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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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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공습 도발 대비 민방위 실전훈련 실시"


▲... 지하대피시설 연습, 방독면 지침 등 실천훈련 강화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실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15일(수) 오후 2시에 전국 동시 민방공 특별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전국적으로 교통과 주민이동이 통제되며, 우리 주변에 있는 지하철, 지하보도, 지하 주차장 등 접근 가능한 지하대피시설을 실제로 찾아가서 대피해 보는 연습이 이어진다.

이는 최근 연평도 사태 이후 북한의 계속적인 위협과 제3차 핵실험 등 서해 5도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방위 사태 발생시 국민들 스스로 신속한 대처요령을 대비하기 위한 실천 훈련이다.

반면 운행 중인 항공기, 선박, 철도, 고속도로 차량은 국민 불편 방지를 위해 정상운행 한다. 다만, 사이렌이 울리는 3분간은 KTX 등 철도와 고속도로 운행차량은 3분간 서행한다. 또 이번 훈련은 민방공 대피훈련 외에도 화생방훈련, 비상차로 확보훈련 등 기관별로 다양한 훈련이 실시된다.

공군에서는 가상적기인 KF-16 등 12대를 서울, 부산을 포함한 전국 주요도시 상공에 띄어 실제 훈련을 지원하며, 경찰청에서는 기동대, 방순대 등 가용인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훈련을 실시하고 각 기관별로 방독면을 지참한 대피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교과부에서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훈련 중 수업을 중단하고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하고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도록 하는 등 훈련에 적극 참여토록 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이번 훈련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시군구에서는 지난 8월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하였고, 11월 15일 민방위 훈련시 230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대피 시범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방재청은 “최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로 민방위 위상과 역할에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지역의 대피시설과 비상대피계획에 문제는 없는지 스스로 확인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토록 함으로써 유사시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라 밝혔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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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폭행남' 동영상에 네티즌 "처벌하라" 비난 쇄도


▲...최근 ‘지하철 성추행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에는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14일 네티즌들에 따르면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iplex****’이라는 네티즌이 지난 2일 ‘지하철에서 남자가 여자 폭행'이라는 제목의 21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에는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언쟁을 벌이다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동영상을 보면 남성이 여성에게 “내가 밀었냐구”라고 말하자 여성은 “밀었잖아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 남성은 “누가 밀어”라고 한 뒤 여성이 “뒤에서 밀고…”라고 답하던 중 갑자기 주먹으로 여성의 얼굴을 폭행했다.

이에 여성은 “지금 사람쳤어요”라고 항의했고, 주변에서 “이봐, 젊은이 사람을 치면 어떻게”라며 남성을 질책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 남성은 잠시 물러서는 척하다 화가 난 듯 지하철을 내리면서 여성의 뒷통수를 강하게 가격했다. 그러자 여성은 “당신, 경찰서 같이 가요”라면서 남성을 붙잡았다.

이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가 여자분에게 시비를 걸더니 때린다”며 “나도 너무 당황스럽고 놀라서 동영상 촬영밖에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에서 남자가 내리는데 여자분도 화내면서 따라 내렸는데 좀 걱정된다. 지하철 1호선 6-1플랫폼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네티즌은 어느 지하철역에서 벌어진 상황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 네티즌은 연출한 동영상이 아니냐는 지적을 의식한 듯 “설정은 절대로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동영상이 14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어떻게 지하철 안에서 여성을 폭행하느냐” “가해 남성을 찾아 처벌해야 한다” “따라 내린 여성의 안전이 궁금하다”는 등 ‘지하철 폭행남’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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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 기상을 위한 7가지 숙면방법


▲... 일출시간이 늦어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기 힘들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밤사이 숙면을 취하면 다음날 상쾌하게 일어나기 쉽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기상시간이 고역이다. 아침마다 겨울잠이라도 자고 싶은 욕구와 전쟁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기 위한 7가지 숙면방법’을 소개한다.

1. 빛을 차단하라

자는 동안에는 아주 적은 양의 빛도 시신경을 자극해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을 줄어들게 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분비량은 늘어나게 한다. 이렇게 되면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어지며 아침에 깼을 때 개운한 느낌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자는 동안에는 빛을 완전히 차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전자시계나 라디오의 불빛도 차단해야 하는데, 이렇게 일일이 모든 빛을 가리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안대를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한다.

2. 적정온도를 유지하라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집안 온도를 따뜻하게 해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집안 온도를 시원하게 해놔야 잠을 더 잘 잘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적정한 온도는 약 21도 정도인데, 집안을 너무 뜨겁게 해놓으면 오히려 답답함을 느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3. 애완동물을 피하라

강아지와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과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잠자리를 따로 마련해줘야 한다. 낮 시간동안에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동물의 냄새와 털이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TV시청을 자제하라

잠들기 전에 TV를 시청하면 뇌가 각성되기 때문에 되도록 TV시청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TV시청으로 인한 각성은 약 한 시간 정도 지속되므로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TV시청을 금하도록 한다. 대신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작은 볼륨으로 틀어 놓고 시집, 수필집 등을 읽으면 심신이 이완돼 숙면에 도움이 된다.

5. 따뜻한 물에 샤워하라

잠자기 약 20분 전에 샤워를 하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너무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면 몸의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게 되므로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온도의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6. 화장실을 가라

잠들기 바로 전에 화장실을 갔다 와야 한다. 소변이 마렵지 않더라도 잠들기 바로 직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 자는 도중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깨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더불어 잠들기 전에는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 잠에서 깨지 않더라도 소변이 마려우면 양질의 숙면을 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7. 일정한 시각에 일어나라

설사 전날 잠을 설쳤다 하더라도 다음날 아침에는 일정한 시간에 깨어서 활동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내 몸의 생체시계를 일정하게 만드는 것. 늦게 잤다고 해서 늦게 일어나면 몸의 리듬이 깨지고 다음날 잠자는 시간도 일정하게 유지하기 힘들게 되므로 기상시간은 꼭 정해진 시간을 고수해야 한다.

/ 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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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이기려면 이 3가지 ‘힘’ 갖춰라


▲...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활동량이 줄고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신체 균형이나 면역력이 떨어져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피로가 축적되면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지고 모든 일에 의욕을 상실하거나 감기, 비염, 피부병 천식 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전문의들은 겨울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 면역력

면역력은 내 몸이 몸 안팎의 세균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즉, 면역력이 약해지면 각종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질 수밖에 없다.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 중 하나로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대표적인 면역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클로렐라’는 식약청에서 면역력 부문에서 개별인증을 받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요리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클로렐라는 꾸준히 복용하면 신체의 방어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는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증진시키고 면역과민반응을 조절해 원인물질에 노출되더라도 면역과민반응이 덜하도록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어 추운 겨울철 건강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근력

근력은 신체를 지탱하고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하는 모든 행위를 가능하도록 하는 힘이다. 근력이 약하면 신체를 사용하는 일을 할 때 끈기있게 할 수 없고 조금만 무리해도 쉽게 피로해 지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철우 관절척추전문 바로병원 원장은 “근력은 기초체력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힘이다”며 “특히 체중을 받치고 있는 허리 부위의 근력이 약하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하지 못하고 척추뼈에 무리가 가게 되어 겨울철 빙판길에 넘어지거나 부딪힐 경우 가벼운 충격에도 통증이나 골절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근력운동은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추운 겨울에도 집안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 아령을 이용해 팔과 어깨 등 상체를 단련시키고 근력을 강화시키는 체조로 기초체력을 길러두는 것이 좋다.

