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2010년
12월14일
【화】

┗☞ 영상컬럼(포토뉴스 『Since 2002년4월14일』) 정보 ☜┛
●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이 안보일경우 조치방법 -- ●총집합 좋은사이트 -- ●Daum음악설치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 새해를 20여일 앞둔 12일 새벽 해돋이 명소인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바닷가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 높은 파도와 짙은 구름을 헤치고 붉게 솟는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아름다운 거가대교 야경 "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강서구 가덕도와 경남 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길이 8.2㎞, 왕복 4~6차로의 거가대로 개통식이 열린 13일 다이아몬드 형의 웅장한 2개의 사장교(3.5㎞)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거가대로 개통으로 부산~거제 간 통행거리는 기존 140㎞에서 60㎞로, 통행시간은 기존 13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돼 연간 4천억원 이상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잔인한 야생’ 어린 소, 굶주린 악어의 밥이 되다


▲... 어미 소 앞에서 굶주린 악어의 입에 들어가는 어린 소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돼 적자생존의 잔인한 야생세계를 보여주는 듯 하다.

13일(한국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은 굶주린 악어가 물웅덩이로 물을 마시기 위해 온 어린 소를 잡아먹는 끔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어린 소가 악어에 잡아먹히는 동안 어미 소를 비롯한 무리는 포식자에게 아무런 위협도 행하지 않았다.

악어는 물웅덩이 수면 위를 미끄러지듯이 이동한 뒤 아무런 기척도 없이 어린 소 옆으로 접근했다. 커다란 입을 벌린 악어는 어린 소를 한 입에 집어삼키려는 듯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냈다. 어린 소는 두 시간 이상을 사투를 벌였지만 결국 포기를 하고 죽음을 받아들였다.

이런 극적인 모습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말라말라 연구소의 초청으로 방문한 영국인 여행객 도나 볼던에 의해 찍혔다. (사진:데일리 메일)

< 디지털뉴스팀 장원수 기자 > ⓒ 경향신문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경향신문 . 클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카밀라 벨은 누구?



▲...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 한국 배우 최초로 이름을 올리며,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미국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벨(2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카 멜라 벨은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Most beautiful Faces 100)에서 1위에 올랐다.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지난 1990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이 순위를 공표해 왔다.

1986년생인 카밀라 벨은 1993년 TV 영화 '긴급 구조대'를 통해 데뷔,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 '푸시' '프랙티컬 매직' '패트리어트' '콰이어트' '인비저블' 등의 영화를 통해 특유의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까지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리스트에서 35위 - 12위 - 6위 - 3위의 급격한 순위 변동을 보이다가 마침내 1위 자리를 꿰찼다.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벨을 1위로 선정하면서 "21년의 역사를 가진 이 리스트에서 카밀라 벨이 14번째 주인공이 됐다. 24살이 된 카밀라의 모습은 거의 완벽하다"며 "앞으로 몇 년동안은 벨이 이 부문 1위를 차지하거나 상위에 위치할 것이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송혜교가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이 리스트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흠 잡을 데가 없는 배우로, 내년에는 톱10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와 함께 18위에 랭크됐다.

2위는 해리포터의 엠마 왓슨이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서는 영국 배우 탐신 에거튼(3위), 가십걸의 레이튼 미스터(4위), 할리우드 배우 알리슨 브리(5위)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의 상위권 리스트.

1위 카밀라 벨
2위 엠마 왓슨
3위 탐신 에거튼
4위 레이튼 미스터
5위 알리슨 브리
6위 프리다 핀토
7위 앨리스 이브
8위 에밀리 디도나토
9위 아만다 사이프리드
10위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11위 케이트 베킨세일
12위 마리옹 꼬띠아르
13위 키이라 나이틀리
14위 나탈리 포트만
15위 로즈 번
16위 리한나
17위 재뉴어리 존스
18위 송혜교
19위 에밀리 블런트
20위 레이첼 와이즈

[카밀라 벨(위)-송혜교. 영화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 캡쳐] ▶ 사진으로 HOT NEWS를 한번에 본다! 'MD스타화보'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출처]다음 . 클릭!



☞송혜교, 韓최초 美 '가장 아름다운 얼굴100' 등극


▲... 톱스타 송혜교가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 한국 배우 처음으로 18위에 올랐다. 송혜교는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MOST BEAUTIFUL FACES 2010)에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여배우가 18위에 오른 것은 송혜교가 처음이다. 특히 송혜교는 처음 순위에 올라 단숨에 18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은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1990년부터 매년 한 차례 공표하는 것으로 올해로 21번째를 맞았다. '맥심' 등 남성 잡지가 '핫 바디'나 '섹시'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인디펜던트는 오로지 아름다운 유명인의 얼굴을 기초로 작업한다.

때문에 '가장 아름다운 얼굴100'에 오르기 위해서는 대중적인 인기 뿐 아니라 국제적인 명성이 뒤따라야한다.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송혜교가 내년에는 톱10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 가장 아름다운 얼굴100에 1위는 미국 섹시스타 카밀리 벨이, 2위는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이 차지했다. 할리우드의 '잇걸'로 불리는 에밀리 블런트는 19위,미국의 청춘스타 시에나 밀러는 21위, 모니카 벨루치는 25위로 송혜교의 뒤를 이었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네이버 . 클릭!



☞ 모나리자 눈 속에 글자 발견 '진짜 다빈치 코드?'


▲...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이탈리아 역사학자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의 눈 속에서 미세한 숫자와 글자들을 발견해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립 문화유산 위원회는 약 500여년 된 명화 모나리자의 눈 속에서 작은 글자와 숫자들을 발견해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 소속 루이지 볼지아가 골동품 상점에서 모나리자와 관련된 50여년 전 책을 찾아낸 이후 연구원들이 모나리자의 눈을 촬영한 고해상도 이미지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모나리자의 눈 속에서 글자와 숫자들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바노 빈체티 위원장은 "맨눈으로 보면 보이지 않지만 확대경으로 보면 확실히 보인다"며 "오른쪽 눈 안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름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글자 'LV'가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왼쪽 눈에도 글자들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며 "확실하게 구별하기 매우 어렵지만, 글자 'CE'나 'B'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빈체티 위원장은 "이 그림이 500여년이 됐다는 점에서 글자가 처음 그려질 때처럼 정확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것을 감안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문제는 이것이 무슨 뜻이냐이다"라고 영국 매체 더 선에 말했다.

연구원들은 모나리자의 배경인 다리 아치 부분에서도 숫자 '72'나 글자 'L', 숫자 '2'처럼 보이는 상징을 발견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리자의 눈을 확대한 사진을 공개한 데일리메일은 '그냥 확대해서는 보이지 않는다며 현미경으로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다빈치가 언젠가 자신이 남긴 단서들이 발견되기를 바래서 글자를 남긴 것인지, 아니면 그냥 혼자만 아는 재미로 남긴 것인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에도 프랑스 낭트 공립 도서관에서 다빈치가 친필로 쓴 문서 중 암호문이 발견돼 '다빈치 코드'라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나리자를 포함해 다빈치의 작품 속에 숨겨진 암호를 풀어내는 스릴러 소설 '다빈치 코드'는 지난 2006년 톰 행크스 주연으로 영화화되면서 종교적인 논란을 낳으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tenderkim@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네이버 . 클릭!



☞"북, 연평도 전신주 위치까지 꿰뚫고 있다"


▲... [앵커멘트] 북한은 지난달 23일, 연평도 포격도발을 감행하면서 해병대 자주포 진지는 물론이고 면사무소와 파출소 등 공공기관까지 정확하게 타격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은 북한군이 서해 5도에 있는 전신주 하나하나의 위치까지 꿰뚫고 있기 때문이라고 북한군 출신 탈북자들이 분석했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연평도 기습 포격 사흘만인 지난달 26일.

북한은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해병대 포병부대를 조준 공격했다는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녹취:조선중앙TV (지난달 26일)]

"우리는 바로 그러한 도발에 이용된 연평도, 그것도 우리의 영해에 직접적으로 불질을 한 괴뢰군 포대를 정확히 명중타격하여 응당한 징벌을 가하였다."

북한군의 공격에는 해병대 유류고와 막사는 물론 면사무소 등 공공기관까지도 포함됐습니다.

연평도 내 주요 목표물의 정확한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다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북한군 출신의 한 탈북자는 북한군이 연평도에 있는 작은 구조물의 위치까지 꿰뚫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인터뷰:장세율, 전 북한 4군단 작전담당]

"병사수첩이 있는데 백령도나 연평도의 전주대(전신주) 하나, 주민지, 주유소, 동사무소 방위각이 100% 다 표기돼 있습니다."

특히, 도발을 감행한 북한 4군단 직속 포 정찰국이 한 달에 한 번씩 인터넷이나 정탐을 통해 서해 5도 지역의 주요 지형지물을 파악한 뒤 일선 포병을 교육시킨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100여 개의 다양한 공격전술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문제는 서해 5도 지역에서의 이 같은 공격태세가 최근 들어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고 탈북자들은 지적했습니다. [인터뷰:김성민, 전 북한 자주포 부대 대위] "미제와 남조선 괴뢰군이 주장하는 소위 해안선은 말도 안 되게 들어와 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수도 평양과 너무 가깝게 있다. 우리의 허를 찌르는 것이다. 이것을 밀지 않으면 우리는 조국통일도 못 한다."

서해연안에 배치된 북한군의 해안포는 줄잡아 1,000여 문. 북한군의 다양한 도발 시나리오에 대비한 방어체계 구축과 함께 각종 시설의 요새화가 시급하다고 북한군 출신 탈북자 단체는 강조했습니다.

YTN 강진원[jinwon@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네이버 . 클릭!



┗☞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 광명시흥지구에 분당급 신도시 세운다


▲... 보금자리 6만6638채 포함 9만5026채 공급 확정 2020년까지 2단계 개발깵 자전거 특화도시로 조성

지난달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전예약에서 제외됐던 광명시흥지구의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총 9만5000채의 주택이 공급되며 분당급 규모의 신도시로 건설된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서남부 거점도시로 개발될 광명시흥지구에 대한 사업계획을 확정해 보금자리주택 6만6638채 등 총 9만5026채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전체 면적은 17.4km²로 일산(15.7km²)보다 크고 분당(19.6km²)보다 조금 작다.

광명시흥지구는 서울 항동, 인천 구월, 하남 감일 등과 함께 3차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됐지만 광명시와 시흥시 간 행정구역조정과 광역교통대책 수립이 늦어지면서 사업계획이 지연돼 왔다.

