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12월02일 (목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입니다.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으며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십시오.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먹이 다툼 벌이는 왜가리와 갈매기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일 낮 강원 강릉시 남대천 하구에서 왜가리가 커다란 숭어를 낚아채자 갈매기가 이를 빼앗기 위해 쫓아가고 있다.

2010.12.1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매일경제 . 클릭!



☞ 친절의 가치


★... 【사랑밭♡새벽편지】친절의 가치중에서



[출처] 다음 . 클릭!



☞[포토스토리] 골 넣고 엘로우카드 받는 배기종




★... 12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2010 챔피언결정 1차전 제주 유나이티드-FC서울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25분 제주 유나이티드 배기종이 선취골을 넣고 유니폼을 뒤집어 쓴 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유니폼을 벗으면 경고를 받는 규정으로 인해 주심에게 엘로우카드를 받고 있다. 순간의 기쁨에 세리머니를 펼친 배기종은 엘로우카드에 고개를 떨구고 있다. 서귀포[제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출처] 다음 . 클릭!



┗☞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 안산시 시민소통위원회 발족식 갖고 본격 활동 나서..




★... 시민참여의 열린 행정 구현과 시정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활동을 하게 될 안산시 시민소통위원회(이하 소통위)가 30일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날 발족식은 시청 제1회의실에서 김철민 시장이 3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판식, 특강, 분과위원회 개최 순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특히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특강에서는 ‘풀뿌리민주주의 전도사’로 잘 알려진 하승수 변호사를 초청해 『소통위원회의 역할과 나아가야할 방향』이란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하 변호사는 이날 특강을 통해 “진정한 소통은 내 의견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할 때에만 가능하다”고 말하고 “행정이 시민들과 소통한다는 것은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행정의 의견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시장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소통이란 ‘막히지 않고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다’는 뜻”이라며 “이는 우리 안산시의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를 구현함에 있어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숙제이자 기본이 되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이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며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는 소통위는 위원장(김철민 시장)을 제외한 30명의 위원이 자치행정, 산업경제, 보건복지, 환경교통, 교육문화, 도시건설 등 6개 분과에 각 5명씩 구성되며 소관 분과별로 시 주요 정책에 대해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소통위 구성에 있어 눈에 띄는 대목은 추천이 아닌 ‘공개모집’을 통해 위원들을 선정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시에서 각종 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위원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박태순 소통위 간사는 “소통위 본연의 취지에 맞게 일반시민들도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공개모집을 하게 됐다”며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일반시민, 여성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9월 27일 소통위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10일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위원 선정을 완료한 후 16일 소통위 위원 구성을 마쳤다.

김성연 기자.



[출처]안산인터넷뉴스 . 클릭!



☞ 안산시 상록구 주요 공사현장 현장점검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권혁수)는 지난 30일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2010년도 주요공사현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상록구청장은 상록구에서 2010년 시행한 1,000만원 이상 공사완료 현장을 구청장 및 각부서 과장들이 참석하여 임시주차장조성, 쌈지공원조성, 도로포장공사 등 현장을 점검했다.

이 번 현장방문은 공사중인 사업만이 아니라 이미 완료된 사업도 모두 둘러보는 현장점검 성격의 방문이었으며 구청장과 담당자가 함께 사업의 적절성 및 잘된점, 잘못된 점을 함께 고민하며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는 자리였다.권혁수 상록구청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1회성이 아닌 12월 말까지 매주 실시할 계획이며 구에서 실시한 1,000만원 이상의 모든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상록구는 매주 화, 목요일에 『주민소통 현장 방문의 날』을 실시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신 혁 기자.


[출처]안산인터넷뉴스 . 클릭!



☞ 단원구, 주요사업 마무리 철저


★... 단원구(구청장 임철웅)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과장, 동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임철웅 단원구청장 취임 후 처음으로 실시한 간부공무원 연석회의로 부서간 협조와 공유 체계를 구축하여 소통의 행정을 펼칠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자리였다.

임 구청장은 연평도 피격 사건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였으며, 연말연시에 어렵고 힘든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또한, 겨울철 폭설 등에 대비하여 각종 제설장비 점검과 제설기 운영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강조하였으며, 동별 유관기관 등 지역단체장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제설 기동반을 편성하는 등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주문하기도 했다

김성연 기자.


[출처]안산인터넷뉴스 . 클릭!



☞ 경기도 안산시 성포동,이웃사랑 김장담그기 행사



★...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동장 박영옥)에서는 지난달 30일 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우리이웃 정 나누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성포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이덕원, 김희숙) 주관으로 김장 김치 250포기를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층 50여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은 물론 성포동 유관단체 회원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생활이 더욱 힘들어진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 됐다.

김성연 기자.



[출처]안산인터넷뉴스 . 클릭!



☞ 단원투어! 우리고장에 이런 명소가~~ 굿!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임철웅)에서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경기도의 하와이라 불리며 서해안의 관광허브로 발돋움 하고 있는 안산의 대표적 휴양지 대부도에 대하여 직원들이 먼저 알고 홍보할 수 있도록 신입 직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단원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단원투어는 시화호 방수제, 구봉약수터, 메추리유원지, 누에섬, 어촌박물관 등 대부도 일원 주요 관광지를 직원들이 구석구석 체험함으로서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홍보도우미로서의 소양을 쌓아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해양 정책의 밑바탕이 됐다.

참가자는 우리 주위에 가깝게 있어도 시간 내서 오기 어려웠는데 자세한 설명과 함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게 되어 우리 안산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지속적 투어를 실시를 하였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성연 기자.


[출처]안산인터넷뉴스 . 클릭!



☞ 안산시 초지동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김장담그기‘





★... 안산 초지동(동장 김형수)은 지난 19일(금) 동사무소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김철민 안산시장, 김기완 시의장, 이형근 시의원외 유관 단체장 및 새마을 남․녀 회원 등 80여명이 자원봉사로 나서 고무장갑을 끼고 배추속을 함께 버무려 한포기 한포기마다 맛깔스런 양념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았다. 이경화 부녀회장은"배추 포기 하나하나에 사랑의 정성을 담아 김장을 담갔다‘며‘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겨울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수 초지동장은“배추 값 인상에 따라 다른 어느 때 보다 김장김치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는 관내 다문화, 소년․소녀가장, 노인 등 150명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로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소년 가장 최 모 군 (14세, 중 2재학)은 “김장 김치 한 박스면 겨울 반찬은 걱정 없을 것.”이라며“해마다 김치를 전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병옥 기자.


[출처]안산인터넷뉴스 . 클릭!



☞재개발·재건축 관련 행정 직접 만화로 그린 공무원
서초구 건축과 정정령씨


★...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재개발·재건축 관련 내용을 한눈에 쏙 들어올 수 있도록 정리한 만화책이 등장했다. 특히 이 만화는 해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이 직접 완성한 것이다. 주인공은 서초구 건축과 정정령(30·여) 주임이다.

정씨가 그린 ‘만화로 보는 공공관리제도’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된 공공관리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이 제도는 재개발·재건축 등 개발사업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청장 등이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책자에는 이러한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정씨가 만화에 손을 덴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정씨는 한때 어엿한 프로 만화가였다. 대학 재학 중이던 2002~2004년 한 음악 잡지에서 만화 코너를 담당했다. 당시 마니아층에서는 꽤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다.

정씨는 “학창 시절 그림이 취미였는데 대학 동아리 선배 소개로 만화를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한 것”이라면서 “하지만 잡지사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으면서 만화가로서의 꿈을 접고 공무원으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설명했다.

정씨는 이어 2005년 서울시 9급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뒤 이듬해 1월 공직에 입문했다. 만화는 포기한 게 아니라 당초 직업에서 취미로 바뀌었을 뿐이란다.

그는 “기획하고 실행한 뒤 결과나 반응을 살핀다는 점에서 행정이나 만화나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이 만화책을 통해 주민들이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공공관리제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 초구는 이번에 정씨가 그린 만화책 1000부를 재건축조합과 동주민센터 등에 배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외부 전문업체에 맡길 때보다 비용을 80% 이상 절감했다. 다른 만화책자가 비용 등을 이유로 만화보다는 글 위주로 제작되는 반면 정씨는 모든 내용을 만화에 담았다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때문에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 만화책을 보내달라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정씨는 “업무를 맡은 공무원이 직접 그린 것이기 때문에 외부에 맡기는 것보다 더 이해하기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면서 “주민들이 행정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기회가 된다면 다른 업무에 대한 만화책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공정사회 구현 아이디어 공모


★... 행정안전부는 내년 2월 28일까지 ‘공정사회 구현 국민·공무원 제안 특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경제, 사회,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제안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또는 스마트폰 국민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채택된 제안 중 최우수 제안자는 대통령 포상과 함께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무원의 경우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행안부는 내년 4월까지 각 행정기관별 심사를 통해 우수제안을 선정, 정부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인천, 도심형 자전거 명칭 공모


★... 인천시는 내년까지 시민들에게 1만 5000대를 보급할 계획인 도심형 자전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도심형 자전거의 특징과 인천의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명칭으로,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시청 자전거도로팀(032-440-3723)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상금과 자전거가 제공된다.

시는 올 상반기 버스와 지하철 내부에서도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무게 11㎏의 자전거를 개발했다. 시는 자전거 한대당 10만원씩의 예산을 지원, 실제 판매가격을 15만~20만원으로 책정한 뒤 내년까지 1만 500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경기도 맞춤형 부동산 포털 1일부터 2개월 시범 운영


★... “안방에서 클릭 하나로 토지나 집 등 부동산 구입 끝”

경기도는 맞춤형 경기 부동산 포털 시스템(http://gris.gg.go.kr)을 1일부터 2개월간 시범운영한 뒤 내년 2월 3일부터 정상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도가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시스템은 각종 부동산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공공기간과 민간 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클릭 하나로 토지구입이나 내 집 구하기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종합 포털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연속지적도와 용도지역지구도, 도로명주소 지도, 도시계획도, 항공사진, 토지이용계획도 등의 공간정보자료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대장정보, 공시지가와 부동산통계, 아파트 실거래가 등 각종 부동산 정보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체재형 주말농장 입주자 찾아요


★... 체재형 주말농장은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실수요자 취향에 맞춰 ‘작은 별장과 농장’을 꾸며 도시민에게 임대하는 것으로 도가 2007년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동 당 건축규모는 39㎡가량이며 300만원 이상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진행하고,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신청받는다. 주말농장 당첨자는 시설에서 1년간 입주하게 된다. 경기농촌체험관광 홈페이지(http://kgtour.kr)나 도 농업정책과(031-8008-44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대구동구 직원들 월급 ‘휴우~’
시비 반환금 유예로 ‘숨통’


★... 대전 동구가 공무원 월급을 주지 못할 위기에서 벗어났다. 공무원이 월급을 못 받는 사태는 유래가 없는 것으로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됐다.

대전시와 동구는 1일 시비 반환금 12억 9040만원을 내년으로 유예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시비 반환금은 시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쓰고 남은 돈으로 연말에 돌려줘야 하는데 시가 이를 유예해 주기로 하면서 오는 20일 전 직원에게 월급을 줄 수 있게 됐다.

동구는 지난달 29일 올해 마지막 3차 추경안을 편성하면서 6급 이상 직원 193명의 12월분 월급 13억원을 반영하지 못한 채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달 중에 직원 월급과 기초수급자 및 종사자 인건비, 노령연금 등으로 73억원이 필요했던 동구는 예산이 달리자 전체 직원 785명 중 간부 직원의 월급 지급을 미뤄야 할 지경에 처했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 등 자치구 문제도 있지만 부동산경기 침체로 취·등록세가 감소하고 교부세가 2006년 634억원에서 올해 419억원으로 급감했다.”면서 “시에서 받는 교부세 비율이 올해 68%에서 내년에는 56%로 감소해 재정운영은 더 어려워질 것 같다.”고 말했다.

동구는 2008년 총공사비 707억원을 들여 가오동에 신청사를 건립하다 250억원을 투입한 상태에서 재원이 부족해 재정난으로 각종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조선시대 ‘삼남길’ 걷는 길로 부활


★... 조선시대 지방과 한양을 잇는 9개 대로 중 가장 긴 ‘삼남(호남)대로’가걷는 길로 개척된다.

전라남도는 3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백덕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코오롱스포츠)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삼남길 개척 및 탐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남대로는 해남에서 한양 숭례문까지 군사는 물론 물자의 이동 경로로서 한반도 동맥과 같은 역할을 했으나, 지금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이날 협약에 따라 코오롱스포츠는 해남에서 시작해 강진, 영암, 나주, 광주, 장성을 거쳐 서울에 이르는 500㎞ 내외의 삼남길을 개척할 예정이며 이 중 전남도 구간 약 200㎞는 201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길 개척과 홍보에 소요되는 비용은 코오롱스포츠가 부담하며 전남도는 코오롱스포츠, 5개 시군과 협력해 길 개척 등 걷기 좋은 명품 길을 만든다.

