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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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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알비노 쿠쿠바라’ 세계 최초 발견 "


▲... 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알비노 쿠쿠바라 두 마리가 함께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쿠쿠바라는 호주의 토종새이며, 뉴사우스웨일즈 주(州)의 주조(州鳥)로 우는 소리가 마치 사람이 웃는 소리처럼 들리는 새이다.

알비노 쿠쿠바라는 퀸즐랜드 주 케언즈의 타블랜드 숲에서 발견되었다. 케언즈 야생동물 협회는 지역에 불어 닥친 폭풍우 속 야생동물의 안전을 확인하던 중 바람에 날아간 새집 주변에서 흰색 물체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아기 쿠쿠바라라고 생각했으나 병원에서 확인한 결과 두 마리 모두 6주된 알비노 쿠쿠바라임이 확인됐다.

이글스 네스트 야생동물 병원의 운영자인 해리 쿤즈는 “어는 누구도 파란색 빛이 도는 날개를 한 알비노 쿠쿠바라의 존재를 들어본 적이 없다” 며 신기해했다.

알비노는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의 부족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흰색의 외모와 붉은 눈을 그 특징으로 한다. 병원 직원들은 이 놀라운 생명체에게 ‘천국이 보낸 기적’이란 별명을 붙여 주었다. 야생상태에서는 그 외모로 인해 천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어 당분간은 병원에서 보호할 예정이다.

사진=시드니 모닝 헤럴드 서울신문 나우누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출처]서울신문 나우뉴스 . 클릭!



☞손가락 욕하는 신호등 '시민들, 불쾌'


▲... '손가락 욕설'을 내보내는 신호등이 등장했다. '욕설 신호등'은 미국 워싱턴주 스포케인의 횡단보도에 그 모습을 불쑥 드러냈다. 손바닥 모양은 '횡단 금지'를 알리는 신호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신호등에 '손가락 욕설'이 나왔고,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 것.

욕설 신호등을 본 시민들은 시 당국에 즉각 항의했고, 당국은 사건의 전말을 조사했다고 2일 WJBF TV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폭설 때문에 신호등의 부품에 이상이 생겼고, 약지 검지 및 새끼 손가락 부위의 조명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추측했다. 고의적으로 '욕설 신호'를 제작한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이 시 관계자의 해명이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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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아님” 앙증맞은 1인용 자동차 '8천7백만원'


▲... 100년 전에 제작된 클래식 자동차로 착각하기 쉬운 '일인용 전기 자동차'의 모습이다.

일본의 한 자동차 전문 업체가 개발해 선보인 이 자동차는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밀루이라'라 명명된 이 전기 자동차의 길이는 2.18m이며 높이는 1.15m다. 350kg 중량의 자동차에는 한 명이 탑승할 수 있다.

2011년 봄 일반에 판매될 예정인 밀루이라의 최고 속도는 시속 60km라고 제작사 측은 밝혔다. 한 번 충전으로 35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는 이 자동차의 판매 가격은 630만엔(약 8,700만원)으로 고급 스포츠카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가격이 높고 주행 거리가 짧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자동차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해외 자동차 관련 매체들의 보도 내용이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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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는 멧돼지


▲... 일 새벽 부산 도심에 또 멧돼지가 나타나 경찰이 실탄으로 사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0시50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 녹산공단 3~4번 신호등 근처 도로에 멧돼지 한마리가 나타나 경찰이 총을 쏘자 멧돼지가 앞발을 든 채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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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면피 뺑소니 여교사 사람 치고 한 말 "미안해 됐어?"


▲... 인면수심의 여교사 CCTV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양심 없는 선생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 아래 글 하나가 올라왔다.

이 글 안에는 한 남성이 차에 치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CCTV 영상이 담겨져 있다.

영상을 올린 사람은 피해자 A씨의 부인으로 남편의 사고 후 경비실 CCTV 녹화 비디오를 찾았으며 가해자는 모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여교사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A씨 차량 때문에 자신의 차가 빠져 나가지 못하자 A씨에게 전화해서 차를 뺄 것을 요구했고 A씨는 중립 상태로 돼 있는 자신의 차를 밀며 여성의 차량이 지나갈 공간을 만들고 있었다.

공간이 만들어 지자 여성은 A씨를 향해 돌진해 그대로 받아버렸고 A씨는 충격을 이기지 못해 바닥에 고꾸라졌다.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차에 치인 사람을 운전자가 보고도 부축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삿대질을 하며 화를 내는 여성의 모습이다.

피해자의 아내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 직장을 다니면서 퇴근 후 신문보급소에 나가고 있는 애 아빠가 뺑소니 이후 회사도, 신문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CCTV에 사고 상황이 다 찍혀 있지만 여성은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일부러 넘어지지 않았냐 등 우기다가 하는 말이 ‘듣고 싶은 말이 미안하단 말이야? 그럼 미안해 됐어?’라고 이야기 했다”며 울분을 토해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생활을 하는 분이 어떻게 애들에게 가르칠 수 있을지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여성의 행동에 분노를 표하며 “해당 여성이 다니는 학교를 공개해라” “우리 애가 저런 여성에게 배우는 걸 용납할 수 없다” “정말 화가 난다”고 반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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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중독 공모전 대상작은 "아버지 말아드시겠어요?"


▲... 【서울=뉴시스】안호균 기자 =국무총리실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가 실시한 '제1회 도박중독 예방치유 공모전'에서 김다혜·조규석씨의 '아버지 말아드시겠어요'가 대상을 차지했다.

사감위는 7일 오후 광화문 중독예방치유센터에서 도박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 및 치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1회 도박중독 예방치유 공모전'을 개최하고 시민들이 제작한 우수작 20개에 대해 시상했다. 광고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김다혜, 조규석씨의 '아버지, 말아 드시겠어요' 등 9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창작로고송 부문에선 대상을 수상한 최영호씨의 '도박없는 세상' 등 11곡이 수상대에 올랐다.

광고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버지, 말아드시겠어요?'는 '아들, 죽 쒀 먹겠니?'와 '여보, 한탕하실래요?'로 이어지는 시리즈물이며 세 작품에 연속적으로 도박중독 예방·치유에 대한 스토리텔링형 메시지를 담아 높은 전달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들은 사감위 중독예방치유센터에서 예방·치유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감위 김성이 위원장은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도박중독의 예방·치유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각을 엿볼 수 있었다"며 "공모전이 예방·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hk@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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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매일 조금씩 먹으면 癌예방”


▲... 옥스퍼드대 연구팀 입증…사망확률 최고 60% 낮아져

아스피린을 매일 조금씩 먹으면 각종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은 2만5570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진행된 연구에서 아스피린 저용량을 일정기간 매일 복용한 사람들이 대장암 등으로 인해 사망하는 비율이 평균 25% 줄었다는 결과를 얻어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이 7일 보도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에 실렸다.

아스피린을 4∼8년간 매일 75mg을 먹은 1만2500명은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25%, 일반 질병에 의한 사망률은 10% 낮았다. 특히 암 종류별로 보면 식도암은 60%, 대장암은 40%, 폐암은 30%, 전립선 암은 10%씩 낮았다. 위암이나 췌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은 의미를 부여할 만한 통계를 얻지 못해 예방 효능을 확인하지 못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피터 로스웰 교수는 45∼50세에 아스피린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25년간 효과를 볼수 있다고 밝혔다.

김기홍 선임기자 imk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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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보이는 이중 턱 없애기



▲... 비만, 잘못된 자세 등 이중 턱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노화로 인한 피부 처짐 현상 때문이다. 턱살은 얼굴을 커 보이게 하고, 나이 들어 보이게 하며, 날렵한 인상을 주지 못해 둔한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한다. 네모난 사각턱은 보톡스로 슬림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지만 탄력을 잃은 이중 턱살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중 턱 왜 생길까?

보기 싫은 이중 턱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늘어지고 탄력을 잃어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다. 턱은 모든 얼굴 근육의 끝자락에 있는 만큼 중력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을 잃고 축 처진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물론 이중 턱의 원인이 노화에 한정된 것은 아니다. 습관적으로 턱을 괴거나 엎드려 자는 등의 나쁜 자세, 운동 부족으로 인한 지방 축적, 수면 시 높은 베개를 베거나, 불규칙한 생활 습관에서 오는 얼굴의 부종도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이중 턱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믿을 수 없겠지만 항상 굳은 얼굴 표정을 지을 경우 얼굴 근육이 굳어져 얼굴선을 망가뜨리는 요인 중 하나. 한의학에서 볼 때는 몸이 냉해서 전체적으로 혈액 순환이 되지 않으면 귀 뒷부분 림프관이 막혀 얼굴에 노폐물이 쌓이고, 그 때문에 혈색이 나빠져 피부색이 칙칙해지면서 전체적으로 탄력을 잃게 되어 그것이 이중 턱으로 이어진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중 턱 V라인으로 만드는 생활 습관

아직 이중 턱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경우라면 운동, 마사지, 자세 등 생활 습관만 고쳐도 개선에 도움이 된다.

1 올바른 베개 선택

_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는 목주름이나 이중 턱을 유발한다. 베개의 높이는 자신의 팔뚝 굵기가 적당하다. 보통 남성은 4~6cm, 여성은 3~4cm 정도의 높이가 적당하고, 폭은 머리에서 어깨까지 두루 받쳐줄 수 있도록 50cm 정도가 적당하다.

2 마사지와 지압

_이중 턱은 지압과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개선될 수 있는데 먼저 지압법은 거울을 보면서 눈썹 위, 눈 아래쪽, 콧방울 옆, 입술 끝, 입술 아래, 볼의 움푹 들어간 부분, 광대뼈 아래 움푹 들어간 부분, 귀 옆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양쪽 가운뎃손가락 끝으로 꾹꾹 눌러주는 동작을 아침저녁으로 10~20회 반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사지 방법은 턱과 목의 경계 부분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약간 자극하듯이 지그시 눌러준 후 손바닥을 턱 선에서 귀 밑까지 쓸어 넘기는 것. 이 동작 역시 아침마다 10~20회 반복해야 한다.

