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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숲서 가을추억 찰칵


★... 19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 가을 억새를 보며 추억을 담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걷고 있다. 이곳에서는 24일까지 서울 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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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를 찾아라” ‘숨은 올빼미 찾기 화제’…


★...구글의 길거리 카메라에 신의 모습이 촬영되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는 스위스 콰르텐 지방의 한 호수 부근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오른쪽 위에 흐릿한 이미지가 보이는데, 땅을 굽어보는 성령의 모습을 담았다는 것이 일부 해외 네티즌들의 ‘해석’이다. 구름을 타고 하늘을 가로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신비한 느낌이라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이미지는 단순한 ‘오점’에 불과한 것일 수 있다. 그러나 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사실이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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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고양이, 숨은 군인 찾기에 이어 다음엔 무엇을 찾을까?


★... [라이프팀] 한 장의 사진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올빼미 찾기 사진이 인기인 가운데 '~~을 찾아라'라는 시리즈가 새삼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인터넷 매체 '부즈피드닷컴' 등에 올려진 '고양이를 찾아라'는 황폐한 자갈밭을 찍은 사진이 등장하고 그 자갈밭 속에 숨어 있는 고양이를 찾는 것. 웬만한 시력과 감각으로는 이 사진 속에서 고양이를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사진 속에는 고양이로 의심받을 만한 화면들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은 자의적 판단으로 고양이가 있는 곳을 표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찾고 보면 쉽지만, 찾아지지 않을 땐 답답함만 가득하다", "은근 중독되네", "아직도 못 찾았어! 대체 어딘가요? 제발 스포는 참아주세요 꼭 찾을 거임", "진짜다! 고양이네" 등 사진에서 고양이를 찾아내기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고양이를 찾아라'사진이 공개되자 예전에 화제를 모았던 '숨은 군인들 찾기' 사진이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것 역시 위장한 군인들이 숨어있지만 주변과 어우러져 좀처럼 발견하기 어려운 사진이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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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도, 체인 없는 자전거 세계 첫 개발


★... 체인이 없는데 굴러가는 자전거가 개발됐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는 세계 최초로 체인이 없는 ‘페달식 전기자전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전거는 과거 페달을 밟아 체인을 돌려 바퀴를 움직이는 것과는 달리 페달의 움직임이 전기적 힘으로 바뀌어 주행한다는 점이 특징. 자전거 안에 전기를 저장하는 충전기가 장착돼 미리 페달을 밟아 놓으면 나중에 페달을 밟지 않고도 자전거를 탈 수 있고 전기 콘센트로 충전도 가능하다.

또 자전거와 스마트폰을 연결시켜 주행시간 및 속도, 주행거리, 실시간 이동경로, 칼로리 소모량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만도 관계자는 “가정에서 3시간 충전하면 40㎞ 이상 주행할 수 있다.”면서 “부채꼴 형태로 접히게 설계돼 휴대도 용이하다.”고 전했다.

이 자전거는 22~24일에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자전거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되고 일반 소비자들은 내년 상반기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2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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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짝퉁 신라면 "


★... 21일 오전 서울 양재동 코트라서 열린 '중국산 모조품 전시회'에서 모조품(왼쪽)과 진품을 비교하며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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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산단 ‘자출족’ 근로자에게 자전거 1000대 준다?


★... 경기도·안산시 무료 보급 자전거도로 20㎞도 새로 정비

경기도와 안산시는 2012년까지 반월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을 돕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 1000대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23일 안산 호수공원에서 안산시·반월국가산업단지·삼천리자전거와 ‘안산 반월산업단지 근로자 자전거 통근기반 조성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은 이날 반월공단 입주 기업에 근로자 출퇴근용으로 300대를 우선 지원한다. 나머지는 2012년까지 순차적으로 보급한다. 자전거는 기업체별로 이용 희망자를 신청받아 공급한다. 비용은 경기도·안산시·삼천리자전거가 공동 분담한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또 2012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안산시 중앙대로와 반월산업단지 내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20㎞를 새로 정비하고 공공자전거 300대도 보급할 계획이다. 공공자전거는 자전거 도로 곳곳에 비치되며 시민들은 신분을 확인받은 뒤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와 시의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반월산업단지 내 자전거도로는 기존의 23.8㎞를 포함해 모두 43.8㎞로 늘어난다.

 현재 반월산업단지 근로자 10만 명 가운데 2%인 2000여 명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번 자전거 보급과 자전거도로 확충 사업이 마무리되면 자전거 이용 근로자는 5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협약식이 열리는 당일 호수공원에서는 자전거 동호인과 시민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전국 자전거 투어 ‘제2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제’ 경기도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 전국 투어단 30명이 도내 릴레이 투어단 170명과 함께 시흥 목감3거리에서 안산 호수공원까지 자전거 행진을 한 뒤 자전거타기 결의문을 채택하는 순으로 열린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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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15개 운동부 중 12개 퇴출 추진


★... 안현수 등 선수.감독 등 82명 실업자 전락 운명

(성남=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긴축재정을 운영중인 경기도 성남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15개 직장운동경기부 가운데 12개 경기부를 폐지할 방침이어서 선수들이 실직자가 될 처지에 놓였다.

21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15개 종목으로 운영중인 성남시 직장운동경기부 가운데 하키, 펜싱, 육상 등 3개 종목만 남기고 12개 종목을 폐지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83억원의 예산이 들어간 직장운동경기부의 내년도 예산을 25억원 가량으로 줄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레슬링, 수영, 태권도, 궁도 등 12개 종목의 선수와 감독 등 82명이 내년부터는 성남시청을 떠나게 된다. 성남시를 대표하는 경기종목인 하키, 2009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플뢰레 은메달을 획득한 남현희(29)가 속한 펜싱, 육상 등 3개 종목의 선수와 감독 등 37명은 살아남을 전망이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m와 1천500m, 5천m 계주 금메달 등 3관왕을 차지했던 안현수 선수도 성남시청을 떠나게 된다. 성남시와 성남시 체육회는 각 종목 감독들에게 운동경기부 구조조정 소식을 전달했으며, 일부 종목 감독과 선수들은 대한체육회 등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도자와 선수의 평균 연봉이 5천500만-6천만원에 달해 모라토리엄 선언 이후 긴축재정을 운영하는 시의 입장에서는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선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시로서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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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무사안일 징계 세진다


★... ‘열심히 하다가 실수한 것은 인정되나 복지부동이나 업무태만은 용서가 안 된다.’ 감사원이 적극적으로 일하다 발생한 실수에 대해서는 관대해지는 반면 소극적이고 무사안일한 공무원의 적발은 한층 강화하고 있다.

●올 업무태만 등 200여건 적발

감사원은 21일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아파트 사용검사 신청을 집단 민원 가능성을 이유로 늑장 처리한 자치단체 A과장의 징계를 요구했다. A과장(사무관)은 대구 북구청에서 아파트 사용검사 업무를 총괄하면서 지난해 5월 한 건설사로부터 아파트 사용검사 신청을 받았다.

그러나 이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부동산 경기 침체를 이유로 “아파트 분양가를 30% 인하해야 한다.”며 구청에 사용검사 거부를 요구했고, A과장은 민원발생이 사용검사 신청의 반려 사유에 해당되지 않음을 알면서도 사용검사를 반려했다. A과장은 이 건설업체가 대구시 행정심판위원회로부터 “주택법상 반려할 사유가 없다.”는 재결서를 받아오자 6개월이 지난 11월에야 사용검사필증을 교부했다.

감사원은 A과장이 ‘업무 처리에 태만했다.’고 판단해 이 같은 징계 결정을 내린 것이다.

