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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포토뉴스

1차전직 2010. 10. 28. 09:47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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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밥은 역시 찬바람 불어야…"




★... 연이틀 초겨울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경기도 수원 광교산 자락에서 직박구리가 감나무에 남은 감을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서울신문 . 클릭!



☞ 낙엽이 우수수…


★... 27일 오후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시민들이 단풍과 낙엽을 즐기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 캠퍼스도 겨울 채비 …


★... 갑작스러운 10월 기습한파가 몰아친 26일 미처 겨울 채비를 하지 못한 나무들이 차가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전북 군산시 군산대 캠퍼스에서 여대생들이 걷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 갈대 사이로… …


★... 27일 경기 화성 우리꽃 식물원 앞마당에서 뽀얀 속살을 내민 갈대 사이로 관람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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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하는 한옥의 재발견



★... 주방 입구에서 바라본 식당. 공간 구성의 문법과 재료는 한옥의 규범을 따랐지만 전통가구는 하나도 놓지 않았다. 모든 요소는 한옥이라는 틀 위에서 편리한 현대적 생활공간을 만들기 위해 쓰였다.

[출처] 동아일보 . 클릭!



☞채소 50종 쑥쑥… 백악관의 ‘다이어트 가든’


▲ 26일(현지시간) 공개된 백악관 텃밭에서 참관인들이 채소를 만져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백악관 텃밭은 단순히 자연산 먹거리를 생산하는 현장이 아니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산교육 현장이자, 아동 비만 퇴치운동이 시작된 장소입니다.”

백악관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가족 부주방장인 샘 카스는 26일(현지시간) 백악관 남쪽 뜰에 자리잡은 ‘텃밭’을 서울신문 등 외국 언론에 공개하는 자리에 어른 팔뚝만 한 얌(덩굴성 식물의 일종)을 들고 나왔다. “올해 2년째 가꾸고 있는 백악관 텃밭에서 수확한 것인데, 작황이 아주 좋다.”며 텃밭에 굴러다니는 싱싱한 호박을 가리켰다. 텃밭은 미셸 여사의 주도로 지난해 3월 조성돼 현재 호박과 브로콜리, 상추류, 케일, 콩 등 50여종의 채소가 재배되고 있다.

미셸 여사가 워싱턴 시내 초·중학생들과 함께 첫삽을 뜨면서 시작된 텃밭은 이미 백악관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반응이 뜨겁다.”고 말문을 연 카스 부주방장은 “대통령 가족의 애완견인 ‘보’ 이외에 외국 정상 내외들과 만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가 텃밭”이라고 자랑했다. 또 “미셸 여사는 파종과 수확 행사 때마다 빠짐없이 참가해 학생들과 직접 텃밭을 가꾸고, 오바마 대통령과 두 딸인 말리아와 사샤도 시간 날 때마다 텃밭을 찾는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102㎡였던 텃밭은 올해 140㎡로 넓어졌다. 채소 종류도 다양해졌다. 2년 동안 텃밭에서 거둬들인 채소와 과일은 약 2000파운드(907㎏)에 달한다.

텃밭 근처 큰 나무 아래에는 벌통이 하나 있었다. 백악관 내에 처음 설치된 벌통이란다.

카스 부주방장은 “일부는 대통령 가족과 직원들 식탁에 오르고, 일부는 국빈 만찬 등 백악관 공식행사 때에 사용된다.”면서 “수확된 채소의 3분의1은 인근 노숙자용 시설에 제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셸 여사가 백악관에 입주하자마자 처음으로 한 일 중 하나가 바로 이 텃밭 가꾸기다. 백악관에서 직접 채소와 과일을 키워 패스트푸드의 홍수에서 벗어나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미국 어린이 3명 가운데 1명이 비만일 정도로 아동 비만이 사회문제로 부각되자 미셸 여사는 텃밭에서 아동비만 퇴치운동인 ‘레츠 무브’(Let’s Move)를 출범시켰다. 어린이 비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학교 급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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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습한파가 선물한 '한라산 서리꽃'


★... 기습한파가 몰아친 26일 한라산 윗세오름 일대가 영하5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나뭇가지마다 하얀 서리꽃(상고대)으로 장관을이루며 등반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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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련 소식☜┛

☞[무릎이 건강해야 평생 건강] <2> 무릎에서 소리가 나요


★... 연골 손상 방치땐 퇴행성관절염 돼

평소 테니스와 등산 등을 즐기는 이모(37ㆍ여)씨는 3년 전부터 앉았다 일어서면 무릎에 '뚜둑'하는 소리가 나고 아팠다. 대수롭지 않게 지내다 최근 다리를 굽히면 무릎이 시리고 더 아팠다. 병원에서 '연골연화증' 진단을 받았다.

무릎에서 소리가 난다고 모두 무릎관절 질환은 아니다. 무릎관절을 싸고 있는 구조물이 미끄러지면서 소리가 날 수 있고 대부분 일회성으로 끝난다. 하지만 이씨처럼 무릎소리와 함께 심하게 아프고 부종이 생기면 주의해야 한다.

방치했다간 퇴행성관절염으로 악화된다. 김성민 강서힘찬병원 원장은 "무릎에서 소리 나는 환자 중 10% 정도는 무릎에 문제 있다"며 "연골 손상, 연골판 파열, 추벽증후군 등이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대표적 질환"이라고 말했다.

둔탁하고 거친 소리 나면 연골손상 의심

무릎에서 '뚜둑' '덜커덕' 등 둔탁하고 거친 소리가 나는 가장 흔한 질환은 연골연화증이다. 연골연화증은 무릎 슬개골 밑의 연골이 물렁해지고 탄력이 없어지는 질환이다. 무릎연골은 무릎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하는데, 연골이 약해지면 표면이 게살처럼 일어나거나 심하면 갈라진다. 무릎을 구부렸다 펼 때마다 '뚜둑'소리가 나고, 장시간 무릎을 구부리고 앉았다 갑자기 일어서면 무릎이 굳는 느낌과 함께 아프다.

환자의 70% 정도는 젊은 여성이다. 무리한 다이어트, 출산 후 불어난 몸무게가 원인일 수 있다. 연골연화증은 관절내시경을 통해 찢어지고 손상된 연골을 다듬어 퇴행성관절염으로 악화하는 것을 막는 연골성형술로 치료한다.

무릎에서 '덜커덕'하고 뭔가 걸리는 듯한 소리 나면 무릎 사이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됐을 수 있다.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되면 소리와 함께 무릎이 힘없이 풀리거나 무릎을 틀 때 심하게 아프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은 연골이 노화돼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는 40, 50대 중년에서 종종 나타난다. 연골판이 한번 찢어지면 재생이 안 되고 계속 찢어지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는 20~30대, 추벽증후군 조심을

태아 시절에 무릎 관절은 5~6개의 주머니로 구분돼 있다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로 합쳐진다. 그런데 출생할 때 완전히 합쳐지지 못하고 얇은 막(膜)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런 막을 '추벽'이라고 한다. 추벽은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 꼴로 있을 정도로 흔하다. 하지만 사랑니처럼 대부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존재를 잊고 산다.

그런데 과도한 운동 등으로 추벽이 자극 받아 붓거나 두꺼워지면 무릎관절을 자극해 연골이 닳는 추벽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우드득'하는 무릎소리와 함께 아프다. 이를 치료하려면 운동량을 줄이고 소염제를 쓴다. 증상이 심하면 관절내시경을 통해 추벽을 잘라내야 한다.

조기현 강남힘찬병원 주임과장은 "무릎에서 소리가 난다고 반드시 무릎관절 질환은 아니지만 소리 빈도가 잦고 갈수록 둔탁해지면서 아프다면 무릎관절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무릎관절염 무료 수술해 드려요]

㈜한화증권과 힘찬병원은 무릎관절염 무료수술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올 12월까지 계속되는 이 사업은 경제수준, 나이 등을 고려해 ㈜한화증권에서 선정하며, 환자는 힘찬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 힘찬병원은 강북(도봉), 강남(송파), 강서, 목동, 부평, 인천(연수)병원 등 모두 6개 병원을 운영하며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다. 문의 ㈜한화증권 사회봉사팀(1588-8758)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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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는 자세



★... 양반다리 자세는 다리·척추·무릎에 부담

양반다리는 앉을때가장 많이 하는 자세이고, 대부분 편하다고 생각한다. 무릎을 꿇고 앉은 사람에게 편히 앉으라고 말하면 대부분 양반다리로 고쳐 앉는다. 하지만 양반다리를 오래하면 다리와 척추, 무릎에 부담이 간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으면 상체 무게를 그대로 허리가 받아야 하므로 척추에 무리가 간다.

아무리 허리를 곧게 세워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골반이 뒤로 빠지고 허리가 구부정해지기 마련이다 (사진 1) . 게다가 양반다리 자세는 다리모양과 엉덩이관절을 왜곡한다. 왼발이 오른발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골반 왼쪽 부분이 틀어져 전체 골반과 엉덩이관절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양반다리는 무릎에도 좋지 않다. 보통 무릎이 130도이상 구부러지면 무릎 앞쪽 관절에 체중의 7~8배에 달하는 무게가 실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앉아있을 때는 벽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쭉 펴고 앉는게 좋다 (사진 2) . 또한 방석을 반으로 접어 엉덩이쪽에 깔고 앉으면 척추가 자연히 S자모양을 유지할 수 있으며 허리부담도 줄어든다.

바른 자세로 앉아도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서있는 것보다 허리 부담이 3배이상 가므로 가끔 일어나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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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누워 자면 속쓰림 완화돼"


★...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속쓰림을 완화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속쓰림을 완화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지난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왼쪽으로 누우면 위의 구조상 소화되기 전 음식물이 식도괄약근에 자극을 덜 줌으로써 생리학적으로 위산의 역류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가설을 소개했다. 반면 오른쪽으로 누우면 식도괄약근이 이완되어 위산 역류를 막지 못해 속쓰림을 더 악화시킨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와 관련한 임상 소화기 학회지의 실험도 소개했다. 건강한 사람들에게 고지방 식사를 주고 속쓰림을 유도한 뒤 4시간 동안을 한쪽으로 누워 지내게 했더니 오른쪽으로 누워 잔 실험군에서 위산의 전체적인 역류 시간(reflux time)이 크게 증가했다. 연구진은 “오른쪽으로 누워 잔 실험군의 위산 역류시간이 상당히 지속적이었고 산성 수치 또한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다른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위장 소화기 학회지에 따르면 만성 속쓰림 환자들에게 고지방 저녁식사와 야식을 먹은 다음 잠을 자게 했더니 오른쪽으로 누워 잔 사람들의 식도 산성 수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오른쪽으로 누워 자면 속쓰림이 더욱 악화된다는 것이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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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 자주 먹으면 유방암 위험 줄어든다


★... < 앵커 > 당근을 자주 먹게되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자 >

미국 보스톤대학 연구팀이 5만 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12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괍니다.