▶ 매력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해 운동량과 외출횟수가 줄어들게 되고 낮이 짧아 일조량이 줄어든다. 때문에 빛의 양과 비례해서 분비되는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도 줄게 된다. 세로토닌은 사람의 기분이나 식욕, 수면 또는 통증의 강도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면 특정한 이유도 없이 기분이 가라앉고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 받으며 피로와 의욕상실을 겪게 된다. 심한 경우 우울과 불안, 강박증을 앓고 편두통, 과민성대장증후군, 위장병 등 신체질환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때문에 건강하게 겨울을 이기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을 자주 만나서 웃고 이야기 하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자신감을 찾는 것이 좋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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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어 고드름


▲...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닥친 12월 14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한 음식점에서 분수에서 나온 물이 주변 나무에 얼어붙어 고드름이 되었다. 김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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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족화가 오순이 교수와 함께 중국 그림 그려보기


▲... 어릴때 사고로 두 팔을 잃고 발로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인 오순이 교수가 14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 '중국 그림 그려보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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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포토뉴스 ☜┛

☞ [성인병 통계 대해부-③당뇨병] 채식 위주 식단·운동이 가장 좋은 치료약


▲...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환자의 95% 이상은 제2형 당뇨병이다. 제1형은 흔히 어린이들에게 발병해 소아당뇨로 알려져 있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 건강검진이 널리 보급돼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고혈당이 발견되면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고전적인 증상으로는 삼다증(三多症)이 있다. 목이 타서 물을 자꾸 마시게 되는 다음, 소변을 많이 보는 다뇨, 자꾸 허기지고 음식을 찾게 되는 다식이다. 이와 함께 음식을 줄이지 않아도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 등이 있다.

드물지만, 당뇨병에 걸린 줄 모르고 지내다가 합병증이 발생해 거꾸로 당뇨병을 진단받는 경우도 있다. 눈 신장 신경에 이미 치명적 합병증이 나타난 경우다.

당뇨병 치료의 기본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중심으로 한 생활습관 교정이다. 이에 더해 먹는 약으로 혈당을 조절할 수도 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약제, 인슐린 작용을 증강시키는 약제,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키는 약제 등이 있다. 고혈당이 심하거나 당뇨병이 오래 돼 몸속 인슐린으로는 혈당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인슐린 주사를 이용한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인슐린 생산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가진 GLP-1 유사체를 치료에 이용하기도 한다.

당뇨병의 증가는 결국 칼로리의 과다 섭취와 운동 부족에 의한 비만 증가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칼로리 및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야채 및 과일의 섭취를 늘리는 등의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닷새 이상은 한 번에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여유가 없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계단을 이용하는 등 활동량을 늘리는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당뇨병 직전 단계의 사람들이 당뇨병으로 이행하는 것을 약 60%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약제를 이용한 당뇨병 예방 연구 결과도 있지만 비용과 부작용에 따른 논란이 있다. 효과 자체도 생활습관 교정에는 미치지 못한다.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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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 고위 공무원 도입… 정원 유지하면서 고용 늘리는 효과


▲...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파트타임 고위 공무원이 등장하고, 택배·퀵서비스 기사에게도 산재보험이 적용된다. 고용노동부가 14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1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부문의 정원기준이 인원에서 근로시간으로 바뀌게 된다.

고용부는 우선 중앙노동위원회와 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1∼3급)을 파트타임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업무시간 내내 근무하지 않고 일할 시간이나 날짜를 정해 놓고 해당 시간만 일을 하게 된다. 반일제 근무를 하는 파트타임 공무원 2명이 전일제 근무를 하는 1명으로 계산돼 정원은 늘지 않으면서 고용을 늘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년이 보장되고 4대 보험과 공무원연금 등 복지혜택은 기존 공무원과 차이가 없다. 다만 근로시간에 따라 임금이 계산되기 때문에 전일제 공무원보다는 임금이 적다.

노동위원회는 노사분규, 부당해고, 비정규직 차별 시정 등 근로관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을 조정하고 심판, 중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현재 상임위원 1명이 매달 120건 정도를 처리하고 있는데 회의 참석과 사건 관계인 면담 등 출근이 필요한 날에만 일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고용부 산하 고용지원센터의 상담역 등 실무 하위직에 시간제 정규직(상용직)을 뽑은 경우는 있었지만 고위공무원단에 이 제도를 적용하기는 처음이다.

고용부는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연간 2000시간을 넘는 긴 근로시간도 줄일 계획이다. 내년 7월부터 2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당 40시간 근로제가 도입된다. 주당 12시간 이상 연장근로가 가능한 운수·통신업 등 12개 특례업종도 축소시킬 방침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의 에너지·자원, 연구개발 등 분야와 소방·치안·특허심사 등의 인력을 늘리기로 했다.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온 행정인턴은 폐지하고, 취업 연계형 인턴은 확대할 예정이다. 또 산재보험법을 개정해 퀵서비스, 택배 등 특수고용형태 근로자도 산재보험 적용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선정수 기자 js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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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 "우리는 지지 않았다"


▲ (자료사진)지난 2010년 11월 23일 오후 북한의 기습적인 포탄 공격을 받고 있는 연평도 K-9 자주포 진지 모습. 북한군 포탄이 떨어져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가운데 한 해병대원이 대응사격 준비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 지난 11월 23일에 있었던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전투에 참가했던 장병들이 수기를 기록했다. 사진 왼쪽 위부터 대위 김정수(7중대장), 대위 하승원(군종목사), 병장 백종협, 상병 박태민, 상사 한훈석, 이병 강병욱(의무병), 이병 윤성문(의무병), 중사 신용한, 중사 안준오, 하사 김영복, 하사 이재선. /연합뉴스 "북한 사람은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 북한군 포격 후 10일째인 12월 2일 오후 연평도 해병들이 지난 포격 파편에 맞은 차량을 타고 도로를 돌며 순찰하고 있다. /뉴시스

▲... 해병장병 피격 당시 상황 수기(手記)로 남겨

“폭음이 뇌에 꽂혀 빠지지 않는지, 심장소리처럼 계속 귀에서 울렸다. 참담했다. ‘진짜 전쟁이 일어나나’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싸울 것이고,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중략) 내 두 눈에 박혀 있는 2010년 11월23일은 계속 정지한 채 두 눈에서 잠자고 있다. 우리는 지지 않았다. 그때를 지우는 일은 내 인생의 과제일 것이다.”

해병대사령부가 지난달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당시 전투 상황을 담은 연평부대 장병들의 수기(手記)를 14일 공개했다. 이번에 수기를 공개한 장병 12명은 대응사격에 임했던 제7포병중대를 비롯해 사상자 치료·후송을 맡았던 의무실, 적의 포탄이 집중된 본부의 장병들이다. 이들의 글에는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이 꾸밈없이 담겨 있다.

3포반장 김영복 하사는 사건 당일 계획돼 있던 평가 사격을 마무리하던 중 적의 공격을 받았다. 그는 “사격이 끝나고 정리하는 도중에 갑자기 우리 포반에 ‘쾅’하면서 포탄이 떨어졌다”며 “맞고 당할 수만은 없어 신속히 포탄을 준비해 사격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파편에 귀 근처를 맞아 피를 흘리면서도 포반원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자동 사격이 불가능해지자 반자동 사격으로 반격(反擊)을 이끈 그는 “솔직히 무섭기도 했지만 포반원을 살리고 싶었다”고 당시 심정을 기록했다.

K-9 대응사격을 지휘했던 7중대장 김정수 대위는 “적의 기습 포격에 타격을 받고도 목숨을 걸고 서로 챙기며 임무를 수행해 준 중대원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적이 추가 도발을 한다면 모조리 가루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다짐했다.