감사원은 또 파주시에는 법적인 하자가 없음에도 민원 발생이 우려된다면서 공장 설립 신청을 2년 가까이 미뤄 민원인에게 불필요한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주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을 요구했다. 감사결과 파주시는 2007년 4월에 접수된 레미콘 업체 설립 승인 신청건에 대해 주민불편 해소방안 등 무려 28가지의 보완사항을 요구하면서 2년여를 지연시켜 오다 패소후 승인을 받아들였다. 이 업체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공장이전 지연에 따른 위약금 2억 7000여만원도 물어내야만 했다. 감사원은 올 들어 이 같은 ‘무사안일·소극적 업무처리 실태’에 대해 감사를 벌여 모두 200건의 사례를 적발했다.

●면책제로 신청자 80% 혜택 봐

이에 반해 감사원은 공무원이 업무를 소신껏 처리하다 발생한 실수에 대해서는 징계나 처벌을 면하게 해 주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2008년 12월 이 제도 도입 후 지금까지 20건의 면책신청을 접수, 이 가운데 16건에 대해서 면책을 인정했다.

거제시가 음식물쓰레기 처리 대행계약을 하면서 규정을 무시하고 제재처분을 받은 업체와 수의계약한 사실이 지난 3월 감사원의 공직감찰활동에 적발됐다. 하지만 감사원은 계약당시 관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업체로 유일한 업체와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주민불편이 초래됐고 인접 시·군의 업체들은 계약을 기피했던 점을 고려해 ‘징계’를 ‘주의’로 감경 조치했다.

감사원은 또 지난 2월 면책을 신청한 공군본부에 대해서도 무상보증기간이 남아 있는 장비들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정비용역업체에 계약금을 과다 지급한 행위는 잘못이나 적극적·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과정 등을 인정해 면책을 승인했다.

이 밖에도 지난 2008년 노동부가 고용지원센터 청사를 매입하면서 일괄매입방식을 택한 것은 잘못된 것이나 국가 또는 공공의 이익증진을 위한 것인 데다 공무원의 개인적인 비리가 발견되지 않아 면책을 인정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다 발생한 실수나 잘못에 대해서는 면책제도를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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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첫 9급출신 女서기관 산불방지과 박위자씨 33년 근무 영예


★... ‘산림청에 9급 출신 여성 서기관이 처음 배출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산불방지과에 근무하고 있는 박위자(52) 사무관.

25일자로 서기관 승진이 확정된 박 사무관은 1976년 경북 영주여고를 졸업하고 1977년 9급 공채로 산림청 동부영림서 서무과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지 33년 만에 영예를 안았다.

지방 근무가 많은 산림청은 여성 공무원이 적고 더욱이 사무관 이상 간부는 손에 꼽을 정도다. 현원 1805명 중 여성 공직자는 18.9%인 341명이다. 사무관 이상 간부는 189명, 이중 여성은 4.2%인 8명에 불과하고 고시와 비고시 출신이 각각 4명씩이다. 현재 여성 공무원 중에서는 고시출신인 이미라(4급) 산림휴양등산과장이 최고위직이다.

박 사무관은 다양한 현장 근무를 거쳐 경험이 풍부하다. 여성으로 산불방지과에 배치되는 등 산림청 여성 공무원의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1987년에는 방송통신대를 졸업한 ‘맹렬여성’으로 평가받는다. 박 사무관은 “최근 여성의 공직 진출을 반영하듯 산림청에도 여성이 많이 늘고 있다.”면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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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센서스 시작…22~31일 인터넷조사


★... 5년마다 한 번씩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가 22일 인터넷조사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통계청은 21일 인구주택센서스 인터넷조사를 22~31일 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조사는 다음 달 1~15일로 예정된 방문 면접조사에 앞서 이뤄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 통계청 조사원들은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인터넷조사 참여번호가 든 조사안내문을 전국 모든 가구에 전달했다.

 이인실 통계청장은 “1인 가구와 맞벌이 증가로 낮에 집을 비우는 가구가 급증하고 사생활 보호의식이 강화되는 등 조사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인터넷 조사를 전체의 30%까지 확대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표인 30%를 달성하면 164억원의 예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통계청은 인터넷 조사 참여율을 높이고자 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열흘간 매일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5만원짜리 상품권을 지급한다.동거 가족과 함께 인터넷으로 참여한 초중고생에게는 2시간짜리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인터넷조사를 원하는 가구는 2010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방문해 아홉 자리의 참여번호를 입력한 뒤 조사에 응하면 된다.참여번호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홈페이지에서 주소를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는 콜센터(080-200-2010)로 문의하면 된다.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가구에 대해서는 조사원이 다음 달 1일부터 보름간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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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걷는 선비들


★... 20일 오전 서울 내곡동 인릉에서 기신제를 마친 참석자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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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 속으로…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가 작은 화분 속 예술작품으로 탄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일 광주시청 1층 로비에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국화연구모임 회원들이 출품한 다양한 분재국 목부작 석부작 등 4000여 점의 국화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2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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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배추, 잘 자라거라"


★... 충북 청원군 강외면의 한 배추생산 농가에서 출하를 앞두고 있는 김장배추들이 더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농부들이 바쁜 손길을 놀리고 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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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캤어요


★...자연체험학습 행사로 20일 인천 남동구의 고구마 밭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굵은 고구마를 캔 뒤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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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섹시 웨이브 연출 Tip?



★... [이진 기자] 가을은 서늘한 바람과 싸늘한 겨울을 앞둔 감성이 극대화 되는 계절이다.

감정 변화에 민감한 여성들은 가을이 되면 내면의 감성을 외형적인 스타일을 통해 변신을 시도하며 이는 이미지 변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헤어스타일의 변화로 나타난다.

긴 머리의 여성이라면 짧은 커트머리로 과감하게, 앞머리가 없는 여성이라면 앞머리를 잘라 큐트한 느낌으로, 생머리라면 웨이브, 웨이브라면 생머리로 현재 자신의 스타일에서 변화가 가능한 방향으로 연출하는 경향을 보인다.

2010 가을에는 숏컷, 스트레이트, 웨이브 등 다양한 스타일이 유행할 전망으로 예측된다. 복고가 유행 키워드로 떠오르며 올 가을을 강타할 전망.

글로벌 헤어기기 B2Y관계자와 함께 2010년 가을을 휩쓸 핫한 헤어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고 그 연출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2010 F/W 헤어트렌드는?

올 가을에는 각양각색 다양한 헤어 스타일이 유행할 전망이다.

숏컷, 스트레이트, 웨이브 등 헤어스타일을 총 망라하는 모든 연출법이 강세를 보일 것이다. 숏컷은 보이시한 느낌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의 컷이 유행한다. 숏컷은 이목구비를 강조해 또렷해 보이는 장점이 있으며 세련된 이미지로 변화하고 싶을 때 한 번쯤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다.

복고스타일이 유행함에 따라 스트레이트 헤어가 되돌아올 전망이다. 하지만 올 가을 스트레이트는 모발 끝이 무거운 일자라인으로 연출 되는 것이 특징. 앞머리 없이 곧게 흘러내리는 블랙 컬러의 생머리는 시크하면서도 여성성을 지닌 가을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여성들에게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웨이브 헤어는 올 가을도 여전이 지속될 예정이다. 비슷해 보이는 웨이브 스타일이라도 컬의 크기와 굵기는 유행에 민감하게 변화한다. 올 가을 웨이브 스타일 키워드는 탄력. 이번 시즌 유행할 긴 웨이브 스타일은 흘러내리는 내추럴함 보다는 볼륨감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연출되는 컬이 관건이다.

▌가을 女子의 필수 조건 '레드컬러+볼륨 웨이브'

뭐니 뭐니 해도 올 가을을 휩쓸 트렌드 컬러는 단연 레드. 레드빛깔의 헤어는 심심한 생머리보다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굵은 웨이브 스타일링과 가장 잘 어울린다.

