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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포토뉴스

1차전직 2010. 11. 19. 09:43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1월19일 (금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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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AG] 유도 금메달 "황예슬"선수 격려


김철민 안산시장이 황예슬 선수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포상금과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는 황예슬 선수

황예슬 선수가 김철민 안산시장에게 영광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 안산시(시장 김철민)에서는 11월18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유도 금메달리스트 "황예슬" 선수(유도, 70kg)를 공항에서 환영하고, 시민의 시장실에 초청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포상금 지급과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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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 김혜림(안산시청), 여자 사브르 금메달


18일 오후 중국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펼쳐진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개인 사브르 결승전에서 홍콩의 오신잉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김혜림이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 김혜림(안산시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펜싱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
김혜림은 18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오신잉(홍콩)을 15-7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혜림은 두 번째로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4년 전 도하 대회 단체전 은메달의 아쉬움을 깨끗이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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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0년도 체육회 세미나 개최





★... 안산시(시장 김철민)에서는 11월18일 단원구 대부동 베르아델 승마클럽에서 안산시 체육회 임원, 종목별 가맹단체, 직장운동경기부, 학교체육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10년도 체육회 세미나"를 개최하여 안산시가 엘리트 체육 육성 등을 통한 최첨단 선진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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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박태환, 자유형 1500m '은메달'



★... 박태환 아시안게임 자유형 1500m 은메달. 18일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이 힘든 표정을 하고 있다. 금메달은 중국의 쑨양.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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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녕의 화려한 3점 발차기


★... 18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87㎏급 결승에서 허준녕이 중국 정이에게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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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저우]


★... ■골프 ●남자 개인·단체 3라운드●여자 개인·단체 3라운드 오전 8시 15분

■사격 ●남자 트랩(125표적) 결승 오후 2시●여자트랩(75표적) 결승 오후 3시
■승마 개인·단체 종합마술-크로스컨트리 오전 10시
■펜싱 ●남자 개인 사브르 결승전 오후 8시 39분●여자 개인 플뢰레 결승전 오후 9시
■드래건보트 남자 500m예선 1조 오전 10시
■태권도 남자 결승 ●63㎏급 오후 5시 46분●68㎏급 오후 6시 18분 여자 결승 ●62㎏급 오후 5시 30분●67㎏급 오후 6시 2분
■사이클 남자 BMX 개인 1조 1라운드 낮 12시 45분
■역도 남자 ●105㎏ 이상급 B조 오후 2시●105㎏급 A조 오후 3시 30분●105㎏ 이상급 A조 오후 8시 여자 ●75㎏ 이상급 A조 오후 6시
■탁구 결승 ●혼합 복식 오후 3시●남자 복식 오후 9시●여자 복식 오후 8시
■양궁 여자 ●단체 예선 오후 3시 30분●개인 예선 오후 3시 30분
■소프트볼 예선 대한민국-타이완 오후 4시 30분
■수영 ●남자 수구 예선 A조 카타르-대한민국 오후 3시 30분●여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루틴 오전 11시●여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프리 루틴 오후 8시 30분
■복싱 ●81㎏급 8강 오후 4시 39분●64㎏급 16강 오후 8시 33분●91㎏급 16강 오후 9시 28분
■당구 여자 개인 9볼 결승 오후 5시
■배구 여자부 예선 A조 대한민국-타지키스탄 오후 7시
■핸드볼 여자 예선 A조 대한민국-타이완 오후 8시
■축구 8강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오후 9시
■하키 남자 예선 중국-대한민국 오후 9시
■농구 예선 E조 북한-대한민국 오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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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음아, 나 살려라"


▲ 대입 수능일인 18일 아침 한 지각 수험생이 전남지방경찰청이 제공한 경찰 사이드카로 수험장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강원 춘천시 춘천고등학교 앞에서 한 수험생이 교문이 닫히기 전에 시험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아침 올해 처음 수능시험 고사장이 마련된 강원 고성군에서 22사단 헌병대 순찰차를 타고 온 수험생들이 시험장인 고성고등학교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수능 시험일인 18일 전북교육청 전주지구 제7시험장인 전주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입실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뛰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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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김혜림, 펜싱 사브르 금메달


★... (광저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8일 오후 중국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혜림이 시상식에서 재치있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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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마음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서울의 한 시험장 정문 앞에서 수험생의 어머니가 기도를 하고 있다. /Jo Yong-Hak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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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母情)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서울의 한 사찰에서 수험생의 어머니가 절을 하고 있다. /Truth Leem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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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맥주 정확한 비율을 알려준다…소맥잔 화제


★... 연말이 다가와 각종 모임이 늘어나는 가운데 맥주와 소주를 섞어 마시는 일명 '소맥'의 혼합 비율을 알려주는 '소맥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를 통해서 퍼지고 있는 '소맥잔'에는 검은 색 눈금으로 소주의 비율과 맥주의 비율이 표시돼 있어 '제조'가 쉽다. 잔의 중간에는 '온통 힘내라! 소맥잔'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네티즌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평가와 함께 일부 주당들은 '소주의 양이 좀 적은 것 같다'는 의견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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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보도사진상, '불타는 아파트'


★...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손용석)가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주)의 후원 하에 '제9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18일 선정했다.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9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10월 취재 보도사진 중에서 각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다음 은 각 부문 최우수상 spot news부문 '불타는 아파트' 국제신문 박수현기자, general news부문 '만남 또 이별' 한국경제 양윤모, portrait 부문 해당작 없음, sports부문 '접전' 일간스포츠 이영목 기자, feature 부문 해당작 없음, nature '내꺼야!'영남일보 박진관 기자', art & entertainment 부문 해당작 없음, 시사스토리 해당작 없음, 생활스토리 해당작 없음. (사진=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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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을 마치고 울음 터뜨린 수험생


★...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뤄진 18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91지구 제6시험장인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이 어머니를 보자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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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 5급공무원 특채 이렇게 뽑는다는데…


★... 앞으로 5급 특별채용(특채) 시험이 크게 까다로워진다. 정부는 내년부터 지금까지 면접만으로 치러지던 특채 시험에 필기와 지원자의 경력 및 전문성을 꼼꼼히 검증하는 직무적격성 검사 등 2단계 평가 과정을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

물의를 빚었던 외교통상부 편법 특채와 같은 특혜 시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채용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내 시험 관련 조직을 모아놓은 공무원 시험관리 전문기관도 별도로 만든다. 이 기관은 초ㆍ중ㆍ고 시험 출제 및 관리를 주관하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과정평가원과 유사한 형태다.

