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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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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을 알려주마' 베스트 질문 20선


▲...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은 연말정산 시즌이다. 간편하면서도 복잡한 '연말정산 베스트 질문 20가지'를 살펴봤다.

1. 따로 사는 부모님을 기본공제 받을 수 있나요?

= 근로자 본인이 실제로 부양하고 있으면 따로 사는 부모님(장인ㆍ시부모 포함)도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이고 60세 이상 요건 충족 시 기본공제(150만원) 가능합니다.

2. 올해 12월에 결혼하는데, 배우자에 대한 기본공제가 가능하나요?

= 소득공제 여부의 판단은 과세기간 종료일(12월31일) 현재 상황에 의하므로, 12월 중에 혼인 신고하면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 배우자에 대해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맞벌이 부부도 배우자에 대한 기본공제가 가능하나요?

=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 기본공제는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4. 아버님이 장애인이면서 경로우대자이면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 기본공제 받는 부양가족이 장애인이면서 경로우대자(70세 이상)에 해당되면 장애인 추가공제와 경로우대자 추가공제를 각각 적용합니다.

5. 기본공제대상 자녀가 3명인 경우 다자녀추가공제 금액은?

= 다자녀추가공제는 기본공제대상 자녀가 1명일 때는 적용되지 않고, 2명일 때 50만원, 3명일 때 150만원을 공제받습니다. 4명 이후에도 1명당 100만원씩 추가됩니다.

6. 의료비를 신용카드로 계산하면 의료비와 신용카드공제를 모두 적용 받나요?

= 그렇습니다. 의료비를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등으로 계산하는 경우 의료비공제와 신용카드공제를 모두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7. 장남이 인적공제 받는 부모님의 수술비를 차남이 부담해도 의료비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 차남은 부모님에 대한 기본공제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장남은 의료비를 본인이 부담하지 않았으므로 두 사람 모두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

8. 간병비나 산후조리원 비용이 의료비공제 대상이 되나요?

= 공제대상이 아닙니다. 간병비는 의료기관에서 간병용역을 직접 제공하는 것이 아니므로, 산후조리원은 의료기관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의료비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9. 처남의 대학 등록금을 부담한 경우 교육비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 처남의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주민등록표상 동거가족으로서 생계를 같이 하고 있으면 근로자 본인이 교육비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0. 장학금을 받은 금액에 대해서도 교육비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 학교로부터 받는 장학금 등 등록금 감면액이 있는 경우 그 감면액을 제외한 실제 부담금액만 교육비공제 대상입니다.

11. 자녀가 대학교 수시모집에 합격하여 미리 납부한 입학금을 올해에 공제할 수 있나요?

= 올해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 대학 입학 전까지는 대학생이 아니므로 올해 납부한 금액은 대학생이 된 내년에 교육비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12. 초등학생인 아들의 보습학원비와 태권도장 수강료에 대해 교육비 공제받을 수 있나요?

= 교육비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학원(체육시설)에 지출한 교육비는 취학전 아동에 대해서만 교육비공제가 가능하고, 초중고생은 적용대상이 아닙니다.

13. 배우자나 부모님이 지급한 기부금도 근로자 본인이 공제가능 하나요?

=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인 배우자 또는 자녀의 기부금액은 기부금공제에 포함할 수 있으나, 부모님 명의 기부금액은 기부금공제에 포함할 수 없습니다.

14. 특별재난구역에서 20시간 자원봉사를 한 경우 기부금공제를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 특별재난구역 복구를 위하여 20시간 자원봉사한 경우 15만원을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금액=봉사일수× 5만원(봉사일수=총봉사시간÷8, 소수점 이하는 1일로 계산)

15. 20세가 넘은 자녀가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금액도 공제가 가능하나요?

= 만 20세가 초과된 자녀는 기본공제를 받을 수 없지만, 소득금액이 100만원이하이면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근로자 본인이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16. 가족카드는 대금지급자와 카드사용자 중 누가 신용카드공제를 받나요?

= 카드사용자 기준입니다. 맞벌이 부부가 부인명의 가족카드 사용액을 남편이 결제하는 경우라도 해당 사용금액은 부인이 소득공제를 받습니다.

17. 자녀의 학원비를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신용카드공제가 가능하나요?

= 신용카드공제 가능합니다. 또한, 학원비를 지로로 납부한 금액도 신용카드공제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의 모든 것…"이것만..18. 올해 신설된 월세 소득공제는 무주택 근로자면 공제받을 수 있나요?

= 아닙니다. 월세액 소득공제는 총급여 3,000만원 이하이고 부양가족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만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19. 일용근로자도 연말정산을 할 수 있나요?

= 연말정산 대상이 아닙니다. 일용근로소득은 원천징수의무자가 소득을 지급하는 때 원천징수 함으로써 납세의무가 종결됩니다.(일 10만원까지는 근로소득공제가 적용되어 납부세액 없음)

20. 중도퇴직자는 언제 연말정산을 해야 하나요?

= 퇴직하는 달의 급여를 지급하는 때 연말정산을 합니다. 연도 중 재취업을 하게 되면 현 근무지에서 전 근무지 소득을 합해 연말정산을 다시 해야 합니다.



[출처] 노컷뉴스. 클릭!



☞ “롯데마트 프라이드치킨 ‘통큰 치킨’ 5천원”


▲... 롯데마트가 전국 82개점에서 프라이드치킨 1마리(900g 내외)를 5천원에 판매한다. 일반 치킨 전문점 가격의 3분의 1 수준이며, 기존 대형마트 가격보다 30~40% 저렴한 수준이다. 포장용기는 사각박스가 아닌 원형 통으로 만들어 이름도 ‘통큰 치킨’이다. 8일 서울역점에서프라이드치킨 ‘통큰 치킨’ 판매를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세계일보 . 클릭!



☞"부경경마공원, 키 50㎝ 국내 최소 말 ‘화제’ "


▲... 이 말은 현재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길러지는 ‘바우’라는 5살된 암말로 키가 겨우 50㎝에 불과하다.바우의 키는 갓 태어난 망아지보다 작지만 사람으로 치면 30대 정도의 나이로 현재 성장이 완전히 멈춘 상태다.

 바우의 품종은 아메리칸 미니어처로 19세기 영국과 독일에서 광물을 운반하던 용도로 쓰여 오다 이후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애완용으로 개량됐다.

 해외에서는 어린이 승용마나 심리치료 및 정서적 교류를 위한 애완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마공원은 지난 9월 말테마파크 조성사업의 하나로 바우와 같은 미니 말과 제주도 조랑말 등을 들여와 관리하고 있다.

 바우는 현재 경마공원에서 열리는 말테마축제와 견학프로그램에서 선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마공원 관계자는 “일반인에게 공개된 뒤 바우가 경마공원의 인기스타로 떠올라 특별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출처]서울신문 . 클릭!



☞ 아빠의 로망?’…딸아이 성장과정 비디오 화제


▲...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보통 시간 날 때나 기념일 같은 경우에 아이의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을 담는다.

하지만 여기 한 헌신적인 아버지는 자신의 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10살 먹은 꼬마숙녀가 될 때까지의 과정을 매일 사진으로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이 소개한 이 사진은 현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영상으로 편집돼 올라와 있다. 총 1분 26초 동안 ‘나탈리(Natalie)’라고 만 알려진 한 여자아이의 얼굴이 한 프레임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아이의 미소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 같다.” “굉장하다. 10년 뒤에 2탄을 기대하겠다.” “나도 진작 이런 생각을 했으면 좋았겠다.” 등의 호평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약 2년 전 기재된 것으로 지금까지 89만 명 이상의 네티즌이 감상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출처]서울신문 나우뉴스 . 클릭!









☞미혼 남녀, '배우자 희망연봉' 2년째 줄어든 이유는?


▲... 여교사는 4년만에 다시 ’최고 신붓감’으로 선호

젊은이들이 기대하는 장래 배우자의 연봉 수준이 2년 연속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8일 20~30대 미혼남녀 978명을 조사해 분석한 결과 여성들이 희망하는 장래 남편의 연봉은 지난해보다 237만원 적은 434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남성들이 바라는 배우자의 연봉도 지난해보다 32만원 줄어든 3210만원으로 조사됐다.

여성들의 희망하는 남편감의 연봉은 2006년 4070만원, 2007년 5031만원, 2008년 6027만원으로 매년 1000만원씩 올랐다가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를 계기로 지난해 4597만원으로 떨어졌다.

남자들의 배우자 희망연봉 역시 2008년 3655만원으로 정점을 찍고 지난해 3242만원으로 하락했다.

듀오 관계자는 “지난해 조사에서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 위축이 크게 반영됐고 올해는 지속적인 취업난에 따른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성이 원하는 남편감의 직업은 공무원·공기업 직원이 2004년부터 7년째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이어 일반 사무직과 전문직인 회계사·변리사·세무사가 공동 2위에 올랐고, 금융직은 지난해보다 2계단 하락한 4위를 차지했다.

예비신부의 직업으로는 교사가 4년 만에 공무원·공기업 직원을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랐다.

여자가 기대하는 배우자의 평균 신장은 176.3㎝, 남자는 165.2㎝로 10년 전(여자 177.4㎝, 남자 163.4㎝)과 별 차이가 없었다. 이는 30대 초반 성인 남녀의 평균 신장보다는 3~4㎝씩 큰 수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20~39세 미혼남녀 9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듀오 휴먼라이프연구소와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팀이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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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가 경신한 금값


▲... 국내 금값이 3.75g(1돈)당 21만원선을 돌파하며 지난 7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신한은행 지점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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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확정예산 현황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8일 국회에서 확정된 내년 정부 예산은 당초 정부안 대비 총수입은 2천억원, 총지출은 5천억원이 줄었다. 당초 정부안은 내년에 총수입이 314조6천억원, 총지출이 309조6천억원이었으나, 국회에서 각각 314조4천억원과 309조1천억원으로 수정됐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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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백령도 동북방에 포사격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북한군이 8일 오전 9시4분께 서해 백령도 동북방 북측 해역으로 포사격을 가했으며 오후에도 북측지역에서 간헐적으로 나는 포성이 청취된 것으로 확인됐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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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원정대'


▲... (대구=연합뉴스) 대구은행 노동조합은 8일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광장에서 '2010 대구은행 노동조합이 함께하는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0.12.8. tjdan@yna.co.kr (끝)/류성무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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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련 포토뉴스 ☜┛

☞ 잘못된 운동 습관_근력 운동 매일 하면 효과 떨어져


▲... 하루도 빠지지 않고 헬스장을 다니는 사람과 1주일에 1~2회 몰아치기 운동을 하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의 운동 습관이 효율적일까? 대부분 "하루도 빠지지 않는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둘 다 아니다"고 말한다. '운동은 열심히 하면 된다'는 관념의 오류다. 운동 습관에 대한 흔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근력 운동은 1주일에 4일이 최적

근력 운동은 이틀에 한 번, 1주일 기준으로 4일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의 근육은 미세하게 손상되고 피로 물질인 젖산이 생성된다. 이를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전문 트레이너가 지도하는 근육 강화 프로그램도 한 번 사용한 근육은 2~3일 지나고 다시 운동하도록 설계돼 있다. 회복하는 동안 근력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은 무리하지만 않으면 매일 해도 괜찮다.

◆손가락 45도 이상 꺾이면 스트레칭은 10분 이하

운동전 몸을 푸는 스트레칭도 너무 오래 하면 오히려 나쁘다. 한 손을 바닥에 놓고 다른 손으로 엄지를 뺀 손가락을 위로 잡아 당겨서 45도 이상 꺾이면 몸 전체가 유연한 상태이므로 체조 등 스트레칭성 운동을 10분이상 할 필요가 없다. 10분 이상 하면 근육이 너무 이완돼 부상당할 수 있으며, 에너지 소모량만 늘어난다. 하지만 45도보다 덜 꺾이면 몸 전체가 뻣뻣한 상태이므로 1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서 관절과 근육을 충분히 풀어야 한다.

◆윗몸 일으키기는 맨 나중에

근력 운동 초반에는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을 해야 한다.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은 정확한 자세와 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체를 콘트롤할 충분한 체력이 필요하다. 윗몸 일으키기는 맨 나중에 해야 한다. 윗몸 일으키기부터 해서 복근과 척추근육의 힘을 빼면 다른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줄넘기, 한 번에 30분까지만

뚱뚱한 사람이 줄넘기로 다이어트하겠다고 무리하면 안된다. 1회 줄넘기할 때 무릎이 받는 하중은 체중의 5~7배다. 몸무게가 70㎏인 사람이 줄넘기를 하면 350~420㎏의 무게가 가해지는 셈이다. 비만이 심한 사람은 줄넘기를 안 하는 게 좋고, 보통 사람도 한 번에 30분이상 하면 관절에 나쁘다. 청소년도 마찬가지. 정형외과 의사들 사이엔 "근처 학교에서 줄넘기 평가를 하면 다음날 10여 명이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도움말=김형수 명지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현철 유나이티드정형외과 원장 /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pnh@chosun.com-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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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를 위한 생활습관


▲... 독감이 유행할 땐 한 끼 식사만 걸러도, 추위에 몇 시간만 노출되어도, 아니면 평소보다 잠을 못 자면 바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그만큼 우리의 면역 시스템은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영양분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쉽다. 면역력 강화를 위한 좋은 습관, 좋지 않은 습관은 어떤 것일까?