웨이브를 주면 여성스러운 느낌과 더불어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글로벌 헤어기기 B2Y 관계자에게 간편한 웨이브 스타일링 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모발의 끝에만 자연스럽게 연출한 웨이브는 모발 길이의 1/2등분 지점에서 스타일링을 시도하면 된다.

먼저 모발 전체에 전체적으로 에센스를 바른 후 귀를 중심으로 양 옆 머리를 앞쪽 방향으로 나눠준다. 아이론을 온도를 맞춘 후 웨이브를 넣기 전 머리를 가볍게 쓸어내려 머릿결을 정리해 준다.

아이론을 모발 끝부분 10cm위에서부터 머리를 안쪽방향으로 말아 모발의 반 정도까지 감아준 후 머리끝이 뻗치지 않게 정돈시켜준다. 옆머리 세팅이 끝나면 뒷머리도 귀높이 중심으로 나눈 뒤 안쪽, 바깥쪽으로 섞어 말아주면 자연스러운 웨이스가 연출된다.

글로벌 헤어기기 B2Y 관계자는 “과감하게 커트를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다양한 헤어기기를 통해 변신을 꾀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며 “현재 숏컷, 단발머리,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다면 헤어기기를 활용해 탄력 있는 웨이브를 연출해 올 가을 주목받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해 보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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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만 투자하세요" 간단한 허벅지 운동법?



★... [라이프팀] 허벅지는 치마나 바지에 가려 쉽게 노출되지 않는 신체부위지만 멋진 몸매를 얘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곳이다. 허벅지의 굵기나 라인에 따라 매력적인 하체라인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이 허벅지 군살에 시달리는 이유는 운동부족 때문. 남성에 비해 비교적 운동량과 기초대사량이 적은 여성은 복부와 허벅지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식이요법을 위주로 하는 다이어트를 해도 콤플렉스를 개선하기 힘들다. 전체적인 체중은 줄어들지만 오히려 내장비만이 심화되고 체형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

그렇다면 허벅지를 날렵하게 가꿀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실생활에서 손쉽게 실천 가능한 방법을 중심으로 알아보자.

불타는 허벅지 운동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허벅지 운동법이 있다. 바로 ‘불타는 허벅지’가 그것.

불타는 허벅지는 허벅지를 벌린 상태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동영상으로 작은 공간이나 짧은 시간에도 큰 운동효과를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정말 허벅지에서 불이 나더라”, “다음날 걷지 못했다” 재미있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은 역효과를 볼 수 있다. 해당동작과 함께 두 무릎을 맞대고 앉았다 일어 났다를 반복하는 동작, 고개를 세우고 상채를 숙이는 동작을 순환하며 각각 1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숙달되면 횟수를 늘리도록 한다.

속옷 다이어트

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키고 허벅지의 지방을 불태울 수 있는 속옷 다이어트가 최근 인기다. 다이어트 속옷으로 유명한 ‘피치바디’(www.peachy-body.com)의 경우 3D직물구조로 제작되어 운동이나 미세한 움직임에 하체의 군살을 마사지하고 셀룰라이트를 분해한다.

실제로 강원대학교에서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최고 3.1%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사인 피치핑크 코리아 측은 운동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자전거 출근

자전거를 즐기면 다리가 굵어진다는 말은 근거 없는 속설이다. 오히려 여성들 중에는 자전거를 즐기고 난 후 예쁜 다리를 갖게 되었다는 경험담이 많다.

몇 년 전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여성이라도 멀지 않은 거리라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자전거는 전신운동으로 꾸준히 즐기면 건강을 지키는데도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불타는 허벅지' 해당 영상 캡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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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촌엔 미 소고기, 공무원은 국내산
“태릉국가대표 1575kg 소비, 문화부 식당은 국내산만”


▲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08년 9월9일 올림픽 선수촌과 역도 훈련장을 방문했다. ⓒ사진출처-청와대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은 최근 2년간 1575kg에 이르는 미국산 소고기를 소비했지만,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구내식당에서는 미국산 소고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서갑원 민주당 의원은 21일 문화부 확인국감을 맞아 ‘태릉선수촌 구내식당 미국산 쇠고기 소비현황’을 공개했다. 서갑원 의원에 따르면 미국산 소고기가 본격 수입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올해 9월까지 태릉선수촌 미국산 쇠고기 소비량은 1575kg으로 조사됐다.

미국산 소고기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던 2008년에는 170kg을 소비해 전년도 70kg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2009년에는 970kg으로 2008년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했다.

351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태능선수촌 구내식당에서 지난 5년간 구매한 수입산(미국산과 호주산) 소고기 총량은 10톤(미국산 1,905kg /호주산 7,478kg)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태릉선수촌 주무부처인 문화부 구내식당 소고기 소비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미국산 소고기는 물론 호주산 소고기 등 수입 소고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부 운영지원과 관계자는 “구내식당에서 수입산 소고기는 사용하지 않았다. 한우는 비싸서 못쓰고 국내산 육우를 쓴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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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까지 사는데 복지는 '60세 체제'…
月30만원 '노인 일자리' 100만개 만들자"


▲ 황석호(가명)씨가 단칸방에서 먼저 세상을 뜬 아내의 사진을 쓰다듬고 있다.‘ 가족’이라는 사회 안전망이 무너진 현실, 황씨는“오래 사는 건‘축복’이 아니라‘벌’2이라고 했다. /이진한 기자 magnum91@chosun.com ★... [사다리를 세우자] [5] '방치된 노년'에 햇볕을 어느 독거 노인의 하루

"아내 잃고 홀로된 지 15년 가난보다 외로움이 무섭다 오래 사는 건 축복아닌 罰"

새벽 6시. 눈을 뜨면 가로·세로 두 뼘의 창문으로 들어온 희미한 햇빛에 빈곤한 살림살이 윤곽이 어슴푸레하게 보인다. 곰팡이 핀 천정, 앉은뱅이 밥상, 세상을 뜬 아내의 흑백 사진…. 나는 서울 양평동의 회색 다세대 주택 2층에 산다. 3평(9.75㎡)짜리 단칸방에서 오늘도 기나긴 하루를 시작한다.

내 이름은 황석호. 75세. 전국에 혼자 사는 이른바 '독거(獨居)노인' 102만명 중 하나다. 아침은 대개 라면으로 때운다. 아내가 먼저 세상을 뜨고, 홀로 산지 15년째. 외톨이 생활은 시간이 참으로 더디게 간다. 설거지를 끝내고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어도 시곗바늘은 8시 언저리에 머물러 있을 뿐이다. 노인 복지관이 문을 여는 9시에 맞춰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선다.

월·수·금요일은 그래도 집 나서는 발걸음이 가볍다. 오전에 3시간씩 독거노인 지원사업으로 소개받은 일(가정 소독)을 하며 돈을 벌 수 있으니까. 월 20만원이지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한없이 감사하다.

몇년 전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하려고 관공서에 갔다. 직원은 "(같이 안 살아도) 아들도 있고, 전세방도 있어서 자격이 안 된다"고 했다. 정부로부터 노령연금 9만원, 독거노인 지원비 6만원, 합쳐서 월 15만원을 받는다. 공과금(5만원)에다 보험 처리가 안 되는 관절염 약값(7만원)을 빼면 먹고 살기가 빠듯하다.

나는 강원도 군부대에서 15년간 복무하다 상사로 제대했다. 30대에 서울 C식품업체에 취직해 약 20년간 일했다. 하루 종일 20㎏짜리 밀기울 포대를 트럭에 실어 날랐지만, 아들 둘, 딸 둘 공부시키고 여섯 식구 먹고살기가 힘겨웠다. 노후 준비는 왜 안 했느냐고? 그딴 걸 묻지 마라. 노후 준비할 경제적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던 것은 나뿐 아니었을 것이다.

