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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포토뉴스

1차전직 2010. 11. 18. 10:09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1월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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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박태환 삼관왕, 정다래 깜짝우승


★... (광저우=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7일은 한국수영의 날. 이날 광저우시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정다래가 남자 자유형 100m에서는 박태환의 금메달을 기록했다. 2010.11.17 xyz@yna.co.kr

(끝)/한상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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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현황(17일)(종합)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17일 23시50분(한국시간) 현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획득 10순위. sungg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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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경영 3관왕 박태환 프로필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1.단국대)이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3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1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70의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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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유형 100m 구간별 기록 비교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박태환은 1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70의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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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저우 아시안게임] 12년 만에 나타난 '인어공주'


▲ 태극기를 두르고 시상대에 선 정다래. /이태경 기자 ecaro@chosun.com

▲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금메달을 깨물어보였다. /이태경 기자 ecaro@chosun.com

▲ 감격, 기쁨이 어우러진 승자의 웃음은 해맑았다. /연합뉴스

★... 정다래 첫 아시안게임서 큰일 2012 런던올림픽도 기대할 만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는 우승을 확인하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극적인 레이스였다. 17일 오전에 열린 여자 평영 200m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해 결선에 오르긴 했지만 금메달을 기대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50m를 2위로 지나더니 100m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정다래는 "100m 턴을 하고나서 보니 제 앞에 아무도 없는 거예요. 우승할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 50m가 고비였다.경쟁자들이 일제히 스퍼트를 하며 무섭게 쫓아왔다. 정다래는 혼신의 힘을 다해 역영했고 중국의 쑨예를 0.25초 차이로 따돌리고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중국의 지리펑이 3위(2분25초40), 아시아기록(2분20초72)을 가진 일본의 가네토 리에는 4위(2분25초63)에 머물렀다.

이날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하고 정다래까지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 남녀 수영 선수가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동반 우승을 하는 역사가 새로 쓰였다.예상치 못한 우승에 감격이 북받친 정다래는 인터뷰에서도 "엄마, 아빠 사랑해요. 평소엔 부모님 말도 잘 안 들었는데…"라고 말하며 펑펑 울었다. 정다래는 '누가 가장 보고 싶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모님과 코치님, 그리고 동현이"라고 말했다.

'동현이'는 복싱 청소년 대표 출신인 성동현(한체대)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정다래는 "동현이는 다래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성동현도 인터넷 미니 홈페이지에 '다래야 축하해'라는 글을 띄웠다.정다래는 여수 구봉초 1학년 때 수영을 시작했다. 동네에 수영장이 없어 1시간 거리인 광양까지 가서 훈련하며 실력을 쌓았다. 베이징올림픽 평영 200m 준결선을 마치고 안타까워하는 표정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 2012 런던올림픽 입상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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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우승눈물


정다래도 금메달이다. 17일 광저우시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정다래가 아시안게임 평영 200m 우승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 정다래도 금메달이다. 17일 광저우시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정다래가 아시안게임 평영 200m 우승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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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도 해냈다 … 박태환 대회 2연속 ‘3관왕’


★... 박태환이 17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100m 결선에서 48초70의 한국신기록으로 우승, 아시안게임 2회 연속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후 포효하고 있다. 광저우=김성룡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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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울지마! 금메달 이잖아


★... (광저우=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평형 200m 결선에서 한국의 정다래가 금메달을 확인한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리자 일본의 가네토 리에가 축하를 건네고 있다. 2010.11.17 hkmpooh@yna.co.kr (끝)/황광모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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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예슬 어부지리 승리? 오른손은 알고 있다


★... "얼떨결에 이겼다."

여자 유도 70㎏ 급에서 금메달을 딴 황예슬(23·한국체대)이 금메달을 딴 뒤 가장 먼저 한 말이다. 황예슬은 경기시작 12초 만에 반칙승을 거뒀다. 결승전 상대 설경(북한)이 어깨로 메치기 기술을 걸었으나 매트에 정수리가 강하게 부딪히고 말았다. 심판석에서 곧바로 경기중단 사인이 왔다. 주심과 심판위원장의 상의 후 설경의 반칙패가 확정됐다. 머리를 먼저 부딪히는 기술은 국제유도연맹이 부상 위험을 이유로 금지기술로 정하고 있다.

황예슬은 운 좋게 금메달을 딴 것처럼 보이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뛰어난 반사신경을 통한 오른손 동작으로 만들어낸 성과다. 그는 설경이 어깨로 메치기 기술이 들어오자 따라 넘어가지 않으며 본능적으로 오른손을 설경의 왼무릎 쪽을 밀쳤다. 그러자 설경의 디딤발이던 왼쪽 다리가 무너지면서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얼떨결에 딴 금메달에도 다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

광저우=장치혁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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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시험 볼 자리는 어디


★... 201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7일 서울시 중구 이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자신이 시험을 치를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18일 오전 8시1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김경빈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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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 대접한 '수라상' 맛보세요"


★...(서울=연합뉴스) 지난주 막을 내린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때 각국 정상을 맞았던 서울시내 특급호텔들이 본격적인 후속 마케팅에 나섰다.

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번 회의 기간에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가 묵었던 웨스틴조선호텔은 지난 12일 각국 정상에게 제공한 점심 메뉴를 이달 말까지 일반 고객에 판매한다. 각국 정상 부인들에게 이번 행사에서 유일한 한식을 제공한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도 당시 메뉴인 '조선왕조 오백년'을 그대로 선보인다. 사진은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G20 정상 배우자 오찬 메뉴. 2010.11.17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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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여대생 납치.성폭행 용의자 공개수배


★... (부산=연합뉴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7일 부산 도심에서 여대생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30~40대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지방기사 참고, 부산진경찰서 제공 >> 2010.11.17 youngkyu@yna.co.kr (끝)/민영규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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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이자균등법 제안한 공무원


★... <사람들> 원금이자균등법 제안한 공무원 최종철씨 "전통 자모정식법 토대로 이자는 원금 초과하지 않아야"

"이자가 원금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던 전통 자모정식법(子母停息法)의 정신을 부활시켜야 고리대 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고리대금으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가운데 이자가 원금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의 '원금이자균등법' 입법을 제안하고 나선 공무원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 철원군 재난안전관리과에 근무중인 최종철(40.무기계약직)씨는 원금이자균등법 입법을 위해 16일 주민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최씨가 추진하는 원금이자균등법안은 고리로 인해 사회적 약자들이 고통을 받는 폐단을 없애기 위해 전통 자모정식법의 정신을 부활하자는 것이 골자다.

자모정식법이란 고려 성종(982년)부터 1910년까지 시행됐으나 1911년 일제가 조선을 수탈하기 위해 폐지했던 민생법으로 이자의 원금 초과를 금지하는 전통법을 말한다.

여기서 자모(子母)는 이자 및 원금이란 뜻이며 이 법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이자가 원금 액수를 초과할 수 없다는 일본일리(一本一利)의 원칙이 철저히 지켜졌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씨는 이자가 원금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자모정식법의 정신을 부활시켜 원금이자균등법을 제정해 우리 사회의 약자인 농어민과 노동자, 대학생, 군인, 여성 등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ㅍ그는 아울러 신용카드와 대금업의 금리를 연 25%로 인하하고 보증 책임을 원금 이내로 한정할 것, 연대보증제 폐지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최씨는 법안 취지에 공감하는 철원 월하감리교회 이상욱 목사 및 나눔순복음교회 채윤식 목사와 함께 서명운동을 시작해 인근 경기 포천과 연천 등으로 확대, 내년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통해 입법을 요청할 계획이다.