보금자리주택은 당초 계획보다 2400채가량 줄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8·29대책으로 민간건설사도 보금자리지구 내 60∼85m² 이하 주택 건설이 가능해져 공공물량을 줄이고 그만큼 민간 분양물량을 늘렸다”고 말했다. 주택유형별로는 공공분양 3만3437채, 공공임대 3만3201채, 민간분양 2만8388채가 들어선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전예약 시기는 내년 초 수도권 주택시장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도시급인 만큼 1조1511억 원을 투입해 광역교통대책도 마련했다. 지구 북쪽인 서울 구로구와의 교통 소통을 위해 천왕역까지 12.9km에 신교통 수단인 노면전차를 도입하고 오류 나들목까지는 간선급행버스(BRT)를 설치한다. 지구 동쪽인 서울 금천구와의 연결을 위해 대야역에서 지구를 거쳐 시흥대로까지 BRT를 도입한다. 지구 서쪽과 남쪽에도 매화산단 연결도로 2.4km 구간을 신설하고 동서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지구에는 195km의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전거 특화도시로 조성한다. 공원·녹지율을 높여 주민 휴식공간을 늘리고 커뮤니티 특화단지, 창조문화거리, 스마트 유통물류단지, 융복합산업 연구단지 등 특별구역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구 내 상습침수지역인 목감천 하류의 수해를 막기 위해 홍수조절지 3곳을 설치하고 지구 인근의 3개 저수지를 개량하는 등 치수 대책도 마련했다. 지구 내 공장의 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도 수립했다. 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들어갈 기업을 위해 용지를 우선 조성하고 지구 밖에 시흥매화 산업단지(39만5000m²) 등 2개 산업단지도 개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인근 지역의 주택 수요와 공급을 고려해 제2경인고속도로를 경계로 지구 북쪽은 2017년까지, 남쪽은 2020년까지 2단계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 “예술 연남동”… 주민들 붓 들고 동네 한바퀴



▲... 기사식당 밀집 지역으로 알려진 서울 마포구 연남동이 최근 예술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예술 동네’로 변모하고 있다. 어두컴컴한 굴다리 입구가 지역 주민 70명이 직접 그린 벽화로 거듭난 연남동 연남지하보도(오른쪽 사진)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 왼쪽 사진 왼쪽이 고 장영희 서강대 영문학과 교수의 오빠 장병우 씨.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 지방공무원 사무실 중앙의 최고 3배


▲...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에 비해 사무실 사용면적이 최대 3배 가까이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이후 자치단체에서 잇따라 호화청사를 신·증축하면서 불거진 현상이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몇년 후의 공무원 수 증가율을 부풀려 호화 청사 신축에 활용했지만 감독관청은 이를 가려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 상록구 1인당 36.78㎡

감사원은 2007년 이후 청사를 건설, 준공했거나 건설 중인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사건립계획 수립부터 준공까지 사업추진 전반을 감사한 결과 이 같은 현상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올 초 경기 성남시청사 등을 놓고 호화청사 논란이 발생함에 따라 체계적인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 등 중앙행정기관 2곳, 에너지관리공단, 서울특별시 등 광역지방자치단체 2곳, 성남시 등 기초지방자치단체 22곳에서 진행됐다.

감사결과 공무원 1인당 사무실 사용면적은 중앙행정기관 13.25㎡에 비해 신축청사를 가진 11개 자치단체의 경우 평균 21.28㎡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경우 공무원 1인당 사무실 사용면적이 무려 36.78㎡로 중앙행정기관의 3배에 달했다.

감사를 실시한 24개 자치단체의 신청사 전체 규모도 구청사보다 평균 205.91%나 증가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경우 신청사가 구청사에 비해 8배(819.62%) 이상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당진군은 4배(421.59%), 대전시 동구는 3.8배(380.77%)씩 규모가 커졌다.

이는 청사를 신축하면서 중앙정부의 통제 없이 공무원의 업무공간 확충 욕구를 자치단체가 무리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감사원은 분석했다.

실제로 민선 지자체 이전 165개 자치단체의 공무원 1인당 사무공간의 평균 면적이 14.28㎡였던 데 반해 민선 이후 18.44㎡로 29% 정도 늘어났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특히 용인시 수지구, 안산시 상록구, 대전 동구, 충남 당진군, 광주 서구, 전북 부안군, 완주군, 임실군, 전남 신안군 등 지난 5월 현재 청사를 신축 중인 11개 지자체의 경우 민선 이전보다 49%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치단체들이 청사 신축 시 타당성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1인당 사용면적이 지나치게 늘어난 사례도 확인됐다. 강원 원주시의 경우 최근 5년간 연평균 인구 증가율이 1.64%에 불과한데도 2016년의 청사 근무인원을 총 1228명(현원 대비 186%)으로 산정했고, 충남도는 8년 후의 공무원 수를 현원 1004명보다 70% 증가한 1711명으로 산정했다.

●78%가 재정자립도 50% 미만

이에 따라 감사원은 지자체들이 신청사를 건립하면서 목표연도의 청사 근무인원을 부풀리거나 적정규모 산출에 필요한 타당성 조사를 소홀히 해 예산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행안부 등에 대책 마련을 통보했다. 한편 1995년 민선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지난 4월 현재까지 청사를 신축한 65곳의 자치단체 가운데 51곳(78.5%)이 재정자립도가 5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지자체 신청사, 직원수 부풀려 규모 뻥튀기


▲... 지방자치단체가 정확한 근거와 기준 없이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신축 청사 규모를 필요 이상으로 크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청사를 신축한 지자체 4곳 중 3곳 꼴로 재정자립도가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감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청사 건설실태’ 감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2007년 이후 청사를 준공했거나 건설 중인 24개 지자체는 타당성 조사 관련 세부 규정이 미비한 점을 이용해 완공 시 근무 인원을 적정 규모보다 부풀리는 방식으로 청사 규모를 늘렸다. 강원도 원주시는 최근 5년간 근무 인원 평균 증가율이 1.64%인데도 2016년의 청사 근무 인원을 1228명으로 현 인원보다 186%나 높게 산정했다. 충남도 2007년 기준 1004명인 근무 인원을 8년 후인 2015년에는 70% 증가한 1711명으로 잡았다.

그러나 행정안전부는 타당성 조사 방법 등 세부 규정을 마련하지 않고 이행 실태에 대한 지도·감독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신축 청사의 공무원 1인당 사무실 면적은 옛 청사에 비해 평균 29% 증가했으며 특히 현재 신축되고 있는 12개 청사의 1인당 사무실 면적은 49% 늘어났다.

신청사의 건설 단가도 지자체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호화청사 논란이 일었던 경기도 성남시청의 신청사 건설비는 ㎡당 216만원으로 준공된 신청사 12개 중 가장 높았다. 현재 건설되고 있는 서울시 청사는 ㎡당 222만원, 충남도청 220만원, 서울 용산구청 211만원, 전북 완주군청 205만원으로 모두 200만원을 넘었다.

청사 외에 각종 시설을 추가하면서 건설비를 낭비한 사례도 적발됐다. 충남도는 2012년 12월 준공 예정인 본청 및 의회 청사 건립 계획에 체육시설(3만3060㎡)과 공원시설(5만5537㎡)을 포함시켰다. 그러나 감사원은 이전 부지 인근에 이미 더 큰 규모의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중 설치에 따라 424억원의 사업비를 낭비했다고 지적했다. 또 1995년 민선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청사를 신축한 65개 지자체 가운데 51곳(78.5%)은 재정자립도가 50% 미만이었다.

이성규 기자 zhibago@kmib.co.kr


[출처] 국민일보 . 클릭!



☞“파크원 지상권 매각 반대”<


▲... ‘통일교 여의도성지 보호 신도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통일주차장에 신축 중인 파크원 공사현장에서 시행사인 Y22가 주무 관청 허가 없이 지상권을 설정했다면서 지상권 매각 반대를 주장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원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세계일보 . 클릭!



☞ 국방부, 軍 복무기간 21개월안 확정


▲... 국방부가 군 복무기간을 내년 2월 입대자부터 육군 기준 21개월(현재 24개월)로 사실상 확정짓고 추가 당정협의를 거쳐 다음 주 국무회의에 정부안으로 상정할 방침이다.

지난달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논란이 됐던 군 복무기간 24개월 환원 주장에 따른 혼선을 조기에 매듭짓고 국방개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수순으로 풀이된다. 해군은 23개월(현재 26개월),공군은 24개월(27개월)로 장병 복무기간이 일부 조정된다.

군 관계자는 13일 "현재 상황에서 21개월(육군 기준)로 결정하는 것이 복무기간과 관련해 가장 현실적인 안으로 받아들여진다"면서 "당초 13일 국무회의에서 심의할 예정이었지만 예산안 심의 때문에 연기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군 안팎에서는 국방부가 국방선진화추진위의 24개월 환원 건의에도 불구하고,이를 21개월로 최종 확정한 것은 현실적인 여건과 여론 등을 감안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앞서 김관진 국방장관은 지난 3일 국회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군 복무기간을 24개월로 환원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참여정부는 '국방개혁 2020'을 마련하면서 2014년 7월부터 육군과 해병대 장병의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을 마련했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한경닷컴 . 클릭!



☞18세 여대생 로스쿨 합격


▲... 18세 여학생이 로스쿨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대는 이미나(18·경남 창원시)양이 2011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나군 일반전형에 최연소로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양은 2006년 5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2007년 3월 인제대 법학과에 입학,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이양은 앞으로 ‘국제 환경 전문 변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이양은 “우리나라가 다양한 환경법을 제정하고 그에 근거해 환경기본계획을 책정하고 있지만, 아직 환경국가로의 전환이 이뤄졌다고 할 수 없다.”며 “전공인 법 지식을 결합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대입 정시 원서접수 D-3 이것만은 꼭!


▲... [서울신문] 2011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접수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8일 수능 성적표를 받은 수험생 중에는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낙담한 마음으로 입시를 포기하거나, 일찌감치 재수를 선택한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당장의 진학 여부를 떠나 그해의 정시 지원 과정 자체가 하나의 중요한 정보를 얻을 기회이기 때문에 포기해서는 안 된다. 특히 올해는 시험 난도 상승과 재수 기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막판까지 원서접수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 사소한 입력 실수나 전산상의 오류로 결제를 못 해 소중한 지원 기회를 허망하게 날리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 시 지원 전 수험생의 주의해야 될 사항에 대해 알아봤다.올해 입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대학이 가·나·다 군별로 분할모집을 한다. 대학에 따라 한개 군에서만 모집하는 예도 있지만, 일부는 가·나·다 3개 군에서 동시에 모집하는 곳도 있다.

기 본적으로 군별로 1개 대학에만 지원하는 것이 원칙이며, 같은 모집군에서 동시에 2개 이상 대학에 지원하면 합격이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단, 일반대학을 제외한 산업대와 전문대 등은 군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므로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다.

자신이 지원할 대학과 학과를 정했다면 실제 원서접수에서도 틀린 곳이 없는지 학과명과 모집군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해 두도록 하자. 학과명이 비슷할 경우 서둘러 원서를 내다 지원서류에 표기를 잘못할 수도 있고, 같은 대학이더라도 모집군에 따라 전형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원 전에는 대학별, 학과별 자격 요건을 확인하는 것도 빠뜨리지 말자. 접수를 이미 완료한 상태에서는 절대로 되돌릴 수 없다.

●지원참고표는 참고만 하세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입시 설명회에 참석해 대학별 지원 점수표를 받지만 참고표 점수만 맹신하고 대학에 지원할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다. 지원참고표상의 점수는 영역별로 표준점수를 단순히 합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대학마다 각기 다른 영역별 반영비율, 가산점 등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또 올해 수험생들의 지원 동향, 경쟁률 등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므로 이를 고려하지 않아, 올해처럼 대규모 하향 안전지원이 예상되는 경우 적중률이 더욱 떨어진다.