30년 전, 아내가 중풍으로 쓰러져 몸 왼쪽이 마비됐다. 자식들이 출가하거나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던 때여서 내가 휴직하고 아내를 돌봤다. 용하다는 약을 쓰고, 침술사도 부르며 3년을 간호하고 나니 통장 잔고가 바닥이 났다.

아내가 15년 전 세상을 뜨고 나서도 애들한테 "혼자 살겠다"고 선언했다. 회사 퇴직금 2100만원으로 이 단칸방 보증금(2000만원)을 내고 나니 남는 게 없었다, 방 주인이 보증금을 올려 달라고할까 봐 항상 불안하다.

퇴직 후에도 용역 회사에 등록해 청소랑 운전을 하며 돈을 벌었다. 10년 전 허리 디스크가 왔다. 회사가 산재 처리를 해 줘서 척추 수술을 받았지만, 더 이상 육체노동을 하기가 힘들어졌다.

남은 세월을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진저리가 처졌다.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더니 우울증까지 생겼다. 2년 전 수면제를 사 모아 한꺼번에 삼킨 적이 있다. 눈을 뜨니 종합병원 응급실 침대에 누워 있었다. 간호사는 이웃이 신고했다고 알려 주었다. 정신은 몽롱한데 "왜 그런 일을 하셨어요"라는 간호사의 퉁명스런 말이 귓전을 때렸다.

102만명 독거노인의 제일 큰 적은 가난이 아니다. 외로움이다. 애들한테는 못난 아비 꼴을 되도록 안 보이려고 가급적 안 찾아간다. 애들도 먹고사느라 바빠 찾아오는 것은 한두 달에 한 번 꼴이다.

일이 없는 날은 하루가 더 길다. 복지관이 문 닫을 때까지 동네 영감들과 장기를 두며 시간을 보낸다. 우리들 복지관 영감들끼리 입버릇처럼 하는 얘기가 있다. 오래 사는 건 '축복'이 아니라, '벌'이라는 거다.

TV에서 '동물의 왕국'이 끝나는 5시 30분에 복지관이 문을 닫으면 아무도 없는 집으로 돌아온다. 라면 끓여 저녁 먹고 나면 밤 11시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10촉 전구를 켜 놓고 교회에서 빌려 온 책을 본다. 텔레비전은 전기료가 많이 나가니까 가급적 안 켠다.

복지관이 쉬는 날은 집에서 점심 때워 먹고 전철을 탄다.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이니, 나라가 노인들을 위해 이거 하나는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 지하철 1호선 타고 천안까지 갔다가 돌아오면 그럭저럭 하루해가 떨어진다.

앞으로 얼마나 더 이런 시간을 보내야 할까. 그래도 나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려 애쓴다. 걱정해 봤자 소용도 없고, 그저 우울해지기만 할 뿐인걸.

긴 하루가 끝나고 이부자리 속으로 들어간다. 잠을 청하며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내일이면 또다시 찾아오겠지. 버텨내야 할 힘겨운 하루가.

※황석호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기자가 1인칭 시점으로 재구성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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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교육청 직원 200여명 '공짜 대학원'"


★...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직원 200여명이 대학원에 다니면서 해당 학교로부터 특혜성 장학금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교과위 김유정(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수도권 59개 대학의 ’교과부 공무원 재학 및 등록금 실납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석ㆍ박사 과정을 이수 중인 교과부 직원 30명 중 등록금을 자비로 낸 경우는 7명에 불과했다.

나머지 23명 중 11명은 전액 장학금을, 12명은 일부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도 석·박사 과정을 이수중인 직원 408명 중 44.4%인 181명이 전액 혹은 일부 장학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재학생 55명 중 34명이 등록금을 받아 가장 많았고, 이어 충남(27명 중 19명), 강원(26명 중 17명), 서울(43명 중 16명), 인천(24명 중 14명), 경남(40명 중 14명) 등 순이었다.

김유정 의원은 “상당수 대학이 자료 공개를 거부한 점을 고려할 때 여기 드러난 사례는 빙산의 일각일 것”이라며 “서민들은 연간 천만원이 넘는 등록금을 내는 상황에서 이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교과부가 여타 부처 직원들의 특혜성 장학금 수령 사례도 이미 파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만간 고위 공무원들의 특혜성 장학금 수령의 전모를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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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ㆍ美 공군 장성, 전투기 바꿔 타고 지휘 비행"


▲ 21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맥스썬더훈련(Max Thunde)'에 참가한 한국 측 작전부 부사령관인 정재부 준장(왼쪽 두번째)과 미 7공군 부사령관인 스콧 데니스 준장(오른쪽 두번째)이 연합훈련의 성공적 임무수행을 위한 교차 지휘비행을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1전투비행단 제공) /연합뉴스

★... 한국과 미국의 공군 장성들이 양국의 대표 전투기를 바꿔 타며 지휘 비행을 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공군은 한·미 연합 방위태세 확립 및 연합 전투능력 신장을 위한 대규모 항공전역훈련(일명 맥스 선더)을 지난 15일부터 제1전투비행단 비행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한국 측 주도로 실시된 이번 연합 훈련에는 한국 공군이 자랑하는 최신예 F-15K를 비롯한 KF-16, F-4E, C-130, CN-235가, 미국 측에서는 주력 F-16이 메릴랜드, 알래스카 등 미 본토에서 출격했고 참가 전력의 공중급유를 위한 KC-135 공중급유기도 동원됐다.

양국의 전투조종사만 2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을 가정, 적기의 예상치 못한 도발에 대해 양국 공군이 대규모 공격 편대군을 이뤄 공중전을 벌이고 타격 목표에 대한 전술폭격을 진행했다.

특히 비행 훈련 마지막 날인 이날 한-미 동맹의 공고함을 과시하기 위해 한·미 양국 작전사 부사령관의 교차 지휘비행이 이뤄졌다. 스콧 데니스 7공군 부사령관(준장)은 KF-16을, 우리 측에서는 정재부 공군 작전부사령관(준장)이 미국의 F-16에 탑승, 1시간 30여 분간 한반도 상공을 공중 지휘하며 훈련의 대미를 장식했다.

정재부 부사령관은 “어떠한 상황에도 완벽한 영공방위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전시수행절차를 보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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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사망 화재사건, 범인은 13세 아들"


★... 21일 오전 3시35분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부부와 딸, 할머니 등 일가족 4명이 숨졌다.

이 불은 이 아파트 넓이 149.5㎡(46평) 중 49.5㎡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 80여명에 의해 24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화재 당시 집에 있었던 이모(48)씨와 부인 최모(39)씨, 딸 이모(11)양과 박모(74) 할머니 등 일가족 4명이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불이 난 집의 위층을 돌며 주민들을 깨워 밖으로 대피시켰으며, 화재 경보음을 들은 주민 수십 명이 한꺼번에 건물 밖으로 몰려나오는 바람에 한때 혼잡을 빚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나더니 여자 비명이 들리고 연기와 함께 불길이 번졌다”는 신고자 김모(20)씨와 화재 당시 집에 없어 목숨을 구한 이씨의 아들 이모(13)군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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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낀 버스 지금은 해체 작업 중 "


★... 전주=뉴시스】유진휘 기자 = 13일 오후 1시께 전북 전주시 서신동 마전교 밑에서 한 관광버스가 교각에 낀 사고가 발생했다.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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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가야고분 최초로 중국제 청자 등 출토"


▲ 21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맥스썬더훈련(Max Thunde)'에 참가한 한국 측 작전부 부사령관인 정재부 준장(왼쪽 두번째)과 미 7공군 ★... 88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인 전북 남원시 아영면 원산리 고분에서 가야계 고분 최초로 중국제 중국제 청자를 비롯해 철제자루솥, 금제이식, 기꽂이, 철제갑옷, 발걸이, 통형기대를 비롯한 각 종 토기류 등이 출토됐다.(사진=남원시청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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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철수·최유라씨 ‘골든 마우스 상’ "


★... 배철수(왼쪽)·최유라씨방송인 배철수, 최유라씨가 MBC 라디오를 20년 이상 진행한 공로가 인정돼 '골든 마우스(Golden Mouth) 상'을 수여한다고 MBC가 21일 전했다.

