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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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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辛卯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용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신묘년(辛卯年) 토끼해를 앞두고 16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토끼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자이언트 토끼 두 마리 등 토끼들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일반에 공개하고 오는 31일부터는 100여 마리의 토끼를 `토끼와 거북이` 등의 테마로 전시한다.



[출처]매일경제 . 클릭!



☞ 첫 여성대장 탄생, 준장으로 진급한 송명순 대령은 누구?


▲... 여군창설 이후 처음으로 전투병과에서 첫 여성 장군이 탄생했다.

국방부는 16일 실시한 장군 진급 인사 발표를 통해 송명순(여군29기)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한다고 발표했다.

송 장군의 진급은 그간 간호장교 출신의 여성장군만 있었던 여군역사상 60년 만에 처음 있는 일.

송명순 장군은 1981년 여군 29기로 임관 1군사령부, 특전사령부 여군 대장, 육군 여군 대대장과 여군 담당관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합참 민군작전과장을 역임해 뛰어난 능력을 선보여 진급에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아왔다. 한편 당초 국방부는 오는 21일 국무회의에 맞춰 대장인사를 최종결정하려 했으나 지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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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평균 신체지수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16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발표한 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사업 결과(요약)에 따르면 키는 여성의 경우 12세, 남성은 15세에 이르면 성장속도가 둔화해 이후 평균 4∼5㎝ 더 자라는 데 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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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빠진 나이아가라 폭포의 흉물스러운 모습 공개





▲... 대자연의 위용을 뽐내는 북미 최대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절경을 자랑하는 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이 다 빠져 흉물스럽게 변한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때는 1969년, 미국 엔지니어들과 공병대가 댐을 건설하기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의 흐름을 막았고 물길이 막힌 나이아가라는 마치 폐허와도 같은 절벽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 약 41년 전 당시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서 화제를 뿌리고 있다. 사진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현재 모습.(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메일)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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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 타고 가는 토끼 ‘눈길’


▲... 거북 등에 올라간 토끼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아직 어린 토끼이지만 거북의 입장에서는 거구의 생명체다. 토끼는 달려보라고 거북에게 속삭이는 것 같다. 거북으로서는 아주 난감한 상황. 해외 네티즌들은 우화를 패러디한 사진 같다며 즐거워한다. 거북과 토끼의 우화 속 경주에서는 거북이 이겼지만, 사진 속에서는 거북이 1등은커녕 완주도 어려울 것이다. 토끼는 이야기 속 토끼의 복수를 하고 있는 셈이다.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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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물보호연합 “구제역 생매장 살처분 즉각 중단하라”


▲... [뉴스엔 김종효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을 비롯한 단체들이 구제역에 관련해 예방 차원에서 시행되는 생매장 살처분을 즉각 중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을 필두로 한 불교환경연대, 선문화 진흥원, 동물사랑실천협회,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사단법인 보리, 길고양이연대준비모임,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사찰생태연구소, 전국대학채식모임, 한국채식연합 등의 단체는 12월16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월29일 경북안동지역의 구제역 확정판정 이후 경북, 충남, 경기지역 등에서 약 16만5,000마리의 소와 돼지들이 살처분됐고 (구제역의) 전국적 확산조짐으로 더 많은 동물들이 살처분 될 것"이라 말하며 "국내 구제역 발생 중 최악의 대량 살처분 사태"라 이를 규정했다. 이들은 "문제가 되는 것은 현재 진행되는 살처분이 살아있는 동물을 묻는 '생매장 살처분'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행 동물보호법과 가축전염병예방법, 구제역 긴급행동지침 및 유럽연합(EU), 국제동물보건기구(OIE)에서 모두 동물 살처분시 안락사 후 사체처리를 해야한다는 점을 들며 "일본에선 3개월에 걸쳐 20만 마리를 법과 지침대로 안락사 후 살처분 했지만 우리나라는 1주일만에 10만마리를 생매장 살처분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구제역 살처분시 생매장 살처분을 하지 말 것', '구제역 발생시 반경 3㎞의 가축을 살처분하는 이른바 싹쓸이 살처분을 중단할 것', '구제역 확진 판정 전 예방적 살처분을 중단할 것', '생매장 살처분으로 인한 제2차, 제3차의 환경오염을 막을 것' 등을 요구사항으로 내세우며 "지난 2000년도 이후부터 농식품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시민들이 생매장 살처분을 항의하고 개선을 요구했지만 달라진게 없다"고 말했다.

(사진=한국동물보호연합) 김종효 phenomdar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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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 보육료·유아학비 전액지원 대상 확대
[2011 경제 중점 추진과제] ② 따뜻한 서민경제




▲...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 서민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된다. 내년 1월부터 항암제(넥사바정) 급여가 확대되고 폐계면활성제의 급여가 인정된다. 2월에는 다발성골수종치료제(벨케이드) 급여가 확대되며 4월에는 출산진료비 지원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된다. 7월부터는 당뇨환자 급여가 확대되고 세기변조 방사선 치료 급여 적용 및 폐암 냉동제거술 등 최신 암수술 급여화가 이뤄진다. 10월부터는 골다공증 치료제 급여 확대 및 장루·요루환자 재료대 요양비가 지원된다.

또 현재 1~2만원, 경찰서용 5만원, 법원용 10만원 등 병원, 제출기관, 용도에 따라 다른 일반진단서 수수료를 합리화하고 의료비 정보공개 확대 등 의료서비스 소비자 권리 강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보육료, 유아학비 전액지원 대상 확대

=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을 소득하위 50%→70%까지 대폭 확대해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 정책을 추진한다. 맞벌이의 경우 부부합산소득의 25%를 차감한 뒤 소득인정액을 계산하게 된다. 소득인정액은 가구 월 소득액에 토지·주택·금융재산·자동차 등 가구가 보유한 재산의 월 소득환산액을 합산해 계산한다. 유아학비(만 3~5세) 전액지원 대상도 보육료 지원과 동일하게 소득하위 50%에서 70%까지로 확대된다.

◆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탈수급 유인 강화

= 희망키움통장 가입자는 일을 하는 동시에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할 경우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과 민간매칭액이 함께 적립된다.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3년 뒤 탈수급할 경우에는 적립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그러나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가 탈수급할 경우 의료, 교육, 주거 등 각종 지원이 중단돼 탈수급을 기피하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희망키움통장 대상자가 탈수급할 경우 진정한 자립으로 이어지도록 한시적으로 의료, 교육, 주거 등 지원이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다.

◆ 노인 돌봄서비스 지원 강화

= 급격한 고령화, 가족 구성의 변화 등으로 노인에 대한 가족 부양기능이 약화되고 독거노인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할 필요성에 따라 65세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4시간 안전 확인 및 응급상황 발생시 구조가 가능하도록 서비스가 제공된다.

독거노인 가정에 화재 및 가스감지 센서 및 응급호출기 설치 지원대상이 올해 3만가구에서 내년에는 5.2만가구로 확대된다.

◆ 한부모·조손가족 지원

= 가족해체 현상으로 점차 늘고있는 한부모·조손가구에 대한 생활안정을 지원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최저생계비 130% 가구의 만 12세 미만 아동은 월 5만원의 양육비가 지원되며 고등학생의 경우 입학금·수업료가 지원된다. 또 2011년부터 조손가족 통합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학습지원을 위한 도우미 파견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한부모·조손가족이 창업을 할 경우에는 3%의 저리로 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다.

◆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 중증장애인(1급)에게 지원되는 신변처리, 가사지원, 아동보조 등 기존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를 확대해 2011년 10월부터는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간보호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 다문화가족 지원 =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어교육, 보육, 취업지원 등을 확대해 다문화가족이 성공적으로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수준별 한국어 교육과 다문화사회 이해 교육이 실시되고 다문화가족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올해 159곳에서 내년에는 200곳으로 늘어난다.

집합 교육 참여가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직접 방문해 한국어교육과 아동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방문지도사도 2011년 3200명까지 확대된다. 또 결혼이민자의 재능과 특성을 고려해 외국어강사, 번역사, 출신국 음식 요리사 등 이민자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고 교육훈련 및 일자리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 상조업, 불법 다단계 피해 예방 강화

= 상조업의 경우 현재 337개사가 영업 중이지만 이중 296개 업체만 선수금 보전을 위한 소비자피해보상 보험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정부는 사기성 상거래에 노출될 위험을 막기 위해 내년 1월 소비자피해보상 보험계약 미체결업체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자 자율준수 지침을 제정키로 했다.

다단계 판매업은 미등록업체에 대한 직권조사를 강화하고 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정보공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전자상거래 피해 방지를 위해 별도로 동의 절차를 거치는 등 제도를 개선하고 전화금융사기에 대해서는 금감원, 경찰청 등을 통한 혐의계좌 감시, 수사전담팀 설치를 추진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 고용촉진형 제도개선

= 세제지원 등을 통해 고용창출을 유도하고 취업지원 인프라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내 복귀기업에 외국인 투자기업수준의 세제지우너을 제공하고 청소·경비업 등 고용유발효과가 큰 업종을 세제지원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또 민간고용서비스기관이 기업으로부터 받는 직업소개료를 자율화하고 구직자 수수료는 금지해 민간고용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노사관계 선진화

= 복수노조 시행에 따른 교섭창구 단일화가 내년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40시간 근로제 적용대상이 내년 7월부터 2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되며 기간제 근로자 사용기간 제한(2년)의 예외대상에 신설기업, 용역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는 청소·경비 업무 등이 추가된다.

