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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1월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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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격 당시 긴박했던 연평도 모습 담긴 CCTV 공개


▲ 북한이 23일 오후 연평도에 발사한 해안포가 연평도 면사무소 부근에 떨어지자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고 있다. 2010.11.23 << KBS 화면 캡쳐 >> / 연합뉴스

▲ 북한이 23일 오후 연평도에 발사한 해안포가 연평도 면사무소 부근에 떨어져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다. 2010.11.23 << KBS 화면 촬영 >> / 연합뉴스

★... 인천시 옹진군이 23일 오후 2시 15분부터 3시 36분까지 연평면사무소 앞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CCTV는 북한의 포격을 당하던 당시 연평도의 긴박했던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2분17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포격을 당한 후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면 사무소 뒤편 산에는 포격으로 인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주민들이 대피하는 방향에 있는 면사무소 차고에 포탄이 또 떨어지자 주변은 아수라장이 된다. 면사무소에 있던 직원 20여명이 밖으로 뛰쳐나와 황급히 대피하는 모습이 보인다. 대부분 입을 막거나 자세를 낮춰 뛰기 시작했다. 공포에 질린 일부 주민은 면사무소 담을 뛰어넘기도 한다. 한 주민은 면사무소 정문 기둥 뒤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면사무소 오른쪽에 있는 산자락 주변에는 포탄이 떨어져 시커먼 연기 기둥 2개가 하늘을 뒤덮었다. 이곳은 연평발전소와 군부대 연료창고가 있는 곳이다. 사고 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30분이 되자 마을 한가운데 포탄이 떨어져 하늘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화염이 거세진다.

연평도 주민들은 이날 오후 북한의 포 사격이 시작되면서 면사무소 직원의 대피 방송을 듣고 지역 내 19곳의 방공호와 군부대 진지 등으로 모두 긴급히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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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해안포 발사로 불타는 연평도




★... 인천 연평도에 북한이 발사한 200여발의 포탄이 떨어지면서 방공호 등으로 긴급 대피했던 주민 215명이 23일 저녁 인천 연안부두로 피신했다.

이들 연평도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4분쯤 연평도 민가에 포탄들이 떨어져 곳곳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차가 부족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민 김모(35)씨는 “집 안에 있는데 갑자기 쾅 소리가 나 밖에 나가 봤더니 온 동네가 불바다가 돼 있더라”며 “다른 주민들과 함께 방공호에 대피해 두려움에 떨었다”고 전했다.

다른 주민 이모씨는 “다행히 오전에 출항했던 어선들은 정오를 기해 모두 섬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포 사격 당시 바다에 민간 어선은 많지 않았던 걸로 안다”고 말했다. 연평도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소연평과 대연평도를 합쳐 모두 932가구 1780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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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커먼 연기 치솟는 연평도



★... 23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북한이 발사한 포탄 수십발이 떨어져 연평도 곳곳이 검은 연기에 휩싸여 있다. (사진=연평도 여행객 제공)/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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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길 솟아오르는 연평도


★... (연평도=연합뉴스) 북한이 23일 오후 연평도에 발사한 해안포가 연평도 면사무소 부근에 떨어져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다. 2010.11.23 << KBS 화면 캡쳐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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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하는 주민들





★... (연평도=연합뉴스) 북한이 23일 오후 연평도에 발사한 해안포가 연평도 면사무소 부근에 떨어지자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고 있다. 2010.11.23 << KBS 화면 캡쳐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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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솟아오르는 연평도


★... (연평도=연합뉴스) 북한이 23일 오후 연평도에 발사한 해안포가 연평도 면사무소 부근에 떨어져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다. 2010.11.23 << KBS 화면 촬영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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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현황(23일)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23일 23시(한국시간) 현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획득 10순위.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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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멀리뛰기 금메달


▲ <아시안게임> 멀리뛰기 정순옥 금메달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3일 광저우시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육상 멀리뛰기에서 우승한 정순옥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 <아시안게임> 멀리뛰기 도약하는 정순옥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3일 광저우시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육상 멀리뛰기에서 정순옥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 정순옥(27.안동시청)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육상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정순옥은 23일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여자 멀리뛰기 결선에서 6m53을 뛰어 2위 올가 리파코바(카자흐스탄)를 3㎝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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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기 보지 않는 북 선수들


★... 22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패해 은메달을 딴 북한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일본 국가가 연주될 때 시상식 도우미가 방향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그대로 서 있다. 북한 선수들은 국가가 끝날 때까지 고개를 숙인 채 그대로 서 있었으며 꽃다발을 한 번도 들지 않았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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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떡 세균 바글바글..기준치 없어


★...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떡이 재래시장이나 프랜차이즈점의 떡보다 일반세균이 10배가량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7~9월 수도권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프랜차이즈 떡집 등 17개 업체의 30개 떡류 제품을 대상으로 위생상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일반세균이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대형마트 떡에서 일반세균이 g당 평균 100만마리가 검출돼 g당 평균 10만마리가 검출된 재래시장과 프랜차이즈 떡보다 위생상태가 나빴다.

대장균군 오염은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이 비슷했다. 대형마트 떡은 14개 가운데 10개에서, 재래시장 떡은 8개 가운데 6개에서 대장균군이 나왔다. 프랜차이즈 떡은 8개 가운데 2개에서 대장균군이 발견됐다.

대장균군은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떡에서 g당 1만마리가, 프랜차이즈 떡에서 g당 1천마리가 서식하고 있었다. 대형마트 떡이 더 비위생적인 것은 재래시장이 떡을 조금씩 만들어 팔고 프랜차이즈가 본사에서 배송한 떡을 해동해 파는 데 비해 대형마트는 전날 밤 납품받은 떡을 장시간 상온에 노출한 채 팔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소비자원은 또 시험대상 30개 제품 가운데 대형마트 3개 제품과 재래시장 2개 제품에서 합성 착색료인 타르 색소가 검출됐다고 덧붙였다.

이창현 소비자원 식의약안전팀장은 “2007년부터 접수된 떡류 관련 위해 사례의 45%가 식중독과 연결된 점을 고려해 떡에 대한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에 대한 위생 기준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떡은 아침식사 대용이나 어린이 간식용으로 널리 소비되므로 타르 색소 사용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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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자격증' 워드프로세서 2,3급 자격증 사라진다


★... 내달부터 워드프로세서 2·3급과 컴퓨터 활용능력 3급 등 산업분야에서 수요가 줄어든 자격증 시험이 폐지된다. 직업 상담사 1급, 컨벤션 기획사 1급 등 7개 서비스 분야의 자격증 시험 응시를 위한 학력규제도 사라진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산업현장의 기술 및 수요 변화에 맞춘 자격 종목을 신설·통폐합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해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워드프로세서 2·3급, 컴퓨터 활용능력 3급 등 많은 국민이 취득해 산업 분야의 수요가 감소한 자격 종목 16개가 폐지된다. 아울러 기계공정 기술사와 기계제각 기술사 등 유사종목은 통합된다.

새로운 수요에 맞춰 신설되는 자격증도 있다. 기상감정기사, 컨테이너 크레인 운전기능사, 재료조직평가 산업기사, 광학기기 산업기사 등 4개 종목이 새로 생긴다.

국가기술자격증 응시 요건 상 과도한 학력우대 조항도 개정된다. 기존에는 대졸자의 경우 관련학과가 아니더라도 기술·기능 분야의 모든 등급에서 ‘산업기사(무경력)’, ‘기사(2년 경력)’에 응시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응시 종목과 관련 있는 학과를 졸업한 경우에만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직업상담사 1급, 사회조사 분석사 1급, 스포츠 경영관리사 등 서비스 분야의 7개 자격 종목에 대해 학력규제를 폐지하고 경력기간도 단축하기로 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은 “취업문제가 심각해질수록 국가기술자격증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것 같다”면서 “국가기술자격이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하고 학력을 대체, 보완할 수 있는 능력의 지표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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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보이스피싱 주의보


★... 배우자의 불륜이나 해외은행 투자 등을 언급하며 개인정보와 돈을 요구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등장해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 최근 접수된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신종 수법으로는 ▲해외 은행을 사칭한 해외 펀드 투자 유도 ▲배우자의 불륜 발설 협박 등을 통한 개인정보 요구 ▲종교단체·봉사단체 등을 사칭한 후원금 입금 유도 등을 들 수 있다. 위조 공문서까지 팩스로 보내주며 피해자를 속인 경우도 있었다.

자 녀를 납치했다는 보이스피싱 수법 역시 ‘성인비디오를 찍었고, 돈을 보내지 않으면 인터넷에 유포하겠다.’, ‘장기를 빼내 버리겠다.’고 하는 등 위협의 강도가 훨씬 높아졌다고 권익위는 전했다. 특히 자녀의 이름과 휴대전화, 집 주소 등 개인정보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권익위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화를 받으면 110번이나 1379번으로 전화해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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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유급 출산휴가 5일로 늘린다 이르면 내년…
시험 응시수수료 반환규정도 손질


★... 이르면 내년부터 남편의 출산휴가 기간이 연장되고, 대입수학능력시험 등 각종 시험을 보지 못할 경우 응시 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법제처는 23일 오전 김황식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취약계층 배려를 위한 국민불편법령 개선 과제 72건과 금전납부제도 합리화 과제 142건을 선정, 보고했다.

