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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2월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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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빛 ‘봉옥’맛은 내년 봄에나


★... 29일 오전 전남 강진군 칠량면 단월리 감 과수원에서 농민들이 오렌지빛 ‘봉옥’(산봉우리처럼 둥글게 생긴 감)을 수확하고 있다. 서리를 맞아 잘 익은 봉옥은 저온저장시설에서 겨울을 난 뒤 시장에 출하된다. 강진/뉴시스

[출처] 한겨레 . 클릭!



☞이렇게 먹고 버틸수 있나?...연평도 주민 초라한 식사 논란


★... <김우영 기자 @kwy21> 북한의 포격 도발로 하루 아침에 집을 잃고 인천의 한 찜질방에 거처를 마련한 연평도 주민들의 초라한 식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한 자원봉사자가 찍어 올린 사진에는 밥과 어묵국, 김치 등 반찬 3개 정도가 연평도 주민들의 저녁식사 전부다. 대부분 나이가 많은 주민들은 변변한 식탁도 없이 바닥에 앉아 끼니를 해결하고 있었다.

급히 빠져나오느라 변변한 금품을 챙겨오지 못한 주민들에겐 찜질방이 제공하는 식사가 거의 유일하다.

찜질방 측은 주민들을 위해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을 돌보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10명 더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찜질방만의 힘으로는 수백명에 달하는 주민들을 감당하기 벅찬 게 현실이라고 이 자원봉사자는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즉각 별다른 대책 없이 주민들을 방치하고 있는 정부 당국에 화살을 돌렸다. 한 누리꾼은 ”대체 정부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찜질방 사장도 하는 일을 못하는 정부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정부 구내 식당 밥이랑 바꾸라“며 정부를 질타했다.

한편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경기도 김포시의 미분양 아파트에 주민들의 임시 거주지를 마련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행안부와 LH가 아파트 사용을 승인하고 주민들도 이에 동의할 경우 주민들이 최소 3개월 가량 생활할 수 있게 하고 기본생활비와 관리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kwy@heraldm.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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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이번엔 연평도 아닌 서울 공격” 위협 수위 점점 올라가


★... [라이프팀] 한미 연합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북한이 이에 강력 비난하며 다시 도발할 시 서울을 직접 공격할 것이라며 위협하고 나서 한반도에 다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11월30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붙는 불에 키질하는 위험한 도발 소동’이라는 논평을 통해 “미국과 야합한 남조선 호전광들의 북침전쟁 소동으로 조선반도 정세가 전쟁 전야의 험악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며 “내외 호전광들이 다시 도발해 오면 주저없이 침략자들의 아성을 송두리째 들어내 전쟁의 근원을 깨끗이 청산할 것”이라고 강력 위협했다. 북한에서 말하는 ‘아성’은 통상 수도를 지칭, 서울에 대한 공격을 뜻한다.

논평은 또한 연평도 포격사태와 관련해 “우리 측 영해에 대한 괴뢰들의 포사격 도발로 지금 조선 서해상에는 일촉즉발의 긴장상태가 조성되고 있다. 이처럼 첨예한 곳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 전쟁연습을 벌여놓은 것은 사태를 폭발 국면으로 몰아가는 범죄행위”라며 “남조선 호전광들이 북침을 가상한 ‘호국훈련’을 하면서 우리 측 영해에 수십발의 포사격을 가해 우리 혁명무력의 반격을 받았다. 우리 군대의 징벌은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정의로운 자위적 조치”라고 재차 주장했다.

한편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웹사이트 ‘우리 민족끼리’도 이날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소동으로 온 남조선 땅이 전쟁 전야의 험악한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며 “남조선 당국은 반드시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사진출처: MBN 뉴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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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서 교통법규 위반하면 범칙금 배로 문다


★... 내년 1월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안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범칙금과 과태료를 지금의 배 수준으로 물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스쿨존에서 속도위반, 신호ㆍ지시 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불이행, 주정차 위반, 통행금지ㆍ제한 위반 등 5가지 교통법규를 어기면 일반도로보다 범칙금 등의 금액이 현재의 배 수준으로 올라간다.

이에 따라 승용차를 기준으로 제한속도가 30㎞/h인 스쿨존에서 70㎞/h를 초과해 운행하면 범칙금이 현재 9만원에서 12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50∼70㎞/h로 달리면 6만원에서 9만원, 30∼50㎞/h로 달리면 3만원에서 6만원으로 각각 범칙금이 올라간다.

70㎞/h 초과시 범칙금을 정확한 2배(18만원)가 아닌 12만원으로 책정한 것은 도로교통법상 범칙금은 20만원을 넘길 수 없고 미납하면 50% 중과되는 점을 감안했기 때문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스쿨존에서의 신호ㆍ지시 위반은 6만원에서 12만원, 불법 주정차는 4만원에서 8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제도 시행에 앞서 행안부는 전국 177개 특수학교 주변 스쿨존에 설치된 안전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맹형규 장관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특별히 스쿨존에서는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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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에 가족얼굴 담아보세요
‘맞춤형’ 오늘부터 제작


★... 자기 얼굴이나 신상품 사진이 들어간 우표가 나온다. 우정사업본부는 맞춤형 우표 제작 서비스를 1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이 이를 이용하면 자신의 얼굴 사진을 담은 우표를 만들어 편지에 붙일 수 있고, 기업은 신제품·사옥 사진이나 로고 그림을 담은 우표를 만들어 고객에게 홍보물을 보낼 때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우표 20장짜리 기본형은 9500원, 14장짜리 홍보형은 8000원, 6장짜리 시트형은 5500원이다.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재섭 기자, 사진 우정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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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자녀 추가공제, 고소득층 혜택만 늘려


★... 법개정안 국회 소위 통과 2천만원 이하 벌면 2만원대 8천만원 이상은 30만원선 “아동수당 등 확충이 바람직”

근로소득자에 대한 다자녀 추가 공제를 지금보다 두 배로 늘려주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개정안대로 세제개편이 이루어질 경우엔 고소득층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란 우려가 만만치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조세소위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다자녀 추가 공제 확대를 뼈대로 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두고 팽팽한 설전이 벌어졌다. 정부는 지난 8월에 세제개편안을 발표하면서 근로소득자에 대해 ‘현행 두 자녀 50만원, 두 자녀 초과 때 1인당 100만원’으로 돼 있는 다자녀 추가 공제를 ‘두 자녀 100만원, 두 자녀 초과 때 1인당 200만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안대로 다자녀 추가 공제를 확대해주면 2년간 1800억원의 세제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정희 의원(민주노동당)은 이날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자녀 추가공제 확대가 시행되면 고소득층이 더 큰 세제혜택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출산 장려를 위해서는 세제 감면 방식 대신 아동수당 등 복지 예산을 늘리는 방식이 더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 의원이 국세청 국세통계연보를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이미 현행 다자녀 추가 공제만으로도 고소득층이 더 큰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근로소득 귀속분을 기준으로, 과세대상 근로소득(총급여)이 1000만~1200만원에 속하는 근로소득자 41만9021명이 받은 다자녀 추가 공제액은 100만원에 그쳤다. 해당 구간의 근로소득자 1인당 공제받은 금액으로 따져보면 2원씩에 불과하다.

또 1200만~1700만원 근로소득자의 경우엔 1인당 3109원, 1700만~2000만원과 2000만~4000만원에 속하는 근로소득자들은 각각 1인당 2만2329원과 10만48원꼴로 혜택이 조금씩 늘어났다. 이에 비해 8000만~1억원을 받는 근로소득자들의 경우엔 1인당 혜택이 31만8820원에 이르러 저소득 구간과 차이가 컸다. 이런 상황에서 다자녀 추가 공제를 확대해주면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는 게 이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재정부는 “소득공제를 늘리면 실제 세부담이 많은 계층의 감세액이 큰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중산층 이상에 대해 출산 촉진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맞섰다.

황보연 기자 whyn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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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기국제보트쇼 ‘빨간불’
도의회 “낭비성 행사” 예산 30% 삭감


★... 내년도 경기국제보트쇼 예산의 1/3 가량이 경기도의회 해당 상임위원회로부터 삭감당하면서 사업 추진에 적신호가 켜졌다.

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는 30일 집행부가 제출한 경기국제보트쇼 예산을 놓고 논란을 벌인 끝에 자치단체 경상보조비 32억2천100만원 중 9억원을 삭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문수 경기지사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국제보트쇼의 내년도 행사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민주당 정기열·김영환·정상순 의원 등은 지난달 29일 경투위 소위원회에서 전시·낭비성 행사인 국제보트쇼 예산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한나라당 금종례·박남식 의원은 예산을 그대로 살려 국제보트쇼 행사가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맞서는 등 격론을 벌였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도가 매년 60억원 이상 들여 추진해온 국제보트쇼가 혈세잔치로 얼룩져 왔다며 이벤트성 예산을 삭감, 복지예산으로 돌려야 한다며 전액 삭감을 거듭 주장했다.

하지만 화성 출신인 금 의원은 “사업비 전액삭감으로 국제보트쇼가 좌절되면 인근 전곡해양산업단지도 좌초될 수밖에 없다”며 강력하게 맞섰다.

그는 특히 국제보트쇼 연관 산업 유치를 위해 화성 전곡항 인근에 추진 중인 해양산업단지가 글로벌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아 당초 단지 입주를 약속했던 22개 업체 중 4개 업체만 입주키로 한 점을 들어 국제보트쇼 행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결국 양측은 30일 자정께 자치단체 경상보조비 중 9억원을 삭감하고, 삭감된 예산은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내년 1회 추경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국제보트쇼 예산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결을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되지만 추가 삭감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행사 규모는 더욱 축소될 수도 있는 상태다.

김규태·구예리기자 kkt@ekgib.com ⓒ 경기일보(http://www.ekgib.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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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학업성취도 여전히 전국 ‘하위권’


★... 초교 6학년 16개 지자체 중 15위·중3은 12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경기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여전히 전국 하위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 비율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30일 발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교과(고2 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에 대한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도내 학생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초등학교 6학년이 1.8%로 전국 16개 시·도 중 15위를 기록했다. 또 중학교 3학년은 6.2%로 12위, 고등학고 2학년은 5.2%로 15위를 각각 기록했다.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은 지난해보다 1계단씩 상승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은 전년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한 기초학력 미달 비율의 감소폭은 타 시·도보다 상대적으로 컸다.

초등학교 6학년이 2.1%에서 1.8%로 0.3%p나 줄어 2번째로 많이 감소했고, 중학교 3학년은 7.8%에서 6.2%로 1.6%p 줄어 감소율이 6번째로 높았다. 고등학교 2학년도 7.5%에서 5.2%로 2번째로 많은 2.3%p나 급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도시와 농어촌 지역간 학력격차는 여전했다. 지역별로는 용인과 안양, 수원 등 도시권 학생들이 모든 과목에서 우위를 보인데 반해 포천과 연천 등 도·농복합도시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학력 수준을 보였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생의 경우 포천은 국어(2.5%), 수학(2.9%), 과학(3.1%), 영어(5.1%) 등 4개 과목에서 기초미달 비율이 전 시·군 중 가장 높았다.

사회 기초미달 비율은 의정부가 2.9%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용인은 국어(0.8%), 사회(1.2%), 수학(0.8%), 과학(1.2%) 등 4개 과목 기초미달 비율이 도내 시·군 중 가장 낮았으며 영어는 안양(1.3%)이 가장 낮은 기초미달 비율을 보였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도권 특성상 매년 기초학력 미달비율이 타·시도에 비해 좋지 않은 결과로 나왔다”며 “교육개선을 통한 학력신장을 목표로 현재 시행 중인 여러 대책을 더 강화하고 보완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철기자 scp@ekgib.com ⓒ 경기일보(http://www.ekgib.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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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 국·영·수, 강남 2년연속 1위…‘소득=학력’ 고착화


★...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기초학력 미달’ 전반적으로 줄어…시골은 양극화 교과부 “내년 향상도까지 공개” 서열화 강화 우려

201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 가운데 ‘보통학력 이상’에 해당하는 비율을 비교한 결과, 서울 강남 지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어·영어·수학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7월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93만9000명이 치른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교과부가 공개한 내용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고교는 국·영·수) 과목의 성적을 ‘보통학력 이상’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 3개 등급으로 분류한 것이다. 고2는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초6·중3은 전국 180개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성적이 공개됐다.

■ 지역간 격차 여전 발표 자료를 보면, 중3에서는 서울 강남교육지원청(강남·서초구)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2년 연속 전국 최고로 나타났다. 국어(83.8%)·영어(88.5%)·수학(78.6%) 세 과목에서 전국 180개 지역 교육지원청 가운데 가장 높았다. 강남구청의 2009년 사회통계조사보고서를 보면, 강남 주민들의 한 달 평균 사교육비는 130여만원으로, 서울 지역 평균의 3배가 넘는다.

부모의 소득과 같은 가정 배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영어의 경우, 강남 중3 학생들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지역에 견줘 2배 가까이 높았다. 중3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을 보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지역은 7.0%로 강남의 5배에 육박했다. 이 지역은 2008년 기준 무료 급식자 비율이 서울에서 4번째로 많은 곳이다.

■ 기초미달 학생 2년째 감소 학생들의 성적을 2009년과 견줘보면 전반적으로 학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2년 연속 줄어, 초6은 2008년 2.3%에서 2009년 1.6%, 올해에는 1.5%로 집계됐다. 중3은 10.2%, 7.2%, 5.6% 감소세를 보였고, 고2도 8.9%, 5.9%, 4.0%로 줄었다.

과목별로 보면, 초6·중3의 국어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지난해와 견줘 각각 1.1%포인트, 1.4%포인트 줄어들었지만 고2는 국어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오히려 1.7%포인트 늘었다. 영어의 경우, 초6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1.8%에서 2.1%로 0.3%포인트 늘어났고 중3은 1.1%포인트 줄었으며, 고2는 지난해와 같았다. 수학에서는 초6·중3·고2 모두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각각 0.1%포인트, 4.8%포인트, 1.8%포인트 줄었다.

■ 지방 기초미달 비율 양극화 지방 군 단위 학교에서도 ‘양극화’가 두드러졌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지역별로 최대 10배 넘게 차이가 났다. 전북 장수는 초6의 기초미달 비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5개 과목 모두 0%였다. 반면 기초미달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국어 8.8%, 수학 14.5%, 영어 11.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돼 10%포인트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 학교별로도 공개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학교별 학업성취도 결과를 ‘학교알리미’(schoolinfo.go.kr)에 처음으로 공시했고, 내년엔 학교별로 향상도까지 추가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내년부터 발표되는 평가 결과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배분 때 반영한다는 방침이어서 시험 위주의 교육, 편법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일반학급 학생들을 특수학급으로 편입시켜 시험을 치르지 않게 하는 등 일부 학교에서 파행 운영이 여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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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의 진화… ‘20년 연금’ 이어 경품까지


★... 내년에 1등에게 월 500만 원씩 20년간 지급하는 연금식 복권에 이어 당첨금을 1000만 원 상당의 경차로 주는 경품 복권도 등장한다. 이에 따라 이른바 ‘인생역전’ 로또복권이 9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복권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30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한국연합복권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제57차 복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연금복권과 당첨품(경품)복권의 명칭과 발행 시기, 당첨금 구조 등을 의결했다.

