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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포토뉴스

1차전직 2010. 11. 16. 10:14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1월16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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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현황(15일)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15일 23시(한국시간) 현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획득 10순위.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금메달이다!


★... (광저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정구의 지용민과 김경련이 1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테니스스쿨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청추링-리자훙(대만)을 세트스코어 5-3으로 꺾고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매일경제 . 클릭!



☞ 황예슬 -70kg 이하 남북대결 결승전, 금메달 획득!!


★... 광저우 아시안 게임한국 여자유도 기대주 황예슬(안산시청)은 결승에서 북한의 상대선수 설경(북한)과 경기 시작 12초 만에 금메달을 획득 했다.아시안 게임에서 처음으로 남북 대결이 펼쳐진 -70kg 이하 결승전이였다.

설경(북한) 선수는 경기 시작하자 업어치기로 기술을 시도 하였다. 하지만 설경(북한)선수가 걸은 기술이 유도에서는 1990년대 초반부터 금지되어 있었다.

목부분을 네트바닥에 대고 상대에게 기술을 거는 다이빙이라는 기술로 상당히 위험하다는 이유로 황예슬(안산시청)에게 설경(북한)선수의 반칙승이 선언됐다.



[출처]시사우리신문 . 클릭!



☞ [광저우AG]여자수영 서연정, 자유형 400m 동메달


★... 【광저우(중국 광둥성)=AP/뉴시스】 15일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여자 수영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서연정(오른쪽)이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메달은 중국의 샤오이멘, 은메달은 중국의 리우징이 차지했다.

[출처] 뉴시스 . 클릭!



☞[광저우AG]축구 16강전, 김정우 "골이다"


★... 【광저우(중국 광둥성)=신화/뉴시스】1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 축구 중국과의 16강전에서 골을 넣은 김정우(오른쪽 두번째)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전반 김정우의 선제골, 후반 박주영,조영철의 골로 3-0으로 앞서가고 있다.

[출처] 뉴시스 . 클릭!



☞ [광저우AG]여자수영 최혜라, 접영 200m '동'


★... 【광저우(중국 광둥성)=신화/뉴시스】15일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여자 수영 접영 200m 결선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최혜라가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혜라는 2분08초39를 기록하며 세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고 금메달은 중국의 지아오 리우양(가운데, 2분05초79), 은메달은 일본의 호시 나츠미(2분07초96)가 차지했다.

[출처] 뉴시스 . 클릭!



☞ [광저우AG]남자유도 왕기춘, 페어플레이 은메달


★... 【광저우(중국 광둥성)=AP/뉴시스】15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유도 73kg급 이하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왕기춘(왼쪽)이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 클릭!



☞[광저우AG]여자유도 김잔디, 아깝게 은메달


★... 【광저우(중국 광둥성)=AP/뉴시스】15일 광저우 후아강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유도 57kg 이하급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잔디(왼쪽)가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잔디는 일본의 마쓰모토 가오리에게 경기 종료 18초를 남기고 유효를 빼앗겨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출처] 뉴시스 . 클릭!



☞ [광저우AG]단체촬영하는 여자배드민턴 선수들


★... 【광저우(중국 광둥성)=신화/뉴시스】15일 광저우 텐허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중국에 체력적으로 밀려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여자배드민턴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 클릭!



☞ 광저우 엄친딸 "미스에티켓"


★... 시상식 도우미 대학생 380명… 90만 자원봉사지원자 중 엄선 외모는 기본, 인성까지 평가… 영어-예절-체력 지옥훈련도

연 매출 100억 명품 1위 쇼핑몰 남친이 빼빼로 대신 환장하는 선물 아시아경기가 열리는 광저우는 꽃으로 유명하다. 개회식 행사 때도 꽃을 많이 사용했다.

꽃이 시의 상징물이어서인지 ‘대회의 꽃’ 시상식 도우미(사진)에 대한 선발과 훈련 과정은 상식적인 선을 넘어서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 자원봉사자는 지원자 90여만 명 중 약 60만 명을 선발했다. 경쟁률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조직위가 ‘미스 에티켓’이라고 부르는 시상식 도우미 선발은 훨씬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 광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까지 모두 476회의 시상식을 위해 선발한 인원은 380명이다.

우선 대학생이어야 한다. 일부는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뽑았다. 다음은 외모. 연령은 17∼25세이고 키는 최소 168cm. 너무 커도 안 된다. 178cm 이하다. 협동심, 끈기 등 외모뿐 아니라 인성까지 감안했다.

이들은 선발 뒤에도 40일간 혹독한 훈련 및 교육을 거쳐 비로소 광저우의 얼굴이 될 수 있었다. 이번 대회 첫 시상식 도우미로 나서는 영예를 안은 딩링 씨(18)는 그는 “물을 가득 채운 생수병 6개를 올려놓은 메달 받침대를 30분 동안 흔들림 없이 들어야 하는데 처음엔 팔이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무릎 사이에 종이 한 장을 끼우고 머리에는 책을 올려놓은 상태로 1시간 동안 서 있어야 했다. 종이나 책이 떨어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 이런 훈련을 많게는 하루에 8번 반복했다.

자세 말고도 중요한 게 미소 훈련. 웃을 때 벌어지는 입술 사이로 하얀 치아가 정확하게 8개가 보이도록 훈련했다. 스튜어디스 출신의 또 다른 미스 에티켓 쑤야멍 씨(23)는 “젓가락을 입에 물고 연습을 거듭했다.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우호적인 느낌을 주도록 하는 훈련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들은 영어 회화와 예절, 아시아경기의 역사 등 대회의 기본적인 정보 등도 습득해야 했다.

광저우=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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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픈 악어, 어미 코끼리 공격... 새끼가 구해


★... 악어가 거대한 덩치의 코끼리를 공격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 급속히 유포되고 있다. 사진은 스위스의 관광객이 잠비아의 한 국립공원에서 9월말 촬영한 것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나일 악어는 물을 마시러 온 코끼리의 코를 물었다. 이때부터 아주 짧은 순간 생사를 건 싸움이 진행되었다. 놀란 코끼리가 다급히 몸을 틀어 달아났지만 악어는 코를 놓지 않았다. 어미의 코를 물고 늘어지던 악어를 퇴치(?)한 것은 아기 코끼리. 역시 놀라 달아나던 아기 코끼리가 넘어지면서 악어를 덮친 덕분에 어미를 악어의 이빨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배고픈 악어를 제외하고 해피엔드였는데 이 모든 사건은 15초 동안 일어났다고 한다.

악어의 길이는 약 6미터. 미국 샌디에고 동물원의 관계자는 악어가 다 큰 코끼리를 공격하는 대단히 예외적인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물고기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것은 악어의 습성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진 속 악어는 아주 독특한 성격을 가진 종류이거나, 착각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김경훈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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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회계직’ 신설 된다


★... 행안부·기재부, 법령 개정...이르면 12년부터 공채·직급·과목 등 부처간 논의통해 도출예정

국가회계기준 개편에 따른 전문인력 수습필요

행정고시(재경직), 7·9급 세무, 감사직 등 각종 공무원시험에는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회계, 세무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선발하는 직렬(직류)들이 있다.

하지만 이르면 내년부터 보다 전문화된 회계인력 선발을 위해 회계직류가 신설될 계획이어서 회계관련 전공자들의 공직진출에 활로가 열릴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9일 공무원 인사제도 등과 관련된 공무원임용령 및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이같은 기본 계획을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이번 입법안에는 국가·지방공무원 근속승진 확대, 개별 직위의 업무활동·직무수행요건 등 공무원 보직관리 기준 정비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관련 기사 5면)

특히 행정안전부는 “전문 회계인력 선발을 위한 회계직류를 신설하여 발생주의·복식부기 제도 도입에 따른 국가 회계 선진화를 지원하기로 하는 방안도 이번에 함께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행안부의 인력개발기획과의 관계자는 “기획재정부의 요청에 의해 회계직류를 신설하기로 했다”며 “주무부처에서 보다 면밀한 기획안이 마련되어야 가닥이 잡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회계직류가 신설이 확정될 경우 5급, 7급, 9급 중 어느 직급에만 한정될지 전 직급에 걸쳐 선발할지 아직 미정이다. 또한 구체적 시험과목과 공개채용 또는 특별채용 여부 등 여러 사안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관련부처가 회계직류 신설의 큰 틀만 잡은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장 내년부터 시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위 관계자는 “이후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련 법령의 개정이 필요하고 또 개정이 이뤄지더라도 주무부처의 인력수급 현황도 파악되어야 할 것”이라며 “당장 내년 행안부 공채를 통한 선발은 불가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법령이 서둘러 개정되면 인력수습 여하에 따라 기획재정부 자체 선발을 통해 이뤄질 가능성은 남아있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 역시 현재로서도 회계직류 신설의 큰 틀만 짠 상태”라는 입장이다.

기획재정부 회계결산과의 한 관계자는 “2012년부터 선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지만 행정안전부와의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5급에서 9급까지 전 직급으로 선발할지 여부와 공채, 특채 여부, 선발인원 등도 점진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조심스럽게 설명했다.