우 선 출산시 남편의 출산휴가 기간을 현행 유급 3일에서 유급 5일로 이틀 더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를 위해 2011년 중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수능·운전면허·법학전문대학원 적성·공인회계사·세무사·변리사 시험 등 응시수수료 반환 규정이 없거나 미비한 35개 시험제도도 손본다. 시험 시행일 20일 전까지 접수를 취소하는 경우 납입한 수수료 전부를 돌려주고, 10일 전까지 취소하면 수수료의 절반을 돌려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수능시험의 경우 교육과학기술부가 2011년 상반기 중 관련 규칙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동을 학대한 부모가 현장에 출동한 요원들의 응급조치를 거부하는 등 업무를 방해할 경우에는 벌칙에 처하는 등 적극적 대처방안도 마련된다.

현재는 강력범죄 전과자라고 해도 2년만 지나면 택시운전사로 일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택시를 이용한 성범죄나 특정강력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는 영구적으로 택시를 운전할 수 없게 된다. 또 택시를 이용한 범죄가 아닌 경우에도 성범죄 등을 저지른 사람은 택시운전 결격기간을 강화한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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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달인 95명 본심에 올라


★...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0 지방행정의 달인’ 서면심사 결과 95명이 선발됐다(표). 전국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뽑힌 후보자 331명의 실적 자료를 검토한 결과다. 서울신문과 행안부는 95명의 예비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벌이고 면접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본심은 다음 달 중순으로 순연된다.

예비심사 과정은 예정과 달리 대폭 강화됐다. 후보자 331명의 실적이 뛰어나고 다양한 분야 공무원의 실적이 접수돼 서면 심사가 두 차례로 나눠 이뤄졌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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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천연기념물 된다 강릉 최고령 등 두 그루 지정예고


▲ 천연기념물 지정이 예고된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의 무궁화 ★...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처음으로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이 된다. 무궁화는 국화(國花)이지만 지금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례는 없었다.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강원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와 인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있는 최고령 무궁화 두 그루를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령이 약 110년으로 추정되는 강릉시 사천면의 무궁화는 강릉 박씨 종중 재실 안에, 수령 약 90~100년으로 추정되는 인천 옹진군의 무궁화는 우리나라 교회 중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백령도 중화동 교회 앞에 각각 자리잡고 있다.

무궁화는 보통 수명이 40~50년에 불과한데 이번에 지정되는 무궁화 두 그루는 수령이 100년 안팎으로 우리나라 무궁화 중 규모와 생활문화사적 가치 모두 큰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30일 동안 일반인과 관련 학자, 토지소유자. 지방자치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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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국가품질경영 대통령상


▲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한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서비스지점 액티브 분임조와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박찬만(앞줄 왼쪽 세번째)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서비스지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 아시아나항공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지식경제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인천국제공항 서비스지점 ‘액티브 분임조’가 분임조 부문 대통령상인 금상, 박찬만 인천국제공항 서비스지점장(상무)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액티브 분임조는 공항에서 발생하는 고객들의 칭찬과 불만 사례를 통합적으로 연구해 고객 특성과 성향에 맞춘 정형화된 메시지인 매직워드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의 칭찬 건수를 3배 이상 증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박 지점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를 개발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선 매년 산업계 품질 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 포상이 이뤄진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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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으로 채널 조정… 장애인용 TV앱 개발


▲ 23일 서울 세종로 KT 올레스퀘어에서 최두환 KT종합기술원장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휠체어에 탄 이상묵(왼쪽) 서울대 교수가 중증장애인용 IPTV 제어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KT 제공 ★... TV 리모컨 조작이 힘든 전신마비 등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호흡만으로 쉽게 TV 채널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KT는 이상묵 서울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손발을 쓰지 못해 채널 이동이나 볼륨 조절을 스스로 할 수 없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인터넷(IP)TV 셋톱박스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앱)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이 PC용인 ‘구강마우스’를 IPTV 셋톱박스의 USB 단자에 연결해 쓸 수 있도록 한 앱이다.

이날 서울 세종로 KT 올레스퀘어에서 이 교수가 직접 구강마우스를 통해 IPTV를 제어하는 시범을 보였다. 본인이 중증장애인인 이 교수가 전동휠체어에 부착된 구강마우스를 길게 한번 불자 전원이 켜졌다. TV가 켜진 상태에서 구강마우스를 짧게 한번 불면 채널이 올라갔고 들이마시면 채널이 내려갔다. 짧게 두 차례 불거나 두 차례 들이마시면 10개 채널을 한번에 건너뛰기도 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중증장애인이 평소 사용하던 구강마우스와 셋톱박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돈을 들여 장애인 보조기구를 마련하지 않아도 된다. KT는 이를 통해 40만명 이상의 중증장애인이 훨씬 쉽게 TV를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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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망년회, 튀는 건배사로 눈도장 `쾅`


★... 다사다난했던 2010년도 한달여 남은 가운데 망년회 시즌이 다가왔다. 직장인이라면 빠질 수 없는 망년회 자리를 튀는 건배사로 선후배, 직장 동료간에 눈도장을 찍는 기회로 활용해보자. 본인이 만들기 힘들다면 아래 추천 건배사를 적극 이용해도 좋다.

■ 연말 대비용 걸작 건배사 12선

① 원더걸스 : 원하는 만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걸러서 스스로 마시자
② 마징가 : 마시자 징하게 갈때까지
③ 재개발 : 재치 있고 개성 있게 발전하는 사람이 되자
④ 재건축 : 재미있게 건강하게 축복하며 살자
⑤ 참이슬 : 참사랑은 넓게 이상은 높게 술잔은 평등하게
⑥ 아바타 :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인 이자리, 바라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도록, 타고난 끼를 총동원하자
⑦ 변사또 : 변치말고 사랑하고 또 만나요
⑧ 당나귀 :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
⑨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눕시다
⑩ 사이다 :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 바쳐
⑪ 소나무 : 소중한 나눔의 무한 행복을 위하여
⑫ 나가자 : 나라와 가정과 자신을 위하여
추가로 망년회가 지나치게 길어져 술 자리가 끝나지 않을 때엔 `마돈나(마시고 돈 주고 나가자)`를 외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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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포토뉴스 ☜┛

☞ 78년만에 광릉숲에 돌아온 참갈겨니


★... (포천=연합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78년전 광릉숲에서 사라진 한국 특산어종 참갈겨니를 복원했다고 23일 밝혔다.<<국립수목원 제공.지방기사 참조>> 2010.11.23 kyoon@yna.co.kr (끝)/김도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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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위성이 찍은 포격 전후의 연평도 모습


★... 한국해양연구원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전후 천리안위성에서 전송한 위성사진을 공개했다.북한의 포격 전인 오후 2시30분에는 해무가 옅게 드리워져 있었는데 1시간 뒤인 오후 3시30분에는 짙은 연기로 뒤덮여 있다. 이병구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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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당한 연평도 주민


★... 북한군이 연평도로 200여발의 포탄을 발포해 군인 및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3일 저녁 인천 수협부두에서 어선으로 대피한 부상당한 연평도 주민이 들것에 실려 어선서 내리고 있다. [인천=임성균기자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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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책임질테니 군은 행동으로 보여라"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 23일 저녁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으로부터 화상을 통해 작전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연합뉴스

★...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과 관련, "책임은 정부가 진다. 군은 다른 생각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밤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전격 방문한 자리에서 "군은 성명서를 발표하는 행정적인 것보다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성명서 보다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 군의 의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야 국민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믿고 산다"며 "앞으로 국방장관은 백령도와 연평도 일대 군사시설에 대해 이번 예산에서 화력을 몇 배 더 보강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아직 북한이 공격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볼 때 추가도발이 예상됨으로 몇배의 화력으로 응징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며 "다시는 도발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응징을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과 같은 민간에 대한 무차별 공격은 대단히 중대한 사안"이라며 "민간에 대한 공격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인도주의적인 측면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한 뒤 "우리는 그동안 북한을 인도적으로 지원해왔다. 인도적 지원을 하는 대한민국을 무차별 공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번 북한의 도발은 대한민국의 영토를 침범했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 사태와 같은 중대한 도전에 대해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자세를 갖고 대응해야 하고, 국민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노리는 세력은 용납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임할 때 국민이 군을 신뢰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군은 교전수칙에 따라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며 "상대방 피해도 우리의 화력으로 보아 상당히 컸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피해상황에 대해 군에서도 복구를 서둘러 해주고 장렬히 전사한 해병대원 두명에 대해서도 나라를 위해 희새한 장병은 잊지 않고 정부가 끝까지 보살핀다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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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풍년'


★... (강진=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늦가을, 추수를 마친 농촌은 풍요로움으로 가득하다. 본격적인 농한기를 맞아 23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이 장을 담그기 위해 메주를 양지바른 곳에 말리고 있다. 깨끗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받은 메주는 40일뒤에 다시 물과 천일염을 만나 장으로 태어난다. 2010.11.23 minu21@yna.co.kr (끝)/형민우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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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마을 부엉이바위