한편 삼남길 개척단은 수시로 개척단원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kolonsport.co.kr)에 신청하면 된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행안부 4기 모니터단 위촉식


★... 행정안전부가 민간인으로 구성된 ‘고객만족 모니터단’을 통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한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4기 고객만족 모니터단 위촉식’을 열고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부, 기업인, 학생 등 인터넷 공모를 통해 선발된 191명의 모니터단은 앞으로 1년 동안 행안부의 주요 정책 및 업무에 대한 의견제시,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제도 개선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올해부터는 행안부의 정책도 직접 평가한다.

행안부는 특히 늘어나고 있는 국내 다문화 가정의 생활 속 어려움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결혼 이주여성도 모니터단원으로 선발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꼬리내린 ‘내집앞 눈 과태료’
“여론 안좋아… 우선 계도할 것”


★... 소방방재청이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내 집앞 눈치우기 과태료 부과 방안을 유보하기로 했다.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란 여론에 밀리자 결국 시기를 미루는 방식으로 슬며시 철회한 셈이다.

방재청은 1일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친 올 겨울 설해대책을 발표하면서 내 집앞 눈치우기 과태료 부과는 일단 유예하고 내년 봄까지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언론·인터넷 통해 집중 홍보”

방재청 관계자는 “먼저 언론·인터넷을 통해 집중 홍보를 펼친 뒤 그래도 문제가 된다고 판단되면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광판 광고, 방재청 트위터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자체에도 자체 캠페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G20 정상회의 때 차량 2부제 강제시행을 놓고도 논란이 인 끝에 결국 자율실시로 의견이 모아졌다.”면서 “눈쓸기도 주민 자율참여를 유도하는 쪽이 좋지 않겠느냐는 내부 의견이 커졌다.”고 말했다.

당초 방재청은 과태료 부과에 강력한 의지를 보였지만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는 비난에 결국 ‘주민계도 먼저’로 방향을 수정하게 됐다.

앞서 지난 1월 폭설에 무방비로 노출된 방재대책이 여론 도마에 오르자 방재청은 “자연재해대책법 벌칙 조항을 개정해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과태료 기준을 최대 100만원으로 설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과태료 부과방안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지적했다. 시·군·구 지자체가 주민 협력을 통한 캠페인을 먼저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고계현 경실련 정책실장은 “과태료 안은 유례없는 폭설 사태에 허둥지둥 급조된 정책”이라면서 “시행된다고 해도 적용범위가 모호해 반발이 컸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고 실장은 “한국 특성상 주택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중간지점 제설의무자가 논란이 될 뿐 아니라 소유자가 치울지 실제 거주자가 치울지도 법리적 쟁점거리”라고 덧붙였다.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관계자도 “폭설시 현장 공무원 비상조치 체계나 제설장비 구축, 주민협조 확보 등이 먼저”라면서 “과태료 부과는 일반 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한 측면이 크다.”고 지적했다.

●상습정체 취약지구 200곳 선정

한편 이날 발표된 설해대책에 따르면 수도권에 눈이 5㎝ 이상 쌓일 때 스노체인을 하지 않은 차량은 입체교차로, 고갯길 등지의 통행이 금지된다. 방재청은 폭설 때 상습 정체가 일어나는 진입램프, 고가도로 등 취약지구 200곳을 선정해 장비장착 차량만 통행을 허가키로 했다. 수도권 지하철은 적설량이 8∼10㎝를 기록하면 동원가능한 차량을 모두 운행해 배차간격을 줄이고 막차 시간은 1시간 늦추기로 했다.

학교 등하교 시간 조정 및 휴교 결정도 신속해진다. 대설경보가 내려지면 지방교육청이 먼저 휴교 등 조치를 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통보하면 본부가 언론을 통해 발표하게 된다. 10㎝ 이상 기습폭설이 왔을 때는 중대본이 교육청과 전화협의해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뒤 바로 발표한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공무원 학자금 중복 지원 적발


★... 자녀의 학자금을 국가기관으로부터 2회 이상 중복 지원받은 공무원에 대해 회수조치가 내려진다.

감사원은 최근 실시한 공무원연금공단 기관운영감사에서 학자금 중복지원 사례가 확인돼 이 같은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1일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의 ‘학자금 대여업무 처리기준’은 같은 학기에 한 학생에게 두번 대여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중수혜 시는 환수 조치토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공무원연금공단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 지난 2005년 이후 지금까지 같은 학기에 다른 기관 등에서 중복으로 학자금을 지원 받은 사례 60건이 확인됐지만 그동안 이를 환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복 지원은 공무원연금공단 이외에 이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한국장학재단에서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 받은 것으로 모두 1억 8500여만원에 이른다.

감사원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에게 중복 지원된 학자금을 환수토록 조치하고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감사원은 공무원이 콘도, 호텔 등 레저·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신용카드 제휴 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공무원연금공단 측에 주문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공무원 직장협의회 가입률 지방이 높다
서울노동청 40%·춘천지청 100%


★... 공무원직장협의회(직협) 가입률이 본부보다는 지방 소속기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협은 6급 이하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 및 고충처리를 위해 조직된다. 관련 법에 따라 기관장이 4급 이상인 기관에 하나만 설치할 수 있다.

1일 국제노동법연구원의 ‘공무원노조와 공무원직장협의회의 보완적 운영’ 보고서에 따르면 올 4월 현재 직협이 구성된 기관은 141개에 가입자 수 2만 9618명이다. 2423개 대상 기관의 5.8%, 가입 대상자 28만 6362명의 10.3%에 이른다.

직협은 반드시 만들거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대상은 아니다. 6급 이하 공무원이라도 인사나 예산 등의 업무에 종사하면 가입할 수 없다. 공무원의 노조활동이 허용되면서 직협 구성이나 가입 또한 저조해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일부 교육청의 경우 직협 현황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연구원 측은 덧붙였다.

지역별로 보면 행정안전부 본부의 가입률은 34%다. 반면 경북도청의 가입률은 93%다. 경북 구미시·군위군·청송군은 100%로 조사됐다.

서울지방노동청은 가입률이 40%이지만 서울지방노동청에 속하는 춘천·영월지청 직협은 100%다. 부산·경인·광주지방노동청에서도 아래 단위 직협일수록 가입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가정폭력 경력있는 친권자 미성년자녀 전입신고 금지 권익위,
피해자보호 강화안 마련


★... 가정 폭력 가해자는 친권을 갖고 있다고 해도 미성년 자녀를 임의로 전입신고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주민등록 열람 제한 등을 대폭 강화하는 안을 마련해 행정안전부에 권고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주민등록 열람 제한 제도는 가정폭력 피해자가 가해자를 지정할 경우 피해자의 주민등록을 열람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다. 피해자의 주소지 등이 가해자에게 노출되는 것을 막자는 취지다.

하지만 피해자임을 인정해 주는 서류는 보호시설입소확인서, 고소·고발사건처분결과통지서, 사건처분결과증명서 등 3개뿐이다. 또 피해자가 거주하는 동사무소에서만 열람제한 신청을 받고 있고, 같이 살지 않는 동반자녀에 대해서는 열람 제한을 같이 신청할 수 없다. 이에 가해자에게 친권이 있는 경우 피해자의 동반자녀를 임의로 본인의 주소로 전입신고해 또다시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곤 했다.

이에 권익위는 가정폭력 피해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구비서류의 종류를 확대, 실제 피해자인데도 제한된 구비서류 탓에 이를 입증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또 전국 시·군·구 어디에서나 열람 제한을 신청할 수 있게 하고, 피해자와 같이 살지 않는 동반 자녀에 대해서도 주민등록 열람을 제한할 수 있게 했다. 친권이 있다고 하더라도 가해자가 미성년 자녀를 전입신고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방법도 마련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권고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입법 취지를 살리고, 2차 폭력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공무원 30% 당첨


★... 세종시 첫마을의 LH ‘퍼스트 프라임’ 아파트 당첨자 가운데 공무원은 30%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LH 세종시건설1사업단에 따르면 세종시 첫마을 1단계 퍼스트 프라임 아파트 1천582가구 분양에 이전 공무원 등 3천345명이 청약(청약률 211%)해 1천571명이 당첨됐다.11명은 청약신청 오류 등으로 제외됐다.

 당첨자는 공무원 473명(30.1%),일반인 1천98명 등이다.

 당첨자의 지역은 대전 461명,충남 371명,경기 346명,서울 285명 등으로 제주 1명을 포함,전국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인근 대전.충남지역을 제외하고 수도권에서는 세종시 이전 공무원 등의 실수요 및 투자수요가 작용했다.

 이번 분양에 이전기관 공무원 등 종사자 854명이 신청해 473명이 당첨됐다.이전 기관별 청약자는 행정도시건설청 83명,국토해양부 159명,기재부 90명,총리실 60명,교과부 69명 등이다.

 또 2012년 이전기관 종사자 295명(62%),2013년 132명(28%),2014년 46명(10%) 순으로 이전시기에 비례해 청약자가 많았다.

연합뉴스


[출처]서울신문 . 클릭!



☞서울까지 1시간… 교통 수도권시대 경춘선 복선 시승열차 타보니


★... 춘천발 상봉행 경춘선 열차 시승운행을 시작하겠습니다.” 1일 오후 1시 30분. 경춘선 복선 철길을 처음 내닫는 시승열차가 미끄러지듯 춘천역을 출발했다. 덜컹거리던 옛 경춘선 열차의 진동과 소음이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춘천지역이 교통여건상 수도권으로 편입되는 순간이었다.

오는 21일 본격 개통되면 춘천에서 서울 상봉역까지 급행열차로 1시간 3분(일반열차는 1시간 19분)이 소요돼 출·퇴근이 가능하게 된다. 당초 계획했던 시간대보다 10분 정도 단축됐다.

첫차는 서울 상봉역과 강원 춘천역에서 각각 오전 5시 10분에, 막차는 상봉역에서 오후 11시 50분, 춘천역에서 오후 11시 20분 각각 출발해 예상보다 첫차는 빨라지고 막차는 늦어진다. 내년 말에는 서울~춘천 구간을 49분대에 오가는 좌석형 고속열차가 도입돼 명실상부한 수도권 도시로 자리잡게 된다.

운행 횟수도 평일 137회(일반 96회, 급행 41회), 주말 114회(일반 80회, 급행 34회)씩 운행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12분, 기타 시간대 및 주말에는 20분 간격으로 배차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경춘선에는 무궁화호가 하루 38회씩 다닌 것에 비하면 획기적으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전수산 춘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약 1시간만에 서울을 오간다니 관광이나 기업유치 등 모든 분야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춘천뿐 아니라 인근 화천·양구·경기 가평 등 주민들도 환영 일색이다. 운임도 상봉역∼춘천역 2600원으로 책정돼 기존 경춘선 무궁화호의 운임 5600원보다 절반가량 낮아졌다.

하지만 구불구불했던 종전의 경춘선 선로를 직선으로 바꾸면서 터널이 전체 노선의 37.5%인 30여㎞에 달해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이 줄어 아쉬움을 남겼다. 춘천에서 김유정역을 지나면서 곧바로 터널로 이어져 북한강변을 따라 이어지던 자연풍광이 사라졌다. 백양리역과 가평, 양평, 대성리를 지날 때 북한강 줄기가 보여 그나마 위로가 됐다. 동승했던 소설가 전상국씨는 “추억의 경춘선이 사라지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역사별로 문화테마를 접목하면 사라지는 춘천의 문화를 대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서울을 잇는 종점이 청량리역이 아닌 것을 아쉬워했다. 동승했던 시민 박정숙(52·여)씨는 “내년 말부터 용산까지 이어지면 불편이 많이 해소되겠지만 춘천에서 서울 도심과 청량리 백화점 등을 이용하려면 1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등 당분간 불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외교부 간부직원, 격무시달리다 폐암으로 숨져


★...  외교통상부에서 특별채동 파동 이후 격무에 시달렸던 한 간부직원이 암투병 끝에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일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외교부 기획조정관실의 인사제도팀장인 원모(45)씨는 한달여간 폐암과 싸우다가 이날 새벽 강남구 일원동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지난 10월 말 몸이 갑자기 나빠져 병원에 입원했고 건강검진 결과 지난달 3일 폐암 판정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원 팀장은 지난 9월 초 유명환 전 외교 장관 딸의 특채 사태가 불거진 뒤 행정안전부의 인사감사,국회 국정감사,인사쇄신안 마련 등 업무가 폭주하면서 쉴새없이 일해왔다.

 그는 지난 10여년간 영국,카자흐스탄 등에서 근무해오면서 책임감이 강한 외교관으로 인정받아왔고 이번 특채 파동 이후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헌신적으로 일해왔다는 게 주위 사람들의 전언이다.