행정안전부는 18일 명동 서울YWCA에서 '공무원 채용제도 선진화를 위한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5급 특채 시험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우선 지난 8월 특채 시험 개선 방안을 발표했을 때 빚어진 '변호사 등 특정 계층을 뽑는 것이냐'는 오해를 불식시키고 민간의 다양한 경력자를 선발한다는 취지도 살려 특채시험 명칭을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 시험'으로 바꿨다.

모든 정부 부처의 특채 인원은 행안부가 일괄 선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특수 분야, 긴급한 인력 수요 발생 등 극히 예외적인 상황에 한해 부처의 선발권을 주기로 했으며 이때에도 사전에 행안부와 협의하도록 했다.

기존 공채와 민간 경력자 채용 정원은 각각 300명과 70명씩으로 예년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민간 경력자 일괄채용 시험은 서류전형, 적격성 평가,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적격성 평가는 다시 1차 공직적격성 평가와 2차 직무적격성 평가로 나뉘게 된다. 1차 공직적격성 평가는 기존 공채 전형에서 쓰이는 PSAT(공직적성시험)와 비슷한 형태의 필기시험으로, 지원자의 업무처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배수 정도를 추려낸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자신의 경력을 증명하는 서류를 내고, 행안부는 이들 서류를 면밀히 검토하는 2차 직무적격성 평가를 한다. 행안부는 직무적격성 평가에서 지원자들의 실제 경력과 경력기간에 어떤 성과를 냈는지 확인해 3~5배수를 가려내기로 했다.

적격성 평가 합격자들은 다시 역량평가와 '구조화된 면접'으로 이뤄진 면접을 본다. 역량평가에서는 실제 업무와 유사한 과제를 제시한 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집단토론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평가한다. 구조화된 면접은 과거 경력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질문하는 면접 기법이다.

행안부는 매년 한두 차례 민간 경력자 일괄채용 시험을 시행하기로 하고 내년에는 8~9월 공고를 내기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날 공개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부처 간 협의를 거쳐 연내 시행 방안을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법령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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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휴가 저축해 필요할 때 쓸 수 있다


★... 이르면 내년 7월부터 근로시간 저축 휴가제가 도입되고 최대 1년 단위로 탄력적 근로시간 제도를 운용할 수 있게 된다.

2012년부터는 1년간 전체 근로일수의 80% 미만을 출근한 근로자도 연차휴가를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의 연차휴가 사용 촉진 조치를 할 수 있는 시점도 10월에서 7월로 앞당겨진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8일 밝혔다. ‘근로시간저축휴가제’는 초과근로(연장ㆍ야간ㆍ휴일근로)나 사용하지 않은 연차휴가를 근로시간으로 환산해 저축한 뒤 근로자가 필요할 때 휴가로 사용하거나 저축한 근로시간이 없어도 미리 휴가를 사용하고 나중에 초과근로로 보충할 수 있는 제도다.

개정안은 사업주와 근로자 대표가 서면합의로 근로시간 저축 휴가제를 도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구체적인 운영방법은 기업 실정에 맞춰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고용부는 노사가 서면합의로 정해야 할 사항 등 근로시간 저축 휴가제의 구체적인 운영방법을 시행령에 반영할 예정이다.

노사가 서면 합의로 정해야 할 사항은 대상 근로자의 범위, 정산기간, 적립대상 근로시간, 적립되는 근로시간의 상ㆍ하한 등이다. 업무량이 많을 때 근로시간을 집중하고 업무량이 적을 때 휴일을 늘릴 수 있는 탄력적 근로 시간제를 운영할 수 있는 단위기간도 2주나 3개월에서 1개월이나 1년으로 각각 늘어난다.

현재 취업규칙에 따라 2주 단위나 노사 서면 합의에 따라 3개월 단위로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숙박시설 운영업, 오락관련 서비스업, 운송업, 사업지원 서비스업, 제조업 등 계절과 관련된 업종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1년간 전체 근로일수의 80% 미만으로 출근한 근로자도 1개월 개근하면 1일의 연차휴가를 쓸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연차휴가 사용을 독려할 수 있는 시점이 앞당겨지면서 연차 휴가가 연말에 몰리는 현상이 줄어들고 사용률도 높아질 전망이다. 고용부의 기업체 노동비용조사 부가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연차휴가 사용률은 58.6%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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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혜택 저축상품은 뭐가 있나


★...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세(稅)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축을 하면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아예 비과세 혜택이 있다면 금상첨화다.

비과세 혜택이라면 우선 상호금융회사가 내놓고 있는 비과세 예ㆍ적금 상품을 눈여겨볼 만하다.

신협, 새마을금고, 농수협단위조합 예ㆍ적금은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세금(14%)이 붙지 않는다. 농어촌특별세(1.4%)만 내면 된다. 연 금리 4%를 보장하는 신협 정기예탁금에 3000만원을 넣었다면 1년 뒤 118만3200원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은행 정기예금에선 이자소득세가 붙어 101만5200원밖에 받지 못한다. 이자 차이가 무려 16만8000원에 달한다. 상호금융회사 예금 이자가 보통 시중은행보다 1~2%포인트 높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실제 이자 수익 차이는 더 커진다. 각 조합 금고에 소액의 출자금만 내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고, 만 20세 이상인 조합원이라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생계형 저축도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다만 '생계형'이라는 이름대로 가입조건이나 금액 제한이 까다롭다. 노인(만 60세, 여성은 만 55세 이상)이나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 전 금융회사를 통틀어 1인당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년 이상 가입할 경우 중도해지해도 비과세 특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말 상호금융회사 예탁금과 생계형 저축에 대해 중복해 비과세 적용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기도 했지만 무산됐다. 따라서 부부 합산 기준 최대 1억2000만원까지는 여전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장마저축)도 대표적인 절세 상품으로 꼽힌다. 만 18세 이상 직장인이면서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을 소유한 가구주가 가입 대상이다. 정부의 장마저축 소득공제 폐지 방침에 따라 올해 신규 가입한 사람부터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지 못한다. 다만 2009년 이전 가입자로 총급여 8800만원(과세표준 기준) 이하 근로자는 폐지를 유예해 2012년까지 불입금액의 40%에 대해 3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봉 4000만원인 직장인이 매달 65만5000원씩 1년 동안 750만원을 납입했다면 금액의 40%인 300만원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17%가량의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51만원가량 연말정산 때 돌려받는다.