★...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지난해 5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했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뒤편 부엉이바위에서 최근 50대 남성이 떨어져 숨진 일을 계기로 안전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해발 140m의 봉화산 7부 능선에 위치한 부엉이바위는 경사가 70도에 이를 정도로 가파르고 높이는 45m에 달해 매우 위험한 곳이지만 안전망은 엉성한 격자 지주목과 헐거운 로프가 고작이다.2010.11.23 <<지방기사참고>> choi21@yna.co.kr (끝)/최병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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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응원녀' 29일 방한…한국男과 데이트


공개구혼 남성 검색하는 '파라과이 응원녀' (서울=연합뉴스) 한국에서 데이트 상대를 찾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가 파라과이의 한 병원에서 과로로 입원중 '생얼' 차림으로 공개구혼을 신청한 남성들의 신상을 검색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선우를 통해 리켈메에게 공개 프러포즈한 남성은 1천500명이 넘으며 이들 가운데 선발된 최종 후보 5명중 3명과 데이트 하기 위해 29일 방한한다. 2010.11.23 << 선우 제공 >>

★...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지난달 한국에서 데이트 상대를 공개적으로 찾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25)가 29일 방한해 자신이 직접 고른 남자들과 데이트를 한다.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리켈메와 데이트할 최종 후보 4명을 선정했으며, 리켈메가 홈페이지에서 이들의 프로필을 보고 3명을 골라 서울에서 데이트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종 후보는 26~32세의 한국 남자들로, 직업은 증권사와 대기업 사무직, 변호사, 카이스트 박사과정 등으로 다양하다. 키는 모두 177㎝가 넘고 4명 중 3명은 한국어와 영어ㆍ스페인어를 구사한다.

1천592명이 리켈메와 데이트를 하겠다며 지원했고 이 가운데 외국인도 300명이 넘었지만 이들 4명의 한국 남자가 39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후보에 올랐다.

리켈메는 29일 방한해 일주일 동안 머무르면서 남자들이 제시한 코스에 따라 데이트를 즐기고 마음에 드는 남자 한 명을 선택하게 된다. 선우 관계자는 "리켈메가 과로로 입원한 와중에도 지원자들의 사진과 프로필을 보며 최종 후보를 골랐다. 모두 일등 신랑감인데 3명을 떨어뜨려야 하니 다시 한번 즐거운 고민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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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수능 응시 수수료 돌려받는다


★... 이르면 내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비롯한 각종 시험의 응시생은 응시 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저출산 사회를 맞아 남편의 출산 휴가기간 연장과 유급화가 추진되고, 택시를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를 경우 택시 운전이 영구적으로 제한된다.

법제처는 23일 오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취약계층 배려를 위한 국민 불편 법령 개선 과제 72건과 금전납부제도 합리화 과제 142건을 선정, 보고했다.

우선 현재 수능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험에서 응시 수수료 반환 규정이 아예 없거나 단순히 수수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한다고만 규정돼 있는 점을 감안, 응시의사 철회 시점 등에 따라 수수료를 반환토록 해 응시생의 부담을 완화키로 했다.

이에 따라 수능과 감정평가사 시험은 내년 상반기, 공인회계사 시험과 변리사 시험은 내년 중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수료 등의 산정 과정을 투명화하고 전자 납부를 일반화하기로 했다.

법제처는 또 내년에 고용노동부와 협의를 거쳐 남편의 출산휴가를 연장하고 유급화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택시를 이용한 성범죄 등의 경우 택시운전을 영구적으로 제한하고, 택시를 이용한 범죄가 아닌 경우에도 성범죄 등을 저지른 자는 택시운전 결격기간을 강화한다.

이밖에 교통범칙금의 카드 납부, 운전 중 무전기 사용 제한, 자전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제한 등을 경찰청과 협의할 중장기 검토 과제로 정했다.

어린이 영화 등 전체 관람가 영화를 상영하기 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의 예고편 상영을 제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영화업계의 의견 수렴을 거쳐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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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군 주요 도발 일지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북한이 23일 서해 연평도 인근에 수십 발의 해안포를 발사해 이 중 수 발이 주민들이 사는 연평도에 떨어졌다. 1996년 이후 북한의 주요 도발 일지.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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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연평도에 해안포.곡사포 100여발 발사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북한군이 23일 오후 2시34분께부터 1시간가량 서해 연평도 북방 개머리 해안포 기지에서 연평도로 해안포와 곡사포 100여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으며 우리 군도 80여발 이상 대응사격을 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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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안포 사격으로 사망한 서정우 병장


★... 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발생한 해병대 중상자 4명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병대 관계자는 23일 “중상자 4명을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2명이 사망했다”며 “사망자는 서정우 병장, 문광욱 이병”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사망한 서정우 병장. /출처=미니홈피 캡처/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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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함정 대기중인 인천항


★...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북한이 발사한 포탄 수십발이 떨어진 23일 오후 인천항 해군부두에 해군함정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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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지> 고침


★... ▲ 23일 21시 13분 송고된 <사진-2048> '故 문광옥 이병'의 사진설명 가운데 '문광옥 이병'을 '문광욱 이병'으로 고칩니다. (서울=연합뉴스)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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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응 사격에 동원된 k-9 자주포는?



▲ 북한이 23일 오후 2시34분께 연평도 부근에 다량의 해안포를 발사함에 따라 우리 군도 북한 해안포 기지 인근으로 K-9 자주포로 수십 발 대응 사격을 실시했다. 사진은 지난 8월 실시된 서해 해상기동훈련에서 포탄 발사 훈련을 하고 있는 우리 군의 K-9 자주포. /연합뉴스

★... 북한의 서해 연평도와 연평도 앞바다를 겨냥한 해안포 공격에, 우리 군은 즉각 K-9 자주포로 북한 해안포 기지에 80여발의 대응 포격을 가했다.

군 당국은 “북 해안포 가운데 일부는 해병대 K-9 자주포 부대에 집중적으로 떨어져 고의로 조준 사격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북한이 겨냥한 것으로 알려진 K-9 자주포(自走砲)는 ‘지상군의 수호자’로 불린다. 대당 가격이 4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K-9은 1989년부터 체계 개념 연구가 시작되어 약 10년간의 집중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1999년부터 전력화되었다. 1990년대 국방과학기술의 총화(總和)라고 할 수 있는 존재다.

K-9 자주포는 세계 정상급 성능을 자랑한다. 52구경장(약 8m)의 155mm 포신을 채용하여 사정거리가 40km 이상이다. K-9은 최대 3분간은 분당 6발의 사격이 가능해 기존의 K-55보다 3배 이상의 화력효과를 낼 수 있다. 북한이 배치한 해안포를 위력과 사거리에서 압도한다.

우리 군은 백령도 등지에 사거리 40km의 K-9 자주포를 다수 배치해, 북한의 해안포 발사에 응징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급속발사 시에는 15초에 3발을 발사할 수 있다.

K-9은 또 1000마력의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67km까지 달릴 수 있다. 또한 위치확인장치, 자동 사격통제장치, 포/포탑 구동장치 및 통신장치를 탑재하였기 때문에 스스로 계산한 사격제원 또는 사격지휘소로부터 접수된 사격제원에 따라 포를 자동으로 발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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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문광욱 이병 가족 "잘 있다고 했는데


故 문광욱 이병

故 서정우 병장

★...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어제 전화를 해 잘 있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청천벽력인가요." 북한군이 23일 서해 연평도에 가한 포격으로 숨진 해병대 문광욱(20) 이병의 집인 전북 군산시 수송동의 S아파트에서는 가족들의 비통한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문 이병의 집에는 비보를 듣고 급히 귀가한 아버지 영조(47)씨와 어머니, 여동생, 큰아버지 영구(57)씨 등이 모여 차마 믿기지 않은 소식에 망연자실해 있었다.

영구씨는 "광욱이가 어제 엄마에게 전화해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그게 마지막 전화가 되고 말았다"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문 이병은 지난 8월에 해병대에 입대했다가 최근 연평도로 배치됐는데, 입대 3개월여 만에 참극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영구씨는 "서둘러 군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며 1학기를 마치고 곧바로 군에 지원했다"며 "몇 시간 전에 군으로부터 (사망 사실을) 공식 통보받았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고 말했다.

