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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포토뉴스

1차전직 2010. 11. 5. 09:44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1월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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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풍경


★...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4일 경북 경주 계림에 단풍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학생들이 앉아서 계림에 대한 해설을 듣고 있다. 2010.11.4 haru@yna.co.kr (끝)/이승형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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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준비


★... 3일 충남 논산 연산면의 한 농가에서 노부부가 겨울 난방용으로 쓰기위해 장작을 패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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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가을의 북한산정경


★... 가을이 떠나가는것이 아쉬운듯 ..마지막 단풍의 자태를 쓸쓸하게 드러내는 모습이 아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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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난아기 구한 여고생의 용기, 김한슬양이 전해주는 감동!


★... [라이프팀] 창문에서 갓난아기가 추락하는 모습을 보고 열 여섯 살 여고생이 두 손으로 아이를 받아 무사히 구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4일 서울 강동 경찰서는 고교생 김한슬(16 광문고1)양이 10월30일 오후 5시30분경 교회에서 천호동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기가 4m가량 높이의 2층 창문 밖으로 하반신이 거의 다 내놓인 채 매달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누군가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김양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아기가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판단해 용기를 내어 담벼락을 기어 올라가 아이를 구해냈다.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김양은 아이의 외할머니에게 아이를 안겨주고 떠난 뒤였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김양의 도움으로 목숨을 살린 아기 김모(2)군은 함께 있던 외할머니가 외출한 사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대를 딛고 창문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 출동했던 암사지구대 설동권 경사는 "아기가 어린데다 바닥이 콘크리트여서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이 날 뻔했다"며 "김양은 담을 넘으며 스타킹이 조금 찢어졌을 뿐 다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수쳐어~박수쳐어~요친군평생복받을분" "아기 한명 구한것이 아니라 한가정 가족전체 구했다"등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집에 돌아간 김양을 수소문한 끝에 찾아 이날 오전 표창장과 격려금 20만원을 줄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광문고등학교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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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을 기다린 내 색시…


제18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차 둘째날인 4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최고령 상봉자인 안순화(96)씨가 남측 남편 임봉국(87)씨가 건네는 시계를 거절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제18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차 둘째날인 4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임봉국(87)씨가 북측 최고령 상봉자인 부인 안순화(96)씨와 머리를 맞대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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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가족들 선물 '모두 똑같아'


제18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 둘째날인 4일 오전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개별상봉을 마친 남측 가족들이 북측 가족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들고 로비에서 공동중식을 기다리는 가운데 모든 선물 내용이 똑같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제18차 남북이산가족상봉 1차는 11월 1일까지 열렸으며 2차 상봉은 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뉴시스

★... 제18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 둘째날인 4일 오전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개별상봉을 마친 남측 가족들이 북측 가족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들고 로비에서 공동중식을 기다리는 가운데 모든 선물 내용이 똑같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제18차 남북이산가족상봉 1차는 11월 1일까지 열렸으며 2차 상봉은 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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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측 접대원들, '한복 곱게 차려 입고'



★... 제18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차 둘째날인 4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중식에서 북측 접대원들이 상봉단을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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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 같은 태양표면 근접촬영사진 공개


★... [서울신문 나우뉴스]마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처럼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태양표면의 근접촬영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탈리아 아르체트리 천체물리 관측소의 천문학자인 케빈 리어든이 촬영한 태양표면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태양의 붉은 색 채층 부위에서 가장 흔히 일어나는 '스피큘' 현상을 보여준다. 이 현상은 코로나를 향해 작은 바늘 모양으로 튀어나오는 가스 기둥인데 사실 지름만 약 500km에 해당하는 거대한 불꽃으로 시속 25km 가량의 속도로 치솟는다. '스피큘'은 태양 하부에 위치한 가스덩어리의 격렬한 운동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불꽃 기둥이 발생하는데 꼭대기까지 도달한 다음 아래로 내려가기까지 약 5분에서 10분 정도 걸린다고.

이와 함께 볼 수 있는 현상으로는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흑점'이다. 이 현상은 한 번 나타나면 보통 수개월 동안이나 없어지지 않으며, 11년을 주기로 증감하고 있다. 아직까지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리어든 박사는 "이번에 촬영된 사진은 태양에서 발생하는 표면 현상의 개별적인 구조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별난 세상 별난 뉴스( nownews.seoul.co.kr ) [ ☞ 서울신문 구독신청 ] [ ☞ 나우뉴스, 이제 아이폰에서 보세요 ]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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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가'에 앉으면 빨리 늙는다…햇빛이 피부 파괴


★... < 8뉴스 > < 앵커 > 사무실, 볕이 잘 드는 창가 쪽 자리 선호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피부에는 좋지 않습니다. 창가에 오래 있거나 운전을 오래 하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급속히 노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햇빛이 잘 드는 창가 자리에서 6년간 일해왔던 회사원 조현숙 씨. [조현숙/6년간 창가 자리 근무 : 처음에는 참 좋았는데 오래 앉다보니까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이서 얼굴에 열도 많이 생기고, 피부에 잡티라든지…] 프랑스의 한 대학연구에 참여했던 프랑스 여성의 얼굴입니다. 15년 간이나 창가 자리에서 일했던 이 여성은 햇빛을 많이 받는 왼쪽 얼굴이 오른쪽에 비해 10년 이상 빨리 노화됐습니다. 장시간 운전할 때도 햇빛은 요주의 대상입니다.

매일 2시간 이상 장거리 출퇴근을 해야 했던 이 여성도 햇빛을 많이 받은 왼쪽 얼굴에 주름이 훨씬 많이 졌습니다. 햇빛의 자외선이 피부탄력을 유지시키는 콜라겐 단백질을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정진호/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 자외선은 유리창을 통해서 투과가 되고요. 우리 피부의 진피라는 부분까지 투과가 됩니다. 속으로는 콜라젠 섬유와 탄력 섬유가 망가지지만 겉으로는 그것이 피부를 늙게 만드는…]

여름철 강한 햇빛뿐 아니라 청명한 가을 햇살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추울 땐 온열기 사용이 늘면서 적외선으로 인한 열 노화 현상까지 가세합니다. 따라서 햇빛을 많이 받는 쪽의 창 유리에는 자외선 차단용 필름이나 햇빛가리개를 설치하라는 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영상취재 : 강동철, 영상편집 : 김경연) 최호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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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7000개 꽃등이 흐르는 청계천 … 14일까지 세계 등축제


★...한국·일본·중국 등 24개국이 참가한 ‘2010 서울 세계 등축제’가 14일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다. 국내외 총 2만7000여 개의 등이 전시돼 열흘 동안 청계천 주변을 밝힌다.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청계천에 설치된 중국 건축물 모양의 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김태성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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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가족


★... (서울=연합뉴스) 정부가 공식적으로 촬영한 사진을 연대별로 모아 발간하는 `대한민국 정부 기록사진집` 제10권(1973~1977)과 제11권(1978~1982)이 발간됐다.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부터 1953년까지의 사진집을 1권으로 시작해 계속 발간해오고 있다.

사진은 81년 12월 설경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는 전두환 대통령 가족. 뒤 왼쪽이 장남 재국씨, 뒤 오른쪽이 차남 재용씨. 2010.11.4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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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모의 ‘걸친녀’ 굴욕 동영상 인기…네티즌, “누굴까?”




★...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아 혼쭐이 난 미모 여성, ‘걸친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올라 온 ‘걸친녀’ 동영상에는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을 한 여성이 등장한다. 긴 생머리에 날씬한 몸매로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이 여성은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자신의 자동차로 걸어가 운전을 시작한다.

곧 이어 도로를 달리던 여성은 신호등에 파란 불이 들어오자 횡단보도에 반 이상 차량이 걸쳐지게 정차해 길을 건너던 시민들을 놀래 켰다.

이에 화가 난 수십 명의 시민들은 이 여성의 차 앞으로 우르르 몰려가 항의하다 함께 점프를 해 여성의 차를 뒤집히게 한다. 사람들이 떠난 후 이 여성은 헝클어진 머리카락에 찌그러진 선글라스를 쓴 초췌한 모습으로 자동차에서 기어 나온다.

이어 화면을 채우는 자막은 “아무리 예뻐도 횡단보도 넘어 오면 미워요”.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념 없게 운전하다 걸친녀 제대로 당했다” “마지막 반전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걸친녀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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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공무원 퇴출, 모든 부처·지자체로 확산돼야


★...  고용노동부는 3일 무능.불성실 공무원 8명을 퇴출시키기로 했다.4급 서기관 1명과 5급 사무관 7명 등 모두 간부급이다.

고 용부는 업무상 문제 인물로 지목해 일정기간 개전의 기회를 주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고 최종 판단돼 결국 이러한 초강수를 감행했다고 한다.고용부는 현재 6,7급 공무원 23명에 대해서도 평가작업을 벌이고 있어 퇴출 대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몇몇 지방정부가 무능 공직자를 퇴출시킨 사례는 있었지만 중앙부처 차원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어서 이른바 철밥통 공직사회의 향후 움직임에 대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용부는 지난 4월부터 근무태도가 불량한 서기관 4명과 사무관 18명 등 간부급 22명에게 대기명령을 내고 5개월여 동안 재교육 및 업무평가를 실시했다.이 과정을 거친 뒤 내부인사와 외부의 인사.컨설팅 전문가들이 참여한 평가위원회를 열어 도저히 가망성이 없다고 판가름 난 공무원을 퇴출 대상자로 선정했다.고용부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이들은 업무능력이 미흡하고 일하는 태도가 불량해 많은 직원들이 인사 때마다 같이 일하기를 꺼려하는 ‘폭탄’들이었다고 한다.내부에서조차 기피되는 인물들이 그동안 무탈하게 버티고 있었으니 이들이 담당했던 업무가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대국민서비스의 질이 저급했는지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공무원들에게는 정치적 외압에서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오래전부터 신분보장이 주어졌다.공정한 업무집행과 국리민복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었을 것이다.세월이 지나면서 이러한 신분보장은 무사안일과 복지부동 등을 공직사회에 퍼뜨리는 이상 진화를 하고 말았다.오죽하면 공무원에 대해 ‘철밥통’이라는 별칭이 붙었을까.한국노동행정연수원이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공무원들조차도 40% 이상이 무능공무원 퇴출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서울시와 성남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벌써부터 무능 공무원에 대한 퇴출작업이 시행됐었다.서울시는 2007년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102명을 퇴출후보군으로 분류한 뒤 6개월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20여명을 최종 퇴직시킨 바 있다.성남시는 지난 8월 무능하거나 태만한 공무원을 ‘시민봉사단’에 배치해 최장 6개월간 급식봉사와 공원청소 등을 하게 하고있는데 현장근무의 평가 후에도 나아지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직위해제 후 직권면직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중앙부처인 고용부가 무능 공무원 퇴출에 가세한 것은 용단으로 ‘공직사회 쇄신’이라는 큰 기대를 갖게 한다.최근 취임한 박재완 장관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앞 으로 다른 중앙부처와 전국 모든 지자체들에도 이러한 움직임이 확산돼 공직사회가 무능의 껍질을 깨고 민간 못지 않게 경쟁력있는 조직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국가공무원법은 직무수행 능력이 부족하거나 근무성적이 극히 나쁜 공무원에 대해서는 직위해제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니 무능공무원의 퇴출은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 있어 자유재량이 아닌 의무사항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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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무상급식 예산 갈등


★... 무상급식 문제를 놓고 광역자치단체와 의회, 교육청 간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경기도는 5일 도의회에 무상급식비 지원예산 42억원 임의 편성에 대한 재의(再議) 요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도는 “도지사의 동의 없는 도의회의 무상급식 예산 편성은 위법이며 월권”이라고 재의요구 이유를 설명했다. 또 “학기 중 교내 점심 무상급식은 교육감 소관 사무이며, 도와 시·군은 토요일·공휴일·방학기간 저소득 학생 무상급식 및 보육사업을 담당한다.”면서 “도의회가 도비로 교내 무상급식을 지원하도록 한 것은 취약계층 우선 급식이라는 학교급식법 입법취지에도 어긋난다.”고 덧붙였다.

