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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벌 대신할 ‘성찰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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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부터 서울지역 초중고교에서 체벌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서울 중구 성동글로벌경영고의 ‘성찰교실’에서 한 학생이
전문상담교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각 학교에 체벌을 대신할 방안의 하나로 ‘성찰교실’을 만들어 문제학생을
지도하라고 권장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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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빼로데이’만 있냐? 11.11은 보행자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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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불명 빼빼로데이만 있나요? 11월 11일은 보행자의 날입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매년 11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선포하고, 제1회 보행자의 날(2010.11.11)을 기념하는 행사를 공휴일인 11월 7일 10시에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회인 올해는 기념행사 후 11시부터는 걷기행사로 시민열린마당~청계광장~청계천 세운교(반환)~청계광장까지 약 4㎞구간을 걷는다.
국토부는 이날 안전보행․녹색보행․건강보행 캠페인도 하게 되며, 걷기의 생활화를 다짐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보행자의 날 행사는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의거 매년 11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정함에 따라, 보행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의식을 고취하고 생활 속에서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11 11’은 걷는 발자국 모습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해양부장관, 정운찬 전 총리를 비롯하여 박재갑 국립의료원 원장, 전국 시군구청장협의회의 지자체장과 녹색
어머니회, 라이온스클럽 회원, 국내외 대학생, 체육인 및 걷기 동호인과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외국인과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박재갑 국립의료원장, 가수 패티김, 체육인 정현숙(탁구), 박찬숙(농구), 장윤창(배구)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걷기의 생활화를 확산토록 할 계획이다.
걷기 행사 부대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12일~11월 2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아시안게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도 전달하게 된다.
기념식이 개최되는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는 ‘보행자의 날’을 알리는 국토해양부 홍보부스와 송강 정철을 테마로 하는 ‘동해안 관동별곡 8백리길’과 ‘전북 아름다운 순례길’ 이 소개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사)세계걷기본부가 주관하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 국민 생활체육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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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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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연합뉴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지난달말부터 오는 5일까지 포항시 14개 읍.면.동에서 벼베기, 과일수확,
비닐하우스 철거 등 농촌 일손돕기를 벌이고 있다.2010.11.2 <<해병대1사단>>
(끝)/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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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이긴 사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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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수능을 앞두고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400점 합격 사과’를 선보였다. 올여름 태풍 을 견뎌낸 충남산 사과를 가지와 함께 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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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로 만든 G20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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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 서울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회담장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변은 해외 각국에서 오는 손님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2일 인부들이 다양한 종류의 국화를 이용해 행사 축하 조형물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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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리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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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수리가 경북 포항시 형산강에서 숭어를 낚아챈 뒤 수면을 박차 오르고 있다. 가을이면 월동을 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물수리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으로 등록돼 있는 보호종이다.
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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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장님 불법현수막으로 시민 우롱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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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원시가 흙탕물 수돗물 사태를 사과하는 의미에서 시내 곳곳에 현수막을 내걸었으나 설치법령을 무시한 불법 광고물이어서 물의를 빚고 있다.
수원시민자치참여연대 상임위원회와 수원시옥외광고센터는 2일 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시가 불법 현수막을 내걸었다”며 자진 철거를 촉구했다.
이들은 “시가 흙탕물 수돗물 사태에 대한 철저한 책임규명 의지나 피해보상 대책도 없이 시민 혈세를 낭비하며 불법 ‘현수막’으로
사과 운운하고 있다”며 “진심으로 사과의사가 있다면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현수막을 만들고 직접 내걸었어야 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또 “시가 시내 21개 동에서 발생한 심각한 수돗물 오염사태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도 시장이 아닌 상수도사업소장 명의의 사과문을 시청 홈페이지에 뛰어 사고를 얼버무리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는 지난 1일 흙탕물 수돗물 사태와 관련,‘적수 및 단수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라’라는 대형 현수막 120여개를 시내 곳곳에 설치했다.
시는 그러나 교통신호기,도로표지,가로수 등에 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한 규정에도 불구,차량이나 행인 통행이 잦은 시내 주요 지점에는 현수막을 불법으로 내걸어 실정법을 위반했다.
옥외광고물관리법에 따르면 불법 옥외광고물을 설치할 경우 자진정비하도록 계고한 뒤 이를 위반할 경우 벌과금 부과,고발 등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지점에 현수막을 설치했다”며 “실정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옥외광고물 단속 부서 관계자는 “정해진 게시대 외에 현수막을 설치한 것은 실정법 위반으로 구청별로 일괄적으로 정비하게 될
것”이라며 “다만 시가 흙탕물 수돗물 사태에 대한 사과의 뜻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도로변에 설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내에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21개동 10만여가구에 검붉은색 흙탕물 수돗물이 나와 시민들이 생수를 구입해 씻거나 밥을 짓는 등 큰 불편을 겪었으나 시는 정확한 원인을 찾지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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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성 예산요구 크게 늘어” 김문수지사, 인기위주 정치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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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지사가 2일 도청 실·국장 회의에서 지방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일부 정치인들의 선심성 정책 남발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김 지사는 “지방재정은 어려운데 인기위주의 선심성 예산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재정문제에 관해서는 정치인들에게 희망이 없으니
공무원이 중심을 잡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단세포적인 선동성 예산 집행들이 국가적
위기를 가져오고 국민의식을 선진화시키지 못하는 요소가 된다.”고도 했다.
김 지사의 발언은 최근 야당 도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도의회의 초등학교 5~6학년 11~12월 2개월치 무상급식 도비지원 예산
42억원 임의 편성 및 무상급식 대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 ‘도 학교급식 지원 조례’ 개정 움직임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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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된 ‘양심·자전거’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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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양심이 실종되면서 ‘양심자전거’도 사라지고 있다. 2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잇따라 도입한 양심자전거가 제대로 회수되지 않는 데다 파손까지 심해 존폐 위기에 처했다. 각 지자체는 대여절차 없이
주민의 양심과 자율에 맡긴 양심자전거를 도입했지만, 회수율이 낮아 대여소마다 텅텅 비어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지자체는 도입
수개월 만에 양심자전거제를 폐지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지난 7월 여천천 둔치 자전거도로에 양심자전거 60대를 비치했으나 시행 3개월여 만에 모두 분실했다. 남구는 지난달 말
양심자전거제도를 폐지하고, 주택가 등에 고장난 채 버려진 양심자전거를 수거·수리한 뒤 저소득층 가정에 나눠주고 있다.
울산 북구도 지난 8월 동천강 일대 자전거도로 2곳에 양심자전거 26대를 비치했으나 한 달도 안돼 모두 잃어버렸다. 북구는 자전거
수거전담반까지 꾸렸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최근 양심자전거제도를 포기했다. 구청 관계자는 “일부 주민들은 양심자전거를 집에
가져가 자물쇠까지 채워놓고 있다.”면서 “아쉽지만 양심자전거 도입이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아 지난주 사업을 폐지했다.”고
말했다.
울산 중구는 다른 지자체의 양심자전거사업 실패를 토대로 ‘공공자전거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공공자전거는 신분증을 맡긴 주민에게만
1~2일 빌려주고 있다. 강원 화천군은 2005년 1차사업(100대)과 2006년 2차사업(100대) 실패를 거울삼아 지난해부터
3차사업(140대)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분실률이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 송파구도 지난해 3월 30대의 양심
자전거를 도입했지만, 1개월여 만에 20대를 분실하면서 같은 해 10월 사업을 종료했다.
이와 함께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역 양심자전거도 도난율은 적지만 하루 이용률이 14%에 그치고 있다. 대구 지하철역
양심자전거도 108대 중 10%가량은 파손됐을 뿐 아니라 이용률도 낮다. 충북 영동군도 2008년부터 군청에 12대의 자전거를
비치해 놓고 있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고 있다.