3 훈증 & 찜질

_얼굴의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면 이중 턱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얼굴에 뜨거운 김을 쏘이는 훈증이나 찜질을 하는 것도 좋다.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쑥, 박하, 향부자, 율무 중 한 가지 약재를 넣어 끓인 후 대야에 옮겨 담아 그 김을 얼굴에 쐬거나, 수건을 적셔 짠 후에 턱 선을 중심으로 수건을 올려주면 된다. 일주일에 2~3회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뜨거우면 얼굴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꾸준한 영양 공급

_얼굴에는 각종 영양 크림을 잘 바르지만, 목과 턱 부분에는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의외로 살이 약하고 노화 현상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꾸준한 영양 공급이 필요한 부위가 목과 턱. 평소 얼굴에 로션을 바를 때 거칠게 문지르지 말고 손가락을 사용해 위로 쓸어 올리듯 바르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요즘에는 V라인을 위한 탄력 케어 전용 제품도 많이 등장하고 있으니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1 더블 안티에이징 효과를 한번에

_피부 세포 간의 작용을 조절해서 관자놀이에서 턱 선까지 연결되는 얼굴선은 당겨 올리고 이마와 볼은 부풀려 입체적인 동안을 만들어주는 에센스. 레네르지 볼륨메트리 리프팅 앤 쉐이핑 세럼 30ml 14만5000원·랑콤

2 식물 추출물이 얼굴의 지방 주머니를 슬림하게

_해바라기 인지질 등 각종 식물 추출물이 턱 양쪽 밑으로 2개 있는 지방 주머니의 지방을 순환 및 분해시킨다. 쉐이핑 페이셜 리프트 리포 드레인 세럼 50ml 8만3000원·클라란스

3 마사지 효과가 있는 V라인 롤러

_턱 아랫부분에서 위쪽으로 쓸어 올리듯 마사지할 때 효과가 있는 롤러. 마사지 크림과 함께 사용해도 좋다. 베스웨이브 페이스롤러 1만2600원·올리브영

4 얼굴의 경락을 자극해 탄력을 더해 주는 마스크

_분당 5000~8000회의 진동이 얼굴의 경락점을 자극, 순환을 도와주는 제품. 셀프 경락 마사지를 받는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에스테틱 RX 경락 진동 마스크 12만8000원·오앤

기획_최은초롱 사진-김황직, 정애란 일러스트_박고은 여성중앙 2010 11월호 < 저작권자ⓒ중앙m & b 여성중앙. 무단전제-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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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의 흰껍질 식이섬유 많아, 버리면 손해


▲... [노컷헬스 김가희 기자] 겨울에 걸리기 쉬운 감기나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과일인 귤은 영양소도 풍부하지만 활용도도 높다.

노란 색소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혈압을 정상화시키며 지방을 억제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뇌출혈 을 비롯한 각종 출혈성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귤껍질에 가장 많기 때문에 귤껍질차 등으로 활용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편 귤에 붙은 흰 줄과 껍질을 떼어 내고 먹는 이들이 많은데 펙틴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어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펙틴은 중금속이나 독성물질을 흡착해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식이섬유는 장을 깨끗하게 하며 다이어트에 좋다.

귤의 겉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을 때는 따뜻한 물에 잠깐 넣었다가 벗기면 쉽게 벗길 수 있다.

또한 따뜻한 귤이 차가운 귤보다 맛있는 이유는 혀의 단맛을 느끼는 감각이 따뜻할 때 극대화되기 때문으로 실제 온도에 따른 귤의 당도는 차이가 없다.

말린 귤껍질을 넣고 끓인 물로 빨래를 헹구면 표백효과가 있는데 이는 귤 속의 테르페느이드 및 알코올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 물로 집안 가구나 마루를 닦으면 왁스를 이용한 것 처럼 광택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daramii822@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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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결과표! 당신의 미래질병을 알고 있다


▲... 40대 중반인 직장인 김범수 씨는 해마다 12월 초만 되면 회사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을 받는다. 얼마 후 건강검진을 했던 병원에서 연락을 받고 담당의사를 직접 찾아가 주의사항을 듣거나 아예 병원에 가지 않고 검진표에 적힌 소견만을 읽고 큰 이상이 없으면 책상서랍에 구겨넣고 잊어버리곤 했다.

김범수 씨처럼 직장인 대부분은 암과 같은 중증질환만 없으면 비싼 돈을 주고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무시하기 일쑤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건강검진표에는 미래에 앓게 될 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여러 숫자들이 적혀 있다"며 "숫자가 의미하는 정확한 내용을 모두 알 필요는 없지만 고혈압 당뇨병 비만 콜레스테롤 등과 같은 일반적인 항목을 기억해두면 질환을 에방하는 데 매우 유익하다"고 말했다.

◆ 고혈압 = 혈압은 심장이 수축할 때 쟀을 경우 120㎜Hg, 이완됐을 경우 80㎜Hg가 정상이다. 140/90㎜Hg는 고혈압 전 단계, 159/99㎜Hg는 1기 고혈압, 그 이상은 2기 고혈압이라고 부른다. 옛날에는 130/90㎜Hg가 정상이었지만 혈압이 높을수록 뇌졸중, 심장병 등 심혈관계 질환을 더 잘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평균 수명이 늘면서 그 영향이 커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혈압의 정상수치가 낮아졌다. 혈압은 혈액이 흐르면서 동맥혈관벽에 가하는 힘의 양을 의미한다. 혈압은 집에서 잰 것과 병원에서 잰 것이 다를 정도로 일정하지 않다. 신체적, 정신적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여름과 겨울의 혈압 차이도 5~10㎜Hg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추운 한랭기에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면 고혈압 징후가 있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혈압을 측정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아침이나 낮, 밤에 상관없이 몸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시간이다. 고혈압은 운동이나 식사 등 생활습관을 바꾸거나 약물복용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

◆ 당뇨 = 혈당은 8시간 금식한 후에 측정했을 때 100㎎/㎗ 미만이면 정상이다. 100~125 사이는 당뇨병 전 단계, 126이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당뇨병은 5~10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높아져 질환으로 발전하는 만큼 일찍 발견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는 병원에서 피를 뽑아 잰 수치를 말한다. 집에서 손가락 끝을 따서 재는 혈당계로는 80 전후가 된다. 혈당계 수치는 혈당보다 낮게 나오기 때문에 그 수치에 20을 더해야 한다. 당뇨병은 최근 들어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5년 185만8000명이었던 당뇨병 진료환자가 지난해 214만6000명으로 연평균 3.7% 늘었다. 특히 30~50대 중장년층 남성들에게서 많이 발병하고 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몸에서 포도당의 이용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생기는 대사 질환으로 비만, 노화, 임신, 감염, 수술, 스트레스, 약물남용 등의 여러 가지 환경 인자가 작용할 때 발생하게 된다.

증상은 다음(多飮), 다뇨(多尿), 다식(多食)과 함께 시력장애, 성장장애 증상을 보인다.

◆ 비만 = 비만의 판정기준은 체질량지수(BMI)로 키와 몸무게를 이용해 지방의 양을 추정한다. BMI지수는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눠 산출한다. 예를 들어 키가 170㎝, 몸무게가 75㎏이면 BMI지수는 75÷(1.7)●= 25.9이다.

BMI수치가 20~24㎏/㎡를 정상 체중, 20 미만일 때를 저체중, 25~30일때는 과체중, 30이상일 경우 고도비만이라고 한다. 30~35는 중등도 위험, 35~40은 심한 위험, 40 이상은 극심한 위험을 의미한다. 체지방으로 비만을 측정하기도 한다.

남성은 몸무게에 대한 지방비율인 체지방률이 25%를 넘으면 비만이라고 본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몸의 지방량이 많은 편이어서 30%를 넘어야 비만이라고 진단한다.

비만은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모든 질환을 초래한다. 먼저 심혈관계 질환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이 있다. 당뇨병 위험도 높다. 암 발병위험도 높아 여자는 유방암 담낭암 난소암, 남자는 전립선암, 대장암에 쉽게 노출된다.

◆ 콜레스테롤 =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LDL), 고밀도 지단백(HDL), 중성지방으로 구성되며 이들 성분은 지방의 대사에 각각 다른 역할을 한다. 보통 LDL은 130㎎/㎗ 미만, HDL은 60 이상, 중성지방은 150 이하가 이상적이다.

총콜레스테롤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콜레스테롤을 필요 이상으로 흡수되면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증과 같은 질환을 일으킨다.LDL은 보통 나쁜 콜레스테롤로 쉽게 부서지며 홈이 패이거나 구멍이 생긴 동맥벽에 쌓인다.

LDL 수치가 높게 나타난 것은 콜레스테롤, 단당류, 트랜스지방산, 포화지방산이 가득한 갈비나 지방분이 많은 빵과 같은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HDL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청소해 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사진 = 김호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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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본선진출자 37명 확정…행정분야 11명 최다


▲... 서울신문사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0 지방행정의 달인’ 예비심사에서 37명의 본선 진출자가 7일 최종 확정됐다. 서울신문과 행안부는 이달 중순쯤 전문성을 중점 점검하는 본 심사를 열어 ‘2010년 지방행정의 달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6일 열린 최종 예비심사에서는 지난달 말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서류심사를 통과한 95명의 예비 후보자에 대한 면접이 이뤄졌다. 예비 후보자들의 업무 숙련도와 독창성, 관련 업무 지속 수행 여부 등 지방행정의 달인 개념에 맞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주안점이었다.

최종 후보자 선정에는 지난주 현지 실사단이 근무 현장을 방문해 평가한 내용이 적극 반영됐다. 현지 실사단은 제출된 서면 내용의 사실 여부와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평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서울·충남 5명씩으로 가장 많아

분야별로 보면 세정·일자리창출 등을 포함한 행정 분야가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해당 지역의 농·어업 진흥에 기여한 후보자가 10명 선발됐다. 시설·환경 등의 기술 분야와 지역공간개선 분야에서 각각 7명이 선발됐다. 문화예술 분야는 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충남이 각각 5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자를 배출했다. 이어 전남과 경북이 각각 4명으로 뒤를 이었다. 대전시는 서류 심사는 2명이 통과했지만 최종 후보자는 한 명도 내지 못했다.

다음 주중 열릴 본 심사에서는 전문성이 중점 점검된다.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 최종 후보 37명은 이미 지방행정의 달인에 적합한 만큼 해당 분야에서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가졌는지를 평가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분야별로 주심위원이 선정된다. 농업·지역공간 등 분야별 주심위원은 해당 후보자의 실적을 세밀하게 검토, 전문성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

●본심사땐 5~10분 강의식 발표

본 심사에서는 후보자들이 해당 분야에 대해 5~10분 정도 강의식 발표를 하게 된다. 심사의 중심이 심사위원에서 후보자들로 이동하는 셈이다. 심사위원들은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활용한 후보자의 설명을 듣고 질문을 하게 된다. 본 심사를 통과한 공무원들은 서울신문 지면을 통해 소개된다.