당근을 일주일에 3번 이상 먹을 경우 한 달에 한 번 이하로 먹을 때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17%가량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당근이 어떤 이유로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평소 당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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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단 음료 많이 마신 아이 ‘지방간’ 된다?


★...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술을 많이 마시는 성인들에게서 발견되는 지방간이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위기탈출)에서는 어린이들이 단 음료수를 많이 마시면 지방간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방간을 앓고 있는 어린이가 서울 교육청 조사 결과 2004년 127명에서 2006년엔 약 2배 이상 증가된 267명으로 조사되었다는 통계를 소개했다.

이렇게 아이들의 간 질환이 넘쳐나는 주된 이유는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의 홍수로 인한 영양과다가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 그 중 단 맛을 내기 위해 음료수에 첨가하는 설탕, 액상과당, 과당, 각종 감미료는 음료수 성분의 많은 양을 차지하며 하루에도 몇 잔 씩 단 음료를 찾는 어린이들의 간에 무리를 주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

어린이의 하루섭취 당분 권장량은 40-50g으로 하루 세 끼 식사를 통해 충분히 이뤄진다. 그러나 일부 음료에는 하루 권장량만큼의 당이 포함된 것도 많을뿐더러 음료수로 마시면 더 많이 들어가는 습성 상 과도한 당 섭취로 어린이들에게서 지방간 및 간 경변 같은 간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하루 평균 2병의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는 어린이 6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전원이 또래보다 높은 간수치가 나타났고 세 명은 지방간 진단을 받는 결과가 발생했다. 소아 내분비 전문의는 "음료 속에 든 설탕이나 액상과당 같은 과당화합물이 더 큰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복잡한 소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알콜과 같이 곧바로 간에서 대사되고 흡수되기 때문"이라며 "과당은 지방의 형태로 간에 저장되기 때문에 지방간, 지방간염, 간경화 등의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는 아이의 하루 동안 먹는 당분의 양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아이의 간 건강을 위해 좋다. 또 평소 아이에게 음료수보다는 물을 마시게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주스나 과일 같은 과즙에도 과당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적당량을 먹게 하는 것이 좋으며, 피자나 콜라 같은 고지방 음식을 먹일 때는 간에 더 큰 부담이 올 수 있으므로 물이나 우유로 대체하는 게 좋다고 방송은 전했다.

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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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이나 당뇨병 있다면, `뇌졸중` 주의!


★... 최저 기온이 영하권에 접어들고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이렇게 기온이 급격하게 바뀌는 환절기에 우려되는 질병 중 하나가 뇌졸중이다. 최근에는 30~40대 뇌졸중 환자도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뇌졸중센터 안재근 교수는 "쌀쌀한 날씨로 혈관이 좁아지면 고혈압과 뇌졸중을 유발시킬 수 있고 당뇨는 혈관 기능을 약하게 해서 병을 몰고 올 수 있다"면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는 항응고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 혈압, 혈당 관리는 기본…당뇨병 환자, 뇌졸중에 취약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 관리에 실패하면 뇌졸중 등의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평소, 수축기 120mmHg, 이완기 80mmHg 이하의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혈압이 130~139/80~89mmHg라면 고혈압 전 단계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140/90mmHg 이상일 경우 의사와 상의 한 후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압을 조절할 수 있는데, 운동 중 이완된 혈관이 운동 후에도 한동안 유지돼 혈압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4배 정도 뇌졸중에 더 잘 걸릴 위험이 있다. 당뇨병 역시 평소 혈당 관리가 중요하다. 당뇨병 환자들 중 고혈압의 유병률이 일반인에 비해 높으며 고지혈증 같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도 많아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의해 혈관 내 동맥경화가 진행돼 뇌졸중이 일반인에 비해 많다고 보고되고 있다.

◆ 항응고제나 항혈전제 복용, 의사와 상의해야

기존에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들은 뇌졸중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방세동의 경우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면 심장의 심방에서 피떡이라고 하는 혈전이 생성된다. 혈전이 혈관을 타고 뇌로 가면 뇌혈관을 막아 뇌경색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심방세동의 병력이 있는 경우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정상인의 5~10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심장판막증, 심방 세동 등 심장질환은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다. 이러한 환자들은 심장 질환을 치료하거나 지속적으로 와파린 등의 항응고제나 아스피린 등의 항혈전제를 복용함으로써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항응고제나 항혈전제 복용을 의사 지시 없이 멈출 경우 혈전이 생성돼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해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순환기센터 조은주 교수는 "뇌졸중과 심장질환은 서로 다른 질환이 아니라 '함께 올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며 "따라서 뇌졸중 환자는 심장질환에 대한 검사를, 심장병 환자는 뇌졸중 검사를 함께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 흡연하는 사람, 뇌졸중 위험 2~4배 높아

뇌졸중은 위험인자에 의해 2차적으로 생기는 병이다. 위험인자란 뇌졸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변이, 요인들을 가리키는 말이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등이 포함된다. 평소에 이러한 위험인자를 예방하고 잘 치료한다면 뇌졸중의 발생은 충분히 피할 수 있다.

흡연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2~4배 가량 높다. 다른 위험 인자를 갖고 있다면 그 위험도는 훨씬 증가한다. 금연을 하면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 만성적인 과음, 폭음은 뇌졸중, 특히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평소 음식을 짜게 먹는 것도 고혈압과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최대한 싱겁게 먹도록 한다. 비만은 당뇨, 심장병 등을 불러와 간접적으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김지수 매경헬스 기자 [winfrey@mkhealth.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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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은 몸의 이상 알리는 경보음… 원인 찾아라


★... 강○○, 군○○, 건○○, 마른○○, 밭은○○, 헛○○.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낱말은? 정답은 '기침'이다.

마른기침과 밭은기침, 헛기침은 들어봤지만 군기침과 강기침, 건기침은 낯설다. 군기침은 헛기침처럼 인기척을 내려고 일부러 하는 기침이다. 강기침과 건기침은 마른기침처럼 가래가 나오지 않는 기침이다.

↑ 갑자기 수은주가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려 기침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런데 기침은 감기뿐만 아니라 후비루증후군 등 여러 질환이 원인이 돼 생기기도 한다.

갑자기 수은주가 뚝 떨어지면서 주변에 기침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심한 기침을 하면 가슴이 오그라드는 것처럼 아프고 눈물까지 찔끔 난다. 사실 기침은 감기나 계절성 독감, 신종플루 때문만 아니고 다양한 질환의 증상으로 우리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경보일 수 있다.

기침… 이물질 방어가 목적

기침은 목이나 기관지에 이물질이 들어오거나 가래 같은 분비물을 기도 밖으로 배출하려고 우리 몸이 나타내는 방어 메커니즘이다. 기침은 이물질을 제거해 기도가 항상 깨끗이 유지되게 하므로 기침을 무조건 억제하는 것은 좋지 않다.

흔히 기침은 한가지로 알고 있지만 형태에 따라 다양하다. 크게 가래와 담이 동반되는 '습성 기침'과 담이 나오지 않는 '건성 기침', 성대가 부어 높고 쉰 소리가 나는 '경련성 기침', 갑자기 연속적으로 나는 '발작성 기침' 등이다.

일반적으로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되면 만성 기침이라고 한다. 3주 이내 그치는 기침은 감기와 같은 인후부를 포함한 상기도 점막의 염증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이런 상기도 감염에 의한 염증은 기침이 8주나 지속되기도 한다.

하지만 만성 기침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폐암, 위식도역류 같은 질환의 증상이나 다양한 약물 복용으로 생길 수 있다. 또한, 기침이 오래 계속되면 피로감, 두통, 목쉼, 요실금, 근골격계 동통 등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눕거나 밤이 되면 기침 악화 땐 후비루증후군

코감기나 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 등으로 콧물이 많이 나는 환자 중에 누워 있거나 밤이 되면 기침이 악화하는 경우가 있다. 콧물이 밖으로 흐르지 못하고 목 뒤로 넘어가 기관지를 자극해 기침이 생긴다(후비루증후군). 후비루증후군은 만성 기침의 대표적 원인의 하나로 대개 2~4회 정도 기침이 연속적으로 생기며 누워 있을 때 잘 나타나 잠을 잘 때나 이른 아침에 더 심해진다.

목 뒤로 뭔가 넘어가는 듯한 느낌, 킁킁하면서 뭔가를 목에서 뱉어내려는 증상이 동반된다. 콧물과 코막힘이 동시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목에 뭔가 걸려있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 그것을 없애려고 킁킁, 음음하는 소리를 내는 버릇이 생기기도 한다.

치료는 기침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다. 이런 환자는 최근에 감기를 앓았거나 알레르기성 비염, 급성 혹은 만성 부비동염(축농증)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비염과 부비동염을 치료하면 기침은 저절로 없어진다.

기관지 천식도 만성 기침을 낳는다. 천식을 치료하려면 이를 일으키는 집먼지와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 털 등 원인물질을 없애야 한다. 찬 공기와 매연, 공해도 천식을 일으킬 수 있다. 찬바람을 쐬면 바로 증상이 악화하므로 집밖에 나갈 때는 마스크를 쓰고, 집안 공기도 항상 훈훈하고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도록 한다.

만성 기관지염도 만성 기침을 유발한다. 담배를 오래 피운 사람이 가래 섞인 기침을 2개월 이상 한다면 만성 기관지염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기침 나는 기간이 너무 길고 오래된다면 폐렴, 폐결핵, 폐암의 초기 증세일 수도 있다. 특히 피가 섞인 가래가 배출되거나 체중이 갑자기 줄어든다면 꼭 병원을 찾아야 한다.

ACE억제제 복용하면 마른 기침 생길 수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약이 기침을 일으킬 수도 있다. 고혈압 환자가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억제제를 먹을 경우 부작용으로 가래가 없는 마른 기침을 한다. 약을 복용한지 2~3시간 이내 목이 간질간질하며 며칠 내지 몇 개월 뒤에도 생긴다.

특히 고혈압은 치료제를 꾸준히 먹어야 하므로 마른 기침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 복용을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면 의사 도움을 받아 약 복용을 조절하거나 바꾸는 것이 좋다. 미국심장학회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발표한 고혈압 약 임상시험 '온타겟(ONTARGET)'결과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의 미카르디스(성분명 텔미사르탄)가 ACE억제제에 비해 마른 기침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COPD가 숨가쁜 가래 기침 유발해

COPD는 숨쉴 때 공기가 지나는 통로인 기도가 점점 좁아지는 병으로 기침이나 가래 등의 흔한 증상으로 시작된다. 폐 기능이 5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 별다른 통증이 없고, 뒤늦게 이상을 느껴 진찰하면 급격한 기관지 폐쇄 현상으로 이미 중한 상태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

COPD는 방치하면 호흡량이 부족해져 운동은 물론 청소나 출근 등의 기본적인 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심하면 호흡곤란으로 목숨을 잃는다. 세계적으로 4번째 사망 원인에 이른다. 흡연이 주 원인으로 환자의 80~90%가 흡연 때문에 생긴다.

