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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1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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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청와대와 청명한 하늘


▲... 9일 오전 서울 안국동에서 바라본 청와대와 북악산이 전날 내린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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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세이 뷰-파인더] 가을은 가을은 노란색


▲... 가을의 끝자락. 쌀쌀한 날씨에 도심 곳곳이 황금색으로 물들어 있다. 도로를 따라 길게 늘어선 노란 물결. 은행나무 가로수다. 주변 풍경과 어우러지며 삭막한 도심에 색의 마술을 부리고 있다. 눈이 즐겁다. 잠시나마 늦가을의 정취에 빠져든다.

가지에 빼곡히 달린 은행.

은행나무는 잎과 나무의 모양이 수려하고 단풍 또한 아름다워 가로수로 많이 심어 왔다. 환경오염에도 강해 도심의 공기정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자라며 오래 사는 나무로 유명하다. 전국 각지에 수백 년이나 된 노거수들이 산재해 있으며 천연기념물이나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도 많다.

온대지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은행나무는 흔히 화석식물로도 불린다. 고생대 페름기(Permian·2억7000만 년~2억3000만 년 전)에 출현, 빙하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2억 년 이상 종을 유지하고 있다. 끈질기고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가을 나뭇잎이 빚은 노랑 주홍 초록의 아름다운 조화.

노란색의 단색 단풍을 자랑하는 은행나무. 예부터 동양에서 노란색은 중앙의 의미로 부와 권위를 상징하였다. 하늘의 사방을 지키는 사신(청룡·주작·백호·현무) 한가운데 황룡이 자리 잡는다. 황제와 왕의 복색이 노란색이었고 궁궐 내부 장식에 많이 사용했다.

불교와 무속에서도 노란색은 중시되었다. 불교경전은 노란 종이에 쓰였으며 금박글씨로 쓰이기도 했다. 무속에서는 노란 종이를 사용해 부적을 만든다. 불상은 재료에 상관없이 표면에 노랗게 도금을 했다. 산사마다 으레 은행나무 고목이 있는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우리 민족의 일상 속 '색채 의식'에도 노랑은 깊이 자리 잡고 있다. 노랑은 전통색상인 오방색(백·청·황·적·흑)의 하나로 전체적인 색상 조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색천을 이어 만든 색동저고리가 대표적이다. 오랜 세월 형성된 '색채 의식'이 있기에 은행잎의 노란 물결에 우리는 친근한 정취를 느끼는가 보다. 밤새 불던 바람에 떨어진 은행잎이 수북이 쌓여 있다. 아직 싱그럽고 생기가 남아 있다.

출근길. 밟고 지나가기가 미안하고 아까워 한참을 보다가 옆으로 비켜간다. 가슴 한쪽에 괜한 그리움이 밀려온다. 훌훌 털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늦가을 아침이다.

사진·글=서순룡 기자 seosy@kookje.co.kr 입력: 2010.11.18 19:07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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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타이타닉 동영상 화제"


▲... '타이타닉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약 2분 20초 분량의 이 흑백 동영상에는 실제 '타이타닉호'가 등장한다. 이 영상이 촬영된 시기는 1911년으로,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조선소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영상에는 거대한 굴뚝이 인상적인 타이타닉호의 웅장한 모습이 나오는데, 바삐 움직이는 조선소의 인부들의 움직임 또한 볼 수 있다. 1912년 4월 10일 영국을 떠나 뉴욕으로 가던 도중 빙산과 충돌해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실제 모습이 담긴 유일한 동영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출항 나흘 째인 4월 14일 늦은 밤 빙산과 충돌한 타이타닉호는 다음 날 새벽 2시 20분 심해로 가라앉았고, 1,500명이 넘는 승객과 승무원이 여객선과 운명을 함께했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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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새아침의 태양이 솟아 오르다


▲... (연평도=연합뉴스)=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있은 지 2주가 지난 9일 오전 조업이 시작되는 등 곳곳에서 복구를 위한 움직임이 한창인 가운데 연평도 인근 해상 해군2함대 해상전진기지 위로 아침해가 힘차게 솟구치고 있다. 2010.12.9 utzza@yna.co.kr (끝)/김주성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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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이룬 춘천 소양호


▲...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9일 강원 춘천지역에 10cm 이상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소양호 일대가 눈으로 덮혀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10.12.9 hak@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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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근절 합시다


▲...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9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하이네켄과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주최로 열린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에서 하이네켄 코리아 캐스퍼 후프트 지사장,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김판수 총무계장 등이 '음주운전 NO'를 외치고 있다. 2010.12.9 zjin@yna.co.kr (끝)/진성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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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시내버스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성탄절을 앞둔 연말을 맞아 9일 오후 크리스마스 트리 등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한국BRT의 서울 시내버스 471번이 운행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0.12.9 kane@yna.co.kr (끝)/임헌정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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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진 이룬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전국 88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하는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장에 수많은 수험생 및 학부모, 진학담당 교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2010.12.9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끝)/배재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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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봉화 산정마을 구제역 비상


▲... (봉화=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영화 '워낭소리'로 유명한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산정마을 인근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으나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여전해 주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2010.12.9 yongmin@yna.co.kr (끝)/김용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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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내린 춘천


▲... 9일 강원 춘천지역에 10cm 이상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강원대 캠퍼스 내 학생들이 눈쌓인 교정을 걸어가고 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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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평 호프집 딸, 수능 최고 점수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받은 경남 통영 충렬여고 임수현양이 부모가 운영하는 호프집에서 부모와 친구에게 축하받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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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치킨' 인기 폭발


▲... 9일부터 롯데마트에서 5천원에 판매되기 시작한 '통큰 치킨'을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롯데마트 영등포점의 모습./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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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이 과학 교과서 오류 찾아내



생 물학자를 꿈꾸는 중학생 쌍둥이 형제가 거의 10년 가까이 학교 현장에서 사용돼 온 과학 교과서의 오류를 발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 광운중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준기, 준호(14) 군. 사진은 이준기 군이 `오류'임을 지적한 교과서의 화석 사진. (교과부 대표블로그 http://if-blog.tistory.com 블로그기자 정지혜 제공) /연합뉴스

생 물학자를 꿈꾸는 중학생 쌍둥이 형제가 거의 10년 가까이 학교 현장에서 사용돼 온 과학 교과서의 오류를 발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 광운중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준기, 준호(14) 군. 사진은 이준기 군이 교과서 오류를 증명하기 위해 정리한 노트. (교과부 대표블로그 http://if-blog.tistory.com 블로그기자 정지혜 제공) /연합뉴스

▲... 생물학자를 꿈꾸는 중학생 쌍둥이 형제가 거의 10년 가까이 학교 현장에서 사용돼 온 과학 교과서의 오류를 발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 광운중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준기, 준호(14) 군. 사진은 광운중 김지현 교사와 이준기.준호 학생. (교과부 대표블로그 http://if-blog.tistory.com 블로그기자 정지혜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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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스유니버시티 참가자들 부산 방문


세계 3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전세계 40개국의 대표 미녀 42명이 9일 오전 부산 해운대 동백섬 산책로를 걸으며 절경을 구경하고 있다. [뉴시스]

▲... 세계 3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전세계 40개국의 대표 미녀 42명이 9일 오전 부산 해운대 동백섬 인어상 인근 산책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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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해 자원쟁탈전의 전진기지, 야말네네츠


▲... 야말네네츠 자치구는 러시아 북극권 자원개발의 중추에서 북극해 자원쟁탈전의 전진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 30여년간 러시아와 유럽의 에너지 공급기지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지구온난화로 개발이 북극해까지 확대되면서 전략적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영하 60도의 혹한에서도 유전과 가스전의 불기둥은 하늘로 솟구친다. 사진은 MI-8헬기에서 촬영한 유전의 모습./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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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치킨이 동네치킨 다죽인다'


▲...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롯데마트 영등포점 앞에서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소속 치킨 자영업자들이 롯데마트의 '5천원' 치킨의 판매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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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서울시 청렴도 ‘최고’…



▲... 고용부·대검 최하위 평가 분석해 보니

공공기관의 청렴도에는 기관장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관장이 의지를 갖고 반부패 시책 등을 추진한 기관의 경우 내부 청렴도를 중심으로 종합 청렴도가 크게 상승했고, 기관장이 비리나 부패에 휘말린 기관은 청렴도가 급락하거나 하위권에 머물렀다. ‘2010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결과는 국토해양부와 서울시의 약진이다.

두 기관 모두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이권관계로 인한 분쟁의 소지 또한 많은 탓에 통상 부패취약 요인이 적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29위를 기록해 턱걸이로 ‘보통’ 등급에 들었던 국토해양부는 올해 내부 청렴도(보통→매우 우수)와 외부 청렴도(보통→우수) 모두 크게 올라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민원인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가 7개나 돼 평가에서 다소 불리했지만 좋은 성적을 받았다.