도의회는 지난달 임시회에서 14조 4835억원의 경기도 2차추경예산안을 심의하면서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5~6학년의 11~12월 2개월치 42억원의 무상급식 예산 항목을 신설, 추경안을 수정 의결한 바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당시 “학기 중 점심 무상급식은 교육청 사업이고, 도의 가용재산이 줄어들고 있으며, 지방자치법에도 어긋나 무상급식 예산 편성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재의요구서가 접수되면 의장의 검토를 거쳐 다음 달 9일 시작되는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 재심의를 하게 된다. 본회의 재심의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 찬성이 있을 경우 도의 무상급식 예산은 당초 도의회의 의결안대로 확정된다. 그러나 도는 무상급식 예산이 재의결될 경우 대법원에 제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도 내년 초·중학생 무상급식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번주 안에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내년도 예산안의 의회 제출 시기와 맞물려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기용 충북교육감의 내년 무상급식 전면 시행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무상급식 분담금 규모와 그 비율을 정할 도청과 도교육청의 협상은 제자리 걸음이다. 양측이 학교급식비 소요 예산에서부터 견해차를 보이며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자 도의회가 개입해 두 번씩이나 중재안을 내놨으나 별 소득이 없었다.

도의회는 지난달 19일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따른 급식비 증액분 469억원을 5대5로 234억 5000만원씩 부담하되 충북도가 65억 5000만원의 지원금을 별도로 보태는 내용의 최종 중재안을 마련해 양측에 통보했다. 하지만 교육청이 지원금이 한시적인 것 등을 문제 삼아 370억원씩을 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아 협상이 걷돌고 있다.

서울시에서도 집행부, 의회, 시교육청이 지원 범위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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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국가직 7급 이색 면접문항


★... 지난달 28~30일 시행된 면접시험을 끝으로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공개채용의 모든 전형이 마무리됐다. 총 457명을 뽑는 시험에는 응시 대상자 549명 가운데 520명이 면접에 참가, 응시율 94.7%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봉사정신, 윤리의식, 책임감 등 공직 적합성 검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과거 공무원 선발의 최우선 조건은 ‘우수 인재’였지만 최근에는 ‘공직에 적합한 인재’로 바뀌었다.”면서 “이는 내년 면접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면접은 특정 기사를 보고 대응 방안을 찾는 유형이 나와 많은 수험생을 당황하게 했다. 제시된 상황에 대한 원인과 해결 방안을 찾아야 했던 지난해 면접 주제에 비해 해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무관으로서 해결책을 찾아야 했기 때문에 더욱 어려웠다는 반응이다.

개인발표 주제는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주무관으로서 교육 파파라치(학파라치)에 대한 대응 방안’ ‘장애인 복지정책 집행 방안’ ‘건강보험료 적자를 담뱃세 부과로 충당한다는 기사에 대한 대응 방안’ ‘아동 성폭력 문제에 대한 정부정책의 문제점과 대책’ 등으로 구성됐다.

성폭력 문제에 대해 발표한 한 수험생은 “국가, 시민, 학교가 연계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대답했다.”면서 “면접관이 ‘국가 주무관으로서 국가 입장에서 써야 하는 것 아니냐’고 되물어 긴장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면접 직전에 작성하는 사전조사서 문항은 ▲자신을 희생해 지역 사회나 공동체를 도운 경험 ▲도덕이나 법을 위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처 경험 ▲공동체에서 위기와 장애를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한 경험 등 지난해와 비슷한 유형의 항목이 출제됐다. 수험생들도 사전조사서는 무난했다는 평가다.

수험생들은 개별면접의 경우 ‘부처 업무와 관련된 기업에서 일이 다 성사된 뒤 과장을 비롯해 전체 공무원들에게 봉투에 10만원씩 넣어줬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가장 인상적인 질문으로 꼽았다.

이 밖에 ‘공항에서 근무 중이다. 중국관광 다녀오시는 할아버지들이 술을 3병씩 가지고 들어온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공적 업무와 가족 일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등의 질문이 수험생들을 힘들게 했다. 한편 행안부는 오는 1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go.kr)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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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 성범죄 더 많다


★... 여름철 30㎜ 이상 비가 쏟아진 날에는 맑은 날에 비해 강간사건이 17%나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절도 범죄는 비가 많이 올수록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4 일 서울신문이 올 7~8월 서울지역 강수량과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등 5대 강력범죄 발생건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비가 30㎜ 넘게 내린 날은 맑은 날보다 강간 사건이 17%나 많았다. 30㎜ 이상 비가 내린 날은 하루 평균 강간 사건이 9.1건 발생한 반면, 맑은 날에는 하루 평균 7.8건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하루에 비가 30㎜ 이상 내리면 정상적인 실외활동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기상조건과 강간사건이 적지 않은 상관성을 갖는 셈이다.

반면 비가 많이 내릴수록 절도 사건은 줄었다. 비가 내린 날 절도사건은 하루 평균 82.48건 발생했다. 맑은 날 평균 96.14건보다 14% 이상 적은 수치다. 특히 30㎜ 이상 비가 내린 날 절도 사건은 71건으로 맑은 날에 견줘 26.1%나 적었다.

경찰 관계자는 “비가 많이 오면 대체로 평소 아는 사람이 범죄 대상이 되는 강간 범죄는 늘어나지만, 실외에서 범행 대상을 찾는 절도 범죄는 줄어드는 것이 지금까지의 추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비가 오는 날은 주로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내에서 일어나는 강간 범죄가 용이한 조건”이라면서 “강간범들의 심리상태가 우울해지는 것도 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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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으로 ‘13월의 보너스’ 타세요”


★... 연말이 다가오면서 보험상품을 이용해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는 ‘보험 세테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험 세테크로 가장 쏠쏠한 재미를 누릴 수 있는 방법으로는 올해가 가기 전에 연금저축보험에 얼른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연금저축보험은 금융권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에 보험 기능을 덧붙인 상품이다. 노후에 연금이 나오는 것은 물론 가입자 사망시 보험금이 나온다.

이 상품은 연간 납입액 기준으로 300만원까지 소득에서 공제해 준다. 특히 세제개편으로 내년에는 소득공제 한도가 400만원까지 늘어난다. 예를 들어 근로소득이 5천만원이고 배우자와 자녀 2명을 둔 가장이 연금저축보험 300만원을 납입하면 50만원 정도를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보험료를 10년 이상 내야 한다는 점이다. 10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해지하면 해약환급금의 22%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보험 세테크의 또다른 수단으로는 보장성 보험이 있다.

보장성 보험이란 사망이나 사고, 질병 등 뜻밖의 위험에 대비해 드는 보험으로 종신보험,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 등이 있다.

보장성 보험은 연 100만원 한도 내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단 맞벌이 부부 중 한 명이 배우자의 보험료를 대신 내주는 경우는 소득공제 혜택을 둘다 받을 수 없다. 삼성생명의 최도섭 세무팀장은 “만약 연금저축보험이나 종신보험 가입을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다면 올해 안에 서둘러 들어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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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집값 1~2%, 전셋값 3~4% 오른다


★... 건설산업硏 전망···건설수주 4.5% 감소할 듯  내년에는 새집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서 집값은 1~2%,전셋값은 3~4%가량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건설 수주액은 올해보다 4.5% 줄어든 112조4천억원에 머물고,건설투자도 위축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일 연 ‘2011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허윤경 연구위원은 부동산 경기전망 발표에서 내년은 인구 증가가 주춤하면서 총량적 매매수요는 위축되겠지만,그간 시기를 미뤄온 도시정비사업들이 한꺼번에 진행되면서 대규모 멸실 가능성이 있고 특정 지역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아파트 입주물량은 중형과 민간부문의 공급이 많이 줄어들고 LH의 부실논란으로 공공주택 사업도 차질을 빚으면서 올해보다 36.8%나 줄어든 19만호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수급 불균형 현상 속에 매맷값은 서울과 소형주택을 중심으로 1~2% 정도 올라가고,전세시장은 매매수요의 전세전환,전세의 월세 전환 등 요인이 더해지며 3~4%가량의 오름폭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허 연구위원은 “내년도 주택가격 상승은 과거의 총량적 주택 부족 시기와는 달리 국지적·상품별로 일어날 것”이라며 “주택 수요가 소형·도심 지역에 집중돼 있어 관련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단기적으로는 8.29 대책 입법화,보금자리 물량 조정,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이 필요하며,중장기적으로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법인 주거용 부동산 중과 등의 정책 변화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한편,건설 경기 전망 부문의 발표를 맡은 이홍일 연구위원은 내년도 국내 건설수주가 112조4천억원에 그치면서 4년 연속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부문별로는 정부 예산 감소로 공공 건설수주가 전년 대비 4.4% 줄어든 41조2천억원,민간 건설수주가 4.5% 감소한 71조2천억원에 머물 것으로 예측했다.

 공사종류별로는 토목수주가 9.9% 감소한 38조1천억원,주택수주는 8.8% 줄어든 38조3천억원으로 예상됐다.비주거용 건축수주는 지방으로 옮기는 공공기관 청사건립의 영향으로 7.9% 늘어난 36조1천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투자는 주택과 토목의 동반 부진 속에 올해보다 0.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위원은 “공공사업 침체로 민간자본 투입이 살아나야 하지만,민간투자 관련 제도로는 민간 건설업체의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기 어렵다”며 미분양·미입주 주택 해소,주택거래 활성화,보금자리주택 조정 같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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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취미는···”부장님은 골프, 과장님은 영화감상”


★... 직장인 대부분이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취미생활을 하고 있으며 직급별로 취미의 유형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5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취미가 있다는 응답자가 87.4%에 달했다.  이들은 취미생활을 즐기는 이유로 스트레스 해소(39.2%)를 가장 많이 꼽았다.