골 든 마우스 상은 MBC가 자사 라디오에서 방송 경력 20년 이상인 진행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금까지 이종환·김기덕·강석·이문세·김혜영씨가 수상했다. 배씨는 1990년부터 20년째 < 배철수의 음악캠프(FM4U 91.9㎒) > 를 진행하고 있다. 최씨는 89년 < 정재환, 최유라의 깊은 밤 짧은 얘기 > 를 통해 처음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이후 < 서세원, 최유라의 100분쇼 > 를 거쳐 현재는 < 지금은 라디오 시대(표준FM 95.9㎒) > 를 진행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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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제자와 성관계교사’ 사건 관련 성토


▲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의 법무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은재 의원이 서울신문 보도 내용을 인용해 질의를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13~18세 성인영화 시청 막고 성행위는 허용?”

13~18세 청소년과 합의에 의해 성관계를 가진 성인에 대해 처벌하는 방향으로 법이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30대 유부녀 교사가 15세 중학생 남자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서울신문 10월 18일자 8면>이 드러났지만 합의로 성관계했다면 처벌하지 못하는 법규정과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1일 법무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행 형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외국의 입법사례와 국민의 의견을 참고해 입법화하겠다.”고 답했다.

한나라당 이은재 의원은 국감에서 “현행법상 13세 미만의 부녀와 성관계를 하면 당사자의 동의나 대가성 여부를 떠나 무조건 처벌받지만 13∼18세 청소년과의 성관계의 경우 성매매가 인정될 때만 (성인이) 처벌된다.”며 “13∼18세 청소년에게 성인영화는 허락하지 않으면서 성행위는 허용하는 아이러니가 생긴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외국보다 청소년의 ‘성적 자기결정권(자신의 책임으로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 권리)’을 너무 많이 허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해외에서는 16세 혹은 18세 미만 아동·청소년과 성관계를 하면 의제 강간으로 처벌하고 있다.”며 입법화 방침을 밝혔다.

다른 법사위 위원들도 현행법에 문제가 있다는 데는 공통적으로 인식했다. 서울신문이 법사위 위원 6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설문에서 전원이 법 개정 혹은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같 은 당 주성영 의원은 “사회 전체적인 문제의식을 느끼는 게 먼저다.”라고 다소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의제 강간 성립) 연령이 너무 낮은 것이 사실이다.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갑윤 의원은 “아이들이 그런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자유와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먼저”라면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의제 강간 처벌 연령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준선 의원은 “법 개정을 해야 한다면 교사와 학생이라는 특별한 관계에 초점을 맞춰 특별법 제정을 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민주당 우윤근 의원도 “처벌 연령을 현행보다 높여 이번과 같은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예방차원의 올바른 성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이두아 의원은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16세까지 아이들에게 잘못된 성 인식을 고쳐주고 있다.”며 “아이들은 보호 대상이므로 (성적 자기 결정권의) 연령을 높이고 법령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이탈리아·노르웨이 등 상당수 유럽 국가는 성인이 16세 미만인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면 대가성이나 동의 유무에 관계 없이 무조건 처벌하며, 타이완은 14세 이상 16세 이하의 남녀와 성관계를 가진 사람에 대해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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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가축분뇨처리시설 각서 파문


★... 충북 음성군과 음성양돈조합이 생극면 방축리에 추진 중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과 관련, 2008년 12월 12일 당시 박수광 군수와 양돈조합 김규호 대표가 작성, 서명 날인한 각서가 21일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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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왕자, 17세 때 기쁨조 공연을 보다가…



▲ 후지모토 겐지 씨는 김정은 후계자 지명을 정확히 예측했다. 각종 일정으로 빼곡한 수첩을 보여 주는 후지모토씨.

★...'김정일의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 독점인터뷰

“김정일은 이미 김정은이 9살 때 후계자로 낙점했습니다. 김정은의 9세 생일잔치 때 부른 ‘발걸음’이란 노래를 주목해야 합니다.”

1988년부터 13년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로 일한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63)씨는 월간조선 11월호와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지난 9월 28일 당 대표자회에서 후계자가 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1992년 1월 8일 김정은의 9세 생일잔치를 위해 김정일이 제작을 지시한 노래 ‘발걸음’을 후계자 지목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김정은의) 9세 생일 파티에서 ‘우리 작은 대장 발걸음’이라는 가사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2009년에 공개된 ‘발걸음’의 가사는 이 부분을 ‘우리 김 대장 발걸음’이라고 바꾼 겁

니 다. 김정일은 두 왕자를 어렸을 때부터 관찰해 왔고, 그 결과 정철 왕자보다 정은 왕자가 후계자로 적합했다고 일찍 판단했던 것입니다.” 후지모토씨는 13년간 김정일의 요리사로 일하며 일명 ‘왕자(王子)들의 놀이상대’로서 김정은을 가까이서 관찰했다. 김정은의 생각도 읽어낼 정도로 그를 잘 안다고 자부하는 후지모토씨는 최근 ‘북의 후계자, 김정은’이라는 책까지 출간했다.

▲ 후지모토 겐지 씨는 김정은 후계자 지명을 정확히 예측했다. 각종 일정으로 빼곡한 수첩을 보여 주는 후지모토씨. 후지모토씨가 김정은을 처음 만난 것은 1990년 1월 15일쯤 황해남도 신천초대소에서였다. 김정일은 점심 연회를 마치고 “지금부터 내 자식들을 소개할 테니 모두 중앙으로 나오라우”라고 지시했다. 좌중이 가볍게 술렁였다. 김정은은 형인 김정철과 함께 군복 차림에 부동자세로 사람을 앞에 섰다. 후지모토씨는 “김정일이 아들들을 군인처럼 씩씩하게 키우고 싶어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정은 왕자에게 (악수를 위해) 손을 내밀었는데 그는 손을 내미는 대신 저를 험악한 얼굴로 노려봤습니다. ‘이 녀석은 증오스러운 일본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듯한 눈빛이었습니다.”

첫 만남으로부터 1주일 후 후지모토씨는 김정일의 호출을 받았다. 김정철과 김정은이 가지고 놀 연을 손 봐 달라는 요청이었다. 그는 “큰 모조지와 테이프를 구해 (연에) 두 개의 꼬리를 만들었다”며 “정은 왕자가 바람 방향을 찾아 날리니 연은 하늘로 높이 날아올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 날 이후 한 달쯤 지나서 후지모토씨는 김정일로부터 김정철·정은 형제의 ‘놀이 친구’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김정일은 김정철·정은 형제가 일반 소학교에 다니는 것은 위험이 따른다고 판단해 관저에서 전속 가정교사로부터 교육받도록 했다. 그 때문에 그들은 학교 친구가 하나도 없었다고 후지모토씨는 전했다. 이들의 교육은 매제인 장성택이 맡았다. 장성택은 고모부로서 김정은이 어릴 적부터 ‘후견인’ 역할을 맡은 셈이다.