의무실 이재선 하사는 “당시 의무실은 드라마에서 보던 처참한 전쟁 현장 그대로였다”며 “부상한 동료 장병들의 상처를 찾아 군화를 벗기니 신발에 고여 있던 피가 쏟아졌다”고 참혹했던 상황을 적었다. 이 하사는 “환자의 인적사항과 부상 부위를 파악하던 중 또다시 폭격이 시작됐다”며 “그 상황에도 대피하지 않고, 들것에 누운 동료의 손을 잡아 주고 있던 해병대원을 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연평도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3개월 된 의무병 강병욱 이병은 “정말 무서웠다. 살고 싶었다. 하지만 환자를 살려야만 했다”며 “북한이 포를 쏘니 대피하라는 방송이 들렸지만 모두들 방송을 무시하고 환자를 치료했다”고 밝혔다.

사상자들을 후송하던 중 강 이병은 전사한 고(故) 문광욱 일병의 시신을 봤다. 그는 “북한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한 인생을 빼앗아 가고 수많은 사람을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었다”며 “문 일병을 구급차에 실을 때는 살리지 못한 죄책감 뿐이었다”고 당시의 참담했던 심정을 전했다.

군목(軍牧) 하승원 대위는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들, 추위와 불안에 싸인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탄약고 부근 화재 진압에 몸을 던졌던 본부중대 백종협 병장은 “두려웠지만 중대 선임병으로서 겁에 질린 표정을 보이면 후임들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 ‘북한군과 한번 싸워 멋지게 영웅이 되자’고 후임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당시 연평부대원들은 민간인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곳으로 후송하는 역할도 했다. 인사과 안준오 중사는 “어린이집의 어린이들과 교사, 거리에서 공황 상태에 빠진 주민과 어린이 등 수십명을 대피시설로 이동시켰다”며 “혹시 몸이 불편하거나 대피 안내를 듣지 못해 마을에 남아 있을 주민들을 파악하기 위해 불이 켜진 건물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고 했다.

해병대사령부는 다른 장병들의 수기까지 포함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의 전투상황을 기록한 수기집을 발간해 장병 교육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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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그후, 베트남 신부 살인 사건


▲... 베트남 신부 탓티황옥씨와 그를 살해한 남편 장두효. 사진은 두 사람의 결혼 사진./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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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순환 고속도로 화재, 안심 못해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 인근 고가도로 교각 아래 유조차 화재 현장에서 14일 합동감식반원이 전소된 차량들과 교각을 살펴보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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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노인들 분당으로...


▲... 14일 성남시 분당 중앙공원에서 노인들이 벤취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표적인 신도시인 분당에선 노인 인구가 지난 10년 사이 70%가량 늘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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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공동화 돼 가는 일본 첫 신도시 센리 뉴타운


▲... 일본의 첫 신도시인 오사카의 센리뉴타운. 주민 10명 중 3명이 65세 이상인 노인 도 시로 변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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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괴 위험' 외곽순환도로


▲... 13일 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 인근 고가도로 구간 아래에서 발생한 유조차 화재 여파로 차량 통행이 통제되자 14일 오전 판교 방향에서 온 차들이 극심한 병목현상을 일으키며 중동나들목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이 불로 외곽순환도로 고가 부분 난간까지 불에 탔고(사진 오른쪽 아래), 그 옆 도로에는 소방 당국이 불을 끄기 위해 사용한 흰색 화학약품 흔적이 남아 있다. 또 외곽순환도로를 떠받치는 대들보가 휘어지는 등 붕괴 위험이 있어 소방 당국과 도로공사 등이 정밀 점검을 벌이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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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자의 한반도 그림을 가로지르는 선?


▲... 지난 10월 12일 북한을 여행한 중국인 관광객이 받은 북한 비자의 한반도 그림에 군산과 포항 정도를 가로지르는 검은 선이 그어져있다. 중국 웹사이트에 게재된 이 사진을 공개한 대북 단파라디오 '자유북한방송' 관계자는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작게 보이려고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자유북한방송 홈페이지)/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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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산 '은빛 세상' 변신


▲... '겨울 산' 강원 태백산이 지난 13일 내린 함박눈으로 환상의 은빛 세상으로 변신했다.(사진=태백시 제공)/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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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호 선원이 보고한 긴박했던 침몰 순간


▲... 인성호에 타고 있다 구조된 2등 항해사 최경국씨가 선사인 인성실업에 이메일로 보고한 '사고보고서'.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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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트리뷴 사설에서 미셸 리 시카고 영입 주장


▲... 미 중서부 지역의 유력지 '시카고 트리뷴'이 워싱턴 D.C. 교육감으로 재직하며 공교육 개혁에 앞장서다 최근 교육운동단체 '스튜던트 퍼스트(Student First)'를 설립하고 학교 개혁법 추진운동에 나선 한국계 미셸 리의 시카고 영입을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리뷴은 13일(현지시간)자 사설에서 "시카고 시에도 어른들의 기득권과 학생들의 요구를 혼돈하지 않는 적극적인(aggressive) 교육 개혁가가 필요하다"며 차기 시카고 시장은 리 전 교육감의 영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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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회


▲... 14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회관에서 열린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사진은 설명회장 출입구 앞에서 열리고 있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유물 전시회.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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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위성 ‘olleh 1호’ 발사 준비 완료


▲... KT는 오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남미 기아나 발사센터에서 통신 방송 위성인 ‘olleh 1호’를 발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하는 olleh 1호는 최근 증가되고 있는 HD방송에 대비하여 성능이 대폭 향상된 Ku밴드 FSS(Fixed Satellite Service : 통신용) 24기와 Ku밴드 DBS(Direct Broadcasting Service : 방송용) 6기를 장착해 총 30기 위성 중계기로 고화질(HD), 3차원(3D) 등의 고품질 위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미 기아나 발사센터에 도착한 olleh1호 위성체를 발사용역사인 아리안스페이스사의 직원들이 이동시키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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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전국이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뉴시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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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노동현안 해결 삼보일배


▲... 14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민주노총 제주지역 노동탄압 저지 공동투쟁본부가 노동탄압 현안해결을 위한 삼보일배 투쟁 기자회견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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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


▲...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수동 신수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동건강 체험관' 행사에서 학생들이 음주가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 '이동 건강 체험관'은 마포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증진 4대 영역(금연, 영양, 음주예방, 운동)과 성에 대한 정보와 체험을 통한 건강생활 실천방법 등을 알려주는 것이다./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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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운용방향 어떻게 “체질개선·위기대응” 두 마리 토끼 잡기


▲... 정부의 내년도 경제운용 계획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에서 벗어난 만큼 가계·기업에서 공공 부문에 이르기까지 경제 전반을 선진화하는 작업에 착수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선진국을 중심으로 내년도 세계경제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데다 우리 경제 내부의 추진 동력도 일정부분 약화되고 있어 정부의 뜻대로 흘러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위기극복 체제로부터의 정상화

정부는 2008년 이후 위기관리대책회의로 이름을 바꿨던 경제정책조정회의를 내년 1월부터 원래 이름으로 환원시킨다. 위기극복 체제로부터의 정상화를 의미한다. 정부는 가계와 기업, 금융의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도 주력하기로 했다. 최근 증가하는 가계부채 증가율이 내년 8% 안팎으로 추정되는 경상 성장률을 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 당국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과 채권단을 중심으로 한 한계기업 구조조정도 예고했다. 지방재정에서는 지방채 발행한도 관리를 강화한다.