청약종합저축도 세테크 상품으로 인기다. 연간 120만원 범위에서 납입금액의 40%(48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핏 보면 작아 보이지만 이를 신용카드 사용액으로 비교해보면 연봉 4000만원인 직장인이 1240만원을 결제해야 받을 수 있는 공제금액이다.

연금저축도 빼놓을 수 없는 소득공제 상품이다. 보험사는 연금저축보험, 은행은 연금저축신탁을 선보이고 있다.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연간 납입액의 100%까지 소득공제가 된다. 매달 25만원을 납입해 300만원을 소득공제받을 경우 소득에 따라 최대 11만5000원까지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단 10년 이상 가입하고 만 55세 이상부터 5년 이상 연단위로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연금을 수령할 때 연금소득세 5.5%를 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

[전정홍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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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포토뉴스 ☜┛

☞ 인천구월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시작


★... (인천=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3차 보금자리주택단지인 인천 구월지구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이 18일 시작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용진빌딩 1층에 마련된 현장접수창구에서 신청자들이 상담하고 있다. 2010.11.18 toadboy@yna.co.kr (끝)/하사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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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운행 들어간 경춘선 전동차


★...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12월21일)을 한달여 앞둔 18일 전동차가 강원 춘천시 신동면 일대에서 시험운행을 하며 점검을 하고 있다. 2010.11.18 hak@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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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 (대구=연합뉴스) 대구시 중구 대봉동 방천둑길에 김광석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벽화거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2010.11.18 << 대구 중구 제공 >> (끝)/한무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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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아산신도시 선착순 보상에 주민 '북새통'


★... (아산=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충남 아산신도시 2단계 1차 지구에 대해 선착순 보상에 나서면서 18일 보상을 먼저 받으려는 주민들이 배방읍 사업단 청사 앞으로 몰려들기 시작, 이날 아침까지 260여명의 주민들이 줄을 선 채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2010.11.18 youngs@yna.co.kr (끝)/양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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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추웠지?'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인턴기자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덕성여고에서 한 아버지가 시험을 마친 수험생에게 손난로를 건네주고 있다. 2010.11.18 sjoonhee@yna.co.kr (끝)/신준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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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학부모들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인턴기자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덕성여고에서 마중을 나온 학부모들이 시험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2010.11.18 sjoonhee@yna.co.kr (끝)/신준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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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었지?"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인턴기자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덕성여고에서 마중을 나온 학부모가 시험을 마친 자녀를 격려하고 있다. 2010.11.18 sjoonhee@yna.co.kr (끝)/신준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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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외국인 리포터의 수능취재


★... 2011년 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5지구 제19시험장인 풍문여고 앞에 각학교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외국인 리포터가 열띤응원을 펼치는 학생들을 배경으로 리포팅을 하고 있다. /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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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마음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수험장 앞에서 한 학부모가 기도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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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들 '수능대박'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정보고 앞에서 수험생 후배들이 선배들의 고득점을 기원하며 큰절을 하고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고사장 71곳에서 4만7879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친다.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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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학년도 수능 EBS 연계율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18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교육당국의 약속대로 EBS 교재와 70% 이상 연계해 출제됐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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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개大 수능으로만 선발
올해 정시…서울대 작년처럼 수능 20%ㆍ학생부 50% 반영



★... 2011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199개 4년제 대학이 총 15만124명을 뽑는다. 이는 전체 모집정원 중 39.3%에 해당한다.

지난해(15만8625명)보다 8500명 정도 줄었다. 이런 추세는 각 대학들이 우수 학생을 선점하기 위해 수시 선발 인원을 갈수록 늘리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8일 대학별 정시모집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능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수능은 정시모집의 핵심이다. 등급 외에 백분위와 표준점수가 제공되기 때문에 1~2점 차이로 당락이 좌우될 정도로 수능 영향력이 크다. 올해는 수능만 100% 반영해 선발하는 대학이 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81개교로 지난해와 같다. 8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43개교, 60% 이상은 39개교, 50% 이상은 22개교다.

거의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을 50% 이상 반영한다.

특히 서울대는 지난해부터 2단계 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해 올해도 수능 20%와 학생부 50%, 논술 30%를 반영한다. 모집인원 일정 비율을 수능으로만 뽑는 수능우선선발 전형도 지난해 수준과 유사하다. 지난해부터 정원 70%를 수능우선선발 전형으로 뽑기 시작한 고려대 연세대가 올해도 그 비율을 유지했고 한양대는 가군 모집정원의 70%를 수능우선선발로, 나군 모집정원은 수능 100% 전형으로 선발한다. 무엇보다 올해는 모집군 분할모집이 늘어나 대학 선택 기회가 더욱 늘어난다.

분할모집 대학 수는 총 162개로 지난해 157개보다 증가했다. 면접ㆍ구술고사 반영 비율도 전반적으로 늘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대학진학정보센터 인터넷 홈페이지(univ.kcu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진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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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술술 풀어라"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부산 해운대구 부흥고교 앞에서 장안고 학생들이 이색 응원도구를 갖고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10.11.18. ccho@yna.co.kr(끝)/조정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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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 둘러보는 이주호 장관


★...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8일 오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종로구 청운동 경복고등학교에서 고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2010.11.18 seephoto@yna.co.kr (끝)/서명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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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야, 수고했어!"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인턴기자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덕성여고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서로 격려하고 있다. 2010.11.18 sjoonhee@yna.co.kr (끝)/신준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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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茶) 예절경연대회


★... (서울=연합뉴스) 8일 오후 중랑구청에서 열린 '제6회 중랑구 어린이 차(茶) 예절경연대회'에서 참여한 어린이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생활차를 우려 나누어 마시는 차 예절을 선보이고 있다. 2010.11.18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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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로 화백 회화작품 '어머니'


★... (홍성=연합뉴스) 근현대 미술계의 거장 고암 이응로 화백의 작품 4점이 이 화백의 기념관이 들어서는 충남 홍성군에 기증됐다. 사진은 회화작품 '어머니'. 2010.11.18 << 지방기사 참고 >> sw21@yna.co.kr (끝)/이은파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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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서 초대형 청동기시대 구획묘


