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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1월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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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밥 탐내는 참새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완연한 초겨울 날씨를 보인 21일 강원 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고택(古宅) 선교장(船橋莊. 중요민속자료 제5호) 앞 감나무에서 까치밥으로 남겨 놓은 감을 참새가 탐내고 있다. 2010.11.21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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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밥 탐내는 직박구리


★... 완연한 초겨울 날씨를 보인 21일 강원 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고택(古宅) 선교장(船橋莊. 중요민속자료 제5호) 앞 감나무에서 직박구리 1마리가 까치밥으로 남겨 놓은 감을 탐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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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현황(21일)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21일 23시(한국시간) 현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획득 10순위.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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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단체 결승 연장전 결과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한국은 2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중국과 4엔드까지 220-22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해 두 차례 슛오프를 치른 끝에 30-27로 이겼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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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포토] 국가대표 리듬체조, 미녀들 다 모였네.


★...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들이 21일 새벽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 격전지인 중국 광저우로 출국했다. 단촐하게 4명으로 구성된 리듬체조 대표팀의 이경화, 김윤희 손연재,신수지(사진 왼쪽부터)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이 번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 반드시 메달 권에 진입하겠다며 메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인천공항=김재현 기자 basser@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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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손연재-신수지 '시합을 즐길거에요'



★...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리듬체조에 참가하는 신수지와 손연재(왼쪽)가 21일 바이윈 국제공항을 통해 광저우에 입성 했다. 신수지와 손연재는 곧바로 선수촌으로 이동 훈련에 돌입 했다. 광저우(중국)=조병관기자rainmaker@sportschosun.com-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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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선배라면'


★... 이화여대는 ㈜오뚜기와 협약을 맺고 4년 동안 월 1만원 기부를 약정한 동문에게 진라면 두 봉지 묶음을 기념품으로 주는 '선배라면 만원 이어달리기' 캠페인을 최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캠페인에 쓰이는 '선배라면' 묶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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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여자 단체전, 한국 우승 확정되던 순간



★...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아시안게임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여자대표팀은 21일 광저우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4엔드 합계 220대220으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2차례나 슛오프(연장전)를 치른 끝에 중국을 30대27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양궁 단체팀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아시안게임 4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윤옥희는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속 단체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은 주현정(28·현대모비스), 기보배(22·광주광역시청), 윤옥희(25·예천군청)가 차례로 활시위를 당겼다. 1엔드 첫 3발을 모두 10점 과녁에 꽂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2엔드에서 중국에 110대111로 1점차 역전을 허용했다. 3엔드에는 주현정이 7점을 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점수가 165대168까지 벌어졌다.

한국은 4엔드 첫 3발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194대194 동점을 만들며 추격했다. 하지만 집중력을 이어가지 못하고 마지막 3발에서 각각 8점, 9점, 9점을 기록했다. 중국 선수 3명이 9점씩만 쏴도 1점 차로 금메달을 내주는 상황이었다.

중국은 첫 2발이 모두 8점을 기록하며 패색이 짙어졌지만 마지막 사수 주샨샨이 10점을 쏴 승부를 다시 220대220 원점으로 돌렸다. 3발씩 쏴서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에 들어갔다.

양팀은 3발씩 쏴서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에서도 28대28로 팽팽하게 맞섰다. 2차 슛오프에서 한국은 3명의 선수가 모두 1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에 한걸음 다가섰다. 중국도 첫 번째 사수가 10점을 기록하며 쉽게 물러서지 않았지만 2번째 화살이 7점 과녁에 꽂히는 등 27점에 그쳐 한국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대표팀 조은신(46) 감독은 금메달이 확정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마지막 3발까지 긴장했는데 모두 10점을 쏴서 다행"이라며 "중국이 너무 잘해 깜짝 놀랐지만 선수들에게 긴장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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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



★... 21일 광저우 아오티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결승 한국-중국 경기에서 주현정(현대모비스)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윤옥희(예천군청)가 우승을 확정 짓고 나서 태극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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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배드민턴] 혼복, 8년만의 금메달


★... 신백철(21.한국체대)-이효정(29.삼성전기)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셔틀콕에 8년 만의 금메달을 안겼다.

신백철-이효정은 21일 광저우 톈허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난-자오윈레이에 2-0(21-19 21-14)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배드민턴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남자단체, 혼합복식 등에서 4개의 금메달을 휩쓴 이후 8년 만이다. 또 2008년 이용대(22.삼성전기)와 짝을 이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이효정도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신백철은 이번 대회가 아시안게임 첫 무대다.

cool@yna.co.kr (광저우=연합뉴스) 특별취재단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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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정-신백철,'자랑스러운 태극기와 함께'



이효정-신백철,'금메달 맛 좋다'

★... [OSEN=광저우 김영민 기자] 신백철(21,한국체대)-이효정(29, 삼성전기)조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서 만리장성을 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백철-이효정조는 20일 중국 광저우 톈허체육관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서 중국의 장난-자오윈레이조를 세트스코어 2-0(21-19 21-14)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시상대에서 이효정, 신백철이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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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어든 앞차 때문에 '쾅'…누구 책임이 더 클까?


★... < 8뉴스 > < 앵커 >

갑자기 끼어든 차 때문에 사고가 났는데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자동차 블랙박스가 널리 보급되면서 사고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화면 상으론 분명히 억울한데, 법의 판단은 상식과는 상당히 다른 것이 현실입니다.

김범주 기자의 설명을 잘 들어보시죠.

< 기자 >

아침 출근길, 경기도 과천의 한 도로. 버스 운전자가 차를 돌려서 앞서 가던 외제승용차를 추월합니다.

그런데 1분 뒤, 추월당한 그 외제차가 맹렬한 속도로 버스를 따라붙습니다. 그리곤 급 끼어들기.

한 번, 두 번 브레이크를 밟더니 세 번째 꾹 급제동을 하면서 결국 사고로 이어집니다. 외제차 운전자는 경찰에서 버스가 너무 바짝 따라붙는게 불쾌해서 벌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버스운전기사는 이 사고 때문에 실직위기에 놓였다며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리고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 sync > [버스 운전사 : 너무 화가 나는게 만원 버스 앞에서 경각심을 주려고 일부러 (브레이크를) 밟았다는게, 피하다가 옆에 차 받았으면 더 큰 사고로 가는데.]

그런데 경찰은 앞차보다 버스 운전자의 잘못이 더 크다는 입장입니다.

< sync > [담당 경찰 : (직접적인 책임은 뒷차에 있는게 맞아요. 이유없는 제동은 맞거든요. (그런데 뒷차가) 브레이크만 잡으면 앞차 안 박을 수 있는거예요.]

경찰이 잘못 판단한건 아닌지 교통전문 변호사에게 물어봤습니다.

< sync > [한문철/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 이거는 버스가 잘못했네요.]

전문가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급차선변경을 해서 바로 급제동을 해 추돌사고가 나면 앞차가 더 많이 잘못이지만, 일단 차선에 들어서고 나면 앞에서 고의로 제동을 해도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뒷차 책임이 크다는 겁니다. < c.g끝="" >

갑자기 끼어든 승합차와 시비 끝에 추돌한 경우, 끼어들려던 차에 화가 난 앞차가 급제동 해서 일어난 사고 모두 그래서 뒷차 책임이 더 큽니다.

< sync > [한문철/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 상대편에서 기분나쁘다고 계속 나를 갖다 방해하면은 그건 같이 싸울게 아니라 양보를 해야죠. 내가 안가면 돼요. 내가 차를 옆으로 안전지대에 세운다든가, 갓길에 세운다든가.]

하루에도 몇차례씩 벌어지는 도로 위 신경전. 결국 참는게 이기는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영상취재 : 신진수, 이승환, 영상편집 : 김선탁) 김범주 news4u@sbs.co.kr 저작권자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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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특별채용 요건 대폭 정비한다


★... 내년 하반기부터 현재 12가지의 특별채용 요건이 6가지로 통합된다. 그동안 특채로 구분되던 기능직이나 별정직 등의 일반직 전환은 ‘공무원 종류 변경’으로 따로 규정된다.

21일 행정안전부는 특별채용을 둘러싼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내년 상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법제처 심사와 국회 통과 등 입법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현행 국가공무원법은 특채의 요건을 12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퇴직자 재임용은 1호, 자격증은 2호, 연구·근무경력자는 3호 등이다. 앞으로는 퇴직자 재임용과 연구·근무경력자는 경력으로 통합된다. 특수목적학교 졸업자, 예능·사학계 졸업자, 견습직원 등은 학력으로 통합된다.