최씨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한탄강댐 건설반대와 관련된 일을 하던 중 2009년 악덕사채업자의 고리대로 인해 아버지와 딸이 목숨을 끊었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딸을 가진 아빠로서 입법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면서 "법안은 이자가 원금을 초월하지 못하도록 하고 초과 부분은 몰수하도록 하는 전통법을 차용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법안은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자는 헌법정신에 따라 이자액에 대한 적정한 최고기준 등을 정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 및 사회정의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면서 "원금이자균등법이 제정된다면 빚 때문에 고통받는 서민들이 줄어들고 대차 관계도 민주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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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 ‘플랫슈즈’ 신지 마세요


★... [서울신문]여성들의 패션 아이템 가운데 하나인 ‘플랫슈즈’(굽이 거의 없는 평평한 신발)가 임산부의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김장흡 교수와 산부인과개원의사회 장석일 전문의는 임신 7~9개월의 임신부와 출산 후 3개월 이내의 산모 10여명을 대상으로 굽 높이 1㎝ 안팎의 플랫슈즈와 굽이 3㎝를 넘는 신발을 신도록 한 뒤 피로감·혈액순환·발 관련 질병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굽이 있는 신발이 임산부의 건강 유지에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굽이 높은 신발은 평평한 신발보다 평균 6㎜ 정도 무릎을 안쪽으로 모아주는 효과가 있었다. 연구진은 “굽이 있는 신발은 평평한 신발보다 발이 받는 압력이 15% 정도 적었고, 발꿈치에 집중됐던 압력이 분산되는 효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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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며느리 출산 걱정 마세요”


★... 농어촌의 임신부를 찾아가 진료하는 산부인과 덕분에 출산 걱정은 없어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농어촌지역 임신부들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도내 성주, 고령, 예천, 봉화 등 9개 군 단위 농어촌지역 임신부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대형 버스 내부를 개조해 산부인과 진료실로 꾸몄고, 산전 기본검사 13종과 초음파, 태아 기형검사가 가능한 장비를 설치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6명으로 전담 의료진도 꾸렸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지금까지 매월 한 차례씩 이 지역들을 순회하며 모두 2089명의 임신부에게 초음파, 혈액검사 등 3490건의 각종 산전 관리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중 임신성 당뇨 의심 등 특이 증세가 발견된 임신부 374명에 대해서는 전문병원에 신속히 정밀검사를 의뢰해 건강한 아이 출산을 도왔다.

‘찾아가는 산부인과’의 이 같은 서비스로 이들 지역 임신부들은 종전까지 인근 대도시로 원정 진료를 가야 했던 시간적·경제적 불편을 덜게 됐으며, 지금까지 455명이 건강아를 낳았다.

최근 ‘찾아가는 산부인과’의 도움으로 셋째 딸을 출산한 임영희(36·성주군)씨는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산부인과에서 산전 진료뿐만 아니라 산모건강 관리 및 육아 정보를 제공받아 건강아를 출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워했다.

전남도도 지난해 7월부터 산부인과 사각지대에 있는 보성·영암·함평 등 5개 군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서비스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이 지역들의 임신부 898명이 산전진료 서비스를 받았다. 특히 자국에서 산전 진료를 받는다는 인식이 없었던 다문화가정 임신부들이 찾아가는 산부인과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2세 출산과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해소하고 있다.

경남도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찾아가는 산부인과’ 서비스를 가장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임신부들의 호응도 또한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2008년 3월 전국 최초로 이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의령·고성·하동 등 6개 지역 8908명의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월 평균 2회씩 산전 진료를 실시했다. 전체의 24%인 2113명은 다문화가정 임신부였다. 연도별로는 2008년 3193명, 2009년 3193명, 올 들어 3126명 등이다. 도의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지난 1월 산간지역이 많은 라오스 정부 관계자들이 경남도를 찾아 벤치마킹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라오스는 취약한 모자보건사업 등으로 모성 사망률이 출생아 10만명당 8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강원도가 지난 9월부터 산악지형으로 산부인과가 없는 횡성·양구·인제·고성·양양 등 5개 군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등 다른 자치단체로 확산되고 있다.

이순옥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임신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공 의료 서비스”라며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산간 오지의 산모와 태아 건강을 책임지고 국가적 현안인 출산율 제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종합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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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휴직 급여, 내년부터 임금 비례해서 지급


★... 내년 1월 1일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뀝니다. 또, 육아휴직 사용이 어려운 근로자가 근로시간을 단축해 육아와 일을 같이하는 경우 육아휴직 급여 일부가 지원됩니다.

이에 따라 월 50만 원인 육아휴직 급여 정액제는 개인별 임금수준과 연계한 정률제로 변경하고 지급률은 통상임금의 40%로 정했습니다. 금액은 소득격차를 고려해 상한 100만 원, 하한 50만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또, 육아휴직 종료 후 직장 복귀율을 높이려고 휴직급여 중 일부를 직장복귀 6개월 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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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이미 달인”… ‘지방행정 달인’ 후보에 331명



★... 새달 7~8일 최종 30명 확정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0 지방행정의 달인’ 후보로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331명이 뽑혔다. 지난 8월 사업을 시작한 지 석달 만이다.

서울신문과 행안부는 17일 정부중앙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예비심사를 가지며 본격적으로 심사를 시작했다. 이번 심사에는 서울신문과 행안부 관계자는 물론 환경·조경·건축·산업진흥 등 해당 분야 전문가도 참석했다.

서면심사를 통과한 후보자 50명에 대해서는 이달 중 현지 실사가 이뤄진다. 이어 다음달 7일과 8일 선정위원회가 열려 지방행정의 달인 30명이 최종 확정된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내년 상반기 중 열릴 예정이다. 달인으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실적 가점 부여, 성과급 반영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전경하·이재연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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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급이 57%… 행정분야 118명 ‘최다’


▲ 서울신문사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0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을 위한 예비심사 날인 17일 정부청사 별관에서 행안부 직원들이 접수된 서류들을 신중히 분류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17일 1차 예비심사가 시작된 ‘2010 지방행정의 달인’ 후보자 331명은 공무원들의 예상대로 지방행정의 실무자급인 6·7급이 대부분이었다. <서울신문 9월 3일 자 11면>

6급이 116명으로 전체 후보자의 35.0%, 7급은 22.7%를 차지했다. 두 직급이 전체 후보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셈이다. 5급은 43명으로 13.0%에 그쳤다. 직렬별로는 행정이 100명(30.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시설이 25명(7.6%)으로 뒤를 이었으나 행정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지방의 특성을 반영, 농촌지도관과 농촌지도사가 22명(6.6%), 농업이 19명(5.7%)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에서 12명, 세무와 공업에서 각각 11명의 후보자가 나왔다.

그러나 후보군에는 고용창출 업무를 맡은 무기계약직, 청원경찰, 환경미화원, 생활지도사, 간호 등 다양한 직급도 포함돼 있다. 27만여 지방 공무원들이 국민과의 모든 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후보자 중 가장 높은 직급은 자치구 구청장, 가장 낮은 직급은 기능10급으로 1명씩이다. 한 광역 자치단체장은 예비심사 직전까지 자신을 후보자 명단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 분야별로는 지적관리·보상 등 행정이 118명(35.6%)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환경·시설·정보통신 등 기술 분야가 69명(20.8%), 농·어업 등 지역 산업을 진흥시킨 공로가 인정된 경우가 62명(18.7%)이다. 이어 지역공간 개선에서 29명, 축제·관광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28명의 후보자가 선발됐다.

●서울시 41명으로 가장 많아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41명(12.4%)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38명(11.5%), 경기 36명(10.9%), 부산 31명(9.4%) 등으로 나타났다.

●후보자 그룹별 심층 면접

예비 심사와 본 심사에서 심사 기준은 기여도 30점, 창의성 20점, 전문성 40점, 파급효과 10점 등으로 이뤄진다. 심사위원이 특별한 실적이 있다고 인정할 경우 5점 범위 내에서 가점을 줄 수 있는 만큼 만점은 105점이다.

행안부는 달인 선정 추이를 고려해 앞으로 특정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추가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세부 심사 사항을 보면 기여도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소속 기관 목표와의 정합성 등이 고려된다. 창의성 측면에서는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질, 기존 업무 관행을 개선하는 등 다른 공무원과의 차별성 등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다.

오는 22일 예비심사를 통과한 50명의 후보자를 선정,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하는 심층 면접을 거치게 된다. 심사위원별로 평가항목을 나눠 전문적이며 효율적인 심사가 이뤄지게 된다.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된 30명에 대한 이야기는 책자로 발간되며 이들은 각급 교육기관에 강사로 추천된다. 인사상의 각종 혜택은 물론이다.

전경하·이재연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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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직 7급’ 수험생 36% 한국사에 ‘발목’


★...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에서 수험생의 발목을 잡은 과목은 한국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17일 ‘2010년도 7급 공채 필기시험 점수분포표’를 분석한 결과 일반행정 과목 가운데 한국사의 과락률(40점 미만 득점)이 35.7%로 가장 높았다. 한국사는 지난해 69.5%의 높은 과락률을 내며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됐다는 비판을 받은 뒤 올해 비교적 쉽게 나왔다. 하지만 출제범위가 넓은 데다 암기사항이 많아 수험생들이 여전히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과목임이 입증됐다. 경제학은 29.7%의 과락률을 기록해 한국사의 뒤를 이었다. 국어(한문포함)는 3.5%로 가장 낮았다.