위 관계자에 따르면 회계직류의 직제는 행정직 회계직류로 분류될 전망이다.

이같은 회계직류 신설은 국가재정부문 회계제도 즉, 2011년부터 모든 상장기업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이 적용됨에 따라 이에 부응하기 하기 위한 국가인력 수급의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2011년도 공무원시험부터 모든 회계 관련 과목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한 편, 국가직 회계직류가 신설되더라도 지방직 공무원 채용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지방공무원과의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국가직 공무원 인사제도 체제가 바뀌면 지방공무원도 바뀌는 경우가 있지만 이번 회계직류는 지방직에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전제했다.

이어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만의 특수성을 갖고 있는 만큼 회계직류의 특수성과 실효성 등을 따져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도입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지난해부터는 공공부문에서 디자인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디자인직류가 신설된 바 있다.

하지만 5급, 7급, 9급 등 직급별 선발이 법령으로 제정되어 있지만 국가직에서는 현재까지 채용 선발이 없었다. 다만, 일부 서울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소수의 인원을 선발한 바 있다.

이성진·김현희 기자 desk@lec.co.kr <ⓒ '고시정보'의 리더 1등신문 법률저널(news.le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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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보임용기간에도 면직될 수 있어


★... 근속승진, 6급까지 확대적용...육아휴직제 개선 행정안전부, 공무원임용령 개정

현재 7급까지만 운영되는 공무원 근속승진제도가 6급까지 확대되고 시보임용기간 중 교육·근무성적이 불량한 경우 면직시킬 수 있도록 시보임용 제도가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 6·7급 정원 통합운영, 다자녀 공무원의 육아휴직 기간에 대한 재직기간 인정 확대, 엄정한 시보제도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무원임용령’ 및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령안을 동시에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면, 우선 높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정원이 없어서 승진이 불가능했던 우수 공무원의 근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현재 7급까지만 운영되던 근속승진제도가 6급까지 확대 적용된다.

7급에서 12년 이상 장기 근무한 일반직·기능직 중 근무실적이 상위 20% 이내인 공무원은 심사를 거쳐 6급 정원의 15% 이내에서 승진 임용시켜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에게 성과에 따른 승진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현재 7급 12년 이상 재직자는 국가직 1,447명, 지방직 6,573명이다. 따라서 시행 첫 해에 총 1,606명(국가직 290명, 지방직 1,316명)이 승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행안부는 또한 공직사회가 저출산 문제의 해결에 보다 앞장 설 수 있도록 다자녀 공무원에 대한 배려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육아휴직기간은 자녀당 3년까지 가능하나 재직기간으로는 1년만 인정하고 있지만 향후 셋째 자녀부터는 모든 육아휴직 기간은 승진소요연수에 포함하는 재직기간으로 인정하게 된다. 행안부는 또 현재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보임용 제도’를 보다 실질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즉, 5급 1년, 6급 이하 6개월간의 시보임용기간 중 교육·근무성적이 불량한 경우 소속 장관 책임하에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면직시킬 수 있도록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행안부는 개별 직위의 업무활동·직무수행요건과 공무원 개인의 윤리의식·역량·경력 등을 고려한 적재적소 인사를 시행하도록 공무원 보직관리 기준을 정비했다.

또한 전문 회계인력 선발을 위한 회계직류를 신설, 발생주의·복식부기 제도 도입에 따른 국가 회계 선진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번 입법예고는 오는 30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개정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을 직접 대하는 일선 실무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무원 채용시 자질 검증 강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행정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은 공무원 단체 및 일선·실무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한 것”이라며 “특히 시보 제도 엄정관리 운영 등을 통해서는 공직사회의 효율성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상연·김현희 기자 desk@lec.co.kr <ⓒ '고시정보'의 리더 1등신문 법률저널(news.le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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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인기보직 순환 ‘그 밥에 그 나물’


★... “내부 인력 풀의 한계를 실감했습니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부처 내 최고 인기보직 중 하나인 5급 이하 인사담당 주무관 지원자를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공모에는 모두 23명이 응모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인사 관련 과장 4명이 서류심사를 하면서 개인역량, 지연안배 등을 골고루 따졌다.

정작 인사담당 주무관을 뽑아놓고 보니 예전에 이미 인사분야 업무를 경험했던 직원으로 판명돼 담당 간부들이 적잖이 당황했다. ‘뉴페이스’를 뽑아 전문성이 필요한 이 분야 인재를 키우자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그 인물이 그 인물’인 것으로 판명됐기 때문이다.

앞서 2003년 행자부 시절에도 내부 공모를 통해 인사담당자를 뽑았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행안부가 출범한 이후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인사업무는 전문성이 필요한데다 모든 직원들의 호봉·급여와 직결되고 오류가 발견돼도 소급이 안 된다.”면서 “나서는 지원자는 많지만 특히 조심스러운 분야라 한 직원이 몇 년씩 독식하는 현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 역시 그 취지는 선호도 높은 보직을 개방해 직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자는 것이었다. 자리 순환을 통해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자는 의도도 있었다. 하지만 적임자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은 미처 하지 못했다. 업무 연속성도 중요하다 보니 아무래도 유경험자가 필요한데 그간 인력 풀 구축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은 비단 인사분야뿐만이 아니다. 옛 내무부 관할인 지방재정세제국도 마찬가지. 지방세 관련 업무 역시 세법이 워낙 복잡하고 지방근무도 필수적인 관계로 담당자 외에 대직자나 후임자를 키울 여력이 없었다. 특히 여성인력을 키우기 어려운 부서로 꼽힌다. 보직순환 기회가 있어도 후임을 구하지 못해 기존 직원이 ‘그대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업무 연속성과 공평한 기회 부여는 두 마리 토끼인 셈”이라면서 “장기적으로 직원들에게 고른 경력관리를 보장할 수 있는 묘안을 계속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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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연내 부시장 2명 체제로


★... 인구 100만명이 넘은 거대도시인 경기 수원시에 올 연말부터 1, 2부시장 체제가 도입된다.

수원시는 광역행정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을 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현재 1명인 2급 부시장을 2명으로 확대하고 1부시장은 경제정책, 행정지원 등 6개국과 정책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보건정책담당관 등 3개 담당관을 담당하도록 했다.

또 2부시장은 환경, 도시재생 등 2개국과 신설되는 마을만들기추진단을 지휘감독하도록 했다.

국 명칭도 경제통상국→경제경책국, 총무국→행정지원국, 주민생활지원국→복지여성국, 문화체육국→문화교육국, 건설교통국→교통안전국, 도시계획국→도시재생국으로 변경하고 환경국과 개발사업국은 현행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보건정책담당관, 보육아동과, 일자리창출과 등 8개과를 신설하고 국제통상과, 주민생활지원과 등 7개과를 폐지하며 공원과와 녹지과는 녹지과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그러나 총 정원 2490명은 변동이 없다고 덧붙였다. 시는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 12월 중으로 의결을 거친 뒤 연내에 공포, 시행하기로 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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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민원에 ‘골머리’ 앓는 공무원


★... 처리 안 되면 청와대까지 가는 민원인 수십 개 달하는 민원창구 통합관리 필요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특이민원을 처리하는 공무원의 고충이 계속되고 있지만 마땅한 대책이 세워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서울 동작경찰서는 층간소음을 호소하는 민원인 때문에 몸살을 앓았다. 민원인 A씨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 위·아래층에서 소음이 발생한다”며 매주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했다. A씨는 조사 결과 경찰서를 방문하기 이전에 지구대와 구청 등을 방문해 같은 민원을 제기해 왔으며, 정신병원 입원 이력까지 확인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서울시 송파구청 감사실에서 근무하는 오용환 민원관리팀 주무관은 “영화관에 예식장을 건립하도록 허가를 내달라는 특이한 요구사항부터 다른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정도의 소음을 시끄럽다고 민원을 제기하는 등 특이민원 사례가 상반기에 1~2건씩 일어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 같은 민원은 횟수는 적지만 처리할 만한 법 조항이 없는 데다 민원이 처리되지 않으면 청와대·총리실·국민신문고 등까지 민원을 넣어 많은 공무원이 애를 먹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목진휴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는 “법은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보편적인 기준으로 제정한다”며 “하지만 특이민원은 소수의 형평성을 따져야 하므로 법 기준을 바꿀 수 없어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공무원들은 법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 선에서 일을 좋게 마무리 짓거나 민원인은 달래 돌려보내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이민원’에 관한 대토론회를 열고 각계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전문가들은 특이민원인을 상대할 수 있는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하고 응대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당시 토론에 참석한 현명호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는 “전문 상담사를 배치할 경우 모든 부서에서 처리가 곤란한 문제를 그 사람에게 떠넘길 가능성이 있다는 반론이 제기됐다”면서 “매뉴얼 제작도 특이민원 사례가 다양해 적용 가능한 방안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현존하는 민원 창구도 다양한 데다 인터넷 민원 창구도 발달하고 있어 이를 관리할 창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서울시에서 한 민원인이 찾을 수 있는 민원기관만 해도 경찰서·구청 등 민원실을 포함해 별도의 구·서장과의 대화 창구, 국민신문고, 국민권익증진위원회 등 수십 개에 달한다.