문 이병은 2남1녀 가운데 차남으로 올 초에 군산의 모 대학에 입학했으며 평소 쾌활하고 성격이 착해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영구씨는 "광욱이 부모와 함께 곧 서울의 군 병원으로 올라갈 예정"이라며 "제발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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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포격 대응 아군 무기 체계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이용걸 국방부 차관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관련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비공개 보고중 북한측이 오후 2시34분 해안포 20여발을 쏘면서 공격했으며, 아군도 K9 자주포로 오후 2시49분께 1차 대응, 오후 3시1분께 2차 대응을 했다"고 밝혔다. sunggu@yna.co.kr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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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해안포 사격 시간대별 현황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북한은 23일 오후 2시34분부터 3시42분까지 해안포와 곡사포 사격을 했고 우리측도 이에 대응해 K-9 자주포 사격을 실시했다. 북한의 도발로 인해 해병대 병사 2명이 사망한 것을 비롯해 군인 16명, 민간인 3명이 부상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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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맞대응 함포 사격 나서기 곤란한 이유


★... 남, 사거리 40㎞ K-9 자주포가 주력 … 북, 해안포·곡사포 1000여 문 배치 서해의 남·북한 군 전력 비교

북한의 공격 직후 곧바로 대응사격에 투입된 K-9 자주포는 우리 군이 독자 개발해 1999년 배치한 신무기다. 대당 가격만 40억원에 달한다. 포신 길이 8m, 155㎜ 구경으로 최대 사거리 40㎞다. 분당 6발의 사격이 가능하며 급속 발사 때는 15초에 3발을 발사할 수 있다. 살상 반경도 50m로 북한군 76㎜, 130㎜ 해안포(반경 15~30m)를 압도한다. 게다가 K-9는 자주포로서 1000마력의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대 시속 67㎞까지 이동할 수 있다. 백령도·연평도에 수개 포대(10여 문)가 배치돼 있다. 함께 배치된 대포병레이더 AN/TPQ-36(탐지거리 24㎞)과 AN/TPQ-37(50㎞)과 연동돼 있다.

 전체 서해 5도 북방한계선(NLL)의 방어 전력의 중심은 해병대다. 이날 공격받은 부대도 연평도에 주둔 중인 해병 연평부대다. 연평부대는 해병 연대급 독립부대로 통상 육군의 연대병력(2500명 안팎)에는 못 미치지만 연평도 주민 수(약 1800명)의 절반가량인 1000여 명의 병력으로 구성돼 있다. 연평도와 강화도 사이의 우도에는 60여 명의 중대병력(우도중대)을 배치 중이다. 백령도에 주둔한 해병 6여단(‘흑룡부대’) 역시 백령도 주민 5000명에 육박하는 4000명의 병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백령도 남방 대청도와 소청도에 각각 대대와 중대급 방어부대를 파견 중이다.

 해병은 K-9 자주포 외에도 구형 M47 전차의 포대에서 분리한 90㎜ 해안포와 박격포, 무반동포 등도 각각 수십~100여 문을 보유하고 있다. 또 북한의 공습 및 공중침투에 대비한 대공 전력으로 20㎜ 벌컨포와 단거리 대공미사일 ‘미스트랄’ 수십 기도 배치하고 있는 상태다. 백령도와 연평도 근해에는 해군 고속정편대가 상시 비상경계 근무를 하고 있으며, 천안함 피격 이후 한국형 구축함((KDX-I·3500t급)도 NLL 부근까지 전진배치돼 있다.

 ◆북한군의 전력은=군 당국이 우려했던 북한의 서해 도발 시나리오가 23일 결국 현실로 나타났다. 북한이 이날 황해도 강령군의 개머리 기지와 무도 기지에서 해안포·곡사포로 연평도를 공격했다. 이들 기지엔 사거리 27㎞의 130㎜, 사거리 12㎞의 76.2㎜ 해안포가 배치돼 있다. 과거 황해도 일대엔 사거리가 10㎞ 안팎인 구경 76㎜와 100㎜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북한은 사거리가 연장된 대구경포들로 교체해 왔다. 북한은 지상 곡사포도 함께 발사했다. 강령군엔 사거리 27㎞의 130㎜, 사거리 54㎞의 170㎜가 배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이 가장 우려하는 서해 시나리오는 북한이 특수부대를 전격 투입해 연평도나 백령도 등을 기습 점령해 버리는 사태다. 그 직전 시나리오가 해안포 등으로 서해 도서를 정조준해 공격을 가하는 상황이다. 실제 백령도·연평도 등 서해 5도는 북한 포의 사거리에 포함돼 있다. 백령도에서 북한 장산곶까지는 17㎞에 불과하다. 백령도에선 북한 장산곶이 육안으로 보인다. 이날 포격에 동원된 북한 포대가 위치한 강령군에서 연평도까지는 약 12㎞ 거리다.

 북한은 해안포를 백령도와 인접한 장산곶, 옹진반도와 연평도 북쪽의 강령반도 및 월래도, 대수압도 등의 해안과 섬의 암벽을 따라 굴을 뚫어 촘촘히 숨겨 놨다. 1000여 문 정도로 추산된다. 해안포는 동굴진지 안에서 5m 길이의 레일을 따라 앞뒤로 이동할 수 있어 사격 때에는 동굴 진지 안에서 끄집어내 바깥의 위장막을 걷어낸 뒤 발사한다.

 북한군 해안포대가 위협적인 또 다른 이유는 함께 배치돼 있는 지대함 미사일 때문이다. 북한은 황해도 해안의 산 일대에 사거리 83~95㎞에 이르는 샘릿,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을 대거 배치시켜 놓았다. 북한이 해안포 공격에 나설 경우 남한 해군이 맞대응 함포 사격에 나서기 곤란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채병건·정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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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몇 배로 응징하라"
경우에 따라서는 미사일기지도 타격 지시


★...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 중 "몇 배로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오후 청와대 지하벙커에 마련된 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합동참모본부와 화상회의를 하던 중 연평도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북한이 발사한 해안포와 곡사포가 이동하는 정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명령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 해안포 부근에 미사일 기지가 있다는 사실을 거론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북한 미사일 기지를) 타격하라"는 지시를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5분 북한의 도발 상황을 보고 받고 긴급 수석비서관회의와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잇따라 주재하며 직접 군사작전을 지휘했다.

이어 저녁 8시30분에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의 합참 방문에는 임태희 대통령실장, 홍상표 홍보수석, 김태영 국방장관 등이 동행했으며, 나머지 외교안보장관회의 참석자들은 회의를 계속했다.

한편 외교안보장관 회의 도중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주변국 동맹국과의 공조 상황을 챙기라고 지시해 김 장관이 각국에 현 상황을 전파하고 협력을 강구했다.

이 대통령은 또 부상자 상황에 대해 일일이 보고 받고 "군과 민간인 사상자의 피해에 대한 사후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외교안보 장관회의는 이 대통령 주재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현인택 통일부 장관, 김태영 국방부 장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임채민 총리실장과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함께 했다.

[이진명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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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우 병장의 안타까운 휴가
北 해안포 사격으로 해병대 2명 사망


★... 23일 북한의 갑작스러운 해안포 사격으로 전사한 서정우(21) 병장이 23일 휴가명령을 받았다가 미뤄진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 병장의 미니홈피엔 "배야 꼭 떠라. 휴가 좀 나가자"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22일 다이어리에는 "내일 날씨 안 좋다던데 배가 꼭 뜨길 기도한다"고 올라와있다. 서 병장의 미니홈피에는 지난 7일에도 "집에 가기가 쉬운게 아니구나"라고 쓰여져 있어 날씨와 G20 비상근무 때문에 휴가가 계속 미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서병장은 13박 14일의 ‘말년휴가’를 앞두고 있었다. 서 병장의 미니홈피에는 고인의 명복을 애도하는 네티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23일 "중상자 4명을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2명이 사망했다"며 "사망자는 서정우 병장, 문광욱 이병"이라고 말했다.

 서 병장은 북한군의 첫 포격으로 진지에 있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포격은 우리 군 진지를 조준 사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한군의 첫 사격은 24발로 14시 34분이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군인 16명이 중경상을 입은 상태"라고 전했다.

▲전사자

병장 서정우(22세 광주광역), 이병 문광욱(20세 전북군산)

▲중상자

병장 최주호(21세, 부산), 상병 김지용(21세, 경기), 일병 한규동(19세 양산), 김명철(20세, 인천), 김진권(20세, 대구), 박봉현(21세, 인천)

▲경상자

하자 오인표, 박성요, 김성환 병장 김용섭, 상병 서재강, 일병 조수원, 이진규, 김인철, 구교석, 이민욱

[임태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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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날 전사한 서정우 병장, "배야 꼭 떠라.."



▲ 23일 북한의 갑작스런 해안포 사격으로 전사한 서정우 병장(21.광주 남구)/ 출처: 미니홈피

★... 23일 북한의 해안포 포격으로 전사한 해병대 서정우(21) 병장이 이날 휴가를 나갈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 병장은 자신의 인터넷 미니홈피에 ‘배야 꼭 떠라 휴가 좀 나가자’라는 제목을 달았다.

전사하기 전날인 22일 저녁에 작성한 미니홈피 다이어리에는 “내일 날씨 안 좋다던데 배 꼭 뜨길 기도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지난 3일에 남긴 일기에는 "3주만 버티다가 13박14일 말년휴가 나가자"는 내용이 적혀 있어, 전사일이 말년휴가 첫 날이었으나 미처 나가지 못하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미니홈피 첫 화면에는 부대 전화번호와 함께 ‘병장 서정우 바꿔주세요’라는 글이 남겨져 있었다. 일반 부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출이 어려운 연평도에서 군 생활을 했던 서 병장이 주위 사람들에게 연락을 당부하는 내용이었다.