행정·기술·외무직을 아울러 평균 8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은 지난해 59명보다 무려 44배 이상 늘어난 261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명도 없었던 평균 95점 이상도 17명이나 됐다. 직렬별로는 일반행정 14명, 선관위 일반·검찰사무 각각 1명, 외무영사(일반) 1명이 95점 이상을 받았다.

●“한국사는 사건 맥락 연관지어 이해”

최고득점 영예는 일반행정직에서 97.28점을 올린 유인기(37)씨가 차지했다.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 16일 유씨는 “그동안 믿고 응원해준 아내에게 가장 고맙다.”고 수석합격의 기쁨을 전했다.

유씨의 공직 합격은 처음이 아니다. 2000년 9급 공채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지만 6년 만에 업무 수행 중 허리를 다쳐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크게 다친 허리는 쉽게 회복되지 않았다. 결국 유씨는 그해 9월 사직서를 냈다.

하지만 그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외근이 상대적으로 적은 7급 일반행정직에 재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지난해 12월 수험생활을 시작했다. 우선 올해 3월까지를 기본서 정리 기간으로 정해 매일 낮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집 근처 대학교 도서관에서 개념 정리에 몰두했다. 컴퓨터 앞에 앉으면 다른 일을 하며 시간을 낭비할 것 같아 인터넷 동영상 강의는 피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강의 내용이 녹음된 카세트테이프를 반복해 들었다.

유씨는 고득점의 비결은 기본서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3월부터 5월까지 모의고사 풀이에 집중했다.”면서 “틀린 문제는 해설서가 아닌 기본서 내용을 다시 찾아 따로 정리하던 습관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사는 문제풀이보다는 서로 다른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연관지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늘 암기장 들고 다니면서 외워”

“볼품도 없고, 능력도 없는 제가 무슨 인터뷰까지 합니까.”

최고령 합격자인 석우찬(47)씨는 수줍게 인터뷰에 응했지만 목소리에는 길고 힘들었던 수험생활이 녹아 있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석씨의 첫 수험생활은 21년 전인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매년 사법시험에 도전했지만 1차 합격이 끝이었다. 한때는 심신이 지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는 등 다른 데 눈을 돌리기도 했다. 2002년 법조인의 꿈을 완전히 접고 공인중개사 학원에서 강사생활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엔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던 중 2006년 지인의 소개로 교정직 9급 공무원 특채에 응시해 공직에 입문했다.

석씨의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반복되는 야근으로 생활패턴이 불규칙한 속에서도 올해 1월부터 매일 시간을 쪼개 7급 교정직 공부를 시작했다.

젊은 수험생들과 경쟁에서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을 석씨는 ‘성실성’에서 찾았다. 그는 “나이가 들다 보니 영어 단어 암기가 가장 힘들었다.”면서 “언제 어디를 가든 암기장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외웠다.”고 말했다. 시험공부를 비교적 늦게 시작한 탓에 기본서 정리와 문제풀이는 병행했다. “그날 공부한 내용을 문제로 풀어 보면서 지문 내용, 보기 등을 다시 기본서로 정리하니 이해도 빨리 되고 암기하기도 쉬웠다.”고 귀띔했다.

필기시험 합격보다 더 큰 고민거리는 면접이었다. 석씨는 “오랫동안 사법시험 공부를 한 덕에 필기시험은 어렵지 않았다.”면서도 “면접은 다른 수험생들보다 나이가 많은 탓에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자주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면접은 여느 수험생과 똑같았고 당당히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급으로 새로운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 그는 “직위와 나이는 별개라고 생각한다.”면서 “나이를 내세우기보다 지혜와 연륜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연·박성국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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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전공자 공직 진출문 ‘활짝’


★... 회계 관련 전공자들에게도 공직 진출의 문이 활짝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공무원임용령 및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행정직렬에 회계직류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는 2009년 회계연도부터 회계제도로 발생주의와 복식부기가 시행됨에 따라 전문 회계인력 선발을 위해 회계직류를 새로 만드는 한편, 회계 선진화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발생주의는 현금의 수지(收支)를 기준으로 삼지 않고 거래 발생을 기준으로 수입·비용을 인식하는 회계제도다.

행안부 관계자는 “국가 회계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가 회계직류 신설을 요청해 입법예고했고 시행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회계직류는 5·7·9급 직급별로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공개채용과 특별채용 여부, 시험과목 등이 확정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계직류 선발은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 등 관련 법령의 개정을 거쳐 이르면 2012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회계직류 신설 필요성은 정부가 2011년부터 모든 상장기업의 회계 기준으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키로 하면서 강하게 제기돼 왔다. 또 2011년도 공무원시험부터 모든 회계 관련 과목이 K-IFRS를 따르기로 한 것도 회계직 신설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회계·세무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이를 반기는 분위기다. 3년째 회계사 시험에 도전하고 있는 최모(29)씨는 “아직 구체적인 선발 방안은 나오지 않았지만 다들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회계학 전공자나 회계사 수험생들에게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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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사과’ 최고 꿀사과에 선정


★... ‘청송 사과는 역시 전국 최고’

경북 청송군은 ‘청송사과’가 ‘2010 농식품 파워 브랜드 선발 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에 선정돼 18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송 꿀사과의 대상 수상은 2008년과 2009년 농식품 브랜드 대상에서 사과 부문 은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또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20회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청송 꿀사과’(품종 미스마후지)가 2004년과 2005년,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대상을 차지했다.

해발 250m 이상, 연평균 일교차 13도로 사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닌 청송에서 생산된 사과는 과즙이 풍부하고 신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육질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며, 당도가 높아 ‘꿀 사과’라는 별칭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청송 사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년 사과 축제를 열고 있으며, 껍질째 먹는 사과, 항산화 폴리페놀사과 등 고품질 고기능성 사과 재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송에서는 지난해 2300여 농가가 4만 5617t의 사과를 생산, 75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청송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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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가로수 낙엽을 농가 퇴비로


★... 쓰레기로만 여겨졌던 가로수 낙엽이 퇴비로 재활용되고 있다. 17일 충북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가로수에서 발생하는 낙엽을 수거해 농가의 퇴비로 유용하게 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모두 880t의 낙엽이 새 생명을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됐으며, 올해는 낙엽 활용 수요자 조사를 실시해 청주농고와 4개 농가에 600t을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청주농고는 이 낙엽을 발효시켜 학교 실습 농장의 퇴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낙엽 수거는 환경미화요원이나 공공근로자들이 맡는다. 낙엽에 이물질이 섞일 경우 퇴비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각종 쓰레기와 분리해 낙엽을 수거하는 게 중요하다.

낙엽의 재활용은 청주시 입장에선 낙엽 소각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농가에선 무상으로 퇴비를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는 셈이다. 풍경섭 시 자원재활용 담당은 “내년에는 학교나 아파트 등 낙엽이 많이 발생하는 곳과 농가를 연계시켜 양질의 퇴비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청주 지역뿐만 아니라 도내 다른 지역에서도 낙엽을 원하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5개 자치구도 낙엽을 퇴비로 재활용하고 있다. 올해 광주 지역에선 동구 180t, 서구 300t, 남구 175t, 북구 200t, 광산구 350t 등 총 1205t의 낙엽을 수거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까지 이들 자치구들은 낙엽을 전량 수거해 매립했지만, 낙엽을 퇴비로 만들어 쓰는 농가가 늘면서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낙엽 1t을 매립하는 데는 2만 5000원이 드는데 올 한 해 발생하는 낙엽 1205t을 모두 퇴비로 활용하면 2470만원의 매립 예산을 아낄 수 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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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냥 인류무형유산 등재


★... 한국의 매사냥이 16일 아프리카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사진은 지난 1월 대전시 동구 이사동 일원에서 열린 매 사냥 공개 시연행사. 참매의 일종인 '수진이'가 대전시 무형문화재 박용순 한국전통매사냥보존회장과 함께 꿩 사냥을 준비하는 모습./연합뉴스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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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송되는 남한강 도하훈련 군인


★...17일 오후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이포대교 인근 남한강에서 도하훈련중 뒤집힌 군 소형선박에 탑승하고 있던 군인이 119구조대의 심폐소생술 후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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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사죄하라


★... 한국정신대문제협의회(정대협)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17일 정오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할머니들과 참여자들이 함께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연합뉴스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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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 높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 . 17일 오전 영등포 경방 타임스퀘어 광장에 국내 최고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점등을 앞두고 있다. 35m 국내 최고 높이의 트리에 20만여 개에 달하는 LED 전구로 꾸며진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날 저녁 공식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1월말까지 거리를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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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싸움하는 현대자동차


