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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포토뉴스

1차전직 2010. 10. 29. 09:21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0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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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의 가을




★... ‘2010 대청호 국화전시회’가 27일 오후 대전 동구 추동 대청호 자연생태관 일원에서 열려 국화밭을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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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을이다!'




★... 2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서울동물원에서 열린 단풍축제에서 소풍 나온 초등학생들이 낙엽을 던지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1월7일까지 진행되며 단풍거리와 낙엽거리, 단풍풀장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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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낙조 장관


요즘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충남 서해안의 낙조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은 27일 저녁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에서 촬영한 낙조 모습./연합뉴스

★... 27일 저녁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에서 사진작가들이 낙조를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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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 ‘포착’된 천연기념물 325-1호 개리뉴시스


★... 충남 서천군 금강하구 인근에 천연기념물 325-1호 개리(기러기과 거위의 조상)60여마리 찾아 먹이를 먹고 있다. (사진=서천군청 제공)/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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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원 사태에도 숲 훼손 없어"… 내년에도 개방 약속


★... 홍천 은행나무숲 그날 이후 10월 14일자 주말매거진+2 1면에 소개된 '홍천 은행나무숲〈사진〉' 기사에 많은 독자들께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은행을 육림 중인 유기춘씨가 첫 그루를 심은 지 25년 만에 숲으로 변한 이곳을 개방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난리가 났답니다.

홍천에서 양양으로 가는 내면 광원리 56번 국도 왕복2차로변은 지난 2주일 내내 나들이 나온 차량으로 대만원이었습니다. 행여 숲이 망가질 위험을 감수하면서 숲을 열어준 유기춘씨는 "2주일 동안 평일에는 3000명, 주말에는 5000명 정도가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5만 명이 이 숲을 찾아왔다는 이야기지요. 부근에 있는 음식점들은 점심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음식재료가 떨어져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했습니다. 유기춘씨가 부인을 위해 즐겨 다녔다는 삼봉약수도 늘 붐볐습니다. 유기춘씨는 "하도 사람들이 나를 에워싸고 덕담과 질문을 하셔서 애를 먹었다"고 했습니다.

우려했던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유씨는 "채 털어내지 못한 은행들을 주워가는 사람들은 꽤 있었지만, 숲을 더럽히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분들은 없었다"며 "이 정도면 숲을 연 것이 잘못된 판단은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이 땅에 고품격 여행지가 태어났습니다.

지금 숲에는 꽃비가 내려와 노란 융단이 숲에 깔렸습니다. 늦가을 쓸쓸함이 그 위를 감싸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비밀의 정원은 다시 문을 닫습니다.

그러면 내년은? 유기춘씨가 말했습니다. "은행 농사가 목적이니까, 2~3년 뒤 은행이 제대로 열릴 때까지는 사람들 손을 타도 괜찮겠지요?" 최소한 내년 이맘때는 숲이 다시 문을 연다는 이야기입니다. 문화를 지키며 숲과 가을을 즐기고 간 여행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숲을 개방해주신 유기춘씨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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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분화징후 '뚜렷'...아이슬란드 화산폭발 10배 전망


★... 백두산의 분화 징후가 뚜렷하고 그 규모는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의 10배 정도로 클 것이라는 주장이 대한지질학계 추계학술발표회에서 제기됐다.

부산대 윤성효 교수와 이정현 교수는 27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대한지질학회 추계학술발표회에 참석 "최근 백두산 천지 아래 2~5㎞ 지점에서 화산 지진이 증가하고 천지 주변의 일부 암벽에서 균열, 붕괴현상이 발생하는 등 분화 징후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백두산 천지 칼데라 주변의 암석 틈새를 따라 화산가스가 분출해 주변 일부 수목이 고사했다. 또 2002년 8월부터 1년간 GPS로 백두산 천지 주변 지형을 관측한 결과 천지 북측의 수평,수직 이동속도가 약 40~50mm/년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논문은 천지 주변 온천수의 수온이 최대 83도까지 상승하고 헬륨, 수소 등 가스성분이 증가하는 등 화산 분화 징후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은 백두산이 언젠가는 분화할 것이 확실하며 그 폭발 규모는 지난 4월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보다 10배 가량 클 것이라는 전망으로 이어진다.

한편 윤성효 교수는 지난 6월 기상청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최근 수년간 백두산 일대 지진이 10배 이상 증가했고 천지 지형이 솟아오르는가 하면 천지 부근에서 화산 가스가 방출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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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앞 '클라리넷 분 소녀' 찾았다




★... 빛바랜 흑백사진 주인공은 서울 거주 유인자씨

(제주=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 온 이승만 대통령 내외 앞에서 클라리넷을 분 단발머리 소녀의 신원이 확인됐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7월 3일에 찍은 빛바랜 흑백사진 속의 '클라리넷 소녀'는 지금 서울 성북구에 살고 있는 유인자(69)씨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당시 9세였던 유씨는 서울에서 인천으로 피난 가던 중 미 공군 대령 딘 헤스씨에 의해 제주도까지 옮겨졌다. '전쟁고아의 아버지'로도 불리는 헤스씨는 당시 C-47 수송기를 동원, 1천여 명의 전쟁고아들을 제주도로 무사히 피신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미군부대와 같이 제주농업학교 부지(현 제주시 전농로)에 있었던 한국보육원에 수용된 유씨는 원생들로 이뤄진 40인조 관악단에서 클라리넷을 불게 됐고, 그해 여름 제주도를 방문한 이 대통령 내외 앞에서 클라리넷 연주를 선보였다. 유씨는 이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뒀고, 얼마 전에는 첫 손자를 얻는 등 다복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대통령께서 조그맣던 나를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연주를 해 보라고 하셨다"며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대학 진학을 할 수 없어 클라리넷을 놓았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와서 고맙다"고 밝혔다.

조직위 이상철 부위원장은 "어젯밤 전화통화에서 당시 관악단을 했던 분들과 함께 내년 제주국제관악제에 공식 초청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그때 50여년 전의 클라리넷 선율을 다시 들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5년부터 '섬, 그리고 바람의 울림'이란 주제로 관악제를 열고 있는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제주 관악의 뿌리 찾기 운동의 하나로, 제주에서 전쟁의 참화 속에서 클라리넷을 부는 소녀를 지난 8월부터 찾아왔다.

sunny10@yna.co.kr (끝)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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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빌딩 미화원의 간절한 '흡연자 전상서' 감동



★... 한 네티즌이 인터넷 유머사이트 '오늘의 유머'에 올린 '청소부 아주머니의 흡연자 전상서'가 인터넷 상에서 잔잔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네티즌은 28일 오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람들이 많이 보는)유머 게시판으로 골랐습니다"며 한 건물의 화장실 문 앞에서 찍어온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며칠 전 서울 여의도 근처의 한 빌딩에 갔다 화장실 문에 붙어있는 메모지를 봤다고 했다.

사진 속 메모지에는 유려한 필체로 "삼가 섭섭함과 옹졸한 마음으로 이 글을 써서 붙이게 되는 허물을 용서하십시오"라는 흡연자에게 보내는 호소의 글이 적혀있다.

자신을 청소부라고 밝힌 이 글쓴이는 "빌딩 청소부는 새벽 5시경에 시작해 오후 4시에 마치는 결코 쉽지 않은 직업. 다른 길을 찾을 수 없는 우리로서는 감당하며 살 수밖에 없지만 더욱 견디기가 불가능한 것은 좁은 화장실(9층 남, 여)내에서 계속해서 피워대는 담배연기"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글쓴이는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한 달 사이에 3명의 청소부가 생업을 포기했습니다. 온종일 계속해서 담배를 피운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누구인들 감내할 수 있겠습니까. 가련한 청소부,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며 안타까워했다. 또 아주 적은 돈 벌어 근근이 가정을 이끌어가는, 배운 것 없고 힘없어 말 안하고 살아가는 분들 도와달라며 "어려운 분들 배려하는 것도 지식인들의 도리일 수 있습니다. 글이 과했으면 너그럽게 용서하십시오"라고 정중하게 덧붙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배웠다는 지식인보다 더 예의 있고 마음 깊은 글이라며 청소부 아주머니의 간절한 호소에 큰 공감을 보였다. 일부는 "아직도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는 원시인이 있나", "요즘은 건물내부에서 담배를 못 피게 할 텐데 정말 몰상식하다", "일부 몰상식한 흡연자들 반성해라"고 흡연자들을 비난하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배소진인턴기자 sojinb@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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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를 위해 날 팝니다” 20대 남성의 애끓는 사랑


★... 중국 한 길거리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호소하는 남성이 있어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허베이성 일간지에 따르면 스자좡시 도서관 앞에 매일 등장하는 하차오(29)는 노란색 종이에 붉은 글씨로 “나를 팝니다.”라고 쓰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호소하고 있다.



하씨가 무릎을 꿇고 사람들에게 연신 머리를 조아리는 이유는 아내의 치료비 때문. 그는 “나는 어찌 되어도 상관없으니 내 아내의 생명을 구해 달라.”며 눈물을 지었다. 3년 전인 2007년 당시 24세였던 아내와 결혼해 행복한 신혼의 단꿈을 꾸었지만, 지난 해 3월 갑작스럽게 재생불량성 빈혈 판정을 받고 모든 것이 변했다.

조그만 직장생활을 하던 그는 아내의 병원비를 위해 친구와 친척들에게 큰돈을 빌렸지만 이를 갚을 틈도 없이 아내는 악화되어 갔다. 치료비와 수술비가 무려 50만 위안이나 들지만 그의 형편으로서는 어림도 없게 되자 거리로 나섰다. 도서관 앞을 지나는 사람들은 그에게 5위안·10위안 등 작은 돈을 놓고 가기도 하고, 때때로 100위안이라는 큰돈을 주고 가기도 했지만 정작 그의 옷은 누더기에 가깝다.

그는 “이 돈은 아내의 목숨과도 같다. 절대로 내가 써서는 안되는 돈”이라며 여전히 사람들에게 도움의 눈길을 보냈다.