박 성권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은 “직접 민원업무를 처리해본 민원인들은 통상 인식보다 국토해양부의 청렴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정종환 장관 부임 이후 중앙부처 중에서 유일하게 고위직 간부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고, 하위직 개개인에 대한 평가도 자체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역시 지난해보다 두 등급이 올라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매우 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서울시의 경우 외부 청렴도는 지난해와 올해 모두 ‘우수’ 등급이었지만, 내부 청렴도가 ‘미흡’에서 ‘매우 우수’로 3등급이나 올랐다. 또 서울시는 반부패·청렴활동 노력도를 평가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에서도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권익위는 “기관장의 관심과 적극적인 반부패활동 노력이 기관 청렴도 향상을 좌우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기관장이 부패에 연루됐거나 조직 내부의 비리가 드러난 기관들은 청렴도 평과 결과에서 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이런 기관들은 특히 내부 청렴도가 큰 폭으로 하락해 직원들의 자괴감과 상실감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유명환 전 장관의 딸 특채 사건 등 고위직 외교관들의 자녀와 관련된 인사 비리로 홍역을 치른 외교통상부의 청렴도 순위는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22위로 곤두박질쳤다. 특히 내부 청렴도가 ‘보통’에서 ‘매우 미흡’으로 두 단계나 떨어졌다. 외교부의 내부 청렴도는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최하위였다. 선거 범죄로 직위를 상실한 공정택 전 교육감 사건을 비롯해 학교장 등이 연루된 각종 인사·뇌물 비리로 복마전 양상까지 보인 서울시교육청의 내부 청렴도도 ‘보통’에서 ‘매우 미흡’으로 하락했다. 종합 청렴도는 연이어 ‘미흡’으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뇌물 수수 혐의로 최근 구속된 이대엽 전 시장의 여파로 경기 성남시의 청렴도는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내부 청렴도는 ‘매우 미흡’이었다. 공무원 횡령 의혹에 인사 비리까지 터졌던 서울 강남구 역시 종합 청렴도가 지난해 ‘우수’에서 올해 ‘매우 미흡’으로 크게 낮아졌다.

외교부의 특채 비리 파문과 서울시교육청의 인사 비리 등은 공직 인사와 관련된 공무원들의 인식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내부 청렴도 평가 요소 가운데 하나인 인사업무 청렴도 평가 결과는 7.82점으로 지난해(7.95점)보다 0.13점 떨어졌다.

관리자가 부당한 업무지시를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중·하위직 공직자의 비율은 지난해 3.2%에서 올해 6%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업무지시 공정성 평가 결과도 지난해 7.30점에서 올해 6.54점으로 크게 떨어졌다. 권익위는 고위 공직자에 대한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위 공직자 개인에 대한 청렴도 평가 모형을 각 기관에 보고할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던 금품 제공률과 향응 제공률은 각각 0.4%와 0.5%로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평균 금품제공 빈도는 지난해 2.96회에서 2.43회로 줄었고 평균 금품제공 액수도 135만여원에서 79만여원으로 크게 줄었다. 향응제공 빈도와 금액 역시 감소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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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공기관 청렴도 전국서 '꼴찌'
구리시 1위 불구 도내 지자체 9곳 하위권..개선 시급


▲...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파주시가 전국 시(市) 단위 기초단체 중 꼴찌를 차지하는 등 경기도내 상당수 지자체가 하위권을 기록, 개선이 요구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38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광역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21개 공기업 등 711개 공공기관을 상대로 조사한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전국 시 단위 기초단체 73곳 중 파주시는 외부청렴도 7.49로 최하위, 내부청렴도 7.79로 32위를 기록하면서 종합청렴도 점수에서 73위로 전국 꼴찌로 나타났다.

양주시도 종합청렴도 7.82점으로 70위를 기록, 최하위권에 속해 있으며 수원시와 성남시가 7.99점으로 공동 65위, 안성시가 8.08점으로 59위, 광주시가 8.12점으로 58위, 부천시와 동두천시 하남시가 8.16점으로 공동 53위를 차지했다.

73개 시 단위 기초단체 중 ‘매우미흡’과 ‘미흡’ 등급의 하위권에 도내 지자체 9곳이 포함된 것이다.

반면 구리시는 외부청렴도 8.66점으로 20위, 내부청렴도 8.69점으로 1위를 기록하며 종합 청렴도 점수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의왕시(8.90점, 6위), 평택시(8.58점, 8위), 의정부시(8.56점, 9위), 안산시(8.54점, 10위), 안양시(8.52점, 12위), 군포시(8.48점, 15위), 남양주시(8.42점, 19위), 광명시(8.40점, 21위), 과천시(8.40점, 21위) 등이 청렴도 ‘우수’ 등급에 속했다.

이밖에 고양·오산시(8.32점, 공동 33위), 이천시(8.31점, 38위), 김포시(8.28점, 41위), 포천시(8.27점, 43위), 화성시(8.26점, 44위), 용인시(8.24점, 47위), 시흥시(8.23점, 48위) 등이 평균치인 청렴도 ‘보통’ 등급을 받았다.

한편, 86곳의 군(郡) 단위 기초단체에서는 여주군이 8.52점으로 19위를 기록했으며 연천군이 8.51점으로 24위, 양평군 8.42점으로 43위, 가평군이 8.26점으로 65위를 각각 기록했다.

동 규기자/dk7fly@joongboo.com[ⓒ 중부일보 & joongbo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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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직장운동부 해체 ‘분노’
선수·지도자 등 오늘 이재명 시장 항의 방문 계획


▲... 성남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소속 직장운동부 12개팀에 대한 해체를 통보한 가운데, 이에 반발한 선수·지도자들이 10일 오전 7시 이재명 시장을 항의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

9일 시와 해체가 결정된 소속 직장운동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5일 육상과 하키, 펜싱을 제외한 12개 종목 직장운동부(선수·지도자 86명)에 대한 계약만료 통지 공문를 전했다.

하지만 이에 반발한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지도자와 가족 100여명은 이날 시장실을 방문해 계약만료 후 대책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청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 또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이날 시장실 출입이 제지될 경우 물리적 충돌까지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 직장운동부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노동자를 이리 쉽게 해고하는 일이 있을 수 있는 일이냐”며 “1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생존권 보장도 없이 갑자기 해고한다면 선수·지도자 뿐만 아니라 이들이 부양하는 가족들까지 모두 거리로 내모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 10월18일 1차로 시 재정상 재계약이 힘들것 같다는 의사를 이미 전달했었다”라며 “지난달 25일 보낸 공문은 통상적인 계약만료 통지로 해고통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10월 재정난을 이유로 93억원이던 운동부 예산을 25억여원으로 대폭 삭감, 15개부 118명의 직장운동부 중 육상과 하키, 펜싱을 제외한 12개 종목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예고했었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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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검출 슈퍼박테리아 문답풀이



YTN 뉴스 화면 캡처

▲...  국내에서 처음으로 초강력 항생제에도 듣지 않는 다제내성균이 검출됨에 따라 감염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주로 중환자실에 장기입원하거나 면역체계가 저하된 중증환자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만큼 건강한 정상인이 일상생활에서 감염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공포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현재 뉴델리형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NDM-1 CRE)에 감염된 환자 2명의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추가로 발견된 의심 환자 2명의 감염 여부도 최종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NDM-1 CRE을 비롯한 다제내성균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 NDM-1 CRE이란 무엇인가.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은 요로감염,폐렴,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 질환을 일으키는 엔테로박테리아과 균종에서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획득한 세균을 의미한다.

 NDM-1이란 일부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이 생성하는 뉴델리 메탈로-베타 락타마제(New Delhi Metallo-beta lactamase)라는 효소를 지칭한다.이 효소로 인해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갖게 된다.

 -- NDM-1 CRE 감염증의 증상은 어떤가.

 △항생제 감수성 장내세균 감염증과 동일하게 요로감염,폐렴,패혈증 등을 일으킨다.일차적으로 장내세균에 사용하는 항생제가 감염증에 효과가 없거나 현저히 감소한 경우 카바페넴 내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 이 균은 어떻게 감염되나.

 △장내세균 자체는 인체의 장안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으로 병원균이 아니다.공기 중에 떠돌아다니며 감염되는 건 아니고 배출된 소변,대변을 통하거나 상처 부위를 통해 접촉했을 경우 감염된다.

 -- NDM-1 CRE 감염증 환자에게 쓸 수 있는 치료제는 무엇인가.