하지만 체질개선 중에도 위기에 대응할 여력은 남겨 둔다는 방침이다. 대외변수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내년 경제정책 방향 브리핑에서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크다.”면서 “경기, 고용, 물가 등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거시 정책을 유연하게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예산 상반기중 60% 집행

재정은 내년 상반기에 55~60%를 집행하기로 했다. 상반기에 나랏돈을 몰아서 쓰는 조기집행의 기조를 유지하되 강도는 낮췄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의 재정집행률은 각각 64.8%와 61.0%였다.

●“농산물 가격 잡아라” 안전장치 강화

내년 주된 목표 중 하나는 물가관리다. 올해 호되게 당한 농산물 물가와 관련해서는 계약재배 물량과 면적을 확대하는 등 안전장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관측 주기도 월 1회에서 3회로 늘려 기초자료의 정확도를 높이기로 했다. 밀과 옥수수 등 국제가격이 상승한 수입곡물에 대한 관세를 없애는 한편 학교급식 재료에 대한 전자조달도 250개교에서 1000개교로 늘린다.

주요 생필품에 대해서는 국내외 가격차 조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www.kca.go.kr)를 통한 가격정보 제공 대상도 80개에서 100개로 늘린다. 또 가격안정이 필요한 농업 원자재와 생필품 등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품목도 세제, 설탕, 밀가루 등 67개로 확대된다.

●실업고·대학 5년제서 4년 축소 추진

부동산 시장에서는 불안요인이 보이면 즉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고 부동산투자회사(REITs)에 대한 규제도 완화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선도 전문대 육성 등 전문대학 발전방안이 상반기에 마련된다. 6곳에 산업단지 캠퍼스를 조성하고 기술인재의 조기취업을 위해 현행 5년제(전문계고 3년+전문대 2년) 과정을 4년 안팎으로 단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공공기관과 금융회사의 전문계고 졸업생 채용을 늘리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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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달라지는 서민생활
양육수당 36개월 이하까지 혜택…
‘항암제 급여화’ 등 암환자 보장성


▲ “일자리 창출·물가관리 올인”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1년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물가를 잡는 게 바로 서민 정책”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내년 1월부터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영아에 대한 양육수당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현재 24개월 이하 영아에게 지원되던 것을 36개월 이하 영아로 늘린다.

금액도 일률적으로 월 10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0세 이하 20만원, 1세 이하 15만원, 2세 이하 10만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어릴수록 예방접종을 비롯해 돈이 들어갈 일이 많다는 점을 감안했다.

●출산지원비 4월부터 40만원으로 인상

서민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건강보험의 보장성도 강화했다. 내년 1월부터 항암제(넥사바) 급여가 확대되고 미숙아의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한 폐(肺) 계면활성제의 건보 급여가 인정된다. 2월에는 다발성 골수종치료제(벨케이드) 급여가 확대되며 4월에는 출산진료비 지원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된다.

7월부터 당뇨환자 급여가 확대되고 폐암 냉동제거술 등 최신 암 수술 급여화가 이뤄진다. 10월부터는 골다공증 치료제의 급여가 확대된다.

전국 가구 평균소득의 150% 이하인 난임부부의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도 확대된다. 3회까지는 현재 15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늘어난다. 네 번째 시술을 받을 경우 현재는 혜택이 없지만 1월부터는 100만원이 지원된다.

●독거노인 대상 24시간 안전서비스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4시간 안전 확인 및 응급상황 발생 때 구조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체계가 갖춰진다.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화재·가스 감지 센서 및 응급호출기 설치 지원대상이 올해 3만 가구에서 내년 5만 2000가구로 확대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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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는 예산 아이디어로 잡았다 서울신문·행안부 주최 ‘지방자치단체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 이동화(앞줄 왼쪽 여섯번째) 서울신문사장과 맹형규(앞줄 왼쪽 일곱번째)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0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한 ‘2010년 지방자치단체 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14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렸다.

올해 세 번째인 이번 대회에는 총 148건의 사례가 접수돼 아이디어를 겨뤘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33건 중 12건이 발표 경쟁에 참가했다.

예산 효율화 대회는 지자체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예산을 아끼거나 세입을 늘린 사례를 발굴해 오고 있다. 앞서 각 시·도 자체 심사에서 세출절감과 행사·축제 개선, 세외수입 증대, 지방세 체납액 징수 증대, 공유재산 활용 등 5개 분야에 걸쳐 후보작이 걸러졌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3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한 뒤 최고점수를 받은 12건이 발표 참가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지방 최초로 기준보조율제를 도입한 제주특별자치도, 노점상 실명제를 운영한 울산 중구 사례 등이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는 올해 기준보조율제를 통해 600억원의 예산 감축 효과를 얻었다. 지방세·세외수입 결손 등 올해 가용재원이 1300억원이나 감소해 예산집행에 빨간불이 켜지자 민간 보조금제도에 메스를 들이댔다. 선심성 예산의 대표격인 민간보조금제는 제주에서 특히 심각했다. 2008년 예산편성에서 차지하는 민간보조금 비율이 전국 평균 12.5%였던 데 반해 제주는 22.4%로 2배 가까이 높았다.

이에 제주도는 3376개 도내 민간보조금 사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기준보조율제를 도입했다. 124개 사업유형별로 0%부터 최고 70%까지 5단계로 나눠 엄격하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이런 방식으로 제주도는 매년 300억원씩 순증하는 보조금 예산을 오히려 300억원 절감했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는 도로를 무단 사용하는 노점상에 점유·사용료를 부과해 약 5억 3000만원의 세입을 늘렸다. 단속인력 인건비도 16억 5000여만원이나 줄여 총 21억 8000여만원의 재정확충 효과를 얻어냈다.

낭 비·전시 행정으로 얼룩진 지역축제를 개선한 사례도 있었다. 충남 금산군은 금산인삼축제 49개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고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 건강체험관을 직영으로 바꿨다. 민간에 위탁하지 않고 보건소가 직접 운영함으로써 1억 2000만원의 예산을 아꼈다.

올해 대통령상은 제주도 사례를 비롯해 서울시의 세출자금 집중관리, 대구광역시의 신탁재산 압류를 통한 체납액 징수건 등 3건에 돌아갔다.

특별상인 서울신문사장상은 인천광역시 외 5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자체 예산효율화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자체 재정건전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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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호 선원 사고보고서로 본 침몰 원인 강풍 혹은 너울로 침몰한 듯…유빙 가능성 낮아


▲ 인성호 선원 최경국씨가 쓴 사고보고서 인성호에 타고 있다 구조된 2등 항해사 최경국씨가 선사인 인성실업에 이메일로 보고한 ‘사고보고서’. 부산=연합뉴스

▲... 22명의 사망.실종자를 낸 원양어선 인성호 침몰 원인이 불분명한 가운데 인성호 2등 항해사 최경국씨가 선사에 보낸 ‘사고보고서’에는 침몰 원인을 강풍이나 너울로 추정해 볼 수 있는 단서들이 있다.

 최씨는 사고보고서에서 사고 당일인 13일 오전 5시50분 교대근무를 하기 위해 배에 올라 밸런스 게이지를 봤더니 오른쪽으로 10도,왼쪽으로 2도 정도 롤링하고 있었다고 했다.또 오전 6시가 조금 지나서 폐쇄회로(CC)TV를 봤더니 오른쪽 통로에 이미 상당량의 물이 차 있었다고 했다.

 이는 오전 6시 이전 배가 흔들렸고 상당량의 바닷물로 배가 침수됐다는 얘기다.

 배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배의 복원력을 회복하기 위해 선원들이 사투를 벌인 흔적도 사고보고서에 나와 있다.