지원참고표는 본인의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의 범위와 대학 내 학과 서열 등 기본적인 참고자료로만 활용하되, 자신만의 지원전략표를 다시 만드는 게 좋다. 내가 지원하는 대학 학과에 대해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등급별 환산점수, 탐구영역 반영 과목수 및 가산점 부여 여부, 내신 반영방식, 지정과목 유무, 대학별 고사 여부 등을 하나하나 표로 만들어 비교하면 지원 전략을 짜는 데도 유리하고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비교할 수 있어 좋다. 이마저도 어렵다고 여겨지면 입시 회사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대학 모의 지원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른 수험생들의 올해 지원동향과 자신의 상대적인 점수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모의'인 만큼 과신은 금물이다.

매년 입시에서는 뜻밖에 많은 변수가 당락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최근 결과를 보면, 수능 반영 영역 수가 적은 대학과 수능 영역을 수험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경우에는 예외 없이 경쟁률이 높았다. 수험생이 선호하거나 꺼리는 지원 방식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 경쟁률뿐만 아니라 대학 모집단위별 추가 합격자 비율도 빠뜨리지 말자. 복수지원 상황에서 다른 대학으로 빠져나가는 사례가 많기에 예전 자료를 참고해서 지원하는 게 유리하다.

●수시합격했다면 정시지원 절대 안돼

또 하나 빠뜨리지 말아야 할 것은 올해부터 수시모집에 지원하여 한곳이라도 합격했을 경우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학의 수시모집 비율이 절반을 넘었고, 대다수 학생이 한두 군데 수시모집에 지원했기 때문에 반드시 합격 여부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 이를 어기면 '대학입학전형지원방법위반자'에 해당돼 입학이 원천적으로 무효 처리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서울신문 . 클릭!



☞ 서울 초중고 수학여행 학급별로 간다


▲... 내년부터 서울 지역 모든 초·중·고교는 기존 학년 단위의 대규모 수학여행 대신 학생들이 스스로 여행 주제와 장소를 정해 학급별로 떠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생의 오감을 깨우는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 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앞으로 일선 초·중·고교의 각 학급은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수학여행의 주제를 정하고, 여행 장소·기간·프로그램도 직접 정할 수 있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162곳과 협조해 지역별 전문가들이 추천한 수학여행 자료집을 만들어 일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최근 문제가 된 일부 교장들의 수학여행 관련 비리를 막기 위해 계약서 사본과 세부 계약 내용, 학생 만족도 등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해 운영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수학여행의 시행 결과를 교장의 학교 경영평가에도 반영, 학교장이 소규모 테마 수학여행 확산에 앞장서도록 할 계획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디지털시대 종이 X-마스 카드 ‘부활’


▲... 스탬프를 찍으시고 장식을 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지난 11일 서울 홍익대 인근 공방. 22세부터 35세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인터넷 카페 회원 8명이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에 한창이다.

김희선(30·여)씨는 동료들에게 카드에 잉크로 도장 모양을 새겨 넣는 ‘스탬프 아트’를 가르쳐 주고 있었다. 김씨는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카드보다는 나만의 정성이 듬뿍 담긴 종이 카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친구들에게 보낼 카드를 만든 이모(28)씨는 “내가 만든 카드를 우체국에 가서 우표를 붙여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잊혀져 가던 ‘종이’ 크리스마스카드가 부활하고 있다. 요즘은 이메일이나 모바일 문자메시지로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내는 것이 보편화된 게 사실. 하지만 오랜 추억을 되살리듯 손수 쓴 크리스마스카드를 빨간 우체통에 넣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예 직접 카드를 만드는 경우도 적지 않다.

크리스마스카드의 부활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충일 옥션 문구산업용품 팀장은 “올해의 경우 종이 카드류 판매가 지난해에 견줘 30%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종이 카드의 부활은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등 사회가 디지털화될수록 아날로그에 대한 감성이 커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메일 등을 대신한 손글씨나 필름 카메라가 인기를 끄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남자 친구에게 우편으로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낼 예정이라는 박모(29)씨도 “이메일 카드가 차가운 느낌이라면 종이로 된 카드는 따뜻한 느낌”이라면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번거롭지만 그만큼 더 진한 감동과 사랑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30~40대 중장년 세대의 관심이 높다. 회사원 이모(39)씨는 “시간과 노력이 더 들어도 사람 향기를 담은 건 종이 카드”라면서 “학창 시절 문방구에서 스티커와 반짝이풀을 사고 또박또박 안부를 적어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던 향수가 떠올라 종이 카드를 다시 찾게 된다.”고 말했다.

설동훈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아날로그적인 종이 카드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실용적인 의사전달과 상징적인 전달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설 교수는 “이메일이 보다 편리하겠지만 크리스마스카드 같은 오프라인 매체가 갖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면서 “손으로 쓴 글자가 주는 훈훈함과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종이 카드는 이메일 등으로 보낸 카드가 주는 이미지와 다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조계종 “템플스테이 정부지원 필요없다”
“예산 삭감만 문제 삼는 인식에 더 분노”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변인이자 기획실장인 원담 스님이 13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대강 사업 예산의 날치기 통과를 비판하며 ▲템플스테이 예산지원 거부 ▲불교 문화재 반환 등 불교 재산 권리 찾기 ▲4대강 사업 반대 등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불교계가 단단히 뿔났다. 정부·여당이 검토하는 ‘달래기식 예산 조치’가 더욱 화를 돋웠다. 현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템플스테이(사찰 체험) 지원 예산을 거부하겠다고까지 선언했다.

●4대강 사업 일방적 강행 반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13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종단은 이명박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더 이상의 템플스테이 예산지원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불교적 방식으로 소박하게 사찰에 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와 여당이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분을 다른 기금을 전용해 보전하는 등의 논의를 하고 있으나 불교계가 템플스테이 예산 축소만을 문제삼는 것으로 인식하는 이런 행태가 불교계를 더욱 분노하게 한다.”면서 “예산이 어떤 방식으로 보충되더라도 단호히 거부하겠다.”고 못 박았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도 정부의 일방적인 강행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조계종은 오는 17일 전국 본사주지회의와 템플스테이 운영 100개 사찰 전체회의를 열어 추가 책정 예산은 물론 이미 확정된 내년도 지원 예산을 거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책임있는 국정 운영을”

총무원 기획실장이자 대변인인 원담 스님은 “템플스테이가 국가적 사업으로 시작됐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한국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정부, 여당이) 충분히 알면서도 단순히 종교적인 문제로만 치부하고 은혜를 베푸는 듯한 입장을 취한다.”며 “이런 인식 속에서 산불 등 화재에 취약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예산 20억원도 전액 삭감됐다.”고 성토했다.

원담 스님은 “정부와 여당이 진정으로 예산 처리과정에 대하여 반성한다면 ‘불교계를 달랜다’는 유치한 대안을 내놓을 것이 아니라 날치기 처리된 예산안 전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내놓는 것이 책임 있는 국정 운영”이라고 주장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템플스테이(영어: Templestay)란?


▲... 템플스테이(영어: Templestay)는 한국의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한국불교의 전통문화와 수행정신을 체험해보는 것을 이른다.

1,700여년의 불교역사와 문화재의 7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사찰문화는 한국의 정신문화적 전통을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으며, 생명존중사상과 자연친화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템플스테이는 깊이와 품위를 갖춘 한국 대표의 문화자산이자 문화관광 상품으로 크게 각광 받고 있다.[



[출처] 네이버 . 클릭!



☞이제 사이버대학도 캠퍼스를 둘러보고 선택하는 시대


▲... 한양사이버대, 12월 15일, 21일 입학설명회 개최

이제 사이버대학도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학생들이 캠퍼스에 방문하여 공부하고, 대학의 낭만을 만끽하도록 캠퍼스에 적극 초청하고 있다.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며 최초로 사이버대학원을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유병태)는 12월 15일과 21일 2011학년도 학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이번 설명회에서 차별성과 혜택을 설명하고 캠퍼스 투어를 마련하였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에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 지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사진>. 참가 희망자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http://go.hanyangcyber.ac.kr/)나 전화(02-2290-011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8일까지 201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출처]서울신문 . 클릭!



┗☞ 사회생활 포토뉴스 ☜┛

☞ 국군간호사관학교 '우정의 선물보내기' 행사


▲... (계룡=연합뉴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13일 학교본부 1층 소강의실에서 어려운 나라의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우정의 선물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생도 및 학교 관계자들이 연필, 공책 등 손수 마련한 선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준비한 선물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몽골, 미얀마 등의 나라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0.12.13. youngs@yna.co.kr (끝)/양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거가대로 사장교 주탑"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강서구 가덕도와 경남 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거가대로(길이 8.2㎞)의 사장교 주탑이 13일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지방기사 참고 >> 2010.12.13. ccho@yna.co.kr(끝)/조정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청계천 밝히는 한국씨티은행 일루미네이션


▲...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3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한국 씨티은행의 초대형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식에서 시민들이 점등된 일루미네이션을 구경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이 제작한 초대형 트리는 내년 1월 7일까지 전시되며 트리 옆에는 '소망 메시지 벽 만들기' 이벤트를 운영하고 씨티은행의 메인 슬로건 '2011 내 인생이 술술 풀린다'를 형상화한 음표모양의 일루미네이션도 함께 전시된다고 한국씨티은행은 밝혔다. 2010.12.13 mtkht@yna.co.kr (끝)/김현태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시중 유통된 가짜 비아그라


▲... (광주=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전남지방경찰청은 13일 24만여정(36억원 상당)의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을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로 2명을 구속하고 10만정을 압수했다. 2010.12.13 << 지방기사 참조 >> hyunho@yna.co.kr (끝)/남현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원어민 교사들 전통놀이


▲... 지난 11일 제주도교육청 주최로 남녕고등학교에서 열린 ‘2010 원어민교사와 함께 하는 전통놀이 한마당’에 참가한 해외영어봉사 장학생과 원어민교사들이 널뛰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실기 앞둔 학생들


▲... 맹연습 수능이 끝이 아닌 수험생들도 있다. 대입 예체능계 실기고사를 한 달여 앞두고 대전예고 무용과 발레 전공 수험생들이 교사의 지도에 따라 연습에 여념이 없다. /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따뜻한 손길이 아쉬워요


▲... 대구 도심 동성로의 구세군 자선냄비에 한 시민이 성금을 넣고 있다. 올해는 공동기금회 사건과 계속되는 지역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예년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추운 겨울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시민들의 아름다운 손길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서울대에 20억 기부. 고 김재익 경제수석 부인 이순자씨



▲... 고 김재익 경제수석의 미망인 이순자씨는“나는 돈이 더 필요 없다. 사실 돈이 있어도 쓸 돈만 자기 돈이다”고 말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상주-청원고속도로 사고현장


▲... 13일 오전 경북 상주시 내서면 상주-청원 고속도로 청원방면 남상주IC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 사고로 상주-청원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5시간 넘도록 전면 통제됐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부산우체국, 산타 집배원 발대식