 또 취미생활을 위해 한 달 지출하는 비용은 평균 12만원 정도로 집계됐다.  선호하는 취미 유형으로는 사원(48.5%)과 대리(42.2%),과장(44.8%)급 직장인들은 영화 및 음악감상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부장급 직장인 중에는 골프(23.5%)를 즐긴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취미생활을 하지 못한다는 응답자들은 시간부족(45.3%)과 돈 부족(34.7%)을 주된 이유로 들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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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진타오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포브스 “13억인구 독재적 통제”… 작년 1위 오바마 제쳐


★...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밀어내고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올랐다. ‘11·2 중간선거’에서 참패한 오바마 대통령은 여러 가지로 위신을 잃게 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해 3일 인터넷에 공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68인’ 명단에서 후 주석이 1위를 차지했고 오바마 대통령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후 주석이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2위에 머물렀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포브스는 후 주석이 “세계 인구의 5분의1(13억명)을 거의 독재적으로 통제하는 최고 정치 지도자”라면서 “그는 서방의 지도자들과 달리 관료와 법원의 간섭 없이 강줄기를 바꾸고 도시를 짓고 반체제 인사들을 가두며 인터넷을 검열할 수 있다.”고 말했다.

2위로 내려앉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는 “취임 후 2년 동안 광범위한 개혁안을 채택했으나 남은 임기 2년간은 자신의 의제를 실행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요 2개국(G2) 정상에 이어 3위에는 세계 최대의 원유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이 선정됐다.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올해 4위로 한 계단 내려갔으나 드리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12위)보다 앞서며 “푸틴이 여전히 (러시아를)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24위였던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31위를 기록했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41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세계 각국의 유명 인사들을 대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가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고 있는가 등을 기준으로 평점을 매겼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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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추락 시민 구한 의로운 철도원
코레일 직원 박창식씨 의행… 목격자 홈피 글에 뒤늦게 알려져


★...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직원이 선로에 떨어진 시민을 구한 사실이 시민의 제보로 뒤늦게 알려졌다.

의로운 철도원은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의정부역에서 근무하는 박창식(32·사무영업 5급)씨. 박씨의 활약상은 지난 1일 현장을 목격한 시민 김모(36·여)씨가 코레일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밤 10시쯤 경원선 회룡역 승강장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한 남성이 선로로 떨어졌다. 이 남성은 부상을 당했는지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신음만 하고 있었다.

긴박한 상황이었지만 ‘인천행’ 열차가 들어온다는 안내방송이 있었기에 주변에 있던 사람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했다. 이때 현장에 있었던 박씨가 선로로 뛰어내려 남자를 승강장 위로 옮기고 빠져나왔다. 직후 열차가 진입하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박씨는 잠시 후 도착한 119구급대의 이송작업까지 지켜본 뒤 사라졌다.

소식을 전한 김씨는 “TV에서나 볼 법한 일이 눈앞에서 벌어졌다.”면서 “회룡역 직원과 인사를 하는 것을 보니 코레일 관계자 같았다.”고 글을 남겼다.

이 글이 게시된 이후 코레일은 수소문을 통해 의로운 행위의 주인공이 박씨임을 확인하고, 3일 허준영 사장이 회룡역 사고 현장을 방문해 박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당시 박씨는 휴무일로 가족들과 나들이를 마치고 귀가하는 중이었다. 박씨는 “추락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지 못했지만 소리가 들려 승강장에 설치된 열차비상정지버튼을 누른 후 뛰어내렸다.”면서 “코레일 직원이라면 누구나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3월 코레일 공채 1기로 입사한 박씨는 의정부역에서 열차 운전에 필요한 신호를 다루는 업무를 맡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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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수능일 출근 1시간 늦추고 항공기 이착륙 금지
18일 수능일 교통·소음 대책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2주 앞둔 4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수능 당일 교통·소음 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수능은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5분까지 전국 82개 시험지구, 1206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71만 2227명의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 교과부 관계자는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이동할 때 자가용 이동을 피해 주고, 언어·외국어(영어) 영역 듣기평가 시간에 소음을 자제해 달라.”면서 “수험생들을 배려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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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소리도… 1초도 1분… 해외 로밍요금 폭탄


★... # 지난 1일 의학박사이자 방송인 홍혜걸씨는 트위터에 “미국에서 국내 통신사로부터 황당한 문자를 받았다.

보름 동안 미국 여행 중 로밍요금이 126만원이나 나왔다. 벨 울리는 시간도 요금에 포함되고 1초만 써도 1분 요금이 적용된다. 미리 알려 주면 주의라도 하련만 100만원 넘을 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이게 무슨 봉변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를 주고받는 주변인들도 함께 분통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전화를 갖고 해외에 나갔다가 예상치 못한 ‘로밍요금 폭탄’을 맞아 당혹스러워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스마트폰 이용이 확산되면서 통신요금 외에도 데이터 사용에 따른 엄청난 로밍요금을 청구받는 사례가 많아져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최신 휴대전화와 스마트폰은 해외에 도착하면 자동로밍 서비스로 전환된다.

비 행 중에 스마트폰을 껐다가 외국 공항에서 스마트폰을 켜면 로밍이 되는 것이다. 다만 비행기 안에서 스마트폰을 끄지 않고 그대로 둔 상태라면 ‘로밍 폭탄’에 당하지 않는다. 로밍 때 통신요금은 국내용이 아닌 해당국 기준에 따른 것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로밍 상태에서 전화를 받지 않으면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것은 전 세계가 동일하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일단 전화를 받고 나면 앞서 벨이 울리기 시작한 시점부터 요금이 부과된다.

특히 내가 전화를 받지 않았더라도 상대방이 음성사서함에 메시지를 남기면 무조건 전화를 받은 것으로 간주된다. 물론 이때도 앞서 벨이 울리기 시작한 시점부터 요금이 부과된다. 또 해외로밍요금은 10초만 통화를 해도 1분 요금이 부과되는 점도 ‘초당 과금’에 익숙한 국내 이용자로서는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데이터로밍 요금폭탄’ 방지를 위해 국내 통신사들은 이용자들의 데이터로밍 요금이 1만원, 3만원, 5만원 등 일정액을 넘어설 때마다 문자로 알려주고 있다. KT의 경우 데이터로밍 요금이 10만원을 넘어가면 데이터 이용이 자동으로 차단돼 추가 사용하려면 직접 고객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그러나 음성통화 사용 고지에도 문제점이 있다. 해외 로밍서비스 이용이 끝나고 난 후에야 고액의 요금 공지를 받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로밍 음성서비스의 경우 해외사업자로부터 과금 정보를 넘겨받는 데 최소 2주일에서 길게는 2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실시간 공지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해외로밍 요금폭탄을 막으려면 해당 여행지에 적용되는 요금 체계를 미리 숙지해야 한다. 통신사별 인터넷 사이트나 콜센터를 통해 알아보거나 공항 로밍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해당 지역에 도착해서 스마트폰을 켰을 때 각 통신사가 보내주는 해당 지역 로밍 요금 안내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데이터 로밍 기능을 아예 꺼두는 방법이 있다. 데이터 사용을 하더라도 꼭 필요한 기능 외에는 끄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것이 위치서비스 기능이다. 사진을 찍을 때에도 위치 기능이 작동할 수 있으므로 살펴봐야 한다. ‘알림’ 기능이나 배경화면의 위젯 기능, 게임 점수 집계나 모바일광고의 경우에도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로밍요금 체계가 복잡하다 보니 고객들에게 자세히 알리지 못한 점이 있다.”면서 “로밍요금 계산기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고객 불만을 줄일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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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두달 요금이 1800만원!


★... 부산에 사는 한 대학생이 해외에서 휴대전화를 분실했다 1800만원에 달하는 요금을 물게 됐다.

대학생 A씨는 지난 8월 26일 스페인으로 배낭여행을 갔다가 현지에서 휴대전화를 분실했다. A씨는 현지 경찰에 신고하고 KT에도 분실신고를 했다. 문제는 A씨가 귀국한 뒤 지난 9월 2일 부산 남포동에 있는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분실정지를 해지하고 새 휴대전화를 개통하면서 생겼다. A씨는 “분실한 휴대전화 정지를 풀고 두달 정도 기본요금만 내다 해지하면 휴대전화를 싸게 살 수 있다고 해 분실정지를 해지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누군가 A씨가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두달 가까이 썼고 국제로밍요금이 부과돼 두달만에 요금이 1800만원이나 나왔다. A씨는 9월 휴대전화 요금 1023만여원을 납부했다. 조만간 10월 전화요금 800여만을 더 내야 하는 처지다.

A씨는 “갑자기 1000만원이 넘는 요금이 나왔는데도 KT에서는 전화 한통 없었다.”며 “회사 규정상 연락해줄 의무가 없다는 답변을 듣고 더 화가 났다.”고 말했다. KT 관계자는 “국제로밍 전화는 확인이 쉽지 않은 면이 있다.”며 “A씨의 요금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요금을 깎아주는 방안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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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왕절개로 낳은 아이가 더 온순하다”


★... 분만법에 따라서 아기의 성격이나 심리상태가 변할까.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기보다 제왕절개로 낳은 아기들이 자라면서 공격적인 성향이 덜 보이고 더욱 온순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의 임신아동건강협회의 장멍 류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분만법이 아이들의 행동이나 심리상태에 이 같은 영향을 미친다고 여성보건저널(BJOG)에서 주장했다.

연구진은 중국 남동부 지역에서 태어난 4~6세 아동을 대상으로 출산방법과 아이들의 행동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들이 자라면서 공격성이나 주의력 장애 등이 나타나는 비율이 가장 적다는 것.

반면 공격성이 가장 높은 비율은 자연분만 중에서도 포셉이나 석션 등 분만용 기구를 이용해 태어난 아기들로,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들보다 40% 가량 성격장애나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류 교수는 “분만 시 아기들이 하는 경험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자라면서 감정이나 행동적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나타내는 첫 번째 연구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결과에 대한 근거로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티솔이 제왕분만보다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기들이 더 높다는 점을 들었다. 특히 포셉이나 석션 등 기구를 이용할 경우 아기들에게서 코티솔의 수치가 40%이상 폭증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구진은 “분만시 코티솔의 분비가 유아기 심리상태에 미치는 연구에는 연관관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분만방법이 아기들의 성격과 행동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세히 알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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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체육대회' 안내메일에 공무원 '끙끙'


★...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청 의회업무 담당부서가 도의원 체육대회 개최일정을 이메일로 간부 공무원들에게 안내하자 일부 공무원이 부담감을 토로하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의회 업무협의를 담당하는 도 대외협력담당관실은 5일 화성시 한 수련원에서 열릴 예정인 도의원 체육대회 개최 사실을 각 과장 및 주무 계장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안내했다.