 더구나 인사제도팀장은 유 전 장관의 특채 사태와 직접 관련이 별로 없는 직책임에도 불구하고 여론의 비판에 마음고생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의 한 간부는 “건강했던 직원인데 특채 파동 때 격무에 시달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몸이 안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원 팀장의 초등학교 6학년생인 아들은 지난 달 중순 병실에 누워있는 아빠를 보고 ‘아프고 힘없는 우리 아빠를 구해주고 도와주세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김성환 외교장관에게 보내 주위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외교부 관계자는 “원 팀장은 조직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유가족을 도울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출처]서울신문 . 클릭!



☞자연재해 때보다 더 많은 액수 지원한다


▲ 아파트 곳곳 파편자국 연평도 포격 사태 발생 8일째인 30일 연평도 한 아파트에 북한군의 포격 때 산산조각이 난 유리창과 파편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연평도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북한의 포격으로 주택이 파손된 연평도 주민들에게 자연재해 때보다 많은 액수의 지원금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과 옹진군 등이 주장하는 정부 차원의 주민 이주대책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psk@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고시플러스]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채용

경영, 경제, 언론정보, 국제관계 등 인문 사회분야 연구원. 해당분야 석사학위 취득자 또는 취득예정자, 연구경력자 우대.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 입사원서는 연구원 홈페이지(www.kisdi.re.kr) 및 나라일터(http://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10일까지 우편(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1-1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총무팀) 또는 이메일(recruit@kisdi.re.kr) 제출. 문의 총무팀 (02)570-4432.

●국립중앙박물관 기능직 공무원 선발

기능직 10급 운전원 1명. 관용차량 운전 및 차량관리. 18세 이상으로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 학력 제한없이 제1종 운전면허(대형) 소지자. 취업지원 대상자, 저소득 계층 우대. 응시원서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0일까지 등기(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5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지원과 채용담당자)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채용담당자 (02)2077-9032.

●한국정책방송원 별정직 공무원 채용

방송기자(8급) 1명. 취재 및 프로그램 진행. 18세 이상으로 전문대학 신문방송학 및 미디어 관련학과 졸업자, 2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자 등. 응시원서는 방송원 홈페이지(http://www.ktv.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8일까지 우편(서울 강남국 역삼동 702-21 KTV 운영관리과 채용담당)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운영관리과 (02)3450-2132.

●국립수산과학원 비정규직 모집

연구보조원 4명, 환경미화원 5명. 운영지원과, 시스템공학과, 수산생물방역과 등 근무. 취업지원 및 생활보호대상자 우대. 수산생물방역분야는 생물학 관련 학과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 응시원서는 과학원 홈페이지(http://www.nfrdi.re.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6일까지 우편(부산 기장군 기장읍 해안로 152-1)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조직인사과 (051)720-2783.

●전남 계약직공무원 공채

기업유치과, 의회사무처, 정책기획관실, 해양바이오연구원, 광양청 지방전임계약직공무원 9명. 2년 계약 뒤 근무실적 우수할 경우 5년 범위내 연장 가능. 거주지, 성별, 연령 제한 없음. 응시원서는 전남도청 홈페이지(http://www.jeonnam.go.kr)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5일까지 우편(전남 무안군 삼향면 오룡길 1 전남도청 인력관리과 계약직 담당자)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인력관리과 (061)286-3443.



[출처]서울신문 . 클릭!



☞용인 총 6000억 투자사업 줄줄이 스톱


★... 용인시 관내 대규모 시책사업이 줄줄이 문을 닫는다.

경기도 용인시는 재정 위기를 이유로 영어마을 건립을 비롯해 모두 6000억원에 이르는 사업을 중단하고 기흥호수공원 조성을 포함해 총 1조 8000억원에 이르는 사업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내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시가 재정 위기와 신뢰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투자의 효용성과 재정여건을 고려해 영어마을(440억원), 서천IT집적시설(926억원), 시립골프장(1859억원), 용인체육관(1422억원), 청소년수련관 확장(238억원), 일부 도로사업 등 약 6000억원의 투자사업을 중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가운데 영어마을의 경우 외대 측의 협의체 구성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영어마을 사업비 440억원 중 예산이 확보된 88억원만 지원하고 나머지 사업비와 운영비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시장은 또 시민체육공원, 기흥호수공원, 죽전·동백종합복지센터, 각종 도로사업 등 1조 8000억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도 불가피하게 공사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300억원에 달하는 세입 감소에 따른 것으로 모라토리엄 수준은 아니다.”라며 “행사성 예산과 경상경비 지출을 대폭 줄여 가용예산을 올해 수준(3400억원)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전철 개통 이후 운임손실 지원금 지급, 하수처리시설 건설 분담금(2200억원), 분당선 연장선 추가 부담금(920억원) 등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시장은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경전철과 관련해서는 “개통하면 연간 수백억원의 손실금 지급이 예상된다.”며 “선(先)준공, 후(後)개통 방침을 고수하는 한편 소음 및 사생활 침해 등과 같은 민원사항을 해소하고 이용객 확보를 위해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를 적용하도록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사회생활 포토뉴스 ☜┛

☞'신도림행 지하철' 성추행 영상..경찰 "수사 착수"


▲ 지하철 성추행 동영상 화면 캡처

★...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옆 자리에 앉은 만취한 여성을 성추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동영상 내용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1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성추행] 11월30일 신도림행 마지막 열차’라는 약 1분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지하철에서 한 중년남성이 술에 취해 엎드려 있는 옆자리 여성의 허벅지 등을 더듬는 모습이 담겨있다. 성추행을 한 남성의 얼굴도 영상에 그대로 포착돼 있다.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밤 12시 반쯤 신천역에서 신도림행 막차를 탔는데 앞 자리에 많이 취한듯한 여성이 앉아 있었다”면서 “서너 정거장 뒤 어떤 아저씨가 타더니 자리도 많은데 굳이 이 여자 옆에 앉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저씨의) 손이 자꾸 여자의 다리를 향하길래 통화를 멈추고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찍었다”면서 “이후 아저씨의 행동을 더는 볼 수 없어서 찍는 것을 멈추고 ‘아저씨 그만 좀 하시죠’라고 했더니 갑자기 자는 척 하다가 사당역에서 내렸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신고하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된다”면서 “화가 나고 후회 되지만 (이 남성의) 얼굴이라도 보고 피하셨으면 좋겠다”고 영상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얼굴도 찍혔고 증거도 있으니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딸 같은 여성을 어떻게 저렇게 성추행할 수 있느냐”는 등의 의견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 수사2대 관계자는 “현재 동영상 내용을 확인해 수사팀에 사건을 배당한 상태”라며 “성추행은 친고죄(親告罪)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해 고소의사를 확인한 뒤 곧바로 피의자 검거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영상에 피의자의 얼굴이 나와있는데다 지하철 CCTV와 교통카드 사용기록 등을 조회하면 어렵지 않게 검거가 가능할 것"이라며 "인터넷에 동영상까지 올라온만큼 최선을 다해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경춘선 복선전철 21일 개통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오는 21일 개통하는 경춘선 복선전철의 노선도. 별내역, 신내역은 2012년 개통될 예정이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예산에 조성된 '분례숲길'


★... (예산=연합뉴스) 소설가 방영웅씨의 작품 '분례기'의 주무대인 충남 예산군 대술면 시산리 일대에 소설 이름을 본뜬 '분례숲길'이 조성됐다. 사진은 분례숲길' 전경. 2010.12.1 << 지방기사 참고ㆍ예산군 >> sw21@yna.co.kr (끝)/이은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슬로시티' 전주 한옥마을 풍경


★... (전주=연합뉴스)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슬로시티(Slow City)로 지정된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 있는 전주향교의 풍경. 2010.12.1 <<전주시>> doin100@yna.co.kr (끝)/백도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한성식품 글로벌 김장 김치전


★...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일 오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한성식품 주최로 진행된 '한반도 평화기원 글로벌 김장 김치전'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반도 평화 김치 등 이색퓨전 김치를 맛보고 있다. 2010.12.1 utzza@yna.co.kr (끝)/김주성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사랑의 온도탑 대신 급식 봉사"


★...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1일 오후 경기도 수원 만석공원 경로당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대신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기모금회는 이날부터 2개월 동안 진행되는 '희망 2011 나눔캠페인'에 사랑의 온도탑을 비롯한 대외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자원봉사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12.1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한번만 들어가게 해주세요..'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인턴기자 =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단 건물 철거작업이 시작된 1일 오전 희생자인 고(故) 윤용현씨의 아내 유영숙씨가 철거 현장을 지켜보던 중 남일당 건물에 한번만 들어가게 해달라며 오열하고 있다. 2010.12.1 sjoonhee@yna.co.kr (끝)/신준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고속도로서 전도된 탱크로리


★... 1일 오후 1시57분께 울주군 언양읍 반송리 울산고속도로 언양에서 울산 방면 2㎞ 지점에서 유독물질(에틸렌 글리콜)을 싣고 달리던 25t 탱크로리 차량이 마티즈 승용차와 추돌해 전도되면서 유독물질 1만5천ℓ가량이 유출됐다.(사진=소방서 제공)/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GM대우공장 정문에서 비정규직조합원 고


★... GM대우 비정규직노조 조합원 2명이 1일 오후 인천 부평공장 정문 앞 8m 높이의 아치형 조형물 위에서 불법 파견 철회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고공농성을 계속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다시 연평도로 돌아온 주민들


★... 북한군 포격 9일째인 1일 오전 인천으로 피난갔던 연평도 주민들이 돌아오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힘겨운 난민 생활


★... 연평도 주민들의 임시숙소 생활이 1주일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1일 오후 인천시 중구 대형 찜질방 임시숙소에서 주민들이 지친 표정으로 쉬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위성이 찍은 폭격후 연평도 주택가


★... 북한이 지난 23일 기습적인 해안포 폭격을 가한 한국 연평도의 일부 모습. 미국의 위성사진 업체인 ‘디지털 글로브(DigitalGlobe)' 사가 지난 25일 촬영해 30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제공한 사진. 오른쪽에 종합운동장이 보이고 그 아래에는 북한의 해안포 공격을 받아 부서진 듯한 건물 잔해가 어지럽게 널려 있으며 주택가 초록색과 파란색 지붕 사이로 무너진 집과 건물이 곳곳에 보인다.(자유아시아방송 홈페이지)/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삽을 들고 위협하는 중국인 선원들


★... 중국인 선원들이 지난 29일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77㎞ 해상에서 해경의 검문을 비웃기라도 하듯 삽을 든 채 웃어보이고 있다.(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천신일 회장 검찰 출석


★...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인 임천공업 대표에게서 청탁을 받고 도움을 주는 대가로 40억여원 상당의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다. 천신일 회장이 조사를 받기위해 1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그래도 삶은 이어진다... 김장하는 연평 주민


★... 북한의 연평도 도발 8일째인 30일 연평도 주민과 이 집에서 민박하고 있는 외신 기자들이 집 앞마당에서 김장 담글 준비를 하고 있다. 담 너머로 포격 때문에 부서지고 불에 탄 이웃집들이 보인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지하철역에서 열린 취업장터


★... 지난달 30일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광장에서 구인, 구직자간 소통을 통한 일자리 매칭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취업 장터’가 열렸다. 취업 희망자들이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김승연 회장 검찰 출석


★...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일 검찰에 출석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1시50분께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에 출석했다.

김 회장은 검찰 조사에 앞서 재벌그룹 총수로서 유독 조사를 많이 받는 것 같다'라는 질문에 "제 팔자가 세서 그런 것 아니겠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선대 회장의 유산을 차명계좌로 보관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어요. 들어가서 조사를 받으면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짧게 답한 뒤 청사로 들어갔다.

검찰은 김 회장을 상대로 차명계좌를 이용해 수백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경위와 용처 등을 집중적으로 캐묻고 있다. 또 한화그룹이 2005년 경영난에 빠진 관계사 '한유통'과 '콜럼버스' 에게 수천억원을 부당 지원하는 과정에 직접 개입 했는지 여부와 2002년 대한생명 인수과정에서 정관계 로비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김 회장의 혐의가 입증되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검찰은 김 회장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금융실명제법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전 한화그룹 투자·재무 담당 부사장인 홍동옥 여천NCC(주) 사장이 2005년 한유통과 콜럼버스 부당 지원 과정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교육관련 포토뉴스 ☜┛

☞서울대 30%대 복귀 ‘자존심 회복’ 올 사시 최종합격자 출신대 분석


★... 올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의 출신대학교별 분석 결과 2006년 이후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서울대가 30% 이상의 합격자 비율을 기록하며 자존심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합격자 배출 순위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해 왔지만 2006년 전체 합격자 가운데 33.7%의 합격자를 배출한 이후 매년 그 비율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8년에는 27.3%를 기록하며 20%대로 떨어졌고 지난해는 24.7%까지 감소했다. 하지만 올해는 전체 합격자 814명 가운데 247명의 합격자를 배출, 30.3%를 기록하며 다시 30%대 반열로 복귀했다. 올해 각 대학별 전년도 대비 상승폭 가운데 가장 큰 폭인 5.6%포인트를 기록했다.