자전거 도난을 막기 위한 아이디어도 등장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동사무소 등에서 공공 자전거 100~200대를 운용하고 있다. 서구는 운영 중인 자전거를 빨간색으로 도색, 도난을 막고 있다.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황인석 사무국장은 “양심자전거는 녹색생활 실천에 중요 수단으로 뜨고 있지만, 시민의식 실종으로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 “시민들이 양심자전거를 집에 가져가거나 고장나면 버리고 있어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국종합·박정훈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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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3000만원 이상 체납자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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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2년 이상 체납한 지방세가 30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는 언론을 통해 명단이 공개된다.
정부는 2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공개 기준금액을 1억원에서 30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체납정보 공개기준액은 3000만원
이상에서 1억원까지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서민들의 지방세 부담을 덜기 위해 공동주택의 시설물 교체·수선 시 취득세를
면제하고 생계형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경감하는 ‘지방세법’ 개정안도 처리했다.
정부는 또 지자체가 재정적 부담 능력에 상응해 지방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지방세 감면 조례 총량제를 도입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육아를 이유로 근로시간을 단축한 근로자에게 소득 감소액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제도를 신설하는 ‘고용보험법’ 개정안도 처리했다. 국무총리 소속의 여성지위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여성 정책 추진 체계를
정비하고 여성 정책의 기초가 되는 국가성평등지수를 조사, 공표하도록 하는 ‘여성발전기본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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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법인카드 한도 확대
포인트 적립률 1%로 상향… 부적정 사용 통제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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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단체의 법인 신용카드 한도와 사용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대신 법인 카드의 부적정 사용 등에 대한 통제는
강화된다. 카드 사용 확대에 따라 늘어난 포인트를 돌려받을 경우 1250억원가량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신용카드 이용 활성화방안’을 수립해 지자체에 시달하고 이달 중 지자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자체들이 법인카드를 회계규정에 따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는 소홀한 반면 카드 업무를 담당하는
회계담당자가 카드사로부터 해외여행 서비스를 받는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법인 신용카드 의무 사용대상 경비를 확대하고 포인트 적립률도 1%까지 상향조정토록 신용카드사와 전면 재약정을
맺도록 했다.
이에 따라 법인카드 의무 사용대상이 급식비, 100만원 이하 물품구입비에서 300만원 이하 물품구입비까지로 확대된다. 이렇게 되면
물품구입비 사용 규모는 지난해 기준 1153억원에서 4411억원으로 늘어난다. 카드사 제공 포인트 적립률을 1%로 가정할 때
32억여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카드 임의사용 대상도 현재 7개 경비에서 공공운영비를 추가 적용했다. 공공운영비는 공공요금 및 제세, 연료비, 차량·선박비,
시설장비유지비 등이 들어 있다. 현재는 사무관리비, 행사운영비, 일반포상금, 시설비, 자산취득비 등에만 임의로 법인카드를 쓸 수
있다. 올해 본예산 기준 12조 1488억원인 공공운영비를 법인카드로 낼 경우 1215억원(1% 적립 기준)을 추가로 세입 조치할
수 있다.
또 행안부는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포인트 적립률을 1%까지 적용받도록 지자체마다 약정을 다시 체결토록 할 방침이다. 현재 지자체는
대부분 금고은행과 신용카드 계약을 맺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별로 포인트 적립률이 0.2~1%로 제각각이어서 국가기관에 비해
불리한 계약을 맺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국가기관의 경우 기획재정부가 표준약정을 통해 적립률 1%를 일괄적용토록 하고 있다.
다만 지자체가 신용카드 포인트 대신 다른 정당한 인센티브를 받는 경우엔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지자체 세출예산집행기준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경비를 명시해 놓고 카드 사용 시 발생 포인트, 적립금 등을 세입
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하지만 지자체가 의무 사용대상에만 법인카드를 사용하거나 적립 포인트 등 인센티브
세입조치에 소극적이어서 규정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이달 중 지자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을 개정해 신용카드 사용경비 확대, 포인트 적립률 1% 적용 규정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자체들은 신용카드사와 체결된 약정내용을 전면 재검토해 가장 유리한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
앞으로 행안부는 부처 회계프로그램인 ‘e-호조시스템’을 통해 카드 발급 및 이용현황을 관리하고 부적정·비정상 거래 시 자동경보 등 사용통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감사원이 전국 207개 지자체를 조사한 결과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용예산(의무+임의사용대상)의 21%에 불과한 1조 5000억원 가량만 법인카드로 지출됐고 적립포인트는 연간 87억원에 불과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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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일 공직 근무기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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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11~12일)가 끝날 때까지 공무원 근무기강이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2일 G20
정상회의를 맞아 회의기간 중 중요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건·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 근무기강 확립’에 관한 지침을
중앙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지침에는 ▲당직근무 철저 및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재해·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제 확립 ▲청사 등 중요시설물에 대한 근무 및 경계 강화 ▲출·퇴근 및 점심시간 엄수와 무단이석
행위 근절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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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변상판정 재심청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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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의 변상판정에 대한 재심의 청구와 이를 인정해 주는 인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감사원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감사원에 청구된 변상판정 재심청구 건수는 모두 25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7년 40건, 2008년 58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나 지난해 전체 29건에 비하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재심의 청구는 감사원의 변상판정이 위법 또는 부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해당 기관이 청구하는 것으로 감사원의 권위와
신뢰성에 상처를 줄 수 있다.
특히 재심 청구에 대해 타당성을 인정한 인용률은 60%로 올 들어 지금까지 처리된 10건 가운데 6건이나 됐다. 이는 지난해
인용률 44%(45건 중 20건), 2008년 인용률 38.2%(55건 중 21건), 2007년 인용률 8.6%(35건 중
3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에 대해 감사원 관계자는 “부실 또는 무리한 감사로 재심 청구나 인용률이 높아졌다기보다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으로 소명 및 구제기회를 넓혀 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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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사회 인사개혁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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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급체계 개선 등 올들어 유난히 많은 논의가 있었던 공무원의 인사 개편안에 대해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공무원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청사 후문을 나서고 있다.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 정부가 올해 들어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공직사회 인사개편안들이 줄줄이 제동이 걸리는 등 표류하고 있다. 행정고시 인원
축소를 내용으로 하는 공직채용 선진화 방안에 이어 ‘계급제 폐지안’은 사실상 ‘올스톱’ 상태이고, ‘지방자치단체 인사교류’와
‘6급 근속 승진제’ 역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공직사회의 저항 등 악조건에도 힘겹게 추진하던 인사개편이 행시 폐지 무산의 후폭풍으로 추진력을 잃고 좌초하고 있다. 2일 행안부에
따르면 계급을 4단계로 줄이는 계급제 개편안과 지자체 인사교류, 6급 근속승진제도 모두 시작단계에서 중단되거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계급제 개편안은 내년 7월 청 단위로 시범실시할 예정이지만 조직, 승진 등 문제가 너무 많아
답보상태”라고 밝혔다. 법제처와 특허청, 농촌진흥청 등을 시범기관으로 정하고, 몇 차례 회의를 했지만 실행안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논의를 중단했다.
올해 지방자치단체끼리 인사·세무 등 힘있는 자리에 있는 공무원 1000명을 인사교류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역시 희망자가 거의 없어
연말 목표 달성은 물 건너간 것으로 분석된다. 7급으로 12년 이상 근무하면 6급으로 승진시켜주는 6급 근속승진제는 아직 관련
법안이 입법예고조차 되지 않았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8월 행시 인원을 줄이고 특별채용을 5급 전문가 채용으로 일원화하는 공직채용
선진화방안을 공청회 등을 거치지 않은 채 발표했지만 한달만인 9월 당정협의에서 백지화됐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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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사회 인사개편 표류] 전문가 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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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개편 방향 명확히 제시 성과에 따라 보수·보직 상향 일부 부처 시범도입후 확대
“공무원 직급체계 간소화는 꼭 필요한 정책이지만 실행에 앞서 공직사회의 뿌리 깊은 계급제 전통과 공무원의 ‘계급 유전자’부터 바꿔야 한다.”
