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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1월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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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산 귤


★... (해남=연합뉴스) 전남 해남군 화원면 최진원(74)씨가 자신의 정원에서 감귤을 딴 뒤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2010.11.19

chogy@yna.co.kr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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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게도 다정한…


★... [한겨레] '겨울 진객' 큰고니 한 쌍이 1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한강 수면에서 노닐다 하트(♡) 모양을 그려냈다. 그 뒤편으론 가마우지 떼의 모습이 보인다.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는 유럽과 아시아의 툰드라 지대에서 번식하며, 한국·일본·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남양주/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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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사진]김나미,'몇년을 기다렸는데'


★... [OSEN=광저우,김영민 기자] 22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센터에서 열린 제16회 광저우 아시아경기 수영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결승 경기에서 이예림 김나미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경기에서 실수한 김나미가 경기장에서 나오면서 울고 있다./ ajyoung@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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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야? ‘머리 절반 남자’ 화제


★...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드 경찰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범죄 용의자 사진' 한 장이 전 세계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평범한 '머그샷'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사진 속 용의자의 외모 때문이다. 성매수 사건과 연루되어 체포된 이 남성은 이마가 없는 모습인데, 뇌 수술 등으로 이러한 외모를 가지게 되었을 것으로 언론들은 추측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25살의 카를로스 로드리게즈로 확인되었다. '머리 절반 남자' 사진은 처음에는 조작된 것이라 비난받았는데 경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해외 네티즌들은 큰 놀라움을 표한다.

(사진 : 마이애미 데이드 경찰이 공개한 '머리 절반 남자')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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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물 길고 있는 이화여대 기숙사생


▲ 1950년대 우물물을 길고 있는 이화여대 기숙사 학생들(사진=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제공) /뉴시스

▲ 1932년 설립된 이화여대 기숙사 별관 황화사(사진=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제공

★... 1923년 설립된 이화여대 서양식 기숙사 프라이홀(사진=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제공) /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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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낙마 사고 ‘아찔’







22일 광저우 승마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장애물 단체 1라운드에서 낙마한 대만의 웡 이쇼가 들것에 실려나가고 있다. 동료들의 표정이 밝다.

★... 22일 광저우 승마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장애물 단체 1라운드에서 대만의 웡 이쇼가 말에서 떨어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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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림없다!”


★... 22일 중국 광저우 난샤 체육관에서 열린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경기 여자 카바디 대만-이란전에서 한 대만 선수가 돌파를 시도하다 이란 선수들의 태클에 걸리고 있다. /Carlos Barri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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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현황(22일)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22일 22시(한국시간) 현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순위.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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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세계 최고 육상선수에 루디샤·블라시치


왼쪽부터 데이비드 루디샤(21·케냐), 블란카 블라시치(27·크로아티아) ★... 1주일 만에 2개의 세계기록을 세운 육상 800m의 데이비드 루디샤(21·케냐·사진 왼쪽)와 높이뛰기의 현역 최고 선수인 블란카 블라시치(27·크로아티아·오른쪽)가 22일(한국시각)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녀 선수상을 받았다.

21살338일로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된 루디샤는 22일(한국시각)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올해의 선수상 수상 기자회견에서 “내가 13년 묵은 세계기록을 깨는 순간 수상의 가능성을 예감했다”며 “마침내 내 꿈이 실현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실내육상선수권과 유럽선수권을 석권한 여자높이뛰기의 블라시치도 상금 10만달러(1억1300여만원)를 받는 올해의 선수가 됐다.

몬테카를로/글·사진 권오상 기자 ko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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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 남자대표팀 ‘눈물바다’…“모두가 잘했어요”


★... 대한민국 남자양궁대표팀이 22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단체전 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진혁-임동현-김우진이 태극기를 들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광저우=뉴시스】허상욱 기자 wo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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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창경궁 가을나들이


★... 부천 공동육아 ‘산방과후’ 어린이들입니다. 가을빛이 반짝거리던 11월 첫째 일요일에 창경궁으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몸으로 노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낙엽과 함께 뒹굴고 놀면서 자연과 동화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장윤미/부천 소사구 송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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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저우서도 빛나는 '경기도의 힘'


★... 금 16·은 16·동 14개 수확 종합 2위 이끌어… 김민휘 골프2관왕…장미란·남현희 제기량

[경인일보=취재반]지난 10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한 경기도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의 종합순위 2위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 일 현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금 55개, 은 46개, 동 61개 등 총 162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2위에 올라 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개최국 중국(금 146개, 은 71개, 동 70개)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5위 이내 다른 국가들과의 격차는 상당 부분 벌어져 있는 상황이다.

한국보다 스포츠 저변이 탄탄한 것으로 평가 받는 일본은 금 30개, 은 54개, 동 61개로 3위로 밀려 체면을 구기고 있고, 이란(금 10개, 은 8개, 동 14개)과 홍콩(금 7개, 은 13개, 동9개)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한국은 애초 금메달 62개로 4회 연속 종합 준우승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지금의 상승세를 본다면 금메달 70개 이상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처럼 한국 선수단이 대회 중반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은 직장운동경기부가 주축이 된 경기도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기 때문이다.

도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수영을 비롯 양궁, 육상, 배드민턴, 야구, 농구 등 31개 종목에 126명의 선수단(선수 108명, 임원 18명)이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이들이 따낸 메달은 이날까지 금 16개, 은 16개, 동 14개 등 총 46개. 금메달수만 놓고 보면 한국이 따낸 전체 금메달수에서 28.5%를 차지했으며, 전체 메달수에서도 28.3%를 도선수들이 획득했다.

메달을 따낸 선수들은 안양 신성고의 김민휘가 골프 개인·단체전을 휩쓸며 2관왕에 올랐고, 중앙대학교 투수 김명성은 8년만의 한국 야구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에 힘을 보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역도 여자 75㎏ 이상급의 장미란(고양시청)과 펜싱 남자 정진선(에페)·최병철(이상 화성시청·플뢰레), 여자 남현희(성남시청·플뢰레)·김혜림(안산시청·사브르), 볼링 여자 개인전 황선옥(평택시청), 유도 남자 황희태(100㎏급)·김주진(이상 수원시청·66㎏급), 여자 황예슬(안산시청·70㎏급) 등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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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가구 가사도우미 비용 추이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맞벌이가구의 월평균 가사서비스지출은 2만6천684원으로 지난해 3분기(2만1천452원)보다 24.4% 늘었으며 2005년 3분기(9천260원)보다 188% 급증했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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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사무관 선호부처 ‘세종시 효과’


★... 올해 5급 신임 사무관들은 지원 부처로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등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는 곳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존 공무원들과 달리 세종시 이전에 대한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올 신임사무관 183명 부처 배치

서울신문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정현(한나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07~2010년 신임관리자과정 수료생 부처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가부는 2명 모집에 1~3지망을 합해 8명이 지원해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명 선발에 1지망 지원자 없이 2지망에만 2명 지원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변화다. 올해 신임 사무관은 모두 183명으로 이달 초 설문조사 등을 거쳐 각 부처에 배치됐다.

10명을 선발하는 행안부도 37명(3.7대1)이 몰려 지난해 경쟁률 2.2대1을 훨씬 웃도는 인기 부서로 부상했다. 여기에는 세종시 이전 대상 기관에서 빠진 것이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올해 행안부에서 다른 부처로 자리를 옮긴 중견 간부는 세종시 이전 시 자녀 교육 등의 문제를 이유로 다시 ‘U턴’을 시도 중이지만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 남게 되는 금융위원회 역시 4명 모집에 지원 인원 14명(3.5대1)으로 경쟁률이 지난해(3대1)보다 상승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기획재정부에서 3명의 미혼 여성 사무관이 금융위로 옮겨 서울 잔류효과 때문 아니냐는 분석을 낳았었다. 금융위는 서울에 남는 것으로 결정되기 전까지는 과중한 업무 때문에 기피 부서로 분류됐었다.

지난해 대비 경쟁률이 높아진 부처의 공통점은 세종시로 옮기지 않고 서울에 남는 부처라는 점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8월 말 부처 설명회 당시 ‘여가부는 일과 가정 양립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고 특히 세종시 이전 후에도 서울에 남는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행안부 지원자 면접위원으로 참여했던 해당 부처 관계자는 “여성 사무관들은 결혼 등을 이유로 세종시 이전을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지방인 세종시로 가면 배우자 선택 폭이 좁아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지난해 5.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3.3대1의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세종시 이전 대상 기관인 데다 이재오 특임장관이 위원장에서 물러난 이후 급속히 위축된 위원회의 위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세종시 이전 여부를 기준으로 신임 사무관들의 부처 선호도를 측정할 수 없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신임 사무관에게는 세종시 변수 외에도 부처의 특성이라든가 출신지 등의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와 같은 6명을 뽑은 감사원은 전체 지원자 수가 14명으로 지난해 대비 29명이 줄어들었다. 국방부와 통일부, 방위사업청도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가 다소 감소했다.