 최씨는 선장에게 오른쪽 통로 침수사실을 보고하자 선장은 밸런스를 왼쪽으로 넘기고 선미(船尾) 오른쪽에 있던 중량물을 왼쪽으로 옮기라고 지시한 것으로 돼 있다.선장의 지시로 미뤄 배가 오른쪽으로 심하게 기울어 복원력을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어 조타실에 올라와보니 “항해사가 배를 선수(船首) 바람방향으로 돌리려고 해 배가 바람방향으로 돌아섰지만 이미 복원력을 잃었다.”라고 썼다.강풍이나 너울이 배의 왼쪽 측면을 때려 배가 오른쪽으로 기울자 선수를 9시 방향으로 긴급히 튼 것이다.선수를 바람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파도를 이기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씨의 사고보고서에는 외부 충격에 따른 순간적인 흔들림이나 굉음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따라서 거대한 유빙에 배가 부딪쳐 침몰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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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 만들기’送年시민강좌 1000여명 운집


▲... 송년 시민강좌로 지난 10일 열린 김동길 교수의 강연을 듣기 위해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몰렸다. ‘행복한 인생 만들기’ 시민강좌는 처음엔 300여명으로 시작, 이제는 고양, 파주, 김포와 서울을 아우르는 행복의 장이 됐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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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쌍둥이 퓨전 국악 아티스트 '아이에스'


▲... 세쌍둥이로 이뤄진 아이에스(IS)는 “젊은 국악인들이 도전하고 실험해야 오히려 국악 전통이 보존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선아, 민아, 진아.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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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야? 가짜야? 헷갈려”


▲... 착시를 유발시키는 예술작품의 향연인 매직아트 특별전이 마련된 부산 벡스코에서 13일 관람객들이 작품을 배경으로 익살스러운 자세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년 3월 1일까지 120여 작품들을 주제별로 선보인다./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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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상, 英케이트 팔


▲... 월드미스유니버시티 1위인‘지(智)’를 수상한 영국 케이트 팔(23)양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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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 겨울철새 되새떼 장관


▲... 겨울 철새인 되새떼 무리가 14일 부산 기장군 구칠마을 군무를 펼치고 있다.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은 되새떼들은 마치 먼지처럼 보이지만 군무를 펼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수만마리의 되새때가 부산에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라시아 지역에서 겨울이 되면 남쪽으로 내려오는 철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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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환상의 설원 선보여


▲... 14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국립공원 덕유산에는 전날부터 내린 비와 눈이 나뭇가지에 얼어붙어 환상의 하얀 세상을 선보였다. 덕유산에는 이날 새벽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설천봉에서 정상인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상고대와 빙화(氷花)로 설원을 이루자 탐방객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겨울 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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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 경남 김해시 대성동 가야시대 고분군 위에서 통일신라시대 이후 규모와 시설을 짐작할 수 있는 토성(土城)이 발굴돼 관심을 끌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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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ㆍ2011년 경제전망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정부는 14일 '다함께 잘사는 선진일류경제'를 주제로 한 2011년 경제정책방향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또 이를 구체화한 내년도 업무추진계획도 보고했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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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ㆍ2011년 경제전망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정부는 14일 '다함께 잘사는 선진일류경제'를 주제로 한 2011년 경제정책방향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또 이를 구체화한 내년도 업무추진계획도 보고했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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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달라지는 서민생활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정부는 14일 '다함께 잘사는 선진일류경제'를 주제로 한 2011년 경제정책방향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또 이를 구체화한 내년도 업무추진계획도 보고했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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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거래허가지역 해제면적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국토해양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2천408㎢(국토 면적의 2.4%)를 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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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 인형 데뷔 51주년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완구회사 마텔의 국내 지사인 마텔코리아는 14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바비 인형 데뷔 51주년을 기념하는 '2010 바비&켄 어워즈' 행사를 가졌다. 마텔 본사 바비 수석디자이너인 로버트 베스트의 바비 드레스를 입은 바비 모델과 켄 모델이 인형을 들어보이고 있다. 2010.12.14 kane@yna.co.kr (끝)/임헌정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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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토끼 와인 출시


▲...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2011년 신묘년을 맞아 LG 상사 트윈와인이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허영만 화백이 직접 라벨링한 띠 와인 시리즈의 두번째 와인인 토끼 와인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토끼 와인은 각각 권토중래, 다산다복, 경청이라는 신년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10.12.14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끝)/배재만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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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매각 14일이 고비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그룹에 14일 자정까지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으로부터 빌린 1조2천억원이 무담보, 무보증이라는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대출 관련 서류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태다. 채권단은 현대그룹이 자료를 내지 않으면 예고한 대로 양해각서(MOU) 해지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의 모습. 2010.12.14 jieunlee@yna.co.kr (끝)/이지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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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in! 코스피 2000 돌파


▲...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돌파해 14일 12.46포인트(0.62%) 오른 2,009.05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넘은 것은 2,064.85를 나타냈던 2007년 10월 31일 이후 3년1개월여만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대우증권 트래이딩 센터 코스피 지수 현황판 앞에서 한 직원이 밝은 표정으로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다. 2010.12.14 swimer@yna.co.kr (끝)/전수영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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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신세계, 중국관광객 유치 확대 위한 MOU 체결


▲...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MOU를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 세계그룹은 이 체결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쇼핑 관광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중국 이마트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쇼핑 아이템 개발 등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한국관광공사 이재성 해외마케팅실장, 이재경 마케팅 본부장, 이참 사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장재영 백화점고객전략본부장, 이갑수 이마트 고객서비스 본부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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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전기자극→정액3mL “산양번식, 심봤다”


▲...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멸종위기 근접종으로 분류한 히말라야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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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에 공개된 알 카에다 무장군 병사들


▲... 알 카에다 무장군 병사들이 13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자와드 알-볼라니 내무장관의 기자회견에서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이라크 보안군은 모술 지역 지도층을 비롯해 알 카에다 무장군 29명을 체포했다. /Mohammed Amee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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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둘레 94㎝…뇌수종 한살배기 여아에 ‘눈물’


▲... 머리 둘레 94㎝…뇌수종 한살배기 여아에 ‘눈물’

태어난 지 1년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뇌에 물이 차는 희귀병에 걸려 농구공만한 머리를 가진 영아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중국 일간지 신징바오의 보도에 따르면 2009년 3월에 태어난 류위한 양은 태어난 지 2개월 만에 뇌수종 판결을 받고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뇌수종이란 뇌에 차 있는 일정량의 물이 신체기능의 이상으로 정상보다 많을 때 나타나는 질환으로 수두증이라고 부른다.

뇌와 두개골 사이의 뇌척수액이 머리에 충격이 가해질 때 완충작용을 하는데 이 뇌척수액의 생산 또는 배출에 문제가 생기면 양이 늘어나면서 뇌수종이 발생한다.

류 양의 엄마가 임신 7개월째에 조산으로 출산한 아이는 태어난 지 2개월 만에 영양 불균형에 미숙아 몸에 농구공 크기만 한 머리를 가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이의 부모는 생명이 위중한 딸아이를 구하기 위해 5만 위안에 가까운 치료비를 쏟아 부었지만 늘어가는 빚에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하지만 현재 아이의 머리 둘레는 무려 94㎝. 아이가 치료를 받는 대형 병원에서도 한 번도 본 적 없는 심각한 뇌수종 증상을 앓고 있어 치료를 그만뒀다가는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당장은 수술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아이가 아직 어린데다 수술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모의 애를 태우고 있다. 병원 측은 “어떻게든 수술대에 오른다 할지라도 수술 후 지능장애 등 합병증이 예상돼 어려운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의 엄마는 “나와 남편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주위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져준다면 아이에게 실낱같은 희망이 생길지도 모른다.”며 눈물로 도움을 호소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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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무게만 464Kg’ 세계에서 가장 큰 알파호르


▲... 남미에서 초대형 알파호르(초코파이 크기의 남미 고유의 과자)가 만들어졌다. 과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알파호르로 기네스에 등재될 예정이다.