★...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신라가 건국하기 몇백 년 전인 청동기시대 후기 경주에 만만찮은 세력을 자랑한 집단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초대형 구획묘(區劃墓)가 석장동에서 발견됐다. 전모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무덤 주변에 두른 석축단은 동서 길이만 43m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0.11.18 << 문화부 기사참조, 계림문화재연구원 제공 >> taeshik@yna.co.kr (끝)/김태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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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돈키호테'의 커플들


★...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배우 김영민, 김리나, 김양지, 한윤춘(왼쪽부터)이 18일 오전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연극 '돈키호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18 xanadu@yna.co.kr (끝)/홍기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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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디자인페어' 개막


★... (인천=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18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0 인천국제디자인페어' 개막식에서 한국 서예가 강병인과 일본 서예가 히라노소겐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열리고 있다. 2010.11.18 toadboy@yna.co.kr (끝)/하사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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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여수시민 여러분


★... 광양항 배후 수송시설 준공식 및 여수세계박람회 현장방문을 위해 18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공항에 도착한 김황식 국무총리가 환영 나온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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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감세 정책 원칙 지켜야"<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감세 논쟁과 관련, 발언하고 있다. 나 최고위원은 "당장 욕을 먹더라도 감세정책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호시우행(虎視牛行}의 말을 들어 여당은 호랑이처럼 예리하게 살피고 소처럼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종덕 기자 salmon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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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풍계리에서 핵실험 준비 가능성"


★... ▲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3번째 핵심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영국의 군사정보회사인 IHS 제인스의 위... /연합뉴스북한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새로운 갱도를 만드는 등 핵실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과 지지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들 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17일 오후 “(일본) 정부도 위성사진을 확인했다”며 “(풍계리에) 새로운 갱도가 생겼다. 위성사진을 보면 명백하다. (북한이) 언제 핵실험을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핵실험) 시기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가 언급한 ‘위성사진’이 영국 군사정보회사인 IHS 제인스가 분석한 미국 디지털글로브사의 위성사진인지, 아니면 별도의 사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앞서 일본 산케이신문은 17일 IHS 제인스의 위성사진 분석을 인용해 “북한이 풍계리에서 터널을 뚫는 등 3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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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김정일, 평북도 창성군 현지지도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안북도 창성군의 창성직물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2일 북한군 제3875군부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한 후 5일 만이다. 북한방송들은 이번 현지지도 수행자 명단을 밝히면서 군부대 시찰에 동행했던 후계자 김정은은 거명하지 않았다. 조선 중앙통신은 17일 이 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시찰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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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그룹 총수2세 주식자산 10순위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재벌닷컴 자료 17일 종가기준 국내 30대 그룹 총수 2세의 상장사 지분가치 평가 결과 주식자산 10순위.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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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현대건설 되찾았습니다"


★... 현정은 "2020년까지 현대건설에 20조원 투자" “고인들도 기뻐할 것..현대그룹 재무건전성 악화되지 않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틀 만인 18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의 묘소를 찾았다.

현 회장은 두 사람의 묘소를 차례로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해야할 일은 어렵게 되찾은 현대건설을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기업으로 키우는 것”이라며 “현대건설이 글로벌 톱5로 성장하는 202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 회장은 이어 “녹색산업분야와 차세대 기술을 확보해 현대건설이 대한민국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이로 말미암아 현대그룹의 재무건전성이 악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대건설 인수의 소감에 대해 “정주영 명예회장이 첫 삽을 뜨고, 정몽헌 회장의 손때가 묻은 현대건설을 이제야 되찾았다”며 “위에 계신 두 분도 많이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 회장은 5조5천100억원에 대한 인수자금 조달에 대해 “그동안 국내외 투자자들을 충분히 접촉했다. 그 부분은 염려 안해도 된다”며 5조5천100억원에 이르는 현대건설 인수자금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하는 우려를 일축했다. 채권단이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다시 체결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대상선의 실적이 이미 좋아졌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금강산 관광이 2년째 중단된 상황에 대해 정부 차원의 사안이라고 전제하면서 “너무 오랫동안 서로 대치 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재개할 타이밍이 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인수 후 김중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거취에 대해서는 “대부분 남아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 회장은 일각에서 제기하는 현대건설 인수 후 계열사나 자산 매각 소문에 대해 “그럴 계획이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현대건설의 우량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설이 나도는 것에 대해 “앞으로 실사해보고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 회장은 인수전 경쟁자였던 현대기아차그룹과의 관계 복원에 대해 “앞으로 잘 지낼 것”이라면서 “정몽구 회장님을 존경하며, 집안의 정통성은 그분에게 있다”고 말했다. 금강산관광 12주년 기념일인 이날 현 회장을 비롯해 현대아산 장경작 사장 등 현대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묘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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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 테크노마트 외벽 수놓는 36만여개의 LED 점등식


★... 크리스마스를 40여 일 앞둔 17일 저녁 강변 테크노마트 건물 외벽에 대형 LED 36만여 개를 장식한 LED 점등식을 가졌다. 작년보다 한달 가량 앞당겨 LED를 설치하고 전구 개수도 30만개에서 36만여 개로 늘려 외벽 3면을 메움으로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 작년 단일 컬러 LED에서 벗어나 테크노마트를 상징하는 컬러인 적, 청색의 LED로 교차 연출했으며 눈 결정체, 스노우 폴 등 다양한 모양으로 외벽을 장식했다. 강변 테크노마트의 외벽 LED는 내년 3월까지 점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테크노마트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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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마산호' 명명식


★... 1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산항 5부두에서 3만t급 특수선 '현대마산호(HYUNDAI MASAN)'의 명명식이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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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예쁜 지구, 우주에서만 보여


★... 사람에게 심미적 자극을 주어 마음을 흔드는 것이 예술 작품들이다. 인공위성들도 예술 작품을 만든다. 우주에서 보면 우리의 고향 지구는 예술이다. 맨 위는 이란의 카비르 사막을 촬영한 사진이다. 분홍색과 초록색 붓질로 그린 듯한 캐나다의 벨쳐 군도가 그 다음 사진이다. 세 번째 스웨덴의 코트랜드 사진은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연상케 한다.

네 번째는 남극 버드 빙하의 모습이며 다섯 번째 사진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맨의 접경 지역에서 포착된 구름 모습이다. 그 다음은 발틱해의 알랜드 섬이고 맨 아래는 그린랜드의 해변이다.

심리적 자극을 주기에 충분한 이 사진들은 우리 눈으로 보는 진짜 색깔 즉 트루 컬러가 아니라 특정 목적에 따라 특정 색을 과장하는 ‘폴스 컬러’로 제작된 것들이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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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치 장면 촬영되었다?