▲... 13일 오전 부산우체국에서 산타복장을 한 집배원들이 '산타집배원' 발대식을 가진 뒤 오토바이를 타고 퍼레이를 펼치고 있다. 부산우체국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우체국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지역의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산타 우체국'을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판매중단 앞둔 '롯데마트 치킨'


▲... 롯데마트가 '통큰 치킨' 판매를 16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동 롯데마트 영등포점에 치킨을 사러 온 시민들이 줄을 서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아이들이 굶고 있어요


▲...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참여연대 회원들이 13일 오전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2011년 결식아동급식지원사업 예산 전액삭감 규탄기자회견'에서 식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연평도 사태 장기화조짐, 썰렁한 접경지역 재래시장


▲...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휴전선 인근에 주둔하고 있는 군인들의 외출·외박 통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중부전선 군사도시인 강원 철원군 동송읍의 재래시장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민들은 파탄 직전에 놓인 지역경제를 살리고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는 차원에서 병사들의 외출·외박 통제를 부분 해제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이용훈 대법원장, 맹호부대 격려 방문


▲... 이용훈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경기도 가평에 있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부대를 격려 방문해 K-1A1전차를 시승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남해안시대 동맥 '거가대로' 개통


▲... 남해안시대 동맥 역할을 할 '부산-거제 간 연결도로'(이하 거가대로)가 13일 개통했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와 경남 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길이 8.2㎞, 왕복 4차로의 거가대로는 2조2천3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거가대로 개통으로 부산~거제 간 통행거리는 기존 140㎞에서 60㎞로, 통행시간은 기존 13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돼 연간 4천억원 이상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반차량의 통행은 14일부터며 내년 1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돼 승용차 기준으로 통행료는 1만원 수준이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창원 동읍에 흰고라니 출현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신방초등학교 부근 야산에 온몸이 하얀 흰 고라니가 출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고라니는 키 100~110㎝, 몸길이 120~130㎝ 가량으로 정상적인 갈색 고라니와 확연하게 구별됐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중학생 과학 올림피아드서 한국 2위


▲... 교육과학기술부는 3일부터 12일까지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개최된 제7회 국제 중학생 과학 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로 대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김대성(행신중3, 왼쪽부터), 안준영(대전 매봉중3), 임재모(서현중2), 김민철(전주 기전중3), 이동욱(불곡중2), 임근우(평촌중2) 등 참가자 6명 전원이 메달을 수상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문화생활 관련 포토뉴스 ☜┛

☞ 밸리댄스로 세계무대 '우뚝' 배재대 박서영씨


▲...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전의 대학생 밸리댄서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배재대 레저스포츠학과 1학년 박서영(20.여)씨./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나는야한여자가좋다' 아예 전용극장 차렸네



▲... 2탄도 성공이다. 자극적인 소재로 관객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2로 관객이 몰리고 있다. 상당수는 시즌1을 이미 본 남녀들이다. 자극받은 이들이 더 큰 자극을 좇고 있는 셈이다. 시즌2를 제작한 극단 사라는 “시즌2에서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고 또 다양한 퍼포먼스와 섹시한 요소들이 더해지면서 진짜 제대로 된 야한 여자로 거듭났다”고 자부했다. “여기에 뮤지컬적 요소들까지 삽입되면서 연극을 넘어선 세미 뮤지컬로 탈바꿈했다”는 설명이다. 시즌1이 표방한 ‘섹스 잔혹 판타지 연극’을 이번 시즌2에서는 굳이 강조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청산유수 이상벽,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수장되다


▲... 기자와 방송MC 40년, 사진가, 그리고…. 이상벽씨(63)가 새 명함을 팠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이다.

최 근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씨는 12일 “인생 1모작인 기자와 방송활동, 2모작 사진에 이어 3모작을 시작한 것 같다”고 표현했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직에 고개를 갸우뚱할 분들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과거 신문기자 시절 음악저작권협회라든가 산하단체 등에서 저작권 관련 취재를 해왔고 방송계에 입문해서도 현장에서 호흡해왔기 때문에 업무는 낯설지 않다”고 밝혔다.

“저작권은 문화산업의 가치를 결정하는 척도”라고 본다. “저작권이 제대로 보호받는 나라가 선진국”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4월 우리나라가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의 지적재산권 감시대상국 리스트에서 제외됐고, 올해도 감시대상국에서 벗어났다”며 “앞으로도 홍보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벌여 저작권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2010년을 저작권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저작권 관련 주체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저작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이다./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착시예술, 매직아트 특별전




▲... 예술작품들이 펼치는 즐거운 눈속임의 향연인 매직아트 특별전이 마련된 부산 벡스코에서 어린이들이 미술작품을 배경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찍고 있다. 매직아트는 착시와 예술을 조합한 대중적 미술 전시회로 관람객이 직접 작품 속에 참여해 새로운 이야기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3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120여작품들이 주제별로 전시된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술 대신 문화송년회를' 세종벨트, 할인 손짓



▲...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 있는 ‘세종벨트 통합 티케팅&인포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송 년(送年) 문화패키지 할인상품을 예매하고 있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정치관련 포토뉴스 ☜┛

☞의원들 민원성 ‘쪽지예산’ 최소 1283억 의혹


▲... 의원들 민원성 ‘쪽지예산’ 최소 1283억 의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 '예산안 날치기 무효'


▲...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13일 오후 예산안 날치기 무효를 주장하며 서울 종로 일대를 걷고 있다. 2010.12.13 jihopark@yna.co.kr (끝)/박지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커피도 나눠 마시는 사이'


▲...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3일 오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박지원 원내대표가 나눠준 커피를 다시 덜어주고 있다. 2010.12.13 jihopark@yna.co.kr (끝)/박지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논의하는 김무성과 나경원


▲...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예산안 날치기 통과 후폭풍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원내대표와 나경원 최고위원이 논의를 하고 있다. 2010.12.13 mtkht@yna.co.kr (끝)/김현태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경제관련 포토뉴스 ☜┛

☞ 국민소득 3년 만에 2만달러 회복


▲... 국민소득 3년 만에 2만달러 회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 안전도평가 1위, '기아 K7'



▲... 신차안전도평가(KNCAP) 결과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선정된 '기아 K7' 평가차량이 13일 오후 서울역광장에 전시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비자에게 자동차 안전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작자가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도록 격려하기 위해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이번 '2010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에서 K7에 이어 현대 소나타, 아반떼가 우수상을 차지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롯데마트 치킨' 인산인해


▲... (서울=연합뉴스) 배정현 인턴기자 = 롯데마트가 '통큰 치킨' 판매를 16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동 롯데마트 영등포점에 치킨을 사러 온 시민들이 줄을 서있다. 2010.12.13 doobigi@yna.co.kr (끝)/배정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미소가 최고" 이마트 자영업 지원 프로그램


▲... (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13일 오전 대용량 상품을 취급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자영업자를 위한 영업 노하우 전수 프로그램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곧 문을 열 한 식당에서 열려 식당 직원들이 이마트 직원으로부터 친절 교육을 받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일반적인 사업 노하우 외에 새로 사업장을 여는 자영업자에게 매장 디자인과 홍보 기법 등 사업 초기에 필요한 사항을 상담해줄 계획이다. 2010.12.13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삼성전자, 'SHW-A170K' 출시


▲...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근거리무선통신기술(Near Field Communication)을 적용한 휴대전화 'SHW-A170K'을 KT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도우미가 'SHW-A170K'를 선보이고 있다. 2010.12.13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거가대로 해저터널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강서구 가덕도와 경남 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길이 8.2㎞, 왕복 4~6차로의 거가대로의 해저터널(3.7㎞) 구간 모습. 전광판이 해저터널 가운데 가장 깊은 해저 48m를 알려주고 있다. << 지방기사 참고 >> 2010.12.13. ccho@yna.co.kr(끝)/조정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정보과학 포토뉴스 ☜┛

☞ 블랙홀이 존재한다면 바로 이 모습, 나사 공개


▲... 미항공우주국(NASA)이 가상 블랙홀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랙홀이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근거한 이론으로, 극단적으로 밀도가 높아진 천체에서는 빛마저 천체 속으로 빨려들어가 나오지 못하게 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블 랙홀이 존재한다 해도 빛이 사라지기 때문에 찾을 수 없지만 다른 별과 쌍성(두개 이상의 항성이 중력관계에 묶여 있는 별)관계를 이룬다면 관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투 미크론 올 스카이 서베이(2MASS)’ 적외선 전천 탐지 기술로 촬영된 원본사진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완성된 가상의 블랙홀은 이러한 빛의 왜곡 현상을 시각화했다고 천체물리학 전문가는 설명했다.

(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메일)/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지구촌소식 포토뉴스 ☜┛

☞ '풍선 터뜨리기' 찰나의 미학 사진 작품


▲... 물이 가득 담긴 풍선이 터지는 순간을 촬영하는 사진작가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는 이는 영국 출신의 사진작가인 에드워드 호스포드. 그는 '풍선 사진'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풍선에 물을 가득 채운 후 날카로운 핀을 이용해 풍선을 터뜨리고, 그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 그의 작품 생산 방식이다.

1/40,000초의 셔터 스피드로 촬영된 에드워드의 사진은 과일, 우주 폭발 등을 떠올리게 하는데, '풍선'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찰나의 미학'을 구현하는 예술가라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평가다.

(사진 : 에드워드 호스포드의 풍선 사진)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산타클로스 오면 반짝반짝, 산타 감지 장치


▲... 몰래 왔다 몰래 사라지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꼭 보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발명품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996년 한 미국인이 특허를 낸 산타 감지 장치는 한 켤레의 양말과 리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탄절 전날 누군가 리본을 건들면 양말속의 라이트가 반짝인다. 이 장치를 응용하면 경보음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을까.” “우리 집에는 왔다 가는 것일까.” 여러 가지 의문을 품은 아이들을 위한 발명품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을 크게 실망시킬 수도 있는 ‘양날의 칼’ 같은 아이디어다.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몸이 붙은 쌍둥이 개미 ‘발견’


▲... ‘개미 샴쌍둥이’도 있다. 브라질의 개미학자가 발견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가위 개미 자매는 등부터 배까지 몸이 붙어 있다. 개미들은 모두 다 자란 상태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잎을 잘라 옮기던 중 개미 행렬 가운데서 개미 학자의 눈에 띄였다는 점. 특이한 외형으로 태어났지만 개미들의 일꾼 본능은 유지되었던 것이다.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오바마 미 대통령 지지율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미 제3위의 신문그룹 매클라치와 뉴욕의 마리스트 칼리지 여론연구소의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09년 1월 취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이에 따라 오늘 대통령선거를 치를 경우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의 예비대선후보(잠룡)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게 패할 것으로 전망됐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 다리가 짧아 슬픈 '진퇴양난 펭귄' 인기


▲... 너무나 짧은 다리로 인해 큰 슬픔(?)에 빠진 펭귄 두 마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펭귄 딜레마', '진퇴양난 펭귄'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영상에는 펭귄 두 마리가 등장하는데, 이 펭귄들은 물이 고인 얕은 웅덩이를 만난다. 너무 짧은 다리를 가진 펭귄은 웅덩이 앞에서 쩔쩔맨다.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기는 싫고, 그렇다고 웅덩이를 가뿐히 건너뛰기에는 다리가 너무나 짧은 것.