서 병장의 미니홈피에는 오후 8시 현재 7만여명의 네티즌들이 방문해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 2000여건의 추모 메시지를 남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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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하는 멀리뛰기 정순옥


★...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3일 광저우시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육상 멀리뛰기에서 우승한 정순옥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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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검정색 와이셔츠맨` 남기형 씨 인터뷰



★...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은 연기에 목숨이 왔다갔다했는데, 저야 팔만 다쳤을 뿐 숨도 쉬고 멀쩡합니다."

서울 삼성동 141-4번지 임성빌딩 화재 현장에서 몸을 날려 인명을 구해낸 `검정색 와이셔츠맨` 남기형 씨(41.보광훼미리마트 전산실 포스개발팀장)는 겸손했다.

22일 오후 5시께 서울 삼성동 보광빌딩 4층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던 남 씨는 회사 뒷건물 3층에서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비상구 계단을 통해 뛰어내려갔다.

작은 유리창 틈새로 "살려주세요", "141-4번지 화재신고요" 등 절규가 터져나왔다. 5시 7분께 첫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했고, 13분께 3층으로 올라서는 사다리가 설치됐다.

소방대원들이 3층을 향해 물을 뿌리는 데 집중하는 동안 사다리는 비어 있었다. 이때 174㎝의 키에 검정테 안경을 쓴 온화한 인상의 남 씨가 동료 직원이 들고온 휴대용 소화기를 집어들고 사다리를 올랐다. "그만 내려오시라", "소방대원들은 뭐하냐? 민간인이 다 하고 있다"는 동료 직원들과 시민들의 외침은 들리지 않았다.



창틈으로 공기를 마시려고 얼굴을 들이미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는 `유리창만 깨면 사람들이 살겠구나`라고 생각했다. 한 중년 여성이 연기에 신음하고 있던 창문에 다다른 남 씨는 오른손에 든 소화기로 창문을 깼다. 이중창인 창문은 소화기를 두 번 내리친 후에야 깨졌다. 남 씨가 차례로 내려보낸 4명의 남녀를 소방대원이 받았다.

사다리에서 내려와 오른손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것을 본 남 씨는 자신도 다쳤다는 것을 알게 됐고, 동료 직원들과 택시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창문을 깨기 위해 소화기를 무리하게 다루면서 오른손 중지 인대가 끊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병원에서 수술을 마친 뒤였다. 23일 0시 30분께 서울 행당동 서울연세병원 병실에서 만난 남 씨는 "마지막에 내려온 여자분은 긴장이 풀렸는지 기절했다"며 "올라갔을 때 사다리가 흔들리지 않아 다행"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처음에 뿜어져나온 검은 연기를 들이마셨을 때는 숨이 탁 막혔지만 차츰 나아지고 있다"며 "인대는 수술했으니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3인실 병실에는 부인 김모 씨(40)가 원망과 존경이 섞인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고 있었다. 남 씨는 "부모님과 딸(14)에게는 걱정할까봐 얘기도 안 했다"며 가족 걱정을 털어놓는 평범한 가장이었다.

그는 3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마에 슬퍼하고, 4명밖에 구하지 못해 아쉬워한 시민이기도 했다. 사실 그는 6명을 구했다.

인대를 끊으면서 김 씨가 깬 창문으로 2명이 추가로 구출됐기 때문이다. 잔불을 끄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뿌려대는 소방수를 맞으며 흰색 와이셔츠에 검정색 아우터를 걸친 키 180cm가량의 한 30대 초반 남성이 사다리를 오른 것. 제2의 와이셔츠맨은 남 씨의 뒤를 이어 2명을 더 구해냈다.

남 씨의 한 후배 직원은 "함께 현장에 내려왔지만 무서워서 구조장면을 지켜볼 뿐 아무 일도 하지 못했다"며 "평소 온화하고 조용한 남 팀장님이 이런 활약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전했다.

남 씨는 오늘 서울연세병원을 퇴원해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임영신 기자 / 배미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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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을 삼키는 사나이


★... 22일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한 거리의 마술사가 뱀을 삼키고 나중에 토해내는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마다가스카르가 1960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이후 군인들은 계속해서 정치에 관여해왔으며, 대부분의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은 빈곤속에 살고 있다.

마다가스카르는 생태관광, 바닐라 생산이 주요 산업이며 최근에 유전도 발견됐지만 빈곤을 완화하지 못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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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국가브랜드 18위


★...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가치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세계 18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와 공동으로 개발한 ‘국가브랜드지수’ 조사에서 올해 우리나라가 조사 대상 50개국 가운데 ‘실체’는 18위, ‘이미지’는 19위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실체 기준 19위, 이미지 기준 20위였지만 올해 한 단계씩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26개국의 오피니언 리더 1만 3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우리나라는 실체 순위에서 ▲과학·기술(4위) ▲현대문화(9위) ▲유명인(9위) 등 3개 부문에서 10위권에 들었다. 반면 ▲전통문화·자연(35위) ▲국민(30위) ▲인프라(25위) 등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이 미지 순위에서는 과학·기술이 9위로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고 경제·기업이 13위에 올랐다. 그러나 대다수 항목은 20~30위권에 머물렀다. 또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는 정부가 목표로 삼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수준에 아직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의 평균치를 100으로 볼 때 우리나라의 지수는 지난해보다 2~4점씩 오르기는 했지만 실체는 99, 이미지는 93에 머물렀다.

실체 기준 국가별 브랜드는 미국이 1위였고 독일과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연구소 관계자는 “원자력발전소 수출과 동계올림픽 쾌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에 따라 국가브랜드가 지난해보다 높아졌다.”면서 “OECD 평균을 밑도는 정책·제도, 시민의식, 인프라, 전통문화·자연 등 4대 취약부문을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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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TV 3대중 1대는 한국산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분기(7~9월) 세계 TV 시장에서 나란히 판매율 1, 2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3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체 TV 시장에서 21.3%(금액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06년 1분기부터 19분기 연속 1위에 오르며 ‘5년 연속 1위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삼성전자는 또 3분기에 ▲평판 TV(21.6%) ▲액정표시장치(LCD) TV(20.9%) ▲플라스마 디스플레이패널(PDP) TV(25.9%) 등 세부 분야에서도 20% 넘는 점유율을 보였다.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1047만 2000대의 TV를 판매해 ‘분기 TV 판매 1000만대 시대’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역시 3분기에 삼성에 이어 14.0%의 점유율로 소니(11.3%)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수량 기준에서도 소니를 2배 가까이 제치고 2위 수성에 성공했다. 수량 기준으로 삼성과 LG를 합친 점유율은 33.0%로, 3분기에 전 세계에서 팔린 TV 3대 가운데 1대는 한국 제품인 셈이다.

김양규 삼성전자 전무는 “앞으로도 독보적인 시장주도권을 확보해 5년 연속 세계 TV 시장을 제패하겠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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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월의 보너스’ 두둑이 한번 챙겨볼까


★... 직장인에게 연말정산은 ‘13월의 급여’라고 불린다. 상당수 근로자가 연말정산을 통해 매월 급여에서 원천징수됐던 세금을 돌려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과정이 다소 번잡하기는 하지만 ‘이번엔 얼마나 두둑한 ‘보너스’를 받을까’ 하는 기대감에 마음이 설레는 것도 사실이다. 2010년 세법 등이 바뀐 점을 꼼꼼히 따져 연말정산을 준비해 낭패를 보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저소득층 월세 소득공제…유리하게 바뀐 항목

한국납세자연맹은 세법 개정에 따라 올해 연말정산에서 근로자에게 유리하게 바뀐 것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월세액 소득공제 등을 꼽았다.

▲연 총급여 3000만 미만 무주택자 월세 소득공제

배우자 또는 부모·자녀 등 부양가족이 있는 연 총급여 3000만원 이하의 무주택 근로자가 국민주택 규모의 주택에 세들어 살며 월세를 지출할 경우 그 금액의 40%를 연간 300만원 한도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단 임대계약서와 주민등록등본의 주소지가 동일해야 하고, 월세 이외에 보증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종합소득세율 인하

전체적으로 과세표준 1200만원 이하와 8800만원 초과구간의 소득세율은 각각 6%와 35%로 변한 게 없다. 그러나 1200만∼4600만원과 4600만∼8800만원 구간은 각각 15%와 24%로 종전보다 1%포인트씩 세율이 인하됐다.

▲기부금은 최대 5년까지 이월공제

지정기부금의 공제한도가 소득금액(연봉에서 근로소득공제를 뺀 금액)의 15%에서 20%로 확대됐다. 단 종교단체 기부금은 종전처럼 소득금액의 10%가 적용된다. 특히 이번엔 근로자도 기부금의 이월공제가 허용된다. 그동안 사업자가 지출한 기부금에 대해서만 공제한도를 초과할 경우 이월공제를 허용했다. 2010년 세법에서는 근로소득자도 공제한도를 초과하는 기부금이 있을 경우 최대 5년까지 공제가 가능토록 했다. 기부금의 이월공제는 법정기부금은 1년, 특례기부금은 2년, 지정기부금은 5년까지 가능하다.

