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0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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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산 자락에 5일 오후 옅은 안개가 끼어 수묵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화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
 ★...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입동(立冬)을 이틀 앞둔 5일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인근 들녘에서 농민들이 막바지 벼 수확을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2010.11.5 jlee@yna.co.kr (끝)/이재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동의과학대학 총학생회 학생들이 5일 경남 양산시 원동면 선리마을을 찾아 농민들의 사과 수확을 돕고 있다. 동의과학대학 총학생회와 교직원들은 1교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이 마을에서 2박3일 동안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들은 대학 축제를 하루만 진행하고 나머지 일정과 비용 등을 농촌봉사에 사용했다. 송봉근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머라피 화산이 뿜어낸 화산재로 뒤덮인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의 한 마을에서 5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에 소 한 마리가 숨진 채 누워 있다. 이 화산은 지난달 26일 첫 폭발한 이래 일주일 넘게 계속 용암과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다. 이날 새벽에도 다시 폭발, 마을 한 곳이 불타며 60여 명이 숨졌다. 지금까지 총 사망자 수는 100명을 넘었으며 이재민 10만여 명이 발생했다. [아르고물요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5일 기획재정부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한국(남한 기준)의 국토 면적은 10만㎢로 G20 회원국 중 현격한 차이로 꼴찌를 나타내고 있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요 57개 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발달 평가에서 올해 한국의 순위가 작년보다 한 계단 떨어진 2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5일 대전 시청앞 공원에 곱게 물든 단풍 아래로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걸어가고 있다.2010.11.5 youngs@yna.co.kr (끝)/양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대한불교 조계종과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이 함께한 '자비의 쌀.연탄 나누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2010.11.5 kane@yna.co.kr (끝)/임헌정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동해안의 가을철 별미 어종인 도루묵 어획량이 평년보다 감소해 어민들을 우울하고 만드는 가운데 동해안 최북단 대진항에서 어민들이 잡아온 도루묵을 상자에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10.11.5 momo@yna.co.kr (끝)/이종건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춘천=연합뉴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부는 5일 오후 교내 생명과학관 강당에서 인간 생명의 존중과 간호인으로서의 사명을 다짐하는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하고 있다. 2010.11.5 <<한림대>> jlee@yna.co.kr (끝)/이재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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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당뇨병의 날’ 맞는 박성우 이사장  ★... 최근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현대병의 하나가 당뇨다. 전 세계적으로 10초마다 1명이 당뇨합병증으로 사망하고, 10초마다 2명이 새로 병에 걸린다.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 이후 5대 사망원인 가운데 하나다. 특히 20~30대 젊은 환자가 증가 추세다. 이런 추세면 20~30년 뒤 ‘당뇨병 대란’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오는 14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박성우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사진·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5일 “전 국민의 10%가 당뇨병 환자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며, 그만큼 예방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당뇨병 이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을 치료하거나 당뇨병에 걸린 이후라도 정기검진만 받으면 심각한 합병증은 미리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한 그는 당뇨병학회가 조기발견과 치료에 주력하는 것도 이런 까닭이라고 덧붙였다. 당뇨는 한번 걸리면 완치가 힘들지만 예방법은 간단하다. 박 이사장은 1970~80년대 한국인이 즐겨 먹던 고유 식단을 생활화하고, 일주일에 다섯번, 하루 30분씩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면 당뇨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족 중에 당뇨 환자가 있다면 정기점진이 필수다. 당뇨환자는 대부분 복부비만·중풍·심장병·고혈압·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을 함께 갖고 있다. 비만인 사람들은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학회는 14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한다. 대한민국 당뇨인을 위한 헌장 낭독, 대한당뇨병학회 홍보대사인 캔과 신인 가수 제이큐티(JQT)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한다. 글·사진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
