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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1월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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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 의자’ 순식간에 변신... ‘인기’


★... ‘매직 체어’는 최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발명품이다. 동영상에서 발명가는 휴대가 아주 간편한 의자를 소개한다. 의자를 들어서 접으면 2~3초 만에 조그만 가방으로 변한다. 많은 네티즌들이 뛰어난 아이디어라며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저런 의자를 왜 들고 다녀야 하는지, 불안정하지 않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안산시[AG] 금메달 펜싱(김혜림) 및 유도(황예슬)선수 격려



김혜림(펜싱) 선수가 김철민 안산시장에게 영광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황예슬 선수가 김철민 안산시장에게 영광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 안산시(시장 김철민)에서는 11월18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유도 금메달리스트 "황예슬" 선수(유도, 70kg)와 11월29일 김혜림(펜싱)선수를 시민의 시장실에 초청하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대한민국(안산시)의 명예를 걸고 영광의 금메달을 획득한 두선수에 대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포상금 지급과 격려를 하였다. -안산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안산시청 포토갤러리 . 클릭!



☞[펜싱] 김혜림(안산시청), 여자 사브르 금메달


18일 오후 중국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펼쳐진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개인 사브르 결승전에서 홍콩의 오신잉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김혜림이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 김혜림(안산시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펜싱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
김혜림은 18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오신잉(홍콩)을 15-7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혜림은 두 번째로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4년 전 도하 대회 단체전 은메달의 아쉬움을 깨끗이 씻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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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예슬 어부지리 승리? 오른손은 알고 있다.


★... "얼떨결에 이겼다."

여자 유도 70㎏ 급에서 금메달을 딴 황예슬(23·한국체대)이 금메달을 딴 뒤 가장 먼저 한 말이다. 황예슬은 경기시작 12초 만에 반칙승을 거뒀다. 결승전 상대 설경(북한)이 어깨로 메치기 기술을 걸었으나 매트에 정수리가 강하게 부딪히고 말았다. 심판석에서 곧바로 경기중단 사인이 왔다. 주심과 심판위원장의 상의 후 설경의 반칙패가 확정됐다. 머리를 먼저 부딪히는 기술은 국제유도연맹이 부상 위험을 이유로 금지기술로 정하고 있다.

황예슬은 운 좋게 금메달을 딴 것처럼 보이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뛰어난 반사신경을 통한 오른손 동작으로 만들어낸 성과다. 그는 설경이 어깨로 메치기 기술이 들어오자 따라 넘어가지 않으며 본능적으로 오른손을 설경의 왼무릎 쪽을 밀쳤다. 그러자 설경의 디딤발이던 왼쪽 다리가 무너지면서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얼떨결에 딴 금메달에도 다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

광저우=장치혁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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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리에 모인 '2010 슈퍼모델'


★...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료식이 29일 오후 서초구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열려 1위 윤다영, 2위 김혜지, 3위 정은혜가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29 maum@yna.co.kr (끝)/김연정 2010-11-29 19:26 송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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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그는 패션 꽝? 체형별 양털부츠 스타일링법





★... [쿠키 생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기습 한파로 최근 여성들이 부츠를 꺼내들었다.

특히, 신발 안쪽에 양털이 빽빽이 들어간 일명 어그 부츠를 찾는 손길이 바빠졌다. 하지만 다소 투박한 디자인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는 여성도 많다. 남성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어그를 꼽는다는 우스갯소리도 부담감을 가중시킨다.

보온성과 스타일. 양털 부츠로 두 가지를 충족할 순 없을까. 체형별 스타일링 법을 알아보자.

종아리 두껍다면… 절개선 있는 부츠

종아리에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은 다리에 착 붙는 가죽 부츠를 선호한다. 하지만 이 같은 선택이 오히려 종아리를 더 굵어 보이게 할 수 있다.

이때 다리 라인을 타고 절개선이 있는 부츠를 고른다면 다리를 길고 날씬해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발목이 콤플렉스라면… 길게 빠진 롱 부츠

발목이 두껍거나 얇은 경우 발목까지 오는 앵클부츠 보다는 롱부츠를 추천한다. 어중간한 길이의 앵클부츠는 발목라인을 그대로 살려 발목은 물론 종아리까지 두껍게 보이게 한다.

다리 끝까지 난 지퍼나 부츠 끝 부분에 달린 가벼운 털 장식은 시선을 분산시켜준다.

종아리가 볼품없다면… 풍성한 털로 볼륨 있게

종아리가 마른 사람에게는 부츠 안쪽이 헐렁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가 된다. 이럴 땐 무릎 쪽에 털이 풍성하게 장식된 스타일이 제격이다. 풍성한 털과 버클 장식은 깡마른 종아리를 좀 더 통통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며 더불어 섹시함까지 연출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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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고기 안주 멀리하고 수다쟁이 되라.
[한겨레] 연말 이어지는 술자리 대처법


★... 음주 1~2시간전 간단한 식사 우유나 사탕 먹는 것도 좋아 취기오르면 수시로 물마시고 다음날 위해 최소 6시간 자야

연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각종 모임과 송년회. 매번 '적당히'를 다짐하지만, 정작 술자리에 앉으면 까맣게 잊어버린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지인들과 회포를 풀다 보면 3차까지 술자리가 이어지기 일쑤다. 적당한 술은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 소화 촉진, 불안감이나 우울증 감소에 도움이 되지만 과음은 몸을 해치는 지름길이다. 정상적인 성인이 하루에 최대로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160~180g(대략 소주 2병)이지만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알코올 섭취량은 하루 50g(소주 5잔) 정도.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적정 음주량을 지키며, 건강하게 술을 즐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어떻게 술을 마셔야 할까.

음주 전 "간단한 식사 필수!"

빈속에 마시는 술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공복에 음주를 하면 알코올 분해 효소가 작용하기도 전에 술이 체내에 흡수돼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상승할 뿐만 아니라 간에도 부담을 준다. 비어 있는 위에 마신 술이 위를 상하게 해 급·만성 위염이나 위출혈, 복부비만의 원인이 된다. 예방법은 음주 1~2시간 전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 포만감에 술도 덜 먹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간단한 식사나 죽 같은 유동식이 좋다. 그럴 여유조차 없다면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우유를 마시거나, 간의 포도당 소모를 보충해주는 사탕(2~3개)을 천천히 녹여 먹자.

1차 "고열량 안주는 금물!"

우리나라 음주 문화의 특성상 이때 삼겹살, 곱창, 치킨, 돈가스 등 고열량 안주가 등장하기 마련이다. 이런 음식들은 알코올 분해 작용을 가로막아 술을 더 빨리 취하게 할 뿐만 아니라 비만의 원인이 된다. 육류를 안주로 하면서 술을 먹으면 알코올이 먼저 흡수되는데, 열량 소비 역시 알코올에서 나오는 것이 먼저 쓰인다. 따라서 육류에서 섭취한 열량은 고스란히 몸에 쌓일 수밖에 없다. 노용균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당뇨병 환자가 술자리에서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면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 생선, 치즈, 두부, 채소와 과일 등 고단백·저열량 안주가 좋다. 맵고 자극적인 무침류나 볶음류, 콜레스테롤이 높은 오징어, 땅콩 역시 자제해야 한다. 술자리에서 피우는 담배 역시 독약이나 다름없다.

2차 "술은 천천히·대화는 많이"

술자리가 2차로 이어졌다면, 이미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른 상태. 숙취를 막으려면 지금부터 '음주 조절'이 필요하다. 술에 물을 타서 먹거나, 중간에 물을 마셔주면 좋다. 알코올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물이 필요한데, 이를 보충할 뿐 아니라 알코올 농도도 희석이 되어 술을 덜 취하게 만든다. 전용준 다사랑병원 원장은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에 음주량을 조정할 수 있다"며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음주 후 두통을 줄이고 체내 알코올 흡수율을 떨어뜨려 숙취를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주 1잔 분해에 걸리는 시간이 1시간20분, 기왕이면 낮은 도수의 술을 천천히 마셔야 취기가 덜 올라온다. 술은 낮은 도수의 술에서 높은 도수의 술로 마시는 것이 더 낫다. 독한 술에서 약한 술로 가면 '술이 술을 마시게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술을 마실 때 대화를 많이 하자. 알코올 성분의 10% 정도가 호흡을 통해 배출되는데, 말을 많이 하면 입과 숨을 통해 알코올이 날아갈 뿐 아니라 마시는 술의 양도 줄일 수 있다. 술자리가 노래방까지 이어졌다면 가급적 노래를 많이 부르고, 몸까지 흔들면서 분위기를 맘껏 즐기자.

"아쉽지만 이제 집으로"

술자리가 즐겁다고 새벽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다 보면 숙취로 이어져 건강뿐 아니라 업무 능률도 해치게 된다. 숙취 해소에 가장 좋은 것은 '잠'과 '휴식'이다. 소주 1병의 알코올을 해독하려면 최소 8시간은 자야 한다. 피로 회복을 위해서도 6시간은 자야 한다. 전용준 원장은 "자정이 넘도록 술을 마시면 수면 부족으로 신체 생활리듬이 깨질 수 있다"며 "수면시간을 고려해서 자정 이전에 귀가하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글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사진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도움말: 전용준 다사랑병원 원장, 노용균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공식 SNS 계정: 트위터 www.twitter.com/hanitweet / 미투데이 http://me2day.net/hankyoreh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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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장려하더니…‘휴직급여’ 돈없어 못준다


★... [한겨레] 고용부, 산전후·육아휴직 예산 3360억 바닥

수요예측 못하고 늑장대책 "3주간 지급중단"

한 살배기 첫 아이를 키우기 위해 육아휴직중인 직장인 이아무개(37)씨는 지난 2월부터 매달 육아휴직급여 50만원씩을 받아왔다. 그런데 지급일인 지난 28일에는 통장에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 대신 황당한 문자 메시지가 날라왔다.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센터가 "예산이 없어 급여 지급이 3주 동안 중단된다"고 알려온 것이다. 이씨는 "만날 여자들에게 애낳으라고 하면서 예산 배정도 제때 못하는 정부를 어떻게 믿으라는 얘기냐"며 "정부가 그러면서도 4대강 예산은 펑펑 쓰지 않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진짜 생활비에 쪼들리는 사람들은 당장 분유값, 기저귀값이 궁할텐데, 정말 황당했다"고 말했다.

정부 예산이 떨어져 지난 23일부터 산전후 휴가급여와 육아휴직급여 지급이 전국적으로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지급 중단 사태는 정부가 수요예측에 실패한 데서 비롯됐다. 고용부는 지난해 고용보험 기금에서 지급되는 두 가지 급여 예산으로 올해치 3360억원을 배정했다. 산전후 휴가급여가 1963억원, 육아휴직급여가 1397억원이다. 그런데 육아휴직급여 항목에서 지난 10월 말부터 경고음이 들렸다. 배정 예산의 90%를 이미 쓴 것이다. 김은정 고용부 여성고용과장은 "지난해보다 올해 육아휴직급여 신청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는데, 지난해 올해치 예산을 짜면서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산전후 휴가를 다녀온 이들 가운데 육아휴직급여를 신청하는 사람의 비율이 2008년 42.5%에서 지난해 이미 50.2%로 부쩍 증가했다는 점에서 올해치 예산 수요 예측이 힘들었다는 설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올해에는 그 비율이 57%가량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육아휴직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자녀 나이가 3살에서 6살로 는 것도 이미 예정된 일이다.