예를 들어 박사 학위를 인정받아 고위공무원단 나급(2급)에 특채되면 현재는 10호(학위소지자) 특채다. 앞으로는 학위 특채로 분류된다. 내년부터 실시될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하거나, 별정직 공무원을 일반직으로 임용할 경우는 특채가 아닌 공무원 종류 변경으로 구분된다. 지방직이 국가직으로 바뀔 경우 전입·전출로 처리된다. 지금까지는 이들 또한 특채로 분류, 특채 용어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현재의 특별채용은 제한경쟁채용, 비경쟁채용, 공무원 종류 변경 등 3가지로 나눠지게 된다. 제한경쟁채용은 민간경력자 5급 채용과 같이 요건 제한이 있는 경쟁채용, 비경쟁채용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라 관련 전문가를 위촉해야 하는 경우를 뜻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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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종합행정타운 상업용지 첫 공급


★... 세종시의 핵심 상업지구가 첫 분양에 들어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조감도)로 이전되는 중앙행정기관이 들어서는 ‘1-5생활권’ 안의 상업용지 17필지, 8만 1335㎡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는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정부청사 및 중앙공원과 맞닿아 있으며, 2012년부터 세종시로 이주할 공무원, 연구원 등 초기 입주자들에게 생활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중심 지역이다.

새 정부청사에는 2014년까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 9부 2처 2청 등 36개 기관 1만 452명이 입주한다. 입주 인원은 16개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 및 무기계약직 등 이전기관 종사자를 포함하면 최소 1만 8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공원에는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31만 3000㎡)와 함께 수상무대, 문화공연장 등 도시문화와 자연문화를 연계하는 블루그린네트워크(61만㎡)가 조성된다. 우리나라 제2호의 국립수목원(65만㎡)도 들어설 계획이다.

LH가 공급하는 상업업무용지에는 2012년부터 세종시로 이주하는 공무원과 연구원 등 초기 입주자나 방문객을 위한 음식점, 백화점, 대형마트, 학원, 호텔 등과 함께 인쇄·출판 및 금융·언론기관의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공급 예정가는 전체 17필지 평균 3.3㎡당 593만원으로 인근 대전 노은2지구의 상업용지 분양가격(1006만원)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LH 측은 설명했다. 건축규모는 1930~1만 3449㎡ 대지 위에 건폐율 80%, 용적률 300~500%를 적용해 최저 4층에서 최고 32층까지 지을 수 있다. LH는 23일 상업용지 공급공고 후 다음 달 9~10일 2일 간 홈페이지(buy.lh.or.kr)에서 입찰신청을 받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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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 ‘선배라면’ 장학금 캠페인


★... 이화여대는 라면을 먹고 소액 장학금을 기부하는 ‘선배라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선배라면 후배를 위해 매달 1만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할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월 1만원을 기부하는 동문에게 진라면 두 봉지 묶음을 기념품으로 준다. 모은 돈은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로 활용한다. 학부·대학원생, 졸업생, 교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학 측은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선배라면’ 홍보 동영상 UCC 공모전을 개최, 26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박동숙 이화여대 대외협력처장은 “약정 일주일 만에 1억원이 모일 정도로 동문들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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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46번 답 없음?’채권’ 문제 오류 논란


수능시험장 안과 밖… 기도하는 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서울 여의도여고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지가 배포되는 동안 두 눈을 감고 기도하며 긴장감을 달래고 있다.도준석기자

★... 지난 18일 치러진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 문제에 정답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능시험을 관장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1교시 언어영역 46번 문항은 채권 가격과 금리 변동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비문학 지문을 제시하고 밑줄 친 두 문장에 따라 보기에 제시된 포물선 그래프의 이동방향을 묻는 문제다.

 이 가운데 ‘㉡주식 투자를 통한 수익이 커지면 상대적으로 채권에 대한 수요가 줄어 채권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다’는 문장에 따라 보기의 그래프 A가 ⓐ,ⓑ,ⓒ 중 어떤 방향으로 이동하는지를 묻는 것인데,교육과정평가원이 제시한 정답은 하향 평행 이동하는 형태를 표시한 ⓒ이다. 그러나 일부 채권 전문가들은 ‘금리가 변하지 않고 채권 가격만 하락하는 상황은 없다’면서 ㉡이 기술한 상황은 A그래프의 이동이 아니라 A그래프 내에서 점의 이동으로 표시해야 하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고 주장했다.

 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찬반 의견을 표시한 글이 20일 오후 10시 현재 300건 이상 올라있다.  반대 의견 중에는 언어영역 문제는 배경지식이 아니라 주어진 지문을 독해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묻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정답을 고를 수 있다는 견해가 주류였고,찬성 의견에는 언어영역이라도 비문학 제재에서는 사실적 오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대해 김성열 교육과정평가원장은 “예정대로 22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아본 뒤 권위 있는 학회에 의뢰해 확인하겠다”며 “논란이 분분한 문제에 대해서는 외부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검토를 받아보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2년 전 2009학년도 수능시험에서도 사회탐구 정치 교과의 의원내각제 관련 문항에 정답이 없다는 논란이 많아 헌법학회,정치학회 등 3개 학회에 복수로 의뢰해 정답을 확인하도록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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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가족의 애절한 구호


★...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21일 울산시 북구 명촌 근린공원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촉구 민주노동당 총력 결의대회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가족이 애절한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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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속아 사지 않는 5가지 비법 공개


★... 중고차를 사려는 소비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사기` 다. 실제로 중고차 쇼핑몰에서 실제 존재하지 않은 값싼 `허위 매물`이나 `미끼 매물`로 소비자들을 현혹한 뒤 매매업체로 오게 한 뒤 형편없는 중고차를 값 비싸게 판매하는 사기꾼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현재 허위 및 미끼 매물과 사기꾼들을 모두 솎아내기란 어렵다. 중고차 사기꾼들이 품질은 좋고 값은 싼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 심리를 악용해 온갖 감언이설로 소비자를 유혹하기 때문이다.

또 가짜 서류를 만드는 등 사기수법을 나날이 발전시키고 있다. 하지만 허위 매물에 당할 가능성을 크게 줄여주는 방법은 있다.

1. 싼 게 비지떡

허위 및 미끼 매물은 가격이 무척 싸다. 1000만원대 자동차의 경우 정상 매물보다 200만~500만원 정도 저렴하다. 값싼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차 상태는 무사고에다 주행거리가 짧다고 소개돼 있다. 이렇게 값 싸고 품질 좋은 차가 나올 수는 있지만 나오는 즉시 판매돼 구경하기조차 어렵다.

가격이 너무 싸다면 사고나 고장 등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지도 살펴봐야 한다.

2. 매물이 많은 딜러는 다시 보자

쇼핑몰에는 혼자서 100대 이상 매물을 올린 딜러들이 간혹 눈에 띈다. 딜러 한 명이 100대 이상 매물을 보유하기도 힘들고, 시장에 100대의 차를 놔둘 곳도 없다.

다른 딜러 매물을 판매 대행해 준다고 하더라도 한 명이 100대를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허위 매물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호객꾼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3. 사진에 흔적이 남아 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설명과 다른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허위 매물은 이미 팔리고 없는 중고차나 다른 매물의 사진을 가져다 거짓 내용을 넣어 대량으로 만들어진다.

허위 매물 기획자의 실수로 사진과 다른 내용이 게재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 계절에 맞지 않은 사진이 올라와 있거나 차 색상이 사진과 다르게 적혀 있는 게 대표적이다.

또 다른 사이트의 워터마크(콘텐츠 안에 삽입된 저작권 정보)가 찍혔거나 번호판이 가려진 사진이 올라와 있다면 허위 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4. 차량등록증과 성능점검기록부는 필수

차를 사기 전 성능 및 상태점검 기록부와 차량등록증을 팩스나 이메일로 받아둬야 한다. 보험개발원의 자동차 사고 이력정보 서비스(카히스토리)로 사고 유무를 확인하면 더 좋다.

기록부와 등록증이 지금 없다며 나중에 보내주겠다고 하는 딜러 말은 거짓일 확률이 높다. 매매업체 소속 딜러들이 판매하는 중고차는 법으로 정해진 성능 점검을 받은 뒤 사진을 찍고 쇼핑몰에 게재되기 때문이다.

5. 허위 매물 취급 딜러는 상대치 마라

쇼핑몰에서 마음에 든 차가 있다면 그 차를 보유한 딜러와 만나기 위해 업체를 방문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 때 사려던 차가 허위 매물이라면 교통비가 아까워도 그 딜러와는 상대하지 않는 게 좋다.