COPD는 조기 검진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가래나 숨가쁜 증상과 함께 기침을 하면 폐 기능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검사는 5~10분 밖에 걸리지 않고 검사비도 1만여원에 불과하다. 김영균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흡연자는 40세 이후 1~2년 마다 폐 기능 검사를 받아 COPD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한성구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COPD를 치료하려면 금연이나 걷기 등이 도움되며, 증상이 심하면 점액분비를 줄여 기도 폐쇄를 막아주는 기관지확장제 같은 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의학저널인 '란셋'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표적인 COPD 치료제인 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움)로 COPD를 빨리 치료할수록 폐 기능이 감소되는 속도와 삶의 질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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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가장의 암 사망, 남은 가족도 ‘가시밭 인생’


★... [한겨레] 유족 생활고 분석 발표

고액 치료비에 재산 바닥 배우자 닥치는 대로 노동

자녀 교육비도 큰폭 줄여 "국가·사회적 지원책 시급"

ㅎ아무개(45)씨는 지난 2005년 3월 남편이 백혈병으로 숨진 뒤 초등학교에 다니던 아이들(남매)을 데리고 살아갈 길이 막막해졌다. 남편이 백혈병에 걸린 뒤 열 달 동안 들어간 치료비가 7000만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백혈병 진단 전 들어둔 보험과 퇴직금 등으로 병원비는 겨우 충당했지만, 전업주부였던 탓에 당장 소득이 없어 친정이나 시가에 의존하지 않고는 하루하루 먹고살기조차 힘들었다.

재산이라고는 공항 근처에 있어 심한 소음 때문에 팔리지도 않는 작은 아파트 한 채뿐이었고, 소득은 한 달에 25만원가량 받는 유족연금이 전부였다. 아이들 학원비 내기가 힘들어 피아노학원과 보습학원을 끊었다. 큰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간 뒤로는 1분기에 수업료가 40만원가량 나와 부담이 더 커졌다. 한부모 가정임에도 ㅎ씨에게 작은 아파트가 한 채 있고, 시부모에게 약간의 재산이 있다는 이유로 정부의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ㅎ씨는 학교에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해가며 통사정을 한 끝에 육성회비와 급식비 등을 지원받아 겨우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있다.

물론 ㅎ씨도 돈을 벌기 위해 별의별 일을 다 해봤다. 남편이 생전에 다녔던 공기업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실적이 좋지 않아 몇 달 뒤 해직됐다. 그 뒤 피부마사지에서부터 식당·피시방 아르바이트, 정수기 외판원에 이르기까지 닥치는 대로 일을 했지만, 벌이가 시원치 않았다. 지금은 시가나 친정의 도움으로 겨우 먹고살지만 자신이 큰 질병에 걸리거나, 큰아이가 대학을 가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ㅎ씨 사례처럼 30~40대 가장이 암으로 숨질 경우 온 가족이 큰 고통을 겪게 된다. 27일 국회에서 열린 '중년 가장의 암 사망 후 유가족의 실태 및 지원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ㅎ씨 가족을 포함해 10대 자녀를 둔 30~40대 가장이 암으로 숨진 다섯 가정의 유족들이 겪은 생활고를 심층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 이 조사는 한국백혈병환우회가 지난해 11월~올해 1월 유족들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시민건강증진연구소가 사례들을 경제·사회·심리적 측면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다.

김창보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연구실장은 "30~40대 가장이 암으로 숨진 가정은 치료비를 대기 위해 집을 파는 등 이미 재산을 모두 써버려 남은 가족들의 삶이 더욱 비참해진다"고 설명했다.

국가암관리사업단이 올해 국가에서 암 진료비를 지원받은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 응답자의 77%가 '(암 치료비가) 부담된다'고 답했다. 특히 암으로 진단되면 직장을 잃는 비율이 84%가량이나 돼, 암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인 고통은 암 진단과 함께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상임대표는 "암환자 유족의 경제·사회적 고통을 덜기 위해서는 건강보험 비급여를 대폭 축소해 치료비를 줄여주고 중년 가장 암환자에게는 질병수당을 지급하는 등 사회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himtrain@hani.co.kr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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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 `빼고 먹고 vs 통째로 먹고` 서울 `낙지데이` 가보니


★... 서울시 '내장ㆍ먹물' 뺀 요리 제공…성동구는 산낙지 시식회

서울시와 성동구가 20일 동시에 낙지 시식행사를 하면서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낙지 내장 중금속 검출' 논란으로 인한 어민 피해를 줄이고자 이날을 '낙지 데이(day)'로 정하고 구내 식당에서 점심으로 낙지 요리를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메뉴는 밥과 낙지, 야채를 고추장으로 비벼 먹는 '낙지 생야채 비빔밥'.

서울시는 이날 시청 직원 1천700여명의 점심 한끼 재료로 총 2천700마리의 낙지를 구입해 먹물과 내장을 제거하고서 제공했다. 서울시는 이번 '낙지 데이' 행사 등을 통해 "낙지는 먹물과 내장만 빼면 문제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이에 앞선 지난 8일 전남 무안, 신안 지역 어민들과 만나 낙지 성분 검사 결과 발표가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어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낙지 소비 촉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성동구도 이날 점심시간에 낙지 시식회를 개최했지만 서울시와는 성격이 다소 다르다. 성동구의 행사 취지는 낙지 먹물과 내장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을 알려 소비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성동구는 이를 위해 전남 무안에서 세발낙지 400마리를 공수해왔으며, 구내식당 앞에 마련한 시식행사장에서 고재득 구청장을 포함해 직원들이 산낙지를 통째로 시식했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낙지 이미지가 나빠져 어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낙지가 인체에 무해함을 알리고 소비를 홍보하고자 낙지를 먹물과 내장까지 통째로 먹는 시식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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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 Q&A]일반인 모집 응시한 장애인도 편의 제공


★... Q:7·9급 공채 장애인 구분 모집이 아닌 일반인 모집에 응시하는 장애인 수험생에게도 편의 조치가 동일하게 적용되나요?

A:장애인 수험생인 경우 일반인 모집에 응시하더라도 장애인 모집과 동일한 조건으로 시험을 칠 수 있습니다. 행안부는 확대문, 별도 시험실 제공 등의 편의 조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악용 가능성이 높은 ‘시험 시간 연장 조치’는 공채시험의 특수성 및 장애인 구분 모집 도입 취지를 고려해 일반인 모집에서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험 시간 연장 대상자는 ‘전맹인 수험생’과 ‘두 눈의 교정시력이 0.04이상 0.3미만인 약시 수험생’, ‘기타 시각장애인(중복장애, 안과질환 등)’ 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필기 능력에 장애가 있는 ‘중증인 뇌병변 1~3급 및 상지 지체 1~3급 수험생’이면서 시력 저하 또는 손 떨림 등으로 문제 풀이 및 답안지 작성에 현저하게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판단되는 수험생도 시험 시간 연장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지 지체장애인으로 OMR 답안지 작성에 현저한 지장이 없는 수험생은 시간 연장 조치를 받을 수 없습니다.

●공무원 임용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psk@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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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학 등 대체로 평이 민법·세법 다소 까다로워


★... 지난 24일 시행된 21회 공인중개사시험은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를 그대로 반영했다.

1·2차 시험이 연달아 치러진 이날 시험에는 1차 11만 3416명, 2차 12만 7459명이 원서를 냈지만 실제 응시 인원은 각각 7만 9294명(69.9%), 6만 6063명(51.8%)에 그쳤다. 지난해 1·2차 지원 인원이 모두 15만여명에 이르렀던 것과 비교하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수험생들의 관심도에 직결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시험은 민법 등 2~3과목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쉬웠다는 평가가 대세다.

●부동산학 경제이론 30문제 집중

올해 부동산학 개론은 지난해 시험과는 정반대 양상을 보였다. 공인중개사시험은 일반적으로 민법 난도가 높고 부동산학 개론은 쉽게 출제된다. 하지만 지난해는 부동산학개론이 훨씬 어렵게 나와 많은 수험생이 점수를 잃었다. 반면 이번 시험에서는 다시 쉽게 출제돼 20회 시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풀기가 상당히 용이했을 것으로 보인다.

출제 분야별로는 모두 40문제 가운데 경제 및 시장론에서 10문제, 투자 7문제 등 경제이론 부문에서 무려 30문제가 나왔다. 김백중 랜드스파학원 강사는 “개발과 관련된 2~3문제를 제외하면 어려울 게 없는 시험이었다.”면서 “역대 시험 중 가장 쉬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세법 실제거래와 관련된 문제 어려워

반면 민법은 판례 문제가 29문제, 순수 이론을 묻는 문제가 11문제 출제됐다. 이승원 강사는 지난해에 비해 난도가 높은 판례 문제는 적었지만 깊이 생각해야 하는 문제가 많아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험생과 전문가들은 세법도 민법과 마찬가지로 매우 까다로웠다는 반응이다.

신일지 강사는 “취득세의 부과징수,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주택임대, 양도의 비과세 여부 등 실제 거래와 관련된 문제들이 특히 어렵게 나왔다.”고 말했다. 일부 문제는 공인중개사시험 수준에서 벗어날 정도로 어려웠다.

신 강사는 “공인중개사시험은 실제 공인중개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험이지만 일부 문제는 단지 ‘문제를 위한 문제’였다.”고 꼬집었다.

●부동산 공법·공시법 체감난도 조금 높아

부동산공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12문제가 나왔다. 주택법과 건축법에서 각각 7문제, 도시개발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6문제씩 출제됐다. 농지법을 묻는 문제는 2문제가 나왔다.

정원표 강사는 “시행령에 규정된 경미한 사항을 묻는 등 함정이 있었지만 대체로 합격점인 60점을 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고 시험 시간도 많이 남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공시법은 ‘측량·수로조사·지적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출제되고 있는 최근 경향을 그대로 따랐다. 전반적으로 무난했지만 ‘등기법’ 문제는 접근하기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윤모 강사는 “공시법에선 등기의 대상, 임차권등기의 등기 사항을 묻는 문제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점수를 잃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등기법은 조문 중심의 공부만으로는 출제 수준을 따라갈 수 없으므로 판례 및 예규 등을 덧붙여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인중개사법 B형 26번 복수정답 논란

한편 공인중개사법은 시험 종료 후 정답 가안이 발표되면서 복수 정답 논란이 일고 있다. 시험을 주관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B형 26번 문제 ‘공인중개사법령상 중개사무소개설등록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를 묻는 문제의 정답 가안으로 보기 2번 ‘형법상 사기죄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1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를 발표했다.