◆ 탄력적 근로시간 제도 확산

=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탄력적 근로시간제도가 적용되는 단위기간을 현행 2주 또는 3개월에서 내년도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1개월 또는 1년으로 장기화할 계획이다.

계절적 요인 등으로 업무량의 변화가 현행 단위기간인 2주 또는 3개월보다 큰 경우 제도를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울러 근로시간의 합리적 배분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불필요한 연장근로를 축소해나갈 방침이다.

◆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

=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납품단가의 현실성을 높이고 하도급법 보호대상을 2차 이하 협력사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동반성장에 대해 공공부문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공공계약을 맺을 때 중소기업이 대등한 계약 당사자로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업체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줘 공정거래를 유도할 방침이다.

◆ 임대사업자 세제지원 요건 개선

= 내년에는 임대용 보금자리주택 11만호, 전세임대 1.3만호가 공급된다. 또 주택임대 활성화를 위해 지원요건을 갖춘 임대주택을 양도하거나 임대하는 경우 이뤄지는 세제지원 요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임대주택 종류별, 지역별로 차등을 두고 있는 세제지원 요건을 합리화해 서민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주택기금을 통해 내년 5.7조원 규모로 전세·구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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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단체간 지방공무원 인사교류 연착륙 하다
서울, 충북, 경북 등 1,369개 직위 인사교류 실시


▲...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중인 자치단체간 계획인사교류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자치단체간 인사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인사교류 관계자 및 경험자 등이 참석하는 “인사교류 관계자 워크숍”(12.17, 대전시청)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선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침체된 자치단체간 인사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서울, 충북, 경북 등 8개 우수 지방자치단체 소속공무원(10명)에 대해 표창도 수여한다.

우선, 이번 자치단체간 계획인사교류의 추진경과를 살펴보면, 인사교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지방공무원 대부분은 같은 지역에서 장기 근무하는 등 폐쇄적 인사운영이 관행화되고 있어 4?6급 직위 20% 범위에서 교류직위를 지정·운영하도록 지방공무원임용령을 개정(4.7)하고, 교류직위 운영 및 인사교류 실시와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정하는 인사교류 운영지침 제정·시행(4.20)했다.

또한, 지방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교류대상자에게는 인사상 혜택(교류가점), 경제적 인센티브(교류수당)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위와 같은 제도 정비를 통해 지난 8월부터 15개 지방자치단체(제주특별자치도 제외)에서 1,109개*(4급 88, 5급 357, 6급 664)의 교류직위를 지정했고, 11월말 현재 총 1,369개(직위지정 350, 직위 미지정 방식 1,019) 직위에 대하여 계획인사교류를 실시했다.

※ 당초 목표 교류직위 918개 대비 20% 증가한 교류직위 추가 지정

자치단체별로는 서울(198개), 충북(54개), 경북(50개) 순으로 직위지정방식의 인사교류를 적극 실시했다.

서울은 지난 9월 198개 직위에 대해 일괄 인사교류를 실시했고, 충북은 기초-기초간 인사교류를 통해 상호협력 체계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경북의 경우 6개 권역별 특화된 인사교류를 실시했다.

한편, 직위지정방식의 계획교류는 당초 계획한 1,109개 중 현재까지 총 350개 직위의 교류만 이루어졌으나, 자치단체의 인사발령이 통상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인사관행을 고려해 볼 때, 연말연시 정기인사 등 조만간 많은 직위의 인사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대부분의 공무원이 인사교류에 공감하면서도, 근무환경 변화, 주거·자녀교육 문제 등으로 인사교류를 기피하는 등 현실적인 한계가 있는 점을 고려하여, 자치단체별 지역특성, 교류여건 등을 고려해 다양한 방식의 교류형태를 최대한 수용하는 한편 인사교류 우수 자치단체에 대한 표창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두영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은 “올해는 자치단체간 계획 인사교류 시행원년으로서, 제도적 정비 및 공감대 확산에 의미가 있다”며, “인사교류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인사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지방공무원과 / 황인수 / 02-2100-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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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 우승제조기 김천시청 공무원 오숙정


마 라톤 우승 제조기 오숙정 (김천=연합뉴스) 최근 일본 미야자키 국제마라톤대회 여자 하프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경북 김천시 지례면 울곡보건진료소 오숙정(45.여) 보건진료소장. 2010.12.15 << 지방기사 참고 .김천시 >> sds123@yna.co.kr

▲... (김천=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처음엔 단순하게 체중을 조절하려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최근 일본 미야자키 국제마라톤대회 여자 하프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경북 김천시 지례면 울곡보건진료소 오숙정(45.여) 보건진료소장은 1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소장은 지난 12일 약 2만명이 참가한 24회 미야자키국제마라톤대회에서 1시간30분의 기록으로 여자 하프부문 1위에 올랐다. 오 소장은 2002년 김천시청 마라톤클럽이 창단되면서 마라톤에 뛰어들었다.

마라톤클럽에 가입한 이유는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꾸준히 마라톤을 하면서 오 소장은 자신도 놀랄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했다.

지난해만 해도 전국의 30여개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20여개 대회에서 우승했고, 올해도 대전에서 열린 3대하천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마라톤에 입문한 이후 지금까지 탄 대회 트로피만 해도 200여개에 이른다.

큰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03년 춘천마라톤과 2004년 동아마라톤대회에서 각각 6위를 했고, 2006년 일본 히로시마국제산악마라톤대회에서 2위, 2010년 춘천마라톤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이력만 보면 운동신경을 타고나서 어릴 때부터 운동을 잘했을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도 않았다. 학창시절 체육시간에도 운동을 피했을 정도로 운동과 거리가 멀었던 그는 마라톤에 입문한 이후 자신의 재능을 새롭게 발견했고, 노력을 더해 마라톤 우승 제조기로 자리 잡고 있다.

오 소장은 마라톤뿐만 아니라 철인3종경기와 수영 등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1989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마라톤은 소질보다는 노력에 달린 정직한 운동"이라며 "매일 꾸준히 연습하다 보니 연습량만큼 실력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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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무원 박성민씨는 자격증이 22개


울 산 공무원 박성민씨는 자격증이 22개>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 직원 박성민(32. 기능9급)씨가 22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공직자 자기개발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기사 참고> 2010.12.15. sjb@yna.co.kr

▲...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 직원 박성민(32. 기능9급)씨가 22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공직자 자기개발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박씨는 위험물산업기사 등 기사 자격증 9개를 비롯해 모두 22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대학에서 자동차학과를 전공하면서 이미 12개의 자격증을 딴 박씨는 지난 2003년 12월6일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동부사업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로도 공부를 계속해 10개의 자격증을 추가로 땄다.

그의 자격증은 공조냉동기계기사와 열관리기사, 소방설비기사, 정보처리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치리산업기사, 자동차검사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등이다.

또 전파전자기능사, 보일러취급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자동차정비기능사, 자동차검사기능사, 전자상거래운용사, 컴퓨터활용능력1급 등을 취득했다.

박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로도 자기개발을 위해 자격증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다"며 "앞으로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고 계속 공부해 전기와 통신 분야의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jb@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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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첫 지자체 인사교류 ‘절반의 성공’ ”


▲... 행정안전부가 올해 시작한 지방자치단체 간 계획인사교류가 아쉬움 속에 절반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행안부에 따르면 현재 15개 지자체(제주특별자치도 제외)에서 총 1369개 직위에 대한 지자체 간 인사교류가 실시됐다. 이 중 350개는 교류지정 직위이고 미지정 직위는 1019개다.

앞서 4월 행안부는 지자체의 인사교류 활성화 및 토착비리 근절을 위해 ‘지방공무원 임용령’을 개정했다. 4∼6급 직위의 20% 이내를 교류 직위로 지정, 운영토록 한 게 주요내용이다. 교류 직위 운영에 대한 세부내용을 정리한 지침도 지자체에 시달했다. 이 결과 8월부터 15개 광역단체가 1109개의 교류 직위를 지정했다.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시는 198개 교류 지정 직위에서 다른 지자체와 상호·순환 인사를 해 실적이 가장 좋았다. 충북도는 54개, 경북도는 50개 직위에서 인사 교류를 했다. 서울은 지난 9월 구청과 일괄 인사교류로 물꼬를 텄고 경북은 동남권, 동북권 등 6개 권역별로 특화된 교류를 실시했다.