Do! 신선한 공기 마시기

날이 선선해지고 찬바람이 불면 감기에 걸릴까 봐 아이를 실내에서만 생활하게 하는 엄마가 많다.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적당한 외출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환절기에는 감기 예방을 위해서라도 적당한 외출을 통해 피부와 호흡기를 단련해야 한다. 좋은 공기는 온몸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Do! 심호흡

스트레스가 있을 땐 폐가 압박되어 호흡이 얕아진다. 얕은 호흡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더욱 과민하게 만든다. 이때는 부교감신경을 우위 상태로 만드는 깊은 호흡으로 긴장을 풀어 주는 것이 좋다. 또, 탄산가스는 체액을 정상범위 내에서 알칼리로 기울게 해 긴장을 풀어 주는 효과가 있다. 긴장되거나 안절부절못할 때는 탄산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Do! 햇빛 쬐기

햇빛은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다. 즉, 뼈가 튼튼해지게 도와준다. 낮에 햇빛을 많이 쬐면 밤에 멜라토닌이 많이 나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 신생아나 아이들도 일광욕이 많은 도움이 된다. 바깥에서 신나게 놀고 난 후에는 위생에 신경 쓴다.

Do! 긍정적인 생각과 많이 웃기

즐거운 생각과 웃음은 뇌하수체에서 엔도르핀, 엔케팔린 같은 자연 진통제를 생성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춰 준다. 미국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은 2003년 <웃음과 건강의 상관관계>에서 ‘인간의 뇌에는 ‘보상계’와 ‘벌계’라는 신경영역이 있는데, 웃음이 보상계에 관여하는 뇌의 신경망을 강화해서 호흡, 면역력 등에 관한 생리기능을 활성화한다’고 했다. 보상계는 삶의 쾌감을 느끼는 영역으로서 이를 자극하면 건강하며, 벌계는 삶에 불쾌감을 느끼는 영역으로서 이를 자극하면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한다.

Do! 몸을 따뜻하게 하기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교수는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언제나 몸을 따뜻하게 하라”고 한다. 그의 저서 《면역 혁명》에 따르면 ‘질병의 80%는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가 계속되면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저체온(겨드랑이 온도가 36°C 이하)이 되어 일어난다. 체온이 1°C 내려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활동이 30% 이상 둔해져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했다.

Don’t! 스트레스

정신적·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한다. 이때 과립구(백혈구의 일종으로 크기가 큰 세균 등을 처리한다)가 늘어나는데, 과립구가 지나치게 늘어나면 몸속의 유익한 세포까지 공격해 조직을 파괴한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갑자기 십이지장궤양에 걸리거나, 밤을 새운 이튿날 얼굴에 뾰루지 같은 게 솟을 때가 이런 경우다. 특히 점막은 감수성이 강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충격받기 쉽다.

Don’t! 수면 부족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뼈의 휴식을 취하면서 숙면을 하면 뇌신경 활동을 정지 상태로 만들어 부신과 뇌하수체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부신과 뇌하수체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범을 가장 먼저 받는 곳이다.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하는 사람과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의 백혈구 수를 비교한 실험에서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염증을 유발하는 과립구가 증가한 반면, 면역세포의 일종인 림프구는 줄어들어 있었다.

Don’t! 약물 복용

서양의학에서 질병은 일단 약물로 치유해야 된다고 보지만, 면역학자들은 강력한 약물이 병을 더 깊게 만든다고 본다. 질병에 걸리면 고열, 통증, 설사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와 같은 증상이야말로 치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예를 들어 통증이 느껴지고 열이 발생한다는 것은 환부에 혈액을 보내 치유시키려는 신체의 자연스런 치유반응이다. 따라서 약을 함부로 사용해 증상을 억제하는 강력한 대증요법을 계속 사용하면 우리 신체는 자연 회복 능력을 상실할 위험성이 크다고 면역학자들은 경고한다.

Don’t! 차가운 음식 섭취

장은 지나치게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한다.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냉한 기운 때문에 위와 장의 기능이 저하된다. 위와 장의 기능이 나쁘면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장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장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찬 음식과 지나친 냉방을 피한다. 아이에게 찬 우유나 찬 음료수를 그냥 주는 것은 금물이다.

Don’t! 과음

술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약화시킨다. 평소에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외부의 세균성,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종플루를 비롯한 ‘인플루엔자’에 감염되기 훨씬 쉬워진다.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사진 조은선 기자 도움말 오재원(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식품의약품안전청 영양정책과 참고서적 《면역혁명》(부광), 《먹는 면역력》(전나무숲), 《3일만에 읽는 면역》(서울문화사)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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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좋은 음식_양배추·호두·맥주가 '효과'


▲... 양배추, 호두, 등푸른 생선 등을 많이 먹으면 우울증 예방과 증세 완화에 도움이 된다. 현미밥과 맥주도 효과가 있다.

윤수정 성바오로병원 정신과 교수는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우울증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려 주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호주 시드니 대학 볼커 박사팀은 "오메가3가 뇌의 신경전달물질 흡수를 자극해 우울증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정신과학회는 "오메가3 지방산을 매일 1g 섭취하면 불안 수면장애 자살충동 성욕감퇴 등 우울증 증상이 50% 줄어든다"고 밝혔다. 오메가3는 연어 고등어 청어 정어리 참치 등 등푸른 생선과 호두에 많이 들어 있다.

양배추도 우울증 예방 효과가 크다. 미국 암학회(AACR)는 양배추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맥주의 효모에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고 아미노산 등이 많아 우울증을 완화시켜 준다. 아미노산은 우울증 치료에 중요한 물질이다.

윤수정 교수는 "현미 또는 도정을 덜 해 현미에 가까운 누런 쌀로 밥을 지어먹어도 좋다"며 "현미는 혈당을 낮추고 감정의 기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담배 커피 육류 설탕은 우울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 김태열 헬스조선 기자 kty@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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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으면 살 빠지는 탄수화물도 있다


▲ 콩, 감자, 바나나 등에 들어있는 저항성 전분은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spphoto@chosun.com


▲... 다이어트의 ‘주적(主敵)’으로 알려진 탄수화물을 마음껏 먹고도 살을 뺄 수 있다는 탄수화물 다이어트가 미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탄수화물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상식을 180도 뒤집은 감량법이다.

콩, 감자, 도정하지 않은 곡물 등에 들어 있는 ‘저항성 전분’을 섭취하면 지방 분해가 촉진되고 소화 속도가 늦어져 오랫동안 배가 고프지 않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는 원리이다. 저항성 전분은 녹말 속에 식이섬유가 30~90% 들어있는 영양소로, 포도당으로만 구성된 일반적인 녹말과 다르다. 녹말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지방이 축적되고 비만을 일으키지만 저항성 전분은 다이어트와 당뇨병 예방 효과 등이 있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The Carblovers Diet(탄수화물 중독자들의 다이어트)’라는 책이 수개월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킬 정도로 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인기다. 국내 다이어트 전문가들의 도움말로 탄수화물 다이어트의 효과를 소개한다.

◆지방연소 증가, 혈당 상승 억제시켜

이기호 차움푸드테라피센터 원장은 "저항성 전분은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아제를 더 많이 분비시켜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동시에 장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며 "식사할 때 똑같은 양의 지방을 섭취해도 저항성 전분과 함께 먹으면 쌀밥이나 밀가루 국수 등 일반적인 탄수화물 음식과 함께 먹을 때보다 체내 지방 흡수량을 20~25%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저항성 전분은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와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다. 발효된 저항성 전분은 지방의 흡수를 막는 작용 등을 한 뒤 일부는 흡수되고 일부는 변으로 배출된다. 김민선 한양대병원 주임영양사는 "저항성 전분은 위에서 소장을 거쳐 대장으로 내려오는 속도가 늦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고 말했다.

◆저항성 전분은 다이어트 외에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다. 우선, 섭취해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기 때문에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을 막아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도움된다. 또 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이상지질혈증 위험도 낮춘다. 장에 염증성 물질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 전반적인 장 건강에도 좋다.

◆저항성 전분, 콩에 제일 많아

콩 현미 보리 통밀 감자 바나나 등에 저항성 전분이 많이 들어 있다. 서정완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콩은 저항성 전분 함유량이 가장 높은 식품으로, 콩의 전분 중 35%가 저항성 전분"이라고 말했다.

김민선 주임영양사는 "살을 빼겠다고 저항성 전분만 먹으면 영양 불균형이 생긴다"며 "저항성 전분을 위주로 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섭취량을 5.5대 2대 2.5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저항성 전분은 하루 25g 이상 섭취하면 철분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므로, 20~25g(중간 크기 감자 6~8알 정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표〉.

◆현미밥, 콩비지찌개, 가지나물 먹고 후식은 바나나

이기호 원장의 도움을 받아 탄수화물 다이어트 한끼 식단을 짜 봤다. 현미밥과 콩비지 찌개로 저항성 전분을 섭취하고, 닭가슴살 구이(아미노산), 가지나물과 톳나물(비타민과 미네랄)로 다른 영양소를 섭취한다. 이 원장은 "저항성 전분은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 체내에서 지방 분해를 돕는 다른 영양소와 함께 섭취해야 다이어트 효과가 더 좋아진다"고 말했다. 후식이나 간식은 과일 중 저항성 전분이 가장 많이 든 바나나가 좋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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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을 생각하는 ‘예의 갖춘’ 음주법


▲... 알코올성 간경변증’은 알코올 중독 단계의 심각한 음주자에게 많이 발병하지만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 빈도는 높지 않다.

사 업상 거의 매일 술을 마신다고 해도 1주일에 하루나 이틀 정도 술을 마시지 않으면 간경변증 같은 치명적인 간 손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매일 80g 이상(약 소주 1병) 10.15년 꾸준히 마시면 간경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 의외로 매일 반주로 소주 1병씩을 마시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간 손상이 빨리 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한다.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는 하루 40g, 여자는 하루 20g 이하의 음주량이 안전하다.

적당량 마시고 3~4일 쉰다

>> 하루에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80g이므로 맥주는 2000cc, 소주는 2홉들이 3/4병, 양주는 180cc를 초과하지 않는다. 간은 알코올을 분해한 후에는 3~4일 휴식기간이 필요하다.

안주 챙겨 먹고 담배는 안 피운다

>> 술을 마실 때 음식을 함께 먹으면 알코올이 덜 흡수되고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지므로 간에 여유를 준다. 따라서 안주가 없는 술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한 안주를 먹어 가면서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흡연자라면 술을 마실 때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 니코틴이 알코올에 잘 녹아 평소보다 혈중 니코틴 농도가 높아지고 간에서 니코틴 독소를 제거해야 하므로 더 부담을 느낀다.

주종 선택 시 되도록 한 종류만

>> 먼저 양주, 소주 등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다가 나중에 맥주 등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면 나중에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 흡수된 총 알코올의 양 또한 늘어나고, 그만큼 간에 부담이 된다. 술은 한 종류만 마시는 것이 좋다.

/ 김태열 헬스조선 기자 kty@chosun.com 사진 조은선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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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경기국제항공전”




▲... "2011경기국제항공전"은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시스템산업이며 높은 성장잠재력과 고용효과 新성장 동력산업으로 경기도와 안산시는 "창공에 그리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2011년 5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 6일간 개최됩니다.

주요내용 으로는 에어쇼, 산업전, 항공기 및 항공부품 전시회, 교육, 체험, 부대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중점 추진목표로는 관람객 40만명 이상을 유치하고, 110개 기관 산업체 유치를 통한 산업 비즈니스 프로그램 강화와 70종 17만명의 다양한 항공 우주컨텐츠 확대 등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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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안산시 "와-스타디움"

엠블럼

마스코트 꿈이와 손이

▲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개요

❍ 기 간 : 2011. 10. 06 ~ 10. 12(7일간)
❍ 장 소 : 18개 시·군, 63개 경기장(주 개최지 : 고양시)
❍ 경기종목 및 종별 : 44개 종목,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참가인원 : 28,000여명(선수 20,000, 임원 8,000)
❍ 주 최 : 대한체육회
❍ 주 관 :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체육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안산시 대회(유치종목 등) 개요

 기 간 : 2011. 10. 06 ~ 10. 12(7일간)
 장 소 : 와~스타디움 외 3개소
 종 목 : 4종목[양궁, 궁도, 배구, 럭비]
 경기종별 :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 참가인원 : 2,600명(선수 2,098, 임원 등 502)
주요내용 : 성화봉송, 체육행사, 시민의날 체육행사, 지역문화,예술행사 개최 등

안산시청 체육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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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고위직 정기인사 윤곽


▲... 경기도 정기인사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道) 산하기관 퇴임자 윤곽이 드러나는 등 도미노 인사가 가시화되고 있다.