 ★... 일교차가 큰 가을은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계절이며 건조한 피부는 각질이 생기기 쉽고 피부의 당김이 심해지면서 잔주름이 생기게 된다. 또한 각질이 생긴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거칠어지며 가려움까지 일어날 수 있지만 피부가 가렵다고 긁게 되면 피부염 등이 생기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한 날씨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수분 공급이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위해 하루 1.5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세안 후 외출 전에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어야 각질의 생성을 막을 수 있다. 천연화장품 리스킨(www.reskin.co.kr) 이지에프 슈퍼 바머 크림으로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매끄럽게 가꾸어주며 피부 속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촉촉하고 환한 피부로 개선시켜주는 미백 기능성 크림이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관리로 촉촉하게 관리했다면 다음으로 트러블 피부와 잡티 주름을 제거하고 피부 좋아지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천연화장품 리스킨(www.reskin.co.kr) 이지에프 슈퍼 바머세트로 잡티, 주름, 트러블피부 관리해보자. 푸석하고 칙칙한 피부에 유,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며, 강력한 미백효과로 맑고 환하게 관리해주는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한번에 공급해주며, 기미, 주근깨, 색소 침착 부위를 집중적으로 개선시켜주는 미백 기능성 트리트먼트로 알부틴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상백피 추출물 등의 미백성분이 고농도 함유되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환하게 관리해준다. 리스킨(www.reskin.co.kr) 이지에프 슈퍼 바머는 단품으로 이용하는 것 보다 세트 구성으로 이용하면 피부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며 여성 기능성 화장품 리스킨(www.reskin.co.kr) 이지에프 슈퍼 바머 세트는 지금 구입하면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한 푸석하고 칙칙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주며 기미, 주근깨, 색소 침착 부위를 집중적으로 개선시켜 주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 자료제공 : 리스킨(www.reskin.co.kr) 뷰티매니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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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와 여드름 주름제거 한번에 가능한 관리법은?  ★... 맑고 투명한 피부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다. 그러나 바쁜 아침시간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들여 화장을 하지만, 다시금 칙칙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드러내기 일쑤이다. 피부관리에도 요령과 단계가 필요하며 하루에 한 가지씩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천하는 것이 피부미인 되는 지름길이다. 바쁜 직장인을 위한 천연화장품 피부관리 노하우! 각질 제거 피부 관리의 기본은 각질제거. 하지만 자극이 강한 각질 제거제나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지성피부는 젤 타입이나 로션 타입을, 건성피부나 예민한 피부는 오일 타입이나 크림 타입을 선택해 각질제거를 하면 보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리스킨(www.reskin.co.kr) 트러블솔루션 솝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세안만으로 모공 속 깊숙이 쌓여 있는 노폐물과 피지, 블랙헤드 제거로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자극 없이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는 천연 식물성 비누이다. 수분, 영양 공급 각질 제거로 흡수력이 높아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가득 채워 준다. 리스킨(www.reskin.co.kr) 이지에프 슈퍼 바머 크림으로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매끄럽게 가꿔주자. EGF와 비사볼올, 알란토인이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수준을 증대시켜 피부 신진대사를 도와준다. 미백 관리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리스킨(www.reskin.co.kr) 이지에프 슈퍼 바머 세트로 피부 관리해주자. 외부 환경 및 스트레스로 인한 푸석하고 칙칙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주며, 기미, 주근깨, 색소 침착 부위를 집중적으로 개선시켜 주는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관리해보자. 블랙헤드와 모공관리 T존 부위는 피지 분비가 유난히 많고 모공확장이 심해서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적어도 1주일에 한 번은 스팀 타월로 모공을 충분히 열어주고 피지 컨트롤 팩을 이용해 모공 깊숙이 박힌 피지를 빼주면 피지선 조절과 피부 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자료제공 : 리스킨(www.reskin.co.kr) 뷰티매니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