이어 “아내가 여러번 ‘포기하라’고 했지만 그럴 수 없다. 나는 기적을 믿는다.”며 여전히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 줄 것을 호소했다. 그의 안타까운 사연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졌고, 사람들은 댓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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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안대 얼짱 여학생, '이목 집중'




★... 중국 공안대학에 재학중인 얼짱 여대생의 사진이 뭇 남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중국의 인민일보는 공안대학의 재학생인 쳰인의 사진을 게재하며 얼짱으로 유명하다고 보도했다.

공안대학의 얼짱 여대생은 중국 공안의 권위적이고 딱딱한 이미지를 부드럽고 친근하게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사진 및 기사출처 : 온바오닷컴) /조선닷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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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감 잘한 의원들에 문자 메시지 보내 격려


★... "김효재 의원님, 늘 소신 있고 힘있는 발언으로 국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감기간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무엇보다 건강을 계속 잘 관리하기 바랍니다. 대통령 이명박."

27일 오후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의 휴대전화에 이명박 대통령 명의의 문자 메시지가 전달됐다. 발신번호는 대통령 전용휴대전화였다. 내용도 의원별로 조금씩 달랐다. 한 의원은 "분명히 대통령 휴대전화 번호는 맞는데 누가 장난을 치는 건지, 진짜 보낸 건지 모르겠다. 이 번호로 전화해서 확인할 수도 없고…"라며 어리둥절해했다.

그러나 한 의원이 청와대에 확인한 결과, 이 문자 메시지는 이 대통령이 직접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국정감사가 끝난 뒤 이 대통령은 각 부 장관·차관들에게 대안(代案)을 제시하는 등 국감을 가장 성실하게 한 한나라당 의원을 1명씩 추천해달라고 요청했고 각 부처에서 추천한 의원들에게 이날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구상찬, 김성식, 김동성, 김정권, 김효재, 나성린, 박준선, 이사철, 진성호 의원(가나다순) 등 약 20명이 '우수 국감 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문자를 받은 한 의원은 "여의도 정치와 스킨십을 강화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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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빌려준 '버스남' 찾아요" 한 여성의 공개구애


★... 버스남을 찾아요!”

버스에서 만난 남성을 찾는다는 한 여성의 공개 구애(求愛) 사진이 27일 포털 게시판과 트위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 사진에는 버스에서 자신에게 어깨를 빌려줬던 옆자리 남성을 찾는다는 내용의 대자보 한 장이 담겨있다. 지난 16일 서울역에서 탄 버스에서 옆자리의 ‘파란색 후드티’ 남성이 창문도 열어주고 어깨도 빌려줬는데, 도저히 이 남자를 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여성은 “요즘 너 때문에 잠이 안 온다”면서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공개했다. 메일을 보낸 사람이 실제 ‘버스남’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그 날 파란후드에 입었던 바지의 색깔과 재질도 함께 적어달라”는 깜찍한 요청도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이 여성이 실제로 버스남을 만났으면 좋겠다”면서 해당 사진을 리트윗(RT·퍼나르기)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홍대계란녀’ ‘압구정사과녀’와 같은 과거의 홍보전략을 의식한 듯 “이것은 마케팅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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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에 지쳐가는 당신의 폐… 그러다간 눈앞의 촛불도 못꺼요



★... 폐기능 절반 잃어도 자각 못하는 ‘COPD’ 기도 좁아져 호흡곤란… 정기검진이 필수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영문과 국문 모두 뜻을 알기 어려운 이 질환이 국민보건상의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COPD는 담배나 대기 오염이 주요 원인으로 공기가 폐로 들어가는 통로인 기도가 점차 좁아져 호흡기능이 서서히 저하되는 대표적인 만성병이다. 폐 기능이 5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 기침, 가래 등 가벼운 증상만 나타나기 때문에 COPD 진단을 받은 후엔 이미 치료가 늦은 경우가 많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하 학회)가 최근 청계광장을 찾은 30~80대 남녀 483명을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8%가 COPD 추정 환자로 밝혀졌다. 이들 중 16%는 숨이 참, 마른기침, 가래 등 COPD 초기 증상을 느끼지 못했으며, 증상을 겪은 경우에도 64%가 COPD 진단에 가장 기본적인 폐기능 검사를 받아 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COPD 위험군인 택시 운전자 2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COPD 유병률 조사 결과는 더 심각한 상태를 보여준다. 매연 등 COPD의 위험인자에 노출된 영향으로 14%가 추정 환자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중 56%가 평소에 전혀 증상을 느끼지 못했고 82%가 폐기능 검사를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제8회 폐의 날(10월14일) 국민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진 두 조사 결과 일반인은 76%, 택시 운전자들은 90%가 COPD 질환 자체를 잘 모르고 있었다.

이처럼 국민 인식은 저조하지만 COPD의 위험도는 결코 가볍지 않다. 결핵 및 호흡기 학회가 전국의 45세 이상 성인남녀 9243명을 대상으로 COPD 유병률을 조사했을 때 17.2%(남성 25.8%, 여성 9.6%)라는 수치가 나왔다. 이는 2002년의 'COPD 전국실태 역학조사' 결과로 지금은 환자가 더 늘었고, 입원율이나 사망률 등 지표 또한 계속 악화되고 있다는 게 학회의 설명이다. COPD는 현재 세계적으로 사망원인 4위이며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쯤 사망원인 3번째로 올라설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이 학회 신계철 회장은 "폐기능이 5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는 환자가 질환의 진행 상태를 잘 모를 정도로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흡연자일수록 정기적인 폐기능 검사를 통해 폐기능의 변화를 살피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는 "COPD는 증상이 나타나면 장기간에 걸쳐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병이 악화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15㎝ 앞에 있는 촛불도 끄기 힘들 정도로 호흡량이 부족해 운동은 물론 직장생활 등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COPD는 병력, 진찰, 흉부X선 촬영검사, 폐기능 검사 등을 종합해 진단하는데, 특히 폐기능 검사는 5~10분 정도의 간단한 과정을 통해 COPD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방법이다. 폐활량계를 통해 최대한 들이마시고 내쉬는 공기의 양과, 얼마나 빨리 많은 양의 공기를 마시고 내쉴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심장질환 진단에 필수적으로 하는 심전도 검사처럼 생각하면 된다. 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한 갑씩 10년간 담배를 피웠고, 40세 이상이라면 매년 폐기능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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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덜 풀려서…" KBS 스포츠뉴스 깜짝 방송사고


★... 목이 덜 풀린 여자 앵커의 '귀여운' 방송사고가 뒤늦게 화제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뉴스광장'의 스포츠 뉴스 코너에서 깜짝 방송사고가 났다.

'스포츠 인사이드'를 진행하는 이유진 앵커는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뉴스를 소개하고 있었다. 청량한 목소리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구기 종목에서"라고 말하던 중 이 앵커는 갑자기 목이 잠겼고, 헛기침 후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으나 이 역시 잠긴 목소리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 앵커는 곧장 맑은 목소리를 회복해 "가장 기대되는 금메달 후보인 야구 대표팀이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라고 말을 맺었으나, 민망함에 얼굴까지 빨개졌다. 해당 영상은 '스포츠뉴스 방송사고'라는 제목으로 올라오면서 곧 유명세를 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허스키 보이스의 앵커다. 잠긴 목소리가 매력적이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나 대다수는 이유진 앵커가 '스포츠 인사이드'를 오랫동안 진행해온 베테랑임을 언급하며 "웃음을 안겨주는 일은 고마운 일이다. 한 번 실수로 놀림감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보냈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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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채용에 젊은층과 고학력자 몰려


★... 안산시가 2010년도 환경미화원을 채용하기 위한 1차 체력시험을 지난 10월 26일 월피동 시낭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총 186명이 지원해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이날 체력시험에서 응시자들은 한파주의보가 내려 온 몸이 오그라드는 추위 속에서도 단 한 점이라도 더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186명의 환경미화원 지원현황을 보면 전문대 졸업 이상의 고학력자가 46명으로서 전체 응시자의 24.7%를 차지해 고학력 취업난이 심각함을 보여 주었고, 연령별로는 40대가 111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8명, 30대가 38명, 50대가 29명 등으로 50세 미만의 젊은층이 전체의 84.4%를 차지했다.

한편, 안산시는 1차 체력시험 결과 50등까지를 선발하여 10월 29일 발표하고, 11월 2일 실시하는 인적성검사,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1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권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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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총조사, 10분 클릭하면 끝인데" 2시간 봉사 인정 논란


★... 학교·봉사단체 "행정 편의주의"… 참여율은 높아 22% 넘어서

"10분 가량 인터넷 조사에 참여해 클릭한 것만으로 봉사활동 2시간을 인정해주는것은 교육적이지 않습니다. 국가 기관이 앞장서서 봉사활동의 취지를 왜곡하는 것 아닌가요."

서울의 한 중학교 담임교사인 김모씨는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를 인터넷으로 참여할 경우 초중고교 자녀에게 2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는 것에 "황당하다"고 했다. 김 교사는 "학부모들로부터 '진짜로 봉사활동 인정이 되는 것이냐'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데 마치 편법을 안내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통계청이 2010인구주택총조사를 하면서 인터넷 참여를 학생 봉사활동으로 인정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통계청은 '공익사업의 수행'도 봉사활동의 영역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일선 학교와 자원봉사단체 등에서는 "상식에 어긋나는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는 지적이 많다.

인터넷 조사는 4인 가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 10분 정도 걸린다. 통계청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했을 때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학생들의 참여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는 없다. 이때문에 학부모들은 인터넷 조사참여를 손쉽게 자녀들의 봉사활동 2시간을 채울 수 있는 방편으로 여기고 있다.

봉사활동 실적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며 고입 내신성적과 대입 입학사정관 전형에 반영된다. 서울 지역 중학생은 연간 18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면 8점 만점, 15~18시간은 7점, 15시간 미만은 6점의 점수를 받는다.

자원봉사단체인 볼런티어21의 우영화 사무국장은 "자발성, 무보수성이 봉사활동의 중요한 원칙임을 감안하면 통계청의 이런 조치는 봉사활동의 근본적인 가치를 훼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의 자원봉사 인정ㆍ보상 프로그램 기준에 따른 시간인증 가이드라인에는 '인증시간을 실제 봉사활동 시간보다 늘리거나 활동시간을 타인에게 양도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대해 통계청 관계자는 "교육과학기술부, 시도교육청과의 협조를 통해 학생들에게 센서스가 국가 정책 수립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 교육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 교육 시간을 봉사활동에 포함시킨 것"이라고 해명했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인터넷 조사는 27일 자정 현재 전체 조사 대상의 22.1%인 433만 가구가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활동 확인서의 발급이 상당한 효과를 미쳤다는 분석이다. 2005년 조사때 인터넷 참여율은 0.9%였다.

