개관을 하루 앞두고 내부 전시물이 공개됐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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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온 뚝, 추워진 가을


▲...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분 25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웅크리고 교문을 나서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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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가는 길에 국화 꽃밭전'


▲... 25일 오전 '천국가는 길에 국화 꽃밭전'이 열리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로비에 국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연세장례식장 측은 고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시하는 국화꽃 전시를 통해 '문화' 장례식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내달 12일까지 이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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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야 사랑해'


▲... 25일 오전 서울 흑석동 흑석초등학교에서 열린 '독도의 날' 기념 공개특별수업에서 학생들이 독도 생중계 영상을 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독도학회와 우리역사교육연구회 등과 함께 10월25일을 '독도의 날'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10월25일은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110년 전 칙령을 내려 독도영유권을 국제법에 따라 확립한 날이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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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에 아름다운 테마벽화




▲... 부산 해운대구 우2동 시장입구-성불사 구간 골목길에 테마벽화가 조성됐다. 우2동 주민센터는 재개발구역인 이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리미술동호회와 협약을 체결, 주민들과 함께 테마벽화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40여 폭의 벽화가 완성됐다. << 해운대구 제공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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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정 그만… 내실행정 앞장”


▲...【자치단체장 ‘행사참석 다이어트’ 바람 확산

“시·군 및 사회단체는 도지사에게 무분별한 행사참석 초청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경남도청 공무원노조) “군수에게 일할 시간을 돌려줍시다.”(경남 거창군 의회) 관행적인 자치단체장의 무분별한 행사 참석 ‘다이어트’ 바람이 민선 5기 들어 확산되고 있다. 자치단체장들이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야 할 시간을 넘쳐나는 각종 행사참석에 뺏기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충북시장군수協 기준안 마련

충북시장군수협의회는 25일 충북지역 12개 시장·군수가 ‘시장·군수 행사 참석 기준’을 만들어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다음달 정기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부시장과 부군수, 실·국장 참석을 늘리는 대신 시장·군수의 행사참석은 절반 이상 줄이는 기준안을 만들고 있다.

대전시는 염홍철 시장 취임 뒤 “시장이 너무 많은 행사에 참석하면 정책구상이나 일을 못하기 때문에 명확한 참석기준을 마련해 대내외에 공표하라.”는 지침을 밝힘에 따라 시장 참석 행사 기준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 경북 안동시·영덕군, 충남 서산·논산시도 해당 자치단체장의 뜻에 따라 시장·군수의 행사 참석을 줄이기 위해 내부 기준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지자체가 주최하는 행사나 전체 시·군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 각종 기념일과 국경일 행사, 시·군민화합을 도모하는 행사, 어려운 이웃 등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행사 등으로 시장 참석행사를 제한하고 있다.

●행정력 낭비… 지역발전 힘써야

경남도공무원노조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도 행정과에서 도지사의 행사참석 기준을 마련해 도지사의 관례적인 행사참석을 다이어트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도지사는 정치적 행보보다 도정을 우선 챙기는 일에 전념해 주고, 사회단체 등도 각종 행사에 무분별하게 도지사를 초청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두관 경남지사도 “무분별한 행사 참석이나 정치적 행보는 자제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남 거창군의회 류영수 의원은 최근 “군수의 전시성 행사 참석은 행정력 낭비로 이어져 피해가 군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면서 “군수의 행사참석이 자제될 수 있도록 정치문화를 바꾸어 군수에게 일할 시간을 돌려주자.”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자체들은 “단체장을 초청한 행사에 아랫사람이 참석하면 행사 주최 측으로부터 섭섭하다는 연락이 온다.”며 “단체장의 행사참석 다이어트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행사 주최 측과 주민 등의 이해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행사 주최측·주민이해 따라야”

이강현 대전시 운영지원과 총무담당은 “시장 참석행사 기준을 마련해 시행한 뒤 시장이 참석하는 행사가 30%쯤 줄어 그만큼 시정을 챙길 시간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행사를 주최하는 자생단체 등이 시장이 참석하지 않는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강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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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경주장 건설비 '눈덩이'..4천억 넘을 듯


하늘에서 내려다 본 F1경주장 (무안=연합뉴스) 다음달 22일 개막하는 코리아 F1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경주장 공사가 한창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F1경주장 서킷의 검은색이 선명하다. 사진은 지난달 말 항공촬영한 것으로 사진 왼쪽 상단의 포장되지 않은 트랙구간도 현재는 포장돼 전체 트랙의 표층포장만 남겨놓은 상태다. <<지방기사 참고>> 2010.9.16 betty@yna.co.kr

▲... FIA측 추가.긴급공정 요구가 주요인..'카보' 감사 불가피

(영암=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영암의 F1경주장 건설비용이 잦은 공정 추가와 공사 지연 등으로 사업비가 10-20%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사업비 증액 부분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5일 대회 운영법인인 카보(KAVO)와 시공사인 SK건설 등에 따르면 F1경주장 건설비용은 순수 공사비 2천900억원, 부지매입 350억원, 설계비 등 150억원을 포함해 총 3천400억원이다.

시행사는 카보(KAVO)가, 시공사는 SK건설이 맡았으며 총 사업비 3천400억원 중 1천760억원은 국.도비로, 나머지 1천760억원은 민자사업비로 추진됐다.

하지만 이같은 사업비는 공사가 진행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 실제 경주장 사업비는 4천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주장 건설사업 비용 중 가장 많은 예산이 들어간 연약지반 개량사업은 약 1천억원이 투입돼 예상사업비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서킷포장과 그랜드스탠드, 패독, 안전시설물 설치, 가설스탠드 등 구조물 공사는 착공 이후 사업비가 크게 증액됐다.

특히 설계상 사업비가 355억원인 가설스탠드의 경우 파이프를 지반에 고정시키기 위한 암반처리 작업과 단가가 싸다는 이유로 수작업이 국내산보다 2배 이상 들어가는 수입자재를 쓰면서 인건비 등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설계비용 413억원의 서킷포장과 안전설비도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각종 규정을 근거로 설계에 없는 추가공정을 요청하거나 검수를 이유로 긴급작업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던 점도 사업비가 증액된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사업비 정산이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증액 규모를 알 수 없지만 시공사측은 10% 정도, 전남도는 20%에서 최고 30%까지 사업비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총 사업비는 4천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시행사인 카보측은 관련 내용을 아직 파악하기 힘들다며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연말 이전까지는 사업비 정산을 통해 사업비 증액규모를 이사회에 보고해야 한다.

또 카보 자체 회계 감사와는 별도로 국.도비 1천760억원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제대로 집행됐는지에 대한 감사원 감사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사 관계자는 "원래 설계에 없던 새로운 필수작업들이 추가돼 사업비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회계감사를 해야만 정확한 사업비 증액 규모와 원인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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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부동산 손만 대면 3배 수익"


개그맨과 개그우먼 1호 커플인 최양락(48) 팽현숙(45)부부가 자녀들과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학교 2학년인 딸 최하나(21),팽씨,최씨,중학교 3학년인 아들 최혁(16)군./사진=다산북스 제공

▲...개그맨과 개그우먼 결혼 1호 커플인 최양락씨(48)와 팽현숙씨(45).최양락씨는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여전히 입담을 자랑하고 있지만 은퇴한 팽현숙씨는 부동산투자의 숨은 고수다.

