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뫼르스' 아저씨의 소설을 읽으면 글을 읽는 다는 것, 글을 적는 다는 것이 즐겁다.. 예전에 "꿈꾸는 책들의 도시"라는 책을 읽었을때도 그랬지만, 꿈꾸는책들의도시(전2권SET) 카테고리 소설 > 독일소설 지은이 발터 뫼르스 (들녘, 2005년) 상세보기 글을 쓰는, 만들어 내는 "작가"라는 직업이 너무나도 흥미롭다... 문자를 가지고 이리저리 글, 이야기의 유희에 흠뻑젖게 된다.. 그래서 읽부러 책을 늦게 읽고 싶은 충동에 사로 잡히게 되지만,,, 쉽지 않다... 그의 소설을 그가 글을 적는 것이 아니라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라는 공룡이 작가이고, 그가 글을 적어 나간다.. 엔젤과크레테힐데군스트폰미텐메츠가쓴차모니아의동화 카테고리 소설 > 독일소설 지은이 발터 뫼르스 (들녘, 2009년) 상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