 ★...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일일 드라마 속에서 술에 취해 잠꼬대로 다른 여자의 이름을 애타게 부른 남편을 보면서 치를 떠는 아내의 모습이 방송됐다. 결혼 전 사귀었던 여자를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모습은 아내로 하여금 분노를 느끼도록 만들었고 결국 이들 부부는 심각한 위기를 맞아야 했다. 잠 꼬대로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애정표현까지 하는 바람에 가정불화가 빚어졌다면 이혼사유가 될 수 있을까? 실제로 남편이 잠을 자면서 잠꼬대로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부르고 부인에게는 해본 적이 없는 다정한 애정표현과 '간통하다 들킬 뻔했다'는 등의 말을 했다는 이유로 이혼소송을 낸 아내가 있었다. 이들 부부는 결혼 초부터 남편이 와이셔츠에 여자용 화장품냄새를 풍겨 자주 싸움을 벌여왔고 이로 인해 아내는 남편이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잠꼬대로 인해 부정의 심증을 굳혔던 것. 서울 가정법원은 '남편이 정조를 의심케 하는 행동을 일삼아 불화가 생겼다' 며 아내의 이혼소송청구를 받아들여 '이혼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아내가 청구한 위자료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어 위자료지급책임까지 인정하기는 어렵다'며 청구를 기각했다. 이혼전문법률사무소윈 이인철변호사는 "배우자의 외도사실을 증거 부족으로 인해 처벌할 수 없다 해도 이혼사유로 인정될 수 있는 증거들은 상당히 많다."고 말한다. 부정행위는 재판상 명백한 이혼사유에 해당함으로 이혼소송을 할 수 있으며 배우자의 부정행위가 의심된다면 부정행위를 인정할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위자료를 받기 위해 법원에서 입증해야 할 것은?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되는 것들은 ▶간통행위, 성관계까지는 이르지 않았더라도 이성과 한방에서 밤을 지낸 경우 ▶ 이성과 껴안고 입을 맞추면서 심하게 어루만지는 행위 ▶ 성 매매를 한 사실 등 배우자로서의 정조의무에 충실하지 못한 일체의 행위들이 배우자의 부정행위에 포함된다. 물론 이러한 일들을 재판에서 증명할 증거가 있어야 하며 외도로 인한 이혼청구는 성관계에 대한 증거까지 입증할 필요는 없다. 이인철 이혼전문변호사는 "위자료를 받기 위해서는 법정에서 입증할 수 있는 이 같은 증거들이 필요하며 입증방법으로는 이웃, 친구, 친척 등의 증언이나 진술서, 녹음, 사진, 각서 등 배우자의 이혼책임을 입증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가능하며 전화통화 내용과 신용카드 내역도 소송을 하면 조회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거들은 부정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간접적인 증거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배우자의 외도를 참고 견디며 살아가는 결혼생활과 맞지 않는 사람과 헤어져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것 중 어느 쪽이 옳다고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그러나 오랜 고민 끝에 어느 한 쪽으로 선택했다면 그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충실한 것이 바람직한 모습일 것이다. 도움말: 이혼전문법률사무소윈 이인철 변호사 www.divorcelawyer.kr 기획취재팀 박두원팀장 p7@mkmedia.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
 ★... 국내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인 ‘114’가 올해로 도입 75주년을 맞았다. 5일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KTcs에 따르면, 처음 서비스가 시작된 것은 경성중앙전화국 교환방식이 자동식으로 바뀐 1935년 10월1일이다. 당시 전화 가입자수는 4만명. 안내번호도 114가 아닌 100번이었다. 인사말도 그간 변화를 거듭해왔다. 1935~1970년대에는 “네~”였다가, 1980년대에는 “00호입니다”라는 다소 딱딱한 인사로 바뀌었다. 1990년대에는 두 톤으로 나뉘는 독특한 억양의 “네~네”로 진화했다. 1997년에는 ‘솔’ 음정으로 시작하는 “안녕하십니까?”로 바뀌었는데, 특이한 억양 때문에 코미디물의 소재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후 2006~2009년말까지는 “사랑합니다 고객님”이 쓰였다. “편리한 정보 114입니다”와 “안녕하십니까?”가 혼용되기도 했다. 현재는 “반갑습니다”가 새 인사말로 자리잡았다. 역사가 긴 만큼 에피소드도 많다. 맨홀에 빠진 한 남성이 너무 당황한 나머지 114에 전화를 걸어 “114죠? 119가 몇번이에요?”라고 물었다는 사연이 대표적이다. 그밖에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고 인사를 건네자 “내 평생 그런 말을 들을 날이 없을 줄 알았는데…, 고마워요”라면서 울음을 터뜨린 한 할아버지의 사연, “사랑합니다”라는 말에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남자 어린이의 천진난만한 대답도 있었다. 박순찬 기자 ideachan@chosun.com-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평=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5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 선착장에서 열린 짚와이어 준공식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지사(왼쪽)가 도르래를 타고 활강하는 시설인 80m 타워에서 남이섬으로 내려오고 있다. 오른쪽은 이진용 가평군수. <<지방기사 참고>> 2010.11.5 hak@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 '희망 빛의 숲'이라는 테마로 청계천에서 펼쳐지는 세계 등축제가 5일부터 10일간 열린다.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G20 정상들의 미니어처를 비롯, 24개국에서 초청된 2만7천여개의 등이 전시된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제18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차 마지막날인 5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작별상봉을 마치고 버스에 탑승한 남측상봉단을 향해 북측상봉단이 손을 흔들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4일 대구EXCO에서 막을 올린 '2010대구패션페어'에서 행사에 참가한 한 업체의 패션쇼가 선보이고 있다.