8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의 경우 고위직들의 명퇴자수가 많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명퇴자를 수용하는 산하기관에서 6자리가 확보된 상태로 51∼52년 출생자들을 대상으로 한 명퇴조율이 순조로울 경우 중폭 인사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현재 산하기관 중 3급 명퇴자들이 임명되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경기도시공사 경영지원본부장,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과 4급 자리인 대진테크노파크 사업본부장, 경기장학관장, 영어마을 행정관리본부장이 퇴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고양·군포부시장 등 공로연수를 앞둔 51년생 부단체장과 포천, 안성, 동두천 등 52년생 부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명퇴 조율을 할 방침이다.

이번 인사 중 뜨거운 감자인 고양부시장은 부이사관 중 최고참인 이근홍 제2청 기획행정실장을 필두로 조병석 의정부 부시장 등의 승진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고양·화성부시장에 거론됐던 박익수 자치행정국장은 유임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포시의 경우 자체 부시장 인사 단행 전력이 있는 점을 감안, 현 부시장을 유임할 예정이었으나 시장과 조율 후 신임 부시장을 임명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용인부시장은 최승대 안산부시장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성남부시장은 박신흥 도의회사무처장이 거론되고 있으나 인사 폭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 도시주택실장에는 교육중인 이화순 전 실장의 컴백이, 정용배 도시주택실장은 교육이 유력하다.

신설된 비전기획관은 임종철 과천부시장과 교육후 복귀하는 김명선 서기관의 승진인사가 거론되고 있으며, 4급 부단체장은 이용희 조사담당관, 김필경 예산담당관, 김익호 농업정책과장, 오후석 과학기술과장 등이 후보군에 올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동 규기자/dk7fly@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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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공무원 100명 더 늘린다


▲... 경기도는 소방공무원 정원을 현재 5천538명에서5천638명으로 100명 증원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도(道)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사흘 동안 입법예고,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도의회 2차 정례회에서 처리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증원은 도내 소방공무원들이 전국 최하위의 3교대 근무율 및 3년간 증원율로 격무에 시달린다는 지적이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평균 3교대 근무율은 70%로 전북과 대전, 강원, 충북 등은100%, 서울도 53%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도는 29%로 전국에서 꼴찌다.

또 2008년부터 지금까지 증원된 도내 소방공무원이 195명에 불과, 증원율 3.5%로 역시 전국 최저 수준이다. 100명 증원에 따른 인건비는 55억5천3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도는 추산했다.

도 관계자는 “조례개정안이 통과되면 내년 상반기에 소방공무원 100명을 신규채용하고 소방인력을 재배치해 현재 29%인 3교대 근무율을 65%로 끌어올리는 등 소방공무원의 업무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조례 개정안에 한시기구인 신도시정책관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고 철도도로항만국을 철도항만국으로 명칭을 변경해 도로·교통에 관한 사항을 교통건설국으로 일원화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이호준기자/hojun@joongboo.com[ⓒ 중부일보 & joongbo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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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리조트 최대48% 할인


▲...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설립, 위탁·운영하는 천안상록리조트는 8일 연말연시를 맞아 최대 48%까지 할인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달 12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숙박·눈썰매 매장과 아쿠아피아 이용 및 조식을 포함하는 4인 가족용 상품이다. 가족 호텔 이용할 경우에는 정상가에서 48% 할인된 14만원, 콘도는 47% 저렴한 15만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일주일 전에 예약하면 된다. 문의 041-560-9111.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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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견습공무원 70명 선발
올해보다 10명 늘려 행정·기술 각 35명씩


▲... 2011년도 견습공무원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10명 늘어난 70명으로 확정됐다. 행정안전부는 8일 지역 우수 인재의 공직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지역인재 추천 채용’ 계획을 밝혔다.



지역인재 추천 채용제도는 공직 충원경로 다양화와 지역인재의 고른 공직 등용을 위해 2005년 도입된 이후 정부 부처와 대학 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원 부경대 창업·취업센터장은 “지역인재 채용제도는 공직에 진출하려는 지방대학 학생들의 숨통을 터주는 제도”라면서 “지역 우수 인재에게 공직 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이 제도가 공직 내 활력을 높이고 지방대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판단,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 견습공무원들의 높은 직무 적응도와 성과도 선발인원 증원에 영향을 미쳤다.

‘2011 년도 견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각 대학은 자체 추천심사위원회를 열어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에 들고, 외무고시 응시요건 영어점수인 토익 775점(텝스 700점, iBT토플 83점) 이상인 우수학생을 선발해 내년 1월 21일까지 행안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go.kr)에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발분야는 전공에 따라 행정분야(인문사회계열)와 기술분야(이공계열)로 나뉘며 각 35명씩을 선발한다. 2월 26일 공직적격성평가(PSAT), 4월 28~29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1년의 견습근무를 마친 후 2013년 2월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서필언 행안부 인사실장은 “앞으로도 공직 충원경로를 다양화할 방침”이라면서 “지역인재 선발인원도 단계적으로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인재 추천 채용제도는 학과 성적 상위 5% 이내의 학생을 추천받아 3년 견습근무 후 6급으로 임용하던 제도를 올해부터 변경해 시행하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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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사무관들이 전하는 행시 합격 노하우
“공무원 되려는 이유부터 명확히”


▲ 홍기웅 사무관

▲ 정희경 사무관

▲ 박영진 사무관

▲... 중앙부처 공무원이라는 꿈을 이룬 수습 사무관들이 실무 부처에 배치된 지 한달이 지났다. 지난해 행정고시(5급 공채)에 합격해 올해 6개월 과정의 중앙공무원교육원 신임관리자과정을 수료한 324명의 수습 사무관들은 지난달 1일 각 부처로 배치돼 공직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행정안전부에서 6개월간의 실무 수습을 시작한 3명의 새내기 사무관들로부터 실무 적응과정 등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들어봤다.

●홍기웅 사무관

자치행정과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홍기웅(31) 사무관은 ‘4전 5기’의 주인공이다. 4년 연속 2차 시험의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다 다섯 번째 도전 끝에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낙방을 거듭할수록 마음이 잡히지 않았다. 주요 법령과 이론 등을 닥치는 대로 외우고 시험에서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서술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홍 사무관이 밝힌 합격 비결은 “욕심을 버리고 쉽게 접근했다.”는 것이었다.

홍 사무관은 “서술형인 2차 시험에서 암기한 모든 지식을 쏟아내는 것은 내 생각이 아닌, 단순 지식 나열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면서 “지난해에는 욕심을 버리고 기본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했다.”고 말했다.

최근 연평도 포격과 관련, 연평도 주민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인천 인스파월드를 다녀온 그는 “피란 주민 중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많아 마음이 매우 무거웠다.”면서 “막내 사무관으로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됐다.”고 수습 생활을 전했다.

●정희경 사무관

선거의회과에 근무하는 정희경(32) 사무관은 야근을 ‘밥 먹듯’ 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다. 정 사무관은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일이 많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예상 외의 업무량에 놀랐다.”고 말했다. 의회 분야를 담당하는 선배 옆에서 보고서 작성을 도우면서 곁눈질로 정책을 익혀가는 중이다.

보고서 작성은 공무원 업무의 시작이자 끝이다. 그는 “의정비, 지방의원 겸직금지 관련 보고서를 쓰면서 제도 개선 방안, 해외 사례 요약을 담당했다.”면서 “1쪽짜리 보고서 안에 내용을 빠짐없이 쉽게 넣는 게 가장 어렵다.”고 전했다.

공직사회 적응에 대해서는 “수험생 때는 공직 문화라고 하면 막연히 딱딱하고 보수적인 분위기를 떠올렸었다.”면서 “하지만 행안부가 생각보다 유연하고 개방적인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직은 여성으로서 능력을 공정하게 검증받기에 맞춤인 분야”라고 추천했다.

정 사무관은 “공무원은 사소한 업무라도 국민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기 때문에 보람과 임무가 막중하다는 점을 후배들에게 알려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영진 사무관

“공부 방법을 고민하기에 앞서 왜 공무원이 되려고 하는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행 안부의 전반적인 행정 시스템을 파악하고 싶어 기획조정실 근무를 지원한 박영진(33) 사무관은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했다. 박 사무관은 “단순히 안정적인 직장이나 남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공직에 도전한다면 치열한 경쟁자들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면서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행시에 뛰어든다면 그만큼 합격의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마음가짐을 주문했다. 박 사무관은 언론에 보도되는 주요 현안들을 담당 사무관의 관점으로 분석하는 자세를 면접 노하우로 꼽았다. 그는 “면접은 부처별 업무에 가장 이상적인 사무관을 선발하는 과정임을 명심하고, 수험생이 아닌 사무관의 마음가짐으로 면접에 임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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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하려면 화순으로 가라
업체 2340곳 설문 만족도 1위… 광양·제주 순


▲... 전남 화순군이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기업 하기 가장 좋은 지역으로 꼽혔다.

지식경제부가 최근 3년 내 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한 경험이 있는 제조업체 2340곳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남 화순군이 68.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어 전남 광양시(67.6점), 제주시(66.4점), 경북 영주시(65.4점), 경북 포항시(65.2점), 경북 상주시(65.0점), 대전 유성구(64.8점), 전남 목포시·경북 청도군(64.7점·공동 5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업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지역은 지방재정 자립도가 낮거나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리 떨어진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 관계자는 “상위 15개 지역에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불리하거나 교통망의 말단에 위치한 지자체도 다수 포함됐다.”면서 “오히려 여건이 불리한 지자체들이 기업 유치나 지원에 적극적이었고, 기업들도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상위에 오른 화순, 영주, 상주, 청도, 문경, 함평, 영천, 안동 등은 재정자립도가 전국 평균치인 52%를 훨씬 밑도는 25%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들이 만족도를 가장 높게 표시한 항목은 공장설립 인·허가 신속성(62.6점)이었고 가장 낮은 항목은 대중교통 확충(43.6)이었다.

지경부는 종합만족도 상위 15개 지자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1년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시 국비 보조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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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관광해양도시를 꿈꾸다!


▲... 【뉴시스와이어】- 프랑스 관광 국가를 다녀와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푸름으로 울창했던 숲이 울긋불긋한 화려한 단풍의 계절을 멀리한 채 낙엽이 떨어진 스산한 겨울로 접어든 올해 마지막 12월이다.

김 철민 안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중 일원으로 프랑스 리차드 시청과 랑스 조력발전소, 스위스 루째른 관광청을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6박 8일간 방문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관광국가 프랑스와 스위스를 벤치마킹하게 되었다.

우리의 관심사는 세계 최초로 건설된 프랑스 랑스 조력발전소로서 파리에서 서남방향으로 약 500㎞ 떨어진 영국해협과 맞닿은 노르망디 지역 리차드시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로 이동하는데 5시간 30분 소요되는 곳으로,

리차드시 면적은 300ha로서 인구 2,700명 정도로 우리나라의 면사무소 정도의 작은 도시이나 인근 지역 생말로와 연계한 관광자원 인프라가 자연적으로 풍부한 지역이다.

랑스 조력발전소 주변은 2차 세계 대전승리의 시발점인 '노르망디'라는 역사적 배경과 '빠삐용', '쉘브르의 우산' 등 영화 촬영지로 많이 알려진 곳으로 옛날부터 이 지역은 선박, 요트 제작회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요트 낚시 문화가 발전되었으며 맑은공기와 천혜 자연경관, 옛 성곽이 어우러진 곳으로 여름철에는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우리시 과거를 돌아볼 때 반월․시화공단에서 발생된 오․폐수가 시화호로 유입된 물이 오염되어 발생하는 악취로 담수호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여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10여년의 노력끝에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설공사가 금년말 준공 예정에 있다.