허위매물은 더 큰 걸 낚기 위해 쓰는 미끼이므로, 이 딜러에게서 차를 사면 십중팔구 비싸게 차를 사거나 문제차를 구입하는 등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다른 차를 보여준다며 이곳저곳 끌고다니다 소비자가 되돌아가려는 순간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뒤 소개비를 요구하는 악덕 딜러들도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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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수능 예상 커트라인 공개
1등급 언어 90~91점·수리가형은 80~81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진학상담 교사들이 분석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등급 예상 커트라인이 처음 공개됐다. 대교협은 21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개최한 대입설명회에서 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 예상점수를 밝혔다.

대 교협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서 1등급 커트라인은 언어 90~91점, 수리 가형 80~81점, 수리 나형 88점, 외국어 90~91점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했을 때 언어는 3~4점, 수리 가형은 9~10점, 수리 나형은 3점, 외국어는 1~2점 정도로 떨어진 것이어서 확실히 올해 수능이 지난해보다는 어려웠음을 잘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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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의 킬블랙 아이라인 따라잡기


◆ case1 쌍꺼풀이 없는 작은 눈

아이라인 하나로 완벽하게 이미지를 변신할 수 있는 눈 모양이다. 브아걸 멤버 가인과 피겨스케이터 김연아가 좋은 예. 눈을 떴을 때 아이라인이 충분히 보이도록 언더라인과 함께 최대한 두껍게 그리는 것이 포인트. 눈 모양을 새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라인을 그리고 에지 있는 이미지를 위해 눈초리가 살짝 올라가도록 그린다.

* point_ 아이라인은 눈을 떴을 때 모양이 완성된다. 마무리는 눈을 뜬 상태에서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 체크할 것.

◆ case2 쌍꺼풀이 있는 작은 눈

쌍꺼풀은 있지만 눈 길이가 짧은 편. 눈초리를 길게 그리면 눈이 길어 보여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속눈썹 사이사이를 완벽하게 메운 다음 아이라인 중간부터 눈초리를 길게 위로 뽑는 것이 포인트. 언더라인도 점막까지 꼼꼼하게 그린 뒤 눈초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연결하여 그린다.

* point_ 눈이 처져 보이지 않도록 눈의 끝 부분을 그대로 따라 그리지 않고 아이라인을 위로 길게 빼주듯 그린다.

◆ case3 쌍꺼풀이 없는 큰 눈

눈꺼풀이 얇아 마스카라를 하면 쌍꺼풀이 생기는 눈이다. 눈을 떴을 때 아이라인이 말려 들어가므로 두껍게 그리는 것이 포인트. 눈초리는 길게 뽑기보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으로 그린다. 눈 모양이 동그랗기 때문에 언더라인을 그리면 인상이 강해지므로 언더라인은 브라운 섀도로 음영을 주는 정도로만 끝낸다.

* point_ 눈을 떴을 때 라인이 보이도록 충분히 두껍게 그리고 눈을 뜬 채로 라인이 자연스럽게 그려졌는지 체크할 것.

◆ case4 쌍꺼풀이 있는 큰 눈

쌍꺼풀이 두꺼운 큰 눈으로 눈초리가 처져 순해 보이는 이미지다. 억지로 눈초리를 위로 올려 그리거나 라인을 두껍게 그리면 인상이 어색하고 강해지므로 눈매가 선명해 보이는 정도로 아이라인을 얇게 그릴 것. 언더라인은 1/3 지점부터 눈초리까지 이어지도록 살짝 메우는 정도로만 그린다.

* point_ 언더라인의 끝 부분만 그릴 경우, 점막부터 아이라인을 그리기보다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우듯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기획: 이명희 기자 | 사진: 이상윤, 클리오 제공 | 스타일리스트: 이화진 헤어 & 메이크업: 지호, 하현지(드엘 02-511-0626) | 독자모델: 조은비, 이나리, 유서영, 김지혜 의상협찬: 망고(02-3446-7725), 오젤리나(02-548-2036), 제시뉴욕·예스비(02-3442-0220), 더스타일랩(www.thestylelab.co.kr) 제품협찬: 클리오(02-514-0056)

★... 이효리의 아이라인이 부럽다고 눈 모양을 무시하고 판박이처럼 따라 그릴 수는 없는 일.

쌍꺼풀 모양과 눈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라인 테크닉, 독자 4인과 함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하현지의 아이라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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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칵테일로 “건배”


★...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막걸리 박람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막걸리 칵테일을 들고 건배하고 있다. 신창섭기자 bluesky@munhwa.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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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 ‘송아지 장학금’ 강진서 릴레이 기부
암송아지 기증 → 2년 뒤 낳은 송아지 또 기증 →


★... 암송아지를 고교생에게 기증하고, 그 송아지가 어미소가 돼 암송아지를 낳으면 이를 또다른 고교생에게 기증하는 이색적인 ‘송아지 장학금 릴레이 기증’이 전남 강진에서 시작돼 화제다.

강진군 칠량면의 축산농 김복술(71)씨는 18일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남아름(16·강진 성요셉여고 1년)양에게 생후 6개월 된 암송아지를 기증했다. 김씨가 기증하면서 남양으로부터 받은 약속은 한 가지. 이 암송아지가 어미소가 돼 새끼를 낳으면 그 중 1마리를 고교 1년생 후배에게 기증해야 한다는 것. 또 남양으로부터 암송아지를 받은 후배는 2년 뒤 또다른 후배에게 암송아지를 분양하는 방식으로 ‘릴레이 기증’이 이뤄지도록 해보자는 것이 김씨의 복안이다.

‘릴레이 기증’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4년까지 매년 송아지 1마리씩을 추가로 기증할 계획인 김씨는 “평소 장학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색다른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고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양은 송아지를 집에서 직접 키워보겠다고 했으나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사육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축산농 서달호(61)씨가 남양이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대신 키워주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또다른 미담이 되고 있다. 강진군도 송아지를 기증하거나 사육을 맡아줄 축산농가를 물색하는 등 이색장학사업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군 관계자는 “릴레이 기증은 일회성 기부와 달리 지역사회에 공동체의식을 심어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 = 정우천기자 goodpen@munhwa.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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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중학교 남학생이 40대 여교사 폭행…충격


★... 최근 학생 체벌금지를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자신을 꾸중한다는 이유로 40대 여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인천의 A 중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시간제 계약직 여교사 이모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께 1학년 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수업으로 수학 과목을 가르치고 있었다.

이때 수업을 듣지 않던 1학년 김모(13)군이 복도쪽 교실 창문을 열고 고개를 넣어 안쪽을 바라보고 있자 이 교사는 김군에게 "수업에 방해가 되니 다른 곳으로 가라"라고 2차례 말했다.

그런데도 김군이 말을 듣지 않자 이 교사는 복도로 나가 그의 머리를 2~3차례 쳤고 김군은 이에 맞서 이 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3~4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사는 지난 8월부터 시간제 계약직으로 이 학교에 근무해왔으며, 이 일로 얼굴에 멍이 들 정도로 상처를 입어 21일 현재까지 12일째 출근하지 못하고 집에서 치료 중이다.

3세 때부터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온 김군은 최근 학교로부터 인성 관련 상담이 필요한 학생으로 분류돼 기다리는 중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폭행 사실과 관련해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져 보이는 게 없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김군에 대한 선도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말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 학교와 서부교육지원청을 오가며 전문 교사에게 상담받도록 조치하고 필요할 경우 정신과 치료 등을 병행하도록 권할 방침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끼리 폭행했을 때는 정학 등 처벌 조치를 취할 수 있지만 선생에 대한 학생의 폭행행위는 처벌할 마땅한 규정이 없다"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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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위를 나는 배' 위그선



★... 18일 전남 여수시 오동도 앞 해상에서 선박과 항공기 특성이 결합된 해상운송수단인 위그선 시험운항 열리고 있다. 5인용으로 평상시 고도는 5m, 최대 300m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220km이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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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먹고 금메달 많이 따세요


★... ㈜썬앳푸드가 21일 서울 도화동 매드 포 갈릭 마포점에서 개최한 ‘마늘 먹고 메달 향해 아자!’ 행사에서 직원들이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마늘요리를 선보이고 있다.최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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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들 “추위야, 고맙다!”