기존의 추첨식 인쇄복권인 ‘팝콘’은 ‘연금복권520’으로 이름을 바꿔 내년 4월부터 판매된다. 정부 관계자는 “당초 1월부터 시판할 계획이었으나 관련 법률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늦어지는 데다 처음 도입되는 복권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하기 위해 발행 시기를 다소 늦췄다”고 설명했다. 팝콘복권은 1등 1명에게 5억 원, 2등 2명에게 1억 원씩 지급하는 구조였지만 연금복권520은 1등 2명에게 월 500만 원씩 20년간 연금처럼 당첨금을 지급한다.

복권업계 관계자는 “당초 안은 연금복권 취지에 맞게 2등 4명에게도 월 100만 원씩 20년간 지급할 계획이었지만 복권위원회 회의에서 복권기금 운용문제, 복권상품으로서의 장단점 등을 논의한 결과 2등부터는 일시불 당첨금으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즉석식 인쇄복권인 ‘스피또2000’은 내년 7월부터 3등 당첨자 100명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경차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기존 당첨금 구조는 1등(4명) 10억 원, 2등(16명) 1억 원, 3등(600명) 100만 원이었다. 기획재정부는 “변경안의 특징은 3등 당첨자를 600명에서 100명으로 줄인 대신 당첨금을 100만 원에서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으로 크게 높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연금복권, 경품복권 같은 다양한 복권을 내년에 선보이는 이유는 로또복권(온라인복권)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복권사업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해 다양한 연령층의 건전한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올 상반기 총복권 판매액(1조2598억 원) 중 로또복권의 비중은 96.5%(1조2163억 원)였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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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전용기 타고 괌 여행 간다


★... 롯데멤버스 론칭 5주년 기념 'Big Pleasure Festival' 실시 롯데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롯데멤버스가 탄생 5주년과 2천만 회원 돌파기념으로 회원 500명을 추첨하여 롯데멤버스 에어라인 전용기로 괌 여행을 보내주는 빅 플레저 이벤트(Big Pleasure Event)를 펼쳐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하나의 페스티벌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 괌 여행 시 이용하게 될 전용기를 실제 롯데멤버스 에어라인이 출범하는 것처럼 재미있게 표현하였기 때문이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12일, 명동 거리에서 ‘스튜어디스 스트리트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롯데멤버스 에어라인의 유니폼을 착용한 스튜어디스들이 거리 퍼레이드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 때 촬영된 사진은 탤런트 한가인, 박주미 등 기존 항공사 모델들의 유니폼 비교 사진과 함께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롯데멤버스 에어라인 탑승 시 제공될 것으로 보이는 기내식 이미지가 주요 포털 사이트 게시판과 트위터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전파되며 흥미를 끌었다. 기내식 음식이 모두 롯데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누리꾼은 “같은 계열사인 TGIF음식을 기내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인가”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김진운 롯데카드 통합마케팅사업본부장은 "어디서나 같은 포인트를 적립 받고 현금처럼 사용하기 쉬운 롯데포인트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탄생 5년 만에 회원 2,0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멤버십 포인트로 자리잡았다"며 "보다 많은 회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빅 플레저 이벤트는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하여 1등 50명에게 괌 3박 4일(4인 여행권), 2등 150명에게 괌 3박 4일(2인 여행권)의 행운을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12월 28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공개 추첨되고, 30일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와 롯데멤버스 홈페이지(www.lottemembers.com)를 통하여 발표될 예정이다.

* 자료제공 : 롯데멤버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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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원전철’ 의도는 좋은데…


★... 도서·생수·진료 서비스에 ‘감탄’ 연 13억 들어 ‘전시행정’ 논란 일듯

25일 오전 10시34분 국철 1호선 수원역. 서동탄역을 떠나 도착한 전동차의 차량 문이 열리자, ‘달려라∼경기도! 민원전철 365’(사진)가 첫선을 보였다. 취재진과 뒤섞인 채 전동차 안으로 떠밀려 들어온 30대 후반의 한 여성은 전동차 내부를 둘러보고는 “열차에 마련된 카페 같네”라며 신기해했다. 민원전철은 전동차 1량의 전체 54석 중 노인석과 장애인석 등 13석을 뺀 나머지를 민원실로 개조했다. 건강과 복지, 농협금융과 생활민원, 일자리상담 등 5개의 상담코너와 함께 농산물 홍보코너가 설치됐다. 차량 중간에는 노트북과 50여권의 도서를 갖춘 양심도서, 생수기와 수유실도 설치됐다. 민원전철은 오전 6시28분 서동탄역을 출발해 성북역을 오가며 밤 10시30분까지 하루 상·하행선 각각 4차례씩 운행된다.

전철에 오른 김문수 경기지사는 “시민들이 열차로 서울 출퇴근에만 보통 1시간∼1시간30분이 걸리는데 이 시간에도 행정서비스를 중단하지 않으려고 민원전철을 개통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쌩쌩’ 달리던 전동차는 정차역마다 탑승객들이 들어오면서 사람들로 붐볐고 통로를 지나기도 어려워졌다. 안양역 이후 예정됐던 ‘리듬앙상블’의 전철 안 공연도 혼잡도가 높아 취소됐다. 민원전철 안 생수는 농협이 공짜로 공급하고, 토·일요일 마련되는 전문의 진료는 서울대·원광대 의사들의 자원봉사로 이뤄진다. 최우영 경기도 대변인은 “길 잃은 양 한마리도 구하겠다는 김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첫선을 보인 민원전철의 연간 비용은 최소 13억원 정도다. 전동차 1량을 민원실로 바꾸는 데 1억5천만원, 매달 2500만원씩의 전동차 임대료, 민원전철에 배치된 공무원 22명의 연간 인건비 10억원 등이다. 이 때문에 ‘주민 친화형 행정서비스’라지만 정작 비용 대비 효과를 볼 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아니냐”는 ‘전시행정 논란’이 일 전망이다.

전철 안에서 만난 중풍 환자 오아무개(51)씨는 “민원전철보다 우리에게는 장애인 좌석 하나가 더 급하다”고 하소연했다. 회사원 최호영(40·회사원)씨는 “전철 안에서 급하면 얼마나 급한 생활민원을 처리하겠느냐”며 “차라리 역마다 민원실을 설치하는 게 시민들한테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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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도 월급 못받아…대전 동구 12월 지급불능


★... 대전 동구가 재정난으로 직원들 월급조차 주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대전시 동구는 30일 직원들 월급 일부를 반영하지 못한 ‘2010년도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에는 전체 97억1천만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와 노령연금 등 복지비,인건비성 경비,국시비 보조금에 대한 구비 부담금 등은 모두 반영했으나 6급 이상 직원 193명분의 12월분 월급 13억원은 미편성했다.

 시는 지난 22일 5개 자치구에 긴급 재정보전금 등으로 200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하고 이 가운데 가장 많은 57억원을 동구에 지원했지만 218억원을 재원부족액으로 제시한 동구의 열악한 재정 사정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구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생계비 지급을 미루고 직원들 월급부터 줄 수는 없는 노릇 아니냐”면서 “하위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월급을 전액 지급했지만 재정 위기에 간부급 공무원들이 솔선한다는 자세로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경안은 오는 16일까지 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인 만큼 그 사이에 시에서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거나 내년 예산을 미리 당겨쓰는 방법도 남아있다”면서 “모두 안되면 내년으로 이월해 월급을 지급하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전 동구는 신청사 건립 사업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청사 공사가 지난 6월14일 중단됐으며 중구도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해왔던 대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에 대해 구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지난 7월19일자로 이 사업을 잠정 보류하는 등 대전지역 자치구들이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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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기간 10년으로 연장


★... 갱신 미필시 면허정지·취소 대신 과태료 70세 이상은 5년마다 적성검사

각각 7년과 9년으로 돼 있는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와 갱신 기간이 모두 10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ㅍ 제2종 운전면허를 기간 안에 갱신하지 않은 경우에도 면허정지·취소 등 행정처분 대신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경찰청은 국민 불편 해소와 비용 절감,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이런 내용의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제도 개선방안’을 마련,30일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었다.

 경찰은 현행 7년인 정기적성검사와 9년인 제2종 운전면허 갱신기간을 10년으로 늘려 통일하면 매년 대상자가 84만명 가량 감소해 연간 약 117억원의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면허 갱신 미필시 면허정지·취소를 하는 대신 과태료를 부과하면 매년 4만4천여명이 면허 취소 처분을 면제받고,1인당 3만2천원인 시험응시료 등 면허 재취득에 드는 비용 14억원 가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찰은 고령자의 교통안전 등을 위해 현재 65세 이상,제1종 면허 소지자만 5년마다 적성검사를 받도록 하던 것을 70세 이상 고령자가 면허 종별에 관계없이 5년마다 적성검사를 받도록 바꿀 방침이다.

 또 적성검사를 대체할 의료보고서는 지정 의료기관의 신체검사서,제출일 2년 이내의 건강검진결과 통보서만 인정했으나,진단서 등 의료법상 의사가 작성한 모든 의료보고서로 종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찰은 해외 체류 등 특별한 사유로 일정 기간에 적성검사와 갱신을 할 수 없을 때는 원하는 시기에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하고,적성검사와 갱신 기간이 시작된 이후에 우편 안내를 하던 것을 시작 전에 미리 알리도록 개선한다.

 면허증을 유효기간(만료일)과 영문을 함께 적은 새 양식으로 바꾸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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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얼굴이 우표에?” 원하는 이미지 우표 나온다


★...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1일부터 자신의 얼굴이나 회사 사옥 등 원하는 이미지를 넣을 수 있는 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진짜 우표와 원하는 이미지를 함께 붙여 우표로 사용하던 ‘나만의 우표 서비스’를 원하는 이미지만으로 우표를 대신할 수 있게 개선했다.

 새롭게 바뀐 나만의 우표는 우표 20장으로 구성된 기본형과 우표 14장의 홍보형,우표 6장의 시트형 등 3종류다.

 기본형은 회사이미지 홍보,안내장,상품 등에 좋고,홍보형은 중앙에 대형 이미지가 포함돼 있어 창사기념일,행사 이벤트,동호회 행사 등에 유용하다.시트형은 가족 기념일,졸업·입학 등 학교행사나 친구·연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신청은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을 이용하면 되고,중앙우체국 우표문화누리를 방문하면 직접 제작도 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2월말까지 신청고객에게 초일봉투 1장을 제공하고,기본형 11장을 신청하면 시트형 1장을 무료로 만들어주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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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대신 경품주는 복권 나온다


★... 당첨금 대신 경품을 주는 복권이 내년 7월에 처음으로 나온다. 1등 당첨자에게 매월 500만원씩 지급하는 연금식 복권은 내년 4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30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제57차 복권위원회를 열고 연금식 복권 및 당첨품 복권 도입에 대해 이같이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인쇄 복권인 ‘스피또 2000’은 내년 7월부터 1,2등을 제외한 3등 당첨자에 한해 돈 대신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초 ‘스피또 2000’의 3등 당첨금은 100만원이었으나 내년 7월부터 경품 지급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3등 당첨자 수를 100명으로 대폭 줄여 경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제공하기로 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로또 등 온라인 복권에 비해 인쇄 복권의 판매가 부진해 스피또 2000의 3등 당첨자에 한해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을 내년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면서 “경품은 3등 당첨금 1천만원에 맞춰 친환경 경차를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쇄 복권인 ‘팝콘’은 내년 4월에 ‘연금복권 520’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1등 당첨자 2명에게 20년간 매월 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연금에 대해 상속 및 압류는 가능하도록 했으나, 연금식 복권 당첨자가 중도해지 또는 제3자에 양도하거나 담보로 제공하는 것은 금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온라인 복권인 로또에 대해서도 연금식 및 경품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당첨 금액이 유동적인데다 운용에도 어려움이 커서 사실상 포기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인쇄 복권의 경우 당첨금이 고정돼 다양한 방식으로 설계할 수 있지만 로또 복권의 경우 매회 당첨금이 달라 연금식 또는 경품 주는 방식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해외 기술에 의존하는 온라인 복권시스템을 국산화할 경우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용역 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내년부터 자체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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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자 12만명 늘린다


★...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의 소득인정액 기준을 74만원 이하, 노인부부 가구는 118만4천원 이하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 선정기준액인 70만원(노인부부 가구는 112만원)에 비해 4만원 올라간 것으로 이에 따라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자는 올해 375만 명에서 내년 387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기초노령연금은 소득과 재산 수준이 소득인정액 이하인 노인가구에 지급되며 6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전체 노인의 69%인 371만명의 노인이 최대 월 9만원을 지급받고 있다.

복지부는 아울러 소득산정 시 제외되는 근로소득을 올해 37만원에서 내년에는 4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근로소득 공제액이 높아지면 그만큼 소득이 많은 노인도 기초노령연금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부분 근로빈곤층에 속하는 노인들의 혜택을 늘리고 근로의욕도 제고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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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금고 이상 공무원 명퇴수당 환수 합헌”


★... 헌법재판소가 전원일치로 명예퇴직한 공무원이 재직 중의 사유로 금고형 이상을 받은 때에 명예퇴직 수당을 반환하도록 한 법조항은 합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헌법소원심판 청구는 재직 중 비리가 적발돼 명예퇴직금을 환수당한 송모 전 부장검사가 제기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헌재는 "명예퇴직한 공무원이 재직 중의 사유로 금고형 이상을 받은 때에 명예퇴직 수당을 반환하도록 한 법조항은 위헌"이라며 송씨가 낸 헌법소원심판 청구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헌재는 "해당 법조항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엄격한 직무상 의무를 부담하는 공무원이 재직 중 성실하고 청렴하게 근무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목적의 정당성과 수단의 적합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또 "해당 법조항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공익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명예퇴직 수당 수령자가 받을 재산권의 제한보다 크다고 할 것이므로 법익의 균형성도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송씨는 서울서부지검 부장검사로 재직하다 2005년 7월 명예퇴직하면서 1억3000여만원의 명퇴 수당을 받았는데 재직 중 '법조 브로커' 김홍수씨에게 사건 청탁 명목으로 8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이 확정되자 수당을 모두 환수당했다.