전문가들은 행정안전부가 당초 발표한 공직개편 계획에 대해 대체적으로 공감하면서도 섣부른 정책 시행은 공직 개혁 실패를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권경득 선문대 행정학과 교수는 공직 인사제도 개선의 철학과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해 중앙과 지방공무원들의 이해를 이끌어 낸 뒤
제도를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권 교수는 “공직 인사 제도 개편은 정권 또는 장관이 바뀔 때마다 검토만 됐을 뿐 단 한번도 시행된
적이 없다.”면서 “현재 직급 문화에 적응한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변화를 꺼리는 것을 감안해 장기 로드맵을 가지고 성과중심의 인사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각 부처 과장급 공무원과 대학 부교수들이 2년간 역할을 바꾸는 업무 교류에 대해서는 “외교통상부 등 일부 부처를 제외하면
실효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선우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는 보수등급제와 직무등급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급에 상관없이 성과에 따라 보수와
보직을 올려주는 등의 방식을 통해 하위직 인사적체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효과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그는 직급이
4단계로 줄어들더라도 내부적으로는 사실상 기존 8단계 직급 형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교수는 “직급 간소화는 다양한 직급의 공무원이 같은 범주 내에 속하는 만큼 ‘업무 인재풀’이 풍부해지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공직사회에 만연한 계급의식으로 인해 결국 축소된 직급 안에서도 업무별 직급은 존재하게 될 것”이라고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6급 근속승진제에 대해서는 직급 체계가 축소 개편될 경우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데다 많은 수의 7급 공무원들이 12년 근속 전에
6급으로 승진하고 있어 하위직 처우 개선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몇 가지 개혁안은 성공 가능성이 낮을 수도 있지만 행안부가 밝힌 계획은 장기적으로는 충분히 효과적이다.”고 평가하면서
“다만 공무원들의 반발이 큰 만큼 행안부를 포함한 일부 부처가 시범적으로 도입해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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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한은행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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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의 집무실과 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2일 오후
서울 신한은행 본점을 빠져나오고 있다.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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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인터넷 통한 불법무기 소지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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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일 불법무기 관련 사이트를 일제단속해 인명살상이 가능한 사제총기와 군복무시 밀반출한
발칸포탄 등을 소지한 혐의(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등)로 A씨 등 7명을 입건했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서 사건 담당 수사관이 압수된 불법 무기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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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부전선 산골마을 겨울나기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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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 추위가 찾아온 2일 중동부전선 최전방마을인 강원 양구군 해안면에서 인부들이 두툼한 옷차림으로 시래기를 찬 바람에 건조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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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리드의 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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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주 스마트 그리드 데이(Smart Grid Day) 선포식이 끝난 뒤 전기자동차와 전기
오토바이, 전기 자전거 행렬이 제주시 구좌읍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까지 퍼레이드를 펼치기 위해 출발하고 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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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쪽빛바다 수놓는 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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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앞바다에서 ‘남해군 요트학교’ 요트들이 쪽빛 남해 바다 위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지난달
30일 열린 제3회 보물섬컵 전국요트대회를 겸해 경남 남해군과 남해군 요트학교가 2013년 세계요트대회 및 2012년
아시아요트대회의 남해 유치를 기념하는 해상 퍼레이드 행사를 펼쳤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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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앞바다의 멸치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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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어민들의 가을 멸치잡이가 한창이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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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 먹는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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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대전 동구 대청호 자연생태관에서 열린 ‘2010 대한국민이 한우 먹는 날’ 행사에서 시민들이 한우고기를 무료로 시식하고 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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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에버랜드 '밥 소믈리에'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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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소믈리에’가 된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의 김정순 과장ㆍ여경엽 조리사ㆍ이승재 대리(왼쪽부터)가 접시에 밥을 올려놓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접시는 일본에서 밥 소믈리에 자격시험을 볼 때 실제 쓰던 것으로, 빨강ㆍ노랑ㆍ파랑ㆍ녹색의 조그만 타원이 그려진
곳에 각기 다른 4가지의 밥을 올려놓는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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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만화 공모전 대상 받은 윤현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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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암함 폭침 사건을 만화로 그려내 대한민국 창작대상은 받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윤현석씨가 1일 대상작품을 선보이며 작품제작 과정을 말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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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여성 권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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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몽골이주여성 애도집회에서 많은 이주여성들이 참석해 이주여성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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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오겠습니다" 큰절하는 입영 장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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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일 오후 강원 춘천시 신북읍 102보충대 운동장에서 입영 장정과 이들을 배웅하는
가족.연인 등을 위한 입영가족 어울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날 입영 장정들이 '잘 다녀오겠다'는 의미로 가족 등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2010.11.2 -지방기사 참고-
jlee@yna.co.kr
(끝)/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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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대비 해상경계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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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정상회의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일 부산 국제연안여객터미널 앞바다에서 남해해양경찰청 소속 해경특공대원들이
해상 테러에 대비한 경계근무를 펼치고 있다. 남해해경청은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경비함정을 증강 배치하고 항공순찰과 함께 입체적
해상경계활동을 펼치고, 취약한 항·포구에 경비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완벽한 해상 치안태세 유지를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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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롱가동물원서 갓 태어난 코끼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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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 타롱가동물원에서 지난 1일 건강한 암컷 새끼 코끼리가 태어났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 코끼리는 타롱가동물원
개장 이후 자연분만한 첫 암컷이며 동시에 이곳에서 5번째로 태어난 새끼 코끼리다. (사진=타롱가동물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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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봉투에 버리면 합법…집주변 동산에 묻으면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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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면서 유기되는 동물의 수도 늘고 있다. 실제로 유기동물은 2002년 1만5958마리에서 지난해 8만2658마리로 5배 이상 증가했다. <한겨레> 자료사진
★... 반려동물, ‘존엄한 죽음’ 지원제도 허점
장묘시설 적고 비싸 이용 외면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건 괜찮은데, 주변 야산에 묻는 건 불법이다?
폐기물관리법은 죽은 동물의 사체를 쓰레기, 오니(오염된 흙), 폐유 등과 함께 ‘폐기물’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다른 폐기물처럼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려도 법적으로 문제 될 게 없다. 동물병원이나 연구기관에서 배출된 동물의 사체는 의료폐기물로 분류된다. 반면
동물 사체를 주변의 야산이나 언덕 등에 묻으면 ‘불법 매립’에 해당된다.
지정된 절차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에 큰 피해를 유발하지 않고 법 감정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불법
매립 행위에 대해 처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반려동물의 사체 처리 방식에 크나큰 사각지대가 있음을 보여준다.
2008년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동물장묘업체가 양성화되면서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동물장묘업체는 대부분 화장을
해주고 유골을 건네준다. 유골을 이용해 목걸이 등 기념품을 제작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하지만 동물장묘업체는 경기도와 부산에만
있을뿐더러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 서민층이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 보통 몰티즈, 요크셔테리어 등 작은 개의 화장 처리 비용은
20만원 안팎이고, 대형견으로 갈수록 가격이 큰 폭으로 뛴다.