★... 추워진 날씨로 예년보다 일찍 개장한 스키장에서 21일 스키어들이 은빛 설원을 누비며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이날 강원도 지역 스키장에는 전국에서 1만여명의 스키어들이 몰려든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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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가 예술!”… 원효대교 교각 산뜻한 변신



★... 서울 원효대교 남단 교각에 설치된 아트타일 앞을 19일 한 가족이 지나고 있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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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바이크 타고 나타난 미녀산타


★...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21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서울랜드 미녀 산타들이 '산타바이크'를 타고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0.11.21 zjin@yna.co.kr (끝)/진성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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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축제 '아빠, 우리가 1등이야!'



★... 21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연 '2010 녹색성장 올림픽공원 자전거 축제'에서 어린이 세발 자전거 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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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만에 접히는 자전거


★... 중소기업청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0 대한민국 중소기업 히트제품 페스티벌’에서 한 회사 관계자가 3초 만에 접히는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소개하고 있다.강민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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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설명회 가득 메운 수험생과 학부모


★... 21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메가스터디 2011 정시지원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이날 입시설명회에는 18,00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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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고사 마치고 나오는 수험생들


★...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에서 2011학년도 수시 2차모집 인문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 논술고사가 치뤄진 가운데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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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논술고사


★... 21일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11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논술고사에서 학교측이 수험생들을 위해 시계를 곳곳에 배치해 놓고 있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린 논술고사에는 모두 6만6천570명이 응시했으며 우선선발은 논술 100% 반영에 선발배수 50% 안팎, 일반선발은 60% 반영에 선발배수가 50% 안팎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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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협 추정 수능 영역별 등급점수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대교협은 21일 오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1학년도 정시모집 대입 설명회에서 언어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이 90~91점, 수리 가형은 80~81점, 수리 나형은 88점, 외국어영역은 90~91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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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로 떠나는 고인에 대한 눈물의 경례





★... 경기 여주 이포보 근처에서 도하 훈련 중 전복사고로 목숨을 잃은 故강인구 소령, 故신종현 중사, 故박현수 병장, 故이상훈 상병의 합동 영결식이 거행된 2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체육관에서 동료장병들이 눈물을 흘리며 영결식을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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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발봉사로 대통령상 받는 최기수씨


★...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서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최기수(48)씨는 재소자.노숙자 등을 대상으로 한결같은 이발봉사를 실천해 오는 24일 '2010 전국 소기업.소상공인 대회'의 소기업.소상공인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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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


★...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0.11.19 jobo@yna.co.kr (끝)/조보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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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의원총회


★...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0.11.19 polpori@yna.co.kr (끝)/성연재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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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용 채소 수확하는 박근혜 전 대표


★... (화성=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정안면 석포리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박 전 대표의 팬 클럽들이 재배한 김장용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2010.11.21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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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여야 원내대표


★... (서울=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0.11.21 kimb01@yna.co.kr (끝)/김병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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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100시간 농성' 계속


★... (서울=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100시간 농성' 중인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21일 오후 국회 대표실에서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0.11.21 kimb01@yna.co.kr (끝)/김병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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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영변 경수로 건설 및 핵 시설 현황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북한이 미국의 핵 전문가에게 원심분리기 수백개를 갖춘 우라늄 농축시설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핵기술 수준과 능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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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라늄 농축 과정


★... (AFP=연합뉴스) 북한이 미국의 핵 전문가에게 원심분리기 수백개를 갖춘 우라늄 농축시설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핵기술 수준과 능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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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심분리기 이용 핵무기 제조 과정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북한이 미국의 핵 전문가에게 원심분리기 수백개를 갖춘 우라늄 농축시설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핵기술 수준과 능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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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와 스카프의 결합 '넥카프'



★... 21일 AK플라자 수원점 예작 매장에서 사내모델들이 넥카프를 선보이고 있다. 넥카프는 넥타이와 스카프의 중간 형태로, 셔츠 위로만 맬 수 있는 넥타이와는 달리 드레스셔츠 속에 넣어서 맬 수 있다. 또 셔츠 위로도 느슨하게 매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고 매듭법이 다양해 넥타이에 비해 활용도가 높아 연말연시 모임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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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 이제는 K패드로 하세요!


★... KT(회장 이석채)는 언어교육 전문기업인 정철연구소와 협력하여 K패드(아이덴티티탭, Identity Tab)를 통해 정철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철 스마트러닝 서비스는 ‘JC Family(월정액 1만원)’와 ‘JC Kids(월정액 5천원)'로 나뉘어 제공되며, 월정액 가입자가 아닌 경우 개별컨텐츠 시청 시 건당 5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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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의 사우디 백만장자가 33번째로 구입한 슈퍼카는?


★... 사우디아라비아의 21세 젊은 백만장자가 전 세계 슈퍼카 33대를 구매하는데 80억원 이상 쓴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1일 영국의 스몰월드뉴스에 따르면, 사우디 공학도이자 백만장자 청년인 다이아 알에사(Dhiaa Al-Essa)는 최근 자신의 33번째 슈퍼카인 55만7000달러(6억3000만원)짜리 '페라리 599GTO'를 구입했다. 알에사는 지금까지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41만1000달러), 페라리 SA 압테라(56만5000달러) 등 다양한 페라리 모델과 5대의 포르쉐, 3대의 람보르기니, 2대의 롤스로이스와 벤츠 'SLR 맥라렌' 등 30여대가 넘는 슈퍼카를 사들였으며, 이를 구입하는 비용만 730만 달러(약83억원)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내년 22번째 생일을 기념해 260만 달러(30억원)를 들여 부가티 '베이론'과 쾨닉세그 '아제라'를 추가로 계약했다. 알에사는 최근 페라리 599GTO를 인도받으며 "이 한정판 모델을 사려고 6개월을 기다렸다"면서 "이 모델은 페라리 중 가장 빠른 모델로, 이전에는 벤츠 SLR 맥라렌을 가장 좋아했었지만 이젠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편 알에사가 구입한 슈퍼카 중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영국 히드로 공항창고에서 화재로 인해 전소됐다. 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 hp017@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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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이 최선, 혈관 건강을 지켜라


★... 다음으로 위험한 혈관질환 30대부터 예방하는 것이 최선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의 경우 혈관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사망자 비율이 암 다음으로 가장 높다.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혈관 건강은 30~40대부터 챙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Part1] 혈관 건강 왜 중요할까?

우리나라에서는 10분에 1명꼴로 혈관질환 때문에 목숨을 잃고 있다. 2006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100명 중 23명이 혈관질환 때문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사망자 중 23%를 차지하는 비율로 암(27.4%)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2008년에도 역시 혈관질환 사망자 비율은 암 사망자 다음으로 많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우리나라의 인구 노령화가 세계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혈관질환 환자의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 뇌졸중 환자만 보더라도 2004년에는 10만 4천여 명이던 것이 2006년에는 13만 명, 2009년에는 15만 명 정도로 늘었으며, 2030년에는 35만 명 가량 될 것으로 뇌졸중학회는 내다보고 있다.

영양 공급하고 노폐물 운반하는 역할

우리 몸속에 있는 혈관의 총길이는 무려 10만km나 된다. 혈관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반하는 파이프 역할을 한다. 파이프도 오랫동안 사용하면 낡고 녹이 슬 듯, 혈관도 나이가 들면 기능이 점점 떨어진다. 게다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각종 기름기나 노폐물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제 기능을 잃어 고장이 나게 마련이다.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활동한다는 것은 인체의 모든 조직과 세포를 유지하고 움직이는 데 필요한 영양분이 깨끗한 혈관을 타고 원활하게 공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혈관이 망가지고 좁아지면 뇌와 심장을 비롯한 인체의 장기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서서히 제 기능을 잃는다. 그 결과 혈류는 더욱 느려져서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는 현상도 심해진다. 특히 한 번 좁아지고 굳은 혈관을 원래대로 되돌리기란 어렵다. 그러므로 건강하고 깨끗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부터 혈관 관리를 해야 한다.

혈관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나?

혈관질환에는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이 있다. 뇌혈관질환은 흔히 뇌졸중이라고 하는데,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갑자기 뇌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한다. 그중에서도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뇌세포가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생기는 뇌졸중이 뇌경색, 뇌혈관이 파열하면서 피가 뇌조직 속 또는 바깥쪽에 고여 발생하는 뇌졸중이 뇌출혈이다. 뇌출혈은 뇌경색보다 더 위험하고 치명적이며 사망률도 높다.