주변에는 팽씨가 20여년간 자영업과 부동산 임대업 등을 통해 남부럽지 않은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팽현숙씨는 1985년 제3회 KBS 개그맨 콘테스트로 데뷔했다가 1988년 10월 개그맨 선배인 최양락씨와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접었다. 20대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의 팽현숙씨를 지난 26일 경기도 남양주 덕소에 있는 '팽현숙의 순대국'에서 만났다. 팽씨는 1년6개월 전 순대국집을 차려 대박을 쳤다. 그래서 '주식회사 PK' 란 순대국 프랜차이즈 회사를 차렸다. 팽씨가 대표이사다.

팽씨는 재기에 성공한 최양락씨의 숨은 내조자로서,20여년간 부동산 투자를 해온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를 다음 달 7일 출간할 예정이다.

▼부동산 투자의 고수라고 하던데요. 주로 어떤 투자를 하나요.

"한번 땅을 사면 20년은 가지고 있어야지 생각하고 장기투자해요. 재개발될 때까지요. 일단 산 부동산은 웬만해선 안 팔아요. 단기 차익을 남기겠다는 생각으로는 돈을 못 벌죠.대박은 없거든요. 지금까지 산 땅들은 대부분 2~3배 정도 올랐어요. "

▼투자 사례 하나만 든다면.

"남양주 도농동 상가를 3억원에 주고 샀어요. 5억원을 투자해 새로 지었습니다. 지금은 그 땅이 뉴타운으로 포함돼 현재 땅 시세만 10억원 이상 갈 거예요. 수익률이 300%에 가깝죠."

▼처음부터 땅투자를 했나요.

"처음에는 아파트 임대업을 했어요. 스무 살 때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어요. 처음 시작할 땐 집을 샀다 팔았다 하면서 재미를 느꼈죠.본격적으로 임대업에 눈뜬 건 10년 전 호주를 다녀오면서였어요. 호주는 집주인과 매수자가 얼굴도 보지 않고 중개업자가 모든 일을 처리하더라고요. 앞으로 한국에서도 임대업이 활성화되겠다는 감을 잡았죠.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임대업을 시작했어요. 그 당시가 1998~1999년도였는데 역세권 아파트에 주로 투자했죠."

▼그때도 장사를 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병행한 거죠.

"그렇죠.부동산 투자에는 현금이 필요해요. 대출을 받으려면 은행 이자를 낼 수 있는 현금이 돌아야 하니까요. 특히 신용도가 중요한데 아무리 돈이 많아도 현금이 없으면 돈줄이 막히니까 큰일나죠.처음 옷장사로 시작해서 전원카페,커피숍,음식점 등 계속 업종을 바꾸면서 장사를 했어요. "

▼20여년 부동산 투자를 했는데,가장 중요한 게 뭔가요.

"장기적으로 보고 무리수를 두지 않는 거예요. 급하게 먹으면 항상 체해요. 오히려 손해를 보죠.남들이 좋다고 하는 데는 절대 투자하지 않아요. 특히 강남엔 관심이 없죠.주로 저평가된 땅을 찾는 편이에요. 수도권 위주로요.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남들이 좋다고 해서 들어가면 꼭 손해를 보고 나오더라고요. "

▼최근 인천 청라 등 청약시장에 사람들이 몰렸는데,묻지마 투자라고 보나요.

"냄비근성이라고 봐요. 전형적인 묻지마 식 투자죠.저도 그렇게 해 봤어요. 하지만 그 지역에 대해서 잘 알고 제 판단에 의해서 들어가야 해요. 부동산도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아요. 쉽게 하면 결국 쉽게 망해요. "

▼지금은 부동산 경기가 안 좋은 편인데요.

"경기가 어려울 때는 부동산 매매가 잘 안되니 특히 지나친 대출을 삼가고 대신 현금을 확보해야죠.몇 천 평을 개발해 타운하우스를 지어 놓고 빚더미에 앉은 사람을 봤어요. 멋지게 집을 지었는데도 분양이 되지 않아 계획에 차질을 빚었죠. 대출이자를 갚느라 허덕이고 있어요. 부동산은 잘못 손대면 재산이 아니라 큰 빚덩이가 될 수 있어요. 감당할 수 없는 이자가 많을 때는 100억원짜리 부동산이 있다 한들 '땅 거지'가 될 수 있으니까요. 최소한 이자를 감당할 수 있고 현금 회전이 될 때 부동산에 자금을 묻고 대출을 받는 것이 좋아요. "

▼지금 일반인에게 투자 조언을 한다면.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를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소형 평수로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상가 투자에 관심이 많죠.이제 노후를 생각해야 하니까요. 과거에는 10년 정도 장기로 묻어두는 투자를 했었는데 이제는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오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많죠."

▼덕소 순대국집 부지는 직접 고른 건가요.

"네.시간이 날 때마다 남들이 보지 않는 저평가된 땅을 보러 다녀요. 돈이 많은데 왜 투자를 하겠어요. 아직도 수도권 주변엔 저평가된 좋은 땅들이 있어요. 그런 땅들을 찾아서 투자를 하는 게 좋죠."

▼남편에게 땅문서를 선물했다면서요.

"하하.네 그랬어요. 남편이 일이 없어 의기소침해 있을 때 기를 북돋워주고 싶었죠.그래서 남편 몰래 땅을 하나 사서 남편 명의로 해서 선물해 줬어요. 그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요즘은 남편이 장난치는 말로 '또 땅 사달라'고 조르곤 하죠."

▼주식 투자는 안하고 부동산에만 투자한다고 들었어요.

"주식은 항상 신경을 써야 해요. 하지만 부동산은 특성상 투자한 후 시간대별,하루별로 체크하는 일이 없죠.사 놓고 그날부터 없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부동산은 오래 두고 지켜봐야 돈이 돼요. 절대 짧은 시간에 돈이 되지 않아요. 내가 저걸 100만원 주고 산걸 뻔히 아는데,금세 150만원에 판다고 누가 사겠어요?땅을 오래 가지고 있으면서 주인이 신경 써서 꾸미면,그만큼의 노력을 쳐 줘요. 그러다보면 전체적으로 땅값도 오르고,평균 땅값 오른 것 플러스해서 가치가 더 올라갈 수 있죠.그렇게 10~20년 땅을 가지고 있는 것은 투자죠.투기가 아니고요. "

▼돈관리 비결 좀 알려주세요.

"통장을 나눠서 관리해요. 고정 지출용 통장에 대출 원리금,아파트 관리비,각종 공과금,보험료 등 고정 지출을 자동 납부하게끔 만들어요. 가계부로 한 달 고정 지출을 예상해 놓았기 때문에 금액에 맞춰 입금하죠.예비통장에는 경조금이나 비상금을 예치해 두고요. 투자통장으로는 부동산 임대사업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모두 저축해 놓았다가 계획한 목돈이 되면 적당한 투자를 해요. "

▼부동산 고수이기도 하지만,내조 9단이라고 들었어요. 진정한 내조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21세기 내조는 재테크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집에서 살림하는 여성들이 남편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데,남편이 10을 벌면 아내도 10을 버는 게 내조라고 봐요. 그래야 남편도 기를 펴고 긴급 상황이 생길 때 대비할 수 있으니까요.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내조는 상대방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거예요. 남편도 저한테 항상 '하나엄마는 크게 성공할 수 있어'라고 격려해줬고,저도 남편에게 '다시 기회가 올거야.다시 한번 일어날 수 있어'라고 말해줬어요. "

▼부부간의 내조,외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참.여성의 경우 몸관리도 재테크인 것 같아요. 아줌마가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죠.긴장된 생활이 비결이에요. 개인적으로 현관 중앙에 체중계를 놓고 매일 오갈 때마다 체크를 해요. 20여년간 46㎏을 유지하는 비결이죠."