장고 끝에 한 마리의 펭귄은 발을 담그고 뒤뚱뒤뚱 물을 건넌다. 홀로 남은 또 다른 펭귄은 고민을 거듭하다가 온 힘을 발휘해 점프한다. 약 20cm를 날았을까. 펭귄은 마른땅에 안전하게 착지해 곤란한 지경에서 벗어난다. 동영상은 남아메리카 포클랜드 섬에서 촬영된 것으로 해외 인터넷에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 : 화제의 '펭귄 딜레마' 동영상 중에서 )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하마 vs 악어' 악어 먹이 강탈한 하마


▲...

(사진 : 악어를 공격하는 하마)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당당한 워킹으로




▲... 1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2010 '본선 세계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국 김수민 양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선발을 위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2010년 현재까지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22회째 세계 선발대회를 개최 해 왔으며, 세계를 하나로 하는 평화 운동, 지구에서 인류가 살아 남기 위한 환경운동 등 의 목표아래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생존 위협받는 유목민들


▲... 북극해 주변에서 순록을 따라 유목하는 네네츠인들은 툰드라의 지배자였다. 야말네네 츠에 터전을 잡고 생활하던 이들은 러시아의 석유,가스 개발로 생존위협에 처했다.

/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장애인 주차 구역 2칸 독차지, 해외 경찰차 지탄


▲... 장애인 주차 구역에 세워진 경찰차가 해외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루마니아에서 촬영되었다는 경찰차는 위풍당당하기 이를 데 없다. 떡하니 장애인 주차 구역에 세워진 것이다. 혹시 장애인 구역 표시가 가려질까봐 걱정을 했던 것일까. 경찰차는 두 구역에 걸쳐 서 있다. 결국 장애인의 자동차 두 대가 세워질 공간을 독차지하게 된 것이다. 대담하고도 뻔뻔스러운 특권 의식이 해외 네티즌들은 극도의 불쾌감을 표한다.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7성급 리조트 수준”, 4천억원짜리 호화 주택


▲... 3,750만달러(약 4,270억원)의 가격에 매물로 나온 호화 주택의 모습이다. 미국 콜로리다주 아스펜에 위치한 이 저택의 넓이는 1,490제곱미터로, 7개의 침실과 욕실, 서재, 극장, 서재 등을 갖췄다. 이 집은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데, '7성급 리조트' 수준의 인테리어 및 4,000억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판매 가격이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다. 18세기 풍의 전통 양식으로 건설된 이 주택은 야외 주방 및 서재, 스파, 개인 당구장, 영화관 등위 시설이 있으며, 테라스에서는 끝없이 펼쳐지는 푸르른 산을 감상할 수 있다. 테라스의 면적은 약 500 제곱미터에 달한다고 부동산 회사 측은 강조했다.

(사진 : 부동산 업체 브로셔 중에서)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오바마 대통령 어머니는 폴 매카트니?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어머니가 비틀즈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와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는 주장이 해외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버락 오바마의 어머니 스탠리 앤 던햄은 1995년 세상을 떠났으며 인류학자로 이름을 떨쳤던 인물. 해외 네티즌들은 1970년 촬영된 오바마의 가족 사진에 주목한다. 어린 오바마와 어머니 그리고 계부가 함께 했는데, 사진 속 어머니는 폴 매카트니가 여장을 한 모습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둘이 닮은 것이 사실이다. 혹시 쌍둥이 남매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사진을 비교해보면 구석구석이 닮은 게 사실. 눈썹과 코와 입과 턱선 등이 유사하다. 물론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오바마의 어머니와 폴 매카트니가 1942년생 동갑이어서 더욱 재미있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사람인가 인형인가? 살아 있는 바비 인형 ‘논란’


▲... 인간이라고 보기 힘든 몸매와 얼굴 피부를 가진 여성의 사진이 해외 네티즌의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잘록한 허리가 글래머스타일 체형을 더더욱 돋보이게 한다. 긴 금발은 반짝이고 미소도 매력적이다. 그런데 실제로 이런 체형이 가능할까. 빛을 반사하는 얼굴 피부를 보면 마네킹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인형을 사람처럼 보이게 꾸몄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 여성은 사람인데 사진을 촬영하는 순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배를 집어넣었다는 주장도 있다. 또 포샵이 아니고서는 이런 체형이나 표정이 만들어질 수 없다고 단언하는 해외 네티즌도 적지 않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1천2백대 미니카가 질주, 초대형 레이싱 트랙


▲... 1200대에 달하는 장난감 자동차들이 쏜살같이 달린다. 이 초대형 레이싱 트랙은 장난감이 아니다. 미국의 예술가 크리스 버든이 제작한 ‘운동 역학 조각 작품’이다. 내년 초순 로스앤젤레스의 한 갤러리에서 장기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18레인을 달리는 자동차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트랙은 장난감이 아니라 거대한 공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구경꾼들은 한 동안 정신을 빼앗기고 몰입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이 초대형 레이싱 트랙은 장난감과 예술 작품의 중간 형식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사진: 갤러리 보도 자료 동영상 중에서)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각국 전통의상 입은 미녀들






▲... 미소짓는 파나마 미녀. 1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2010' 본선 세계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각자 전통의상을 입고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선발을 위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2010년 현재까지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22회째 세계 선발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세계를 하나로 하는 평화 운동, 지구에서 인류가 살아 남기 위한 환경운동 등의 목표 아래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피아노 치는 푸틴 "난 부드러운 남자"


▲... 강인한 '마초(macho·남성적인)' 이미지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공개 행사에서 피아노를 치고 영어 노래를 부르는 등 부드러운 면모를 보여 화제다. 푸틴 총리는 지난 10일 할리우드 배우 케빈 코스트너와 샤론 스톤, 모니카 벨루치 등과 함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어린이 종양환자 돕기 자선의 밤' 행사에 참석, '스치보 나치나예차 로디나(조국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라는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했다.(사진출처 : AFP 연합, 원문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3/2010121300144.html)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인형뽑기 기계에 실제 아이 갇혀, '소동'


▲... 미국 어느 마트 안에서 2세 아이가 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히는 소동이 벌어졌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장난감 마트에서 경품행사 중에 인형을 넣고 빼는 기계 문을 여닫다가 두살난 여자아이가 그 틈으로 빠진 것. 인파가 붐비는 시간대라 아이의 엄마는 딸의 사고를 미쳐 인지하지 못했고 아이는 약 15분간 인형기계 속에 갇혀있었다. 다행히 이후 구조요원이 출동해 해당 기계를 완전히 분해한 끝에 아이는 무사히 구조되었다.

(사진출처 : 영국 메트로)/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연예 포토뉴스

┗☞ 국내 연예 포토뉴스 ☜┛

☞ 김태희 "후덕? 하하..강추위에 상의 5벌 껴입었다"


▲... 배우 김태희가 일부에서 제기된 '체중 증가설'에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김태희는 최근 공개된 MBC 새 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 촬영장 모습에서 송승헌과 비교해도 비슷한 크기의 몸집으로 혹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태희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후덕해진 것이 아니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관계자는 "녹화는 경기도 일영 허브랜드에서 진행됐다. 당시 날씨가 굉장히 추웠다. 어쩔 수 없이 상의만 5겹 정도 껴입고 그 위에 모자가 달린 점퍼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면서 "옷을 많이 껴입어서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가 당시 독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생강차를 계속 마시며 촬영에 임했고, 잠을 잘 못자고 피로가 누적되어 얼굴도 살짝 부어 있었다"고 부연했다.

관계자는 "체중에는 변화가 없다.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점에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 분)과 짠순이 여대생 이설(김태희 분)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 '파스타'의 권석장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즐거운 나의 집' 후속으로 내년 1월초 방송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진 기자


[출처]다음 . 클릭!



☞ 최일구 "말레이곰 도망 다니지 말레이" 어록 추가


▲...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는 최일구 앵커의 어록이 추가됐다.

12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 최일구 앵커는 서울대공원을 탈출한 말레이곰 소식을 전하며 "저는 말레이곰에게 이런 말 해주고 싶어요. 자꾸 도망 다니지 말레이"라고 말했다. 최일구 앵커의 발언에 함께 뉴스를 진행하던 배현진 아나운서까지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역시 최일구 앵커다. 주말이면 뉴스가 기다려진다" "최일구 앵커 덕분에 드라마 안 봅니다" "오늘 곰 어록 정말 멋지셨다"는 글을 남기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일구 앵커는 지난 2003년~2005년까지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특유의 진행으로 '최일구 어록'을 만들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지난 6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을 탈출한 수컷 말레이곰 '꼬마'는 탈출 8일째인 13일 현재까지 포획되지 않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포획틀 3개를 설치하고 곰의 발자국과 배설물이 발견된 청계산 국사봉을 중심으로 곰을 수색 중이다.

머니투데이 박민정인턴기자 snail@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다음 . 클릭!



☞68년생 '고등학생' 박신양! 무리한 설정 눈길


SBS '싸인' 박신양. 사진제공= E.S.P Company

SBS '대물'에서 권상우가 고등학생, 고현정이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설정된 모습. 사진=화면캡처

▲... '고등학생 박신양? 무리수 괜찮을까.'

SBS 새 수목극 '싸인'의 박신양이 고등학생으로 직접 변신했다. 법의학자 윤지훈 역을 맡은 그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교복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극 중 윤지훈이 고등학교 때 사진을 보며 회상에 잠기는 신을 위해 마련된 자리.

사진 속 박신양은 교복을 입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신양이 교복을 입고 스태프들에게 "형, 나 사진 잘 찍어주세요" "누나~"라는 애교 섞인 장난을 던져 분위기를 좌지우지했다는 후문.

하지만 박신양은 1968년생으로, 무려 24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올라 교복을 입었다. 현재 방영 중인 '대물'의 권상우(76년생)가 고등학생, 고현정(71년생)이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설정돼 '무리수였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어 '고등학생' 박신양에 대한 평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2011년 1월 5일 '대물' 후속으로 방영되는 '싸인'은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법의학자들의 휴머니즘과 멜로를 다룰 예정이다.

이해완 기자 parasa@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다음 . 클릭!



☞‘매리’ 장근석 수준급 노래실력 폭발 ‘여심 또 홀렸다’


▲... [뉴스엔 한현정 기자] 12월 13일 방영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고봉황/연출 홍석구 김영균)에서 홍대 인디밴드 보컬 강무결 역을 맡은 장근석이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

장근석은 드라마 OST를 통해 '부탁해, My Bus!', 'My Precious'를 직접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장근석이 열연중인 강무결이 홍대 인디밴드 보컬이라는 점에 장근석의 노래 실력은 극에 몰입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포인트.