수요 예측에 실패했으면 대응이라도 빨라야 했을텐데, 정부는 '거북이 행정'으로 사태를 키우고 있다. 고용보험 기금을 더 쓰려면 고용부는 기획재정부에 '기금변경' 신청을 해야 하는데 고용부는 이달 18일에야 기재부에 공문을 보냈다. 23일께 기금 소진이 예상되는데 불과 닷새 전에야 조처를 취한 것이다.

고용부 고용보험정책과 쪽은 "기재부와 사전에 실무협의를 해야 했기 때문에 공문 발송이 늦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재부의 담당 공무원은 이런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우범기 기재부 노동환경예산과장과 기금 담당자인 김경국 사무관은 "기금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지급이 중단된 사실은 몰랐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29일 오후 4시까지만 해도 "12월 중순께까지는 지급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히더니, 1시간 뒤인 오후 5시께 "12월1일부터 지급을 재개하도록 조처했다"고 알려왔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공식 SNS 계정: 트위터 www.twitter.com/hanitweet / 미투데이 http://me2day.net/hankyoreh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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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노 안산시지부
제 7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 지난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 안산시지부에서는 제 7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해마다 벌어지는 김장담그기 행사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선물로 전달된다.

이번 행사는 2004년부터 시행된 연례행사로써 안산시 새마을 부녀회와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여 김장을 담그는데 바쁜 손길을 함께 했다.

봉사의 손길은 크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실천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안산시청사 뒷편에 위치한 차량 정비고 안에서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는 봉사의 현장에서 함께 일손을 도왔다.

소금에 절이고 양념을 해가는 과정은 가족을 대하는 마음이 고스란이 베어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지역구도의원과 공무원노조 관계자들이 봉사에 참여하여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각 동사무소별로 나눠져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배달됐다.

시 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원들의 개별적인 모금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부족한 부분은 조합비를 더해 마무리됐다며 성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 김모 씨는 "이틀간 약 80여명의 인원이 동원된 이번 행사를 통해 벌써 7년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면서 "점점 삭막해져가는 현대사회에서 소외된 틈새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병옥 기자.

상기 기사는 주간신문 서부뉴스 2010년 12월 6일자(제86호) 와 포털싸이트 daum(뉴스-안산), 오마이 뉴스에도 함께 보도되어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출처] 안산인터넷뉴스 . 클릭!



☞“노벨委 실수로 김필립교수 수상못해”


★... 노벨상위원회의 실수로 한국인 과학자가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계적인 과학 잡지인 네이처지는 24일자 온라인판에 미국 조지아공과대학의 월터 드 히어 교수가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장자로 안드레 가임 교수와 콘스탄틴 노보솔로프 박사가 선정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는 기사를 실었다.

노벨상위원회는 앞서 이들이 2004년 사이언스지에 탄소의 단층 구조체인 그래핀(Graphene)의 합성과 관련한 논문을 게재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드 히어 교수의 지적에 따르면 2004년 사이언스지에 실린 논문의 물질은 그래핀이 아닌 탄소의 복층 구조체인 그래파이트였으며, 실제로 그래핀을 합성하고, 그 특성을 실험한 결과는 2005년 네이처지에 실렸다. 실제로 2005년 네이처지 438호 197~200쪽에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논문이, 같은 호 201~204쪽에는 미국 컬럼비아대 김필립(43) 교수의 그래핀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드 히어 교수는 “노벨상위원회의 판단과 달리 많은 학자들은 김 교수가 공동수상자가 됐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김필립 교수의 모교인 서울대 물리·천문학부도 “김 교수가 공동수상자로 선정됐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병남 교수(물리·천문학부장)는 “국가적 지원이 있었다면 김 교수의 노벨상 공동 수상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네이처지는 올해 수상자인 가임 교수 역시 “김 교수가 중요한 공헌을 했으며, 기꺼이 그와 상을 나눌 것”이라고 답했고 전했다. 네이처지는 이어 노벨상 위원회도 “일부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웹 버전에서는 수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서울 태생인 김 교수는 1986년 서울대 물리학과에 입학, 1992년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대 물리학과 박사과정에 진학해 1999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년간 버클리대 물리학과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았으며, 2001년 컬럼비아대 교수로 임용돼 2005년 네이처지에 그래핀의 물리적 특성을 처음으로 규명한 논문을 게재, 세계 물리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새달부터 車 등록·지방세 납부 어디서나 가능


★...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주소지가 아닌 다른 시·도와 인터넷에서도 자동차 등록 및 세금 납부를 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자동차 소유자의 주소지에서만 차를 등록할 수 있어 장기 부재 등으로 타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앞으로는 주소지 말고도 전국 어디서나 자동차 등록신청을 하고 농협·우체국에서 취득·등록세를 낸 뒤 자동차 등록증과 번호판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으로는 자동차포털(www.ecar.go.kr)에서 등록 신청을 하고 위텍스(www.wetax.go.kr)에서 지방세를 낸 뒤 다시 자동차포털에서 번호판 수령지를 선택할 수 있다.

지역개발채권은 온오프라인 등록 구분 없이 교통안전공단 계좌로 매입액을 송금하면 된다. 세금은 해당 지자체 내에선 모든 은행에서 낼 수 있으나 농협과 우체국은 지역에 상관없이 납부할 수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재벌 2세, 야구방 망이로 무차별 폭행
피해자에 ‘매값’으로 2000만원 건네 경찰,
최철원 M&M 前대표 수사


★... 최종관 전 SKC 고문의 아들인 최철원(41) M&M 전 대표가 해고에 항의하는 운수노동자를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매값’을 건넸다는 MBC ‘시사매거진 2580’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29일 수사에 나섰다.

 시사매거진 2580은 최근 ‘믿기지 않는 구타사건, 방망이 한 대에 100만원’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최 전 대표가 화물연대 소속 탱크로리 운전기사 유모(52)씨를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구타했다고 보도했다.

유씨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가 최 전 대표의 회사에 합병된 뒤 고용 승계와 차량 매각 문제로 마찰을 빚었고,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M&M 임원 등 간부 7~8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13대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최 전 대표는 유씨를 때린 뒤 탱크로리 가격 5000만원과 ‘매값’으로 2000만원을 건네는 만행을 저질렀다. 유씨의 변호인 김칠준 변호사는 “최 전 대표에 대한 형사사건 처리 추이를 지켜보고 민사소송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돈을 주면 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형사합의금을 주는 문제와는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최 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유통, SK글로벌, 쉐라톤워커힐호텔 등을 거쳐 2001년 화물 운송회사인 M&M을 창업했다. 지난해 11월 M&M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SK그룹 관계자는 “M&M은 SK그룹과는 전혀 관계없는 회사”라고 선을 그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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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건강수명 72→75세로 늘린다”


★... 10년후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을 29%까지 낮추고 암 검진 수검률과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을 80%까지 높여 건강수명을 현재의 72세에서 75세로 늘리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안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9일 보사연 대회의실에서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20’ 공청회를 열고 건강수명의 연장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한 6개 분야별 건강증진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안은 먼저 완전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사업장을 95%까지 늘리는 등 방안을 통해 성인 남성의 흡연율을 2008년 47.7%에서 2020년 29%로,남자 중고교생의 흡연율을 16.8%에서 12%로 낮추겠다는 목표안을 내놓았다.

 또 일반 국민의 암 검진 수검률을 2008년 현재 50.7%에서 80%로 높이는 등 방법으로 암정복 10개년 계획에 따라 암 사망률을 10만명당 103.8명에서 78.7명으로 낮추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아울러 일반건강검진 수검률도 65.3%에서 80%로 높이게 된다.

 일반국민의 신체활동 실천율과 건강식생활 실천율을 각각 20%,35%로 올리도록 하는 등 건강생활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특히 만성질환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장애와 사망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점 관리 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혈압 유병률은 28%에서 23%로 낮추고,성인비만 유병률은 현재 수준(남성 35%,여성 25%)으로 유지하며 정신보건 측면의 건강정책으로 현재 인구 10만명당 26명인 자살률을 18명으로 낮추기로 했다.

 임신,출산 중에 사망하는 모성사망률은 출생 10만명당 15명에서 9명으로,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천명당 3.4명에서 2.8명으로 낮추겠다는 목표치가 제시됐다.

 이같은 건강증진 정책의 추진으로 현재 남성 69.7세,여성 74.2세인 건강수명을 2020년까지 남성 73.2세,여성 76.6세로 늘리겠다는 것이 이번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안의 궁극적인 목표다.

 보사연 최은진 연구위원은 “20세 이상 인구의 흡연과 음주,비만이 유발한 질병으로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지출액은 전체 진료비 중 24%에 이른다”며 “사전예방적 건강증진 체계를 통한 질병 예방은 삶의 질 향상,인적자본의 질적 제고,의료비 절감을 가져오고 이는 국가 전체의 발전과 경제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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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내출장때 저가항공사 이용 ‘권장’


★... 앞으로 공무원들은 국내 출장때 가능한 한 저가항공사를 많이 이용할 전망이다.

 29일 정부당국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공무원 출장 규정을 담은 ‘공무원여비업무 처리기준’을 정비하면서 국내 출장 시 운항 노선이 없거나 시급한 경우를 빼곤 가급적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도록 노력하라는 내용을 넣었다.

 과장급 이하 실무자의 국내 출장으로 한정하고,‘저가항공사를 이용하도록 노력한다’는 권장사항으로 했지만 저가항공사 이용을 정부도 장려한 것이다.

 정부가 그동안 이 기준에서 항공사를 특정하진 않았지만 공무원 대부분은 노선과 스케줄이 많고 더욱 안전한 것으로 짐작되는 대형항공사를 이용해 왔다.

 그러나 저가항공사들은 대중화 초기에 일었던 우려와 달리 안전에 대한 신뢰를 만들어가면서 공무원들이 출장 때 자주 이용하는 김포~제주 노선에서 44%,김포~부산 노선에선 35%를 점유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로서는 저가항공사의 항공료가 대형항공사에 비해 20%가량 싸다는 점을 감안,예산 절감을 위해 이번에 기준을 손질한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국내 저가항공사가 시장점유율이나 안전성 측면에서 신뢰를 받고있다”고 평가하며 이번 조치로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특히 이번 기준 실행의 실효를 위해 정기적으로 저가항공사 이용 통계를 뽑아 실태를 점검키로 했다.  이런 가운데 저가항공사들은 정부 방침을 크게 반기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용 권장 문구가 들어간 것 자체가 큰 상징성을 갖는다”며 “안전성과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정부는 저가항공사들의 국제선 노선이 크게 늘어난다면 해외 출장때에도 이용을 권장하는 방안을 장기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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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아이파크 가장 비싼 아파트 3.3㎡당 6007만원


★... ‘명불허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와 압구정동이 전국의 아파트 가운데 3.3㎡당 가격이 가장 비싼 곳으로 밝혀졌다. 올해 고가 아파트 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도 삼성동 아이파크와 압구정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 자리를 지켰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전국의 일반 아파트(재건축 제외, 주상복합아파트 포함)의 3.3㎡당 매매가는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가 6007만원으로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삼성동 아이파크는 지난해에도 6112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집값이 떨어지면서 3.3㎡당 가격은 지난해보다 105만원 하락했다. 2위는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7차로 3.3㎡당 4901만원이었다.