▼지금까지 얼마나 벌었나요? 주변에서는 100억원대 부동산 부자라는 말이 있던데요.

"그건 절대 비밀이에요. 기사가 잘못 나가면 세무서에서 조사받아요. 상상에 맡기겠어요. 그냥 제 꿈이 별 5개짜리 호텔을 가지는 거라고 해주세요. 그건 20년 전부터 꿈이었어요. "

▼별 5개짜리 호텔이면 얼마나 하나요.

"적어도 수천억원대는 되지 않을까요. 꿈이야 누구나 다 꿀 수 있는 거니까. 재산 얘기는 여기까지만 해요. (웃음)" <사진제공:다산북스 >

----------------------------------------------------------- ◆팽현숙이 전하는 부동산 투자 10계명

1.장기적으로 보고 무리수를 띄우지 마라.부동산은 오래 두고 놔두어야 돈이 된다.
2.올인하지 마라.반드시 잘 된다는 보장이 없다.
3.적은 투자부터 시작해라.투자금이 적으면 회수금도 적으니 욕심을 버려라.
4.절대 혼자 다 먹지 마라.수익금의 20~30%는 관계자들과 나눠먹어라.
5.부동산의 가치는 주인이 들인 정성만큼 오른다
6.부동산중개사를 내편으로 만들어라.특히 복비는 깎지 마라
7.임야를 대지로 형질 변경해 명품 땅으로 만들어라
8.부동산 투자를 할 때 70~80%는 자기자본으로 해야 한다
9.'카더라 통신'에 휩쓸리지 마라.잘 아는 지역에만 투자해라
10.시세보다 저평가된 물건을 고르는 안목을 키워라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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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5억 만들기…20代는 소득절반 저축을



▲...금융투자협회 연령대별'은퇴준비' 전략 30대 투자금 70%는 펀드에…40대는 교육비 지출 줄여야

추석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 · 친척들과 둘러앉아 얘기하다 보면 자연스레 재테크와 은퇴준비가 화제에 오른다.

특히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은퇴에 대비해 연령대별로 어떤 재테크 전략이 필요한지에 관심이 쏠리게 마련이다. 이를 위해선 우선 은퇴 후 생활에 필요한 자금이 얼마나 될지를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 어느 정도 돈을 모아야 하는지 목표를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지난달 29일부터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해 선보인 온라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은퇴설계 아카데미'에 따르면 도시 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액을 기준으로 할 때 노후 생활비는 월 200만원 안팎이다. 은퇴 후 20년만 잡아도 5억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은퇴설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서 상담해주는 전문가들은 "노후자금 5억원 만들기는 빨리 시작할수록 부담이 작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컨대 25세에 시작하면 월 59만원(투자수익률 연 10% 가정)을 투자해 은퇴시점인 55세에 가면 지금의 5억원에 해당하는 12억1000만원(물가상승률 연 3% 가정)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40세부터 준비하면 월 투자금액이 3배가 넘는 194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20대=소득의 절반 이상은 저축하거나 투자해야 한다. 고득성 SC제일은행 PB(프라이빗뱅킹) 부장은 "20대는 씀씀이를 최대한 줄이고 저축과 투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받는 급여가 적지만 이를 아껴 일찍부터 준비한다면 노후생활이 한결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부장은 "특히 카드대금은 소득의 20% 이내로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대가 제일 관심을 갖는 투자 목표는 전세자금 등 결혼비용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칫 노후자금 준비는 우선순위에서 맨 뒤로 밀리거나 무시하기 쉽다. 하지만 일찍 시작해야 부담이 작기 때문에 전세자금용 통장,노후자금용 통장 등 투자 목표별로 따로 통장을 관리하는 '통장 쪼개기'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30대=투자전략으로 '100-나이' 법칙을 따라볼 만하다. 이 법칙은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고 남은 숫자를 고수익 상품 투자 비중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30대라면 전체 투자금액의 60~70% 정도를 고수익 상품에 투자하라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주식형펀드를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정종옥 대우증권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장은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노리는 주식 직접투자 규모를 키울 수도 있지만,이보다는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형펀드 투자가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집을 사기 위해 과도한 대출을 받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 소장은 "출산율이 떨어지고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주택은 '투자'보다 '사용'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이 월 소득의 30%가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재무상태를 꼼꼼하게 파악해 불필요한 자산을 처분,부채를 줄이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40대=각종 연금과 퇴직금 등 노후를 위해 준비해온 자금을 확실히 지키는 일부터 해야 한다. 전기보 행복한은퇴연구소 대표는 "아파트 평수를 넓히려고 연금에 손을 대거나,퇴직금 중간정산으로 받은 돈을 소비해버리는 등의 노후자금 손실을 우선적으로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 대비를 자녀교육보다 더 우선하라는 조언도 나온다. 전 대표는 "자녀 교육비를 10%만이라도 줄여서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데 보태야 한다"며 "자신의 노후를 스스로 책임지는 게 결국 자녀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20대와 30대에 비해 재테크에 쓸 수 있는 목돈이 많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금융전문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조언을 받아 금리변동 등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투자대상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40대 후반까지 노후자금의 70% 이상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우되 종자돈을 잃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

한편 '은퇴설계 아카데미'엔 샐러리맨 자영업자 전문직종사자 등 직업별 은퇴준비 전략과 절세 건강 퇴직연금 등 은퇴와 관련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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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들 “낙지 중금속 검출 발표 사과하라”


▲ 25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앞에서 열린 ‘중금속 낙지’발표 어민 항의시위에서 목포, 영암 등 관계지역 어민들이 구호를 외치며 서울시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 고흥과 경남 남해 등 낙지 산지의 어민단체인 ‘전국수산자원보호협의회’ 회원 1천200여명은 25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낙지 중금속 검출’을 발표한 서울시가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서울시의 무책임한 ‘낙지머리 중금속 과다 함유’ 발표로 어업인의 생명줄이 위협받고 있다”며 “서울시는 낙지 가격 하락 등 어업인이 입은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성심성의껏 조사해 사과하고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서울시가 지난 20일을 ‘낙지 데이(day)’로 정해 구내식당에서 점심으로 먹물과 내장을 떼어낸 낙지 요리를 제공한 것에 대해 “낙지머리 없는 ‘낙지데이’ 행사는 오히려 국민의 불신만 부추길뿐이다”고 비판했다.

 서울시 신면호 복지건강본부장은 “본의 아니게 선량한 어민들이 피해를 입게 된 것에 정중히 사과한다”며 “어민의 수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해 낙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한 것으로 서울시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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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집단상소 ‘만인소’ 126년 만에 재현


▲ 평생학습을 염원하는 안동시민들이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인주(가운데) 사회통합수석에게 만인소를 전달하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조선시대 유생들의 집단 상소 가운데 하나였던 ‘만인소’(萬人疏)가 120여년 만에 ‘안동 만인소’로 재현됐다.

김광림(한나라당·안동) 국회의원과 권영세 안동시장, 서애 류성룡 선생의 14세손 류영하씨 등 안동지역 기관·단체장과 유림 대표들은 25일 오후 4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17만명 안동시민의 염원을 담은 만인소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1884년 안동 선비들이 고종에게 개화에 반대하는 ‘복제 개혁 반대 만인소’를 전달한 뒤 국가 통치권자에게 만인소가 전달되기는 126년 만이다.