오용환 민원관리팀 주무관은 “여러 민원 창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관련 민원을 각 지자체에 할당해 주면 적어도 업무 효율이 늘 것”이라며 “특이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정부 차원에서 모색되고 시스템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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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 관련 조례제정 서두르는 지자체,
애매한 ‘전통상점’ 기준에 난감


★... 재래시장 보호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계기로 기업형슈퍼마켓(SSM) 문제에 미온적으로 대처하던 지자체가 조례 제정을 서두르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례 제정 전에 SSM 개설 신청이 늘어나 지역상권과 충돌하는 현상을 막기 위한 차원이지만, 조례 제정에 따른 문제점도 적지 않아 지자체의 고민은 깊어간다.

●인천, 이르면 연내 조례제정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통산업발전법이 통과된 다음날 산하 구·군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빠른 시일 안에 구·군 조례를 제정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SSM 등록권자인 기초단체가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라는 독려와 함께 기본준칙을 내렸다. 시는 앞으로 SSM 관련 조례를 기초단체 중점 평가항목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빠르면 올해 말까지 조례 제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입법예고-의견수렴-조례규칙심의회-의회심의 등을 거치려면 서너달이 걸리지만 매우 민감한 사안인 만큼 최대한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이승학 유통팀장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하루빨리 조례가 제정되어야 한다.”면서 “의원발의 형태면 조례제정 시일을 좀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의회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당일인 지난 10일 자체적으로 지원조례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조례 제정 과정이나 이후 제기될 문제점이 적지 않다.

유통법은 전통시장이나 전통상점가의 경계로부터 500m 이내에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통시장은 재래시장과 동일한 용어이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없지만 전통상점가의 경우 개념이 애매하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전통상점가 현황에는 지하상가, 쇼핑타운, 플라자, 아케이드, 프리몰, 로데오거리 등이 망라돼 있다. 심지어는 재래시장이 들어가 있는 곳도 있다.

강원의 경우 춘천지하상가, 경남 삼성타워(통영), 국제쇼핑타운상가(김해), 경북 파크시장상가(구미), 경기 원당종합시장(고양), 대구 대현프르몰 등 천태만상이다.

때문에 전통상점 선정 기준을 묻는 지자체 문의가 잇따르자 중소기업청 측은 “하나의 예시일 뿐, 전통상점가는 지자체 조례로 정해야 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중소기업청이 조례 제정 이전에 전국 전통상점가 명단을 발표한 데다 유통법에는 ‘중소기업청장이 정하는 전통상점가’라는 구절이 있어 가이드라인처럼 작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정부가 전통상점가에 대한 통일된 기준과 합리적인 선정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통상점가에서 제외된 유사 기능의 상점가의 반발도 예상된다. 신규철 ‘대형마트규제와 소상공인살리기 인천대책위’ 집행위원장은 “유통법이 개정됐지만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전통상점가의 개념과 범위 등이 뚜렷하지 않아 조례 제정 이후 또 다른 갈등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높다.”고 강조했다.

●거리·법적용 시점 분쟁도 우려

이와 함께 재래시장에서 500m 남짓한 곳에 SSM이 들어설 경우 경계기준을 둘러싼 ‘거리분쟁’, 조례제정 직전 대형점포가 설치됐을 때 ‘법적용시점 분쟁’ 등도 우려된다.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조례를 하루빨리 제정하는 것만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종합·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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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기업·준정부기관 임금 4.1% 인상


★...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인건비가 내년 최대 4.1% 오른다.

지난 2년간 동결됐다는 점을 감안했지만 신의 직장이란 지적을 고려한 탓인지 5.1%를 올린 공무원 월급보다는 1% 포인트 낮다. 기획재정부는 15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2011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 지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과도한 기념품 지원 금지

예산 지침에 따르면 총인건비 예산은 4.1% 인상해 편성했다. 또 일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여전히 방만한 경영을 한다는 판단 아래 기존의 복리후생 제한규정 외에 사내복지기금 출연 요건을 강화하고 과도한 기념품 지원도 금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정부의 재정 지원이나 유휴재산 또는 출자자산 매각 등 각 기관이 스스로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이 아닐 경우 이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할 수 없다.

또 장기근속자나 퇴직예정자 등에게 관행적으로 지급하던 순금이나 건강검진권 등 기념품 예산도 없어진다.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강화하고 사업 구조조정과 재무관리 전담 조직을 운영하기로 했다. 일례로 5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에 대해 실시하도록 하는 예비타당성 조사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정한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받아야 한다.

●건강검진 등 복지예산은 축소

이 밖에 유연 근무제 확산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단시간 근로자 전환과 채용에 따른 추가 비용을 별도 예비비로 편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재정부는 이날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을 개선하기 위한 공공기관 경영개선 추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위원장인 재정부 장관은 올해 안에 공공기관운영위원 5~9명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내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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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경남 낙동강사업권 회수


★... 정부가 4대강 사업 가운데 하나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직접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경남도에 13개 공사구간의 대행사업권을 회수한다고 공식 통보했다.이에 대해 경남도는 행정소송으로 맞설 예정이어서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갈등이 첫 법정다툼으로 비화하는 등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는 15일 “경남도가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낙동강 13개 공구의 공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않아 민법상 ‘이행거절’을 사유로 대행협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현행 ‘하천법’은 국가하천 공사를 시·도지사에게 대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심명필 국토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은 일본을 방문 중인 김두관 경남도지사에게 전화로 이런 사실을 알려 줬으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경남도 부지사를 찾아가 경남도의 ‘낙동강 사업 조정협의회’ 구성 제안에 대한 거부 의사와 함께 사업권 회수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이재붕 4대강추진본부 부본부장은 “경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유로 사업권을 위탁해 달라고 요구해 대행사업권을 부여한 것인데, 전체적으로 사업 추진이 부진하고 47공구는 유일하게 발주조차 하지 않는 등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4대강 170개 공구 가운데 대행 협약을 맺은 공구는 54곳(31.8%)으로 지역별로 경남·북 각 13곳, 부산 7곳, 충남·북 각 4곳, 전남 3곳, 경기 3곳, 전북 2곳, 강원 1곳이다. 경남도가 대행하는 사업은 낙동강 6~15공구, 47공구(남강), 48공구(황강), 섬진강 2공구 등 13곳으로 총 1조 2000억원에 준설 물량은 7000만㎥이다.

 그러나 경남도의 대행사업 공정률은 평균 16.8%로 낙동강 전체 공정률(32.3%)이나 다른 수계 및 지자체 대행사업 구간의 공정률보다 크게 낮을 뿐 아니라 준설 물량도 1400만㎥에 불과하다.

 한편 김두관 지사는 이날 귀국해 “사업권 해지 통보를 수용할 수 없다.”면서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과 권한쟁의 심판청구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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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어른만 걸린다고?…
원인 모를 어린이 당뇨 환자 벌써 4000명


★... 바이러스·스트레스 연관 추정 저칼로리 식단 쓸 수도 없어 평생 인슐린 주사 맞아야

경기도 성남에 사는 김선희(49)씨는 작년 한 해 동안 한 달에 한 번꼴로 요구르트 봉지를 챙겨들고 집 근처 초등학교에 뛰어갔다. 소아당뇨병을 앓는 외동딸 유미(가명·10)가 수업 도중 까무러쳤다는 전화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씨는 "유미가 학교에 가 있는 동안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면 자지러듯이 놀란다"고 했다. 구급차 타고 응급실도 세 번이나 갔다.

김씨는 "딸이 당뇨병이라고 하면 '군것질에 빠져 살다 걸린 병'이라고 색안경을 끼는 사람이 많아 속상하다"고 했다. 유미는 치킨·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는 물론 사탕이나 초콜릿을 즐겨 먹지 않았다. 가족 중에도 당뇨병을 앓았던 사람이 없다. 그런데도 3년 전 여름 유미는 갑자기 살이 10㎏ 가까이 빠지더니 추석 성묘 가던 길에 쓰러져 대학병원에 실려갔다가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당뇨병은 더 이상 성인만의 질병이 아니다. '1형 당뇨병'을 앓는 20세 이하 청소년 환자들이 4000명선을 넘어섰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올 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4069명이 1형 당뇨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환자 수가 늘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우리나라 전체 당뇨병 환자의 90%를 차지하는 '2형 당뇨병'은 40세 이상의 성인이나 비만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기름진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이다. 하지만 유미가 걸린 1형 당뇨병은 발병 원인이 '미스터리'에 가깝다.