서울신문과 행안부는 이들을 소개한 내용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 등을 참조, 지방행정의 ‘달인 베스트’를 다시 선정해 내년 상반기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베스트는 물론 달인에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실적 가점 부여, 성과급 반영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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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정류장 ‘작은 도서관’


▲... 6일 오전 대구 달서구 용산2동 주민센터 앞 버스정류장에서 이 마을 주민이 책을 읽고 있다. 최근 버스정류장에 세워진 이 간이도서관에는 이곳 주민자치위원회가 기증한 시, 수필, 소설 등 책 20여권이 꽂혀 있다. 주민 김창진(26)씨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에도 책을 볼 수 있어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달서구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간이도서관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달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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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공무원 줄행랑' 황당 공청회


▲... 경산시 공무원, 쓰레기소각장 설득않고 자리 비워 청도주민, 사업자측과 청정지역 황폐화 찬반 격론 기사입력 | 2010-12-06

청도 쓰레기소각장 공청회에서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사업내용 등을 설명하고 설득해야 할 경산시 공무원들이 답변이 궁해지자 줄행랑을 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경산시는 지난 3일 청도군 금천면사무소에서 경산시가 입지후보지로 선정한 용성면 용산리 일원의 소각장 등 자원회수시설 설치와 관련, 공청회를 가졌다.

백성옥 교수(영남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에는 청도군의회 의원 전원과 남산·용성지역과 산동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쏟아지는 질문에 답변을 못해 얼굴을 붉히던 경산시 관계자들이 공청회 도중 자취를 감추는 바람에 주최측 관계자가 이들을 찾아나서는 등 마무리를 하지 못한채 공청회가 종료되는 황당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공청회는 사업자측의 당위성 설명에 맞서 반대측 주민대표들이 청도 대표적인 청정지역 산동을 황폐화시킨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팽팽한 찬반 격론이 벌어졌다.

이 어진 주민의견 수렴에서 사업의 부당성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영향평가심의위원으로 참여한 박석완 교수가 평가범위를 5㎞로 확대했다고 설명하자 주민들은 불과 500m밖에 광역상수원이 있는데 눈을 감고 심의했느냐고 응수했다.

또 기회재정부 예산심의위원을 지낸 백성옥 교수에게는 100년을 쓸 수 있는 매립장이 있는 지역에 소각장 설치에 국비를 지원하는게 타당한 것이냐고 추궁했다. 주민들은 영향평가서 초안에 제시한 2012년 인구추이의 허구, 경산시의 인구와 소각발생량 산출의 허위, 산동지역 사업에 미치는 영향, 광역상수원 오염, 행정절차, 심의의 부당함 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금천면 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공청회를 폐회하지 못해 무효다"면서 "경산시는 대책위원회와 소각장 건립 문제를 진솔하게 대화하고 그 결과를 놓고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김경곤기자 ggkim@kyongbuk.co.kr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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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표광장 ‘안산 25시광장’준공



▲...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안산 25시광장 조성사업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늘 11일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도시구조 재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해온 안산25시광장 조성사업이 작년 8월 6일 착공한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공사를 마무리 했다.

기 념식은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공사관계자 표창, 준공 기념식수 식목 등으로 진행되며 공식행사 후에는 준공을 축하하는 초청가수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국회의원, 국토부장관, 경기도지사, 도의원, 시의원, 일반시민 및 상인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산25시광장은 총 공사비 161억원을 투입하여 안산시 중심부인 고잔동 800번지 일원에 4차로의 도로를 상가 앞으로 이전시키고 폭 56m, 면적 49,572㎡로 조성했다. 광장 내 주요 시설물은 밀물과 썰물 연출이 가능하며 97개의 경관조명이 다양한 연출을 하게 될 미세기 폰드와 180개의 노즐이 커튼 모양의 워터스크린을 형성하며 45개의 조명시설은 야간에 더욱더 시각적인 황홀감을 연출하게 될 낙수 브릿지가 설치 됐다.

안 산25시광장은 2006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2007년도 국토해양부에서 공모한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도시 사업”에서 전국1위에 선정되어 국․도비 30억원을 교부받아 3년간의 행정절차와 시민설명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절차이행 등의 많은 과정을 거쳐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안산시가 빚어낸 작품으로 안산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광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권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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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청장,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급식업체 방문



▲... 안산시 단원구청장(구청장 임철웅)은 지난 2일 결식아동들에게 지원하는 도시락 급식업체를 방문했다.

임 구청장은 원시동에 있는 (주)나래푸드와 행복도시락업체를 방문하여 단원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도시락이 겨울방학을 대비하여 급식이 필요한 아동들이 적절한시기에 급식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당부말씀과 급식소에서 지켜야할 위생관리상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급식업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구정에 반영하여 구민과 함께 행복을 가꾸는 으뜸 단원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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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청, 직원소통 만남의 날 운영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권혁수)는 지난 3일(금)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공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구청장과 직원간 소통의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구청장과 직원간 소통 만남의 날은 행정의 중심에 있는 상록구 전부서 7급 공무원이 참석하여 다양한 정책견해를 공유했다.

이날 권혁수 구청장과 직원들간의 토의에서 앞서 7급 직원들의 시청에서 위치와 역량에 대해 강조하며 시발전을 위해 작은 의견이라도 부담 없이 제시하도록 해 참석자들의 공감대 형성속에서 만남의 날이 진행됐다.

새 로운 의견들의 내용을 잘펴보면 시기적인 사업인 제설작업에 대한 논의로 전직원 비상근무시 아이의 보육문제,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한 소포대 배부 등의 문제와 인사구조적인 문제로 동주민센터의 남녀 비율, 순환보직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신청사 이전, 직원후생복지, 민원업무, 적십자모금 등 많은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직원 서로간의 업무에 대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은 상록구 핵심인재인 7급 직원들을 볼때 상록구의 미래, 안산시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 했다.

권혁수 구청장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즉시 반영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시의 검토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와 협조하여 구정발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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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연구직렬 등 신설 공무원 임용 규정 개정


▲... 범죄 프로파일러(범죄심리 분석가)와 농식품개발 전문가의 공직 유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심리연구직렬과 농식품개발직류를 신설하는 내용의 ‘국가·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 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의 의결로 최근 행정수요가 급증하는 범죄 프로파일링과 한식 세계화 분야의 전담인력 등을 연구직공무원으로 채용, 전문인력으로 육성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범죄심리 업무는 신분이 불안정한 별정직공무원이, 농식품개발 업무는 작물·원예·축산을 담당하는 연구직공무원이 병행해와 전문인력육성, 연구성과 축적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연구직과 지도직 공무원 채용에 학력제한이 폐지된다. 지금까지는 일정수준 이상의 학위가 없는 경우 특별채용시험에 응시조차 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학위가 없더라도 관련분야 자격증 또는 경력이 있으면 응시가 가능하다. 서필언 행안부 인사실장은 “앞으로도 미흡한 분야를 적극 발굴해 능력과 업무 중심의 인사관리가 되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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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사 건물 갑자기 ‘흔들’…공무원 1000여명 대피소동


▲ 콘크리트 타일로 뒤덮인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 내년 말이면 도시숲으로 바뀌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2009-04-13 서울신문포토라이브러리

▲... 7일 오전 대전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소속 건물 일부가 흔들리면서 특허청 직원 1천여명이 야외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특허청 직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께 정부대전청사 4동 건물(지상 19층)이 15분정도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다.이에 따라 지진이나 대형 사고 등으로 생각한 특허청 직원들은 비상 계단 등을 이용해 청사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나 진동은 이후에도 한동안 이어졌다.

 특허청 한 직원은 “출근해서 근무 등을 준비하던 도중 갑자기 책상 등이 흔들렸다”며 “10여분 이상 진동이 계속돼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직원들이 대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일부 직원들은 기상청 등에 지진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하기도 했으나 이 시간대 대전 등 한반도 근처에서는 지진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부청사 인근 건물 등도 흔들림 현상 등이 전혀 없었다.

 소동을 빚자 확인에 나선 대전청사관리소측은 이날 진동은 지하 2층에 있던 난방 배수관을 수리하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해 이를 입주 공무원들에게 공지하면서 소동은 가라앉았다.

 대전청사관리소 관계자는 “노후 배수관이 파열돼 보수를 위해 건물 옥상에 있는 10t가량의 물을 일시에 빼내면서 진동이 발생했다”며 “주 배수관이 특허청 입주 건물을 통과해 진동이 컸으나 건물 안전 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청사건물 입주 직원은 “단순 배수로 건물 한동 전체가 흔들려 건물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지 걱정된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 이날 난방 배수관 파열 여파로 영하권의 날씨 속에서 정부대전청사 전체 입주 기관에 하루종일 난방이 이뤄지지 않았다.  1997년 준공된 정부대전청사는 19층짜리 건물 4개동에 특허청,조달청,산림청,통계청,문화재청,중소기업청,관세청 등 10여개 정부기관들이 입주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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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내부 CCTV 설치할 땐 촬영범위 최소화·녹음 금지


▲... 앞으로 택시 내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할 경우 촬영 범위는 최소화하고 녹음 기능의 사용은 금지된다. 행정안전부는 택시에 CCTV 등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사생활 침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택시 내부의 CCTV 운영 지침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택시의 CCTV는 주로 교통사고 증거 수집을 위해 측면 또는 외부를 촬영하도록 설치됐으나 기사 폭행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택시 내부에도 CCTV를 설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졌다. 하지만 택시 내 CCTV는 구체적인 설치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승객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택시 내부의 CCTV 운영 지침에는 ‘사생활 및 초상권 침해 우려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촬영 범위를 명시했다. 또 CCTV를 설치한 경우 출입문 손잡이 부분 등 승객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촬영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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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이하 주택 월세 40% 소득공제


▲... 올해부터는 집 주인에게 지불한 월세에 대해서도 연말정산 소득공제 신청을 할수 있다.

전셋집 마련을 위해 친구한테 돈을 빌린 경우도 원리금에 대해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올해 기부금을 많이 낸 근로자는 내년, 후년으로 지출액을 이월해 소득공제 신청을 하면 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는 연간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줄어든다. 국세청은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청이 내년 1월로 다가옴에 따라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과 주의할 점 등 ‘201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안내’ 자료를 냈다.

올해에는 월세와 개인차용 등 주택 관련 자금에 대한 소득공제가 2건 신설됐다. 우선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주택에 월세를 지출한 경우 해당금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다.