행사는 10명으로 구성된 봉소 행렬이 춘추관에 도착해 만인소의 요약본을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을 통해 이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신문고 앞에 원본을 전시한 뒤 비답(秘答)·하명(下命)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동 만인소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지난달 3∼5일 안동에서 개최한 ‘제1회 경북도 평생학습 축제’ 기간에 시민 1만 83명의 서명으로 만들어졌다. 내용은 ▲국가 차원의 한자교육 실시 ▲안동 자율형 사립고 설립 ▲경북 신도청 소재지(안동) 평생학습센터 건립 등의 건의사항이 담겨 있다. 만인소는 폭 1.1m에 100m 길이로 작성됐다.

만인소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시대적인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만명의 뜻을 모아 임금에게 올린 상소다. 개인의 뜻을 담은 상소가 아닌 ‘만 사람의 뜻은 곧 천하 사람 모두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조선시대 만인소는 사도세자를 왕으로 추존해 달라는 ‘사도세자 추존 만인소’(1855년·1만 94명 서명)를 비롯해 ‘서원 훼철 반대 만인소’(1871년·1만 27명 서명) 등 모두 7차례 있었으며, 그 가운데 3차례는 안동 선비들이 올렸다.

안동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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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이 건반 위에 쓴 가을밤의 라흐마니노프


▲...대전시향과 함께한 첫 한국 데뷔 무대 대성황... 2500석 가득채워

피아니스트 김혜진(23·사진)이 전문 연주자로서 첫 한국 데뷔 무대에 선택한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이었다. 이 곡은 음악적 구조의 완성도가 탁월하고 난이도 있기로 유명하다. 또한 <베토벤 바이러스> <노다메 칸타빌레> <호로비츠를 위하여>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삽입되어 우리 귀에 익숙하며 낭만적인 정서가 풍부해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클래식 내면의 열정'이란 주제로 예술감독 장윤성이 이끄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김혜진의 특별 연주회가 있었다.

대전시향의 드보르작 카니발 서곡으로 시작된 가을밤의 공연장은 진지하면서도 경쾌했고 객석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혜진의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가 이어졌다. 보통의 피아노 협주곡은 1악장에서 오케스트라가 먼저 시작하지만, 이 곡은 도입 부분부터 피아노가 힘차게 연주를 시작하며 곡을 이끌어 나간다.

2005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3위를 차지하고, 이어 2008년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4위에 입상하며 세계무대에서 음악성과 테크닉을 인정받은 김혜진은 아직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곡을 충분히 이해하고 절제미를 살린 인상적인 연주를 보였다.

그의 연주는 정확하고 담백했다. 어떠한 기교나 꾸밈으로 일부러 멋을 내지 않고 곡 자체를 충실하게 청중에게 전달하려 했다. 과장되지 않은 섬세하고도 깔끔한 터치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짜릿한 음악적 쾌감에 빠져들게 했다.

연주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브라보' 함성이 터져 나왔고 곳곳에서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합창석과 3층 객석까지 콘서트홀을 꽉 채운 2500여 명의 박수는 끊이지 않았고 두 차례의 커튼콜을 받았다.

이날 김혜진은 매우 정확한 곡 해석과 아름다운 선율로 객석을 사로잡았지만 80명에 육박한 대편성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는 피아노가 치고 올라왔어야 할 부분에서 다소 묻히는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그의 곡에

대한 이해도와 풍부한 음악성은 앞으로 연륜이 쌓일수록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무대였다. 2부에서 이어진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1번 g단조'는 러시아의 무거운 역사 '피의 일요일'사건을 담은 엄숙하고도 장엄한 곡으로, 장윤성과 대전시향의 대편성 관현악이 풍부하고 파워풀한 연주를 보여 객석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 번 더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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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100명 ‘100인 이사회’ 왜


▲... 최수종 이사장 “국민들에 받은 사랑 보답… 기부·봉사 뜻 모았죠”

“저희 대중문화예술인들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비해 되돌려 주는 일에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에서 출발했습니다.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해 오던 봉사 활동을 다 함께 뜻을 모아 조직적으로 해 보자는 것에 동료와 선후배들께서 기꺼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25일 창립식을 갖는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봉사단체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 최수종 이사장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탤런트, 영화배우, 가수, 희극인들이 힘을 합쳐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곳에 기부, 선행, 봉사 문화의 씨앗을 심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100인 이사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주요 회원 및 산하 대학생 봉사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연다.

100인 이사회는 스타들이 참여한 단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다른 봉사단체의 활동을 적극 돕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과 연계한 사업을 펼치며, 저소득층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일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 이사장은 “좋은 일을 한다고 애쓰긴 했으나 어느 한 군데 집중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봉사도 기획과 준비 과정을 거쳐야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장학금 기부 등에도 힘쓸 생각”이라며 “현재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10개 대학의 봉사동아리를 산하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최수종씨가 이사장을 맡은 것과 관련, 한예조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이사회 실무를 총괄하게 된 문제갑 사무총장은 “최 이사장이 첫째 아들 100일 잔치 때 소년소녀가장 100명을 불러서 함께 즐거워했던 것을 봉사활동의 초심으로 기억하겠다는 뜻도 있다”고 전했다.

최 이사장의 부인인 배우 하희라씨도 함께한다. 최수종·하희라씨 부부가 그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40여개 단체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이 명예회장을 맡았으며, 김응석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한예조) 위원장이 부이사장, 탤런트 남능미·임호·유태웅씨와 개그맨 이병진씨가 이사로 활동한다. 배우 강수연·이정재·박은혜·김수로·안정훈·오윤아씨, 가수 변진섭씨·유리상자, 개그맨 이경규씨 등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이사회에 참여하는 ‘100인’은 상징적 숫자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모두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100인 이사회는 발족 직후부터 활동에 나서 11월 중 서울 노원구 등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고, 고려대에서 ‘강연 콘서트’를 연다.

장재선기자 jeijei@munhw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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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찾아간 정두언


▲... 2010년 10월 2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박근혜 전 대표를 찾아가 자료를 전해주며 설명을 하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이 자료가 감세법안에 대한 내용이라고 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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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ㆍ가봉 정상회담


▲...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알리 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 내외와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옥 여사, 알리 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 이 대통령, 실비아 봉고 온딤바 여사./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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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의회대표단 만경대 방문


▲... 상원의원인 데이비드 알톤 위원장(사진 가운데)을 단장으로 하는 `영국-북한 제(諸)정당 의원단' 대표단이 23일 만경대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TV가 24일 보도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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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억 목걸이


▲... 38억원짜리 목걸이, 전시용일까 판매용일까

롯데백화점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롯데 단독 ‘리미티드 명품 31개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최고가품은 프랑스 보석 브랜드 쇼메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다. 쇼메의 ‘르 그랑프리송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상품으로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주제로 표현한 목걸이·반지·귀걸이 세트 상품이다.

15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는 목걸이의 가격은 38억원대. 귀걸이와 반지도 각각 3억원대로, 세트로 장만할 경우 가격이 무려 44억원대다. 상품은 24일부터 에비뉴엘에서 전시 중이며, 판매는 새달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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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없는 현정은 회장


▲... 현정은 현대 회장이 25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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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미용실 간 것처럼


▲...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독일 가전 브랜드 로벤타가 새롭게 출시된 헤어스타일링기 판촉행사를 열고 있다.