압구정 구현대7차는 지난해에도 5171만원으로 2위였다. 이어 청담동 동양파라곤(4775만원), 반포동 반포상가(4584만원), 압구정동 한양8차(4565만원), 압구정동 구현대6차(4428만원), 대치동 개포우성1차(436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상위 10위권 아파트 가운데 반포동 반포상가 아파트를 제외한 9곳은 모두 강남구 소재 아파트가 차지했다.

동(洞)별로는 한강변 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압구정동이 411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고가 주상복합아파트가 위치한 용산동5가가 3685만원으로 2위였다. 이어 대치동(3532만원), 반포동(3430만원), 도곡동(3107만원), 한강로3가(3088만원), 삼성동(308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포함하면 저밀도 재건축 단지가 몰려 있는 개포동이 416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압구정동은 4125만원으로 2위였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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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행정권한 대폭 확대
도 사무 27개 이양…자율성 보장·경쟁력 향상


★...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권한이 확대된다.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도청 사무인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변경’ 등 16개 기능 27개 사무를 이양하는 내용이 24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도시로 이양된 사무는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지방어항 지정’ 등 2개 사무, 지식경제부 소관 ‘지역산업 진흥계획 수립’ 등 3개 사무, 환경부 소관 ‘수질오염도 측정’ 등 14개 사무, 보건복지부 소관 ‘시민식품 감사인 위촉’ 1개 사무,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박물관 및 미술관 등록’ 1개 사무, 국토해양부 소관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변경’ 등 6개 사무다.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에 도의 권한 중 일부를 대도시에 이양하기로 확정한 것은 대도시의 경우 인구, 산업의 집중으로 각종 도시행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행정권한이 미흡해 이를 보완하고, 기존의 대도시 특례제도로는 급증하는 행정수요를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어 시·군과의 차별성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어, 대도시 행정수요에 잘 대처할 수 있게 행정사무를 이양해 대도시 행정의 자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방분권촉진위원회는 2008년 12월 출범 후 올해까지 1178개 사무를 지방에 이양했고, 현 정부 출범 후 지방에 이양된 사무는 1232개에 이른다.

이숙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과 책임을 합리적으로 배분함으로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능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지방분권’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행정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최소화되는 권한의 배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조치에 해당하는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는 경기도 수원, 성남, 고양, 부천, 안산, 안양, 용인, 남양주시, 충남 천안시, 충북 청주시, 전북 전주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등 13곳이다.

문의: 행전안전부 지방분권지원단 02-2100-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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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포토뉴스 ☜┛

☞ 경북 안동 돼지농장 구제역 발생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경북 안동 소재 돼지 사육 농장 2곳에서 발견된 구제역 의심 돼지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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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육영수 여사 탄신 85주년 숭모제


★...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고(故) 육영수 여사 탄신 85주년 숭모제가 29일 오전 고향인 충북 옥천서 열려 옥천군수 등이 제례하고 있다. 2010.11.29 bgipark@yna.co.kr (끝)/박병기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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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경기도 민원전철 365"


★...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9일 오전 경기도가 서동탄-성북을 운행하는 1호선 전철의 중간차량 1량을 민원실로 개조한 '경기도 민원전철 365'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민원 상담을 받고 있다. 민원전철에는 각종 생활민원상담코너는 물론이고 경기우수농산물코너와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코너 등이 준비됐다. 2010.11.29 << 지방기사 참고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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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주 만드는 계절


★... 늦가을, 추수를 마친 농촌은 풍요로움으로 가득하다. 본격적인 농한기를 맞아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이 장을 담그기 위해 메주를 양지바른 곳에 말리고 있다. 깨끗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받은 메주는 40일뒤에 다시 물과 천일염을 만나 장으로 태어난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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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월 만에 구제역 발생


★... 29일 돼지 구제역이 발생한 경북 안동시 와룡면의 한 양돈단지에서 방역담당자들이 외부인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한 채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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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녹색정원 만들어요


★...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농촌진흥청이 실내 녹색정원 보급 확대를 위해 개최한 생활원예 콘테스트에서 참석자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제원 기자 jwle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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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연평도주민에게 담요 전달


★... 29일 오전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과 임직원들이 연평도 주민들에게 전달할 기내담요 2천장을 트럭에 싣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jwle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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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잊은 개나리 ‘활짝’


★... 강원 철원지역에 1.7㎝의 눈이 내리는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의 기온을 보인 29일 강릉시내 한 도로변에 개나리가 노란 꽃을 피워 눈길을 끌고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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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쉬, 영하40도에서도 얼지 않는 '윈터 와이퍼' 출시


★... 29일 서울 명동ABC마트 앞에서 레이싱모델들이 영하40도에서도 얼지 않는 '윈터 와이퍼(사계절용)'를 선보이고 있다. 윈터 와이퍼는 그라파이트(흑연) 코팅으로 폭설에도 눈이 얼어붙지 않는다고 보쉬코리아는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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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과일 스위티 맛보세요


★... 29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지중해 과일 스위티를 선보이고 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스위티는 포멜로와 자몽을 교배시켜 탄생한 과일로 국내에서는 겨울에만 판매된다. 지차수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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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디자이어 HD 국내 출시


★... 2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HTC 디자이어 HD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인 이 제품은 국내 최대인 4.3인치 화면에 1GHz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경향신문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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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붉은 대게 “지금이 제철”


★... 28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도우미들이 동해안산 붉은 대게를 들어보이고 있다. ⓒ 경향신문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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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에 다연장로켓 배치


★... 군당국이 북한의 추가 포격에 대비해 연평도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진 MLRS 다연장로켓포/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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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륙하는 슈퍼호넷


★... 한미 연합훈련 이틀째인 29일 서해상 미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9만7천t)에서 슈퍼호넷이 작전을 마친 뒤 착륙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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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하는 F-15K 전투기


★...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한 최신예 전투기인 F-15K(슬램이글)가 29일 경남 창녕군 남지비상활주로 상공을 날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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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격하는 KF-16 전투기


★... 기존 F-16에 비해 엔진출력과 항속거리가 크게 증가돼 최신 항공 전자장비와 무장을 보유한 다목적 전투기인 KF-16(파이팅 팰콘) 2대가 29일 경남 창녕군 남지비상활주로 상공을 날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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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급유하는 조지 워싱턴호연합뉴스


★... 27일 서해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한 미 핵항모 조지 워싱턴호의 한 장병이 급유선인 티페카누호를 향해 샷라인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미해군(U.S. Navy) 제공)/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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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천연기념물 재지정


★...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37년만에 천연기념물 재지정을 예고한 창녕 우포늪. 2010.11.29 << 문화부 기사참조, 연합 DB >>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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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 멋, 디쉬가든 꾸며요!'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인턴기자 =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생활원예 콘테스트' 디쉬가든(생활 용기 내 식물가꾸기) 분야 참가자가 꾸미기 작업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생활원예 확대보급을 통한 국민 정서함양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2010.11.29 sjoonhee@yna.co.kr (끝)/신준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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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리더십 컨퍼런스


★... (서울=연합뉴스)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 여성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대통령 부인 김윤옥여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2010.11.29 << 한국일보 제공 >> (끝)/도광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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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성산산성 발굴


★... (서울=연합뉴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올해 제15차 경남 함안 성산산성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드러난 서문지 전경. 남동쪽에서 본 모습이다. 2010.11.29 << 문화부 기사참조,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제공 >> taeshik@yna.co.kr (끝)/김태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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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쓰는 전자제품, 건강에 나쁘지 않을까?


★... 날이 추워지면서 온열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우리 몸을 따뜻하게 덥혀 주니 고맙지만 전자파가 신경 쓰인다. 온열제품을 포함한 전자제품, 건강에 해롭지 않은지 살펴본다.

Q 전자파는 인체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

강한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 내에 유도전류가 형성돼 호르몬 분비 체계나 면역세포에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두통, 수면장애, 기억력 상실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부작용은 인체가 강한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됐을 때 일이다. 전자제품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로 인한 피해는 미미한 수준이다.

김윤신 한양대의대 산업의학과 교수는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한 결과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지만, 인체에 대한 영향을 말하기에는 아직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Q 전기장판 같은 온열제품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전기장판 위에 이불을 깔면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다고 전자파가 줄어들지 않는다. 전자파는 전기와 자기로 구성된 에너지 흐름의 일종이다. 전기장은 쉽게 차단되나, 자기장은 전기가 흐르는 곳이면 어디나 존재하며 빛처럼 직진·반사를 하고 벽까지 투과한다. 따라서 자기장을 감소시키는 특수열선을 이용해 자기장이 거의 생기지 않게 만든 전자파 차단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윤신 교수는 “전자제품의 자기장은 뇌세포 같은 열에 약한 조직세포, 혈관이 거의 없는 눈의 수정체나 고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온열제품은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사용 시간을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열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온도에 무뎌져 온도를 점점 더 높인다. 이 때문에 열성홍반이나 자극성 피부염, 화상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Q 생활 속에서 전자제품 사용 시 전자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전자제품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전력소모량이 적을수록, 플러그를 뽑아 놓을수록 전자파 노출량이 적어진다. 따라서 가능한 한 멀리서 짧은 시간 동안 낮은 강도로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는다. 김윤신 교수는 “텔레비전은 1.5m, 컴퓨터는 60cm 이상 떨어져서 사용한다. 휴대폰의 전자파는 안테나와 본체의 연결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방출되므로 안테나를 뽑은 다음 귀에 바짝 대지 않고 사용한다. 가전제품 가운데 전자파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1m 이상 떨어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Q 전자파를 특별히 더 조심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어린이와 임산부, 노인은 자제한다. 김윤신 교수는 “전자파의 위험성이 아직 정확히 규명된 것은 아니지만 ‘위험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어린이, 임산부, 노인은 전자제품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스웨덴 칼로린스카연구소의 연구 결과 고압송전선 주변에서 소아 백혈병의 발생률이 현저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인체가 강한 전자파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약화되고 호르몬 체계가 교란될 수 있다. 성인에 비해 면역 체계가 약한 어린이와 임산부, 노인이 전자파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 minjung@chosun.com 사진 조은선 기자 도움말 김윤신(한양대의대 산업의학과 교수)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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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강하다! 생강의 재발견


★... 중국의 성인 공자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식사 때마다 반드시 챙겨먹었다는 음식이 바로 생강이다. 향신료지만 효능 면에서 보면 어떤 식재료 못지않게 뛰어난 생강에 대해 살펴본다.

#1. 알면 알수록 놀라운 생강의 효능

<동의보감>에는 생강은 몸의 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주며 구토를 없앤다고 기록돼 있다. 이는 생강이 위를 자극해 소화를 촉진시키고 몸에서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따뜻함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강을 먹으면 기침, 감기, 몸살, 목의 통증 등이 완화된다. 생강의 진저롤은 메스꺼움을 예방한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의학저널 <란셋>을 인용해 생강이 멀미약보다 멀미 억제 효과가 2배 이상 뛰어나다고 보도했다. 런던의 세인트·바솔로뮤병원에서는 수술 후 마취에서 깬 환자의 심한 메스꺼움을 억제할 때 화학 약물보다 생강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애기도 한다. 일본 교토대학교의 야마하라 조지 박사는 생강의 진저롤이 담즙을 촉진시켜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앤다고 밝혔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은 혈액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는다. 덴마크 오덴스대학 스리바스타바 박사는 생강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고,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 및 개선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똑같이 매운맛을 내는 마늘이나 양파보다 생강이 혈액응고를 막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크다.