◆신용카드 축소·미용성형 제외…혜택 줄어

정부는 사업자의 세원 노출을 위해 그동안 신용카드 등의 사용을 장려했으며, 그 일환으로 근로소득자가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 등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주고 있다. 과표 양성화가 어느 정도 달성됐다고 판단한 정부는 2010년분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세법을 개정했다. 근로자의 입장에서 혜택이 줄어든 셈이다.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축소

신용·직불·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는 전반적으로 기준이 강화됐다. 우선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준(문턱)이 종전 총급여액의 20% 초과분에서 25% 초과분으로 높아졌다. 총급여 3000만원 근로자의 경우 종전엔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한 금액이 600만원을 넘어야 소득공제 대상이 됐지만, 이번엔 750만원을 초과해야 한다는 뜻이다.

공제한도도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축소됐다. 다만 종전에 20%였던 공제비율의 경우 신용카드·현금영수증은 그대로 유지됐지만, 직불·체크 카드는 25%로 높아져 상대적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체크·직불카드 사용자가 신용카드 사용자보다 유리하다. 어쨌든 신용카드 등의 사용으로 소득공제를 받기는 더욱 팍팍해졌다. 맞벌이의 경우엔 두 사람이 모두 카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면 한 사람의 카드로 몰아서 사용하는 게 소득공제에서는 유리하다.

▲미용·성형수술비 공제 제외

지난해 의료비공제가 되었던 미용·성형수술비, 건강증진의약품 구입비가 이젠 공제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남성 성기확대수술비, 여성 질성형수술비, 지방흡입수술비, 보톡스 시술비, 치아미백치료비, 교정임플란트 시술비, 모발이식비, 한의원 보약구입비 등이 해당한다.

▲장기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 폐지

장기주택마련저축 납입금액에 대한 40% 소득공제(300만원 한도)는 폐지됐다. 다만 2009년 말까지 가입한 근로자로 총급여 8800만원 이하인 경우(2010년 이후 가입기한 연장자 포함)는 폐지를 유예해 2012년까지 납입금액의 40%에 대해 3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올해 연말정산 세법 개정은 정부의 재정 건전성 때문에 중산층 이상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소득공제가 확대, 신설되는 항목이 거의 없다”며 “명목임금 인상액만큼 연말정산 때 세금이 추징될 가능성이 있다면, 놓치는 소득공제가 없도록 꼼꼼히 체크하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하세요

국세청이 2006년분부터 근로자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는 그동안 복잡하기만 한 연말정산을 보다 간편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0년분부터는 그동안 제공하지 않던 기부금, 취학 전 아동보육료(어린이집 보육료), 사립유치원비, 체육시설 및 학원비, 장애인교육비에 대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기부금 및 보육료 등 교육비 영수증 발급자가 2011년 1월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국세청에 자료를 제공하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근로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관련 영수증을 발급받기 위해 발품을 팔거나 해당 기관에 전화를 거는 수고를 덜게 됐다.

김청중 기자 c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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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공간에 눈이 펄펄~ ‘우주 눈보라’ 포착


★... NASA의 탐사선이 우주 공간을 장식하는 ‘눈보라’를 촬영했다고 22일 해외 과학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번 달 초 하틀리 2 혜성 약 700km일까지 접근했던 딥 임팩트 호의 카메라에 포착된 먼지 같은 알갱이가 얼음 조각 즉 눈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눈 알갱이들은 혜성 끝에서 분출되는 이산화탄소 제트에 의해 생성된 것이라는 게 NASA 과학자들의 설명.

딥 임팩트 호는 9번 우주 눈보라에 휩싸였다. 결정체의 무게는 “속눈썹 하나의 무게”(엔지니어 팀 라슨의 표현)에 불과했지만 탐사선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었다. 탐사선은 얼음 알갱이에 의해 파손될 수 있었던 것이다. 시속 4만2천km라는 가공할 속도로 비행했기 때문이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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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할 수 있는 로봇, 화제


★... 독일의 디자이너가 스테판 울리히가 발명한 이 방울 로봇(또는 덩어리 로봇)은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존재다. 인공 근육을 가진 로봇은 압력을 감지하며 체온도 느낀다. 사람이 꼭 안으면 말 대신 특정 색깔을 띠면서 행복감이나 사랑을 표현하도록 제작되어 있다. 로봇의 반응은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될 수 있다. 디자이너는 독일의 공압기기 업체 페스토와 스위스 과학 기술 연구소 EMPA와 함께 이 로봇 개발을 진행했다.

아직은 로봇이 완전하지 않지만 인간의 표현을 좀 더 정확히 느끼고, 섬세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로봇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게 발명가의 기대. 또 미래에는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화시켜 인간과 더욱 포근하게 포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로봇이 인간과 교감하고 애정을 나눌 수 있다면, 인간은 굳이 인간의 사랑을 갈구하면서 상처받고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 스테판 울리히는 예견한다.

(사진 : 발명가의 보도 자료)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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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압사 사고, 339명 사망


★... 22일 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코픽 섬에서 연례 물축제 행사의 마지막 행사인 보트 경주를 보려고 몰려든 수천 명이 경기가 끝나고 다리 위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339명이 사망했다고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23일 발표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AP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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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에 20억원 싣고 다녀, 美 가수의 ‘돈자랑 동영상’


★... 200만달러(약 22억6,000만원)에 달하는 현금 뭉치를 자동차 트렁크에 싣는 장면을 촬영해 공개한 미국의 유명 가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앞 트렁크에 20억원이 넘는 돈다발을 넣는 동영상을 촬영한 후 이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이는 래퍼 50센트. 그의 동영상은 삽시간에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50센트는 '200만달러 트렁크에 싣기 이벤트' 외에도 돈다발로 블록 쌓기, 카드 놀이 등을 즐기는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름은 비록 50센트이지만, 천문학적인 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밝힌 셈. 유명 가수의 '돈자랑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이없고도 황당하다"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부럽다”는 반응을 표시한다.

(사진 : 거액의 현찰을 트렁크에 적재한 50센트)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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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원짜리 쏘나타, 도대체 왜?


★... 우리 돈으로 4억원에 가까운 가격에 매겨진 현대 제네시스, 3억1,000만원이 넘는 현대 쏘나타 자동차가 화제다.

화제의 자동차들은 시세의 10배가 넘는 가격이 매겨져 버젓이 인터넷을 통해 전시되어 있다. 동그라미 하나가 더 붙은 단순한 오타인지, 아니면 시선 끌기용 이벤트인지 그 사연이 너무나 궁금하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2010년형 제네시스 3.8L V6의 판매 가격은 339,503달러이며, 2011년형 쏘나타는 279,150달러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억대의 가격이 붙은 채 시장에 나온 사례가 아주 흔한 일이라는 것. 그런데 더 문제는 같은 인터넷 자동차 판매 사이트에 매물로 나온 대부분의 현대 자동차 가격은 12,000~20,000달러 사이라는 점이다. 1km도 주행하지 않은 2011년형 쏘나타의 판매 가격은 20,125달러이며, 약 50,000km를 주행한 2008년 쏘나타는 12,980달러다.

편차가 너무 큰 가격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나 이상한 일이다"라며 알쏭달쏭한 마음을 표한다. 한편 2억 원 넘게 책정된 쏘나타 상품은 미국의 많은 자동차 판매 사이트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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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적인 두바이의 현주소


★... 3년 전 착공된 두바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건설현장. 공사가 중단돼 건설현장 입구 외에는 다른 시설물을 찾아볼 수 없다.(사진 위) 22일 두바이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동 건축기자재박람회에 수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아래) 국제금융위기 이후 신용경색으로 각종 대형 프로젝트가 중단되고 있는 와중에도 교통, 물류, 금융의 중동 허브로서 끊임없이 인력과 자본이 유입되며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 곳이 바로 오늘의 두바이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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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공유하는 샴쌍둥이


★...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주(州)의 4살 된 여성 샴쌍둥이인 크리스타와 타티아나 호간이 서로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영국 메트로 웹사이트)/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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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두와 백을 너무 사랑한다면~ '핸드백 구두'


★... 핸드백과 구두를 사랑하는 여성을 공략(?)하기 위한 '구두 겸용 핸드백'의 모습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아이디어 패션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국의 디자인 회사에서 내놓은 이 상품은 핸드백의 바닥에 하이힐 밑창이 깔렸다. 검정 및 황금색 두 종류로 출시된 '구두 백'의 판매 가격은 295파운드로,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5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단순한 아이디어 제품이 아닌, 실제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상품이라고 해외 패션 관련 매체들은 앞 다퉈 '구두 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판매사 보도 자료)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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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처럼, 10층 빌딩 올라요 '압축 공기 갈고리총'


★... 30m 높이의 10층 건물을 오를 수 있는 '압축 공기 갈고리 총'이 나왔다.