한준규기자 manbok@hk.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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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가산점 적용시 공무원 시험 여성합격률 급감"


★...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국방부가 군 가산점제 부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 가산점을 적용할 경우 국가공무원 시험에서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급감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회 여성위원회 이정선(한나라당)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해 국가 공무원 공채시험 일반행정 부분 합격 인원 및 점수 분포 자료에 군 가산점 가점비율 2.5%를 적용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했다.

군 가산점제는 제대군인이 공무원 채용시험 등에 응시했을 과목별 득점에 만점의 3~5%를 가산하도록 하는 것으로 1999년 남녀 불평등이라는 이유로 위헌 결정이 내려져 폐지됐다. 이번 분석에 적용한 가점비율 2.5%는 현재 국회에 계류된 제대군인지원법 개정안에 규정된 수치다.

분석 결과, 7급 공채시험의 경우 가산점 적용시 남성 합격자는 현재 213명(58.7%)에서 260명(71.6%)로 47명(12.9%P) 증가하는 반면 여성 합격자는 150명(41.3%)에서 103명(28.4%)으로 그만큼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9급 시험의 경우도 남성은 현재 149명(44.0%)에서 216명(63.7%)으로 67명(19.8%P) 증가하고 여성은 190명(56.0%)에서 123명(36.3%)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의원은 특히 "매년 25만명의 제대 군인이 나오고 있지만 국가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군 가산점제로 혜택을 받는 남성은 110명으로 전체의 0.0004%에 불과하다"며 "응시인원으로 볼 때 전체 7만1천56명의 0.28%만 혜택을 보는 것으로 행정편의적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kje@yna.co.kr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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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행정


★...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가 제공된다.

행정안전부는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민원 10종을 스마트폰으로 열람·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29일부터 시작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탐방객에게 편의제공과 공원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스마트폰으로 주택 가격을 알아볼 수 있게 된다. 5000종에 달하는 정부 민원을 검색하고 이용법을 확인할 수도 있다.

금융권에서는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때 제출되는 주민등록증의 진위 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게 된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티스토어 등 오픈 마켓에서 민원24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단 아이폰 이용자는 다음 달 10일부터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현재 현장에서의 불법 행위자에 대한 실명확인과 단속 이력 조회, 단속결과 처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 중이다.

앞으로 멸종위기 동·식물이나 희귀식물을 발견하면 사진과 위치정보를 입력하고 서식현황을 기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국립공원 탐방로 안내를 비롯해 주요 지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한국어·영어·일본어로 제공하는 프로그램, 290여개 등산로 시설물 현황과 정비 이력을 현장에서 조회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연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유진상·전경하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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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토착비리 근절 ‘2라운드’


★... 경찰청은 경찰관의 ‘수시 특별승진 추천기준’에 비리 공무원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경사의 경우 지금까지는 ‘(수뢰금액) 1억원 이상, 5급 이상 공무원을 구속’했을 경우 특별승진 대상으로 추천받을 수 있었다.

하 지만 이제부터는 여기에 ‘광역의원·교육의원·기초의원·교장·교육장, 5급 이상 공무원 구속’ 조항이 더해져 명문화됐다. 경찰 관계자는 “특진할 수 있는 적발 범위가 정리되고 넒어지면서 보다 적극적 단속이 유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공금(보조금) 횡령을 한 공무원 등을 적발했을 경우의 특진 기준도 기존 ‘총액 1억원 이상, 5급이상 공무원 구속’에서 ‘총액 1억원 이상, 광역의원·교육의원·기초의원·교장·교육장, 5급 이상 공무원 구속’으로 확대됐다. 특히 뇌물수수 사범을 적발한 경사의 경우 ‘수뢰금액 5000만원 이상 사건으로 기초의원, 교장, 교육장 구속시 특진 대상이 된다.’는 조항도 생겼다.

금품수수 사범 적발시 경찰관의 인사고과 배점을 두 배로 올린 것도 주목되는 대목이다. 실제로 경찰청의 지난 1~6월 단속 결과, 인사청탁 등과 관련한 금품수수로 적발된 공무원이 68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금 횡령 547명, 공사수주 금품수수 448명, 직무유기 354명, 보조금 횡령 199명, 단속 무마 금품수수 107명 등의 순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공무원은 면접과 서류만으로 채용이 이뤄지는 비공채 비율이 높고 승진에 따라 퇴직 연금액이 달라지는 등 특수성을 가진 탓에 채용, 승진 등 인사청탁과 관련된 금품 비리가 잦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선 지자체의 경우 말단 공무원에서부터 시장·군수에 이르기까지 공직자 토착비리가 도를 넘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일부는 인사청탁을 위해 ‘브로커’까지 동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경쟁이 심한 6~5급 진급 때 인사 담당 간부의 학교 인맥이나 이웃을 ‘브로커’로 동원해 청탁을 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말했다.

문제도 없지 않아 보인다. 한 경찰 관계자는 “보다 효율적인 공직자 비리 단속을 위해서는 경찰청 차원의 종합적인 ‘컨트롤 타워’를 설치하고 인력 재배치와 예산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부에서는 포상 위주의 실적 경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 경찰관은 “검찰발 사정 태풍에 이어 경찰까지 정권 눈치보기식 수사판을 벌일 경우 예기치 못한 성과주의의 폐단이 불거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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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가산점땐 9급 女합격률 19.7%P 감소


★... 국방부가 군 가산점제 부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 가산점을 적용하게 되면 국가공무원 시험에서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급감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회 여성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해 국가 공무원 공채시험 일반행정 부분 합격 인원 및 점수 분포 자료에 군 가산점 가점비율 2.5%를 적용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했다. 가점비율 2.5%는 현재 국회에 계류된 제대군인지원법 개정안에 규정된 수치다.

분석 결과, 7급 공채시험은 가산점 적용시 남성 합격자는 현재 213명(58.7%)에서 260명(71.6%)으로 47명(12.9%포인트) 증가했다. 여성 합격자는 150명(41.3%)에서 103명(28.4%)으로 줄어들었다. 9급 시험에서도 남성은 현재 149명(44%)에서 216명(63.7%)으로 67명(19.8%포인트) 증가하고 여성은 190명(56%)에서 123명(36.3%)으로 감소했다. 이 의원은 “매년 25만명의 제대 군인이 나오고 있지만 국가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군 가산점제로 혜택을 받는 남성은 110명으로 전체의 0.0004%”라고 지적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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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대체인력 통합뱅크 합격자 분석해보니


★... 71%가 공공기관 경력자

‘공직 대체인력은 구관이 명관?’

행정안전부가 모집한 대체인력 통합뱅크 최종 합격자의 71%가 퇴직 공무원 등 공공기관에서 일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행안부에 따르면 대체인력 통합뱅크 최종합격자 200명을 분석한 결과, 행정인턴, 대체인력 등 행정기관 근무경험자가 88명(44%)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그다음은 사기업 퇴직자가 52명(26%)이었고, 이어 공공기관 퇴직자 28명(14%), 퇴직공무원 26명(13%)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따지면 공공부문 근무경력자가 142명(71%)으로 합격자 4명 중 3명꼴이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행정인턴 등으로 일했던 젊은 인력들이 대거 지원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런 특성은 합격자 연령에도 반영됐다. 평균 연령 32세로 20대 80명(40%), 30대 94명(47%)으로 20·30대가 전체의 87%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160명(80%)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학력별로는 전체 94%(188명)가 대졸 이상이었다.

행안부는 지난달 각 기관 출산·육아휴직자 업무 중 일반행정·기능사무 분야를 대상으로 대체인력 통합뱅크 모집공고를 냈었다. 200명 모집에 총 557명이 지원해 서류전형 심사를 거쳐 28일 최종합격자가 확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대체인력은 서울 및 대전권 중앙행정기관에서 출산·육아휴직자가 발생할 때까지 대기하다가 채용기관 면접을 거쳐 한시계약직공무원으로 일하게 된다. 이들은 최장 1년까지 휴직자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앞서 9월 행안부는 한시계약직 공무원 신설 및 보수·수당 기준을 마련하고 대체인력뱅크 활성화에 나섰다. 출산 및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맞춤인력을 제때 공급하기 위해서다. 기존의 민간신분 대체인력은 업무수행에 사실상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시계약직공무원은 주 35시간 근무기준 7호봉 월 150만원, 9호봉 월 120만원 안팎을 받게 된다.

행안부는 나라일터 사이트에 대체인력뱅크 선발·운영을 전담하는 시스템을 여는 한편, 앞으로 대체인력 활용도를 고려해 추가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사, 문화체육관광부 사서 등 전문분야를 대상으로 기관별 인력뱅크 풀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 필언 행안부 인사실장은 “대체인력 활용은 휴직자의 심적 부담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각 기관이 통합뱅크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대체인력 통합뱅크 최종합격자는 29일 나라일터(http://gojobs.mopas.go.kr) 사이트에 공지된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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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시간30분 생활권으로”


★... 경부고속철 2단계 개통식… 새달 1일 운행

동대구와 부산을 잇는 KTX 2단계 노선의 개통식이 28일 부산에서 열렸다. 2단계 구간은 다음달 1일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가 서울~부산 간 운행시간이 22분 단축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부산역 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2단계 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은 부산역을 비롯해 신설된 오송역과 김천(구미)역, 신경주역, 울산역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김 총리는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경부고속철도는 2단계가 개통됨에 따라 물류와 인적 수송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가 국가교통체계를 도로에서 철도로 바꾸고 있다.”며 “향후 전국을 1시간 30분대로 연결해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지사도 “KTX 2단계 개통과 신경주역사 등의 준공에 지역 주민들의 정신이 큰 몫을 했다.”고 말했다. 개통식을 마친 김 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장 등은 KTX를 타고 울산역과 경주역을 경유하는 시승식에 참여했다.