정하종기자 maloo@munhw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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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죽이는 자석 나온다



▲... 전자현미경(TEM)으로 촬영한 나노자석의 사진. 정육면체 각각이 산화철 나노자석이며 한 변의 길이는 70nm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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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신불수 거지, 벌떡 일어나 퇴근?


▲... 반신불수 걸인이 벌떡 일어나 걸어가는 모습이 중국의 한 네티즌에 의해 포착됐다.

이 네티즌은 중국 베이징 시내 어느 육교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 반신불수 걸인에 카메라를 들이댔고, 이를 본 걸인이 벌떡 일어나 촬영자에게 욕을 하며 멀쩡히 걸어서 자리를 떠났던 것. 자리를 떠난 걸인은 잠시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반신불수 연기를 반복했다. 이 모든 과정이 한 네티즌에 의해 촬영돼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 온바오닷컴) /조선닷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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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자동차’ 트럭의 아름다운 변신 ‘화제’


▲... 해외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는 나무 자동차다. 1986 도요타 트럭의 프레임을 이용했고 엔진은 크라이슬러의 318 엔진이다. 자동 변속기에 지행거리는 2,900km에 불과하다. 히말라야 삼나무로 만들어진 외관만큼이나 내부 모습도 세련된다.

예술품 같은 나무 자동차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 트럭이 이렇게 아름답게 변신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반응을 얻는다.

김영수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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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양각색~ '전 세계의 다양한 버거' 인터넷 화제


▲... 천편일률적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같은 회사의 '인스턴트 버거'도 실제로는 나라마다 다르다. 각 나라의 개성 및 입맛이 반영된 독특한 인스턴트 버거는 어떤 게 있을까? 한 네티즌이 독일, 네덜란드,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 출시된 독특한 메뉴를 수집했다.

'미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패스트푸드'라는 제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먹거리에는 세계 각국에서 출시된 개성이 넘치는 패스트푸드가 나온다. 나초 칩, 할라피뇨, 멕시칸 소스로 맛을 낸 '나초 와퍼'(맨 위 사진)는 네덜란드에서 출시된 제품이며, 카망베르 치즈가 함유된 치킨 너겟(두번째 사진)은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패스트푸드다.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가 들어간 '돈가스 버거'(사진 세번째)는 일본에서만 판매되며, 소시지의 나라 독일에서는 '브라트부르스트 버거'가 인기다. 패티 대신 소시지 세 개가 빵 사이에 놓여 있는 이 제품은 '소시지 버거'로 불린다.

캐나다의 랍스터 버거(사진 네 번째), 아랍권에서만 팔리는 '맥아라비다'(맨 아래 사진), 윈도 7 출시를 기념해 일본에서 나온 '윈도 7 버거' 등도 눈길을 끌고 있는 개성 넘치는 패스트푸드 상품들이다.

(사진 : 개성이 넘치는 세계 각국의 패스트푸드)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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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로봇팔' 남성 교통사고 사망


▲... (빈 AFP=연합뉴스) 생각으로 움직임을 조정하는 생체공학(바이오닉) 의수를 미국 외 지역에서 처음 부착한 오스트리아인 크리스티안 칸들바우어(22)가 자동차 사고로 22일 숨졌다.

오스트리아 그라츠의대병원 측은 뇌사 진단을 받은 칸들바우어에게 부착된 생명 유지장치의 작동을 이날 중단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고로 두 팔을 잃고 바이오닉 신체를 부착한 칸들바우어는 지난 19일 기계 팔에 맞게 특수 개조된 차량을 타고 가던 중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이 생체공학 신체의 오작동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칸들바우어는 지난 2005년 9월 모험 삼아 고압 송전탑에 오르다 사고를 당해 두 팔을 모두 잃었다.

그는 2년후 생각으로 움직임을 조정하는 바이오닉 의수 시제품을 임상 연구 차원에서 부착했으며 2009년 1월부터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미국 외 지역에서 바이오닉 신체를 상시 이용한 사례는 칸들바우어가 처음이다. 칸들바우어는 수술 10개월만에 운전 시험을 통과하고 특수 개조된 스바루 자동차를 몰았다.

생전에 칸들바우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처음 내 목표 중에는 운전면허를 따는 거였다"며 "운전면허 덕분에 독립적인 삶을 되찾았다"고 썼다.

그의 모토는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살라"였다. 칸들바우어의 의수를 제작했던 독일계 의료기기 기업 오토보크(한국명 오토복)는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그는 언제나 삶에 대한 용기와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을 되찾게 해 줄 신기술의 개척자였다"며 그를 추모했다.

tree@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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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한 잔이 7,600리터?"…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잔


▲...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인턴기자] 한 잔에 무려 7,600리터의 커피를 담을 수 있는 초대형 잔이 만들어졌다.

세계기네스기록협회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커피를 담을 수 있는 잔이 만들어졌다"며 "이 커피잔에는 무려 7,600리터의 원두 추출액이 들어간다. 이는 보통 커피잔 사이즈의 32,160배에 달하는 크기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커피잔의 크기는 어마어마했다. 옆에 사람이 서 있어도 보이지 못할 정도로 엄청한 사이즈를 자랑했다. 흰 색의 대형 커피잔 안에는 갓 뽑아낸 원두커피가 가득 차 있었다.

엄청난 사이즈 덕분에 잔을 채우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콜롬비아산 원두를 2통을 커피머신에서 넣고 총 7시간 30분간 커피를 추출했다는 후문이다.

커피잔 안에 커피가 들어있음을 확인하는 절차도 이어졌다. 커피잔 안에 특수 카메라를 이용해 화면으로 보게한 것. 기네스북 측 관계자는 "커피를 직접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의 불신을 잠식시켰다. 현장에 있던 대중들은 대형 커피의 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글= 김가연 인턴기자, 사진=기네스기록협회 >- 스포츠·연예·라이프 생생뉴스! 모바일 스포츠서울닷컴( mobile.sportsseoul.com )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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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부인의 '몰래 한 정사' 들통


▲...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아프리카 동남부 짐바브웨공화국의 영부인이 남편의 한 측근과 오랫동안 밀애를 즐겨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은 로버트 무가베(86) 짐바브웨 대통령의 부인인 그레이스 무가베(41)가 지난 5년 동안 짐바브웨 중앙은행 총재인 기드온 고노(50)와 비밀 정사를 즐겨오다 탄로났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한 달에 세 번 그레이스의 농장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호화 호텔에서 밀애를 즐겼다고. 무가베 대통령이 이들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지난 7월 누이 사비나가 임종 전 병상에서 귀띔해줬기 때문이다.

이후 무가베 대통령으로부터 가장 신뢰 받던 경호원 케인 차데마나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가 독살당했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차데마나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무가베 대통령에게 영부인과 고노 총재의 관계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비밀에 부치는 것이 최상책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현재 고노 총재는 신변 안전 문제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한 정보요원의 말마따나 "무가베 대통령이 알아버렸으니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무분별한 사치로 원성이 자자한 그레이스가 남편 몰래 외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레이스와 관계를 맺었던 피터 파미레는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그레이스의 또 다른 정부(情夫) 제임스 마캄바는 국외로 탈출했다.

그레이스가 무가베 대통령과 결혼한 것은 지난 1996년. 그러나 고노와 그레이스는 적어도 지난 16년 동안 많은 사업에 함께 투자해왔다. 고노는 짐바브웨가 1980년 영국에서 독립한 이래 계속 집권해온 짐바브웨아프리카민족연맹-애국전선(ZANU-PF)의 한 축을 이루는 거물급 인사다.