생강은 해열 작용도 한다. 이탈리아 나폴리대학교의 마스콜로 박사는 생강이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인체 내에서 합성된 생리 활성 물질로 장기나 체액 속에 분포해 있으면서 생리 작용을 촉진시키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해열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생강은 화학 소염·진통제와 비슷한 효과도 낸다. 화학 약제를 복용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이 발생할 수 있지만 생강은 위벽을 보호하므로 건강에 이롭다. 생강은 산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사람은 몸 안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신체에 깊이 관여하면서 노화가 일어난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생강을 먹으면 노화뿐 아니라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생강을 많이 먹으면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생강은 익혀 먹어도 효능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익혀서 먹는 게 적당하다. 또한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치질이 있거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같은 내장기관의 출혈이 염려되는 사람은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여성의 건강에 특히 좋은 생강

생강은 특히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강은 속이 냉해 소화가 안 되고 잘 붓는 여성, 비위가 약한 임산부의 입덧에 도움이 된다. 생강은 몸이 차고 속이 냉해서 유발되는 각종 여성질환과 자궁질환 치료에 많이 이용된다”고 말했다.

생강은 먹는 것 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생강 반식욕과 생강 족욕이 그것이다. 생강 반신욕은 생강 1개를 강판에 갈아 헝겊주머니에 넣은 상태로 욕조에 담그면 된다. 생강 족욕은 강판에 간 생강 1개를 냄비에 넣고 물 2ℓ를 부은 뒤 가열하다 팔팔 끓기 직전 불을 줄여 중불에서 20~30분 정도 졸인 것을 사용한다. 이것을 차게 해 세숫대야에 넣고 10~15분간 발을 담근다. 처음에는 조금 따갑지만 곧 사라지니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생강은 편안한 수면에도 도움이 된다. 얇게 썬 생강 1~2개를 그릇에 담아 머리맡에 두고 자면 생강의 정유 성분과 방향 성분, 매운맛 성분이 후각을 자극해 뇌신경을 진정시켜 잠을 잘 잘 수 있게 한다. 생강은 보통 4월에 심어 9월에 수확한다. 가을에 수확한 생강은 햇생강이고 보관해둔 생강을 묵은 생강이다. 우리가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강은 묵은 생강이다. 묵은 생강을 구입할 때는 통통하고 상처나 주름이 없는 것으로 고른다. 생강은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3. 생강을 즐기는 4가지 방법

생강과 홍차의 어울림 ‘생강홍차’

생강홍차는 생강 고유의 향과 홍차 향의 조화가 뛰어나다. 생강차를 탈 때 녹차 잎을 넣어 우려도 되고, 말린 생강을 믹서에 갈아두었다 홍차를 탈 때 섞어도 된다. 생강홍차는 향이 달아나지 않게 잘 밀폐시킬 것.

재료(10잔 분량) 생강 2개, 홍차 20g,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흙을 털고 깨끗이 씻은 생강의 껍질을 벗겨 얇게 채 썬 뒤 소금물에 데쳐 매운맛을 뺀다.
2 데친 생강의 물기를 없애고 햇빛에서 바짝 말린다.
3 홍차와 말린 생강을 같이 병에 담아 보관하면서 한 찻숟가락씩 물에 우려 마신다.

은은한 향이 나는 ‘생강마멀레이드’

생강마멀레이드는 생강을 편 썰거나 가늘게 채 썰어 만든다. 생강마멀레이드를 물에 넣으면 생강차가 되고, 잼처럼 빵에 발라먹을 수도 있으며, 쿠키나 빵을 만들 때 넣어도 된다.

재료(4인분) 생강 300g, 황설탕 150g, 소금 약간, 물 200g

만드는 법

1 생강은 깨끗이 손질해 얇게 편 썬다.
2 ①을 소금 넣은 물에 넣어 매운 맛이 빠지도록 데친다.
3 데친 생강의 물기를 없애고 황설탕, 물과 함께 물이 2큰술 정도 남을 때까지 윤이 나게 조린다.

신선하고 개운한 ‘돗나물생강초나물’

신선한 돗나물과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생강초가 입맛을 자극한다. 생강초는 돗나물 뿐 아니라 향이 강하지 않은 채소는 어느 것이든지 잘 어울린다.

재료(4인분) 돗나물 50g, 생강 1개, 소금 1작은술, 설탕 ¼작은술, 식초 1작은술

만드는 법

1 돗나물은 깨끗이 씻어 손질한다.
2 생강은 깨끗이 손질해서 최대한 가늘게 편 썬 뒤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친다.
3 물기 뺀 생강에 분량의 양념을 넣어 하룻밤 잰다.
4 돗나물과 절인 생강, 생강 절인 액을 같이 넣어 잘 섞는다.

식욕 돋우는 ‘연어지라시생강덮밥’

연어지라시생강덮밥은 생강 향이 밥에 고루 배 있어 식욕을 돋우는 데 그만이다. 연어와 다양한 채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채식을 선호하는 사람은 절인 양배추, 양상추, 배추, 무 등을 넣는 게 좋다.

재료(4인분) 밥 4공기, 훈제연어 12조각, 연근(8cm) 1토막, 달걀 2개, 오이 ½개, 우메보시 4개, 생강 2개, 무순 약간, 연근 절임용(설탕 2작은술, 식초 2작은술, 소금 ¼작은술), 배합초(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정종 1큰술, 소금 1큰술), 레몬즙 약간, 여분의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따뜻한 밥을 설탕과 식초, 정종, 소금을 넣고 가루가 녹을 때까지 따끈하게 데운 것에 넣고 재빨리 섞는다.
2 훈제연어는 키친타월로 눌러 기름기를 없애고 레몬즙을 살짝 뿌려 잰다.
3 연근은 0.3cm 두께로 채 썰어 식초 물에 데친 뒤 식초와 설탕에 절인다.
4 달걀은 소금을 넣고 풀어 스크램블을 만든다.
5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썰어 소금에 절인 뒤 물기를 꼭 짠다.
6 우메보시는 다진다.
7 생강은 아주 잘게 다져서 양념한 밥에 섞는다.
8 그릇에 밥을 담고 연어와 연근, 달걀, 오이, 우메보시를 보기 좋게 놓은 뒤 무순으로 장식한다.

/ 취재 김민정 월간헬스조선 기자 사진 조은선(상상이 스튜디오) 도움말 조선화(여성미한의원 원장) 참고서적 <생강이 여자 몸을 살린다>(황금부엉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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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전 ‘이것’만 알아도 절반은 몸짱!


★... 몸짱이 되고 싶긴 해도 결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오류 중의 하나는 ‘운동을 만만하게 본다’는 것. 그까짓 운동 쯤이야 배우지 않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운동 초보가 기본적인 지식이나 가르침 없이 혼자 힘으로 운동을 했다간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도 못하고 얼마 못 가 지쳐 떨어질 수 있다. 의욕만 충만한 운동 초보들을 위해 꼭 필요한 기본 지식들을 알아봤다.

>>운동 초보는 가능하면 헬스 클럽에서!

운동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집에서 체중을 이용한 맨 몸 운동을 틈틈이 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웬만한 의지가 있지 않고서는 지속하기가 힘들어 운동을 건너뛰기 쉽고 정확한 자세를 배우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다. 초보일수록 동네 저렴한 헬스장에서라도 기본을 익히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헬스장을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화려한 조명도 최신 설비도 아닌, 이동 시 걸리는 시간. 헬스장이 멀리 있으면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운동을 빼먹기 쉽다. 가는 데 오래 걸리거나 차를 타고 가야 하는 헬스장은 되도록 피한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잊지 말자

운동을 할 때 스트레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스트레칭을 건너뛰고 바로 중량 운동에 들어가면 인대나 관절의 부상, 근육 손상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허리는 중량 운동을 할 때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가해지는 부위이므로 꼼꼼히 스트레칭 한다. 중량 운동이 끝난 후에도 스트레칭과 같은 정리 운동을 해 준다. 운동 후의 스트레칭은 운동 부위의 근육을 풀어 근육통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자신에게 맞는 중량 선택하기

너무 가벼운 중량으로 횟수만 많이 반복하는 운동은 비효율적이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무거운 중량으로 하는 운동은 동작이 흐트러져서 좋지 않다. 자신에게 맞는 무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10회 정도 들 수 있는 무게에서 마지막에 힘을 더 짜내어 12~15회까지 완수할 수 있는 무게면 적당하다.

>>휴식이 운동보다 중요하다

중량 운동을 통해 근육에 자극이 가해지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고 손상된 근육은 상처에 새 살이 차오르듯 점차 재생한다. 이렇게 손상과 재생 과정을 반복적으로 거치면서 근육이 성장하는 것. 그런데 근육이 재생되는 시기에 또 다시 중량 운동을 해서 근육이 손상되면 당연히 재생 과정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

운동 세트 사이에도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보통 대근육 운동 시에는 세트 사이에 2~3분 정도, 소근육 운동 시에는 1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1분 이내의 짧은 휴식은 무산소 운동을 유산소 운동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중량 운동, 해서는 안 될 시간대가 있다

운동은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간대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너무 이른 새벽이나 너무 늦은 밤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늦은 시간에 운동을 하면 잠을 이루기도, 어렵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기도 힘들다. 또한 운동 후에는 운동으로 소모된 영양소를 보충해줘야 하는데,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에 부담이 된다. 따라서 밤 9시 이후에는 가급적 강도 높은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본 호흡법만이라도 익히자

운동을 웬만큼 해 온 사람들도 호흡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러가지 호흡법이 있지만 초급에서 중급 정도의 운동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이라면 ‘힘이 들 때 숨을 내쉬고 힘이 덜 들 때 숨을 들이마시면’ 된다. 예를 들어 덤벨 운동을 할 때는 들어 올리는 것보다는 내릴 때 더 많은 자극이 가해지므로 들어올릴 때 들이마시고, 내릴 때 내쉰다. 이 방법이 헷갈린다면 운동 기구가 몸의 중심에 가까워지면 숨을 들이마시고 몸의 중심에서 멀어질 때 숨을 내쉬는 걸로 기억하면 쉽다. 기초 호흡법이 습관이 될 때까지 익혀두면 좋다.

간혹 무거운 무게를 들 때 호흡을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혈관 상승으로 인한 혈관 손상과 졸도가 생길 수 있으므로 운동 중에는 절대로 숨을 참으면 안된다.

<참고서적 = 스미골에서 몸짱으로!(비타북스)>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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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구 연령분포 변화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9일 북한 중앙통계국이 유엔인구기금(UNFPA)에 제출한 2008년 인구센서스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34세 인구가 90년대 영양결핍과 만연한 질환, 열악한 보건위생으로 상당 인구가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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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NBA 팀과 스폰서십 체결


★...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미국 프로농구 NBA의 2010-2011 시즌 우승 후보인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 두 팀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 금호타이어 제공)/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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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여행 싸게 가는 노하우 5가지


★... 국내 여행이든, 해외 여행이든 주말은 여행의 성수기다. 따라서 평일보다는 요금이 비싼 것이 사실. 하지만 열심히 클릭을 하면 분명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말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노하우 5가지.

