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1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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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러지고 넘어지고 이를 악물고 달리기를 멈추지 않는 소녀들이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와 감동을 동시에 낳고 있는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장애물 달리기에 도전하는 소녀들이다. 장애물을 가뿐하게 통과하는 다른 소녀들과는 달리 빈약한 점프력 및 하체 근력을 가진 두 명의 소녀는 연신 장매물에 걸려 트랙에 쓰러진다. 하지만 이들은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으며 끝까지 달린다. 한 소녀는 계속 넘어지자 눈물을 터트리고 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불굴의 의지로 달리기에 도전한다. 영국 밴드 라디오헤드의 '크립'이 배경 음악으로 나오는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의 도전 정신과 의지에 큰 박수를 보낸다. (사진 : 불굴의 의지로 달리는 소녀)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서울 G20 정상회의 배우자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42억 아시아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공연이 12일 오후 중국 광저우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 특설무대에서 '물,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개막을 한 12일 많은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광저우 하이신사 개막식장 주변으로 화려한 불빛쇼가 진행되고 있다. /스포츠조선-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한국암웨이와 국제백신연구소가 12일 오전 명동에서 '2010 세계 폐렴의 날' 홍보 캠페인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미스코리아들이 거리캠페인을 하고 있다. 2010.11.12 xanadu@yna.co.kr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12일 오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0 추계 SBS 결혼박람회를 찾은 한 커플이 드레스를 관람하고 있다. 2010.11.12 yalbr@yna.co.kr (끝)/도광환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현대자동차는 G20 정상회의 기간에 의전용 차량으로 사용되는 에쿠스 차량 60여대를 내달 초 일반고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에쿠스 차량은 G20 정상회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됐음을 기념하기 위해 실내에는 아날로그 시계, 차량용 매트, 실내슬리퍼, 키홀더 등에 G20 정상회의 스페셜 로고를 새겨 넣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춘천=연합뉴스) 강원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위도(일명 '고슴도치섬') 개발 프로젝트인 '비티비 아일랜드' 사업이 올 연말 본격 착공에 돌입한다. 사진은 비티비 아일랜드 조감도. 2010.11.12 <<지방기사 참고.제공사진>> jlee@yna.co.kr (끝)/이재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1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G20 정상회의에 반대하는 집회인 ‘G20규탄 국제민중공동행동의 날’ 참가자들이 집회를 마치고 남영역 쪽으로 거리 행진을 했다. 행진을 막는 경찰 병력과 몸싸움 끝에 저지선을 뚫은 집회 참가자들이 다른 참가자들을 부르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맞아 차량 자율 2부제를 실시한 11일 주 회의장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주변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시민들은 이날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시내 교통 흐름이 평소보다 원할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국내외 최신 실버용품과 세계 실버산업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0 광주국제실버박람회'가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광주국제실버박람회에서는 일본과 노르웨이, 스웨덴, 중국 등 8개국에서 145개사가 노인용품 및 기기, 헬스케어, 차량, 금융, 의료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전시한다. 또 이날 미국,일본 등 6개국에서 복지관련 석학들이 참석해 제4차 국제노화심포지엄도 열렸다. 사진은 박람회 참석자들이 눈 주위를 마사지하는 기계를 착용한 채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11일 인천항 1부두에서 러시아 수병들이 1904년 러ㆍ일전쟁 당시 일본 함대와 전투 중 자폭한 군함 바리야크호의 깃발을 러시아 태평양함대의 순양함 바리야크함으로 옮기고 있다. 인천시는 러시아 중앙해군박물관의 요청에 따라 바리야크호의 깃발을 지난해에 이어 재대여하기로 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11일 남구청에서 열린 다문화가정전통익히기에 참가한 결혼이민자들이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만든 고추장을 맛보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12일 새벽 발생한 포항 인덕노인요양병원 화재로 다친 노인들이 세명기독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대전 노은농수산물시장에서 상인들이 김장용 배추, 무를 하역하고 있다. 최근 채소 출하량이 급증하면서 배추와 무 등 가격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서울G20 정상회의가 개막된 가운데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서울G20 정상회의장 진입로에서 경찰이 진입허가 차량에 대해 경찰견을 동원해 이중 검문검색을 실시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12일 오전 4시를 기해 부산.울산.