하지만 수험생과 전문가들은 보기 4번 ‘업무정지처분을 받을 당시 중개업자인 법인의 임원이었던 자로서 당해 법인에 대한 업무정지기간 중인 경우’도 정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신정환 강사는 “법령상 결격사유는 ‘업무정지처분을 받을 당시’가 아니라 ‘업무정지사유 발생 당시’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4번도 정답”이라면서 “이의신청을 통해 복수 정답으로 인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험 합격자(전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는 11월 22일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재연 박성국기자 oscal@seoul.co.kr ■ 도움말 박문각 공인중개사 랜드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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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플러스]


★...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반기 채용

신입 일방행정직 등 175명, 경력직 25명. 개방형 전문 연구위원(변호사) 3명. 전국 근무 가능하고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 일본어, 중국어능력검정시험 우수자 우대. 지원자는 11월 5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알림마당-채용에 온라인 접수. 방문 및 우편 접수 불가. 문의 1577-1000.

●전북대 운전원 특채

전북대학교 기능 10급 공무원(운전원) 1명. 학내 공용차량 운행 및 관리. 199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1종 대형 운전면허 소지자. 최근 3년 내 사고 기록이 없는 자. 응시원서는 전북대 홈페이지(http://www.jbnu.ac.kr) 및 나라일터(http://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11월 3일까지 대학본부 2층 총무과 방문 제출. 우편 접수 불가. 문의 총무과 (063)270-2026.

●경주 지방계약·별정직 특채

경주 시정홍보 등 지방계약직 3명. 보건진료원(6급), 화생방관리원(7급) 별정직 각 1명. 성과에 따라 5년 범위 이내 계약 연장 가능. 계약직 20세, 별정직 18세 이상. 별정직은 올해 1월 1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북도인 자. 응시원서는 경주시청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1월 4일까지 경주시청 시정새마을과 방문 접수. 우편 접수 불가. 문의 인사과 (054)779-6082.

●도로교통공단 공채

안전직 7급 등 20명. 학력, 연령 제한 없고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 검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자격자 우대. 응시 지역 2년 이상 근무 후 타 지역 이동 가능. 지원자는 11월 1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rota.or.kr)에 온라인 접수. 문의 공단 홈페이지 자주 찾는 질문(FAQ) 참고.

●경북체신청 기능직공무원 특채

기능 10급 정보통신현업(집배원) 1명. 대구 지역 저소득층 대상. 18세 이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2종 보통 운전면허 이상 자격 소지자. 10월 26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대구 또는 경산시인 자. 응시원서는 경북체신청 홈페이지(http://www.gbpost.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1월 4일까지 등기우편(대구 동구 안심로 1)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인력계획과 (053)94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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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2차 합격자 발표…여성 40% 첫 돌파


★... 법무부는 27일 제52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번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4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차시험 합격자 800명 중 남성은 463명(57.88%),여성은 337명(42.12%)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시험의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 2008년 2차시험의 비율(38.21%)를 넘어선 역대 최고 수치다.

 최근 5년간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06년 37.62%,2007년 35.12%,2008년 38.21%,2009년 35.28% 등이었다.  올해 2차시험 합격자 중 법학 전공자는 674명(84.25%)으로 126명(15.75%)에 그친 비전공자를 압도했다.법학 전공자의 비중은 2006년 76.45%,2007년 77.58%,2008년 81.29%,2009년 81.17% 등으로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2차시험 커트라인은 총점 340.22점(평균 45.36점)이었다.

 사법시험 3차시험은 다음달 17∼20일 사법연수원에서 열리며 최종 합격자는 같은 달 26일 발표된다.  법무부는 이날 사법시험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1년 사법시험 선발 예정인원을 700여명으로 심의·의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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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회 공무원 미술대전 대통령상 유미희씨 ‘천년의 향기’


★... 행정안전부는 27일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제20회 공무원 미술대전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미술대전에는 서예와 한국화 등 모두 7개 부문에 204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통령상의 영예는 전통 한지공예 작품 ‘천년의 향기’를 만든 충북 청원군청 사회복지과 소속 유미희(50·여)씨가 차지했다.

유씨는 “공무원 미술대전에 한 작품이라도 출품해 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했지만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행안부는 유씨에게 상장과 상금 400만원을 수여하고 금상 5명 등 수상자 27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공무원 미술대전은 공무원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감성과 창조성을 키워 따뜻하고 정감 있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게 한다는 취지로 199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행안부는 올해부터 미술대전의 품격제고를 위해 금상 시상금을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앞으로 공무원의 문화예술행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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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징계는 타당성 크게 잃었을 때만 위법”


★... 공무원을 징계할 때 징계처분이 사회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징계권자가 맡겨진 재량권을 남용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만 그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행정부(정용달 부장판사)는 27일 경작을 하지 않으면서 쌀 직불금을 신청했다가 징계를 받은 대구 모 경찰서 소속 A(53)경위가 해당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견책처분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A씨는 국가공무원법에 정한 징계의 종류 가운데 가장 가벼운 징계인 견책처분을 받은 만큼 해당 사건의 처분이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징계재량권의 범위를 넘어서거나 남용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공무원에 대한 징계처분이 사회통념상 타당성을 현저하게 잃었는지 여부는 직무의 특성,징계의 원인이 된 비위사실의 내용과 성질,징계를 통해 달성하려는 행정목적 등을 종합해 판단,그 징계내용이 객관적으로 부당하다고 인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A경위는 김천시 조마면에 있는 논에서 직접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도 2008년 2월 쌀 직불금을 신청했다가 같은 해 10월 직불금 수령포기서를 제출하고,직불금 신청사실을 스스로 신고했으나 국가공무원법의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견책처분을 받자 소송을 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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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커플 349쌍 탄생 LG디스플레이 ‘행복한 직장만들기’ 프로젝트


★...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모토로 삼고 있는 LG디스플레이에 300쌍이 넘는 사내커플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 회사에서는 지난달까지 총 349쌍의 사내커플이 탄생, 권영수 사장이 추진 중인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 연애나 결혼을 꺼리는 분위기인 다른 많은 회사와 달리 LG디스플레이는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사내 결혼을 장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지어 지난 6월부터는 사내 결혼에 성공하는 직원들에게 권 사장의 전용차를 웨딩카로 지원하는 ‘사내커플 웨딩카 지원 프로그램’까지 시행하고 있어 지금까지 모두 55쌍의 사내 커플이 혜택을 받았다.

지난 17일 결혼한 구미 공장의 최재원-엄유리 커플의 경우 대구에서 결혼식을 마친 뒤 인천공항까지 전용기사가 딸린 웨딩카를 지원받았으며,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뒤에도 공항에서 대구 집까지 회사에서 제공한 웨딩카를 이용하는 혜택을 누렸다.

LG디스플레이가 여느 회사와 달리 사내 결혼을 장려하는 이유는 ‘가정이 편안해야 업무가 잘된다.’는 권 사장의 경영철학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사내 결혼의 경우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높여주고 업무 효율성도 증가할 뿐 아니라 사회 생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서로 배려하는 결혼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장려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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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은사 땅밟기' 관련자, 봉은사 찾아 사과



★... 불교 사찰인 서울 봉은사에서 기독교 예배를 드리면서 불교를 ‘우상숭배’라고 표현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찍었던 기독교 신자들이 봉은사를 직접 찾아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27일 봉은사 관계자에 따르면 문제의 기독교 신자들이 소속된 찬양인도자학교의 대표인 최지호 목사와 담당간사, 동영상을 만든 학생 등 10명은 이날 오전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을 찾아 “봉은사와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최 목사는 “학생들을 잘못 가르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며 “저희의 무지와 무례를 호되게 꾸짖어달라”고 사과와 반성의 뜻을 전했다.

명 진 스님은 “한국 기독교의 배타성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특히 몇몇 유명목사들이 공공연하게 불교를 우상숭배라고 비하해왔다”며 “이번 사건이 종교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한국 사회의 화합을 다지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사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향후 종교 간 소통과 갈등 해소를 위한 토론회 등을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봉은사는 찬양인도자학교 학생들이 봉은사를 찾아 기독교식 예배를 드리는 등 일명 ‘봉은사 땅 밟기’를 하는 동영상을 지난 24일 일요법회에서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쓸데없는 우상이 너무 많다”는 등 불교 비하 발언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땅밟기’라는 의식은 정통 기독교 교리나 실천적 강령이 될 수 없는 행위”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이런 해프닝은 국민을 불편하게 하고 기독교 전체를 욕되게 하는 매우 잘못된 일이므로 문제를 제공한 기독교 단체는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다만 언론회는 “동영상 문제를 기독교 전체의 주장이나 행동으로 몰고 가는 것도 옳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도 봉은사, 동화사 관련 동영상에 대해 심각한 사회적 갈등을 낳을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기독교계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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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리조트 압수수색


★...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수사관들이 27일 오후 서울 장교동 한화호텔&리조트㈜ 본사를 압수수색한 뒤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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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일 개통하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 내달 1일 개통하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의 모암고가의 모습./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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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모형삼 최우수상 인삼


★... (안성=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경기도 '안성마춤 인삼'이 국내 유명 타 지역의 인삼을 제치고 전국 '최고 인삼'으로 선정돼 화제다. 특이모형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박진흥씨 인삼. 2010.10.27 <<지방기사 참고>> kmg@yna.co.kr (끝)/김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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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현천 복원사업 준공'


★...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서울 노원구는 건천으로 방치돼왔던 당현천을 물 순환형 친환경 하천으로 복원하고 27일 오후 중계동 달맞이근린공원에서 '당현천 복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민들이 하천을 거닐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 2010.10.27 leesh@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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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짜리 짱돌 42개를 대학에 던졌다 “옜다, 돈”


» 동국대 윤리문화학과 학생들이 10원씩 420원을 모아서 학교 발전기금으로 내고 학교 곳곳에 붙인 대자보. 조승연씨는 “학교쪽이 학교 발전이라는 구호 아래 기초학문을 탄압하고 학과 구조조정을 독단으로 진행해 온 데 대한 반발”이라고 설명했다. 영상갈무리/조소영피디

» 조승연 ( 동국대 윤리문화학과 학생회장·24)

★... “대학이 학생을 기업에 납품하는 곳인가요?”

 동국대 윤리문화학과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조승연(24)씨는 요즘 ‘시위 중’이다. 4학년이라 취업 준비에 목을 매도 시원찮을 판인데 도서관과는 발길을 끊었다. 도무지 참을래야 참을 수 없는 일들이 학교에서 ‘대학 발전’이란 이름으로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느 4학년생처럼 책상머리에 앉아 책장을 넘기기엔 학교의 행실이 너무 무뚝뚝하고 매몰차다.