만일 연간 500만원을 월세로 냈다면 200만원이 과표에서 제외된다. 국민주택규모 주택에 대한 전세금 또는 월세 보증금을 금융기관이 아닌 친구, 이웃 등 개인으로부터 빌린 경우에도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총급여 3000만원 이하이면서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에만 해당된다.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에 장기주택마련저축(장마저축)에 가입한 총급여 8800만원 이하 근로자는 2012년까지 3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액의 40% 공제가 유지된다. 올해 가입한 근로자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지 못한다.

단, 월세 공제·개인차용 공제·장마저축 공제 등 3개 공제를 모두 합한 액수가 연간 300만원을 넘을 수는 없다.

●체크카드 공제비율 25%로 높아져

사업자뿐만 아니라 근로자도 기부금 공제한도를 초과하면 해당금액을 다음 해로 넘겨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법정기부금은 1년, 특별기부금은 2년, 지정기부금은 5년까지 이월된다.

지정기부금의 공제한도는 근로소득 액의 15%에서 20%로 확대된다.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는 연간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축소된다. 공제되는 시점(문턱)도 총급여액의 20% 초과금액에서 총급여액의 25% 초과금액으로 높아졌다. 직불카드(체크카드 포함) 공제비율은 25%로 높아졌다. 신용카드·현금영수증 공제비율은 20%로 종전과 같다.

올해부터 치료 목적과 무관한 미용·성형 수술비와 건강증진을 위한 보약 등 의약품 구입비용은 의료비 공제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기부금 추가

국세청은 이와함께 올해부터 ‘종이없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근로자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www.yesone.go.kr)의 소득공제 증명서류를 전자파일로 내려받아 회사에 내면 이 전자파일의 영수증 금액이 회사의 연말정산 프로그램에 자동 추출돼 회사는 영수증 금액의 정확성 확인을 위한 수작업과 종이 출력이 필요없게 된다.

또 올해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기존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퇴직연금, 신용카드 사용액 등 이외에 기부금이 추가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연말정산은 아는 만큼 혜택이 커지기 때문에 하나하나 꼼꼼히 내용을 따져볼 필요가 있지만 자칫 실수를 하거나 욕심을 부려 과다 공제자가 되면 납부세액에 가산세까지 추가로 내는 등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소득 합계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부양가족 기본공제 대상이 아닌데도 공제를 신청하는 경우 ▲부모의 의료비, 신용카드 등 사용액은 기본공제를 받는 근로자만 공제되는데도 중복해서 신청을 하는 경우 등을 흔한 잘못의 유형으로 들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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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헷갈리는 연말정산 이렇게 하세요


▲... 국세청 상담창구에 많이 들어오는 납세자들의 연말정산 관련 궁금증을 문답으로 정리해 본다.

→부모님과 따로 사는데도 기본공제(부양가족)를 받을 수 있나.
-근로자 본인이 실제로 부양하고 있으면(장인·장모, 시부모 포함) 따로 살아도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 ▲60세 이상 요건 충족 시 기본공제(150만원)가 가능하다.

→맞벌이 부부도 배우자에 대한 기본공제가 가능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기본공제는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일 때만 해당된다.
→아버지가 장애인이면서 경로우대자인데 양쪽 다 공제를 적용받나.
-기본공제를 받는 부양가족이 장애인이면서 경로우대자(70세 이상)이면 장애인 추가공제와 경로우대자 추가공제가 모두 적용된다.
→의료비를 신용카드로 내면 의료비 공제와 신용카드 공제가 모두 적용되나.
-둘 다 된다. 현금영수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장남이 부양하는 부모님의 수술비를 차남이 냈는데 의료비 공제가 가능한가.
-차남은 부모님에 대한 기본공제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장남은 의료비를 본인이 내지 않았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공제받을 수 없다.
→12월에 결혼하는데 배우자 기본공제가 적용되나.
-소득공제 여부의 판단은 과세기간 종료일(12월 31일) 현재에 근거하므로 12월 중 혼인신고하면 가능하다.
→간병비나 산후조리원 비용은 의료비 공제 대상인가.
-아니다. 간병비는 의료기관에서 간병용역을 직접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산후조리원은 의료기관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처남의 대학 등록금을 부담한 경우 교육비 공제를 받을 수 있나.
-주민등록표상 동거가족으로 생계를 같이 하고 있으면 가능하다.
→자녀가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해 미리 낸 입학금은 올해 공제받을 수있나.
-안 된다. 대학 입학 전까지는 대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 낸 금액은 대학생이 된 내년에 교육비 항목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초등학생 아들의 보습학원비와 태권도장 수강료에 대해 교육비 공제를 받을 수 있나.
-안 된다. 학원(체육시설)에 지출한 교육비는 취학 전 아동에 한해 교육비 공제가 가능하다. 초·중·고생은 적용 대상이 아니다.
→배우자나 부모님이 지급한 기부금도 근로자 본인이 공제받을 수 있나.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인 배우자 또는 자녀의 기부금액은 기부금 공제에 포함할 수 있으나 부모님 명의의 기부금액은 공제대상이 아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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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풍경 포토뉴스 ☜┛

☞눈 내린 진부령


▲...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대설주의보 속에 9㎝의 눈이 내린 고성∼인제 구간 진부령 고갯길에서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2010.12.7 momo@yna.co.kr (끝)/이종건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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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품송의 부러진 가지


▲...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수세약화로 고사위기에 처한 속리산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의 큰 가지 1개가 7일 또 부러졌다. 이 나무는 1993년과 2007년에도 큰 가지 2개가 부러져 좌우대칭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다. 2010.12.7 bgipark@yna.co.kr(끝)/박병기 2010-12-07 15:26 송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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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山녹색쉼터 늘어난다


▲... 서울시가 13년 만에 남산야외식물원을 대대적으로 단장하면서 산책로와 실개천을 만들어 도심 한복판에서도 넉넉하게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왼쪽 위로 N서울타워(옛 남산타워)가 보인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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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해상경계하는 해군


▲... 7일 오전 연평도 해상에서 해군 고속정이 일출속에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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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포토뉴스 ☜┛

☞최고의 소방관 최종춘 반장


▲... (서울=연합뉴스) 7일 서울 서대문소방서에서 개최된 2010 영웅소방관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 영웅소방관으로 뽑힌 중앙 119구조대 최종춘 반장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10.12.7 << 소방방재청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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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 으라차차


▲...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7일 신천동 새마을시장에서 열린 '팔씨름 퀸' 선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을 겨루고 있다. 전통시장 나들이 이벤트 행사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등에게는 전통시장 상품권 30만원이 주어진다. 2010.12.7 xyz@yna.co.kr (끝)/한상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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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을 위한 전통 성년례


▲... (양평=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7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서고등학교에서 양근향교의 도움으로 '2010년도 청소년을 위한 전통 성년례(成年禮)'가 열려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도포와 유건 등 어른의 전통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2010.12.7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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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잉꼬부부' 北 포격 후 들뜬 재회


▲... (연평도=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연평도에서 '잉꼬부부'로 소문난 박종만(50)씨와 부인 김정미(34)씨가 북한 포격 후 15일 만인 7일 연평도에서 재회 후 집안정리를 하고 있다. 2010.12.7 san@yna.co.kr (끝)/송진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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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제역 발생 현황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예천으로 확산된데 이어 7일에는 경북 영양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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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公, 겨울나기 내복 패션쇼


▲... 7일 서울 용산역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주최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내복 패션쇼에서 내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흥겹게 춤추고 있다. 이 행사는 내복입기 문화 확산을 통해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준수 및 녹색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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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이 만든 위스키


▲... 7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분수대에서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글렌피딕 스노우 휘닉스 한정판'을 전세계 시장 최초로 한국에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글렌피딕 스노우 휘닉스 한정판은 2010년 1월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 내린 폭설로 100년이상 된 숙성창고의 지붕이 무너져 내린 가운데 현장에서 살아남은 원액을 이용해 제조한 위스키로 13년부터 30년까지의 원액이 포함되어 다양한 맛과 향을 간직하고 있다.

남제현 기자 jehyu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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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관련 포토뉴스 ☜┛

☞ 수능 언ㆍ수ㆍ외 등급구분 표준점수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언어 140점, 수리 가형 153점, 수리 나형 147점, 외국어 142점으로 작년 수능보다는 각각 6점, 11점, 5점, 2점 높아졌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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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서 대규모 청동기시대 마을유적


▲... 대강 살리기 사업 구간 중 북한강변에 위치한 강원 화천군 거례리 청동기시대 마을유적에서 확인된 삼국시대 횡혈식 석실분./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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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의 황금대구


▲... (서울=연합뉴스)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카라샤르 출토 황금대구(帶鉤). 대구란 허리띠 버클을 말한다. 서기 1-2세기, 길이 9.8cm. 국립중앙박물관이 세계문명전 일환으로 개최하는 '실크로드와 둔황' 특별전에 선보인다. 평양 석암리 9호분 출토품과 매우 흡사하다. 2010.12.7 << 문화부 기사참조,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 taeshik@yna.co.kr (끝)/김태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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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의 소하묘지


▲... (서울=연합뉴스)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누란 소하묘지 전경. 기원전 2000-1000년. 국립중앙박물관이 세계문명전 일환으로 개최하는 '실크로드와 둔황' 특별전에 관련 유물이 선보인다. 2010.12.7 << 문화부 기사참조,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 taeshik@yna.co.kr (끝)/김태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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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뚝 일어선 이순신 장군 동상


▲... (이천=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42년만의 대대적인 '수술'을 위해 지난달 14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보수공장 '공간미술'에 들어온 서울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이 누운 상태에서의 기본적인 보수.보강작업을 마치고 다시 우뚝 세워지고 있다. 2010.12.7 << 지방기사 참고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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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뮤지컬 '콘보이쇼-아톰'


▲...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7일 오후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 뮤지컬 '콘보이쇼-아톰(The Convoy Show-ATOM)'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극중 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2010.12.7 xanadu@yna.co.kr (끝)/홍기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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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스승상’ 창원 팔룡중 박경윤 교사


▲... ‘올해의 스승상’수상자로 선정된 팔룡중 박경윤 교사가 창작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교내 갤러리에서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박수를 받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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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세영역 만점 임수현 양 "학원 한번 안갔죠"


▲... "철저한 학습시간 관리와 예습ㆍ복습이 비결" 교사들 "수시로 교무실서 질문…교사들 활용 잘해"

(통영=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학원은 전혀 다니지 않았어요.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한 것이 도움이 됐죠."