특히 강무결이 무대나 거리에서 노래를 하는 장면에서 장근석이 직접 부른 OST가 배경에 깔려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장근석, 못 하는게 없다", "강렬한 사운드의 록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소화하는 장근석의 가창력에 놀랐다!", "무결이 밴드 보컬 이라는 설정이 자연스럽게 와닿는 것은 장근석이 실제로 노래를 잘 부르기에 가능한 것", "드라마의 전체 흐름과 장근석의 노래가 잘 어우러지는 듯 하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장근석은 "노래는 멜로디와 가사로 모든 감정과 느낌을 전달하는 어려운 작업이지만 노래할 때 마다 행복하고 즐겁다" 고 전했다. 장근석은 일본 최고의 국민배우이자 가수인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히트곡을 번안해 부를 예정이어서 드라마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리는 외박 중'은 오후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10, 11회가 연속 방송된다.

한현정 kiki2022@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출처]다음 . 클릭!



☞ 신민아, 데뷔 10주년 팬미팅…'라이브 열창' 노래실력 뽐내


▲... 배우 신민아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생애 첫 팬미팅을 가졌다.

신민아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내 여자친구는 신민아'라는 타이틀로 400여명의 팬들과 함께 비공개 팬미팅을 진행했다.

1시간 30분여 동안 진행된 팬미팅에서 신민아는 배우로 보낸 10년의 히스토리를 둘러보고 팬들 가까이에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민아는 영상을 통해 지난 작품들을 둘러보며 잠시 옛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작품을 같이 했던 배우들과 감독 등의 인터뷰와 팬들의 편지 낭독이 이어질 때는 가슴이 뭉클한 듯 감동에 젖은 얼굴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최근작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가 동영상을 통해 신민아의 첫 팬미팅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사회를, 그룹 미쓰에이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신민아는 붉은색과 검정색 계열의 두 가지 스타일의 미니드레스를 선보이며 특유의 사랑스런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민아는 이날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을 위해 '여친구'의 OST 중 미호의 테마곡 '내가 사랑할 사람'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깜짝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팬미팅을 마친 신민아는 "팬들과 함께 지난 10년을 돌아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한경닷컴 . 클릭!



┗☞ 해외 연예 포토뉴스 ☜┛

☞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 첫 내한공연


▲...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국내에 두터운 마니아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록 밴드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가 내년 3월4~5일 홍대 브이홀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을 한다.

이 그룹은 노르웨이의 포크 팝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의 멤버인 얼렌드 오여가 주축이 돼 결성한 4인조 그룹으로, 현재 독일 베를린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일렉트로닉과 록을 접목시킨 데뷔 앨범 '드림스(Dreams)'를 발표해 인디록 전문 리뷰 사이트 피치포크미디어에서 "얼렌드 오여가 평생 자랑스러워해도 좋을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2008년 발표한 2집 '룰스(Rules)'로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1집과 2집에 수록된 대표곡들을 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16일 정오부터 판매된다. 문의 ☎02-563-0595(프라이빗커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두바이 영화제 참석한 캐리 멀리건


▲... 배우 캐리 멀리건(영국)이 12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제7회 두바이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 도착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Fahad Shadeed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다음 . 클릭!



☞이게 바로 S 라인


▲... 배우 사라 웨인 콜리스가 12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제7회 두바이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Fahad Shadeed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다음 . 클릭!



☞이집트 방문한 데미 무어 부부


▲... 12일(현지 시간) 이집트 룩소를 방문한 배우 데미 무어와 남편 애쉬튼 커쳐. 데미 무어 부부는 룩소르에서 열린 인신 매매 퇴치 행사에 참석했다. /Goran Tomasevic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다음 . 클릭!



☞패리스 힐튼의 '깍두기' 니콜 리치 지각결혼


▲...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니콜 리치(29)가 결혼했다.

리치는 11일 양아버지인 팝스타 라이오널 리치(61)의 미국 로스엔젤레스 베벌리힐스 자택에서 조엘 매든(31)과 부부로 맺어졌다. 하객 130여명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4년 동안 함께 해온 두 남녀는 지난 2월 약혼했다. 이미 딸(2)과 아들(1)을 뒀다. 리치는 할리우드의 스캔들메이커 패리스 힐튼(29)과 함께 리얼리티쇼 '심플라이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매든은 펑크그룹 '굿샬럿'의 멤버다.

kje1321@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출처]다음 . 클릭!



스포츠 포토뉴스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 삼성생명 치어리더의 섹시한 응원









▲...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삼성생명과 신세계의 경기에서 삼성생명 치어리더가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용인ㅣ이석우기자

ⓒ 스포츠칸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경향신문 . 클릭!



☞‘레전드의 귀환’ 황선홍, 9대 감독으로 포항 취임


▲... [포항] 김성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레전드’ 황선홍 감독이 12년 만에 친정팀에 돌아왔다. 황선홍 감독은 13일 오전 경북 포항시 송라면 포항 스틸러스 송라 클럽하우스에 취임식 및 선수단 상견례를 갖고 포항의 9대 감독으로 정식 취임했다.

황선홍 감독은 1993년부터 1998년 여름까지 포항에서 활약했으며 1995년 포항의 K리그 후기리그 1위와 1998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을 이끈 포항의 대표적인 스타다. 그리고 지난 11월 부산과의 계약이 종료된 뒤 포항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날 황선홍 감독의 취임식에는 선수단 전원과 서포터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인선수 인사와 김태만 사장의 황선홍 감독 소개에 이어 바라던 친정팀 감독을 맡게 된 황선홍 감독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취임식에 참석한 서포터스는 뜨거운 박수로 레전드의 귀환을 축하했다.

황선홍 감독은 “포항은 최고의 팀이며 내가 몸 담았던 팀이다. 기쁘면서 부담도 된다. 포항만의 위용을 되찾겠다”라며 내년 시즌 명가 부활을 외쳤다.

김태만 사장은 황선홍 감독의 취임을 기뻐하며 “포항의 축구와 황선홍 감독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비슷하다. 그리고 황선홍 감독이 그 동안 역경을 헤쳐나간 모습이 선수들에게 교훈이 될 것”이라며 황선홍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황선홍 감독과 함께 포항을 지도하게 된 강철 수석코치, 윤희준 코치도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고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스포츠서울 . 클릭!



☞ '입단동기' 이대호-최준석, 0.3톤의 눈물겨울 우정


▲... 두산 1루수 최준석이 지난 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생애 처음 1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축하 꽃다발 세례를 받는 순간 눈길을 끄는 사람이 있었다.

타 격 7관왕에 빛나는 올 시즌 최고의 선수이자 최준석의 절친한 친구인 롯데 이대호였다. 엄청난 거구인 두 선수가 특별한 말 없이 덤덤하게 축하꽃다발을 건네주고 받으며 포옹을 했지만 그 사이엔 0.3톤 사나이들의 특별한 우정이 흘러넘쳤다.

최준석과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입단 동기다. 포지션도 똑같은 1루수였고 엄청난 거구라는 점도 닮은 꼴이었다. 포철공고를 나온 최준석은 입단 초기에 이대호의 집에서 같이 기거하기도 했다. 두 선수 모두 할머니손에서 자랐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것이 두 선수를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

그러나 프로의 세계는 냉정했고 한 산에 호랑이 두 마리가 같이 살 수는 없었다. 이대호에 밀려 설 자리가 없었던 최준석은 2006년 중반 두산으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두산에서 출전기회를 보장받으며 가능성을 보인 최준석은 지난해 타율 0.302에 17홈런 94타점으로 최고의 성적을 낸데 이어 올해는 타율 0.321에 22홈런 82타점의 걸출한 성적으로 마침내 황금장갑을 끼는 영광을 안았다.

이대호는 내심 자신 때문에 설 자리를 잃고 다른 팀으로 떠난 최준석에게 미안한 감이 있었다. 그렇지만 두산에서 제 자리를 잡고 맹활약하는 친구에게 늘 응원의 박수를 보냈고. 마침내 골든시상식 무대에 같이 서게 되자 진정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열정으로 친구의 경사를 축하해주게 됐다.

이를 바라본 롯데 배재후 단장은 “두 선수 모두 우리 선수인데…”라고 아쉬운듯 입맛을 다셨다. 어차피 롯데에 둘이 같이 있었으면 한 사람은 빛을 못 봤을 것 아니냐고 말하자 “그렇긴한데 사람이란게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난 자리가 더 커보이는 법 아닙니까”라며 “둘이 같이 뛰었으면 1루와 3루 골든글러브는 모두 우리차지 아니냐”고 말하며 껄껄 웃었다. 그러면서 배 단장은 “두 선수 모두 할머니 손에서 어렵게 자랐는데 정말 잘 커줬다.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다”라고 칭찬하며 흐뭇해했다. 이환범기자 white@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스포츠서울 . 클릭!



☞ 장애를 극복하는 불굴의 의지



▲... 12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회식에서 휠체어를 뜻하는 두 개의 바퀴를 들고 장애인 선수들의 불굴의 의지를 표현하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한국인 어머니와 외국인 아내...
문태종,태영 형제의 '세 여자'



▲... 국내 프로농구에서 활약 중인 문태종, 태영 형제의 어머니 문성애씨(가운데)는 니콜(오른쪽)과 네디아(왼쪽)에 대해“두 아들의 귀화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만큼 최고 며느리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박지성 결승골' 맨유, 아스널 상대로 1-0 승리…선두 탈환


↑ 득점 후 환호하는 박지성ⓒMattWest/BPI/SPORTALKOREA

▲... [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스널을 꺾고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산소탱크' 박지성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결승골을 기록,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2010/2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아 스널을 상대로 한 이 경기에서 맨유는 전반 41분 박지성의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었다. 맨유는 9승 7무로 승점 34점을 기록하며 첼시, 아스널에 비해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리그 1위를 달리게 되었다. 날카로운 공격력 선보인 양팀...치열한 허리 싸움

치열한 라이벌의 경기인 반큼 양팀 감독은 내세울 수 있는 최고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홈팀인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평소와 달리 4-5-1 전형을 구사했다. 최전방에 루니를 배치하고, 중원에 박지성, 나니, 캐릭, 안데르송, 플래처를 투입했다. 최근 몇 경기에서 문제점으로 노출된 경기 점유율을 결코 약점으로 노출하지 않게다는 의도였다.

원정팀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2006년 이후 이어져온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무승 징크스'를 끊겠다는 각오로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했다. 최전방에 나스리, 샤막, 아르샤빈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으며, 중원에는 로치스키, 송, 윌셔를 배치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팀은 활발하게 슈팅을 주고 받았다. 최후방에서 중원을 거쳐 최전방까지 이어지는 날카로운 침투 패스가 경기에 활력을 더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맨유다. 전반 13분, 상대 진영 페널티 박스 외곽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나니가 슈팅에 나서지만 스체스니의 선방에 막혔다. 아스널 역시 공격진들이 다양하게 슈팅을 시도했다.

'아스널 킬러' 박지성이 쏘아올린 결승골

맨유 선수들은 다른 경기와 비교해 각자의 포지션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활발하게 오버래핑을 선보이던 에브라와 하파엘은 상대의 역습을 의식한 탓인지,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무리한 공격 가담을 자제했다. 측면 자원인 박지성과 나니 역시 중원에서부터의 중앙 포지션 가담을 자제하고 자기 자리를 지키는데 충실했다.