 그는 얼마 전 10원짜리 ‘짱돌’ 42개를 학교에 던졌다. 학과 친구들과 함께 420원을 모아 학교 발전기금으로 낸 것이다. 학교 쪽이 발전이라는 구호 아래 기초학문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학과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데 대한 반발이다. 조씨는 “학교가 말하는 발전은 결국 ‘돈’이라고 생각해 학과 학생 42명이 10원씩 모아 420원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학과 사무실에 모금통을 두고 한푼 두푼 모았다.

 모금액을 놓고 처음엔 고민이 많았다. 학교 발전기금을 1천원 이상 내면 학교 신문인 <동대신문>에 기부자 명단이 실린다고 해서 1천원은 넘기지 않기로 했다. 조씨는 “1천원이 넘으면 학교를 조롱하는 의미가 없어 10원짜리로 1천원이 안 되게 모금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모은 기금을 “옛다, 돈”하며 학교 쪽에 줬다. 학교 발전기금을 냈지만 학교 쪽 반응은 싸늘했다. “2탄, 3탄은 없냐”고 물은 게 전부였다.  동국대는 2007년 오영교 총장이 부임한 이후 학과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입학정원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이른바 ‘돈’ 안되는 학과 정원을 지속적으로 감축했다. 조씨가 몸담고 있는 윤리문화학과도 예외는 아니었다. 입학정원관리시스템은 입학성적, 경쟁률, 재학률, 취업 및 진학률 등 5개 지표를 평가해 50여 학과 중에서 하위 1~8위 학과의 입학정원을 줄이는 제도이다. 이런 시스템을 벌써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사실 윤리문화학과의 구조조정은 입학정원관리시스템을 시행하기 전에 이미 시작됐다. 같은 문과대에 속한 철학과, 독문과와 한데 묶였다. 조씨는 “독문과는 학생이 13명일 때 학과가 폐지됐다”며 “내년에 우리 학과 신입생이 15명뿐이어서 그런 전철을 밟지나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학생회 쪽은 학교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대화를 요청했다. 하지만 학교에서 돌아오는 답은 “학과에서 자구책을 내놔라”는 말 뿐이었다. 조씨는 “학교가 지원은 안해주면서 학과에만 ‘발전해봐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며 어이없어 했다. 단과대 차원에서도 학교 쪽에 공문을 보냈지만 “‘단과대에서 자구책을 내놔라’ ‘시대흐름도 있고 학교 입장도 생각해 달라’는 식의 답변만 들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교수와 학생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셈이다.

 학생들은 학교 쪽의 학과 정원 축소를 막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다. 3주 전에는 ‘구조조정 반대 주점’도 열었다. 조씨는 “학교 쪽에서 허가받지 않은 주점은 열 수 없다”며 “‘당장 치워라’고 말해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2학기 들어선 학습권보장위원회를 총학생회 산하에 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학교 쪽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문화제를 열고, 펼침막을 들고 시위를 하는 방안도 짜고 있다.

 학교는 여전히 냉담하다. 학생들은 학교 쪽이 자신들과 대화를 하지 않으려 한다고 불만을 터뜨린다. 학교 쪽은 학생들에게 일산 캠퍼스 이전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조씨는 “준비를 철저히 해서 정말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자는 데도 학교는 학생들 얘기를 듣지 않는다”고 아쉬워 했다.

 동국대는 지금까지 7개 학과의 학과명을 바꿨는데 모두 기초학문 학과였다. 조씨는 “이를 보면 학교가 말하는 발전방향을 알 수 있다”며 “학교의 목표는 ‘돈 안 되는’ 학과는 없애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가 우리 쪽 정원을 빼서 경영대 등 취업이 잘 되는 곳에 배당한다”며 “학생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상황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조씨는 “얼마 전 ‘이제 대학은 기업과 같이 상생하는 것’이라는 학교 공익광고를 봤다”며 “돈만 보는 대학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서글퍼 했다.

 학생들은 학교의 행태를 이명박 대통령의 그것과 많이 비교한다. 둘이 너무 비슷하다는 것이다. 조씨는 “이명박 정부도 국민들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며 “학교에서조차 힘없는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속상해 했다.

 동국대학교의 상징 동물은 코끼리다. 마야 부인이 부처님을 잉태했을 때, 태몽에 나타난 흰 코끼는 지혜와 복덕을 갖춘 동물이다. 조씨는 항상 갑옷 아닌 ‘갑옷’을 입고 있다. B5 용지로 만든 시위문구판을 가슴에 달고 산다. “코끼리야 소원을 들어줘~! 우리도 걱정없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어…. 일방적인 학과 구조조조정에 반대합니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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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영희 선생님 “힘내세요”


★... 간경화로 투병중인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한겨레신문사 창간 고문)가 서울 면목동 녹색병원으로 병문안을 온 1980년대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제자들을 맞아 모처럼 밝게 웃고 있다. 사진 홍양선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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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서 불법 게임장 운영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강남 일대 오피스텔에서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불법 게임물 '바다이야기'를 게임기 25대에 설치해 영업한 혐의로 업주 송 모씨와 종업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은 27일 오전 게임장이 설치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 내부 모습. 2010.10.27 jieunlee@yna.co.kr (끝)/이지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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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 임금 달라"


★...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영암F1경주장 가설스탠드 조립작업에 투입됐던 일용직 인부들이 27일 오전 밀린 임금을 달라며 전남도청 지사실에 난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도청 직원들과 몸싸움이 벌어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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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황후 한글편지



★...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조선왕실의 시전지(詩箋紙). 시나 편지 따위를 쓸 때 사용한 종이를 말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이 명성황후 한글편지와 함께 시전지 종합조사보고서 겸 도록을 최근 발간했다.(사진=국립고궁박물관 제공)/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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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대사 글씨


★...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서산대사 휴정(1520~1604)이 글씨인 '서산대사 행초 정선사가록'(西山大師行草精選四家錄). 전남 해남군 대흥사 소장품인 이 글씨첩이 보물로 지정됐다. 2010.10.27 << 문화부 기사참조, 문화재청 제공 >> taeshik@yna.co.kr (끝)/김태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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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로 지정된 동춘당 송준길 글씨


★... (대전=연합뉴스) 대전선사박물관은 박물관이 소장한 동춘당 송준길의 글씨인 '송준길 행초 서증손병하(宋浚吉 行草 書贈孫炳夏)'가 보물 제 1672호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0.10.27. <<지방기사 참고>> jyoung@yna.co.kr (끝)/박주영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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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만에 어머니 만난 김학규 용인시장의 '사모곡'


▲ 김학규 경기 용인시장(우측)이 지난 24일 남사꽃동산에서 45년만에 어머니(가운데)를 만나 손을 잡고 꽃동산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용인시청 제공) /뉴시스 ★... 김학규(63) 경기도 용인시장이 45년 만에 어머니와 만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18일 평소 자주 글을 올렸던 내부통신망에 ‘어머니의 선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자신의 가족사를 직원들에게 소개했다.

김 시장은 “1950년대 중반 단풍이 물든 가을날, 국민학교 2학년 때 방과 후 집에 돌아오니 처음 보는 젊고 예쁜 아줌마 한 분이 집에 찾아와 있었다”고 글을 시작했다. 그 여성은 당시 부잣집 아이들만 입을 수 있었던 고급 바지와 스웨터를 놓고 갔고, 중학교 때에야 그분이 이모였다는 사실을 삼촌에게서 전해들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김 시장이 3살 때 돌아가셨다. 이화학당을 나온 ‘신식 여성’이었던 김 시장의 할머니는 “며느리를 과부로 늙게 할 수는 없다”며 어머니가 재혼하도록 했다. 김 시장의 어머니는 재혼해서 자식들을 낳았지만, 두고 온 아들이 생각나 옷을 장만해 보냈던 것이다.김 시장이 어머니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김 시장은 “해병대에 입대했을 때, 전우들을 면회오는 부모들이 부러워 편지를 보냈지만 어머니는 ‘사정이 있어 미안하다’는 답장을 보내왔다”며 “마음의 상처가 돼 그 편지를 찢어버리고 다시는 어머니께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김 시장은 “어머니와 나의 인연은 거기까지였다”고 했다. 이어 “올해 춘추가 84세, 부디 만수무강하세요”라며 글을 맺었다. 하지만 김 시장은 글을 올린 지 1주일 만인 지난 24일 어머니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보내는 옷을 들고 찾아왔던 이모가 어머니를 직접 모시고 용인을 찾아온 것이다.

김 시장은 어머니를 용인시 남사면에 새로 조성한 코스모스 광장에 모시고 갔다. 45년 만에 만난 모자는 코스모스가 활짝 핀 꽃동산을 둘러보고, 점심을 함께 했다. 김 시장의 사연은 당시 광장에 있던 한 공무원에게 목격돼 내부전산망에 소개되면서 직원들에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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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 '강심장'


★... 27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한 의원이 인기 드라마 '자이언트'에 대한 기사를 보고 있다. /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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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표정의 박 전 대표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참석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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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7 재보선 결과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27일 전국 6개지역에서 실시된 재.보궐 선거 투표 마감 결과.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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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용 의령군수 당선자


★... 의령=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27일 의령군수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채용(가운데) 당선자가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선거사무소에서 아내 유혜순(왼쪽.56)씨, 안홍준(오른쪽) 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과 두 팔을 번쩍 들고 있다. 2010.10.27 pitbull@yna.co.kr (끝)/김재홍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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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편의장치 무장 수입차 속속 등장


★... "車 뒷자석인데… 비행기 1등석 부럽지 않아요" 인체공학적 시트·체온감지 센서 등 탑승객 위한 새로운 기술 대거 장착 [자동차, 더 센 놈들이 몰려온다]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오래 전 방영된 한 가구회사의 TV광고는 침대 속에 숨겨진 과학기술을 알리며 침대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바꿔놓았다. 이 문구는 최고급 수입 자동차의 뒷좌석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비행기 1등석 못지 않은 안락함과 최첨단 편의장치로 무장한 수입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좌석 각각의 개별온도와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척추를 보호해주는 인체공학적 설계 등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첨단 편의사양들이 수입 고급차종의 필수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뉴 제네레이션 S-클래스'에는 뒷좌석 탑승객을 특별히 배려한 다양한 편의장치들이 눈에 띈다.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하만/카돈 로직7 사운드 시스템(Harman/Kardon Logic7)'은 차내에서도 마치 콘서트 홀과 같은 생생한 음향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 마사지 기능을 갖춘 뒷좌석은 장시간 주행에 지친 탑승자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제격이다. 특히 뒷좌석 탑승객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패키지(RSE)는 앞좌석 헤드레스트 뒤편에 장착한 두 개의 신형 8인치 TFT 컬러화면과 무선 헤드폰 세트, 리모컨을 통해 주행 중에도 영화나 비디오 게임, DMB 등을 즐길 수 있다.