경남지역에 황사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부산 황령산에서 내려본 해운대 고층건물과 광안대로의 모습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12일 오전 11시50분께 전북 전주시 인근에서 공군 RF-4C 정찰기 1대가 추락했다. 공군은 RF-4C 정찰기가 전주 남방 항공에서 저고도 정찰훈련 임무 중 실종됐다며 현재 탐색구조헬기를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이는 한편, 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참모차장 김용홍 중장)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은 추락 정찰기와 같은기종의 공군 RF-4C 정찰기.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12일 오전 11시50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 청웅리 하운암 파출소 뒷편에 공군 RF-4C 정찰기 1대가 추락했다. 사진은 추락하면 폭파된 정찰기 잔해./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최근 포커 게임으로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한 캐나다 퀘벡주의 20대 젊은이가 10대들에게는 자신과 같은 길을 선택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11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포커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해 894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한 조너선 두어멜(23)은 “포커는 경험이나 재능보다는 운이 더 중요할 때가 많다”며 후배들에게는 직업으로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몬트리올 집으로 돌아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직 갑작스런 돈벼락과 명성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은 내 생애에서 가장 극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몇 년 전 몬트리올의 퀘벡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다 직업적인 포커 도박사가 되려고 자퇴했다. /AP 연합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세계 물리학계의 숙원이었던 '인공 블랙홀(人造黑洞)'을 중국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12일 전했다. 지름이 22cm인 이 미니-인공블랙홀은 극초단파 정도를 빨아들이지만 아직 빛을 흡수하지는 못한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이 인공 블랙홀 개발의 주역은 중국 둥난(東南)대학의 추이톄쥔(崔鐵軍) 교수와 청창(程强) 교수 연구팀. 전자파나 빛 등의 파장을 흡수하는 블랙홀이 인공적으로 구현된 것은 이것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그 동안 세계 물리학계는 우주 창조의 신비를 밝힐 빅-뱅(Big-bang)을 재현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 국가들에서 여러 차례 인공블랙홀 실험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이 통신은은 연구팀의 말을 빌어 "우리는 곧 빛까지도 흡수하는 인공 블랙홀을 개발할 것"이라 밝혔다. 이 장치를 응용할 경우 실험실에서 빅-뱅(Big-bang)을 재현하거나 신개념 우주선 개발, 태양에너지 개발, 획기적인 무선통신(GSM•CDMA ) 장치 개발 등이 가능해진다. 연구팀의 청창(程强) 교수는 "이번 인공 블랙홀은 전자파만 흡수할 뿐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능은 고려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장치가 지구 상의 모든 에너지를 흡수해 버릴 것이라는 우려는 기우"라고 일축했다. 세계 물리학계 일각에서는 인공 블랙홀 개발에 대해 "실험 도중에 이 장치가 지구(주변 에너지 또는 물질)를 빨아들일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왔다. 한편 청창 교수는 "이번에 구현한 인공 블랙홀은 기존의 어떤 유사한 장치보다도 성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장치가 산업분야에서 실용화되면 태양광 에너지 반사경 분야와 무선통신 산업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중국의 인공 블랙홀 개발에 대한 신빙성 여부도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은 이미 지난달 15일 영국의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가 "중국의 인공 블랙홀 실험이 거의 성공 단계에 도달했으며 이 실험이 성공할 경우 우주과학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 ★...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아폴로 11호의 우주인들은 많은 것을 달에 남겨 놓고 왔다. 깃발, 액자, 실리콘 디스크 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달나라에는 닐 암스트롱이 놓고온 ‘금 덩어리’도 있다.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 가지 금 모형이 그것이다. 크기는 약 15cm라고 하며 모든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달에 남겨 놓았다고 한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미국의 한 네티즌이 만든 세계 지도의 일부이다. 국가 또는 대륙에 대한 개인의 인상(또는 편견)을 적어 놓은 지도인데, 각종 SNS 사이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어 미국인들의 공통된 시각을 적잖게 반영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 또 이 세계 지도는 우리들의 ‘편견’과 일치하는 구석이 있다. 지도에 따르면 미국 서부는 마약에 찌들어 있다. 중국은 정치적 억압과 싸구려 물건을 떠올린다. 중동 지역은 전쟁의 이미지를 가졌고 뉴질랜드하면 호빗 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서유럽은 게으르고 동유럽은 부패했다. 캐러비안해는 크루즈 여행과 가난을 연상케한다. 또 러시아는 황무지이며 남미는 정치적 혼란 지역이며 아프리카 대륙은 남아공을 제외하고는 저개발국가라는 인상을 풍긴다. 재미있으면서도 약이 오르는 것은 한국에 대한 인상이다. ‘스타크래프트 좀비’라는 딱지가 붙어 있는 것이다. 