★... 16일 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 앞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들(오른쪽)이 공장 안 진입을 시도하다 회사 관리직 사원 및 보안요원들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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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김장나누기


★... 16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야쿠르트아줌마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배추 12만 포기로 담근 김장김치는 서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1천 3천가구에 전달되었다./조선일보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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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한마당


★... 16일 오후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1층에서 경기도와 조선일보가 공동주최로 열린 '2010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한마당'에 많은 장애인구직자들이 참가해 일자리를 구하고있다./조선일보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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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꽃이 피었습니다


★... 광주수완초등학교 학생들이 양심우산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수완초등학교 학부모회인 '학교사랑회'(회장 정숙정)가 학생들을 위해 무궁화가 그려진 우산 300개를 학교에 기증했다. 이 우산은 학교에 배치해 갑작스런 호우로 인해 우산을 준비못한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다. 우산에는 호루라기가 설치되어 있어 호신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용한 우산을 스스로 제자리에 돌려 놓는 양심우산으로 활용해 인성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천하영 교장은 " 학부모들의 우산마중 수고를 덜어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조선일보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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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대박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학교를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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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경찰·자원봉사자 1만 8000여명 수험생 수송


★... 201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의 수험생들이 수능시험 예비소집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1206개 시험장을 찾았다. 수험생들은 하루 뒤 자신이 앉아서 시험을 치를 교실과 책상을 확인하고 책상 위에 붙은 스티커에 기록된 수험번호와 이름, 탐구영역 선택과목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경찰도 비상이다. 수능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 안전과 교통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경찰청은 “수능일 아침에는 경찰 1만 2000여명과 모범운전자 등 자원봉사자 6270명, 순찰차 등 차량 3188대를 동원해 시험장 안전 확보와 함께 수험생 수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시험장별로 경찰관 2명씩을 배치해 주변 교통을 관리하고, 잡상인의 시험장 출입을 통제하는 등 순조로운 시험을 지원하게 된다. 또 전국 2412개 노선에 순찰차량을 배치, 문답지 호송과 회송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학부모와 운전자들이 꾸린 자원봉사대도 수험생들의 안전한 수송에 나선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전국모터사이클 클럽, 모범 운전자회 등 단체들은 자원봉사대를 조직, 18일 아침 몸이 불편한 수험생들에게 차량과 오토바이를 제공한다. 도움이 필요한 수험생은 (02)737-5184, 722-3862로 연락해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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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여성 ROTC 선발


★... 첫 여성 학군장교(ROTC)를 선발하기 위한 체력 검정평가가 16일 충남대에서 실시돼 응시생들이 온 힘을 다해 팔굽혀펴기 등 체력검정을 받고 있다./조선일보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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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서 여대생 납치후 성폭행
부산경찰 전단 배포·공개수사


★... 부산진경찰서는 17일 지난 9일 밤 차량을 몰던 여대생 A(19)씨가 추돌사고를 핑계로 접근한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과 강도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다.

A씨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쯤 부산진구 범전동 송공교차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뒤따라 오던 차량에 부딪혔다. 사고처리를 위해 도로변에 차를 댄 직후 가해 차량에서 나온 괴한 2명에게 납치돼 사상구 주례동의 한 공터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은행 현금지급기 폐쇄회로TV(CCTV)에 찍힌 키 180㎝가량에 30~40대 남자와 공범인 보통체격 40~50대 남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현상금 100만원을 내건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112, 051-809-1120)를 요청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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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보트 도하훈련중 전복 3명 사망


★... 강을 건너는 훈련 중 소형 고무보트가 뒤집히면서 군인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4대강 사업 3공구 현장인 이포보 공사장 인근 하류로 평소 물살이 빠르고 소용돌이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여주군 대신면 이포대교 인근 남한강에서 도하훈련을 하던 5군단 예하 공병부대 소속 단정(소형고무보트) 1척이 뒤집혀 군인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사고 당시 단정에는 모두 8명이 타고 있었으며 4명은 바로 구조됐지만 4명은 의식불명 상태에서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후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중대장 강인구(29) 대위, 박현수(22) 상병, 이상훈(21) 일병 등 3명이 숨졌다. 분대장인 신종훈(23) 하사는 의식불명 상태다. 나머지 4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는 22일부터 실시되는 호국훈련에 앞서 도하 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호국훈련을 앞두고 남한강에서 도하 훈련 중 수심을 측정하던 5군단 예하 공병부대 소속 단정이 뒤집혔다.”면서 “이 사고로 탑승자 8명 가운데 3명은 후송된 여주군 고려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 지역은 여주 이포대교 인근으로 강폭은 대략 300m 정도이며 지난해 12월 K-21 장갑차가 도하 훈련 중 침수사고가 발생했던 지역 일대다. 현지 경찰과 주민들은 “이포보 공사가 진행되면서 남한강에 소용돌이 현상이 심해졌다.”며 “공사현장에서 왜 이런 훈련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항진 여주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장은 “남한강은 애초 물이 얕고 자연스럽게 흘러 도하훈련을 자주해 왔지만, 최근에는 강 바닥에 인위적 시설물이 많은 데다 강물 양쪽을 막아 마치 댐 수문을 열어 놓은 듯 물살이 거센 상태”라며 “이처럼 상당히 위험한 곳에서 군이 왜 훈련을 강행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오이석·윤상돈기자 ho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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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목회 수사, 심각한 두 의원


★...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의 ‘입법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후원회 사무국장, 최규식 의원의 전 보좌관과 여비서 등 3명을 체포한 가운데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긴급의원총회에서 최규식(왼쪽), 강기정 의원이 삼각한 표정으로 의총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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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차, '박지원-우윤근 의원에게도 돈 줬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회의에서 한 주간지의 기사를 보고 있다./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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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없는 예결위 회의장


★...17일 오전 국회 예결위 회의장이 한나라당 의원들과 국무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텅 비어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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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후속대책 논의


★..16일 청와대 국무회의. G20정상회의 이후 첫 국무회의로 G20 후속대책및 미뤄졌던 국내현안들이 논의,의결되었다. 회의 직전 티타임중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윤증현기획재정부장관,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조선일보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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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스캔들 의혹 정치인의 막말 못견디다…
선진당 윤혜연 부대변인 실신


▲ 윤혜연 선진당 부대변인

★... 영화배우 김부선씨의 ‘정치인과 잠자리를 했다’는 최근 언론 인터뷰와 관련, 정치인의 자정을 촉구하는 논평을 냈던 자유선진당 윤혜연(31) 부대변인이 17일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선진당에 따르면 윤 부대변인이 오전 10시 30분쯤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쓰러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후송됐다. 선진당 관계자는 “어제 김부선씨와 잠자리를 한 정치인으로 지목됐던 장본인으로부터 전화로 막말을 들었는데, 밤새 속을 끓이다가 쓰러진 것 같다.”면서 “병원에서도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윤 부대변인은 지난 15일 김씨 발언과 관련, ‘정치인의 성(性)모럴이 위험수준이다’라는 논평을 통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은 사생활 보호와 명예훼손이라는 그림자 속에 숨지 말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논평했다.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윤 부대변인이 실명이나 전직을 거론한 적도 없는데, 해당 정치인이 무지막지한 언어폭력을 쓰면서 협박까지 했으니 얼마나 만감이 교차했겠는가.”라며 해당 지자체장과 소속 정당인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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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 바로 뽑아요


★... 한국엡손은 17일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S에 저장된 사진을 무선으로 출력할 수 있는 잉크젯 포토 복합기 2종을 선보였다.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면 와이파이(근거리 무선랜) 구역 내 프린터를 자동 인식해 출력할 수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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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사장 승진 결정"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42) 삼성전자 부사장이 올 연말 삼성그룹 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할 전망이다. 삼성그룹 오너인 이 회장은 17일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관하고 귀국하는 길에 이 부사장의 승진을 기정사실화했다. 이 회장은 '아드님 승진을 결정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네"라고만 답했다. 이에 따라 이 부사장은 내달 중순으로 예정된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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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현대그룹


★... 16일 오전 11시 현대그룹의 한 회의실에서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하는 순간을 생중계로 지켜보던 직원들이 현대그룹으로 발표되자 기뻐하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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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놓지 않는 이건희, 홍라희 부부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참관 후 17일 오후 김포공항 입국장을 통해 귀국, 부인 홍라희 여사의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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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2세 주식부자 1위는 정의선…2조2천592억


★... 신동빈 2위, 신동주 3위…이재용 6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상장사 보유 지분 가치가 2조원을 넘어서 재벌2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 18일 재벌닷컴이 국내 30대 그룹 총수 2세의 상장사 지분가치를 평가한 결과 정 부회장의 주식자산 가치는 지난 17일 종가 기준으로 2조2천592억원으로 59명 중 가장 많았다.