●안정적 이주지원대책 확보 필요

신임 사무관은 아직 서울권에 생활기반을 잡기 전이고 지방 출신은 오히려 세종시 이전을 반기는 분위기도 있다. 국방 관련 부처는 행시 출신보다 군 출신이 우대받는 현실도 한몫했다.

한편 올해 경쟁률이 가장 높은 부처는 농림수산식품부(7명 선발)와 문화재청(1명 선발)으로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처 배정은 앞서 2008년까지 행정고시 2차 점수와 신임관리자과정 성적을 합산한 종합성적에 따라 공개지원하는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사무관 선발을 성적만 갖고 획일적인 잣대로 잰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정부는 지난해부터 가이드라인을 새로 만들었다. 성적과 업무적합성(전공·자격증 등), 심층 인터뷰를 통한 가치관 평가 등 세 가지 항목을 부처마다 자율적인 비율로 반영하고 있다.

유정현 의원은 “신임 사무관뿐 아니라 세종시 이전 부처 공무원에 대한 안정적인 이주지원 대책을 확보해 공무원들 사이의 불안감을 해소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연·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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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도로시설물 '전담주치의 제도' 도입


★...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서울시는 내달부터 주요 도로시설물 113개소에 '1인 1시설물 전담주치의 제도'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1인 1시설물 전담주치의'는 교량, 터널 등 각 분야 전문가 1인과 담당공무원이 한조가 돼 1개 시설물을 1년간 전담해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제도이다.

즉, 전문가는 공무원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공무원은 전문가의 관리 감독을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이를 위해 설계단계부터 공사 준공까지 참여한 전문가 및 구조설계 전문가, 대학교수, 퇴직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126명으로 이뤄진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합동안전점검부터 보수공사 적정성 관리까지 자신이 맡은 도로시설물을 폭넓게 관리하게 된다. 예를 들어 남산1·2·3호 터널과 정릉 및 홍지문터널의 경우 터널의 경우 터널에 대한 설계 및 공사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대학 교수가, 지하차도는 국내 구조설계 전문가가, 복개구조물은 연구기관의 안전진단 전문가가 전문분야 시설물을 1개소씩 담당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들은 해빙기, 우기철,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 취약시기에 113개 전담주치의 대상 시설물은 물론이고 도로사업소 및 자치구가 관리 중인 소규모 도로시설물 416개소에 대해서도 사전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비상시 틈새안전까지 꼼꼼히 챙기게 된다.

이인근 시 도시안전본부장은 "도로시설물은 관리 소홀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도시의 기본전제"라며 "전담주치의를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dios102@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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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인규 사장 “수신료 인상, 불가피한 선택”


★... [경제투데이] KBS가 광고를 현행대로 유지한 수신료 인상 결의안에 대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호소했다.

KBS 김인규 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수신료 인상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소득이 열 배 이상 증가하는 동안 유독 수신료만 30년 동안 묶여있었다”며 “디지털 전환 작업과 공영방송의 역할과 책무 확대를 위해 건전한 재정 확보가 필요했다. 실제 KBS의 수신료는 영국 BBC의 9분의1, 일본 NHK의 7분의1 수준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KBS 이사회가 수신료 인상안을 의결한 뒤 거센 후폭풍에 휘말리자 사장이 직접 진화에 나선 셈이다.

KBS 이사회는 지난 19일 광고 비중을 현재와 같이 유지하면서 수신료를 25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같은 결정을 두고 시민단체와 미디어전문가 사이에선 광고를 줄여 공영성을 확보하려는 인상 취지에 벗어난 결정이라는 질타가 이어졌다.

김 사장도 악화된 여론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다. 그는 “완전한 공영방송의 모습을 갖추려면 광고를 완전히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KBS 경영진은 광고 전면폐지와 6500원, 광고 20% 이하와 4600원의 두가지 인상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최종 의결권을 가진 이사회의 결정을 따를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KBS 이사회는 경영진과 분리돼 운영되며 여당추천 이사 7명, 야당추천 이사 4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김 사장은 “KBS가 수신료 인상에 대해 독립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정파적 시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현실이 있다”며 “독일의 ‘KEF’처럼 자체적인 수신료 결정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수신료 1000원 인상으로 KBS는 약 2100억원의 재원이 증가한다. 그만큼 공정성 확보에 대한 자구책도 요구된다. 김 사장은 “수신료를 올리는 만큼 점진적으로 광고 비중을 낮추고 공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4년까지 인력 1000명 감축 등으로 예산 634억원을 절감시켜 광고 비중을 30% 이하로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공염불에 그치지 않도록 공정성 강화를 위한 특별 위원회 등을 빠른 시일내 현실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심재걸 기자 shim@ <저작권자 © 경제투데이(www.et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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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8월 토요일 토익시험 볼 수 있다


★... 한국 토익위원회는 내년 2월12일과 8월13일 두 차례에 걸쳐 토요일에 토익(TOEIC) 추가 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처음으로 토요일에 시험을 치른 결과 응시자의 99%가 토요일에 응시할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토익위 관계자는 “토익 정기시험을 매월 일요일에만 실시하다보니 종교생활 등 개인적 사정으로 응시가 어려웠던 수험자들이 많았다”며 “토요일 시험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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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건강보험료 5.9% 인상


★... 복지부, 임신출산 지원액 `30만→40만원`으로 늘려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내년도 건강보험료가 평균 5.9% 가량 높아진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보장성 확대 계획 및 의료수가인상률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정심은 건강보험료율을 전년 대비 5.9%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보수월액의 5.33%에서 5.64%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재 156.2원에서 165.4원으로 오른다.

이번 보험료율 조정으로 내년도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경우는 올해 7만5773원에서 8만717원으로, 지역가입자의 경우 6만7775원에서 7만1877원으로 각각 높아진다.

건정심은 "보장성 확대, 노인인구 증가 및 올해 보험료율 동결 등에 따라 보험료율 인상이 필요하다는 점과 최근 경제상황에 따른 서민부담 증가를 감안해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료이용 합리화, 약제비 절감 등 다양한 지출합리화 대책을 강구하면서 최종 보험료율 인상율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내년에는 중증환자·신생아·장애인 등 사회적 관심계층 지원에 중점을 둔 총 8개 항목의 보장성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넥사바 정 등의 항암제와 양성장 치료가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액이 올해 30만원에서 내년 40만원으로 확대되고, 제1형 당뇨 관리소모품과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치료제 등 신생아 관련 항목도 건강보험 급여대상으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장루·요루 환자(장애인)에 대한 요양비가 지급되며, 노인층 환자에 흔한 골다공증 치료제의 보험급여가 확대되는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 대한 혜택도 강화된다.

내년도 보장성 확대 규모는 총 3319억원 규모에 달하며, 추가로 혜택을 받는 국민은 약 135만명에 이를 것으로 복지부는 추산하고 있다. 한편, 위원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의원급 의료기관(대표단체 : 의사협회)의 내년도 의료수가를 2.0%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의료수가는 평균 1.6% 인상된다.

지난달 17일까지 진행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 간 내년도 의료수가 협상에서는 병원 1.0%, 치과 3.5%, 한방 3.0%, 약국 2.2%, 조산원 7.0%, 보건기관 2.5% 등 의원을 제외한 모든 유형이 내년도 수가인상률에 합의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이데일리TV> 문정태(hope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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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장기 축구대회 사망 사고…'책임공방'


★... 인천 중구청장기 축구대회 경기 도중 쓰러진 김모(42)씨가 이틀 뒤 사망한 사건과 관련, 중구청과 대회 주관 단체인 중구생활체육회와 중구축구연합회 간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23일 김씨의 유가족 측과 중구청 등에 따르면 ‘제21회 중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9월5일 축구동호인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미공원 운동장과 해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사건은 이날 오후 12시45분께 해사고 운동장에서 두번째 경기를 치르던 김씨가 경기시작 5분만에 쓰러졌고, 같이 경기를 하던 동호인들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동시에 119에 신고를 했다.

이 같은 상황이 벌어졌지만 대회 장소에는 보건소 구급차도 없었고 대회 관계자들 또한 자리에 없었다는 게 당시 경기장에 함께 있었던 동호인들의 설명이다.