  △콜리스틴과 티게사이클린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다만 콜리스틴은 신장 부작용이 있어 신장이 좋지 않은 환자에게는 쓸 수 없다.특히 오래전에 개발된 항생제인데 더 좋은 항생제가 나오는 바람에 쓰지 않게 돼 내성균이 없는 상황이라 쓰기 시작한다면 쉽게 내성을 갖는 균이 나올 수 있다.티게사이클린은 최근에 나온 항생제인데 치료 가능한 균종이 많지 않아 한계가 있다.따라서 일부 환자에게는 치료제가 없다고도 볼 수 있는 상황이다.

 -- 감염된 환자 2명이 병원에 장기간 입원했다는데 균이 어디서 옮겨진 것인가.

  △현재 의료기관과 의료진,환자 개인신상 등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는데 아직 뚜렷한 감염경로를 규명하진 못했다.이들 환자가 해외여행 경험이 없고 최초로 발생된 사례인 만큼 병원 의료진들이 감염원으로서 역할을 했는지,또 다른 요인이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 계속 조사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 발생한 다제내성균 역시 아직까지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 정상인들도 감염될 수 있나.

  △건강한 일반인은 감염가능성이 희박하다.주로 중환자실에서 장기간 진료받고 있는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이 감염된다.암환자 같은 경우가 특히 주의해야 한다.일상생활을 하는 정상인들의 경우에는 개인의 위생상태를 철저히 지키고,특히 손 등을 깨끗이 씻고 생활한다면 특별히 우려할 사안은 아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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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치킨’ 인기 폭발…영세상인 분노도 폭발


▲...  롯데마트가 9일부터 전국 82개 점포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5천원짜리 통닭 ‘통큰 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문이 쇄도하는 반면 반면 치킨 전문점 업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날 오전 개장과 동시에 통큰 치킨 판매를 시작한 결과,수도권 점포에서는 낮 12시~오후 1시에 200∼400마리의 하루 판매량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지방 점포에서도 오후 4시께 준비 물량에 대한 주문이 완료되는 등 소비자들이 시중 치킨보다 저렴한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등장에 상당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는 이날 오전 개장과 동시에 치킨 매대 앞에 주문 순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로 40여m에 이르는 긴 줄이 생겼다.

 줄 맨 앞에 선 고객은 약 15분만에 치킨을 받아갔지만,마지막 소비자는 주문표만 받고 이날 오후 6시께 치킨을 받으러 오라는 롯데마트 측의 통보를 받고 빈손으로 되돌아 갈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점포별로 하루에 통큰 치킨을 200~400마리 가량 판매할 수 있다”면서 “고객들이 모처럼 저렴한 치킨의 등장을 반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치킨 전문점을 운영하는 업주들의 반발도 거세게 이어졌다.

 치킨·오리외식협의회 소속 가맹점주와 업계 종사자 40여명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 2시께 롯데마트 영등포점에 모여 “마트 치킨 출시를 중단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협의회 관계자는 “(마트 치킨 출시는) 전국 4만5천여 치킨·오리 관련 생계형 소상공인을 죽이는 처사로,정부에서 제시한 화두인 상생에 정반대되는 대기업의 횡포로,상생이 아닌 살생”이라고 성토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롯데마트에서 한 마리당 5천원에 판매하면,(치킨 전문점이) 한 마리에 1만4천~1만5천원씩 팔아서 엄청난 이득을 보는 것처럼 대중들이 인식하게 된다”면서 “하지만,롯데마트는 이윤을 창출하려는 생각보다는,이를 미끼로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생각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점주들에게 이 가격과 경쟁하라는 것은 그냥 죽으라는 말과 마찬가지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한 가맹점주도 “이마트 피자로 동네피자집들의 매출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들이 생계를 위해 파는 치킨에까지 대기업들이 손을 대는 것은 상도의에 어긋난 처사”라며 롯데마트를 원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본스치킨,바비큐보스,페리카나,굽네치킨 등 국내의 다양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맹점주들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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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정] ‘오·토’ 하면 아이디어·해답 쏟아진다


▲... “○○국장, 흥분하지 말고 의견을 제시하세요.”

“□□과장, 토론 문화를 아직 잘 모르나 보죠?”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오·토 행정’ 띄우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는 오픈(OPEN)과 토론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행정의 모든 것을 공개하고 토론하자는 의미다. 속속 결실도 맺고 있다. 9일 서초구에 따르면 매주 목요일 오전이면 구청 회의실에서 토론회가 열린다. 팀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여해 지역 현안을 놓고 난상 토론을 펼친다. 긴급 사안이 생기면 그때 그때 게릴라식 토론회도 추가로 개최된다.

진 구청장은 “문제를 해결할 시기를 놓치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면서 “이는 행정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고질적인 민원을 만드는 원인이 되는 만큼 문제 발생 초기에 머리를 맞대 토론하고 해결책을 구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토론회가 시작된 지 4개월여가 지나면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토론회에서 해법이 제시된 대표적 사례는 서초벼룩시장이다. 전문상인이 늘어난 데다 심지어 목 좋은 자리는 상인끼리 사고파는 등 당초 취지가 퇴색돼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벼룩시장 개최 장소를 구청 앞 광장에서 사당천 복개도로로 이전해 분위기를 쇄신했다. 또한 전문상인들의 참여를 엄격히 제한하고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해 문화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방배동 재건축 5·6·7구역 승인이나 잠원동 가로수 교체, 전자도서관 구축 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장기간 끌어온 난제들도 토론회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

특 히 갑론을박식 토론 과정에서 뜻밖의 수확을 얻기도 했다. 예컨대 숙박업소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변경하는 문제를 논의하다 8억원 상당의 도로점용료를 부과하지 않은 사실이 발견돼 담당과에서 곧장 부과 절차에 나서기도 했다.

이렇듯 토론을 통한 문제 해결 방식이 자리잡는 데는 구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민들이 하루 평균 10여건씩 올리는 의견을 주제로 토론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민 의견은 진 구청장이 ‘직접’ 챙기고 있다. 의견을 올린 주민에게 손수 전화를 걸어 처리 결과를 알려주고, 토론회 안건으로 상정할 사안에 대해서는 일일이 현장을 사전 방문한다. 때문에 반복·고질 민원도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성철 기획예산과장은 “토론하면 의사 결정이 늦어져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토론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접근할 수 있고 부서 간 업무 협조도 보다 원활해지는 효과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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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초과 주택구매자 연말까지 잔금내야 세금감면


▲... 행정안전부는 9억원 이하 1주택자의 취득·등록세 50% 감면 혜택을 내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의결돼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모든 주택 구매자에게 취득·등록세의 절반을 올해 말까지 줄여주기로 했지만,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9억원 이하 주택을 사거나 분양받은 1주택자에게는 내년 말까지 세금 감면 혜택을 유지하기로 했다.

 최근 9억원을 초과한 주택을 샀거나 주택을 새로 사들여 집을 2채 이상 보유하게 된 국민은 연말까지 잔금을 모두 치러야 취득·등록세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내에 잔금지급을 완료하면 등기는 내년 이후에 해도 혜택을 받는다.

 집을 새로 사들여 2주택 보유자가 됐지만,종전 주택을 2년 이내에 처분하면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취득세로 통합되고 취득세는 취득일 60일 이내에 신고하고 내도록 제도가 바뀐다.  주택을 취득하고 나서 30일 이내에 등기하면 등기 때 세액의 50%를 선납하고 나머지는 60일 이내에 낼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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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 체납자 꼼짝 마”
4개월여만에 9억원 징수 나주시청 세무과 남상규씨


▲ 남상규씨

▲... 징수 가능성이 희박해 포기할 뻔한 체납 지방세 9억여원을 신속한 법적 대응과 끈질긴 압박으로 받아낸 공무원이 있어, 체납 세금 징수의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나주시청 세무과 재산세팀의 남상규씨(49)는 “기업은 망해도 기업인은 3대를 먹고산다는 악덕 체납자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고집으로 세금 징수에 나섰다.

세금을 체납한 N개발(골프장 건설 운영업)은 지난 6월 폐업한 뒤 7월 1일 자로 H컨트리클럽㈜에 토지와 건물 등 회사의 모든 소유 자산을 넘기는 사업 양도양수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나주시가 7월 초 부과한 1억 2000여만원의 재산세는 ‘주인 없는 고지서’가 돼버렸다. 지난 9월 과세할 예정이었던 토지분 재산세 6억여원도 징수가 불가능하게 됐다.

이 회사의 소유 부동산은 모두 신탁회사 명의로 등기돼 압류가 불가능했고, 각 금융기관에 조회를 요청한 예금 등은 소액으로 압류를 해도 실익이 없어 ‘사실상 무일푼’이나 다름없었다.