일부 동물병원의 경우, ‘단체화장’이라는 이름으로 처리해주기도 한다. 박소연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는 “1당 4000~5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지만 다른 의료폐기물과 함께 소각돼 평생을 함께한 반려인들의 거부감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더욱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죽은 동물이 아니면 받아주지 않는 경우도 많다. 김용현 야옹동물병원장은 “동물병원에 대형 보관시설이 없는 경우가 많아
시베리안 허스키 등 대형견은 받아주지 않는 일이 많다”며 “사체 처리의 어려움이 유기견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반려동물을 ‘소비 대상’으로 보는 문화다. 20만원을 들여 동물을 살 수는 있지만 같은 돈을 들여
장례를 치를 수는 없다는 인식이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소연 대표는 “동물장묘업체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며 “지방자치단체가 시범적으로 저렴한 장묘시설을
운영하거나 보조하는 등의 대안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종영 기자
[출처] 한겨레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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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으면 뼈 손상”…류머티즘 관절염 조기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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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행성에 비해 진행속도 빨라
발병 1~3년뒤 관절조직 파괴도
가족력 있고 흡연자면 고위험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흔한 류머티즘(류마티스) 관절염은 조기 진단이 쉽지 않고 그만큼 대처하기도 어렵다. 실제로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의뢰로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가 국내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3100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증상이 처음 생긴 뒤 거의 2년 정도
돼야 정확한 진단을 받았으며, 진단 당시에 이미 절반 이상이 뼈 손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전문의들은 류머티즘
관절염의 발생 자체를 예방하기는 쉽지 않고 이 관절염을 아예 없앨 수는 없지만, 조기 진단과 치료로 증상을 거의 조절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 왜 발견 어렵나 류머티즘 관절염은 관절을 싸고 있는 얇은 막에 만성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이 염증은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이 아닌 자신의 면역세포가 자신을 공격해 생겨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 초기에는 관절이 붓고 통증이 생기지만, 진행되면
얇은 막이 둘러싸고 있는 연골과 관절의 변형이 온다. 더 심해지면 주변의 뼈까지 파괴되고, 이 염증이 동맥경화나 골다공증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문제는 이 류머티즘 관절염은 늦게 발견되는 특징이 있다. 50~60대 이상의 노년층에게 흔한 퇴행성 관절염과 구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퇴행성 관절염과는 달리 손가락 가운데 마디나 손목과 같은 관절이 붓고 특히 아침에 심해지는 통증이 있다. 류머티즘
관절염의 경우 퇴행성 관절염에 견줘 질병의 진행 속도가 빨라 병이 시작되고 1~3년 정도만 지나도 관절 조직이 파괴될 수 있다.
실제 이번 임상연구센터가 전국 20여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2008년 12월~2009년 11월 조사한 3169명의 환자도 질병이
시작된 지 평균 1.8년이 지나 정확한 진단이 내려졌다. 게다가 이들 가운데 55.6%는 이미 뼈 손상이 진행돼 있었다.
■ 누가 잘 걸리나 류머티즘 관절염은 전세계적으로 약 2천만명 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에서도 전 인구의 1%
정도가 이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 가운데 70~80%는 여성일 것으로 학계는 추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더 높은 여성호르몬의 분비, 임신, 출산 등이 이 질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의심하고 있다. 특히 여성이
남성들에 견줘 근육 및 뼈가 더 약해 이런 류머티즘 관절염이 발생했을 때 그 증상이 더 심한 것으로 보인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보다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데, 이 때문에 30~40대 젊은 여성 환자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아울러 가족 중에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을 때 이 관절염에 걸릴 가능성이 더 큰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또 흡연이 이 관절염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 치료는 잘 되나 다른 자가면역질환들과 마찬가지로 류머티즘 관절염 역시 완치라는 개념이 적용되는 질병은 아니다. 하지만 약물 치료 등으로 잘 관리하면, 관절의 통증이나 변형을 최대한 줄이면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 젊은 여성의 경우에도 질병이 조절되면 임신이나 출산에도 지장이 없다. 다만 이미 관절의 변형이 온 경우에는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늦게 발견돼 관절의 변형이 심할수록 수술을 받을 가능성은 커진다. 이번 임상연구센터의 조사에서도 1년 이내에
조기진단됐을 때에는 관절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6.4%에 불과했으나, 3년 이상 진행돼 진단되면 13%가 수술이 필요했다. 이는 이
분야 전문의들이 무엇보다도 조기 진단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예방에 좋은 생활습관 류머티즘 관절염을 치료하거나 예방한다는 음식은 현재까지는 밝혀져 있지 않다. 때문에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사만 권장할 뿐이다. 다만 이 관절염과 함께 골다공증이 있으면 칼슘이 충분히 든 음식을 권장하고,
심장 및 혈관 질환이 있으면 지방이 많은 고열량 식품은 줄이는 것이 좋다. 운동의 경우 평지 걷기나 수영과 같은 운동은 권장하나,
무거운 것을 드는 근육 운동이나 경사진 곳을 오르는 일은 관절에 해를 줄 수 있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본인의 흡연뿐만 아니라
가족 등 주변 사람의 흡연이 이 관절염의 발생이나 증상 악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오므로, 주위 가족들의 금연도 필수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himtrain@hani.co.kr
도움말: 신기철(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ㆍ박성훈(대구가톨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출처] 한겨레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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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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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삼성전자가 출시한 메탈 소재의 USB 타입 MP3 플레이어 ‘YP-U6’를 이 회사 도우미가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세계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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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워커부츠'는 가고 '퍼부츠'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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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설림 기자]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초겨울 추위와 맞물려 패션 브랜드들의 퍼 아이템 출시시기가 앞당겨졌다.
특히 지속적으로 사랑받았던 퍼 코트나 머플러 뿐만 아니라 퍼가 트리밍된 가방, 부츠, 벨트 등 트렌디한 퍼 아이템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렸던 10월 말부터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올해 가장 눈길을 끄는 아이템은 바로 ‘퍼부츠’다. 이는 이미 해외 유수의 컬렉션을 통해 예고된 결과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0 F/W 샤넬 컬렉션에는 온통 퍼로 뒤덮인 롱부츠가 주를 이뤘고 버버리 프로섬 역시 와일드한 버클이 달린 스틸레토 힐에
내피가 따뜻한 양털로 덮인 부츠를 선보여 전 세계 패션피플을 열광케 한 바 있다. 너무 과한 스타일이 될까 조심스러웠거나 단지
보온용으로 그쳤던 퍼부츠가 올 시즌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시즌 퍼부츠 스타일링 팁을 알아보자.
미운오리 어그부츠의 화려한 변신
남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여자들의 패션 아이템 베스트3 안에 꼽히는 어그부츠가 이번 시즌 화려하게 변신했다.
기존의 블랙, 브라운, 카멜 등 노멀한 컬러에서 벗어나 레드, 블루 등 화사한 컬러로 출시된 것.
또한 굽이 없어 더욱 짧아 보인다는 단점을 착안해 웨지일을 접목해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키가 작다면, 히든 웨지힐 퍼 부츠
올해 퍼부츠는 2009년에 비해 훨씬 과감해졌다.
인조퍼부터 래빗, 라쿤, 폭스 등 다양한 리얼퍼가 부츠 전체를 뒤덮거나 장식의 효과를 내는데 사용되고 있는 것.
특히 이러한 퍼부츠는 히든 웨지힐과 결합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면서 편안한 착화감을 연출하고 있다.
히든웨지힐은 보통 10CM가 넘는 굽 높이에도 불구하고 일반 킬힐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안정한 착화감을 자랑해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최고 인기! 애니멀 패턴 부츠
올 시즌 가장 눈에 띄는 퍼부츠 트렌드는 바로 애니멀 프린트가 부츠에 가미되었다는 것이다.
과거 꺼려했던 레오퍼드, 지브라 등 다양한 애니멀 패턴의 부츠는 한층 더 세련되진 모습으로 패션리더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볼륨감 있는 퍼나 송치소재의 부티나 앵클부츠에 패턴을 프린트 하는 등 다양한 질감과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는 겨울철 블랙이나 그레이 등 모노톤의 컬러의 스타일링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아이템으로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양털과 워커부츠의 결합, 스타일리시한 무통부츠
올 시즌 잇 아이템으로 입지를 굳힌 워커부츠는 얇은 양가죽이나 인조가죽으로 추워보일 수 있다. 이에 많은 워커부츠들이 형태를 그대로 간직한 채 발목이나 내피에 양털을 부착해 출시되고 있다.
이는 바이크재킷이나 핫팬츠, 스키니진 등 락시크 무드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 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스커트나 카디건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이다.