★... 위 사진은 해외 검색 사이트의 거리 촬영 사진 중 하나다. 해외 네티즌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납치 상황을 담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 건장한 남성이 여성을 들쳐 메고 어디론가 향하는 것 같다. 촬영 장소나 시간에 대한 정보는 없다. 해외 네티즌들은 범죄 상황이 아닐까 큰 우려를 표한다. 한편 ‘말썽장이 아들을 제지하는 아빠 ’의 모습일 수도 있다면서, 과잉 해석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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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억만장자의 프로필 “나 책 안 읽어요”


★... ‘페이스 북’을 세워 억만금을 벌어들인 마크 주커버그의 옛날 프로필이 화제다. 때는 2003년으로 당시 마크 주커버그가 19살이었다. 그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프랜드스터에 프로필을 올렸는데, 최근 발굴된 이 프로필이 허위 과장이면서 동시에 지나치게 솔직했다 평가를 받는다.

주커버그는 자신이 26살이라고 소개해놓았다. 7살을 부풀린 것이다. 좋아하는 것 목록에는 ‘아시아 여성’이 포함되어 있다. 또 ‘술 등에 취한 상태에서 내리고 다음날 후회하게 되는 결정’(bad life decision)을 즐긴다고 너스레를 떤다. 한편 독서는 전혀 안한다고 스스로 밝힌다. 억만장자의 옛날 프로필에는 장난기와 치기가 어루어져있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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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 가가, 엉거주춤 요가 장면


★... 레이디 가가의 팬 사이트에 올라와 눈길을 끄는 사진. 촬영 각도 때문이겠지만 사진으로는 레이디 가가의 몸매가 아름답지 않다. 유연성도 뛰어나지도 않다. 엉성하고 우스꽝스럽다.

취리히의 요가 스튜디오에서 요가에 몰두 중인 레이디 가가의 모습은 재미있다. 선글래스와 금발과 치렁치렁 의상이 요가와는 언밸런스를 이루며, 레이디 가가의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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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으로 만든 드레스 ‘화제’


★... 빵으로 만든 드레스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여성 모델이 입은 드레스는 100% 실제 빵으로 만든 것이다. 미국 사진 작가 테스 사바레즈는 빵으로 만든 드레스, 쇠고기로 만든 옷, 파스타로 만든 남자 바지 등을 모델들에게 입혀 사진을 촬영했다. 작품명은 ‘공복의 통증’.

작가는 ‘사람은 곧 자신의 먹는 것과 같아진다’라 믿는다고 말한다. 또 사람은 배고플 때 공복통을 느끼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떠올리게 되어 있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은 빵 생각, 고기 애호가는 육류가 머리속에 고기가 떠오르는 법이다. 사진 작가는 상상속 이미지를 현실의 옷으로 물화하여 표현해놓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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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로 음악 연주, '방귀 음악가' 눈길


★... 관객의 신청곡을 '방귀'로 들려주는 음악가가 화제다. '방귀 예술가'로 불리는 이 음악가는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콘라트 스튀켈. 코미디, 음악, 마술 등 다양한 재주로 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는 그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의 기술은 '방귀'인데, 공연장에서 관객이 요구하는 곡을 '방귀 소리'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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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끼는 드레스 입은, 엠마 왓슨


★...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엠마 왓슨이 독특한 의상을 입고 방송에 출연했다.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더 투데이쇼에 출연한 그녀는 몸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는 꽉 끼는 드레스를 입었다. "몸매가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드레스가 약간 민망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1990년 4월 출생인 엠마 왓슨은 최근 짧은 머리 등 '미소년' 분위기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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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돌 길을 통째로 까는 신기한 기계


★... '보도 블럭 공사'는 우리 나라의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다. 아스팔트, 콘크리트가 아닌 벽돌을 붙여 도로를 만드는 광경은 많은 인부들의 노고와 시간이 투여되는 작업인데, 마치 카펫을 짜듯 '벽돌 길'을 통째로 까는 신기한 기계가 나왔다.

'타이거 스톤'이라는 이름의 이 기계는 네덜란드의 한 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폭 6m의 벽돌 길을 자동으로 만든다. 투입구에 일정 규격의 벽돌을 넣으면, 기계가 벽돌 길을 만든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기계를 사용하면 하루에 폭 6m, 400평방미터의 벽돌 길을 자동으로 만들 수 있다고.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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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리 포터의 무덤이 관광명소로 인기?


★... “해리 포터의 무덤에 놀러오세요.” 최근 이스라엘의 한 공동묘지는 때 아닌 관광객들로 난감함을 표하고 있다.

이스라엘 람레 지역의 한 공동묘지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묘는 다름 아닌 ‘해리 포터’씨의 묘다. 실제 비석에는 정확히 ‘Harry Potter‘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이를 보는 관광객들은 저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실 이 묘의 진짜 주인은 영화 속 꼬마 마술사 해리 포터가 아니라, 1939년에 사망한 영국 군인이다.

묘지 관리소 측은 “뒤늦게 이 묘의 주인 이름이 유명 영화의 주인공 이름과 같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떼 아닌 관광명소가 됐다.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지 셀 수가 없다.”고 놀라워했다.

이스라엘 국내 여행자들의 가이드를 맡고 있는 론 펠레드는 “사실 영화 속 ‘해리 포터’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름 자체가 시장성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숨진 군인인 해리 포터는 영국 버밍엄에서 태어나 1938년 영국 군대에 입대했다.

그는 영국 위임통치 하에서 팔레스타인 전쟁에 참전했다가 입대한 다음해인 1939년 1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묘지 관리소 측은 이 묘비와 사망한 사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약 5년 전부터 시작됐으며 이젠 여행 사이트에도 올라있을 만큼 명소가 됐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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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삼각 UFO’ 영국 상공에 세번째 출몰


★... 정체가 파악되지 않은 삼각형의 비행체가 영국 상공에 또 다시 모습을 드러내 UFO(미확인비행체)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10시(현지시간)께 웨스트미들랜즈 주에서 밝은 빛을 내는 삼각형 UFO가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11월 4일 서튼 콜드필드 근처 상공에서 목격된 지 10일 만에 다시 등장한 것. 경찰에 신고한 영상 감정사 무네시 미스트리(21)는 “친구와 함께 집을 나섰는데, 하늘에 삼각형 비행체가 믿을 수 없는 빠른 속도로 하늘을 나는 걸 봤다.”고 설명했다.