'정공법'을 선택한 맨유는 전반 41분, 선제골을 기록한다. 주인공은 '아스널 킬러' 박지성이었다. 박지성은 나니가 측면에서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침투하며 높게 띄워준 공을 그대로 감각적인 헤딩 슈팅으로 이었다. 스체스니가 몸을 날렸지만 박지성의 슈팅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득점을 기록한 박지성은 다시 한 번 강팀에 강한 면모, 아스널에 강한 면모를 입증했다. 맨유 입단 이후 총 7차례 아스널을 상대로 선발로 나서서 4골을 기록했다. 더불어 개인 기록면에서도 '시즌 최다골 신기록'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박지성은 한 시즌 최다골인 6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루니 페널티킥 실축...결승골 잘 지킨 맨유의 승리

양팀은 교체없이 후반에 돌입했다. 선제골을 내준 아스널은 거세게 맨유를 압박했고, 맨유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아스널을 상대했다. 아스널은 후반 11분 나스리가 맨유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하지만, 몸을 날린 비디치의 수비에 막혔다. 아스널이 후반들어 경기 점유율을 높이자 맨유는 선수들의 활동 폭을 넓혀나가며 아스널의 공세에 맞섰다.

아스널의 벵거 감독은 후반 19분, 로치스키와 윌셔를 제외하고 파브레가스와 판 페르시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후반 27분 클리시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했는데, 키커로 나선 루니가 실축했다.

벵거 감독은 후반 32분, 아르샤빈을 대신헤 윌콧을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맨유의 두터운 수비벽을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후반 39분에는 송이 에브라를 상대로 파울을 범해 경고를 받았다. 퍼거슨 감독은 후반 40분, 안데르송을 대신해 긱스를 투입했다.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1-0으로 마무리 되었다.

▲ 2010/2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2010년 12월 13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 (41' 박지성)

아스널 0 *경고: 아르샤빈, 송, 나스리, 사냐(이상 아스널) *퇴장: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전 선수(4-5-1)

판 데르 사르-하파엘, 퍼디난드, 비디치, 에브라-나니, 캐릭, 안데르송(80' 긱스), 플래처, 박지성-루니/ 감독: 알렉스 퍼거슨

▲ 아스널 출전 선수(4-3-3)

스체스니-스킬라치, 클리시, 사냐, 코시엘니-로치스키(63' 판 페르시), 송, 윌셔(63' 파브레가스)-아르샤빈(76'윌콧), 나스리, 사막/ 감독: 아르센 벵거

깊이가 다른 축구전문 뉴스 스포탈 코리아(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세계 축구뉴스를 내 손안에, 모바일스포탈코리아닷컴(m.sportalkorea.com)



[출처] 다음 . 클릭!



☞시선 집중시키는 '피켓걸'들



▲... 12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회식에서 피켓걸들이 각국 국기와 함께 한자리에 모여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세계일보 . 클릭!



☞ ‘박지성 박피’ 발언 논란에…정다래, 미니홈피 폐쇄


▲... [쿠키 스포츠] ‘박지성 박피’ 발언으로 홍역을 치른 ‘4차원 소녀’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가 끝내 미니홈피를 폐쇄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뒤 벼락 스타로 떠오른 그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외모를 폄훼한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지자 대중 앞에서 모습을 감춘 것으로 보인다.

정다래는 그동안 팬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했던 미니홈피의 주요 서비스를 13일 모두 차단한 뒤 “악플(악성 댓글)과 비난을 보게 될 부모님과 지인들을 생각해 홈페이지를 닫았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박지성과 박지성 팬에게 사과했다.

그는 “인터뷰 당시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문답했다. 나도 모르게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며 “‘운동선수 중 누가 가장 멋있냐’는 질문에 다른 선수들을 몰라 웃어 넘겼다. ‘축구선수 중 누가 가장 좋냐’는 질문에 아는 선수가 박지성 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성은 피부 안 좋잖아?’, ‘(박)지성은 돈을 잘 벌어’라는 질문에 ‘그럼 박피하면 되죠’(라고 답했다)…박피라는 단어를 썼지만 나쁜 뜻은 아니어서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정다래는 지난 9일 한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남성 선수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박지성의 고액 연봉이 거론되자 ‘얼굴을 박피하시지…’라고 말했다 여론의 역풍을 맞았다.

기사에는 ‘모두 박장대소했다. 정다래는 TV화면을 통해 본 박지성의 좋지 않은 얼굴 피부가 마음에 걸렸던 것’이라고 화기애애했던 인터뷰 현장 분위기가 묘사됐으나 네티즌들의 불편한 심기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정다래가 지난 10일 미니홈피를 통해 한 차례 해명했으나 네티즌들의 비난은 멈추지 않았다. 그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파란 . 클릭!



☞ 퍼거슨 감독, 연봉 9억원 또 올려받는다


▲... 박지성(29·맨유)의 스승 퍼거슨 감독은 개인적으로 대기록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맨유 역사상 가장 오래 지휘봉을 잡은 최장수 사령탑으로 이름을 남기는 것이다.

퍼거슨 감독은 오는 20일(한국시각) 첼시와의 원정경기에서 맨유 사령탑에 오른 지 24년 1개월 14일째를 기록한다. 종전 최장수 감독은 맨유를 사상 처음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린 매트 버스비경이다.

1984년 84세의 일기로 타계한 버스비경은 1945년 10월∼1969년 1월과 1970년 12월∼1971년 6월에 24년 1개월 13일을 재임했다. 퍼거슨 감독이 이번 첼시전을 지휘하면 버스비경의 기록에서 하루 앞서게 된다.

퍼거슨은 올해 69세. 인생의 3분의1 이상을 맨유에서 보낸 그는 "아직 은퇴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여전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맨유 구단으로서도 팀을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이끌어 준 퍼거슨 감독에게 감사표시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화끈한 연봉 보너스가 선물이다.

13일 축구전문 사이트 '골닷컴'에 따르면 맨유의 구단주인 미국 글레이저가는 퍼거슨 감독의 최장수 기록 달성을 기념해 기존 연봉에서 50만파운드(약 9억원)를 인상해 주기로 했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해 초에도 팀 성적을 끌어올린 공로로 대폭 연봉 인상을 받아 400만파운드(약 72억원) 반열에 올랐다. 근 2년 만에 12% 연봉 인상 혜택을 또 받게 된 것이다.

구단주측은 퍼거슨이 맨유 구단을 위해 쏟아부은 노력과 열정을 생각하면 당연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편, 맨유는 계약기간 1년 6개월 남은 에브라와 플레처에 대해서도 남은 기간을 보장해주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라돈치치, "인터 밀란 선수들도 같은 축구 선수다"


▲... [OSEN=아부다비, 전성민 기자] "인터 밀란 선수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같은 축구 선수다. 자신감을 가지고 인터 밀란전에 임한다면 우리도 승리할 수 있다".

유럽 챔피언 인터 밀란과 FIFA 클럽월드컵 UAE 2010 준결승을 앞두고 있는 라돈치치(27, 성남 일화)가 승리의 조건으로 자신감을 꼽았다.

성남은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자예드스포츠시티스타디움서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인터 밀란과 클럽월드컵 4강전을 갖는다.

라돈치치는 13일 오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서 가진 인터뷰서 "인터 밀란의 경기를 보면 좋은 선수들이 많다. 세계 최고의 팀이다"고 말했다.

이어 라돈치치는 "하지만 인터 밀란 선수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같은 축구 선수들이다. 우리가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성남은 승리를 위해 몬테네그로 출신으로 192cm의 큰 키를 가진 라돈치치가 힘과 피지컬이 좋은 인터 밀란 수비수들을 상대로 선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알와흐다와의 경기 후 라돈치치는 "마르코 마테라치(193cm)와 크리스티안 키부(184cm)와 대결하고 싶다"며 인터 밀란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터 밀란전에서 승부의 키를 쥐고 있는 라돈치치의 활약이 기대된다.

ball@osen.co.kr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정조국 프랑스 옥세르 이적, 박주영과 최전방 대결


▲ 2010.12.5/ 5일 오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0 K-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 FC서울-제주 유나이티드 경기가 펼쳐졌다. FC서울 정조국이 전반 25분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키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 생애 첫 K-리그 첫 우승 꿈을 이룬 정조국(26)이 옛 동료이자 후배 박주영(25·AS모나코)과 적이 됐다. 프랑스 1부리그 AJ옥세르로 이적했다.

정조국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쎈은 13일 "정조국이 10일 프랑스로 건너가 AJ옥세르에 입단에 합의했으며 메디컬 체크를 받을 예정"이라며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는 내년 1월초 입단계약서에 공식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J 옥세르는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인구 4만5000여명의 소도시 옥세르를 연고로 하는 클럽으로 1905년 창단됐다. 1995~1996시즌 한 차례 리그에서 우승했으며, 올시즌 14위(승점 21·4승9무4패)에 랭크돼 있다. 컵대회에선 네 차례 우승했다. 지난 시즌에는 3위로 마감,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강호다.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에릭 칸토나, 현 로랑 블랑 프랑스대표팀 감독이 옥세르 출신이다.

정조국은 해외 이적이 꿈이었다. 정점에서 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그는 올시즌 새롭게 태어났다. 데뷔 시즌인 2003년 신인왕을 거머쥐며 꼭대기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데뷔 시즌에 만개한 꽃은 곧 시들었다. 박주영(25·AS 모나코)에 이어 이청용(22·볼턴) 기성용(21·셀틱) 등의 거센 도전에 그의 이름 석자는 희미해졌다.

그 설움을 올해 떨쳐버렸다. 13골-4도움을 올려 7년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8월 20일 아빠가 된 후 달라졌다. 13골 중 무려 10골은 아들이 세상에 나온 후 기록했다. 분유값을 벌기 위해 은퇴한 네덜란드산 폭격기 베르캄프로 변신했다는 팬들의 찬사는 '분유캄프'라는 새로운 별명을 낳았다. 정조국은 지난해 탤런트 김성은과 결혼했다.

정조국은 FC서울에서 한솥밥을 먹은 박주영과 적이 돼 최전방 자존심 경쟁을 펼치게 됐다. 박주영은 2008년 8월 서울에서 AS모나코로 이적했다.

조광래호의 아시안컵 제주전지훈련 소집 명단(24명)에 포함된 정조국은 13일 첫 출발을 함께하지 못한다. 그는 15일 귀국해 다음날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박주영 포지션도 바꿔봤지만, 모나코 0대2 패


▲... 박주영도 모나코도 침묵했다. 기 라콩브 모나코 감독은 퇴장당했다. 모나코는 강등권 추락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총체적 난국이다.

박주영은 13일(한국시각)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생테티엔과의 홈 경기에 풀타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박주영은 지난달 28일 니스전 페널티킥 득점 이후 2경기 연속 무득점했다. 모나코는 지난달 7일 낭시전(4대0 승) 이후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에 그쳤다.