패션페어 컬렉션,플로어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6일까지 계속된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서해안과 내륙지방에 짙은 안개가 낀 5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남동IC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전조등을 밝히고 서행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4일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KAIST OPEN 행사./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찰이 ‘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6일부터 ‘갑호비상’ 체제를 가동한다. 갑호비상은 가장 높은 수준의 비상근무령으로 정상회의 폐막 다음 날인 13일까지 8일간 지속된다.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외곽에서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기마대원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무시·따돌림, 선임이 두렵다” 목맨뒤 14개월만에 숨거둬 37㎏어머니 ‘고통의 나날’ “괴롭힌 병사 사과한번 없어”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식물인간’ 상태로 입원해 있던 해병대 소속 이아무개(21) 이병이 숨을 거뒀다. 이 이병은 지난해 9월30일 부대에서 우비에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다. 그날 새벽 5시50분께 부대 숙소 2층 난간에 매달려 있던 이 이병을 일직사관이 발견해 응급조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 이병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1년2개월 동안 애를 태우던 가족들은 끝내 오열했다. “맞기도 하면서 배우고 그게 당연한 이치라는 건데, 아무도 탓하지 않아요. 그저 내 자신만 탓할 뿐입니다.” 그는 여덟 장의 긴 유서를 남겼다. 경북 포항시에 있는 해병 1사단 소속으로 106㎜소대 사병이었던 이 이병은 부대 안의 지속적인 구타와 따돌림이 견디기 힘들다고 적었다. “맞은 건 나인데, 물론 내 잘못도 있지만, 왜 내가 소외되어야 하는 거지?”, “맞는 거 알고 해병대 온 마당에 누굴 탓하진 않아. 그걸 이겨내지 못한 내가 미울 뿐이지. 더 이상 106㎜소대에서는 있을 수가 없어. 이미 눈엣가시로 찍혀버린 마당에 선임들의 눈빛 하나하나, 두렵다….” 이 이병은 지난해 8월24일 해당 부대에 배치된 뒤 5일 만에 쓰러져 의무실에서 진료를 받았다. 그 뒤 비슷한 일이 반복됐고 종합검진까지 받았으나 이상이 없다는 판명을 받았다. 그의 유서에는 의무실에서 복귀한 뒤부터 선임병들에게 인격적으로 무시당하면서 괴로워했던 내용이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것도 아니고 나한테 왜 이러는 건데, 스트레스 풀 데가 그렇게 없어? 제발….” 스스로 해병대를 선택한 것에 대한 절절한 후회도 있었다. “나도 입대 전에는 자신감 충만하게 학교 다니며 공부하고, 애들이랑 놀며 지냈던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해병대에 들어와서, 정확히 실무부대 들어와서 내 자신이 이렇게 망가질 줄 몰랐다.” 이 이병이 1년 넘게 입원해 있으면서 가족들도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식물인간으로 누운 아들을 돌보며 버텨왔던 어머니는 몸무게가 37㎏밖에 나가지 않는다. 이씨의 남동생(12)은 그동안 형이 군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다가, 지난 1일 형의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이병은 유서에 “사랑한다, ○○아. 형 없어도 꿋꿋하게 살아야 돼”라는 말을 남겼고, 동생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형, 하늘나라에서는 편해야 돼”라고 답했다. 이씨의 이모부 한아무개(59)씨는 “조카가 다른 이들이 다칠 것을 염려해 유서에 자세히 적지 않았지만 목을 매기 며칠 전 친구에게 전화해 ‘컴컴한 방에서 집단으로 구타당했다’고 말했다고 한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군대가 죽인 거나 마찬가지”라며 울분을 삭이지 못했다. 한씨는 “나라에 보낸 아이가 이렇게 죽어 돌아왔는데 조카를 괴롭힌 누구도 사과를 하지 않았고, 누가 어떻게 책임을 졌는지도 가족들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이날 이 이병의 사망 책임과 관련해 “해당 이병의 일기장에 구타에 관한 기록이 있어서 소속 소대 상병 2명을 조사한 뒤 형사처벌했다”고 밝혔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
 ★... 5일 오후 3시20분께 전북 전주시 서신동 마전교 언더패스에서 박모씨(47)가 몰던 4.5t 트럭이 통행제한시설을 들이받았다./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5일 오전 5시34분께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 새마을금고연합회에 멧돼지가 나타나 시가 20만원 상당의 출입문 통유리를 깨고 달아났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서울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에 테러비상이 걸린 가운데 테러용 폭발물인 일명 '더티밤'(dirty bomb)을 제조할 수 있는 방사성 물질을 국내로 밀반입한 베트남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경찰이 압수한 이 물질이 담긴 베트남식 도박인 '쇽리아' 도박용 종이 칩. (사진=경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5일 한미 FTA 쟁점현안 타결을 위한 실무협의를 위해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대포폰'과 관련해 당차원의 해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청원경찰법 입법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북부지검이 5일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강북구 민주당 최규식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검찰 직원들이 확보한 압수자료를 가지고 나오고 있다. 압수수색은 민주당 최규식 의원,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 등 1천만원 이상 후원금을 받거나 청원경찰법 개정안 처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국회의원 12명의 지역구 사무실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검찰이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여야 의원 사무실을 긴급 압수수색한 가운데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압수수색에 대한 여당의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여야 국회의원 11명 사무실 압수수색 2006년 '바다이야기' 수사 이후 4년 만에 10곳 넘는 현장 한꺼번에 조사 청원경찰법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5일 국회의원 11명의 지역 사무실을 동시에 급습해 정치권 안팎을 깜짝 놀라게 했다. 