화제의 알파호르가 만들어진 곳은 우루과이 시에라 데 라스 미나스라는 곳. 1953년 처음으로 출시된 후 간식이나 디저트로 알파호르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도시에선 지난 11일(현지시간) 1회 알파호르 축제가 열렸다. 초대형 알파호르는 첫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에라 데 라스 미나스에서 가장 유명한 4개 알파호르 제작업체가 전문가 50명을 투입, 16시간 작업한 끝에 완성한 초대형 알파호르의 무게는 무려 464Kg. 햄버거 빵처럼 아래와 위에 놓이고 덮힌 뚜껑과자의 무게만 각각 100Kg였다.

속을 채우는 데 둘세 데 레체(우유로 만든 크림) 212Kg가 들고, 생크림을 만드는 데 계란 2000알이 사용됐다. 지름은 191cm, 높이 29cm였다.

행사 관계자는 “(초코파이 크기의) 일반 알파호르가 성인 1명을 위한 것이라면 제작된 초대형은 약 1만 5000명이 먹을 수 있는 크기”라고 말했다. 축제에 참석한 엑토르 레스카노 우루과이 관광장관은 “초대형 알파호르를 만든 게 국가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알파호르가 유명해지면 관광수입 증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파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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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형사 “괴물 ‘네시’ 두 번이나 목격했다”


▲... 영국의 전직 형사가 네스호의 괴물인 ‘네시’를 두 번이나 봤다고 주장해 화제다. 현지 에식스 주의 은퇴 형사 사이먼 딘스데일은 최근 BBC와의 인터뷰에서 네시의 존재에 대해 언급했다.

사이먼 딘스데일은 “아버지가 50년 전 네시를 기록한 2분짜리 필름은 진짜”라고 주장했다. 이 필름은 1960년대 네시 추종자들이 증거로 제시하는 이미지 중 가장 잘 알려진 필름이다.

사이먼은 “거대한 괴물체를 직접 목격했다. 네시가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전율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이먼은 또 “네시는 물 위로 60~90cm 정도, 가로로 120~150cm 정도 모습을 드러냈고 전체적으로 적갈색을 띄었다.”며 “특히 왼쪽 옆구리에 선명한 얼룩 반점 하나를 가지고 있었다.” 고 덧붙였다.

한편 공군 항공 기술자 출신인 사이먼의 부친 팀 딘스데일은 1987년 사망할 때까지 네시 추적에 나섰다. 그는 네스호를 56차례 탐사하고 수 많은 네시 관련 책을 발간한 최고의 네시 탐사꾼이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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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산타 클로스 단합대회?기네스 기록


▲... 포르투갈의 도시 오포르토가 기네스기록을 또 깼다. 12일(현지시간) 오포르토에서 열린 산타 클로스 이벤트에 수염과 붉은 옷으로 분장한 산타 1만4963명이 참가, 새 기네스기록을 세웠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참가자는 지난해보다 500명 가량 늘어났다. 오포르토시는 4년 전부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클로스 이벤트를 열고 있다. 산타 클로스 분장한 사람을 많이 모으는 게 메인 행사다.

올해는 댄서, 서커스단원, 음악인 등이 산타로 분장하고 행사에 참가해 흥을 돋구며 기록 경신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가하는 일반인도 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일단의 시민들이 산타 클로스 복장을 한 채 스쿠터를 타고 등장,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포르토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게 기본 취지지만 연말연시 사랑나눔도 동시에 실천한다. 주최 측은 참가자 1인당 1유로꼴로 특별기금을 조성해 선물이벤트를 벌인다. 기금으로 구입한 선물은 오포르토의 여러 비정부기구(NGO)를 통해 크리스마스에 때맞춰 불우아동에게 전달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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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2개 다리6개’ 거북이 발견 화


▲... 터키에서 2개의 머리와 6개의 다리를 가진 거북이가 발견돼 화제라고 미국 NBC뉴스가 보도했다. 처음 발견된 곳은 터키 서부 마니사주(州)의 주도(州都)인 마니사(Manisa)의 한 가정집 뒷마당이었다. 거북이를 발견한 집주인은 즉시 동물원으로 데려갔다.

동물원 관계자에 의하면 거북이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얼룩을 한 스퍼-티히드 토토이스(Spur-Thighed Tortoise)종으로 태어난지 한 달 정도된 아기 거북이이다.

샴쌍둥이로 한 개의 등딱지에 두개의 머리가 반대 방향에 있으며 여섯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이 거북이의 평균 수명은 75년 정도이나, 자연 상태에서는 그 생존이 불가능하리라는 판단아래 현재 동물원의 마스코트로 보호 중이다.

사진=NBC Today news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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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년 보리스카 “2013년 지구 대참사”


▲... 화성에서 왔다고 주장해 일명 ‘화성소년’(Martian Boy)으로 화제를 모으는 러시아의 12세 초등학생이 이번에는 2013년 지구 대재앙을 예언,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러시아 신문 프라우다(Boriska)는 최근 볼고그라드에 사는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이하 보리스카)가 2011년 대재앙에 이어 2013년 이 보다 더 큰 재난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 보리스카가 대참사 예언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3년 전 소년은 “2008년과 2009년 지구의 한 대륙에서 첫 번째 큰 재난이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2008년 발생한 중국 쓰촨성 대지진을 예언한 것이 아니냐고 해석하기도 했다.

이번에 보리스카는 “2011년 한 대륙에서 세 차례 재난이 발생하며 2013년에는 더 큰 재난이 일어난다.”면서 “특히 2013년 대참사 때는 지구인 대부분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충격적인 예언을 했다.

한편 ‘화성소년’, ‘천재소년’으로 불리는 보리스카는 생후 8개월부터 말을 시작하고 1세 때부터 신문을 보는 등 남다른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세 때부터는 부모가 특별히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우주에 대해서 말하고 5세 이후 화성에서 왔다는 놀라운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소년은 “화성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도 다녀왔다. 화성에서 물방울 모양의 우주선을 몰았으며 화성에 모든 건물이 핵전쟁으로 파괴되자 지하 도시에서 이산화탄소로 호흡하고 있다.”고 주장해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다.

사진=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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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방송에 백인 앵커 전격 등장


▲... 중국의 어느 한 방송사에서 러시아 출신의 백인 앵커로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이리샤라 불리는 러시아인이며 홍콩위성방송국 소속으로 알려졌다. 방송국간 교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 방송사에는 임시로 근무하고 있는 중에 앵커로 전격 출연하게 된 것. 이리샤는 주변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느린 듯하지만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하며 별다른 무리없이 뉴스를 진행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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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서 방귀 뀌면?