화제의 ‘세계 편견 지도’는 세상에 대한 근거 없는 편견에 휩싸인 우리 모습을 되돌아보게 만들기도 한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15층 건물을 단 6일만에 완공하는 광경이 담긴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호텔 건축 동영상에 나오는 인부들은 고층 건물 건설용 기중기 등의 장비를 이용해 마치 성냥갑을 쌓듯, 15층 호텔을 단 6일만에 완성한다. 동영상에는 기초 공사를 제외한 골조 및 외벽 공사의 과정이 담겨 있다. 사전에 제작된 골조 구조물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건설되는 호텔 공사이지만, 단 6일만에 15층 호텔이 완성되는 모습이 너무나 놀랍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6일 호텔'은 진조 9의 강진에도 견디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사진 : 6일만에 완성된 중국 15층 호텔)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미국 뉴욕 길거리에서 마약을 거래하는 범죄 용의자들의 모습이 구글 스트리트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스트리트뷰 사진을 바탕으로 경찰은 마약범들을 체포했다. 11일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이 대대적으로 이 사건을 전했다. 뉴욕의 도로 곳곳을 촬영하던 스트리트뷰 카메라에 포착된 용의자는 총 3명. 이들이 마약을 거래하는 선명한 장면은 최첨단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는데, 이 사진을 본 경찰이 검거 작전에 돌입했고, 마약 구입자처럼 행세하는 작전을 폈다고 언론은 전했다. 뉴욕 경찰은 사진에 등장한 남자들을 포함해 다수의 마약 사범을 체포했고, 이들 용의자들은 마약 거래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사진이 촬영된 뉴욕 브루클린 인근의 도로는 평소에도 마약 거래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장소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스트리트뷰 카메라에 포착된 마약 거래 용의자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네 쌍의 바퀴가 장착된 '바퀴 여덟 개 스포츠카'의 모습이다. 기상천외한 디자인의 이 자동차는 최근 해외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매물'로 나온 종류인데, 제작자는 중고 부품 등을 이용해 이 집에서 이 스포츠카를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프랑켄스피터스터'라 명명된 이 제작품이 '스포츠카'라고 제작자는 강조한다. 두 개의 마쯔다 엔진이 장착되었고, 'GM 스타일'의 전방 서스펜션 및 재규어 후방 서스펜션이 사용되었다는 것이 판매자의 설명이다. 이 스포츠카의 차체는 섬유 유리로 만들어졌고, 프레임은 강철 재질이다. 중량 및 최고 속도 연비 등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단 한 번도 도로에서 주행 시험을 하지 않았다고 제작자는 고백(?)했다. 또 구입자가 자동차를 직접 가지고 가야 한다는 조건이 달렸다. (사진 : 인터넷 경매에 매물로 나온 바퀴 여덟 개 스포츠카)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처럼 집 안과 밖이 온통 달콤한 과자와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집이 있다면 어떨까? 아이들이 한 번 쯤 꿈꾸었을만한 동화 속 과자집이 실제로 만들어져 화제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한 대형 리조트에서 마련한 ‘진저브레드 하우스’ 이벤트가 바로 그것.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아무런 불편 없이 드나들 수 있는 실물크기의 이 과자집은 전문 제빵사들이 2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작업을 진행하여 완성하게 된다. 달콤한 냄새와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보는 이의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기 위해 사용되는 재료만도 진저브레드 270kg, 크림 450kg, 초콜렛 웨하스 2천 개, 쿠키 7백 5십 개, 프레첼 과자 4천 9백 개에 이른다고. 재작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들어지고 있는 이 과자집은 워터파크, 미니골프 시설 등 리조트 내의 다양한 오락시설을 제치고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소로 꼽힌 바 있다. 12월 초 완성되는 이 과자집에서는 또 한 가지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6인 기준 예약 손님들에 한해 식사 서비스를 과자집 내부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것. 과자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손님들이 추가로 지불하게 되는 20달러(약 2만 2천 원)의 예약금은 전액 아동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사진 : 화제의 리조트에서는 올해 세 번째로 과자집을 만든다. 사진은 이전에 제작되었던 과자 집의 모습)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세계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탑 비치 10’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영예의 1위는 인도양에 위치한 도서 국가 세이셸. 일반인들에게는 낯설지만 스타들에게는 이미 인기 관광지인 이 곳은 총 115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네 번째로 큰 라디게 섬은 연한 분홍빛 모래사장과 터키색 바다가 이루어내는 절경으로 전세계 사진작가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곳 중 하나. 해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화강 암석 또한 매력이다. 2위는 세이셸과 마찬가지로 인도양에 위치해있는 섬나라 몰디브. 몰디브를 구성하고 있는 1천 1백여 개의 섬들이 26개의 환초(고리 모양으로 배열된 산호초)를 이루고 있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 곳은 이미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어 조용한 휴식과 떠들썩한 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3위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타이티 보라보라 섬. 