● 현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를 활용하라

주말을 이용하는 여행은 시간이 짧기 때문에 여기저기 찍고 다니는 패키지보다는 자유 여행을 선호한다. 여행사에서 에어텔로 판매하는 상품도 많지만, 호텔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최근에는 직접 현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이들이 많다. 여행사를 통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저렴하고, 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도 많아 더욱 친절하다.

도쿄 필하우스

가족 단위로 머물 수 있는 별관이 마련돼 있고, PC 및 인터넷 전화기가 설치돼 있어 웹서핑 및 통화가 용이하다.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아침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www.feelhouse.jp, 0303-4873-4386

도쿄 게스트코리아하우스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다. 밥, 김치를 24시간 무료로 제공하고, 국제전화 무료 서비스, 인터넷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koreahouse.info, 0303-5375-0083

상하이 무지개민박

상해 홍교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통역 서비스가 가능해 여행하는 데 편리하다. 미리 연락하면 공항 터미널로 마중을 나온다. 식사, 세탁, 커피, 과일 등 무료 제공. 문의 cafe.naver.com/rainbow2010, 138-1710-7661

홍콩 YMCA 홍콩호텔

카오룽 반도의 번화가인 침사추이에 위치해 있으며, 실내 수영장이 있어서 가족 여행객이 머무르기에 좋은 곳이다. 밤에는 홍콩섬의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다. 문의 www.ymcahk.org.hk/sales, 852-2-2268-7888

타이베이 선루트타이베이 상당히 깔끔하고 조용하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 도보로 3~5분 거리에 MRT 역이 위치해 있어 타이베이 어디로든 이동이 쉽다. 공항에서는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조식도 제공된다. 문의 886-2-2597-3610

● 항공권 폭탄 세일 찾기

항공권은 재고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날짜, 그 시간에 해당하는 항공권은 반드시 판매해야 한다. 때문에 빈 좌석으로 운행하는 것보다 아주 싼 가격이라도 받는 것이 낫다. 특히 전문 여행사의 경우 좌석 확보를 위해 다량의 티켓을 확보하는데, 급하게 취소되는 경우 이를 채우기 위해 폭탄세일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를 노리자.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는 바로 '땡처리닷컴(www.072.com)'이다.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최대 86%까지 할인된 가격의 항공권도 만날 수 있다.

● 반짝 여행 상품을 클릭하라

완벽한 쇼핑을 위해서 발품이 필요하다면, 여행을 위해서는 발품이 필요하다. 무한한 클릭만이 좀 더 싸고 저렴한 상품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행사에서는 한 달에서 두 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상품을 판매하지만, 때에 따라서 반짝 상품을 내걸기도 한다. 이런 상품은 일반 상품에 비해 10만 원 이상 저렴한 것도 많으니 절대 놓치지 말자. 캐빈스토리(www.cabinstory.co.kr)에서는 원하는 여행지를 검색하면 제휴사의 여행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이용해보자.

●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자

국내선만 운행하던 저가 항공사들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국제선 취항을 시작하면서 더욱 저렴하게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진에어의 경우 방콕, 중국, 일본, 미국 괌 등의 노선에 순차적으로 취항을 추진하고 있고, 제주항공은 일본, 태국, 필리핀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역시 말레이시아, 일본, 캄보디아 등 노선이 있으니 이를 활용해보자.

● 여행 고수들의 노하우를 배우자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항공권이나 숙박료가 저렴한 것을 골랐다 하더라도, 현지에서 엉뚱한 곳에 지출하게 되면 사전 준비는 헛고생이 된다. 현지에서도 싸고 맛있으면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현지에서 살고 있거나 다녀온 이들의 경험을 들어보는 것이 좋다. 네이버 월드타운(worldtown.naver.com)이나 싸이월드 페이퍼(paper.cyworld.com)는 포털사이트에서 직접 해외 통신원들을 관리하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 블로거들이 제공한 맛집, 관광지에 대한 평가를 모아놓은 윙버스(www.wingbus.com)는 자유여행의 필수다.

월간 레저·여행 매거진 LEISURE+ / 정기구독 문의 02-724-7500 글 김정아, 김진아 기자 사진 조선일보DB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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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돌려줘” 달리는 차에 매달린 부모들


★... 달리는 자동차에 매달린 20대 부부가 화제다. 22살, 24살의 미국 남녀가 자동차에 매달린 이유는 자동차 안에 태어난 지 6개월 된 부부의 아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24일 캔자스시티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주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일어났다. 미주리 출신의 멜라니-애론 리치맨 부부는 콜로라도에서 미주리로 가는 도중 캔자스시티의 한 주유소에 잠시 멈췄다. 이들은 자동차의 시동을 끄지 않고 잠시 밖으로 나왔는데, 차량 절도 용의자가 부부의 차에 올라탄 후 그대로 내뺀 것.

리치맨 부부는 아기를 구하기 위해 달리는 자동차에 필사적으로 매달렸고, 조수석 창문을 통해 절도 용의자에게 아기가 있다고 고함쳤다. 그리고 유리창을 주먹으로 깨고 발로 절도범을 걷어차면서 제지했다. 결국 자동차를 몰고 도주하던 용의자는 몇 미터를 주행한 후 운전석 문을 열고 도망을 쳤다. 부부는 작은 부상을 입었지만, 아기는 무사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목숨을 걸고 아기를 구한 부부의 모습은 주유소 CCTV를 통해 촬영되었다. 캔자스시티 경찰은 차량 절도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달리는 차량에 매달린 20대 부부)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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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다이빙궈, 굳은 MB


★...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다이빙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만나고 있다. 이 대통령이 굳은 표정으로 다이빙궈 국무위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당초 30분으로 예정됐던 이 자리는 2시간15분 동안 이어졌고 면담의 막바지 10분은 독대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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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조직 퇴치 본격 개시!"


★... (AP=연합뉴스) 2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알레마웅 빈민굴에서 경찰들이 마약상 체포 작전 중 위치를 잡고 있다. 헬리콥터와 장갑차 지원을 받은 브라질 경찰들은 이날 총격에 대응하며 좁은 골목 중심으로 이동하는 작전을 통해 오랫동안 마약조직이 점령해왔던 빈민가 탈환 작전에 돌입했다. (끝)/외신사진공용2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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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지지하는 후보입니다!"


★... (AP=연합뉴스) 인기가수 출신의 아이티 대권 주자 미셸 마르텔리를 지지하는 한 여성이 28일 포르토프랭스에서 열린 선거 무효 시위에서 마르텔리 후보의 사진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날 아이티에서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는 폭력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야권 대선후보들이 일제히 부정선거에 따른 선거 무효를 주장하고 나서는 등 극심한 혼탁 양상을 보였다. (끝)/외신사진공용3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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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길 치솟는 터키 驛舍


★... (AP=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 시내의 유서깊은 하이다르파사 기차역에서 28일 불길이 치솟고 있다. 이날 복원공사 중인 하이다르파사 역사의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끝)/외신사진공용3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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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화물기 파키스탄 추락


★... 러시아 선웨이즈 항공 소속 일류신-76 화물기가 2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달미아 지역에 추락해 승무원 8명 전원과 지상에 있던 10명 등 최소 18명이 숨졌다. 파키스탄 보안 요원이 화물기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카라치 신화통신=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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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붕괴’ 판박이 사고 中서 발생


★... 1994년 전 국민에게 충격을 준 성수대교 붕괴 참사와 똑 닮은 사고가 중국에서 발생했다. 지난 26일 밤 11시 30분경, 중국 난징의 한 대로변에서는 한창 건설중이던 고가(高架)의 일부가 갑자기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공사 현장에는 다수의 인부들이 작업 중이었는데, 미처 무너지는 구조물을 피하지 못한 인부 7명이 깔려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마치 지진이 일어난 듯한 굉음이 들리더니 무게 300t, 길이 30m에 달하는 구조물이 뚝 떨어졌고, 이후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가까스로 충돌을 피한 인부들은 잔해에 깔린 사람들을 구하려고 동분서주했지만, 거대한 구조물이 통째로 떨어진 탓에 아무도 손을 쓰지 못했다.

현장의 한 인부는 “당시 동료들이 교량의 노면에 석회를 이용한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콰쾅’ 소리와 함께 떨어져 내렸다. 정말 순식간에 발생한 사고였다.”고 설명했다.

작업이 이뤄지던 현장 옆에는 전철 선로가 있었는데, 사고 당시에는 운행 중이던 전철이 없어 다행히 대형사고는 면할 수 있었다. 공사 담당자는 “구조물과 구조물을 연결하는 용접이 완전하지 않아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더 조사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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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델 ‘2011년 패션 달력’ 화제


★... 고양이들이 한 의류브랜드의 패션 의상을 입고 모델로 나서 화제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등 외신은 뉴욕 패션브랜드 유나이티드뱀부의 듀오 디자이너 미호 아호키와 듀이 팜이 최근 제작한 ‘고양이 달력 2011’이라는 이색적인 달력을 소개했다.

공개된 달력에서 고양이들은 진짜 모델이라도 된 듯 얌전히 자세를 잡고 있다. 특히 겨울코드를 입은 한 고양이는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고, 다른 고양이들 역시 드레스, 셔츠, 재킷 등 의상을 입고 패션모델 뺨치는 자태를 뽐냈다.

이 브랜드의 디렉터이기도 한 아호키는 팜과 함께 지난해부터 달력 콘셉트로 자신의 애완 고양이 티지(TG)와 다른 고양이들을 모델로 세우는 아이디어를 내고 올해로 두 번째 달력을 제작했다.

미호는 “고양이들에게 옷을 입히기는 매우 어렵다.”며 “쉽게 입히려면 옷을 제작하는데 단추와 지퍼 대신 벨크로 테이프를 이용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이 달력의 수익금은 고양이를 위한 자선단체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더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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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10m 초콜릿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 프랑스에서 초콜릿으로 만든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공개돼 화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한 초콜릿 제조업자가 높이 10m짜리 초콜릿 크리스마스트리를 제작했다.

패트릭 로저는 내달초 열리는 신경근육병 연구 후원의 자선 방송 행사에 기부하기 위해 자신의 작업실에서 무게만 4톤 나가는 이 거대한 트리를 한 달에 걸쳐 완성했다.

로저는 “이 초콜릿 트리는 건축물이나 다름없다. 수직으로 받는 큰 압력을 줄이기 위해 내부에 수많은 구멍을 내는 기술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초콜릿 트리는 내달 3, 4일 양일간 진행되는 텔레톤에서 공개되며, 기부금을 내는 시청자들은 초콜릿 조각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사진=텔레그래프 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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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에 물 고여…‘풍선머리’ 희귀병 아기


★... 머리에 수액이 괴는 희귀병으로 보통 아기의 2배 이상 머리가 부풀어 오른 아기의 참담한 모습이 미국 언론매체에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텍사스 지역방송 켄스5에 따르면 10개월 된 남자 아기 클라우스(Klaus)는 몇 달 전부터 마치 풍선에 바람을 넣은 것처럼 머리가 부풀어 올랐다.

병원에서 진단한 클라우스의 병명은 수두증으로 5만 명 중 1명 꼴로 걸리는 희귀병이다. 클라우스는 이미 머리에 131%나 수액이 차있어 생명이 위독할 뿐 아니라 물을 빼내더라도 청각과 시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술 및 치료가 쉽지 않다는 판단에 텍사스에 있는 여러 병원 측이 클라우스의 수술을 거부하자 아기의 아버지가 직접 희귀병을 고칠 의료진을 찾아나섰다. 방송에 아기의 현재 상태를 공개하고 수술을 맡아줄 의료진을 수소문 한 것.