▲... 길가에 버려진 대형 쓰레기에 불이 붙었다. 불구경을 하던 한 남자가 장난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불가로 다가가 엉덩이를 내민다. 이 남자는 불을 향해 독한 가스를 발사했는데, 체내 가스의 농도가 너무 높았는지, 그만 폭발 사건이 발생한다. 강력한 폭발로 인해 남자의 몸에 불이 붙었고, 장난을 하던 남자는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주위의 반응은 웃음 일색이다. 터지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주위 사람들이 남자에게 물을 끼얹어 방귀 화재를 진압한다. 옷은 다 탔지만 다행히 별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한편 원인은 방귀 때문이 아니었고, 부근에 있던 가스통이 터져 발화되었다는 설명이 설득력을 얻는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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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속 400km? 초고속 추월 자동차 포착


▲... 쏜살 같이, 번개 같은 속도로, 눈 깜짝할 사이, 찰나의 순간 등의 다양한 수사가 부족할 정도로 빠른 자동차의 모습이 포착되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문제의 차량은 왼쪽 차로에서 날아가듯 질주했다. 추월을 당하고 탄식을 했던 운전자도 천천히 달렸던 것은 아니다. 당시 속도가 시속 160km 였다. 그런데 추월 자동차는 훨씬 더 빨랐다. 상대가 되지 않았다. 시속 400km는 될 것 같다는 평가. 도대체 초고속 차량의 차종은 무엇인지도 해외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이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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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유치원 세운 원불교 김혜심 교무, 7회 졸업생 배출


▲... 11일 남아공 라모코카 원광 유치원에서 원불교 김혜심(가운데)교무가 이날 졸업한 어린이들과 웃고 있다./조선일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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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나~ 가상 터치스크린 프로젝터


▲... 영국 케임브리지에 있는 한 회사가 만든 ‘인터랙티브 프로젝터’가 영국 IET 디자인상을 받아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LBO사가 만든 라이트 터치의 가장 큰 특징은 즉석에서 터치스크린을 만들어낸다는 점. 벽이건 바닥이건 테이블이건 평평한 곳은 모두 터치스크린으로 돌변하게 된다. 홀로그래픽 레이저 프로젝션 기술과 동작을 감지하는 적외선 센서 덕분에 바닥 등에 영사된 이미지가 가상 터치스크린이 되는 것이다.

이 장치는 옷가게, 음식점 등을 포함한 일반 가게는 물론 병원이나 전자기기 판매점 등에 유용할 것이라는 평가. 물론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게 한다.

(사진: 제작사의 보도자료)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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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서버가 있는 곳은? 지하 핵전쟁 벙커


▲...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정부를 곤란한 지경으로 몰아넣은 위키리크스. 서버를 마련한 장소 또한 범상치 않아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지하 30미터에는 화강암을 뚫고 깎아 만든 핵전쟁 벙커가 있다. 냉전 시절 만들어진 이 벙커는 현재 서버 호스팅 시설로 재활용되고 있다. 수십 대의 컴퓨터 서버가 설치되었고 많은 기업들이 호스팅을 하고 있는데, 위키리스크 또한 이곳에 서버를 두었다.

회의실은 허공에 떠있으며 최고급 사무 가구들이 눈길을 끈다. 두꺼운 철판 문도 신기하다. 가장 희한한 것은 독일 U 보트의 엔진이 동굴 속에 있다는 사실. 비상시 발전기로 사용된다고 한다.

(사진 : 스웨덴 서버 호스팅 업체 보도 자료)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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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 가스전 건설 현장


▲... 러시아 야말네네츠는 그야말로 에너지 천국이다. 세상 어디에 이런 에너지 매장지가 있을까? 섭씨 영하 40도에서도 쉼없이 계속되는 북극권 에너지 개발 현장은 중동의 영상 40도보다도 더 진행형이다. 사진은 에너지 보고(寶庫) 야말네네츠의 핵심 도시 나딤 상공에서 바라본 글로벌기업 가즈프롬의 가스전 건설 현장. MI-8헬기를 타고 공중에서 촬영한 사진./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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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소더비 최고가 자동차들' 화제


▲... 2010년 한해 동안 소더비 경매를 통해 팔린 초고가 클래식 자동차들이 화제다. 1927년형 메르세데스 벤츠에서부터 1964년형 알파 로메오 DB5까지 '톱 10 자동차'는 그 종류가 무척이나 다양하다.

최근 출시된 스포츠카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초고가 자동차 중 가장 비싸게 팔린 종류는 '1959 페라리 250 GT LWB 캘리포니아 스파이더'로, 가격은 726만달러(약 83억원)다. (사진 맨 위)

1959 페라리의 뒤를 이어 '1933 알파 로메오 8C 2300'이 671만달러(약 76억원)에 팔려 두 번째 고가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자동차는 알파 로메오 경매 역사상 가장 높은 가격에 팔린 기록을 세웠다. (두번째 사진)

우주선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1937 BMW 328 MM'는 584만달러에 낙찰되었다. 130마력의 엔진이 장착된 이 자동차가 1930년대에 나왔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세 번째 사진)

374만달러에 낙찰된 '1956 재규어 D-타입 스포츠 레이서' 또한 강력한 성능 및 수려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 자동차다. 300마력의 엔진이 장착된 이 자동차는 시속 60마일까지 4.7초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260km다,

(사진 : 2010 소더비 경매 최고가 자동차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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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날다', 하늘 나는 오징어 포착


▲... '하늘을 나는 물고기'하면 흔히 날치를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희귀하게도 하늘을 나는 오징어가 포착돼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에식스에 사는 사진작가 그래엄 에킨스가 찍은 사진을 보도하면서, 일본 근해에서 수면 위를 뛰어올라 마치 제트기처럼 나는 오징어를 포착했다고 전했다. 그래엄은 이 오징어를 "처음에는 날치와 같은 물고기 종류로 착각했지만 곧 그것은 푸른 빛을 띄는 오징어였다"며 "지느러미를 날개처럼 이용해 하늘을 나는 모습이 제트기를 연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메일)/조선닷컴-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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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아기와 새끼 캥거루


▲... 해외 사진 사이트에 올라와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이다. 어린 아기가 새끼 캥거루에게 손을 뻗어 인사를 한다. 새끼 캥거루도 고개를 내밀며 호의적으로 반응한다. 많은 설명이 없는 사진이지만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행복한 사진이다.

한편 어미 캥거루의 표정이 재미있다. 무표정하달 수도 있겠으나, 주먹을 쥔 것 같아 위태롭다. 아기도 아기지만 사진을 촬영하느라 다가간 ‘어른 인간’을 경계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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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초, 고양이들이 촬영한 영화


▲... 고양이도 일출을 본다. 찬란히 세상을 비추는 태양을 한참 동안 바라본다. 고양이의 눈높이는 사람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세상은 소파 식탁 등의 아래 공간이다. 고양이가 주인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고개를 들고 머리 위 세상으로 시선을 옮긴다. 고양이도 창 밖 풍경을 감상하는 것으로 좋아한다. 하지만 사람과는 달리 고양이가 감상하는 창 밖 풍경은 자연이 아닌 주인인 듯하다.

'고양이가 직접 촬영한 세계 최초의 영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4분이 약간 넘는 분량의 다큐멘터리 스타일 영화의 제목은 '고양이의 일기'로, '고양이가 촬영한 최초의 영화'라는 부제가 달렸다.

이 영화의 촬영 감독 역할을 한 이들은 워싱턴, 조지아,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미국 전역에 살고 있는 애완 고양이들이다. 1살에서 14살 사이의 고양이 25마리가 선발되었는데, 이들의 목에 특수 HD 카메라를 채운 후 5일 동안 촬영한 필름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고양이의 일기' 제작사는 애완 동물 전문 사료 업체로, 고양이의 행동을 연구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촬영된 방대한 분량의 영상은 애완동물 행태 연구에 사용되었고, 그 부산물로 전례가 없는 영화가 나오게 된 것. 일출을 감상하고, 출근하는 주인을 한참 동안 바라보고, 동료 고양이와 팽팽한 눈싸움을 벌이고, 주인의 얼굴을 추적(?)하고, 바닥을 기는 벌레와 장난을 즐기는 광경이 담긴 '고양이의 일기'는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의 영상으로 떠올랐는데, "사람이 촬영한 것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라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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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쓰레기통에서 발견”


▲... 미국의 한 네티즌이 “공원 쓰레기통에서 보았어요”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공개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재활용품을 쓰레기통에 넣으려면 ‘인간’이 한 ‘생명체’와 눈이 맞았다. 그 생명체는 다름 아닌 작고 귀여운 너구리. 인간은 아마도 깜짝 놀랐을 것이다.