이처럼 급박한 상황에서 10분이 지나서도 119 구급차는 오지 않았고 몇분이 지난 뒤에 보건소 구급차가 들어왔지만 당시 보건소 간호사는 당황해하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한 채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씨는 회복하지 못하고 이틀 만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대회를 치르면서 의료진과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 사망에 이르게 됐다는 게 유가족 측의 주장이다. 실제로 대한축구협회 관련 규정에는 간호사 또는 응급처치사 자격증을 소지한 의료진과 산소호흡기가 있는 구급차가 없으면 경기를 치르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다.

유가족 측은 “중구청장기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대회를 치르면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인력조차 배치하지 않고 대회 관계자 또한 없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면서 “건강했던 사람이어서 응급조치만 조금더 빨랐더라면 세아이의 가장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중구와 주관 단체들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책임공방만 벌이고 있다”면서 “심지어 모 관계자는 중구시설관리공단에 특별채용을 제시하는 등 사건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회유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중구는 “중구생활체육회 등이 주관한 대회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관련 규정이 없어 (유가족 측을)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고, 중구생활체육회 측은 “생활체육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구와 협의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가족 측은 인천시와 중구청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 등 과실을 이유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김원용기자/wykim@joongboo.com [ⓒ 중부일보 & joongbo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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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마을 겨울옷 갈아입기


★... 22일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경주 양동마을에서 주민들이 초가에 이엉으로 지붕을 이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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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 서식 철새, 마라도서 첫 발견


★... [한겨레] 국내 미기록종 '붉은가슴딱새'

국내에서 관찰되거나 기록된 적이 없는 국내 미기록종 붉은가슴딱새(사진)가 제주도 마라도에서 발견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22일 국립생물자원관 조류연구팀과 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가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에서 공동으로 철새이동 조사를 벌이다가 미기록종인 붉은가슴딱새(학명 Niltava davidi)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붉은가슴딱새는 중국 남부와 베트남 북서부에 번식하고, 일부는 라오스와 베트남 중부로 이동해 겨울을 나는 아열대와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종이다.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1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28.4~29.6m의 강한 남서풍이 불어오는 등 기상조건의 영향으로 마라도까지 이동하게 된 것으로 추정했다. 앞으론 기후변화에 의한 분포지역 확대 여부도 연구할 계획이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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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열로 조리하세요


★...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히트제품 페스티벌에서 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태양열을 이용한 휴대용 야외 조리기구를 소개하고 있다. 신창섭기자 bluesky@munhw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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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갈비 본드로 붙인 뒤 "국산 돼지 왕갈비에요"


★... <8뉴스>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국내산으로 알고 드신 돼지 왕갈비, 어쩌면 수입산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값싼 수입산을 식용 본드로 붙여서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송인호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의 한 갈비 제조 현장. 작업복을 입은 남자가 돼지 고기에 식용 접착제를 발라 사각형 틀에 차곡차곡 채웁니다. [(뭐 만드는 거예요?) 왕갈비요…]

냉동고를 열자 이런 사각형 틀이 가득합니다.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과 섞는데 사용하는 성형 틀로 이른바 벽돌찍기를 하는 겁니다.

[김형석/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동단속팀장 : 이 고기를 일명 벽돌고기라고 이렇게 부르는데요, 돼지 양념 갈비의 사각형 모양의 살코기를 쉽게 만들어내기 위해서 이렇게 벽돌모양으로 정형화한 건데...] 이 돼지 갈비에 값싼 캐나다산 목살을 80%나 섞어 만들어 놓고도 포장지엔 버젓이 국내산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돼지갈비 제조업체 직원 : 국내산이 20% 들어가서 저희들은 국내산으로 했습니다만… (양념갈비 4kg에) 2만 8천원. 국내산 으로 하면 적어도 4만 원대 하지 않겠습니까.] 서울 강서구의 또 다른 돼지갈비 제조 현장.

이 업체도 미국산 돼지 목살과 국내산 앞다리살을 반반씩 섞은 돼지갈비를 만들어 국내산으로 공급해오다 적발됐습니다. 두 업체가 이렇게 국내산으로 속여 판 물량만 10톤이 넘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원산지를 속인 갈비 제조업체가 더 있을 걸로 보고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신동환, 편집: 조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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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빌딩 화재로 3명 사망..25명 부상


★... (서울=연합뉴스) 22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5층짜리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김모(49)씨 등 3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당했다. 사진은 화재 직후 연기 속에 갇힌 시민들이 구조되는 모습. <<강남소방서 제공>> 2010.11.22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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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꿈나무 장난감 도서관 개관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22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꿈나무 장난감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블록 놀이세트와 인지 장난감, 미끄럼틀 등 크고 작은 장난감 160여점이 비치된 이곳에서 지역 주부들과 아기들이 저마다 맘에 드는 장난감을 고르느라 분주하다. 2010.11.22 <<울주군 제공>> young@yna.co.kr (끝)/장영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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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중인 공장안


★... (울산=연합뉴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가 지난 15일부터 점거파업중인 울산1공장안에서 하나뿐인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조합원들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라면서 밝힌 사진. 2010.11.22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 제공>> young@yna.co.kr (끝)/장영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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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라도 더


★...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2일 오후 중구 회현동 서울특별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2011학년도 서울,수도권 대학 입학처장 초청 대입정보설명회'를 찾은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들이 각 대학 입시전형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2010.11.22 seephoto@yna.co.kr (끝)/서명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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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경찰, 이인호 경사 특진 임용


★... (춘천=연합뉴스) 22일 박학근 강원지방경찰청장이 '원터치 SOS' 신속출동 시스템 운영체계 확립 및 방범용 CCTV 설치 등의 공적으로 1계급 특진한 생활안전과 소속 이인호 경사에게 경위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 <<강원지방경찰청>> 2010.11.22 jlee@yna.co.kr (끝)/이재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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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의 신석기시대 집석시설


▲ 부산 신항 건설이 추진 중인 가덕도에서 신석기시대 집석시설 27기가 무더기로 확인됐다. 이런 집석시설은 보통은 불땐자리로 보지만 그 기능에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은 집석유구 8호의 집석상태(왼쪽)와 그것을 제거한 상태(오른쪽).(사진=한국문물연구원 제공) /연합뉴스

▲ 부산 신항 건설이 추진 중인 가덕도에서 신석기시대 집석시설 27기가 무더기로 확인됐다. 이런 집석시설은 보통은 불땐자리로 보지... /연합뉴스

★... 부산 신항 예정지 배후..“불땐자리 아닌 듯” 현재 한국고고학계에서 통상 불땐자리로 보는 신석기시대 돌무더기 유적이 부산 신항 건설이 추진 중인 가덕도에서 27기가 무더기로 확인됐다.

특히 통상 이런 돌무더기 유적은 그동안 불땐자리로 여겨져 왔지만 이번에 발견된 것은 주초시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한국문물연구원(원장 정의도)은 지난 6월15일 이래 부산 강서구 성북동 1194-2번지 일원의 가덕도 부산 신항 준설토 투기장 예정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신석기시대 집석유구(集石遺構. 돌무더기 흔적) 27기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단은 “이들 집석유구가 조사지역 남북 선상에 산재해 분포하며, 평면 형태는 원형, 타원형, 부정형 등 다양하게 분포하지만 원형이 다수를 차지한다”면서 “규모는 직경 61~270㎝, 석재는 직경 10~20㎝인 할석(割石.깬돌)과 천석(川石.강돌)을 사용해 집석했다”고 전했다. 나아가 이들 집석유구는 모래층을 8~36㎝ 깊이로 파낸 다음 내부에 깬돌을 이용해 1~3층으로 채운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이들 집석유구 27기가 모두 같은 시대에 속하지는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의도 원장은 “출토 양상으로 볼 때 Ⅰ층에 2기, Ⅱ층에 4기, Ⅳ층에 8기, Ⅴ층에 4기, Ⅷ층에 2기가 각각 확인됐다”면서 “Ⅳ층과 Ⅴ층에서 노출된 집석유구는 남북 방향으로 열을 지어 발견됐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런 집석유구를 그동안 학계에서는 불땐자리로 보았지만, 이번 가덕도 발굴에서 드러난 집석유구 양상은 그런 추정에 의문을 제기한다”면서 “아무리 봐도 불땐자리는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일부 집석유구는 전면 조사를 벌인 결과 중앙에 대형의 깬돌을 배치하고 잔가지를 사용해 불을 놓은 다음에 그 위에 직경 10㎝ 미만의 깬돌을 채운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이들 집석유구는 불땐자리가 아니라 나무기둥을 받친 주초시설일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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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핀란드, 한.EU FTA 조기발효 협력