몰디브와 마찬가지로 산호섬인 이 곳은 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얕은 석호와 하얀 모래사장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연인 및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낭만적인 휴양지로 유명하다. 4위는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햄튼스. 대서양과 마주한 이곳은 바람이 만들어낸 사구와 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맨해튼과는 완전히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곳으로 부유층의 휴양 및 거주 지역으로 인기가 높다. 5위는 하와이의 라니카이 비치. 반짝이는 모래사장, 바람에 흔들이는 야자수, 어느 곳이든 햇살이 비추는 탁 트인 전경, 짙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하와이 최고의 풍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그 밖에도 미국 낸터켓 섬, 호주 프레이저 섬, 캐러비안의 세인트 바츠, 말레이시아 랑카위, 하와이 카우나오아 해변 등이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세계 최고의 해변 6위-10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코끼리의 배설물로 만든 못난이 인형이 등장해 화제다. 미국 캔자스 주에 위치한 토피카 동물원의 개발 상품인 이 인형은 자체 사육하고 있는 아프리카 코끼리 ‘템보’의 실제 똥을 재료로 하여 만든 것으로, 코끼리 보호 기금 마련을 위해 제작된 것이라고. 실제 배설물을 인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악취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육장에서 채취한 배설물을 열흘 이상 바싹 말리면 불쾌한 냄새가 거의 사라진다고. 다 말린 덩어리에 각각의 형태에 맞는 색을 입히고 장식을 더한 후 보존용 코팅 용액을 바르면 개성 넘치는 인형 얼굴들이 완성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마음에 드는 인형 얼굴을 선택하여 주문하면 진짜 코끼리 똥으로 만든 제품이라는 동물원 책임자의 인증 사인과 각 캐릭터의 이름, 성격 등이 적힌 설명서를 함께 배송받게 된다. 이 인형들은 장식용 인테리어 소품, 메모지나 연필을 꽂을 수 있는 사무용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코끼리 보호에 일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코끼리똥 인형의 가격은 10-25달러(약 1만 1천 원-2만 7천 원) 선.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해외 인터넷에서 연민과 조소를 동시에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아저씨들이 각기 애인을 데리고 소풍을 나왔다. 더블데이트인 셈이다. 여성(?)들은 곱게 차려 입었다. 하나는 앉아 애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보이고 다른 하나는 누워 편하게 휴식한다. 두 아저씨는 아주 행복한 것 같다. 그런데 여자 애인들은 인형이다. 기가 막히고 코믹한 장면이면서도 약간은 안쓰럽다. 사람과 교감하지 못하고 떠돌다 마침내 인형에게서 안식을 찾게 된 저 사람들은 이제 외로움을 씻었을까.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미국의 한 애견용품 전문업체가 겨울철 바깥나들이가 잦은 견공들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견공들의 발을 추위와 장애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는 부츠를 선보인 것. ‘폴라 트렉스’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마치 사람들이 신는 롱부츠처럼 발과 발목을 모두 감싸주어 보온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견공들이 눈이나 얼음 위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디자인 되었다. 일반 등산화에서 애용되는 비브람 창을 바닥재로 사용한 덕분에 눈이 많이 쌓인 산길에서도 견공들이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발목 부분은 버클을 조절해 꼭 맞게 착용하도록 하였다. 일반 산책길에서는 다소 부담스럽겠지만 겨울철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애견을 안전하게 대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츠 사이즈는 발 크기에 따라 XXS(폭 51mm)부터 XL(폭 83mm)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4족 한 세트에 89.95달러.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머리는 닭인데, 몸은 개다. 그야말로 하이브리드 생명체 같다. 자세를 보면 살아 있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 해외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면서 화제와 논란을 유발하고 있는 이 ‘괴물’은 미국의 한 박제 전문가가 만든 작품(?)이다. 신기하다거나 멋있다는 칭찬은 많지 않다. 상상력 수준이 절대 높지 않은 ‘악취미’에 불과하다는 혹평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대세다. |
알고보니 유부남" 충격 발언...네티즌 수사대 '신상조사' ![]() ★... 배우 김부선(본명 김근희)이 유부남인 동갑내기 정치인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발언을 해 네티즌 수사대가 '신상조사'에 착수했다. 김부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부선은 "변호사 출신으로 피부가 깨끗하며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된 한 정치인과 만났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그 정치인이 총각이라는데 그 인생 스토리가 참 안 됐다고 생각했다. 인천 앞바다에서 여느 연인들처럼 데이트 등을 했다" 고 말했다. 이어 “며칠 안 가서 같이 잤다”며 “그렇게 나한테 적극적인 남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부선은 “분명 총각이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처자식 달린 유부남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부선은 “그래도 실명을 거론하지는 말라."는 당부를 하며 " 그가 가진 권력으로 나를 괴롭힐 수 있다. 끝까지 말하지 않으면 너무 억울해 지금 말한 것”이라며 자신이 폭로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네티즌 수사대는 김부선이 폭로한 것을 바탕으로 특정 정치인을 지목하는 등 김부선의 ‘내연남 정치인’에 대해 신상조사에 착수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네티즌 수사대의 움직임에 "개인의 인권을 침해할 수 있는 일"이라며 우려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 ★...