뇌졸중 -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하면 수 분~수 시간 동안 점차 경과가 나빠진다. 몸의 오른쪽 또는 왼쪽 중 한쪽에서만 마비증상이 나타나는데 대개 배꼽부터 하반신까지 또는 가슴부터 하반신까지, 이런 식으로 마비증상의 경계선이 뚜렷한 게 특징이다. 그리고 갑자기 어지럼증이 엄습하여 수 분간 지속되고 심한 두통이 생긴다. 단순한 두통이 아닌, ‘내 평생 이런 두통은 처음이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극심한 두통을 느낀다. 또 발음이 어눌하거나 안면마비가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겹쳐서 보이는 등의 시각장애도 나타난다.

심혈관질환 -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있는데 협심증은 관상동맥(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동맥) 벽에 콜레스테롤이나 노폐물이 쌓이고 염증이 생겨서 혈관 벽이 점점 좁아져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어 생기는 병이다. 또 동맥경화증(동맥벽에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이나 섬유소 등이 쌓여 혈액이 흐를 공간이 좁아지는 것)이 생기면 콜레스테롤이나 각종 이물질이 혈관 내로 들어가 염증 반응을 일으켜 혈전이 생긴다.

이 혈전이 혈관을 막아서 심장 근육으로 피가 공급되지 않아서 생기는 병이 심근경색증이다. 심혈관질환은 가슴이 뻐근하고 조이는 증상과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실신이나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 그 밖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인질환으로 꼽힌다.

30~40대 젊은 층도 요주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심장혈관센터 박경민 교수는 ‘최근 30~40대 젊은 층의 심근경색증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한다. “90년대에는 50대 이후의 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많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젊은 층에서도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갑자기 젊은 환자가 증가했다기보다는 어릴 적부터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이제 성인이 되면서 증상이 발현되고 병으로 진단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거죠. 이유는 점점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파악되고 있고, 특히 흡연을 가장 위험요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흡연은 심근경색증을 일으킬 소지도 많고 재발시킬 위험도 높습니다.”

박 교수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거운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40대 이후부터는 하루에 아스피린 100㎎ 정도씩 복용할 것을 권한다. 나이가 들수록 심혈관질환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아스피린은 항혈소판제제로서 병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또한 심혈관질환은 오랜 시간 서서히 진행되는 병이므로 어릴 적부터 식습관이나 운동 등을 통해 비만하지 않도록 자녀들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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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소주잔 등장, 음주 줄까? 늘까?


★... HEALTH alcohol 절반이 유리로 채워진 소주잔이 쥐어진다면 당신은 절주하겠는가? 오히려 과음하겠는가? 이러한 궁금증에 답하듯 ‘반 컵 소주잔’이 등장했다.

지난 8월 보건복지부에서는 과도한 음주문화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소주잔의 절반이 유리로 채워진 1/2잔을 제작해 전국 대학가 식당 및 술집 600곳에 약 2만5천 개를 배포했다. 음주량을 절반으로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는 60개 대학 절주동아리가 참여해 1/2잔 배포, 절주교육 및 홍보, 주류업체의 판촉 및 후원행위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2잔 외에도 ‘절주송’ 제작, 관련 UCC 온라인 배포 등 정부는 어느 때보다 절주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반 대중에게 신선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는 점, 잠시나마 절주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했다는 점을 미루어 보건대 작고 투명한 ‘반 컵 소주잔’이 불러일으킨 효과는 제법 컸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캠페인을 두고 ‘예산낭비일 뿐’이라며 그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품는 시각도 분명 존재한다.

1/2잔에 대한 의사들의 생각은 어떨까?

알코올 중독 치료전문 ‘진병원’의 양재진 의사는 1/2잔 캠페인이 절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는 장점은 있지만 과음, 폭음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1/2잔은 용량이 작기 때문에 술을 빨리 마시게 되는 것은 물론, 무조건 비워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 오히려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렇듯 1/2잔 배포가 실질적인 절주 효과를 가져온다기보다는 단지 상징적인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의학전문지 <코리아헬스로그>에서 130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9%가 ‘시도해볼 만한 좋은 아이디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나 실제 음주량에 변화가 생길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줄어들 것 같다’와 ‘변화가 없을 것 같다’라는 의견이 각각 48%, 47%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올 연말, 구체적인 데이터가 확보되기 전에는 1/2잔의 실효성에 대해 누구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절주캠페인이 사회적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1/2잔을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시켜보면 어떨까? 음주에 유난히 관대한 기성세대의 가치관에서 탈피해 좀 더 합리적인, 즐거운, 미니멀한 ‘젊은 음주 문화’를 선도해간다면 ‘거국적으로 원샷’을 외치던 주당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지 않을까? 젊은이들의 영향력이 점차 다른 연령층에까지 확대돼 ‘술 권하는 사회’가 아닌 ‘절주하는 사회’로 굳어간다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을 것이다.

캠페인과 더불어 주류에 대한 법률적인 보완책 또한 마련해야 할 것이다. 절주캠페인 등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각종 광고를 통해 음주를 부추기는 현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일례로 텔레비전의 주류 광고는 허용 시간대를 설정해 어느 정도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온종일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지하철 주류 광고는 마땅한 제재 근거가 없어 사각지대에 놓인 것과 다름없는 실정이다. 광고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주류 광고에 대한 기준도 담배 광고만큼이나 엄격해야 하지 않을까? 캠페인, 법률적 제제는 물론이거니와 가장 중요한 ‘절주에 대한 개인의 의지’가 합쳐진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여성조선 취재 장혜정 | 사진 신승희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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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력계의 장미란? …車6대 끄는 괴력 비구니


★... ‘차력계의 장미란’이 탄생했다? 최근 중국서 엄청난 힘을 자랑하는 비구니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비구니인 후이룽(법명·52) 법사는 베이징의 한 절에서 신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힘자랑’에 나섰다. 바로 차 6대를 연결해 기구의 도움없이 움직이는 것.

이 법사는 절 주차장에 6대의 차를 나란히 세우고 이를 밧줄로 연결한 뒤, 맨 앞에 서서 이를 한꺼번에 끌기 시작했다. 엄청난 기압소리와 함께 그녀의 얼굴에서는 구슬땀이 흘렀고, 머지않아 차바퀴가 서서히 굴러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6대의 차량을 총 12m까지 끄는데 성공했고 이를 본 구경꾼과 신도들은 큰 박수로 도전 성공을 축하했다. 후이룽 법사는 “이렇게 무거운 차들을 한꺼번에 끄는데에는 중국 소림사의 무술기술이 이용했다.”고 소개하며 “소림권법으로 차 9대를 끌어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그녀는 소림사국제무술원에서 소림무술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이를 가르치고 있으며, 무술 실력자 사이에서도 꾸준한 운동과 훈련으로 높은 경지에 오른 비구니로 인정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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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에잇, 이거나 받으세요!"


★... 에잇, 이거나 받으세요!" (AP=연합뉴스) 18일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한 야당 의원이 새 세제 개혁 법안에 반대하며 양동이에 든 동전들을 책상 위에 쏟아붓고 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탈세를 줄이고 국가 예산을 늘리기 위한 세제 개혁에 대한 논쟁을 이어갔다. 사업가들은 이 개혁안이 중소기업들에 필요한 세금 우대조치를 빼앗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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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소야~ 집으로 가자!"


★... "소야~ 집으로 가자!" (AP=연합뉴스) 17일 미국 앨라배마주(州) 디케이터에서 경찰이 마을 인근을 배회하는 소를 발견해 도로 밖으로 몰고 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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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美 공항 강화된 보안검색


★... 美 공항 강화된 보안검색 (AP=연합뉴스) 미국 덴버 국제공항에서 17일 미국교통보안청(TSA) 소속 직원이 강화된 보안규정에 따라 여성 승객을 상대로 몸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2009638@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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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로 시간이 돌아간 듯...


★... (AP=연합뉴스) 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패션하우스 '모나'에서 20일 세르비아 디자이너 올가 이바니키의 컬렉션 '제국'이 선보여진 가운데 모델들이 의상을 입고 걸어나오고 있다. (끝)/외신사진공용2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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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여전히 챔피언입니다"


★... (AP=연합뉴스) 20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WBO) 슈퍼미들급 경기에서 챔피언인 로버트 스티글리츠(독일)가 도전자 엔리케 오르넬라스(멕시코)에 판정승을 거두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끝)/외신사진공용2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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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선수들 수고했어요!"