이제 안산 시화호는 과거의 오염 대명사에서 새로운 청정에너지 관광해양도시로 새롭게 단장될 시점으로 우리가 버리고 우리가 가꾼 시화호는 청정에너지인 "안산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가동될 경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적으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해양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하리라 생각된다

다행히 우리시에서는 "안산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주축으로 세계 최초로 조간대(갯벌)에 건설된 누에섬 풍력발전소, 어촌민속박물관, 갈대습지, 오토 캠핑장, 승마장, 천혜의 관광자원 등 다양한 관광해양자원이 연계되어 있거나 개발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시의 관광해양 자원을 갖꾸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 할 때 새로운 관광자원 창출로 일자리가 늘어나고 사람이 살아 숨쉬는 청정해양도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위해 김철민 안산시장은 2011. 1월 관광해양과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아무쪼록 신설부서에서는 중․단기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과 대부도 지역의 천혜자원을 활용한 집중과 선택으로 관광해양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문의 : 녹색성장과 (최승희) Tel : 031-481-2925 출처 : 안산시 * 본 보도자료는 뉴시스와이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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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양심, 광주에 묻히다


▲...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시대의 양심으로 실천하는 지식인으로 한 평생을 살다 지난 5일 타계한 고 리영희 교수의 운구가 8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 묻혀 유족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리 교수는 광주를 `민주주의의 추상명사'라고 칭할 만큼 애정을 갖고 있었으며 광주에 묻힐 것을 유언으로 남겼다. 2010.12.8 minu21@yna.co.kr (끝)/형민우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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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둥오리 분변에서 AI항원이 발견된 익산 만경강


▲... (익산=연합뉴스) 임 청 기자 =조류인플루엔자(AI) 고병원성 항원이 검출된 청둥오리의 분변이 발견된 전북 익산시 춘포면 만경강변. 이 곳은 익산 왕궁에서 내려온 하천이 만경강과 합류하는 지점이다.<<지방기사 참조>.2010. 12. 8 lc21@yna.co.kr (끝)/임청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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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숲길'


▲...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백두대간~낙동정맥~비슬.가야권 700㎞의 순환 숲길이 조성된다. 특히 내년부터 백두대간~낙동정맥의 끝을 잇는 비슬.가야권 연결사업(푸른색)이 본격 추진된다. 2010.12.8 << 경북도 제공 >> (끝)/박순기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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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곶감 초매식..본격 판매 시작


▲... (함양=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함양군은 서하면 곶감경매장이 곶감 생산농가, 상인,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햇곶감의 초매식을 열고 있다. 이곳에서는 내년 1월30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총 22차례 경매가 열려 4만접(접당 곶감 100개)의 곶감이 거래될 예정이다. 2010.12.8 <<지방기사참고, 함양군청>> shchi@yna.co.kr/지성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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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리영희 교수 하관식


▲... 시대의 양심으로 실천하는 지식인으로 한 평생을 살다 지난 5일 타계한 고 리영희 교수의 하관식이 8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려 대학 제자들이 빗속에서 대형 펼침막을 들고 고인의 명복을 기리고 있다. 리 교수는 광주를 `민주주의의 추상명사'라고 칭할 만큼 애정을 갖고 있었으며 광주에 묻힐 것을 유언으로 남겼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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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구제역 방역 초비상


▲... 8일 구제역이 확산조짐을 보이자 강원 춘천시 관계자들이 동산면 축산농가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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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오는 연평도서 경계근무 서는 해병


▲... 8일 연평도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해병대원이 선착장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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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녹색 체험관


▲... 7일 울산 청량면 청량초등학교에서 마련된‘찾아가는 녹색성장 이동 체험관’을 찾은 학생들이 녹색 자전거 타기 및 친환경 기술 체험 등 그린에너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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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 추위 속 서핑


▲... 대설 추위가 기승을 부린 7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 동호회원들이 높은 파도를 헤치며 추위를 잊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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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 타고 과메기 맛여행


▲... 본격적인 과메기철을 맞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항 인근에는 겨울별미인 과메기를 시식하러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미식가들로 붐비고 있다. 7일 구룡포읍에는 코레일이 충남 대천역을 비롯한 장항, 서천, 판교역 등 11개역에서 모객한 영일만 친구 기차여행 관광단 600여명이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 시식 및 쇼핑을 위해 포항을 찾았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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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호에 뜬 황포돛배


▲... 영산호 황포돛배가 7일 취항했다. 전남 목포 옥암동에서 무영대교(영암과 무안을 잇는 도로)까지 왕복 20㎞ 구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매일 4회 운항한다. 왕복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영산강을 운항했던 황포 돛을 세운 전통배 형태로 길이가 25m, 폭 5m 정원 49명이다. 전남도는“영산강의 풍요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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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 2010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7일 대전시 중구 선화동 갤러리아백화점 동백점 앞에서 열려 시민들이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성탄절 이브인 24일까지 운영에 들어가며 모은 성금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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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물류 기구들이 한곳에


▲... 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국제물류산업전시회가 열렸다. 관람객들이 모노레일을 이용한 물류 집하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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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배 대전경찰청장 취임 기자간담회


▲... 7일 취임한 김학배 대전지방경찰청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조직 진단을 통해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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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로는 코카콜라 거리?


▲... 지난 6일 강남역사거리~교보타워사거리 사이 강남대로에 들어선 미디어폴에 대형 코카콜라 광고 조형물들이 설치됐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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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관련 포토뉴스 ☜┛

☞ 전문대 정시 6만 3893명 선발


▲... 오는 17일부터 전국 146개 전문대학이 정시모집 전형을 실시, 신입생 6만 3893명을 선발한다.

대학 별로 내년 2월 말까지 전형이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4년제 대학과 함께 전문대학 간, 전문대학과 일반대학 간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일반대학 정시모집에 지원해 합격하더라도 전문대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수시모집에 지원해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정시 지원 자격이 박탈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2011학년도 전문대 정시모집 입학전형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대학별 전형 내용은 전문대교협 홈페이지(ipsi.kc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해 전문대학 모집정원은 6만 3893명으로 지난해보다 5980명 줄었다. 2년제 학과 모집 인원이 63.5%인 3만 203명이고, 3년제 학과 모집인원은 36.5%인 1만 7327명이다. 대부분의 대학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등을 고려해 전형을 실시한다. 계명문화대와 구미1대학 등 2곳은 일부 학생을 입학사정관제로 뽑는다. 계명문화대에서는 골프코스·원예학부, 보건행정학부, 부사관과, 산업디자인과, 생활체육학부, 유아교육과, 유아특수보육과 등에서 12명을 입학사정관이 심사해 뽑는다. 구미1대학은 컴퓨터정보전자과, 인테리어디자인과, 호텔관광과, 치위생과 등 15개과에서 39명을 이 전형으로 선발한다.

전 문대학을 지원하는 수험생은 학생의 경력이나 소질, 자격증 등을 보고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정원 내 총 모집 인원의 23.6%인 1만 1210명에 달하는 대목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전문대교협은 지적했다. 이색 특별전형은 대부분 수능 성적보다 학생부와 면접 점수를 많이 보기 때문에 수능에서 낮은 점수를 얻은 학생도 도전해볼 만하다는 것이다.

한양여대 등 74곳은 기능대회 및 각종 경연대회 입상자를, 가톨릭상지대 등 30곳은 생활보호대상자 자녀를, 제주관광대 등 49곳은 소년·소녀 가장을, 조선이공대 등 29곳은 헌혈 참여자 및 장기 기증자를 지원 대상으로 정했다. 만학도 전형과 전업주부 전형, 가업승계자 전형, 농민후계자 및 영농종사자 전형과 같은 평생교육과 연계된 전형도 있다. 이 밖에 서강정보대와 대경대는 결혼해 부모를 봉양 중인 사람을 뽑는다. 두원공과대 등 5곳은 자동차·기계·전기 분야에 관심이 많은 여학생을, 적십자간호대 등 7곳은 유아교육·보육·간호에 관심이 있는 남학생을 반긴다. 대구산업정보대는 독도 관련 행사 참가자·활동자, 전주비전대 등 10곳은 국제결혼 이주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홍희경·최재헌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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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 지원했는데 등급 못 채워” 고개 떨구고…
눈물 흘리고… 수능 성적표 받은 고3 교실


▲ 눈 못 떼는 수험생 2011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8일 오전 서울 필운동 배화여고 고3 교실에서 한 학생이 심각한 표정으로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예년에 비해 어려운 탓에 점수가 내려간 수험생들은 대부분 “망했다.”며 울상을 지었다. 반면 예상과 달리 가채점한 것보다 등급이 올라간 학생들은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풍문여고 3학년 교실. 교사가 수능시험 성적표를 나눠 주자 학생들은 마른침을 삼키며 저마다 점수를 보느라 바빴다. 성적표를 곧바로 구겨 버리거나 고개를 떨구는 학생들도 보였다.

서은비(19)양은 “내 점수로 갈 수 있는 학교 중 가장 원하는 대학을 선택해 소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화(19)양은 “다행히 수시 모집 최저학력 기준을 넘겨서 안심하고 있다.”면서 “중위권 학생들이 많아서 정시모집까지 가지 않고 대학에 입학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부 학생들은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낙담한 듯 발을 동동 구르거나 눈물을 흘렸다. 3학년 8반 담임교사 조미영(36·여)씨는 “36명 중 10명 정도가 가채점한 것보다 점수가 한 등급씩 떨어졌다. 수시 2차에 지원했는데 등급을 못 채워 탈락할 처지가 된 학생도 있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간 송파구 잠실여고 교실도 마찬가지 분위기였다. 학생들은 성적표를 확인하자마자 탄식을 쏟아냈다. 주은총(19)양은 “가채점 결과보다 점수나 낮게 나왔다. 희망하는 대학이 있었는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 하향지원할 생각”이라면서 근심 어린 표정을 지었다. 정소연(19)양은 “목표한 대학이 있었는데 합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학과는 바꾸지 않고 대학을 한 단계 낮춰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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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휘호 2000만원에 낙찰


▲... 김대중 전 대통령의 휘호가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2000만원을 기록했다.

8일 경매전문 업체 ‘에이옥션’에 따르면 지난 7일 광주 금호갤러리에서 열린 미술품 경매에서 김 전 대통령의 휘호가 최초가 200만원의 10배인 2000만원에 낙찰됐다.

휘호는 ‘陽春布德澤 萬物生光輝(양춘포덕택 만물생광휘)’로 ‘따뜻한 봄기운이 은덕과 혜택을 베풀어 모든 생물이 화려하게 빛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1990년에 쓰여졌다.

김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휘호인 ‘敬天愛人(경천애인)’도 360만원에 낙찰됐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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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이웃의 이야기 ☜┛

☞ 여성공무원 ‘옹달샘봉사단’, 1일 바자회 열어


△안산시 여성공무원 봉사단인 '옹달샘봉사단'이 4일 '따뜻한 겨울나기 아름다운 사랑나눔 1일 바자회'를 마련했다(왼쪽부터 단원보건소 이영희, 단원구청 주민복지과 이지언, 식품위생과 안소영, 정순미 회장, 심재근 매니저).

▲... 안산시 여성공무원 봉사단체인 ‘옹달샘봉사단(회장 도시디자인과 정순미 도시경관담당)’이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로 1일 바자회를 열었다.

옹달샘봉사단은 4일 아름다운가게 상록수점(매니저 심재근)과 함께 사랑나눔 1일 바자회를 마련했는데, 이날 30여명의 회원 중 10여명이 참여해 판매 도우미로 팔을 걷어부쳤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회원들이 옷이며 신발, 가정용품에서 악세사리, 책 등 그동안 모은 중고품들을 바자회 물품으로 기증해 마련 된 것으로 판매 수익금 전부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게 된다. 바자회는 오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는데 이날 아름다운가게 상록수점에는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옹달샘봉사단의 따뜻한 나눔 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옹달샘봉사단 정순미 회장은 “올 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된 이번 바자회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수익이 올라 더 많은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산시 여성공무원 봉사단은 더 많은 사랑 나눔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하루 종일 서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판매 도우미로 일손을 보태느라 조금은 힘에 부쳐 보이기도 했지만 바자회 행사가 끝날 때까지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편 옹달샘봉사단은 지난 2001년 만들어 져 매월 2~3차례 정기적으로 모여 장애시설이나 복지관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 장애우들과 1대 1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이들을 보듬는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현직 공무원 봉사단으로는 적십자에 정식 등록된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공무원 봉사 단체다.

김선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우리안산넷(http://www.ansans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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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받은 도움 되돌려주고 가려는 것뿐”
사재 25억원 털어 장학재단 만든 기부천사 배수억 씨


▲ 25억원을 출연, 서울 성동구에 장학재단을 만든 배수억(오른쪽)씨와 고재득 성동구청장이 8일 장학재단 운영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 “이게 뭐 큰일이라고. 그냥 제가 살면서 받던 도움을 다시 돌려주고 가려는 것뿐 입니다.”

서울 성동구에 기부천사가 나타났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비리 사건으로 얼어붙은 국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배수억(76·성동구 성수동)씨. 그는 내년 1월 2일 평생 어렵게 모은 사재를 털어 25억원 규모의 삼연장학재단을 만든다. 내년 7월부터 성동지역 소년소녀가장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게 된다.

●아홉살에 아버지 잃고 안해본 일 없어

성동구는 심연장학재단과 구청에서 운영하던 기존 장학재단과 합쳐 51억여원의 기금을 통합운영, 지역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00여명에게 1년 학비 130여만원씩을 지원하게 됐다.

성수동 토박이인 배씨는 9살에 아버지가 돌아가면서 고생이 시작됐다. 당시를 회상하는 배씨는 “당시엔 정말 하루 먹거리가 없어 매일 괴로웠다.”면서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동생들을 위해 안 해 본 일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주위 어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면서 “당시의 고마움을 이렇게 다시 지역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배씨는 1955년 수송전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수동의 작은 공장에서 일하다 1980년대 서울 지하철 공사 현장에 변압기를 납품하면서 많은 돈을 모았다고 한다.