교육 여건이 좋지 않은 작은 도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 세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이 나와 화제다. 경남 통영시 용남면에 있는 충렬여자고등학교 인문반 3학년 임수현(18) 양이 그 주인공.

7일 충렬여고와 통영시에 따르면 대학교육과정평가원이 8일 개별 발표예정인 수학능력시험 성적에서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윤리와 한국 근대사 등 2과목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국사와 사회문화 과목에서만 각각 1문제씩 틀려 전체 500점 만점에서 494점을 기록했다.

결과를 접한 임양은 "평소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임했다. 또 방과 후 철저한 시간관리를 통해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수줍게 고득점 비결을 밝혔다. 특히 임양은 학원이나 과외 등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성적을 올려 주위의 놀라움은 더욱 컸다.

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는 임양은 학원 대신 통영시가 운영하는 영재학습반에서 강의를 들었다. 이 밖에 학교에서 제공하는 독서, 논술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는 "초등학교때부터 사교육은 이용하지 않았다.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학교 선생님들이 수시로 친절하게 지도해 주셔서 불편함은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임양은 평소 학교에서 교사들을 잘 활용하는 학생으로 유명하다.

충렬여고의 한 교사는 "수업시간에 질문이 많은 것은 물론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수시로 교무실을 찾아와 끈질기게 질문을 하는 학생"이라며 "평소 수업태도가 워낙 좋다 보니 선생님들도 기쁜 마음으로 질문에 응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3년 내내 내신 모든 과목 1등급을 받을 정도로 완벽한 모습이었지만 여가 시간에는 또래들과 스스럼없이 장난도 치는 활발한 학생이었다"며 "학생과 교사들 모두에게 인기가 좋아 '수현이를 모르면 간첩'이란 말까지 돌았다"며 웃었다. 현재 임양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열 수시모집에 지원해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장래 경제학을 공부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포부다. 임양은 "많은 분들의 배려로 성적뿐 아니라 자기계발에 있어서도 만족스러운 학창시절을 보냈다. 특히 넉넉지 않은 살림에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과 친절하게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밝게 웃었다.

hysup@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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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 이규협씨 이웃돕기“쾌척”


▲... 안산시청에 재직중인 이규협(52세, 안산시 U-정보센터)씨가 제3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상금중 일부를 쌀(20kg 28포 1,000천원 상당)을 구입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하여 써달라며 단원구청(구청장 임철웅)에 기탁했다.

이규협씨는 평소애도 관내 독거노인세대의 가전제품을 수리하고, 안산시 공무원 노조의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항상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며 지내왔다.

1985년 7월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 안산시청 사진동호회의 일원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의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등 우리 주변에서 봉사를 생활화 하고 있다.

권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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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현,'박근혜 전 대표도 사찰 당했다'


▲...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식경제부 2차관인 박영준 전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측 이창화 전 행정관의 수첩 사본을 공개하며 2008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사찰한 정황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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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걱정마세요, 포탄 아닙니다'


▲...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보온병을 들어보이며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가지고온 보온병 입니다. 포탄이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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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중의원 의원 5명, 연평도 민간희생자에 조의


▲... 일본 민주당의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昭久) 의원 등 중의원 의원 5명이 7일 오전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민간인 고 김치백, 배복철씨가 안치된 인천가족공원 만월당을 찾아 헌화하고 명복을 빌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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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김무성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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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선발 어떻게?


▲... 변호사 선발방식에 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7일 오후 법무부 회의실에서 열린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 2차회의에서 황희철 법무부 차관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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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무기거래 경로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북한이 미사일 기술 수출을 통해 중동지역 무기 경쟁을 부추겼다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국 외교전문 등을 인용해 7일 보도했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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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잡지 표지 장식한 김정은


▲... 김정은을 표지 인물로 다룬 중국 유력 시사잡지 환구인물(環球人物.Global Pelple) 최신호(12월 6일자). 환구인물은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발행한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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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3국 외교장관회담 공동성명


▲... 김성환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이 7일 오전(한국시간)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마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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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갑 5000원 담배 ‘보헴’ 출시


▲... KT&G가 국내에서 가장 비싼 담배 ‘보헴 시가마스터’를 8일 출시한다. 갑당 5000원으로 KT&G가 지금껏 내놓은 담배 중 한정판을 제외하면 가장 비싸다. 원료 잎담배의 36%가 쿠바산 고급 시가잎이며 탄소복합필터를 적용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타르 6㎎, 니코틴 0.6㎎. 함께 출시하는 한정판 ‘보헴 시가마스터 스페셜에디션’은 시가 케이스에 담배를 수작업으로 담아 5만갑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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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소매가 22만6200원 `사상 최고`


▲...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일 서울 종로 귀금속시장에선 순금 3.75g(한 돈)이 평균 22만6200원에 팔렸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여파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달 24일(22만4000원)보다 2200원 오른 것이다. 한 달 전에 비해선 2.6%(5800원) 올랐다.

금 소매가는 통상 도매가격보다 3.75g당 1만5000원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는데,이날 도매가격이 21만1200원으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은 도매가격도 지난주엔 3.75g당 4100원대였지만 이날은 4499원으로 뛰었다.

귀금속 가격이 급등한 것은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져 국제 귀금속 값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금 가격(내년 2월물)은 온스당 1416.1달러로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런던금시장협회(LMBA)에서 현물로 거래된 국제금값도 온스당 1415.25달러를 기록,지난달 9일의 사상최고(1421달러) 수준에 육박했다. 이날 NYMEX에서 온스당 2960센트에 거래된 은(내년 3월물) 역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문용주 코리아PDS 이사는 "유럽재무장관회의에서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대책마련이 혼선을 빚고 있는 데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CBS의 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채 매입규모 추가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며 "유럽 재정 취약국들의 부채문제에다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등이 귀금속 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금과 은을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도 귀금속 값 상승의 한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중국 상하이금교환소(SGE)에 따르면 중국은 올 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209t의 금을 수입, 전년 동기(45t)보다 4.6배나 많은 금을 사들였다. 같은 기간 은 수입량도 2961t으로 4.8배나 늘어났다.

국내 귀금속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뜀박질함에 따라 귀금속 상가에는 금을 팔려는 이들이 늘어났다. 골드스토어 강남점의 이용환 사장은 "오늘은 평소보다 2배가 넘는 고객들이 금을 팔러 왔다"고 전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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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나비 에어' 내비게이션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SK마케팅앤컴퍼니는 7일 서울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간담회를 통해 세계 최초의 무선 풀맵(Full-map) 업데이트 내비게이션 ‘엔나비 에어(enNavi Air)’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Wi-Fi)망을 이용, SK주유소 인근에서 자동으로 지도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제품으로, 8mm 수퍼슬림 두께에 295g의 초경량이다. 2010.12.7 srbaek@yna.co.kr (끝)/백승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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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스마트폰 등 신제품 출시


▲...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7일 서울 후암동 LG 유플러스에서 모델들이 옵티머스 마하, 팬택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탭 등 LG 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되는 스마트폰 및 패드 신제품을 보여주고 있다. 2010.12.7 zjin@yna.co.kr (끝)/진성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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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百, '아트 투 웨어' 열어


▲...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본점 문화홀에서 패션지 보그와 함께 '아트 투 웨어(Art to Wear)' 행사를 연다. '아트 투 웨어'는 신세계백화점과 패션지 '보그'와 함께 예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7일 오전 고객들이 디자이너를 꿈꾸는 의상학 전공 대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010.12.7 swimer@yna.co.kr (끝)/전수영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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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발디파크 `무제한 이용' 스마트패스 출시


▲... (홍천=연합뉴스)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내년 1월6일까지 리프트와 렌탈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스마트 패스를 출시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가격을 선택할 수 있는 새 리프트권도 출시했다. -지방기사 참고 <<비발디파크 제공>> 2010.12.7 hak@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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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알’로 떠오른 열 손실 차단 제품


▲... LG하우시스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진공유리를 한 직원이 들고 있다. 이 진공유리는 기존의 판유리를 두 장 겹쳐놓은 복층유리보다 단열성능이 60% 이상 우수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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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LCD ‘화질 혁명’ 경쟁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최근 개발한 ‘슈퍼 PLS’ LCD. 삼성은 이 제품이 LG의 IPS LCD보다 측면에서 잘 보이는 정도는 2배, 밝기는 10% 이상 높다고 발표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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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 재활공학과 공모전


▲... 대구대 재활공학과 학생들이 재활공학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휠체어에 앉아 쉽게 공부 등을 할 수 있는 다기능작업대를 조작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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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중심대학, 시흥 한국산업기술대


▲... 강찬형 한국산업기술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오른쪽)가 대학 내 기술혁신파크에 자리한 ‘엔지니어링 하우스(EH)’에서 학생들과 함께 리튬전지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실험을 하고 있다. 이렇게 산학협력 활동이 이뤄지는 EH는 모두 50여 곳에 이른다. 사진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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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바그람 기지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공군 기지를 방문해 병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Jim Young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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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입고 홀로 버려진 ‘아기 돌고래’


▲... 동식물구조단체 레스카테 파우나 마리나(Rescate Fauna Marina)의 리차드 티소어 씨가 5일(현지 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피리아폴리스(Piriapolis)의 풀장에서 암컷 새끼 라플라타강 돌고래를 돌보고 있다. 이 새끼 돌고래는 도시 인근 바닷가에서 발견 당시 몸에 상처가 많았으며, 어망에 걸려 부상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이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ndres Stapff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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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만지는 힐러리 클린턴


▲...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6일(현지 시간)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연평도 포격 사건에 관해 얘기를 하고 있다. /Larry Downing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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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축구팬 난투극


▲... 부르사포르 팬들이 5일(현지 시간) 이스탄불에서 열린 터키 슈퍼리그 베식타스와의 경기 시작 전 상대팀 팬들을 향해 의자를 던지고 있다. 이날 양 팀 팬들의 충돌 과정에서 3명이 칼에 찔리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Murad Sez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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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항에 비상 착륙한 비행기


▲... 비행기 한 대가 4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도모데도보 공항에 비상 착륙한 투폴레프-154 비행기 위를 날고 있다. 투폴레프-154 비행기가 이날 엔진 작동 오류로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를 벗어나며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Sergei Karpukhi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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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그래픽 뉴스]


▲... 미국인들이 가장 청렴하다고 생각하는 직업은?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미국 시민들에게 물어본 결과 22개 직업군 가운데 ‘백의의 천사’가 청렴성과 윤리수준이 가장 높은 직업으로 꼽혔다.