무가베 대통령이 신뢰하는 측근 가운데 한 사람인 고노는 2003년부터 중앙은행 총재로 재직해왔다. 같은 기간 짐바브웨는 연간 10억%를 웃도는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렸다.

많은 짐바브웨 국민이 먹을 게 없어 허덕이는 판에 고노 총재는 침실 47개에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소형 영화관까지 딸린 대저택에서 호사를 누리고 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고노와 그레이스는 무가베 대통령이 사망하면 함께 살 계획이었다고. 그레이스는 무가베 대통령의 비서 출신이다. 사실 무가베 대통령과 그레이스의 관계도 불륜으로부터 발전한 것이라고.

이진수 기자 commun@ <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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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cm, 4천킬로 칼로리.... 초대형 '꿈틀이' 등장


▲... 66cm 길이의 초대형 '젤리 구미'의 모습이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 제품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한 개의 열량이 4,000킬로 칼로리에 달한다.

'초대형 꿈틀이'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여자 친구에게 선물을 해도 좋고 또 줄넘기 등의 '운동 기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1.36kg 무게인 초대형 꿈틀이이 판매 가격은 27.95달러(약 31,500원)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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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만든 바다의 참극, '익사한 거북 '


▲... 거북이 익사한다? 자연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인간이 개입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버려진 그물에 걸리면 거북도 바닷속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맨 위 사진은 브라질 바히아 인근 해역에서 다이버가 그물에 걸린 17마리의 거북 중 한 마리를 풀어주고 있는 상황을 담았다. 거북 중 일부는 희생되었다.

사진은 해양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진 대회 ‘마린 포토뱅크 2010’의 최우수작품이다. 지난 주 발표된 입상작에는 주낙에 걸린 알바트로스, 고급 요리의 재료인 지느러미 가 잘려 죽은 고래상어의 시신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여성 등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사진 대회 보도 자료)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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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 헤엄치며 노는 야생 돌고래 “어디서 배웠니?”


▲... 호주의 ‘돌고래 및 고래 보호 협회(WDCS)’는 22일 야생 돌고래가 꼬리로 헤엄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면서, 이는 돌고래의 높은 지능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꼬리 헤엄치는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돌고래 묘기 중 하나.

WDCS 소속 과학자들은 애들레이드를 가로지는 포트 강에서 빌리와 웨이브라는 이름의 두 마리 암컷 돌고래가 꼬리로 헤엄치는 것을 포착한 적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새끼를 포함해 4 마리의 돌고래가 그 ‘묘기’를 거의 완벽하게 따라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과학자들은 돌고래 빌리가 묘기를 동료 및 새끼들에게 가르쳐 주었다고 생각한다. 빌리는 22년 전 짧은 기간 동안 인간에게 포획되어 관광객들에게 묘기를 보이는 훈련을 받은 적이 있다. 다시 말해서 돌고래는 가르치고 배우는 교습-학습 능력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또 꼬리 헤엄치기가 실용성이 전혀 없는 영법이라는 점에 과학자들은 주목한다. 돌고래들은 오직 ‘즐거움’을 위해 꼬리로 헤엄치는 것이다. 달리 말해 돌고래의 ‘유희 능력’이 확인된 것이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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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정, 홍콩서 알콩달콩 결혼생활 공개…"남편과 커피 한 잔"


▲... MC 겸 방송인 강수정이 행복한 결혼 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의 한 식당에서 남편 친구와 식사한 내용을 음식 사진과 함께 올렸다. 강수정은 "홍콩집에서 뒷길로 한 5분정도 걸어가면 빅토리아 피크가 나와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신랑과 커피 한 잔 하러 나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네요", "행복한 홍콩댁",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등 부러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네 살 연상의 홍콩의 한 금융회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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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2003년 KBS개그맨 수험표 '개폭소'


▲...【개그맨 장동민기 수험표 사진 때문에 2003년 KBS 개그맨 시험에서 탈락한 사연을 털어놨다.

장동민은 2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무식하면 용감하단 말이 있다. 첫 코미디언 시험이라 무조건 웃기게 하면 되는 줄 알았다"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2003년 나뿐 아니라 (유)세윤, (유)상무 함께 다 웃기게 사진 찍었다"며 "당시 대학교 근처 허름한 사진관에서 사진을 촬영했는데, 사진사 아저씨께서 너무 당황해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장동민은 "결국 사진 때문에 너무 장난처럼 한다고 탈락했다"며 씁쓸해했다. 결국 장동민은 다음해 시험에서 제대로 된 사진을 붙이고 당당하게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했다.

장동민은 이 수험표를 자신의 미니홈피에 "죄송합니다"란 제목으로 올렸다. 이 수험표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개그맨은 웃겨야 한다는 사명감..*^^*", "용기가 대단하세요. 사진가 앞에서 그럴 수 있다는 것이", "ㅋㅋㅋㅋㅋ 이거 첨 봤을 때 개 폭소했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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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지원아 키 좀 낮춰 봐"


▲...【25일 오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량남녀`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출연배우 엄지원(왼쪽)과 임창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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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을 달리는 각국 미녀들


▲...【싼야(중국 하이난성)=신화/뉴시스】오늘 30일(현지시간) 중국 하이난성 싼야에서 열리는 제60회 미스월드 선발대회를 앞두고 각국 참가 미녀들이 싼야의 야룽 해변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다. 이번 미스월드 선발대회는 세계 120개국에서 참가한 미녀들이 미를 겨룬다.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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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애호가 패리스 힐튼 “새 강아지 이름은 피터팬”



▲... [뉴스엔 한지윤 기자]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강아지 피터팬 사진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10월 25일 트위터를 통해 "내 새로운 아기(강아지) 피터팬이 내 팔에서 잠들었다. 정말 소중하다"는 글과 자신의 팔에서 잠든 피터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피터팬은 치와와 종으로 보이며 눈을 꼭 감은 채 하얀 타월에 누워 잠들어 있다.

힐튼은 평소 동물애호가로 유명하다. 지난 9월에는 뱀의 먹이가 될 뻔한 토끼 20마리를 데려와 자신의 집 정원에서 키우는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했으며 올해 초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돼지를 포함해 수 십 마리의 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패리스 힐튼 트위터) 한지윤 trust@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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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화 '개런티 겨우 30억?' 굴욕...양조위, 견자단의 절반 수준


▲... 스타의 위용은 출연료로 알 수 있다. 과거부터 톱스타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던 유덕화가 영화 출연료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홍콩 언론은 최근 유덕화의 출연료가 한 작품에 1800만 위안()이라고 전했다. 이는 국제적인 배우로 성장한 양조위와 견자단이 받는 작품당 3000만 위안()의 절반 수준을 조금 웃도는 정도라고 한다.

양조위와 견자단은 작년의 개런티에 비해 2배 가까이 수직상승한 것이라고. 유덕화는 자신의 새 앨범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개런티 보도에 불만이 없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유덕화는 "내 안에서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남의 개런티에 영향력을 줄 생각도 없다"면서 "투자자 측도 자금이 풍부해 지장이 없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중일 전문 미디어 프레스원( www.press1.co.kr )] - 스포츠·연예·라이프 생생뉴스! 모바일 스포츠서울닷컴( mobile.sportsseoul.com )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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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생명 2010 내셔널 후기리그』
안산할렐루야 홈 경기


☞ 지난 경기결과

○ 일 시 : 2010. 10. 22(금) 19:00
○ 장 소 : 와~스타디움 주 경기장
○ 경기 결과 : 안산할렐루야( 2 ) :( 0 )김해시청, 할렐루야 승
○ 경기 내용 : 대한생명 2010 내셔널 후반리그

☞ 금일경기

○ 일 시 : 2010. 10. 26(화) 19:00
○ 장 소 : 와~스타디움 주 경기장
○ 상 대 팀 : 강릉시청
○ 경품지급 등 : 믹서기, 조깅화, 상품권(5만원권), 안경삼품권, 헬스기, 안산할렐루야 싸인볼 등


[출처] 안산할렐루야축구단 . 클릭!