메일을 받은 일부 과장과 계장은 "이미 외부에 공개되는 주간행사 일정표에도 도의회 체육대회 개최 내용이 있어 알 사람은 알고 있다"며 "담당 부서에서 또 안내 메일을 보낸 것은 간부 공무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일부 공무원은 "오는 9일 시작되는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데 메일까지 받으니 안 갈 수도 없고 부담스럽다"며 "물품 지원 등 성의 표시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런 소문을 들은 도 산하기관들도 도청 관련 과에 전화를 걸여 "도의원들의 체육대회에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재 도청 상당수 실.국장이 5일 도의원 체육대회에 인사차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적지 않은 과.계장도 체육대회 행사장을 방문을 놓고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다.

대회협력담당관실 관계자는 "행사를 안내해 달라는 도의회의 요구는 없었으며, 단지 간부 공무원들은 행사 내용을 참고사항으로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자체적으로 메일을 보냈다"며 "부담을 주려고 보낸 메일이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kwang@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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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풍경 포토뉴스 ☜┛

☞ 돌아온 ‘시즌’


★... 일본의 아오노 료가 4일(한국시간) 스위스 사스피에서 열린 2010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공중 동작을 하고 있다. [사스피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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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비료 안 줘도 잘 자라요


★... 농촌진흥청 연구원들이 빛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데다 양분이나 물을 줄 필요가 없는 식물배양 장치를 점검하고 있다. 농진청이 개발한 이 장치는 배양용기에 인공토양 역할을 하는 배지를 넣어 굳힌 후 다양한 조직배양식물을 이식·밀봉해 무균상태로 만든다. 또 배양기에 빛과 온도를 조절하는 분홍색·백색·적색의 LED 조명을 비춰 식물을 키운다. [수원=뉴시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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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게철이 돌아왔네


★... 대게 금어 기간(6월 1일~10월 30일)이 끝나고 11월 1일부터 근해 어선의 영덕대게잡이 조업이 시작됐다. 4일 경북 영덕군 강구수협 위판장에서 쌍용호가 잡아온 영덕대게 경매가 열리고 있다. 대게 암컷은 연중 포획이 금지돼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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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포토뉴스 ☜┛

☞ G20 정상회의 대비 수중 탐색


★... 3일 오후 서울 한강경찰대 소속 대원들이 G20 정상회담과 관련해 청담대교 인근에서 잠수 요원을 동원해 교각 및 수중 탐색을 벌이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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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현판 균열


★...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맞춰 복원된 서울 광화문의 현판이 석 달도 안 돼 갈라졌다. 현판 글씨 중‘광(光)’자 왼쪽 부분에 세로로 길게 금이 갔으며, ‘화(化)’자 아랫부분도 금이 간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건조한 가을 날씨 때문에 현판에 사용된 나무가 수축해서 생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명했으나, 전문가들은 “거듭 앞당긴 공기(工期)에 맞추느라 덜 마른 소나무를 쓴탓”이라고 지적했다. 광화문 복원은 당초 올 연말 완공 예정이었으나 G20 정상회의에 맞추기 위해 9월로 당겼고, 다시 8ㆍ15 광복절로 앞당겨 ‘졸속’ 논란을 빚었었다. 문화재청은 4일 관계 전문가 대책회의를 열어 긴급 복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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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 성성한 할머니의 수능합격 기원


4일 조계사에서 신자들이 수능합격을 기원하는 법회에 참석하고 있다.


★... 4일 조계사에서 한 할머니가 손자, 손녀의 수능합격을 기원하는 절을 하고 있다. 올해 수능시험은 18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6시5분까지 전국 82개 시험지구, 1천206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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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것이 CSI 장비'




▲ 4일 오전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제62주년 과학수사의 날을 기념해 열린 '과학수사 대상 및 특진 임용식'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과학수사대의 '이동식현장증거분석실' 차량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3D 파노라마 카메라’는 사람이 사건 현장의 한가운데 서 있다는 가정 아래 사진을 찍어 현장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하는 장비다.

★... 경찰청, 이동식 현장증거분석실 첫 공개 미국 드라마 ‘CSI 시리즈’로 과학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우리 경찰의 첨단 장비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과학수사의 날’을 맞아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는 과학수사의 발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장비 전시회가 열렸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청사 앞마당에 있는 대형버스. 검은색 바탕에 ‘CSI’라고 적혀 있는 이 버스가 바로 ‘이동식 현장증거분석실(Mobile CSI Lab)’이다. 버스를 범죄분석실과 증거분석실, 검색시스템실 등 세 부분으로 나눠 주요 사건의 증거물 채취부터 분석, 감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경찰은 현재 3대를 개발해 일단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때 활용하고 이후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 한 대씩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청사 본관 1층 로비에는 사건 현장에서 활용되는 증거물 분석 장비부터 검거한 피의자를 수사하는 데 필요한 거짓말 탐지기까지 다양한 장비가 전시됐다.

‘반사 자외선 이미징 시스템’은 사건 현장에서 증거를 찾아낼 때 시약이나 분말을 뿌리지 않고 자외선을 이용하는 장비다. 현장에 자외선을 쏘고서 반사하는 영상을 증폭해 지문이나 정액, 기타 미세증거물을 찾아낼 수 있다. 경찰은 그동안 1세트에 2천800만원이나 하는 미국산을 사용했지만 1세트에 1천500만원 선인 국산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족(足)윤적감정시스템’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신발의 밑바닥과 타이어 표면 형태가 데이터로 구축돼 현장에서 채취한 신발 자국이나 타이어 윤적을 대비하면 어떤 제품인지 바로 알 수 있다.

용의자나 피의자의 거짓말을 탐지하는 장비도 기존에 널리 알려진 호흡이나 혈압, 맥박 등을 측정하는 ‘컴퓨터 폴리그래프 시스템’ 말고도 여러 가지가 개발됐다. ‘계층음성분석시스템’은 목소리의 떨림을 감지해 거짓말을 하는지 측정하는 시스템이며, ‘뇌기억반응탐지기’는 범행에 사용된 도구나 범행현장 사진을 보여준 뒤 뇌파의 반응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다.

또 ‘바이브라이미지 시스템’은 사람이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공격성을 띨 때는 귀 안쪽 전정기관(前庭器官)에 미세한 떨림이 나타나는 것을 응용했다.

피의자나 용의자가 진술하는 장면을 녹화한 영상을 시스템에 적용하면 떨림의 주파수를 측정해 거짓말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이밖에 경찰은 인체에 무해하고 제작 비용도 저렴한 혈흔 판별용 시약 ‘구아이악(Gum guaiac)’과 천연 광물로 제작된 ‘지문 채취용 압축분말’ 등 친환경 제품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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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힘들어요',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현장




★... 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청 체육공원에서 열린 남동구청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체력검정에서 응시자들이 중량물 오래들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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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뉴타운 주민들, '토론회장 출입 왜 막아'



★... 4일 오후 경기문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인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경기뉴타운 대토론회장 앞에서 안양 만안 뉴타운 지구 주민들이 토론회장으로 진입하려 하자 경찰이 출입구를 막아서고 있다./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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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가 아파도..


★... 단체상봉 당시 다리를 다친 남측 김봉석(90) 할아버지가 제18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차 둘째날인 4일 오전 개별상봉을 위해 금강산호텔에 도착, 구급차에서 내리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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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인간개발지수(HDI) 국가별 순위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유엔개발계획(UNDP)이 국가별 국민소득과 교육수준, 평균수명, 유아 사망률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내놓는 인간개발지수(HDI) 순위에서 한국이 올해 세계 12위를 차지했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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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철도 전 구간 내달 29일 개통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국토해양부는 다음달 29일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에 이르는 인천공항철도 전 구간을 개통하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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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명품관, 새 유니폼 선보여


★... 서울=연합뉴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들이 4일, 프랑스 유명 항공사와 호텔의 유니폼을 디자인한 ‘크리에이션 & 이미지社’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직원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4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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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 `국제민중회의 불허'에 진보단체 유감


★...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G20대응민중행동이 최근 서강대의 교내 '서울국제민중회의' 개최 불허와 관련, 4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왼 쪽부터 이성구 민주노동당 대외협력 위원장, 서강대 학생인 김윤영씨, 정희성 민주노총 부위원장,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전용건 금융규제강화 투기자본과세시민사회 네트워크 공동대표, 허영구 투기자본 감시센터 공동대표, 박하순 사회진보연대 공동운영위원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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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잘 치게 해주세요'


★... 대입수능일이 2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 중구 덕산동 동아쇼핑 1층에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소원성취 수능합격나무에 '합격하게 해주세요', '수능대박' 등 고객들의 간절한 바램을 담은 합격기원 글들이 빼곡히 나붙어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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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독립운동기념일



★... 제81회 광주학생운동기념일인 3일 안순일 시교육감과 광주광역시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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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


★... 3일 오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대전시 정신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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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이 뭘까


★... 대학수학능력시험(18일)을 앞두고 4일 대전·충청지역의 마지막 모의고사가 치러졌다. 대전서일고 3학년 학생이 수리영역 문제를 풀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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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머리에 이고...