남씨는 N개발 담당자를 찾아가 체납 세금 납부를 설득했으나, 회사는 “사정이 어려워 납부 능력이 없다.”는 입장으로 일관했다. 남씨는 “일단 결손처리를 하고 사후 관리를 하자.”는 회의론에도 포기하지 않고 양도양수계약서 전면 재검토와 변호사 자문 요청에 이어,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 거래 등록 및 지자체 시행의 모든 관허 사업을 제한하는 등 징수를 위한 법적 조치와 압박을 병행했다.

4개월여의 끈질긴 압박 끝에 결국 체납자가 체납 세금을 납부하면서 나주시 자체세 수입의 5%에 해당하는 9억여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 남씨는 “세무공무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좋은 성과를 거둬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나주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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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342만원에 키 177㎝의 공무원
미혼여성의 ‘일등 신랑’ 조건


▲... 여성이 원하는 신랑감 조건의 평균은 연소득 4342만원에 자산 2억 4104만원을 보유한 키 177.41㎝의 공무원 또는 공사 직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0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 978명(남성 478명,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결혼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신부감의 평균 조건은 연소득 3210만원에 자산 1억 6045만원, 키 163.56㎝에 교사로 조사됐다. 남성은 배우자 직업으로 ‘교사’(15.11%), ‘공무원 및 공사 직원’(13.45%)을 가장 선호했고, 여성이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은 ‘공무원, 공사 직원’(14.24%), ‘일반사무직’(7.61%) 순이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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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출생아 평균 80.5세까지 산다


▲... 지난해 태어난 아기들은 남녀 평균 80.5년(80년 6개월)을 살 것으로 추산됐다. 남자는 77.0년, 여자는 83.8년이다. 최근 10년 새 5세가량 수명이 연장됐다.

●55세 퇴직 남자 25년 살 준비해야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09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80.5년으로 10년 전인 1999년보다 4.9년, 1970년보다는 18.6년 늘었다.

남아는 77년, 여아는 83.8년으로 남녀 간 기대수명 차는 1985년 8.4년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남녀 모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높았다. OECD 평균(남자 76.4년, 여자 82.1년)에 비해 남자는 0.6년, 여자는 1.7년 길다. 하지만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는 6.8년으로 OECD 국가의 평균(5.7년)보다 컸다. 남자의 경우 OECD 회원국 중 기대수명이 가장 긴 스위스에 비해 2.8년, 여자는 일본에 비해 2.3년이 각각 짧았다.

연 령별로 더 살 수 있는 기대여명은 2009년 만 나이를 기준으로 ▲30세 남자 47.9년, 여자 54.5년 ▲45세 남자 33.8년, 여자 40.1년 ▲55세 남자 25.1년, 여자 30.6년 ▲65세 남자 17.0년, 여자 21.5년 등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들이 특정연령까지 살 확률을 보면 65세까지가 남자 83.7%, 여자 93.0%였으며 80세까지는 남자 50.2%, 여자 73.0%였다. 남자 출생아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이 절반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2008년에는 48.4%, 1999년에 33.2%였다. 80세까지 살 확률은 10년 전보다 남녀 각각 17.0%포인트, 15.4%포인트 상승했다.

●암·뇌혈관·심장질환 사망확률 40% 넘어

지난해 출생아가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가 28.1%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줄어든 반면 여자는 16.7%로 0.6%포인트 늘었다. 뇌혈관질환 사망확률은 남자 10.7%, 여자 12.3%였고 심장질환은 남자 8.7%, 여자 11.3%였다. 이 3대 사인에 의한 사망확률은 남자가 47.6%로 0.5%포인트 줄어든 반면 여자는 40.3%로 0.1%포인트 늘었다.

10년 전보다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늘어난 반면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확률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1999년과 비교해 암-자살-폐렴 순으로, 여자는 암-심장질환-폐렴 순으로 사망확률이 증가했다. 자살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 4.0%, 여자 2.3%로 10년 전보다 2.0%포인트, 1.4%포인트 증가했지만 전년 대비 상승폭이 각각 0.6%포인트, 0.4%포인트에 달해 최근 자살률 급증세를 반영했다.

3대 사인이 모두 제거된다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자 8.7년, 여자 6.6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암이 제거되면 남자 4.9년, 여자 2.8년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현재 65세인 남자는 3대 사인을 제거할 때 애초 기대여명보다 7.4년, 여자는 5.6년 더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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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집단구타 파문


▲...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상급생들이 군기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후배들을 집단 구타해 파문이 일고 있다. 문제가 커지자 9일 학교 측은 가해 학생 징계는 물론 앞으로 폭행사건이 일어나면 관련자를 퇴학시키겠다고 밝혔다.

동 국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예정됐던 경찰행정학과 유도승단심사가 연기됐다. 승단심사를 신청했던 2학년생 40명 가운데 상당수가 아르바이트나 시험 준비 등을 이유로 불참했기 때문이다. 이에 3학년 학생 대표들이 정신교육을 시키겠다면서 이날 오후 6시쯤 1·2학년을 체육관으로 집합시켜 팔굽혀펴기 등 얼차려를 줬다.

또 승단심사에 불참한 학생 등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각목으로 때렸다. 맞은 학생들은 허벅지에 2~3주의 치료가 필요한 타박상을 입었다. 이 같은 폭행이 정신교육이나 학과의 특성과 전통이라는 명목으로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한 학생은 “매년 이런 폭행이 1~2차례씩 반복되고 있고 지난여름에도 있었다.”고 말했다.

동국대 측은 가해 학생들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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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복에 먹은 잣 10알… 뱃살 고민 날려주네




▲... 당신을 바꾸는 푸드테라피

5kg 가볍게-잣

과식과 폭식을 자주 하는 이들에게 나타나는 뱃살. 내장 사이에 지방이 축적된 내장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 혹시 배꼽 둘레와 윗배 쪽에 살이 많이 찐 타입이신지. 무분별하게 안주를 섭취하는 ‘술배’도 여기 포함된다. 내장 비만은 성인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무조건 빼고 볼 일인데,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게 급선무다. 설날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잣을 추천한다. 잣 기름은 혈관을 깨끗이 하는 리놀레산 등 식물성 지방으로, 중성지방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잣을 매일 10알 이상 공복에 먹으면 뱃살 빼는 데 효과적이다. 흡연가는 니코틴 유혹을 잣으로 대치해 뱃살 빼기와 금연,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5살 젊게-대추

대추처럼 속담에 자주 등장하는 식품도 드물다. ‘대추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 ‘대추씨처럼 단단하다’ ‘양반에게 아침 대추 1개는 해장’ ‘대추는 부부 화합의 묘약’ 등 하나같이 대추가 강장 식품이란 속뜻으로 담고 있다. 대추에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 등이 고루 들었다. 노화의 주범인 체내 활성산소가 생성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풍부하다. 대추는 혈기(血氣)를 보강한다. 때문에 갱년기질환의 한약재로도 사용된다. 생 대추와 마른 대추는 비타민C 등의 함량에 다소 차이가 날 뿐 효능은 비슷하다. 대추를 매일 3~4알 정도 먹거나, 마른 대추 5알을 생강 1/4조각과 함께 끓는 물에 달여 대추차로 복용하면 좋다.

5시간 더 활기차게-곶감

피로에 드링크제는 떠올려도 곶감은 생각하지 못한다. 그런데 곶감은 피로 회복제로 손색이 없다. 곶감의 당분은 과당, 포도당 등 천연복합당으로 손상된 체력을 빨리 회복시킨다. 특히 곶감 겉면에 묻은 흰 가루는 포도당 등 영양소가 농축된 것으로, 남성의 정력 강화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곶감은 100g 당 비타민C 함유량이 사과의 8배. 꾸준히 먹으면 모세혈관이 튼튼해지며 면역력도 강화된다. 이번 설에 수정과를 만들 때는 곶감 양을 넉넉히 잡고 곶감이 풀어져 국물이 탁해져도 진하게 먹길 권한다. 곶감 꼭지 부분에 있는 흰 실 같은 심줄은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제거하고 먹는 게 좋다.

(김연수 푸드 테라피스트)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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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진 기자의 '한 끗 차이'] 키 커 보이는 바지 길이는?


▲... 바지 입고 섰을 때 끝단이 복사뼈 덮어야 바짓단 길이는 당신이 '오빠'인지 '아저씨'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빠른 척도 중 하나다.

직장에서 마주치는 남자의 10명 중 6명은 바지를 자신의 하체 길이보다 더 길게 입는다. 바지통도 한층 크게 입는다. 구두 위로 주름이 잡히도록 입는다. 더 짧게 입으면 키가 작아 보인다고 믿고, 더 좁게 입으면 경박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게 바로 딱 아저씨들이 입는 방법이다.