미스트리의 주장에 따르면 비행체 아래에 불빛 3개가 또렷하게 보였으며, 매우 빠르게 움직였지만 보통 비행체와 달리 소음이 전혀 나지 않았다. 또 이 비행체는 보통 여객기 보다 4~5배는 더 크게 보였다고 놀라워 했다.

지금까지 삼각형 UFO가 영국 상공에서 발견된 건 3번째다. 2007년 11월 28일 더들린에서 발견된 이래 UFO연구단체 유폼(UFORM)은 삼각형 과자를 닮았다는 이유로 이 UFO를 ‘더들린 도리토’(The Dudley Dorito)라고 명명했다.

그동안 신고는 물론 의심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삼각형 비행체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영국 경찰당국은 실질적인 보안상 위협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사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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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경제전망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주춤해졌다고 진단하면서 내년에 세계 경제가 4.2% 성장할 것으로 18일 전망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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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중 “쾅~” …집 한복판 ‘공포의 블랙홀’ 충격


★... 집안 한 가운데에 알 수 없는 ‘블랙홀’이 생겨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 163.com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광시성 림린시의 한 가정집에서 갑자기 지반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 5m·깊이 2m 정도의 구멍은 ‘블랙홀’을 연상되게 할 만큼 크고 거대해 이를 조사하러 온 조사원들 까지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군가가 일부로 충격을 가한 것처럼 폭삭 내려앉고 무너진 지반은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게다가 집주인 식구들이 모두 잠든 새벽 2시 30분경 발생한 사고라 더욱 큰 위험이 있었지만 다행히 방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집 주인은 “한밤중 갑자기 ‘쾅~’하는 소리가 나서 방에 가보니 바닥에 엄청난 구멍이 생겨 있었다. 지진 같은 천재지변의 낌새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국토행정부의 한 관계자는 ‘블랙홀’현장을 본 뒤 “지반이 갑자기 무너진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라면서 “집주인에게 재해 예방설비 및 도구 등을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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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윌리엄 왕자 결혼 발표 기념 그릇


★... 고 다이애나비의 아들이자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28) 왕자와 8년간 사귀어온 여자친구 케이트 미들턴(28)의 결혼 발표를 기념해 만들어진 접시와 컵. 영국왕실은 16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2011년 봄이나 여름에 런던에서 결혼식을 치를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런던 AP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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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6장 조합... 세계 최고 크기, 해상도의 '파노라마 사진'


★... 세계 최고의 크기와 해상도를 자랑하는 '파노라마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작가 제프리 마틴이 제작해 공개한 이 사진은 런던 도심의 풍경을 담았다.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이 사진을 300 DPI로 현상하면, 길이 35m에 17m 높이다. 이 사진의 해상도는 '80 기가픽셀'인데,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한 평범한 사진의 16,000배 크기라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마틴은 런던 옥스포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36층 건물에서 디지털 SLR 카메라를 이용해 총 7886장의 사진을 촬영했고, 이를 조합해 파노라마 사진을 완성했다. 사진을 확대하면, 도심 건물 옥상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 건물 내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의 표정, 주차 차량의 번호판 등을 식별할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의 시력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도심의 세세한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이다.

(사진 : 제프리 마틴의 '런던 파노라마')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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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그림', 극사실주의 작품 ‘침이 꼴깍’


★... '맛있는 그림'을 그리는 젊은 미술가가 해외 네티즌들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이 작품들은 최근 해외 미술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을 그린 이는 영국 출신의 미술가인 톰 마틴(23살). 그는 스파게티, 각종 소스, 과일 등 '식재료'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내놓았다.

사진 혹은 그래픽 이미지의 수준을 넘는 '극사실주의 그림'이라는 평가를 받는 마틴의 작품은 실제 음식과 혼동할 정도의 정밀도를 자랑한다.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침이 꼴깍 넘어간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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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명 살린 전쟁 영웅견, 실수로 안락사 당해


★... 50여 명에 달하는 군인의 목숨을 구한 '전쟁 영웅견'이 동물보호소 직원의 실수로 안락사를 당했다고 16일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두 살 난 암컷 셰퍼드 믹스견인 '타깃'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폭발물 감지견으로 활동하며 많은 공훈을 세운 '영웅견' 출신이다. 타깃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수십 명에 달하는 병사들의 목숨을 구했다고 언론은 전했는데, 이후 군인 출신인 주인을 따라 미국 애리조나로 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오프라 윈프리쇼 등 방송에도 출연한 타깃은 최근 집을 나가 주인의 애를 태웠다. 애리조나주 파이날 카운티에 위치한 동물보호센터는 전자 칩 등이 부착되지 않은 타깃을 유기견으로 간주해 안락사 처리를 하고 말았는데, 보호소 직원이 정상적인 절차를 무시했으며, 타깃을 다른 개와 착각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가족과도 같은 개를 잃은 타깃의 주인 및 가족들은 큰 슬픔을 표시했다. "너무나 착하고 영리했다"고 주인은 말했다. 영웅견의 사체는 주인 가족에 의해 화장되었다고.

(사진 : 슬픔으로 가득한 타깃의 홈피)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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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달프 햄스터 ‘화제’ “진짜야?”


★... 간달프 햄스터가 해외 인터넷에서 인기 몰이에 나섰다. 하얀 털이 백발처럼 날린다. 다리는 힘 있게 딛고 있다. 강풍에 맞서기도 하는 걸까. 한편 까만 눈동자는 결연한 의지로 반짝거린다. 모은 두 손(?)으로는 덤벼드는 적들을 날릴 마법이라도 부리려나 보다. 조작 여부와 출처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간달프 햄스터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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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오 출신 정예빈, 첫 고졸 아나운서


★... 걸그룹 '클레오' 출신의 정예빈(본명 공서영·25)이 케이블채널 KBSN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합격해 화제다. 가수 출신 아나운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예빈은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으로, 첫 고졸 출신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도 함께 얻었다.

KBSN 관계자는 "최종 학력으로 논의가 많이 있었다"며 "케이블TV라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용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합격 이유를 밝혔다.

정예빈은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나쁘게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급하게 생각 안하고 천천히 열심히 일하다 보면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로즈마리'에서 삽입곡 '예감'과 '너무 사랑했다고'를 불렀던 정예빈은 2004년 클레오에 합류해 5집 'Rising Sun'에서 보컬로 활동했다.