최근 서울대와의 격차를 좁혀왔던 고려대는 지난해 보다 1%포인트 오른 18%(146명)를 기록했지만 서울대의 높은 상승폭 탓에 격차는 더 벌어졌다.

세 번째로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연세대는 전년도보다 0.8%포인트 증가한 12.5%(102명)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합격자 중 이들 세 대학교 출신은 모두 495명(60.8%)으로 전년도 532명(53.4%)에 비해 7.4%포인트 증가했다.

합격자 배출 상위 5개 대학 가운데 성균관대 출신 합격자는 전년도 대비 1.5%포인트 증가하면서 상승폭으로는 서울대의 뒤를 이었다. 지난해 합격자 69명으로 성균관대와 동률을 이뤘던 한양대는 올해 합격자 10명이 줄어들면서 합격자 배출 순위 5위를 차지했다. 이화여대는 49명이 합격(6%), 지난해에 이어 6위를 유지했다.

부산대는 지방대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합격자(18명)를 배출하며 종합 7위, 지방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1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한 대학은 35개 대학으로 지난해 47개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했던 한동대(3명), 공군사관학교(1명), 인천대(1명), 서남대(1명) 등도 합격자 배출 대학 명단에 올렸고, 독학사 출신도 1명이 배출됐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변호사시험 합격률 놓고 팽팽한 대립
로스쿨협 “20% 유급… 80%이상 선발” 대한변협 “포화상태…
50%로 제한을


▲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 참석한 토론자들이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방법 등을 논의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협의회가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20% 의무 유급제’를 도입키로 하는 등 강도 높은 학사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 는 로스쿨 정원 대비 80% 이상이 변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협의회가 변호사시험 합격률 발표를 앞두고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하지만 변호사단체들은 시장 포화상태 등을 우려하며 합격률 높이기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강도 높은 학사관리 방안 마련

1일 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25개 모든 로스쿨은 내년 1학기부터 성적이 낮은 10~20%를 유급 시키기로 했다. 유급 대상은 1학년 평균 평점 2.3 미만(4.3점 만점 기준)이거나 필수과목 3과목이 C0 이하이고, 2·3학년은 평균 평점 2.3 미만인 학생이다. 유급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5년 넘게 재학하는 학생은 자동 제적된다.

학점은 인플레 현상을 막기 위해 ‘상대평가 학점 배분비율’을 모든 로스쿨이 공동 적용키로 했다. 각 과목 수강생의 7%는 A+, 8%는 A0, 10%는 A-, 15%는 B+, 20%는 B0 등을 받는다.

김명기 협의회 사무국장은 “로스쿨이 학사관리 제도를 더욱 강화한 만큼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80%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가 이 같은 ‘초강수’를 꺼내 든 배경에는 변호사시험 합격률 결정을 놓고 대한변호사협회(변협)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단체는 지난달 25일 법무부가 주최한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 방법에 관한 공청회’에 참석했지만, 의견차이만 재확인했다.

●변협 “법률시장 공급과잉”

변협의 추천으로 참석한 이정한 변호사는 “현재 법률시장은 거의 포화상태에 있으며, 휴업 변호사가 증가하고 신규 변호사들이 일자리를 찾기도 어려운 상태”라면서 “변호사시험 합격자 비율은 로스쿨 정원의 50%로 하고 장기적으로 정원의 70% 정도까지 증원하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경진 변호사는 “로스쿨 입학정원의 최소 30% 이상은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배제해야 할 것”이라며 변호사시험의 능력 및 지식 검증 기능 확보를 강조했다.

변협 측의 이 같은 주장에 협의회 측은 크게 반발했다. 현재 로스쿨 교육의 질이 어느 정도 확보돼 있어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모두 변호사시험에 합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변협 측의 ‘변호사 공급 과잉’ 주장에 대해서는 미국 등 주요 선진국과 비교하면 변호사의 수가 부족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공급자의 입장이 아닌, 수요자의 입장에서 합격률을 결정해야 한다.”고 맞섰다.

협의회 추천으로 참석한 장재옥 중앙대 로스쿨 원장은 “현재 각 로스쿨의 학사관리는 엄정하며, 성적관리도 충실하다.”면서 “지금까지는 교과의 다양화가 유지되고 있지만,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낮아지면 모든 것이 시험 중심으로 흐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 “누적합격률 도입 검토 필요”

법무부는 두 협회의 팽팽한 대립 속에 ‘누적합격률’ 도입을 제안했다. 누적합격률은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로스쿨 입학정원대비(2000명) 50%로 정할 경우, 2012년 첫 시험에 로스쿨 1기생 1000명이 합격하고, 2013년 시험에는 전년도에 탈락한 1000명 중 333명과 2기생 667명이 합격해 합격자 1000명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박순철 법무부 법조인력과장은 “변호사시험 응시기회가 다섯 번 주어진 만큼 각 기수의 학생들이 5년 모두 응시했을 때 최종적으로 합격하는 총합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오는 7일 황희철 법무부 차관 및 법학교수, 판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를 열어 공청회에서 제시된 각계의 의견을 수렴, 평가 기준 및 합격자 수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2012년부터 매년 한차례 실시되는 변호사시험은 로스쿨 수료생만 응시할 수 있으며, 수료 후 5년간 응시할 수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학생 1인 교육비 투자
서울대·차의과대 1위 상·하위 격차 최대15배… 양극화 심각


★... 지난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학생 한 명에게 교육비를 가장 많이 투자한 대학은 서울대(재학생 1만명 이상)와 차의과대(1만명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육비 투자 순위에서 상·하위 대학 간 차이가 최대 15배까지 벌어져 학교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1일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 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한 ‘2009년 대학별 결산 정보’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학교의 학생 1인당 연간 교육비 평균은 약 1056만원으로 전년보다 7.3%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립주체별로 보면 국·공립대의 학생 1인당 교육비(1254만원)가 사립대(997만원)보다 25%(257만원) 높았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대학(1222만원)이 비수도권 대학(926만원)보다 32%(296만원)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별 학생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높은 대학(재학생 1만명 이상)은 서울대로 연간 3344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연세대(2047만원), 성균관대(1661만원), 아주대(1598만원), 고려대(1584만원), 서강대(1499만원), 가톨릭대(1480만원), 한양대(1471만원), 이화여대(1402만원), 경희대(1373만원) 등이 상위 10개 대학으로 꼽혔다.

교육비 순위 10위까지는 2008년과 변동이 없었지만, 11위부터는 경상대(17→14), 제주대(21→17), 중앙대(22→20)가 상승하고 건국대(5→15), 한양대(6→8), 서울시립대(14→19)가 하락하는 등 변화가 생겼다. 의학·공학 등 특수대와 재학생 규모 1만명 이하 대학 순위에서는 차의과대가 6864만원으로 학생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높았고, 이어 포항공대(6706만원), 중원대(3704만원), 카이스트(3501만원), 금강대(2609만원) 순이었다.

대학 간 교육비 투자 규모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비가 가장 높은 차의과대학(6864만원)과 가장 낮은 신경대학(472만원)간의 격차는 무려 15배에 이르렀고, 교육비 상위 10개교의 연간 학생 한 명당 평균 금액도 3457만원으로 하위 10개교의 평균(514만원)보다 7배 높았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대학도서관 평가 연세대 1위


★... 연세대 도서관이 올해 전국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10년 대학도서관 평가’ 결과 우수 도서관 10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 학도서관 발전을 위해 시범 시행된 평가에는 전국 총 58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계량지표 평가(400점), 운영 평가(400점), 이용자만족도 평가(200점), 현장 평가(사실 여부) 등을 거쳐 3개 분야별로 우수 도서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연세대 학술정보원이 총점 846점을 얻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교육·연구지원 서비스 분야에서 영남대(대규모), 숭실대(중규모), 포항공대(소규모)가 ▲콘텐츠 확충 및 대학종합지식정보센터 역할 강화 분야에서 이화여대(대), 경상대(중), 한국교원대(소)가 ▲지역사회 연계 및 대외협력 분야에서 경희대(대), 한림대(중), 한성대(소)가 각각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소규모 대학 도서관의 소외를 막기 위해 도서관 규모별로 구분해 평가했다는 게 교과부의 설명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국방*치안*소방관련 포토뉴스 ☜┛

☞ K-9 자주포 北탄착지점 확인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1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우리가 80발의 대응사격을 했는데 45발에 대해서는 탄착지역을 확인한 상태"라고 밝혔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안개 속 백령도


★... 한미연합훈련 마지막날인 1일 오후 백령도 사곶해수욕장이 안개에 싸인채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줄지어 이동하는 험비


★... 서해 한미연합훈련 마지막 날인 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미군 험비 차량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적막한 연평도


★... 한미연합훈련 마지막날이자 군의 통제구역 확대조치속에 1일 오전 연평도에서 인적이 끊긴 도로를 군 차량만 통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통제구역 확대되는 연평도


★... 군의 통제구역 확대조치속에 1일 오전 연평도에서 군인들이 주요 거점에 대한 통제조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박종헌 총장, 11전투비행단 방문


★...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이 1일 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이글루에서 출격대기 중인 F-15K 전력과 장착된 무장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문화생활 관련 포토뉴스 ☜┛

☞환하게 웃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참가자



★... 제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세계봉사평화사절단)에 참가하기 위해 42개국에서 42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12월 1일 대회 참가한 학생들이 강화 평화전망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선경제i 박성우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특이한 삼국시대 주거지




★... 광주ㆍ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부지 예정지인 전남 나주시 도민동에서 발굴된 고려말-조선초 기와가마. 지붕까지 포함한 원래 모습을 거의 온전하게 간직한 가마로 총길이 16m에 이르는 오름식 가마로 드러났다.(사진=마한문화재연구원 제공)/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인물관련 포토뉴스 ☜┛

☞‘앵커출신 靑대변인’ 김은혜, 이번엔 KT 전무로


★... ▲ KT는 1일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을 최근 신설한 그룹콘텐츠전략담당 전무로 임명했다. 김 전 대변인은 서울 태생으로 MBC 정치부와 사회부, 경제부 기자를 거쳐 9시 뉴스데스크 앵커, 아침뉴스 앵커를 지냈으며, 현 정부에서 청와대 제2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출처]서울신문 . 클릭!



☞재계, 딸들이 뛴다


★...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아르노회장 공항 영접… 루이비통 유치 일등공신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 신사복 의존도 낮추는 등 브랜드 다변화 성장 주도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전세계 쇼핑몰 벤치마킹 센텀시티 성공에 큰 역할
조현민 대한항공 팀장… 광고회사 근무 경험 살려 대한항공 광고 ‘大혁신’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이 세계 최초로 공항 면세점인 인천국제공항 신라면세점에 입점하기로 하면서 호텔신라 이부진 전무가 주목받고 있다. 루이비통 공항 면세점 유치에는 이 전무의 수년간 노력이 있었기 때문. 이 전무는 루이비통의 공항면세점 유치를 위해 수차례 직접 파리를 방문, 루이비통 모기업인 LVMH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을 찾았다. 지난 4월 아르노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는 인천공항까지 나가서 그를 만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 주요 그룹에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총수 '딸들'의 공격적인 경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들은 '온실 속의 화초'라는 기존 재벌가의 딸 이미지와는 달리 현장에서 뛰며 경영 일선을 적극적으로 누비고 있다.

◆계단 손잡이 모양, 매장 습도까지 체크하는 디테일 경영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딸인 정유경 부사장은 지난해 조선호텔 프로젝트실 상무에서 신세계그룹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신세계백화점의 광고와 마케팅 부문 자문 역할을 하면서 주로 VIP대상 문화 마케팅과 디자인 분야를 챙기고 있다. 디자인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자 인사에서는 디자인 전문가인 이보영 프리랜서를 백화점 디자인 상무로 직접 영입하기도 했다.

정 부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 일선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프로젝트를 주도하면서부터. 당시 "사람들이 '차려입고' 오는 백화점을 만들자"는 기본 콘셉트를 잡은 정 부사장은 철저하게 '디테일'을 따졌다. 2009년 오픈을 앞두고 그는 2006년부터 미국 올랜도, 일본 도쿄, 중동 두바이 등의 대표적인 쇼핑몰 30여 군데를 돌며 사전 조사를 벌였다. 백화점 동관 정문의 디자인만 10번 바꾸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장 계단 난간 손잡이 모양을 잡는 데만 두 달을 투자할 정도로 치밀함을 보였다. 현재 정 부사장은 신세계백화점 남성 매장 등의 콘셉트를 완전히 새로 짜는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제일모직·제일기획 이서현 전무도 꼼꼼하면서도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 전무는 상품 디스플레이를 비롯, 매장 내 습도, 피팅룸 온도, 거울 위치까지 세세하게 관찰해 문제점을 지적, 주변을 놀라게 한다고 한다. 특히 이 전무는 제일모직의 신사복 의존도를 낮추고 5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메가브랜드인 빈폴, 구호 인수 등으로 브랜드 다변화 성장 전략을 구사 중이다.