행안부는 당초 계획한 1109개의 교류 지정 직위 가운데 350개에 대해서만 지자체 간 인사가 이뤄졌지만 연말연시 정기인사 때 인사이동이 더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일부 지자체는 행안부 기대와 달리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경기 남부 등 일부지역은 교류 신청자가 아예 없거나 인재 유출로 상위 지자체와 신경전을 벌이는 곳도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기술직 교류는 활발한 편이지만 그 외 행정직은 각 구청 및 기관별로 지원자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면서 “제도와 지방 현실 간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지방 공무원은 “지방 공무원의 임용권자인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없다면 교류인사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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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집행 잘못한 공무원 변호사비용 지원은 부당”


▲... 감사원, 파주시 주의 조치 공무집행을 잘못해 소송을 당한 공무원에게 변호사 비용을 지원해 줄 수 있을까. 감사원은 공무집행 과정에서 형사소추된 공무원 3명의 변호사 비용을 자치단체 예산으로 지원해 준 경기 파주시에 주의 조치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파주시는 2008년 10월 소속 공무원이 공무집행 과정에서 형사소추되는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파주시 공무원 변호사 비용 지원규정’(이하 훈령)을 제정했다. 이 훈령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해 ‘소송사건 위임 및 수행사업’이란 명목으로 예산 2330만원을 소속 공무원 3명의 변호사 선임비용으로 지불했다. 불법현수막 철거에 항의하는 시민에게 상해를 가하는 등 공무집행과정에서 형사소추된 직원들이다.

하지만 감사 결과 파주시의 이 같은 훈령은 조례가 아닌 데다 자치단체가 소송 당사자가 되는 경우에만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판정됐다. 따라서 공무원 개인의 변호사 선임비용에는 예산을 지원할 수 없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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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첫 지자체 인사교류 ‘절반의 성공’


▲... 행정안전부가 올해 시작한 지방자치단체 간 계획인사교류가 아쉬움 속에 절반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행안부에 따르면 현재 15개 지자체(제주특별자치도 제외)에서 총 1369개 직위에 대해 지자체 간 인사교류가 실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350개는 교류지정 직위이고 미지정 직위는 1019개다.

앞서 4월 행안부는 지자체의 인사교류 활성화 및 토착비리 근절을 위해 ‘지방공무원 임용령’을 개정했다. 4∼6급 직위의 20% 이내를 교류 직위로 지정, 운영토록 한 게 주내용이다. 교류 직위 운영에 대한 세부내용을 정리한 지침도 지자체에 시행했다. 이 결과 8월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광역단체가 1109개의 교류 직위를 지정했다.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시는 198개 교류 지정 직위에서 다른 지자체와 상호·순환 인사를 해 실적이 가장 좋았다. 충북도는 54개, 경북도는 50개 직위에서 인사 교류를 했다. 서울은 지난 9월 구청과 일괄 인사교류로 물꼬를 텄고 경북은 동남권, 동북권 등 6개 권역별로 특화된 교류를 실시했다.

행안부는 당초 계획한 1109개의 교류 지정 직위 가운데 350개에 대해서만 지자체 간 인사가 이뤄졌지만 연말연시 정기인사 때 인사이동이 더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일부 지자체는 행안부 기대와 달리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경기 남부 등 일부지역은 교류 신청자가 아예 없거나 인재 유출로 상위 지자체와 신경전을 벌이는 곳도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기술직 교류는 활발한 편이지만 그 외 행정직은 각 구청 및 기관별로 지원자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면서 “제도와 지방 현실 간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지방 공무원은 “지방 공무원의 임용권자인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없다면 교류인사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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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유재산관리 ‘극과 극’


▲... 얼빠진 강화군-20년 넘게 관사 등기도 안해, 똑똑한 부산시-발품 팔아 100만㎡ 땅 찾아내 보건소 등을 지어 놓고도 수십년 동안 등기를 하지 않은 채 방치(인천 강화군). 공무원들이 지적도를 들고 다니며 1조원대의 해안가 땅 100만㎡ 찾아 등기(부산시).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지자체의 공유재산 관리에 대한 기획감사에 나선 결과 지자체 간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재산관리 및 확보에 적극적인 지자체가 있는 반면 시 재산을 등기도 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번 감사는 공유재산이 많거나 관리 부실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은 인천, 충북, 부산 등 3개 광역단체와 소속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유재산은 지자체가 재원을 부담하거나 기부채납, 법령의 규정 등에 따라 지자체 소유가 된 부동산, 선박·항공기 등 각종 시설물이다. 강화군은 1985년 지어진 관사를 비롯해 보건소, 복지회관 등을 등기등록 없이 운영해 왔다. 이런 곳은 인천시(이하 산하 지자체 포함) 32건을 비롯해 충북도 13건, 부산시 6건 등 총 51건이었다.

공유재산 및 물품등록법에 따르면 공유재산은 취득 즉시 등기등록하고 매년 관리·변동 실태를 조사해 지자체장에게 보고하게 되어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개인이 집을 사면 등기등록이 제일 우선순위인 것과 대조적”이라면서 “취득 당시 담당자가 깜빡한 이후 줄곧 잊힌 것 같다.”고 말했다.

지자체 소유 시설물이 손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인천 옹진군은 2008년 설치한 부잔교(배 정박을 위해 물 위에 띄워 만든 구조물·다리)를 손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관리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런 사례는 충북 341건 등 476건이나 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손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화재 등으로 재산·인명 피해가 나도 적절한 보상을 받을 길이 막막하다.”고 말했다.

선하지(고압전력선 등 송배전 전선 바로 아래 위치한 토지) 같은 공유재산은 지자체가 한국전력공사와 대부계약을 맺고 사용료를 받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인천시와 소속 자치구들은 관할 땅 142필지가 무단 점유됐는데도 사용허가를 받지 않아 2억 1300여만원의 변상금을 받지 못했다. 이런 식으로 감사대상 지자체가 한전으로부터 받지 못한 변상금은 총 4억 9500여만원에 달했다.

반면 기발한 아이디어로 공유재산 늘리기에 기여한 지자체도 있었다. 부산시는 올해 주인 없는 토지 찾기에 나서 167필지 100만여㎡의 땅을 새로 찾아냈다. 강서구, 기장군, 사하구 일대 융기 해안이나 하천가 퇴적토지가 그것. 올해 말까지 100만여㎡를 더 찾아낼 수 있을 전망이다.

담당 공무원이 항공사진과 지적도를 대조하며 일일이 전수조사하는 발품을 들였다. 이렇게 찾아낸 토지는 평균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1조원 정도다.

국유재산법 시행령 제76조에 따르면 부산시는 이 땅을 기획재정부에 국유재산으로 신규등록한 뒤 30%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3000억원가량의 지자체 재산이 불어나는 셈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기준 공유재산이 423만 6000건이나 되고 업무가 복잡해 공유재산 분야는 대표적 기피부서다. 인사교체도 잦다.”면서 “앞으로 직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감사에서 행안부는 총 47건을 지적해 18건을 주의조치하고, 29건을 시정하도록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강화군에 대해선 기관경고를 내렸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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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친환경급식 예산 342억 늘린다


▲... 무상급식 예산 편성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친환경 학교급식’ 예산을 대폭 늘리고 도의 역점사업 예산도 살리는 ‘빅딜’에 합의했다. 경기도가 도의회와 합의를 이끌어냄에 따라 “무상급식은 망국적 포퓰리즘”이라며 서울시 의회와의 대화를 중단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 2차 소위원회 계수조정을 통해 557억여원을 감액하고 1335억여원을 증액, 13조 819억원 규모로 편성한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도는 당초 13조 7241억여원의 예산안을 제출했다가 취·등록세 수입 증가 등을 예상, 세입을 792억여원 늘려 잡았다.

늘어난 세입 중에 400억원은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 예산에 반영했다. 경기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지원하는 예산을 당초 58억원에서 342억원을 추가해 7배를 증액했다. 시·군에서는 135억원(70%)가량을 학교 급식 예산으로 편성했다.