이번 2단계 개통은 2004년 4월 서울∼동대구 1단계 개통 이후 6년 7개월 만으로, 경부고속철도는 1992년 첫 삽을 뜬 뒤 19년 만에 완전히 개통됐다. 총사업비만 20조 7282억원이다. 이번 개통으로 서울~부산 간 운행시간은 기존 2시간 40분에서 2시간 18분으로 22분 단축된다. 오송역 등 4곳의 역이 신설돼 지역 접근성도 높아진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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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자제도 혈세 낭비


★...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들이 경로당 기능혁신을 위해 운영 중인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관리자 제도’가 별다른 실적 없이 막대한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유명무실한 순회 프로그램 관리자들에게 연간 2000만원 이상의 고액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관리 경로당 수 천차만별

28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2007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시·군·구 노인 회원 등 1~2명씩을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관리자로 선발, 관련 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있다.

전국 시·군·구의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자는 모두 312명이며, 연간 총 인건비는 67억 4000만원이다. 1인당 연간 보수는 적게는 1800여만원(활동비 60만~300만원 포함)에서 많게는 2600여만원이며 전액 시·군·구비로 지급된다. 광역자치단체도 대한노인회 시·도연합회 프로그램 관리자를 1명씩 두고 있으며, 이들에게 연간 3000여만원(전액 시·도비)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복지부의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 연간 인건비 2198만원(활동비 240만원 포함) 권고 안을 감안한 것이다. 이들에게는

▲경로당 운영 프로그램 현황 조사 ▲노인의 욕구 분석 및 지원 프로그램 수립 ▲관련 기관과 연계한 노인 적합형 프로그램 운용 ▲경로당 임원 교육 등의 고유 업무가 주어졌다.

그러나 전국 대다수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자들의 업무 활동은 정작 수박 겉핥기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주로 60~70대 노인인 프로그램 관리자 1명이 보통 200~300개씩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프로그램을 관리해야 하는 관계로 아예 활동을 않거나 형식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면적이 서울의 2배 이상인 경북 안동시는 관리자 1명에게 486곳의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를 맡겼고, 경로당이 312곳인 영주시 역시 관리자는 1명뿐이다. 전체 경로당이 6802곳인 경남도는 관리자 1명이 평균 340곳의 경로당 프로그램을 챙기고 있다. 충남은 관리자 22명이 5665곳의 경로당을 돌아야 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울릉도는 관리자 1명이 경로당 22곳을 관리하는 정도다.

●단체장 측근 등 수년째 자리독식

상당수 지역에서는 관리자 선정 과정에서 잡음이 끓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장과 노인회장이 서로 자신들의 측근 인사를 관리자로 선정하기 위해 갈등을 빚는가 하면 지방의원을 지낸 인사들이 수년째 관리자 자리를 독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군위·영양군의 경우 군의장과 군의원을 지낸 70대 초반, 60대 후반의 인사가 4년 전부터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자를 맡고 있다. 물론 의성·울진군 등 일부 시·군·구는 관리자를 공개 채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들 지역 상당수 노인들은 시·군·구가 특정 정실 인사들을 관리자로 임명해 장기간 배를 불려 주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경로당 관계자는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자 자리가 논공행상으로 전락된 지 오래”라며 “인건비만 챙기고 하는 일은 없다.”고 불평했다. 이런 가운데 경북 일부 지자체에서는 관리자들이 인건비를 올려줄 것을 요구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실정이 이런데도 복지부와 시·도는 국비 및 시·도비를 지원하지 않아 관리·감독에 한계가 있다며 뒷짐을 지고 있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담당 공무원들이 제도의 존폐 여부를 결정할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들은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제 업무와 예산을 특정인 1~2명에서 지역 노인복지관으로 이관하는 등 전체 노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전국종합·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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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장실박물관 30일 개관


★... 국회의원을 지낸 고 심재덕 전 수원시장의 유족이 기증한 변기모양 사택 ‘해우재’(解憂齋)가 화장실 문화전시관으로 재탄생된다.

경기 수원시는 해우재를 화장실 문화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해 30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안구 이목동 1994㎡에 자리잡은 해우재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480㎡로 변기 모양의 구조에 3개의 화장실이 주거공간의 중심에 자리잡은 ‘화장실 박물관’ 주택이다.

시는 해우재 1층에 국내외 화장실 문화와 역사가 담긴 사진, 동영상, 유물 등을 전시하고 2층에는 고인의 소장품과 유물, 유품 등을 전시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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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포토뉴스 ☜┛

☞ 획일화 작업 들어간 삼청동 골목계단들


★... G20 개최를 앞두고 종로구청이 삼청동 골목길 계단들을 획일적으로 화강석으로 덧씌우기 작업에 나서 주민들과 상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삼청동 카페와 화랑,주택들 사이에 오래전에 만들어져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갖고 저마다 개성있는 모습으로 시민들과 외국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계단들이 종로구청에서 노후되고 미관상 좋지않다며 화강석 평판돌로 기존 계단을 덮어버리자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많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진 왼쪽부터 삼청동의 명물 돌계단,화강석을 덧씌운 계단과 구청에서 나온 작업자들이 화강석을 깔고 있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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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세중나모 압수수색


★... 28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임천공업으로부터 40억원대 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의 사무실과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태평로 세중나모 본사.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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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식



★...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대구~부산간) 개통식이 28일 오전 부산역 3층 중앙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허남식 부산시장, 정종환 국토부장관,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통식을 마친 뒤 부산역~울산역~신경주역~울산역~부산역을 경유하는 개통 기념열차 시승행사에 참가한 김황식 국무총리 등 내빈들이 열차에 오르고 있다. 2단계 구간의 정상운행은 11월1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된다./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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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전경


★... 오는 11월1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공식 개장하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의 코스 전경./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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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500대 모은 수집가 백중길씨


★... 40년간 자동차를 무려 500대나 모은 수집가 백중길(67)씨./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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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으로 가는 '사랑의 쌀'


★... 28일 오전 구세군 대한본영이 수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지역에 사랑의 쌀 50t을 지원하기 위해 트럭 2대에 쌀을 나눠 싣고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개성으로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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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해지역에 전달할 '사랑의 쌀'


★... 28일 오전 구세군 대한본영이 수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지역에 사랑의 쌀 50t을 지원하기 위해 개성으로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임진각 광장에서 지원식을 갖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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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의 빨간마후라


★... 27일 6·25전쟁 60주년 작전 재연행사가 한국공군이 단독작전을 펼쳤던 빨간 마후라의 고향 18전투비행단에서 열려 당시 여고생이던 할머니가 조종사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걸어주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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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납토성의 허수아비들


★... 27일 오후2시쯤 송파구 풍납토성 주변에 90여개의 허수아비가 늘어섰다. 이는 제1회 풍납토성문화축제한마당 행사의 하나로 주민들이 만들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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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G20 회의에 친환경차 53대 지원


★... 서울시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인 11월 11∼12일 운용될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53대를 행사용으로 지원,

27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친환경차 앞에서 G20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각 기업과 협력해 올해 개발한 전기차 38대와 수소연료전지차 15대를 행사장과 주변시설을 연계해주는 셔틀버스와 내ㆍ외신기자 취재차량, 행사참가자 이동차량 등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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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앞 `클라리넷 소녀`


★... (제주=연합뉴스)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 온 이승만 대통령 내외 앞에서 클라리넷을 분 단발머리 소녀는 현재 서울 성북구에 사고 있는 유인자(69)씨로 확인됐다. 사진은 1952년 7월 3일 당시 클라리넷을 부는 모습.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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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르와 감자티의 화려한 2인무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28일 오후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 프레스콜에서 무용수들이 열연하고 있다. 2010.10.28 yalbr@yna.co.kr (끝)/유용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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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28일 오후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 프레스콜에서 무용수들이 열연하고 있다. 2010.10.28 yalbr@yna.co.kr (끝)/유용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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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티의 아름다운 몸짓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28일 오후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 프레스콜에서 무용수들이 열연하고 있다. 2010.10.28 yalbr@yna.co.kr (끝)/유용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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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악연주단체 워멕스 개막공연


★... (코펜하겐=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 = 우리나라의 국악 연주단체가 세계 최대 규모의 월드뮤직 박람회인 제16회 워멕스(WOMEX, World Music Expo)에서 사상 최초로 개막 공연을 갖고 있다. 비빙, 바람곶, 토리 앙상블 등 3개 연주단체는 27일 저녁(현지시각) 덴마크의 코펜하겐 콘서트센터에서 약 75분간 개막공연 `한국 음악의 카오스모스(The Chaosmos of Korean Music)'을 선보였다. 2010.10.28 kskim@yna.co.kr (끝)/김경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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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도 풍속화첩


★... (서울=연합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 개관 5주년을 맞아 박물관 명품 M20(Masterpiece 20) 중 하나로 선정한 김홍도 풍속화첩. 2010.10.28 << 문화부 기사참조,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 taeshik@yna.co.kr (끝)/김태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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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는 다르지만 즐거움은 하나"


★... (안산=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8일 오전 경기도 안산문화원에서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등 4대 종단 성직자와 신자들이 참여하는 '제2회 안산시 종교화합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열려 각 종교 대표자들이 단체 줄넘기를 하며 즐거운 종교 화합에 나서고 있다. 2010.10.28 << 지방기사 참고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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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파국화축제에 전시된 '다륜대작'


★... (창원=연합뉴스) 전국을 대표하는 단일 품종의 꽃 축제인 가고파국화축제가 28일 오후 막을 올렸다. 사진은 축제장에 전시된 1천370송이의 '다륜대작'.2010.10.28 <<지방기사 참고.창원시>> bong@yna.co.kr (끝)/황봉규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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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파국화축제 개막


★... (창원=연합뉴스) 전국을 대표하는 단일 품종의 꽃 축제인 가고파국화축제가 28일 오후 막을 올렸다. 사진은 축제장을 물들이고 있는 국화 품종. 2010.10.28 <<지방기사 참고.창원시>> bong@yna.co.kr (끝)/황봉규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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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파국화축제 개막


★... (창원=연합뉴스) 전국을 대표하는 단일 품종의 꽃 축제인 가고파국화축제가 28일 오후 막을 올렸다. 사진은 축제장을 물들이고 있는 국화 품종. 2010.10.28 <<지방기사 참고.창원시>> bong@yna.co.kr (끝)/황봉규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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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니키아' 임혜경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28일 오후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 프레스콜에서 니키아 역을 맡은 수석무용수 임혜경 씨가 열연하고 있다. 2010.10.28 yalbr@yna.co.kr (끝)/유용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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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벡 며느리 은행원 되다"


★... (부산=연합뉴스) 부산은행은 인턴직원으로 채용했던 우즈베키스탄과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2명을 정식직원으로 채용했다. <<지방기사 참고>> 2010.10.28 joseph@yna.co.kr (끝)/김상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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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서 `대통령 정상외교 기록전' 개최


★...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8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내달 2∼1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정상외교 기록전'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 2010.10.28 banana@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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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서 `대통령 정상외교 기록전' 개최


★...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8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내달 2∼1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정상외교 기록전'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윤보선 대통령이 입던 연미복. 2010.10.28 banana@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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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서 `대통령 정상외교 기록전' 개최


★...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8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내달 2∼1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정상외교 기록전'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승만 대통령이 쓰던 타자기. 2010.10.28 banana@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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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서 `대통령 정상외교 기록전' 개최


★...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8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내달 2∼1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정상외교 기록전'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2 한일월드컵 유치 기념 축구공. 2010.10.28 banana@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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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에 무슨일이(?)