★... (AP=연합뉴스) 20일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세팍타크로 여자부 결승이 끝나고 메달 수여식이 있기 전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태국은 홈팀 중국을 2대0으로 이겼다. (끝)/외신사진공용2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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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지 마세요! 시위 중이랍니다"


★... (AP=연합뉴스) 20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컨벤션센터로 향하는 길목을 막고 붉은 페인트를 뿌린 채 누워 있다. (끝)/외신사진공용2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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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의 인기, 알 수 있겠죠?"


★... (AP=연합뉴스) 20일 일본 도쿄의 한 전자제품 상점 앞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Xbox) 360용 '키넥트'를 사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MS는 이날 일본에서 사용자의 손 동작과 목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키넥트를 출시했다. (끝)/외신사진공용2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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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국왕 약혼녀, ‘여신 포스’


★... 알버트 2세 모나코 국왕의 약혼자 샤를린 위트스톡이 19일(현지 시간)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국가의 날 행사 연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uno Bebert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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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장신 남성의 엄청난 앉은 키


★... 한 사진작가가 18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마련된 2011 기네스북 홍보 행사 기자회견장에서 ‘세계 최장신 남성’술탄 코센(터키)을 촬영하고 있다. 246.5cm의 키를 자랑하는 술탄은 세계에서 가장 손발이 큰 남성 부문에도 등재를 신청했다. /Sergio Morae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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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아시아-시베리아 아마추어 미인대회


★... 수영복을 입은 출전자들이 18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미스 아시아-시베리아 아마추어 미인대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부랴티아, 투바, 하카스, 사하 공화국 학생들이 출전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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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면] 곧, 모두들 떠나겠지


★... 낙동강 하구에 모래 채취 작업으로 인해 수백 개의 둥지가 한순간에 사라졌다. 쇠제비갈매기가 유일하게 살아남은 둥지에서 불안한 시선으로 알을 품고 있다.

…그런데 일주일 후 다시 그곳을 찾았을 때 아저씨는 넋을 잃고 말았어. 하늘을 수놓던 쇠제비갈매기는 사라지고 …발 디딜 틈 없었던 모래밭 둥지들은 거대한 포클레인의 무차별 공격 속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던 거야. 유일하게 살아남은 둥지는 단 하나뿐이었어.(145~1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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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어두운데서 화장하다.." 파우더 굴욕 해명


★... 배우 이시영이 파운데이션 얼룩 굴욕에 대해 해명했다. 이시영은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MC 신현준 이시영)에서 "항상 메이크업을 해 주던 스태프가 자리를 비웠다"며 "마무리로 바르던 파우더가 좋은 거라는 말을 들었다. 푼수같이 얼굴에 마구 발랐다"고 밀했다

이어 이시영은 "하지만 밝은 빛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고 그대로 포토월에 섰다.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그렇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지난달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 ‘서울패션위크 S/S 2011’ 디자이너 도호 패션쇼 관람에 앞서 파운데이션이 얼룩덜룩하게 묻은 얼굴로 포토존에서 취재진들을 당황케 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이시영은 당당하고 환한 얼굴로 사진 촬영에 임했지만 이 사진은 ‘이시영 파운데이션’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굴욕 사진으로 불리며 회자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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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콘’ 여당당 김영희 ‘미친 말솜씨’ 관객 홀려


★... [뉴스엔 한현정 기자] ‘여당당’ 김영희가 ‘개그 콘서트’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시험공부’라는 주제아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남하당’ 박영진은 “여자가 무슨 시험공부냐. 나 때 여자들이 쓸 수 있는 필기구는 손가락 밖에 없었다. 흙바닥에 쓰고 지우다가 피가 나면 빨간 펜으로 썼다”며 선공을 펼쳤다.

이에 ‘여당당’ 김영희는 “남자들은 국사 공부할 때 교과서를 ‘국자’로 바꾸는 등 장난만 칠 뿐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반격했다. 이어 “멀쩡한 위인 사진에 온갖 낙서를 하며 유치한 짓은 다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질세라 박영진은 “여자들의 책가방에는 온갖 잡화들이 다 들어있다. 나 때 여자들이 킬 수 있는 불은 연탄불밖에 없었다. 남편이 성화내면 번개탄 사와서 비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맹공격했다.

김영희는 이에도 굴하지 않고 특유의 억센 경상도 사투리와 특유의 억양으로‘할 말은 꼭 하고야 마는’ 당당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KBS)한현정 kiki2022@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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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前 매니저 “이응경 이혼 진실 알고있다”


★... 이혼 진흙탕 공방… "방송서 한 말 모두 거짓" 전남편 최씨 발언 두둔

탤런트 이응경의 이혼을 둘러싸고 전 남편 측과의 진실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응경은 19일 남편 이진우와 함께 SBS 아침방송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전 남편이 자신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며 "이혼하고 남은 것은 남편이 사업하면서 남은 채무 뿐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방송이 나가자 이응경의 전 남편 최 모씨는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 곧바로 반박글을 올렸다. "이응경과 이진우가 어떻게 만났는지는 세상이 모두 알고 있다. 벌써 몇년 전이지만 언론을 통해 이응경과 이진우가 불륜을 저지른 것이 보도된 적 있다. 당시 간통죄로 고소하기 위해 강남 경찰서까지 같지만, 딸 때문에 차마 신고하지 못하고 돌아선 바 있다"고 폭로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제3의 인물도 등장했다. 이진우의 전 매니저라는 한 네티즌이 20일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이진우와 일하면서 누구보다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안다. 방송에 나와서 두 사람이 한 말은 거짓말"이라고 최씨의 발언을 두둔하고 나서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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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미나' 태국서 열린 성전환자 미인대회서 우승


★... [쿠키 지구촌] 한국인이 성전환자 미인대회에서 우승했다.

대회 주최측은 20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 해변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세계 성전환자 미인대회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10'에서 한국인 '미니'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5개국에서 온 성전환 미인 23명이 참여했다. '미니'는 일본의 다케우치 아미, 미국의 스테이샤 산체스 등을 물리치고 우승해 1만 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최고 전통의상 상도 받았다.

미니는 27세,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심사위원들은 미니의 '완벽한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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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 장윤주, 살색 드레스로 '미친 몸매' 과시


★... [TV리포트] 모델 장윤주가 환상적인 몸매 라인을 드러내 화제다. 장윤주는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2011년 달력 프로젝트인 '도전! 달렉모델' MC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장윤주는 베이지 컬러의 니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 완벽한 몸매 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평소에도 '신이 내린 몸매'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가진 모델로 유명하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정말 '미친 몸매'다" "어떻게 저런 몸매를 가질 수 있나" "패션 센스, 입담, 몸매 다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온라인뉴스팀 외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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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몰이’ 레이디 가가 150억대 ‘환상’ 대저택 구입


★... [뉴스엔 한현정 기자] 화제몰이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약 150억원에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0일 할리우드 연예매체 '스타펄스'는 "레이디 가가가 최근 스코틀랜드 동부에 위치한 약 150억원 상당의 고급저택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클래식한 분위기가 풍기는 이 고급 저택은 내부에 60개 방이 있으며 대형 주방이 3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수십 개의 방까지 갖춰진 환상적인 곳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 측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이 고급저택을 구입한 후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현정 kiki2022@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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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지야의 마리암 카헬리슈빌리(가운데)가 19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 제8회 청소년 유로비전 노래대회 리허설을 하고 있다. /Vasily Fedosenk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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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일종의 성공한 역수출…일본드라마 헤로인


★...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일본 출신 탤런트 유민(31)이 자국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내년 1월5일부터 후지TV가 방송하는 '사쿠라 신주(心中)'에서 도쿠야마 히데노리(28)와 순애보를 선보인다. '사쿠라 신주'는 산수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히다타카야마(飛騨高山)의 마을에 있는 양조장이 배경이다. 유민은 숱한 고난을 극복하며 자신의 사랑을 지켜나간다. 유민은 "주인공이 너무 많은 시련을 겪게 돼 연기하는 나까지도 괴로워질 때가 있지만, 그녀의 순수함을 잘 표현해 주인공의 인생을 함께 걸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agacul@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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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 신작 영화도 흥행 대박 조짐


★... 북미 개봉 첫날 6천100만달러 극장수입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최재석 특파원 =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의 일곱번째 작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가 19일(현지시간) 북미시장에서 일제히 개봉돼 첫날 6천120만달러의 극장 수입을 올리면서 또다시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개봉 첫날 수입은 역대 영화사상 5위에 해당한다고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이 20일 전했다. 역대 최고기록은 2009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2편 `뉴문'이 세운 7천270만달러다.