◆직접 번지점프 뛰는 과감함도 보여

대한항공 내에서 조양호 회장의 1남 2녀 중 막내딸인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의 활동도 관심을 끈다. 그는 최근 대한항공의 뉴질랜드 광고 편에서 직접 번지점프를 했다.

조 팀장은 LG애드 등 광고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시리즈를 시작으로 대한항공 광고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당시 대한항공 일부 임원들은 이 광고가 기존 광고보다 '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부정적이었으나 조 팀장이 '해보자'고 밀어붙인 걸로 안다"며 "결국 이 광고는 시장에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조양호 회장도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조 팀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우리 광고에 불만이 많았다. 미국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후 그룹에 오고 나서 광고를 정말 싹 바꿔놨다. 그 정도면 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경제관련 포토뉴스 ☜┛

☞재계 내년 화두는 ‘미래 경쟁력’


★... 주요 대기업들이 연말 인사철을 맞아 ‘미래’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있다. 예년처럼 자리의 사람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올해는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틀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다른 기업들에 미칠 파급 효과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LG전자는 30일 BS(비즈니스 솔루션) 사업본부를 폐지하고, AC(에어컨디셔닝) 사업본부를 AE(에어컨디셔닝&에너지 솔루션) 사업본부로 개칭하는 등 기존 5개 사업본부를 4개로 줄이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1일 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구본준 부회장이 LG전자 사령탑으로 취임한 지 꼭 두달 만이다. LG전자는 이번 개편에서 경영혁신 가속화를 통한 철저한 미래 준비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실적 부진에 따른 위기 상황을 이른바 ‘1등 LG’ 방식으로 타개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가겠다는 구 부회장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차세대 주력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컴프레서와 모터 조직을 팀에서 사업부로, 솔라 생산실을 생산팀으로, 헬스케어 사업실을 사업팀으로 각각 승격시켰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담당하는 ‘라이팅사업팀’도 사업 가속화를 위해 사업본부 직속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CEO 직속으로 경영혁신부문과 글로벌마케팅부문을 신설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경영혁신부문은 ▲품질 ▲식스시그마 ▲서비스 ▲구매 등을 담당하고, 글로벌마케팅부문은 ▲LG 브랜드 제고 ▲해외법인 판매역량 강화 ▲공급망관리(SCM) ▲물류 등을 맡는다.

신세계그룹도 1일 자로 미래경쟁력 강화를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백화점 부문에서 신사업 및 신업태 개발을 전담할 신규사업 담당과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담당을 신설했다. 이마트 부문에서는 차별화와 미래 대응력 강화를 전담할 전략경영본부와 신성장 동력의 활성화를 위해 무점포사업본부를 새로 만들었다.

또 영업 지원기능을 통합해 운영본부를 신설하고 상품구매(MD)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상품1, 2본부를 통합해 MD전략본부로 일원화하는 등 미래 대응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에서도 그룹의 대표적 재무통으로 꼽히던 최광해 삼성전자 부사장(보좌역)이 최근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 생기는 삼성 총괄지휘조직의 인선과 조직구성, 사장단 인사 등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졌다.

최 전 부사장은 삼성 구조조정본부에서 재무팀장을 역임하며 이학수 실장, 김인주 차장과 함께 ‘구조본 3인방’으로 불렸다. 당시 재무팀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거의 전 계열사에서 인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업무를 관장했다.

최 부사장이 사표를 제출하면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강조한 젊은 조직론, 젊은 리더론을 바탕으로 한 세대교체 인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과거와 결별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발탁될 전망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아시아나 기내 서비스 7년연속 세계최고


★...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올해 ‘최고 기내서비스’ 및 ‘최고 승무원’ 등 2개 부문 수상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은 2011년 1월 18일 뉴욕 소재 앤다즈 호텔에서 열린다.

아시아나항공은 2개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2010 동북아시아 최고 항공사에도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에는 또 ‘2010 환태평양 최고 항공사’에도 선정되는 등 모두 4개 상을 거머쥐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기내 매직쇼와 메이크업 이벤트, 기내 요리사 및 소몰리에 운영 등 특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왔다”며 “과감한 투자를 통한 첨단 기내시설 확보, 승무원들의 고객 중심 자세 등 고품격 서비스도 기반이 돼 수년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 과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 2개 부문을 2년 연속 석권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매년 잡지 구독자와 온라인 설문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서비스별 최고 항공사를 시상한다. 올해는 1월부터 8월까지 약 3만1500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수상 항공사를 선정했으며 항공뿐만 아니라 호텔, 관광지 등 여행 관련 55개 부문의 최고를 가늠해 권위를 인정 받고 있다.

김재홍 기자 ho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세계일보 . 클릭!



☞스마트폰 만난 자동차 똑똑해졌다


★... 스마트폰이 도입된 지 1년. 각종 첨단기기가 부착되는 자동차 분야에도 스마트폰의 활약이 눈부시다.

스마트폰이 내비게이션 역할은 물론 차량용 블랙박스 기능을 한다.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이하 앱) 덕분이다. 자동차 업체는 스마트폰용 앱을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회사원 정모씨는 최근 스마트폰 블랙박스 앱을 깔아둔 덕을 봤다.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의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사고가 날 뻔했는데 자동차 계기판 위에 설치해 둔 스마트폰 블랙박스 덕분에 상대방 측과 원만하게 협의를 마쳤기 때문이다.

정씨는 “녹화 중에 전화가 오면 앱이 중지되거나 장시간 녹화를 하면 과열되는 단점이 있기는 했지만 위치, 속도, 정보 등이 모두 찍혀서 일반 블랙박스 못지않은 역할을 했다.”면서 흡족스러워 했다.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이미 흔한 일. 굳이 내비게이션을 살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소비자들도 많아졌다. 내비게이션 업체들은 기기 생산보다 관련 앱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Hudy(허디)’라는 앱은 일부 수입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속도 정보를 차량 전면 유리에 반사시켜 운전자가 계기판을 내려다보지 않고도 편하게 차량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선보인 ‘고객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은 위치검색 기술인 복합측위시스템(HPS)을 활용해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이달 중으로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와이파이 망을 깔고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마트폰에 이어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PC 출시에 맞춰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앱도 나오고 있다. KT가 개발한 차량진단제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태블릿PC를 이용해 도어나 트렁크를 여는 등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기아차는 지난 7월 K5를 진단, 제어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폰 전용 앱을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포르테를 위한 갤럭시탭 전용 앱도 출시했다.

스마트 기기는 마케팅 수단으로 이미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차가 나오면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활용했듯이 요즘에는 스마트폰 앱 개발이 필수. 정보 전달이나 게임 등 차량 특성에 맞게 다양한 앱을 접목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작업의 정석’이라는 앱은 투싼ix의 차량 정보와 데이트코스 등을 안내받을 수 있고, ‘엑센트 콜’은 신차 엑센트가 추구하는 ‘영 가이’의 느낌을 살려 버튼을 누르지 않고 흔들거나 꺾어서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수입차 중에서는 폴크스바겐의 자동차 게임앱인 ‘시로코R 24시 챌린지’와 ‘폴로 챌린지 3D’가 대표적이다. ‘한국토요타’는 아이패드 전용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렉서스 영업사원 전원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진에어 인천-마카오 취항


▲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 탑승구 앞에서 열린 ‘진에어 인천~마카오 정기노선 취항식’에서 김재건(왼쪽 첫번째) 진에어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승무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 인천에서 마카오로 가는 하늘길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진에어는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마카오 취항식’을 개최하고 첫 운항에 나섰다. 국내 항공사가 인천~마카오에 정기 취항하는 것은 진에어가 처음이다. 진에어는 이로써 방콕, 괌, 클라크에 이어 4번째 국제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인천~마카오 정기 노선은 주 5회(월, 수, 목, 토, 일) 운항할 예정이며, 항공기는 180석짜리 B737~800 기종을 투입한다. 인천에서 오후 11시에 출발해 마카오에 이튿날 오전 1시 50분에 도착하고, 마카오에서 오전 2시 55분에 출발해 오전 7시 2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마카오 김영롱기자

blackccoma@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아이패드 공식 판매 개시


▲ 태블릿PC ‘아이패드’를 들고 있는 스티브 잡스 애플 CEO.

★... KT가 30일 애플 아이패드의 공식 판매를 개시했다.

KT는 이날 오전 8시 광화문 KT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1차수 예약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0명을 초청, 아이패드 출시 기념회를 개최했으며 이후 지정된 공식 대리점 및 지사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T는 아이패드 출시에 맞춰 전자책 패키지 상품인 쿡북카페팩을 새롭게 출시한다. 또 음악포털 서비스인 도시락의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월정액 3천원에 새롭게 내놓는다.

이외에도 KT는 ▲유아/초등/중고교 등 교육 관련 ▲증권거래 등 금융 관련 ▲내비게이션 등 교통관련 애플리케이션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KT는 이날 기념회 행사 현장에서 아이패드 가죽케이스를 기념품으로 제공했으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연합뉴스


[출처]서울신문 . 클릭!



☞ 서초사옥 찾은 이건희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일 오후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에서 열린 '2010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재용 부사장 등과 함께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일 오후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에서 열린 '2010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동안 이재용 부사장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후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에서 열린 '2010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이건희 회장의 딸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와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가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일 오후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에서 열린 '2010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동안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딸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가 이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정보과학 포토뉴스 ☜┛

☞ 아이패드 가입열기



★... 30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열린 아이패드 한국 공식 출시 행사에서 예약 가입자들이 다양한 어플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예약가입자 100명을 초청해 오전 8시부터 아이패드 소개와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SK텔레콤, MIV 중국서 상용화


★... SK텔레콤은 스마트폰으로 차량보안, 제어, 관리가 가능한 최첨단 모바일 Telematics(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중국 내 투자 회사인 E-eye 까오신을 통해 ‘E-MIV’라는 브랜드로 1일부터 중국 심천에서 최초로 상용화 한다고 밝혔다. 중국 E-eye 까오신 현지 직원이 1일 심천 자동차 딜러샵 앞에서 E-MIV를 시연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삼성전자, NFC 반도체 시장 진출


★... 삼성전자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반도체 시장에 진출한다. NFC 기술은 10㎝ 이내의 근거리에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무선통신기술의 하나다. 사용자들은 NFC칩이 장착된 휴대폰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 티켓 예약 등은 물론 행사 포스터에 내장된 태그를 통해 공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신제품은 단말기가 방전됐을 때도 카드결제 기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오프' 기능을 강화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사진=삼성전자 제공)/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지구촌소식 포토뉴스 ☜┛

☞ 미러리스 3D 카메라


★...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루믹스 GH2’와 ‘루믹스 GF2’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카메라를 들어 보이고 있다. GH2는 미러리스 카메라로는 최초로 3D 촬영이 가능하며, GF2는 초소형 최경량 이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초점과 구도를 잡아주는 거울이 없는 카메라를 말한다.

오종택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중앙일보 . 클릭!



☞ 8미터 크기, 얼음 트랜스포머


★... 한 예술가가 실물 크기의 트랜스포머를 얼음 조각으로 만들어 화제다. 핀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 안티 페드로조는 자신의 블로그에 거대한 로봇 조각 사진을 공개했다.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진 사진 속 로봇은 바로 옵티머스 프라임. 크기는 약 8미터에 달한다. 로봇들이 실제 존재한다면 얼추 8미터 높이가 될 것이라고.

조각가는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와 함께 한 조각 전시회에 출품하기 위해, 얼음 트랜스포머를 만들었다고 한다. 조각품은 찬사를 받으면서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 거리로 떠올랐다.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움직이는 조각 같은, 시시각각 외관이 변하는 빌딩


★... 날씨와 기후에 따라 시시각각 형태가 변하는 독특한 건물이 있어 화제다. 마치 움직이는 조각처럼 건물 외피가 따로 또 같이 움직이며 다양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만들어내는 키퍼 테크닉 전시관이 바로 그것. 사무 공간 특유의 네모 반듯 고정되고 정형화된 형태를 탈피한 이 건물은 오스트리아 바트 글라이헨베르크에 위치한 것으로 건축가 에른스트 지젤브레히트가 설계한 것이다.