경기도 최우영 대변인은 “무상급식 지원은 적절치 않다는 도의 원칙과 민주당이 다수당인 도의회와의 관계 등을 감안한 ‘대타협’”이라며 “이번 예산 편성으로 경기지역 농가는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시군에서 편성한 135억원은 무상급식으로 사용하든 안하든 상관없으나 도에서 지원한 400억원은 반드시 친환경 우수농산물 급식에 사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고영인 대표는 “당초 780억원의 무상급식 예산을 확보하려 했는데 액수가 줄었지만 친환경 학교급식 예산을 무상급식에 사용할 수 있어 만족한다.”며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도의회 예결위는 지난 13일 1차 소위원회에서 무상급식 예산 확보를 위해 전액 삭감하기로 했던 대부분의 도 역점사업 예산을 살렸다. 이번 ‘빅딜’ 예산안은 16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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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추워 치파오 대신 운동복


▲... 광저우=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16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 컴파운드 오픈 결승전 시상식에서 도우미들이 날씨가 급격하게 떨어지자 몸에 달라붙어 논란이 된 치파오 대신 운동복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2010.12.16 jeon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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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뱃돈 주세요


▲... (용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신묘년(辛卯年) 토끼해를 앞두고 16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 토끼들이 눈밭을 뛰어다니고 있다 . 에버랜드는 자이언트 토끼 두 마리 등 토끼들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일반에 공개하고 오는 31일부터는 100여 마리의 토끼를 '토끼와 거북이' 등의 테마로 전시한다. 2010.12.16 see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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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돌린 전기자동차 생산기술


▲... (울산=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자신이 연구원으로 있던 업체의 전기자동차 제작기술을 빼돌려 다른 업체에 넘긴 산업스파이 2명에 대해 1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은 산업스파이들이 훔친 컴퓨터, 메모리와 기술 도면 및 기계 사진. 2010.12.16 <<지방기사 참고>> abbie@yna.co.kr (끝)/최인영 2010-12-16 11:20 송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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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석 2심도 집유


▲... (서울=연합뉴스) 배정현 인턴기자 = 줄기세포 연구비 횡령으로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황우석 박사가 16일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친 뒤 입을 굳게 다문 채 법정을 빠져나오고 있다. 2010.12.16 doobigi@yna.co.kr (끝)/배정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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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를 위해' 라면에 담긴 초교생들의 온정


▲... (연평도=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북한의 포격으로 갑자기 삶의 터전을 잃고 피란생활을 하는 연평 주민들에게 경북 칠곡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사진은 16일 오전 연평면사무소에 여객선 편으로 도착한 23통의 편지와 라면. 2010.12.16 utzza@yna.co.kr (끝)/김주성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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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FC 창단


▲...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16번째 구단인 광주 시민프로축구단(광주FC) 창단식이 16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려 광주FC 박병모 단장이 구단 깃발을 힘차게 흔들고 있다. 2010.12.16 minu21@yna.co.kr (끝)/형민우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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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생포항에서 건져 올린 대형 고래 턱뼈


▲...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옛 고래잡이 본거지였던 울산시 남구 장생포항 바다 밑에서 16일 건져 올린 대형 고래의 턱뼈. 2010.12.16 leeyoo@yna.co.kr (끝)/이상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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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강변 북한군 초소


▲... (파주=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8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임진강변을 따라 북한군 초소와 막사가 자리잡고 있다. 오른쪽 아래를 보면 막사 인근에서 북한군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마을 앞에서는 북한 주민들이 소로 논을 갈거나 일을 하고 있다. 2010.12.8 zjin@yna.co.kr (끝)/진성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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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가 하늘에서 내려왔어요!


▲... 성탄절을 10여일 앞둔 16일 오후 서울 한양공고 산악부 학생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서대문 안산에서 협곡 양쪽의 확보된 로프를 타고 곡예를 하듯 협곡을 건너는 티올리안 브릿지 등반을 하고 있다./뉴시스-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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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이 로또 1등?… 당첨금 26억 찾아가세요


▲... 보험료 낮추고 환급율 높인 종 남성샅 가려움증 (연인에게도) 7월 17일 이전에 강원 지역에서 로또복권을 산 적이 있고, 아직 복권을 버리지 않았다면 한 번쯤 당첨번호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16일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7월 17일 제398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 중 한 명이 아직까지도 26억8062만 원의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 당시 총 4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는데 아직까지 한 명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첨번호는 ‘10, 15, 20, 23, 42, 44’.

로또복권 당첨금의 지급 만료 기간은 당첨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내년 1월 14일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이 돈은 모두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불우이웃돕기 자금 등으로 쓰인다.

‘26억 원짜리 1등 당첨금’ 외에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당첨금이 더 있다. 제397회차(7월 10일 추첨)의 2등 당첨금 5644만 원, 제399회차(7월 24일 추첨)의 2등 당첨금 4256만 원, 제401회차(8월 7일 추첨)의 2등(당첨금 6402만 원) 당첨자가 아직까지 파악이 안 됐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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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수시 등록포기 69%가 자연계열


▲... 서울 주요 대학들의 수시 등록률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중복 합격한 학생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 학력 기준에 미치지 못한 학생들이 등록을 기피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서울대 수시 미등록자의 대부분이 공과대학·농업생명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 등 자연계열에 집중돼 의·치의학계열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서울대에 따르면 2011학년도 수시 모집정원 1884명 가운데 153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공과대학 64명, 농업생명과학대학 22명, 자연과학대학 20명 등으로 전체 미등록자 중 69.2%가 자연계열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자연계열 인기학과인 의예과는 이탈 학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 서울대 관계자는 “예년의 경우에 비춰 보면 자연계열에서 빠져나간 학생의 대부분은 타 대학의 의·치의학 계열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동점자로 합격한 6명을 정시에서 뽑지 않기로 해 147명이 정시 선발로 이월됐다.

 고려대는 수시모집 정원 2586명 가운데 1865명이 등록, 72.1%의 등록률을 보였으며, 등록을 하지 않은 721명은 정시 선발로 넘어갔다. 연세대의 수시 등록률은 76.9%였다. 수시모집 정원 2743명 가운데 2108명을 뽑고, 나머지 635명은 정시모집에 합쳐서 뽑는다.

 이에 비해 지방대 수시 등록률은 대부분 80%를 웃돌았다. 내년부터 개정된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재수 기피 현상이 발생해 지방 주요대의 수시 등록률은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 수시 충원율은 대전대 80.1%, 한남대 73.2%, 대구 가톨릭대 84.5%, 대구대 86.7%, 영남대 81.7%, 부산 신라대 81.8%, 동의대 88.9% 등이었다. 각 대학은 17~23일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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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때 못잔 잠 대학 가서 보충?


▲... 과도한 입시 부담과 컴퓨터 게임 이용 등으로 지난 10년간 고교생 이하 청소년의 수면시간은 줄어든 반면 대학생의 수면시간은 늘어났다.

여성가족부는 16일 만 10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4628명의 수면실태를 분석한 결과 만 17세 이하의 수면시간은 10년간 줄어들었으나 만 18세 이상은 늘어났다고 밝혔다. 학령별로 보면 초등학생은 1999년 하루 8시간 48분을 잤으나 2009년에는 8시간 38분으로 10분 줄어들었다. 중학생은 7시간 48분에서 7시간 38분으로 10분, 고등학생은 6시간 39분에서 6시간 31분으로 8분이 줄어들었다. 반면 대학생은 7시간 12분에서 7시간 31분으로 19분 늘어났다. 초·중·고 때 못 잔 잠을 대학에 입학해서 보충한 셈이다.

중고생의 늦은 취침은 사교육과 인터넷 사용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중고생 중 평일 밤 11시 이후에 사교육을 받은 비율이 중학생은 2.1%, 고등학생은 8.8%였다. 인터넷 사용비율을 보면 만 9~12세의 2.1%가 밤 11시 이후에 인터넷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 13~15세는 6.4%, 만 16~19세는 19.5%였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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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탈 쓴 강도


▲... “택배예요.” 15일 오후 1시 무렵, 주부 황모(36)씨는 서울 당산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택배”라는 말에 별 의심 없이 현관문을 열었다가 큰 봉변을 당했다.

헬 멧을 쓴 괴한이 칼을 들이밀며 불쑥 집안으로 들이닥친 것. 다행히 집안에 현금이 없어 현금카드와 신용카드를 빼앗긴 것 외에 다른 물적 피해는 없었지만 신체적·정신적 피해는 적지 않았다. 당시, 황씨는 침입한 괴한을 보고 놀라 비명을 지르고 저항하다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크게 다쳤으며, 오른쪽 가슴을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치의는 “현재 흉부외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1개월 정도 입원이 필요한 중상”이라면서 “특히 정신적 충격이 심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택배기사를 사칭한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현관문을 열어주기 전에 택배기사인지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등포경찰서는 택배기사로 위장해 황모씨의 아파트에 침입, 금품을 빼았고 황씨에게 중상을 입힌 범인을 쫓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하지만 범인의 인상착의 등 기초 증거조차 확보하지 못해 검거에 애를 먹고 있다. 당시 아파트 입구 현관에는 잠금장치와 CCTV가 설치돼 있었으나 범죄 예방에는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 입구 현관 잠금장치는 ‘택배기사’에게는 별 장애물이 되지 않았으며, CCTV도 범인이 헬멧을 쓰고 있어 인상착의를 잡아내지 못했다. 경찰은 “많은 사람들이 ‘택배기사’라면 별 의심 없이 출입문을 열어주는데, 이를 악용한 범죄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의 택배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범죄수법이 CCTV로도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택배 수취인에게 택배기사가 누구인지를 사전에 알려주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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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어사 천왕문 방화범에 현상금 1천만원


▲ 부산 범어사 천왕문 화재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금정경찰서는 16일 사찰 CC(폐쇄회로)TV에 찍힌 남자를 유력한 방화 용의자로 보고 현상금 1천만원에 공개 수배했다. 연합뉴스 ▲... 부산 범어사 천왕문 화재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금정경찰서는 16일 사찰 CC(폐쇄회로)TV에 찍힌 남자를 유력한 방화 용의자로 보고 현상금 1천만원에 공개 수배했다.