★... (서울=연합뉴스)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후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한국을 방문중인 파보 바위리넨 핀란드 외교부 통상개발장관과 면담을 갖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한국과 핀란드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조기 발효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10.11.22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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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정국


★...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입법로비사건과 예산처리 문제 등으로 여야가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국회 국토위에서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제 때 열리지 못하고 자리들이 비어 있다. 2010.11.22 mtkht@yna.co.kr (끝)/김현태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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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로 나선 손학규 대표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의원들이 22일 저녁 서울광장 앞에서 청와대 불법사찰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및 특검 쟁취와 4대강 대운하 반대 국민서명을 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손 대표는 `4대강 사업저지 범국민대회'가 열리는 오는 29일까지 서울광장에 천막을 치고 철야농성을 이어가며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2010.11.22 jieunlee@yna.co.kr (끝)/이지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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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환호의 현장 찾은 박희태 국회의장


★... (광저우=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22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 박희태 의장,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 이윤석 민주당 의원. 2010.11.22 hkmpooh@yna.co.kr (끝)/황광모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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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은 없고 피켓만


★... 22일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1심 판결이 났지만 정치권 논란은 확산일로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 의원석엔 의원들 대신 대포폰·불법사찰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종이피켓이 놓여 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예산심의 참여를 결정하면서 국회는 부분적으로 정상화됐다. 이범석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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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갑상어 구경하는 北 김정일ㆍ정은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김정은(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황해남도 룡연군의 룡연바닷가양어사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22일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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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본떴다는 '알메로 원심분리기'



★... 북한이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협력안보센터 소장에게 원심분리기 모델로 밝혔다는 네덜란드 알메로(Almelo)는 네덜란드 동부에 위치한 우라늄 농축 지대로 영국.독일.네덜란드 3국의 우라늄농축컨소시엄인 유렌코(URENCO)가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유렌코 측이 발간한 '알메로 우라늄 농축 공장' 중 농축과정을 설명한 그림./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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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총인구 추이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통계청은 1993년과 2008년의 북한의 인구일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회의와 탈북주민 면담 등을 통해 '1993~2055 북한 인구추계'를 작성, 22일 발표했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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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변 우라늄 농축 시설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최근 북한을 방문해 영변의 핵시설을 방문한 핵 전문가 지그프리드 헤커 소장은 북한이 설치한 영변 경수로의 우라늄농축 설비에 2천 개의 원심분리기가 구축돼 있다고 주장했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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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들의 여자가 된 北 여군 간호사


★... 사단지휘부에는 위생소가 있는데 여기엔 군의 한명과 간호원 한명이 근무한다. 지휘부 군관과 군인들이 아플 때 자주 찾아와 치료받는 곳이다.이런 위생소에 어느 날 순일이라는 여 간호원이 배치돼 왔다.

위생소 간호원도 사실 소속은 간호중대이다. 간호중대에서 분기 또는 매년 인물이 좋고 몸매도 쭉 빠진 대원들을 골라서 위생소에 보낸다. 위생소는 지휘부 군관들을 위해서 마련된 치료시설이지만 순일이가 온 뒤부터 위생소는 한국의 다방과 같은 장소나 다름없이 되어 버렸다.

아프다, 피곤하다 온갖 구실을 내대고 고위 군관들이 뻔질나게 찾아오더니 아예 담배 한대를 태우기 위해서 위생소에 나타나는 군관들도 늘어났다.

모두 순일이 때문이다. 순일이는 생기기는 얌전한 듯하나 그러나 결코 그것이 아니다. 간호중대 시절에도 물샐틈없는 규정생활에도 미꾸라지마냥 요리조리 빼돌며 어떻게 해서라도 환자들과 말 섞기를 좋아하던 그였다. 순일이가 사단지휘부 위생소로 발령받은 것은 사단 참모장의 지시 때문이었다.

무력부병원에서 위 절제수술을 마치고 사단 군의소에 내려와 건강치료를 받던 참모장의 담당 간호사로 순일이가 임명된 것이었다. 이때부터 순일이는 참모장의 남다른 총애를 받으며 누구나 참가해야 하는 규정생활도 특별대우를 받아 제외돼 자유스럽게 생활하였다 야간점검만 마친 후 또다시 참모장 병실에서 간호하며 시간을 보냈고 아침점검도 끝마치면 이런 식으로 늘 생활하였다.

오후식사가 끝나면 군의소와 떨어진 또 다른 구역에 아예 참모장의 팔짱을 걸머쥐고 산책하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띄었다. 산으로 둘러싸인 군의소 주변엔 예로부터 유명한 과일이 나오는 아주 좋은 과수원이 있었다. 그리고 과수원 옆에는 군인결핵병동이 있었고 산책로도 있어 경치가 좋았다.

그러나 어느 날 결핵균으로 인한 전염병을 방지한답시고 건물은 모두 허물고 과수나무는 찍어버렸다. 그래서 산책길만 어중간하게 남아있었는데 이 길이 참모장과 순일이가 늘 데이트를 하는 둘만의 길이 돼버렸다.

퇴원해 사령부로 돌아간 참모장은 원래 있던 위생소 간호원을 내려 보내고 순일이를 불러들였다. 순일이의 미모는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반할만큼 귀염둥이 스타일이었다. 특히 예쁘장한 얼굴에 웃을 때마다 보이는 하얀 덧니로 살짝 들어가는 우물 보조개가 인상적이었다.

이런 순일이의 웃음을 한번 보는 남자들은 총 맞은 것처럼 쓰러질 지경이었다. 참모장뿐 아닌 지휘부 군관들도 순일이를 그냥 한번만 보고 지나치지 않았다. 하전사 순일이는 고위 군관들이 붐비는 사단 지휘부의 꽃이 됐다.

참모장뿐 아니라, 정치부, 참모부, 공병부, 병기부 할 것 없이 모두가 순일이 앞에서 넋을 잃었다.

간부들의 이쁨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기쁨조가 돼버린 순일이는 급기야 여신급 반열에 올라 일주일마다 중대로 돌아와 참여하는 생활총화도 아예 참여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추궁하는 책임자도 없었다. 중대정치지도원 조차도 순일이 앞에선 어쩌지 못했다. 순일에게 뭐라고 한마디 했다가 하늘같은 참모장의 핀잔을 들었던 것이다.

순일이는 점점 안하무인이 돼갔다. 매일 짙은 화장도하고 어떤 때는 규정에도 없는 굽 높은 신발을 신어도 그냥 무사통과였다.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야한 런닝구에 속이 다비치는 하얀 가운을 입고 치료할 땐 사람이 아닌 여우가 되어버렸다. 지휘부 간부들의 여자가 돼 버린 순일이 눈에는 중대 전우들도 점점 멀어져 갔다. 좌급 고위 군관이 아니면 아예 눈 안에도 없다는 표현이 맞겠다.

점점 이런 걸 좋지 않게 바라보는 사람도 상당히 많이 생겨났다. 급기야 사단장 연락병이 군단에 신소를 보냈다. 열아홉의 어린 연락병이었지만 참모부와 정치부의 아옹다옹 싸움을 늘 불만으로 바라보던 연락병이 정치위원의 편에 선답시고 지휘부에서 남모르게 일어나는 남녀문제를 사건화하여 군단정치부에 신소장을 보냈다.

이 신소가 무력부까지 통과되어 갑자기 소문 없이 무력부 차들이 들이닥쳤다. 그날 순일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지품들을 모두 회수 당했다. 회수한 물품은 거의 규정 외 것들이었다고 한다.

고급 화장품으로부터 향수 내의 속옷까지 군인이 아닌 다른 모습의 여자가 되어버린 순일이는 그 순간부터 군단보위부의 영창신세였다. 참모장은 자기혼자서만 순일이라는 존재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믿었었다. 순일이의 입을 통해 나온 간부들의 행실을 늦게야 알게 된 참모장.

그는 기무부장, 보위지도원까지 한둘이 아닌 지휘부 간부들이 거의 다 순일이를 품에 안았다는 사건 처리 내용을 보면서 배신감에 부들부들 떨었다.

순일이는 검열단 앞에서도, 참모장 간부들 앞에서 떳떳이 말했다. 참모장부터 정치위원까지 나를 품에 안아보지 않은 간부들이 어디 있는가.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은 그들이다. 모든 간부들이 명령식으로 내려 먹이며 안아준 일이기에 병사는 복종할 수밖에 없다고...