통창 구조의 다소 평범해 보일 수 있는 기본 건물 형태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핵심 장치는 바로 창문 전체를 구획별로 가려주는 전자 셔터. 알루미늄 타공판으로 만들어진 이 전자식 덧창은 유리창을 통해 유입되는 햇빛과 외부 시선을 막아줄 뿐 아니라 단열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실내 냉난방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크게 절약해준다. 마치 움직이는 외피처럼 셔터의 형태가 날씨와 기후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까닭이 실내 일조량을 조절하기 위해서였던 것. 이 움직임은 최적화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거나 해당 구역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방안 풍경 비춰주는, 유리 문 손잡이


★... 일본의 건축가 나카야마 히데유키가 유리로 만든 독특한 도어 손잡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가을 도쿄에서 개최된 디자인 전시회 <디자인타이드>를 통해 공개된 이 손잡이는 바로 방안 풍경을 비춰주는 유리구슬 손잡이.

구슬형 렌즈 구조인 이 손잡이는 마치 마법의 구슬처럼 문 뒤에 가려진 방 안 풍경을 가구 배치와 소품 형태까지 축소된 모습으로 상세히 비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불빛 덕분에 더욱 환상적으로 보이는 이 아이디어 상품은 스노우볼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우어줄 수 있는 시즌 선물로도 제격. 도어용 손잡이 레버 생산업체 <유니언>과 협동 작업하여 제작된 것으로 빠른 시일 내에 상품화될 예정이라고.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사장님의 결단, 직원 대신 자신을 해고해


★... 미국의 한 기업주가 직원들을 내보내는 대신 자신을 해고해 CBS 등 현지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액큐리티 백그라운드 체크’라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던 롤라 곤잘레스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직원 수를 줄여야 하는 처지에 닥치자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수년간 함께 성실하게 일해 왔으며 서로 신뢰하는 직원을 해고하는 일이 도저히 내키지 않았던 것. 6명의 직원 중에서 누군가를 골라거리로 내몰기보다는 자신이 해고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한 곤잘레스 사장은 결심을 실행에 옮겼다.

그녀는 지난 주 월요일 직원들을 모아 놓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누군가를 해고해야 해요. 너무 어려운 결정이었어요. 해고 대상자는 바로 저입니다.” 직원들은 농담을 하는 줄 알았다. 롤라 곤잘레스는 현재 한 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내년 회사 사정이 좋아지면 재고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수영장에서 막춤 추는 여자 ‘인터넷 강타’


★... 수영복 차림으로, 수영장에서 '미친 막춤'을 추는 여성이 인터넷을 강타했다.

지난 11월 28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 동영상은 3일만에 100만이 넘는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런 춤을 추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과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 여성은 약 발목 깊이의 수영장 가장자리에 엎드린 후 손과 팔 머리를 마구 흔들며 다양한 영법을 연마(?)한다. 배영 접영 등 영법 댄스를 마친 후 이 여성은 무릎을 땅에 대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기괴한 동작을 선보인다. 수영장 밖으로 나온 여성은 주위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막춤'으로 댄스 연습에 종지부를 찍는다.

주위의 시선을 끌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연 것인지, 신제품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인지, 아니면 잠시 정신이 나간 여성의 돌출 행동인지, 동영상의 정확한 배경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으라차차! 남자를 들어 올린 강한 여자들


★... 건장한 남자를 번쩍 들어올리는 '강한 여자들'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여성들의 공통점은 건장한 체격의 남자를 하늘 높이 번쩍 들 수 있는 더욱 건장한 체격과 힘을 가졌다는 점. 이 여성들은 마치 역기를 들듯, 남자를 취급한다. 한 여성은 남성을 손에 들고 점프를 하는 괴력을 자랑한다. "여성들의 허벅지와 종아리, 팔뚝의 근육이 웬만한 남자보다 훨씬 강하다"면서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시한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는 로봇


★... 등판 등 인체의 굴곡을 따라 움직이며 마사지를 해주는 '안마 로봇'의 모습이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로봇 제조 전문 회사인 '드림로봇'사가 개발한 이 안마 로봇의 정식 명칭은 '휘미. 전자제품 전시회를 통해 최근 공개된 이 로봇은, 특별한 기능 덕분에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야자수 크기의 로봇에는 네 개의 바퀴 및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첨단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로봇이 신체 각 부위를 움직이며, 전문 지압사의 부드러운 마사지 기능을 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첨단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로봇이 추락할 염려가 없다고. 공식 출시 시기 및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 : 제작사 보도 자료)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길이 210m 항공모함, 경매에 나와


★... 지난 2005년 퇴역한 '항공모함'이 인터넷 경매에 나왔다.

길이 210m, 46m 높이의 항공모함 'HMS 인빈서블'은 포클랜드, 발칸, 이라크 전쟁 등에 출격하는 등 32년 동안 전 세계의 바다를 누볐으며 지난 2005년 퇴역한 후 영국 포츠머스의 해군 기지에 몸을 누였다.

네 기의 롤스로이스 가스 터빈 엔진을 동력으로 사용한 'HMS 인빈서블'의 엔진은 현재 제거된 상태이며, 발전기 및 펌프 등의 주요 장비 또한 작동되지는 않는다고 경매사 측은 밝혔다. 하지만 순수한 '고철'로도 200만파운드(약 36억원)가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18대의 해리어 전투기, 헬리콥터 등을 탑재하고 최고 시속 28노트로 최대 7,000마일을 항해할 수 있었던 'HMS 인빈서블'의 경매는 다음 달 5일 마감될 예정이다. 이 군함은 지난 1982년 1억7,500만파운드의 가격에 호주에 판매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당시 포클랜드 전쟁으로 판매가 취소되었고, 퇴역을 맞이했다.

(사진 : 경매 사이트 보도 자료)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이스라엘서 한국퀴즈대회 열려


★... 지난달 30일 예루살렘 소재 히브리대학에서 이스라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한국관련 퀴즈대회 결선이 열렸다. 방 청객들이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연합-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中, 여구직자들 무대에 올려 워킹시켜


★... 마치 미인대회를 연상시키는 중국 취업박람회의 면접행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쓰촨성 청두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80여명의 CEO가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 등으로 멋을 낸 젊은 여성 구직자들이 한데 모여 T자형 무대에 섰다.

서류전형과 사전면접을 이미 통과한 이 여성들은 무대에서 즉흥 인터뷰를 비롯해서 심사위원들의 요구로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심지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이 행사는 미모와 학식을 두루 겸비한 재원을 선발한다는 취지였지만 업무수행능력이 아닌 외적인 모습으로 직원을 선발한다는 인상을 주어서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조선닷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심장 1개에 두생명 … 희귀 샴 쌍둥이 탄생


★... 중미 온두라스에서 운명처럼 평생을 몸이 붙은 채 살아가야 하는 샴 쌍둥이가 태어났다. 쌍둥이가 언제까지 숨을 유지할지도 현재로선 미지수다.

운명의 샴 쌍둥이는 지난달 24일(이하 현지시간)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병원에서 태어났다. 자연분만이 불가능해 엄마는 제왕절개로 쌍둥이 딸을 낳았다.

아기들이 태어난 세구로소셜 병원의 소아과장 호세 앙헬은 “상당히 어려운 수술이 될 것으로 예상돼 산모에 수술 전 충분히 설명을 했다.”면서 “다행이 아기들이 안전하게 태어나 현재 병원 신생아실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쌍둥이들은 평생 분리수술을 받지 못한다는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가슴이 붙어 있는데 심장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병원은 “두 아기가 한 심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분리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확인했다.

샴 쌍둥이가 언제까지 생명을 유지할지도 예측하기 힘들다. 이 병원 소아과 전문의 굴렌은 “심장을 공유한 샴 쌍둥이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경우”라면서 “지금으로선 과연 언제까지 생명이 연장될지 말하기 힘들다.”고 애석해 했다.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선 6년 전 지금과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2004년 에스쿠엘라라는 병원에서 심장과 간을 공유한 여자 샴 쌍둥이가 태어났다. 하지만 아기들은 태어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숨을 거뒀다.

병원 관계자는 “그때와 같은 일이 없도록 세심히 신경을 쓰고 있지만 의술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출처]서울신문 나우뉴스 . 클릭!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오토바이 달고 ‘질질’ 강아지 학대 경악


★... 이달 초 인터넷에 공개된 20대 여성이 애완 토끼를 엉덩이로 깔고 뭉개는 학대영상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는 오토바이에 작은 개를 매달고 질질 끌고 다니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등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충칭시 위베이에 있는 도로에서 지난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간)께 오토바이에 탄 남성이 강아지 목줄을 오토바이에 매달아 질질 끌고 다니며 고문을 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40세 남성은 작은 갈색 개의 목에 짚으로 만든 줄로 단단히 매단 뒤 그 끈을 오토바이 뒷자리에 묶어 끌고 다녔다. 목격자에 따르면 그는 개를 매단 채 최소 300m를 빠른 속력으로 타고 달렸다.

개는 입을 크게 벌려 신음을 토해냈고 몸 곳곳에는 상처가 나 있어 고통을 짐작케 했다. 도로변에 있던 사람들은 이 광경을 동정어린 시선으로 쳐다보긴 했지만 누구 한명 이 남성을 저지하진 않았다.

더욱 충격적인 건 오토바이를 세운 이 남성은 근처 상점에 들어가 쇠막대기를 빌린 뒤 개를 무자비하게 때려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점. 대낮 도로변에서 저지른 충격적인 학대 장면은 지나가던 남성이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 큰 파장을 일으켰다.

쇠막대기를 빌려줬다는 상인 왕씨는 “사진 찍힌 남성은 평소 많은 개를 기르는 동료 상인”이라고 설명한 뒤 “도로에 피가 흥건할 정도로 끔찍했으며 개는 괴성을 지르며 고통스럽게 죽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보도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끔찍한 동물학대가 대낮 도심에서 벌어진다니 믿을 수 없다.”고 놀라워 하면서 동물학대에 대한 보다 확실하고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출처]서울신문 나우뉴스 . 클릭!



☞ 길이 9cm’ 슈퍼 달걀 낳은 암탉 화제


★... 안짱다리를 가진 암탉이 길이 9cm짜리 거대한 달걀을 낳아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도싯주 크라이스처치의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암탉이 길이 9cm에 폭 5.7cm의 커다란 달걀을 낳았다고.

공개된 사진에서 커다란 달걀은 한눈에 봐도 함께 비교된 일반적인 알보다 두 배 이상 크게 보였다. 아쉽게도 이 달걀은 무수정란이라 식사용으로 사용될 수밖에 없다.

이 달걀은 20개월 된 암탉 ‘볼트’가 3주 전에 낳았다. 이 암탉은 다리가 양다리가 안쪽으로 휘어 몸이 조금 불편하다고. 닭의 주인인 데니스 슬로안(52)는 “세계 기록이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제 볼트의 안짱다리마저 예쁘게 보인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볼트를 위해 식이요법으로 삶은 곡물 사료와 약간의 옥수수를 섞은 먹이를 주고 있다.”며 “다행히 지난 3주 동안에 정상 크기의 달걀을 낳고 있다.”고 덧붙였다.

닭은 보통 나이가 들수록 커다란 달걀을 낳는다. 이에 신진대사가 왕성한 어린 닭이 낳은 소란이 영양이나 신선도 면에서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큰 달걀은 지난 6월 영국 이스트우드의 한 암탉이 지름 23cm나 되는 알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출처]서울신문 나우뉴스 . 클릭!



┗☞ 국내 연예 포토뉴스 ☜┛

☞ 김진희 KBS 아나운서 '12월의 신부'된다


★... KBS의 김진희 아나운서(31)가 웨딩 마치를 울린다.

김진희 아나운서가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경영 컨설턴트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4년 연상으로 현재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김진희 아나운서는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결혼을 앞두고 굉장히 흥분되고 좋다기보다는 그냥 편안한 느낌이다"라며 "예비 신랑과 만나는 과정에서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김진희 아나운서는 2년 반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남자친구를 만나 그동안 꾸준히 사랑을 키워왔다. 김 아나운서는 "그동안 주위에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았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회사 내 동료는 대부분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라 외부에 신상명세가 노출되는 것을 꺼려 "건전하고 바른 사람이다. 자상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만 짧게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결혼에 대한 얘기는 예전부터 계속 오갔는데 일이 바쁘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 보니 자꾸 미뤄지게 돼, 내년 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시기가 앞당겨졌다. 요즘엔 정말 정신이 없는 것 같다"고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은 분들이 많이 부러워하는 것 같다. 자기 일처럼 많이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희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KBS 제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교양 프로그램 '세상은 넓다' '역사 스페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출처] 다음 . 클릭!



☞쌍둥이 가수 윙크, 유년시절 엄마 몰래 前 아빠 찾아간 사연!


★... [안현희 기자] 신곡 '얼쑤'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쌍둥이 가수 윙크가 유년시절의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윙크(강주희, 강승희)는 자신들의 노래인 '얼쑤'를 개사한 여유만만 로고송으로 활기차게 방송의 첫 문을 열었다.