범죄 혐의를 의심할 단서가 충분하지 않으면 이렇게 복수의 압수수색 영장을 단번에 받아내기 어려운 만큼 내사가 근래에 보기 드물게 철저히 이뤄진 게 아니겠느냐는 분석이 나온다. 이 정도로 ’잘 준비된’ 압수수색이라면 자료 분석도 그만큼 빠르게 이뤄질 공산이 크기 때문에 조만간 해당 의원과 정치권 인사들이 줄줄이 소환돼 입법로비 의혹의 실체가 드러날 수도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북부지검은 이날 민주당 최규식 의원과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 등 청원경찰법 개정과 관련해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현역의원 11명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뒤졌다. 더 놀라운 것은 압수수색에 소요된 시간이다.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압수수색 집행에는 대부분 30분∼1시간 정도 걸렸으며, 검찰 수사관들은 청목회 후원금 내용이 적힌 서류와 회계장부, 컴퓨터 파일 등을 신속하게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기업체 사무실 압수수색이 빨라도 2∼3시간은 족히 걸리는 점에 비춰 의원실 주변에서는 검찰이 ’찾아낼 자료까지 미리 다 조사를 해서 나온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특히 최근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 발부 기준이 강화되면서 이런 식의 동시다발 압수수색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추세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검찰의 의원실 급습 작전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동안 검찰은 시간차를 두고 ’드문드문’ 압수수색에 나서거나, 같은 영장을 보강해 여러 번 재청구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물증을 중시하는 관행에 따라 압수수색 영장을 복수로 청구하기는 그만큼 어려웠다. 10곳이 넘는 현장을 한꺼번에 압수수색한 것은 2006년 9월 바다이야기 수사 이후 4년여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사행성 게임기 비리를 파헤치려고 상품권 인쇄업체 8곳과 공장 20여곳을 동시에 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달 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청목회 전현직 간부 3명을 구속한 뒤 본격적으로 로비 의혹을 파헤치는 검찰의 수사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동시다발 압수수색을 계기로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5일 서울광장에서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G20 Communications Exhibition)' 개막식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방통위는 서울 G20 정상회의를 기념해 방송통신 선도국가 이미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체험전을 1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0.11.5 xyz@yna.co.kr (끝)/한상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5일 서울시 종로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2010년 롯데 진.유니섹스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캐주얼 옷과 다양한 스키니진을 선보이고 있다. 2010.11.5 srbaek@yna.co.kr (끝)/백승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와인 창고 방출전'이 열리고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찾은 시민들이 5일 와인을 고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와인 수요가 가장 높은 연말을 앞두고 오는 9일까지 5일간 전 점에서 행사를 열어 와인 1천여 종, 20만병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2010.11.5 jobo@yna.co.kr (끝)/조보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부산=언합뉴스)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 보테가베네타 매장에서 5일 선보인 8천8백만원 짜리 악어가죽 핸드백 이 핸드백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으로 7일까지 개최하는 해외명품 7大 리미티드(Limited)상품전을 기념해 부산에서는 최초로 선보였다. 2010.11.5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 2010.11.5 osh9981@yna.co.kr (끝)/오수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 주변이 손님 맞을 준비로 바쁘다. 코엑스 정문과 남문 주변에 국화 등으로 장식된 화단이 만들어지고 경비도 강화됐다./조선일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 주변이 손님 맞을 준비로 바쁘다. 정상회담장 주변 경비에 투입될 전기로 구동되는 삼륜 소형 순찰차도 시험운행에 들어갔다./조선일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 주변이 손님 맞을 준비로 바쁘다. 로비에 설치된 실물의 3분의 2 크기인 6m 높이로 복원된 첨성대가 1300여 장의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에 다양한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조선일보  ★...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 주변이 손님 맞을 준비로 바쁘다. 코엑스 정문과 남문 주변에 국화 등으로 장식된 화단이 만들어지고 경비도 강화됐다. /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미국 나사의 탐사선 딥임팩트호가 혜성 하틀리 2의 모습을 초근접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불타는 혜성의 차가운 핵’이 사진에 포착되었다고 과학자들은 흥분했다. 