제대로 된 남자 바지 길이는 수학 공식처럼 정해져 있다. 바지를 입고 섰을 땐 바지 끝단이 복사뼈를 덮어야 한다. 앉았을 때는 복사뼈에서 1~2㎝ 정도 올라가는 게 정석이다. 구두를 신고 섰을 땐 바지 끝단이 뒷굽에서 3~4㎝가량 올라가는 곳에서 멈춰야 한다. 이보다 바지를 길게 입으면 다리는 더 짧아 보이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인상도 후줄근해 보인다.

바지통도 중요하다. 일단 바지 선은 체형에 따라 자연스럽게 엉덩이에서 발목까지 점차 가늘어지도록 맞춰야 한다. 그래야 실제 체형보다 날씬해 보인다. 그러나 현실에선 정반대의 남자들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바지가 너무 넓은 나머지 아예 구두를 다 가려 버리는 경우도 있다. LG패션 '마에스트로' 최혜경 디자인실장은 "적어도 바지를 입고 구두를 신었을 때 구두가 절반 이상은 드러나야 어색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발목에서 구불구불 갈매기 곡선을 그리는 바지는 그만. 바지 길이를 반 뼘만 줄여도 다섯 살은 어려 보인다.

※의상협찬·도움말=마에스트로 ▲ 이태경 기자 ecaro@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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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건강카툰]백상어가내손목을문다? - 건강골프자세




▲... 백상어가내손목을문다? - 건강골프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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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 포커스] 송년회 과음, 겨울 치질 부른다


▲... 치질 환자에게 겨울은 고통의 계절이다. 얼음이 얼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 항문과 그 주변이 차가워지면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치질이 악화된다. 실제로 겨울에는 병원을 찾는 치질환자가 30% 정도 늘어나는데, 대개 평소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가 겨울에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악화된 급성 혈전성 치핵이다.

급성 혈전성 치핵은 평소에는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작고 별다른 이상이 없던 치질(치핵)이 밤톨만한 크기로 굳어지는 것을 말한다. 보통의 치핵은 피가 비교적 잘 순환되어 만져보면 부드럽지만 급성 혈전성 치핵은 혈관에 피가 엉기면서 혈전을 만들기 때문에 딱딱하다. 급성 혈전성 치핵이 생기면 평소 대변을 볼 때 밖으로 나왔다가 저절로 들어가던 치핵이 크게 부어서 밀어 넣어도 잘 들어가지 않고 통증이 심해진다.

겨울에 급성 혈전성 치핵이 늘어나는 원인은 항문이 추위에 노출돼 모세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이다. 옷을 두껍게 입어도 등산을 가거가 장시간 외근하는 등 추운 실외에 오래 있으면 항문 혈관은 수축된다. 차가운 방바닥에 오래 앉아 있거나, 여성이 겨울에 속바지 없이 미니스커트만 입어도 문제가 생긴다.

피로와 스트레스, 음주, 수면부족, 무리한 배변 등도 급성 혈전성 치핵의 발병을 부추긴다. 특히 연말에는 직장 업무가 늘어나고 송년회 등으로 술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 급성 혈전성 치핵에 걸리기 쉽다.

급성 혈전성 치핵은 수술 뒤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수술 후에 항문 관리를 잘 해줘야 수술 부위 상처가 덧나지 않으며, 항문 주변을 따뜻하게 유지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재발하지 않는다. 수술받고 나면 항문 보온용 치질방석을 사용해야 한다.

치질이 있는 사람은 평소 냉기와 습기를 차단하고 온기를 보존해 주는 깔개를 사용하고, 귀가 후에는 5~10분 온욕이나 좌욕을 하는 것이 좋다. 죄욕은 청결 유지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급성 혈전성 치핵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평소 생활할 때는 차가운 곳에 오랫동안 한 자세로 앉아 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직업의 특성이나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차가운 곳에 앉아 있어야 한다면, 수시로 일어나서 몸을 움직여 줘야 한다. 송년회에서 음주를 절제하는 것도 중요하며, 변비와 설사는 미리 치료해야 한다.

/ 이동근 한솔병원 원장(대장항문외과)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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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석 쟁탈전


▲... 국회의장석을 사수하려는 야당 의원들과 저지선을 뚫고 국회의장석을 빼앗으려는 여당 의원들이 뒤엉키면서 8일 국회 본회의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단상 위 왼쪽 수염 난 이)과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가운데 검은색 셔츠)이 국회의장석 단상에 드러눕자 한나라당 이사철 의원(오른쪽 단상 아래 안대 한 이) 등이 이들을 끌어내리려 하고 있다. 그러자 민주당 이종걸 의원(유원일과 이사철 의원 사이)과 홍영표 의원(유원일 의원 아래 푸른 셔츠) 등이 한나라당 의원들의 단상 접근을 저지하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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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먹이는 전현희


▲... 8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들의 단상을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전현희 대변인이 울먹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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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부러진 최영희 의원 '얼마나 격렬했으면'


▲... 지난 8일 격렬한 몸싸움으로 손가락이 부러진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영선 의원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유동일기자 edd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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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적 망신’ … 로이터가 뽑은 오늘의 사진에


▲... 우리나라 국회의 부끄러운 모습을 취재한 사진을 8일 로이터가 ‘오늘의 사진’으로 선정해 전 세계로 전송했다. 사진은 민주당 관계자가 한나라당 의원들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국회 본회의장 앞 복도에 막아놓은 의자들을 헤집고 넘어오는 장면이다. 로이터는 매일 주목받는 사진들을 선정해 노란 테두리를 둘러 전송한다. [로이터=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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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국회 국민에게 사과합니다" 3000배



▲... 민주당 김성곤의원이 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폭력국회 상황을 연출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뜻에서 3000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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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고점 돌파


▲... 코스피지수가 9일 1,988.96으로 연고점을 경신했다. 전날보다 33.24포인트(1.70%) 오른 이날 지수는 지난 2007년 11월 9일(1,990.47) 이후 최고치다. 사진은 이날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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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中企제품 한자리에


▲... 광주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매장. 광주시, 전라남도,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이 12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를 위해 광주·전남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 기획전을 열었다. 골프용품 제일SG, 의료용 온열기 명신메디칼, 황토천연염색 침구류 정명하이텍, 비타민 건강식품 비타민하우스 H&G 등 광주 소재 11개 업체를 비롯해 진공포장굴비 동진수산, 함초가공품 ㈜HC 바이오텍, 건과일식품 헵시바 F&B 등 전남지역 8개 업체가 참여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호응이 좋으면 입점을 추진하고, 백화점과 이마트를 통해 전국 각지로도 판로를 확대키로 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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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본으로 보는 서산 마애삼존불


▲... 성균관대박물관이 오는 16일 개막하는 '탁본으로 보는 한국문양'에 선보일 서산 마애여래삼존불상 탁본. 1968년 조동원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제작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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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대변신 행진’끝이 없다


▲...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전시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미술관이 시민들에 더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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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이제 문자메시지로도 페이스북 즐겨요"


▲... LG유플러스(LG U+)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친구들의 댓글, 사진 등이 등록되면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문자메시지(SMS)로 자동 통보되고 문자로 게시글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LG유플러스 제공)/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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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사상 최대 490명 임원인사


▲... 삼성, 사상 최대 490명 임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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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태운 중국 택시 '고속도로 역주행'


▲... 할리우드의 여배우가 중국을 방문했다가 큰 공포에 질렸다.

CSI 뉴욕 등의 인기 드라마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이 있는 켈리 후는 최근 중국 톈진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을 경험했다. 그녀는 택시에 탑승해 목적지로 이동하고 있었는데, 택시 운전자가 갑자기 교통 정체를 피해 고속도로에서 유턴을 감행한 것.

켈리 후를 태운 택시는 트럭, 대형 버스 등이 달리는 도로를 아무렇지도 않게 역주행으로 질주한다. 이 광경을 직접 목격한 여배우는 '오 마이 갓'을 연신 외치며 놀라움을 표시한다. 이 동영상은 켈리 후가 직접 촬영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유명 여배우를 손님으로 맞아 신이 난 택시 운전자는 태평한 모습이다.

'웰컴 투 차이나'로 끝이 나는 동영상을 촬영해 공개한 켈리 후는 미스 하와이 출신으로, 영화 '토너먼트', '상하이 키스' 및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인물이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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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쏙~ 왕 주머니 티셔츠


▲... 아이패드, 넷북은 물론 노트북 컴퓨터까지 쏙 들어가는 특대 사이즈 주머니가 달린 '왕 주머니 티셔츠'의 모습이다.