★...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4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한 승려가 서울G20정상회의 성공기원 법회를 마친 뒤 가사를 접어 머리에 인 채 짐을 정리하고 있다. 2010.11.4 zjin@yna.co.kr (끝)/진성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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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년의 초등 입학식


★... (서울=연합뉴스) 정부가 공식적으로 촬영한 사진을 연대별로 모아 발간하는 '대한민국 정부 기록사진집' 제10권(1973~1977)과 제11권(1978~1982)이 발간됐다.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부터 1953년까지의 사진집을 1권으로 시작해 계속 발간해오고 있다. 사진은 78년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 외투 왼쪽에 거의 대부분 손수건을 달고 있다. 2010.11.4 (끝)/도광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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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년의 야외 패션쇼


★... (서울=연합뉴스) 정부가 공식적으로 촬영한 사진을 연대별로 모아 발간하는 '대한민국 정부 기록사진집' 제10권(1973~1977)과 제11권(1978~1982)이 발간됐다.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부터 1953년까지의 사진집을 1권으로 시작해 계속 발간해오고 있다. 사진은 73년 4월 열린 새봄맞이 야외 패션쇼. 2010.11.4 (끝)/도광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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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서울 세계등축제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인턴기자 = '2010서울 세계등(燈)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서울, 희망의 숲'을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계속된다. 2010.11.4 sjoonhee@yna.co.kr (끝)/신준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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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 정상이 볼 미디어작품


★...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한국의 고전회화와 서구의 명화를 조합해 새로운 예술을 탄생시킨 광주 작가 이이남의 미디어 아트 작품이 G20정상회의에서 대거 선보인다. 사진은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 정상등이 묵게될 서울 강남구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선보일 김홍도의 `묵죽도'와 모네의 수련 작품.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코엑스 전시장에도 겸재 정선의 `박연폭포'를 토대로 만든 작품과 김홍도의 `월남수만도'가 선보인다. <<지방기사 참고>> 2010.11.4 minu21@yna.co.kr (끝)/형민우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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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벼락 넘어 두살배기 구한 김한슬양


★...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저녁 주택 2층 창문에 대롱대롱 매달렸다 떨어지는 두 살배기 남자아이를 두 팔로 받은 김한슬(16.광문고1)양이 4일 오전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표창장을 받고 있다.<<강동경찰서 제공>> 2010.11.4. tele@yna.co.kr (끝)/김계연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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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잡는 전두환


사진은 81년 8월 경남 진해 하계휴가 중 물고기를 낚는 전두환 대통령의 모습./연합뉴스

★... 정부가 공식적으로 촬영한 사진을 연대별로 모아 발간하는 '대한민국 정부 기록사진집' 제10권(1973~1977)과 제11권(1978~1982)이 발간됐다.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부터 1953년까지의 사진집을 1권으로 시작해 계속 발간해오고 있다. 사진은 80년 8월 최규하 대통령이 전두환 육군 대장의 진급신고를 받고 악수하는 모습.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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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견 안은 박근혜


사진은 78년 4월 봄볕 아래 애완견을 안고 산책하는 박근혜의 모습. /연합뉴스

사진은 77년 4월 밝은 표정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과 장녀 근혜. /연합뉴스

사진은 77년 12월 육영수여사 기념관의 좌상 앞에 선 장녀 박근혜의 모습. /연합뉴스

사진은 76년 6월 방한한 카터 미국 대통령 가족과 기념촬영하는 박정희 대통령과 장녀 박근혜. /연합뉴스

사진은 73년 3월 박정희 대통령이 김종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모습. /연합뉴스

사진은 75년 5월 청와대에서 김영삼 신민당 총재를 접견하는 모습. /연합뉴스

사진은 74년 8월19일 열린 육영수여사 영결식에서 육여사를 청와대에서 떠나보내며 운구차를 만지며 애도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뒷모습. /연합뉴스

★... 정부가 공식적으로 촬영한 사진을 연대별로 모아 발간하는 '대한민국 정부 기록사진집' 제10권(1973~1977)과 제11권(1978~1982)이 발간됐다.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부터 1953년까지의 사진집을 1권으로 시작해 계속 발간해오고 있다. 사진은 73년 4월 청와대에서 탁구치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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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아시안게임 선수단 격려방문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오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체조선수들과 맨손체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오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체조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오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장미란 등 역도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연합뉴스 ★...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오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체조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이명박 대통령은 4일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에 대비해 막바지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 등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선수촌을 방문해 실내외 운동장에서 훈련에 여념이 없는 핸드볼과 태권도 배드민턴, 볼링, 배구, 농구, 수영, 유도 종목의 선수 및 코칭 스태프 등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선수들에게 직접 배식하고 아침 식사를 같이하며 격려사를 통해 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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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발언, 생각 많은 강기정 의원뉴시스


★... 입법로비 의혹을 받는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가 광주 지역 국회의원 3명에게 모두 2천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청목회는 청원경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난해 12월 이전 강기정 의원에게 1천만원, 박주선 의원과 강운태(현 광주시장) 전 의원에게 각각 500만원을 후원한 정황이 드러났다.

당시 강기정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이 법안을 공동발의했으며 박주선 의원은 외교통상통일위, 강운태 시장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다.

청목회는 개정안 통과에 직간접으로 도움을 준 의원들을 후원하기로 하고 기여도 등을 감안해 후원금을 책정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강기정 의원은 지난 8월 광주 청목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 장면을 찍은 사진을 개인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다. 강기정 의원 측 관계자는 “개인 이름으로 입금됐기 때문에 청목회가 정확히 얼마를 후원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박주선 의원의 지역구(광주 동구) 사무실에는 지난해 11월 청목회 관계자가 현금 500만원과 함께 10만원씩 낸 청목회 회원 50명의 명단을 전달했다.

박 의원 측에서는 최근 로비의혹이 불거지자 청목회에 이 돈을 돌려줬다.

박 의원 측 지역구 사무실 관계자는 “당시 후원금 한도(1억5천만원)가 꽉 차 후원회 계좌에 더 입금을 할 수 없어 청목회에서 돈을 직접 가져 왔었다”며 “청목회 측의 양해를 얻어 올해 후원금으로 입금할 생각이었으나 괜히 시끄러워질 것 같아 돌려줬다”고 말했다.

강운태 시장 측은 또 “지난해 50명에게 10만원씩, 500만원을 후원 받았지만 당시 강 시장은 행정안전위 소속도 아니었고 공동발의도 하지 않았다”며 “청목회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가 이번 사건이 터지고 나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북부지검은 후원금의 성격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면서 이르면 이번 주부터 1천만원 이상 후원금을 받은 의원들의 보좌관부터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청목협의회 회장은 이와 관련, “지금 단계에서는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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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일ㆍ정은, 희천발전소 건설장 현지지도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함께 자강도 희천발전소 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조선중앙통신 3일 보도) 조선중앙TV는 4일 오후 현지지도 사진을 내보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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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롯데마트 오픈, '북새통'




★... 4일 중국 텐진(天津)시 베이천(北辰)구에 오픈한 롯데마트 베이천(北辰)점에 현지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롯데마트 베이천점은 롯데마트 해외 103호점이자 중국 80호점으로, 매장면적 약 14,840㎡(4,490여평) 규모로 오픈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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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외국기업의 날


★... 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 투자유치 포상으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받은 마이크 아카몬 GM DAEWOO 사장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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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중 방통위원장, 3DTV 방송관 방문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4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3DTV방송관을 둘러보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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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 탭' 국내 출시


★...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탭' 국내 출시 행사에서 홍보 도우미들이 갤럭시 탭을 선보이고 있다. 갤럭시 탭은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WSVGA급 7인치 고해상도화면을 채택해 다양한 미디어 정보를 통합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SKT를 통해 출시된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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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차기 하원의장 존 베이너


★... 미국 공화당의 중간선거 승리로 차기 연방 하원의장에 내정된 존 베이너(60) 의원은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출신과 변호사들이 즐비한 워싱턴 정치무대에서 내세울만한 배경이 없는 인물로 꼽힌다.

아이오하주(州) 남쪽 끝자락의 벽촌에서 12남매 가운데 둘째로 자란 베이너는 일과 후 집에 돌아가는 것이 마치 고아원에 들어가는 것과 같았다고 술회했다.

그의 아버지는 삼촌과 함께 동네의 조그만 술집을 운영하면서 여기서 나온 수입 가운데 절반을 삼촌과 쪼개 집으로 가져와 12자녀를 키웠다. 베이너는 “어릴 적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려 무진 노력했다”고 말했다.

벽촌의 보잘것없는 집안 출신이 미국에서 선출직 가운데 정.부통령에 이어 서열 3위에 해당하는 연방 하원의장 자리에 오르게 됨으로써 베이너는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셈이다. 하원의장은 정.부통령 유고시 대통령직을 승계한다. 2006년부터 4년간 하원의장직을 맡은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가 명품 의상에 얼굴의 잔주름을 없애는 보톡스 시술로 요약되는 캘리포니아 부유층의 상징적 인물이라면, 베이너는 근로자 계층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가톨릭을 신봉하는 그의 부모는 민주당 지지자였고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민주당 성향이었지만 커서 일자리를 갖게 된 후 급료명세서를 보고서는 공화당 지지로 돌아서게 된다.

베이너의 형인 봅 베이너는 쥐꼬리만 한 급료에서 세금이 뭉텅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서는 점점 더 공화당원이 돼 갔다고 회고했다. 베이너의 여동생은 고향에서 아버지의 술집을 물려받아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

신시내티 소재 세이비어 대학을 나온 베이너는 조그만 플라스틱제품 판매회사인 뉴사이트세일즈에서 판매사원으로 출발, 승진을 거듭하면서 이 회사의 사장자리에 까지 오른다. 이 회사의 소유주는 사망하면서 회사의 소유권과 자신의 골프클럽까지 베이너에게 물려줬다. 기업인으로 입지를 다진 그는 1985년 오하이오 주 하원의원을 시작으로 정계에 진출, 1990년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으며 이번 중간선거까지 포함해 11차례 재선에 성공했다.

90년 하원에 진출하면서 초선의원 6명과 함께 하원 의사당내 우체국과 은행의 비리를 파헤친 ‘갱 오브 세븐(Gang of Seven)’으로 불리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기업을 경영한 경력 탓에 하원에서의 투표 기록을 살펴보면 친(親)기업적 성향이 강하게 드러난다. 2008년 10월 금융위기 수습을 위해 입안된 부실자산구제계획(TARP)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건강보험 개혁법에는 끝까지 반대했다. 검붉은 얼굴빛에 시골풍의 친밀한 말투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때로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표정으로 고성의 연설을 토해내는 감정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올해초 하원에서 건보개혁법안이 통과되기 직전 발언권을 얻어 고성을 질러가며 법안 통과의 부당성을 주장할 때 울음보가 터지기 직전까지 가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번 선거전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심판으로 몰고 가면서 오바마 행정부의 과도한 재정지출과 실업사태, 효과없는 경기부양책 등을 실적으로 부각시키는 전략을 펼쳐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을 비롯한 오바마 경제팀의 핵심 멤버들의 경질을 요구, 백악관과 날카롭게 대립했으며 이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이 베이너의 지역구인 오하이오를 직접 수차례나 찾기도 했지만 그의 기세를 꺾는데는 역부족이었다.

베이너는 공화당이 하원의 다수당이 되면 건보개혁법과 금융규제법 등 기업에 부담을 주는 조치들을 무슨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철폐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에 향후 공화당 주도의 하원과 백악관의 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그는 건보개혁법의 폐기가 상원의 반대로 어렵게 된다면 건보개혁과 관련된 주요 사업과 항목에 예산집행을 차단함으로써 법 자체를 무력화시키는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선거국면 이전에는 하원내에서 초당적인 합의를 이뤄내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모나지 않은 인물로 여겨지기도 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해 콜롬비아, 파나마 등과 체결한 FTA을 즉각 비준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기 때문에 그의 리더십 아래서 하원에서 한.미FTA 이행법안의 통과 가능성은 한층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골프와 파티를 좋아하고 와인을 즐기며 줄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1973년 결혼한 아내 데비와의 사이에 두딸 린지와 트리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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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언제 이별하나? “12월 10일 조심해야”


★... 연인들은 일 년 중 언제 이별을 하게 될까. 영국의 한 작가가 그 빈도를 밝혀내 3일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데이비드 멕캔들스는 작가이자 디자이너. 그는 동료 디자이너와 함께 웹사이트 페이스북의 근황 정보 1만개 이상을 대상으로 “breakup” 등을 검색해 이별이 언제 발생하는지 통계를 냈다.