BMW의 최상위 모델인 7 시리즈에는 뒷좌석 탑승자의 흔들림을 줄여주는 첨단 조향장치가 탑재돼있다. 차량 뒷바퀴가 코너를 돌 때는 앞 바퀴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회전반경을 줄여주고 고속주행 중 급작스럽게 차선을 변경할 때는 앞 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기후조절 시트용 가죽에 뚫린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은 탑승객이 항상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BMW 뉴 760i의 경우 뒷좌석 전용 모니터와 iDrive를 비롯해 뒷좌석 개별 독서등과 뒷좌석 냉장고 등 뒷좌석 탑승객만을 위한 첨단 편의시설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폭스바겐의 신형 페이톤의 뒷좌석에는 최첨단 기술력들이 종 망라돼있다. 먼저 탑승자의 척추에 가해지는 무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체공학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한 신형 페이톤의 시트는 세계 최초로 독일 AGR 위원회가 선정하는 '최상의 허리보호 시트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뒷좌석의 첨단 편의장치 역시 수준급이다. 최상위 모델인 페이톤 V8 4.2 LWB의 뒷좌석은 10가지 방향으로 조절 가능하며 문이 열릴 때 싱글시트가 10cm 뒤쪽으로 물러나는 이지-엔트리(easy-entry) 시스템을 적용해 승하차가 더욱 편리해졌다.

렉서스의 LS460L 모델에는 적외선 체온감지 센서가 장착돼 뒷좌석 탑승자의 신체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준다. 또 VIP 시트에 적용된 오토만 리어 시트는 최대 30도까지 조절이 가능해 마치 비행기 1등석처럼 앉는 자세와 위치에 맞춰 좌석의 높이와 모양을 조절할 수 있다.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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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고속철도 2단계 내달 개통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구∼부산(128.6km) 구간이 내달 개통되면서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으로 불리는 '경부고속철도(KTX) 건설사업'이 사실상 완성됐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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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풍지로 에너지 절약


★...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몰아친 27일 서울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에너지를 절약하고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문풍지를 보여주고 있다. 2010.10.27 zjin@yna.co.kr (끝)/진성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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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으로 노트북 HD 동영상을 TV로'


★...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7일 오전 중구 조선호텔에서 위즈에어(Wisair) 주최로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모델이 무선 Wireless UWB 기술을 사용해 노트북과 TV를 무선으로 연결, 노트북내 HD 컨텐츠를 TV상에서 재생할수 있는 솔루션인 이지에어(EZAir)를 선보이고 있다. 이지에어(EZAir)는 랩탑에 저장된 다양한 컨텐츠를 모든 대형 HDTV에 활용할 수 있고 학교, 사무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하다고 위즈에어(Wisair)측은 밝혔다.2010.10.27 leesh@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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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쏘울 플렉스' 공개


★... 서울=연합뉴스) 기아자동차㈜는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엠비 국제전시장(Anhembi Exhibition Hall)에서 열린 '2010 상파울루 국제모터쇼(26th SALAO INTERNACIONAL DO AUTOMOVEL)'에서 가솔린 에탄올 혼합차인 '쏘울 플렉스(Soul Fle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플렉스 자동차 시장의 종주국인 브라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26일 상파울루 아엠비 국제전시장에서 공개된 '쏘울 플렉스'의 모습. 2010.10.27 << 기아차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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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들의 라인슈트


★... 27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제일모직 갤럭시 매장에서 모델들이 G20 정상회의를 기념한 '프레지던트' 라인 슈트와 G20 정상회의 엠블럼을 모티브로 한 청사초롱 넥타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용우 기자 ywlee@kookje.co.kr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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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송되는 印尼 화산분출 부상자


★... 26일 인도네시아의 가장 불안정한 화산인 머라삐 화산이 분출하기 시작한 가운데, 족자카르타 파켐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심한 화상을 입은 한 부상자를 후송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머라삐 화산의 돔 아래에서 만들어진 압력으로 수년 만에 가장 강력한 화산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P=연합뉴스ⓒ 국민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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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뉴욕 도심에 나타난 낙타?"


★... "뉴욕 도심에 나타난 낙타?" (AP=연합뉴스) 26일 미국 뉴욕에서 라디오시티 뮤직홀의 '제78회 크리스마스 스펙타큘라' 공연의 리허설을 위해 도착한 동물 중 낙타 한 마리가 뉴욕 6번가의 한 상점 옆을 지나가고 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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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싼샤댐 첫 만수위 기록


★...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싼샤댐(댐 왼쪽)이 26일 오전 9시께 댐 건설 7년만에 처음으로 175m 만수위를 기록, 221억5000만㎥의 물을 저장했다. 일부 지리학자들은 싼샤댐에 만수위까지 물을 저장할 경우 산사태, 지진 등의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창 신화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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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화산폭발… 악몽의 인도네시아


★... 27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있는 머라삐 화산이 폭발하면서 뿜어져나온 화산재와 바위가 마을을 덮쳐 가옥이 부서지고 소가 숨진 가운데 구조요원이 방독면을 쓴 채 주위를 살피고 있다. 이번 화산폭발과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최소 70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족자카르타AP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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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야? 여자야?” 양성 살해범에 교도소 ‘난감’


★... 남자냐 여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한동네에 사는 남성을 살해해 경찰에 붙잡힌 범인이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한 몸에 가진 양성으로 밝혀져 남녀 교도소 중 어디에 수감될 지를 두고 혼란을 빚었다.

중국 하이난성에 충저우에 사는 자오칭 양(40·가명)은 지난해 4월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될 처지에 놓였다. 문제는 남녀 교도소 중에 어느 곳에 수감될 지였다. 현지법에는 양성인에 대한 수감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혼선을 빚은 것.

태어나자 마자 버려져 양부모 밑에서 자란 양은 남성으로 출생신고가 돼 있었다. 또 173cm의 키에 다부진 체격, 수염이 듬성듬성 난 남성적인 외모를 가졌으나 스스로를 여자로 여기고 살았다. 여성의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등 여성스럽게 꾸민 양은 남자친구와 8년 째 동거를 한 사실혼 관계에 있을 뿐 아니라, 보통 남자와는 달리 여성의 신체적 특징도 있었던 것.

결국 사법당국은 양의 성별에 대해 의학적 감정을 실시했고 그가 남성이 가지는 XY염색체가 아닌 XXY염색체와 같은 추가적인 염색체를 가진 희귀병인 크라인펠터증후군을 앓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결국 심리상태가 여성에 가깝다는 정신과 전문가의 소견을 바탕으로 양은 최근 여성 수감시설에 입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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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점쟁이 문어’ 자연사…기념관 건립 예정


★...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화제가 됐던 독일의 족집게 점쟁이 문어 ‘파울’이 25일 밤(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독일 언론 ‘더 로컬’이 보도했다. 독일 오베르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 수족관의 매니저 슈테판 포오올은 26일 성명서를 통해서 “25일 밤 사이에 파울이 평화스럽게 자연사 했다.” 며 “ 파울은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였고, 매우 그리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08년에 태어난 파울의 나이는 2년 10개월. 문어의 평균수명은 3년 정도이다.

파울은 2008년도 유로선수권부터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이르기까기 연속적으로 독일팀의 우승과 4강전, 결승전 결과를 신통하게 맞추면서 ‘점쟁이 문어’란 별명으로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월드컵 이후에는 스페인 카르바이노 명예시민증을 부여받고 각국에서 영입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독일에 잔류했다. 파울의 사망소식은 세계언론의 1면을 장식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축구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수족관 측은 현재 파울을 냉동한 상태로 보관중이며 수일내에 장례식과 함께 기념관을 만들 예정이다. 기념관에는 화장한 후 파울의 재를 담은 단지와 함께 파울의 수족관을 장식했던 각국 국기와 파울의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더 로컬(The Local)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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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도중 호주 전 총리에 '신발투척'


★... 존 하워드 전 호주 총리가 25일 밤(현지시각) 생방송 도중 한 방청객으로부터 신발투척의 봉변을 당했다. 존 하워드 전 총리는 호주 공영 방송인 ABC 채널의 시사 프로그램 Q&A에 나와 시청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라크 전쟁에 관한 질문에 답을 하는 도중 그에게 신발이 날라왔다. 방청객 중에 한 남성이 "이라크의 죽은 사람과 산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을 하며 신발 두 짝을 던진 것이다. 그러나 신발은 하워드 전 총리를 비켜갔고 신발을 던진 남성은 스튜디오 밖으로 끌려나갔다. 당황한 사회자의 사과에 존 하워드는 괜찮다고 하며 웃어넘겼다. 이 신발투척 장면은 종일 호주 TV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방영되었다. (사진 출처 : ABC Q&A 방송 캡쳐)-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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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텃밭




★... 백악관 샘 카스 부주방장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 텃밭'을 외국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백악관 텃밭은 미셸 여사의 주도로 지난해 3월 백악관 남쪽 뜰 구석에 만들어졌다. 이곳에서 지난해 이후 수확한 채소와 과일은 모두 2천파운드(907㎏)에 이른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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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격 조종사 귀환 재연"..공군 작전행사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6·25전쟁 당시 한국 공군의 작전 전승을 기념하는 '공군작전행사'가 열린 27일 빨간 마후라의 고향인 공군 제18전투비행단 기지에서 각계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출격 조종사들이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귀환하자 동료 장병들의 환영을 받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2010.10.27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끝)/유형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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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메달받은 33인의 광부들


★... 메달받은 33인의 광부들 (AP=연합뉴스) 칠레 발파라이소의 의회에서 26일(현지시각) 산호세 광산에 매몰됐다 구조된 33인의 광부들이 칠레 하원으로부터 독립 200주년 기념 메달을 받았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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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을 가진 그녀


★... 26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디아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패션 디자이너 니다 마무드의 2011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AP=연합)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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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 꼼꼼한 구상 노트 ‘눈길’


★... 1997년 첫선을 보인 이후 전세계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창작 노트 일부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소설의 저자 조앤 K. 롤링이 스토리를 구성하기 위해 작성한 도표 형식의 메모가 스캔본 형태로 공개된 것.

정리된 내용은 해리포터 시리즈 5권에 해당하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프레드시트 용지에 적힌 메모 속에는 챕터별 타임라인과 등장인물, 각 챕터에서 다루어야 할 중심 내용과 부차적 줄거리 등이 정리되어 있다. 본격적인 집필에 앞서 저자의 준비 작업이 얼마만큼 꼼꼼하고 세밀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이 메모는 해리포터 탄생 과정을 궁금해 하는 팬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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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입 인간, ‘세계 기록 달성’.... 콜라캔도 쏙~ 17cm


★... 16.9cm의 입을 가진 남자가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게 되었다. 앙골라의 스무살 청년 프란시스코 도밍고 호아킴은 하마 입을 가졌다. 입을 상하로 벌리면 구강 구조 전체가 드러난다.