이 갈고리 총은 기존의 제품에 비해 소음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화약이 아닌 압축공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모르게 잠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군사용, 인명 구조용 등으로 유용하다는 이 제품은 최근 해외 군사 관련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제조 회사 및 판매 가격 등의 상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갈고리 총을 사용하면 배트맨처럼 높은 건물을 가뿐하게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는데, 악용될 우려도 있다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사진: 제작사 보도 자료)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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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이 커피에 빠진 날, 레이디 가가


★... 레이디 가가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다. 아주 당황스러운 상황을 포착했다. 이 인기 가수의 속눈썹이 커피 잔에 빠졌다. 포크로 건져올렸으나 커피도 눈썹도 망치고 말았다.

가 수는 “커피 속에 속눈썹이 빠졌어요.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정도로 의역할 수 있는 글을 남겼다. “It is a promising morning when your eyelash falls in your Folgers.”

곱게 가발을 쓰고 외출했으나 바람에 날아가 버렸을 때, 웃다가 틀니가 빠져 나왔을 때와 비교할 수 있다는 평가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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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캐너, 암 발병 확률 3천만분의 1..테러死 확률과 같아


★... 보안 강화를 위한 미 공항의 전신 스캔 검색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과학자들이 전신 스캔을 통한 방사선 노출이 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해 화제가 된 것. MSNBC 뉴스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일명 ‘알몸 투시기’라 불리는 전신 스캔의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에 건강 유해 가능성이 더해지면서 반대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

미 교통안전청은 전신 스캔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 문제에 대해 의료용 X-레이와 비교했을 때 방사선 노출량 1/100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며 안전성 문제를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물리학 교수 피터 레즈가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통안전청의 고시 내용과는 달리 전신 스캔을 통한 방사선 노출량이 의료용 X-레이의 1/50에서 1/100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치라면 전신 스캔으로 인해 암에 걸릴 확률은 3천만 분의 1. 이는 비행기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을 확률과 동일하다.

이에 대해 레즈 교수는 이토록 낮은 확률의 비행기 폭탄 테러를 대비해 사람들의 건강과 프라이버시를 담보로 하는 과도한 보안 검색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개진해 전신 스캔 반대 여론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 대학의 관련 분야 연구자들도 어린아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전신 스캔으로 인해 HIV 등 심각한 수준의 질병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며 미 식약청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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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떼가 만든 '거대한 플라밍고'


★... 자신들의 형상을 그려 놓은 듯한 플라밍고 떼들이 카메라에 담겼다. 마치 한 마리의 거대한 플라밍고처럼 보이는 이 사진은 멕시코 유카탄에서 사진작가인 보비 하스(Bobby Haas)가 촬영한 것이다. (사진 출처 : 메트로)/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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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고문’ 당하는 강아지 “너무, 먹고 싶어요”


★... 코앞에 놓인 초콜릿을 먹으려고 버둥거리는 강아지의 사투를 촬영한 동영상이 인기다. 스페인의 네티즌이 촬영해 올린 동영상을 보면 강아지는 너무 가련하다. 초콜릿으로 보이는 과자는 앞발이 닿지 않는 높이의 탁자 위에 있다. 코를 벌름거리고 입맛을 다시며 초콜릿을 갈구하는 강아지. 앞발을 뻗어 겨우 초콜릿을 눌러 자기 쪽으로 끌어오는데, 야속한 주인이 빼앗는다. 강아지는 힘만 빼고 초콜릿을 먹지 못한 상태로 동영상은 결말을 맺는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비판적이다. 강아지를 너무 괴롭혔다는 것. 또 초콜릿을 주면 안 된다는 경고 및 항의 댓글도 보인다. 이런 비판을 의식했는지, 동영상 촬영자는 촬영 후 맛있는 고기를 강아지에게 먹였다고 설명한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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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죽어가던 유기 고양이 구출 '화제'


★... 가수 이효리가 유기된 고양이를 구출해 직접 키우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팬카페에 유기된 고양이를 입양해 키우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이효리는 "얼마 전 식구가 늘었어요. 미미 순이는 잘 있고요. 삼식이라는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라며 "어미를 잃고 쥐 끈끈이에 붙어서 거의 죽어가던 아이를 구사일생으로 구출해 지금은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평소 동물에 관심이 컸던 이효리는 최근 유기 동물에 관심을 갖고 동물보호단체를 후원하고 봉사 활동을 도맡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효리는 "유기 동물 보호를 위한 이벤트를 고민 중"이라며 "28일 있을 봉사 활동에 동참해 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네티즌들은 "외모 뿐 아니라 마음도 예쁘다"라며 "동물을 사랑하는 이효리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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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우슬혜, 고급스러운 아찔 섹시미 ‘물씬’


★... [곽설림 기자] 황우슬혜가 레드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특집 화보에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섹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사진 속 황우슬혜는 레드컬러의 스커트와 립스틱으로 자신감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했다.또한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우슬혜는 “나탈리 포트먼처럼 자신 있게 삶을 꾸려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 내가 아닌 전혀 다른 인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이 연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우슬혜의 화보가 실린 맥심에는 UFG 파이터 추성훈과 진짜 사나이 이정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맥심)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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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숏컷+V라인' 최근 모습 새삼 화제


★... [TV리포트 조우영 기자]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란 이름으로 활동,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의 최근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지난 1월 시세이도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아유미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유미는 국내에서 활동 했을 당시의 통통한 볼 살이 쏙 빠진 모습. 날렵한 턱선과 숏컷의 헤어스타일 덕분에 보이시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아유미는 지난 8월 싱글앨범 '도쿄 레이디'를 발표하며 재킷 사진을 통해 신비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앞선 3월 일본 데뷔앨범 '체인지 마이셀프'에서는 삭발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아유미(아이코닉)는 이 데뷔 앨범인 '체인지 마이셀프'로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모아 최근 소녀시대와 함께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아이코닉 공식홈페이지 조우영 취재기자 gilmo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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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실 실언, `세바퀴`로 불똥 튀나


★... [OSEN=손남원 기자] 한 방송프로에서 버릇 없는 여자후배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개그우먼 이경실이 네티즌들의 역비난 후폭풍에서 좀처럼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경실의 주요 출연 프로인 MBC 주말 심야 성인토크쇼 `세바퀴` 홈페이지 게시판에 성토 글을 올리며 제작진을 압박하는 중이다. 특히 이경실이 지난 주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를 몰고왔던 이번 후배 비난 사건에 대해서 아무런 사과없이 변명과 반박으로 일관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 내용들이 부쩍 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 QTV `여자만세`였다. 여기서 이경실은 “몇 달 전 한 여자 후배에게서 잊지 못할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세바퀴`의 `다짜고짜 퀴즈`에 참여해 줄 스타를 찾기 위해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 30대 초반 여자후배에게 슬쩍 전화 출연을 부탁했다가 “매니저한테 물어봐야 한다. 한 번 해주면 다 해줘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는 것.

이경실은 “살면서 후배에게 그런 굴욕은 처음 당했다"며 "연예계 대선배의 자존심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그 후배가 출연하는 광고만 나오면 어느 순간 채널을 돌려버린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발언 내용을 참고해 버릇없는 후배로 정가은을 지목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에 `세바퀴` 홈페이지에는 `자기 잘못은 인정 안하고 아무일 없듯이 뻔뻔한 (것 아니냐)`, `시청자를 우습게 아는건가?` `이경실씨 사과하시죠` `청소년들이 이경실씨를 배울까 걱정입니다` 등의 비난 글들이 계속해 올라오고 있다.

특히 한 시청자는 `제작진 및 이경실씨 시청자들 무시합니까?`란 글을 통해 "잘했으면 잘했다. 잘못했으면 죄송하다. 코멘트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조용해질 때까지 버티기 하는 것입니까"라고 언성을 높였다.

mcgwire@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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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희석, 조용한 선행 뒤늦게 알려져…등록금 지원


★... 개그맨 남희석의 조용한 선행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뿌리고 있다.

재기 넘치는 입담과 좋은 매너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희석은 다른 사람의 불행을 그냥 지니치지 못하는 성격이다. 올해 데뷔 00년째인 남희석은 팬클럽 회원들과 스스럼없이 전화통화도 하고 종종 술자리를 갖을 정도다. 그렇게 팬들과 가족처럼 지나다보니 남희석과 팬들은 연예인과 팬의 관계를 넘어 친한 오빠와 형 그리고 동생의 관계가 됐다.

주위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남희석은 동생같은 팬들이 등록금이 없어 휴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선뜻 등록금을 지원했다. 한 측근은 "희석이 형이 팬클럽 회원들과 종종 술자리를 할때가 있다. 그런데 종종 팬들 중에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휴학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연을 들은 희석이 형이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배울때 배워야 한다'고 말하고는 바로 매니저에게 카드를 주고 등록금을 인출해 그 자리에서 주곤 했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남희석이 선행은 한 두번이 아니다. 측근이 본 것만 해도 남희석이 대학 등록금을 지원해준 팬만 해도 수십 명에 이른다. 그런데 한 가지 가슴 아픈 것은 그렇게 등록금을 지원받은 팬 중에 연락을 끊고 잠적하기도 한다는 것. 측근은 "선뜻 거금을 지원받은 팬 중에 나중에 연락을 끊고 잠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남희석 형은 팬을 한번도 원망하지 않았다. '그냥 무슨 사정이 있겠지'라며 조용히 넘어간다. 정말 이런 연예인은 없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곧 연말연시가 다가온다. 조만간 구세군 냄비도 거리에 등장할 것이다. 서민경기가 꽁꽁 얼은 시점에서 남희석의 따뜻한 선행은 모처럼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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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태권도에게 뺨맞고 소녀시대에게 화풀이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태권도 경기에서 자국 선수 양수쥔이 몰수패를 당한 뒤 촉발된 타이완의 반한감정이 한국가수들을 겨냥하고 있다.