가장 이별이 많이 발생하는 때는 (미국 대학 포함) 봄방학과 크리스마스 2주전이었다. 다가올 12월 10일 경,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월요일에도 이별이 많이 일어났는데 이는 주말에 싸우고 월요일에 이별 통보를 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만우절에도 연인들은 많이들 헤어진다. 한편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이별 발생률이 가장 낮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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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간 여행자? 1950년대 여교사, 월드시리즈 결과 맞혀


★... 또 다른 시간 여행자의 존재를 증명하는 동영상이 발견되었다? 해외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동영상은 1950년대 미국의 민방위 교육 내용을 담은 것이다.

한 어린 학생이 물었다. “원자 폭탄이 언제 폭발하는지 어떻게 알죠?” 여교사가 설명을 하는데 칠판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2번째 게임, 자이언츠 9, 레인저스 0”

놀랍게도 이번 MLB 월드 시리즈 2차전 결과와 일치한다. 지난달 29일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SF자이언츠는 텍사스 레인저스를 9대 0으로 완파했다.

1950년대 여성이 2010년의 월드시리즈 결과를 예측했다? 가능한 일일까.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수많은 시간 여행자들이 시간을 넘나들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꼬리’가 잡히는 것일까.

최근에는 찰리 채플린의 1920년대 영화에 ‘휴대폰 사용자’가 촬영되었다는 루머가 돌아 화제가 된 바 있고, 지난 3월에는 “1940년 캐나다 시간 여행자”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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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 휴대폰, 운전을 동시에 '멀티태스팅 운전자'


★... 고속도로에서 SUV를 몰던 한 남성이 운전 도중 태블릿 PC 혹은 전자책으로 보이는 기기를 한 손에 들고 문가를 살펴본다. 잠시 후 한 손에 전자책을 잡은 남성이 다른 한 손으로 휴대폰을 집어 들고 번호를 누른다.

운전자의 양쪽 손에는 태블릿 PC와 휴대폰이 자리를 잡았고, 이 남성의 양쪽 눈은 전방 및 전자제품을 번갈아 응시한다.

'최고의 멀티태스킹 운전자'로 불리는 이 동영상은 마침 옆을 지나던 다른 운전자에 의해 촬영되었으며,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화제의 영상으로 떠올랐다. "멀티태스킹 능력이 출중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너무나 위험천만한 행동"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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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종 동시 단속 '슈퍼 교통 단속 카메라' 유럽에 등장


★... 과속 및 안전벨트 착용 여부 등 기본적인 단속 카메라로서의 기능 외에도 차간거리 미확보, 세금 및 보험 가입 여부 등을 한 번에 단속할 수 있는 최첨단 카메라가 나왔다.

스마트 단속 카메라, 슈퍼 단속 카메라로 불리는 이 장비는 유럽 지역의 대학 및 연구 기관들이 함께 만들고 있으며, 지난 2008년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Asset'이라 명명된 이 장비는 빠르면 오는 2013년 영국을 포함한 유럽 지역에서 도로에 배치될 전망이라고 3일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개발사로 참가한 핀란드 VTT사의 자료에 따르면, 이 슈퍼 카메라는 최첨단 군사용 무기를 닮았다. 기존의 장비로는 불가능했던 차간 거리 측정 및 세금, 보험 체납 확인 등의 기능이 있는 이 장비가 도입되면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개발사 측은 기대했다. 하지만 운전자의 일거수일투족을 한 번에 파악하는 기능 때문에 사생활 침해 등의 부작용 또한 우려된다.

(사진: 핀란드 개발사의 홈페이지 보도 자료)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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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엄마, 아파트 베란다서 어린 딸 줄에 매달아 장난


★... 어린 딸과 위험천만한 장난을 벌인 강심장 엄마가 있어 화제다. 제대로 된 안전장치 없이 6살짜리 아이를 가느다란 줄에 매달아 아파트 베란다 사이를 오르내리게 한 것. 이들 모녀가 이토록 곡예 아닌 곡예를 벌이며 아파트 위아래를 오르내렸던 이유는 바로 베란다에서 땅으로 떨어진 옷가지를 줍기 위해서였다고.

언론 보도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제보 영상에 따르면 엄마는 어린 딸의 상체에 줄을 고정하고 아이를 2층 높이 베란다 난간 밖에 세운 뒤 줄을 늘어뜨려 아이를 지상으로 내려가도록 하였다. 잠시 후 엄마가 다시 줄을 감아올리자 건물에 가려 잠시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아이가 손에 옷으로 보이는 천조각을 집어든 채 다시 난간 위로 끌어올려졌다.

이 같은 장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의 안전을 생각했다면 절대 행하지 말았어야 할 장난이라며 크게 비난하였다.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터키 요즈가트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이 상황은 당시 맞은편 카페에 있던 학생들이 휴대폰으로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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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이야” '침몰하는 보트' 화제


★... 금방이라도 가라앉을 것 같은 '침몰하는 보트'의 모습이다.

그런데, 선수가 하늘로 들린 이 보트는 어뢰, 암초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것이 아닌 원래 그런 디자인으로 설계된 종류다. 프랑스 출신의 예술가 줄리앙 베르띠에의 작품인 이 보트의 이름은 '러브 러브'.

'침몰하는 보트'는 실제로 운행이 가능한데, 물에 잠긴 아래 부위에 모터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이다. 요트 계류장에 버젓이 선미를 들고 정박중인 러브러브의 모습은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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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신세대부부, 누드 웨딩사진 촬영 유행


★... 중국에서 1980년대에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바링후우(80後)’ 신세대 부부들 사이에서 근래 누드 웨딩사진 촬영이 유행하고 있다.

1985년도 출생한 왕 모양은 곧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데, 결혼기념사진으로 누드사진을 찍기로 했다. 그녀는 “결혼은 일생에 단 한 번 밖에 없어 뭔가 색다른 것을 남기고 싶었다"며 "요즘 누드 웨딩사진이 유행하고 있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맨처음 누드웨딩사진을 찍으면 느낌이 다를 것 같아서 과감히 누드사진 촬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중국 주요 도시의 웨딩샵에서 누드 웨딩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상대적으로 도시화가 뒤쳐진 네이멍구(内蒙古)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에 있는 일부 웨딩샵들에서도 이같은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드웨딩사진 촬영비용은 4000위안(70만원) 정도로 일반 웨딩사진과 비교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 평균적으로 웨딩사진 촬영스튜디오 한 곳에서 한 달에 2~3쌍의 신혼부부가 누드 웨딩사진을 촬영한다.

웨딩 촬영 전에 신혼부부는 웨딩샵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계약을 맺거나 구두로 다짐을 받는다. 촬영 시 스튜디오는 많아도 다섯 명 정도의 스탭들만 보조를 하며 신혼부부에게 은밀한 부위가 노출되지 않도록 포즈를 잡아준다. 촬영 후, 사진을 선택, 편집할 때도 외부와 차단된 독립 공간에서 진행하며 마음에 들지 않은 사진은 현장에서 삭제한다.

한편, 중국 법률전문가들은 "신혼부부들은 무엇보다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촬영할 경우에는 반드시 웨딩샵과 비밀보호 협의서를 맺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중국발 뉴스&정보-온바오닷컴(www.onbao.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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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감독의 ‘자가용 비행기 홈시어터’


★... 미국 뉴욕의 인터내셔널 제트 인테리어 사가 최근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한 하늘을 나는 홈시어터의 모습이다. ‘걸프스트림 3’에 설치된 홈시어터는 42인치 와이드스크린 LCD와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와 위성 TV 채널 등을 설치해 영화와 방송을 비행 중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특별한 홈시어터의 주인은 ‘익명의 할리우의 영화 감독 겸 제작자’이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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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이거스 지하에 사는 1000명의 터널인



★... 미국 라스베이거스는 항상 수많은 관광객들과 도박꾼으로 넘쳐나는 세계 최고 환락의 도시다. 그런데 그 화려한 위용을 자랑하는 이 라스베이거스의 지하 200마일 홍수터널에는 약 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힘겨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라 스베이거스 지하의 '터널인'들은 약물 중독과 도박에 빠져 파산에 이른 뒤 어쩔 수 없이 이 어둠의 소굴 속에서 기생할 수밖에 없게 된 것.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 '터널인'들의 실상을 상세히 보도했는데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한 기자에 의해 발견된 이곳의 참상은 '신세기 아래 터널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더욱 자세하게 소개되었다.(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메일)/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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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사 바지 찢어져, 관객들 폭소


★... 투우 경기 도중 소의 뿔에 받혀 바지가 찢어진 투우사가 관객 및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엉덩이를 만천하에 드러낸 이는 콜롬비아의 투우스 알바로 마린. 그는 최근 열린 투우 경기 도중 성난 소를 피하지 못해 위기에 처했다. 엉덩이 부위를 받힌 그는 다행이 큰 부상은 입지 않았는데, 문제는 바지가 찢어지는 바람에 엉덩이가 다 드러났다는 것.

윗옷을 내려 엉덩이를 감싸는 기지를 발휘한 알바로는 경기를 끝까지 진행했고, 큰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동시에 진기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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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kg의 거대 메기' 13세 소년이 낚아


★... 영국의 한 소년이 자신의 몸무게의 2배가 넘는 메기를 낚아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13세인 제이크 노스. 그는 아버지와 형을 따라 스페인 메키넨사(Mequinenza)의 에브로 강(River Ebro)으로 낚시 여행을 갔다가 25분의 사투 끝에 이 거대한 메기를 잡을 수 있었다. 메기의 무게는 91kg으로 44kg인 소년의 2배가 넘는다. (사진 출처 : 데일리 메일)/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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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범 너구리’...고양이를 훔쳐 '공포의 사진'


★... 뽀샵’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그럼에도 해외 네티즌들의 입길에 올랐다. 너구리는 고양이를 안고 있다. 살금살금 집 밖으로 나가는 너구리, 그는 고양이를 납치해 가고 있는 것이다. 고양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이고 너구리의 눈빛은 어둠에 숨어 있어 무섭다. 공포 영화 분위기를 단 한 컷의 이미지로 멋지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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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금류 물수리의 굴욕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4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이자 국제지정 보호종인 물수리가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숭어를 낚아 올리는 데 성공하자 갈매기가 입을 벌린 채 먹이를 빼앗으려 끈질기게 쫓아가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2010.11.4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끝)/유형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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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제인, ‘쌈디가 반한 백만불짜리 미소’


★... [뉴스엔 이은지 기자]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의 녹화현장 공개가 11월 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슈퍼스타K2’ 준우승자 존박이 솔로 무대를 가졌다. 존박은 이문세의 곡 ‘빗속에서’를 열창, 블랙 슈트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원곡과는 다르게 재즈 느낌으로 곡을 열창해 애절함과 부드러움을 더했다.