올해 초만 해도 정 부회장의 주식자산 가치는 1조4천654억원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에 이어 3위에 머물렀으나 글로비스와 기아차 주가의 수직 상승으로 자산가치가 연초 대비 54.2%나 상승해 1위로 올라섰다.

정 부회장은 현재 글로비스 1천195만4천460주(31.88%)와 기아차 690만4천500주(1.75%), 현대차 6천445주(0%), 현대자동차 우선주 298주(0%)를 보유하고 있다.

정 부회장에 이어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2조2천293억원으로 2위,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이 2조1천798억원으로 3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9천272억원으로 4위에 올랐다. 또 구본무 LG그룹 회장 아들인 구광모 LG전자 과장이 6천745억원으로 5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6천681억원으로 6위,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아들 김남호 씨가 5천417억원으로 7위를 차지했다.

국내 30대 그룹 총수 2세 중에서 올해 들어 상장사 주식자산 가치가 가장 늘어난 사람도 정 부회장이었다. 정 부회장의 올초 대비 주식자산가치 상승분은 7천938억원이었다.

이어 일본롯데 신 부사장(5천901억원), 롯데 신 부회장(5천890억원), 정교선 현대홈쇼핑 사장(1천829억원), 박철완 전 금호그룹회장 장남(1천636억원) 등 순이었다. 반면, 농심의 신동원 부회장의 주식자산은 209억원 줄어 하락폭이 가장 컸고, 김동관 한화그룹 회장 장남(-196억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118억원) 등의 주식 자산가치도 줄어들었다.

hope21@yan.co.kr (서울=연합뉴스) 송혜진 기자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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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짜리 한입에 '꿀꺽'...'현정은의 남자들'
하종선 사장·진정호 상무…현정은 회장 `통 큰 베팅` 결정적 뒷받침


★... 현대그룹 전략본부 하종선 사장ㆍ진정호 상무 현대차 내부사정에 밝아 `이기는 가격` 제안 품에 안은 현대건설 통해 원자력사업 강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건설을 위한 `통 큰 베팅`을 할 때 전략기획본부 `투톱`인 하종선 전략기획본부장(사장)과 진정호 상무가 든든하게 뒷받침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 역할론에 관심이 쏠린다. 게다가 이들은 현대건설 인수 후 현대상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대건설의 원자력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전략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현대그룹과 M&A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현 회장에게 입찰 서류 마감 직전에 인수 가격안(安)을 2~3개 올려 보고하며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특히 하 사장은 이번 인수전에서 경쟁자였던 현대차 경력을 살려 현 회장이 인수가격 5조5000억원을 결정하도록 도왔다. 업계에선 이들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건설 인수 후 자금 조달 문제에 대한 걱정어린 시각을 불식시켜야 하고 또 향후 현대건설과도 신사업을 본격 추진해야 하기 때문이다.

◆ 전략기획본부 투톱은

= 현대그룹에선 이번 현대건설 인수전에서 진정호 상무는 야전군 지휘관을, 하종선 사장은 참모총장을 맡은 셈이라고 말한다. 2008년 6월 현대그룹에 영입된 하 사장은 인수전 총괄 책임자로 인수전략부터 인수자금 조달을 위한 파이낸싱, 전략적 투자자 유치 등 모든 업무를 담당했다. 경기고, 서울대 법대, UCLA 법학석사 출신으로 M&A 전문변호사다.

현대자동차 상임법률고문(1986~1995년), 현대해상화재보험 고문변호사(1996~2000년),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 등을 거쳤다. 특히 이번 현대건설 인수전에서 강력한 경쟁상대였던 현대차에서 10여 년간 상임법률고문을 지냈다. 업계에선 하 사장이 현대차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현대차보다 높은 인수가격을 써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은다.

재계 관계자는 "경기고 출신이라는 넓은 인맥도 한몫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재계 관계자도 "하종선 사장은 현정은 회장에게 전폭적으로 신임을 받고 있다"며 "현대건설 인수 업무와 관련해서도 현 회장이 전권을 맡긴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하 사장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맡은 업무에 대해선 한 치 오차도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치밀한 성향이라고 주변에서는 한목소리로 전한다. 하 사장은 2008년 현대그룹에 영입될 당시부터 자신이 현대건설 인수를 위해 영입됐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또 현대그룹이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과 관련해 소송전을 벌일 때에는 변호사 경력을 십분 살리기도 했다.

이번 현대그룹 인수전에서 실제 발로 뛴 인물은 진정호 상무다. 진 상무는 현대건설 매각 본입찰 마감일인 15일 입찰제안서를 직접 제출하면서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소감을 피력했던 주인공이다. 진 상무는 워싱턴대 MBA, 삼성물산 전략기획본부, 마이어자산운용 등을 거친 투자전문가다. 1966년생으로 비오너 중 그룹 내 최연소 임원이기도 하다.

지난해 초 진 상무는 현대건설 인수라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현대그룹에 합류했다. 그룹 안팎에선 진 상무에 대한 현정은 회장 신임에 대해 `상상 그 이상`이라고도 표현한다. 진 상무는 전략기획본부 투자기획 담당뿐 아니라 계열사 사내이사도 맡고 있다. 그는 지난해 3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사내이사(등기임원) 직도 맡고 있다.

◆ 원자력 사업 강화 나설 듯

=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그룹은 원활한 인수자금 조달에 대한 숙제와 함께 현대건설 활용 방안에 대한 짐을 안게 됐다. 이는 고스란히 전략기획본부 투톱인 하 사장과 진 상무 몫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들은 현대상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존 현대건설 장점인 `원자력 사업 확대`라는 향후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원자력 발전소 건설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1970년대 초 국내 최초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원자력 1호기 건설을 시작으로 지난 40년간 국내에 건설된 원자력 발전소 20기 가운데 12기를 현대건설이 시공했다.

또 현대그룹은 대북사업에 현대건설을 참여시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북한 전력ㆍ통신ㆍ철도ㆍ비행장 등 대형 SOC 사업에 대한 독점적 사업권 확보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자금조달 문제에 대한 의문점은 남는다. 현재 시장에서 염려를 낳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선 현정은 회장, 하 사장, 진 상무 등만이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A 업계 관계자는 "현대그룹 내부에서도 자금 조달에 대한 명쾌한 답이 없어 문제"라고 덧붙였다.

[문일호 기자 / 정승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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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춧값, 1만 5천 원→990원 두 달 만에 '폭락'


★... 지난 9월 말, 포기당 1만 5천 원까지 치솟았던 배춧값이 김장철을 앞두고 990원까지 내렸습니다.

이는 배추 산지와 계약재배로 대량의 배추를 확보한 대형마트들이 김장철을 맞아 가격 인하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롯데슈퍼는 배추 10만 포기를 오는 19일까지 포기당 99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홈플러스도 24일까지 1천5백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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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소식 포토뉴스 ☜┛

☞ 5억2000만원 짜리 세계 최고가 위스키


★... 16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64년 된 마칼란 위스키 한 병이 46만 달러(약 5억2000만 원)에 낙찰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로 기록됐다. 이날 판매금액은 개도국에 안전한 식수를 지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사진은 수정으로 만든 병에 들어 있는 마칼란 위스키.(사진=MSNBC 웹사이트)/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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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화산폭발 순간


★... 지난 12일 폭발한 인도네시아 머라피 화산의 분출 장면이 미국 민간 위성·항공사진촬영업체 디지털글로브사의 위성에 포착됐다. /로이터 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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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적” 아름다운 호수 위 공연장


★... “세계 최고 공연장”을 담았다고 평가받으며 해외 네티즌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사진들이다. 사진들은 매년 여름에 열리는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현장을 소개한 보도 자료다.