미국과 캐나다의 4천125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는 지금 추세라면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 중 지난 2005년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세운 개봉 첫 주말 3일간 최고 수입기록(1억270만 달러)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는 내년 7월 개봉될 예정이다.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는 지난 2001년 1편이 개봉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55억달러의 극장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bond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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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결국 ‘인퍼노’ 하차


★... [유코피아닷컴=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린제이 로한의 영화 ‘인퍼노’ 출연이 결국 무산됐다. 린제이는 포르노 여배우 ‘린다 러브레이스’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았던 영화 ‘인퍼노’에서 퇴출됐다.

감독을 맡은 매튜 와일더는 19일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인공을 린제이 로한에서 다른 여배우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그동안 “린제이의 재활을 기다려주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지만 이미 제작일정이 많이 지연됐고 린제이의 재활 가능성에 비관적인 예측이 나오자 결국 결단을 내린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린제이는 ‘인퍼노’ 출연계약 당시 “촬영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일종의 각서를 비밀리에 작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약속은 전혀 지켜지지 않았고 영화제작사 측에서도 더 이상 기다려줄 수 없다고 판단한 것. 현재 린제이는 법원의 명령에 따라 내년 1월까지 베티포드 센터에서 약물중독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이고 만일 재활에 실패할 경우 6개월의 징역형을 살아야 한다.

이번 영화 하차에 대해 로한 측에서는 “린제이는 ‘인퍼노’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시인하고 “하지만 해고된 것이 아니라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자진해서 그만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영화 '인퍼노'는 1972년 개봉돼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포르노물 '목구멍 깊숙히(Deep Throat)'의 주인공 린다 러브레이스의 전기를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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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이효정, 신백철과 짝이뤄 국가대표 은퇴경기서 金


★... 이효정(29·삼성전기)이 자신의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신백철(21·한국체대)과 짝을 이룬 이효정은 21일 중국 광저우 텐허체육관에서 열린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난-자오윈레이에 2대0(21-19 21-14)으로 승리를 거뒀다. 아시안게임 혼합복식 금메달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김동문-라경민 조 이후 8년만이다.

이효정으로서는 태극마크를 달고 뛴 마지막 경기였다. 경기 후 이효정은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그런만큼 플레이 하나하나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6월 싱가포르 오픈에서 처음 손발을 맞춘 신백철도 잘 리드했다. 신백철이 흔들릴 때마다 친누나처럼 옆에서 다독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이효정의 격려를 등에 업은 신백철은 1세트 18-19 상황에서 날카로운 푸시로 동점을 만들었다. 뒤이어 강력한 스매싱까지 터뜨리며 세트포인트를 얻어내며 1세트 승리의 발판을 쌓았다. 1세트를 잡은 이효정과 신백철은 2세트에서는 상대를 압도했다. 9-7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내리 7점을 따내며 16-7을 만들며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어버렸다.

기자회견에 나선 이효정의 눈가는 촉촉히 젖어있었다. 이효정은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가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 대학원(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학)도 마쳐야 한다. 김중수 감독님께는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신)백철이랑 짧은 시간 호흡을 맞추었는데도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쁘다"고 즐거워했다. 이용대와 짝을 이루어 2008년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을 따냈던 이효정은 아시안게임과는 인연이 없었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번대회에서도 단체전 동메달에 그쳤다.

신백철은 "중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금빛 잉어가 내 품에 안기는 꿈을 꿨다. 덕분에 금메달을 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병역 특혜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2세트에서 17점 정도 되니까 병역 혜택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 하지만 (4점만 따내면 군대를 안가는) 그 사실만 기억하고 열심히 뛰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저우=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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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父 인사 ‘감동’ 물결… 관중에 납작 엎드려


★... [쿠키 톡톡] "'얼짱'만 좇는 한국 스포츠, 반성하세요. "

중국 포털사이트에서 게재된 장미란과 그의 부친 사진이 국내에 퍼지면서 진한 울림을 주고 있다. 장미란이 19일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뒤 중국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은 다음날 한 네티즌이 퍼와 국내 사이트에 올라왔다. 그리고 21일 오후 현재 트위터에 가장 많이 퍼 날라진 게시물로 오르며 계속 회자되고 있다.

'던힐'이란 ID의 네티즌은 20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게시판에 "국내 언론에서는 접할 수 없는 사진"이라며 중국 봉황망 뉴스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7장을 퍼 올렸다. 사진에는 국내 언론에 포착되지 않은 부성애를 절절히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여럿 포착됐다.

사진에서 장미란의 아버지 장호철씨는 딸이 중국의 멍수핑을 꺾고 금메달을 확정짓자, 관중석을 향해 납작 엎드렸다. 함께 마음을 졸이며 힘을 모아준 응원단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 인사를 한 것이다. 또 딸과 함께 경기를 치룬 타국 코치진의 손을 감싸면서 고개 숙여 인사를 건네는 장면도 있었다.

이 같은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스포츠 정신과 부성애를 한 번에 느낀 사진을 중국 사이트에서 찾아 올려본다"며 "스포츠에서 얼짱 찾아대는 기자님들아. 이런 게 진짜 국민이 원하는 기사다"라고 국내 언론을 꼬집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감동적인 장면을 중국 사이트에서 봐야 한다니 아쉽다" "장미란 선수도 대단하지만 부친도 겸손하고 예의 바르시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공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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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4연패


★... (광저우=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21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딴 주현정,윤옥희,기보배가 금메달을 받은 뒤 활짝 웃고 있다. 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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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중국에 무릎


★... (광저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1일 중국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 결승전 중국과 경기에서 패한 대표팀 선수들이 침울해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라진, 이우리, 김금화. 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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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대51 지고도 웃는 여자럭비팀의 ‘행복 트라이’


» 한국 여자럭비대표팀의 정하니 선수(가운데)가 21일 광저우 유니버시티타운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예선 경기에서 상대 수비 두 명에 꽁꽁 묶이고 있다. 광저우/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 럭비 7인제와 15인제 비교

★... [광저우AG] “아직 1승 목표 남았기에” 참가국 9개팀 중 꼴찌 올 6월 사상 첫 선발전 고교생·직장인 등 다양

전후반 14분이 다 흘렀다. 0-51. ‘트라이’(5점짜리 터치다운)는 고사하고 단 한번도 중국 쪽 잔디를 밟지 못했다. 경기는 국내 전파를 타지 않았고, 그들의 소식은 짤막하게 ‘1패’로 처리됐다. ‘선수취재구역’에서 중국 선수들이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인터뷰를 할 때, 그 옆을 스쳐 지나가는 김민지(22·대한럭비협회)를 불렀다. 굵은 땀방울로 뒤범벅이 된 얼굴은 동메달보다 더 선명한 구릿빛으로 달궈져 있었다. “우리 너무 못했죠? 아휴, 창피해요.” 그러면서도 그는 웃고 있었다. “처음부터 웃으면서 하자고 했어요. 앞으로가 더 중요한 거니까요.”

올해 6월 사상 처음으로 선발전을 거쳐 꾸려진 한국 여자럭비대표팀. 이번 대회에 참가한 9개팀 가운데 랭킹은 꼴찌다. 국제대회 성적은 올해 7월 아시아선수권대회 4전 전패가 전부. 그나마 인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첫 트라이를 성공시킨 게 최대 수확이었다. 이번 대회 목표는 과감히 ‘1승’으로 잡았다. 태릉선수촌에도 못 들어가는 ‘이름뿐인’ 대표팀이지만, 태극마크가 주는 자부심은 누구보다 강하다.

21일 중국 광저우 유니버시티타운 럭비경기장. 쓰러지고 또 쓰러졌다. ‘17시간 같은 17분’을 함께 뒹군 그들은 경기가 끝난 뒤 모두 해맑게 웃었다. 애초에 점수는 중요하지 않았다. 문영찬(50) 대표팀 감독은 라커룸으로 향하는 선수들의 등을 하나하나 토닥여줬다. “잘했어요. 잘했어요. 공 던지는 것도 힘든 상황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이렇게 시합할 수 있는 게 어딘가요. 그만큼 우리 선수 12명 모두가 악착같이 해준 게 아닌가 싶어요.”

12명의 사연은 관중들로 꽉 들어찬 운동장을 채우고도 남는다. 고등학생부터 방송국 출신 프로듀서까지 대부분 럭비를 시작한 지 6개월이 채 안 되는 ‘외인부대’다. 중학교 때 축구와 펜싱을 했던 막내 채성은(17·대한럭비협회)은 어머니의 권유로 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덜컥 붙었다. “연습시간이 모두 끝난 밤에도 언니들이랑 캄캄한 주차장 한쪽에서 패스 연습을 했어요. 언니들이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제가 빼면 안 되죠.”