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손창민, 최명길이 1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12 maum@yna.co.kr (끝)/김연정 2010-11-12 15:46 송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서울=연합뉴스) 오는 15일 첫 방영되는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연출 백수찬, 극본 하청옥) 포스터. <> (끝)/고현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42억 아시아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2일 오후 중국 광저우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있다. 45국 선수와 임원 1만 4천454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41개 종목 1천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국가별 순위 4회 연속 종합 2위에 도전한다. 2010.11.13 leesh@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 ![]() ![]() ![]() ![]() ★...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42억 아시아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2일 오후 중국 광저우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있다. 45국 선수와 임원 1만 4천454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41개 종목 1천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국가별 순위 4회 연속 종합 2위에 도전한다. 2010.11.13 leesh@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42억 아시아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중국 광저우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한국 선수단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45국 선수와 임원 1만 4천454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41개 종목 1천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국가별 순위 4회 연속 종합 2위에 도전한다. 2010.11.12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42억 아시아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중국 광저우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성화가 타오르고 있다. 45국 선수와 임원 1만 4천454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41개 종목 1천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국가별 순위 4회 연속 종합 2위에 도전한다. 2010.11.12 leesh@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42억 아시아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중국 광저우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북한 선수단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2010.11.12 leesh@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남북한이 총을 들고도 서로 웃을 수 있는 게 스포츠다. 아오티 사격연습장에서 한국의 박병택(왼쪽)이 북한의 김정수의 어깨를 만져주며 환담을 하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중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왼쪽), 정재성 선수가 11월 5일 오전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있다. /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42억 아시아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식전 공연이 12일 오후 중국 광저우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있다. 45국 선수와 임원 1만 4천454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41개 종목 1천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국가별 순위 4회 연속 종합 2위에 도전한다. 2010.11.12 leesh@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광저우=연합뉴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11일 오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으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을 방문해 한국 선수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11.11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광저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마린보이' 박태환이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2010.11.11 kane@yna.co.kr (끝)/임헌정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광저우=연합뉴스) 특별취재단=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박희영(25.대교)이 12일 광저우 중위안 중학교 운동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12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서울=연합뉴스) 11일 강원도 평창의 용평버치힐 골프클럽 힐.버치코스에서 열린 하나투어 챔피언십에서 손준업이 4번홀 드라이버 티샷하고 있다. 2010.11.11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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