윙크의 강주희는 "위로 언니와 오빠가 두살 터울이다. 그래서 비슷한 시기에 고등학교, 대학교를 들어가게 됐다"며 "한번에 2천만원 이라는 목돈이 필요했다. 엄마가 등록금 때문에 밤새 걱정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강주희는 "4남매가 어머니 몰래 아버지를 찾아갔다. 한 낱의 희망을 품고 찾아갔는데 거절을 당했다"며 눈물을 훔쳤다. 언니의 얘기를 듣고 있던 강승희는 "원래 아빠가 양육비를 도와주기로 했다는데 단 한 번도 약속을 지킨 적이 없었다"며 덧붙였다.

이에 강주희는 "아빠가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지만 결국 거절을 당했다"며 "그때부터 빨리 내가 일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TV를 보다가 운 좋게 붙어서 21살부터 뒤도 안 돌아보고 일을 하게 됐다"고 힘들었던 과거 사연을 전해 주위를 먹먹하게 했다.

소속사 인우기획 관계자는 "방송 녹화 당시 윙크가 많은 눈물을 쏟아내, 녹화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윙크는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독거노인들의 집을 찾아가 선행을 실천했으며 양로원을 찾아다니며 무료 봉사 차 어르신들께 흥겨운 노래를 선사하는 등 효녀가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 인우기획)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 @bntnews.co.kr


[출처] 다음 . 클릭!



☞ '쩨쩨한 로맨스' 최강희


★...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에 두 남녀가 함께 성인만화를 만든다는 설정으로 성적인 코드를 더한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다림 역을 맡은 배우 최강희./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이승기 “문채원, 죽도록 사랑해” 깜짝 고백


★... [서울신문NTN 뉴스팀] 배우 문채원과 이승기가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11월 30일 SBS ‘강심장’에서 문채원이 출연해 MC 이승기와 재회했다. 2009년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1년만의 만남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오랜만에 만난 이승기를 향해 “연기할 때와 달리 남성적 매력이 느껴진다”며 “그동안 문자로만 연락을 해왔다”고 미소를 띠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그래서 더 보고 싶었냐”라며 문채원 이승기 관계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특히 “이승기가 문채원과 드라마 촬영할 당시, ‘1박2일’에서 천생 배우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예쁘다고 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순간 당황한 듯 보였지만 이내 “예쁘다고 한 것 인정한다”며 “내가 죽도록 사랑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문채원은 문채원은 우여곡절 끝에 연기자 데뷔에 성공한 파란만장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문채원 최진혁 동해 강민혁 등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출연 팀들과 문희준 박하선 김원준 소녀시대(유리, 수영) 윤정수 리지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출처]네이버 . 클릭!



☞허각·강승윤·장재인, 11월 음원차트 '톱10' 괴력


★... 역시 11월은 '슈퍼스타K2'의 돌풍이 거셌다. 1일 음원사이트 멜론이 발표한 '11월 월간 음원차트'에 따르면 '슈스케2' 우승자인 허각을 비롯해 강승윤, 장재인이 톱10에 들었다. 준우승자 존박은 16위에 랭크됐다.

허각의 '언제나'는 2AM의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2위), 소녀시대의 '훗'(3위)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라 '슈스케' 열풍이 얼마나 거셌는지 재확인케 했다.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는 4위를 차지했고, 싸이의 'Right Now'가 5위, 장재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 6위에 올랐다. 이어 슈프림팀의 '그땐 그땐 그땐'은 7위, 2AM의 '미친듯이'는 8위, 미쓰에이의 'Breathe'는 9위, 거미의 '죽어도 사랑해'는 10위를 차지했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네이버 . 클릭!



☞‘미코 출신’ 이하늬, 캐나다 여행사진 공개…우월한 미모


★... [TV리포트 김예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캐나다에서 찍은 여행사진을 공개,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이하늬는 최근 케이블채널 올’리브 ‘She’s O’live-이하늬의 My Sweet Canada’ 제작진과 함께 캐나다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에서 이하늬는 퀘백 최대의 ‘몽모렌시 폭포’, 200년 역사를 지닌 퀘백 최고(最古)의 ‘샤토 프롱트낙 호텔’, 메이플 농장을 방문했다.

여행사진을 공개한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답게 빼어난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며 시선을 확 잡아당겼다. 사진 속에서 이하늬는 털 귀마개를 쓰고 익살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풍겼다. 그레이 코트에 블랙 팬츠과 부츠를 매치시켜 마치 패션화보를 연상케 한다.

이하늬의 사진을 본 이들은 “역시 미스코리아라 다르다”, “점점 예뻐지는 비결이 뭔가요?”, “볼수록 매력 넘치는 이하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올리브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출처] 다음 . 클릭!



☞ 이연희-주원, SM더발라드 뮤비서 '모태청순' 연인


★... [TV리포트] 탤런트 이연희와 주원이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연희와 주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그룹 S.M. 더 발라드의 첫 앨범 타이틀곡 '너무 그리워'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등장하며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은 S.M 더 발라드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월 중순 경기도에 위치한 한 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연희와 주원은 이뤄질 수 없는 사랑과 가슴 아픈 이별을 감성적으로 연기했다.

떠나가는 여인을 잡을 수 없는 안타까움을 노래한, 슬프지만 아름다운 발라드 곡인 '너무 그리워'와 몽환적인 분위기의 영상이 잘 어울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은근 잘 어울린다" "이연희는 역시 모태 청순" "아무리 연기라지만 부럽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 더 발라드는 트랙스 제이,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종현, 신예 지노(JINO)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출처] 다음 . 클릭!



┗☞ 해외 연예 포토뉴스 ☜┛

☞배우 앤 해서웨이, 고담 독립 영화 시상식에 등장


★... 영화 '러브 앤 아더 드럭스'의 여배우 앤 해서웨이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치프리아니 월스트리트에서 열린 고담 독립 영화시상식에 돌체 앤 가바나의 의상을 입고 참석한 모습이 미국 연예정보 사이트 저스트자레드( www.justjared.buzznet.or.kr )를 통해 공개됐다.

스포츠월드 연예문화부


[출처] 다음 . 클릭!



☞열창하는 케이티 페리


★... 【엘에이(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가수 케이티 페리가 30일(현지시간) 미국 엘에이에서 열린 그래미상 후보 콘서트에서 공연하고 있다.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출처] 다음 . 클릭!



☞기자회견 중 박장대소하는 서기-야오천


★... 【베이징(중국)=신화/뉴시스】배우 서기(Hsu Chi,왼쪽)가 1일 중국 베이징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야오천과 함께 영화 '쉬즈 더 원 2(If You Are the One II)' 홍보 기자회견 중 박장대소 하고 있다.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출처] 다음 . 클릭!



☞"이혼 상처 아이로 달랜다"…에바 롱고리아, 입양 추진중


★... [스포츠서울닷컴 | 오세희기자] '할리우드 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이혼의 아픔을 입양으로 극복할 예정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29일(한국시간) "롱고리아가 현재 아이티에서 입양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구선수인 전 남편 토니 파커와의 사이에서 생긴 이혼의 아픔을 아이로 달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롱고리아의 입양은 원래 전 남편 파커와 함께 계획하던 것이었다. 하지만 이혼으로 싱글이 된 후 더 적극적으로 계획을 실천 중이다. 롱고리아의 측근은 "그녀는 싱글맘이 돼 상처를 극복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롱고리아는 아이가 상심한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 다른 측근은 "롱고리아가 힘든 기간 후 아이를 혼자 키우며 새 삶을 찾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달했다.

입양 절차가 완료되면 롱고리아는 할리우드 또 한명의 싱글맘이 된다. 남편과 결별 한 후 아이를 입양해 싱글맘으로 행복을 찾은 여배우 산드라 블록과 더불어 이혼의 아픔을 아이로 달래는 스타가 되기도 한다.

한편 롱고리아는 지난 2007년 3년의 열애 끝에 프로농구 선수 출신 파커와 결혼했다. 하지만 파커의 외도로 결국 이혼을 하게 됐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없어 함께 입양을 진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글=오세희기자, 사진=글래머 매거진 > - 즐거운 e세상 핫뉴스! 트위터 스포츠서울닷컴( http://twitter.com/SPORTSSEOULCOM )


[출처] 다음 . 클릭!



☞ “초등학생 맞아?”…성숙 12세모델 인기 광풍




★... 초등학교에 다니는 12세 전문모델이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성숙한 매력으로 중화권을 중심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홍콩매체 아이펑(ifeng.com) 등 매체에 소개된 주인공은 베트남 소녀 후앙 바오 트란. 1998년 태어난 후앙은 지난해 열린 10대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대회 출전 당시 160cm후반의 신장이었으나 현재 172cm로 훌쩍 자랐다.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에는 앳된 모습이 역력하지만 이와는 상반된 길쭉한 몸매로 의류CF 및 화보의 전문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다.

후앙의 인기가 베트남을 넘어 중화권으로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초등학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순수한 미소와 상큼한 매력 당당한 포즈는 지금까지 봤던 모델과는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고 호평을 했다.

그 러나 일부는 아직 어린 소녀가 노출이 있는 성인의류 모델을 하는 것이 자칫 청소년 정서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염려했다. 중국 영문뉴스 사이트 차이나스맥에서 한 네티즌은 “순수한 모습을 잃고 어른 흉내를 내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출처]서울신문 나우뉴스 . 클릭!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 서울-제주,'챔피언 결정 1차전은 2-2 무승부'


★... [OSEN=서귀포,민경훈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쏘나타 K리그 챔피언십 챔피언 결정 1차전이 1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제주는 배기종과 산토스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지만 후반서 데얀과 김치우에게 연달아 골을 내주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올 시즌 K리그의 우승은 오는 5일 서울에서 열리는 2차전서 결정나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서울 선수들과 제주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중앙일보 . 클릭!



☞양준혁-차유람, `포토제닉한 스포츠스타~`


★... (서울=스포츠코리아) 양준혁, 차유람(왼쪽)이 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1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 참석해 스포츠 부문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뉴스를 한 눈에 스포츠코리아(isportskorea.com)-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제보 및 보도자료 news@isportskorea.com>


[출처] 파란 . 클릭!



☞ 다음에도 SK 우승 기원합니다


★...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일본 오자키 고지현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행사를 가졌다. 김성근 감독과 오자키 고지현 지사(왼쪽), 오카자키 고치 시장이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 SK와이번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출처] 다음 . 클릭!



☞ ‘부활’ 김치우, 패배 수렁 속에서 서울 건져내다


★... '화려한 부활'이다. '리틀 조광래' 김치우(27·서울)가 돌아왔다.

김치우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후반 47분 통렬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서울을 패배의 수렁에서 구해냈다. 후반 13분 데얀의 추격골도 김치우의 슈팅을 김호준 골키퍼가 쳐낸 것을 받아 넣은 것이었다. 서울은 김치우의 맹활약 덕분에 0-2로 뒤지던 경기를 2-2로 되돌려놓았다. 5일 홈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을 앞두고 서울은 상승세를 타게 됐다.

김치우는 '리틀 조광래'로 불린다. 조광래 국가대표 감독과 외모와 머리 스타일, 그리고 테크니션이라는 플레이 스타일이 닮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북한과 5차전에서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리며 월드컵 진출에 결정적 공을 세웠다.

하지만 지난해 말 양쪽 사타구니 근육이 벌어지는 스포츠헤르니아(탈장) 부상이 그의 날갯짓을 막았다. 수술을 받았지만 이상하게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다. 김치우에 애정을 갖고 있던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도 남아공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김치우를 제외할 수밖에 없었다. 남아공월드컵이 끝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재활에 구슬땀을 흘렸지만 작년의 기량이 나오지 않았다.

김치우가 자신감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7일 열린 대전과 리그 최종전이었다.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1-1로 맞서던 후반 42분 정조국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터뜨린 김치우는 “일년 내내 놀다가 이제야 밥 값을 한 것 같다”고 했다. 챔프전 1차전에서 활약은 ‘밥 값’ 이상이었다.

제주에 0-2로 끌려가던 서울은 이번에도 후반 10분 김치우를 투입했다. 김치우는 투입되자마자 빠른 돌파와 날카로운 패스로 경기 분위기를 서울 쪽으로 가져왔다.

챔프전 2차전 다음날인 6일 팀 동료 최효진·이종민과 함께 상무에 입대하는 김치우는 "동점골을 넣자 머릿속에 지난 1년간 힘들었던 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더라. 분위기를 우리가 가져온 만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은 자신있다. 우승 트로피를 안고 군대에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김종력 기자 [raul7@joongang.co.kr]


[출처]일간스포츠 . 클릭!



☞박경훈 제주 감독 "도전자의 자세로 2차전 준비"


★... [제주월드컵경기장 = 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무승부에 그친 건 아쉽지만, 최선을 다 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도전자의 자세를 즐기며 2차전을 준비하겠다."