아쉬의 브랜드 메니저 이수현 과장은 “종아리가 통통한 이들은 워커나 앵클부츠보다 롱 부츠를 신을 것을 권한다. 이는 긴 길이의
부츠가 종아리 살이 커버하기 때문이다”며 “또한 다리가 짧아서 고민이라면 버클 사이로 살이 보이는 앵클부츠나 발목 아래에서 잘리는
부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아쉬)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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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맞잡은 서울시장-인천시장-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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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왼쪽부터)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김문수 경기지사가 2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제4차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서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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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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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외교, 통일, 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강기정 의원의 발언과 관련한 글을 올리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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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득 의원, '무슨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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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외교, 통일, 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성회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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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로비 의혹, 트위터 여론 살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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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의 연임로비설에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관련돼 있다는 폭로성
의혹을 제기해 파문이 일고있는 가운데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 강기정 의원, 백원우
의원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트위터에 올라온 여론을 살피고 있다.(오른쪽) 왼쪽 사진은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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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에게 소총폰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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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총리실이 청와대 지시에 의해 대포폰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소총폰이라도 지급하라고 쓴소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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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편지 보내는 납북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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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한국과 일본, 태국, 루마니아 등 4개국 납북자 가족 40여명이 2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가족의 조기 송환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풍선에 편지를 매달아 날려보내고 있다. <<지방기사
참고>> 2010.11.2
wyshik@yna.co.kr
(끝)/우영식
2010-11-02 12: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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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최저 30만원대 8일부터 시판
5만5000원 올인원 요금제 2년약정 가입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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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8일부터 국내에서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요금제 가입 조건에 따라 최저 30만원대로 갤럭시탭을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출고가격은 90만원대로 알려졌다.
하지만 SK텔레콤은 갤럭시탭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스마트폰 판매 방식을 도입했다. 판매 방식은 3종이다.
먼저 갤럭시S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전용 ‘올인원 요금제’로 개통할 수 있다. 월 5만 5000원짜리 요금제를 2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30만원대에 갤럭시탭을 살 수 있다. 이 경우 영상 및 음성통화, 데이터, 문자 서비스 등 갤럭시탭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미 SK텔레콤에 가입해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면, 한 사람이 여러 기기를 동시에 쓸 수 있는 ‘T데이터 셰어링’에 가입하면 된다.
이 경우 기존 스마트폰 요금에 추가로 매월 3000원을 내면 스마트폰에 할당된 데이터 사용량을 나눠 쓸 수 있다.
데이터전용 요금제인 ‘T로그인’에 가입해 갤럭시탭을 쓸 수도 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월 2만 9900원짜리 요금의 데이터
용량을 기존 2기가바이트(GB)에서 3GB로 확대하는 방안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상태다. 이 경우 갤럭시탭 구입가격은
6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4일 갤럭시탭 국내 출시를 앞두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는다. 갤럭시탭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버전(프로요)을 탑재하고 있으며 7인치 디스플레이, 1기가헤르츠(㎓)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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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高 장학생 육성…삼성전자 졸업 동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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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마이스터고 장학생을 육성한다. 마이스터고 첫 기수인 1학년생을 대상으로 채용 예정자를 선발, 졸업과 동시에 삼성전자에 입사시키기로 했다. 마이스터고 재학 중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과 맞춤 교육도 제공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삼성전자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 체결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말 MOU가 체결되면, 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에 선발하는 채용 예정자들에게 방학 중 현장실습·방과후 학교 등을 활용한 맞춤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출신 산학 겸임교사도 투입된다. 선발 규모는 100~200명 규모로 이는 전국 21개 마이스터고 1학년생 3600명의
3~5%에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매년 마이스터고 1학년생을 대상으로 채용 약정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원기찬 전무는 “조선이나 자동차 등이
특화된 고교는 배정 인원이 적겠지만, 금형부터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인력을 전국 마이스터고에서 고루 뽑겠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전의 고졸 공채나 현재의 고졸자 채용이 보조인력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제조·콘텐츠 등 특정분야 전문가를
뽑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대봉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마이스터고와 취업을 연계하는 사례를
확대시키겠다.”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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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의 VVIP점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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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의 VVIP점포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 강남 센터’가 2일 서울 역삼동 강남 파이낸스센터
14층에서 문을 열었다. 10억원 이상 금융자산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예술품 투자 길라잡이 서비스 등을 하는 점포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왼쪽)이 프리미어 블루 강남센터 1호 고객인 성악가 김동규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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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모터스의 전기 스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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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2일 오전 S&T모터스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본사에서 국내 처음으로
양산에 들어간 친환경 전기 이륜차를 선보이고 있다. S&T모터스가 순수 국내기술로 독자개발한 'E-VA'는 1.5㎾급
리튬이온배터리 방식의 무공해 무소음 전기 이륜차다. 2010.11.2 <<지방기사 참고>>
pitbull@yna.co.kr
(끝)/김재홍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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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슈렉과 함께 립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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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2일 서울 토니로마스 도곡점 개점 기념으로 열린 '코스튬 파티'에서 슈퍼맨, 슈렉, 원더우먼, 백설공주 등의 파티복을 입은 사람들이 립전문가가 만든 립을 맛보고 있다. 2010.11.2
zjin@yna.co.kr
(끝)/진성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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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베트남이 개발 중인 해상유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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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공사(페트로베트남)는 올한해만 250억달러의 매출실적이 예상되는
최대 기업이다. 이 회사는 G20 서울정상회의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투자유치설명회 겸 상담회를 갖는다.
사진은 페트로베트남이 개발 중인 베트남 남부 해상유전지대의 모습. 2010.11.2
shkim@yna.co.kr
(끝)/사진부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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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4개달린 스쿠터 내년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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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연합뉴스) 김홍태 특파원 = 삼륜스쿠터 제조업체인 이탈리아 파아지오사가 2일 개막한 밀라노 국제 오토바이 전시회에
출품한 `쿠아드로 4D'라는 사륜스쿠터. 2010.11.3. <<국제부 기사참고>> hongtae@yna.co.kr
(끝)/사진부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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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10종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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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미니’-‘특화’-‘실속’형으로 변하는 스마트폰 구매 트렌드에 맞춰 금년 4분기에 국내외 Top제조사의
다양한 개성으로 무장한 스마트폰 10종(기 출시 5종 포함[1])을 차례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 4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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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 곳 없는 관광버스 전용주차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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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버스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전용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27일 경복궁 옆 자전거도로에 관광버스가 주차하고 있는 모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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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 순국장병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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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일전쟁 106주년을 맞이한 2010년 2월 9일 인천광역시 중구 소월미도 앞 바다 해군 부천함 함상에서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대사와 아니소프 주한 러시아 국방무관 등이 해상헌화를 하며 1904년2월9일 제물포해전에서 숨진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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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러' 총리, 또 야성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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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과 극한 체험을 즐겨 ’터프가이’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최근 또 다시 남성미를 과시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푸틴 총리의 측근들은 최근 그가 몽골 접경 시베리아 지역인 투바 자치공화국 자연보호구역을 방문할 당시 촬영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푸틴은 위장복 재킷과 바지 차림에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를 착용해 마치 야외활동복 카탈로그에 나온 전문 모델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말위에 올라 총을 움켜잡고 시베리아를 지나는 사진은 ‘행동하는 인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로이터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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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가 12cm인 사람형태의 미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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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중부지방에서 사람과 유사한 형태의 매우 작은 미라가 발견돼 화제다. 해외 중문 사이트 칸중궈에 따르면 최근
몸길이가 12cm에 불과한 미라가 동굴지형에서 발견되었고 생물학 연구진들이 정체를 파악하는 중이다. 미라는 거의 완벽하게 보존이
되어 있는 상태로 몸에 비해 큰 머리와 긴 팔, 다리 등 관절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연구진은 이 미라가 5000년가량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가 버려진 태아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태아로 보기에는 몸 상태가 성인에
가까워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이 많은 상태다. (사진 출처 : 칸중궈)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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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에서 발견된 외계 문명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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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 문명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달 사진'이 파장을 낳고 있다.
1일 미국 AOL뉴스가 보도한 '달 사진'은 지난 1969년 아폴로 10호 등이 촬영한 것으로, 사각형 구조물, 쇠파이프 등 인공 구조물과 흡사한 물체를 사진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다.
첫 번째 사진에는 사각형 구조물이 나온다. 외계 문명이 달에 건설한 대형 건물의 '기초'라는 주장이 나왔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또 두 번째 사진에 나오는 애매한 이미지에 대한 해석은 여러 가지다. 외계인의 모습이라는 주장에서부터 거대한 건물의
지지대로 보인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세 번째 사진 또한 아폴로 10호가 촬영한 것. 이 사진에는 쇠파이프 형태의 물체가 등장하는데, 외계 문명이 건설한 구조물의 '배관'으로 보인다고 언론은 전했다. 하트 모양의 물체가 외계인의 흔적이라는 것이 호사가들의 주장이다.