 금정경찰서는 15일 밤 발생한 범어사 천왕문 화재와 관련 방화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주는 제보자에게 신고 포상금 1천만원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찰 CCTV에 포착된 용의자는 대머리에 감색 계통의 상의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50∼70대 남자이다.

 경찰은 범인 검거를 위해 수사본부를 설치하고,CCTV에 희미하게 포착된 이 남자의 모습이 담긴 수배전단 5천여부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했다.

 경찰은 CCTV상 화재 당시 천왕문에 들어온 한 남자가 검은색 비닐봉지를 사천왕상 쪽으로 던진 뒤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용의자의 얼굴 또는 손등이 화상을 입었거나 체모가 그을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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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위성에 ‘얼음분출’ 화산 있다”


▲... 지구를 가장 닮은 토성의 위성으로 꼽히는 타이탄에 얼음을 분출하는 화산이 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발견돼 학계가 흥분하고 있다. 1997년 발사된 국제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보내온 자료를 공동 지질탐사단이 분석한 결과, 타이탄에 화산으로 추정되는 900m 높이의 봉우리 2곳이 발견됐다.

지난 몇 년 간 타이탄에 얼음화산(cryovolcanoes)의 존재를 두고 학계 의견은 분분했다. 이번에 발표된 3차원 지형 데이터는 얼음화산 존재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에 참여한 국제 지질탐사단은 “이번에 포착된 지형은 이탈리아 에트나화산이나 아이슬란드의 라키 화산과 유사한 형태”라고 설명한 뒤 “용암을 분출하는 지구의 화산과 달리 이 화산은 얼음과 탄화수소가 분출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타이탄에 화산활동 진행 중인지에 대한 직접적인 신호는 포착되지 않았으나, 연구진은 앞으로 지형도를 중심으로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연구에 참여한 애리조나 대학 제프리 카젤 박사는 “이번 자료는 반박할 수 없을만큼 강력한 화산 존재의 증거”라고 자평했다. 한편 타이탄은 질소와 메탄으로 이뤄진 두꺼운 대기층을 덮고 있는 태양계의 몇 안 되는 천체 가운데 하나다.

사진=얼음화산 상상도(위), 이번에 공개된 3차원 입체 지형도(아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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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라앉는 섬나라를 구하라” '공중부양 비상 도시'


▲... 해수면 상승 등의 이유로 바닷속으로 사라질 운명에 처한 섬나라의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나와 해외 디자인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서남태평양 적도 부근에 위치한 '투발루'는 총 9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현재 8개의 섬에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큰 위기에 처했는데, 두 개의 섬이 이미 점점 가라앉고 있는 것.

'공중부양 비상 도시'는 사라지는 투발루와 같은 처지의 섬나라 주민들을 위한 획기적인 신개념 도시로, 한국 출신의 건축가 두 명이 제안했다. 이 도시는 인근 국가로 섬 주민들이 이주할 필요가 없는 대단히 파격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깔때기 모양의 지지대가 떠받들고 있는 거대한 도시에 11,000명의 주민이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건축가들의 설명인데, 아이디어는 파격적이지만 '현실성' 부문에서는 다소의 의문이 있다고 언론들은 전한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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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해의 인물, 네티즌 마음은?


▲...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마크 주커버그를 선정했다. 그런데 네티즌들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에서는 페이스북 창립자가 힘을 쓰지 못했다. 1위에 오른 사람은 위키리크스의 줄리안 어산지. 그는 38만 여 표를 얻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 레이디 가가,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등을 누르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주커버그는 10위에 머물렀다.

‘타임’ 측은 편집자가 온라인 투표 결과를 거부할 권리를 갖고 있음을 투표 사이트에 명시해 놓았다. 온라인 투표 결과와 실제 선정 결과는 별개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번 온라인 투표 결과는 ‘넷심’을 드러냈으며, 마크 주커버그보다는 줄리안 어산지를 흠모하는 이들이 적지 않음을 보여주는 물증에 해당한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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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차가 현대차 디자인 카피?


▲... 일본 혼다사의 시빅 컨셉트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실물은 2011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 그런데 미국의 한 저널리스트가 찬물을 끼얹었다. 현대의 디자인과 닮았다는 평가를 내린 것이다.

씨넷의 웨인 커닝햄은 시빅 컨셉트를 제작한 아티스트가 스포티한 라인을 강조하는 쿠페를 보여준다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전면에서 후면까지를 잇는 벨트라인의 각도가 현대의 플루이딕 스컬프쳐 디자인 언어를 강하게 연상시킨다.”

가벼운 논평이지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외국차 디자인을 카피한다는 힐난에 시달려왔던 국내 자동차의 입장이 뒤바뀔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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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팔눈’ 묘기 보이는 강아지 ‘논란’


▲... 주인의 지시에 따라 눈동자를 모으는 강아지가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는 동시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주인의 지시가 떨어지자 강아지의 양쪽 눈이 가까이 붙는다. ‘사시안’(속칭 사팔눈)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개가 이런 묘기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반응이 있다. 한편 개 훈련치고는 좀 심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강아지는 오직 주인이 주는 먹을 것에 눈이 멀어 사시안 묘기를 보인다. 귀여우면서도 가엽다고 반응하다는 네티즌들도 있다.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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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도중 황당 하이킥, 얼굴 맞은 가수


▲... 무대 위에서 달콤한 노래를 하던 팝스타가 팬의 구둣발에 얼굴을 맞았다?

팝스타 어셔의 '황당 하이킥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어셔는 최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황당한 사태를 겪었다. 그는 여성 팬을 무대 위로 초청해,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를 직접 불러주는 무대 이벤트를 가졌다. 평소 어셔의 팬이었던 이 여성은 스타와 함께 무대에 서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는데, 자세를 바꾸던 도중 실수로 스타의 얼굴을 발로 가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팬의 발에 얼굴을 맞은 어셔는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특유의 재치로 사태를 해결했다. 돌발 상황에서도 여유로운 농담으로 사태를 해결한 어셔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것이 15일 뉴욕 데일리뉴스 등의 보도 내용. 또 실수를 한 팬 또한 어셔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연신 미안하다고 말했다. '어셔 공연 황당 동영상'은 해외 인터넷에서도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 : 공연 도중 얼굴을 맞은 어셔)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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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춤추는 축구장 ‘붕괴 공포’


▲... 축구에 열광한 관객들이 발을 마구 구른다. 흥분한 팬들의 몸짓에 축구장의 이층 관객석은 마치 춤을 추듯 흔들거린다. 축구장의 관객석은 금방이라도 붕괴될 듯한 모습인데, "섬뜩하고 아찔한 광경"이라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은다.

'흔들흔들 춤을 추는 축구장'이 공포를 유발하고 있다.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는 '공포의 축구장'은 독일 뉘른베르크에 위치한 스타디움으로 전해진다. '춤을 추는 축구장'으로 불리는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는데, 일부는 "축구장 자체가 유연한 구조를 지녔다"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사진 : 흔들거리는 '공포의 축구장')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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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나무에 갇힌 고양이, 구조대 출동


▲... 통나무에 갇히는 바람에 옴짝달싹 못하게 된 고양이 한 마리가 화제다.

'통 고양이'는 최근 러시아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고양이는 통나무 속에 들어갔다가 거꾸로 몸이 뒤집힌 채 갇히고 말았는데, 통나무 아래의 구멍을 통해 머리를 내민 모습이다.

위기에 처한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구조대가 출동했고, 구조팀은 절단기 등의 장비를 이용해 나무를 자른 후 고양이를 가까스로 꺼냈다. 얌전하게 있을 수밖에 없는 고양이의 표정이 대단히 인상적이라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사진 : 통나무에 갇힌 '통 고양이')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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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알몸 달리기'


▲... 15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북동쪽 케손시 외곽 딜리만의 필리핀대학에서 '알파-파이-오메가 클럽' 남학생 회원들이 33년 전통의 알몸 달리기 행사를 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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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섬의 비극 … 난민 최소 27명 사망


▲... 호주로 밀입국하려는 난민들을 태운 선박이 15일 호주 북부 크리스마스섬 절벽에 부딪혀 가라앉고 있다. 최소 27명이 숨지고 42명이 구조됐다. 선박에는 70명가량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난민들은 대부분 이란과 이라크 출신이다. [크리스마스섬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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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수 폭포의 절경


▲... 관광객들이 15일(현지 시간) 브라질 이과수 폭포를 감상하고 있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 파라나주(州)와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州) 접경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Enrique Marcaria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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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희-유이 `영하 날씨에도 초미니 입는 굳은 의지`


▲... [티브이데일리=김규희 기자] 뷰티살롱 J사의 메이크업 브랜드 런칭파티가 16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청담동 J사 청담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애프터스쿨의 가희 유이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사는 손예진, 한지민, 채정안, 박시연, 손담비, 한고은, 박진희, 이민정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레이디 가가, 케이트 보스워스, 메간 폭스 등 해외 스타들의 메이크업까지 진행하는 셀러브리티 전문 살롱으로 명품 메이크업 열풍을 주도해 왔다.