박경훈 제주유나이티드 감독이 FC서울(감독 넬로 빙가다)과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승리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 감독은 1일 오후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결정1차전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승부로 끝났지만, 양 팀 모두 최선을 다 했다는 점에서 좋은 경기였다"면서 "적지에서 치를 2차전은 도전자의 자세로 임해 승리를 거머쥐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주는 배기종과 산토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후반 초반에 2-0까지 스코어를 벌렸으나 이후 데얀과 김치우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특히나 김치우에게 허용한 추가 실점은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것이어서 여운이 적지 않았다.

이로써 양 팀의 올 시즌 K리그 정상 도전은 오는 5일 열리는 2차전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됐다.

하지만 박경훈 감독의 표정은 담담했다. "오랜만에 제주도민들께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린 것에 만족한다"며 이날 경기의 의의를 설명한 그는 "원정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2차전에서 진정한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경기를 앞두고 2-0으로 승리하겠다는 약속을 내놓은 바 있다"고 언급한 박 감독은 "중간까지는 정말로 그렇게 되는 줄 알았다"며 멋쩍게 웃었다. 이어 "비록 무승부로 마치기는 했지만, 팀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만큼 남은 2차전을 잘 준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와 서울의 2차전은 오는 5일 오후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출처]일간스포츠 . 클릭!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결선투표 유력… 유럽표 잡아야
‘AGAIN 2002’ 2022년 월드컵 개최지 2일밤 발표


▲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1일 스위스 취리히 FIFA본부에서 열린 2022월드컵 유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 마지막 발표자로 나서 한국의 유치를 당부하고 있다. 박지성(오른쪽)은 앞서 두번째 발표자로 나와 한국에 표를 던져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FIFA 홈페이지

★... ‘Again 2002! 운명의 날이 밝았다.’

역대 월드컵축구대회 개최국은 16개국이다. 이 가운데 대회를 2차례 개최한 나라는 브라질과 이탈리아, 멕시코, 프랑스, 독일 등 5개국에 불과하다. 두 번째 개최에 가장 짧은 시간은 멕시코의 16년이다. 평균 45.6년이 걸렸다. 한국엔 불리하다.

재개최 주기가 평균보다 짧은 탓이다. 그런데 한·일 월드컵은 단독 개최가 아니었다. 더욱이 이번 유치 후보 5개국 가운데 카타르, 호주를 제외하곤 재개최 국가다. 또 실사를 통해 검증된 인프라와 축구 열기 역시 한국의 장점이다.

그 러나 이건 우리만의 생각이다. 모든 건 2일 밤 22명의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들의 마음에 달려있다. 그들의 속내는 그야말로 오리무중이다. 대부분 10년 이상 장기집권하느라 서로 친분관계가 얽히고설켰다. 이합집산의 행태를 보이면서도 극심한 눈치싸움이다.

그런데 2022년 월드컵 한국유치위원회는 과반이 나오지 않아 마지막 4차투표까지 갈 경우 절대 유리하다는 계산이다. 전통적인 우군에다 2·3차 투표에서 한국의 손을 들어줄 집행위원들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물론, 1994년 개최국이었던 미국과 4차투표에서 맞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1일 “가장 큰 흥행이 기대되는 후보지는 미국이다. FIFA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수익성 면에서 큰 어드밴티지가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어쨌거나, 카메룬의 이사 하야투 아프리카축구연맹(CAF) 회장은 2002년 월드컵 유치 때도 한국을 지지했던 ‘친한파’다. 이 밖에 자크 아누마(코트디부아르)·하니 아보 리다(이집트) 등 ‘아프리카파’에 기대를 건다. 정몽준 FIFA 부회장과 각별한 사이인 태국의 보라위 마쿠디 집행위원도 있다. 정 부회장과 경쟁 관계였던 제프 블래터 FIFA 회장, 모하메드 빈 함맘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도 우회적으로 한국을 지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총회 이슈는 월드컵 개최지 선정이지만 내년 FIFA 회장단 선거라는 더 큰 복선이 깔려 있다.

4선에 도전하는 블래터 회장은 46표가 걸린 아시아를 공략하기 위해 정 부회장을 지지한다는 소문이다. 1일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이 이를 보도했다. 한국은 “그저 소문일 테지만 어쨌든 귀는 즐겁다.”고 반색이다. 사실이라면 블래터를 따르는 5∼6명의 ‘가신그룹’의 표심도 행동을 같이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최종 투표에서 동수(11표)가 나올 경우엔 블래터에게 ‘캐스팅 보트’라는 막강한 힘이 발휘된다. 함맘도 내년 1월 AFC 회장에 다시 선출되기 위해 정 부회장과 연대하고 있다. 카타르가 일찌감치 떨어진다면 한국을 지지할 수 있다. 한국이 “4차 투표까지 갈 경우 승산은 충분하다.”고 밝힌 이유다. 따라서 한국이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하기 위해선 블래터 회장을 비롯해 9표를 행사하는 유럽의 표심을 단단히 묶어야 한다.

미셸 플라티니(프랑스)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은 지난 3월 방한 당시 “한국의 2022년 대회 유치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공감한다.”고 했다. 독일의 프란츠 베켄바워도 친한파로 알려져 있다. 앙헬 마리아 비야르 스페인축구협회장의 며느리는 한국인이다. 그러나 이 역시 ‘우리만의 셈법’에 그칠 수도 있다. 철저한 비밀주의. 그들은 ‘스포츠 마피아’로 불리는 FIFA 집행위원들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지소연, 일본 진출 확정···고베 입단


★... 한국 여자축구 차세대 간판 지소연(19.한양여대)이 일본 여자프로축구에 진출한다.

 지소연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일 “지소연이 일본 여자축구 1부리그의 아이낙 고베 구단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지소연과 해외 리그 진출과 관련해 계속 논의한 결과,미국 리그의 상황이 불안정해 다른 해외 리그 진출을 추진했다.그동안 지소연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인 일본의 아이낙 고베에 입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그동안 미국 프로무대 진출을 1순위로 타진해 왔지만 최근 팀이 잇달아 해체되는 등 불안한 기색을 보이자 결심 끝에 일본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실업팀 입단을 위한 2011시즌 신인 드래프트에도 참가하지 않은 지소연은 결국 일본 고베의 구애를 받고 진로를 급선회했다.  재일교포가 구단주인 고베는 2006년 이진화(대교),2007년 정미정(서울시청)이 뛰었던 팀으로 올 시즌 1부리그에서 4위에 올랐다.

 지난달에는 지소연과 함께 20세 이하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한 권은솜(울산과학대)도 영입했다.  지소연과 고베의 계약 기간은 2년이며,1년 뒤 양측이 계약연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지소연은 “그동안 원하는 해외 진출을 이루게 돼 기쁘다.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소연은 12월 중 일본으로 건너가 구단 합숙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출처]서울신문 . 클릭!



☞ 월드컵 개최지 투표, 득표수는 비밀


★...  국제축구연맹(FIFA) 2018년 및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FIFA 집행위원들의 투표가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부터 스위스 취리히 메세첸트룸에서 펼쳐진다.

  2018년 월드컵 유치에 나선 러시아,잉글랜드,네덜란드-벨기에(공동개최),스페인-포르투갈(공동개최) 등과 2022년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한국,일본,미국,호주,카타르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일찌감치 유치단을 취리히로 급파해 막판 득표활동을 펼쳐왔다.

 1일 오후 10시부터 2022년 월드컵 유치국들의 프레젠테이션이 FIFA 본부에서 먼저 치러지고,2일에는 2018년 월드컵 유치국들의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진다.

 2022년 개최 희망국의 프레젠테이션 순서는 호주-한국-카타르-미국-일본 순서로 이뤄지고,2018년 개최 희망국은 벨기에·네덜란드-스페인·포르투갈-잉글랜드-러시아 순으로 프레젠테이션에 나선다.

 투표권을 가진 22명의 FIFA 집행위원들은 2일 프레젠테이션 일정을 모두 마치고 FIFA 본부에서 메세첸트룸으로 이동해 오후 10시부터 투표를 시작한다.

 애초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을 포함해 총 24명의 집행위원이 투표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최근 ‘매표 스캔들’ 때문에 아모스 아다무(나이지리아)와 레이날드 테마리(타히티)가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아 24명에서 22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은 타히티 출신의 테마리 회장이 투표에 참가할 수 없게 되자 대륙별 연맹이 최소한 1표를 행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파푸아뉴기니 출신의 데이비드 청 회장 대행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FIFA를 설득하고 있다.

 만약 FIFA가 OFC의 요청을 받아들이면 투표권은 23표로 늘게 되고,월드컵 개최국으로 당선되기 위한 최소표도 12장에서 13장으로 바뀐다.

 1차 투표에서 집행위원 과반수의 지지를 얻는 국가는 바로 개최지로 선정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최소 득표국을 탈락시키고 2차 투표를 실시한다.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를 넘지 못하면 최소 득표국을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투표를 계속 진행하는데 만약 2개국만 남은 상황에서 득표수가 같으면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이 캐스팅 보트를 던져 개최국을 최종 결정한다.

 투표에 나서는 FIFA 집행위원들은 각국 유치위원회 직원들과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사전 접촉을 할 수 없도록 했다.혹시나 생길 수 있는 부정을 완전히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FIFA는 더불어 투표 과정에서 각국이 얻은 득표수도 비공개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투표가 끝나면 블래터 회장이 결과지를 넘겨받아 2018년 개최지부터 먼저 발표하고,연이어 2022년 개최지를 공개한다.

 연합뉴스


[출처]서울신문 . 클릭!



☞ '박지성, 세비야 간다?' 英 언론 '이적 가능성' 점쳐


★...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성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인 세비야 이적설이 영국 현지 언론으로부터도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1일 오전(한국시각) 세비야의 박지성 영입 가능성을 보도했다. 박지성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2012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이 매체는 `세비야의 기술 고문인 빅토르 오르타가 지난주 잉글랜드를 방문해 박지성의 에이전트를 만났다. 세비야는 박지성과 1월 이적 계약을 맺고 싶어 한다`며 1월 이적 시장 기간을 통한 박지성의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특히 `세비야는 지난 몇달간 박지성의 영입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며 박지성에 대한 세비야의 관심을 소개했다.

영국 현지 언론은 최근 2011-12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한 박지성에 대해 맨유 구단 측이 더 이상 추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또한 퍼거슨 감독이 올시즌 종료때까지 박지성의 향후 거취에 대한 결정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1월 이적 시장 기간을 통한 박지성의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박지성의 이적설로 주목받는 세비야는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서 6승2무5패의 성적으로 20개팀 중 7위에 올라있다. 박지성은 올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올시즌 맨유의 주축 선수 중 한명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출처]야후코리아 . 클릭!



☞ 박지성 빠진 맨유, 칼링컵 8강전 웨스트햄에 0-4대패


★... 박지성이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일(한국시간) 런던의 업튼 파크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칼링컵 8강전에서 0-4로 대패해 시즌 첫 패배를 안으며 4강 진출이 좌절됐다. 맨유는 지난 주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블랙번과 경기에서 베르바토프의 5골과 박지성의 시즌 5호골 활약을 보태 7-1 대승을 거둬 리그 선두로 올라섰지만 리그 최하위 웨스트햄에 덜미를 잡히며 체면을 구겼다.

전반 22분과 37분 웨스트햄의 조나단 스펙터에게 두 골을 내주며 기선을 빼앗기더니 후반 11분과 21분에 칼튼 콜에게 두 골을 더 내줬다. 박지성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채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출전기회는 얻지 못했다.

정규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리그컵 등을 포함해 올시즌 맨유의 첫 패배이자 가장 실점이 많은 경기였다. 29경기 연속 무패행진에도 제동이 걸렸다. 3년 연속 리그컵 우승을 노렸던 퍼거슨 감독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 반면 웨스트햄은 지난 주말 위건전 승리에 이어 21년 만에 칼링컵 준결승에 진출하며 신바람을 냈다. 맨유는 주말 리그 경기 출전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골키퍼까지 바꾼 1.5군 전력으로 경기에 나섰다.

이정수기자 polaris@<관련기사>


[출처] 파란 . 클릭!



┗☞ 한자이야기 ☜┛

☞ 자극 (刺戟)


★... [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 자극 (刺戟)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오늘의 운세 ☜┛

☞ 오늘의 운세 (2010년 12월 2일 木) 음력 10월 27일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매일경제 . 클릭!



┗☞ 포탈사이트 포토뉴스 보기 ☜┛
▒☞ 다음 --- ▒☞ 네이버 --- ▒☞ 네이트 --- ▒☞ 파란










댓글은 mylemonidea 블로그 검색 밑에
구글 adsence밑에
TAG 밑에

Trackback 0 Comment 0
이부분 클릭하면 나타납니당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12-06 포토뉴스  (0) 2010.12.06
2010-12-01 포토뉴스  (0) 2010.12.01
2010-11-30 포토뉴스  (0) 2010.11.30


2010-12-02 포토뉴스 :: 2010. 12. 2. 09:44 news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