이밖에도 많은 사진들에서 외계 문명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는데, 이 사진들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 : 달에서 발견된 외계 문명 흔적 사진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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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초대형 유람선, 4cm 차이로 교량 통과

★... 1,380명이 동시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극장, 대형 스케이트 링크를 갖춘 초대형 유람선이 불과 4cm 차이로 교량을 통과하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축구장 네 개를 합친 크기의 유람선 '얼루어 오브더 시'호는 최근 덴마크 스토레밸트대교 아래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했다. 수면 위로
나온 이 선박은 높이는 72m에 달한다. 교량과 유람선의 여유 공간은 약 50cm가 있었는데, 너울이 있어 불과 4cm 차이로
교량을 빠져 나갔다는 것이 관계자의 증언이다.
1조원이 넘는 가격의 유람선이 교량을 통과하는 광경은 구경하던 많은 이들에 의해 촬영되었고,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영상으로 떠올랐다. 이 유람선은 핀란드를 출발해 미국 플로리다로 향하는 길이었으며, 교량과의 충돌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굴뚝의
높이를 낮추고 운행을 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사진: 시민이 촬영한 동영상 중 일부분)
민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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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 절대 불가능

★... 속칭 컨닝, 시험 부정 행위를 시도하는 학생과 그것을 막으려는 교육 당국의 전투(?)는 전 세계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배경 등 맥락에 대한 설명이 없음에도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끌고 있는 위 사진은 완벽한 컨닝 방지책 중 하나로 인정받는다.
두꺼운 종이 두 장과 테이프만 있으면 완성되는 컨닝 방지 캡. 발상이 기발하다. 시험 답안을 작성하는 동안 친구의 답안을 볼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역시 시험은 고독한 시간인 것이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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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 변신, 범블비 코스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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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 시즌을 맞아 다시 주목받는 코스튬이다. 창의적이며 대담한 익명의 인물이 만든 트랜스포퍼 코슈튬이 해외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앉으면 자동차이고 일어서면 로봇이다. 변신의 과정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완벽한 범블비 코스튬라는 평가를
받는다. 화제 코스튬 변신 과정을 담은 동영상은 ‘최고의 할로윈 의상’으로 손꼽히면서 해외 인터넷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오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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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포 깔고 세차, 이색 출장 세차 서비스

★...
러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길거리 출장 세차 서비스'의 모습이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에는, 러시아 길거리 출장 세차 서비스의 상세한 과정이 나온다. 세차 장비를 갖춘
전문 차량이 출동하면, 세차 대상 차량의 아래로는 방수포가 깔린다. 거품 목욕(?) 후 고압의 물줄기를 이용해 더러운 자동차는
말끔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과정이 다른 차량들로 혼잡한 주차장에서 이뤄진다는 점.
희한하고 친절한 또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고객을 찾아가는 친절한 세차 서비스라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은다.
(사진 : 러시아의 길거리 출장 세차 서비스)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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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 성형 했어요” 슬픈 도베르만의 귀 성형 사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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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사진작가 팀 플래취가 최근 “독스”라는 제목의 견공 사진집을 내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는데 위 사진은 보도 자료
중 하나로 책 속에 들어 있는 이미지이다. 도베르만 핀셔 두 마리의 귀에는 붕대가 감겨 있다. 무슨 사연일까.
책에 따르면 이 견공들은 성형 수술을 받았다. 귀의 일부분을 잘라내고 한 달 이상 세워놓으면 귀가 곧추선다. 꼿꼿한 귀 모양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베르만은 원치 않는 수술을 받아야 했던 것이다. 사진작가는 견공의 슬픈(?) 표정을 잘 포착했다. 또
‘내가 왜 이런 수술을 받았나’ 어리둥절해 보이기도 한다. 해외 네티즌들은 인간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동물을 학대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불쾌감 혹은 분노를 표한다. 한편 이런 성형 수술은 영국과 많은 유럽 국가에서는 금지되어 있다고.
오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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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일구-배현진 앵커, 주말 뉴스데스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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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최일구, 배현진 앵커가 2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주말 뉴스데스크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일 저녁 9시 시청자들을 찾아가던 '뉴스데스크'는 6일부터 1시간 빠른 저녁 8시로 주말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 2010.11.2
yalbr@yna.co.kr
(끝)/유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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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초리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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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배우 배그린, 이영은, 정지아, 남보라(왼쪽부터)가 2일 오후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코믹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2
yalbr@yna.co.kr
(끝)/유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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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한글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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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일 오전 서울 신길동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다문화 한글교실에서
김경란 KBS아나운서가 가족 호칭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일일교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김경란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마련했다. 2010.11.2
andphotodo@yna.co.kr
(끝)/임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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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연예인 최초 1000억 주식부자 등극, 배용준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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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회장 이수만이 국내 연예인 중 1000억 원대 주식갑부로 알려져 화제다.
11월1일 코스닥 상장사를 비롯해 SM 대표를 맞고 있는 이수만 회장은 종가 기준, 신고가인 2만2200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수만 회장은 연예인 출신 최초로 국내 증시에서 1000억대 주식 부자 대열에 올랐다.
반면 2일에는 1일보다 하락한 2만1450원의 종가를 기록해 이수만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974억 원대로 줄었지만 1000억 원대에 근접한 금액을 보이며 이례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로써 이수만 회장은 연예인 주식 최대주주 배용준 주식금액에 5배에 달하는 놀라운 기록을 갱신했다.
한편 SM은 올해 큰폭의 주가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10개월여 만에 평가액을 800억원 이상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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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앗 깜짝이야` 배꼽노출 동영상‥의상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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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곡 ‘브리드’로 활동 중인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17)의 속바지가 노출된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인터넷 커뮤니티 각종 연예 게시판에는 ‘민망한 수지 의상’이라는 제목으로 ‘`Bad girl good girl’을 부르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수지는 오른 팔을 들던 중 치마가 손에 걸려 올라가 짧은 검은색 속바지와 배꼽이 노출됐다. 잠시 당황한 표정을 보이던 수지는 이내 태연하게 다시 노래를 불러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어린 나이에 많이 민망했을 것 같다” “저런 속바지 말고 다른 재질의 속바지를 입었으면 덜 민망했을 텐데” “다음엔 꼭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수지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중학교 시절 풋풋한 사진이 공개 돼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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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공연 중 속바지 노출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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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미쓰에이의 막내 수지의 속바지가 공연 도중 노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민망한 수지 의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속바지가 노출된 수지의 사진이 올라왔다. 당시 수지가 입고 있던
짧은 원피스의 치마가 그의 팔에 걸려 올라가면서 속바지와 함께 배꼽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날 수지는 민망함을 이기고 침착하게
공연에 끝까지 임했다.
네티즌들은 '얼마 전 페이의 팬티 노출도 그렇고 미쓰에이 자꾸 왜 이러냐', '수지가 입기엔 옷이 너무 야하다', '막내가 많이 놀랐을 것 같아 걱정된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미쓰에이는 최근 멤버 페이가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오르며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주현아 인턴기자
(사진출처=다음 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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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의 거리에 이름 올린 로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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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에이(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배우 로라 던(가운데)가 1일(현지시간) 미국 엘에이의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 데이비드 린치 감독(왼쪽), 배우 마크 러팔로와 함께 성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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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찰리 신, 세번째 부인과도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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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찰리 신(45)이 세번째 부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신은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브룩 뮬러(32)와 차이가 너무 커 회복불능 관계라고 언급한 소장을 제출했다.
두 사람은 2008년 5월 결혼했으며, 쌍둥이아들이 있다. 신은 이들에 대한 공동양육권을 신청했다.