모나코는 2승9무6패(승점 15)에 그쳐 17위로 2부리그 강등권(18~20위) 바로 앞 자리에 위치했다. 18위 캉과 19위 랑스(이상 승점 15)와 승점 동률을 이룬 가운데 득실차에 앞서 가까스로 강등권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라콩브 감독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결국 고개를 숙였다. 라콩브 감독은 경기가 풀리지 않자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시킨 박주영을 전반 30분쯤 중앙 공격수로 포지션 변경시키는가 하면 여러 차례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등 경질 여론에 압박을 받는 행동을 했다. 하지만 단조로운 공격 패턴 때문에 박주영은 제대로 된 골 찬스를 잡지 못하며 무득점에 그쳤고, 라콩브 감독은 후반 13분 퇴장당해 관중석으로 쫓겨났다.

윙포워드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박주영은 원톱으로 포지션 변경한 전반 추가시간 반짝 활약했다. 하루나의 슈팅이 리바운드되자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논스톱 슛한 것. 하지만 상대 골키퍼가 펀칭해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에는 거의 골 찬스를 잡지 못했다. 모나코 선수들이 미드필드를 거치고 않고 롱볼을 남발해 원톱 박주영은 전방에서 좋은 패스를 받지 못했다.

모나코는 전반 20분 바틀레스, 후반 33분 사코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0대2로 완패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sportschosun.com-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건강*선물관련 포토소식 ☜┛

☞ 연인을 위한 럭셔리 크리스마스선물 패키지



▲... [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한 해가 저물어 아쉬움이 있지만,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른 날과 달리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필요하지 않을까. 조금의 센스만 발휘해도 센스녀, 센스남이 될 수 있는 기프트 패키지를 제안한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겨울 필수 아이템 롱 글러브와 연말 파티룩을 빛내줄 네크리스 기프트 패키지는 어떨까.

모던하고, 아방가르드한 감성을 추구하는 구호(KUHO)에서 소프트 브라운 컬러와 베이비 램 헤어 트리밍 된 가죽 글러브로 멋스러움과 보온성의 매력을 갖췄다. 또한, 스와로브스키의 네크리스는 시즌 스페셜 컬러인 레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번 겨울, 사랑스러운 핑크 박스에 모던한 네이비 컬러의 벨벳 리본으로 특별함을 더한 구호의 기프트 패키지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 바빠서 챙기지 못한 소중한 주위사람들을 챙겨보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최고의 장인정신과 제품력을 가진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도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구성의 선물 리스트를 내놓았다. 패셔너블한 남성을 위한 선물로는 실크 타이 SET를, 클래식한 여성에게는 에나멜 팔찌, 실크 스카프를 추천한다.

트렌디한 남성이라면 완벽한 착용감과 감각적인 실크 트윌 타이가 제격이다. 눈송이, 단풍잎 등 기하학 패턴으로 밋밋함을 없애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세련된 비지니스맨의 상징인 블랙베리 스마트폰에 어울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컬러 가죽 케이스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한 해의 바쁜 스케줄을 함께 했던 스마트폰을 케이스에 담아, 좀 더 멋스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럭셔리한 여성으로 만들어 줄 에르메스의 트렌디한 뱅글은 실크 스카프에서 모티프를 얻어, 샤이니한 광택까지 더해져 다른 뱅글과 레이어드 해 멋스럽게 연출하자. 정교한 예술품으로 평가받는 스카프는 머리에 두르거나 어깨에 걸쳐 사용해도 되고, 벨트처럼 포인트 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커플용 선물로 추천할 만한 가죽 장갑과 실내용 슬리퍼가 있다. 송아지 가죽으로 된 커플용 장갑은 남여 제품을 디테일만 차이를 줘 에르메스만의 클래식하고, 시크한 감성을 뽐냈다. 똑같은 디자인의 커플제품을 착용하는 것보다 훨씬 감각적이다.

하우스웨어로 각광받는 실내용 슬리퍼는 부드러운 최고급 캐시미어로 집에서도 스타일리시함과 위트를 잃지 않는 스타일을 선보여 흥미롭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에르메스코리아, 구호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네이버 . 클릭!



☞[애니핏 알파벳트레이닝①] 초콜릿복근 만드는 H라인 운동법



▲... [서울신문NTN] 남성의 몸에서 운동에 대한 충실함을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바로 복근이다. 탄탄한 복근이야말로 몸에 대한 성실함은 물론 섹시함까지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신체부위이다. 심지어 요즘은 여성들도 복근 라인을 살짝 잡아주는 것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복근은 신체부위 중에 가장 지방이 많은 부위로 쉽게 근육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한 순간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는 곳이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관리해야만 어디라도 내놓을만한 라인이 잡히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만 한다고 해서 과연 탄력있는 복부가 만들어지는 것일까? 복부의 사이즈는 줄어들지 몰라도 탄력까지 욕심부리기엔 무리다. 내년 여름 식스팩 공개를 목표로 H라인 트레이닝을 통해 복직근의 윤곽을 또렷하게 잡아보자. 복근만 살아있어도 이미지가 완전 달라 보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삼성카드가 새로 출시한 신개념 헬스멤버십 서비스 애니핏(www.anyfit.co.kr)은 합리적인 월 이용제, 제휴 피트니스클럽간 교차이용, 운동가이드 서비스 등의 제공을 통해 H라인 복근 만들기를 지원한다.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면서도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동작들을 통해 바디라인에 숨겨진 알파벳을 찾아보자.

[애니핏 알파벳트레이닝 ②] 강한 하체 만드는 D라인 운동법은 12월 10일 연재됩니다.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출처] 네이버 . 클릭!



☞ “연말 술자리, 녹차 말고 물을 계속 마셔요”


▲... 12월에는 각종 연말 모임이 많아 평소보다 술을 많이 마시는데 녹차나 우롱차 등 이뇨작용을 하는 카페인 음료 대신 물을 계속 마시는 것이 피부 노화와 트러블을 막는 방법으로 지적됐다.

중앙대용산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은 잦은 술자리가 피부에 왜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으로 밝혀냈다.

김 교수팀은 평균 나이 32.3세의 건강한 성인 남자 16명을 8명씩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은 알코올을 섭취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생리식염수를 마시게 했다. 그리고 실험대상들의 체온, 피부 홍조, 피부를 통해 밖으로 수분이 빠져나가는 정도, 피부수분변화량, 피부 pH(산도), 피부의 유분과 수분 밸런스 상태 변화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소주를 1병씩 마신 사람들이 생리식염수를 마신 사람들에 비해 30분 뒤 평균체온이 떨어지고 얼굴이 홍조를 띄며 피부를 통해 수분이 빠지는 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부산도가 증가하고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도 불안정해졌다.

술을 마시면 얼굴은 붉어지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덥게 느끼는데 실제로는 몸속의 따뜻한 열을 외부로 빼앗기는 것. 즉 술을 마시면 몸에서 열이 난다고 느끼지만 사실 열 손실이 증가해 실제 체온은 내려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겨울에 지나치게 술을 마시면 자칫 저체온증으로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또 술을 많이 마시면 피부를 통해 수분손실이 늘어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피부염증을 일으킨다. 더불어 피부산도가 증가하면 피부의 면역상태가 저하돼 작은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커지거나 곪게 된다.

김범준 교수는 “겨울철에 술을 마셔야 한다면 녹차나 우롱차 등 이뇨작용이 있는 카페인 음료는 피하고 가급적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며 “비타민이 많이 든 야채나 과일을 함께 먹는 것이 피부노화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교수팀의 이번 연구 논문은 대한피부과학회지 12월호에 게재된다. 건강하게 연말 술자리를 즐기는 법 10가지

▽ 주량껏 마신다
▽ 공복에는 마시지 않는다
▽ 우유를 마신다
▽ 첫 잔은 느긋하게 마신다
▽ 물을 많이 마신다
▽ 도수가 약한 술부터 시작한다
▽ 섞어 마시지 않는다.
▽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 유쾌한 기분으로 마신다
▽ 육류보다는 과일이나 채소가 좋다

(자료출처: 진로 홈페이지) 손인규 기자 (ikson@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네이버 . 클릭!



☞ [톡톡 15초 건강]과음·과식·뱃살에 도움되는 스트레칭


▲... 전날 과음이나 과식을 했다면 몸이 무겁고 부담스럽더라도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산보나 달리기,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이 좋지만 이것이 힘들다면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 간단한 스트레칭만 해줘도 몸이 개운해진다. 물론 뱃살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의자에 앉아 아랫배에 힘주기 = 의자에 허리를 펴고 바로 앉아 아랫배가 들어갔다 나올 정도로 힘을 강하게 준다. 반복하면 복부를 자극해 뱃살이 찌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변비예방에도 좋다.

◇ 의자에 앉아 허리 비틀기 = 의자에 앉아 손은 책상을 짚은 상태에서 허리를 좌우로 번갈아 비틀어 주면 옆구리살을 자극하는 데 좋다(사진 위). 이때 고개는 정면을 향하고 하체는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 의자에 앉아 무릎 들어올리기 =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팔걸이를 잡고 양 무릎을 동시에 가능한 한 높이 들어올린다(사진 아래). 복부 전체를 자극해주기 때문에 장기간 반복하면 군살 제거는 물론 식스팩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윈클리닉 윤철수 원장>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경향신문 . 클릭!



☞ "도정하지 않은 곡물은 약을 먹는 것과 같다"


▲... 도정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빵이나 현미, 귀리를 먹으면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약을 먹는 만큼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소개됐다.

영국 애버딘대학의 로? 영양건강연구소 프랭크 티에스 박사팀은 200명의 사람을 두 그룹드로 나누고 한 그룹은 하루 세 번 도정하지 않은 곡물로 지은 음식을 먹도록 하고 다른 그룹은 이런 통곡물 음식을 아예 먹지 않게 했다. 관찰결과 도정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음식을 매끼 먹은 그룹만 혈압이 낮아졌다.

티에스 박사는 “도정하지 않은 곡물을 주기적으로 먹은 사람들이 보여준 효과는 고혈압 약을 먹었을 때와 비슷했다”며 “현미 등 통곡물로 지은 음식은 심장마비 위험도 15%, 뇌졸중 위험도 25% 낮춘다”고 말했다.

도정하지 않은 곡물을 한번에 13~16g 먹는 게 좋은데 이는 귀리와 현미는 반 컵, 통밀로 만든 빵 한 조각 분량이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영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실렸으며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영국 BBC 방송 온라인판 등이 10일 보도했다.박도영 기자 (catsalon@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네이버 . 클릭!



┗☞ 한자이야기 ☜┛

☞ [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 여론 (與論)


▲... [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 여론 (與論)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오늘의 운세 ☜┛

☞ 오늘의 운세 (2010년 12월 14일 火 ) 음력 11월 9일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매일경제 . 클릭!



< volume="0" loop="-1">
┗☞ 포탈사이트 포토뉴스 보기 ☜┛
●다음 --- ●네이버 --- ●네이트 --- ●파란









댓글은 mylemonidea 블로그 검색 밑에
구글 adsence밑에
TAG 밑에

Trackback 0 Comment 0
이부분 클릭하면 나타납니당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12-15 포토뉴스  (0) 2010.12.15
2010-12-10 포토뉴스  (0) 2010.12.10
2010-12-09 포토뉴스  (0) 2010.12.09


2010-12-14 포토뉴스 :: 2010. 12. 14. 09:49 news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