이 셔츠는 미국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것으로, 해외 인터넷을 통해 실제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캥거루 티셔츠'로 불리는 이 제품은 아이패드, 전자책 단말기 등 최근에 유행하는 첨단 IT 기기를 항상 휴대하는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뭐든지 쏙 들어가는 주머니 덕분에 일상 생활이 달라졌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평가다.

아이패드 등의 전자 제품은 물론 가방, 도시락도 들어갈 수 있는 주머니가 달린 '캥거루 티셔츠'의 판매 가격은 30달러(약 33,000원)다.

(사진 : 특대 사이즈 주머니가 달린 '캥거루 티셔츠')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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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참한 방글라데시 열차충돌 사고현장


▲... 8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동쪽으로 40km가량 떨어진 나르싱디에서 열차 충돌사고가 발생, 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다. 당국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마주 오던 열차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12명 이상이 숨지고 수십명 이상이 다쳤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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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감독이 그린 ‘꿈 지도’ 공개


▲... 영화 “인셉션”에서는 꿈이 여러 개의 복잡한 층을 이루며 혼재해 있다. 감독 자신도 헷갈리고 기억하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직접 그린 ‘꿈 지도’가 화제다.

이 지도는 영화의 제작과정을 담은 책에 실려 있는 것인데, 한 영화 사이트가 스캔해 올린 후 큰 화제가 되었다.

지도를 보면 약제사 유서프, 코브의 동료 아서, 임스, 사이토 등의 이름이 등장하고 림보 세계와 여러 차례 연속되는 킥도 설명되어 있다. 지도는 복잡하고 매력적인 영화의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고, 결말의 의미를 둘러싼 또 한번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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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키보드 달린 10인치 태블릿 만든다” 소문


▲... 해외 IT 블로그에서 삼성이 10인치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인가제트 등이 9일 전한 바에 따르면 윈도 7 기반 태블릿의 가칭은 글로리아. 가장 큰 특징은 슬라이드 방식의 키보드이다. 아직은 ‘루머’ 수준의 정보지만 루머가 사실로 확인된 사례는 많았다. 내년 봄이 출시 시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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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뱀파이어 사냥 키트, 상아로 제작돼


▲... 19세기에 제작된 '뱀파이어 사냥용 키트'가 공개되었다.

상아를 주요 재료로 이용해 제작된 십자가, 십자가에 연결할 수 있는 날카로운 철재 단도, 41구경 피스톨 등으로 구성된 이 뱀파이어 퇴치 키트는 독일 베를린의 한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던 것. 상아 십자가의 중앙에는 왕관 모양의 장식물이 자리잡고 있는데, 대단히 희귀한 종류로 소장 가치가 높다는 것이 경매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앙에 루비가 박혀 있는 십자가 및 상아 파우더 등이 포함된 '뱀파이어 퇴치 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그렉 마틴 옥션을 통해 공개되었다.

(사진 : 경매 회사를 통해 공개된 '19세기 뱀파이어 사냥용 키트')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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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에 맞아 멍든 얼굴로 광고 찍은 80세 CEO


▲... 세계적인 자동차경주대회 FI의 수장인 버니 에클레스턴(Ecclestone)이 강도를 당해 시커멓게 멍든 자신의 얼굴을 신문 광고로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80세의 에클레스턴은 지난달 말 영국 나이트브리지 지역에서 애인과 함께 있다가 강도를 당했다.

시가 2억원 상당의 위블로(Hublot) 시계 신제품과 각종 보석을 비롯해 그 당시 피해 금액만 20만 파운드(3억 60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클레스턴은 멍든 자신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위블로 본사에 보냈고 위블로의 CEO 장 클로드 비버(Biver)는 이 사진을 신문 지면 광고에 사용했다. 광고의 문구는 “See what people will do for Hublot(사람들이 위블로를 얻기 위해 무슨 짓을 했는지 보세요)”. 이번 광고는 두 CEO의 천부적인 마케팅 능력과 유머감각이 합쳐져 빛을 발했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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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감옥생활’…MRI 영역초과 317kg 비만女


▲... 300kg를 훌쩍 넘는 육중한 몸 때문에 방문을 벗어나지 못해 3년 째 침대에서 감옥 아닌 감옥생활을 하고 있는 미국 여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오하이오 주에 사는 테리 스미스(49).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이란 오명을 가진 그녀의 체중은 317kg로, 얼마 전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영국 가장 비만여성’ 샤론 멥시믈러보다 30kg이상 더 나간다.

불어난 체중 때문에 스미스는 3년 째 거동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운동은커녕 침대에서 하루종일 지내면서 남편 마이어(44)와 딸 나자(30)의 간호를 받고 있는 것. 이런 상황 때문에 점점 더 살이 찌고 있다고 더 선은 전했다. 스미스는 7세 때 이미 체중이 50kg가 넘었을 정도로 뚱뚱했다. 몸매 때문에 친구들에게 짓궂은 놀림을 받으면서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시작했고 지금의 몸에 이르게 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몇 달 전부터 스미스는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뇌종양이 의심돼 MRI촬영이 시급하지만, 그녀의 몸에 맞는 MRI장치가 없을뿐더러 방문조차 빠져나갈 수 없어서 하루하루 통증을 눈물로 참고 있다.

스미스의 주치의 다리우쉬 사가피 박사는 “초고도 비만이기 때문에 스미스의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살을 빼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라고 그녀의 상태를 전했다.

얼마 전부터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스미스는 “이번을 삶의 마지막 기회로 삼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스미스는 현재 클리블랜드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나 하마 등 거대한 동물용 MRI 촬영을 원하고 있지만, 사람 치료용으로는 허가가 나지 않아서 고충을 겪고 있다고 더 선은 덧붙였다.

사진=더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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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억원에 낙찰된 세계 최고 비싼 책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책이 공개돼 화제다. 이 책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732만 파운드(한화 약 131억 6700만 원)라는 최고가에 판매됐다고 8일(현지시간) 영·미 외신들이 전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 책은 19세기 미국인 조류학자이자 화가인 존 제임스 오더번이 만든 삽화 책이다. ‘미국의 조류(Birds Of America-volume 4)’라는 이 도서는 저자가 직접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새를 사냥하고 관찰해 실물과 가장 가깝게 그린 책이다. 이 책의 가격은 10년 전 약 80억 원이었으며, 이번에 소유주가 사망하면서 소더비 경매에 나오게 됐다고.

이 책의 새 주인이 된 현지 유명 북 딜러 마이클 톨레마세는 수많은 입찰 경쟁자들을 물리친 뒤 “책의 가치를 매길 수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 책의 크기는 가로 90cm에 세로 60cm로 거대하다. 19세기 당시 총 1065마리의 미국에 서식한 조류가 그려져 있으며 실제 크기와 색상을 가장 가깝게 재현돼 역사적 가치가 높다. 현재 총 119권의 복사본이 있으며 그 중 108권은 도서관, 박물관, 대학교 등에 보관돼 있어 그 희소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소더비 경매에서는 셰익스피어의 첫 번째 포트폴리오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 이 경매품은 지난 1623년에 출간된 것으로 애초 예상 가격인 15억 원을 훨씬 웃돈 26억 9300만 원 상당에 판매됐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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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 놀란 새끼 래서 판다 ‘인기’


▲... 미국 테네시 녹스빌 동물원의 새끼 래서 판다가 해외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태어나 이자 6개월 된 판다들은 장난기와 귀여운 매력이 절정에 달했다는 평가. 특히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이 최근 촬영되어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고양이나 강아지 못지 않은 표현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 동물원 보도 자료)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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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인간’ 찰칵


▲... 인어가 촬영되었다? 그런데 우리가 상상하는 인어와는 구성이 반대다. 머리만 물고기고 몸은 사람이다.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인어 특수 효과’는 물고기가 카메라와 사람 사이를 침범(?)한 덕에 가능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닉 켈리는 태국 코타오에서 스노클링을 배우면서 사진을 촬영했는데 이름 모를 물고기가 불쑥 끼어들어 ‘씬 스틸러’가 되었다고 회고했다.

(사진 : 미국 잡지 사이트에 소개된 독자 촬영 사진)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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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축 직전 돼지에 물먹인 ‘끔찍 만행’ 포착


▲... 판매 단가를 높이려고 도살을 앞둔 돼지에게 억지로 물을 먹인 중국 업체의 만행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지난 5일(현지시간) 베이징 근처 고속도로 갓길에서 판매업체가 돼지 80여 마리에게 엄청난 물을 먹이는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했다.

도살 직전 돼지에게 물을 먹이는 건 벌금 5만 위안(약 800만원)에 처하는 불법사항. 하지만 일부 업체는 무게를 올려서 고기가격을 더 받을 수 있어서 이 같은 만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허베이성을 출발한 이 트럭은 12시간이나 돼지들을 좁은 짐칸에 태우고 도살장이 있는 베이징으로 가던 중이었다. 도살장이 가까워지자 업체 직원들은 고속도로 갓길에 트럭을 세운 채 돼지의 입에 쇠로된 호스를 넣고 물을 퍼부었다.