J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룹은 단순히 좋은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투명한 피부를 오래 지속시켜 주는 화장품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김규희 기자 news@tvdaily.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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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주식매각 현금화 `78억으로 뭐할까?`


▲...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이수만이 보유 지분 일부를 처분해 78억원 정도를 현금화 해 향후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씨는 전날 시간외매매를 통해 50만주를 주당 1만5671원에 처분했다. 전날 종가 1만6850원 대비 7% 정도 할인된 가격이며 총 78억3550만원을 현금화했다. 이 씨의 지분은 외국계 롱텀 펀드가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투자업계는 이 씨의 이번 지분 매각이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의도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주식 매각과 현금화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SM 측은 "개인적인 의지로 주식매각을 결정한 것에 있어 회사가 관여할 일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또 "프로듀서로서 부분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이수만이 자신이 평소 관심이 많은 와인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이수만은 지난 6월 프랑스 샤또 무똥 로칠드에서 보르도 꼬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를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월 이수만은 등기이사직을 사임하고 소속가수들의 해외진출 및 활동, 아티스트 프로듀싱 업무에 매진해 왔으며 이번 주식 매각으로 이수만의 보유 주식은 454만1465주에서 404만1465주로 감소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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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9시 뉴스 男앵커 교체 추진 중, 확정 안돼"


▲... KBS 측이 간판뉴스인 1TV '뉴스9'의 남자 앵커교체를 추진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KBS 보도국 고위관계자는 16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남자 앵커 교체를 추진 중"이라며 "아직 확정은 안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남자 앵커 교체를 염두에 두고 오디션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확인했다.

사측의 갑작스런 앵커 교체 계획에 대해 일부 보도국 관계자들은 남감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가 넘는 시청률로 경쟁사 9시 뉴스를 압도하고 있는데다 현재 앵커들의 진행에 대해 시청자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뉴스9'는 지난 2008년부터 주중은 박영환 앵커가, 주말은 박유한 앵커가 맡아 진행해오고 있다. 조수빈, 박지현 아나운서 등 여자 앵커 교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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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wansik@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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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연예인들, 고급빌라 사랑 왜?


▲...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선 타워팰리스 보다 한적한 고급빌라가 더 선호되는 추세다.

지난해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신혼집으로 40억원대 흑석동 고급빌라를 선택한데 이어, 올해는 배용준, 김태희,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고급빌라를 구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용준이 최근 구입한 성북동 빌라는 대지 760㎡에 매입가는 50억원대로 알려졌다. 화이트 컬러의 2층 집으로 일본 대사관저를 마주보고 있으며, 이라크 대사관저와도 가깝다. 배용준은 이 집의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는 내년 초 입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희는 지난 11월 말 삼성동 소재 125평 H빌라를 분양 받았다. 이 빌라는 77평형부터 125평형까지 평수가 다양하다. 지난 9월 중순 완공된 신축 건물로, 지중해 스타일의 외관과 고급스럽고 앤티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 역시 청담동 빌라에 결혼 이후 첫 내 집 장만을 했다. 이들 부부는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 명품관 뒤 P신축빌라 125평을 이달 초 계약했다.

이렇듯 스타들이 유독 빌라를 선호하는 이유는 뭘까? 아파트의 경우 아무리 명품이라 해도 인테리어에 한계가 있고, 사생활 보호에 틈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고급빌라는 다르다. 우선, 자유로운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직접 발품을 팔아 구입한 희귀한 인테리어 용품들로 집안을 꾸밀 수 있다.

휴양지 리조트 풍의 외관과 최고급 내외장재, 편안하고 품격있는 실내공간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잡지나 TV에 소개되는 그림같은 스타들의 집은 아파트 보다 단독주택이나 고급빌라인 경우가 많다. 매스컴을 많이 탄 인테리어 좋은 집은 되팔 때 몇 배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도 있다. 또, 고급빌라는 아파트보다 가구수가 얼마 되지 않아 완벽한 사생활이 보장된다. 완벽한 출입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보통 스타들은 자기만의 독립적인 생활공간에 대한 욕구가 일반인보다 크다. 일반인들의 경우 투자 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지만, 스타들은 그보다 프라이버시 보장이 더 중요하다.

고급 빌라촌의 경우 하나의 독립된 구조이거나 출입구가 별개로 되어 있어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다.

그밖에 환기나 화제, 안전성 면에서 고층 아파트보다 고급빌라가 더 앞선다는 이유 또한 작용하고 있다. 시공사나 건축주 입장에서도 연예인들을 상대로 VVIP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 것도 이유다. 분양이 시작되면 인맥을 동원해 스타들을 상대로 시행사가 직접 나서 마케팅을 벌이기도 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스타가 입주한다는 소식이 퍼지면 주택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명품 아파트나 고급빌라를 구입한 톱스타들의 경우 이러한 마케팅 혜택을 적용받아 시세보다 10~30% 싸게 구입한 경우도 있다"고 귀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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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정 측 "돈독-살인일정? 사람이 아픈데…" 해명


▲... [TV리포트 조우영 기자] "사람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돈독이 올라 살인적인 스케줄을 잡아서 그렇다니요. 본인은 아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너무 안타깝네요."

16일 과로와 독감 등이 겹쳐 병원에 입원한 장윤정 측이 세간의 악성 댓글과 싸늘한 비난 여론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히며 이 같이 전했다.

장윤정의 한 측근은 TV리포트에 "고열을 동반한 독감으로 인해 잠시 병원에 입원했을 뿐"이라며 "일부 매체의 보도처럼 살인적인 일정을 운운할 정도의 호들갑을 떨 게재는 아니다. 지나치게 확대됐다"고 해명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장윤정은 최근 크게 바쁜 스케줄은 아니었지만 그간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며 감기 기운이 있어 왔다. 여기에 15일 멜론뮤직어워드 등 시상식 행사를 치룬 뒤 긴장이 풀리면서 일시적으로 고열을 동반한 독감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예상 밖의 더 큰 아픔이 기다리고 있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돈독이 올라 자기가 행사 뛰겠다는 데 무슨 걱정이냐" "아프면 아픈 것이지 왜 언론플레이를 하는가" "장윤정 하면 대출광고 밖에 생각이 안난다" "기껏 벌어서 약값으로 쓰겠군" 등 도를 넘는 악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윤정의 측근은 "다행히 (장)윤정이가 예전 루머 때문에 상처를 워낙 크게 받아서 인터넷 댓글을 아예 안보려고 한다"며 "혹시나 이런 악플들을 보게 될까 걱정이다. 밝은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식구들에게 티를 안내려고 고생이 정말 많다. 또 다른 많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다"고 전했다.

알려진 것과 달리 장윤정은 평소 알게 모르게 많은 선행을 하고 있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윤정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동료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다는 전언이다. 그외 실제 외부적으로 밝히지 않았을 뿐 모 어린이재단과 사회봉사단체와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 및 정기적인 후원금을 내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물론 실제 기부를 많이 하는 연예인들도 많고 또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이 사람의 전부는 아니다"며 "기부를 운운하며 비판할 만큼 자기 자신부터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씁쓸해 했다.

한편 장윤정은 특별의 건강이 악화되지 않는 한 오는 18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부터 차질 없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어 22일, 23일에는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디너쇼를, 26일에는 안동실내 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연말 콘서트를 이어간다.

조우영 기자 gilmo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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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록의 전설' 산타나, 내년 3월 내한공연


▲... (서울=연하뉴스) 임은진 기자 = 록과 라틴음악을 결합한 독특한 음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그룹 산타나가 내년 3월 한국 관객을 찾는다.

1966년 멕시코 출신의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를 주축으로 결성된 록밴드 산타나는 196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널리 이름을 알렸고 같은 해 그룹 이름과 같은 제목의 데뷔 앨범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1998년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입성했다.

이어 데뷔 33년째인 1999년에는 정열적인 기타 연주와 원색적인 리듬이 가득한 앨범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표, 전 세계 팝 시장을 강타하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슈퍼내추럴'은 현재까지 2천500만 장이 팔렸으며 2000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비롯한 8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이 앨범의 첫 싱글 '스무드(Smooth)'는 12주 동안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9월 발매된 새 앨범 '기타 헤븐(Guitar Heaven)'에서 산타나는 레드 제플린, 롤링 스톤스, 비틀스, AC/DC, 도어스, 딥 퍼플, 지미 헨드릭스, 제프 벡 등이 남긴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화제가 됐다.

산타나는 내년 3월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내한공연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을 한국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기획사인 액세스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16일 "산타나가 1996년 5월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을 가득 메운 첫 내한공연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다시 한 번 서울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 공연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티켓은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미정. 문의는 ☎02-3141-3488.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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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화배우라구요…


▲... 배우 테리 폴로(왼쪽)와 콜린 바이오치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리틀 포커스'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ucas Jacks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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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남편과 함께 왔어요


▲... 배우 제시카 알바(왼쪽)와 그녀의 남편인 캐시 워렌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리틀 포커스'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ucas Jacks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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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찍는건가?