★...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고흥길 정책위의장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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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7재보궐선거 한나라당 압승


★...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원들이 10.27 재보궐선거 개표결과가 적힌 종이를 보고 있다. /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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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에 걸린 이대통령 환영 대형 플래카드


★...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환영하는 대형 플래카드가 하노이의 한 호텔에 걸려 있다. 또 그 옆에는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를 환영하는 플래카드도 걸려 있다. 이 호텔에는 韓.中 양국 정상이 묵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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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라기 공원' 티셔츠 입은 北 어린이


★... 미국 할리우드 영화인 '주라기 공원' 이미지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은 북한 소녀의 모습이 포착됐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미국의 위성사진 전문가 커티스 멜빈씨가 제공한 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사진에는 어떤 북한 소녀가 '주라기 공원'이라 쓰인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커티스 멜빈씨는 "중국제 제품이 장마당을 통해 여과없이 북한에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사진출처 : 자유아시아방송)/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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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에 참석한 김정은



★...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궈보슝(郭伯雄)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고위군사대표단이 김정은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을 27일 기록영화를 통해 방송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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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北, 1천명 사이버공격 조직 구축"(종합)


★... "올해 9천여건 해킹시도..G20준비위.국회의원 해킹시도도" "남북관계 변화, 큰 틀 시도 필요"

"`백두산 폭발' 대북 협조 논의 시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북한이 1천명에 육박하는 사이버공격 조직을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28일 원세훈 국정원장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사이버능력은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한나라당 황진하, 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이 파악한 바로는 해킹 부대.기관 등 사이버공격 조직은 북한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산하에 있으며, 북한 전역은 물론 중국에도 수 곳의 `해킹 기지'를 마련해 놓고 있다.

나아가 국정원은 정부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 사례가 200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4만8천여건 있었고, 올해만 해도 9천2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고했다. 이 중에는 내달 11∼12일 개최되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대한 해킹, 한.미연합사와 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보좌관 PC에 대한 해킹 사례까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G20 준비위원회에 대한 해킹 시도 등이 북한의 소행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황진하 의원은 "북한의 행위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또한 국정원은 경색된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과 관련, "금강산 사업과 같이 실무적.개별적 수준의 해법으로는 남북관계 변화가 어렵다"며 "큰 틀의 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국정원측의 입장은 남북정상회담의 필요성을 시사한 것으로도 해석돼 주목된다. 국정원은 이와 함께 "백두산의 지진 횟수가 늘고 있는데 화산 폭발 위험성에 대한 남북간 교류협력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문에 "그 필요성은 인정한다"며 "그런 논의를 위한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북한측은 이 같은 제안에 이렇다 할 반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재성 의원은 "북한으로부터 반응이 없었으니까 `논의 시도' 정도로 끝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또 일각에서 제기된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징후가 포착된 것은 없으나,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고, 재래식 무기를 활용한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천안함 사태로 인한 국제사회의 부정적 인식 등을 고려해 북한도 신중하지 않겠느냐"며 "각종 도발행위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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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병철 상속녀' 주장은 거짓"



★... 미국에서 마약사범으로 체포된 미국인이 삼성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외손녀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일련의 보도에 대해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인 이인용 부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부인하는 증거를 발표하고 있다. 삼성은 전날 SBS 보도에서 미국 여성 리제트 리가 故 이 회장의 외손녀임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제시된 삼성전자 북미법인의 공문이 위조된 사실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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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중남미 시스템에어컨 시장 공략


★... 28일 멕시코시티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중남미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 'AHR Expo Mexico'를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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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 국내총생산 현황 및 전망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28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중장기 전망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은 9천863억달러로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중 14위지만 내년에는 1조563억달러로 13위에 오른 뒤 2015년까지 이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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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프리미엄 쿠페 'RCZ' 국내 출시


★...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푸조의 수입사인 한불모터스㈜가 프리미엄 쿠페 'RCZ'를 국내 시장에 출시, 28일 서울 청담동 푸조 강남타워에서 모델이 신차를 선 보이고 있다.

200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였던 RCZ는 콘셉트카의 화려한 디자인이 그대로 양산 모델로 이어지면서 작년 말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량'으로 뽑힌 바 있다.

유로5 기준을 충족시키는 최신 1.6 터보 가솔린 직분사 THP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는 24.5kg.m에 달한다. 새롭게 개발된 6단 자동 기어로 12.8㎞/ℓ의 연비를 구현했으며,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인텔리전트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전동식 히팅 가죽시트, 제논 라이트 등이 기본 적용됐다.

2010.10.28 swimer@yna.co.kr (끝)/전수영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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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흐 세리냑 도자기 전시


★... (서울=연합뉴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계자들이 28일 창사 39주년을 맞아 전시, 판매하는 로흐 세리냑 도자기를 소개하고 있다. 로흐세리냑 도자기 시리즈는 빌클린턴 전 미대통령이 구입해 화제가 된 브랜드로 1919년에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도자기 브랜드이다. 2010.10.28 << 현대백화점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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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출근길에 좀비떼 출현, 시민들 '기겁'


★... 26일(현지시간) 출근 시간, 뉴욕 시내 곳곳에 좀비떼들이 출현했다.

피투성이의 옷에 끔찍하게 얼굴이 일그러진 살아있는 시체, 좀비들의 등장에 출근길 시민들은 매우 놀라워했으나 일부 시민들은 이 돌발상황이 신기한듯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 좀비들의 출현은 다름 아닌 AMC TV가 폭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방영을 시작하는 TV 시리즈 '더 워킹 데드'의 홍보를 위한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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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찰대 얼짱 여대생, 男네티즌 가슴 녹여


★... 중국 공안대학(公安大学)에 재학 중인 얼짱 여대학생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남성 네티즌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대표신문 중 하나인 인민일보는 우리의 경찰대학에 해당하는 공안대학의 쳰잉(倩影) 양의 사진과 함께 공안대학의 얼짱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쳰잉은 "여자에게 경찰이는 직업은 어려운 점이 많은 특수한 직업이지만, 열심히 배우고 단련해서 미녀경찰이라는 호칭보다는 우수한 경찰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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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중국이 미국의 주인된다” 광고 논란


★... 미국의 시민단체 ‘정부의 낭비에 반대하는 시민들 CAGW'가 제작한 광고가 미국 국내를 넘어 중국 측의 반발까지 유발하는 등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광고 배경은 2030년 베이징. 한 대학교수가 강의를 진행 중이다. 교수는 “고대 그리스, 로마, 대영제국, 미국 등 부자 나라의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일까” 물은 뒤 곧 “빚을 늘린 것”이라 답한다.

미국은 경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또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너무 막대한 빚을 졌고 채권의 대부분을 중국이 사들여, 그 결과 “그들(미국)은 우리(중국)를 위해서 일하게 되었다”고 교수를 말한다. 교수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고 첨단 태블릿 PC를 갖고 있는 유복한 중국 대학생들도 동시에 웃음을 터뜨린다.

머지않아 미국이 경제적으로 중국의 속국이 되고, 중국은 미국의 경제적 주인이 될 것이라 경고하는 이 광고는 오바마 정부를 비판하는 정치 세력의 캠페인이며 미국내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로 보인다. 그런데 논란에는 중국 측도 개입했다.

위싱턴포스트는 온라인 기사를 통해, 워싱턴 중국대사관 왕바오동 대변인의 반응을 전했다. 미국 경제 문제를 중국 탓하는 것은 불합리하고 반중 감정을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 그의 반응. 또 선거는 미국 내부의 문제이며 중국은 끌려들어가는 것을 절대 원치 않는다는 말도 했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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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女 앵커 언론사주 청부살인


★... 키프로스의 수도 니코시아에서 자신을 해고했다는 이유로 청부 살해한 전직 앵커 레나 스코르델리가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영국 BBC 웹사이트)/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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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한국 해녀의 삶' 1면 소개


★...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27일 1면 중앙의 `칼럼 원' 고정란과 5면 전면을 할애한 장문의 기사에서 한국에서 어렵사리 전통의 명맥을 이어가는 해녀들의 삶을 크게 소개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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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릴라와 아기의 키스 사진 ‘화제’


★... 고릴라와 아기가 입을 맞추는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고릴라는 눈을 뜨고 있다. 아기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다정한 친구 사이의 정감 넘치는 입맞춤이다. 사나운 동물에 근접했으나 아기는 위험하지는 않다. 둘 사이에 유리 장벽이 놓여 있기 때문이다.