그는 서부지검장을 상대로 환수처분취소 청구소송을 낸 뒤 처분의 근거가 된 국가공무원법 제74조의2가 비례의 원칙을 위반해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김백기기자 bkikim@munhwa.com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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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부터 4인이하 사업장도 퇴직금


★... 개정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1일부터 발효돼 상시 4인 이하 사업장의 근로자에게도 퇴직급여제도가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91만467개 사업장의 상용종사자 100만941명, 임시 및 일용종사자 52만5077명이 신규 퇴직급여제도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30일 밝혔다. 1일부터는 1년 이상 같은 사업장에서 계속 근무한 근로자는 퇴직연금 또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선정수 기자 jsun@kmib.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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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 쑤시는 뼈마디…“근육 힘 키우세요”


★... 관절 통증 줄이려면

날씨가 추워지면서 무릎이나 발목 등의 관절염으로 통증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추위 자체가 관절 통증을 악화시킨다는 견해도 있으며, 기온이 낮아지면서 운동 등을 하지 않게 돼 통증이 심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 관절 통증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여러 속설도 많은데, 관련 전문의들은 잘못된 치료가 오히려 관절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당부한다. 무엇보다도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 통증을 줄이도록 권장한다.

수영·고정식 자전거 타기 도움돼 관절에 무리주는 등산은 피해야

스테로이드 ‘뼈주사’ 되도록 자제 파스 사용할땐 알레르기 주의를

■ ‘뼈 주사’ 남용하지 않아야 관절염 환자들이 흔히 ‘뼈 주사’라고 부르는 주사약은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이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스테로이드 성분을 너무 많이 먹으면,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고지혈증, 백내장, 녹내장, 골다공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뼈 주사는 관절 안에만 넣는 방법을 쓴다. 관절 안으로 스테로이드를 넣으면 통증이 크게 감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다. 또 장기적으로 남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적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간격을 두고 맞아야 한다. 보통 한 해에 3~4번을 넘지 않도록 한다.

■ 진통제가 중독성 있지는 않아 대개 관절염 때문에 생기는 통증은 수년 이상 지속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가 진통제를 오랜 기간 먹게 된다. 흔히들 진통제는 오랜 기간 먹으면 내성이 생기고 중독된다고 믿으나, 실제로는 마약성 진통제가 아닌 경우에는 중독성은 없다. 또 관절염 통증 완화에 많이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내성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약을 오랜 기간 먹게 되는 이유는 약 자체에 의존성이 있다고 하기보다는 통증이 워낙 심하기 때문에 약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편 관절에 심한 염증이 나타나는 류머티즘 질환에는 항염 효과가 뛰어난 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쓴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오랜 기간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대개 낮은 용량으로 처방한다. 류머티즘 관절염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항류머티즘 제제 등을 쓰는데, 이 약은 약효가 매우 느리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약 복용 뒤 2~3달은 지나야 증상이 호전되므로 중간에 약을 끊지 않고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 파스는 알레르기 주의해야 관절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약국 등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관절염 패치’, 즉 파스는 비스테로이드성이면서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약물이 들어 있다. 붙이고 있는 동안에는 일정한 농도로 아픈 부위에 직접 전달하는 구실을 한다. 파스를 사용하면 통증 완화에는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염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는 못한다. 또 드물지 않게 약물이나 파스의 접착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파스를 사용하면서 피부의 두드러기나 색조 변화 등이 나타난다면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찜질은 통증 완화에 도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찜질은 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는 없으나 급성 관절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요령은 관절 부위가 따뜻할 때에는 얼음이나 찬물을 적신 찜질, 반대로 차가울 경우에는 뜨거운 찜질을 하면 된다.

한편 일부 환자들은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며 부항 기구를 이용해 관절 주위의 피를 뽑아내기도 하는데, 이는 치료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 또 지네나 고양이를 먹는 등 민간요법 역시 의학적인 근거가 없다.

■ 운동으로 근육 힘 키워야 무릎 등에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이들은 운동을 통해 무릎 관절 주변 근육의 힘을 키워야 한다. 관절에 들어가는 영양분과 나오는 노폐물은 근육을 통해 확산하는 방법으로 이동하는데, 무릎 주변의 근육이 튼튼해야 관절 통증이 줄어든다. 운동은 수영이나 물속에서 걷기, 고정식 자전거 타기, 요가 등 몸무게가 무릎에 실리지 않는 종류가 바람직하다. 조깅이나 등산 등은 관절에 더 부담을 줘 연골이 더 많이 닳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류머티즘 관절염 역시 장기적으로 관절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다.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염증이 심할 때 운동을 하면 염증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때에는 쉬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himtrain@hani.co.kr 도움말: 송정수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윤경재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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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포토뉴스 ☜┛

☞ 떡집·미용실 갈때 자전거 이용하면 값 10% 깎아줘요


★... 구리시 60여개 업소 내년 1월부터 시행 경기 구리시에서 자전거를 타고 미용실과 안경점 등을 이용할 경우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리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서비스업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전거 이용고객 요금할인제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리시는 29일 시청에서 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구리시 떡류·임가공·식용유협회, 구리시 안경업협회 등 3개 단체와 ‘자전거 이용고객 요금할인제’를 실시하기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20개 미용실과 20개 안경점 등 이들 단체 소속 60개 업소를 이용할 때 자전거를 타고 가면 요금의 5~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구리시가 지난 8월18일부터 9월15일까지 259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들 업소의 70%가 요금할인제가 자전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구리시는 도심지 버스정류장 및 인도에 설치한 기존 자전거 전용 및 겸용도로 35.58㎞ 외에도 자전거 전용도로 1.2㎞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박경순 녹색성장팀장은 “구리시의 경우 1만4700가구(20%)가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어 이번 제도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시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시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요금할인제 대상업소를 200여개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리 = 오명근기자 omk@munhw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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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이웃에 온정을”


★... 2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신창섭기자 bluesky@munhwa.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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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토끼해 기념 달력 메달


★...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화동양행에서 직원들이 한국조폐공사가 만든 2011년 토끼해 기념 달력 메달을 선보이고 있다. 신창섭기자 bluesky@munhw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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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소득공제 10가지


★... 항시치료 요하는 중증환자도 장애인 인정 등 꼼꼼히 살펴봐야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근로 소득자들은 저마다 환급액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하지만 복잡한 세법 등으로 소득공제가 누락되는 일들이 종종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치매나 암수술 환자처럼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도 장애인으로 인정돼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소득이 있는 부양가족이더라도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지 않으면 공제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국세청과 한국납세자연맹은 19일 각각 보도자료를 내고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소득공제 유형에 대해 소개했다. 국세청은 연말정산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126 국세청 세미래콜센터에 전화해 상담받을 수 있고 인터넷 상담(http://call.nts.go.kr)을 활용하면 편리하다고 밝혔다.

납세자연맹(www.koreatax.org)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 연말정산에서 혹시 놓친 것이 있더라도 지금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국세청이 소개한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 유형 10가지'

① 배우자의 직계존속 형제자매도 인적공제에 포함 : 근로자는 배우자와 직계비속(자녀,손자녀)과 함께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존속(부모, 조부모)과 형제자매도 인적공제 가능, 배우자의 직계존속, 형재자매도 포함

②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도 장애인으로 인정 : 치매, 암수술 환자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는 소득세법에서 정한 장애인으로 인정, 의료기관에서 증명서 발급받아 제출하면 됨

③ 소득이 있는 부양가족도 100만원이 넘지 않으면 공제 가능 : 부양가족이 근로소득자라면 총급여가 5백만원 이하이면 근로소득금액이 1백만원 이하여서 공제대상이 됨

④ 맞벌이 부부가 서로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 공제 : 단 총 급여의 3%인 공제 문턱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공제 가능

⑤ 중고생의 교복구입비도 교육비공제 가능 : 1인당 50만원까지 공제 가능, 교복판매업자로부터 교육비납입증명서 발급받거나 2009년 4월 14일 이전 구입은 영수증을 회사에 제출해야 함

⑥ 신용카드와 중복으로 공제되는 교육비와 의료비 항목 : 의료비와 취학전 아동의 학원비, 중고생 교복 구입비 등을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으로 결제한 경우 각각 의료비, 교육비 공제와 함께 신용카드 공제 가능 ⑦ 안경, 보청기 등 구입비용도 의료비공제 가능 : 안경(콘택트렌즈 포함), 보청기, 장애인보장구, 의사처방에 따른 의료기기 구입비용은 의료비 공제, 2009년 말까지 지출한 미용, 성형수술 비용, 한약 포함 건강증진 의약품 비용도 의료비 공제 대상

⑧ 대출받은 전세금과 월세 보증금 상환금액의 소득공제 : 주택 전세금, 월세 보증금을 대출받은 무주택 근로자는 원금과 이자 상환금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음

⑨ 무주택자의 주택구입에 대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소득공제 :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85㎡)의 주택(기준시가 3억원 이하)을 취득하기 위해 주택취득 후 3개월 이내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차입한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의 이자 상환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가능

⑩ 중도 퇴사자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로 추가로 소득공제 가능 :지난해 전 직장에서 퇴사 후 새 직장에 입사한 경우 전 직장에서 원천징수영수증 받아 현 직장에 제출, 두 직장의 소득을 모두 합해 연말정산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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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설명회에 귀 기울인 학부모들


★... 29일 대구시 서구문화화관 공연장에서 열린 조선일보와 종로학원이 함께하는 대입설명회에 참가한 학부모들이 강사의 강의에 귀 기울이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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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에 짓는 임시주택




★... 29일 연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원들이 집을 잃은 주민들이 임시로 살 수 있도록 목조조립주택을 짓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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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아이파크 가장 비싼 아파트 3.3㎡당 6007만원


★... ‘명불허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와 압구정동이 전국의 아파트 가운데 3.3㎡당 가격이 가장 비싼 곳으로 밝혀졌다. 올해 고가 아파트 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도 삼성동 아이파크와 압구정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 자리를 지켰다.

부 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전국의 일반 아파트(재건축 제외, 주상복합아파트 포함)의 3.3㎡당 매매가는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가 6007만원으로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삼성동 아이파크는 지난해에도 6112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집값이 떨어지면서 3.3㎡당 가격은 지난해보다 105만원 하락했다. 2위는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7차로 3.3㎡당 4901만원이었다.

압구정 구현대7차는 지난해에도 5171만원으로 2위였다. 이어 청담동 동양파라곤(4775만원), 반포동 반포상가(4584만원), 압구정동 한양8차(4565만원), 압구정동 구현대6차(4428만원), 대치동 개포우성1차(436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상위 10위권 아파트 가운데 반포동 반포상가 아파트를 제외한 9곳은 모두 강남구 소재 아파트가 차지했다.

동(洞)별로는 한강변 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압구정동이 411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고가 주상복합아파트가 위치한 용산동5가가 3685만원으로 2위였다. 이어 대치동(3532만원), 반포동(3430만원), 도곡동(3107만원), 한강로3가(3088만원), 삼성동(308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포함하면 저밀도 재건축 단지가 몰려 있는 개포동이 416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압구정동은 4125만원으로 2위였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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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경계순찰하는 해병들


★... 30일 오후 연평도가 짙은 안개에 싸이자 해병들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차량을 이용한 경계순찰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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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 받는 취재진들


★...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최고 수준의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북한의 반발로 팽팽한 긴장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전 연평도를 떠나는 외국 취재진들이 군의 보안검색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12시를 기해 '통합방위 을종 사태'가 선포된 연평도는 면사무소를 중심으로 반경 1km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민간인 출입이 전면 통제됐으며, 섬 곳곳에 다수의 MLRS(다연장 로켓 시스템)와 LVT 수륙장갑차가 배치되면서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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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 도착하는 군장비


★... 연평도가 통합방위법에 따른 통제구역으로 설정된 가운데 30일 오후 군인들이 연평도 선착장에서 장비와 물자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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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는 우리가 지킨다


★... 서해 한미연합훈련 3일차인 30일 오전 수륙양용 장갑차가 백령도 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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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대기하는 해군


★... 서해 한미연합훈련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전 연평도 해상에서 해군 고속정이 비상대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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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해병부대 전력보강 요청 내역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합동참모본부와 방위사업청은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예결심사소위에 보고한 `서북도서 긴급전력 보강소요'를 통해 올해 연평도 피해복구 등으로 집행할 70억원을 비롯해 2011년과 2012년에 각각 3천123억원과 1천363억원 등 총 4천556억원의 예산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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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방 "연평도에 지대공유도무기 `천마' 배치 계획"


★...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독자기술로 개발돼 내년부터 실전 배치될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마'. 2010.11.30 << 연합뉴스 DB >>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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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방 "연평도에 지대공유도무기 `천마' 배치 계획"


★...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독자기술로 개발돼 내년부터 실전 배치될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마'. 2010.11.30 << 연합뉴스 DB >>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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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방 "연평도에 지대공유도무기 `천마' 배치 계획"


★...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독자기술로 개발돼 내년부터 실전 배치될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마'. 2010.11.30 << 연합뉴스 DB >>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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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학생에게 교복 해줘라’ 뇌병변 홀몸노인 40만원 기탁


★... [한겨레] 13년째 중풍으로 팔다리가 불편한 박석조(70)씨가 최근 부산시 동래구 사직3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저축한 40만원을 어려운 학생의 교복 비용으로 기탁했다.

뇌병변 2급의 기초생활수급자로 매달 정부로부터 53만5000원의 보조금을 받아 혼자서 살고 있는 박씨는 “1년에 한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은 액수나마 내놓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몸도 장기기증운동본부에 기증했으며, 집 전세 보증금도 사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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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갈 할머니' 초교 2백여곳에 사전 기증


한서대에 또 땅 기부한 '젓갈 할머니'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서울 노량진시장에서 젓갈을 팔아 번 돈으로 대학 등에 잇달아 기부를 해온 류양선(78) 할머니가 이번에는 고려대에서 펴낸 한국어대사전을 구입해 전국 초ㆍ중학교 200여곳에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류 할머니는 충남 서산에 있는 한서대에 시가 1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부하고 어렵게 번 돈으로 오랫동안 수차례 장학금을 기탁한 것을 계기로 `젓갈 할머니'로 널리 알려졌다.

23일 고려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류 할머니가 한국어대사전을 발간한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으로 연락해 사전을 구입하고 싶다고 문의했다.

민족문화연구원장인 김흥규(국문과) 교수가 17년 작업끝에 7천여쪽의 한국어대사전을 펴냈다는 소식을 언론에서 접하고서는 어린 학생들에게 총 3권으로 된 사전 세트를 사서 전달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이다.

할머니는 장사로 매일 번 돈을 조금씩 모아 사전을 5세트, 10세트씩 구입해서 초ㆍ중학교에 기증하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도서구입비가 없는 전국 학교에 사전을 기증하기로 마음먹었다.

기부로 인연을 맺은 한서대 함기선 총장 등도 류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사전을 구입해 학생들 손에 전해주면 값진 일일 것'이라고 독려했다고 한다.

할머니는 이때부터 1년간 적금을 부어 이달 초 3천여만원을 탔고 이 돈을 사전 구입비로 고대에 건넸다. 한국어대사전을 초등학교를 위주로 전국의 학교 200곳에 보내기 위해서였다.