브레겐츠 시에는 보덴제 호수가 있는데 오페라 무대가 호수 위에 만들어져 환상적인 분위기다. 베르디의 ‘가면 무도회’ 공연 장면을 기록한 맨 위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을 특히 사로잡고 있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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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 휘날리며 달리는 '아슬아슬 운전자’


★... 삼단 같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달리는 운전자가 해외 인터넷 화제거리로 떠올랐다.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남성의 머리카락은 차창 밖으로 날린다. 머리카락은 차체에 달라붙어 있다. 그런데 사진은 재미있으면서도 아슬아슬하다. 잘못하면 뒷바퀴에 닿을 것만 같다. 또 옆차량을 뒤덮을 수 있을 길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안전 운전을 위해서는 꼭 창문을 닫아야겠다’며 걱정을 표한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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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시티 시장 "韓천연가스버스 좋네"


★... 멕시코시티 정부는 16일 도심 차풀테펙 공원에서 현대상용차 현지 판매업체인 '비테세 모터스'와 CNG버스 인수식을 갖고, '에코 버스' 30대를 전달받았다. 행사 후 버스 시승을 한 에브라르드 시장이 좌석에 앉아 만족해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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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사냥용 트럭" 최강의 오프로드 카 '눈길'


★... 중량이 6톤에 달하는 최강의 오프로드 자동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자동차 전문 업체가 제작한 이 자동차는 'ZHV' 즉 ‘좀비 사냥용 차량’으로 불리는데, 괴물을 사냥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와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제작자의 주장이다.

아프리카의 평원, 험준한 산길 등을 내달릴 수 있다는 이 자동차의 정식 명칭은 '크리터 지터'로, 자동 5단 변속기에 폭 3.35m, 9m가 넘는 길이를 자랑하는 크리터 지터의 판매 가격은 340,000달러(약 3억9,000만원)에서 시작한다. 사냥 등을 취미로 즐기는 부자 남자들을 위한 '고가의 장난감'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사진 : 좀비 사냥 트럭으로 불리는 자동차)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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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에 따라 나라를 재배치하면? '인구 기준 세계 지도'


★... '인구'를 기준으로 세계 지도를 다시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 미국의 한 네티즌이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자료를 근거로 '신개념 세계 지도'를 만들었다. 이 지도는 영토가 넓은 국가를 인구 많은 국가가 차지한다는 상상을 깔고 제작한 것이다.

'인구 세계 지도'는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데, 원래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가는 미국, 브라질 등에 불과하다. 우리 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러시아, 영국, 인도 등 대부분의 국가는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인구 수'를 기준으로 해 다시 제작된 세계 지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현재의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자리를 옮기며, 북한은 현재의 보츠나와로 이동한다. 변경된 세계지도에서도 대한민국과 북한은 이웃한 나라다. 칠레와 폴란드 그리고 알제리가 남북한을 에워싸고 있는 형국이다.

사람이 가장 많은 중국은 현재의 러시아로 이동하며, 인도네시아는 현재의 중국이다. 현재의 남한 및 북한의 자리는 각각 시에라리온, 홍콩이며 네덜란드는 일본 열도로 이동된다.

(사진 : '인구수'를 기준으로 다시 제작된 신개념 세계지도)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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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남자 가슴이란? 남자 가슴의 황금비


★... 레바논의 한 의학연구팀이 남성들의 이상적인 가슴 형태를 위한 황금분할 활용법을 연구해 관심을 모았다.br>
고대 그리스에서 발견된 이후 가장 조화로운 비율이라는 뜻에서 황금비율이라고도 불리는 분할 공식((AP)제곱=BP×AB)을 이용해 미학적으로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이상적인 유두 좌표를 계산한 것. 베이루트 의학센터의 비샤라 아티예 박사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날로 증가하는 남성 가슴 성형 수술에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고.br>
미학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가슴의 위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배꼽에서 겨드랑이 앞쪽의 길이와 배꼽에서 흉골상절흔(양쪽 쇄골이 흉골과 만나는 목아래 패인 지점)까지의 길이를 각각 측정해야 한다. 이 선들을 황금분할 공식에 필요한 두 선의 길이라 했을 때, 황금분할 지점으로 계산된 X가 가장 이상적인 가슴 높이가 되는 것. 이 X와 배꼽-겨드랑이 선이 만나는 지점이 바로 가슴의 수평 좌표가 된다. br>
아티예 박사에 따르면 시각적으로 보았을 때 가슴 높이 보다는 가슴 거리가 아름다움의 정도를 결정하는 데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숙련된 의사에게 시술받는 것이 미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br>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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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걸이 아트 '기발해'


★... 미국 뉴욕의 아티스트 콜게이트 설이 선보이고 있는 옷걸이 아트가 화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와이어 옷걸이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캐릭터 소품들을 만들어냄으로써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세탁소에서 옷을 돌려받을 때 주로 사용되는 와이어 옷걸이는 철사에 비닐소재를 덧씌워 만든 것으로, 내구성이 약해 소모품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작가는 변형이 쉬운 와이어 옷걸이의 특성을 역으로 이용하여 옷걸이를 하나의 철사공예품으로 변신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눈에 띄는 것은 옷걸이를 다양한 캐릭터와 형상으로 변신시키면서도 고리 부분은 형태 그대로 활용하였다는 것. 특히나 이를 자동차 시트, 골프채, 전갈 꼬리로 활용한 작가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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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언론, 전신 스캐너 이미지 공개


★...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가 미 당국이 보관 중이던 전신 스캐너 이미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 정부는 안전을 검색 스캔 이미지를 저장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는데, 실제로는 부적한 저장이 관행이었던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기즈모도’에 의해 공개된 이미지의 출처는 미국 플로리다 연방 법원 보안국. 연방법원보안국은 연방법원의 경호 및 보안을 맡는 법무부 소속 기관이다. 이번에 총 100명분의 스캔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 기즈모도에 따르면 플로리다 연방 법원보안국은 총 35,000명분의 전신 스캔 이미지를 저장하고 있다.

법원의 밀리미터파 스캐너로 촬영된 사진들은 공항의 검색 장치와 달리 알몸 이미지가 선명하지는 않다. 그러나 이번 ‘폭로’ 사건은 전신 스캐너 사진을 저장하고 또 유출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를 보여준다는 사례이며,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간단하게 침해될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다고 해외 언론들은 전했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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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읽을 수 있는 가장 작은 폰트'


★... 미국 뉴욕 대학교의 켄 펄린 교수 (컴퓨터 과학)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이미지다. 사람이 눈으로 읽을 수 있는 가장 작은 폰트라고 한다. 320x240 픽셀 내에 500단어를 넣었다.

위 사진은 아슬아슬한 한계점에 놓여 있다. 조금만 더 줄이면 가독성이 추락하게 되는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저 작은 글자를 자신의 눈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한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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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법원 "야쿠르트 용기는 그 자체가 상표"


★...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일본 지적재산고등재판소(특허법원)는 16일 일본 야쿠르트사가 자사 요구르트 상품인 야쿠르트의 플라스틱 용기를 상표로 등록해달라고 특허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용기 자체가 상표의 일종인 '입체상표'"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사진은 일본 야쿠르트 용기. 2010.11.17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chungwon@yna.co.kr (끝)/이충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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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이 일을 어쩌면 좋아..."


★... "이 일을 어쩌면 좋아..." (AP=연합뉴스) 닐 리더 멕시코 주재 캐나다 대사가 지난 13일 가스폭발 사고가 있었던 플라야 델 카르멘의 그랜드 리비에라 프린세스 호텔 현장을 16일 방문했다. 당국은 인근의 늪과 하수 오물에서 발생한 천연가스가 호텔로비 지하에서 축적돼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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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 체면 구긴 태권도


▲ <아시안게임> 아쉬운 태권도 박용현! ★... 종주국의 체면이 구겨졌다.

한국 태권도는 17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74㎏급 장경훈(25·수성구청)과 여자부 46㎏급 황미나(20·동아대)의 1회전 탈락에 이어 결승전에 진출했던 남자부 87㎏급 박용현(19·용인대)까지 은메달에 그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채 첫날 경기를 마감했다. 금메달 8개 이상 획득을 노렸던 당초 목표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7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87㎏급 결승에서 박용현이 이란 선수에게 아쉽게 패한 뒤 고개를 떨구고 있다.

사실 이들은 모두 지난 4월 대표선발전을 통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초보들이었다. 국제대회 경험이 일천했다. 게다가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한 전자호구의 제품 통보를 지난 9월에야 하면서 제대로 적응할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 그리고 이게 문제가 됐다.