해외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사진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10월초에 촬영된 것이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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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패한 나라들? 세계 지도로 한눈에 보면


★...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2010년 부패인식지수 랭킹’이 전 세계 언론의 화제 거리다. 전체 조사 대상은 178 나라였으며 가장 깨끗한 나라는 뉴질랜드와 덴마크로 나타났고 싱가포르, 스웨덴, 핀란드, 캐나다, 네덜란드, 스위스, 호주, 노르웨이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일본은 17위, 영국은 20위, 한국은 39위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 ‘랭킹’을 세계 지도로 보면 세상 어디가 부패했고 어디가 청정한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좋다. 위 지도는 국제투명성 기구가 발표한 것이다. 노란색이 가장 깨끗한 ‘동네’이며 어두워질수록 부패 지수가 높은 지역이다. 회색은 자료가 없는 나라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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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꽃게 판매하는 활게 자판기 등장


★... 살아 있는 꽃게가 나오는 '활게 자판기'가 화제다.

이 자동판매기는 중국 난징의 지하철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하루에 약 500마리의 꽃게가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활게 자판기'는 자동판매기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 섭씨 5도를 항상 유지한다는 자판기 운영 회사 측은 "죽은 꽃게가 나오면 활게 3마리를 공짜로 준다"면서 자판기의 성능에 자신감을 보인다고. 살아 있는 꽃께 한 마리의 가격은 10~50 위안(약 1,700~8,500원)이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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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처럼 날씬한 오토바이


★... 땅을 기어 다니는 코브라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모터사이클이 화제다.

'스네이크 로드'라는 이름의 이 모터사이클은 벨기에 출신의 디자이너인 델루소 브루노의 최근 작품으로,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섬유유리를 재료로 제작된 컨셉트 작품인 스네이크 로드는 지금까지의 모터바이크와는 전혀 다른 개성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대한 뱀을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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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웃음까지~ 너무나 리얼한 표정 '간호사 로봇' 등장


★... 눈을 깜박이고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간호사 로봇'이 공개되었다. 일본의 로봇 전문 개발 업체인 코코로사와 ATR이 함께 개발한 이 로봇의 명칭은 '액트로이드-F'로, 지난 2005년 개발된 로봇을 개량한 것.

실리콘 피부를 가진 이 로봇의 가장 큰 특징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의 표정을 흉내 낼 수 있다는 점. 눈살을 찌푸리는 등 험상궂은 표정은 물론 윙크를 하며 눈웃음을 칠 수 있다는 것이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액트로이드-F'는 환자를 돌보는 용도로 개발되었다. 가까운 미래에 병원 혹은 가정에 배치되어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는 동시에, 따뜻한 반응을 보여 환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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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은 비행기, 어떻게 된 사연일까?


★... 온갖 상상과 억측을 불러 모으고 있는 '주저앉은 비행기'의 모습이다.

이 비행기는 활주로에 주저앉아 버렸는데, 비행기 주위에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비행기의 조종석 부위는 하늘로 향하고 있으며, 활주로에 닿아 있어야 마땅한 앞 바퀴 또한 허공에 붕 떠 있다. 때를 쓰는 아기처럼 보여 비행기가 살아 있는 것만 같다.

화물을 지나치게 실었는지 아니면 단순한 고장인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비행기가 주저앉은 사연이 너무나 궁금하다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은다.

(사진 : 주저앉은 비행기의 모습)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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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린이들, 어디에서 잠자나


★... 영국의 사진작가 제임스 몰리슨이 ‘아이들이 잠자는 곳’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을 내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책 에는 세계 곳곳 어린이들의 사진과 각 어린이들이 잠자는 공간을 병렬로 배치해 놓았다. 가난한 아이들은 형편없는 침실에서 밤을 보낸다. 부자나라 부잣집에서 태어난 어린이들의 침실은 꿈속 공간 같다. 사진집이 주목받는 것은 ‘세상 어린이들이 겪는 불평등 문제’를 또렷이 그리고 강렬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4살난 일본 소녀의 침실에는 옷과 인형이 가득하다. 30 켤레가 넘는 신발이 있고 가발도 많다.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 소녀가 좋아하는 음식은 육류와 딸기와 감자 등이다. 미국 뉴저지의 맨션에 사는 8살 해리슨의 방에도 장난감과 책과 옷들이 가득하다.

이탈리아 로마 인근에 사는 4살 소년의 가족들은 길바닥 매트리스에서 잠을 잔다. 가족들은 루마니아 출신이며, 불법 체류자이다. 소년의 부모는 교통 신호등 부근에서 자동차 유리를 닦아 돈을 번다. 네팔의 7살 난 (망치를 든) 소녀 인디라의 가족은 다섯 식구다. 부모와 삼형제는 단칸방 한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잔다. 30분을 걸어 학교에 가는 소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국수이다.

그외 사냥꾼 아버지의 영향으로 장난감 총이 들어찬 침실에서 자는 미국 소년, 빈민촌이자 갱들이 득실거리는 리우 데 자네이루의 우범 지역에 사는 소년, 스코틀랜드 빈민가에 사는 소녀의 침실도 눈길을 끈다.

(사진: 작가와 출판사 보도 자료)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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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화로 나누는 사랑…


★... 28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빈곤국가 어린이를 돕기 위한 'HOPE 프로젝트 전시회'가 개막됐다. 하이원리조트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HOPE 프로젝트'는 캔버스 운동화 위에 세계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해외 빈곤 국가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와 '희망의 도서관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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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브라질에는 ♡ 모양 호수가 있다?


★... 브라질 북서부 마나우스 인근 아마존 강 유역의 샘에서 솟은 물이 만든 거대한 천연호수의 모습. 지난 달 30일 공중에서 촬영했다. /Ivan Canabrav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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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부처' 이창호, 품절남 합류


★... (서울=연합뉴스) '국민기사' 이창호(35)가 유부남대열에 합류했다. 한국바둑의 대표주자 이창호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베일리 하우스에서 양가부모와 친지 등 180여명의 하객들이 모인가운데 이도윤씨(24)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0.10.28 << 한국기원 제공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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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의 아찔한 인사법


★... 28일 오후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열린 패션매거진 W 코리아의 유방암 기금마련 자선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 윤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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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강펀치 날렸다”…실제 복싱대회 참가 ‘화제’


★... 배우 이시영이 한 아마추어 복싱대회에 출전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이시영은 지난 8월 제9회 ‘한국권투인협회(KBI)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여자부 -50kg’ 급에 출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3일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복싱대회에 나갔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연습 중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함께 MC를 보고 있는 신현준은 이시영에게 “한국의 미키 루크”라는 별명을 즉석에서 지어주기도 했다.

이시영의 이 같은 발언 이후 이시영의 권투 시합 출전 동영상이 권투인들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약5분 동안의 영상에서 파란색 복싱복을 입은 이시영은 왼손 펀치를 주무기로 금융계에 종사하고 있는 상대방에 맞섰다.

‘금융계’와 ‘연예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날 경기에서 승리는 이시영의 몫이 아니었지만 경기 후 상대선수와 포옹하며 아름다운 도전정신을 보여줬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달 소속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복싱 다이어트로 7kg을 감량하고 체지방도 4.7kg으로 여성 평균에 3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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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나의 집’ 신성우·김혜수 키스신 선정성 논란


★... MBC 새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이 첫방송부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방송된 ‘즐거운 나의 집’ 첫회에서는 진서(김혜수) 윤희(황신혜) 상현(신성우)의 삼각관계가 그려지면서, 윤희의 남편 은필(김갑수)의 미스테리 한 죽음이 방송됐다.

그런데 드라마 시작과 함께 선보인 김혜수와 신성우의 키스신이 문제였다. 극중 부부로 출연하는 두 사람의 농도 짙은 주방 키스신에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진 것.

식탁 위에 걸터앉아 벌이는 두 사람의 키스신은 수위가 상당히 높았다. 가슴이 도드라진 슬립을 입은 김혜수는 식사를 준비하던 남편 신성우와 모닝 키스를 연출했다. 이 과정에서 신성우는 김혜수의 허벅지를 더듬으면서 가슴 부위와 목덜미를 차례로 애무했다.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가족과 함께 보기에 너무 낯뜨거웠다” “키스신이 거의 애무 수준이었다” “부부의 모닝 키스신을 그렇게 자극적으로 그릴 필요가 있었나 싶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한편, 베일을 벗은 ‘즐거운 나의 집’은 캐릭터별 강렬한 포스를 선보이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다소 부진한 출발(6.4%)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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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의상 선보이는 최여진



★... 28일 오전 서울 SETEC에서 열린 SS 2011 서울패션위크 블랜드쇼에서 슈퍼모델 출신의 연기자 최여진이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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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억원? 필요없다" 플레이보이誌 유혹 뿌리친 연예인들


★...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지난 2006년 가장 섹시한 여자 연예인 중 하나로 꼽혔던 미 여배우 제시카 알바의 비키니 차림 사진이 플레이보이지 표지에 실렸었다. 하지만 제시카 알바가 플레이보이에 자신의 사진을 사용하도록 허용한 것은 이니었다. 플레이보이는 콜럼비아 영화사로부터 입수한 알바의 비키니 사진을 그녀의 동의 없이 게재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알바는 플레이보이가 그녀의 인격권을 침해했으며 자신의 팬들을 당혹하게 했다고 비난했다.

미 CNN이 27일 플레이보이로부터 사진을 게재하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제시받았지만 이를 거절한 13명의 유명 여성 연예인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최고 100만 달러(약 11억2270만 원)의 거액을 제시받았지만 플레이보이지에 자신의 나신을 공개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했다.

▲ 제니 페어리 = MTV의 '저지 쇼어'로 유명한 그녀는 플레이보이로부터 옷을 벗는 조건으로 40만 달러를 제시받았지만 이를 거부했다. 페어리는 플레이보이를 위해 옷을 벗는 것보다 더 좋은 기회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옥사나 그리고리예바 = 멜 깁슨의 전 여자친구였던 그녀 역시 최근 플레이보이로부터 표지 모델로 나신을 찍자는 요청을 받았지만 플레이보이를 위해 옷을 벗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며 거부했다. 그녀는 7만5000달러를 제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넬리 퍼타도 = '맨이터'로 유명한 캐나다의 여가수 넬리 퍼타도 역시 플레이보이로부터 50만 달러의 거액을 제시받았다. 게다가 그녀는 나체가 아니라 옷을 입은 사진을 게재한다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플레이보이지에 사진을 싣는 것은 쓸데 없는 짓이라며 이를 거부했다.