또 ‘슈퍼스타K2’ 톱11(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 김은비 박보람 앤드류넬슨 김그림 이보람 김소정)이 합동무대를 가졌다. 톱11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캠페인송 '렛츠고'(Let's go)를 열창했다. 이들은 모두 밝은 표정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강승윤과 이보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쳐다보며 연인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은 미쓰에이(지아 민 페이 수지)의 ‘브리드’ 안무를 따라하며 귀여움을 발산했으며 깜찍한 윙크도 잊지 않아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밖에 존박과 허각도 댄디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이날 2PM(닉쿤 택연 준호 찬성 준수 우영)은 2AM(조권 창민 진운 슬옹)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결과 근소한 차이로 이번 주 엠카 1위를 차지했다. 신곡 ‘I’ll be back’으로 다시 한번 짐승남으로 거듭난 2PM은 2AM의 감미로운 매력을 물리치고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외에도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미쓰에이, 슈프림팀(싸이먼디 이센스), 레이디제인, BMK, 남녀공학(별빛찬미 한별혜원 한빛효영 미소수미 지혜태운 천지유성 열혈강호 가온누리 알찬성민 악동광행)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은지 onbg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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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진운, ‘누나들 마음 녹이는 살인미소로 인사’


★... [뉴스엔 이은지 기자]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의 녹화현장 공개가 11월 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슈퍼스타K2’ 준우승자 존박이 솔로 무대를 가졌다. 존박은 이문세의 곡 ‘빗속에서’를 열창, 블랙 슈트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원곡과는 다르게 재즈 느낌으로 곡을 열창해 애절함과 부드러움을 더했다.

또 ‘슈퍼스타K2’ 톱11(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 김은비 박보람 앤드류넬슨 김그림 이보람 김소정)이 합동무대를 가졌다. 톱11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캠페인송 '렛츠고'(Let's go)를 열창했다. 이들은 모두 밝은 표정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강승윤과 이보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쳐다보며 연인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은 미쓰에이(지아 민 페이 수지)의 ‘브리드’ 안무를 따라하며 귀여움을 발산했으며 깜찍한 윙크도 잊지 않아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밖에 존박과 허각도 댄디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이날 2PM(닉쿤 택연 준호 찬성 준수 우영)은 2AM(조권 창민 진운 슬옹)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결과 근소한 차이로 이번 주 엠카 1위를 차지했다. 신곡 ‘I’ll be back’으로 다시 한번 짐승남으로 거듭난 2PM은 2AM의 감미로운 매력을 물리치고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외에도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미쓰에이, 슈프림팀(싸이먼디 이센스), 레이디제인, BMK, 남녀공학(별빛찬미 한별혜원 한빛효영 미소수미 지혜태운 천지유성 열혈강호 가온누리 알찬성민 악동광행)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은지 onbg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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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아찔한 서인영의 파격 스타일



★... [스포츠서울닷컴 | 이호준기자] 4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INCONTRO TRA LUSSO E ARTE'(인콘트로 트라 루쏘 에 아르테) 전시회 오프닝 파티가 열렸다.

이날 오프닝 기념 파티에는 김희애, 장미희, 이연희, 김정은, 황신혜, 윤은혜, 박시연, 이요원, 서인영, 권상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파격적인 의상으로 포토월에 선 서인영은 독특한 패션스타일로 취재진의 집중적인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뒤태를 훤히 드러낸 베이지 색상의 반전 의상과 함께 블랙 초미니 핫팬츠와 아찔한 높이의 킬힐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9명의 한국 작가와 밀라노 장인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총 40여점의 모빌과 설치 작품, 영상 등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개최<사진=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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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 퀸' 손담비, 다시 여배우로 변신!



★... 섹시 퀸’ 손담비(27)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배우로 변신했다.

손담비는 패션매거진 엘르 11월호 패션화보에서 60~70년대 이탈리아 인기 여배우 모니카 비티를 모티브로 정상에 선 여배우를 오마주 했다. 짙게 그린 눈썹과 볼륨감을 살린 헤어 스타일과 함께 도도한 눈빛으로 여배우의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색다른 화보촬영에 손담비는 “연기에 대한 열망이 굉장히 크다. 가수와 배우. 두 가지 커리어를 잘 만들어가고 싶다”며 욕심을 내비쳤다. 김상호기자 사진제공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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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백지훈과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 일축


★... 배우 박수진(25)이 축구선수 백지훈(25,수원삼성블루윙즈)과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해명했다.

박수진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사귄 적도 없는데 결별이라니 당황스럽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잘못됐다”며 “박수진과 백지훈이 2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결별했다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박수진이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촬영에 들어가며 시간에 쫓겨 백지훈과 자주 못 만나긴 했지만 결별한 것은 아니다. 둘은 동갑내기 친구로 예쁘게 만나고 있으며 헤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진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종영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윤경 인턴기자/사진=백지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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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中서 포착…통통한 모습 `관심`


★...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배우 송혜교가 중국에 머물며 영화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3일 중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21CN)에는 송혜교가 왕자웨이(왕가위) 감독의 신작 `일대종사`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샀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회색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배드민턴을 하고 있었다. 사진으로만 보면 평소보다 약간 살진 모습이기도 했다. `일대종사`는 리샤오룽(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달인인 예웬(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 외에 량차오웨이(양조위)·장쯔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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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화 25점' 신한은행, 주전선수 공백에도 우리은행에 압승


★...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김단비와 하은주의 공백에도 우리은행 한새를 꺾고 리그 2위를 확고히 했다. 신한은행은 4일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우리은행과 경기서 25점을 기록한 이연화의 이런 활약에 힘입어 78-6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시즌 5승 2패를 기록, 3위 KB국민은행 세이버스와 승차를 2경기로 벌림과 동시에 1위 삼성생명 여자농구단과 격차를 1.5경기로 좁혔다. 반면 우리은행은 시즌 2승에 실패하며 kdb생명 위너스를 따라 잡을 절호의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이날 경기서 이연화는 25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쳐 맹활약했다. 특히 이연화는 4쿼터 중반 3점슛 세 개를 연달아 성공, 우리은행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연화의 활약에 신한은행은 김단비와 하은주의 공백을 느낄 수가 없었다. 1쿼터만 해도 양 팀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부상에서 돌아온 배혜윤은 양지희와 함께 우리은행의 높이를 이뤄 신한은행을 공격했다. 배혜윤은 임영희와 각각 4점씩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높이에서 열세였다. 팀의 주축 김단비와 하은주가 국가대표로 차출, 거기에 임달식 감독마저 없었지만 신한은행은 스피드와 조직력으로 우리은행에 맞섰다. 다양한 루트로 공격을 펼친 신한은행은 이연화의 9득점과 진미정의 6득점에 힘입어 19-17, 근소한 차로 1쿼터를 우리은행에 앞서갔다.

팽팽했던 균형은 2쿼터에 무너졌다. 우리은행은 2쿼터 득점이 단 9점에 그치며 1쿼터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 고비마다 전주원 김연주 이연화 최희진에 3점슛을 내주며 순식간에 점수는 벌어지기 시작, 무려 26점을 허용하며 26-45로 전반을 마쳐야만 했다.

우리은행은 3쿼터 들어 흐트러졌던 분위기를 추스리며 반격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팀 전원의 고른 득점과 함께 김은혜와 박혜진이 3점슛을 터트리며 22점을 기록, 추격 의지에 불을 붙였다. 그러나 경기 주도권을 내줄 신한은행이 아니었다. 김연주와 강영숙이 각각 8점씩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유지, 63-48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우리은행은 맹공격을 펼치며 점수 차를 좀 더 좁히려 노력했다. 그러나 추격의 의지를 불태우며 분위기를 가져오려고 할 때 이연화가 훼방을 놓았다. 4쿼터 중반 이연화의 연이은 3점슛 세 개는 우리은행의 공격에 찬물을 끼얹으며 공격 의지를 한 순간에 없애 버렸다.

결국 경기 끝까지 주도권을 내주지 않은 신한은행은 78-61로 승리, 지난 신세계전 패배의 아픔을 딛고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리그 2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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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조화' 女 핸드볼 대표팀, '금메달 이상 무'


★... 핸드볼이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매번 우승을 차지한 여자 대표팀이 이번에는 신구 조화를 앞세워 '우생순' 신화를 이어 가려 한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재영 감독은 4일 태릉선수촌 오륜관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서 이번 대회 목표를 밝혔다.

이재영 감독은 "여자핸드볼은 아시안게임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금메달을 따왔다. 이번에도 목표는 금메달이다. 선수들이 자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정신적인 부분도 강조했다. 충실히 훈련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혹시 있을지 모를 편파 판정에 대해 "경기인들만 아는 교묘한 파울로 인해 판정이 난다면 선수들이 고전할 것이다. 정신적인 면을 강화해 편파 판정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표팀의 특징으로는 신구 조화를 꼽을 수 있다. 센터백을 맡고 있는 김온아(22, 벽산건설) 정지해(25, 삼척시청)를 중심으로 라이트백 유은희(20, 벽산건설)와 라이트윙 우선희(32, 삼척시청) 피봇 허순영(35, 대구광영시청)이 팀의 중심선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대표팀은 맏언니이자 주장인 허순영과 베테랑 우선희 등은 솔선수범하며 후배들을 끌어주고 있고 후배들도 잘 따라 하나의 팀으로서 조화를 만들어 내며 한국 여자핸드볼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주장 허순영(35, 대구시청)은 "우선희(32, 삼척시청)와 함께 마지막 국제대회라 생각하고 아시안게임에 임하고 있다. 국제 대회에 처음 나가는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 훈련 기간 동안 선후배간 마음이 잘 맞았다"고 말했다. 주장은 감독과 선수들을 이어주는 고리 역할을 한다. 이에 대해 허순영은 "감독님이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키실 때 많게는 나이 차가 15살 이상 나는 동생들을 보면 마음이 안쓰러울 때가 있었다"며 주장이자 맏언니로서 애로사항을 전했다.