할머니는 한 세트에 54만원, 201세트면 무려 1억854만원에 달하는 책값을 시장에서 젓갈을 팔아 적금 부은 돈으로 한꺼번에 낼 수가 없어 5차례로 나눠서 내기로 했다. 특히 "학생들이 공부하는 책 값은 깎으면 안된다"며 전액을 지불하겠다고 고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총 251세트의 책이 전국 초ㆍ중학교 200여곳에 배송되도록 한 할머니는 "못 배운게 한이 됐다. 어렸을 때 공부해야 잊어버리지 않지 커서 공부한 건 다 없어지더라. 배워서 남주는 게 아니다. 또 배운대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거금이 없으니까 외상으로 책을 주면 갚아나간다고 약속했는데 내가 돈 떼먹을 사람으로 보이진 않았나보다. 교장, 교감선생님들이 '좋은 자료 보내줘서 고맙고 학생들 잘 가르치겠다'고 전화했는데 엔돌핀이 팍팍 솟았다"며 큰소리로 웃어보였다.

고대 민족문화연구원에서 한국어대사전 판매를 맡고 있는 이종현(63)씨는 "당신은 우유 한 팩도 돈이 아까워서 못 사드시면서 애써 돈을 모으셨다. 보통 사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선행이다"고 말했다.

yjkim84@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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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에 쓰러진 여성을 구한 '천사 집배원'


★... 【삼척=뉴시스】신형근 기자 = 강원 삼척에서 도로에 쓰러진 여성을 구한 집배인이 주변 이웃의 입소문을 통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삼척우체국 배광동 주무관(41). 25일 삼척우체국에 따르면 배 주무관은 지난 23일 오후 삼척시 미로면 지역을 배달하던 중 38번 국도 도로가에 쓰러져 있는 40대 여성을 발견했다.

순간적으로 위급함을 감지한 배 주무관은 잠시 집배업무를 뒤로 한 채 근처의 택시를 불러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여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의식을 되찾아 안전하게 귀가했다.

여기에서도 배 주무관은 자신의 사비를 털어 건네는 등 이 여성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도 잊지 않았다. 삼척우체국 직원들은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에 쓰러진 이 여성을 만약 배 주무관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마 어찌 됐을까 생각하니 아찔하기만 하다"며 "배 주문관의 선행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배 주무관은 삼척우체국의 집배 CS강사로서 적극적인 CS활동은 물론, 남다른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hk@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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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지영양 돕기운동 전국으로 번져


★... 【전주=뉴시스】유진휘 기자 = 백혈병 진단을 받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김지영양(8·이서초)에 대한 전북도민을 비롯해 기관, 독지가들에게 이르기까지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뉴시스 11월25일자 보도)

전주지검은 지난 26일 오후 지영양이 다니고 있는 전북 완주 이서초등학교를 찾아 전 직원들이 모은 성금 440여만원을 전달했다. 검찰은 이날 정동민 검사장과 정의식 차장감사를 비롯해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차장검사는 "우리 검찰은 이웃과 항상 함께하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더욱이 관내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직원들이 삼삼오오 뜻을 모았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모두 지영양의 빠른 쾌유를 바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이 있을 경우 뜻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지영양이 다니는 이서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들의 모금 또한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학부모는 지영양의 초등학교를 찾아 치료비에 보태라며 100만원이라는 큰돈을 전달했다.

이 학부모는 "우리 딸 같은 지영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앉아있을 수 없었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이 이어져 지영이가 완쾌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이서초에는 지영양을 돕기 위한 복지단체와 독지가, 교육기관 등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지난 26일까지 1400여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여기에 인터넷에서도 지영양을 돕기 위한 모금도 열기도 뜨거워졌다. 네티즌들은 "꼭 도와줄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 아저씨도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입금했다, 아무튼 빨리 나아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렴, 모금에 동참합니다"는 등등의 글을 올렸다.

반석윤 이서초 교감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영이가 힘을 얻어가고 있다"며 "학교에서 지영이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영양은 최근 백혈병(악성골수염) 진단을 받고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1억원 가량의 수술비 등을 마련하지 못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y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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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사는 노인 20명 돌보는 신월선씨
"부모 버린 자식에게 따지며 펑펑 울었죠"


신월선씨가 혼자 사는 구순의 김영남 할머니를 찾아가 밥상을 차려드리고 있다. /신현종 기자 shin69@chosun.com

★... 반찬 챙겨주고 목욕 시켜줘 "내가 챙기지 않으면 굶기도"

지난달 어느 날 청주시 사직동 골목의 한 지하 쪽방(3평). 신월선(58)씨가 들어서며 "잘 계셨어요?"라고 인사했다. 김영남(90) 할머니가 "어서 와"라며 반겼다. 퀴퀴한 냄새가 나는 방이지만 신씨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가방에서 열무김치·떡·감자조림 등을 꺼내 밥상을 차렸다. 신씨가 떡을 건네며 "맛있어요. 꼭꼭 씹어 드세요"라고 하자 김씨가 "고맙네. 참 고마워"라며 신씨를 안았다.

신씨는 홀로 사는 이 마을 노인 20명을 돌보고 있다. 그는 "시아버지와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우연히 만난 할머니를 돌봐 드리기 시작했다"며 "이렇게 많은 어르신을 돌보게 될 줄은 나도 몰랐다"고 했다.

신씨는 1981년부터 중풍에 걸린 시아버지를 모셨고, 11년 뒤인 1992년부터는 역시 중풍에 걸린 친정아버지까지 맡아 돌봤다. 남동생이 사고로 숨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아버지는 1992년, 친정아버지는 1995년에 돌아가셨다. 신씨는 "두 분이 돌아가시고 나니 어찌나 섭섭하고, 효도를 다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했던지…"라며 울먹였다.

1995년 가전제품 외판원이던 신씨는 오토바이를 타다 넘어져 왼팔에 타박상을 입었다. 병원에 갔을 때 힘겹게 계단을 오르던 고(故) 김완금 할머니를 만났다. 그는 "초라한 행색의 할머니를 보고 간호사마저 눈살을 찌푸렸다"며 "너무 마음이 아파서 할머니 진료가 끝날 때까지 옆에서 도와드렸다"고 했다.

그날 힘겹게 귀가하는 할머니 뒷모습이 눈에 밟혀 할머니의 쪽방까지 바래다 드렸다. 이후 반찬을 만들어 가고 목욕도 시켜줬다. 그는 "두 아버님께 못다 한 효도를 하고 싶었다"고 했다. 2002년 가을 여느 때처럼 반찬을 들고 찾아간 신씨는 축 늘어진 할머니를 발견했다. 할머니 수첩을 꺼내 자식에게 연락했다. 딸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다. 신씨는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가까이 살면서 어떻게 이렇게 버려둘 수 있느냐'고 따지며 펑펑 울었다"고 했다. 할머니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닷새 뒤 세상을 떠났다.

할머니와 그 옆집의 노인 한두 명을 돌보던 신씨는 이후 더 많은 노인을 돌보기 시작했다. 카드외판원으로 직장을 옮겼지만 독거노인 돌보기는 쉼이 없었다. 그는 "자식도 외면하는 저 불쌍한 분들은 내가 챙기지 않으면 굶기도 한다"고 했다.

[청주=김강한 기자 kimstrong@chosun.com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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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F-15K와 미그-23 공중전 벌였다면 …


★... 레이더 탐지거리 3배 넓은 F-15K 미그-23 상황 파악도 하기 전 격추 F-15K 목표물 쳐다보면 자동조준 “일대일로 맞붙으면 상대도 안 돼”

29일 서해에서는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에서 출격한 함재기와 F-15K 등 우리 군 전투기들이 적 항공기를 차단하는 훈련을 벌였다. 대북 공중전과 정밀타격을 위한 연습이다. 실제 북한군이 연평도를 해안포·방사포로 공격했던 23일 오후 남북 간에 공중전이 일어날 뻔했다. 북한군 공격 직후 공군 KF-16과 F-15K 각각 4대가 비상 출격했다. 비슷한 시각 북한군 미그-23 5대가 서해 5도 인근에서 초계비행을 하고 있었다.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우리 정부가 전투기 탑재 미사일로 적 기지나 미그-23기를 공격했다면 확전은 불가피했다는 평가다.

이날 공중전이 벌어졌다면 결과는 어땠을까. 전문가들은 우리 공군의 승리로 끝났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공군 관계자는 “레이더 성능과 무장능력, 전자장비 시스템 등에서 차이가 커 북한군 전투기가 격추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먼저 레이더 탐색거리다. F-15K는 220㎞에 이른다. 75㎞에 그치는 미그-23기의 성능을 압도한다.

적기를 먼저 발견해 요격할 수 있다는 얘기다. F-15K는 ‘헬멧장착 시현장치’라는 시스템도 갖췄다. 조종사의 헬멧 앞 부분에 고글처럼 붙어 있는 시현기(바이저)에 각종 비행 데이터가 나타난다.

이 시스템은 컴퓨터를 통해 미사일 탐색기와 연동돼 있어 조종사가 목표물을 쳐다보면 F-15K에 장착된 미사일의 눈(탐색기)도 함께 움직여 목표물을 겨누게 된다. 탐지와 동시에 자동 조준이 이뤄져 적기와 마주치더라도 더 빨리 공격할 수 있다. F-15K가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의 지원을 받을 경우에는 전력 차가 더 벌어진다. F-15K에 장착된 ‘데이터 링크 16’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부터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아 훨씬 효과적인 공대공 작전이 가능하다.

전투기 세대구분, 미그-23은 3세대실제 1982년 제1차 레바논 전쟁 당시 이스라엘 F-15기와 시리아의 미그-23, 25기 간의 공중전은 이스라엘의 일방적 승리로 끝났다. 당시 레바논 베카계곡 상공에서는 양국 전투기들이 3일 동안 공중전을 벌였다. 이 전투에서 이스라엘의 F-15 40기는 시리아의 미그-23, 25 44기를 격추하는 전과를 올렸다. 반면 F-15는 단 한 대도 격추되지 않았다. 배창식 전 공군작전사령관은 “성능으로만 따지면 미그-23은 F-15K와 일대일로 맞닥뜨렸을 때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배 전 사령관은 “성능도 중요하지만 관제 능력과 조종사들의 훈련상태가 변수”라면서 “평소 얼마나 적 전투기에 대한 대비태세가 잘돼 있느냐가 승패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성표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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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 연평도서 '보온병' 들어보이며 "포탄입니다"


★... 지난 24일 연평도 피격 현장을 방문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일행이 포화(砲火)에 그을린 보온병을 북한의 포탄인줄 알고 취재진에게 잘못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YTN의 ‘돌발영상’에는 안 대표와 육군 중장 출신인 황진하 의원, 안형환 대변인이 연평도 피격 현장을 둘러보는 내용이 소개됐다. 안 대표는 북한군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주택가에서 검게 그을린 쇳덩이 2개를 들어 보이며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이라고 동행한 기자들에게 말했다.

곁에 있던 황 의원은 작은 쇳덩이를 보면서 “이게 76㎜ 같고”라고 말했고, 큰 쇳덩이를 가리키면서 “이거는 아마 122㎜ 방사포”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안 대표 일행이 자리를 옮긴 뒤 취재진이 문제의 쇳덩이를 들여다보니, 이는 포탄이 아니라 포화에 그을린 보온병 2개였다. 보온병을 문지르자 상표까지 새겨져 있었다.

이 영상에는 이날 연평도를 방문한 송영길 인천시장이 잔해 속에서 소주병을 들어 보이며 “이거는 소주 그대로 들어가 있네. 완전 이거는 진짜 폭탄주네”라고 말하는 장면도 담겨 있다.



송 시장 측은 애초에 ‘폭탄주’ 발언이 논란이 되자 “동행한 한나라당 박상은 의원이 불에 그을린 맥주병을 보고 '술이 아직 남아 있네'라고 해서 '놔두면 폭탄주가 되겠군'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당시 참석자들의 증언이 이어지자 나중에는 “현장에서 ’폭탄주’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발언은 주택가마저 포격을 당한 데 대해 침통해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온 것”이라고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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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왕자씨, 北초병 군기강화 기간에 피살"


▲ 2008년 7월 11일 금강산 관광 도중 북한군 초병의 총격으로 사망한 박왕자씨 /연합뉴스 ★... 위키리크스 미 외교전문..금강산 피격사건 정황 소개 금강산 관광 도중 북한군 초병의 총에 맞아 숨진 고(故) 박왕자씨가 피살당한 정황이 위키리크스가 30일 공개한 미국 외교전문을 통해 드러났다. 박씨가 피살될 당시 금강산 지역 북한군 부대는 군기 강화 기간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해 4월27일 주한 미 대사관 관계자가 한국 측 인사와의 접촉을 통해 파악한 내용을 근거로 작성·보고한 외교 전문에 포함됐다.

이 전문은 한국 측 인사를 인용해 “금강산 지역의 북한 병사 및 감시병들은 남한 관광객들과의 잦은 접촉 이후 과도하게 해이해지는 경향이 있었다”며 “그 때문에 북한군 당국자들은 주기적으로 군기를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하는데 (박씨에 대한) 그 총격은 그런 훈련 기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한 미 대사관 관계자와 접촉한 한국 측 인사의 신원은 위키리크스 측이 ‘XXX’ 로 표시해 확인되지 않았다.

박왕자씨는 2008년 7월11일 새벽 금강산 관광 지구와 인접한 군사통제구역 안에서 북한군 초병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우리 정부는 ‘남측 인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자’고 요구했지만 북한은 이에 응하지 않고있다. 박왕자씨 피살 사건 이후 현재까지 한국 관광객의 금강산 관광은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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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속 평양의 모습




★...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후 서해상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이 열리는 등 남북 군사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평양의 한 거리에 군인들과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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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눈 내리는 평양 시내


★...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된 28일 평양시내에 눈이 내린 가운데 시민들이 김일성 동상 앞에서 눈을 치우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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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북한 순찰대


★...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후 서해상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이 열리는 등 남북 군사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평양 인근의 한 교외에 무장한 순찰대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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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알고 쓰면 ‘알뜰연말’


★... 외식ㆍ쇼핑ㆍ스키장 할인이벤트 ‘풍성’ 연말은 각종 모임과 행사로 지출이 많은 시기다. 주머니 사정이 걱정된다면 은행과 카드사의 연말 이벤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작은 혜택처럼 보이지만 잘 활용하면 알뜰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음식점에서 결제액의 15%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SC제일은행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음식점 할인 서비스에 등록하면 다음 달부터 두 달간 할인받을 수 있다. 안재범 CB마케팅부 상무는 “연말에 각종 모임 등 식사 약속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KB카드는 음식점ㆍ커피전문점ㆍ패밀리레스토랑ㆍ주점 등 외식업종과 숙박업종, 백화점업종에서 1회 7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연말까지 ARS(1599-0996)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하나SK카드도 연말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베니건스를 이용하면 음식 값의 30%를 깎아준다. 또 삼성동 코엑스몰 내 베니건스, 마르쉐, 커피빈, 오므토토마토 등 외식업체 가맹점에서 모바일 카드로 결제하면 횟수 제한없이 결제금액 중 50%를 할인해준다.