후지모토씨는 “정은 왕자는 13세 때부터 사격을 배웠고, 교관들은 전문적으로 가르쳤다”면서 “10점 만점에 8·9점은 쏘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농구를 워낙 좋아해 식사를 마치자마자 농구코트로 달려갈 정도였다. 술·담배도 일찍 시작했다.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 “김정일은 정은 왕자에게 ‘남자는 술을 잘 먹어야 한다’며 15세 무렵부터 마시게 했습니다. 정은 왕자는 러시아의 보드카 가운데 최고급인 ‘크리스탈’ 한 병을 단숨에 들이켰습니다. 그러나 김정일은 ‘담배만은 일찍 배우면 키가 안 큰다’고 주의를 줘 내 담배를 몰래 얻어 피웠습니다.”

후지모토씨는 김정은이 17세 때 있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한번은 정은 왕자와 함께 기쁨조 공연을 봤습니다. 그중에 가슴이 큰 여성이 있었는데, 정은 왕자가 그것을 보고 ‘야, 가슴 크다’라고 했습니다. 그 순간 나는 ‘여자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구나’라고 안도했습니다. 정은 왕자는 15세까지는 여자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김정은이 후지모토씨에게 “외국백화점이나 상점엔 어디나 물자와 식량이 넘쳐나는데 놀랐다”며 “왜 우리나라 상점에는 물건이 없을까요?”라고 물은 일도 있었다. 스위스 유학 중 잠깐 북한에 돌아왔을 때의 일이었다. 후지모토씨는 “김정은 대장이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 성공을 김정일로부터 듣고, 무척이나 관심을 가진 듯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후지모토씨는 2004년 4월 북한을 탈출했다. 그는 “가족에게 돌아가지 못한 게 못내 가슴 아프다”며 “‘북의 후계자, 김정은’이란 책은 김정은에게 보내는 나의 편지”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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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가는 밀가루


★...에머슨퍼시픽그룹과 (사)평화3000이 북한에 지원하는 밀가루 100t을 실은 트럭들이 금강산 지역으로 들어가기 위해 20일 오전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지원된 밀가루는 지난 7월과 8월 침수피해로 식량수급이 어려운 원산과 안변일대 2천50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경의선이 아닌 동해선을 통한 대북수해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연합뉴스/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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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이 회장 모친 자택 압수수색


★...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1일 이 회장의 모친인 이선애 태광산업 상무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후 자료를 차량에 싣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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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미라크' 출시


★... 팬택 스카이가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 ‘미라크(Mirach, 모델명 IM-A690S/IM-A690L)’를 다음주 출시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미라크' 이미지./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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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흙탕물 속에 잠긴 日 자동차들


★... 흙탕물 속에 잠긴 日 자동차들 (AP=연합뉴스)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아마미(奄美)시에서 20일(현지시각) 폭우로 인한 홍수로 자동차들이 흙탕물 속에 잠겨 있다. 교도 통신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2명이 사망했고 1명이 실종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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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텃밭 가꾸는 미국 퍼스트레이디


★... 텃밭 가꾸는 미국 퍼스트레이디 (AP=연합뉴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20일 워싱턴 백악관의 남쪽 뜰 텃밭에서 학생들과 함께 가을 수확을 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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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경찰서장된 스무살 여대생"


★...[머니투데이 조철희기자][국경지대 소도시서 전임 서장 마약갱에 총기 피살..범죄예방 선언하며 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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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짜리 브래지어, 어떻게 만들었길래?


★... 무려 22억원에 달하는 최고급 속옷이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슈퍼모델인 아드리아나 라마(29)가 지난 20일(현지시각) 200만 달러(약 22억 540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고가의 브래지어를 입고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브래지어는 유명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이 총 142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82캐럿 블루사파이어 등으로 장식한 것이다. 제작에 쓰인 보석은 3000개에 달하며, 장인 6명이 모여 1500시간에 걸쳐 완성했다.

/AP 연합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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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복근의 6살 아이, '꼬마 몸짱'…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도 울고 갈 6살, 4살 꼬마 몸짱이 화제다. 영국 더선은 루마니아의 길리아노 스트로(6)와 클라디우(4) 형제 이야기를 보도하면서 매일 2시간씩 몸 만들기 훈련에 매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또한 길리아노 형제들의 부모는 두 형제가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보디빌딩 훈련을 시켰다고 전했다.(사진출처 : 영국 더선 홈페이지 캡처)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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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꿈꾸던 여성의 입술 성형 대실패, ‘충격’…


★...보다 매력적이고 예쁜 입술을 원해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이 큰 충격에 빠졌다. 이 여성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 또한 더욱 큰 충격에 빠졌다. 마치 만화에나 나올 듯한 모습으로 변한 충격적인 입술의 모습이 그 이유다.

최근 러시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충격을 유발하고 있는 이 여성의 이름은 스베틀라나 다비도바. 러시아의 한 리얼리티쇼에 참가한 그녀는 원래부터 예쁘고 도톰한 입술을 가지고 있었는데, 보다 도톰한 입술을 원해 실리콘 주입 시술을 받았다. 그러나 스타가 되고 싶었던 여성의 수술 결심은 이후 재앙을 일으켰다.

수술의 부작용으로 이 여성의 입술을 크게 부풀었고, 눈과 코에 비해 너무나도 큰 입술을 가지게 되었다. "여성의 상태가 너무나 심각해 보인다"면서 네티즌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 : 해외 인터넷에 유포되어, 큰 충격을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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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괴상한 비키니 입고 약혼남과 휴가중


★...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현지시간), 크레타섬에서 남자친구와 휴가를 즐기는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보도했다. 레이디 가가는 남자친구 뤽 칼과 비밀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데일리 메일은 조만간 결혼식도 치를 것이라고 한 소식통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한편 이 사진에서 레이디 가가는 마치 그릇을 뒤집어 놓은 듯한 모양의 기이한 금색 비키니를 입어, 그녀의 남다른 패션감각을 과시했다.(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 메일/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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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억 광년, 가장 먼 은하 발견돼…


★...화로자리에서 아주 희미하게 빛나는 점이 ‘가장 먼 은하’로 확인되었다는 소식이 20일 해외 언론들을 장식했다.

허블 망원경을 통해 포착된 화제의 은하 UDFy-38135539는 지구로부터 130억 광년 떨어져 있고, 우주 안개로부터 별들이 갓 탄생하던 시간대를 반영하는 존재이다. 바꿔 말해 이 은하는 우주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137억년전 빅뱅이 일어난 후 6억년 이내에 생성된 별 십억 개 정도가 UDFy-38135539 속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라는 게 천문학자들의 추정이다.

유럽남부천문대(ESO)의 과학자들은 학술지 네이처 14일자에 기고한 논문을 통해UDFy-38135539를 소개했다.

(사진 위는 ‘가장 먼 은하’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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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줄 위에서 잠자는 ‘대륙의 고수’ 포착 화제



★... 걸쳐 앉기도 어려워 보이는 가는 밧줄을 푹신한 침대삼아 휴식을 즐기는 중국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 163.com의 보도에 따르면 항저우시 기차역에서 주로 목격되는 푸홍(38)은 일명 ‘무림고수’라고 불린다. 영화 속에서나 보는 기이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

푸 씨는 가느다란 동아줄을 기둥에 묶고 줄 위에 누워 편안한 자세로 행인들의 카메라 세례를 즐긴다.

이를 찍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도 단연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그가 줄 위에서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며 낮잠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후부터 ‘무림고수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았다.

관심이 높아지자 그는 “기차역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일을 하면서 밧줄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밧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밧줄 위에서 자는 기술은 어렸을 때 익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린 시절, 날씨가 너무 더워 바닥에서 자는 것을 힘들어 했던 그는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줄 위에서 자기’를 개발, 습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줄 위에 누운 푸 씨는 한 손으로 줄을 잡고 균형을 잡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두 손을 모두 머리에 얹은 채 평행을 유지하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인다.