과거 알코올·마약 문제를 일으킨 신은 지난해 성탄절 뮬러와 다투는 과정에서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한달 간 재활치료 명령을 받았다. 지난주에는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만취한 채 알몸으로 난동을 부리다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영화배우 마틴 신(70)의 아들인 찰리 신은 올리버 스톤 감독(64)의 '플래툰'으로 명성을 얻었다. '못말리는 비행사',
'못말리는 람보' 등 코미디 영화에도 등장했다. 2003년부터는 시트콤 '두 남자와 1/2'에 출연해왔다.
agac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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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샤라포바 "연예인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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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 뉴욕주)=AP/뉴시스】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42번가에서 열린 제14회 ACE 어워즈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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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스타 미모 뺨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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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 뉴욕주)=AP/뉴시스】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42번가에서 열린 제14회 ACE 어워즈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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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국 등 상무 전역자 11명 소속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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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K리그 소속으로 광주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 선수들이 제대와 함께 원소속팀에 복귀했다.
프로축구연맹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상무에서 제대한 선수 19명 중 11명이 1일 프로연맹에 선수 등록을 마치고 소속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프로연맹은 `이번에 등록을 마친 선수들은 3일 열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29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프로축구연맹 선수단 관리 규칙 제12조 9항에 따르면 모든 선수는 출전 대상경기 2일(공시일 포함) 전까지 등록을 완료할
경우 소속팀 경기에 출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성국(성남일화), 박병규(울산) 등은 3일 열리는 정규리그 29라운드 경기에 원소속팀 선수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직까지 등록을 마치지 않은 선수들의 경우 29라운드에는 나설 수 없지만, 오는 5일까지 등록하면 7일 정규리그 최종전 출장이
가능하다.
◇광주상무 2010년도 전역 선수 명단(총 19명)
▲프로연맹 기등록자(11명)
성경일(경남FC), 황선필(대구FC), 강구남(대전시티즌), 배효성(부산아이파크), 최원권, 천제훈(이상 FC서울), 최성국(성남일화) 박병규(울산현대) 박진옥, 김태민(이상 제주유나이티드), 장현규(포항스틸러스)
▲프로연맹 미등록자(8명)
김범수(성남일화), 박원홍, 박상욱, 김영준(이상 울산현대), 박승민, 서민국(이상 인천유나이티드), 전광환(전북현대), 김수연(포항스틸러스)
<저작권자ⓒ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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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스타' 신수지, S라인 비결, 엄청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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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지(19·세종대)의 하루는 새벽 5시 30분에 시작된다. 스트레칭을 마치고 아침식사를 한 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차 훈련,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오후 훈련이다. 이후에도 쉴 틈이 없다. 재활 치료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잠자리에 들기 직전까지 몸을 만든다.
2007년 대한민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 성적으로 베이징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냈던 열여섯 소녀는 이제 대학생이 됐다. 깜찍한
외모와 우월한 몸매로 신세대 스포츠 스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트레이드 마크인 코 옆의 점을 뺐을 땐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휩쓸었다. "너무 재밌었어요. 그런데 선수니까 운동으로 관심을 받는 게 더 좋겠죠." 예쁜 그녀가 더 독하게 연습에
몰입하는 이유다. 얼마 전 병원에 갔다가 오른발 바깥쪽 인대에 문제가 생긴 걸 알았다. 올해 초 깁스했던 왼발목에 신경 쓰느라
오른발에 소홀했던 탓이다.
3년 후배 손연재(16·세종고)와 이번 광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에 함께 출전한다. 주변에선 경쟁을 부추기지만 정작 본인들은 별 관심
없는 눈치다. "어렸을 때부터 봐와서 친해요. 함께 관심 가져주시는 건 더 좋고요. 경쟁보다는 한 팀이란 생각이 강해요."
목표는 메달권 진입니다. 넘어야 할 산은 2010세계선수권 7위 안나 알랴브예바(카자흐스탄), 12위 울리아나
트로피모바(우즈베키스탄) 등이다. "세계 최강 러시아랑 완전 가까운데, 아시안게임 나오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라는 농담 섞인
투정이 깜찍하다.
신수지의 필살기는 알려진 대로 9회 연속 백 일루션. 세계에서 유일하게 신수지만이 구사하는 기술이다. 2007년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러시아 코치가 5회로 짜온 안무를 너끈히 해내자, 9회로 횟수를 늘렸다. 9바퀴를 돌고 나면 머리가 핑 돈다. 눈이 몰릴
지경이다. 발목에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부상 위험도 상존한다. 그러나 오늘의 그녀를 있게 한 이 기술을 포기할 순 없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더욱 완숙한 기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라인으로 찬사 받는 그녀의 별명은 의외로 '신식신'이다. "저 진짜 많이 먹어요. 제일 좋아하는 건 아이스크림이고요, 떡볶이
통닭 피자 파스타, 다 좋아해요." 10년 전 리듬체조 중계에 반해 젓가락에 끈을 매달아 나풀나풀 춤추던 그 소녀, 그녀의 꿈이
지금 광저우에 향해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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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런앤런 시즌2] 13회 '화끈한 실내스포츠'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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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핸드 시범을 보이고 있는 박은주 강사
★... <2부> 포핸드, 백핸드, 스텝
달라진 '스포츠 런앤런 시즌2'에서는 평소 운동에 관심을 가졌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생활체육인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강사님의 맞춤 코치를 받고 실력을 늘려나가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1주차에서 탁구의 기본적인 소개와 동작에 대해 배워보고 준비를 마쳤다면 2주차에는 백핸드, 포핸드, 스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하고 부족한 부분은 교정해보도록 한다.
*포핸드(forehand)
1.다리를 어깨 넓이보다 조금 더 벌린 상태에서 왼발은 앞으로 내밀고 오른발은 뒤로 뺀다.
2.팔꿈치는 땅을 향하고 겨드랑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벌린다.
3.팔과 라켓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하고 라켓으로 거수경례하듯이 허리를 들면서 왼쪽 눈썹까지 들어올린다.
4.3,4번째 손가락으로 라켓뒷면을 받쳐주고 엄지와 검지로 손잡이를 살짝 잡는다.
5.백스윙할때 허리와 무릎, 다리를 모두 틀어서 돌려친다.
1.허리나 무릎을 쓰지않고 팔만 돌려 치다보니 공이 직선으로 뻗지 않고 뜬공이 나오기 쉽다.
2.팔과 라켓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한다.
3.오른발에서 왼발로 중심을 이동하면서 허리와 무릎도 함께 이용한다.
POINT 실수하기 쉬운 점은?
팔만 사용하지 말고 허리와 무릎을 함께 틀어주면서 볼을 치게되면 잘 뜨지 않아 스피드와 날카로움이 생기게 된다.
포핸드와 달리 그립에 변형이 필요하다. 3,4번째 손가락을 둥글게 오므리고 앞의 엄지는 라켓에서 살짝 떼어준다. 백핸드에는 크게 쉐이크 핸드와 펜홀더로 나뉘고 전술적으로 공격형과 수비형으로 구분지을 수 있다.
1.쉐이크 핸드(shake hand)
라켓 각도를 조금 낮게 하고 손목을 이용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약간 하프발리 형태로 친다.
2.펜홀더(pen holder)
쉐이크 핸드와 달리 뒤에서 앞으로 라켓을 움직여준다.
3.공격형 백핸드(attack)
라켓 끝이 옆으로 오게끔 뉘우고 가슴정도 높이에서 뒤에서 앞으로 민다.
4.수비형 백핸드(defence)
라켓 끝이 위로 오게끔 세우고 볼이 정점에 있을때 살짝 들어준다는 느낌으로 민다.
1.왼손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내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중심을 잡기 위해 왼손도 함께 움직여야 한다.
2.라켓의 각도를 너무 숙이면 공이 네트에 자주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3.적당히 라켓을 숙인 각도에서 리듬을 타면서 공을 친다.
POINT 실수하기 쉬운 점은?
왼손을 가만히 내려두지말고 같이 들고 움직이면서 균형과 리듬을 잃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텝, 풋워크(step, foot walk)
▲ 스텝을 지도하고 있는 모습
탁구는 라켓으로 공을 치는 운동이지만 스텝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죽은 탁구라고 말할 정도로 스텝은 굉장히 중요하다.