☞ 『 대한생명 2010 내셔널 후기리그』
안산할렐루야 홈 경기 결과



☞ [내셔널리그=안산/김현정 기자] 22일(금) 저녁 7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안산 할렐루야와 김해 시청의 경기는 안산이 이주상, 윤형태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며 그간의 부진을 씻어냈다.

이주상이 이른 시간(전 14')에 선제골을 뽑아내며 앞서갔지만 1골을 만회하기 위한 김해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지나가던 중 후반 35분 안산의 코너킥 상황에서 전재희가 올려준 것을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에서 윤형태가 그대로 헤딩으로 김해 골망을 시원스레 흔들었다.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결승골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데뷔 3년 만에 기록한 '첫 골'이라는 큰 의미가 담긴 골이기도 했다.

경기 종료 후 윤형태는 "3년 만에 처음 골을 넣어봤다. 기분이 좋고 그저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석근이 형과 현민이 형도 같이 기뻐해 줬다. 인터뷰가 처음이라 조금 떨린다."라며 수줍게 경기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유독 안산에는 '골 넣는 수비수'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한영구, 황규범, 이현민 등이 그 예이다. 같은 수비수로서 한번쯤은 골 욕심이 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평소에도) 내심 욕심이 많이 났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으로 골을 넣는 상상을 좀 많이 해보기도 했었다."라고 답했다.

이날은 이영무 감독의 선견 지명이 있었을까? 후반 26분에 권석근과 교체 투입되어 들어간 윤형태는 후반 35분에 골을 기록하고 감독의 기대에 제대로 부흥했다. 경기 종료 후, 이영무 감독 또한 (윤형태 선수가) 교체해서 들어간 지 얼마 안 되었지만 결승골까지 기록해 줘서 더욱 기쁘다는 말을 보탰다.

골 뒤풀이로 기도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는 말에는 "욕심이 나는 만큼 열심히, 그리고 간절히 기도했었다. 그래서 다른 생각보다 그저 감사하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간 무릎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던 무거운 마음을 '복귀 골'로 시원하게 털어내었다. "오늘 한 골 넣었으니까 기회가 된다면 계속 득점 포인트도 기록하며 팀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 후기리그가 이제 몇 경기 남지 않았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인터뷰가 처음이라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보였지만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강한 열정이 느껴지는 순수한 선수였다. 수비수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 득점도 올리고 싶다는 작은 욕심이 팀이 한 발짝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안산은 이번 시즌 PO 진출권에서는 다소 멀어졌지만, 남은 경기 홈 경기만큼은 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돋보였다.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

[내셔널리그=안산/김현정 기자(coolglay@hanmail.net , @delete48)] 비상(飛上)하라! 내일의 챔피언이여! - 내셔널리그


[출처] 안산할렐루야축구단 . 클릭!



☞ [인터뷰] 글쎄요.. 제 점수는요 70점? 80점?


☞ [내셔널리그 = 김진필] 드디어 탈출했다. 22일(금)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대한생명 내셔널리그 후기 11R 경기에서 안산할렐루야(이하 안산)와 김해시청(이하 김해)경기에서 안산의 주장 이주상과 만능수 비수 윤형태가 득점하며 연패를 탈출에 성공했다.

안산은 전기리그 김해원정경기에서 추운기 헤딩골에 실점하며 아쉽게 1-0으로 패했다. 역대전적에서도 김 해에 밀리고 있어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지만 이른 시간인 전반14분 이주상의 득점으로 경기를 리드해나갔다.

지금까지 16경기 출장 8득점 1도움을 올리며 에이스임을 증명한 이주상은 빠른 발과 강력한 슈팅으로 이번 시즌 침묵했던 안산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동안의 연패 때문에 마음속으로 부담감이 컸다는 이주상선수는 "정신적으로 무장했던게 처음에 왔던 찬 스를 골로 연결할 수 있었다"며 골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이주상은 전반 14분 빠른 선취득점으로 오늘 경 기내용를 주도했다. "상대가 공을 가지고 있었는데 압박했을 때 상대가 실수해서 나한테 볼이 왔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슛팅해 골을 넣었다"며 골상황을 다시 되짚어보기도했다.

안산은 9월10일 목포전 홈경기 승리이후 4연패중이였다.

경기내용은 매 경기 좋았지만 골 결정력이 문제였 다. 오늘 1승이 정말 주장으로서 남다를것 같았다. "올 시즌 후반기에 선수들이 부담도 많고 그래서 힘을 많이 못받았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관중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했던것이 승리의 요인이 된것같다"며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공격적인 안산의 가장큰문제점은 골결정력이였다. 하지만 후기리그가 끝나가는 시점에 부상에서 돌아온 전 재희와 컨디션이 올라온 이주상,임성호가 공격진을 이끌어나간다. 이제 후기리그 4경기 남았다.

얼마나 더 승리할것같은가의 질문에 "마음 같으면 한경기 한경기 다 승리하고 싶다. 일단 꼭 승리하자고 게임나가는것 보다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말자고 나간다. 그렇게 하다보면 승리가 따라올 것같다"며 힘찬 자신감 나타 냈다.

마지막으로 오늘 경기는 자신에게 몇점정도였나라고 묻자 "전 오늘 별다른 활약은 없고 열심히 뛰고 수비만 했다. 득점찬스가나서 득점했지 별다른 활약은 없는거같다. 70점정도? (오늘 활약이 대단했다.

공수에서 활 발했고 선취골을 넣었기에 승리한 것 같다고 말하자) 그럼 80점? 제가 점수를 잘못줘서..라며 환하게 웃던 이주상 선수였다.

안산은 이 기세를 몰아 26일(화) 홈에서 강릉을 상대로 맞붙는다.

[사진 = 이주상선수. ⓒ김현정 기자] 비상(飛上)하라! 내일의 챔피언이여! - 내셔널리그 저작권자 내셔널리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n-leagu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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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안산할렐루야축구단 공개테스트 안내


☞ [1차 TEST - 서류심사]

○ 지 원 자 격 : 2010년 대한축구협회 등록된 선수에 한함.