삼성서울병원 진동규 교수(소아과)는 "1형 당뇨병이 5~7세 사이와 10~14세 무렵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점으로 미루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고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추정한다"고 말했다. 1형 당뇨병은 식습관이나 가족력 등과 큰 관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2형 당뇨병과 발병 원인이 다른 만큼 치료법도 다르다. 성장기 아이들은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 어른 당뇨병처럼 저칼로리 식단을 쓰거나 격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는다. '인슐린 주사'만이 거의 유일한 치료법이란 얘기다(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

희귀질환이다보니 사회적 인식도 부족하다. 1형 당뇨병 환자들은 평생 하루 3~4번 인슐린 주사를 맞고, 5~6번씩 혈당 체크를 하며 살아야 한다. 이때 쓰는 주삿바늘, 알코올 솜, 채혈지 등의 소모품에만 한 달에 20만원 정도가 드는데,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해 경제적 부담이 크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세계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15일 '소아당뇨 환자 처우 개선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를 열고, 당뇨병 환자들이 사용하는 소모품에 건보 적용을 확대해 줄 것을 주장했다. 김광훈 이사장은 "최소한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소모품에 대해서는 건보 적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 1형·2형 당뇨병

2형 당뇨병은 체내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만 그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 주로 40세 이상 성인이나 비만 환자에게 발병하고,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거나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방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반면 15세 미만에게 주로 발생하는 1형 당뇨병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베타 세포)가 파괴돼 인슐린 자체를 생산하지 못하는 병으로 평생 인슐린 주사에 의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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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주인공 같은…


★... 한 커플이 14일(현지 시간) 쿠바 수도 아바나의 엘 말레콘 해안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앉아 있다. /Enrique De La Os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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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기술과 함께 운동하세요!'



★...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양재천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운동을 마친 시민들이 운동량 측정을 위해 인식기에 카드를 대고 있다. 강남구는 양재천 대치교에서 영동2교까지의 구간에 무선인식시스템 인식기를 설치해 시민들이 운동한 거리와 속도, 칼로리 소모량 등을 자동으로 측정해주고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는 '유-헬스 파크'를 운영한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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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국제선센터 개원



★... 15일 오전 서울 신정동 조계종 국제선센터 개원식에서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황룡사 9층탑 모양을 본떠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된 국제선센터는 간화선 수행, 템플스테이, 사찰요리 전수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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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 21호선 아산 행목-중방 구간 준공


16일 준공되는 국도 21호선 충남 아산시 행목∼중방간 4차로 신설구간(총연장 6.6km)./연합뉴스

★... 16일 준공되는 국도 21호선 충남 아산시 행목∼중방간 4차로 신설구간(총연장 6.6km)./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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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 위원들 집단사퇴


★... 15일 서울 무교동길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이수호 자문위원 등 전문.자문.상담 위원 등이 집단사퇴 의사를 밝히며 현병철 위원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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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정희 대통령 93주기 천도제


14일 경북 문경시 관음리 포암사에서 열린 故 박정희 전 대통령 93주기 천도제에서 박 전 대통령의 둘째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남편인 신동욱 박사가 합장 기도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 14일 경북 문경시 관음리 포암사에서 열린 故 박정희 전 대통령 93주기 천도제에서 박 전 대통령의 둘째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남편인 신동욱 박사가 합장 기도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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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수능 문답지 배부


★... 15일 오전 경기도 성남의 한 인쇄소에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전국 시험 지구별로 배부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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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수험생들 이것만은 꼭 챙겨야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8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5일 수능시험 실시요령,시험장 확인,수험표 및 신분증 등을 사전 점검해 수능 시험일에 당황하지 않도록 하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사전에 꼼꼼히 챙겨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과부는 수능시험 전날 예비소집일(11월17일)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선택영역,선택과목,시험장과 시험실 위치 등을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반입금지 물품은 안 가져오는 게 최선

 수험생은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1교시는 8시40분 시작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일단 8시10분까지 입실해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펜슬을 지급받고 감독관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원서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갖고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해 재발급(오전 8시까지 가능)받아야 한다.

 휴대전화,디지털카메라,MP3,전자사전,카메라펜,전자계산기,라디오,휴대용 오디오플레이어,시각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수능시계) 이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다.

 이런 물품을 미처 두고 오지 못했을 때는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제출하지 않고 있다가 적발된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돼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반입금지물품을 아예 가져가지 않도록 부모가 한 번 더 챙겨주는 게 좋다고 교과부는 당부했다.

 작년 수능에서는 모두 47명이 반입금지물품을 갖고 있다 적발돼 성적이 무효 처리됐다.휴대전화가 34명,MP3 9명 등이었다.  시험장 반입이 허용되지만 시험시간에 휴대가 허용되지 않은 물품은 모두 가방에 넣어 지정한 장소에 둬야 한다.

 흑색연필,컴퓨터용 사인펜,시험실에서 지급된 샤프펜슬 외의 필기구는 휴대 금지 품목이다.투명종이(일명 기름종이),연습장도 안 된다.돋보기처럼 신체조건이나 의료상 필요한 물품은 매교시 감독관의 사전점검을 거쳐야 한다.  표기한 답안을 수정할 때는 수정테이프를 사용해야 하고 수정액이나 수정스티커는 쓸 수 없다.

 ●4교시 탐구영역 시험방법 사전 숙지해야

 작년 수능에서 선택과목 시험요령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무려 42명이 부정행위자로 적발됐다.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시험이 치러지는 4교시에는 선택과목 수와 관계없이 모든 문제지가 배부되고 개인 문제지 보관용 봉투도 제공된다.

 수험생은 시험시간별로 해당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두 개 선택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보거나,해당 선택과목 이외의 과목 시험지를 보는 경우는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올해는 4교시에 수험생이 실수로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 문제지를 풀어 부정행위를 범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책상에 붙은 스티커에 수험번호,이름 아래쪽에다 4교시 선택과목 현황을 함께 기재한다.

 ●이렇게 하면 부정행위

 부정행위 유형은 모두 10가지다.

 당해시험 무효에다 1년간 응시자격을 정지하는 부정행위로는 다른 수험생의 답안지를 보거나 보여주는 행위,다른 수험생과 손동작,소리 등으로 서로 신호를 하는 행위,부정한 휴대물을 보거나 무선기기 등을 이용하는 행위,대리시험을 의뢰하거나 대리로 시험에 응시한 행위,다른 수험생에게 답을 보여주기를 강요하거나 위협하는 행위 등이다.

 당해시험만 무효로 처리되는 경미한 부정행위로는 시험종료령이 울린 뒤에도 계속 답안지를 작성하는 경우,4교시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 선택 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행위가 해당된다.

 또 감독관의 본인 확인 및 소지품 검색 요구에 따르지 않는 행위,시험장 반입 금지물품을 반입하고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는 행위,시험시간 동안 휴대 금지물품을 휴대하거나 휴대하지 않더라도 감독관의 지시와 달리 임의의 장소에 보관한 행위 등도 마찬가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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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문답지 배부 개시…17일까지 완료


▲ 15일 오전 경기도 성남의 한 인쇄소에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경찰의 삼엄한 경계속에 전국 시험 지구별로 배부되고 있다. 연합뉴스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15일 오전 8시 부산 동·서부지구를 시작으로 전국 82개 시험지구별로 배부됐다고 교육과학기술부가 밝혔다.

수능시험은 지난해보다 3만4천393명 증가한 71만2천227명이 지원해 전국 82개 시험지구, 1천206개 시험장에서 18일 치러진다.

시도 교육청별 문·답지 배부 일정은 ▲15일 부산, 경남, 울산, 전남, 경북, 대구(6개 시도, 25개 시험지구) ▲16일 인천, 광주, 제주, 강원, 전북, 충북, 충남, 대전(8개 시도, 29개 시험지구) ▲17일 서울, 경기(2개 시도, 28개 시험지구) 등이다.

수능시험 문·답지는 17일까지 각 시험지구로 옮겨진다. 문·답지 운송을 위해 인수책임자, 관계직원, 중앙협력관 등 400여 명이 동원됐으며 운송되는 동안 경찰 호위를 받는다.

교과부는 문·답지 운송 도중 일반차량이 호송차량 사이에 끼어들어 수송에 지장을 주는 사례가 있다며 경찰 지시에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수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는 시험 전날까지 철저한 경비 속에 시험지구별로 보관되다 시험 당일 아침 각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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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신형 기능성 방한복 공개



★... 미.러 제품보다 우수..해외 수출 가능 2020년까지 100여개 품목 품질개선키로

최대 섭씨 55도의 열을 내는 기능성 방한복이 최전방 및 해안 경계 초소 등에 지급됐다.

국방부는 15일 “방수·투습기능이 우수한 기능성 방한복 1만세트를 지난 9월 말부터 최전방 GOP(전방관측소)와 GP(초소), 해안·강기슭 경계 초소 등에 우선 보급했다”며 “연말까지 1만4000세트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기능성 방한복은 세계 처음으로 특허를 따낸 전도성 고분자 발열체 방식이다. 세탁이 가능하며 충전식 배터리를 이용해 6시간 동안 50~55도의 발열이 가능하다. 방한복은안쪽에 충전식 건전지를 부착해 스위치를 켜면 내부 발열체에서 열이 발생한다. 발열체는 방한복 내부에 마련된 주머니에 넣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새로운 방한복은 여러차례 시험착용을 통해 방한기능을 입증했다"면서 "55도가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혹한에서는 데이거나 하는 정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방부 이상범 물자관리과장은 “기능성 방한복은 최전방 부대원에 보급했으며 나머지 부대에는 필요에 따라 입을 수 있도록 부대관리 품목으로 보급 중”이라고 말했다.