겨울철 놀이공원과 스키장 할인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이다. 롯데카드는 회원 총 3만여 명을 초청해 롯데월드의 모든 시설물을 무료로 이용하는 것은 물론, 인기가수 콘서트를 관람하는 ‘롯데카드 프리 크리스마스(Free Christmas)’ 축제를 내달 17일 개최한다. 박지영 기획홍보팀 대리는 “이번으로 6번째를 맞는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는 매년 연말 잠실 롯데월드를 전부 대여해 롯데카드 고객만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라며 “회가 거듭할수록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씨카드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대명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현대성우리조트 등 전국 스키장 10곳의 리프트, 장비대여, 강습, 사우나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해주는 '비씨카드 전국 스키장 국가대표급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밖에 외환카드도 현대성우리조트, 오크밸리, 대명 비발디파크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외환카드, 화이트 윈터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 기사는 30일 밤 9시50분, 11시50분과 30일 오전 7시20분, 10시20분 케이블TV 비즈니스앤 ‘비즈&현장’을 통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www.businesstv.co.kr> 촬영 편집 김행운PD

※ 크로스미디어리포트란? -조선미디어그룹의 생생한 뉴스를 신문과 인터넷, 방송으로까지 전해드립니다. 조선닷컴과 비즈니스앤TV가 함께 만드는 크로스미디어리포트에는 '맛있는 공부', '더 나은 미래', '골프조선', '이코노미plus' 등 대표 섹션과 계열 매거진들이 참여합니다. 새롭게 시도하는 미디어 융합서비스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비즈니스앤 TV기자 김은미 kimeunm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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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국'의 상징 '포니'가 어떻게 탄생했나 궁금하다면


★... 국내 최초의 고유모델인 자동차 '포니' 관련기록이 이달의 기록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30일 우리나라가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임을 감안, 국내 최초의 고유모델 자동차 포니 생산과 관련된 기록물을 '1월 이달의 기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련기록은 다음달 1일부터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국가기록원이 제공하는 기록물은 ▲자동차 공장건설을 위한 기술도입 계약인가(1973년) ▲자동차 공장건설을 위한 차관 계약(1974년) ▲기술도입 계약 변경인가(1978년) ▲수출할 포니차(1978년) 등 문서 4건과 사진 1건이다. 포니의 역사의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그 궤를 같이 한다.

1970년대 초반 정부는 자동차 생산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해 범정부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같은 정부시책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독자 개발을 추진해 1975년 12월 우리나라 최초의 고유 모델 자동차인 '포니' 생산을 시작했다.

1973년 10월 외자도입심의위원회에 보고된 '자동차공장 건설을 위한 기술도입계약인가(현대자동차주식회사)'문서를 보면 현대자동차는 연간 생산량 8만대의 자동차 생산 공장을 1975년 6월까지 건설해 완전 국산화된 한국형 소형 자동차를 생산하고자 자동차 공장건설을 위한 기술도입 계약인가를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되어 있다.

정부는 소형 디젤엔진 제조는 영국 퍼킨스(Perkins) 엔진회사, 가솔린엔진, 변속기, 후차축 제조는 일본 미쓰비시(Mitsubishi)사, 승용차 차형설계는 이탈리아 이탈디자인(Ital Design)사와의 기술용역 계약을 맺는 조건으로 인가한 것을 알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정부의 측면지원을 받아 1975년 12월 마침내 90%에 달하는 국산화 부품 사용 및 국내 실정에 맞는 디자인과 리터당 15㎞까지 운행할 수 있는 경제성을 갖춘 자동차 생산을 시작하게 됐다.

1976년 2월 국내에 출시된 포니는 판매 첫해에 1만4050대가 판매되어 단일 모델 판매기록 갱신은 물론 국내승용차 시장점유율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이후 해외수출 등을 통해 '자동차 한국'의 상징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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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솔루트 글리머 출시


★...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30일 오전 홈플러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앱솔루트 글리머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백개의 크리스털 패턴이 새겨진 병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앱솔루트 글리머는 연말을 겨냥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판매되며 750ml 한병에 3만2천800원이다. 2010.11.30 seephoto@yna.co.kr (끝)/서명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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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롯데家 자존심 싸움' 삼성 승리


★... 삼성, AK면세점 입점 경쟁 패배를 설욕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삼성과 롯데가 자존심을 걸고 벌인 루이뷔통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유치 경쟁에서 삼성이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번 경쟁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와 신영자 롯데면세점 사장이 주도해 '삼성-롯데가(家) 딸들의 전쟁'으로 불리며 관련 업계는 물론 재계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앞서 지난해 말 애경그룹 AK면세점 인수를 둘러싼 1차전에서는 이 승리했으나 루이뷔통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신라면세점 입점을 결정하면서 2차전에서는 삼성 측이 '설욕'한 모양새가 됐다.

루이뷔통이 세계 최초로 인천공항에 면세점 매장을 내는 일인 만큼 루이뷔통 유치를 둘러싼 경쟁은 인천공항에서 경쟁적으로 면세점 사업을 벌이고 있는 호텔롯데와 호텔신라의 자존심 싸움 양상으로 번졌다.

국내 면세점시장에서 호텔롯데의 롯데면세점이 43%(작년 기준, AK면세점 제외)로,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 25.5%를 큰 차이로 앞지르지만, 인천공항에서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각각 40% 정도의 점유율로 격차가 적다.

특히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면세점 사장 모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유치전은 둘 사이의 대결구도로도 관심을 모았다.

이 전무는 지난 4월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그를 만나려 직접 인천공항으로 찾아갈 정도로 루이뷔통 유치에 의욕적으로 나섰다.

신 사장 역시 아르노 회장 방한 당시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면담한 아르노 회장을 소공동 롯데면세점으로 직접 안내하며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아르노 회장은 4월 방한 때 인천공항을 둘러보고 재계 인사들을 만나며 공항 입점 불가 원칙을 바꾸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것은 '세계 최초의 루이뷔통 공항 면세점'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데다 루이뷔통이 인천공항의 주요 손님인 한국, 중국, 일본 고객들 사이에 워낙 인기가 높은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루이뷔통 코리아 매출은 2006년 1천200억원으로 처음 1천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작년 3천700억원으로 해마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신라면세점은 루이뷔통에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인 면세지역 중앙부에 500㎡의 대형 매장을 제안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신라면세점은 루이뷔통의 집객력이 큰 만큼 인천공항 입점이 단순히 매장 한 개를 추가한다는 의미를 넘어 홍콩, 싱가포르, 중국 베이징 공항으로 갈 환승객들의 발길까지 돌려세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 전무가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중요한 사업권을 따내는 데 성공한 만큼 삼성그룹내 위상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이 전무는 2001년부터 호텔신라에서 경영전략 업무를 맡으면서 서비스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영 노하우를 쌓아왔고 2009년에는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담당 전무도 맡고 있다.

이 전무가 이번 유치 성공으로 경영능력을 확인시킨 만큼 연말 승진인사 등을 통해 한층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루이뷔통 유치전이 마무리되면서 김포공항 면세점 입점을 둘러싸고 진행 중인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간의 '3차전'이 어떻게 전개될지에도 업계의 관심이 옮겨 가고 있다.

cherora@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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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눈여겨 봐야 할 외투들


★... [중앙일보 이세라 기자] 올 겨울 외투의 유행 키워드는 '보온'과 '클래식'이다. 보온으로는 패딩 점퍼나 야상 점퍼가 으뜸이다. 폭설과 찬바람에도 끄떡 없을 정도로 따뜻한 데다 어떤 차림에도 무난하게 걸쳐 입을 수 있다. 점잖은 자리에 입을 외투로는 디테일과 소재에 신경 쓴 클래식 스타일이 인기다.

남성

올 남성 패딩 점퍼는 예전보다 부피감이 적고 남성적인 느낌의 색상이 인기다. TNGT 마케팅실 이미연 차장은 “몸의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서 아웃도어 의류로서의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이 강세”라며 “30대까지도 슬림한 라인을 즐기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점퍼 길이는 허리선까지 오는 짧은 게 유행이다. 어깨 부분에 가죽 소재의 패치를 덧대거나 목 부분에 털 장식을 다는 등 디테일에 신경을 쓴 제품도 많다. 색은 빈티지와 밀리터리 룩의 영향을 받은 카키·브라운·그레이가 반응이 좋다.

패딩 점퍼를 멋지게 입고 싶다면 '패딩=캐주얼'이라는 공식을 버려야 한다. 함께 입는 옷의 종류와 색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체크 셔츠와 니트로는 빈티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체크 셔츠는 도톰한 면으로 만든 플란넬 셔츠가 따뜻해 보인다. 다른 옷과 겹쳐 입어도 잘 어울린다. 니트는 단정한 것보다 굵은 털실로 투박하게 짠 스웨터가 빈티지 한 느낌을 준다.

정장에도 패딩 점퍼를 입을 수 있다. 이때는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정장과 같은 계열의 색으로 맞추는 톤온톤(동일 톤에 색상의 변화를 준 것) 코디를 하는 것이다. 점퍼는 정장보다 색이 진하고 톤다운된 것이 좋다. 둘째, 심플한 디자인이다. 모자가 달리거나 장식이 많은 점퍼는 정장과 어울리지 않는다. 길이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정도면 된다.

점퍼와 달리 남성 코트는 클래식이 트렌드다. 길이는 짧은 것부터 긴 것까지 다양하며 소재는 트위드나 헤링본 패턴을 사용해 따뜻한 게 강세다. 색은 1970년대를 떠올리는 카멜(낙타의 털 색깔과 비슷한 부드러운 갈색)이 인기다.

옷차림이 캐주얼하다면 길이가 짧은 피코트를 입는 것이 좋다. 주로 타탄체크나 자잘한 무늬의 체크 셔츠 안에 티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단추를 한두 개 푼다. 긴 코트는 격식을 갖추 듯이 입는다. 코트 안에 몸에 붙는 터틀넥이나 브이넥 니트를 셔츠와 함께 입어 차분한 분위기를 낸다.

좀 더 멋을 내고 싶다면 코듀로이 소재의 조끼를 함께 입으면 보온성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다. 코트의 색이 그레이나 블랙·네이비처럼 무채색일 경우엔 안에 입는 옷을 화사하게, 코트가 카멜이나 밝은 그레이일 때는 안에 단색을 입는다.

여성

남성과 마찬가지로 여성 코트도 클래식과 모던이 대세다. 색은 블루나 와인, 소프트 카멜처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 톤다운된 것이 많다. 해가 바뀌어도 유행을 타지 않아 구입해두면 오래 입을 수 있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려주는 알파카(페루산 낙타의 털로 만든 소재)와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헤링본 패턴이 유행이다. 너무 밋밋하다 싶을 때는 소매나 목 부분에 모피가 장식된 것도 좋다. 자칫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는 모피를 실용적으로 즐기는 방법이다.

여성 외투를 말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케이프다. 50~80년대를 넘나드는 복고풍이 꾸준히 인기를 끌며 망토 모양을 한 케이프가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 어깨에 둘러주면 멋스러운 데다 보온 효과도 뛰어나다. 디자이너 브랜드 필립림이 내놓은 시크한 느낌의 케이프, 코데즈 컴바인의 코트 스타일 케이프, 북유럽 노르딕 스타일을 선보인 질바이스튜어트의 케이프, 모자에 퍼가 달린 커밍스텝의 케이프 등 종류가 다양하다.

케이프가 처음이라면 심플하게 입는 게 무난하다. 길이는 엉덩이 선에 맞추고 형태가 잘잡히면서 처지지 않는 디자인을 고른다.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으므로 힐을 신어 다리를 길고 가늘어 보이게 하는 게 좋다. 안에 받쳐입는 옷 역시 가능한 한 간결하게 입어야 케이프의 멋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다.

최근 몇년간 유행한 야상 점퍼도 눈여겨볼만하다. 예전엔 느슨한 실루엣과 엉덩이를 덮는 길이가 많았으나 최근엔 장식이 줄고 슬림한 라인이 많아졌다. 여기에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5부, 7부 등으로 소매가 짧아지거나 니트·가죽 같은 소재를 덧댄 디자인도 나왔다.

모던하고 여성스러워진 야상 점퍼는 디자인과 색상만으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한 원피스나 스커트를 안에 입으면 캐주얼하면서 여성스러운 차림이 된다.

[사진설명]1. 클래식한 피코트. 셔츠와 브이넥을 입어 단정한 분위기를 냈다. 2. 빈티지한 패딩 점퍼. 빈티지한 느낌의 니트를 입어 세련된 멋을 줬다. 3. 퍼가 달린 목도리로 포인트를 준 클래식 코트 스타일. 4.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야상점퍼의 믹스매치

< 이세라 기자, 사진=황정옥 기자 > 촬영협조=TNGT·TNGTW, 모델=도상우(k+)·유지나(여·에스팀), 헤어&메이크업=라인헤어(헤어 제시카 실장, 메이크업 송지은 실장)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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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연말 모임, 헤어 스타일링은 어떻게?


★... 며칠 전 첫눈과 함께 추운 겨울이 온 만큼 연말도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이 되면 으레 잦아지는 모임들. 매번 같은 옷을 입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매번 구입할 수도 없어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다.

패션 스타일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도 연말을 맞아 뭔가 변화를 주고 싶은데 어쩌지 못하는 여성들을 위해 '스타일M'에서 호감을 얻을 수 있는 헤어스타일 몇 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집에서 헤어드라이기와 기본 고대기만으로도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부담이 없다. 특히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스타일을 택해 연말 파티 퀸으로 매력을 발산해보는 건 어떨까.

◇ 둥근형 - 남자들의 로망, '내추럴 스트레이트'

쫙쫙 곧게 뻗은 스트레이트는 청순한 이미지를 주지만 촌스러운 느낌도 함께 줄 수 있기 때문에, 뿌리 부분에 살짝 볼륨감을 주는 '내추럴 스트레이트'를 권한다.

우 선 머리에 물기를 충분히 말린 후, 헤어드라이어로 뿌리 부분에 볼륨을 주면서 드라이한다. 그 다음 머리 끝 부분만 안으로 들어가도록 안쪽으로 말아주면서 모양을 잡고, 옆머리는 브러시를 비스듬히 세워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느낌으로 마무리한다.

이 때 모발을 윤기 있게 정돈하려면 온풍을 이용해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다. 긴 생머리는 모발이 상하면 바로 눈에 띄기 때문에 모발 끝에 에센스를 발라 손질하는 것도 필요하다.

◇ 네모형 - 여성미 살린 '내추럴 클래식'

얼굴이 각이 지거나 광대뼈가 튀어나온 여성이라면 풍성한 볼륨으로 얼굴의 결점을 가려보자.