이후 순일이는 어떻게 된지 모르나 그때 사단 지휘부는 물갈이에 들어갔다.

보위부장은 강직제대하고 함남도 고건원 탄광에 쫓겨 갔는데, 그걸 보면 잘은 모르겠지만 참모장을 포함해 더 엄격하게 처벌된 군관들도 많을 것이다.이 사건을 계기로 간호중대, 고사총중대, 참모중대의 모든 여성군인들에게도 한 단계의 높은 통제령이 떨어져 너무 힘들었었다.

시골출신의 순일이, 처음 부대에 배치됐을 때만해도 물정을 모르던 순일이, 그가 변하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이순실, 전 북한군 간호장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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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kg 대형 다금바리 등장


★...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22일 오전 길이 1m, 무게 20kg급의 대형 다금바리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 토종 어종인 다금바리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40cm정도이지만 이번에 선보인 것은 2배 이상 크기이다. 가격은 1kg당 18만원 정도에 판매될 예정이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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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SK Touch Zone'


★... 하나SK카드는 22일,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몰을 국내최초로 자유롭게 휴대전화 모바일 카드 결제가 가능한 '하나SK Touch Zone'으로 선포하고, 올해 말까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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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옵티머스원’, 화이트 출시


★... (서울=연합뉴스) LG전자가 국민 스마트폰‘옵티머스원(Optimus One, 모델명: LG-SU370/KU3700/LU3700)’의 화이트 색상을 3개 통신사를 통해 출시한다. 모델이 다양한 색상의 LG전자 '옵티머스원'을 소개하고 있다. 2010.11.22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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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털로 액센트를'


★...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초겨울 날씨를 보인 22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여성고객들이 여우털로 액센트를 준 핸드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우털, 염소털, 소가죽 등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퍼(Fur) 소재의 상품은 올 겨울 여성들이 가장 가지고 싶은 싶은 '핫(Hot) 아이템'이라고. 2010.11.22 <<롯데백화점 대구점>> yij@yna.co.kr (끝)/이재혁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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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미래형 누비자' 시범 모델


★... (창원=연합뉴스)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운영중인 경남 창원시가 22일 개인 소유의 스마트폰을 자전거 운전대에 결합해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충전도 할 수 있는 '미래형 누비자' 시범모델을 선보였다. 2010.11.22 <<지방기사 참고.창원시>> bong@yna.co.kr (끝)/황봉규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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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銀, 하나금융이 인수하나


★... (서울=연합뉴스) 배정현 인턴기자 =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론스타 지분 51.02% 매입)협상이 사실상 타결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외벽에 하나은행의 외환은행 인수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2010.11.22 doobigi@yna.co.kr (끝)/배정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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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총 쏘는 팔 없는 명사수 ‘눈길’


★... 발을 손처럼 사용해 권총을 쏘는 ‘명사수’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이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마이클이라는 이 남성은 비록 양팔이 없는 장애인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인 사격을 즐기기 위해 노력한 끝에 발로 권총을 쏠 수 있는 명사수가 됐다고.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에서 손수건을 머리에 두른 마이클은 자동차 보닛 위에 누워서 자신의 왼발로는 권총의 손잡이를 잡고 오른발로는 고정과 함께 방아쇠를 당겨 자유롭게 사격을 즐겼다.

마이클은 다리를 기대기 위해 발밑에 쿠션을 깔아두었을 뿐 별도의 안전장치는 하지 않았다. 특히 그의 왼발의 엄지와 검지는 손처럼 사이가 벌어져 있었으며 굳은살이 잔뜩 박혀 있어 그가 얼마나 사격 연습을 해왔는지 짐작게 했다.

또 그는 발로 다 쓴 탄창을 분리한 뒤 다시 탄창에 총알을 하나씩 집어넣고 권총을 재장전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굉장하다.”, “불가능은 없다.” “노력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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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소년 상의 벗기고 검색, 미 공항서 촬영돼


★... 미국의 한 공항 검색대에서 보안 담당 직원들이 어린 소년의 상의를 벗기고 검색하는 장면이 촬영되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세요. 깨어나세요.”라는 호소의 글에 이어지는 장면은 깜짝 놀랄 말한다. 보호자가 같은 사람이 소년의 뒤에 서 있다. 세 명의 보안 직원들은 소년의 상의를 벗기고 몸 구석구석을 뒤진다. 결말은 해피 엔드(?)다. 보안 직원들이 소년의 티셔츠를 입혀주고 소년과 남자는 비행기 탑승을 위해 걸어 나간 것이다.

‘아이를 이용한 테러나 밀수 기도가 있을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다’ 반응도 있지만 미국 사회의 테러 공포증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부끄러운 물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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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소년 때리는 장면 촬영” 논란


★... 미국의 한 TV 방송사가 ‘유령이 소년을 구타하는 장면’을 공개해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구타 피해자’는 자메이카의 11살 소년. 소년과 가족들은 소년에게 귀신이 씌었다고 믿는다. 이웃도 같은 생각이다.

방송사 는 소년을 인터뷰하던 중 그 증거(?)를 포착했다. 앉아 있던 소년이 의자와 함께 뒤로 밀려났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다. 투명인간이 발길질이라도 한 것 같았다. 또 벽에 기대고 있던 소년의 발을 잡아당기는 것 같은 상황도 촬영되었다. 소년과 가족 뿐 아니라 이웃들도 혼이 나갈 정도로 놀란다.

소년에 따르면 유령은 일 년 전 숨진 자신의 친구라고. 갑자기 나타나 따라다니면서 자신을 괴롭힌다고 한다. 진위여부가 논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동영상이다. 과연 사실인지 아니면 소년의 연기일 뿐인지 판단할 물증은 없는 상태라고 해당 방송사는 전했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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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에서 사장으로 '반전 사나이'


★... 영국 뉴캐슬에 거주하는 리처드 카트라이트(44)는 사업 실패, 노숙 생활의 아픔을 이겨내고 온라인 서점 '뉴캐슬 북스'를 운영하는 사장이 됐다. 그는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사람들을 위한 시상식 '바클래이 트레이딩 플레이시스 어워즈(Barclay’s Trading Places award)' 후보에도 올랐다. <사진 출처 = 英 메트로 웹사이트>/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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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핫도그, 거대 샌드위치 ‘화제’


★... 미국의 ‘괴식 전문 요리사 단체’가 초대형 핫도그를 만들어 공개했다. 베이컨을 듬뿍 넣어 만든 핫도그는 5,826k칼로리에 지방 무게만 747 그램이다. 모델로 나선 여성은 맥주 한병과 함께 저 거대한 음식을 다 먹어치웠다고 한다.

이 요리사 단체는 ‘죽음의 더블 다운’이라는 이름의 퓨전 음식도 만들었고 5300k칼로리에 이르는 사상 최고로 기름진 샌드위치도 요리해 직접 먹는 동영상을 공개함으로써 해외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한 바 있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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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원 이하, 해외의 아름다운 집들


★... 붉게 물든 석양, 눈이 부신 파란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주택'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주택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는 너무나도 멋진 전망 및 인테리어와 저렴한 가격 때문이다.

이 주택들의 공통점은 판매 가격이 25만 달러(약 2억8000만원) 이하라는 점. 수영장 및 아름다운 정원, 넓은 거실 등 안락하고 넓은 구조에 비해 '착한 가격'이라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은다.

뉴질랜드 펀힐에 위치한 현대식 주택의 가격은 미화로 25만 달러다. 3개의 침실이 있는 이 주택의 발코니에서는 파란 호수와 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케냐의 디아니 비치에 위치한 침실 5개의 주택 또한 25만 달러를 지불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5개의 침실 및 수영장, 넓은 정원이 인상적이라는 것이 부동산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브라질에서는 침실 3, 욕실 4에 풀장이 딸린 집을 25만 달러에 살 수 있다. 터키에는 침실 4개인 빌라가 17만 달러다. 그 외에도 캐나다, 필리핀 등에도 3억원 이하의 아름다운 주택들이 널려 있다고.

(사진 : 각국 부동산 업체 사이트의 자료)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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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코미디언, 의사 오진에 전재산 탕진


★... 영국 코미디언 데이브 이스마이가 자신이 죽기 전헤 꼭 해야 할 일들을 적은 목록을 들고 있다. 그는 의사로부터 남은 생이 3개월 정도밖에 안 된다는 통보를 받고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목록을 만든 뒤 이를 실행에 옮겼으나 10주만에 오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평생 모은 돈을 모두 탕진했지만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할 수 있어 마음은 편하다고 말했다. (사진=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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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롱해롱 고양이, 혓바닥으로 완벽 마무리


★... 미국의 한 네티즌이 직접 촬영했으며 포샵은 절대 없다고 주장하는 사진이다. 고양이는 피곤한 듯 축 쳐져 있다. 눈은 초점을 잃었다. 압권은 분홍 혓바닥. 화룡점정이라고나 할까. 완벽한 마무리를 이룬다.