다행히 클라우스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 환자를 치료해본 적 있는 데이비드 지메네스 신경외과 박사가 몇 주전 연락을 취해 최근 클라우스는 산 안토리오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켄스5에 따르면 클라우스는 머리에 괸 수액을 상당량 빼내는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현재 회복 중이다. 그러나 뇌손상 및 영구 장애의 위험성이 아직 높기 때문에 클라우스의 상태를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앙상한 팔다리와 작은 체구와 달리 머리가 거대하게 부푼 클라우스의 모습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연약한 몸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아기가 꼭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 “고난을 이기고 아름다운 기적을 기대한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방송국으로 보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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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든 돌고래’, 신기하고 아슬아슬


★... 하늘도 섬도 바다도 아름답다. 근접 촬영된 돌고래는 귀엽고도 신기하다. 그런데 돌고래가 한 손(?)에 비닐봉지를 들고 있다. 도시인들의 상상력으로는 마트에라도 가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미국의 한 잡지에도 소개된 이 사진은 브라질의 사진작가가 지난 10월 촬영해 자신의 블로그와 사진 사이트 등에 공개한 것이다. 촬영 장소는 페르난두 지 노롱냐 군도.

돌고래가 비닐 봉지를 잡은 것은 아닐 것이다. 우연히 지느러미에 걸린 모습이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으로 봐야 한다. 비닐봉지는 해양 생물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 돌고래 사진은 재미만 있는 게 아니다. 인간들의 소비 생활 그리고 쓰레기 배출 습관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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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가 놀이터’ 예술적인 대형 미끄럼틀


★... 독일의 뮌헨공업대학교(TUM)의 대형 미끄럼틀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수학, 컴퓨터공학 건물에 설치된 이 미끄럼틀은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되어 있다. 속도감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4층에서 계단을 내려오는 대신, 미끄럼틀에 몸을 맡기면 금방 1층에 도달하게 된다.

독일의 국가 기관이 소유한 건물을 세울 때는 예산 중 일부는 ‘건축 예술 작품’에 사용해야한다. 대형 미끄럼틀은 학생들을 위한 위락(?) 시설이자 예술 작품인 것이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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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닮은 외계인 괴물' 발견?


★... 태국에서 촬영된 '괴물(?)'이 해외 인터넷에서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돼지의 발에 개의 몸통, SF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의 얼굴을 가진 이 생명체는 수 년 전에 화제가 되었던 것인데, 다시 한 번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사라졌다 나타나기릴 반복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 '괴물'의 흥행력은 실로 놀락운 수준이다.

괴물을 구경하기 위해 수십 명의 마을 주민들이 몰려들었다. 또 일부 주민은 괴생명체 앞에 향을 피우고, 기도를 올린다. 수십만 명의 네티즌들이 괴물 사진을 구경했다. "괴물의 정체가 너무나 궁금하다"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은다.

(사진 : 태국에서 촬영된 괴생명체)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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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살 비보이의 깜짝 실력, 찬사 쏟아져


★... 헤드스핀, 엘보스핀 등 난이도가 높은 댄스 기술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여덟 살 비보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인터넷에서 수십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주인공은 하와이 출신의 안젤로 발리가드. 여덟 살에 불과한 어린 소년은 어른 댄서와 '배틀'을 벌인다. 댄스 기술 및 표정이 어른 댄서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한 팔로 몸을 지탱하며 회전하고 급기야 헤드스핀까지 선보이는 소년이 춤을 본 관객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환호를 날린다. 네티즌들 또한 여덟 살 비보이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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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 응원녀'의 아찔한 매력



★... 한국인과의 데이트를 위해 입국한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가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휴대전화를 가슴에 꽂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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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잡아먹는 개구리, '먹이사슬 붕괴'?


★... 자기 몸보다 세배나 긴 뱀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개구리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퀸즈랜드에 살고 있는 솔리모시 부부는 집 근처에서 뱀을 삼키려고 애쓰는 녹색 개구리를 발견하고 그 모습을 촬영했다. 이 대담한 개구리의 무모한 시도는 뱀의 저항으로 실패하고 말았다는 후문. 하지만 감히 자신보다 훨씬 긴 뱀을 삼키려고 했던 개구리의 용기에 지금 생태계의 먹이사슬이 위협받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사진출처 : 데일리텔레그래프 홈페이지)/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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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 말’ 진짜야?


★... 미국의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소개되어 네티즌들의 눈을 의심케만들고 있는 사진이다. 말의 꼬리와 갈기가 통제 불능일 정도로 길다. 말은 뛰어다닐 수 없고 꼬리는 치기도 어려울 것 같다. 실제로 저런 말이 존재했을까. 아니면 분장을 한 것일까. 그러나 장발 분장을 시켜서 말 주인이 어떤 이득을 얻었을지 가늠하기 쉽지 않다. ‘장발 말’은 인터넷 논란 거리로 떠올랐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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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vs 고양이 vs 까마귀, 길거리에서 사투


★... 동물들의 사투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세렝게티 등 아프리카로 떠날 필요가 없다. 도시 뒷골목에서도 놀랍고 희귀한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주연 고양이 두 마리, 조연으로 두 마리의 까마귀가 등장하는 '고양이 격투 동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의 초반부에는 얼룩 무늬 고양이와 까마귀 두 마리가 나온다. 까마귀들은 얼룩 고양이의 꼬리를 쪼는 등 얌전히 있는 고양이를 자극하느라 바쁘다. 잠시 후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이들의 곁으로 다가오는데, 검은 고양이는 마치 까마귀의 편을 드는 듯한 모습으로 얼룩 고양이를 공격한다. 서로 뒤엉킨 고양이 두 마리가 치열한 격투를 벌이고 있는 사이, 까마귀들은 고양이 싸움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싸움을 부추기는 까마귀의 행동이 조금은 얄밉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사진 : 고양이와 까마귀의 격투 동영상 중에서)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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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MAMA' 무대서 공연하는 타이거 JK


★... (마카오=연합뉴스) 28일 오후(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공연 중인 타이거 JK. <<엠넷미디어 제공>> 2010.11.29 (끝)/고현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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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하우스' 연 방송인 박정숙


★...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초 종로구 가회동 한옥마을에서 '한인하우스'를 연 방송인 박정숙(41.여)씨. 박씨는 한인하우스를 통해 한국의 전통생활 양식을 브랜드화한 '한(韓)스타일'을 전파하는 일을 하겠다고 29일 밝혔다. 2010.11.29 << 아시아트레져네트워크 제공 >>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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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MAMA' 무대 선 '슈퍼스타K 2' 톱4


★... (마카오=연합뉴스) 28일 오후(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합동 공연을 펼치는 '슈퍼스타K 2' 톱 4 진출자들. 좌측부터 강승윤, 존박, 장재인. <<엠넷미디어 제공>> 2010.11.29 (끝)/고현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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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안경을 껴도 미모가 출중하네


★...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료식이 29일 오후 서초구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열린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윤다영이 3D로 제작된 자신들의 프로필 영상을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2010.11.29 maum@yna.co.kr (끝)/김연정 2010-11-29 20:42 송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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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슈퍼모델들


★...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료식이 29일 오후 서초구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열려 수상한 슈퍼모델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10.11.29 maum@yna.co.kr (끝)/김연정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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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속에 있는 '2010 슈퍼모델 1위 윤다영'


★...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료식이 29일 오후 서초구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열려 1위 윤다영이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29 maum@yna.co.kr (끝)/김연정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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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슈퍼모델 2위 김혜지



★...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료식이 29일 오후 서초구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열려 2위 김혜지가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29 maum@yna.co.kr (끝)/김연정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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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슈퍼모델 3위 정은혜


★...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료식이 29일 오후 서초구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열려 3위 정은혜가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29 maum@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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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마마’ 박민혜, 결혼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 [프라임경제] 여성그룹 빅마마 멤버 박민혜가 단아한 모습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박민혜는 결혼을 하루 앞둔 29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와 함께 짧은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층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낸 박민혜는 “그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팬들 덕분에 잘 견뎌낼 수 있었다”며 “아직은 결혼한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지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민혜는 30일 서울 삼성동 더베일리하우스에서 공연 음향 엔지니어 김영일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현경 기자 aria0820@naver.com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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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서 가수로 인생역전 '결혼해주세요'의 김지영
"이 미련한 아줌마 저도 속 터졌죠"



★... "바람 피운 남편도 나쁘지만 자신을 가꿀 필요도 있어 너무들 참고 살지 마세요"

요새 이 배우 때문에 살맛 난다는 주부들이 많다. KBS 2TV 주말극 '결혼해주세요'의 주인공 남정임을 연기하는 김지영(36)이다. 주부들은 남편 김태호(이종혁)만 바라보며 살던 정임을 두고 태호가 바람을 피울 때는 "뭐 저런 놈이 다 있느냐"며 분노했고, 정임이 인기 가수가 된 후 태호가 '너 없인 못살아. 다시 돌아와 줘'라며 무릎 꿇고 용서를 비는 모습에는 "통쾌하다"고 했다. 시청률은 30%를 넘나들고 있다. 정임이 눈물 흘리며 열창하는 노래 '여자는 그래요'는 실제로도 음원차트 순위권에 진입했을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어질 정도다.

"얼마 전 방송국에서 만난 아주머니가 부들부들 떨면서 제 손을 잡고 우시는 거예요. '가슴에 쌓인 병이 많은데 쑥 내려갔다. 치유해줘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만난 김지영은 "주부들이 보란 듯이 성공한 정임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같다"며 "우리나라 여자들에게 한이 많은 것 같다"고 했다. "너무들 참고 사세요. 죽을 때까지 참을 수 없다면 나아질 방법을 찾아야 하잖아요. '내가 참고 말지', '싸워봐야 뭐하나' 하는 생각은 본인만 힘들게 할 뿐이죠."

그가 미련하고 착한 아줌마 역할을 맡은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SBS '두 아내'에서는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린 남편에게 눈물로 매달리는 조강지처를 연기했다. 이런 캐릭터를 자주 맡게 되는 이유에 대해 "밋밋하고 개성이 없어 보여서"라고 말했다. "제 얼굴을 보고 미련하도록 순한 여자, 옆집에 사는 평범한 아줌마를 떠올리시는 분이 많아요."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은 드라마 속 정임과 전혀 달랐다. 그는 "촬영 초반 남정임이 하는 행동이 답답해 속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했다.

"처음엔 막막했죠. 여우 같은 마누라도 매일 보면 질리는데 정임이는 꾸미지도 않고 촌스럽기만 하니 가끔은 '나라도 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억척스럽게 일해 대학교수 만들어 놨더니 어떻게 감히 다른 여자를 만나느냐'고 비난할 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남편에게 창피한 여자가 되지 않으려면 자기를 가꾸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걸 정임이는 몰라요." 태호에 대해서는 도리어 후한 점수를 줬다. "여린 남자예요. 진짜 바람둥이는 들키지 않지만 태호는 티가 나요. 정임이에게 센 척하면서 상처주는 모습이 어설프죠."