'내추럴 클래식'은 모발 뿌리에서 모발 끝까지 S컬 형태의 웨이브로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스타일이다.

먼저 머리카락을 3cm너비로 나눈 다음, 머리카락을 조금씩 쥐고 고대기를 이용해 힘 있게 컬을 넣어준 뒤 손으로 정리하면 된다. 이때 방향을 번갈아 바꿔가며 머리카락을 말아주면 좀 더 자연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다.

또 스타일링 마지막 단계에 모발의 겉 표면만 고대기의 컬링 부분을 이용해 가닥가닥 잡아주면 조금 더 포인트 있는 컬과 볼륨이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모발을 손가락으로 갈퀴처럼 훑어 내린 다음 스프레이를 살짝 뿌려 헤어스타일을 고정한다.

◇ 타원형 - 한살이라도 어려 보이게, '미디엄 글램 룩'

얼굴이 다소 긴 타원형에게는 '미디엄 글램 룩'과 같이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 동안 효과를 주는 헤어스타일이 제격이다.

먼 저 앞머리는 가르마 경계 없이 드라이기로 웨이브를 풍성하게 살린다. 옆머리는 머리빗으로 조금씩 나누어 고대기로 귀 밑 부분만 바깥으로 뻗치게 말아주면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그 다음 헤어로션이나 젤을 이용해, 옆머리를 마무리하면 된다.

◇ 하트형 - 개성 살린 '피쉬 테일 브레이드'

턱이 가름하지만 볼 살이 있는 하트형의 얼굴을 지닌 여성에게는 '피쉬 테일 브레이드'를 추천한다.

자연스럽게 땋은 머리를 앞으로 향하게 잔머리 흘러내리듯 연출하면 소녀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땋기 전에 옆머리를 약간 남겨주는 것이 좋다.

우선 고대기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넣고 가르마를 7:3 정도로 탄 다음, 좁은 부위의 옆머리를 땋는다. 처음은 동일하게 3등분해 한번 땋고, 이어서 땋을 때는 옆머리와 함께 손으로 쥐고 땋기를 반복하면 된다.

최신애인턴기자 yshnsa@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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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에 차고 다니면서 스마트폰 충전한다


★...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아이폰 이용자라면 하루도 못 버티는 배터리 용량에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 등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휴대하기에 번거로운 면이 있다. 최근에는 휴대전화 케이스 형태로 출시된 보조 배터리 등이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는 손목에 차고 다니면서 소형 전자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영국에서 출시됐다. ‘오르카 파워스트랩’(Orca PowerStrap)은 아이팟부터 소니 PSP, 아이폰, 노키아, 삼성, 블랙베리 등의 스마트폰, 닌텐도DS까지 대부분 휴대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이 파워스트랩은 한 눈에 보기에도 손목시계 줄이나 팔찌를 연상케 한다. 전면에는 LED 파워가 장착돼 이를 통해 배터리의 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니 USB 포트로 충전이 가능하다. 단, 한 사이즈로 나왔다는 점이 아쉽다.

파워스트랩은 ’I Want One of Those’ 웹사이트(www.iwantoneofthose.com)에서 39.99파운드, 미국달러로 64불에 판매되고 있다. 구매자들은 “생각보다 가볍고 모양이 예쁘다” “자전거를 타거나 걷는 시간이 많은 아들에게 사줬는데 좋아하더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I Want One of Those 홈페이지)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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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고 밝기의 스타버스트 관측돼


★... 지난 주 미항공우주국이 공개한 사진. 사상 최고로 밝은 광채를 내는 ‘스타버스트 starburst' 가 관측되었다. 스타버스트란 천문학에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비율로 별이 생성되는 공간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별 생성이 집중된 공간‘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아름다운 우주 불꽃쇼는 돌고래자리에 있는, 5억광년 떨어진 두 개의 은하가 충돌해 하나로 융합되면서 발생했다. 스피처 망원경이 포착한 II Zw 096의 융합 과정은 수억년동안 지속될 것이다. 위 이미지는 우리 은하의 미래도 보여준다. 우리 은하는 이웃한 안드로메다와 섞이면서 하나가 될 것이다. 45억년 후의 일이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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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 실존하는 ‘타잔과 치타’ 화제


★... 밀림 속에서 동물들과 함께 자라며 우정을 그린 영화 ‘타잔’의 주인공처럼 사는 청년이 영국 언론에 소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타잔’에는 주인공 ‘타잔’과 언제나 그의 곁을 맴도는 침팬지 친구 ‘치타’가 등장한다. 그러나 이번에 소개된 청년은 침팬지 대신 사납기로 소문난 진짜 치타와 친구사이가 됐다.

영국 TV방송사 ‘채널 5’(CHANNEL 5)가 공개한 그는 올리비에 후아렛(Olivier Houalet·28)이라는 이름의 청년이다.

아프리카 남서부의 나미비아(Namibia)에서 생활하던 중 우연히 어미를 잃은 치타를 만나게 된 올리비에는 이후 약 10년간 치타들의 몸짓과 의사 소통법을 공부했다. 그 결과 동물의 습성과 언어에 관해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을 자랑하게 됐다. 현재 올리비에와 함께 생활하는 치타는 모두 다섯 마리. 맹수로 알려진 치타와 생활하기가 어렵지 않느냐는 주위의 질문에 “우리는 서로를 경계하지 않는다. 내가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듯, 그들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눈을 마주치며 서로의 기분을 알아차린다. 내가 그들을 존중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면 그들 또한 나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면서 “나는 그들 무리의 일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리비아와 오랫동안 생활한 이 치타들은 아직까지는 야생에 익숙하지 않아 사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훈련시킬 것”이라며 “나는 절대로 다른 인간들처럼 꾸짖거나 회초리를 써가며 이들을 훈련시키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치타들을 믿는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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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용 장갑차’ 타고 다니는 남자 ‘포착’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자가용 장갑차가 발견되어 현지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주말 장갑차는 도심의 주차장에 세워져 있었다. 일반 차량 곁에 얌전히 주차된 장갑차의 모습을 본 시민들은 어리둥절한 표정. 그런데 해치가 열리면서 한 남자가 내렸다. 남자는 카페에 들러 스낵을 즐겼다고 한다.

이 자가용 장갑차의 번호판 번호가 6666이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GPS 내비게이터가 있고 무게는 7톤이며 100km를 달리는데 35리터의 연료가 든다는 게 현지 언론들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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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 걱정 끝! '공중 부양 자전거 도난방지 장치'


★... '공중부양 자전거 도난방자 장치'가 나왔다.

더 가볍고 더 튼튼한 고가의 자전거를 타고 다닌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제품은 독일의 한 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지금까지의 도난방지 장치와는 '차원'이 다른 종류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열쇠, 경보 장치 등을 사용하지 않고, 절도범의 손길로부터 자전거를 '격리'한다. 도난 방지 장치를 전신주 등에 설치한 후 자전거를 단단히 걸고, 리모컨 버튼을 누르면, 자전거가 절도범의 손이 닿지 않는 '공중'으로 올라간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늘 높이 자전거를 올려놓기 때문에, 분실 걱정이 없다는 것이다. 건물 내부가 아닌 길거리 주차에 특히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사진 : 획기적인 자전거 도난방지 장치/ 보도자료)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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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이 발명한 ‘말하는 인형’.. 살짝 으스스


★... 토머스 에디슨은 미국 특허만해도 1,093건을 소유한 역사상 최고의 발명왕이다. 그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상상도 하기 힘든 물건들도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는 ‘말하는 인형’도 에디슨의 작품이다.

‘에디슨의 말하는 인형’은 1877년 발명되었고 출시된 시점은 1890년. 6초 길이의 동요가 녹음되어 있었다. 56cm 크기인 인형의 팔다리는 나무로 만들어졌고 몸은 금속 재질이다. 간간한 슈미즈를 입힌 인형은 10달러지만 정장을 갖춘 버전은 25달러에 팔렸다. 당시 평균 임금의 2주치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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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비에 꽃잎 떨구는 시드니 자카란다


★...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세차게 내린 30일 호주 시드니시내 한 주택가에 핀 보랏빛 자카란다가 꽃잎을 맥없이 떨구었다 . 2010. 11. 30 kyunlgee@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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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쌓인 크리스마스 장식


★... 29일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리고 얼음이 얼면서 겨울이 찾아온 독일 서부 겔젠키르헨의 눈쌓인 크리스마스 장신구에 우산을 든 사진사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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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불의 비둘기떼


★... 29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촬영한 비둘기떼의 모습. /Ahmad Masood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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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온 진시황의 병마용


★... (AP=연합뉴스) 30일(현지 시각)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미술관에서 "최초의 황제, 중국 병마용"이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그림자로 비치는 한 보안요원이 경비를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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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닮은 집’, 집념의 예술가가 37년 동안 지어


★... 해외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위 건물은 집이면서 동시에 금속 조각품이다. 멕시코 출신 조각가 로베르토 부르노가 미국 텍사스 러벅에 세운 것인데, 1973년부터 처음 짓기 시작했다. 홈페이지에 완성되었다는 설명이 없으니 건물은 여전히 건설 중이라고 봐야 하겠다.

예술가는 그간 100톤이 넘는 철을 붙이고 자르고 용접하고 다듬었다. 애초에는 단층 건물을 계획했었지만 갈수록 꿈이 커졌다.

절벽 끝에 서 있는 건물은 거대한 돼지를 닮았다. 주변의 자연 풍경과 철로 만든 건물은 묘하게 어울린다. 돼지 집은 한 예술가가 평생을 바쳐 만들고 있는 역작이다.

(사진: ‘로베르토 부르노의 철로 만든 집’ 홈페이지 )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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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난화로 사라질 '북극 빙하 조각' 팝니다


★... 네덜란드의 한 벤처업체가 빙하시대에 생성된 북극 얼음을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린란드 북부에 있는 실제 빙하 일부에서 채취한 얼음 조각들을 특수 용기에 담아 기념상품화한 것.

네덜란드 아티스트 코랄리 포헬라르와 퇸 카스텔레인이 기획한 ‘마이폴라아이스’란 이름의 이 상품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차 소멸되고 있는 북극 빙하를 기념하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천 개 한정 제작된 이 빙하 얼음은 직경 22cm 크기의 캡슐형 보관 용기에 담겨있으며 각각 고유번호와 인증서가 첨부되어 있다. 얼음 상품인만큼 냉동 보관이 필수지만 이 특수 보관함에서는 실온에서도 약 3시간 동안 얼음의 상태가 보존된다고.

판매는 암스테르담의 뮤지엄 스퀘어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단 열흘 동안 진행된다. 가격은 24.95유로(약 3만 8천 원).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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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구덩이, 열차를 삼켜


★... 철로에 거대한 구멍이 생기는 바람에 열차가 통째로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28일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열차를 삼킨 거대한 구멍은 지난 주 러시아 페름주 베레즈니키 기차역 인근의 철로에 뚫렸다. 가로와 세로 50m, 15m에 깊이 6m의 구멍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지고 깊어지고 있는데, 사건 발생 3일이 지난 후 구멍의 깊이가 20m에 달하며 가로와 세로의 크기가 각각 70m와 50m로 커졌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페름주 당국은 기차역 인근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화물차가 구멍에 빠져 이제는 그 모습이 보이지도 않는다고 언론은 전했다. 광산 굴착 등이 이번 사건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사진 : 러시아의 한 시민이 촬영한 초기 구덩이의 모습. 구덩이 위에 아슬아슬하게 열차가 서 있다. 곧 열차는 구덩이 속으로 추락했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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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괴물 네시, 새로운 사진 촬영했다”


★... 스코틀랜드의 전설적인 괴물 '네시'의 새로운 사진이 촬영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6일 STV 등 스코틀랜드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최근 조경가인 리처드 프레스턴(27살)이 촬영한 것. 네스호 근처에 위치한 한 성에서 일을 하던 그는 최근 호수에 괴물체가 떠 있는 것으로 목격한 후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수면 위로 보인 괴물체는 잠시 후 사라졌는데, 촬영 당시 호수에 물결은 물론 보트 등도 없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긴 몸통에 커다란 혹이 있는 모습의 이 괴물체가 '네시'가 확실하다고 촬영자는 밝혔는데, 사진을 본 네티즌들 또한 "새로운 네시의 사진이 촬영되었다"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전설로 전해 내려 온 '네시'의 존재는 지난 1933년 그 모습이 처음 촬영되면서 전 세계에 그 이름을 알렸다. 이후 천 건이 넘는 목격담이 계속 이어졌지만, 최근 들어서는 네시의 사진이 거의 포착되지 않았고, 일부 사람들은 "네시가 죽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사진이 촬영되면서, 다시 한 번 전설적인 괴물의 존재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 전망이다.

(사진 :해외 인터넷에 급속히 유포되고 있는 ‘새로운 네시의 사진’)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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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고양이’ 인기 높아


★... 펭귄 고양이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린다. 꼿꼿이 서서 멀리 바라보는 자세가 영락없이 펭귄이다. 게다가 흑백의 무늬도 펭귄을 닮았다. 고양이가 펭귄 흉내를 내니 신기할 따름이다.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채롭다. “전생에 펭귄이 아니었을까” “주인에게 들키고 만거야?” “장화는 어디에 숨겨놨을까?” 등등. 사랑스럽고도 웃음이 멈추지 않는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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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日 시부야 한복판서 `라인댄스`


★... 소녀시대가 일본 도쿄 중심가인 시부야의 대표적인 패션빌딩 시부야109에 초대형 일루미네이션으로 등장했다.

소녀시대는 시부야109와 콜라보레이션을 맺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빌딩 외벽에 설치되는 초대형 일루미네이션의 모델로 등장했다. 소녀시대 일루미네이션은 11월 30일부터 오는 12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시부야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번 일루미네이션에서 소녀시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춘 ‘라인 댄스(Line Dance)’ 모습으로 일본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일 일본의 대표 연말 가요제 중 하나인 후지TV ‘FNS 가요제’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참석하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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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 여신' 수애,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그녀'


★... 3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극본 김현준 유남경, 연출 김영준 김태훈 황정현)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 수애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리스'의 번외편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테나:전쟁의 여신'는 200억 원의 제작비와 총 5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거친 올 하반기 기대작이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이보영, 최시원, 유동근 등이 출연하는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오는 12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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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혜논란' 강동원, 훈련사진 공개


★... 군대사진을 공개하지 않아 특혜논란이 일었던 배우 강동원의 훈련소 사진이 최초 공개됐다. 30일 육군훈련소 블로그에는 강동원의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강동원은 군모에 안경까지 쓰고 사격 훈련에 임하고 있다.(원문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30/2010113001225.html, 사진출처 : 육군훈련소 블로그)/조선닷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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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기피' 혐의 MC몽, 2차 공판


★... '병역 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MC몽(본명 신동현)이 2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2차 공판을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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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영화배우 트위스트 김, 뇌출혈 투병 중 별세


▲ 원로 영화배우 트위스트 김(본명 김한섭·74)이 30일 별세했다. 트위스트 김은 4년 가까이 뇌출혈로 투병해오다 이날 오전 1... /조선닷컴

★... 원로 영화배우 트위스트 김(본명 김한섭·74)이 30일 별세했다. 트위스트 김은 4년 가까이 뇌출혈로 투병해오다 이날 오전 10시40분쯤 숨을 거뒀다.