한편, 아나운서가 된 정예빈은 곧 프로배구 리포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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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화대상] MC 송윤아, 소녀시대 '객원 멤버 활약' 눈길


★... [SSTV | 최윤진 기자] 배우 송윤아가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소녀시대와 함께 ‘소원을 말해봐’ 무대를 선보였다.

송윤아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 8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오프닝 무대로 소녀시대가 ‘훗’을 선보인 뒤 이어진 ‘소원을 말해봐’ 무대에 등장했다.

소녀시대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맞춰 입고 등장한 송윤아는 소녀시대의 10번째 멤버라고 해도 손색없는 몸매와 춤 실력으로 영화관계자들과 배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MC를 맡은 송윤아는 무대가 끝난 뒤 “MC를 맡으면서 또 어떤 고생을 시킬까 잠을 못 잤는데 소녀시대와 합동 공연을 주문 하더라”며 “이런 몸 상태로 춤을 출 수 있게 도와준 안무 선생님에게 감사하다”고 깜짝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상식 도중 “스태프가 말하길 박중훈 선배가 환호를 해줬고 원빈씨는 비웃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윤아가 저렇게 춤을 잘 추다니 깜짝 놀랐다”, “처음에 송윤아가 나온 줄도 몰랐다. 소녀시대와 구분을 할 수 없었다”, “다음에도 걸그룹 춤 춰주세요”, “송윤아 정말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ahaTV.co.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 TV 뉴스와생활 SSTV] 최윤진(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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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선생님' 황치훈, 뇌출혈로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 중


★... [마이스타뉴스 남연희 기자] 학교 드라마의 원조 MBC '호랑이 선생님'의 아역스타였던 황치훈(39)이 현재 4년째 투병중인 사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1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1981년부터 1987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했던 황치훈의 투병생활을 전했다.

황치훈은 지난 2007년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져 4년째 병상에 누워 식물인간으로 투병중이다. 황치훈은 '호랑이 선생님'에서 항상 야구복을 입고 다니며 드라마 내에서 가장 활발한 캐릭터였던 하민혁 역을 맡았다.

그는 1974년 KBS 드라마 '황희정승'으로 데뷔 후 1989년에는 '추억속의 그대'로 가수로 음반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부모의 연이은 죽음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예계를 떠나 자동차 딜러로 바쁘게 지내다 결혼 1년 반 만인 2007년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까지 식물인간과 다름없는 상태로 투병 중이다.

이 같은 안타까운 소식에 호랑이 선생님 조경환, 친구 정혜욱, 최정원, 이만성, 이준성 등 동료들은 황치훈이 투병하고 있는 곳을 찾아 그를 위로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호랑이 선생님' 주역들인 김진만은 한 대학의 엔터테인먼트 교수로, 상희 역의 신양희는 필라테스 강사로, 또 혜옥 역의 정혜옥은 성악과 교수로 저마다 바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마이스타뉴스 남연희 기자 (ralph0407@mdtoday.co.kr) 메디컬투데이가 만드는 건강한 연예뉴스 My스타뉴스 <저작권자 ⓒ 실시간 연예뉴스속보, 스타들의 건강한 이야기 My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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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관왕' 이민정, '시상식의 여신' 각광


★... 배우 이민정이 새로운 시상식의 여신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민정은 올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보여줬다.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는 철없는 여주인공 서정인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첫 스크린 데뷔작 '시라노; 연애조작단'으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그녀가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선보인 패션 또한 화제가 됐다. 이민정은 시상식마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된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0월 29일 있었던 대종상 시상식에서의 패션부터 살펴보자. 이민정은 생애 첫 신인상을 수상한 이날 시상식에서 1960년대 미국 시상식 스타일을 모토로 한 복고풍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H라인으로 떨어지는 블랙 내츄럴 웨이스트 드레스는 그리스 여신풍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한 번의 신인상의 영예를 차지했던 제 30회 영평상 시상식에서는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런 원피스를 선택했다. 치렁치렁한 드레스 대신 깔끔하게 떨어지는 레드 컬러의 파워 숄더 원피스는 가슴 라인이 절개된 부분에서 노출 보다는 블랙 톱을 매치해 세련되고 정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기에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에 하이웨스트 부분에 주름이 잡혀 늘씬하고 여성스런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연이은 신인상 수상으로 올해 영화계 중심에 선 그녀는 지난 17일 있었던 제3회 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서는 두 겹을 덧댄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레이스 문양의 가슴 장식과 웨이브 진 헤어, 하이웨스트 부분의 리본 장식은 이민정 특유의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올 한해 3관왕의 영예를 누리며 누구보다 즐거운 한 해를 보낸 이민정. 패션관계자들로부터 '격식은 있지만 스타일이 부족한 레드카펫 룩'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하는 그녀지만 일상에서의 모습과 상반된 매력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 그녀의 빼어난 외모에 쏟아지는 '여신'이란 찬사는 여전하다.

과연 이민정이 그 화려한 수상내역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진정한 '시상식의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녀가 신인상에서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기까지 다양한 레드카펫 경험을 통해 패셔니스타 반열에 오르길 기대해본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창수 기자(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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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이진, MBC 아나운서 합격…146 대 1 뚫어


★...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007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이진(24)이 MBC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이진은 18일 MBC가 발표한 2010 신입사원 공채에서 아나운서 직에 최종 합격됐다.

이번 아나운서 공채에는 2291명의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이 146대1에 이를 정도로 뜨거웠지만 이진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진은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국보급 엄친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진은 영어와 독일어 등 3개국어에 능통한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또 한국경제TV에서 시황 캐스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MBC 여자 아나운서 중 미스코리아 출신으로는 지난 2001년 선에 올랐던 서현진 아나운서가 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을 당시의 이진. 사진 = tvN 제공]-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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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얼굴, 서유진


★...<사진>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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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전 보일, 비틀스와 동급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국의 가수 수전 보일(49)이 또 다시 음악 역사를 새로 썼다. 18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보일의 새 앨범 '더 기프트(The Gift)'는 지난 9일 발매와 동시에 미국의 빌보드 차트와 영국의 UK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으로 미국과 영국 차트를 휩쓴 보일은 약 1년 안에 미국과 영국 차트를 다시 석권했다. 음악 역사상 이와 같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은 1969년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가 유일하다. 여성으로서 수전 보일이 처음이다. 또 보일의 새앨범은 영국과 미국의 앨범 판매 집계 회사인 애틀랜틱(Atlantic)과 사운드스캔 (SoundScan)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홀리데이 앨범(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연말연시를 위한 앨범)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보일은 작년 4월 '브리튼스 갓 탤런트' 참가 당시 촌스러운 외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뮤지컬 '레 미제라블' 삽입곡 '아이 드림드 어 드림'을 청아한 목소리로 열창하자 심사위원과 청중은 숨을 죽였다.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에서 3억회에 달하는 조횟수를 올리며 일약 스타덤에 앉았다.