군은 2020년까지 100여개 품목을 3단계로 개선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며 내년까지 전투모와 운동복, 운동화, 일반 우의, 전투용 배낭 등을 보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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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봉양·살림·공부까지 ‘대견한’ 여고생


★... [한겨레] 가천문화재단 '…효녀심청'에

경기 성남여고 문세인양 선정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은 15일 '올해의 효녀 심청'으로 경기 성남여고 문세인(17·사진)양을 선정했다.

심청효행상 대상에 선정된 문양은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조부모와 함께 살며 무릎이 불편해 걷지 못하는 할머니(70)를 정성껏 봉양하고 있다. 거동이 어려운 할머니를 위해 매일 식사를 챙기면서 중학교 3학년 남동생도 돌보고 있다. 실질적인 가장 노릇을 하고 있는 문양은 '반드시 의사가 되어 돈 없어 병원을 못가는 어려운 사람을 치료하겠다'는 꿈을 불태우며 학업을 게을리하지 않아 학교 성적도 우수한 수준이다. 23일 시상식에서 상금 1천만원과 함께 경원대 수시전형 응시자격을 받는 문양은 "이 장학금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되어 봉사하는 것으로 세상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날 심청효행상 8명, 다문화가정 효부상 3명, 다문화 도우미상 1팀 등 12명에게 함께 시상한다. 또 21~23일 수상자와 가족과 배출학교 교사 등을 인천으로 초청해 연주회 관람과 놀이공원 이용 등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인천/김영환 기자 세상을 보는 정직한 눈 < 한겨레 > [ 한겨레신문 구독 | 한겨레21 구독 ] 공식 SNS 계정: 트위터 www.twitter.com/hanitweet / 미투데이 http://me2day.net/hankyor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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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촬영하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간 나오토 총리 내외


★...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남북 정상회담의 성사 조건과 관련해 “국내 정치적 목적으로 (회담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발행된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고 북한의 비핵화라고 하는 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언제라도 정상회담이 가능하다고 취임 이래 일관되게 언급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6자 회담의 재개 조건에 대해서는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포기한다는 의지를 갖는다는 전제로 회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추진과 관련해 “관세 장벽과 비관세 장벽을 (모두)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상당 부분이 일본 측의 의사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대통령과의 일문일답.

--G20(주요20개국) 의장으로서 G20을 지금부터 어떻게 키워야 한다고 보나.

▲G20의 모든 국가는 세계적인 문제를 논의하는 장으로서, G20을 대신하는 포럼은 없을 것이라고 인식했다. 선진국, 신흥국, 최빈국까지 G20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이 G8에 들어가 G8을 강화하는 시대가 온 것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 G20은 기후 변동에서 개발도상국의 개발 문제까지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고 있다. (세계 문제를) G20과 함께 연구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한국은 환태평양 파트너십 협정(TPP)에 어떤 방침으로 임하고 있나.

▲역내 APEC 국가들이 자유무역을 하자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고, 모든 국가가 (TPP를) 검토하고 있다. 한국도 그러한 국가 중에 하나다.

--한일 자유무역협정(FTA)은 어떻게 추진해야 하나.

▲관세 장벽을 없애는 것만으로 자유무역이 되는 것이 아니라 관세 장벽과 비관세 장벽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상당 부분이 일본 측의 의사에 달려 있다.

--(FTA와 관련해) 어떻게 하면 농민의 반발과 불안을 극복할 수 있나.

▲한국의 농업도 국제 경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농민도 잘하면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나는 농민의 입장을 정치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농민의 입장에 서서 어떻게 하면 외국과 경쟁하면서 풍요롭게 살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있다. 그러한 대화를 하고 싶다.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한반도 평화가 전제이며, 다음이 경제협력이다. 그렇게 하면 자연히 통일 문제가 될 것이다.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고 북한의 비핵화라고 하는 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언제라도 정상회담이 가능하다고 취임 이래 일관되게 언급해왔다. 그러나 국내정치적 목적으로 (회담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북한이 권력계승기에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할 때 한.미.일 협력이 필요하지 않나.

▲3대 세습을 했다고 해서 곧 북한이 위험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항상 한반도 전체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한반도와 동아시아 정세를 보고 필요하다면 항상 협력하고 있다. 미.일도 한.미도 동맹관계이기에 자연히 그러한 것을 유지할 수 있다. 지금은 예전보다도 더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한일 안전보장 협력을 강화할 필요는 없나.

▲자연스럽게 신뢰관계를 구축하면서 자연스럽게 진전시키는 것이다. 지난번 한국에서 열린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훈련에 일본도 참가했다. 그런 일 자체가 지금까지 없었다.

--예컨대 이번 미.일 군사훈련에 한국도 옵서버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한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해서는 북한의 어떤 행동이 필요한가.

▲핵을 완전히 포기한다는 의지를 갖는다는 전제로 회의에 임해야 한다. 이번에 만난다면, 어떻게 하면 핵을 포기할지에 대해 포괄적으로 대화할 자세를 갖고 나올 필요가 있다. 북한에는 중국을 모델로 해야만 한다고 항상 말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에도 북한을 중국처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 쪽에서 (그냥) 개방하라고 하면 오해를 하지만, 중국이라는 성공사례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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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쌓여있는 예산안 자료


★... 15일 오전 국회 예결특위 공청회에서 예산안 자료들이 쌓여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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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한. 페루 정상


★...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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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방한복 ‘솜옷’ 입은 김정일 부자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왼쪽)과 후계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왼쪽에서 앞 열 셋째)이 12일 인민군 군부대를 시찰하고 있다. 김정일 부자는 이날 북한에서 ‘솜옷’으로 불리는 같은 종류의 방한 외투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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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에 이은 온라인게임 기대작, '테라'


★...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테라' 공개 행사에서 모델들이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NHN은 오는 18일부터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0'에 앞서 국내 온라인게임 기대작으로 꼽히는 '테라' 등 4종의 게임을 이날 공개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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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으로 전화 거절’ 똑똑한 헤드셋


★... 자브라(Jabra)가 새 블루투스 헤드셋 ‘Stone2’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지난 7월 출시된 Stone의 후속 제품으로 보조배터리 및 충전기 겸용 휴대케이스와 결합하면 조약돌 모양이 되는 외관이 인상적이다.

‘Stone2’는 듀얼 마이크로폰과 노이즈 블랙아웃(blackout) 기술로 재생 중 노이즈를 완벽하게 제거했다. 또 A2DP(Advanced Audio Distribution Profile) 기술을 접목해 휴대폰 내 멀티미디어를 스트리밍(실시간 듣기)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전화가 올 경우에 음성으로 전화를 받거나 거절할 수 있으며 발신자 번호, 배터리 상태 등의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한다. 최대 2시간 동안 통화가 가능하며 휴대케이스와 같이 사용했을 경우 최대 10시간까지 통화할 수 있다.

자브라 웹사이트에 공개된 이 제품의 가격은 $130이다.

이혜미기자/ham@heraldm.com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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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6000만원짜리 송로버섯 한국 여성이 구매


★... 이탈리아 경매에 등장한 송로버섯을 한 한국 여성 와인비평가가 1억6천여만원에 구매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날 경매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카스텔로 디 그린차네에서 열렸으며, 900g짜리이 버섯은 홍콩에 살고 있는 한국인 이모씨에게 10만5000유로(한화 약 1억6200만원)에 팔렸다.

이번에 팔린 송로버섯의 1g당 가격은 117유로(약 18만원)로 지난 경매에서 팔린 1g당 133유로(약 20만원)보다는 다소 낮은 가격이다.

송로버섯은 거위간 요리인 푸아그라·철갑상어알 캐비아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며, 프랑스 페리고르산 흑 송로와 이탈리아 피에몬테산 백 송로를 최상품으로 친다.

이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들과 함께 송로버섯을 샀다.”며 “송로버섯이 도착하면 연회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선 경매의 총 수익금은 30만7000유로(한화 약4억7500만원) 상당이며 이탈리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홍콩 아동자선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리베르타티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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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해변 뒤덮은 해파리 사체 미스터리


★...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프란시스코 오션 비치에 수천마리의 해파리 사체가 발견되는 미스터리 현상이 발생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다.

해파리 사체는 12일(현지시간) 밤 사이에 발생하여 13일 아침운동을 하러 나온 시민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수천마리의 해파리 사체는 6m 폭으로 길이 4.8km에 이른다.