트위스트 김은 2006년 9월 한 호텔에서 공연 도중 갑작스럽게 외상성 뇌출혈로 쓰러졌다. 뒤로 넘어지면서 뒷머리 부분에 큰 상처를 입었고, 이후 수 차례의 수술을 받으며 투병 생활을 계속 해왔다.

트위스트 김은 1962년 영화 ‘동경서 온 사나이’로 데뷔해 ‘맨발의 청춘’ ‘잃어버린 태양’ 등 15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춤 솜씨로 영화뿐만 아니라 각종 TV 쇼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했다. 국내에 ‘트위스트’ 춤을 처음 소개해 ‘트위스트 김’이란 예명을 얻었다.

빈소는 서울 쌍문동 한일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다음달 2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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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 응원녀' 그녀는 가슴으로 말한다(?)


★...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파라과이 응원녀'로 유명세를 탄 라리사 리켈메(25)가 30일 오후 서울 서교동의 한 애견카페에서 데이트를 갖고 있다.

[홍봉진기자 honggga@]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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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은 단아! 뒷태는 아찔! 파격 반전 드레스
- 황정음에 이어 남보라 완벽 소화



★... [연예팀] 단정한듯한 앞모습과는 달리 파격적인 뒤태를 노출하는 반전드레스가 최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자이언트‘ 황정음이 극 중 가수로 데뷔하면서 도발적인 무대의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신인가수로서 행사에 초청된 이미주는 가슴골이 보일 듯 말 듯 한 단아한 흰 드레스 의상을 입었지만 등에서 허리까지 내려오는 깊게파인 유자형 골에서 섹시함의 반전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10월2일 열린 tvN 코믹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극본 이영철, 연출 김영기 조찬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보라도 같은 느낌의 반전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천사 소녀'로 이름을 알려온 남보라는 이날만큼은 뱅 헤어스타일에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섹시 코드의 의상을 소화해 180도 달라진 이미지를 보여줬다.

특히 '하이킥' 시리즈로 유명한 김병욱 사단이 만든 첫 드라마인 만큼 전작의 여배우 신세경과 비교되면서 '청순글래머'임을 각인시켰다.

남보라는 "이번이 '생초리' 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섹시미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예쁘게 입고 나왔다"며 웃었다. 어깨가 강조되면서 몸에 피트되는 블랙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남보라는 망사 스타킹으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생초리'는 시골마을 생초리로 발령난 증권사 직원이 100억 원의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벌이는 소동을 그리며 하석진, 이영은, 김동윤, 김학철 등이 캐스팅됐다. 오는 5일 오후 11시 첫방송 된다. (사진출처 : SBS '자이언트‘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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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옆트임 치파오 입고 허벅지 노출 절정



★... 그룹 f(x)의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가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고 '섹시미인' 인증샷을 남겼다. 최근 중국 칭따오 MBC '위대한 탄생' 녹화 장면이다.

옆이 트인 치마 사이로 빅토리아의 우월한 '기럭지'가 자체 발광 중. 청순한 베이비 페이스와 섹시한 각선미가 '반전의 미'를 뿜어내고 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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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지혜 20㎝ 머리 싹둑! 데뷔 처음 숏컷헤어


★... 배우 왕지혜가 머리를 20㎝ 이상 싹둑 잘라내고 숏컷 머리를 선보여 화제다. 2003년 데뷔 이후 귀까지 훤히 드러낸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은 처음이다.

MBC ‘개인의 취향’ 이후 고이 길러 어깨가지 드리우던 머리를 자르면서까지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오는 12월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프레지던트’. 대권에 도전하는 3선 위원 장일준(최수종)의 양녀이자 수행비서인 장인영 역을 맡아 정계에서 활동하는 ‘젊은 여성 파워’를 선보인다.

왕지혜의 이와 같은 굳은 결단은 건강한 ‘워킹우먼’의 연기 변신을 위해서다. 전작에서 맡았던 도시적이고 감정선이 복잡한 역할들과는 달리 장인영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입양된 그늘진 배경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당당하고 밝은 여성이기 때문이다.

왕지혜는 “장인영은 내 나이대와 맞는 쿨하고 생각이 건강한 젊은 여성이라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 그래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처음 시도한 숏컷 스타일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남자 같아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주변에서 오히려 어려보인다고 해주셔서 점점 맘에 든다”며 ‘장인영’다운 밝은 미소를 띠웠다.

숏컷 머리 이외에도 이와 어우러지는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으로 인텔리 여성의 스타일을 완성할 계획. 왕지혜는 “친아버지처럼 따르고 존경하는 장일준의 킹메이커 중 한 사람으로서 일하는 젊은 여성의 열정적이고 표현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제작사 필림이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왕지혜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극중 장일준 캠프의 ‘젊은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리얼정치극 ‘프레지던트’에도 신선한 활력소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망자 플랜B’ 후속으로 오는 12월15일 리얼정치극의 포문을 열게 될 ‘프레지던트’는 3선 의원이자 여당의 젊은 피 장일준(최수종)을 중심으로 한국의 대통령 선거과정을 실감나게 그려갈 계획. 정치인 장일준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목숨 건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각종 정치적 전략에서부터 겉으로 드러나는 신문 기사 이면에 가려진 개인의 생활상까지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대통령의 지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그려낸다는 의도다.

연예계 최고 잉꼬 부부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동반 캐스팅돼 방송계 안팎의 최고 이슈로 떠올랐으며, 선이 굵은 작품 세계를 구사, ‘드라마를 가려보는’ 남성시청자들에게까지 어필하고 있는 손영목 작가와 김형일PD가 손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필림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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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타임 갖는 나탈리 포트만


★... 【뉴욕(미 뉴욕주)=AP/뉴시스】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0회 고담 독립영화 시상식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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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요정' 손연재 잡아라! 러브콜 전쟁


★... '포스트 김연아' 손연재(16·세종고)를 향한 러브콜이 뜨겁다.

 깜찍발랄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제과류, 화장품은 물론 스포츠의류 브랜드,금융권까지 다양한 업체로부터 CF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다. 광저우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에서 사상 최초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게임 4대 미녀'로 선정될 만큼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손연재에게 기업들의 눈길이 머무는 것은 당연한 일. 손연재는 현재 국민은행, 휠라, 제이에스티나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  각 방송사 연예정보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으로부터 출연 요청도 끊이지 않는다. 패션지 화보 촬영 제안도 봇물이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IB스포츠에 따르면 29일 하루에만 무려 90~100통의 전화를 받았다. IB스포츠측은 "먼저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등 내년 시즌 경기 일정을 확인한 후 러시아 전지훈련 등 훈련 스케줄을 짜는 것이 먼저다. 일정을 조율한 후 선수 이미지에 가장 도움이 되는 쪽으로 선별해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뜨거운 인기에도 손연재 본인이나 가족은 비교적 담담하다. 지나친 스타덤이 독이 될까 오히려 경계하는 눈치다. 어린 나이답지 않게 일희일비하지 않는 침착한 선수인 데다, 부모님 역시 눈에 띄지 않게 그림자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 딸의 능력과 판단을 전적으로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다. 손연재는 이런 믿음에 보답하듯 부모님이 따라나서지 않은 광저우에서 나홀로 기특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의 내년 시즌 목표는 2012년 런던올림픽 티켓이다. 내년 9월 프랑스 몽펠리에 세계선수권에서 올림픽 본선행을 위한 일전을 펼친다. 이를 위해 연초부터 러시아 전지 훈련 및 유럽 4개국 월드컵 시리즈, 카자흐스탄 아시아선수권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나날이 기량이 일취월장하는 어린 선수인 데다 시니어 데뷔 첫해, 아시안게임 동메달로 국제 무대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받은 만큼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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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손연재 '정다래 언니와 셀카 찰칵!'




★...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광저우 얼짱들의 우정이 온라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손연재(16·세종고)는 27일 미니홈피에 '4차원 수영 얼짱' 정다래(19)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다래가 광저우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과 함께 귀국하기 위해 폐막식 때까지 선수촌에 머물렀고, 리듬체조 경기도 마지막에 몰린 탓에 마주칠 일이 많았다.

선수촌 앞에서 동생 손연재가 오른손을 쭉 뻗은 채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자 언니 정다래는 특유의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지었다.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가장 인상깊은 활약을 펼친 두 얼짱 선수들의 훈훈한 사진에 팬들은 '오옷, 얼짱끼리?' '너무 보기 좋다' '오십보 백보 둘다 정말 얼짱'이라는 댓글로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여자배구 얼짱 한송이(26·흥국생명)도 29일 새벽 리듬체조 얼짱 손연재의 미니홈피를 찾아 글을 남겼다. 손연재가 한송이의 미니홈피에 '저는 언니가 더 좋은데 이모…라고 해야 하나요 ?ㅜㅜㅋ'라고 깜찍한 질문을 올리자 '아니ㅎㅎ 애기가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라는 답을 남긴 것이다. 1994년생 '애기' 손연재가 10살 많은 왕언니 한송이를 뭐라고 부를까 적잖이 고민스러웠던 모양. 흥미롭게도 한송이의 일촌명은 세간에 화제가 된 '광저우 5대 얼짱'이다. 얼짱 자매끼리 주고받는 다정한 대화에 장난기가 가득하다.

 '광저우 5대 얼짱'으로 지목되며 개막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들은 미모보다 빛나는 실력으로 성원에 보답했다. '얼짱'의 부담감을 '실력짱'의 우월함으로 정면 돌파한 셈이다. '수영 얼짱' 정다래는 여자평영 2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냈고, '리듬체조 얼짱' 손연재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사상 최초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배구얼짱' 한송이는 개최국 중국의 텃세 속에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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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는 라모스, 메시, 푸욜 연달아 공격에 퇴장…
레알 마드리드 '매너'에서도 완패


★... [마이스타뉴스 함상범 기자] 30일(한국시각) 열린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5-0 완패를 당한 레알 마드리드가 ‘매너’에서도 완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010-2011시즌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에 소나기 골을 내주며며 5-0 완패를 당했다.

문제는 경기 종료 직전 수비수 세르히모 라모스가 비매너 플레이를 보여 양 팀 선수간 충돌의 원인을 제공하며 경기 결과뿐만 아니라 경기 매너에서도 지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종료 직전 메시가 공을 몰고 들어오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메시의 허벅지를 걷어찼다. 라모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항의하러온 바르셀로나의 주장 푸욜의 얼굴까지 밀쳐냈다.

이에 심판은 라모스를 향해 레드 카드를 꺼내들었고 라모스는 그라운드를 떠나면서도 바르셀로나의 사비와 발데스에게 거친 행동을 퍼부었고 벤치에 앉아 있던 차비에게도 성질을 부렸다.

한편 이 같은 행동을 본 축구팬들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나온 ‘고의 퇴장’을 떠올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도덕성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당시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앞서던 레알 마드리드는 라모스와 사비 알론소가 나란히 시간을 끌다 퇴장을 받았고 16강 토너먼트 이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일부러 퇴장을 당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이에 대해 유럽축구연맹(UEFA)은 무리뉴 감독의 지시에 의한 고의 퇴장인지를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마이스타뉴스 함상범 기자 (kcabum@mdtoday.co.kr) 관련기사 메디컬투데이가 만드는 건강한 연예뉴스 My스타뉴스 <저작권자 ⓒ 실시간 연예뉴스속보, 스타들의 건강한 이야기 My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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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선수단, 비보 속에 눈물바다


★...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 중인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뜻하지 않은 비보 속에 슬픔에 잠겼다. 덕아웃 기록원으로 활동 중인 배운용 운영팀 과장이 지난 29일 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배 과장은 지난 199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사한 뒤 선수단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항상 넓은 가슴으로 선수단을 감싸 안으며 큰 형님으로 통했다.

김정수 삼성 1군 매니저는 "운용이와 10년 넘게 원정 룸메이트로 지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무슨 말을 하겠느냐. 태어나는건 순서가 있지만 떠나는 건 순서가 없는 것 같다. 정말 바다에 뛰어 들어 함께 가고 싶은 심정"이라고 눈물을 쏟아냈다. 김한수 코치는 "좋아하는 형이 세상을 떠나 마음이 아프다.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결혼을 앞둔 강명구(30, 내야수)는 "한국에 들어가면 드려야 할 청첩장이 아직 내 손에 있는데"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불펜 포수로 활동 중인 원종선 씨는 비보를 접한 뒤 눈물을 펑펑 흘렸다. 삼성 구단은 세상을 떠난 배 과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현재 전 직원이 배 과장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누군가의 죽음을 통해 그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것 만큼 잔인한 일은 없다.

한편 배 과장의 빈소는 대구 남구 영남대 의료원 장례식장 특3호실이며 발인은 내달 1일 오전 9시 대구명복공원이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캡처. <오센 제공> - 즐거운 e세상 핫뉴스! 트위터 스포츠서울닷컴(http://twitter.com/SPORTSSEOULCOM)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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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석진욱, AG 무릎 부상으로 `선수생활 마감` 위기


★... 프로배구 남자부의 베테랑 석진욱(34. 삼성화재)이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할 지도 모를 위기를 맞았다. 최근 폐막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남자배구 대표팀으로 출전한 그가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석진욱은 지난 24일 일본과 치른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준결승에서 4세트 도중 수비를 하다 무릎부상을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석진욱이 불의의 부상으로 빠진 이후 일본에 역전패해 결승진출에 실패, 대회 3연패도 무산되고 말았다.

석진욱은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 후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소속팀 삼성화재에 따르면 석진욱은 앞으로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에 들어갈 예정. 수술을 받게 됨에 따라 석진욱은 12월 4일 개막하는 2010~2011 시즌 `V-리그`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석진욱은 지난 2004년에 대퇴근파열로 오른쪽 무릎 수술을 1차례 받은 바 있어 이번이 2번째 수술이기도 하다. 삼성화재 구단도 팀의 주축인 석진욱이 수 개월 동안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언제 다시 코트에 복귀할 지 미지수다.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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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로그램 연습하는 김연아



★... 데이비드 윌슨 등 코치진과 새 프로그램을 연습하고 있는 김연아. << 올댓스포츠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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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야 `2골` 바르샤, 레알 마드리드 5-0 대파


★... 209번째 `엘 클라시코 더비`는 바르셀로나의 완승으로 끝났다.