2001 년 소방관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것을 제외하면 1999년 이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반면 가장 청렴과 거리가 먼 직업으로 꼽힌 건 로비스트와 자동차 외판원이었다. 갤럽은 간호사나 약사는 별다른 스캔들이 없다는 점이 미국인들로부터 높은 존경을 받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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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총선 결선투표 결과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이집트에서 야권이 정부와 집권당의 부정선거를 이유로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치러진 총선에서 집권 국민민주당이 508석 중 419석을 차지했다고 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발표했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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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녀 스파이, 이번엔 영국서 발각



▲... 영국 의회에서 근무한 러시아 출신의 미녀 직원이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영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했다. 영국의 인터넷 언론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해외정보국 'MP'가 하원 국방특별위원회 소속 마이크 핸콕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카티아 자툴리베테르를 러시아를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MP는 또한 러시아에 관심이 많고 여성 편력이 있었던 핸콕 의원에게 자툴리베테르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핸콕 의원은 "자툴리베테르가 일하는 동안 스파이로서 의심됐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며 "그녀가 스파이일 리 없다"고 말했다. 카티아 자툴리베테르는 추방명령을 철회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국 의회의 근무자가 간첩혐의로 체포된 것은 냉전 종식 이후 처음이다.(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메일)/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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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맞아…


▲... 6일(현지 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주민들이 던진 돌에 맞아 사망한 남성의 시신이 거리에 쓰러져 있다. 주민들은 사망한 남성이 물건을 훔쳤다고 말했다 . /Eduardo Munoz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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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머리 쓰다듬는 독일 병사


▲... 독일 병사가 6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쿤두즈 북쪽 이만 사히브에서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Fabrizio Bensch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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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남성 연속 차기’ 비공식 세계 신기록 달성


▲...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한 남자가 공원 잔디밭에 결연한 표정으로 서 있다. 어금니를 꽉 깨문 이 남자를 향해 사람들이 슬금슬금 다가온다, 사람들은 있는 힘껏 남자의 '급소'를 향해 강력한 킥을 날린다. 수십 명이 넘는 남녀는 이 남성의 가장 약한 부위를 향해 연신 발길질을 하는데, 정작 당사자는 묵묵히 고통을 감내한다.

'남성 차기'로 불리는 이 동영상은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영상에 등장하는 남자는 '급소 차기 비공식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주장한다. 3분 30초 동안 63회의 발길질을 견뎠다는 것이 이 남자의 주장한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도대체 이런 짓을 왜 하나"라며 한심하다는 평가를 내리는 이들이 있는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도전 정신 및 고통을 견디는 불굴의 의지"를 높이 사고 있는 것.

'비공식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밝힌 이 남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DVD, 티셔츠 등의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 '남성 차기' 비공식 세계 기록 동영상 중에서/ 보도 자료)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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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에서 비밀 기지 포착” 떠들썩


▲... 달에서 비밀 기지가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제기 되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떠들썩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더들리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구글을 통해 달 표면을 검색하다가 격자 무늬가 선명한 지대를 발견했다.

높이 9미터 가량의 건물들이 줄지어 서 있다는 것이 발견자 스티브 딘의 주장. 나사가 이미 달에 비밀 기지를 세워놓았다는 주장이 나오며, 지구 밖 문명이나 고대 문명의 물증이라는 단언도 제기된다. 반면 인공 위성 사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흠결이라는 논리적 설명도 힘을 얻고 있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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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솥에서 멀쩡한 할아버지, 눈길


▲... 뜨거운 물이 펄펄 끓는 물이 담긴 커다란 솥에 몸을 담그는 할아버지가 화제다.

해외 인터넷을 통해 그 모습이 소개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주인공은 일본 오이타현 야마가 마을에 살고 있는 71살의 겐조 고야. 이 할아버지는 수십 년째 끓는 물에 들어가는 '의식'을 치르고 있는데, 매년 열리는 마을 전통 행사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단 한 번도 화상을 입지 않았다는 겐조 할아버지의 비결은 '집중'이다. '완벽한 집중'을 통해 화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할아버지는 강조했다.

(사진 : 일 TV 방송의 한 장면)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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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들고 가는 공주 패션 커플’ 화제


▲... 튀는 의상을 갖추고 도심을 걷는 저 한 쌍의 정체는 무엇일까.

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일으키는 사진 속에서 한 쪽은 여성이고 다른 하나는 남성으로 보인다. 그런데 공통점은 아름다운 공주님 패션이라는 점. 아니면 발레 복장이라도 되는 것 같다. 한편 남자는 총을 메고 있다. 어떤 목적으로 어디로 가는 것일까. 해외 네티즌들은 갖가지 추측을 내놓는데 가장 낭만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종류는 여성은 공주 내지 갑부 딸이며 남자는 여장을 한 경호원이라는 설명. 또 은행 금고의 현금을 긁어모으러 가는 사람들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박정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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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많이 받았죠?”


▲... 가수 캐리 언더우드가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메리칸 컨트리 어워즈(American Country Awards)’ 무대 뒤편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더우드는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Steve Marcu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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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달라요”


▲... 해외의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기가 높은 사진이다. 제목은 “우리는 형제. 엄마가 달라요”. 형인지 동생인지 알 수 없지만 한 쪽이 다른 쪽의 머리통 크기밖에는 안 된다. 아버지는 같아 외모는 똑 같지만 엄마가 달라 크기만 다르다는 것이다. 코믹한 사진에 재미있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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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갈과 거미가 절반씩, 신종 독충 발견돼


▲...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새로운 의사(擬似) 전갈이 발견되었다. 지난 주 미국 텍사스 공과 대학교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절반은 거미이고 절반은 전갈이 동물이 포착되었고 이는 의사 전갈의 새로운 종이라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 독이 든 집게발은 전갈을 닮았고 거미를 닮은 다리 8개가 달렸다. 모습은 신기하고 위협적이지만 1.3cm 가량의 크기로 작아서 큰 동물이나 사람에게는 위협이 되지 않으니, 요세미티 공원 캠핑 계획을 접을 필요는 없다고 해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 미국 텍사스 공대 보도 자료 중에서)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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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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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록ㆍ보람 父女, 함께 뮤지컬 공연


▲... 6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전영록(오른쪽)ㆍ전보람 부녀는 “우리도 3대(代)째 연예인이지만 팬들이 가족과 공연장에 와주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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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동윤, 양악수술로 훈남 변신


▲...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던 개그맨 이동윤이 양악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 부정교합으로 단단한 음식물을 씹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이동윤은 최근 양악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건강도 되찾고 무엇보다 곱상한 외모의 훈남으로 변신한 이동윤은 뮤지컬 배우로의 도전을 선언해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사진제공 : BM ENTER PLAN)/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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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비싼 집에 사는 연예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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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의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187평형 빌라. 최근 몇 년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연예인 집값 중 1위를 차지했다

가수 비는 4년 전 서세원 부부의 옛집을 경매를 통해 31억원에 구입, 배용준은 최근 성북동에 50억 대저택을 구입했다.

장동건 현빈이 구입한 흑석동 마크힐스. 30억원대에 구입했으나 현재 시세는 40억원대

이효리와 이승기는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 브라운스톤 레전드에 살고 있는 이웃 사촌이다. 펜트하우스인 365㎡는 35억원에 거래.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95억 자택이 6년째 전국에서 제일 비싼 집으로 기록됐다. 그렇다면 가장 비싼 집에 살고 있는 연예인은 누굴까.

연예인 중 집값 1위는 배용준, 장동건이 아닌 ‘화개장터’의 가수 조영남이다. 그는 당대 최고 한류스타들을 누르고 ‘가장 넓고 좋은 집’에 살고 있다.

조영남의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187평형 빌라는 2010년 10월 기준 60억원 이상의 시세를 형성 중이다. 최근 몇 년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연예인 집값 중 1위를 차지했다. 한때는 100억원에 거래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지난 10월 이 빌라 16층의 한 주택이 경매에 등장, 62억 2300만원에 낙찰되면서 법원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조영남의 청담동 빌라는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에 영화관, 와인바, 휘트니스, 세대별 개인 창고 등이 갖춰져 있어 ‘꿈의 주택’이라 불린다. 조영남은 과거 인터뷰에서 “재테크에 어둡고 ‘경치’만 고집한 것 뿐인데 그냥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랐다”고 비결을 밝혔다. 16년 전 조영남이 구입했을 당시만 해도 이 빌라는 3층짜리였다. 하지만 이후 세월이 흐르면서 10층짜리로 재건축됐고, 다시 17층짜리로 재건축 되면서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영남의 1위 자리를 위협하는 배우가 있으니, 바로 ‘시집 잘 간’ 한채영이다. 2007년 5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금융전문가 최동준씨와 결혼한 한채영은 조영남과 같은 빌라에 살고 있다.

한채영 부부는 카일룸 3차 15층 158평에 거주 중으로, 조영남 집보다 평수는 조금 작다. 하지만 40억 수준이던 분양가가 최근 70억원을 호가한다는 소식이다.

2위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현대 아이파크에 살고 있는 손창민, 전지현, 이미연, 권상우-손태영 부부 등이다. 이곳은 톱스타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일반 아파트 중에는 국내 최고가인 57억원을 기록 중이다.

한강과 서울 강남북이 한 눈에 들어오며, 최고급 마감재와 4개의 테마공원이 조성돼 있다. 아이파크는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가격 상위 리스트`에서 조영남의 빌라보다 상위에 랭크됐으나, 전용 면적이 작아 2위로 조사됐다. 가수 비가 4년전 구입한 서울 삼성동 고급주택은 서세원 부부의 옛집을 경매를 통해 구입한 것으로 당시 31억원대에 낙찰받았다. 그러나 현재는 땅값이 올라 50억대의 시세를 형성 중이다.

배용준이 최근 구입해 화제를 모았던 성북동 집 역시 대지 760㎡에 시가는 5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컬러의 2층 집으로, 일본 대사관저를 마주보고 있고, 이라크 대사관저와도 가깝다. 배용준은 이 집에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는 내년 초 입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벤처 사업가와 함께 마련한 배우 심혜진의 대저택은 면적만 해도 3,000평, 시세는 50억원이 넘는다. 평당 50~60만원을 주고 구입한 이 땅의 현재 가격은 3배 이상 올랐다.

경기도 가평 북한 강변에 위치한 대저택은 잔디가 넓게 깔려있고 A,B,C동으로 이뤄졌다. 북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전경 속에 헬스장과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는 물론 전용 보트를 탈 수 있는 선착장까지 갖춰져 있다. 톱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의 신혼집인 서울 흑석동 마크힐스도 현재 매매가가 40억원을 웃돈다. 당초 이들 부부는 30억원에 이 집을 구입했다. 장동건과 절친한 현빈 역시 30억원을 들여 부모님을 위해 이 빌라(130평형)를 구입했다.