“평 생 아껴가며 모은 돈이지만 죽을 때 가지고 갈 것도 아니고 성동구에서 벌었으니 성동지역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구청과 손잡고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가정 형편은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하려는 청소년들에게 조그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배씨는 장학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돈 없어 학교 그만두는 청소년 없어야”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배수억씨의 뜻에 따라 구청에서는 지역 소년소녀가장 고등학생 40여명에게 1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장학사업에 자신의 전 재산을 쾌척한 배씨의 선행은 으뜸 교육성동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배씨도 “우리 사회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는 청소년이 없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작은 소망”이라면서 “지역 우수한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름 석자만 빼고 내 모든 것을 주고 나누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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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명사들의 ‘18분 명강의’
EBS 금요일 ‘테드 인사이드’


▲ 해마다 2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TED 컨퍼런스를 소개한 TED 인터넷 홈페이지(www.ted.com). ▲... EBS가 세계 지식인들의 명강연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20분에 방영되는 글로벌 토크 프로그램 ‘테드 인사이드’(TED INSIDE)를 통해서다.

TED는 1980년대 미국의 비영리단체에서 주관하는 콘퍼런스 행사로 기술(Technology), 오락(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약자다.

‘공 유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모토로 내건 이 콘퍼런스는 해마다 2월에 50명 정도 이 분야에서 재능을 드러낸 이들을 초빙해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자에게는 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알려진 18분의 시간만 주어진다. 이 시간 안에 자신이 생각하기에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얘기한다.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컴퓨터그래픽 등 지금은 모두 상용화됐으나 개발 당시에는 혁신적이었던 기술이 모두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됐다.

그렇다고 마냥 딱딱하지만은 않다. 유명 과학자, 노벨상 수상자 혹은 수상 유력자, 벤처사업가와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 등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등의 거물 정치인, 로빈 윌리엄스·멕 라이언 등의 미국 할리우드 스타도 등장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는다.

EBS는 TED 강연을 보여준 뒤, 관련된 국내 전문가를 초빙해 이들의 생각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일 방영되는 1회에서는 2010년 TED 최고 강연자에게 주는 ‘TED상’ 수상자인 제이미 올리버가 등장한다. 올리버는 영국 출신 최고의 요리사이자 사회운동가로 유명한 인물. 올리버가 생각하는 건강한 음식이란 무엇인지 들어본다.

스튜디오에는 ‘거친 음식’을 좋은 음식이라 부르는 이원종 강릉대 교수가 나와 사회자(곽동수 한국사이버대 교수)와 함께 좋은 음식 문화란 무엇인지, 그리고 한식이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2회에서는 클레이 셔키 미국 뉴욕대 인터랙티브 텔레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교수의 강연을 듣는다. 서키 교수는 세계 최고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사회와 대중의 탄생-끌리고 쏠리고 들끓다’(원제 Here Comes Everybody)’라는 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서키 교수의 강연 뒤에는 1인 미디어 ‘독설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고재열 시사인 기자와 사회자 간의 대담도 마련된다.

9·11 테러 현장 재건축을 맡고 있는 해체주의 건축가 다니엘 리버스킨트,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 등 유력 인사 24명의 강연도 소개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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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까기 인형’에 빠져 보세요 전국 방방곡곡… 발레로… 뮤지컬로


▲... 바쁜 일상 탓에 평소 아이들에게 신경 쓰지 못했던 부모들, 드디어 만회할 기회가 왔다. 연말 인기 레퍼토리인 차이콥스키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이 찾아온다. 크리스마스이브에 한 소녀가 꿈을 꾸는 것에서 시작하는 ‘호두까기’은 볼거리가 화려한 데다 이야기가 재미있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환상극이다.

●서울 ‘빅3’ 향연… 골라 보는 재미 쏠쏠

올해는 유난히 지방 공연도 많고 뮤지컬이나 음악극 버전도 있어 선택 범위가 넓어졌다. 가격도 1만원 안팎에서 시작한다. 큰 부담 없이 그간 아이들에게 미안했던 마음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래서 추적했다. 전국 방방곡곡 무대에 오르는 호두까기 인형들을.

우선 서울에서는 국립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서울발레시어터 ‘빅3’가 격돌한다.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5000~9만원, 1577-7766)은 17일부터 25일까지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1만~8만원, 070-7124-1740)은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서울발레시어터의 ‘호두까기’(3만~5만원, 02-3442-2637)은 31일부터 새해 1월 2일까지 열린극장 창동 무대에 오른다.

안무 버전이 각기 달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국립발레단은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을 33년이나 이끌었던 예술감독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버전을, 유니버설발레단은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에서 1892년 초연된 이래 120여년간 사랑받고 있는 마린스키 버전을 선택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이 직접 안무했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11일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여는 ‘로맨틱 콘서트’도 있다. 음악이 중심이지만 이원국발레단이 직접 해설을 맡아 발레도 선보인다. 1만~2만원. 1544-1887.

●지방에서도 정통발레를… 가격부담 없어 좋아요

뮤지컬도 있다. PMC프러덕션(3만~5만 5000원, 02-322-4111)은 18일부터 새해 1월 30일까지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극단 유리가면(1만원, 02-738-8289)은 26일까지 용산동 전쟁기념관 문화극장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각각 가족 뮤지컬로 선보인다. PMC프러덕션의 경우 원작에는 없는 ‘마음 요정’이라는 캐릭터를 추가해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국립발레단과 서울발레시어터는 지방도 찾아간다. 국립발레단은 경기 고양과 대전 등을, 서울발레시어터는 인천, 경기 이천, 경북 안동 등에서 공연을 갖는다. 부산, 대구, 광주, 창원, 서산 등에서도 가격을 낮춘 뮤지컬 ‘호두까기’ 공연이 열린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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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진, 샌드위치 사먹다 20억원짜리 바이올린 도난


▲... 5천원짜리 샌드위치 사먹으려다 20억원짜리 보물을 잃어 버린다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진(32)씨가 영국 런던의 한 전철역 인근에서 전세계에 450대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도난당했다고 영국 일간 메일이 6일 보도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친구와 함께 맨체스터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런던 유스턴역으로 가던 중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기 위해 잠시 가게에 들렀다.

 그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고르기 위해 바이올린 케이스를 잠시 바닥에 내려놓았고,잠시 한눈을 판 사이 3명의 도둑이 몰래 이를 들고 사라졌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당황한 김씨는 점원에게 “내 가방을 봤느냐,경찰에 전화를 걸어달라,CCTV는 있느냐”면서 “어떻게 좀 해달라”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도둑들이 가방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고 훔쳤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웬만한 악기 딜러라면 스트라디바리우스를 한눈에 알아보기 때문에 시장에서 팔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장기 임대한 스트라디바리우스는 300년 이상 된 것으로 약 120만파운드(한화 약 21억4천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으며 도난 당시 검은 케이스에는 2개의 명품 활도 들어 있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업체인 라크 인슈어런스 브로킹 그룹은 제보 포상금으로 1만5000파운드를 내걸었다.  국내보다 유럽 무대에서 더 유명한 김씨는 3살때 영국으로 건너간 뒤 6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7세때 퍼셀음악원 최연소 입학,16세때 왕립음악원 최연소 장학생 등 천재성을 발휘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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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 '두 얼굴의 국회'



▲... 낮엔 신사였지만 밤엔 야수였다. 이날 오전만 해도 백봉신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여야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11명이 시상식에서 웃으며 기념촬영을 했지만(왼쪽 사진), 밤이 되자 민주당 당직자와 보좌관들이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가는 통로에 한나라당이 쌓아 놓은 가구와 집기를 들어내면서 격렬하게 충돌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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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의원들 주먹다짐


▲... 한나라당이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 단독처리를 시도하는 가운데 8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한나라당 권성동 의원이 민주당 보좌진들을 뚫고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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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살난 국회 본회의장 입구 유리창


▲... 새해 예산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대치 중인 8일 국회 관계자가 몸싸움 중 깨진 본회의장 입구 유리를 테이프로 고정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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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남은 이정희


▲... 민주노동당 이정희대표가 8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장석을 사수하며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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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 쥔 박지원 원내대표


▲... 8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의화 국회부의장이 '2011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재오 특임장관에게 항의하고 있다.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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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찢어지고…


▲... 8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에서 여야 의원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차명진 의원의 옷이 찢어져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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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상으로 뛰어오른 홍영표 의원


▲... 8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의화 부의장이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려하자 의장석 아래 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뛰어오르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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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새해 예산안 전격처리


▲... 국회는 8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 제출안(309조5천518억원)보다 4천951억원 순감된 309조567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표결은 민주당의 강력한 반발 속에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 의원 등 166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65명, 반대 1명으로 통과됐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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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피자 이어 롯데마트 ‘5000원짜리 치킨’ 논란
“서민 상권 침해” VS “거품 빠져 환영”


▲... 롯데마트가 5000원짜리 프라이드치킨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다. 원형 종이 바구니에 담아 판매한다고 해서 이름 붙인 '통큰 치킨'은 기존 치킨전문점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싸고 크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반기는 소비자도 있지만 대기업이 대표적 생계형 업종인 치킨 시장에까지 뛰어드는 것을 곱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도 많다. 신세계 이마트가 피자를 판매하면서 불거졌던 중소 상권 침해 시비가 재연되는 모습이다.

롯데마트는 9일부터 전국 82개 점포에서 프라이드치킨 1마리(900g 내외)를 500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치킨전문점과 비교하면 가격은 3분의 1이지만 크기는 20% 정도 크다.

롯데마트는 이처럼 싸게 판매하는 이유를 "생닭, 튀김가루, 식용유 등 6개월간 필요한 원료를 대량 주문해 원가를 낮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정욱 조리식품담당 상품기획자(MD)는 "대형마트는 치킨 체인점과 달리 본사를 거치지 않고 원료 공급자와 직거래를 할 수 있고 산지를 일원화해 대량 소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전국 매장에서 월 평균 60만 마리가 판매될 것으로 보고 점별로 하루 최대 400마리를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치킨무(500원)와 샐러드(500∼2000원), 소스(500원)는 따로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치킨 공략으로 당장 동네 치킨가게 운영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서울 구로동에서 배달전용 치킨가게를 하는 한모(53)씨는 "여기서 10분만 가면 롯데마트가 있는데 우리 가게 치킨의 반값에 판다고 하니 한숨부터 나온다"며 "일단 상황을 보고 가격을 내리든지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말했다. 반면 대형 프랜차이즈 업계는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롯데마트 치킨은 워낙 저가형인 데다 배달이 안 되기 때문에 우리와는 타깃 자체가 다르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치킨'은 이날 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경제적 논리와 대기업의 책임, 윤리적 소비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회사원 양다래(27)씨는 "치킨 전문점이 차별화를 내세우며 가격을 슬금슬금 올려 치킨 한 마리가 1만5000원이 됐는데 생닭 원가가 1500원 정도인 점을 생각하면 너무 비싸다"며 "가격 거품이 빠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면 한 네티즌은 "이제 '이마트 문방구' '롯데마트 기사식당' '홈플러스 포장마차'가 등장할 듯. 자영업자 죽이고 싹쓸이할 기세"라며 비판했다. 김건호 경실련 경제정책실 부장은 "대기업이 중소 상인들 업종에 진출해서 시장을 잠식하는 게 사회적 동의를 얻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대·중소기업 상생에 역행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패턴이 근거리 소량 구매로 바뀌면서 대형마트가 손님을 끌기 위해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치킨은 동네 상권이 장악한 품목이라 큰 효과는 없고 대신 상생 분위기와 맞물려 부정적 이미지만 심어줄 것 같다"고 우려했다.

권지혜 기자 jhk@kmib.co.kr < goodnewspaper ⓒ 국민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국민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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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90명 사상최대 임원 승진 이서현 부부 부사장 승진


▲... 삼성이 올해 뛰어난 경영실적을 반영해 사상 최대인 490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은 8일 발표한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 이서현(왼쪽·37) 제일모직·제일기획 전무와 이 전무의 남편인 김재열(오른쪽·42) 제일모직 전무가 나란히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남인 이재용(42) 삼성전자 사장(최고운영책임자)이 전자·금융계열을, 장녀 이부진(40) 호텔신라·에버랜드 사장이 유통·서비스계열을, 이서현 부사장이 패션·화학계열을 나눠 맡게 됐다.

이날 부사장으로 30명, 전무로 142명, 상무로는 318명이 승진했다. 임원 승진자 수는 지난해 12월 인사 때(380명)에 견줘 부사장은 2명(지난해 32명) 줄었지만, 전무는 54명(88명), 상무는 58명(260명) 늘면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반영해 양준호(39) 삼성전자 수석 등 3명이 30대에 상무로 발탁됐다. 여성의 경우 전무에 오른 김유미(52) SDI 상무를 포함해 7명이 승진 혜택을 누렸다. 특히 임원 승진자 중 연구·개발(R&D) 인력이 100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은 “21세기 창조의 시대를 선도할 참신한 인물을 연령과 직급에 상관없이 과감히 발탁해 삼성의 미래경영을 이끌어 갈 차세대 지도자로 육성하도록 했다.”면서 “여성 임원 인사는 이건희 회장이 199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여성 배려 정책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는 걸 의미한다.”고 말했다.