따라하기 힘든 기술의 비법으로 그는 “마음의 평정이 가장 중요한 비법”이라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호흡을 고르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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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큐트! 잠꼬대하며 잠자는 강아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아주 절실해 보인다. 그러나 알아들을 수 없어 안타깝지만 견딜 수 없이 귀엽다.

화제의 ‘잠자는 강아지’ 동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의 감상이다. 일본인이 촬영해 공개한 동영상에서 강아지는 사람이 자듯 등을 대고 누웠다. 그런데 꿈속에서 적이 나타난 것일까. 낑낑거리며 잠꼬대를 한다. 몸을 이리저리 비틀기도 한다.

강아지에게는 “최고로 귀여운 강아지”, “슈퍼 큐트” 등 찬사가 쏟아진다. 김영수 기자 /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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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하얀 바다표범' 발견


★...매우 희귀한 '알비노 바다표범'일 발견되었다.

18일 라디오 네덜란드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태어난 지 4개월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하얀 바다표범'은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주 블리란드섬의 해안에서 발견되었다.

네덜란드의 바다표범 연구단체인 'SRRC'는 폐선충 감염 등을 앓고 있는 이 바다표범을 구조했는데, SRRC가 알비노 바다표범을 발견한 것은 지난 40년 동안 여섯 차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알비노 바다표범이 '대단히 희귀한 종류'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연구팀은 이 바다표범을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민종식 기자 /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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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보다 낫네’…집 지키는 ‘댄싱 염소’ 화제 "


★... [서울신문 나우뉴스]애완견처럼 앞발을 들고 뛰면서 춤을 추고 집도 지키는 염소가 있어 화제다.

20일 중국 쓰촨지역신문 화시도시보에 따르면 이 지역 남서부 멘주 시의 20개월 된 염소 한 마리가 개처럼 앞발을 들고 춤을 추며 집에선 스스로 경비까지 선다고.

염소의 주인 자오 화이윈은 "처음 염소를 마술쇼에서 선보이기 위해 훈련을 시키게 됐다. 이 염소는 매우 총명해 개처럼 앞발을 들고 뛰면서 춤을 출 수 있고 손님들과 악수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 광고 right -- >

이와 함께 그는 "때때로 인근 유기 견들이 집에 음식을 훔치러 오는데 염소가 그들을 쫒아내곤 한다. 만약 염소가 싸움에 이길 수 없다면 집 안으로 도망쳐 내게 도움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사진=화시도시보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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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만 45kg…거대 이빨의 육식 물고기 '피라냐' 잡혔다


★... 육식 물고기 피라냐의 일종인 거대 물고기 '자이언트 피라냐'가 잡혀, 그 섬뜩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은 생물학자 웨이드가 아프리카 콩고강에서 '자이언트 피라냐'로 불리는 거대 육식 물고기를 생포했다고 보도했다.

이 물고기는 사람 손가락 굵기만한 날카로운 이빨을 32개나 갖고 있고, 150cm 길이에 무게는 45kg에 달한다. '자이언트 피라냐'는 인간뿐 아니라 심지어 악어를 공격하기도 한다는데, 웨이드는 이 물고기를 잡은 후 다시 강으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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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 화제


★...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가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미국 네바다 주(州) 레노에 살고 있는 메인쿤(Maine Coon) 종(種) 고양이 스튜히가 그 주인공. 이 고양이는 코에서 부터 꼬리 끝까지 측정한 길이가 무려 123.2cm에 이른다.

이 기록은 기존 기록을 가지고 있던 고양이 보다 1.25cm가 길어 지난 20일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로 공식 인정 받았다.

고양이 주인인 로빈 핸드릭슨은 “많은 사람들이 스튜히의 몸길이를 놀라워해서 길이를 재기로 했지만 이렇게 세계 기록을 보유하게 될지 몰랐다.” 고 말했다.

메인쿤 종(種)의 고양이는 1850년 경 부터 미국 메인(Maine) 주(州)에서 주로 사육돼 붙여진 이름으로 미국의 유일한 독립 품종이다. 미국 너구리와의 혼혈설이 나올 정도로 야성적인 외모와 큰 몸을 가지고 있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라 고양이계의 ‘조용한 거인’으로 불린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http://hojusto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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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50일만에 41kg 감량 도전자 '화제'


★... [OSEN=이정아 기자]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범국민 프로젝트 '다이어트킹2' 50일 중간 점검 최종회에서 그동안의 다이어트킹 사상 체중 감량의 최고 기록을 가뿐히 뒤엎는 도전자가 등장해 벌써부터 관심몰이를 하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스타킹'에서는 다이어트킹 1기의 중간점검 기록을 가뿐히 갈아엎은 주인공이 출연한다. 그들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박철민(33)·김미선(30) 부부다.

그들은 50일 만에 두 사람이 합쳐 무려 60kg 감량에 성공, 특히 남편인 박철민씨 혼자서 무려 41kg 감량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기록했다. 이는 다이어트킹 1기의 도전자 김성수(26)씨가 55일 만에 세운 36kg 감량이라는 기록을 뒤집은 놀라운 결과다.

그 외 다른 도전자들도 각자의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체중감량 결과를 확인하고 눈물과 함께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 이번 다이어트 킹2의 중간 점검으로 얻은 것은 단지 체중 감량의 희열 뿐만이 아니었다. 당뇨로 힘들어하던 김미선씨는 다이어트 돌입 후 혈전소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 인슐린 주사를 끊는 한편, 불임의 원인 중 하나였던 불규칙한 배란도 다시 정상적인 주기를 되찾게 되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또 복부 비만이 심해 늦둥이를 가졌냐는 주위의 물음에 매번 속상했다던 이미란(44)씨는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면서 그 동안 숨겨왔던 ‘쿠싱 증후군’이라는 병을 극복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연예인 패널들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날은 도전자들의 독특한 식욕 억제법도 공개됐는데 이는 바로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는 것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도전자들의 부탁으로 MC 강호동을 비롯한 연예인들은 도전자들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라삼쌈’이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을 가진 이정은(35)씨의 독창적인 요리에 도전자들 모두가 입맛을 다시기는 했지만 마지막까지 먹지 않고 연예인들이 맛보는 모습만을 지켜보며 대리만족했다는 후문이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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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아, 광고주가 뽑은 최고의 모델 "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21일 오후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0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시상식(2010 KAA AWARDS)에서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을 수상한 배우 신민아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10.10.21 yalb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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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얼굴, 서유진…


★...<사진>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s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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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슈퍼레이스 포토타임…


★...에쓰오일 황인지 <사진>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s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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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치마를 올리며


★...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2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 울산 모비스 치어리더들이 관중의 흥을 돋우는 춤을 추고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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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성잡지 GQ, 여고생 성상품화 논란


★... 미국 남성잡지 GQ가 최신호에서 폭스TV의 인기 뮤지컬 드라마 ‘글리’(Glee)의 출연진 다이아나 애그론(24), 코리 몬테이스(28), 레아 미셀(24·왼쪽부터)의 섹시화보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드라마는 미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내용으로 10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학보무 TV위원회(PTC)는 배우들이 고등학생 복장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은 노골적인 아동 성상품화라며 GQ를 비난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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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할렐루야 홈경기 (안산할렐루야vs김해시청)






★... [내셔널리그=안산/김현정 기자] '징크스는 더 이상 없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에 존재하던 징크스가 또 한 번 깨어지는 순간이었다. 안산만 만나면 유독 약한 면모를 보였던 창원이 안산에 2-1 승리를 거둔 것.

15일(금) 저녁 7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9R 안산 할렐루야와 창원 시청의 경기는 창원 김준태가 선제골을 뽑아내고 안산 이주상이 동점골로 따라잡았지만 김선우에게 추가골을 내어준 안산은 1-2로 패했다.