그 역시 가정에서는 정임만큼이나 헌신적이라고 했다. 남편은 탤런트 남성진이고 시부모는 중견 배우 남일우·김용림이다. "저도 남정임처럼 남편 기를 살려주려고 노력해요. 남편이 잘 돼야 가정이 안정된다는 게 제 생각이죠. 쉬는 날엔 무조건 가족과 함께 보냅니다." 시부모님과 사이도 좋은 편이다. "저는 교회에 다니지만 종갓집 맏며느리여서 제사도 지내고 불교 신자인 시어머니를 따라 절에도 가죠. 제 의견을 앞세우기보다 부모님을 공경하면서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는 영화에도 관심이 많았다. 2008년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출연해 청룡영화상 등 각종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그가 최근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출연했다. 우아하지만 천연덕스러운 와인바 여주인으로 등장한 그는 카메오 출연이었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코믹한 역의 시나리오만 10여개 들어왔어요. 다 거절했지만요. 한 가지 이미지로 굳어지기는 싫었거든요. 다음번엔 원초적인 악역이나 액션 연기를 해 보려고 해요."

이렇게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가정에 헌신한다는 건 불가능해 보였다. 그는 "다행히 남편이 같은 일을 하고 있어 많은 부분을 이해해준다"고 했다. "솔직히 같이 바쁘면 괜찮지만 제게만 일이 몰릴 땐 조심스러워요." 최근에도 드라마 촬영 때문에 남편이 혼자 아들을 돌보고 있어 미안하다고 했다. 그는 이럴 때 필요한 작은 비결 하나를 소개했다. "가스레인지 위에 보글보글 찌개를 끓여 올려놓고 술 한잔 나누면서 대화를 해요. 그러면 섭섭했던 마음은 풀어지고, 고마운 마음은 두 배가 되죠." '남성진의 아내' 김지영이 싱긋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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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탄 사나이, 84세로 타계


★... 【미국=AP/뉴시스】영화 '총알탄 사나이'로 유명한 배우 레슬리 닐슨(84)이 2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자택 인근의 한 병원에서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타계했다고 그의 에이전트인 존S.켈리가 전했다.

사진은 1988년 영화 '총알탄 사나이'에 출연 당시 레슬리 닐슨(왼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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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딸, 치타로 변신했네…모녀 커플룩


★... 여배우 제시카 알바의 딸 아너(2)가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머니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미국 연예정보 사이트 저스트자레드( www.justjared.buzznet.or.kr )를 통해 공개됐다. 부모님 집이 있는 이 곳에 딸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내기 위해 들른 알바는 동물 프린트 스카프를 매고 외출을 해 치타 무늬의 코트를 입은 아너와 옷차림을 맞췄다. 알바의 남편 캐시 워렌도 이날 차에서 몇 가지 물품을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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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윌리엄스, 신작 영화에서 마릴린 먼로로 변신


★... 웨인스테인사의 신작 '마이 위크 위드 마를린(My Week with Marilyn)'에서 마릴린 먼로 역을 맡은 미셸 윌리엄스의 모습이 미국 연예 정보 사이트 저스트자레드 ( www.justjared.buzznet.or.kr )를 통해 공개됐다.

윌리엄스는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난 결국 (마릴린 역을) 거부할 수 없을 거라는 것을 알았다. 몸이나 목소리 등 나와 마릴린은 모든 것이 달랐다. 하지만 내가 마릴린 역을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줄 사람을 찾았고 결국 이 배역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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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룡 탄생 70년, 중국 난리


★...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27일 무술계의 전설인 액션배우 리샤오룽(李小龍·브루스 리)이 태어난 지 70주년을 맞아 중국 광둥(廣東), 쑨더(順德) 등지에서 추모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쑨더에서는 26일부터 12월18일까지 2010년 리샤오룽 문화제를 연다. 다양한 쇼와 사진 전시회, 영상회, 국제무술대회 등을 벌인다. 중화문화정신 전승 차원에서 그의 무술 업적을 기리고 그가 출연한 영화 등을 토대로 한 관광상품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이에 앞서 쑨더 쥔안(均安)의 리샤오룽 기념공원인 '리샤오룽 낙원(樂園)'에는 최근 18.8m에 달하는 거대 동상이 세워지기도 했다. 25일에는 베이징과 상하이 등지에서 그의 일대기를 그린 '리샤오룽'이 상영되기도 했다. 친동생인 리전후이(李振輝)의 동명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리샤오룽은 '당산대형'(1971), '정무문'(1972), '맹룡과강'(1972), '사망유희'(1978), '용쟁호투'(1973) 등 불과 5편의 영화로 화려한 영웅으로 떠올랐다. 33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무술계와 영화계에 크게 기여했다.

1940년 11월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중국인 아버지와 중국·독일 혼혈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그는 13세에 엽문(葉問) 사부로부터 영춘권을 배우기 시작했고, 도가 철학을 결합해 절권도(折拳道)라는 새로운 무술 체계를 세우기도 했다.

'용쟁호투'의 개봉을 몇 주 앞둔 1973년 7월20일 밤 쓰러져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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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트로피는 내 차지


★...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29일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열린 프로축구 쏘나타 챔피언십 2010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FC서울 넬로 빙가다 감독(왼쪽)이 장난삼아 우승트로피를 제주 유나이티드 박경훈 감독에게서 빼앗으려 당기고 있다. 2010.11.29 zjin@yna.co.kr (끝)/진성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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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파이팅


★...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시민프로축구단(광주FC) 선수들이 29일 오전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상견례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주FC는 12월16일 창단식을 갖고 2011년 시즌부터 광주를 대표해 뛰게 된다. 2010.11.29 minu21@yna.co.kr (끝)/형민우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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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야구인골프대회


★... 광주=연합뉴스) 29일 경기도 광주 이스트밸리CC에서 제29회 야구인골프대회가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3위 SK 계형철 코치, 메달리스트 김응용 사장, 우승 기아 서재응, 준우승 문승훈 심판팀장. 2010.11.29 << 스포츠조선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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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이종범, 서재응 '오늘은 골프 치는날!'


★... (광주=연합뉴스) 29일 경기도 광주 이스트밸리CC에서 제29회 야구인골프대회가 열렸다. 기아 이종범과 서재응이 동반라운딩을 펼치며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29 << 스포츠조선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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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응 야구인골프대회 우승


★... (광주=연합뉴스) 29일 경기도 광주 이스트밸리CC에서 제29회 야구인골프대회가 열렸다. 시상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서재응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29 << 스포츠조선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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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섭-김유미 커플 웨딩사진




★...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최희섭(31)이 내달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27) 씨와 화촉을 밝힌다. 2010.11.29 <<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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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베스트11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어워드에서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들. 브라질선수 비니시우스(울산현대미포조선)와 김정겸(대전한수원)은 참석하지 못했다. 왼쪽부터 이춘현(충주험멜, MF), 장지수(부산교통공사 MF), 김태봉(도움왕), 김장현(강릉시청, MF), 정유석(대리출석), 이영균(수원시청, DF), 이수길(수원시청, DF), 김영남(대전한수원, FW), 차종윤(고양국민은행, MF), 이용승(부산교통공사, FW). 2010. 11. 29 srbaek@yna.co.kr (끝)/백승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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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길 N-리그 MVP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어워드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수원시청 이수길. 2010. 11. 29 srbaek@yna.co.kr (끝)/백승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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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겸 감독 N-리그 지도자상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어워드에서 수원시청을 우승으로 이끌어 지도자상을 받은 김창겸 감독. 2010. 11. 29 srbaek@yna.co.kr (끝)/백승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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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봉 N-리그 도움왕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어워드에서 도움상을 받은 예산FC의 김태봉. 2010. 11. 29 srbaek@yna.co.kr (끝)/백승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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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남 N-리그 득점상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어워드에서 득점상을 받은 대전한수원 공격수 김영남. 2010. 11. 29 srbaek@yna.co.kr (끝)/백승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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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손시헌, 차수정 씨와 내달 5일 결혼




★... (서울=연합뉴스) 두산 베어스 유격수 손시헌(30)이 내달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마벨러스 컨벤션에서 한 살 연하 신부 차수정(29)씨와 화촉을 밝힌다. 2010.11.29 << 포에버 마인 스튜디오, 두산베어스 제공 >> (끝)/사진부공용 2010-11-29 09:48 송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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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제9구단 창원유치 본격화…시민추진위 활동시작


★... ['신생 프로야구단 창원시 연고 유치 추진위원회' 열고 향후 추진계획 논의] [경남CBS 이상현 기자] 창원시가 프로야구 제9구단 유치를 위해 구성한 시민추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창원시는 29일 시청에서 '신생 프로야구단 창원시 연고 유치 추진위원회'를 열고, 프로야구단과 관련한 유치계획과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허구연 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 정희윤 스포츠산업경제연구소장, 전용배 부산 동명대 체육학과 교수, 이재문 경남야구협회 실무부회장, 손무곤 창원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10명을 위원이 포함됐다.

추진위는 이날 회의에서 108만 통합창원시민의 결속과 화합의 매개체로 프로야구단 유치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야구문화 활성화와 최적의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야구단 유치에 온 힘을 모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허구연 위원장은 "KBO에서 생각하는 창원시 연고 구단은 광고효과를 빼고 최초로 흑자구단을 만드는 것"이라며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단이 한국 프로스포츠의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위원장은 "위원회에 지역 인사들 뿐만 아니라, 여러 전문가들이 참가했으니, 야구장 설계와 운영방식에 대해 처음부터 잘 논의해서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돔구장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진정원 창원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통합 창원시에 랜드마크가 필요한데, 돔구장을 짓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 같다"며 "돔구장 건설을 통해 한국야구의 르네상스를 창원에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배 교수는 "전문가 입장에서 창원은 돔구장보다는 오픈구장이 맞는 것 같다"며 "접근성 때문에 야구장 입지 선정도 쉽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손무곤 창원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별도의 신규구장을 짓는 것과 관련해 현재 통합시청사 위치 선정을 둘러싸고도 논란이 많은데, 야구장 위치를 결정하는 것도 논란이 될 것이고, 지역별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택 의원은 "KBO와 창원시가 역할 분담을 잘 해서 야구단 유치를 추진해야 하며, 야구 저변 확대와 선수 확보 차원에서 현재 초중고 8개 팀밖에 없는 학교 야구팀 창단에 대한 지원도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추진위원들은 회의를 마친 뒤, 마산야구장을 방문해 리모델링 작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으며, 앞으로 마산야구장 리모델링 사업과 신규 야구장 건립에 따른 시민여론 수렴, 예산확보 방안, 신규 야구장 건립 이후 창단기업과의 장기임대 양해각서(MOU) 체결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hirosh@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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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 발표


★... 【서울=뉴시스】정세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9일 오전 각 포지션별 최소 선수를 뽑는 2010년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출장 경기수와 공·수 전반적인 성적을 기준으로 투수 5명, 포수 4명, 1루수 3명, 2루수 5명, 3루수 3명, 유격수 4명, 외야수 8명 그리고 지명타자 5명 등 총 37명이 선정됐다.

투수 부문에는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에 오른 류현진(한화)을 필두로 17승을 챙겨 다승왕을 차지한 김광현(SK), 26세이브를 챙긴 손승락(넥센), 삼성의 차우찬 등, 5명이 후보에 올랐다.