하틀리2는 너비가 2.2km에 불과해 딥 임팩트가 관측한 혜성 중에서 가장 작은 축에 속한다. 그러나 활동이 풍부하며 타 혜성에 비해 몇 배에 달하는 가스를 내뿜는다. 해외 언론들은 사진 속 혜성이 “우주 땅콩” 또는 “볼링 핀”처럼 보인다는 평가를 하는데, 태양을 향해 최소 두 개의 제트 기류를 내뿜고 있다. 딥임팩트 호는 지구로부터 3천7백만km 떨어진 우주 공간에서 혜성을 촬영 했는데, 혜성과의 거리는 약 700km 떨어져 있었고 비행 속도는 초당 약 12km였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담벼락을 오르는 '스파이더 로봇'의 모습이다. 이 로봇은 중국 상하이 엑스포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었다. 1.4m의 키에 30kg 무게의 사람을 닮은 로봇이 담을 오르는 모습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동영상으로 떠올랐다. '유메 로보'라 명명된 이 로봇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한 회사의 연구팀이 개발한 종류다. (사진 : 담벼락을 오르는 로봇 '유메 로보')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바오터우(包頭)시 하다먼거우(哈達門溝)에서 매장량이 100t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금광이 발견됐다.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하다먼거우 무장경찰이 지질 탐사를 통해 새로운 금광을 발견했으며 지질 전문가들은 이 금광의 매장량이 100t에 달해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350억 위안(5조8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하다먼거우는 이에 앞서 올해 11개의 금광(매장량 8t)을 발견하는 등 본격적인 금광 개발에 나선 1986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59개의 금광을 찾아내 네이멍구의 대표적인 ’금맥’으로 떠올랐다. 바오터우시는 중국 내 생산량의 60%, 세계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세계적 희토류 생산 기지로도 유명한 중국 지하자원의 보고다. 한국산업은행이 지난 8월 바오터우시와 희토류 가공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구글의 지도 서비스인 구글 맵스를 통해 바라본 미국 네바다 사막의 모습 중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독특한 지형이 있어 화제다. 풀 한 포기 없이 맨 바닥을 드러낸 지면 위에 마치 거대한 총알 세례라도 퍼부은 듯 촘촘히 박힌 구멍들의 모습이 위성사진을 통해 포착된 것. 유카 평지라 불리는 이 곳은 1951년부터 조성된 “네바다 테스트 사이트”에 속하는 지역. 흔히 NTS로 불리는 이 지역은 미국 정부 주도하에 핵장치 성능 및 안전성이 실험되는 장소이다. 유카 평지 위에 생성된 구멍들은 바로 이 핵무기들이 지면 아래서 폭파되면서 함몰된 흔적들인 것. 1951년부터 1992년까지 유카 평지에 만들어진 함몰구의 개수는 무려 739개에 이른다. NTS 지역에서 실시되는 핵실험 중 5번에 4번은 유카 평지에서 행해졌던 셈. 이 곳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함몰구 ‘시덴 크레이터’는 폭 365m, 깊이 97m로 인간들이 지구상에 남겨놓은 흔적 중 그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구글맵스 중에서)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미국 뉴욕 거리 곳곳에 익명으로 서로의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시설물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 파이의 비밀 정보 교환 장소를 뜻하는 ‘데드 드롭’이란 이름의 이 장치는 바로 공공 USB 드라이브. 거리 곳곳의 담장, 연석, 건물 벽 등 공개적이고 일상적인 장소에 일반 USB 메모리를 붙박이로 설치한 것이다. 회반죽으로 고정되어 있는 USB에 자신의 노트북을 연결하기만 하면 그 누구든 메모리 안에 들어있는 파일을 자유자재로 다운받거나 노트북 파일을 USB에 새롭게 업로딩할 수 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무한 공유라는 인터넷 정신을 제대로 실천한 이 설치물은 뉴욕에서 활동 중인 독일 아티스트 아람 바르톨의 작품. 거리 곳곳 갈라지고 구멍난 곳을 정보 공유의 허브로 활용한 바르톨은 컴퓨터를 통한 눈에 보이지 않는 연결 관계를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형태로 구체화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현재 맨해튼과 브룩클린 지역 곳곳에 설치된 ‘데드 드롭’은 총 5개. 뉴욕 시민의 호기심을 자극할 이 비밀 접선 장소의 수는 한동안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어느 쪽이 더욱 창의적인지 자웅을 겨루고 있는 헤어스타일 2종이다. 한쪽은 달콤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한다. 모발 가닥에 사탕을 매달아두었다. 심심하고 출출할 때 하나씩 까서 먹을 수 있고, 손님 접대용으로도 좋을 것이다. 사탕 헤어 스타일와 경합하는 ‘부릅뜬 헤어스타일’은 대머리 남성의 허전한 뒤통수를 정교하게 활용해 만든 ‘작품’이다. 남은 머리카락은 콧수염 구실을 한다. 이 대머리 사람은 앞뒤로 얼굴이 두 개다. 두 헤어스타일은 개성 만점이며 창의력과 유머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었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5일 금요 기도회가 열리는 가운데 폭탄이 터져 40여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무너진 건물에 깔려 부상했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미국 석유업체의 소형 전세기가 5일 오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추락해 탑승자 22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관리들이 전했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몇 달을 고생해 식스팩을 만들었지만, 자랑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남성을 위한 '복근 자랑 티셔츠'가 화제다. 이 티셔츠는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그 결과물을 보여줄 방법이 없어 고민하는 남자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든다. 굳이 티셔츠를 찢을 필요도 없다. 밑단을 괜히 들어올려 보일 필요도 없다. 