김경운·류지영기자 kkw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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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연봉 1억5000만원…퇴직후에도 3년간 지급
임원되면 뭐가 달라지나


▲... 삼성의 임원 승진자들은 수백 대 1 이상의 경쟁을 뚫고 승진하는 만큼 급여,차량 지원,복지 등에서 직원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혜택을 누린다.

임원이 되면 가장 먼저 급여부터 달라진다. 초임 임원인 상무는 통상 1억5000만원(세전) 안팎의 연봉을 받는다. 연봉의 절반까지 나오는 초과이익분배금(PS)과 생산성격려금(PI) 등 성과에 따라 추가로 받는 급여도 상당하다. 고참 상무가 되면 연봉은 3억~5억원으로 올라가고 전무 부사장 사장으로 직급이 오를 때마다 급여는 배 이상 뛰어오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급 승용차는 임원에게 주어지는 특권 중 하나다. 상무들은 그랜저,SM7,K7,오피러스 등 승용차를 받고 전무급 이상은 3000㏄ 이상의 에쿠스 승용차와 기사를 배정받을 수 있다. 해외 출장 때는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고 특급호텔에 묵는다. 골프회원권도 받을 수 있다. 상무급 이상 임원은 비서와 독립 사무공간이 배정되고 업무용 법인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복지 혜택도 확대된다. 배우자와 함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포함해 최고급 코스로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다. 치과 진료 때는 재료비를 제외한 전액을 지원하고 교통사고나 한밤중 응급 상황 때 연락할 수 있는 병원 응급실 전화번호도 받는다.

임원은 퇴직 후에도 일정 기간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받는다.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1~3년간 계약직 임원,자문역,고문 등으로 활동하면서 재직 때의 60~70% 연봉을 받는다.

삼성의 임원은 직능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된다. 영업,마케팅,홍보,관리 등 일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경영임원으로 승진할 수 있고 기술 개발 분야 직원들은 연구임원에 오를 수 있다. 법무,보안 등 특정 직군에서만 일하는 사람들은 전문임원으로 구분해 별도로 승진한다.

삼성그룹의 임원은 수많은 경쟁을 뚫고 올라야 하는 자리여서 마치 군대의 장성인 '별'을 다는 것에 비유되기도 한다. 전무가 될 확률은 0.2%로 더 줄어들고 부사장 이상으로 승진하는 것은 복권 당첨에 비유될 만큼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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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위 ‘섹시 미녀경찰’에 교통사고 증가


▲... 교통사고 줄이려 했다가 도리어 교통사고를 더 증가하게 한 ‘미녀 경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스트라인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체코 경찰국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로 곳곳에 실물크기에 여자 경찰 사진을 배치했다.

혼잡한 교차로 등에 신호등이 없어 사고가 끊이지 않았지만 신호등을 설치한 예산이 부족하자 임시방편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판지로 만든 여자 경찰 사진이었다.



경찰 측은 이 실물크기 경찰 사진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교통사고량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지만 도리어 사고가 배로 증가하는 황당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유는 바로 사진 속 여자경찰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기 때문. 이 탓에 운전자들은 여경의 늘씬한 다리를 보다 사고를 냈던 것이다. 이곳을 지나던 운전자인 페트르 레더러는 당국의 이러한 방침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하마터면 사고가 날 뻔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서 있는데 누가 쳐다보지 않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경찰 대변인은 “예산을 줄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이라고 해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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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이 2개? … ‘가면종양’ 16세소녀 새 삶


▲... 700g에 달하는 얼굴 종양으로 생명까지도 위험에 처했던 한 10대 소녀가 수술로 새 삶을 살게 됐다. 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은 “가나 출신의 소녀 레지나 아다이(16)가 최근 현지 런던에서 종양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레지나 아다이는 런던의 한 종교 단체와 자선 단체의 도움으로 3만 파운드(한화 약 5000만 원)를 지원받아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이안 허치슨 박사는 “우리는 얼굴에 특별한 감각을 가진 독립적인 기관을 가지고 있다. 입을 통해 먹거나 말할 수 있고, 입과 코를 통해 숨을 쉴 수 있다.”며 “레지나의 종양은 그녀의 신체적인 외모 이상으로 입을 열고 호흡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얼굴 종양 수술은 워낙 위험하다 보니 병원 측은 그녀의 가족들에게 장시간의 설문 조사를 진행해야 만 했다. 가족 측은 레지나가 평범하게 태어났지만 2주정도 부터 얼굴의 왼 쪽 부위가 아주 천천히 붓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레지나 아다이 역시 “난 예전의 얼굴을 갖고 싶다.”며 “다시 예뻐지길 원한다.”며 굳건한 의지를 보였다.

종양 제거 수술을 시행한 에이비 보이즈 박사는 “레지나 아다이의 얼굴 종양은 선천성 림프관종이었다.”며 “수술은 12시간에 걸쳐서 진행됐다. 그녀의 종양은 뇌 쪽으로 번지고 있었으며 그 크기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컷다.”고 말했다.

사진=리베르타티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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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들이 주문한 ‘마지막 식사’ 메뉴는…


▲... 미국의 사형수들은 전통적으로 사형 집행 전 마지막 식사를 통해 요청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지금까지 사형수들이 교도소에 제출한 이상하고 특이한 요청 중 일부 내용을 소개했다. 85세의 할머니를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줄로 목 졸라 살해한 토마스 J 그라쏘는 지난 1995년에 처형됐다. 그의 마지막 식사 요청은 무려 8개가 넘는 음식 종류였다.

스무 개 이상의 찐 홍합과 대합, 버거킹 더블 치즈버거, 바비큐 돼지 갈비 6조각, 밀크셰이크 라지 2컵, 미트볼 파스타인 ‘스파게티오스’ 통조림 한 캔, 호박파이 반 조각, 크림 올린 딸기까지 그의 주문은 길고 복잡했다.

이에 주방직원은 중요한 실수를 하나 저질렀다. 그는 집행 중 마지막 말로 “스파게티오스 대신 스파게티를 먹었다. 언론이 이 사실을 알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2년 처형된 로버트 뷰엘은 11살짜리 소녀 크리스타 해리슨을 성폭행하고 살해했으며 다른 강간 혐의로 121년 형을 선고 받았음에도 계속 무죄를 주장했다. 그의 마지막 요청은 씨를 뺀 검은색 올리브 한 조각 뿐이었다.

제럴드 리 미첼은 자신이 원하던 목걸이를 넘기지 않은 남성을 죽이고 마약거래에서 두 남성을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녀의 마지막 식사는 영양이 풍부하지 않지만 여러가지 맛과 향이 나는 ‘졸리 런처’ 캔디 한 봉지였다.

1990년 6월 휴스턴에서 살인 강도 혐의로 처형된 제임스 에드워드 스미스는 부두교 의식 수행을 위해 흙 덩어리를 요청했다. 하지만 교도소 규칙 상 흙은 식품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 그의 요구는 이뤄지지 않았다. 대신 그는 요거트로 만족해야 했다.

최후의 만찬 중 가장 어려웠던 요청은 1989년 자신의 집에서 여자를 흉기로 찌르고 금품을 훔친 오델 반즈 주니어라는 사람이 했다. 그는 전 세계의 정의와 평등 그리고 평화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했지만 세계를 위해 그의 요청은 거절될 수 밖에 없었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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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다빈치 코드’ 실제 암호문 佛서 발견


▲... 영화화 된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가 실제로 발견됐다고 영국 BBC 등 언론이 7일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친필로 쓴 이 암호문은 프랑스 낭트 공립도서관에서 발견됐다.

도서관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 암호문은 지난 1872년 피에르 앙토앵 라부셰르라는 한 부유한 수집가가 기증한 문서 5000점 속에 포함돼 있었다.

수집물의 양이 워낙 방대해 도서관 측에서 이를 잊고 있다가, 다빈치 평전에서 암호문과 관련된 기록을 발견하고는 이 문서를 찾아냈다. 이 암호문은 다빈치가 주로 애용했다는 ‘거울 문자’(mirror-writing)로 만들어졌으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여 있다.

아그네스 마르세투 낭트도서관 책임자는 “이 암호문은 다빈치가 15세기에 이탈리아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갈색 종이 위에 쓰여진 이 암호문은 라부셰르가 기증한 5000점 문서 중, 세계적인 작곡가인 모차르트의 악보와 더불어 가장 희귀한 문서로 손꼽힌다.”고 덧붙였다.

르네상스 시대에 활동했던 예술가이자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나리자’ 등 대표작을 남겼으며, 현재의 헬리콥터를 연상케 하는 회전날개를 가진 비행기구를 설계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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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원더우먼의 30년 세월 “여전히 섹시해”



▲... 1970년대 후반, 미국 TV시리즈 ‘육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등과 함께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원더우먼’의 주인공 린다 파커(59)가 30여 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워싱턴DC 케네기센터 홀에서 열린 제33회 케네기센터 공로상 시상식에 참석한 린다 파커는 30여 년 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미모와 몸매로 카메라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올해 시상식 트랜드답게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그녀는 어깨와 목이 훤히 들어나는 독특한 디자인과 퍼 숄더로 빼어난 패션 감각까지 자랑했다.

2006~2007년 방영된 미국 CWTC의 드라마 ‘수퍼맨 비긴즈 :스몰빌’의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파커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1월에는 원더우먼의 리메이크 영화 제작이 발표된 가운데, 새 원더우먼으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인 메간 폭스가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폭스는 당시 한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한심한 원더우먼에는 관심 없다. 알록달록한 수영복을 입고 투명비행기를 몰고 다니는 슈퍼히어로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비하해 파커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카터는 “남의 작품을 함부로 비하하는 것은 배우로서 성숙하지 못한 자세”라고 일침을 가하며 원더우먼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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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구하려다 얼음물에 ‘풍덩’ 구사일생


▲... 얼음물에 빠진 애완견을 구하려다 주인까지 목숨을 잃을뻔한 아찔한 상황 포착 사진이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화제다. 5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북서부 클리서로의 리블 강에서 래브라도 한마리가 얼음이 깨지면서 차가운 물 속으로 빠졌다. 래브라도는 물밖으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불가항력. 절박함을 느낀 애완견의 주인은 깨진 얼음 가장자리에 엎드려서 애완견을 구출하려 했다. 그 순간 여성이 엎드린 곳의 얼음마저 갈라지면서 그 여성도 물속으로 빨려 들어겄다.

이제는 애완견의 주인이 목숨을 잃어 버릴지도 모르는 아짤한 상황. 그때 여성의 동료인 한 남성이 개줄을 여성에게 던졌고 줄을 움켜진 여성은 겨우 물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여성이 물밖으로 나온 후 애완견은 스스로 얼음물 밖으로 걸어 나왔다.

강둑에서 친구와 산책을 하다 이 상황을 우연히 목격한 앨리스 우드는 긴급 구조 전화를 걸고 얼음이 깨질지도 몰라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셔터를 눌렀다. 우드는 “강둑에 있던 사람들이 가지말라고 소리질렀는데도 그 여성이 갈라진 얼음으로 갔다.” 며 “ 그 여성이 사망할지도 몰라 너무 놀랐다” 고 말했다.

한편, 영국에서는 11월에도 랭카스터에 사는 두아이의 아버지인 필립 스미스(49)가 동일한 상황에서 애완견을 구하려다 익사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방지 왕립협회(RoSPA)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서 “애완견이 얼음물에 빠져도 힘들겠지만 내버려둬라. 잘못하다간 당신의 목숨을 잃게 된다” 고 경고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기사일자 :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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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뱀장어와 악어의 사투’ 아마존에서 촬영돼


▲... 전기뱀장어와 악어의 사투를 담은 동영상이 화제다. 동영상에는 뱀장어와 악어(정확히는 카이만)가 등장한다. 문제의 동영상은 브라질의 아마존에서 촬영되었다. 낚시꾼이 전기 뱀장어를 낚았다. 그런데 그 옆에 악어의 사촌 격인 카이만이 접근해오더니 덥석 물었다.

악어의 강력한 이빨에 물린 뱀장어는 몸부림을 치고, 악어는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악어의 기쁨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 뱀장어의 몸에서 나온 전기로 인해 악어가 이내 숨을 거두고 마는 것. 이 광경을 지켜보던 어부는 큰 소리로 기쁨을 표시한다.