돼지는 고통스러워서 비명을 질렀지만 이들은 돼지의 턱을 당겨 물을 강제로 넣었으며 입을 벌리지 않는 돼지에게는 코를 통해서 물을 부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마리당 2분 넘게 물을 먹은 돼지들은 대부분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도살을 앞둔 돼지에게 물을 먹이는 사건이 벌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초 텐진시에 있는 일부 도살장이 돼지 400여 마리에게 물을 먹인 뒤 도살해 시장과 주변 업체에 판매하다가 공안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사진=티티몹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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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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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동생 김동희 결혼식서 눈물


▲... 영화배우 김혜수가 9일 오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막내동생 탤런트 김동희(사진왼쪽)의 결혼식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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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분양받은 30억 고급빌라 어떻길래?


▲... 배우 김태희가 30억 상당의 고급빌라를 구입했다.

김태희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뒷편 봉은 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125평형 고급빌라를 자신의 명의로 지난 11월 분양 받았으며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희가 붇양받은 빌라 'H하우스'는 지난 9월 중순 완공됐으며 지상 2층 지상 6층 규모로, 평균 25억~30억의 시세를 형성, 전세가만 10억이 넘는다. 한편, 김태희는 송승헌과 함께 드라마 '마이프린세스'로 내년 1월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의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의 좌충우돌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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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들의 노출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톱스타들이 9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0 골든디스크 시상식장'에 모두 모였다. 소녀시대는 이날 시크한 검정색 드레스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전에는 거의 노출을 선보인 적이 거의 없던 소녀시대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의 효연은 여기저기 구멍 뚫린 드레스가 단연 압권이었다. 한편 서현과 태연은 이에 질세라 허벅지와 등 을 살짝 드러내는 과감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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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효린 ‘추위잊은 파격노출’


▲... [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12월 9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배우 민효린이 참석해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포토콜에 응했다.

매년 한해 가요계를 빛낸 '별 중의 별'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전통과 명성을 자랑한다. 올해는 그룹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미쓰에이, 비스트, 보아, 씨엔블루(CNBLUE), 2AM 등 총 20개 팀이 후보로 이름을 올려 불꽃튀는 경쟁을 벌인다.

지난 2009년 슈퍼주니어가 음반 부문 대상을, 소녀시대가 음원 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했었다. 축하사절단으로는 KBS 2TV 드라마 '성균관스캔들'로 스타덤에 오른 '걸오앓이' 유아인과 박민영을 비롯해 KBS 2TV '제빵왕 김탁구'의 윤시윤, 주원, 이영아가 함께 한다. 걸그룹 출신 탤런트 윤은혜와 남규리도 옛 동료들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다. 한편 제25회 골드디스크 시상식은 MTV MSN 등을 통해 아시아 11개국에 방송된다.

MTV는 일본,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홍콩 등지의 자사 채널로 시상식을 더빙해 방송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온라인 포털 MSN을 통해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7개국에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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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에어 광고 10개’ 송중기의 하루, 네티즌등 사이 화제


▲... ‘아침엔 토니모리 바르고 TBJ로 깔맞춤. 오후엔 여친이랑 공원에서 레쓰비커피 마시며 자전거데이트하고 후지인스탁스로 사진도 찍고. 저녁에 집에 와서는 스낵면을 먹어요~’

차세대 CF킹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중기(25)의 온에어 광고 10여개로 꾸린 ‘송중기의 하루’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CF퀸 이영애. 김연아에 이어 남자스타로서는 처음이다.

KBS2 ‘성균관 스캔들’의 최대수혜자로 꼽히는 송중기는 패션. 주류. 화장품. 식음료. 카메라. 게임기 등 전 분야에 걸쳐 10여개의 광고에 출연 중이다. 함께 출연했던 믹키유천. 유아인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 송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CF에서는 신인때부터 호응이 좋았는데.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면서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현재 방송 중인 광고를 제외하고. 2~3개 정도 추가 촬영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광고계에서 유독 송중기를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 귀공자같은 외모에 옆집 오빠처럼 편안한 이미지가 최대 장점으로 꼽혔다. 이 관계자는 “한 마디로 ‘훈훈한 옆짚오빠’같은 느낌이 통한 것같다. 반듯하고 똑똑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같다”고 전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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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제이지 ‘섬을 통째로?’ 생일선물도 남달라


▲...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가 통 큰 생일선물을 교환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8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비욘세는 4일 남편 제이지의 41번째 생일을 맞아 200만 달러(한화 23억원) 상당의 초특급 슈퍼츠카를 선물했다.

비욘세가 선물한 스포츠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종으로 알려진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트' 모델로 최고 속도가 400km/h에 달한다. 평소 제이지는 스포츠카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제이지 역시 지난 9월 비욘세의 생일을 맞아 플로리다 키스 제도의 한 섬을 통째로 선물했다. 제이지는 1만 5,300평에 달하는 이 섬을 2,000만 달러(한화 230억 원)에 사들였다.

비욘세와 제이지의 통 큰 생일선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대형스타답다", "선물도 스타급", "정말 위화감 느끼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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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쌍이 아들과 함께 잡지 커버 장식


▲... 가수 셀린 디온이 헬로 캐나다라는 잡지에서 쌍둥이 아들 넬슨과 에디를 안고 커버를 장식한 모습이 미국 연예정보 사이트 저스트자레드( www.justjared.buzznet.or.kr )를 통해 공개됐다. 디온은 지난 10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으며, 아이들 때문에 바뀐 새로운 잠드는 습관에 바로 적응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스포츠월드 연예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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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서 존 레논 30주기 추모행사


▲... 【뉴욕(미 뉴욕주)=신화/뉴시스】존 레논 사망 30주기를 맞아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 스트로베리 필드에서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그의 팬들이 존 레논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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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레논, 이어지는 팬들의 사랑


▲... 【뉴욕(미 뉴욕주)=신화/뉴시스】존 레논 사망 30주기를 맞아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 스트로베리 필드에서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그의 팬들이 존 레논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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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세, 남편 제이 지 생일 선물로 23억 원 스포츠카 구입


▲...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기자] '팝스타' 비욘세의 남편 사랑은 남달랐다. 제이 지의 41번째 생일을 맞아 수십 억 원을 들여 선물을 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한국시간) "비욘세가 남편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했다"며 "슈퍼카 마니아인 지가 좋아할 만한 초특급 스포츠카를 과감하게 질렀다"고 전했다.

비욘세가 선물한 차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로 알려진 '부가티 베이론(Bugatti Veyron)'. 최고 시속이 400km/h를 넘나 드는 슈퍼카다. 가격만 해도 23억 원이다. 선물을 받은 제이 지의 반응은 뜨거웠다는 후문. 비욘세 관계자는 "지는 이미 롤스로이스 팬텀(Rolls Royce Phantom)과 페라리(Ferrari F430 Spider), 파가니 존다 로드스터(Pagani Zonda Roadster), 마이바흐 62S(Maybach 62S)을 소유하고 있다"며 "비욘세는 남편의 마음을 정확히 읽었다"고 전했다.

선물 준비 기간은 1년에 달했다. 비욘세는 1년 전에 이 차의 구매 예약을 마쳤다. 남편의 성향에 맞는 스타일을 고르기 위해서였다. 비욘세 측은 "비욘세는 이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이미 1년 전에 주문했다"며 "생일 즈음에 맞춰 구매했고 지는 비욘세의 노력(?)에 놀라 감동했다"고 말했다.

< 글= 김가연기자, 사진=스포츠서울닷컴 DB > 스포츠·연예·라이프 생생뉴스! 모바일 스포츠서울닷컴(mobile.sportsseoul.com)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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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마스터스 2라운드 티오프하는 미셸 위


▲... 【두바이(아랍에미리트연합)=AP/뉴시스】미셸 위가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의 에미리트골프클럽에서 열린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티오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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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신협 "군인정신으로 삼성화재 잡았다"


▲... (성남=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상무신협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한 상무신협 선수들이 경기 후 부대장에게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2010.12.9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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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스타들 함양서 자선경기..장학금 등 전달


▲... (함양=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오장은ㆍ설기현 등 K-리그 축구스타들이 경남 함양공설운동장에서 자선경기를 열고 있다. '추캥'이란 모임의 회원인 선수들은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지역 내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과 연평도 포격 피해 주민 성금을 전달해 박수를 받았다. 2010.12.9 <<지방기사참고>> shchi@yna.co.kr/지성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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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4관왕 볼링 황선옥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평택시청 소속 황선옥이 지난 7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태극기가 그려진 볼링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선수가 4관왕을 한 것은 1986년 이후 24년 만이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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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LPGA 상금·최저타수 2관왕 최나연


▲... 최나연은 8일 SK 자선 바자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시상식 참가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최나연은“내년에도 가장 받고 싶은 상은 최저 타수상”이라며“신지애는 늘 자극을 주는 좋은 라이벌”이라고 말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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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시안컵 출전하면 팀 내 입지는?