그의 입은 고무 입이기도 하다. 유연성이 상상을 초월해 영화 ‘마스크’의 짐 캐리를 떠올리게 한다. 손가락을 쓰면 입은 17cm로 늘어나고 콜라 캔도 쏙 들어갈 정도다.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 길거리에서 묘기를 펼치다 스타로 떠올랐으며, 최근에는 이탈리아 TV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치과 의사는 언젠가는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희망을 밝힌 이 입 큰 청년의 치아가 아주 건강하다고 평했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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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찔~ 세계 최고 높이의 인공 암벽


★... 세계 최고 높이의 인공 암벽 ‘엑스칼리버’의 놀라운 풍광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았다. 사진가 에릭 키봄이 촬영한 이 사진들은 연줄에 카메라를 직접 매달아 하늘 위로 높이 띄어 포착한 것들이라고.

아더 왕 전설에 등장하는 성검의 이름을 딴 ‘엑스칼리버’ 인공 암벽은 네덜란드 북부 흐로닝언 지역의 뷱스 등반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 검처럼 높이 솟아 있는 이 암벽의 총 높이는 무려 37m. 그 중 경사 60도가 넘는 오버행 구간만 11m가 넘는다.

전 체적으로 완만한 물결 형태를 이루고 있는 이 구조물에는 다양한 각도의 경사면이 있어 암벽 등반 초보자에서 숙련자까지 자신의 능력에 맞는 난이도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고. 난이도 5b-6a에 해당하는 북동면은 장비를 이용한 등반의 기본 기술을 익힌 초보자가 이용할 수 있는 초보코스, 난이도 6c-7c에 해당하는 남서면은 고급 기술과 특별한 트레이닝이 요구되는 난코스에 해당한다.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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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토픽 포토뉴스 ☜┛

☞ 사랑 고백 순간? 투명인간? 160년 전의 사진 ‘화제’


★...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된 아주 오래된 은판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1848년 9월 24일 일요일 신시내티의 전경을 담았다. 사진사는 오하이오 강 건너편에 있었다.

눈 밝은 해외 네티즌들은 사진을 확대해 강가에 두 사람이 있는 것을 알아냈다. 두 사람의 형체를 흐릿하다. 빛이 투과하는 것 같다. ‘한 쌍의 투명 인간’으로 보이는 것이다.

한편 한 사람이 무릎을 꿇고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을 포착했다는 로맨틱한 ‘분석’도 눈길을 끈다. 고요한 도시의 한구석에서 절실한 사랑 호소가 조용히 울려 퍼지고 있었던 셈이다.

또 시시하고 이성적인 분석도 있다. 두 사람은 양동이로 강에서 물을 뜨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 경우 비극적인 결말을 예상할 수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의 뒤편에는 하수구가 보인다. 정화 시설은 없었다. 사진이 촬영된 다음 해인 1849년 도시에는 콜레라가 발생했는데 사진 속 사람들이 강물을 주기적으로 마셨다면 병마가 덮쳤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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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뻥 뚫린, 투명 티셔츠


★... 가슴이 뻥 뚫린 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투명 티셔츠'의 모습이다.

'투명 티셔츠'는 IT 제품 개조 전문가인 벤 헥의 최근 작품이다. 벤 헥은 랩톱 형식의 게임기 등을 직접 만들어 명성을 얻은 유명 인물인데, LCD 스크린 및 카메라를 이용해 '투명 티셔츠'를 제작한 것.

그의 '투명 티셔츠' 앞 면에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고, 뒤에는 카메라가 부착되었다. 카메라를 통해 후방의 사물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LCD로 전송하는 것이 투명 티셔츠의 원리다. 투명 재질의 첨단 섬유가 아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자 기기를 이용해 투명 티셔츠를 만든 상상력이 돋보인다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은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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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화산 분출…주민 긴급대피


★... 2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의 머라삐 화산이 분출하기 시작한 가운데, 산비탈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족자카르타 파켐의 임시 피난처로 대피했다. 과학자들은 머라삐 화산의 돔 아래에서 만들어진 압력으로 수년 만에 가장 강력한 화산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AP 연합-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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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女, '내 자신과 결혼해요'


★... 대만의 한 평범한 직장인 여성이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런데 그녀의 신랑은 다름 아닌 바로 그녀 자신이었다. 웨딩플래너까지 고용한 첸 웨이 이(30)는 가까운 친구들을 초대해서 결혼식을 올리고 1인 2역의 허니문까지 떠날 예정이다. 지금까지 자신을 설레게 한 남자를 만난 적이 없다는 첸 웨이 이는 결혼할 나이가 돼서 결국 가장 사랑하는 자기 자신과 결혼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사진출처 : www.press1.co.kr)/조선닷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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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영화 속에 휴대폰을 든 사람?


★... 1928년에 개봉한 찰리 채플린의 영화 '더 서커스'에 휴대폰을 들고 통화하고 있는 듯한 배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다. 1928년은 휴대폰은 커녕 전화도 흔치 않던 시절이다. 따라서 80년도 더 된 영화 속 문제의 장면은 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 급기야 일각에선 영화 속에서 휴대폰을 들고 통하하는 사람이 타임 트래블러, 즉 시간 여행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감독 찰리 채플린의 선견지명'이라는 의견과 함께 '귀가 시려워 어루만지고 있었을 뿐'이라는 심드렁한 의견도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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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히 보존된 5천만년전의 벌레들


★... 완벽하게 보존된 5,000만년전의 벌레들이 공개되었다.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5,000만년이 넘는 세월을 견딘 이 벌레들은 인도 구자라트주 수라트에 위치한 갈탄 광산에서 발견되었다. 독일, 인도, 미국 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호박 속의 벌레들이 약 5,200만년전 이 지역에 살았던 종류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 다리 및 더듬이 등이 완벽하게 보존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개미, 거미, 꿀벌 등 다양한 종류의 생물은 최근 학술지 등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5,000만년전 인도 대륙이 고립되어 있었다는 기존의 학설에 의문을 제기하게 하는 큰 발견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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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리면 재채기를 하는 원숭이


★... 미얀마에 서식하는 넓적코 원숭이의 새로운 종이 발견됐다. 이 원숭이는 60㎝ 길이에 뒤집힌 코, 자신의 키보다 긴 길이의 꼬리 등을 가지고 있다. 이 원숭이는 비가 내릴 때마다 재채기를 한다.(사진=英 텔레그래프지 웹사이트)/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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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 판결 받은 애견 탈출시키고, 주인이 대신 감옥행


★... 이웃의 개를 공격한 혐의로 사형 위기에 처한 애견을 탈출시킨 호주 남자가 감옥에 가게 되었다고 24일 시드니 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호주 애들레이드 법원은 최근 열린 재판에서 42살의 전직 복서 로버트 길버트슨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복싱 챔피언 출신인 로버트는 8살 난 스태포드셔-불테리어 잡종 애견 '맥스'를 탈출시킨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의 애견이 이웃의 개와 양 등을 공격했고, 당국이 그의 애견을 강제로 보호소에 수감했다는 것.

당국은 포악한 성격의 '맥스'에게 사형 판결을 내렸고, 로버트는 애견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기회를 얻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로버트는 절단기를 사용해 맥스에게 자유를 선사했는데, 법원이 그의 유죄를 인정해 6주일 수감 판결을 내렸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로버트의 변호사는 "애견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일어난 행동"이라면서 선처를 호소했지만, 법원은 그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한편, 주인의 눈물겨운 사랑 덕분에 탈출에 성공한 맥스는 또다시 다른 개를 공격했고, 결국 안락사 되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맥스의 모습, 호주 지방 자치 단체가 공개한 사진/호주에이비시)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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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를 굽는 '숯불 구이 요리사 침팬지' 눈길


★... 송이버섯과 꽁치를 숯불에 구워 맛있게 먹는 '숯불 구이 요리사 침팬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이 침팬지는 일본의 한 동물원에 살고 있는 '팡군'이다. 팡군은 요리 외에도 스케이트 보드 및 자전거 타기, 다른 동물을 데리고 지하철 타기 등 사람도 하기 어려운 다양한 종류의 미션을 성공한 바 있는 천재적(?)인 동물로 명성이 드높다.

팡군은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에게 숯불 구이 요리 비법을 배웠는데, 송이버섯을 굽는 법을 배운 후 직접 꽁치 한 마리를 숯불에 구워 맛있게 먹은 것. 이 침팬지는 특이하게도 젓가락을 사용해 생선을 먹는데, 젓가락 사용법 또한 사람 못지않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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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 곰을 구경하려면, 무장은 필수” ‘곰 관광 가이드’ 풍경 화제


★... 러시아의 여러 블로그 미디어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이다.

러시아 야생곰 보호구역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관광객들도 있고 그들은 안내하고 보호하는 가이드도 있다. 또 야생곰의 습성을 연구하는 동물학자, 사진작가도 방문객이다.

코앞에서 야생 곰을 구경하는 일은 상당히 재미있겠지만 위험하기도 하다. 그래서 총으로 무장해야만 한다.

만화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곰은 공격 습성이 강한 맹수다. 곰과의 만남이 일상인 이들조차 어느 한 순간도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보호구역을 방문한 일반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가이드들에게는 무기 소지가 필수. 총 한 자루 있다 해서 곰을 쉽게 제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민한 곰은 상대방이 무장했는지 아닌지 알기 때문에 무장하면 쉬이 덤벼들지 않는다고.

야생곰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 연구하는 동물학자들 역시 안전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는 마찬가지. 지난 십 년간 보호구역 내에서 곰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은 연구자들의 수가 십여 명에 이른다. 물리적 공격을 받지 않았다 하더라도 곰이 언제 공격해올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환청, 환시 증상을 겪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극도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는 야생곰과의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긴장 상태에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의 흥분 효과가 사람들을 중독시킬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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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녀, 세계 최고 '얼짱'으로 선정됐다?


★... 세계 최고의 '얼짱' 자리에 한국인 남녀가 나란히 올랐다?

다날은 27일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Face World Match)'에서 한국인 남녀가 전 세계 이상형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페이스월드매치는 세계 각 국의 일반인이 참여하는 이상형월드컵이다.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을 통해 나만의 이상형을 찾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전 세계 서비스 이용자 15만명 중 랭킹과 팔로워(follower) 수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남녀를 '핫페이스(Hot Face)'로 선정했다. 그 결과 제1대 핫페이스로 김창조씨(여·아이디 CJ)와 이한국씨(남·아이디 cocuno)가 올랐다. 인형 같은 얼굴과 생머리가 매력적인 김씨는 부산에 거주하는 21세 대학생이다. 서글서글한 눈과 오뚝한 코를 자랑하는 이한국씨(23세)는 광주에 거주하며,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다날 관계자는 "이상형 월드컵에 익숙한 한국 유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고 핫페이스 역시 한국인이 차지했다"며 "마음에 드는 이상형과 주고받은 메시지도 벌써 100만 건에 이를 정도로 사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월드매치에서는 현재 세계 톱 랭킹을 기록하고 있는 남·녀의 사진과 프로필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이상형과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지난 20일 첫 선을 보인 후 오픈 하루 만에 한국 앱스토어 무료부문 전체 4위에 오르고, 미국 앱스토어에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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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주·김승우 부부, 삼성동 대저택 `와우`


★... 톱스타 부부인 김남주와 김승우의 삼성동 대저택이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다. 김남주는 최근 에세이집 `김남주의 집`을 발간, 그간 꽁꽁 숨겨두었던 집안 풍경과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 김남주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남주는 에세이를 통해 "두 아이가 태어나면서 넓고 넉넉했던 2층 집이 가족들과 살림살이로 복닥거린다"며 "결혼하기 전에 예쁘게 수리해놓았던 집은 인테리어 잡지에 나오기도 했지만, 이제는 아이들의 장난감과 책이 마치 구름처럼 뭉게뭉게 피어올랐다"고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들 부부의 대저택은 김남주가 싱글일 당시 머물던 곳으로, 결혼과 동시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집이다.