이 동영상은 최근 해외 언론에도 소개되는 등 큰 화제를 낳고 있는데, 동물보호단체 등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낚시꾼이 개입해서 악어와 전기 뱀장어의 대결을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는 점과 무고한 동물들의 사투를 구경만 했다는 것이 시비 거리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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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 넘치는 '고양이 2011년 달력'...
요가 고양이 패션 고양이


▲... 모델 뺨치는 패션 감각을 뽐내는 고양이, 난이도가 높은 요가를 하는 고양이, 전위적인 디자인의 모자를 쓴 고양이 등이 등장하는 '고양이 달력'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11년 달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양이 달력'은 해외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데,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종류는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가 제작한 '패셔니스타 고양이 달력'이다. 모델 역할을 맡은 고양이들은 밍크 머플러, 슈트 등 다양한 의상을 입었는데, '고고한 자태'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정 생산된 이 고양이 달력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6만원에 달하지만 꾸준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책상다리로 앉아 앞발을 하늘 높이 올리는 고양이가 모델로 나오는 '요가 고양이 달력'도 인기다. 브레이크 댄스를 하는 듯한 고양이들의 모습인 포토샵이 분명해 보이지만, 동작 및 표정이 너무 귀엽다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은다. 이밖에도 꽃, 깃털 등으로 장식된 모자를 머리에 얹은 고양이 달력도 눈길을 끄는 종류다.

(사진 : 인기리에 판매되는 고양이 달력 상품들/ 제작사 홍보 자료)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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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 불탄다” 구출된 남자 히죽히죽


▲... 불난 집에서 구출된 한 남자의 돌발 행동이 화제다.

이 화재 사건은 최근 캐나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너나이모의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작은 주택이 화염에 휩싸였고,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에 여념이 없다. 이 와중에 집 주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구출되었는데, 이 남자는 이동식 침대에 실려나오면서 '환희의 몸짓 및 괴성'을 지른다.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 따르면, 이 남자는 "내가 불을 질렀다" "집이 완전히 타버렸다"면서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를 바라보던 시민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고,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 또한 할말을 잃었다. 남자의 행동을 담은 동영상이 기이한 블랙 코미디 영화 같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사진 : 현지인이 촬영해 공개한 동영상 중에서)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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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카푸치노 바닷가 ‘거품 파도가 철썩~’


▲... 카푸치노 커피가 바다 가득 일렁이다. 거품 파도는 해변으로 밀려오며 철썩거린다.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카푸치노 바닷가’의 풍경이다.

그런데 이런 신기한 바다를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두꺼운 거품이 일기 위에서는 몇 가지 조건이 딱 들어 맞아야 한다.

바다 생물이 분해되어 생성된 물질과 소금물이 적절히 상호작용을 하고, 강력한 해류가 발생 해 바닷물을 뒤섞어야 거품이 일어나고 바다는 ‘카푸치노’로 가득차게 된다.

현지 관광객들과 시민이 촬영한 케이프 타운 ‘카푸치노 바닷가의 풍경’은 인터넷 화제 거리로 떠올랐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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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놀러온 대통령과 스타들” '포토샵 파티' 화제


▲... 평범한 시민들이 모인 소박한 파티 장소. 깜짝 놀랄만한 손님들이 보인다. 활짝 웃는 여성은 제니퍼 애니스톤이다. 빌 머레이와 톰 크루즈와 스칼렛 요한슨도 눈에 띈다. 굉장한 파티인 모양이다. 살펴보니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도 왔다. 부시는 특유의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었고 오바마는 주위사람들과 진지하게 대화한다.

세상에 있을 수 없는 파티 장면들은 포토샵 덕분에 탄생했다. 한 미국인의 작품인데 파티 사진에 유명인 얼굴을 붙여 넣는 것이 여러 해 되었다고 한다. 유명인들과 사실 공간 및 실제 인물들이 조화로워, 포토샵 기술이 호평을 얻는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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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소비 막는 스마트 지갑 “부르르 떨고, 안 열리고....”


▲...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학생들이 과소비 예방 효과가 있는 똑똑한 지갑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재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소문난 지갑’(Proverbial Wallet)이 바로 그것. ‘MIT 미디어랩’ 소속 학생들이 개발한 이 제품은 화폐를 직접 주고받기보다는 신용카드나 온라인 송금을 주로 이용함으로써 자칫 무뎌지기 쉬운 현대인들의 경제 감각을 촉각이나 시각을 통해 되살린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접는 형태의 가죽 지갑인 이 제품은 은행 계좌 상태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지갑의 형태 및 상태를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것이 특징. 지갑의 종류는 거래 내역이 발생할 때마다 진동으로 알려주는 <범블비>, 지출액이 한달 예산 한도에 가까워질수록 지갑이 잘 안 열리는 <마더베어>, 잔고에 따라 지갑의 부피가 팽창 수축하는 <피콕> 등 총 3가지로 개발되었다. 거래 내역과 잔고에 따른 지갑의 상태 변화는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제어되며 은행 계좌 상황은 지갑에 내장된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 실시간으로 파악된다고.

(사진: 미국 대학교 보도자료)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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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정체가 백설공주와 난장이? '이색 광고' 화제


▲... 스위스 주간신문 존탁스짜이퉁의 이미지 광고가 관련 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형 속에 또 다른 인형이 끊임없이 들어있는 러시아 민속 인형 마트료시카의 형태를 빌어 사건과 인물의 본질을 꿰뚫는다는 자사 이미지를 표현해낸 것.

<존탁스짜이퉁>이 광고를 통해 나타낸 유명 인사들의 정체는 놀라웠다.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영부인 브루니 속에는 나폴레옹1세와 조세핀 황비, 난장이와 백설공주가 차례로 숨어있었던 것. 오바마 미 대통령의 마트료시카 속에는 슈퍼맨이, 아름다운 미녀 모델 속에는 성형을 거듭한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이 숨어 있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통찰력 있는 언론의 이미지를 이처럼 다소 엉뚱하고 기발한 방식으로 전달한 존탁스짜이퉁의 재치 넘치는 광고는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는 중. 광고 제작은 스위스 취리히의 광고 회사 Advico Y&R이 맡았다.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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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귀여워?" 털없는 새끼 앵무새들


▲... 부화한지 얼마 안되는 새끼 앵무새들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축축한 깃털 및 털이 덜 난 몸통을 가진 새끼 앵무새 네 마리는 작은 그릇 속에 얌전히 앉아 있다. 이 앵무새들은 밥을 달라는 몸짓을 표현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약간 거북하다는 것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커다란 눈동자를 굴리며 축축한 깃털로 목을 이리저리 흔드는 새끼 앵무새의 모습이 '애매한(?) 귀여움'을 가지고 있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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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트 프로펠러에 상처입은 고래 ‘충격’


▲... 보트 프로펠러에 상처를 입은 고래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고 미국 시애틀 지역방송 King5가 보도했다. 지난 11월경부터 시애틀 주변 퍼펫 사운드 해안지역에서 등에 심한 상처를 입은 고래 한마리가 목격 되었다. 브라이드 고래(Bryde’s whale)로 알려진 사진 속의 고래는 등 부분이 심하게 패여 등뼈가 보일 정도였다. 지역내 해양동물 연구단체인 캐스케이드 연구소는 시민들에게 고래를 발견하는 즉시 연락할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2월1일(현지시간) 고래는 사망한 채 해안가에서 발견됐다. 캐스케이드 연구소의 존 캘럼부키디스는 고래의 등에 난 상처가 보트의 프로펠러에 의한 상처임을 확인했다.

이 지역에서만 올해 들어 두 번째 프로펠러에 의한 고래의 사망이다. 고래의 사망소식에 시민들은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는 가란 반응이다. 연구소는 고래를 실험실로 옮겨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사진=King5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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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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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형주, 한국인 첫 유엔 ‘평화 메달’ 수상
공연 수익금 한국전 참전용사 위해 유엔 기부


▲... 디지엔콤은 “임형주는 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의 총회장에서 유엔 무관단의 주세페 코코 대표로부터 ‘평화 메달’을 받았다”며 “임형주는 최초의 한국인 수상자이자 전세계 수상자들 중 최연소”라고 말했다.

 유엔 무관단은 전세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 중 세계 평화와 인권 신장을 위해 힘쓴 인물을 ‘평화 메달’ 후보로 선정,각 부처와 각국 대사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역대 수상자로는 자메이카의 레게뮤지션 밥 말리,남아공 가수인 미리암 마케바 등이 있다.

 임형주가 ‘평화 메달’을 수상한데는 지난 5일 유엔의 특별 후원으로 카네기홀에서 열린 ‘한국전쟁 60주년 기념공연-임형주 독창회’의 수익금 전액인 2만 달러를 기부한 것이 결정적인 배경이 됐다.이 기부금은 한국전에 참전한 전세계 17개국 참전용사 후손들의 장학사업에 쓰인다.

 이와 함께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로 인해 한미동맹과 우호증진이 이슈가 되면서 임형주의 공연이 뉴욕에서 매진될 정도로 관심을 모은 점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엔콤은 유엔 무관단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임형주가 무관단 각국 대표들에게 압도적인 표를 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전한 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이탈리아,그리스,터키 등 4개국 무관단 대표들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해줬다”고 전했다.  임형주는 “‘평화 메달’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은 카네기홀 공연 두세달 전 들었지만 수상은 기대하지 못했다”며 “유엔 총회장에서의 시상식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는 16일 세계 데뷔 7주년 기념 음반 ‘미러클 히스토리(Miracle History)’를 발표하며 2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0 임형주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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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찾은 슈,'남편 응원하러 왔어요'


▲... [OSEN=잠실학생체,박준형 기자]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 가수 슈가 남편 임효성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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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친아' 김태희, 중학교 시절
전교 1등 성적표 또 다시 화제!
'팔방미인' 입증


▲... [안현희 기자] 2009년 9월 케이블 TV MBC 에브리 원 '스타 더 시크릿'에서 공개된 김태희의 중학교 시절 성적표가 뒤 늦게 네티즌들에게 이목을 받기 시작했다.

김태희의 성적표에는 3년 연속 전교 석차 1등에 3년 내내 전 과목 만점을 기록하는 우수한 성적을 과시하고 있다.

당시 김태희의 학창시절 담임선생님은 "김태희는 수업태도가 바르고 선생님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고 수업에 집중해 오히려 선생님을 긴장시키는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얼굴까지 예뻐 체육을 하는 날이면 남학생들이 유리창에 다닥다닥 붙어서 괴성을 질러대 수업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며 "지금까지의 교직 생활 동안 김태희처럼 완벽한 학생은 없었던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화제의 김태희 성적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공부까지 잘하고 부럽다“, ”팔방 미인임을 입증해주고 있다" 등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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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女아이돌로 살기 힘드네 "화장실 좀 가자!"


▲... 오는 9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출연한 카라 멤버들이 여자 아이돌로 살아가기 힘든 점을 공개했다.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요정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친구들이랑 술을 먹으러 가도 이름이 예쁜 '프렌치키스' 같은 칵테일만 주문한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한승연은 "갑자기 배가 아파 급한 마음에 화장실로 뛰어가 볼일을 보고 휴지를 변기통에 버렸는데 화장실 문에 '수압이 약하니 조심!'이라고 붙여져 있었다"며 "화장실 밖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휴지가 다 내려갈 때까지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해 난감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더불어 그룹 내 막내 강지영은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보는 앞에선 화장실도 안 간다"고 전했다. 또한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 사인을 받으러 오면 이미지 때문에 쉬고 싶어도 쉬지도 못하고 시종일관 웃는 표정으로 열심히 사인을 해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계속되는 사인 공세에 점점 표정관리가 안 된 강지영은 사인을 받으러 온 친구들에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한마디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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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vs 크리스틴 벨


▲... 가수 겸 배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왼쪽)와 배우 크리스틴 벨이 7일 도쿄에서 열린 영화 ‘벌레스크(Burlesque)’ 홍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im Kyung-Ho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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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옥같은 피부의 엠마 로버츠


▲... 엠마 로버츠가 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사보이 극장에서 열린 ‘브리티시 패션 어워즈(British Fashion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uke MacGrego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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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역배우와 함께…


▲... 배우 페이스 레이디카와 라이언 고슬링이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블루 발렌타인’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ucas Jacks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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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전통의상 매력 발산


▲... 지난 7일 40개국을 대표하는 미인들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참가자들이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각국의 전통의상을 뽐내며, 화보촬영을 마쳤다.

세 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선발을 위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2010년 현재까지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22회째 세계 선발대회를 개최 해 왔으며, 세계를 하나로 하는 평화 운동, 지구에서 인류가 살아 남기 위한 환경운동 등 의 목표아래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이승민 단장은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평화를 위협받는 시기에 세계평화의 중심에 놓인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대회라서 평화의 메세지로서의 의미가 크다” 고 소감을 밝혔다.