경기 운영을 잘하고도 결정적 찬스를 2-3번 놓쳤던 점이 무척이나 아쉬웠던 안산이었다. 비록 홈에서 창원을 맞아 패한 안산이었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고, 관중이 경기 종료 후에 선수들에게 격려가 담긴 박수를 보내주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서는 다소 멀어진 양팀이지만 박수를 보내며 내셔널리그를 지켜보는 팬들에게 유종의 미를 보여줄 수 있어야겠다.

[내셔널리그=안산/김현정 기자(coolglay@hanmail.net , @delete48)] 비상(飛上)하라! 내일의 챔피언이여! -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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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피트 스톱·패독클럽…VIP 관람석 입장료 500만원


★... 영암 간척지에 조성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은 총길이가 5.615㎞이다.

스타트와 피니시 지점을 사이로 1만 6000석 규모의 그랜드 스탠드와 피트 패독 건물이 마주 서 있다. 패독클럽 안에는 1000여석의 관람석이 마련됐다.

입 장료는 400만~500만원에 이른다. 주요 대기업 총수나 세계 각국에서 온 VIP가 경기를 관람하며 비즈니스를 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김황식 국무총리 등 정부 고위 인사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도 이곳에서 결승전을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다.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와 한스올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대사, 에클레스톤 F1대회 매니지먼트(FOA) 회장 등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패독클럽 건물의 1층은 ‘피트 스톱’으로 머신의 타이어 교체와 중간 급유 등이 이뤄진다. F1머신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15kg 정도로 매우 가벼우며 100㎞ 가량 주행 한 뒤 새 제품으로 갈아 끼운다. 타이어 교체는 약 5초 안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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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샷 하는 서희경


★... (서울=연합뉴스) 21일 영종도 스카이72GC에서 열린 KLPGA 투어 2010 KB 국민은행 StarTour 1라운드에서 서희경이 3번홀 티샷 하고 있다. 2010.10.21 << KLPGA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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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스퀸컵서 추첨으로 결승행


★... [OSEN=황민국 기자] 쑥쓰러운 결승 진출이다. 그러나 피스퀸컵 최초의 결승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은 만족스럽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21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끝난 '2010 피스퀸컵 수원' A조 최종전인 잉글랜드-뉴질랜드전이 0-0으로 비긴 데 힘입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무득점으로 2무승부가 기록한 한국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나머지 팀들 역시 득점없는 2무승부에 그친 데 있다. 피스퀸컵은 대회 요강에서 각 조 1위만 결승에 진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과 뉴질랜드, 잉글랜드가 모두 득점없는 2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골득실, 다득점에서 동률을 이뤄 추첨으로 결승 진출을 결정지은 것.

추첨 방식은 조 추첨식과 동일했다. 서병규 피스퀸컵 조직위원장이 각 팀의 이름이 적혀있는 종이를 먼저 공개한 뒤 볼에 넣어 빈 박스에서 하나를 뽑는 방법으로 한국의 결승 진출을 알렸다.

사실상 결승 진출을 포기한 가운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준비를 선언했던 최인철 감독에게는 행운 그 자체였다. 최인철 감독은 오는 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결승전에서 우승까지 넘보겠다는 기세다. 한국의 상대는 2연승으로 일찌감치 결승에 오른 호주. 만만치 않은 상대인 것은 분명하지만 선수들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기대감은 접을 수 없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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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세계기계체조선수권 여자 단체전 우승


★... 20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아호이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국(2위), 러시아(1위), 중국(3위). /Jerry Lampe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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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니, 이적요구에 '살해위협'까지…거센 후폭풍


★... 이적을 요구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25)가 살해 위협을 받는 등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스타는 21일(한국시간) 루니 이적과 관련해 수천명의 네티즌들이 그를 비난하고 있고 일부 과격팬들이 루니를 살해하겠다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니와 함께 그의 에이전트인 폴 스트레트포드(52) 역시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 경호에도 비상이 걸렸다. 데일리 스타는 루니가 지난 20일 보안상 이유로 뒷문을 통해 몰래 훈련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팬들의 분노와는 상관없이 루니는 제 갈 길을 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AFP통신은 21일 “루니가 맨유를 떠나는 것을 기정사실화했다”며 “루니가 팀을 떠나기로 결심한 것은 맨유가 톱 플레이어에게 더 이상 매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루니는 “맨유가 미래에도 톱 플레이어들을 위한 능력을 보여주길 원했지만 지난주 만난 데이비드 길 맨유 사장은 어떤 답을 주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루니가 이적할 경우 그를 대신할 공격수 후보로는 스페인 출신의 페르난도 토레스(26·리버풀)가 물망에 올랐다. 실제로 로이 호지슨 리버풀 감독은 맨유가 토레스 영입을 본격화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홍규기자 hong77@ 스포츠·연예·라이프 생생뉴스! 모바일 스포츠서울닷컴(mobile.sportsseoul.com)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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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앞둔 임창용, 미국 간 까닭은


★... 야쿠르트 마무리 투수 임창용(34)이 메이저리그를 관전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임창용의 에이전트인 박유현씨는 21일 출국에 앞서 "일주일간 미국에 머물며 메이저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를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문 목적을 휴식이라고 밝혔지만 12월 프리에이전트(FA)가 되는 임창용의 신분을 볼 때 예사로운 미국행은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은 일본 리그 스카우트 대상 1순위로 임창용을 점찍어 왔다. 지난 8월 3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주니치전에는 텍사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메츠, 미네소타, 시카고 컵스, 토론토 등 6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임창용 피칭을 보기 위해 몰려들기도 했다.

임창용은 삼성에서 뛰던 2004년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2005년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성공, 일본 최고 마무리로 우뚝 선 지금은 시장 평가가 전혀 달라졌다. 미국 스카우트들은 지난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그에 대한 리포트를 만들어 왔다.

박유현씨는 "임창용을 원하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11월까지는 다른 구단과 협상할 수 있는 신분이 아니다. 일본 정규시즌이 끝났고 임창용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보고 싶어해 가는 것일 뿐"이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아직 협상할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밝혔지만, 임창용이 미국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뉘앙스였다.

따라서 오는 12월에는 미·일간 '임창용 쟁탈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소속팀 야쿠르트가 3년간 총액 9억엔(약 122억원) 이상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요청한 가운데, 일본 최고의 부자구단 요미우리가 임창용에게 눈독 들이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몇 차례 있었다. 또 한신·주니치 등 센트럴리그 빅 마켓 구단들도 임창용을 탐내고 있다. 여기에 미국 구단까지 달려든다면 임창용의 몸값은 더 올라갈 전망이다.

임창용 측은 "야쿠르트 잔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일본 내 이적, 메이저리그 진출 등을 폭 넓게 생각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입장만 밝혀둔 상황이다.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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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월드컵 16강 진출 당시 라커룸 사진 공개


★... 기성용(21·셀틱)이 자신의 미투데이(단문 메시지 서비스·me2day.net/celtic18)에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직후의 라커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그는 18일 미투데이를 통해 "월드컵 16강 확정 짓고 라커룸에서(찍은 사진이)요. 정말 생각만 해도 행복한 사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18명의 대표팀 선수와 정해성·박태하·김현태 코치가 라커룸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선수들이 입을 활짝 벌리며 포효하고 있는 모습이 그 순간의 기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차두리·오범석·정성룡 등은 상의를 탈의한 채 멋진 복근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선수들 표정이 너무 재밌다', '당시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환 기자 [hwan2@joongang.co.kr] 사진=기성용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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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은 습관이다.”


★... 2007년과 2008년 브리티시 오픈을 제패했던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17일 끝난 아시안 투어 이스카다르 조호르 오픈에서 20언더파로 우승한 뒤 밝힌 말. 스윙 교정을 한 뒤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안은 그는 “메이저 3승을 거뒀던 예전보다 실력이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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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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