지쳤는지 절망했는지 고양이는 혀를 내밀고 허공을 바라본다. 이런 이상하면서도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고양이가 또 있을까. 물론 눈빛과 혀가 조작된 것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도 없지 않지만,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순간 포착과 고양이의 연기력(?)이 뛰어나다며 박수를 보낸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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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쥐! 고양이 5마리 공격, 고양이들 혼비백산


★... 고양이 다섯 마리를 혼비백산하게 만든 '슈퍼 쥐'가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덩치가 큰 쥐 한 마리와 고양이 다섯 마리가 등장하는 문제의 동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 쥐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고양이들을 향해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긴다.

이 쥐는 고양이 한 마리와 부딪힌다. 고양이와 쥐의 충돌한 후 놀란 것은 쥐가 아닌 고양이다. 쥐의 공격을 받은 고양이는 펄쩍 뛰며 황급히 몸을 뒤로 내뺀다. 문제의 쥐는 고양이 네 마리를 향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쥐의 공격을 받은 한 마리의 고양이는 허공으로 점프하며 어쩔 줄 모른다.

고양이 다섯 마리를 마구 때린 이 쥐는 잠시 후 정신을 차린 듯 도망치는데, 도망치는 와중에서도 틈틈이 한 마리의 검은 고양이를 계속 공격한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수퍼 쥐의 담력이 너무나 굉장하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한다.

(사진 : 고양이를 때리는 '슈퍼 쥐')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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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개, 알몸 남자, 스포츠카 '뒤죽박죽 미스터리 사진'


★... 스포츠카 트렁크에서 벌거벗은 한 남자가 앉아 있다. 자동차 옆의 보도블럭에는 덩치가 무척 큰 개 한 마리가 잠을 자고 있다. 잠을 자는 개, 잠에서 막 깬 듯한 벌거벗은 남자 옆에는 부러진 우산이 놓여 있으며, 우산 곁에는 플라스틱 통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공개된 '미스터리 사진' 한 장이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은 저마다의 '상상'을 표출하고 있는데, 사진 속의 상황이 "참으로 이상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벌거벗은 남자가 자동차 트렁크에 왜 들어갔는지, 대형견은 왜 죽은 듯 잠을 자고 있는지, 자동차 옆의 플라스틱 통 및 부러진 우산이 이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 모든 상황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 곤란하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엘리스가 갔던 ‘이상한 나라’를 연상하게 된다는 이도 있다.

스포츠카, 개, 벌거벗은 남자, 플라스틱 통, 부러진 우산이 등장하는 문제의 사진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만하임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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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리의 가물치 사냥


★...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암컷 비오리 한 마리가 가물치를 사냥해 먹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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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 대통령 표창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22일 오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0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가수 주현미 씨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10.11.22 yalbr@yna.co.kr (끝)/유용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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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TN포토] 김주리 '미스코리아의 명품몸매'


★...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김주리가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제2회 2010 코리아 주얼리 어워드'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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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절남` 합류 이휘재, 제 연인 문정원을 소개합니다!






★... 방송인 이휘재(38)가 그동안 꼭꼭 숨겨놓았던 8살 연하의 신부 문정원(30) 씨의 아리따운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5일 웨딩마치를 앞두고 있는 이휘재는 22일 오후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을 언론에 배포했다.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휘재가 촬영 당시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에 시종일관 행복해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다 오는 12월 5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부 문 씨는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휘재의 고등학교 때 은사가, 사회 역시 고교 동창이 맡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mkstartoday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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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 ‘보랏빛 유혹~’


★... [뉴스엔 안성후 기자] ‘제 2회 2010 The Korea jewelry Awards’가 11월 22일 오후 6시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렸다.

2009년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한류 디자이너인 ㈜뮈샤의 김정주 대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도약과‘Shining Love, Sharing Love’라는 주제로 단순한 주얼리 어워드 행사의 의미를 넘어서 뜻 깊은 자선 바자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총 3가지 컨셉의 주얼리 쇼가 펼쳐졌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뮈샤의 한글 주얼리’, 독창적인 감각으로 트렌디함을 담은 ‘키스바이뮈샤 주얼리 쇼’, 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함께하는 ‘2006-2009 미스코리아 왕관쇼’로 진행됐다. 특히 3부의 ‘왕관쇼’에서는 미스코리아 김주리와 2PM의 닉쿤, 찬성, 배우 여욱환이 함께 모델로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 주얼리 쇼는 뮈샤 주얼리의 혼과 사랑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멋진 주얼리 퍼포먼스를 통해 대한민국 주얼리 디자인의 우수성과 작품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얼리 쇼에 이어 이날 주얼리 어워드 행사에서는 가수 휘성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 자리를 빛냈다.

이날 코리아 주얼리 어워드는 류시원, 유노윤호, 주진모, 장혁, 이민정, 서인영 등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을 선정하여 아시아스타상을 비롯한 다이아몬드상, 루비상, 사파이어상, 에메랄드상, 진주상으로 구성된 5대 보석 ‘스타 주얼리 어워드’를 시상했다. 특히 이 날 어워드 행사에 참석한 많은 한류 톱스타들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기 위해서 본인의 주얼리 애장품을 직접 기증하여 ㈜뮈샤의 주얼리 작품과 함께 옥션을 통해서 기부했다.

한편, 주얼리 옥션을 통해서 발생한 수익금은 유니세프 단체에 기부해 뜻 깊은 일에 사용되어,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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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팬들과 정성스럽게 악수를 나누며'



★... [OSEN=민경훈 기자] 장동건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 이승무 감독, 내달 2일 개봉예정)의 VIP 시사회가 22일 저녁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반지의 제왕’의 배리 오스본 제작, 장동건과 헐리우드 명배우들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칼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선택한 세계 최강의 전사(장동건)가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운명적인 스토리를 담은 액션 영화다.

VIP시사회에 참석한 아라(고아라)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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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의 미녀 예비신부, 구민지는 누구?


★... 가수 조성모(33)가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함에 따라 예비신부 구민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성모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연인 구민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3일 조성모의 소속사는 조성모와 구민지가 지난 3년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촐히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탤런트 출신인 구민지는 한때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나 일찌감치 중단하고 의류 디자인을 공부해 왔다. 3년 전 조성모를 만났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구민지는 결혼 후에는 내조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조성모의 소속사 측은 전했다.

조성모는 이같은 소식을 지난 21일 자신의 팬사이트를 통해 가장 먼저 밝혔으며, 23일 새벽에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저 결혼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문구를 남기며 예비신부와 함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성모가 공개한 사진 속에 담긴 구민지는 시원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미인으로 조성모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98년 '투헤븐'으로 데뷔한 조성모는 대표적인 밀리언셀러로 활약하며 지금까지 1000만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거둔 스타 가수다. 일본 등 해외 팬들도 대거 거느리는 한류스타로도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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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필리핀… 불루산 화산 폭발


★... 필리핀 루손 섬 남부 불루산(Bulusan) 화산이 21일 분출하기 시작했다. 2006년에도 재폭발했던 불루산 화산은 이날 12번의 크고 작은 지진을 동반하며 하늘로 화산재를 뿜어 올렸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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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오늘은 진행자”


★... 제시카 알바 "오늘은 진행자" 2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0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진행을 맡은 배우 제시카 알바가 행사장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Danny Moloshok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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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너무 긴 드레스~


★...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2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0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Danny Moloshok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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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XXX야, 똑바로 안 해?” 한국볼링 ‘구타 금메달’


광저우(중국 광둥성)=신화/뉴시스】22일 광저우 톈허 볼링관에서 열린 남자 볼링 5인조 경기에서 최복음-최용규-장동철-조영선-서상천-홍해솔로 이뤄진 한국팀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합계 6654점으로 말레이시아(6579점)를 제치고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 스트라이크 못치자 감독이 발길질에 뺨 때려 남자 5인조, 말레이시아에 역전 16년만에 금메달 여자부 황선옥은 3관왕 올라

“야, ×××야, 똑바로 안 해?”, “이 ×××야, 코치가 그것도 모르냐!”