국립공원 대변인 조지 듀저리언은 “어떻게 하루 밤사이에 이 많은 해파리 시체가 발생했는지 모르겠다.” 며 “ 생물학자들이 그 원인을 월요일부터 조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견된 해파리는 보름달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보름달해파리’(Moon Jellyfish)로 불리는 종이다. 오션비치는 7년전에도 다른 종의 해파리인 베레라 해파리들의 시체가 덮는 이변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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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러오는 4세 여아


★... 14일 중국 산시(山西)성 윈청(運城)에서 후윈싱 양(4)이 자신의 배를 보여주고 있다. 지역 언론은 후 양의 배는 생후 8개월 이후부터 계속 커져 왔으며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가족들은 후 양을 베이징으로 데려가 정밀 검사를 받게하기로 결정했다. /Stri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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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 속 어플, 옛 애인 위치 추적 레이더


★... 스마트폰 사용자 뿐 아니라 일반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상상 속 어플’ 사진이다.

이 레이더 어플은 옛 애인이 갖고 있는 모바일 기기의 위치를 추적해 알려준다. 민망한 만남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이 어플의 가장 큰 이점이 될 것이다. 한 때는 사랑했지만 헤어지고나면 만남이 서로 불편하게 마련이다. ‘옛 애인 위치 탐색 레이더 어플’은 특히 사교 생활이 복잡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한편 타인의 위치를 몰래 알아내고 슬금스금 피해다니는 '불쌍한 삶'은 상상만해도 안쓰럽다는 반응도 있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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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귀? 뱀파이어 귀? 이색 성형 수술 ‘눈길과 논란’


★... 해외 네티즌들은 매료와 비난 사이에서 망설인다. 사진 속 성형 수술을 받은 귀는 아주 개성적이다. 끝이 뾰족한 것은 영화나 소설 작품에 등장하는 요정의 귀를 닮았다는 평가다. 한편 이런 귀는 뱀파이어의 고유한 특징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유명 연예인을 닮으려는 성형 수술은 전 세계적으로 흔하다. 그러나 대중 매체가 묘사하는 가공의 존재를 모델로 삼아 귀 모양을 고쳤다는 점은 아주 특이하다. 매력적이라는 칭송도 나오지만, 신체를 장신구처럼 사용하는 현대인들이 뱀파이어만큼이나 무섭다고 촌평하는 이들도 있다.

(해외 인터넷에 유포되어 있는 ‘뱀파이어 귀’ 또는 ‘요정 귀’ 사진)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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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년전 로마의 '맥가이버 칼' “놀라워라~”


★... 영국의 한 유명 박물관 사이트에 로마시대 ‘맥가이버 칼’이 소개되어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피츠윌리엄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칼은 다용도다. 스푼과 포크와 따개와 못 등 야외 생활을 하는 동안 꼭 필요한 작은 도구들이 한데 모여 있어 오늘 날의 ‘스위스 군대 칼’ 또는 ‘맥가이버 칼’을 떠올리게 한다.

높이 88 mm 길이 155 mm이고 제작된 장소는 지중해 지역이며 기원후 201~300년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박물관의 설명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다용도 칼을 1800년 전에 만들어 사용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반응하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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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동안 나타난 '고리 ufo', 자연현상일까?


★... 담배 연기를 닮은 '고리 UFO'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흡연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내뱉어봤을 법한 고리 모양의 연기는 지난 1957년부터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고리 UFO', '담배 연기 UFO'로 불리는 이 자연 현상은 미국 콜로라도, 애리조나 등의 지역에서 촬영되었으며, 올해에는 캘리포니아에서 포착되었다.

크기는 각각 다르지만 너무나도 선명한 '고리' 모양의 형상이 하늘에 왜 나타나는지 너무나도 궁금하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일반적인 자연 현상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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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술 자랑하는 일본


★... 13, 1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진행된 가운데 부대행사로 신기술 전시회가 열렸다. 13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사진 첫째)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사진 둘째)이 도요타의 1인승 전기자동차 ‘아이리얼’을 시승했다. 마르가리타 사발라 멕시코 대통령 부인과 간 노부코 일본 총리 부인은 도요타의 1인승 스쿠터 ‘윙릿’을 타보고 있다. [로이터 요코하마=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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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극장


★... 어린이 12명이 동시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이동식 극장'의 모습이다.

캠핑카를 개조한 이 극장은 영국의 한 자선 단체가 제작한 것으로, 환경 문제에 관한 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코미디 영화 등을 상영한다. 이 초소형 극장은 명칭은 '솔(Sol) 시네마'다. 태양광 패널을 통해 영화 상영에 필요한 전력을 얻는다는 것이 자선 단체 측의 설명이다.

어른 8명 혹은 어린이 12명이 동시에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는 규모의 이동식 극장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단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고.

(사진 : 세계에서 가장 작은 극장 '솔 시네마' 보도 자료)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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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가 물어뜯은 자동차? 주민들 공포


★... 지난 주 미국 KXLH 뉴스 등 미국 방송은 '푸마가 물어뜯은 자동차'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방송은 처참하게 일그러진 자동차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푸마가 자동차를 물어뜯은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전했다. 미국 몬태나주에서 자동차의 범퍼 및 타이어가 심하게 손상되었는데, 앞 유리에 찍힌 발자국의 주인공이 '푸마'로 의심된다는 것이 방송의 보도 내용이다.

보도를 접한 지역 주민들은 큰 공포에 떨었는데, 자동차를 물어뜯을 정도의 괴력을 가진 괴물 푸마가 사람에게도 해를 입일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한편, 방송이 나간 후 주민들 사이에서는 다른 주장도 나왔다. 푸마가 아닌 개과 동물이 자동차를 파손시켰다는 것이 일부 주민들의 의견이다. 로트와일러종 맹견이 자동차 엔진 룸에 숨은 고양이를 잡기 위해 소동을 벌였다는 것.

(사진 : 현지 주민들이 촬영한, 파손 자동차)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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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픈 악어, 어미 코끼리 공격... 새끼가 구해


★... 악어가 거대한 덩치의 코끼리를 공격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 급속히 유포되고 있다. 사진은 스위스의 관광객이 잠비아의 한 국립공원에서 9월말 촬영한 것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나일 악어는 물을 마시러 온 코끼리의 코를 물었다. 이때부터 아주 짧은 순간 생사를 건 싸움이 진행되었다. 놀란 코끼리가 다급히 몸을 틀어 달아났지만 악어는 코를 놓지 않았다. 어미의 코를 물고 늘어지던 악어를 퇴치(?)한 것은 아기 코끼리. 역시 놀라 달아나던 아기 코끼리가 넘어지면서 악어를 덮친 덕분에 어미를 악어의 이빨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배고픈 악어를 제외하고 해피엔드였는데 이 모든 사건은 15초 동안 일어났다고 한다.

악어의 길이는 약 6미터. 미국 샌디에고 동물원의 관계자는 악어가 다 큰 코끼리를 공격하는 대단히 예외적인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물고기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것은 악어의 습성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진 속 악어는 아주 독특한 성격을 가진 종류이거나, 착각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김경훈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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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른하고 행복해~ 게슴츠레 견공들


★... 금방이라도 곯아떨어질 것 같은 '졸린 견공들'이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애견들은 '게슴츠레 견공'으로 불린다. 사진 속의 개들은 대부분 눈을 반쯤 감고 있다. 소파, 침대, 거리 등 장소에 상관없이 졸기만 하는 개들의 표정이 무척이나 귀엽다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은다.

폭소, 미소, 무관심, 체념 등 개들의 얼굴에도 다양한 표정이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소파에 엎드려 졸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한 마리의 개는 애견계의 '숨막히는 뒤태'로 불린다. 이 모든 게슴츠레 견공들은 공통적으로 나른하고 행복한 상태인 것처럼 보인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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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려가는 낙타의 운명은?


★... 14일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차에 탄 한 남성이 이슬람권 명절인 이드 알-아드하 연휴에 쓰기위해 구입한 낙타를 끌고 가고 있다. 전세계의 무슬림들은 이드 알-아드하(희생제) 기간 동안 아브라함이 신에게 아들 대신 양을 제물로 바친 일을 기리기 위해 양이나 염소, 소, 낙타등을 도축한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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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심장이 뛰네' 배우 유동숙 사망사실 뒤늦게 알려져


★... 오랜 무명생활을 해온 배우 유동숙(37)이 지난 11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영화 '심장이 뛰네'(감독 허은희)의 배급사인 미래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유동 숙은 2009년 부산영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아 제5회 로마국제영화제의 초청으로 지난달 29일 레드카펫을 밟고 31일 귀국후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 끝내 숨졌다. 사인은 폐렴호흡곤란증후군 심근염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화장돼 고향인 충남 홍성 납골당에 영면했다. 연극무대와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등에 출연해온 고인은 '심장이 뛰네'가 해외시장에서 호평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하던 차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유작이 된 '심장이 뛰네'는 16~19일 부산CGV센텀시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미래로엔터테인먼트 남혜연기자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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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고소영 "우리 아가 좋은 꿈 꾸렴"


★... 톱스타 고소영이 15일 남몰래 봉사활동에 나섰다.