▲ 레이디 가가 = 팬티를 입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 역시 플레이보이의 제안을 일축했다. 그녀는 자신이 좋아서 팬티를 벗는 것은 가능하지만 돈을 받고 팬티를 벗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 패트리시아 비버 = 캐나다 가수 저스틴 비버의 모친인 패트리시아 비버는 가슴을 드러낸 상반신 사진을 찍은 조건으로 5만 달러를 제시받았지만 이는 기독교 교리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 멜라니 브라운 = 스파이스 걸즈의 멤버였던 그녀는 플레이보이로부터 5번이나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댜. 그러나 그녀는 언젠가는 플레이보이지에 자신의 사진을 싣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 린제이 로한 = 헐리우드의 악녀로 유명한 린제이 로한 역시 지난해 플레이보이로부터 나체 사진을 싣는 조건으로 90만 달러를 제시받았다. 로한은 플레이보이에 표지 모델로 등장하는 것은 좋지만 나체 사진은 안 된다며 이를 거부했다.

▲ 데브라리 로렌자나 = 시티 그룹의 여성 임원인 데브라리 로렌자나 역시 플레이보이로부터 나신을 싣고 싶다는 요청을 받았지만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 그녀는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싶으며 유명해지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 제니퍼 러브 휴이트 = 몸매를 둘러싸고 가장 소문이 무성했던 휴이트 역시 플레이보이의 관심을 피해갈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몸매를 입증하기 위해 굳이 옷을 벗어야 할 이유는 없다며 플레이보이의 제안을 거부했다.

▲ 브루크 호간 = 프로레슬러 헐크 호간의 딸 브루크 호간 역시 지난 2008년 플레이보이로부터 나신을 싣자는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은 때가 아니다. 나중에는 검토해볼 수 있다"며 거절했다. 아버지인 헐크 호간이 사진을 볼 수 없을 때나 가능할 것이다.

▲ 멜리사 조안 하트 = 맥심지에 팬티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던 그녀는 플레이보이로부터 100만 달러를 제안받았다. 하트는 플레이보이가 제시한 거액에 마음이 흔들리기는 했지만 맥심지에 사진이 실린 후 받은 고통을 떠올리며 플레이보이의 유혹을 뿌리쳤다.

▲ 제시카 알바 = 알바는 자신의 비키니 차림 사진이 플레이보이지의 표지에 실린 것은 플레이보이가 콜럼비아 영화사로부터 입수한 사진을 실은 것일 뿐 결코 자신이 허용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 켈리 오스본 = 영국의 유명한 연예인 집안 출신인 가수 켈리 오스본도 플레이보이로부터 두 번이나 나신을 찍자는 제안을 받았다. 그녀는 그러나 아버지나 동생이 자신의 나신을 보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이를 거절했다.

dbtpwls@newsis.com dbtpwls@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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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제타 존스 "프로 같죠?"


★... 영화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가 28일 중국 하이난다오 하이커우에서 열린 미션 힐스 스타 트로피 골프대회에 참가해 샷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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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아름다운 스와네포넬



★...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넬이 2010 ‘VS Holiday’ 카탈로그를 통해 그녀의 멋진 몸매를 과시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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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데미 무어, 아직도 ‘탱탱’


★... 배우 데미 무어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패션여성잡지 ‘글래머’가 주관한 ‘릴 모먼츠(Glamour Reel Moments)’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실제 여성들이 겪은 일에서 영감을 얻은 시나리오와 여성감독을 맺어주는 프로젝트다. /Fred Prous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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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쪽이 인형?



★... 2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마담 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을 방문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오른쪽)가 자신의 인형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ike Sega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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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안산할렐루야 홈경기


★...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안산할렐루야 홈경기인 안산할렐루야 vs 인천코레일 경기가 10월 29일(금)19:00 안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한편 안산할렐루야는 10월 26일 강릉시청과 경기에서 4:2로 승리하여 홈경기 연속2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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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건, 세계장애인탁구 오픈전 '깜짝 금메달'


★... (광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장애인탁구 국가대표 김영건(가운데)이 28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10 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 남자 휠체어 오픈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자축하고 있다. 김영건은 결승전에서 자신보다 한 체급 높은 궈싱위안(왼쪽.중국)을 3-2로 꺾었다.

2010.10.28. songa@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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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파이팅


★... (파주=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24년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이 28일 파주NFC(대표팀훈련센터)에서 훈련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0.10.28 srbaek@yna.co.kr (끝)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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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미녀 스타들…29일 영종도로 ‘집합’


★... 한국골프가 세계 무대를 휘젓고 있다.

특히 2010 미국 LPGA투어(신지애)와 일본 남녀프로골프투어(김경태·안선주), 아시안투어(노승열) 등 세계 5개 골프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이 상금왕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각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다. 세계골프계가 놀라고 있다. 선수뿐만이 아니다. 국산 골프용품들도 세계 골프시장 공략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골프볼 전문업체 볼빅(volvik)을 비롯해 골프클럽 E2, 골프웨어 JDX,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샤프트의 명가 MFS, 스크린골프 세븐버디 등이 바로 그들이다. 골프산업과는 무관하지만 하나은행과 하이마트도 있다. 하나은행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투어를 개최하고 있고, 하이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구단을 이끌고 있다. 2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에서는 하나은행이 주최하는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 대회가 열린다. 세계 여자골프의 별들이 한국에 다 모인다. 이를 계기로 일간스포츠는 '이것이 코리아 골프 No.1이다'란 특집을 마련한다.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투어 대회다. 총상금 180만달러에 우승상금이 27만달러(약 3억2000만원)나 되는 세계적인 골프 이벤트다. 한국과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에서 이미 올해 개최됐거나 열리는 5개 LPGA투어 가운데 지난 24일 끝난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와 함께 최다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즉 코리아 골프 No.1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는 얘기다.

◇어떤 선수들이 출전하나

하나은행 챔피언십에는 LPGA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를 비롯, 최나연, 김송희, 크리스티 커, 미셸 위, 폴라 크리머, 모건 프리셀(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센(스웨덴) 등 세계 여자골프의 스타들이 대부분 출전한다. LPGA투어 최장타 브리타니 린시콤(미국)과 정교한 아이언 샷이 일품인 카트리오나 매튜(영국) 등도 참가한다. 국내 KLPGA 톱스타 12명도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KLPGA투어 상금랭킹 1위 이보미와 양수진, 안신애, 서희경, 유소연 등이 도전장을 냈다. 또 미녀 골퍼 안나 로손(호주)과 하나금융그룹 소속 박주영·김인경·이미림 등도 출전한다. 참가선수는 LPGA투어의 상위 랭커 55명과 KLPGA투어 소속 12명, 초청선수 7명 등 모두 74명이다.

◇LPGA투어의 등용문

올해 우승자는 누구=하나은행 챔피언십은 해외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의 샷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특히 KLPGA투어 소속 선수들에게는 미국 무대를 향한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이틀스폰서인 하나은행에 앞서 CJ나인브릿지클래식까지 포함하면 한국에서 모두 8차례 대회가 치러졌고, 그 중에서 한국선수가 6차례(2002년 박세리-2003년 안시현-2004년 박지은-2005년 이지영-2006년 홍진주-2009년 최나연)나 우승했다.

이 가운데 안시현과 이지영, 홍진주 등 3명이 초청선수로 출전해 LPGA투어로 진출하는 '직행티켓'을 거머쥐었다.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 최나연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는 반면에 KLPGA 소속 이보미와 양수진, 안신애 등이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다.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가장 먼저 3승과 상금 5억원을 돌파한 이보미의 LPGA투어 도전이 가장 거셀 것으로 보인다.

◇최고 수준의 골프 이벤트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대회 운영도 수준급이다. 무엇보다도 갤러리가 아무런 불편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18번 홀 주변에는 대형 갤러리 스탠드와 라운지가 마련됐다. 이 건축물은 대회가 끝난 뒤에도 공익 목적의 건축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은 버디를 잡을 때 마다 자선기금을 내놓을 예정이다.

박희영·김인경 등 하나금융 소속 선수는 물론 신지애,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미셸 위 등은 버디를 잡을 때 마다 100달러를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별들의 전쟁'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1~3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사진=연합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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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대표팀, 간만에 ‘광란의 밤’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대회 첫 메달을 노리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최근 피스퀸컵대회에서 우승한 뒤 목포 축구센터에 다시 모여 훈련중이다. 구슬땀을 흘리던 그들이 27일 모처럼 '광란의 밤'을 보냈다. 홍경숙(26·대교)의 생일 파티가 열렸다. 홍경숙의 프로필 생일은 10월 14일. 하지만 홍경숙은 "사실은 오늘이 내 생일이다. 선수들이 식당에도 귀띔해 아침에 미역국도 먹었다"며 즐거워했다.

선수들은 오후 9시쯤 4층 휴게실에 모였다. 케이크 2개 가득 촛불을 켜고 파티를 시작했다. 휴게실에 구비된 노래방 시설도 이용했다. 대표팀의 '귀염둥이' 김나래(20·여주대)는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싸이의 '챔피언'이 흘러나오자 다 함께 합창했다.

지소연(19·한양여대)도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워했다. 주인공 홍경숙도, 코칭스태프도 모두 방으로 돌아간 후에도 노래는 좀처럼 멈추지 않았다. 주장 전민경(25·대교)은 "소집 때마다 꼭 생일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 생일 파티는 팀워크를 다지는 좋은 기회"라고 했다. 목포=온누리 기자 [nuri3@joongang.co.kr]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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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팔 소녀` 파르티카 "나는 그저 탁구선수일 뿐"


<패럴림픽> 파르티카, `금메달 예약` (베이징=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베이징장애인올림픽 5일째인 10일 오전 베이징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단식 준결승 나탈리아 파르티카(폴란드) 대 미칼라 라 부르도네이(체코)의 경기에서 파르티카가 서브를 넣고 있다. 파르티카가 미칼라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 패럴럼픽 2연패 주인공..2012년 런던 올림픽도 도전

"나는 선수다. 단지 탁구를 계속 하고 싶어서 비장애인 경기에도 도전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폴란드 탁구 국가대표로 뛴 `외팔 소녀` 나탈리아 파르티카(21)가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나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파르티카는 28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10 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 오픈전 16강전에서 브루나 코스타 알렉산드르(브라질)를 3-0으로 가볍게 꺾은 데 이어 8강에서도 한국의 김군해를 3-0으로 물리쳤다. 오픈전은 모든 참가선수가 장애 정도에 따른 구분 없이 경쟁하는 경기다.