경기 내내 감독은 레인 뒤에서 왔다 갔다 하며 때론 폭언으로 선수들을 질타하고, 때론 부드럽게 어깨를 만지며 독려했다. 결정적인 순간, 한 선수가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하고 나오자 발길질로 몇 번 걷어차더니 두 손으로 뺨까지 몇 번 때렸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타이 임원은 장난으로 발길질하는 모습을 연출했고, 뒤에 있던 자원봉사자들은 깔깔 웃었다. 대회 공식 누리집인 ‘인포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 인터뷰를 올리는 두바이위 신화통신 국제부 기자는 경기 뒤 감독에게 “그렇게 때리면 선수들 자존심이 상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고, 감독은 “그런 것들 선수들은 생각 안 한다. 선수들이 나를 믿고 따라주기 때문이다. 그런 것 버려야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태연하게 답했다. 두바이위 기자는 “감독이 남자 선수를 때리는 것은 두 번 봤다. 그런데 여자 선수들에게는 잘해줬다”고 의아해했다.

그런 상황에서 딴 금메달. 선수들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좋아했고, 막내 홍해솔(20·한국체대)은 “군대에 가지 않게 됐다”며 더욱 그랬다.

22일 톈허 볼링홀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볼링 남자 5인조 결승. 강도인(57)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최복음(23·광양시청), 최용규(23·부산시청), 장동철(24·울주군청), 조영선(24·양산시청), 서상천(26·제천시청), 홍해솔 등 6명이 번갈아가며 출전해 합계 6654점으로, 막판까지 선두를 달리던 말레이시아(6579점)를 75점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일 남자 3인조에서 우승했던 최복음, 장동철, 최용규는 2관왕에 올랐다. 남자 5인조에서 한국이 우승한 것은 1994년 히로시마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여자부 개인종합에서는 황선옥(22·평택시청)이 1위에 오르며 5인조와 개인전까지 합해 3관왕에 올랐다. 황선옥은 이날 5인조에서도 최진아(26·대전시청), 손연희(26·용인시청), 홍수연(26·서울시설공단), 강혜은(26·창원시청), 전은희(21·한체대)와 함께 6711점으로 금메달을 합작했다.

광저우/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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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모래바람 잠재워라


★... 홍명보 감독의 축구팀이 23일 저녁 8시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을 제물로 결승행을 노린다. 한국은 2002 부산대회 4강전에서 이란, 2006 도하대회 4강전에서 이라크에 지는 등 결승 길목에서 번번이 중동팀에 잡혔다.

역대 대표팀간 전적은 한국의 9승5무2패 우위다. 그러나 아랍에미리트연합은 8강전에서 강호 북한을 승부차기 끝에 누른 복병이다. 조별리그에서는 한국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꺾었다. 홍명보 감독은 “개인기가 있고, 어리지만 경기 운영능력도 좋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중원 지배와 패스 플레이,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해결사 박주영(25·AS모나코)의 발끝에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여자양궁은 윤옥희(25·예천군청)와 기보배(22·광주광역시청)가 대회 2관왕을 향해 개인전 시위를 당긴다. 예선에서 1·2위를 차지해 16강에 직행한 둘은 23일 오후 5시 금메달을 놓고 싸울 가능성이 있다. 양궁 개인전은 국가별로 2장씩 티켓을 준다.

남자럭비(7인제)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22일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에 5-12로 져 조 2위가 됐지만, 여자럭비와 달리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한국은 23일 A조 3위와 8강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를 벌여 저녁 7시18분으로 예정된 결승전 진출을 꿈꾼다. 한국은 1998 방콕, 2002 부산대회 때 금메달, 2006 도하대회 때는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23일 열리는 남자 축구 한국 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경기에 대해 축구토토 참가자들의 71.02%가 한국이 이기는 쪽에 투표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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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볼링 3관왕 - 황선옥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한국 여자 볼링팀의 에이스 황선옥(22.평택시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볼링 개인종합에서 1위에 오르면서 5인조와 개인전까지 모두 3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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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女 하키, 일본 2-0 꺾고 결승행


★... [OSEN=전성민 기자]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여자하키가 일본을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임흥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하키필드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하키 여자부 풀리그 6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5승1무의 기록으로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여자 하키는 7개 나라가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 뒤 상위 2개 나라가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6분 김종은(24.아산시청)이 페널티코너로 선취점을 올렸고 경기 종료 5분 전에는 김종은이 필드골로 추가점을 뽑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은 오는 24일 중국과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 풀리그에서 중국과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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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뜻대로 잘 안되네'


★... [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대표팀의 손연재가 22일 저녁 중국 광저우 스포츠 폴리테크닉스에서 진행된 공개훈련에서 힘들어 하고 있다. ▶ 연예 스포츠 스타의 생생 현장 사진 'MD스타화보' 바로가기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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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 태클?…바지가 ‘훌러덩’


★...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아르테미오 프란치 경기장에서 열린 ‘이탈리아-호주’ 럭비경기에서 에도아르도 고리(이탈리아·왼쪽)가 드류 미첼(호주)의 바지를 잡고 늘어지고 있다. /Alessandro Bianchiⓒ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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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금메달


★... (광저우=연합뉴스) 22일 중국 광저우기원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바둑 혼성복식에서 우승한 이슬아가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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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동메달 태극여전사



★... (광저우=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22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3-4위전 한국-중국 경기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딴 태극여전사들이 경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0.11.22 srbaek@yna.co.kr (끝)/백승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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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단체 양궁 금메달!


★... 남자 양궁 대표팀이 22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남자 대표팀은 1982년 뉴델리대회 이후 한번도 단체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이날 중국 광저우의 아오티 아처리레인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중국을 222-2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동현(24·청주시청)과 오진혁(29·농수산홈쇼핑), 김우진(18·충북체고) 등 세 명의 선수가 호흡을 맞춘 양궁 대표팀은 매 엔드마다 중국과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대표팀은 1엔드에서 56-56으로 중국과 대등한 실력을 보였다. 그러나 2엔드에서 8, 9점 4개를 기록하면서 55점을 더하는데 그쳤고, 중국은 10점에 4개를 꽂아 넣으면서 58점을 기록해 111-114로 앞서나갔다.

3점차로 뒤졌던 한국 대표팀은 3엔드에서 57점을 기록해, 55점을 쏜 중국에 다시 한 점차로 따라 붙으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4엔드에서 막판 뒤집기에 나선 한국팀은 오진혁과 김우진이 8점을 쏘면서 54점을 기록, 총 합계 222점으로 불안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뒤이어 쏜 중국팀이 10점 없이 잇달아 8점과 6점을 쏘는 등 49점을 기록해 스스로 무너지면서, 한국팀은 8연패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국팀은 이날 24번의 기회 중 절반에 가까운 11번을 10점에 명중시키며, 세계 정상의 실력을 선보였다. 중국팀의 10점 기록은 8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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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울하게 빼앗긴 금메달


★... 한국 도로 사이클 대표팀의 간판스타 박성백(오른쪽)이 22일 중국 광저우 철인3종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180㎞ 개인도로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동료 장경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성백은 이날 경기에서 4시간14분54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으나 막판 질주하던 중 홍콩의 웡캄포(오른쪽)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반칙이 선언돼 19위로 강등당해 아깝게 메달을 놓쳤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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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중국 꺾고 아시안게임 사상 첫 동메달 획득


★...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동메달을 따냈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2대0으로 꺾었다. 한국은 전반 2분 박희영과 전반 37분 지소연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4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여자 축구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 내내 중국을 압도했다. 한국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박희영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골을 성공시켰다. 중국의 수비진을 단번에 허물어뜨리는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받은 박희영은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상태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화려한 개인기로 ‘지메시’라는 별명을 가진 지소연은 중국 진영을 휘저으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전반 37분 지소연은 중국 문전 오른쪽에서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로 공을 감아차 골문 반대편 구석으로 정확히 꽂아넣었다. 중국 골키퍼가 손도 쓰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골이었다. 골키퍼는 허탈한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지소연은 이번 대회 5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선두로 올라섰다. 후반전에는 양팀이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쳤으나 득점을 하지 못했다. 중국은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공세를 펼쳤으나 오히려 한국팀의 역습에 여러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한국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중국을 힘겹게 꺾은 바 있다. 지난 20일 준결승에서는 북한과 맞붙어 연장 접전끝에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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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태만상 수영장, 수건만 걸치고 '훌러덩'