각국 대표미녀들은 현재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14일간 합숙하며, 각종 교류활동 및 한국 문화 체험을 하고 있으며, 오는 12일 오후 6시 쉐라톤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리는 본선 세계대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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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코미디언 ‘헬게 슈나이더’


▲... 독일 코미디언 헬게 슈나이더가 7일(현지 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자신의 공연 ‘Buxe Voll’ 홍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공연은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24일까지 계속된다. /Tobias Schwarz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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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박태환 ‘돈방석’ SKT 3억6500만원 인센티브


▲... 중국 광저우에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수영 3관왕을 달성한 박태환(21·단국대)이 돈방석에 앉았다. 무려 4억원이 넘는 뭉칫돈이다. 박태환의 후원사이자 전담팀을 꾸린 SK텔레콤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적을 달성한 박태환에게 특별 인센티브 3억 6500만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포상금은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 1개당 7000만원, 은메달 1개당 5000만원, 동메달 1개당 3000만원씩. 단체전 포상금은 개인 종목의 50%가 책정됐다. 또 아시아 신기록에 대한 5000만원의 추가 격려금도 준다. 이 밖에도 대한수영연맹 포상금 3600만원(금메달 1000만원, 은메달 200만원, 동메달 100만원)도 받아 가욋돈까지 두둑하게 챙기게 됐다.

SK텔레콤 스포츠단 오경식 팀장은 “재기를 위한 확실한 동기 부여를 위해 연간 후원금 규모를 낮추고 인센티브를 높이는 계약을 했기 때문에 포상금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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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김태균, 예비신부 김석류 아나에 축하 꽃다발 받아


▲... (서울=스포츠코리아) 2010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8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김태균(지바 롯데)이 예비신부인 김석류 아나운서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뉴스를 한 눈에 스포츠코리아(isportskorea.com)-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제보 및 보도자료 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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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김태균, ‘저희 결혼식 많이 와주세요~’



▲... 일 오전 서울 세종홀에서 열린 2010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김태균과 김석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joognang.co.kr]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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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프로야구 대상 수상…양의지 신인상


▲...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타격 7관왕의 위업을 이룬 이대호(롯데 자이언츠)가 프로야구 대상을 수상했다. 신인상 수상자로는 포수 최초 20홈런을 기록한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선정됐다.

이대호는 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0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프로야구 대상을 거머쥐며 올 시즌 최고의 선수로 우뚝섰다. 이대호는 도루를 제외한 타율(.364), 홈런(44), 타점(133), 득점(99), 안타(174), 출루율(.444), 장타율(.667) 등 타격 전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한국 프로야구 최초 7관왕에 올랐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나서 127경기에 출전해 20홈런 68타점 타율 .264를 기록한 양의지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양의지가 기록한 20홈런은 역대 포수 최초 기록이다.

최고타자로는 타율(.350)과 타점(116), 안타(151), 장타율(.601) 부문에서 2위에 오른 홍성흔(롯데)이, 최고투수는 올 시즌 첫 경기부터 2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라는 대기록을 세운 류현진(한화)이 선정됐다. 한편 2년 연속 3할, 20홈런-20도루를 기록한 추신수(클리블랜드)와 일본 진출 첫 해 타율 .268 21홈런 92타점을 올린 김태균(지바 롯데)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0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내역

▲ 대상 -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 최고투수상 - 류현진(한화 이글스)
▲ 최고타자상 - 홍성흔(롯데 자이언츠)
▲ 프런트상 - 신영철 SK 와이번스 사장
▲ 프로코치상 - 정민태 넥센 히어로즈 코치
▲ 프로감독상 - 김성근 SK 와이번스 감독
▲ 특별상 - 김태균(지바 롯데 마린스),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공로상 - 조범현 KIA 타이거즈 감독
▲ 최고수비상 - 정근우(SK 와이번스)
▲ 최고구원투수상 - 손승락(넥센 히어로즈)
▲ 바이오 톤상 - 양준혁(삼성 라이온즈)
▲ 아마 MVP - 임찬규(휘문고)
▲ 심판상 - KBO 최규순
▲ 신인상 - 양의지(두산 베어스)
▲ 기량발전상 - 양현종(KIA 타이거즈)
▲ 재기상 - 박한이(삼성 라이온즈)
[이대호.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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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스타 정다래, 아레나와 2년 후원 계약


▲...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딴 수영 스타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가 2년 동안 스포츠브랜드 아레나의 지원을 받는다.

정다래는 8일 송파구 풍납동 아레나 본사에서 아레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12년 런던올림픽 때까지 2년이며, 정다래는 아레나로부터 계약금을 포함해 대회 참가와 훈련에 필요한 의류 및 용품 등 총 1억 원가량을 지원받는다.

정다래는 "안정적으로 수영에만 전념할 수 있어 기쁘다. 이제 런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흥식 아레나 상무는 "자신과 싸움에서 당당히 이겨내 금메달을 목에 건 정다래 선수의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이 아레나의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정다래 선수가 내년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osu1@yna.co.kr (끝)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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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팀 상무, 연고지 경기북부 이전 추진


▲... 내년부터 경기도 북부지역에서도 프로축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인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말로 광주광역시와 연고계약이 종료되는 상무의 연고지 이전을 위해 경기도를 비롯, 전국 각 지자체에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도내에는 지난 8월 안산시와 안양시, 파주시 등과 협의를 했으나 이들 도시에서는 축구팀의 필요성을 인정, 시민구단 창단을 염두에 두고 상무팀을 유치하지 않겠다고 프로축구연맹에 답신했다. <본보 9월 14일자 23면 보도>

이에 따라 내년 시즌을 앞두고 연고지 이전이 다급해진 프로축구연맹은 타 시·도 지자체와 접촉을 하면서 최근 경기도에 연고지 이전 의사를 타진해와 체육진흥과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

도는 2003년부터 연고지로 활용한 광주광역시를 비롯, 프로축구연맹이 접촉한 도시를 대상으로 장·단점 등을 파악하고 있어 도 연고지 이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는 현재까지의 상황에서 예산확보와 수원삼성, 성남일화 등의 프로팀이 있는 등 상무의 도내 연고지 이전에 걸림돌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면서도 북부지역의 안배와 축구발전이라는 큰 틀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또한 타 시·도에 비해 도내 연고지 이전을 환영하는 입장이다. 규모가 작은 도시보다 한마디로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프로축구연맹은 도의 의지만 있다면 35억원 정도가 예상되는 운영비를 제외한 부대조건에서는 얼마든지 절충할 수 있다는 자세다.

이와 관련, 최원용 체육진흥과장은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연고지 이전 관련, 협의가 와 검토하고 있는 상태”라며 “아직은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오창원기자/cwoh@joongboo.com[ⓒ 중부일보 & joongbo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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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얼짱’ 양수진 ‘인기상 너무 기뻐요’


▲... [뉴스엔 임세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하이마트 201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이 12월 8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국내 유명 여자 골프선수를 비롯해 골프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총출동한 이번 시상식은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24.하이마트)이 J골프 김동연 아나운서와 함께 MC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

1부에서는 KLPGA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관계자들에 주는 감사패와 공로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KLPGA 대상, 다승,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본상 시상 및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상금과 다승, 최저타수, KLPGA 대상 등 4관왕 등극으로 올해 최고 스타가 된 이보미는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 오리엔테이션 참석 때문에 시상식에 불참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을 위해 KLPGA 선·후배 회원들과 협회 임직원들이 깜짝 공연을 펼쳤다. 올해 최고 이슈가 됐던 '합창'이라는 콘셉트로 단원은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 회원번호 13번 김소영(51)을 비롯해 KLPGA 이사부터 회원번호 771번 이예정(17)까지 참가해 뮤지컬'맘마미아'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또 KLPGA 사무국 직원들도 일부 참가해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시상식 축하공연에는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슈퍼스타 K2' 허각과 존박이 출연했다.

임세영 seiyu@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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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줄일테니… 팀해체 유보를"
용인 직장부 지도자·선수… 시장에 1년유예 요청 면담…
"재논의" 형식답변에 실망


▲... [경인일보=김선회·김종화기자]해체가 결정된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지도자와 선수, 선수 가족 등이 8일 오전 시청을 방문해 김학규 시장에게 팀 해체를 1년간 유예해 줄 것을 요구했다(경인일보 12월 6일자 23면 보도).

특히 이번 항의 방문에는 지도자와 선수 100여명 외에도 해체가 결정된 시가맹경기단체장, 선수 가족 등 20여명도 함께했다.

지도자와 선수들은 "시가 해체의 기준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종목'과 '지역 학교 체육과 연계 육성할 수 있는 종목'을 꼽았지만 존속이 결정된 팀 중에는 전국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한 종목도 있고 일부 종목은 지역 초·중·고에 학교운동부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오히려 배구와 핸드볼 등의 종목은 지난달 끝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며 시의 주장을 반박하는 등 해체 유보를 요구했다.

특히 선수들은 시가 재정이 어렵다고 밝히고 있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연봉을 자진해서 삭감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런 선수들의 요구에 대해 김학규 시장은 "직장운동부 운영 심의위원회를 다시 열어 재논의하겠다"는 형식적인 답변을 해 방문한 지도자와 선수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선수 가족 A씨는 "시장은 선거 공약으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지만 현재 잘 운영되고 있는 팀을 해체해 160여명의 선수들을 한겨울에 길거리로 내몰았다"며 "선수들이 영원히 팀을 존속하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내년 중에 팀을 옮길 수 있도록 1년만이라도 해체를 유보해 달라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급격한 재정 위축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포기를 선언한 군포시는 2011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육상부는 내년 6월까지, 레슬링부는 내년말까지 운영한 후 해체하겠다고 밝혀 용인시청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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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협회, 승강제 구축 위한 공청회 15일 개최


▲... 한국 프로축구 현실에 적합한 승강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프로축구연맹, 실업축구연맹과 함께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이화여대 교육문화관 메인홀에서 ‘승강제 구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협회와 프로연맹, 실업연맹이 컨설팅회사에 의뢰해 준비한 승강제 도입의 당위성, 한국 리그에 적합한 모델, 앞으로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먼저 주제 발표를 하고 나서 축구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연맹과 실업연맹이 2006년부터 두 시즌 동안 내셔널리그 우승팀의 프로축구 K-리그 승격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준비 부족과 우승팀의 승격 포기 등으로 파행만 거듭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각 회원국에 2012년까지 프로 리그 승강제를 구축하도록요구했다.

승강제를 갖추지 못한 리그에는 2013년부터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주지않겠다는 것이 AFC의 방침이라 이제 더는 승강제 도입을 미룰 수 없는 처지다.

오창원기자/cwoh@joongboo.com[ⓒ 중부일보 & joongbo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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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타자 예우` 이승엽 입단식 한.일, 2차례 개최


▲... [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행이 확정된 `국민 타자` 이승엽(34)이 한국과 일본에서 두차례 입단식을 치른다.

일본 스포츠지들은 8일 "오릭스가 이승엽의 입단식을 한국과 일본, 2군데에서 치르기로 했다. 구단 직원들이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한국을 방문, 제반 사안들을 점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릭스가 이승엽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기량은 물론 마케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을 엿볼 수 있다. 무라야마 구단 본부장은 "이승엽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팬들도 많다. 그런 대우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다.

한국에서 입단식을 하게 되면 한국내 언론 주목도를 끌어올리거나 팬과의 접촉을 늘리는데 수월해진다. 한국 교민이 많이 살고 있는 오사카를 연고를 하는 팀 인 만큼 이 역시 매우 중요한 대목이다.

이전 일본행 선수 중에도 기자회견을 두차례 한 경우는 제법 있었다. 그러나 이처럼 정식 입단식이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열리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팀이 기대가 많고 다양할 수록 선수에겐 힘이 된다. 당장 경기에 나서는데도 한결 여유를 얻을 수있기 때문이다. 이승엽과 오릭스는 일단 그런 부분에서 좋은 궁합으로 스타트라인을 향해가고 있다.

<저작권자ⓒ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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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을 막아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왼쪽)이 7일(현지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2011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예선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Phil Nobl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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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00만 달러 사나이 눈앞 "대박꿈이 현실로"


▲...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던 대박의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추추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400만 달러의 사나이’ 등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8일(한국시간) “추신수가 1년 간 400만 달러(46억원)의 연봉을 받거나. 다년계약서에 사인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클리블랜드의 크리스 안토네티 단장도 “추신수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 이번 주 윈터미팅에서 열린 마음으로 그의 에이전트 보라스와 얘기를 나눌 것이다”라며 “보라스가 1년계약이든 다년계약이든 다양한 카드를 들고 오겠지만 협상은 순조로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추신수의 올 해 연봉은 최저 수준에 가까운 46만1100달러(5억3000만원)였다. 빅리그 풀타임 선수로 뛴 지 2년밖에 되지 않아 큰 돈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1년만에 10배 가까이 오르며 거액 연봉자 반열에 오르게 됐다.

마이너리그에서 눈물젖은 빵을 씹어 삼키던 추신수가 부쩍 컸다. 실력뿐 아니라 연봉에서도 빅리그 특급선수로 우뚝 설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웅희기자 ias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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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 불혹 (不惑)


▲... [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 불혹 (不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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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0년 12월 9일 木) 음력 11월 4일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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