투수는 평균자책점 3.00 이하이면서 15승 이상 또는 25세이브 이상을 따낸 선수가 후보로 뽑혔다. 타자는 수비수로 88경기 이상 출전해야 하고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가운데서 각 포지션별 타율 기준에 만족한 선수들이 후보에 선정됐다. 올해 타격 7관왕을 차지한 이대호는 3루수 부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구단별로는 두산이 2루수와 3루수를 제외한 6개 부문에서 7명의 후보를 배출해 가장 많은 후보를 올렸다. SK와 LG가 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는 올해 단 한 명도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골든글러브 투표는 29일 오후 2시부터 12월8일 오후 5시까지 열흘 동안 올해 프로야구를 취재한 기자단과 중계를 담당한 방송사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 3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거행된다. 수상자는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2010 골든글러브 포지션별 후보자 명단 투수(5명) - 김광현(SK), 차우찬(삼성), 정재훈(두산), 손승락(넥센), 류현진(한화) 포수(4명) - 박경완(SK), 양의지(두산), 강민호(롯데), 조인성(LG) 1루수(3명) - 박정권(SK), 최준석(두산), 최희섭(KIA) 2루수(5명) - 정근우(SK), 신명철(삼성), 조성환(롯데), 안치홍(KIA), 정원석(한화) 3루수(3명) - 최정(SK), 이대호(롯데), 정성훈(LG) 유격수(4명) - 손시헌(두산), 오지환(LG), 강정호(넥센), 이대수(한화) 외야수(8명) - 김강민(SK), 박한이(삼성), 김현수, 이종욱(이상 두산), 손아섭(롯데), 이용규(KIA), 이대형, 이진영(이상 LG) 지명타자(5명) - 박선민(삼성), 김동주(두산), 홍성흔(롯데), 박용택(LG), 송지만(넥센) nin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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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 일본 고베行 유력...보스턴도 고려


★...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여자축구를 동메달로 이끈 '지메시' 지소연의 일본행이 유력해졌다. 지소연의 매니지먼트를 맞고 있는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지소연 선수의 일본행이 유력하다. 가게 된다면 팀은 일본리그 고베 아이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미국 리그 보스턴쪽도 고려를 하고 있다. 고베쪽과는 계속 조율 중이다. 협상 결과는 아직 모르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가봐야 안다"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관계자는 "예전도 그랬고 지금도 지소연은 해외진출을 원하고 있다"며 지소연의 의사에 대해서도알려왔다. 지소연은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한국을 3위에 올려놓으며 실버볼(MVP 2위)과 실버부트(득점 2위)를 차지하며 미국 진출이 유력했다. 하지만 협상권을 쥐고 있던 신생팀이 재정문제로 해체되면서 미국 진출에 난항을 겪은바 있다.

[지소연.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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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일본으로 … 태평양 건너오는 LPGA 그녀들


★... [중앙일보 성호준] 정일미 LPGA → KLPGA, 강수연 LPGA → JLPGA, 박희정 LPGA → KLPGA(왼쪽부터)

미국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엑소더스 바람이 불고 있다.

 LPGA 투어에서 선수 이사를 맡기도 했던 터줏대감 정일미(38)를 비롯, 박희정(30)·이정연(31)·송아리(24) 등은 KLPGA 투어 시드전에 응시, 내년부터 국내 무대에서 뛰게 됐다. 정일미는 “일본 투어로 갈 수도 있지만 또다시 새로운 투어에서 적응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국내 투어로 유턴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역시 미국 투어에서 뛰던 이미나(29)와 강수연(34)은 일본 여자 투어 Q스쿨 최종전에 올라 있다. 이미나는 박인비(22)처럼 미국과 일본 투어를 겸하게 된다. 박인비는 미국 투어가 주무대지만 대회가 없는 틈틈이 일본 투어에 나가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일종의 아르바이트지만 일본에서 버는 상금이 더 많을 경우 주무대를 바꿀 수도 있다.

 ▶왜 미국을 떠나나=미국 투어는 이동거리가 길어 힘들고 경비가 많이 든다. 과거 한국선수 대부분은 기업의 후원을 받아 경비를 충당했고, 다른 투어보다 월등히 많은 상금을 고스란히 수익으로 올릴 수 있었다. 그런데 너도나도 미국 투어로 진출하면서 희소성이 사라졌고 따라서 스폰서 구하기도 쉽지 않다. 또 투어 인기가 식으면서 대회 수와 상금액이 줄어들어 수지를 맞추기가 어려워졌다. LPGA 투어에서 뛰는 이지영(25)은 “돌봐주는 사람과 다니려면 적어도 1년에 상금으로 30만 달러 이상을 벌어야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는데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둬야 달성이 가능한 상금액”이라며 “어린 선수들은 부모님에게 의지할 수도 있지만 20대 중반이 넘는 선수가 계속 집에 손을 벌리기는 쉽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장기적으로 LPGA 투어에는 10여 명의 정예만 남고 나머지는 한국이나 일본으로 무대를 옮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올해는 40명 정도의 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뛰었고 내년엔 30명 선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긴장하는 일본투어=반면 일본투어는 한국 선수들이 대거 몰려오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너무 많아 LPGA 인기가 떨어졌는데 일본도 비슷한 상황에 처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눈치다. 그래도 미국 선수들은 한국 선수를 ‘돈만 벌어가는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한국이 2개의 대회(KIA 클래식과 하나은행 챔피언십)를 개최하고 중계권도 구입하는 등 나름대로 LPGA에 기여하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한때 영어 시험 부과 등 진입장벽을 만들려 시도하기도 했지만 세계 여론에 밀려 철회되는 바람에 한국 선수들이 피해를 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일본은 다르다. 정서상 한국 기업이 일본 투어에 대회를 만들기도 어렵고, 한국 선수들이 대거 진출할 경우 경기력 면에서 상위권을 휩쓸 것이 뻔해 ‘안티’ 바람이 불 수도 있다.

 한편 그동안 국내 투어는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이 주도했는데 미국에서 돌아온 경험 많은 30대 선수들이 연령의 균형을 맞춰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KLPGA의 최고 선수들이 해외 투어로 떠나려는 현상은 여전하다.

성호준 기자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 중앙일보 & Jcube Interactive In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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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일본 야쿠르트 간다…기본연봉 3000만엔+


★... 배영수(29)가 앞장서고, 임창용(34)이 뒤를 지킨다.

2011시즌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V패턴'은 '한국 듀오'가 만든다. 올시즌이 끝난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우완투수 배영수(전 삼성)가 임창용을 다시 품은 야쿠르트에 입단한다.임창용과 배영수의 에이전트인 박유현씨는 29일 "배영수가 이날 일본에서 야쿠르트 구단의 신체검사를 받는다"며 "기본 연봉에 대해서는 야쿠르트 구단과 협의를 끝냈지만 계약기간이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는 배영수가 최종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영수는 임창용이 처음 일본에 진출했을 때와 같이 첫해 연봉을 많이 받지는 못한다. 대신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보너스로 보상받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야구 관계자의 전망에 따르면 배영수의 기본연봉은 3000만엔(약 4억1000만원) 정도이고, 선발 또는 중간계투로 나서 좋은 성적을 올렸을 경우 계약에 따른 인센티브 보너스를 받게 된다. 다만 빨리 일본 야구에 적응해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올리면 훨씬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하거나, 다른 구단으로 이적 가능성을 열어놓기 위해 계약기간은 '1+1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첫해 좋은 성적을 올릴 경우, 다음해 계약을 배영수가 선택할 수 있다.

올시즌 야쿠르트 선발진은 오른손보다 왼손이 많았다. 좌완은 이시카와 마사노리(13승8패, 방어율 3.52), 무라나카 쿄헤이(11승10패, 3.43), 나카자와 마사토(7승9패, 5.68) 등이 나섰고, 우완은 다테야마 쇼헤이(12승7패, 2.92)와 요시노리(12승9패, 3.59)가 쌍두마차를 이뤘다. 더욱이 외국인 선발투수 가운데서는 우완 토니 바네트가 16경기에 나가 79와 3분의 2이닝을 던져 4승5패, 방어율 5.98을 거둔 게 최고성적이어서 내년시즌에는 외국인 우완투수가 필요하다.

일본 스포츠호치와 스포츠닛폰 등도 29일자에서 '야쿠르트가 오른손 선발투수를 보강하기 위해 (배영수와)계약을 추진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신문과 인터뷰한 야쿠르트의 구단 관계자는 "2007년 팔꿈치를 수술한 배영수가 내년에는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본다. 임창용도 마찬가지였다"며 "경험이 풍부한 배영수가 선발과 불펜에서 모두 활용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준성 기자 osae@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짜로 연극ㆍ뮤지컬보기] [할리우드 '스타' 패션 따라잡기]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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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릭스, "이승엽 입단 빨리 매듭짓고 싶다"


★...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에서 방출된 이승엽의 새 둥지로 유력한 오릭스 버팔로스가 이승엽의 빠른 공식 입단을 바라고 있다.

오릭스 무라야마 구단 본부장은 28일 "이승엽 측도 우리 구단에 대한 (입단) 생각을 갖고 있다는 뉴스까지 나왔다"며 합의에 근접해 있음을 시사했다. 오릭스는 카브레라의 퇴단이 유력한 상황이다. 올 시즌 부진했지만 장타력이 아직 건재한 이승엽의 존재가 필요하다.

이승엽과 오릭스는 1년 8천만엔의 조건으로 계약 합의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이미 나와 있는 상태다. 그러나 구체적인 조건 등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남아 있다. 무라야마 본부장은 "빨리 (계약문제를) 매듭짓고 싶다"고 말해 곧 구단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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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향토영웅, 포상금도 ‘두둑’
경기도내 시·군 직장운동부 선수들 해당 지자체서 최대 3천만원 지급


★...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펼친 경기도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해당 지자체로부터 두둑한 포상금을 받을 전망이다.

28일 도내 시·군들에 따르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원정 최다 금메달로 한국의 4연속 종합 2위에 앞장선 소속 지자체 선수들은 조례에 따라 많게는 3천만원에서 적게는 200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또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 역시 각각 1천~2천만원, 50만~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유도 종목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낸 수원시청은 66㎏급 김주진과 100㎏급 황희태에게 각 3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고양시청은 역도 여자 +75㎏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미란을 위해 2천500만원의 포상금을 준비했다.

또 화성시청은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최병철에게 2천125만원(금1 동1)의 포상금을 주고, 같은 종목 에페 단체전 우승을 이끈 정진선에게는 3천만원의 포상금 가운데 25%인 7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육상 여자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연경(안양시청)도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청 역시 펜싱 여자 플뢰레 2관왕에 오른 남현희에게 2천200만원(금메달 1개 2천만원·추가시 10% 추가)을 포상금을 마련했고, 볼링 여자부에서 4관왕에 오른 황선옥(평택시청)은 725만원(금메달 1개 500만원·추가시 25% 가산)을 받게 됐다.

이 밖에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자 김혜림과 유도 여자 70㎏급 황예슬을 배출한 안산시청은 각 500만원, 정구 혼합복식 김경련(안성시청)-지용민(이천시청)조 역시 소속 지자체들의 직장운동부 설치조례 포상금 규정에 따라 200만원에서 500만원의 보너스를 챙길 전망이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도내 각 지자체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들(20개팀 78명)이 따낸 메달은 총 40개(금16 은9 동15)나 된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 경기일보(http://www.ekgib.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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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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