박용현과 결승에서 만난 2006년 도하 대회 금메달리스트 유세프 카라미(이란)는 4년 전부터 이번 대회에서 사용하는 라저스트사의 전자호구를 차고 연습했다. 날아오는 발차기를 어떻게 막으면 점수를 내주지 않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또 점수가 올라가는 위치를 정확하게 타격했다. 박용현은 “전자호구에 적응하려고 연습을 많이 했지만 부족했다.”면서 “카라미가 내 공격을 잘 막아내 기술이 먹히지 않았다. 오히려 상대 발차기를 제대로 막지 못한 게 패인이다.”고 말했다. 장경훈을 1차전에서 물리친 알리레자 나스라자다니(이란)도 마찬가지였다. 정확한 발차기와 막기로 우승을 차지했다. 타격 면적에 반응하는 전자호구에 잘 적응한 이란 선수들은 발바닥으로 미는 듯한 발차기로 꾸준히 득점했고, 강한 타격을 연습했던 한국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광저우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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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친 왼손을 다리에 붙인 ‘엽기이식’ 왜?


★... 교통사고로 왼손을 다리에 이식해야 했던 소녀의 재수술이 성공했다고 16일 중국 저우커우 이브닝 포스트가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정저우의 병원 의료진은 아홉 살 소녀 밍리의 손을 회복시키기 위해 임시로 그녀의 종아리에 이식했었다. 밍리는 지난 7월 등교 중 트랙터에 치어 손목이 절단됐는데 손상 부위가 심각해 의료진은 이 같은 결정을 했었다고.

이 병원의 대변인 허우 젠시 박사는 “밍리가 입원했을때 그녀의 왼손은 완전히 절단된 상태였다.”며 “3개월 동안 회복시켜 최근 다시 팔에 이식했다.”고 전했다.

이어 “밍리는 이제 다시 왼손을 움직일 수 있게 됐고 혈액순환도 잘 되는지 피부색도 선홍색으로 돌아올 만큼 건강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허우 박사는 “예전처럼 완전히 회복하긴 힘들겠지만 수술 뒤 충분한 물리치료를 진행한다면 밍리의 왼손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밍리는 내년까지 손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흉터를 제거할 두 번의 추가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저우커우 이브닝 포스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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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간 ‘절친’ 알고보니 일란성 쌍둥이!


★...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34년 동안 ‘절친’으로 지내온 두 여성이 알고 보니 쌍둥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뒤늦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허난성 뤄양시에 사는 화샤와 마링은 14살 때부터 ‘출생의 비밀’을 모른 채 서로를 알고 지내왔다. 그러다 2006년 두 사람이 알고 지낸지 34년 만에 서로가 쌍둥이 자매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14살 당시 처음 만났을 때 각자 “남쪽에서 보내진 고아”라고 소개한 두 사람은 함께 뤄양시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학교에 다닐 때에는 “둘이 매우 닮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입양 전 출생기록이 명확하지 않아 설마 쌍둥이일거라는 예상은 할 수 없었다.

언니인 화샤의 양부모가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적 배경을 가졌던 반면, 마링의 양부모는 가난했다. 이에 화샤는 옷이나 먹을 것을 살 때마다 마링의 것을 하나씩 더 챙기곤 했다.

2000년 화샤의 남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이번에는 동생 마링이 나섰다. 좋지 않은 형편이었지만 끼니부터 생활용품까지 조금도 아끼지 않고 나누었다.

마링은 “그렇게 수 십 년을 보낸 뒤에야 우리가 쌍둥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두 사람 모두 DNA검사를 원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06년 우여곡절 끝에 DNA검사를 한 결과 두 사람은 완벽한 일란성 쌍둥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내친김에 가족찾기에 나섰고 두 사람은 4명의 친오빠와 1명의 언니를 포함해 7형제였다는 사실과, 부모님은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 등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이런 인연은 영화에서나 나오는 줄 알았다. 절친한 친구가 쌍둥이라는 사실과, 내게 형제들이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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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윌리엄왕자 ‘세기의 결혼’…청혼반지 화제


★... 영국 다이애나비의 아들인 윌리엄(28) 왕자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윌리엄 왕자는 8년간 열애한 약혼자인 케이트 미들턴(28)과 내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더욱 화제가 된 것은 윌리엄 왕자가 미들턴에게 청혼할 때 썼던 반지다.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약혼반지로도 유명한 이 반지는 18캐럿의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져 기품을 더했다.

윌리엄 왕자는 지난 달 미들턴과 함께 케냐를 방문했다가 이 반지로 청혼했으며, 이와 관련 “애초부터 아프리카에서 청혼하려고 많은 계획을 세워왔다.”고 고백했다. 영국 왕실의 공식발표문에 따르면 결혼식은 내년 봄이나 여름에 런던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윌리엄 왕자가 공군 조종사로 복무중인 웨일스 북부에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스로 ‘행운의 여신’이 된 미들턴은 영국 남부 버크셔의 평범한 중산층 출신으로 그의 부모나 친척이 왕족·귀족과는 혈연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지난 1002년 9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에서 같은 강의를 듣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5년 스위스에서 함께 스키를 즐기다 파파라치에 포착돼 세상에 공개됐다.

뛰어난 패션감각과 외모로 ‘제2의 다이애나’라고 불리기도 하는 그녀는 유명 매거진이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로 수 차 례 꼽히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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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짜리 보물 찾아낸 4세 소년 화제



★... 영국의 4세 소년이 250만 파운드 가치의 보물을 찾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임스 하얏트(3)엑세스주에 있는 한 벌판에서 놀다가 8인치 깊이에 파묻혀있던 성유물함(聖遺物函)을 발견해냈다.

전문가들은 이 유물함이 종교적인 유물을 보관하는데 쓰인 것으로 보이며, 16세기에 금으로 제작돼 왕실에서 쓰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유물의 가치는 무려 250만 파운드. 우리돈으로 45억이 넘는 돈이다. 하얏트의 아버지인 제이슨(34)은 “내 아이는 세계서 가장 운이 좋은 아이 중 한명”이라면서 “지난해부터 금속 탐지기 등의 장비를 이용해 발굴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했다. 이렇게 ‘큰일’을 해낼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제임스가 ‘진짜 보물’을 찾았다며 더없이 기뻐하고 있다. 평소에는 땅속에 묻힌 작은 동전들만 주워오다 이렇게 큰 것을 찾게 돼 본인도 놀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4세 꼬마가 발견한 이 유물은 분석결과 금 73%로 이뤄져 있으며, 앞면에는 성모마리아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형식의 유물은 전 세계에 단 3개 뿐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가족은 영국 박물관의 도움 아래 유물을 공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유물이 묻혀있던 토지의 주인과 분배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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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고양이’ 인기... 고양이는 모두 몇 마리?


★... 귀여운 아기고양이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의 한 누리꾼이 공개한 이 동영상은 형제로 보이는 아기고양이들이 한 바구니에 누워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

흥미로운 것은 마치 세 마리로 보이던 바구니 속 아기고양이들이 사실은 네 마리였다는 사실이다. 폭신폭신한 바구니 속에 올망졸망 누워 있던 고양이들 중 가운데 고양이를 살짝 들어내자 밑에 깔린 것도 모른 채 단잠에 빠져있는 또 다른 고양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밑에 깔린 상태에서도 분홍색 앞발을 위로 쭉 뻗은 채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정신없이 자고 있는 아기고양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마치 ‘만세’를 외치고 있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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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부상' 소녀시대 "日 연말가요제, 8명 출전"


★... 걸그룹 소녀시대가 8인조로 일본 연말 가요제에 참석한다.

18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티파니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소녀시대 8명이 오는 12월4일 열리는 후지TV '2010FNS가요제'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티파니는 최근 공연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었고 정밀검사 결과, 왼쪽 무릎 관절의 후방 십자인대의 손상으로 4주간의 깁스 고정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티파니는 완쾌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당분간 티파니를 제외한 8인조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또한 산케이스포츠는 올해 소녀시대의 성공적인 일본 데뷔소식을 전하며 "한국 연말 음악시상식의 유력한 대상후보인 것은 물론, 일본 NHK '홍백가합전' 첫 출전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새 미니앨범 ‘훗’으로 국내 음악차트 1위를 비롯해 일본에서도 두 번째 싱글 ‘지(Gee)’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영웅 기자(hero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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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효린 '원피스가 꽃밭이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민효린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with CJ ONE'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0.11.17 maum@yna.co.kr (끝)/김연정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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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서인영 '카메라가 있고 없고의 차이'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송중기, 서인영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with CJ ONE'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0.11.17 maum@yna.co.kr (끝)/김연정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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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희 카이로영화제 평생공로상


★... 영화배우 윤정희(66)가 제34회 카이로 국제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받는다. 윤정희는 17일 “최근 카이로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로부터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내용의 초청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윤정희는 이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됐다.

카이로영화제는 30일 개막돼 새달 9일까지 열린다. 이창동 감독의 ‘시’는 마이크 리 감독의 ‘어나더 이어’ 등과 함께 비경쟁부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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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아 스타화보, S라인 관능적 몸매 아찔


★... 배우 고은아(22)가 '거짓말' 콘셉트의 스타화보를 18일 공개한다.