타이완의 차이나타임스 중톈(中天) 신문은 22일 영상뉴스를 통해 자국 내 반한감정이 확산되면서 "그룹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등 한국가수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당초 12월2일 제54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등 한국가수를 초대하려 했지만 반한감정으로 인해 주최 측이 취소했다. 아울러 "소녀시대 등 한국가수들의 앨범에 대해서도 불매운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중톈 신문은 18일 양수쥔이 몰수패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뜬금없이 소녀시대를 끌어들이기도 했다. 뉴스 아나운서는 "소녀시대가 와서 사과해도 필요 없다"는 엉뚱한 발언을 했다. 자막으로도 이를 강조한 바 있다.

한국의 가요 기획사들은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타이완 진출이 본격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보도만 믿고 섣불리 움직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타이완 정부는 21일 "이번 경기 판정은 한국과 무관하다"는 견해를 한국 정부에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지 언론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찢거나 불 태우는 장면, 한국 제품들을 부수는 모습 등을 여과 없이 내보내며 반한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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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 무대 선보이는 댄서들


★... 22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미 ABC 방송 '스타와 함께 춤을' 결선 무대에서 전문 댄서 데릭 허프와 그의 파트너인 제니퍼 그레이가 공연하고 있다. /Adam Larkey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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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2010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주인공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캐나다의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6)가 미국 팝계 주요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의 주인공이 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비버는 21일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시어터에서 열린 2010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4개부문 상을 휩쓸었다. '올해의 아티스트' 외에 '올해의 신인상'과 '인기 팝/록 남자가수상', '인기 팝/록 앨범'상 등도 거머쥐었다. 비버는 "나는 인구 3만명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마을 중의 하나에서 태어났다"며 "그런 내게 이 같은 일이 벌어질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비버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인 '마이 월드 2.0'으로 자신의 멘토라 할 수 있는 팝스타 어셔(32)와 에미넘(38) 등을 제쳤다.

어셔는 '레이먼드 v. 레이먼드'로 '솔/R & B 인기 남성아티스트', '솔/R & B 인기 앨범' 등 2개부문 상을 받았다. 에미넘 역시 '리커버리'로 '랩/힙합 인기 남성아티스트', '랩/힙합 인기 앨범' 등 2개 부문 상을 따냈다.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등 5개부문을 석권한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21)는 '컨트리뮤직 인기 여성아티스트'상을 받는데 그쳤다. '제2의 비욘세'로 떠오르고 있는 바베이도스 출신 리아나(22)는 'R & B 인기 여성아티스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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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금메달과 병역혜택'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다


★...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객원 기자]허탈한 패배였다. 연장 종료 직전 UAE의 결승골에 24년 만의 금메달을 노리던 한국의 꿈은 사라졌다. 그리고 박주영 역시 아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한국 시각) 중국 텐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UAE를 상대로 연장 후반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얻어맞고 0-1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홍명보호는 경기 내내 UAE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음에도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문전에서의 골 결정력 부족으로 골을 뽑아내지 못했고, 결국 마지막 순간 결승골을 허용하며 'AG 4강 징크스'와 '중동 징크스' 모두를 넘지 못하고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특히 소속팀 AS모나코의 차출 거부를 이겨내며 어렵사리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했던 '와일드카드' 박주영의 마음은 누구보다도 무거웠다. 조별리그 2차전부터 대표팀에 합류한 박주영은 5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올리며 제 몫을 해냈다. 19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는 연장전 극적인 결승골도 넣었다. 박주영이 없었다면 한국의 준결승행은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박주영은 UAE와의 4강전에서 연장 포함 120분 내내 상대 수비의 밀착 마크에 시달리며 득점에 실패했다. 대표팀 역시 지나치게 측면 돌파에 이은 공격에 의존하며 전방 원톱으로 나선 박주영의 고립을 자초했다. 수비 뒷공간을 파고도는 움직임이 좋은 박주영의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측면 크로스보다 중앙에서의 스루패스를 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란 아쉬움이 남았다. 박주영의 득점포가 침묵하자 한국 역시 UAE전 연장 종료 직전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제 박주영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소속팀에 돌아가게 됐다. 목표로 했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쳤을 뿐 아니라 모나코로부터 대표팀 차출을 허락받는 데 가장 큰 근거였던 병역 혜택의 기회도 사라졌기 때문이다. 병역 의무는 박주영이 앞으로 유럽 무대에서의 선수 경력을 이어가는 데도 큰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출전 등 세계 무대에서는 아시아 축구의 맹주로 군림했지만, 유독 아시안게임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던 한국은 이번 패배로 한국은 90년 이후 5번의 준결승 중 4번이나 중동 국가에 패하는 굴욕을 이어가게 됐다.

박주영은 25일 오후 4시 30분 텐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동메달결정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한국과 이란은 지난 2006년 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만났고, 당시에는 연장 접전 끝에 이란이 1-0으로 승리했던 바 있다.

한편, 한국을 꺾고 결승에 오른 UAE는 일본과 25일 오후 8시 결승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객원 기자 anju1015@ <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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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승주, 여자배구 신인 1순위로 도로공사 지명


★... (서울=연합뉴스) 표승주(오른쪽, 한일전산여고)가 23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0-2011 여자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아 어창선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23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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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을수가


★... 22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3-4위 한국-중국전에서 박희영이 선제골을 넣고 나서 지소연등 동료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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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윤옥희, '남자양궁 힘내라!'



★... 대한민국 남자양궁대표팀이 22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단체전 준결승 인도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기보배와 윤옥희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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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슬픈 북 여전사


★... 22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패해 은메달을 딴 북한 선수들이 슬픈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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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 볼링 5인조 금


★... 22일 광저우 톈허 볼링관에서 열린 여자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황선옥, 최진아, 손연희(26.용인시청), 홍수연(26.서울시설공단), 강혜은(26.창원시청), 전은희(21.한체대) 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들어보이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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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 볼링 5인조 금


★... 22일 광저우 톈허 볼링관에서 열린 남자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최복음(23.광양시청), 최용규(23.부산시청), 장동철(24.울주군청), 조영선(24.양산시청), 서상천(26.용인시청), 홍해솔(20.한체대)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들어보이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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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안이슬, 인라인 첫 금메달


★... 23일 중국 광저우 벨로드롬 내 인라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인라인롤러 여자 300m 타임 트라이얼에서 한국의 안이슬이 26초870을 기록해 금메달이 확정되자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첫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안이슬은 세계선수권에서도 2위를 차지한 유망주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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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장미란 선수, 부산 방문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여자 역도사상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장미란 선수가 귀국 후 첫 대외행사 참석차 부산을 찾았다. 장미란 선수가 23일 오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의 나눔행사에 참석, 사진전 '사랑하기 때문에'를 관람하고 있다./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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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좌절로 눈물 흘리는 양궁의 기보배 선수


★... 미녀 궁사 기보배가 눈물을 흘렸다. 23일 아오티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양궁 개인전 8강전에서 중국의 청밍에게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된 기보배는 코칭스태프의 위로를 받아 보지만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었다. /스포츠조선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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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양궁 개인전 금메달, 환호하는 윤옥희


★... 23일 중국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열린 여자양궁 개인전 결승전에서 중국 청링에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한 윤옥희가 경기 후 관중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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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또 약진, EPL 랭킹 8계단 상승 20위


★... 이청용(22·볼턴)이 또 다시 약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랭킹에서 8계단 뛰었다.

EPL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각) 2010~2011시즌 14라운드 선수랭킹을 발표했다. 21일 뉴캐슬전(5대1 승)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이청용은 지난 주 28위에서 8계단 상승, 20위를 차지했다. 점수도 167점에서 193점으로 26점 뛰었다.

지난달 16일 EPL 8라운드 스토크 시티전(2대1 승)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한 이청용은 뉴캐슬전에서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골 맛을 봤다. 전반 39분이었다. 엘만더가 상대 선수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볼이 골 에어리어 오른쪽에 포진한 이청용에게 흘렀고, 이를 침착하게 왼발로 감아차 골망을 흔들었다. 올시즌 2골-5도움. 골 뿐이 아니었다. 전반 18분에는 페널티킥을 유도, 선제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EPL 선수 랭킹은 출전시간, 골, 어시스트, 슈팅, 드리블, 태클, 수비 클리어, 선방, 기여도 등을 계량화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첼시 말루다가 1위(255점)를 유지한 가운데 드로그바(첼시·251점), 가레스 베일(토트넘·250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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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2010년 11월 24일 水) (음력 10월 19일)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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