4강행을 확정 지은 파르티카는 "지금까지 한국 선수와는 붙은 적이 없었는데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오픈과 단식 모두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파르티카는 2004년 아테네 대회와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장애인올림픽 2회 연속 개인전 장애 10등급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장애인 탁구 최고의 스타다.

<패럴림픽> 파르티카, `금메달 예약` (베이징=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베이징장애인올림픽 5일째인 10일 오전 베이징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단식 준결승 나탈리아 파르티카(폴란드) 대 미칼라 라 부르도네이(체코)의 경기에서 파르티카가 서브를 넣고 있다. 파르티카가 미칼라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오른쪽 팔꿈치 아랫부분이 없는 상태로 태어난 파르티카는 베이징에서는 비장애인 올림픽 단체전에도 당당히 출전해 `도전의 상징`으로 유명세를 탔다. 세간의 관심이나 다른 선수들의 견제가 부담될 법도 하지만 `외팔 소녀`는 흔들림이 없었다.

파르티카는 "모두가 나를 이기려고 하고 많은 사람이 관심을 나에게 두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은 그 작은 공간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다"라면서 담담하게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폴란드에서 클럽팀 소속 선수로 뛰는 파르티카는 이번 대회 직전에도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등을 오가며 쉴 틈 없이 프로 투어 경기를 했다. 국제 대회를 따로 준비할 시간도 없었다.

파르티카는 "나는 이기려고 여기 왔다. 시차 적응이나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있지만 탁구는 결국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면서 "잘 적응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2년 전 베이징 올림픽 이후 파르티카의 목표는 비장애인 올림픽 단식 경기에 출전하는 것.

<패럴림픽> 파르티카, `금메달 예약` (베이징=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베이징장애인올림픽 5일째인 10일 오전 베이징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단식 준결승 나탈리아 파르티카(폴란드) 대 미칼라 라 부르도네이(체코)의 경기에서 파르티카가 서브를 넣고 있다. 파르티카가 미칼라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파르티카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식에 나가고 싶은데 어려운 일이다. 내년이나 2012년 초에 선발전을 하겠지만 아직 확신이 없다"면서도 "계속 양쪽을 오가며 경기를 하고 싶다. 자신도 있다"면서 의지를 밝혔다.

이미 자신의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으나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이유는 단지 "탁구선수로서 최고가 되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다.

파르티카는 "계속 발전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 장애인으로서 더 가치 있는 것,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한국을 처음 찾았다는 파르티카는 "아직 밖에 많이 나가보지는 못했지만 준비가 잘 되어 있고 경기하기에 좋다. 날씨도 좋다"면서 "12월에 다시 대회 참가차 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songa@yna.co.kr (광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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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AG대신 군대가나…


★... 기성용(22·셀틱)의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제외는 뜻밖이다. 애초 기성용의 차출에 협조했던 셀틱이 갑작스레 결정을 바꾸었다

지난 달 셀틱은 정규시즌 도중 의무 소집이 보장되지 않은 아시안게임에 기성용을 보내기로 약속했다. 병역 혜택을 받길 원하는 기성용의 뜻을 존중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기성용이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해 셀틱 입장에서는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상황은 달라졌다. 기성용은 28일 세인트존스턴전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24일 레인저스전에 이어 2연속 공격포인트를 이어갔다. 10월 초 주전 중앙 미드필더 스콧 브라운이 다치면서 기성용의 출전 비중은 높아졌다.

홍명보 감독은 “27일 오후 셀틱이 기성용을 팀 사정상 보내줄 수 없다고 연락해왔다. 애초 31일에 맞춰 기성용을 보내주기로 했는데 약속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성용의 에이전트가 셀틱에 가 협상한 결과. 셀틱은 기성용을 4강전 이후부터나 내줄 수 있다고 전해왔다. 그러나 우리가 4강에 나갈지도 모르고. 또 나간다 해도 한 선수를 위해 팀이 희생할 순 없다”고 설명했다.

기성용의 아버지 기영옥 광주축구협회장도 “브라운이 다친 뒤 성용이가 한창 잘하고 있고. 최근 라이벌 레인저스전에서 지면서 셀틱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또 “군 문제가 걸려 있어 아시안게임 출전을 강력히 희망했으나 실망스럽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의 셀틱에서 맹활약하는 상승세가 결국 아시안게임 출전을 좌절시킨 계기가 된 셈이다.

오광춘기자 okc27@ 스포츠·연예·라이프 생생뉴스! 모바일 스포츠서울닷컴(mobile.sportsseoul.com)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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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못한 것은 이승엽 탓?’ 巨人회장 비난 발언


★... '우승 못 한 것이 이승엽 탓?'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와타나베 쓰네오(84) 구단 회장이 올 시즌을 끝으로 요미우리에서 퇴단하는 이승엽(34)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 일본 언론 석간후지 인터넷판은 '와타나베 회장이 26일 기자회견에서 "내년에 우승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상승곡선을 이어가지 않으면 안된다"며 적극적인 전력 보강에 나설 뜻을 밝혔다'고 27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올 시즌 센트럴리그 3위에 그쳤고 클라이맥스 파이널스테이지에서 주니치에 패배, 일본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어 이승엽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와타나베 회장은 지난 25일 올해 요미우리의 3위 추락을 두고 "지난해 활약한 선수가 올해는 모두 되지 않았다. 4년 계약으로 거금을 지불하는 바람에 할 수 없었던 것(전력 보강)도 있었다"고 말했다.

'4년 계약' 발언은 이승엽을 겨냥한 것이다. 요미우리는 2006년말 이승엽과 4년간 총 30억엔 계약을 했다. 이승엽에게 거액을 지출하면서 전력보강을 못했고, 올해 이승엽과 계약이 끝나기에 그만큼 여유돈으로 좋은 선수를 보강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석간후지는 와타나베 회장이 이승엽을 지칭한 말이라고 해석했다. 결과적으로 이승엽에게 제대로 1군 출장 기회를 주지 못한 부분은 언급하지 않은 채 4년전 맺은 대형계약을 뒤늦게 한탄한 것이다.

한편 와타나베 회장은 LA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투수 구로다에 관심을 갖고 있고 마크 크룬의 대체할 마무리 투수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용섭 기자 [orange@joongang.co.kr]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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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억만 벌고 올게" 임창용 호언이 현실로


★... [OSEN=경산, 손찬익 기자] "100억만 벌고 올게".

`창용불패` 임창용(34, 야쿠르트 투수)이 일본 무대 진출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 후배들에게 건넨 말이다. 임창용은 지난 2007년 12월 야쿠르트와 3년간 연봉 1500만엔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안정적인 국내 생활을 포기하고 신인 최저연봉 수준의 헐값 계약을 맺은 임창용은 야쿠르트 뒷문을 지키며 3년간 96세이브(방어율 2.14)를 따냈다. 야쿠르트는 센트럴리그 최고의 소방수로 자리잡은 임창용에게 3년간 최대 12억엔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기도 했다.

임창용과 한솥밥을 먹었던 삼성 선수들은 그의 성공을 확신했다. 정현욱(33, 투수)은 "창용이형은 될 것 같았다. 원래 잘했던 선수이기도 하지만 배짱이 좋고 승부욕도 강하다"고 치켜 세웠다.

권오준(30, 투수)은 "삼성 선수라면 창용이형이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고 믿었다. 배짱은 정말 최고"라며 "말수가 적지만 정이 아주 많다. 후배들을 잘 챙겨준다. 팀내 후배 가운데 창용이형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2005년 10월 임창용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뒤 재활 훈련을 도왔던 류호인 삼성 재활군 트레이너는 "창용이형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피하지 않았다. 타자와의 상대 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이 그랬다. 그만큼 승부욕이 강했다"며 "창용이형은 공을 던질 수 있다는 자체에 행복을 느꼈다. 후배들도 창용이형의 공격적인 승부를 많이 배우는 것 같다"고 말했다.

3년 전 그의 일본 진출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았다. 그러나 임창용은 두둑한 배짱과 도전 정신을 앞세워 일본 무대를 평정했다. "100억만 벌고 올게"라는 임창용의 약속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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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설 설` 박지성, "맨유, 떠나고 싶지 않다"


★...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지 않다".

박지성은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올버햄튼과 2010~2011시즌 칼링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 팀의 두번째 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이날 득점으로 지난달 열린 스컨소프와 칼링컵 경기 이후 한 달 여 만에 골을 성공시키며 올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날 후반 45분 터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극적인 3-2 승리를 거뒀다.

최근 현지 언론으로부터 `트레이드 카드`, `방출 대상`으로 분류되며 혹평에 시달린 박지성은 4-5-1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득점 없이 맞선 후반 9분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찬스를 놓쳤다. 그러나후반 25분 두 번째 찾아온 찬스에서 결정력 높은 왼발이 불을 뿜었다. 박지성은 페널티 지역 정면으로 흘러 나온 볼을 상대 수비수 3명을 앞에 두고 왼발 슛, 골 네트 오른쪽 상단에 꽂아 넣었다. 박지성에게`가뭄에 단비`와 같은 골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믿음에도 보답할 수 있는 상황. 특히 박지성은 최근 거론되고 있는 이적설에 대해 잔류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토튼햄의 개러스 베일과 트레이드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게 퍼지는 상황서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는 말을 거듭했다.

그는 28일 트라이벌풋볼에 게재된 인터뷰서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 "시즌이 끝난 후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고 잔류 의사를 밝혔다.

또 박지성은 "울버햄튼을 상대로 이긴 것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결과다"라며 "최근 내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골을 넣으며 달라진 모습은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박지성의 활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도 고무적. 오는 31일 토튼햄과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8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소화한다. 안토니오 발렌시아, 라이언 긱스의 부상으로 측면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박지성의 좋은 감각을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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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

☞ 오늘의 운세 (2010년 10월 29일 金)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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