자연스럽게 입고 다니기만 해도 울퉁불퉁 식스팩이 아주 잘 보인다. '고민하는 복근남'을 위한 이 제품은 미국 TV 드라마 '저지 쇼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 셔츠는 복부가 뚫린 구조다. 배가 환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복근은 누구에게나 자랑할 수 있는 점이 이 셔츠의 특징이다. (사진 : 판매 사이트 보도 자료)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털이 너무 자라는 바람에, 걷지도 짖지도 못하던 털북숭이 애견이 구조되어 말끔한 모습을 되찾았다. 3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2살 난 푸들 종 애완견 '리플리'는 최근 미국 LA에서 구조되었다. 두 살이 된 이 개의 체중은 2kg인데, 털뭉치가 몸무게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이 동물 구조단체 측의 설명이다. 길게 자란 털이 발가락 및 귓구멍, 입 부위를 덮는 바람에 짖지도 못하던 리플리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후 새로운 주인의 품에 안겼다고. (사진: 미국 동물 보호 단체 홈피 보도 자료)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문밖에 누가 왔나 살펴보는 포즈다. 그림자는 길고 고양이는 허공에 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의 인기를 얻는 사진이다. 일부 네티즌은 조작이라고 비난하지만, 찬사가 우위인 것으로 보인다. 타이밍 최고의 순간 포착 사진이라고 평가 받는 것이다. 그런데 고양이는 어떻게 저렇게 높게 뛰어오를 수 있었나. 촬영 설정을 위해 내던져진 것이 아니라면, 주변의 가구 등 에서 뛰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자세를 포착한 것은 행운이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트랙터를 끄는 힘을 가지고 있는 개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곰 혹은 사자로 착각하기 십상인 이 개는 '캉갈 도그'로 불리는 종류다. 이 개는 트랙터 한 대를 끌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흡사 '차력쇼'를 보는 것 같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터키가 원산지인 '캉갈 도그'의 얼굴 크기는 성인 남자와 비슷하며, 일어서면 사람보다 더 큰 키를 자랑한다. 또 뼈를 뜯어 먹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큰 인기다. 동영상을 보면 도대체 개가 맞는지 의아하다. 맹수의 이빨을 드러내고 있어 암사자 같아 보이고 또 덩치 큰 백곰처럼 보이기도 한다. 해외네티즌들은 캉갈 도그가 개의 한계를 뛰어넘는 피지컬을 가졌다며 놀라워 한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미국의 한 냉동 가공 야채 제품 속에 개구리 한 마리가 냉동된 상태로 함께 들어가 있는 것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발견한 사람들은 미시건 주에 거주하고 있는 마티, 팀 호프먼 부부. 지난 10월 중순 인근 유명 슈퍼마켓 체인점 ‘마이어’에서 자체 생산 브랜드의 냉동 야채 제품을 구매한 이들 부부는 다음 날 요리를 하기 위해 제품을 개봉하였다가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혀 예상치 않았던 이물질의 존재를 발견한 이들 부부는 제품의 상태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 사진을 찍은 직후 해당 지역 식약청에 사건을 접수하였다. 그러나 곧 조사에 착수하여 답을 주겠다던 담당자의 답변에도 불구하고 사건 해결이 차일피일 미뤄지자 이들 부부는 결국 지역 언론에 이같은 사실을 제보하기에 이르렀다. 언론 보도를 통해 개구리 냉동 야채 사건이 널리 알려지자 해당 업체가 즉각 진화에 나섰다. 관리 소홀에 대한 공식 사과를 발표한 것은 물론 같은 시기에 제조된 해당 제품 전량을 리콜 조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사진 : 호프먼 부부가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한 ‘증거 사진’)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박혜진 아나운서가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린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현장공개에서 오프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위대한 탄생’ 멘토 김윤아, 저 인기순위 1위했어요  ★... [뉴스엔 배정한 기자] MBC 신인가수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첫 생방송이 11월 5일 오후 9시 55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다년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온 MBC 간판 아나운서 박혜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첫 방송되는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는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 김태원이 멘토로 참석했다. 축하공연으로는 2PM(준호 준수 우영 닉쿤 찬성 택연)과 2AM(조권 정진운 임슬옹 이창민), 신승훈과 다비치가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은 국내 오디션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태국에서 치러지는 해외 4개국 오디션, 유튜브를 통해 치러지는 동영상 오디션 등을 통해 단 한명의 우승자를 선발한다. 우승자에게는 방송 사상 최고의 우승 혜택인 상금 1억원과 음반제작 지원금 2억원 등 총 3억원이 수여된다. 최종 우승자는 이후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받으며 화제성 단발 스타가 아닌 국민가수로 영원히 남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1년에 총 시즌2가 방송된다. 각 시즌은 20회이며 지상파 사정상 1년 1시즌의 편성이 불가능하기에 시즌2로 총 2명의 최후의 1인이 선발되는 것이다. 배정한 han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나이를 거꾸로 먹는 채정안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더 어려진 외모를 자랑하는 채정안. 사진제공=MBC  ▲ 채정안의 출연하는 작품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동안외모를 선보여 화제다. 