▲ '남녀칠세부동석 '이라고 했거늘. 남녀선수가 함께 옷을 갈아입는다./스포츠조선

▲ "방송탈지도 모르는데" 열심히 팔굽혀펴기를 하며 근육을 만드는 선수, 한가로이 누워서 음악을 듣는 선수들. /스포츠조선

▲ 한가로이 사진을 찍으며 즐기는 선수들. /스포츠조선

★... ▲ '으쌰~ 누가 안보겠지?' 한 근육질의 선수가 수영복을 갈아입는다./스포츠조선-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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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아침에 눈 뜨면 가뿐하게 일어나십니까


★... [중앙일보 황운하]

긴 휴식을 취해도 가시지 않는 만성피로를 영양제등으로 해결하려고 시간을 끌다간 봉변을 당할 수 있다. 암·결핵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들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게티이미지]

자영업자인 최진영(가명·59·여·경기도 김포시)씨. 올해 초부터 온종일 피로가 가시지 않아 일상이 무기력해졌다. 예전엔 피로감이 있어도 휴식과 수면을 취하면 사라졌지만 이번엔 달랐다. 영양제도 챙기고 식사도 신경 썼지만 온몸을 잡아 끄는 피로는 그대로였다. 반년을 피로에 시달리다 지난 9월 초 병원을 찾았다. 복부 초음파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조금만 더 시간을 끌었으면 큰 봉변을 겪을 뻔했다. 대장에 결핵이 '똬리'를 틀고 있었다. 배에 물이 차는 복수도 확인됐다. 결핵균은 폐·식도·위·대장·소장 등 모든 장기에 파고들며, 아직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병이다. 최씨는 치료제를 복용하며 완치를 기다리고 있다.

암·COPD 등 난치병도 전신피로 동반

피로를 감기처럼 푹 쉬면 낫는 가벼운 증상으로 여겼다간 위험천만이다. 우리 몸에 복병처럼 숨어 생명을 노리는 암·결핵·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중병을 알리는 '경고음'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암은 정상 세포가 사용해야 할 에너지를 뺏어 기생하고, 결핵은 염증을 일으켜 면역세포를 총동원해야 하는 소모성 질환. 따라서 극심한 피로가 실과 바늘처럼 따라온다.

 COPD는 폐의 산소 교환 장치인 허파꽈리가 점차 죽어가는 병이다. 산소 공급이 어려워 호흡 장애는 물론 전신 피로를 동반한다.

 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우울증·갑상선 기능 저하증처럼 삶의 질을 뚝 떨어뜨리는 질병의 '신호'이기도 하다. 피로가 보내는 경계경보를 빨리 눈치채면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신호철 교수는“특히 6개월 이상 이어지는 '만성피로'는 꼭 의사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만성피로의 원인은 다양하다. 신호철 교수는 “약 40%는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가 원인이고, 30%는 당뇨병·빈혈·간염· 수면무호흡증 등 질병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삶의 질 향상 클리닉 윤영호 전문의는 “암에 의한 피로를 '암성 피로'라고 하는데, 다른 질병과 달리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전혀 회복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음주·흡연·운동 부족·카페인 과다 섭취 등 생활습관도 만성피로 원인의 10%를 차지한다. 우울증·고혈압 치료제·진통제·신경안정제 등 약물 부작용도 마찬가지다.

1000명에 3~4명은 뾰족한 치료법 없어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국내외 연구마다 차이가 있지만 인구의 10~20%까지 추산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암관리사업부 연구팀이 2008년 전국의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평균 4점의 피로를 갖고 있었다(피로 전혀 없음 0점~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피로 10점). 약 17%는 심각한 피로를 호소했다.

  만성피로의 5~10%를 차지하는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는 뾰족한 치료법이 없다. 감염, 극심한 스트레스, 면역기능 이상 등 원인을 지목하는 이론이 나오고 있지만 확실한 근거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선 1000명에 3~4명의 환자가 보고된다. 20~40대에 많이 발생하며, 여성 환자가 더 많다.

 신호철 교수는 “만성피로증후군이 심한 환자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힘들다'는 표현에 맞는 힘든 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뒤 온몸을 짓누르는 피로 때문에 30분 정도 누워 있고, 저녁 뉴스를 보고도 1시간 정도 잠을 청해야 한다. 50m만 걸어도 기운이 없어서 쉰다.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물론 빛이나 온도에 의한 자극만으로도 원인 모를 극심한 피로를 느낄 수 있는 게 만성피로증후군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는 2004년 4만5000명에서 2008년 7만1000명으로 증가했다. 미국은 100만 명 이상의 만성피로증후군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중간 강도의 꾸준한 운동이 '특효'

6개월 이상 지속된 만성피로를 휴식과 영양제, 피로회복제 등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오히려 병을 키우는 셈이다.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는 “피로회복제에는 대부분 카페인 성분이 있어서 일시적으로 피로를 개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피곤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성피로의 90%는 원인이 있기 때문에 진단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영호 전문의는 “질병이 없는데 피로가 지속된다면 흡연·음주·운동 부족 등 생활습관만으로 피로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균형 잡힌 식사와 수면 문제 개선도 심리적 요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중간 강도의 꾸준한 운동은 만성피로를 줄이는 데 특효다. 양윤준 교수는 “피로가 심하다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심장·대사기능이 위축돼 악순환이 이어진다”며 “힘들더라도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루에 1분씩이라도 늘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운동은 심폐지구력과 혈액순환을 개선해 면역력을 키운다. 또 뇌를 자극해 세로토닌, 노르에프네프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캐나다 앨버타대 쿠어네야(Courneya) 교수팀의 2007년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생존자 337명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을 시킨 결과 피로가 감소했다. 암환자의 약 80%는 치료 부작용으로 피로를 호소하고, 완치된 사람도 30~75%까지 피로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비룡 교수는 “만성피로증후군은 원인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심리·행동·약물·음식요법을 동원해 점차 피로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운하 기자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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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건강] 낮잠


★... 하루 20분에서 40분 정도의 낮잠은 밤에 불면증 걱정 없이 상쾌한 하루를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낮잠잔 뒤에는 10~15분 정도 낮잠의 여운에서 깨어날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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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수명 단축시키는 좌식생활, 해결방법은?


★... 오랜 시간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정맥류의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미국암학회가 13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수명이 단축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러나 공부나 일 때문에 앉아서 생활해야 하는 사람으로서는 이런 사실을 안다고 해서 서서 생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어쩔 수 없이 앉아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평소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할까?

1. 다리를 꼬지 마라

오명수 세란병원 척추센터 부장은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척추를 비틀면서 중추신경을 압박하고 근육, 관절, 장기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오른쪽다리를 왼쪽다리 위로 포개어 앉는다면 왼쪽 골반에 체중이 과하게 실리게 되고 오른쪽 골반 근육들은 과다하게 당겨지게 된다. 이런 자세를 자주 반복하면 허리 근육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져 통증이 생겨날 수 있으며 체형변형, 디스크까지 초래한다.

2. 계단을 만들어라

한쪽 발을 두꺼운 전화번호부나 박스위에 올려놓고 척추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한다. 책상 밑에 이러한 것들을 구비해놓고 발을 바꿔가며 수시로 올려놓는 것이 좋다. 오른쪽 어깨가 결리거나 오른쪽 허리가 아프면 왼쪽 다리를 올리고 왼쪽이 아프면 반대로 하면 된다. 단, 한쪽 다리만 장시간 올려놓으면 몸의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에 잠깐씩 번갈아가며 하는 것이 좋다.

3. 스트레칭을 해라

팔을 양 옆쪽과 위로 쭉 뻗으면 가슴 근육이 펴지면서 긴장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경직되어 있던 근육들의 상호작용을 도움으로써 어깨 근육이 결리거나 뭉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는 상체를 왼쪽 뒤로 돌려 의자 등받이를 잡고 허리를 살짝 비틀어 준다.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으로도 스트레칭을 해주는데, 이 동작이 허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것이다. 스트레칭을 자주 하면 나쁜 자세를 교정할 수 있고 신체의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4. 업무환경을 자신에게 맞춰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책상 환경을 스스로에게 맞출 필요가 있다. 모니터의 높이를 눈높이에 맞춰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해야 하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키보드 사용 시 손목을 잘 받쳐야 한다. 만약 전화를 많이 받는 일을 하고 있다면 전화 수화기 대신에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이용하도록 한다.

5. 일어서라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것은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질병에 잘 걸리게 하고 대사기능도 떨어져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압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앉아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동작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가끔씩 일어나주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매 30분마다 잠깐씩 일어나서 허리를 곧게 펴고 팔을 높이 들어 쭉 펴줘야 한다. 이러한 동작은 혈액순환에 좋을 뿐 아니라 눌려있던 골반과 척추의 무리를 덜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 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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