대표팀의 막내인 이은비(20, 부산시설)는 대표팀서 생활하면서 힘든 점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위의 언니들이 훈련을 충실히 하셔서 솔직히 쉴 시간도 없이 계속 뛰어 다녀야 한다. 언니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웃으며 답했다. 신구 조화를 이룬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땀방울이 광저우에서 아시안게임 7연패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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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핸드볼 '벽산 3인방'


★...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여자핸드볼 대표팀 김온아와 유은희,문필희가 4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핸드볼 대표팀 결단식을 마치고 활약을 다짐하고 있다. 2010.11.04 goriou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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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샷하는 서희경


★... (서울=연합뉴스) 4일 제주 해비치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신증권 토마토M 한.유럽 여자마스터즈 프로암대회에서 서희경이 샷하고 있다. 2010.11.4 << KLPGA 제공 >>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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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엠블럼 선포식


★... (인천=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4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의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엠블럼 선포식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연택 조직위원장이 마스코트인 '점박이물범 3남매 바라메(Barame, 왼쪽부터), 추므로(Chumuro), 비추온(Vichuon)'와 함께 대회 엠블렘 깃발을 흔들고 있다. 2010.11.4 toadboy@yna.co.kr (끝)/하사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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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제주, 1위 싸움 최후의 승자는?


★... 【서울=뉴시스】박상경 기자 = 마지막까지 왔다. 6강 윤곽은 드러났지만, 혼전 양상의 순위 싸움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 2010이 오는 7일 오후 3시 전국 7개 구장에서 정규리그 최종 30라운드를 갖는다.

FC서울, 제주유나이티드, 전북현대, 성남일화, 울산현대, 경남FC 등 1~6위 팀이 결정되면서 챔피언십 6강 플레이오프의 윤곽은 드러난 상태다.

그러나, 서울과 제주는 승점 1점차로 정규리그 1위 경쟁을 벌이고 있고, 전북, 성남, 울산, 경남 등 네 팀은 승점 1점차의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최종순위가 확정돼 각 팀들은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서울과 제주의 1위 싸움이다.

서울은 지난 3일 난적 성남에 승리를 거둬 승점 59점(19승2무6패)으로 제주(17승7무3패 승점 58)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상태다. 30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서울이 마지막 상대인 대전시티즌(5승7무15패 승점 22. 13위)에 승리를 거두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수 있다. 그러나 서울이 대전에 비기거나 패할 경우, 같은 시간 안방인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8승6무13패 승점 30. 10위)를 상대하는 제주가 어떤 결과를 얻느냐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정규리그 1위에는 6강 및 준PO, PO를 건너 뛸 수 있는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사활을 걸어야 하는 입장이다. 서울과 제주 모두 한 시즌을 치르면서 선수들의 체력, 심리적 부담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30라운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홈 16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서울은 대전전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대전이 지난 29라운드에서 수원삼성에 앞서다가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할 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 긴장감을 풀기 힘들다. 지난 2007년 최종전 무승부로 인한 6강 탈락 및 2008년 리그 준우승 등 결정적인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서울은 정신력 강화가 최대 화두다. 제주가 상대할 인천은 지난 9월 허정무 감독(55)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껄끄러운 팀으로 변모했다. 수 싸움에 능한 허 감독과의 맞대결이 박경훈 감독(49)으로서는 부담스럽다. 부상선수가 많아 선수구성에 어려움이 커 최종전 승리를 통한 역전으로 챔피언결정전 티켓 획득이 절실하다.

6강 순위 싸움도 1, 2위 못지 않게 치열하다.

정규리그 3, 4위 팀은 6강전을 안방에서 치를 수 있게 된다. 단판승부로 치러지는 6강이기에 홈 경기가 갖는 이점이 어느 때보다 크다. 그러나 4팀이 승점 1점차로 뒤엉키면서 30라운드에 순위표 변동이 심할 전망이다.

29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8승9무11패 승점 33. 득실차 -1)에 일격을 당한 전북은 수원 원정길에 오른다.

전북은 수원과의 최근 4경기 상대전적에서 2승2무로 앞서고 있고, 올 시즌 개막전으로 치른 수원전에서도 3-1 쾌승을 거뒀다. 하지만, 후반기를 앞두고 최태욱(29. 서울)의 이적으로 전력공백이 발생했고, 이를 쉽게 메우지 못해 조직력까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4위 성남(13승8무6패 승점 47. 득실차 20)은 6위 경남(13승8무6패 승점 47. 득실차 9)과 일전에 나선다. 득실차에 앞서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성남은 오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조바한(이란)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 100% 전력을 쏟기는 힘든 여건이다.

경남은 안방에서 성남과 맞붙는 유리함을 안고 있지만, 최근 6경기에서 1승2무3패로 부진하다. 29라운드에서 포항스틸러스(8승9무10패 승점 33. 득실차 -7. 9위)에 당한 0-3 완패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승부의 변수다.

대구FC(5승4무18패 승점 19. 득실차 -28. 15위)와의 29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화력을 과시한 울산(14승5무8패 승점 47. 득실차 16)은 16경기 연속무승(6무10패)이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진 광주상무(3승10무14패 승점 19. 득실차 -25. 14위)와 만났다.

울산은 최근 8경기에서 6승(2무)을 챙긴 무서운 집중력을 앞세워 광주를 넘고 순위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이어진 순위싸움에서 과연 어떤 팀이 울고 웃을지 지켜볼 일이다.

◇쏘나타 K-리그 2010 30라운드 일정 강원-포항 (오후 3시. 강릉종합운동장) 전남-대구 (오후 3시. 광양전용구장) 서울-대전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 경남-성남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 수원-전북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 광주-울산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 제주-인천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 skpark@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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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뮌헨, UCL 16강행...밀란-레알 무승부


★... [OSEN=전성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FC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4전 전승을 거두며 2010~2011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레알 마드리드도 AC 밀란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조 선두를 유지했다.

첼시는 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런던의 안방 스탬퍼드 브리지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서 러시아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4-1로 꺾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첼시는 후반 4분 니콜라 아넬카가 절묘한 로빙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디디에 드록바의 페널티킥 추가골과 이바노비치의 두 골로 대승을 거두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뮌헨은 루마니아 원정에서 독일 국가대표 마리오 고메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신성 토마스 뮐러가 한 골을 보태는 활약에 힘입어 클루지에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4연승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마드리드는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 경기장에서 열린 G조 4차전 경기에서 AC 밀란과 2-2로 비겼다. 마드리드는 전반 종료 직전 곤살로 이과인이 골을 넣으며 앞서 갔지만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밀란의 베테랑 공격수 필리포 인자기에게 후반 23분, 후반 33분 두 골을 허용하며 역전 당했다.

패색이 짙던 마드리드는 경기 종료 직전 카림 벤제마의 스루패스를 받은 페드로 레온이 골을 넣으며 극적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는 3승 1무로 G조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16강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올림피크 마르세유(2승 2패)는 질리나를 7-0으로 대파하며 16강진출의 불씨를 살렸고 AS 로마는 스위스 바젤과 치른 원정 경기서 3-2로 승리하며 2승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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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자기, 유럽클럽대항전 최다골 경신


★... 필리포 인자기(AC밀란)가 유럽클럽대항전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인자기는 4일(한국시간) 밀란의 산 시로 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예선 4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골을 기록했다. 인자기는 이 경기 전까지 유럽클럽대항전에서 68골을 기록해 라울과 게르트 뮐러(69골)에 이어 최다득점 3위를 달리고 있었다. 인자기는 후반 15분 0-1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교체투입됐다.

그는 경기장에 들어온지 8분 만에 절묘한 위치선정에 이은 헤딩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10분 뒤에는 오프사이드를 교묘하게 피해 두 번째 골까지 뽑아내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경기에서는 후반 49분 교체투입된 레온이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2-2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마르세유는 질리나를 7-0으로 완파했고, 뮌헨도 클루지를 4-0으로 이겼다. 첼시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4-1로 꺾었다.

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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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JS 5차전 4안타 1타점 맹타


★... 지바롯데 김태균(28)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김태균의 타격감 상승은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김태균은 4일 지바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일본시리즈에서 4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 만점활약을 펼쳤다. 일본시리즈 4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시리즈 타율을 3할6푼8리로 끌어올렸다.

7번·1루수로 선발출장한 김태균은 3-1로 앞선 1회 1사 1·3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뽑아내며 3루 주자 이마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번 일본시리즈 첫 타점.

4-1이던 3회 1사 1루에서 좌전안타를 때려냈으나 다음타자 사토자키의 3루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6-1이던 5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전안타를 기록한 김태균은 사토자키와 오카다의 연속안타로 3루를 밟은 뒤 니시오카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득점도 올렸다. 지바롯데가 9-2로 크게 앞선 7회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대주자 헤이우치와 교체됐다.

지바 롯데는 주니치에 10-4로 승리, 시리즈 성적 3승2패로 앞서며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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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스토커 "사인볼 받으러 따라다니는 이유는…"


★...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주축선수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극성팬들의 사인볼 요구에 고초를 겪고 있다.  

비공개 훈련이 열린 4일 오전 사직구장. 50대의 한 남성이 나타나 "추신수의 사인을 받기 위해 왔다. 방금 대표팀 숙소 앞에 있다가 (추신수가) 이동하는 것을 보고 급하게 따라왔다"며 웃었다. 이윽고 추신수가 사직구장에 도착하자 그는 빠른 발걸음으로 야구 기념품 가게에서 야구공 3개를 사 왔다. 간발의 차로 추신수를 놓친 이 남성은 "(이 공에) 사인을 다 받아야 하는데…. 기다려야겠다"고 말했다. 사인볼로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팔아야지"라며 웃음지었다. 이 남성은 수 시간 동안 사직구장 근처에서 서성였다.

  현재 중고 매물사이트를 중심으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사인공이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야구 공식구의 소비자 가격은 대략 1만원선. 그러나 프로선수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공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높아진다. 유명도에 따라 적게는 5만원부터 많게는 수 십 만원에 거래된다. 추신수의 사인공은 희소가치가 더 높을 수밖에 없다. 추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특급선수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추신수를 비롯한 대표선수들이 이같은 팬들 때문에 훈련과 휴식에 적지 않은 방해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롯데와의 비공개 연습경기를 앞둔 3일 오후에도 한 극성팬이 덕아웃 옆 벤치에 출현해 물의를 빚었다. 이 남성은 대표팀이 묵고 있는 부산의 한 호텔 로비에까지 나타나 선수들에게 사인을 요구했다. 스토커라고 해도 지니치지 않았다.

  추신수는 "한국에 와서 2000번 정도 사인을 해준 것 같다. 모든 팬들께 사인을 다 못해드려 죄송하다. 그러나 몇몇 분들의 (도를 넘는) 행동에 대표팀 전체가 피해를 입고 있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비공개 훈련이 열리는 사직구장에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도 마음먹기에 따라 자유롭게 경기장에 드나들 수 있다. 관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KBO 관계자는 4일 오후 "선수단 관리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 | 김경윤기자 bi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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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2010년 11월 5일 金)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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