거실 샹들리에를 김남주가 체코에서 직접 공수해 올 정도로 정성을 들여 꾸몄다. 특히 호텔 리조트처럼 꾸며진 침실은 인테리어 잡지에 여러 번 소개되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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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소속사 "좋은 감정 가지고 있어…알아가는 단계"


★... [스포츠서울닷컴 | 김지혜·나지연기자]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탤런트 신세경과의 열애를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샤이니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26일 스포츠서울닷컴과 만난 자리에서 "두 사람은 지난 여름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 단계"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첫 만남을 가진 것은 지난 5월 열린 한 콘서트 무대. 당시 신세경은 MC로 종현은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또 한번의 만남을 가지게 됐다.

측근에 따르면 21살 동갑내기인 신세경과 종현은 음악과 영화 등 공통된 관심사를 이야기하며 친밀해졌다. 이후 몇차례 사적인 통화와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고, 지난 9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글=김지혜·나지연기자, 사진=김용덕·이승훈·이호준기자> - 즐거운 e세상 핫뉴스! 트위터 스포츠서울닷컴(http://twitter.com/SPORTSSEOUL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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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여정, 러블리한 핑크


★...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제48회 ‘영화의 날’ 기념식이 2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려 배우 조여정이 레드카펫을 밟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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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효리` 동고동락 매니저에게 고급차 선물


★... 가수 이효리가 6년간 함께 일해 온 매니저 이모 씨에게 3000만원 대의 고급 승용차를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일간 스포츠는 이효리의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B2M 관계자는 “이효리가 로드매니저가 타고 다니는 차가 낡았다며 승용차를 바꿔줬다. 차종은 이 씨의 취향을 고려해 직접 고르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 씨는 이효리가 핑클 시절 처음 몸 담았던 소속사 DSP미디어 시절부터 함께 해 온 로드매니저로, 이효리의 최측근이다.

한편 이효리는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다른 소속사에서 10억 원대 계약금을 제시했음에도 핑클시절 함께 일했던 매니저들이 설립한 B2M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트는 의리를 보여줬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역시 이효리다” “매니저한 보람이 있겠다”며 부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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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연예 포토뉴스 ☜┛

☞ 제시카 심슨의 환한 미소


★... 가수 제시카 심슨이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롱비치에서 열린 ‘2010 여성 컨퍼런스(The Women`s Conference 2010)’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ario Anzuon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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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은 테일러 스위프트


★...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NBC 방송국의 티비쇼 ‘투데이’에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Brendan McDermid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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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도배우


★... 인도배우 말리카 셰라와트가 26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0 도하 트라이베카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ohammed Dabbou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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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베컴의 도도한 표정


★... 빅토리아 베컴이 2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롱비치에서 열린 ‘2010 여성 컨퍼런스(The Women`s Conference 2010)’ 오찬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Mario Anzuon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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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받았어요!”


★...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롱비치에서 열린 ‘2010 여성 컨퍼런스(The Women`s Conference 2010)’에서 ‘미네르바상(the Minerva awar)’을 받고 있다. /Mario Anzuon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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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m 한국신 전은회


★... 24년만에 남자 1만m 한국기록을 경신한 육상 전은회 선수가 2010년 10월 26일 오후 서울 조선일보사 뒷뜰에서 신기록을 향한 자신의 목표에 대해 말하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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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프로축구단 팀명 '광주레이어스' 선정


★... 광주시민프로축구단 팀명에 '광주레이어스(Rayers)'가 선정됐다.

광주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26일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팀명 공모에서 접수작 881건 가운데 이경호(21·광주시 동구 학동)씨의 '광주레이어스'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팀명은 광주를 상징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축구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등 4개의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위원회의 4회에 걸친 심사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작은 광주시민축구단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3) 등 5개의 작품에 대해서는 오는 11월초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빛, 광선과 미래, 첨단, 창조 등을 뜻하는 레이(Ray)가 광주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대외적으로 대표할 수 있어 심사위원회 전원 일치로 '광주레이어스'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양병철 기자 yang@kmbnews.net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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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31일 포항전 커플 이벤트 실시..
'한가인-연정훈 부부 따라하기'


★... 오는 31일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28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는 수원 삼성이 커플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에 나선다.

수원은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한가인-연정훈 부부를 초청해 '블루랄라 버블에코 커플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와 수원이 버블에코 구매고객 및 혼수 장만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커플들을 대상으로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결혼하면 반' CF 속 한가인-연정훈 부부의 키스신을 재현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1등 커플을 위해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세탁기 1대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커플은 오는 29일까지 수원 구단 홈페이지(www.bluewings.kr) 및 삼성전자 S블로거(http://samsungblogger.com), 네이버 버블마니아 까페(http://cafe.naver.com/bubblemania2008) 를 통해 참가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당일 경기 입장권 2매를 제공하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상아 에코백을 증정한다.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사인볼을 선물로 증정하며 이들 부부가 착용한 유니폼은 행사 후 사랑의 경매를 통해 연말 불우이웃 기금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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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실제 복싱대회 출전 영상 공개…'오늘부터 이시영 팬!'


★...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최근 복싱 타이어트를 통해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탤런트 이시영이 지난 8월 실제로 복싱대회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7일 디시인사이드 복싱 갤러리 등 각종 게시판에는 `탤런트 이시영 복싱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시영은 지난 23일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복싱 대회에 나간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는데, 바로 그 시합 장면이 공개된 것.

공개된 동영상에서 이시영은 파란색 유니폼과 헤드기어, 글러브를 낀 채 경기에 임했다. 이시영은 1라운드 초반, 상대 선수와 치열한 난타전을 벌이는 등 시소게임을 벌였다. 그러나 2라운드 들어 조금 지친 기색을 보이며 경기에서는 아쉽게 패했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록 시합에선 졌지만 여자 연예인으로서 이렇게 공식적인 시합에 참가하는 것도 결코 쉬운일이 아닐텐데 참 용하군요" "오늘부터 이시영 팬!" "3개월 배운 거라고 했는데 그래도 잘했다" 등 호감을 나타냈다.

이시영이 출전한 대회는 `2010 KBI(한국권투인협회)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이다.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이시영(홍수환스타체육관)은 28일 열린 `여자부 -50 체급`에 출전, 최진희 씨와 경기를 가졌다.

[이시영(청코너, 청색 트렁크). 사진 = 해당 동영상 캡쳐] (함태수 기자 ddd5680@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함태수 ddd5680@mydaily.co.kr(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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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男 배구, 日과 3차 평가전서도 0-3 완패


★... [OSEN=태릉선수촌, 전성민 기자]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일본과 가진 세 번째 평가전서도 패하며 3전 전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27일 오후 태릉선수촌 배구체육관서 열린 일본과 연습경기서 세트 스코어 0-3(25-27 22-25 22-25)으로 패했다.

지난 8월 일본 나가노서 열린 2011 월드리그 최종예선서 일본에 2연승을 기록했던 한국은 25일부터 3일 동안 치러진 일본과 연습경기서는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

한국은 1세트서 서브 리시브가 안정되면서 속공 플레이가 살아나 대등한 접전을 펼쳤지만 세트 마무리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패했다. 한국은 1,2차전 보다 블로킹이 살아났지만 경기 중반부터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며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신치용 감독은 "경기에서 질 수도 있지만 대표선수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이어 신치용 감독은 "최태웅 세터가 빠짐으로 인해 팀에 부담이 생겼다. 이에 대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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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오프사이드에 날아간 2호골


★... 박주영(25·AS모나코)이 오프사이드에 걸려 시즌 2호골에 실패했다.

27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FC 로리앙과 리그컵 4라운드(16강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0-0으로 맞선 후반 40분 한손이 내준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지만 부심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 아쉽게 고개를 숙였다. AS모나코는 승부차기 끝에 로리앙을 누르고 리그컵 5라운드에 진출했다.

AS모나코는 연장 전반 9분 페테르손이 골을 터트려 앞서 갔지만 연장 후반 13분 로리앙의 싱가마리 디아라에게 동점골을 내줘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AS모나코는 1번 키커로 나선 박주영이 득점에 성공하는 등 5명의 키커가 모두 골을 잡아내 5-3으로 이겼다. 박주영은 지난달 13일 마르세유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뒤 6경기 째 침묵 중이다.

김종력 기자 [raul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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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미셸 위·신지애, 인천에 뜬다


★...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좀처럼 보기 힘든 얼굴인 미셸 위(21. 나이키 골프)와 신지애(22. 미래에셋)가 인천에 뜬다.

오는 29일 인천 스카이 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이 그 무대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대회인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LPGA 상위 55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2명, 조직위원회 추천 7명 등 최정예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우승상금 27만 달러(약 3억원) 등 총상금만 180만 달러(약 20억원)에 이를 정도로 규모 역시 어마어마하다. 수 많은 스타 플레이어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미셸 위다.

미셸 위가 한국에서 열리는 LPGA 대회에 나서는 것은 2003년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당시 대회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미셸 위는 7년이 지난 지금, LPGA 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색다른 모습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미셸 위의 라이벌인 신지애도 모처럼 국내 대회에 나선다. 올 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며 입지를 확실히 굳힌 신지애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각오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상금랭킹 2위 최나연(23. SK텔레콤)과 청 야니(21. 대만), 크리스티 커(33. 미국), 수잔 페테르손(29. 노르웨이)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국내파들의 자존심 지키기 싸움도 볼거리 중 하나다. KLPGA 상금 랭킹 1위인 이보미(22. 하이마트)와 이미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서희경(24. 하이트) 등도 우승 경쟁에 도전장을 던졌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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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다음달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5일간 열전에 돌입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각 종목별 메달 수 및 경기일정 소개.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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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시즌 2호 골장면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무릎 통증으로 잠시 침체에 빠졌던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27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울버햄프턴과 2010-2011 칼링컵 4라운드(16강)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천금같은 리드골을 넣으며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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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

☞ 오늘의 운세 (2010년 10월 28일 木) (음력 9월 21일)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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