고은아는 8월 25일~29일 마카오에서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4박5일간 스타화보 촬영을 했다. 고은아는 마카오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과 리무진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했다. 노출 수위는 다소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은아는 엠블랙 미르의 누나로 잘 알려져 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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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미스코리아의 아름다운 자태


★... [뉴스엔 안성후 기자] 2010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가 11월 17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최대 스타일 시상식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with CJ ONE'에서 대한민국 대표 MC 신동엽,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 아이콘 서인영, 떠오르는 신예 패셔니스타 송중기가 공동 MC를 맡아 진행했다. 온스타일과 올’리브는 17일 오후 8시부터 레드카펫과 시상식을 동시 생중계했다. 지상파 DMB ‘tvN go’, 인터넷으로 즐기는 TV ‘티빙’에서도 볼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해 동안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로 두각을 나타내며 새로운 패러다임이나 스타일을 제시하고 트렌드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스타일 시상식. 특히 올해는 국내 대표 스타일채널 온스타일과 여성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가 공동으로 주최, 대한민국 모든 스타일리더들의 축제이자 최고의 스타일 시상식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시상식 현장에는 영화배우, 가수, 디자이너, 모델 등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분야의 대표 아이콘들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특별 공연들이 펼쳐져 시청자들에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총 15개 부문의 본상과 3개 부문의 특별상 등 총 18개 부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했다.

안성후 jumpingsh@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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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테니스 경기 펼치는 엘튼 존


★... 가수 엘튼 존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월드팀테니스(WTT) 자선 테니스 경기에서 슈테피 그라프-안드레 아가시 조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 /Joshua Robert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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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날리는 애너린 맥코드


★... 배우 애너린 맥코드가 1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의 그라우맨스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영화 ‘벌레스크(Burlesque)’ 시사회장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영화는 24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Mario Anzuoni ⓒ로이터,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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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벌레스크’ 시사회


★... 배우 에릭 데인이 1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의 그라우맨스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영화 ‘벌레스크(Burlesque)’ 시사회장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영화는 24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Mario Anzuoni ⓒ로이터,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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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허프의 매혹적인 자태


★... 배우 줄리안 허프가 1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의 그라우맨스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영화 ‘벌레스크(Burlesque)’ 시사회장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영화는 24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Mario Anzuon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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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학선, 체조 도마 금메달


★... 17일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양학선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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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 정다래 표정연기도 최고


수영 200미터에서 금메달을 딴 얼짱 정다래가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200미터 평영 시상식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얼짱 정다래가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200미터 평영 결선에서 우승 한 후 시상식에 입장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얼짱 정다래가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200미터 평영 결선에서 우승 한 후 시상대에 오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 얼짱 정다래가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200미터 평영 결선에서 우승 한 후 시상대에 오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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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퇴장하는 정다래




★... 얼짱 정다래가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200미터 평영 결선에서 우승 후 울면서 수영장에서 나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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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이용대!


★... 15일 광저우 텐허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이용대,정재성이 두번째 경기를 이긴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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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예리한 눈빛


★... “저도 사람인지라 집중이 잘 안 될 때는 관중석의 작은 소리까지 들립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최대한 공만 보고 집중해서 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당구의 차유람(23.인천당구연맹)은 어디를 가나 관심을 모으는 ’화제의 인물’이다. 빼어난 실력과 함께 연예인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두루 갖춘 탓이다.

경기를 할 때도 한국은 물론 중화권 취재진의 카메라가 차유람에게 집중된다. 경기장 밖에서는 자원봉사자 등 중국 팬의 사인 공세가 펼쳐진다. 집중력을 흩트릴만한 요소가 많지만 차유람은 금메달을 노리는 포켓8볼과 포켓9볼에서 순항하고 있다. 차유람은 17일 오전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포켓8볼 8강에 진출한 뒤 “내게 관심이 많이 쏠리다 보니 신경이 쓰이는 게 사실”이라며 “경기에 더욱 집중하려고 애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은 다른 경기장보다 관중석이 밀착됐다”라며 “매우 조용한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되다 보니 카메라 셔터 소리까지 크게 들리곤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경기가 있는 날에는 집중력을 높이려고 말수를 줄이고 웃지도 않는다”라며 “에너지를 아끼려고 애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실수를 몇 번 하기도 했지만 경기를 거듭하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다”라며 “오전에 경기가 잡히면 전날 잠을 거의 자지 못한다. 낮에 잠을 조금 자면서 다른 경기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유람은 “포켓9볼이 내 주종목이지만 포켓8볼도 크게 문제는 없다”라고 “평소 실력대로 경기만 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차유람은 포켓9볼에서 미모의 중국 선수 판샤오팅과 ’얼짱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차유람과 판샤오팅이 16강을 통과하면 18일 8강에서 맞대결하게 된다. 차유람은 “판샤오팅은 유명하고 실력 있는 선수”라며 “하지만 나는 내 플레이에만 신경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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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환, 25m 스탠다드 사격 금메달


★... 17일 광저우시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홍성환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cool@yna.co.kr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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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클 이틀째 불운


★... 17일 중국 광저우 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자사이클 포인트레이스에서 한국의 조호성이 우즈베키스탄의 바딤 사에코프와 경기도중 부딪혀 넘어지고 있다. 조호성은 레이스 중반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며 선전했지만, 넘어진 뒤 페이스가 떨어지며 결국 7위에 머물고 말았다. 한국 사이클 남녀 대표팀은 유력한 메달 후보 둘이 연이틀 레이스 도중 넘어지는 불운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cool@yna.co.kr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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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의 사이클 단체추발 선수들'


★... 16일 광저우대학타운 벨로드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4㎞ 단체추발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장선재, 조호성,박선호,황인혁(왼쪽부터)이 시상식에서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cool@yna.co.kr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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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영, 섹시하게


★... 당구 포켓볼에서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김가영이 17일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포켓8볼 16강전에서 볼을 보고 있다. 김가영은 필리핀의 아미트를 5 대 2로 누르고 얼짱 차유람과 함께 8강에 안착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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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정구 여자 개인 ‘은메달’


★... 17일 중국 광저우 톈허테니스스쿨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정구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김애경이 중국의 자오 레이의 공격을 받아넘기고 있다. 김애경은 세트스코어 4-1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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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 이요한, 금메달을 걸다


★... 17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테니스스쿨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배환성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이요한이 시상식에서 두 팔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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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태권도 전자호구 등장


★...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7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에서 선수들이 시합 시작에 앞서 이번대회부터 처음 적용한 전자호구를 점검하고 있다. 2010.11.17 leesh@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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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사표 던지는 6강PO 출전팀 감독들


★...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을 가릴 포스트시즌 6강 플레이오프 개막을 앞두고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축구회관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려 3위 전북 현대 최강희(왼쪽부터) 감독, 4위 울산 현대 김호곤 감독, 5위 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 6위 경남FC 김귀화 감독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6강 플레이오프전은 20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정규리그 3위 전북 현대와 6위 경남FC의 경기로 막을 연뒤 다음날인 21일 오후 3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정규리그 4위 울산 현대와 5위 성남 일화가 맞붙는다. 2010.11.17

swimer@yna.co.kr (끝)/전수영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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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티가 2골’ 포르투갈, 스페인에 4-0 대승


★...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베리아 반도 더비'로 관심을 모았던 포르투갈과 스페인의맞대결은 포르투갈의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18일 새벽(한국시간) 리스본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2골을 터뜨린 헬더 포스티가의 활약 속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스페인은 세계 챔피언 배지를 달고 경기에 나서 포르투갈로서는 승리의 기쁨이 배가 됐다.

포르투갈은 0-0으로 마칠 듯 보였던 전반 45분 카를루스 마르틴스가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스페인 골문을 가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후반 4분에는 주앙 무티뉴의 도움을 받은 포스티가가 2-0으로 달아나는 골을 터뜨렸다.

후반 시작하면서 페르난도 토레스, 카를로스 마르체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투입했던 스페인은 후반 두 번째 실점 이후인 후반 13분 산티 카조를라, 페르난도 요렌테도 기용하며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후반 23분 포스티가가 문전에서 골대 왼쪽 구석으로 포르투갈의 3번째 골을 넣었고경기 종료 직전 휴고 알메이다가 한 골을 더 보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 승리로 포르투갈은 지난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전 0-1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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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2010년 11월 18일 木) (음력 10월 13일)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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