K리그/내셔널리그/ K3 /대학교(졸업, 졸업예정, 재학)/고등학교 졸업자 ○ 제 출 서 류 : 1. 공개테스트 지원서

2. 감독추천서(고등학교 졸업,대학 졸업, 졸업예정, 재학)
3. 학력을 증명할 수 있는 졸업증명서나 재학증명서 & 경력 증명서(대한축구협회 발급)
4. 입단 동기 및 각오 (A4 1면정도)
○ 1차 심사 서류 마감 : ~ 11월 18일(목) 18:00 까지

○ 1차 서류 심사 후 11월 19일(금) 발표 (합격자 명단 홈페이지 참조)

[2차 테스트 안내]

○ TEST 일 시 : 2010년 11월 22일(월)~24일(수) / 10:00 ~ 14:00
○ TEST 장 소 : 안산 원시운동장(구 5주구운동장)
○ TEST 준비물 : 운동기구, 샤워준비

* 서류평가 합격자에 한하여 공개테스트 응시

* 공개테스트 지원서를 다운 받으신 후 작성하셔서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FAX : 031-485-4698 / E-mail : ansanhfc@naver.com / ☎ 문 의 전 화 : 031-485-4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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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마라톤 1위 콜룸


▲... 2010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우승자 케냐의 벤자민 킵투 콜룸이 2시간 07분 54초 대회신기록으로 골인하고 있다./ 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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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마라톤 국내 남자 1위 은동영


▲... 2010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국내 남자 1위 건국대 은동영이 2시간 17분 28초로 골인하고 있다./ 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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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P' 이대호, 역대 최고 '상금-부상'


▲... 롯데 이대호가 2010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신인선수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역대 최고 상금과 부상 기록을 세웠다.

이대호는 최우수선수(MVP)와 타격 7개 부문 타이틀 홀더로 2100만원의 상금과 450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번 시상식에서 각 부문 타이틀 홀더 시상금을 지난 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증액했다.

이에 따라 한국프로야구 최초 타격 7관왕에 오른 이대호는 상금 2100만원을 받았다. 또 MVP로 선정돼 폭스바겐의 2011년형 티구안 TDI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 승용차의 가격은 4500만원.

결국 타이틀 홀더로 받은 상금과 MVP 부상을 합하면 상금 규모는 6600만원에 이른다. 박지현기자 life@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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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마라톤 여자 1위 김선정


▲... 24일 춘천마라톤 여성부분에서 1등한 김선정 선수가 결승선을 지나고 있다. 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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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로맨틱 공주로 변신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체조 요정' 손연재(16·세종고)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사랑스러운 느낌의 화보를 공개한다. 손연재는 이날 화보 촬영에서 평소 그가 즐겨 착용하는 제이에스티나 주얼리를 활용해 로맨틱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손연재는 "평소 이렇게 여성스러운 옷을 입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예쁜 장신구들을 착용하니 마치 공주가 된 것 같다"며 수줍게 웃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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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톱클래스' 영입 위해 1천761억원 푼다


▲... < 조이뉴스24 > 웨인 루니(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거취를 두고 강력하게 요구했던 '세계적인 선수의 영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맨유를 변화시키고 있다.

사실 맨유는 최근 세계 톱클래스 선수 영입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2008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29) 영입 후 굵직한 스타의 영입은 없었다. 2009년 안토니오 발렌시아 같은 검증된 기대주이거나 2010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등과 같은 젊은 신예 등은 영입했지만 톱클래스의 슈퍼스타 영입은 없었다.

하지만 맨유가 달라졌다. 루니의 이적설 파동과 그의 강력한 주장 후 맨유는 거물급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25일(한국시간)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은 맨유가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들을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약 1천761억원)를 준비해놓고 있다며 달라진 맨유의 행보를 보도했다. 이 1억 파운드는 맨유 구단 수뇌부가 퍼거슨 감독에 약속한 것이라 전했다.

'트라이벌 풋볼'에 따르면 지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레이더에 많은 선수들이 포착됐고 퍼거슨 감독은 이들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월드 클래스 골키퍼, 패기 넘치는 미드필더, 새로운 윙어, 그리고 세계 톱클래스 스트라이커가 퍼거슨 감독의 리스트에 올라있다.

최근 영국의 언론은 퍼거슨 감독이 토트넘 '에이스' 가레스 베일을 데려오기 위해서 박지성과 마이클 캐릭을 묶어 맞교환하는 카드를 내놓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축구팬들의 이목은 새롭게 맨유의 유니폼을 입을 스타에 집중되고 있다.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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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다시 한 번 내 존재를 어필하고 싶다"


▲... [OSEN=손찬익 기자] "다시 한 번 내 존재를 어필하고 싶다".

'국민타자' 이승엽(34, 요미우리)이 이를 악물었다. 이승엽은 올 시즌 56경기에 출장, 타율 1할6푼3리 5홈런 11타점으로 일본 무대 진출 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25일 일본 언론 < 데일리 스포츠 >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승엽은 이날 자이언츠 구장에서 피닉스리그에 참가하지 않은 오오미치 노리요시와 함께 러닝 및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이승엽은 "아직 구단과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제일 좋은 것은 요미우리에 잔류하는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일본내 타 구단에서 뛰고 싶다. 다시 한 번 내 존재를 어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곧이어 "야구 인생은 한국에서 끝내고 싶지만 훌륭한 성적을 남긴 뒤 돌아가고 싶다"고 국내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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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펌 출전 불발 차두리 "한-일전 이후 많은 걸 잃었다"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셀틱과 계약하기 전부터 올드펌 더비(셀틱-레인저스전) 출전 소망을 드러냈던 차두리(30)는 24일(한국시각) 벤치에서 레인저스전을 지켜보며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차두리는 경기 후 트위터에 복잡한 심경을 풀어놓았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도 크다. 한-일전을 갔다온 후로 너무나 많은 걸 잃은 느낌이다. 정말 오랜 만에 속이 빈 느낌이다. 나는 어쩌면 슬픔을 억지로 다른 감정으로 덮으려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심기일전하자. 그리고 웃자'라고 적었다.

차두리는 한-일전 후반 36분 교체 출전한 뒤 셀틱으로 돌아가 개점 휴업 상태다. 정규리그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던 차두리는 지난 12일 국내에서 열린 일본전을 뛰고 돌아간 뒤 2경기 연속 결장했다. 마크 윌슨이 차두리의 자리에 나서 던디전과 레인저스전 등 2경기에 나섰다. 몸 상태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차두리측은 설명했다.

차두리는 셀틱 입단 전 인터뷰에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뛸 때부터 올드펌 더비를 원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국영호 기자 iam905@sportschosun.com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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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가레스 베일 맞교환 카드로 토트넘행?


▲...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다.

박지성은 지난여름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로 홍역을 치렀다. 시즌이 시작되고는 오언 하그리브스, 마이클 캐릭, 마이클 오언 등과 함께 살생부 명단에 포함됐다는 루머가 나돌았다.

무릎 부상의 여파와 주전 경쟁 실패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터에 불안한 기운이 계속해서 그를 감쌌다.

지난 2007년 베일이 사우스햄프턴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기 전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 맨유가 최근 절정의 기량을 과시중인 베일에 다시 눈독을 들인다는 내용이다.

측면 수비와 미드필더가 모두 가능하고 왼발 킥 능력이 뛰어난 베일은 최근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왼발로만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물이 올랐다는 평이다. 맨유를 비롯한 유럽의 빅클럽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이유다.

박지성과 캐릭이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린 기색을 보이는 점도 이번 이적설이 불거진 배경이다. 두 선수는 올 시즌에 들어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입지가 다소 좁아진 상태.

하지만 이번 보도가 루머에 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무엇보다 토트넘이 베일을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해리 레드납 감독은 최근 베일의 이적 불가를 다시 한 번 천명했다. 베일 역시 "나는 토트넘에서 축구를 배우고 있다. 계속 여기서 뛰고 싶다"며 남다른 충성심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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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호나우두, 불어버린 몸…


▲... 24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브라질 챔피언십 축구대회 ‘코린티안스-팔메이라스’ 경기에서 호나우두(코린티안스)가 공을 잡고 있다. /Paulo Whitak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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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2010년 10월 26일 火)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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