같은 해 11월 내놓은 데뷔 앨범 '아이 드림드 어 드림'은 1000만장이 넘게 판매되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데뷔 앨범이자 차트 역사상 가장 빨리 판매된 데뷔 앨범으로 기록됐다. 아울러 미국 책·음반 판매 사이트인 아마존 역사상 가장 많은 예약판매를 기록한 앨범이라는 명예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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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배우 마츠모토 유리 자살, 42세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의 아이돌 가수 출신 영화배우 마츠모토 유리(42)가 자살했다.

영화배우 마츠다이라 켄(57)의 부인이기도 한 마츠모토는 15일 오전 도쿄 메구로의 자택에서 목을 매달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마츠모토는 지난 6월 어머니를 병으로 잃은 후 우울증을 앓아왔다. 남편 마츠다이라는 소속사를 통해 "그 동안 아내가 어머니의 간호와 육아 등으로 많이 지쳐있었다"고 전했다.

마츠모토는 1984년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마츠모토와 마츠다이라는 1991년 아사히 TV '망나니 장군4'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를 알았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했으며 200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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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여자축구] 승부차기 끝에 중국 꺾고 조 1위 확정


★...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천신만고 끝에 승부차기에서 8대 7로 승리하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18일 광저우 유니버시티 타운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양 팀은 조 1위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골 결정력의 부족으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예선전에서 승부차기를 실시하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되었고, 중국의 네 번째 키커 팡펑웨가 실축을 하며 승리의 여신은 한국의 손을 들어주는 듯 했지만, 곧이어 유지은이 실축하며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승부차기에서도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진 가운데, 한국의 골키퍼 전민경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그녀는 중국의 여덟 번째 키커인 취산산의 슛을 선방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조 1위로 4강에 진출해 20일 오후 8시 텐허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결승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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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배드민턴 이용대-정재성, 만리장성 넘고 준결승 진출


★... [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특별취재반]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황금콤비' 이용대-정재성조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용대(삼성전기)-정재성(국군체육부대)은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중국 광저우 텐허 체육관에서 열린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전에서 중국 카이윤-푸하이펑을 맞아 세트스코어 2-0(21-16, 21-12)으로 승리해 준결승에 올랐다. 이용대-정재성은 첫 세트부터 상대를 기싸움에서 압도하며 앞서나갔다. 정재성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매싱을 보유한 카이윤의 공격을 잘 받아내며 든든한 수비를 펼쳤고, 이용대는 큰 키를 이용해 효율적인 네트 플레이를 선보였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경기는 잇따른 중국의 실수로 앞서나갔고 결국 첫 세트를 21-16 로 따냈다.

2세트는 완벽한 경기였다. 세트 초반 상대의 실책으로 6-2까지 앞선 이용대-정재성은 한 박자 빠른 공격으로 상대 타이밍을 뺐으며 우위를 점했다. 이후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21-12로 이겼다.

한편, 혼합복식의 고성현(김천시청)-하정은(대교)은 네팔의 타망-쉬레스타를 맞아 2-0(21-6, 21-5)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신백철(한국체대)-이효정(삼성전기)도 인도의 발리야-구타를 맞아 2-1(17-21, 21-13, 21-16)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또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박성환(국군체육부대)은 말레이시아의 빈 하심을 맞아 2-0(21-14, 21-9) 승리해 8강에 진출했고, 기대를 모았던 남자 개인 이현일은 중국의 최강자 첸진을 맞아 0-2로 패해 탈락했다.

[이용대-정재성. 사진 = gettyimagekoea/멀티비츠]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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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제왕 한진섭


★... 한국사격 한진섭이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다. 남자 50m 복사 단체전과 3자세 개인, 단체전 우승. 18일 광저우시 아오티 사격장에서 아시안게임 남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한진섭에 손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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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쏜 박병태


★... 한국사격 백전노장 박병택(44)이 자신의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를 금으로 장식했다. 18일 광저우시 아오티 사격장에서 아시안게임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 금메달을 획득한 박병택이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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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자유형 1,500m 기록일지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박태환(21.단국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박태환은 18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01초72로, 중국의 쑨양(14분35초43)에 이어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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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추신수 홈런포 폭발


★... 18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구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 경기에서 3회말 2사 상황에서 한국의 추신수가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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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저우AG] 기다렸던 김태균의 2타점 2루타!


★... 18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야구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5회말 공격, 1사 주자 1,3루 김태균이 좌익선상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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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도우미 역할, 만만치 않네요"


★... 18일 제 16회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 광저우에서 한 시상식 도우미가 여자 용선(드래곤 보트) 1천m 경주 대회 시상식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조직위측은 도우미가 쓰러진 다음부터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 메달 받침대를 든 도우미를 보조하도록 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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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한중 얼짱 대결





★... 한국 차유람과 중국 팡샤오팅이 18일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한중 얼짱 미결 대결로 열린 여자 포켓9볼 8강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한중 얼짱 미인의 대결로 한국과 중국에서 많은 취재진이 몰려 승패와 함께 미모 대결에서도 관심을 끌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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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정다래, 응원도 깜찍하게..


★... (광저우=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한국의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가 18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동료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2010.11.18 jjaeck9@yna.co.kr (끝)/최재구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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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 한국팀 예상선발라인업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오후 8시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펼친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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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포토] 일본 '얼짱' 시오타 레이코, '예쁘다'







★... 18일 광저우 텐허스타디움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복식경기 일본(시오타, 이케다)과 중국(장난, 자오윤레이)의 경기가 열렸다. 일본의 대표 '얼짱' 시오타 레이코가 경기를 치루고 있다.

시오타 레이코는 아시안게임 개회식 기수를 맡을 만큼 일본에서는 인기가 대단한 선수다.

경기때마다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며 아름다운 외모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하기도 했다는 시오타 레이코.

광저우=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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