채정안이 출연한 작품을 최근순서대로 모아봤다. '역전의 여왕'(2010) '열혈장사꾼'(2009) '카인과 아벨' (2009) '커피프린스 1호점(2007)'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제공=MBC,KBS, SBS, MBC(왼쪽부터 시계방향) ★... '채정안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배우 채정안이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한껏 물오른 동안 외모를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역전의 여왕'에서 '백여우' 백여진 역으로 분한 채정안은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우윳빛나는 탱탱한 피부로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샘을 사고 있는 것. 특히 전작인 '커피프린스 1호' '카인과 아벨' '열혈 장사꾼'과 비교해도 갈수록 어려지는 외모와 통통해진 볼살에 네티즌들이 '시술 의혹'을 제기할 정도다. 그러나 채정안의 동안 유지 비결은 바로 꼼꼼한 관리와 노력 덕분. 한 측근은 "시술 의혹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워낙 카메라에 볼살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것일 뿐이다. 실제로 보면 안 그런데…"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얼굴이 작게 보이는 화장술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상의해 볼 것"이라고 웃으며 전했다. 그렇다면 채정안의 '진짜' 동안 유지 비법은 무엇일까. 채정안의 측근의 말을 들어 보니 그만의 각고의 노력이 남모르게 숨어 있었다. 그는 "피부과에 다니며 스킨 케어를 받는 것이 고정 스케줄 일 정도다. 피부의 수분 유지를 위해 촬영장에서 1.5L가 넘는 물을 마시며 기초화장도 남보다 두 배 이상 공을 들인다"고 고백했다. 이어 동안 외모 유지 비결의 꽃으로 "매일 밤 자기 전에 꼭 챙기는 팩을 한다. 선배인 하유미에게 선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정안은 작년 '카인과 아벨'에 하유미와 함께 출연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꿀 피부의 본좌' 하유미에게 자연스레 피부 유지 비밀을 전수받았다는 것이 측근의 설명이다. '역전의 여왕'에서도 하유미의 오른팔로 등장하는 채정안은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도 하유미와 붙어 앉아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모습을 모니터해주는 등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25일 자살로 생을 마감한 일본 AV배우 아야가 인기 아이돌그룹 아라시 멤버 전원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주간문춘 ★... 일본 아이돌그룹 아라시 멤버들이 자살한 AV(성인비디오)배우와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일본 잡지인 주간문춘은 지난 4일 "최근 자살한 마기노다 아야가 아라시 멤버들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아야는 지난달 25일 자택에서 투신 자살한 AV배우로 토키오의 나가세 토모야, 카툰의 다나카 코키 등 쟈니스 소속 연예인과 스캔들을 일으켜왔다. 특히 아라시 멤버 전원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주간문춘은 아야의 유언장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유언장에서 아야는 아라시 멤버들을 애칭으로 부르며 그들의 성적 취향 및 능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가 처음으로 만난 것은 '마츠준'이라는 애칭으로 불린 마츠모토 준으로, "마츠모토가 중학교 2학년일 때 처음 만났으며 그의 대담한 행동 때문에 놀랐다"고 밝혔다. 이후 마츠모토의 소개로 리더 오노 사토시를 만났다. 아야는 오노를 '사'라고 불렀으며 "키스가 능숙하다"고 평가했다. 그 후 '나리나리'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만나 지속적인 육체관계를 맺었다. 두 사람 사이에 연애 감정은 없었으나 공중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즐길 정도로 대담한 데이트를 즐겼다. 아야가 진심으로 좋아했던 멤버는 '마쨩'이라고 불린 아이바 마시키. 두 사람은 서로 가족들과 모두 만나봤으며 지난 2003년에는 동거를 하기도 했다. 마지막 멤버 사쿠라이 쇼와는 직접적인 관계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마츠모토, 사쿠라이와 같이 네명이 즐겼다"고 고백해 충격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 (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5일 오후 경기도 용인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2010 대한축구협회 U리그 왕중왕전 연세대와 경희대의 결승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한 연세대 선수들이 경기 직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10.11.5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LG전자 신입사원들이 여자축구의 영웅인 여민지의 투혼을 배웠다. LG전자는 지난 4일 경기 평택사업장에 여민지를 초청해 신입사원들과 축구경기를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LG전자 제공) /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대만 타이중=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5일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대만 클럽챔피언십 2차전 SK와이번스-슝디 엘리펀츠전에서 5-2로 승리한 SK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 기뻐하고 있다. 2010.11.5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끝)/배재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대만 타이중=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4일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대만 클럽챔피언십 1차전 SK와이번스-슝디 엘리펀츠전에서 중간 휴식 시간때 대만 치어리더팀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0.11.4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끝)/배재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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