▲... 배우 로버트 드니로(왼쪽)와 제시카 알바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리틀 포커스'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ucas Jacks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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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올해의 사진] 엠마 왓슨, 파격적인 짧은 머리


▲... 배우 엠마 왓슨이 11월 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Dylan Martinez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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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이연화, 사상 첫 '라운드 MVP·MIP' 동시 수상


▲... 【서울=더데일리】고영진 기자 = 안산 신한은행의 포워드 이연화(27)가 여자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라운드 최우수선수상(MVP)과 기량발전상(MIP)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6일 오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와 MIP를 발표, 신한은행의 이연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연화는 2라운드 MVP 투표에서 42표 가운데 36표의 압도적인 표를 얻었다.

또 경기감독관과 심판, 기록원이 기량이 많이 성장한 선수(MIP)를 선정하는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한 선수가 MVP와 MIP를 동시에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연화는 2라운드 5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22.4득점 7.6리바운드 2.6스틸로 신한은행(4승1패)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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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연봉 한파에 '빅2' 마저…



▲... [스포츠한국] 챔피언서 5위 추락탓 서재응·최희섭 사실상 동결

김상현 4천만원 ↓… 3년차 안치홍은 억대 진입

'빅 2'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지난해 챔피언에서 올해 5위로 추락한 KIA의 연봉 한파가 서재응(33)과 최희섭(31)도 비켜가지는 않을 것 같다. 서재응은 투수 부문 연봉고과 2위, 최희섭은 타자 부문 고과 1위이지만 인상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KIA 관계자는 16일 "한마디로 동결이라고 보면 된다. 의견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조만간 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서재응의 연봉은 3억원, 최희섭의 연봉은 4억원이었다. 서재응은 올해 9승7패 평균자책점 3.34, 최희섭은 2할8푼6리에 22홈런 84타점을 기록했다. 둘 다 나무랄 데 없는 성적이다. 팀이 4강에 진출했다면 어느 정도 인상을 기대할 만했다.

KIA는 그러나 일찌감치 '찬바람'을 예고했다. 팀 성적이 나빴던 만큼 어지간한 성적표가 아니고서는 인상은 어렵다는 방침이다. 주전 가운데 '대폭인상'이 가능한 선수는 투수 고과 1위 양현종, 타자 고과 2, 3위인 이용규와 안치홍 정도다.

이날 안치홍은 지난해 6,000만원에서 4,000만원(인상률 66.7%)이 오른 1억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안치홍은 타자로는 역대 두 번째로 3년차에 억대연봉 반열에 올랐다. 안치홍은 올해 KIA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전 경기에 출전해서 타율 2할9푼1리에 8홈런 50타점 18도루를 올렸다.

반면 올해 부상에 신음했던 김상현은 2억4,000만원에서 4,000만원이 삭감된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김원섭 나지완 이현곤 신용운 등도 삭감을 피하지 못했다. 이날 현재 KIA는 내년 재계약 대상자 52명(신인, 용병, 군입대, 군보류 등은 제외) 가운데 38명(73.1%)과 계약을 마쳤다. KIA 관계자는 "미계약자들과도 대부분 의견 조율을 마쳤다. 연내에 계약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호기자 squeeze@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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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승진 26점' KCC, 인삼공사 꺾고 2연승


▲... [OSEN=안양, 황민국 기자] 전주 KCC의 높이는 역시 강력했다.

KCC는 16일 저녁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하승진(26점 12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92-8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CC는 8승 12패를 기록하면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KCC는 올 시즌 인삼공사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인삼공사(는 모처럼 3연승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KCC의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역시 높이였다. KCC가 자랑하는 크리스 다니엘스-하승진 트윈 타워가 모처럼 빛을 발했다. 최근 하승진의 부활한 KCC는 유독 높이에 약한 인삼공사를 상대로 골밑의 우위를 점했다.

KCC의 강세는 경기 초반부터 뚜렷했다. 인삼공사의 골밑 공격을 철저히 막고 추승균이 1쿼터에만 12점을 넣는 맹위를 떨치면서 23-13으로 도망갔다.

인삼공사는 2쿼터 3분 1초경 박찬희의 속공이 첫 골밑 득점일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평소 4쿼터에 주로 투입하던 김성철을 2쿼터에 출전시켜 이른 시간에 승부가 갈리는 것을 막은 것이 위안이었다.

KCC의 기세는 후반 들어서도 여전했다. 3쿼터 초반 강병현과 강은식의 연속 3점 슛을 무기로 순식간에 50-37로 도망간 것. 여기에 다니엘스까지 공격에 가담하면서 점수는 52-37로 벌어지고 말았다.

인삼공사에도 포기는 없었다. 자유투가 취약한 하승진에게 집중적인 파울을 범하면서 외곽 공격으로 추격하는 승부수를 띄운 것. 이 승부수는 박찬희가 3쿼터에만 3점 슛 3개를 포함해 11점을 터트리며 완벽히 적중했다. 인삼공사는 3쿼터를 59-65로 좁힌 채 마쳤다.

그러나 KCC에는 하승진이 있었다. 3쿼터에서 추격의 빌미를 허용했던 하승진은 인삼공사가 재차 반칙 작전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힘으로 돌파구를 만들어 냈다.

하승진은 4쿼터 중반까지 자유투를 6개 던져 5개를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골밑 공격에서도 6점을 더하면서 KCC의 82-66 리드를 이끌었다. 사실상 KCC가 승리를 예감하는 순간이었다.

인삼공사는 이정현과 사이먼의 분전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공격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도 하승진이 침착하게 자유투 성공 행진을 이어 가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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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BL TV] 신한은행 "우리가 강한 이유는…"


▲... [ONSTN SPORTS = 부천/정필재 기자] 주전들이 정상컨디션이 아니지만 상관없다. 여전히 강팀이며 어떤 팀을 상대해도 승리한다.

리그 5년 연속 제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안산 신한은행은 1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신세계와의 원정경기에서 74-62로 승리하며 선두 용인 삼성생명을 바짝 추격했다. 정상 전력을 갖춘 신세계를 상대로 '부상병동' 신한은행이 압승을 거둔 것이다.

신한은행은 정선민, 하은주, 최윤아, 전주원 등 주전들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최윤아는 부상으로 7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했다. 실전감각과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 정선민 역시 골반 부상으로 긴 시간 코트를 떠나 있었고 하은주는 아시안게임에서 당한 부상으로 몸상태가 불안하다. ㅍ

주전이 빠진 신한은행은 위기를 맞는 듯 하지만 이들의 공백을 이연화, 윤미지 등 보기 힘들었던 선수들이 완벽하게 채워주고 있다. 신한은행이 강한 이유에 대해 묻자 임달식 감독은 "선수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은 “프로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당장 경기에서 뛸 준비를 갖추고 있으라고 주문한다”며 "어떤 선수라도 급한 상황에서 뛸 수 있는 체력과 경기감각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감독은 이어 “농구는 팀플레이기 때문에 단 한명의 선수라도 무너지면 점수를 허용할 수 밖에 없다”며 조직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선민은 이에 “잘하는 선배 밑에서 배운 후배들은 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정선민은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노하우나 상대팀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알려주며 공부시킨다”며 “이런 후배들 역시 선배들을 상대로 연습하다보니 경기에서 자신감이 생기는 법”이라고 밝혔다. 강한 선배들과 배우려는 후배들이 조화를 이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신한은행은 오는 18일 단 한자리의 정상을 놓고 용인 삼성생명과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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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축구 FIFA랭킹 세계40위


▲... 한국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40위에 랭크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은 3년 연속 1위를 고수했다.

16일(한국시간) FIFA에 따르면 스페인은 2008년 7월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후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맹위를 떨쳤다. 이 기간에 스페인은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와 남아공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우승컵을 두 차례나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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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안익수 감독과 함께 한 첫 공식 행사는 `봉사`


▲... [OSEN=우충원 기자] 새롭게 안익수 감독 체제로 돌입한 부산 아이파크의 첫 공식활동은 훈련이 아닌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었다.

지난 15일 안익수 감독의 취임식을 마친 부산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취임식을 마침과 동시에 인근의 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전 선수단 및 구단 직원은 부산시 초읍동에 소재한 신애재활원을 찾아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재활우들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안익수 감독과 정성훈, 박진섭, 이정호 등 선수들은 비록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재활우들에게 일일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불편한 몸으로 공을 다루는 장애우였지만 볼을 찰 때 눈빛만은 프로선수 못지 않았다.

선수들은 축구 클리닉뿐만 아니라 식당 청소, 유리창 청소, 휠체어 청소 등 재활원 구석 구석을 돌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하루였지만 선수들은 개의치 않고 청소 도구를 들고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적으로 안익수 감독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안익수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봉사활동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사회공헌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싶다. 선수들이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계획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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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현역만큼 은퇴도 중요하게 고려중


▲...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는 박찬호(전 피츠버그)가 은퇴 이후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찬호는 박수를 받을 때 떠나고, 은퇴 뒤엔 가장 행복한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올시즌이 끝난 뒤 다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박찬호는 아직 계약 소식이 없다. 내년 시즌 그의 거취는 여전히 관심사다.