고소영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손수 마련한 기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미혼모들과 신생아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고소영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영아원에서 손수 아기들을 돌보며 우유를 먹이는 등 선행을 펼쳤다. 고소영은 우는 아기를 안고 한참을 달래주기도 하는 등 어엿한 엄마로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겨울기자 winte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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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승철, 음주운전 혐의 불구속 입건…면허취소


★... 가수 이승철(44)이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5일 오후 서울중부경찰서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가수 이승철 씨가 오늘(15일) 새벽 1시 30분경 서울 중구 신당동 버티고개역 부근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25%의 상태로 자신의 캐딜락 승용차를 음주운전하다 적발됐다”며 “만취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검문 때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해 미안하다’고 순순히 시인했다”며 “우선 수치상 면허는 취소가 되고,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기소 후 벌금형으로 그칠지 아니면 다른 형이 정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승철은 경찰조사에서 직원들과 회식하면서 맥주 5잔 정도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철은 그룹 부활의 보컬 출신으로 그동안 ‘희야’ ‘소녀시대’ ‘네버엔딩 스토리’ 등의 히트곡을 부른 바 있다. 최근에는 Mnet ‘슈퍼스타K 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mkstartoday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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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3色 오피스 레이디룩



시크한 라인과 완벽한 테일러링 코트 - 고현정SBS ‘대물’에서 반듯한 정치인 서혜림역으로 열연 중인 고현정은 깔끔하면서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고현정은 베이직한 화이트 니트와 스커트에 완벽한 테일러링의 코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오피스 레이디룩을 완성했다. 특히 적당히 피트되는 코트는 최소화된 디테일과 A라인으로 퍼지는 듯한 라인으로 미니멀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드러운 실루엣의 블라우스 - 김혜수 볼륨 있는 몸매의 소유자 배우 김혜수는 MBC ‘즐거운 나의 집’에서 여성스러우면서 지적인 의사 김진서 역을 맡으며 이지적인 도시여성의 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부드럽게 몸을 타고 흐르는 듯 한 라인의 블라우스를 선택해 자신의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는 직선의 실루엣의 코트나 셔츠보다 훨씬 날씬해 보이고 로맨틱한 리본과 골드 단추가 가미돼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팬츠 - 채정안 MBC ‘역전의 여왕’에서 까다로운 오피스 레이디로 변신한 채정안은 스커트보다 팬츠를 선호해 완벽한 오피스 레이디룩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별 다른 디테일과 거추장스러운 아이템 없이 딱 떨어지는 수트와 작은 시계와 귀걸이 등으로 활동성 있는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그레이 컬러정장에 블루컬러의 이너를 매치해 신뢰감 있는 인상을 주는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곽설림 기자] 과거 오피스 레이디의 딱딱한 수트 스타일을 떠올린다면 과감하게 생각을 전환하자.

최근 오피스 레이디들은 누구보다 감각적인 컬러와 스타일로 일 뿐만 아니라 패션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 센스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드라마 속 오피스 레이디들도 마찬가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SBS ‘대물’, MBC ‘즐거운 나의 집’, MBC ‘역전의 여왕’에서 도회적인 오피스 우먼 역할을 맡은 고현정, 김혜수, 채정안은 자신의 역할과 스타일에 맞는 오피스 레이디 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스타일을 통해 오피스 레이디룩에 대해 알아봤다.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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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은 MBC 아나, 살구색 의상… “누드 같다” 입방아


★... 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입은 살구빛 의상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14일 새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방송에 살구빛 의상의 미니 원피스에 검정색 재킷을 입고 진행자로 나섰다. 그러나 TV 화면으로 비친 양 아나운서의 의상은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착시를 불러 일으켰고,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속옷을 안입은 줄 알고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의상 논란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양 아나운서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하는 코디였다” “전신이 잡힐 때 꿀벅지를 보고 눈이 가더라” “광저우의 새로운 스타탄생이다” 등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아나운서로 데뷔하기 전인 2006년 모 주류회사 CF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이색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 같은 해 KBS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와 그 이듬해 영화 ‘울어도 좋습니까?’ 등에도 출연해 끼를 발산하기도. 현재 양 아나운서는 ‘출발! 비디오 여행’의 진행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mkstartoday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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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머 퀸, 최선아


★... 패션모델 최선아(27)가 시원한 S라인이 돋보이는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공개했다.

183cm의 큰 키와 35-25-35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최선아는 최근 그라비아 촬영을 통해 모델만의 마력을 뿜어냈다. 그녀는 우월한 신체조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끄는 동시에 패션 모델 다운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포즈로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실제로 현장 관계자는 “최선아는 지금껏 모바일 화보에서는 보지하지 못한 서구적인 신체조건을 갖춘 모델”이라며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기대가 큰 모델”이라고 화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선아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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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연예 포토뉴스 ☜┛

☞스팅, 내년 1월 내한공연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번째 주인공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인들이 특히 사랑하는 팝 스타 스팅(59)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현대카드는 내년 1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II - 스팅 내한공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스팅의 내한 공연은 1998년, 2005년에 이어 세 번째다.

영국 출신으로 1977년 록 밴드 '더 폴리스(The Police)'를 결성해 메인 보컬과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스팅은 1985년 솔로 데뷔 후에도 서정적인 멜로디와 깊이 있고 철학적인 가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더 폴리스 시절까지 합치면 현재까지 약 1억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미상도 16차례나 수상했다. 특히 1993년 발표한 곡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Shape of My Heart)'가 영화 '레옹'의 OST로 삽입되면서 영화와 함께 큰 인기를 누렸다. 팝과 재즈, 힙합,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고 있는 그는 지난 7월 자신의 히트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편곡한 열 번째 정규 앨범 '심포니시티스(Symphonicities)'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 앨범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스팅은 더 폴리스 시절의 히트곡인 '에브리 브레쓰 유 테이크(Every Breath You Take)'를 비롯해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Shape of My Heart)' '잉글리시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 '필즈 오브 골드(Fields Of Gold)'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새 앨범의 콘셉트에 맞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 느낌의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사한다. 티켓은 VIP석 23만원, 플로어 R석 19만8천원이며 R석은 17만6천원, S석 13만2천원, A석 11만원, B석 7만7천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전 좌석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8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mina@yna.co.kr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번째 주인공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인들이 특히 사랑하는 팝 스타 스팅(59)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현대카드는 내년 1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II - 스팅 내한공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스팅의 내한 공연은 1998년, 2005년에 이어 세 번째다.

영국 출신으로 1977년 록 밴드 '더 폴리스(The Police)'를 결성해 메인 보컬과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스팅은 1985년 솔로 데뷔 후에도 서정적인 멜로디와 깊이 있고 철학적인 가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더 폴리스 시절까지 합치면 현재까지 약 1억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미상도 16차례나 수상했다. 특히 1993년 발표한 곡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Shape of My Heart)'가 영화 '레옹'의 OST로 삽입되면서 영화와 함께 큰 인기를 누렸다.

팝과 재즈, 힙합,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고 있는 그는 지난 7월 자신의 히트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편곡한 열 번째 정규 앨범 '심포니시티스(Symphonicities)'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 앨범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스팅은 더 폴리스 시절의 히트곡인 '에브리 브레쓰 유 테이크(Every Breath You Take)'를 비롯해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Shape of My Heart)' '잉글리시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 '필즈 오브 골드(Fields Of Gold)'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새 앨범의 콘셉트에 맞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 느낌의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사한다. 티켓은 VIP석 23만원, 플로어 R석 19만8천원이며 R석은 17만6천원, S석 13만2천원, A석 11만원, B석 7만7천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전 좌석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8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mina@yna.co.kr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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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클랩튼, 내년 2월 내한공연


★...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기타의 거장 에릭 클랩튼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나인엔터테인먼트는 15일 에릭 클랩튼이 내년 2월 20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한다고 밝혔다. 그의 내한은 1997년과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다. 지난 두 차례의 공연은 모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에릭 클랩튼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록,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지미 페이지, 제프 벡과 함께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힌다. 또 '원더풀 투나잇(Wonderful Tonight)' '티어스 인 헤븐(Tears In Heaven)'과 같은 곡으로 큰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최근 새 앨범 '클랩튼(Clapton)' 발표하고 전 세계 투어를 진행 중인 그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블루스, 컨트리, 팝, R & B에 이르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2-332-3277 mina@yna.co.kr (끝)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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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드모트’ 랄프 프인즈


★... 배우 랄프 파인즈가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할리우드에서 열린 ‘2010 AFI 페스트’폐막식 갈라, 영화 ‘검은 백조’ 상영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Danny Moloshok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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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베스터 스탤론 부부


★...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내 제니퍼 플라빈이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할리우드에서 열린 ‘2010 AFI 페스트’폐막식 갈라, 영화 ‘검은 백조’ 상영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Danny Moloshok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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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포토뉴스 ☜┛

☞ '빅초이' 최희섭의 피앙세


★...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스타 ‘빅초이’ 최희섭과 결혼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신부 김유미씨. 오는 12월 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10.11.15 << 김유미씨측 제공 >> (끝)/도광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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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과 당구 자매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5일 아시안게임 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당구 여자 6 red 스누커 16강 경기에 출전한 차보람 강한 눈빛으로 볼을 바라보고 있다. 뒷쪽은 이장수 감독과 동생 차유람. 2010.11.15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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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기춘, 은메달 아쉽다


★... (광저우=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15일 중국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kg 이하급 경기에서 한국의 왕기춘이 경기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받은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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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당구 얼짱’ 차유람, 포켓8볼 16강 진출


★... 당구 얼짱’ 차유람(23·IB스포츠)이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힘찬 전진을 시작했다.