바르셀로나는 30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누캄프에서 펼쳐진 `2010~1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라이벌전에서 비야의 2골을 앞세워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1승1무1패, 승점 34점으로 프리메라리가 1위로 올라섰다. 반면 리그 1위를 달려온 레알 마드리드는 10승2무1패, 승점 32점에 머물며 1위를 바르셀로나에 내줬다. 올 시즌 부임한 무리뉴 감독의 첫 패배 경기이기도 하다.

전반 초반부터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압도했다. 전반 6분 메시의 슈팅이 골대를 때려 선제골의 아쉬움을 남긴 바르셀로나는 곧이어 전반 9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니에스타가 문전쇄도하던 사비에게 스루패스를 찔러 넣었고,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가 걷어내지 못한 공을 사비가 받아 로빙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멈추지 않았다. 전반 18분 아크 왼쪽에서 올린 비야의 크로스를 카시야스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공은 페드로 발 앞으로 흘렀고, 페드로는 여유있게 빈 골문을 향해 오른발 슈팅을 때리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에도 바르셀로나의 골폭풍이 이어졌다. 이번에는 `킬러` 다비드 비야가 나섰다. 후반 9분 메시의 스루패스를 받은 비야가 강력한 오르발 슈팅을 때리며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후반 13분 메시의 스루패스는 다시 한 번 비야의 발 앞으로 흘렀고, 비야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자신의 두번째 골이자 팀의 네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미 승패는 결정된 상황. 그래도 바르셀로나는 멈추지 않았고 한 골을 추가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자존심을 뭉갰다. 후반 추가시간 보얀의 패스에 이은 제프렌의 골이 터졌다. 5-0 대승을 자축하는 골이었다.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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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초라했던 김포공항과 인생역전


3년전 초라한 분위기 속에 일본으로 건너갔던 임창용은 '인생 역전'의 상징적인 케이스가 됐다. 임창용은 강력한 포심패스트볼을 무기로 리그 최고 마무리투수가 됐다. 2년전 인터뷰때 모습이다. 스포츠조선 DB

★... 임창용이 3년간 15억엔(약 206억원)이란 거액 계약에 성공하며 야쿠르트에 잔류했다. 이로써 일본프로야구의 오프시즌 최대 화두였던 임창용의 거취 문제가 일단락됐다.

2007년 12월 일본에 건너갈 때만 해도 보장된 첫해 연봉이 3000만엔(약 4억1000만원)에 불과했다. 이젠 한시즌 평균 5억엔을 받게 됐으니 3년만에 몸값이 17배 정도로 껑충 뛴 셈이다. 엄청난 '인생 역전'이다.

▶초라했던 출국장

3년전 이맘때였다. 임창용과 전화통화에서 "야쿠르트에 가게 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당시 임창용의 보류권을 삼성이 갖고 있었지만, 애초 계약에 '해외진출을 원할 경우 풀어준다'는 조항이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레 일본 무대로 진출한다는 소식은 뜻밖이었다. 2005년에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뒤 임창용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07년에는 거의 '퇴물 투수' 취급을 받기까지 했다. 그런 임창용의 일본 진출은 확실히 낯선 뉴스였다.

그후 월요일 오전이었던 걸로 기억난다. 도쿄로 들어가는 임창용을 취재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나갔다. 본 기자와 함께 방송사 한곳이 취재를 나왔다. 전 언론사에서 달랑 두곳. 일본 리그 진출을 하겠다는 선수가 등장했는데 언론의 주목을 그처럼 받지 못하기도 힘들었다. 당시 정황으로는 실현 가능성이 낮아보였던 것도 사실이다.

그날 김포공항에서 임창용으로부터 "이미 백넘버 12번까지 받았다. 메디컬체크만 하면 입단한다"는 사실을 전해들었다. 며칠 뒤 임창용의 입단 뉴스가 일본발로 날아들었다. 이제와보니 '인생 역전'의 출발선이었다.

▶65만달러와 꿈을 향한 발걸음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후 임창용은 FA가 아니었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포스팅시스템에 도전했다. 포스팅시스템은 비공개 입찰 제도다. 그때 어느 구단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65만달러(당시 약 7억8000만원)가 최고금액이었다. 삼성은 "200만달러 이상이 돼야 보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65만달러는, 나중에 알고보니 상당한 액수였다. 포스팅시스템에 도전했다가 2만5000달러란 치욕의 결과물을 받아쥔 선수도 있었다. 65만달러는 한국프로야구 출신 선수의 미국 포스팅시스템 최고가 기록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당시엔 만족할 수 없는 금액이었고 결국 임창용의 미국 진출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처럼 해외진출을 자주 시도하다보니, 임창용은 다소 '문제아'로 인식됐다. 그 결과 2004년 삼성과의 FA 계약에선 2년간 18억원에 마이너스옵션까지 있는, 그간의 성적에 걸맞지 않은 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2005년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에는 점점 평범한 선수가 돼가는 듯 보였다. 2006년에는 단 1경기에만 등판했고, 2007년에는 5승7패 방어율 4.90에 그쳤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그해말 야쿠르트에 입단한 뒤에도 '설마, 일본에서 통하겠어?'라는 시선을 받아야했다.

결과는 대반전이었다. 임창용은 첫해 첫 3연전에서 주전 마무리로 격상되더니 3년간 96세이브를 거두면서 리그 최고 클로저로 자리매김했다. 시장 상황이 좋았던 측면도 있지만, 임창용은 결국 206억원짜리 초대형 계약이 주인공이 됐다. 3년전 김포공항의 초라했던 출국 장면과 달리, 이제 임창용은 미국에서도 탐내는 최고 레벨 마무리투수로 다시 돌아왔다.

오키나와(일본)=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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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임창용 흠집내기? "기막힌 돈의 위력"


★... < 조이뉴스24 > 야쿠르트에 잔류하며 3년 간 총액 14억2천만엔(약 195억)의 대박 계약을 성사시킨 임창용을 흠집내는 보도가 일본 언론을 통해 나왔다.

일본 '석간후지'는 29일 "기막힌 돈의 위력, 임창용이 거액 계약으로 잃어버린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는 임창용이 언론플레이를 통해 몸값을 높여왔다는 뉘앙스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팀 동료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가 남겨져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는 뜬금없는 내용도 있다.

이 기사는 계약에 합의한 28일 상황을 설명하며 "구단 담당자의 얼굴에는 웃음은 없었고 피곤함이 역력했다"고 표현해 협상 당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팀내 익명의 주력 선수가 독자적으로 관계자를 통해 조사한 내용이라며 "(임창용 영입설이 있던) 요미우리가 준비한 금액은 야쿠르트와 거의 같은 수준이었고, 지바 롯데는 오퍼조차 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익명의 선수는 "임창용에게 3억엔을 주느니 1억엔짜리 투수 3명을 영입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임창용이 요미우리와 지바 롯데를 이용한 언론플레이를 펼쳐 몸값을 높였다는 주장이다.

'석간후지'는 또한 임창용의 대리인 박유현 씨에 대해 '이번 교섭이 난항을 겪은 이유'라고 표현했다. 박유현 씨가 "야쿠르트의 제시액에는 만족했으나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느냐로 하루에 서너 번은 생각이 바뀌었다"는 말과 임창용이 시즌 막바지에 "지금은 메이저리그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묶어 '팀내 끼친 나쁜 인상을 지울 수 없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마치 임창용이 표리부동한 언행으로 팀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겼다는 식의 보도다.

일본 언론의 '한국선수 흠집내기'가 시작된 느낌이다. 기사는 의리를 선택해 야쿠르트에 잔류한 임창용의 의도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야쿠르트에서 3년간 96세이브를 올리며 '수호신'으로 군림한 임창용은 실력에 합당한 '대박계약'을 성사시켰다. 그에 대한 흠집내기 기사가 등장했다는 것은 그만큼 임창용이 일본 내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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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한국TV 양수쥔 인터뷰 보도 항의


▲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여자 태권도 49kg급 예선에서 대만의 양수쥔(25)이 베트남 선수와의 경기에서 실격패했다. 망연자실해... /AP 연합

★... 양수쥔 “또 다른 상처입었다..정확한 보도 요구” 대만 정부는, 한국 모 TV방송사가 지난 27일 대만 여자 태권도 양수쥔(楊淑君) 선수와의 인터뷰를 제멋대로 일부만 잘라내 보도해 “시청자를 오도할 우려가 있다”면서 정확히 보도하거나 해명하라고 요구하는 서한을 이 방송사에 발송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만 정부를 대변하는 부서인 신문국(新聞局)은 이 방송사의 양수쥔 인터뷰 보도가 양이 말한 일부만 잘라내 부각시켜 그의 본의와는 다르게 제멋대로 보도한 ’단장취의(斷章取義) 사례’라고 말했다.

신문국은 이에 따라 “이 방송사가 양수쥔의 인터뷰 내용을 신속히 완전하게 보도하거나 해명하고 설명해 양의 입장을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불필요한 후유증을 없애주기를 바란다”고 서한에서 요구했다.

정부의 서한에 대해 양수쥔 본인은 “이 TV사가 잘라내 편집할지 몰랐다. 지금 또 하나의 상처를 입은 것 같으며 방송사가 빨리 해명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앞서 28일에는 대만에서 한국 학교에 달걀이 투척되고 태극기가 불에 탄데 대해 인터뷰에서 사과했지만 자신에 대한 오심을 비롯해 모든 것에 대해 사과한 것처럼 방송이 보도했다고 비판했다.

양수쥔은 경기전 발뒤꿈치에 전자 감응 패치를 2개 불법 부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금은 아시아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연맹도 구체적 증거를 더 이상 제시하지 못 하고 조심스러운 입장으로 선회했으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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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우울증 겪고 자살충동 있었다” 눈물 고백


★... [일간스포츠 정다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힘들었던 미국 생활을 고백했다.

추신수는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동갑내기 아내 하원미씨와 출연했다. 21살 때 하원미씨와 살림을 합쳐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한 추신수는 "외국 생활이 많이 힘들었다. 최근 아내가 우울증을 겪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자살 충동이 왔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하원미씨는 "당시 모든 상황이 복합적으로 힘들었다. 첫째 아들 무빈이를 출산했지만 결혼은 하지 않아 사람들은 날 알지 못했고, 뭐든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러던 중 남편이 팔꿈치 수술을 하게 됐고, 재활훈련으로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로해주려면 나는 슬픔을 보일 수 없었다.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추신수는 "아내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야구를 계속 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했다"며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는 추신수 부부와 함께 두 아들 무빈·건우군과 추신수의 동생인 배우 추민기가 함께 출연했다.

정다와 인턴기자 (사진=KBS 화면 캡처)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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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복부비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편 예방법은?


★... 사무직 근로자들은 특히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복부에 살이 붙기 쉽죠?

여기에 잦은 회식과 과음, 과식 등이 더해지면 복부비만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뱃살은 단순히 외관상 문제를 넘어 성인병, 심혈관 질환 등을 일으켜 건강에 치명적! 직장인들이 복부비만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식사는 고단백, 저지방으로

닭가슴살이나 달걀 등 고단백, 저지방 위주 식단을 짜야 합니다. 특히 빵, 초콜릿, 탄산음료 등 혈당지수가 높은 군것질 거리는 삼가는 게 좋죠. 대신 토마토나 사과 등 혈당지수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충분히 먹어두면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는 변비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야식은 안 돼요

낮에는 인체의 교감신경이 활발해 에너지소비가 이뤄지지만, 밤에는 인체의 부교감 신경계가 활발해 체내 영양소를 지방으로 축적하는 작용을 합니다. 같은 양, 같은 종류 음식 먹어도 밤이면 살이 찌기 쉬운 이유죠. 특히 밤에는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신체기관이 휴식에 들어가 소화불량이 생길 수도 있으니 야식은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3. 술과 담배는 안녕

술자리를 되도록 자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알코올은 중추신경을 억제해 배가 불러도 인식하지 못하고 안주에 자꾸 손이 가게 하죠. 술은 종류를 막론하고 한 번에 2~3잔 정도로 자제합니다. 담배 니코틴은 체내 지방을 배로 모으는 역할을 하는 아드레날린과 분자 구조가 비슷해 음주에 흡연까지 곁들여지면 뱃살은 하염없이 늘게 됩니다.

4. 운동할 시간 없다면 틈틈이 스트레칭을 장기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앉아 있을 때 허리를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줘 긴장감을 주는 자세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또한 근무시간 중에도 짬짬이 앉아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게 좋죠. 사무실 내에서는 가급적 많이 움직이고, 이동할 때 빨리 걷는 것도 비만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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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따뜻하게, 눈매 과감하게, 입술 튀지 않게
연말 모임 화장법


★... 벌써 동창회, 송년회 등 각종 연말모임이 시작됐다.

어떤 옷을 입느냐만큼 중요한 것이 메이크업.

올 해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반짝이는 펄감이 돋보이는 과감한 색상을 선택하되, 과하지 않고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포인트로만 연출하는 것이 유행이다. 화장품 브랜드 '맥'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아티스트의 도움말로 어디서나 돋보이는 연말 파티화장법을 소개한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하게 반짝거리는 연말 파티 메이크업. 맥 제공◇ 피부 표현 = 고급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의 기본은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다. 촉촉하면서도 너무 번들거리지 않고 자연스러운 빛과 건강한 윤기가 피부 속에서부터 스며나오는 듯한 느낌으로 연출하면 된다. 여기에 따스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혈색을 주는 복숭아빛 계열 혹은 약간 어두운 핑크 계열의 볼화장으로 포인트를 준다.

◇ 눈매 연출

= 눈매는 과감한 색상을 선택하되 과하지 않게 표현함으로써 전체적인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준다. 혹은 은은한 펄감의 아이섀도를 사용해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한다.

강 해 보이는 기존의 블랙 스모키 대신 올해는 좀 더 여성스럽고 풍부한 느낌의 컬러 스모키로 연출한다. 버건디(와인빛의 붉은색), 짙은 남색 등 파격적인 느낌의 과감한 색상을 바르되 눈매 전체에 은은하게 블렌딩(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펴 바르는 것)하는 방법으로 귀족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또한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반짝이는 펄메이크업은 섬세하고 미세한 펄 입자의 제품을 발라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한다. 이때 올리브그린(어두운 녹갈색)이나 그레이핑크(회색빛 도는 분홍색)같이 명도가 낮은 펄아이섀도를 활용해 눈매의 가운데 부분이나 앞머리 혹은 언더라인 등에 하이라이트를 주면 개성적인 눈매로 변한다.

◇ 입술 표현

= 눈매에 컬러 포인트를 주었으므로 입술은 튀지 않는 연한 산호색이나 장미색 계열 립스틱으로 전체 메이크업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은은한 펄감의 립글로스를 덧발라 입술에 매혹적인 광택을 연출한다.

최근엔 크림이라고 느낄 만큼 부드러운 감촉과 보습을 더해 윤기 있는 매력적인 입술 연출이 가능한 립글로스 제품이 많이 선보였다.

< 유인경 선임기자 > -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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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2010년 12월 1일 水) 음력 10월 26일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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