‘장동건 빌라’로 입소문을 타고 마크힐스는 한강이 바로 한 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자리했다. 한강을 바로 보며 여의도 방향으로는 63빌딩과 노들섬이, 반대 방향으로는 북한산과 동작대교 한강 시민공원 등이 펼쳐져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저층은 30~40억대, 고층은 40~45억대 정도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타워팰리스 거주 연예인들 역시 공시지가가 40억원 이상으로 여전히 명성을 유지 중이다. 현재 타워팰리스에는 신현준 박중훈 심형래 안성기 윤태영 타블로 이정현 주현미 등을 비롯한 10여명의 연예인이 거주 중이다.

이효리와 이승기는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 브라운스톤 레전드에 살고 있는 이웃 사촌이다. 펜트하우스인 365㎡는 35억원에 거래. 배우 전도연의 신혼집 역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도연의 신혼집은 이 빌라에서도 최고가인 88평형 펜트 하우스다. 복층 구조로 된 이 펜트 하우스 2004년 분양 당시 18억원이었으나 현재 시가는 30억원 이상이다.

강호동 이효진 부부는 시가 약 32억원에 이르는 압구정 H아파트 65동 ‘아크로빌’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와 이승기는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 브라운스톤 레전드에 살고 있는 이웃 사촌이다. 이 아파트의 212㎡ 분양가는 20억 5300만원선이며, 펜트하우스인 365㎡는 무려 3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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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 민, 아찔한 초미니


▲... 7일 오후 경기도 파주 애니버셔리 뷰티타운에서 화장품 애니플레이스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된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민이 포토월로 올라서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파주=강영국 기자 sumur@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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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배우 A씨는 누구?” 김성민 전 여친에 ‘관심 급증’


▲... 배우 김성민(37)의 상습 마약 복용혐의가 드러나면서 공범 여부로 수사가 확대되는 가운데 김성민의 전 여자친구의 존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성민의 측근은 김성민이 구속된 직후 ‘김성민씨가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져 무척 힘들어했으며 결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런 가운데 김성민이 지난 8월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유세윤의 스타맛집’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던진 말에 새삼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유세윤이 “사귄 여자연예인이 있냐”고 질문하자 김성민은 “좋아했던 여자연예인이 있었지만 사랑으로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이름을 밝히는 건 그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한 대목이다. 당시 김성민은 “그녀를 위해서라면 차라리 레몬을 먹겠다”고 말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민은 평소 전 여자친구에 대해 같은 연예계에 종사하는 친구라는 암시를 보였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민씨가 여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툭 터놓고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상대가 연예계 종사자라는 뉘앙스를 보인 적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민의 전 여자친구로 동료 여배우 A씨가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A씨는 개성 있는 연기력과 아름다운 미소를 겸비했으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온 여배우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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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 과시하는 안젤리나 졸리


▲... 【뉴욕(미 뉴욕주)=AP/뉴시스】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투어리스트(The Tourist)' 시사회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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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리스트 시사회 참석한 제니퍼 코넬리


▲... 【뉴욕(미 뉴욕주)=AP/뉴시스】배우 제니퍼 코넬리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투어리스트(The Tourist)' 시사회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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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끊은 앨리샤 키스, 기금 1백만달러 모았다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AIDS 기금 조성을 위해 한동안 디지털 생활을 희생한 미국의 R & B스타 앨리샤 키스(29)와 팝스타 레이디 가가(24) 등 유명인들이 온라인으로 돌아왔다.

키스는 자신의 재단인 '킵 어 차일드 얼라이브'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목표로 한 100만달러를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키스와 가가 등은 '세계 에이즈의 날'인 지난 1일부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미디어와 결별했다. 모금액이 100만달러가 될 때까지 모든 디지털 활동을 끊는 '디지털 생활 희생(Digital Life Sacrifice)'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이를 통해 팬들에게 AIDS에 감염된 아프리카와 인도의 어린이들을 돕자고 호소했다.

키스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해냈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에이즈와 싸우는 사람들을 위해 100만달러를 모았고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 캠페인에는 키스와 가가 외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29)와 어셔(32), MC 라이언 시크레스트(36) 등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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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나왔다" 일본 TV프로 시청률 1위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 중인 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한 일본의 연말 가요제 프로그램이 당일 최고시청률을 올렸다.

7일 산케이스포츠 신문에 따르면, 4일 방송된 후지TV '2010 FNS 가요제'의 평균시청률은 21.7%로 조사됐다. 특히, 순간 최고시청률은 일본 걸그룹 'AKB48'과 소녀시대가 연이어 히트곡을 부른 직후인 오후 8시59분께의 29.4%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기록이다.

4시간 동안 생방송된 '2010 FNS가요제'에는 SMAP, 아라시, 에그자일, 구라키 마이 등 일본 유명 뮤지션이 총출동했다. 소녀시대는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무대에 올라 히트곡 '지'와 '지니'를 들려줬다.

소녀시대는 지난 8월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연 이래 3개월도 채 안 돼 더블 골드디스크를 달성하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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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참석한 브룩 쉴즈


▲... 【뉴욕(미 뉴욕주)=AP/뉴시스】배우 브룩 쉴즈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투어리스트(The Tourist)' 시사회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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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감독 모친상과 수원 삼성 구단의 의리


▲... 최근 모친상을 당한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SBS축구해설위원)은 깜짝 놀랐다. 예고없이 제자들이 장례식장을 찾았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수원 사령탑에서 물러난 차 감독은 시즌을 마친 선수들이 떠난 감독의 모친상까지 챙길 줄은 몰랐다.

 일찌감치 클럽하우스에서 동계훈련을 시작한 수원 선수들은 차 감독이 모친상을 당하자 6일 경기도 화성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차 감독 시절 주장을 지낸 수비수 곽희주, 차 감독의 신뢰가 두터웠던 조원희 등 30여명의 선수들이 문상을 왔다. 차 감독은 조원희 등 선수들의 손을 잡아주면서 제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차 감독 사임 이후 바통을 이어 받은 윤성효 수원 감독이 수원 선수들을 장례식장으로 이끌었다. 전임 선배 감독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윤 감독은 망설임없이 선수들에게 가보자고 했다. 그는 "차 감독님은 우리 모두의 축구 선배이자 수원을 K-리그 정상으로 이끌었던 감독이다"면서 "비록 팀을 떠나기는 했지만 좋지 않은 일을 당했을 때 찾아가는 것은 당연히 우리가 할 일이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노경환 수석코치 등 코칭스태프도 전부 대동했다. 안기헌 단장, 오근영 사무국장 등 수원 구단 직원들도 6일 밤 늦게까지 식장을 지키면서 마치 자기일 처럼 손님을 맞았다. 차 감독의 아내 오은미씨는 "수원 구단 식구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연신 허리를 숙였다. 식장에는 삼성그룹의 장례물품까지 곳곳에 비치돼 있었다.

 이날 식장에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조광래 한국 A대표팀 감독 등 한국축구계의 거물 대다수가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축구 관계자들이 보내온 화환이 너무 많아서 좁은 장례식장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차 감독은 모친상을 일부 소수 축구인들에게만 알렸다. 조용히 장례를 치르려고 했다. 하지만 소식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축구계 전체로 퍼졌다. 장례식장은 수많은 축구인들이 몰리면서 올해 축구계를 결산하는 자리가 됐다.

수원 선수들이 나타나자 다른 조문객도 관심을 나타냈다. 몇몇 어린이들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 출전으로 얼굴이 알려진 공격수 염기훈 등 수원 선수들에게 사인 요청을 했다. 차 감독의 모친상을 계기로 모처럼 의리의 수원 구단을 중심으로 축구인들이 하나로 뭉치는 모습을 보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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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된 초보감독 ‘K리그 돌풍’ 예약


▲... 전략통’ 안익수 부산 감독 FC서울 우승 ‘숨은 수훈갑’…“길게 보고 내실 다지겠다” ‘학구파’ 최진한 경남감독

올해 2군리그 팀우승 견인…“공격적·재밌는 경기 할것”

깐깐한 사령탑이 추가됐다.

K리그 첫 지휘봉을 잡게 된 안익수(45) 부산 아이파크 감독과 최진한(49) 경남FC 감독. 이번주부터 팀 훈련에 들어갈 둘은 특수임무를 맡은 요원처럼 팀 설계 구상에 빠져 있다. 명문대 출신도 아니고, 잡을 줄도 없이 오로지 실력 하나로만 정상에 오른 잡초들. 내실이 꽉 찬 두 감독의 등장으로 2011년 프로축구엔 볼거리가 늘었다.

FC서울의 수석코치로 5일 팀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도운 안 감독은 6일 “부산을 6강에 올린다든지, 우승을 시킨다든지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다”며 “선수의 가치와 구단의 브랜드를 높이는 축구를 할 것”이라고 했다. 거창하지 않지만 2000년대 들어 변방팀으로 전락한 부산의 본질을 꿰뚫는 말이다. 지난달 구단주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의 면접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성적을 내고 싶다면 저를 쓰지 말라”고 말할 정도로 강골 기질을 드러냈다. 유소년 축구 육성과 지역연고의 확실한 정착을 강조한 안 감독은 4년 장기계약을 맺었다.