차유람은 14일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포켓8볼 예선에서 사브투 수하나 듀이(말레이시아)를 5-3으로 제압하고 16강 무대에 진출했다. 먼저 2점을 따내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차유람은 이후 3점을 내주며 흔들리는 듯 했으나 곧바로 3점을 올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에서는 차유람과 부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김가영(27·인천당구연맹)이 16강에 올랐다. 대회 16강전과 8강전은 오는 17일 펼쳐진다. 15일부터는 두 선수가 나란히 출전하는 포켓 9볼 예선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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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분전' 배드민턴 남자 단체, 아쉬운 은메달


★... 체육관에 운집한 홈 팬들의 함성 속에 건아들은 분전했다. 그러나 만리장성의 벽은 높고 험난했다. 대한민국 남자 배드민턴 남자 단체조가 결국 중국에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한 국은 15일 광저우 톈허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드민턴 단체 결승 중국과의 경기서 3-1로 패했다. 제2복식에 나선 이용대(삼성전기)-정재성(상무)조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21-17 20-22 24-22)로 승리하며 자존심을 지켰으나 반전의 기회가 찾아오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제1단식에서 린단과 맞붙은 박성환(상무)은 1세트 7-3까지 앞서다 추격을 허용하며 결국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결국 박성환은 9-9 동점을 이룬 이후 린단에게 끌려가는 경기를 펼치다 다시 추격의 고삐를 당기며 15-15 동점을 이뤘다.

동점 상황에서 박성환은 스매싱을 꽂아넣으며 16-15 재차 리드에 성공했다. 18-15 이후 다시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던 박성환은 1세트를 21-19로 따냈다. 그러나 2세트에서 린단의 발빠른 움직임과 스매싱에 16-21로 2세트를 내줬다. 추격당한 입장이 된 박성환은 결국 3세트에서 후반 접전을 펼쳤으나 18-21로 세트 스코어 2-1 패배를 맛보았다.

첫 경기를 내준 채 제2복식에서 이용대-정재성 복식조를 출격시킨 한국. 차이윈-푸하이펑 조와 맞선 이용대-정재성 조는 1세트부터 치열한 랠리를 펼쳤다. 특히 10-10으로 맞선 상황서 이용대와 정재성의 연속 강 스매싱은 관중들의 환호를 잇달아 자아냈다.

찰떡 호흡을 보여준 이용대-정재성 조는 1세트를 21-17로 승리했다. 그러나 2세트에서는 이따금씩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다. 듀스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2세트는 중국의 22-20 승리.

3 세트는 치열 그 자체였다. 1,2세트를 모두 접전으로 이어간 양 팀은 3세트에서도 양보가 없는 대결을 펼쳤다. 강스매싱을 몸을 날려 받아내며 체력 소모도 극심했던 3세트는 3차례의 듀스 끝에 24-22로 이용대-정재성 조가 승리하며 제2복식 경기를 한국의 몫으로 가져갔다. 전체 경기 스코어는 1-1.

제3단식은 손완호(인하대)와 천진의 대결. 1세트를 9-21로 완패한 유망주 손완호는 2세트 분전하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 초중반까지 리드를 잡았으나 천진에게 결국 분위기를 내준 손완호는 2세트도 15-21로 내주고 말았다.

제4복식에서 유연성(수원시청)-고성현(김천시청)조는 수첸-궈젠동 콤비에 '권토중래'를 노렸으나 현실화되지 않았다. 1세트 막판 접전에도 불구 21-23으로 패한 유연성-고성현조는 결국 2세트에서도 21-17로 패하며 큰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이용대. <오센 제공>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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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男탁구, 북한 꺾고 단체전 결승행


★...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남자탁구가 북한을 제압하고 단체전 결승전에 진출했다.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탁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광저우 체육관에서 벌어진 단체전 4강전서 북한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90년 북경 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한국은 1단식에 나선 오상은(인삼공사)이 북한의 리철국을 3-0(11-6 11-7 12-10)으로 손쉽게 제압했다. 이어 2단식에 출전한 주세혁(삼성생명)은 김혁봉을 3-1(11-8 8-11 11-8 11-7)로 꺾고 승리를 눈앞에 뒀다. 승기를 굳힌 한국은 3단식 이정우(농심)가 김철진을 3-0(13-11 11-1 11-9)으로 누르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오상은. 사진제공 = 대한탁구협회]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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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탁구] 女탁구, 결승진출 실패…최강 중국에 덜미


★... [엑스포츠뉴스=이철원 기자] 여자탁구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최강' 중국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15일 오후7시(현지시간)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여자 탁구 단체전 준결승에서 한국이 1대3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여자 대표팀은 '에이스' 석하정(25, 대한항공)을 1단식에 내세웠다. 석하정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중국의 강호를 제압한 바 있어 첫 게임에서의 기선 제압을 위해 첫 주자로 내보낸 것.

석하정은 중국의 리우 쉬엔(LIU Shiwen , 19)과 치열한 경기끝에 3대2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팀의 '결승 진출' 기대를 부풀렸다. 하지만 2단식에 나선 박미영(29, 삼성생명)이 리 샤오샤(LI Xiaoxia, 22)에게 8-11, 9-11, 5-11로 0대3 완패를 당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세트스코어 1대1의 중요한 상황에서 3단식에 나선 '맏언니' 김경아(33, 대한항공)마저 궈 유에(GUO Yue, 22)에게 1대3으로 패배하며 승기가 중국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결국 4단식에서 '에이스' 석하정마저 리 샤오샤에게 1대3으로 경기를 내줘 한국은 최종 세트스코어 1대3으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싱가포르는 북한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중국과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사진 = 김경아 (C) 대한탁구협회제공]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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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광저우]


★... ■ 수영 남자●접영 50m 조별 예선 3, 5조 오전 10시 8분●자유형 400m 조별 예선 4조 오전 10시 56분●배영 100m 조별 예선 2, 4조 오전 11시 24분●계영 4×100m 조별 예선 2조 오전 11시 58분●자유형 400m 결승 오후 7시 22분 여자●평영 100m 조별 예선 1, 3조 오전 10시 20분●자유형 50m 조별 예선 3조 오전 11시 11분

■ 배드민턴 여자●단식 1라운드 오전 10시●복식 1, 2라운드 낮 12시 50분

■ 당구 남자●개인 9볼 32강전 오후 5시 여자●개인 6레드 스누커 결승 오후 5시

■ 야구 예선 파키스탄-대한민국 오후 1시

■ 축구 여자 예선 A조 3경기 요르단-대한민국 오후 5시

■ 복싱 남자●52kg급 32강 오후 3시●56kg급 32강 오후 8시 ●64kg급 32강 오후 9시 28분●91kg 이상급 16강 오후 10시 23분

■ 사격 남자●10m 러닝타깃 스테이지 1 오전 10시 여자25m 권총 예선 오전 10시

■ 유도 남자●무제한급 예선 오전 11시●60kg급 예선 오전 11시 58분●60kg급 금메달 결정전 오후 5시 22분 여자●무제한급 라운드 로빈 1 오전 11시●48kg급 예선 1경기 오전 11시 58분

■ 하키 남자●예선 대한민국-오만 오후 7시 여자●예선 대한민국-말레이시아 오후 4시

■ 테니스 남자●연식 정구 단식 예선 오후 1시 여자●연식 정구 단식 예선 오전 10시 30분

■ 탁구 남자●복식 32강 오전 11시 45분●단체 결승 오후 8시 30분 여자●단체 결승 오후 3시 30분

■ 요트 혼성 매치 레이싱 예선 리그 오후 1시

■ 사이클 남자●개인 포인트 경기 예선 오후 2시 29분●경륜 1라운드 오후 3시 46분

■ 농구 남자 예선 E조-경기 2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오후 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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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호 시즌 5호골 "조광래 감독님 보셨죠?"


★... 이근호(25·감바 오사카)가 조광래 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

이근호는 14일 오후 7시 30분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10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이근호는 상대의 문전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이어받아 재치 있는 골로 연결했다. 지난달 30일 빗셀고베전 4호골 이후 보름만의 골로 조 감독 앞에서 잊혀져가던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셈. 한편 조 감독은 "이근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려 한다"는 말과 함께 히로시마전 관전을 위해 14일 일본으로 향했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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