1.원 스텝(one step)
볼이 네트 앞에서 짧게 떨어졌을 때 주로 많이 사용하며 볼과 가까운 발이 한걸음 나가면서 공을 친다. 스텝시 무게중심은 포핸드는 오른발에서 왼발, 백핸드는 왼발에서 오른발로 이동해준다.
2.투 스텝(two step)
볼이 몸에서 많이 떨어져있을 때 사용하는 스텝으로 최근에는 사용하는 선수가 많지 않다.
3.점핑 스텝(jumping step)
최근 중국과 한국선수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스텝으로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서 움직여준다.
<체험단 자세교정 포인트>
볼이 멀리 떨어졌을 때 팔이나 몸만으로 공을 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최대한 리듬있게 스텝을 이용하여 공을 따라잡고 쳐야한다. 상황에 따라 스텝의 폭을 크게하거나 작게 조절한다.
POINT 실수하기 쉬운 점은?
몸만 이동하지말고 항상 스텝으로 공을 따라 잡아야 한다는 걸 명심한다.
"탁구를 한지 오래됐지만 늦게 배우다 보니 풋웍과 포핸드 등이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선생님의 지도를 통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탁구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
[인사이드] '스포츠 런앤런 시즌2' 생활체육을 내품에
[이벤트] 탁구 영상에 댓글 남기고 탁구용품 받자!
※촬영지원
·후원:국민생활체육 전국탁구연합회
http://pingpong.sportal.or.kr
·장소:강서구민 올림픽체육센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꿈나무길103 (등촌동 707-3)
http://www.gssi.or.kr/sports/sports_01_1.asp
Tel) 02-3661-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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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3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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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22·미래에셋)가 여자 프로 골프 세계랭킹 1위에 다시 올랐다.
지난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신지애는 2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10.86점을 얻어 10.64점의 크리스티 커(미국)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신지애가 1위 자리에 오른 건 8월 16일자 순위에서 3위로 두 계단 내려선 이후 약 3개월 만의 일이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은
8월 16일 이후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계속 1위 자리를 지켜오다 지난 10월 25일자 순위에서 커가 1위 자리를 빼앗았고 다시
1주 만에 신지애로 얼굴이 바뀌었다.
10.52점의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미야자토 아이(10.50점)를 4위로 밀어내고 3위에 올랐고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23·SK텔레콤)은 10.38점으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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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몸값 상승 '3년동안 246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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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몸값이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클리블랜드 담당 앤서니 카스트로빈스 기자는 2일(한국시각) MLB.com을 통해 야구팬들과의 질의응답 코너에서 추신수의 몸값을 3년간 2200만달러(한화 약 246억원)이라고 예측했다.
카스트로빈스는 생애 첫 연봉추신수 계약 전망을 묻는 한 팬의 질문에 "추신수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기는 팀에 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또한 추신수는 인디언스가 그런 이기는 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추신수가 2014년 FA가 되기 바로 직전 시즌인 2013년까지 3년 계약을 할 것이다"라고 전망하며 "추신수의 가치는
지난 2년 동안의 활약상을 고려하면 다음 시즌에는 400만달러(한화 약 47억원), 2012년에는 700만달러(한화 약
80억원), 2013년에는 1100(한화 약 123만원)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클리블랜드가 추신수를 잡기 위해서 3년간 적어도 2200만달러를 제시해야된다며 "내가 생각하기론 추신수도 그정도 금액이면
계약서에 사인을 할 것이다. 부상에 당하거나 부진에 빠져도 안정적인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올시즌 추신수는 시즌 타율 3할에 22홈런 90타점 22도루를 기록하며 2005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홈런, 도루, 타점 모두 한
시즌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 또한 클리블랜드 선수 처음으로 2년 연속 3할 타율,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추신수.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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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응원녀’ 韓공개구혼에 10대 66명 몰려…
최종 경쟁률 159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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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 스포츠]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25·사진)의 공개 프러포즈 이벤트 경쟁률이 1592대 1로 최종 확정됐다.
국내 결혼정보업체 ‘선우’는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이번 이벤트 신청자가 1592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신청자는 커플매니저에 의해 100명으로 압축되며 이들 중 한 명이 리켈메의 선택으로 뽑히게 된다. 경우에 따라 세
명까지 선택 받을 수 있다.
신청자의 국적분포에서 한국인은 80%, 외국인은 20%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경우 대기업 사원이 약 60%로 가장 많았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15%로 뒤를 이었다. 군인과 경찰, 교수,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남성들이 이번 이벤트에 신청했다.
신청가능 최저연령인 1992년생은 3명으로 집계됐다. 중간 집계했던 지난달 15일보다 2명 더 늘었다. 이들 중 한 명은 프로필
신뢰도가 떨어져 사실상 최저연령 신청자가 2명이라고 ‘선우’는 전했다. 만으로 10대에 포함되는 19992~93년생 신청자는
66명으로 나타났다. 최고연령 신청자는 1963년생의 학원 강사로 1명이다.
리켈메는 지난 6월 남아공월드컵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앞세워 파라과이대표팀을 응원, 전 세계 남성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국이 우승할 경우 벗겠다”고 선언했으나 파라과이의 8강 탈락으로 전 세계 남성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리켈메지만 법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가정적인 남성과 결혼을 꿈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 관계자는 “리켈메가 이번 이벤트에서 남성을 고르는 기준으로 성격을 50%, 집안(가풍)을 30%, 경제력을 20%로
꼽았다”며 “현재 브라질 방송국의 드라마 고정출연으로 이달 말 이후 데이트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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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이 드라큘라? BBC 방송 할로윈 특집방송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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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다크, 존 테러, 프랑켄슈타인 램파드…'
[마이데일리 = 유병민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29)이 할로윈을 맞이해 드라큘라 백작으로 변신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방영되는 '매치오브더데이(MATCH OF THE DAY)2'는 할로윈을 맞이해 각 포지션별로 선수들을 선발해 얼굴과 이름을 바꿔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이벤트성으로 만들어진 이 영상에는 베스트 11 선수들을 할로윈과 공포영화에 나올만한 캐릭터들로 변신시켰으며 박지성도 중앙 미드필드 자리를 차지했다.
박지성은 흰자만 있는 눈동자에 박쥐 귀를 갖은 드라큘라 백작으로 변신하여 지성 다크(JISUNG DARK)가 되었다. 박지성 특유의 무뚝뚝한 표정과 드라큘라 백작 의상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져 웃음을 자애냈다.
이밖에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는 '존 테러'(JOHN TERROR)로,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프랑켄슈타인
램파드'(FRANKENSTEIN LAMPARD)로 변신했다. 이청용의 동료이자 볼턴의 수비수 잭 나이트는 '잿 나이트메어'(ZAT
KNIGHTMARE)로 소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BBC 매치오브더데이 화면 캡쳐]
(유병민 인턴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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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월드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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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수들이 1일 텍사스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3-1로 꺾고 미국프로야구 정상에 오르자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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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미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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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2010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미국 서부지역 명문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텍사스 레이저스를 상대로 전적 4승1패로 정상에 올랐다.
경기결과 및 역대 우승팀 현황.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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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시즌 2호골' 모나코, 보르도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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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허종호 기자] '박선생' 박주영(25, AS 모나코)이 선발 출장해 풀타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0-1 상황에서 동점골에 성공,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AS 모나코는 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스타드 루이2세 경기장서 열린 보르도와 2010-2011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홈 경기서 박주영과 마티유 구타데어가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2-1로 앞서가는 듯했지만 후반 28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에 그쳤다.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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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도움’ 맨유, 부르사스포르 상대로 3-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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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맨유는 2일(이하 현지시간) 터키 부르사 아타투르크 경기장에서 가진 부르사스포르와의 C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 터져나온
플래처, 오베르탕, 베베의 연속골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맨유는 3승 1무로 1위 자리를 확고히 했고, 부르사스포르는 사실상
16강 탈락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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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2010년 11월 3일 水)
(음력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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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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