▲... 박지성이 아시안컵으로 팀을 비우면 팀 내 입지에는 어떤 변화가 올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현재 박지성의 입지는 확고하다. 주전 왼쪽 미드필더로 거의 매경기 출전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왼쪽과 오른쪽 측면을 가리지 않는 포지션 이동을 통해 상대 수비진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특히 팀 공격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미드필드 중앙으로 이동해 공격의 실마리를 푸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과감한 문전 쇄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골을 노린다. 시즌을 절반도 치르지 않은 가운데 5골로 개인통산 한 시즌 최다골 타이를 기록하고 있다. 11월 한 달간 6경기에 출전해 5개의 공격포인트(3골 2도움)를 기록하며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하지만 박지성이 없는 동안 백업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전망이다. 박지성의 공백을 메울 가장 유력한 선수로는 라이언 긱스(37)가 꼽힌다. 긱스는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가 일품이다. 또 정확한 크로스와 해결사 능력도 갖추고 있다. 또 다른 대체 선수로는 가브리엘 오베르탕(21)이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 빠른 스피드를 살린 저돌적인 돌파가 돋보이는 오베르탕은 좋은 신체조건도 갖추고 있어 몸싸움에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벨 모리슨(17)도 수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세 선수가 박지성을 뛰어 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많다. 긱스는 노장이라 풀타임을 소화하기 힘들고 오베르탕은 올시즌 14경기에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모리슨 역시 올시즌 1경기만 소화했을 정도로 경기 경험이 부족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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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과 시간보내는 메시


▲... 【바르셀로나(스페인)=AP/뉴시스】FC바르셀로나의 포워드이자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리오넬 메시(가운데)가 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누 스타디움에서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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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아시안컵으로 장기공백 불가피…
볼튼은 냉가슴"…英 언론


▲...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이청용(볼튼 원더러스)의 아시안컵 차출을 앞두고 영국 언론이 다시 한 번 볼튼의 전력 공백을 지적했다.

볼턴 지역 신문인 볼턴뉴스는 9일(한국시각) "(볼튼이)이청용의 장기결장에 직면했다"며 "한국대표팀 조광래 감독이 유럽파 전원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차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볼튼은 FIFA(국제축구연맹) 규정상 한국의 차출 요청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이 결승에 오를 경우 이청용은 내년 1월 최다 6경기에 결장하게 된다. 위건, 스토크 시티, 첼시, 울버햄턴 등 정규리그와 요크시티와의 FA컵 3라운드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청용의 공백에 대한 우려는 이번만이 아니었다. 볼튼 뉴스는 지난달 30일에도 "볼튼이 이청용의 차출을 기다리고 있다(Whites wait for Lee Cup call)"는 제목으로 볼튼의 전력 공백을 걱정했다.

여기에 지난 7일 아시안컵 예비명단이 발표되고 이청용의 차출이 확실시되자 볼튼의 걱정은 현실이 됐다.

볼튼 뉴스는 이어 "이청용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함께 제주도 훈련은 참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은 두 선수가 첫 경기인 바레인전이 열리기 5일전에는 합류하길 원한다"며 한국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이청용의 공백은 모레노 로드리고(스페인)가 대신 할 것이다"덧붙였다.

[볼튼 이청용.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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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 스위스행?´ 말리고 싶은 서너가지 이유


▲... 천하태평도 좋지 않지만 조급함 역시 피해야 한다.

스위스 리그 진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구자철(21·제주) 행보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구자철은 스위스 1부 리그 영보이스로부터 입단요청을 받고 9일 스위스행 비행기를 탔다. 영보이스는 구자철에게 이적료 120만 달러(약 13억 6000만 원)를 제시한 상태. 구자철은 제주와 100만 달러 바이아웃 조항을 맺은 상황이라 이적에 큰 걸림돌은 없다. 바이아웃이란, 이적할 때 기존구단에서 받은 이적료를 초과하면 무조건 선수 당사자에게 팀 선택 우선권이 있는 조항이다.

영보이스는 유로파리그 단골손님이긴 하지만 스위스 리그에서는 바젤, 취리히에 이어 ´3인자´급에 해당한다. 구자철의 조급한 스위스행이 불안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영보이스는 자국 리그에서 우승한 지 20년이 넘을 만큼 경쟁력이 부족한 팀이기 때문이다.

또 스위스리그는 스코틀랜드보다도 한 수 아래의 팀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축구연맹이 최근 발표한 유럽리그 순위에서 스위스는 전체 20개 리그 중 18위에 불과했다. 유럽의 변방리그인 그리스(10위), 우크라이나(11위), 벨기에(12위), 스코틀랜드(13위), 루마니아(14위), 덴마크(15위) 리그 등과 비교해도 한참 뒤처진다.

게다가 스위스에서 유럽 빅리그로 이적한 사례도 손에 꼽힐 만큼 적다. ´스위스의 안정환´으로 통하는 터키 이민자 출신 하칸 야킨(FC 루체른)은 지난 1995년 바젤에서 축구인생을 시작한 후 7년이 지난 2002년 프랑스 1부 리그 파리 생제르맹을 거친 뒤 2003년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 겨우 입성했다.

이청용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볼턴의 ´문신 애호가´ 윙백 그레타 스테인슨(아이슬란드)도 지난 2004년 영보이즈에 입단한 뒤 네덜란드 알크마르(2006년)를 4년간 거친 뒤에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할 수 있었다.

이처럼 스위스리그는 유럽 스카우트들에게도 좀처럼 관심을 받지 못하는 마이너 리그다. 만약 구자철이 영보이스로 가서 적응마저 실패한다면, 한참 상승세를 타야 할 시기를 무의미하게 흘려보낼 수 있다.

구자철은 최근 아시안게임 차출로 다소 무리하면서 고질적인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때문에 제주에서 1~2년 더 몸담으면서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제주의 경우 구자철이 핵심선수인 만큼, 부상회복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반면, 용병 신분으로 뛰게 될 스위스 리그에서 구자철이 특별대우를 받을 리 만무하다. 부상에서 완쾌된다 하더라도 주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선발 11명에 속하기 위해서는 독자적으로 생존을 모색해야 한다. 더구나 ´인조잔디´로 알려진 스위스 축구장은 구자철 무릎에 더 충격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 리그에서 지나치게 몸값이 올라가면 정작 중요한 시점에선 몸값 때문에 빅리그행이 불발될 수도 있다. 일본 국가대표 혼다 케이스케가 비슷한 예다. 혼다는 네덜란드리그를 거쳐 러시아리그로 이적하면서 몸값에 거품이 끼고 말았다. 결국, 혼다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음에도 높은 몸값 때문에 유럽 빅리그행이 불발됐다.

구자철의 가치는 스위스리그 수준보다 높다. 손흥민, 남태희, 석현준 등 한국 축구 유망주들도 각각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에 몸담으며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구자철은 이들보다 국가대표 경험도 많고 K리그에서도 실력이 검증된 한국축구의 차세대 간판이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1 아시안컵 본선과 2011 K리그 및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등은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절호의 기회다. 이를 통해 유럽의 변방 리그가 아닌 빅리그 진출을 노릴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점을 구자철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관련기사] ☞ 서울 우승주역, 대거 대표팀 전지훈련 합류 데일리안 스포츠 편집 김태훈 기자 [ ktwsc28@dailian.co.kr ] - Copyrights ⓒ (주)이비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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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보름 빠지고도 AS모나코 '11월의 선수'


▲...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AS모나코의 공격수 박주영이 구단이 선정하는 11월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모나코는 9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11월의 선수 선정을 발표했다. 박주영은 66%의 표를 획득해 아드리아노(15%)와 코타도르(8%)를 제치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박주영은 지난달 아시안게임 참가로 인해 보름 남짓 팀을 비웠지만 3경기서 4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박주영은 올시즌에도 모나코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5골을 기록 중이다.

박주영은 지난해 12월 이후 11개월 만에 구단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박주영은 오는 12일 생테티엔전을 통해 올시즌 6호골을 노린다.

[박주영]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사진으로 HOT NEWS를 한번에 본다! 'MD스타화보'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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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 낙인 (烙印)


▲... [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 낙인 (烙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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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0년 12월 10일 金) (음력 11월 5일)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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