사진은 촬영자가 느꼈을 잠깐의 두려움과 놀라움을 생생하게 전한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심정도 잠깐이나마 아슬아슬하다. 도대체 뭘까 아주 짧은 순간 궁리하다가 귀여운 너구리를 보고는 미소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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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바꾸고…여행도 가고 귀국한 신지애,
간만에 꿀맛 휴식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 마감한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가 조용하게 귀국해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신지애는 12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후원사와 매니지먼트사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조용한 입국을 위해 일부러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않았지만 스카이72 골프장 직원과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 직원들이 공항까지 마중 나왔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특별한 행사 일정을 잡지 않아 편하게 쉴 수 있다. 신지애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입국하자마자 여동생과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고, 다음 날엔 여동생과 함께 정동진 여행을 다녀왔다. 휴식 뒤에는 투어 생활로 미뤄온 부상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발목과 어깨 그리고 시력교정 시술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출처|신지애 트위터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 저작권자(c)스포츠동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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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규 `3명도 어림없다`


▲... LIG손해보험(이하 LIG)이 상무신협의 무서운 돌풍을 잠재웠다.

LIG는 14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23점을 올린 페피치와 21득점 김요한의 활약에 힘입어 상무신협을 세트스코어 3-1 (25-22, 25-20, 20-25, 25-15)로 눌렀다.

이로써 LIG는 2연패 뒤 2연승을 기록,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마이스타뉴스 함상범 기자 (kcabum@mdtoday.co.kr) 메디컬투데이가 만드는 건강한 연예뉴스 My스타뉴스 <저작권자 ⓒ 실시간 연예뉴스속보, 스타들의 건강한 이야기 My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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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14득점 7도움` KCC, 오리온스에 89-67 대승


▲... 전태풍이 코트를 태풍처럼 휘저었고, KCC는 대승을 거뒀다.

전주 KCC는 14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14득점 7도움을 올린 전태풍의 활약에 힘입어 89-67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KCC는 7승12패를 기록하며 단독 7위에 올랐다. 반면 오리온스는 6승13패가 돼 8위로 내려앉았다.

1쿼터, 오리온스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리드를 잡은 오리온스는 김강선의 3점슛이 터지며 16-8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KCC의 추격이 매서웠다. 강병현을 중심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KCC는 1쿼터를 23-24, 1점차까지 따라붙은 가운데 마쳤다. 2쿼터, KCC가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KCC는 2쿼터 시작과 함께 임재현의 2점슛으로 24-23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전태풍의 3점슛을 앞세워 점수차를 벌렸다. 전태풍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KCC는 40-32, 8점차로 달아나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점수차는 더욱 벌어졌다. 2쿼터의 기세를 이어간 KCC는 외곽슛에서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며 오리온스를 압도했다. 하승진의 2연속 골밑슛으로 57-40으로 점수차를 벌린 KCC는 계속 리드를 이어가 62-45로 여유롭게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전태풍의 자유투로 67-47, 점수차는 20점차로 벌어졌다.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승리를 확산한 KCC는 베스트 멤버를 불러들이며 여유 있는 경기를 펼쳤다. 결국 KCC는 89-67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는 찰스 로드의 32득점을 앞세운 KT가 80-63으로 낙승했다.

◇ 14일 경기 결과

▲ (대구 실내체육관) 대구 오리온스 67(23-22 9-18 13-22 22-27)89 전주 KCC ▲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부산 KT 80(20-22 18-18 19-10 23-13)63 울산 모비스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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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프랑스 가는 정조국 … 연봉 14억원 기대


▲... FC 서울을 올해 K-리그 정상으로 이끈 공격수 정조국(26·사진)이 프랑스 프로축구 AJ 오세르로 이적한다. 정조국의 소속사 지쎈은 13일 “정조국이 10일(한국시간) 프랑스에 도착해 14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입단계약서 서명은 내년 1월 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과의 계약이 만료된 정조국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돼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덕분에 연봉 계약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지쎈 측은 연봉 90만 유로(약 14억원)까지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재계약한 박주영(AS 모나코)의 연봉 규모와 비슷하다. 2008년 모나코로 이적할 때 박주영의 연봉은 40만 유로(약 6억원)였다.

 AJ 오세르는 프랑스 중부의 소도시 오세르를 연고지로 한다. 1905년 창단해 1996년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시즌 리그 3위에 올랐다. 맨유의 전설 에릭 칸토나와 현 프랑스 대표팀 감독 로랑 블랑 등을 배출한 팀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현재 리그 14위로 처져 있다. 주 공격수 베누아 페드레티(5골·프랑스)와 발터 비르사(4골·슬로베니아) 이외에 득점력이 신통찮아 공격수 보강이 절실했다.

 K-리그 우승에 이어 해외진출까지, 정조국에게 2010년은 최고의 해였다. 2003년 신인왕 출신인 정조국은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거의 매년 부상을 달고 살았다. 지난해 말 탤런트 김성은씨와의 결혼은 축구 인생의 변곡점이 됐다. 8월에 얻은 아들은 ‘복덩이’였다. 정조국은 8월 21일 강원전에서 4개월 반 만에 골맛을 봤다. 출산 현장을 지키느라 3시간밖에 자지 못했지만 어느 때보다 힘을 냈다. 이후 13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서울의 우승에 기여했다. 정조국은 “아들을 보며 멘털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지쎈 측은 “아기가 어려 빨라야 내년 봄쯤 부인과 아이가 프랑스로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조국에겐 유럽에서 뛸 시간이 많지 않다. 상무로 입대하려면 내년 말 귀국해야 한다. 그는 “경찰청에 가는 한이 있어도 시간을 갖고 유럽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실업리그 소속인 경찰청 입대까지는 2년 반이 남아있다. 정조국은 15일 귀국해 16일 대표팀의 서귀포 훈련에 합류한다.

장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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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마린보이


▲... 14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세종병원에서 마린보이 박태환이 심장병 치료를 위해 중국에서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세종병원은 현재 SK주식회사, SK텔레콤과 협력해 심장병 어린이 10명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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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하는 인터밀란


▲... (아부다비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클럽월드컵 UAE 2010'에 참가중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인터밀란이 성남일화와 준결승전을 앞두고 14일 오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갖고 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 2010.12.14 (끝)/사진부공용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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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시즌 6호 골장면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아스널과 2010-201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즌 개인 최다 6호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선두 탈환을 이끌었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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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훈련, 훈련에 훈련


▲... '클럽월드컵 UAE 2010'에 참가중인 성남일화 선수들이 14일(한국시간) 아부다비 '알와다아카데미'에서 인터밀란과의 4강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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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소연, 일본 고베 입단


▲... 지소연과 권은솜이 14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이낙 고베 입단식에서 유니폼을 입고 키우치 타케오 구단 총괄매니저와 파이팅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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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쇼트트랙 선수, 한국선수와 충돌…'반한감정'


▲... 지난 12일 중국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에서 중국 한자량선수(붉은색)와 한국 김병준 선수가 부딪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중국 네티즌들이 이를 한국선수의 고의적 공격이라 비난하면서 반한감정이 일고 있다.(쇼트트랙 경기 동영상 캡처)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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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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