강온을 치밀하게 구사하는 안 감독은 전략통이다. 프로팀 성남 일화의 코치와 2군 감독을 할 때부터 자비를 들여 공부를 위해 유럽축구 기행을 빼먹지 않았다. 2006년 여자축구 대교의 우승청부사, 2007년 여자대표팀의 업그레이드 공신, 2009년 여자축구 유니버시아드 우승 감독 등의 평가가 따라다닌다. 올 시즌에는 넬로 빙가다 서울 감독을 그림자처럼 보필해 트로피를 안겼다. 상대에 따른 맞춤형 전술을 짜내는 임무를 해냈고, 팀이 느슨해질 때마다 분위기를 다잡았다. 안 감독은 “억세게 운을 끌어당기는 지도자”라는 말에, “선수들과 팬들이 일군 성과”라며 겸손해했다. 역시 FC서울의 2군 감독 출신인 최 감독은 대표적인 준비된 지도자다. 선수 땐 FC서울의 전신인 럭키금성에서 맹활약했고, 2002년 거스 히딩크 대표팀 감독을 보좌하면서 새로운 코칭 기법을 많이 흡수했다. 최 감독은 당시 10개월 동안의 경험을 무려 7000여쪽의 메모로 남겼다. 또 2006년 독일월드컵 때는 거의 전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며 꼼꼼히 기록을 남기는 등 학구파 지도자로 꼽힌다. 2009년 FC서울 산하의 고교 클럽팀인 동북고를 맡아 챌린지컵에서 우승했고, 올해는 FC서울 2군 감독으로 팀을 정상에 올리는 등 바닥부터 기초를 다졌다. 최 감독은 “괜찮은 선수들이 많다.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축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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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2관왕 최나연의 미소


▲... (영종도=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거머쥔 최나연이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0.12.7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끝)/배재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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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개와 함께 즐거운 한때


▲... [이데일리 SPN 스포츠팀] `피겨여왕` 김연아가 화보 촬영에서 수줍고 설레는 20대 아가씨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 브랜드 쿠아의 겨울시즌 화보로 김연아는 크리스마스 파티와 데이트 등을 콘셉트로 일상을 보여주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남자친구와 데이트, 쇼핑, 파티뿐 아니라 인터뷰, 소풍 등 다양한 김연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출처=쿠아 홈페이지) ▶ HOT스타 연예화보 - 모바일 SPN1008 < 1008+nate/show/ez-i > <저작권자ⓒ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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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넬로 빙가사 감독 베이징궈안行?


▲... 넬로 빙가다 감독의 중국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6일 중국 '시나닷컴'은 "중국 베이징 궈안이 차기 감독으로 빙가다 감독을 내정했다. 현재 빙가다 감독과 상당 부분 합의를 했고, 정식 계약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구단은 김학범 전 성남 감독을 비롯한 감독 후보군을 선정, 평가한 후 빙가다 감독을 최종 후보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빙가다 감독은 올 초 FC서울 부임시 1+1 계약을 맺었다. 따라서 구속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는 상황. 시즌중 수비 위주 경기, 선수 기용 등으로 코칭스태프와 시즌중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 언론의 보도까지 이어지며 중국행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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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름왕 짜릿한 한판


▲... 5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배 2010 전국씨름왕선발대회 마지막날 청년부 경기에서 박문수(대구·사진 위)가 3대 대천하장사 김기영(경기)을 뒤집기되치기로 제압하고 있다.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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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공이야"


▲... 6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의 김연주(가운데)가 kdb생명 수비수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신한은행이 61-53으로 이겼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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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니, 안데르손, 박지성


▲...【맨체스터=AP/뉴시스】박지성(29. 오른쪽)은 8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발렌시아(스페인)와의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C조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서 90분 풀타임 활약해 맨유의 1-1 무승부에 공헌했다.

사진은 안데르손(22. 가운데)이 동점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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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을 겨울 이적시장에 팔지는 않을 것이다


▲... '맨유가 박지성을 시즌 중간에 팔지는 않을 것이다.'

최근 스페인 명문 클럽 세비야가 박지성(29·맨유)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세비야는 박지성을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스페인과 영국 언론들은 전했다.

이에대해 맨유는 최근 홈페이지 '오늘 올드트래포드에선(Today at Old Trafford)' 코너에서 맨유가 박지성을 시즌 도중에 다른 구단으로 팔지 않을 것이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것을 맨유의 공식 입장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 이 글은 맨유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홍보 직원이 올린 것으로 비공식 입장으로 무시할 수도 없다. 박지성은 지난달 무릎 부상을 털고 한 달 동안 3골(2도움)을 터트리며 11월 맨유 구단 MVP 후보에까지 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세비야보다 더 좋은 클럽에서 후한 몸값(이적료)를 내걸고 영입 제의를 해온다고 해도 섣불리 박지성을 팔기는 어려워 보인다.

박지성은 이미 수 차례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싶다고 했었다. 박지성은 맨유와 2012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박지성은 최근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이번 2010~2011시즌을 마치고 구단과 논의하겠다고 했다. 맨유 구단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아직 박지성과 맨유가 재계약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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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김석류 청첩장, `2개의 야구공 실밥이 하트를`


▲... 오는 11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에서 화촉을 밝히는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마린스 소속 대한민국 국가대표 4번타자 김태균(28)과 예비신부 김석류(27)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결혼 준비를 담당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www.iwedding.co.kr)에서 공개한 이 청첩장은 두 개의 야구공 실밥이 하트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김태균의 일본 진출 첫해 선수와 야구 전문 아나운서의 관계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 특히 김석류가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태균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으며 자연스레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균, 김석류 커플은 오는 11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올리며 주례는 강승규 대한야구협회 회장이, 사회는 전현무 아나운서와 개그맨 나상규, 조현민이 각각 맡는다. 또한 유리상자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류현진, 홍수아가 듀엣곡을 준비해 이들을 축복할 예정이다.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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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2011 ACL서 `J리그 챔프` 나고야와 격돌


▲... [OSEN=전성민 기자] K리그 챔피언 FC 서울과 J리그 챔피언 나고야 그램퍼스가 2011 아시아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서 한 조에 속했다.

2011 AFC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이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PJ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10년만에 K리그 정상에 오른 서울은 조추첨 결과 J리그 챔피언 나고야 그램퍼스, 항저우 그린타운(중국), 플레이 오프 승자와 F조에 속했다.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서울이 나고야와 직접 맞대결을 펼치며 자존심 싸움을 벌이게 됐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J리그 2위팀인 감바 오사카, 중국 슈퍼리그 2위팀 톈진 테다, 호주의 멜버른 FC와 E조에 편성됐다. E조는 한국-일본-중국의 2위팀들끼리의 격전장이 됐다.

3위 전북은 중국 슈퍼리그 1위팀 상둥 루넝과 세레소 오사카와 아레마 인도네시아와 한 조에 속했다. 2010 FA컵 우승 팀 수원 삼성은 중국의 상하이 선화, 호주의 시드니 FC, 일왕컵 우승팀과 H조에 속했다. 한편 조용형이 뛰고 있는 알 라이안(카타르)는 D조에 속했다.

2010 ACL 조별리그는 3월 1일, 2일에 시작해 5월 10일, 11일까지 팀당 6경기씩 소화한다. 이어 상위 1, 2위팀이 5월 24일, 25일에 단판승부로 열리는 16강전에 진출한다.

■ 2011 ACL 조별리그

A조 :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플라드 세파한(이란) 알 자지라(UAE) 풀라드 세파한(이란)
B조 : 에스테그랄(이란)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파흐타코르(우즈베키스탄) 플레오프 승자
C조 :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 피루치(이란) 알와흐다(UAE) 부뇨드코르(우즈베키스탄)
D조 : 조바한(이란)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 에미레이츠 클럽(UAE) 알 라이안(카타르)
E조 : 제주 유나이티드(대한민국) 톈진 테다(중국) 감바 오사카(일본) 멜버른 FC(호주)
F조 : FC 서울(대한민국) 항저우 그린타운(중국) 나고야 그램퍼스(일본) 플레이오프 승자
G조 : 전북 현대(대한민국) 상둥 루넝(중국) 세로소 오사카(일본) 아레마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H조 : 수원 삼성(대한민국) 상하이 선화(중국) 일왕컵 우승팀(일본) 시드니 FC(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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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유럽진출 타진, 9일 스위스행


▲... 홍명보팀의 캡틴 구자철(21)이 유럽 진출을 타진하러 9일 스위스로 떠난다.

구자철은 최근 스위스 프로리그 BSC 영보이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구자철의 에이전트 최월규 월스포츠 사장은 "현지에서 영입 조건을 구체적으로 전해 듣고 훈련시설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테스트를 받으러 가는 건 아니다. 이적에 대해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알려진 조건은 이적료 130만 달러(약 15억원) 수준이다. 구단의 동의 여부와 상관 없이 이적이 가능한 바이아웃 조항의 100만 달러를 넘는 금액이다.

변명기 제주 유나이티드 사장은 "구단에 공식적으로 제안이 온 건 없다. 해외이적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이다. 선수와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지원할 생각"이라 면서도 "이번 건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가 없다. 다만 의외의 팀이라 당황스럽다. 원천적으로 막을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적 계약은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합당한 수준의 조건과 팀이어야만 성사될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박경훈 제주 감독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그는 "이적에는 명분이 필요하다. 선수의 발전에 도움이 돼야 한다. 빅리그가 아니라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장치혁 기자 [jangt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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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예비명단을 통해 본 조광래축구의 세계지도


▲... 대한축구협회가 7일 AFC(아시아축구연맹)에 제출한 아시안컵 예비명단의 정원은 50명. 최종엔트리는 23명이지만 부상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비명단을 모두 채운다. 그런데 조광래 감독은 50명이 아닌 47명을 올렸다.

협회 관계자들은 "선수가 이렇게 없는지 몰랐다"고 했다.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도 질문이 떨어졌다. 조 감독이 명쾌하게 설명했다. "포지션별로 추릴 선수는 다 추렸다. 숫자를 맞추려고 하면 한국축구의 수준이 떨어질 것 같았다."

연줄에 매여 예의상(?) 끼워넣기를 하기 보다는 될 성 부른 재목과 함께 가겠다는 조광래식 배짱이다. 소신있게 선택한 예비명단 47명에서 한국축구의 지형도와 조광래 축구의 색깔을 엿볼 수 있다.

우선 박지성(맨유), 이영표(알 힐랄)를 주축으로 한 유럽-중동파는 모두 9명. 예비명단에서 19%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들은 최종엔트리 23명 포함이 확정적이다. 이들 유럽-중동파가 최종엔트리 39%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J-리그에서는 신예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을 비롯한 6명이 포진, 국내파와 경쟁하게 됐다. 나머지 32명의 선수 가운데 국내 지역별로 살펴보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남권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K-리그 15개 팀 중 대전만 1명도 명단에 올리지 못했다. 반면 FC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팀들은 12명(서울 4명, 수원 삼성 4명, 성남 일화 3명, 인천 유나이티드 1명)을 배출했다.

조 감독이 몸 담았던 경남FC도 김주영과 이용래 등 3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이 덕분에 경남, 포항 스틸러스(이상 3명), 부산 아이파크(1명), 울산 현대(2명), 대구FC(1명) 등 영남권에서 10명이 명단에 올라 수도권과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전북 현대(1명), 전남 드래곤즈(2명), 광주 상무(2명·2010시즌까지 연고지 기준) 등 호남권은 5명에 그쳤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약진. 올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과 맞붙은 제주는 구자철 홍정호 등 4명을 배출, 숨은 인재의 보고임을 확인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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