맏언니 민경진(26·한국여자럭비클럽)은 라디오 방송국 프로듀서 출신이다. 주장 이민희(23·한국여자럭비클럽)는 럭비에 푹 빠져 ‘외국 물’까지 먹고 왔다. 그는 지난해 8월 대학을 졸업한 뒤 두 달 동안 홍콩 여자럭비리그에서 뛰었다. “훈련이 너무 힘들어 눈물을 흘릴 때도 많았어요. 그런데 너무 행복했어요. 이리저리 튀는 럭비공을 쫓는 것도 행복했고, 지쳐 쓰러져도 행복했고요.”

지금은 럭비공을 쫓는 재미에 푹 빠져 있지만, 이번 대회가 끝나면 이들의 앞은 안갯속이다. 한국에 초·중·고·대학·실업팀을 통틀어 여자럭비팀이 있는 곳은 없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대부분 학교로 돌아가거나 다시 ‘새 일’을 찾아야 한다. 그래도 김민지는 럭비가 있기에 행복하다. “상대 선수를 한 명씩 제칠 때 느끼는 짜릿함은 그 무엇과도 비교가 안 돼요. 벌써 다음 경기가 기다려지는걸요. 이렇게 신나서 하다 보면 우리도 언젠가 저기 앞으로 가 있겠죠.”

‘여자가 무슨 럭비냐’는 싸늘한 시선에도 이마에 피멍이 들며 훈련해온 그들에게 점수는 그저 점수일 뿐이었다. 12명의 외인부대는 22일 대만과의 예선 2차전에서 또다시 ‘행복 트라이’에 나선다.

광저우/김연기 기자 yk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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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 “태권도 경기 판정, 한국과 무관”


★... 대만 정부가 자국 태권도 선수의 실격패이후 대만내 반한(反韓)감정과 관련, '이번 경기 판정은 한국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한국 정부에 전달해온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외 교소식통들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최근 태권도 경기 판정은 한국과 직접 관련이 없으며 한국과 대만의 관계가 악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정부는 이런 입장을 우리 정부에 전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20일 타이베이(臺北) 주재 한국대표부에 태권도 판정이 한국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시달하고 필요할 경우 대만 정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할 예정이다.

한편 대만 국민들은 지난 17일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선수 양수쥔(楊淑君)이 실격패 판정을 받은 후 판정시비를 제기하며 태극기를 불태우고 한국제품 불매운동에 나서는 등 반한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왔다.

【서울=뉴시스】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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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 구본길 첫 출전서 ‘대박’
사브르 금메달 감격…‘여자간판’ 남현희 2연패


펜싱 종류와 공격부위 ★... ‘무서운 신예’ 구본길(21·동의대)이 자신의 시대를 열었다.

구본길은 19일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만(중국)을 15-1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구본길은 처음 출전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구 본길은 주니어 시절부터 차세대 기대주로 평가받던 재목. 오성중학교에 다니던 2003년 처음 칼을 잡은 뒤 2006년 세계유소년대회, 2008년 세계청소년대회, 2008년 아시아청소년대회 우승 등 초고속으로 질주해왔다. 올해도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해 연달아 사브르 개인전 준우승을 달성하는 등 뜸을 들여왔다. 이날은 선배이며 7월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오은석(27·국민체육진흥공단)과 4강에서 맞붙었지만 적극적인 공세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세계 정상에 있던 선배를 꺾은 구본길은 거칠 것 없이 금메달을 챙겼다.

이어진 여자부에서는 한국 여자 플뢰레의 간판스타 남현희(29·성남시청)가 천진옌(중국)을 15-3으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2006년 도하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던 남현희는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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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 ‘태균 오빠 마중 나왔어요’



★...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한 가운데 공항에 마중 나온 김태균의 약혼녀 김석류 전 아나운서가 김 선수를 기다리며 활짝 웃고 있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4년전 ‘도하 악몽’을 털어내고 8년 만에 다시 아시아 정상에 올랐으며 총 24명 중 메이저리거 추신수를 비롯한 11명이 금메달에 따른 ‘병역 면제’를 보너스로 받게 됐다. <노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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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펜싱 단체전, 아쉬운 '은메달'


★... [TV리포트 장영준 인턴기자] 여자 펜싱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이 중국에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여자펜심팀은 21일 광저우 궁다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중국에 40-45로 5점차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금화(28, 익산시청) 김혜림(25, 안산시청) 이라진(20, 동의대) 이우리(20, 전남도청)으로 이루어진 한국은 4강에서 카자흐스탄을 45대 29로 누르고 단판에 결승에 올랐으나 결국 은메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금화 선수가 마지막까지 역전을 노렸지만 이날 행운의 여신은 중국의 손을 들어줬다. 경기 중반까지 선두를 유지하고 있던 한국은 역전을 당하면서 결국 금메달을 중국에 내주고 말았다. 이날 우리 대표팀 코치진은 경기 내내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비디오 판독을 수차례 요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이로써 펜싱 대표팀은 지난 도하대회에 이어 이번 광저우 대회에서도 아쉬운 은메달에 그쳐야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했던 펜싱대표팀은 5개의 금메달을 획득, 이번대회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사진=MBC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 캡처 장영준 인턴기자 jjuny5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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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얼짱 궁사’ 기보배 “검색어 1위요? 사진찍어주세요”


★... “정말요? 사진찍어주세요.” 기보배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자신이 현재 한국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로 올라섰다는 말을 듣고 나서다.

기보배는 21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진행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주현정, 윤옥희와 함께 팀을 이뤄 중국을 두 번째 연장 끝에 꺾는데 힘을 보탰다.

앙다문 입술로 활시위를 겨눠 침착하게 10점에 화살을 꽂아넣는 모습을 본 한국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양궁얼짱’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줬다. 기보배는 이날 경기 직후 ‘얼짱’ 이야기를 들은 뒤 깜짝 놀라며 “여기에 있다보니 그런 소리가 나오는 줄은 전혀 몰랐다”며 “정말 검색어 1위에 올랐느냐, 사진으로 찍어 남겨달라”고 기자에게 당부하기도.

팀의 막내로 아직 경험은 많지 않지만 이날 경기에서 안정적으로 활을 쏘며 팀의 금메달을 이끈 기보배는 “마지막 슛오프때 중국의 경기를 보지 못하겠더라. 중국 선수들이 원래 실수하는 선수들이 아니기 때문에 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금메달을 따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웃어보였다.

또한 기보배는 “언니들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우리 것만 하자고 다짐했다. 침착하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승리의 원인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기보배는 23일 열리는 양궁 여자 개인전에 윤옥희와 함께 출전해 2관왕을 노리게 된다. 기보배는 “옥희언니랑 같이 올라가게 되서 부담이 덜 된다. 지금 컨디션 유지해서 마지막까지 긍정적인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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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분데스리가 2.3호 골장면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손흥민은 21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하노버 AMD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 13라운드 하노버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전반 40분 동점골에 이어 후반 9분에는 헤딩으로 역전골을 꽂아 넣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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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시즌 2호 골장면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이청용은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 정규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1-0으로 앞서던 전반 39분 왼발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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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리, ADT CAPS 챔피언십 역전우승


★... (서울=연합뉴스) 21일 제주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파72.6천323야드)에서 열린 ADT CAPS 챔피언십 2010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편애리(하이마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21 << KLPGT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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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왕 이보미와 신인왕 조윤지


★... (서울=연합뉴스) 21일 제주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파72.6천323야드)에서 열린 ADT CAPS CHAMPIONSHIP 2010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휩쓸어 4관왕을 차지한 이보미(하이마트)와 신인왕 조윤지(한솔)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21 << KLPGT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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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축구단, K3 리그 '챔피언'


경주시민축구단 우승 (경주=연합뉴스) 2010년 K3 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경주시민축구단 선수들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2010.11.21 << 지방기사 참고, 경주시 >> haru@yna.co.kr

★...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주시민축구단(구단주 최양식 경주시장)'이 2010년 K3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했다.

경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3일 삼척신우전자축구단과 2010년 K3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뒤 20일 2차전에서 삼척신우전자축구단을 1-0으로 꺾어 챔피언에 올랐다고 경주시가 21일 밝혔다.

경주시는 2008년 3월 축구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주 이미지를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경기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축구단을 창단, 이번에 첫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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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2010년 11월 22일 月)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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