메이저리그, 한국, 일본 등 가능성은 모두 열려 있는 상황. 박찬호는 지난달 24일 귀국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 4~5개 팀에서 연락이 왔다. 처가가 있는 일본에서도 뛰어보고 싶다.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것은 나의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모두 현역 생활에 대한 이야기였다.

하지만 박찬호는 15일 열린 용인대 특강에서 은퇴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는 "현역 선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래하려고 발버둥치고 싶지는 않다. 이제 마무리를 고민한다"며 "은퇴후에도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가장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길이 어떤것인지를 선택하는 게 마지막 숙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찬호는 극심한 슬럼프로 힘들었던 지난 2007년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털어놓았다. 2007년 뉴욕 메츠에서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뒤 마이너리그로 강등됐을 때다. 박찬호는 "많이 부끄러웠다. 주변에서 '왜 벌어놓은 돈도 많은데 여기에 있느냐'고 물었다. 더블A에서 뛰는 선수들은 메이저리그서 10년 이상 뛴 선수가 자기 자리를 빼앗는다며 욕했다. 아마 메이저리그 10년차 선수가 마이너리그에서 생활한 것도 내가 최초일 것"이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로 가족을 꼽았다. 박찬호는 "어머니를 생각하니 함부로 나를 포기 할수 없었다. 또 과거처럼 유명하지도 않은 나와 결혼해 헌신적으로 뒷바라지를 하는 아내와 아이들의 지지도 재기의 발판이었다"며 감사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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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3년 연속 FIFA 랭킹 1위 '최고의 팀'


▲... 한국, 40위로 한해 마무리 '49위→40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 우승에 빛나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3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를 고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해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했다.

FIFA는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남아공 월드컵 상위권 팀이 랭킹 톱10을 장식했다'는 기사로 전날 발표한 12월 세계랭킹을 분석했다.

FIFA에 따르면 스페인은 지난 2008년 7월 세계랭킹 1위에 오르고 나서 줄곧 선두를 지키면서 2008년 12월과 2009년 12월에 이어 올해 12월까지 3년 연속 최종 랭킹에서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맹위를 떨쳤다.

이 기간에 스페인은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와 남아공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우승컵을 두 차례나 들어 올렸다. 남아공 월드컵 준우승팀인 네덜란드는 세계랭킹 2위를 기록하면서 올해 가장 많은 랭킹 포인트를 쌓은 국가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랭킹 포인트 1천288점으로 스페인(1천627점)에 329점 뒤진 랭킹 2위로 시작한 네덜란드는 12월 현재 1천723점으로 스페인(1천887점)에 164점차로 따라붙었다. 네덜란드는 올해 435점의 포인트를 쌓았다.

이밖에 몬테네그로는 지난해 12월 74위였다가 최종 25위로 무려 42계단이나 뛰어올랐고, 아프리카의 약체 보츠와나는 지난해 연말 118위에서 무려 53위까지 솟구치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또 대륙별로 랭킹 50위에 포함된 국가를 분석하면 유럽 29개팀, 아시아 3개팀, 아프리카 10개팀, 남미 6개팀, 북중미 2개팀으로 파악됐다. 아시아 국가에는 호주(26위), 일본(29위), 한국(40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은 지난해 12월 49위였다가 1년 동안 9계단을 뛰어올라 40위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지난 2월 53위까지 떨어져 위기를 맞았지만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등을 통해 44위까지 올라섰고, 지난 11월 39위까지 진출했지만 최종 40위로 마감했다.

horn90@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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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치마요? 내년에 한번 지켜봐 주세요."


▲... "치마요? 내년에 한번 지켜봐 주세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에 빛나는 최나연(23·SK텔레콤)을 16일 만났다. "하하, 호호"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보이시한(소년같은) 매력을 지닌 '얼짱 골퍼' 최나연은 '언제쯤 치마 입고 스윙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냐'는 물음에 "내년엔 또 모르죠. 하지만 치마입고 성적이 안 나오면 여기저기에서 야단 많이 맞을 것 같다"며 얼굴을 붉힌다. 최근 친한 친구인 김송희와 함께 화보를 찍었다. 지난해 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찍었는데 올해는 더 특별하단다. "좀 많이 패인 옷을 입었다"며 또 웃는다. 아버지 최병호씨는 "노출이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며 거든다.

지난시즌과 올시즌을 비교해 바뀐 것은 없다. 다만 불안한 마음만 버렸을 뿐이다. "마음이 참 편해졌어요. 골프를 좀더 즐긴다고 해야 하나?" 지난달 1일 인천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챔피언십 얘기를 안할 수 없다. 김송희는 잘 나가다 막판에 최나연에게 덜미를 잡혔다. "진짜 친한 친구죠. 그래서 마음도 마냥 편하지만은 않았고. 끝나고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냈어요. 송희에게서 '우승 축하한다'는 답이 왔어요. 예전에 같이 연습라운드 할때 '우리가 챔피언조에서 같이 치면 수다도 떨고 그러자'라는 말을 했는데 막상 그렇진 않더라고요. 그 친구에게 마지막 순간 '괜찮아, 다음주도 있고. 너, 정말 잘 쳤어'라고 위로해 줬어요."

올해 볼을 잘 치자 많은 것이 바뀌었다. "돈요? 많이 벌었죠. 상금왕이잖아요. 자주 밥을 샀어요. 가장 크게 바뀐 것은 미국선수들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에요. 예전에는 먼저 인사를 해도 휙 지나갈 때가 많았어요. 이제는 먼저 와서 인사를 해주는 친구들도 있고. 미국 생활이 좀 더 편해진 것 같아요. 이번 겨울 영어공부를 많이 하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네요."

최나연은 최고 경쟁상대로 크리스티 커(미국)를 들었다. "진짜 무서운 선수에요. 눈깜짝할새 밑에서 위로 치고올라오고. 포기가 없어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좋고, 최선을 다해 69타를 치고, 최선을 다해 79타도 치는 선수죠. 그래서 본받을 점이 많다고 봐요."

최나연은 이번 겨울 5주 특별훈련 스케줄을 짰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요. 아침 6시부터 밤 8시30분까지 훈련일정이 빡빡하지만 그대로 실천할 거에요." 최나연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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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퍼거슨 사전교감?…은퇴사유 차출에 결정적


▲... 박지성(29·맨유)과 이청용(22·볼턴)의 아시안컵(2011년 1월 7∼29일·카타르) 차출과 관련해 소속 구단의 입장차가 갈렸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14일 "박지성을 27일 선덜랜드전이 끝난 이후 아시안컵에 보낼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나 볼턴 측은 16일 대한축구협회 측에 이청용의 소집 일정을 일주일 연기해 달라고 공문을 보내왔다.

두 소속팀은 될 수 있으면 보내고 싶지 않은 입장이다. 박지성과 이청용 모두 현재 팀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한 시즌 최다골(6골)을 경신하는 등 팀 내 해결사로 우뚝섰다. 2골-5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이청용도 팀이 리그 6위를 유지하는데 핵심멤버다. 그러나 맨유는 쿨하게, 볼턴은 쿨하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박지성의 대표팀 은퇴 발언에서 찾을 수 있다.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에 따르면 박지성은 이번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겠다는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과 몸상태 등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이 점이 퍼거슨 감독의 마음을 연 결정적 계기가 됐을 수 있다. 대표팀 차출 공문이 맨유에 전달되었을 때 박지성이 은퇴 사유를 들어 퍼거슨 감독과 사전교감을 나눴을 가능성이 크다. 퍼거슨은 자기 주장이 강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단 1분이라도 팀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절대 선수를 내주지 않을 정도로 고집이 세다. 특히 시즌 중간이라 부상을 당할 위험도 있다. 게다가 박지성의 몸 상태가 정점에 올라있다는 점도 최대한 차출을 연기해줄 것을 요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선수에게 대표팀 은퇴란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지막 무대라는 점도 퍼거슨 감독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미 그 기분을 아는 퍼거슨 감독도 전적으로 이 부분에 공감했다. 무엇보다 마지막이 될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51년 만에 우승을 이끌고 싶다는 박지성의 바람도 피력됐을 수 있다. 모든 점이 더해져 불협화음이 나지 않았다는 예측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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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실력 충분한데…" 박지성, 은퇴 결단 이유는?


▲... 내년에 서른. 나이도, 실력도 충분히 대표팀에서 더 뛸 수 있는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왜 이 시점에서, 내년 1월 아시안컵 후 국가대표 은퇴에 대한 결단을 내렸을까.

  ◇부상무릎, A매치 장거리 비행이 큰 부담

올시즌 6호골을 터뜨리며 펄펄 날고 있지만 걸핏하면 물이 차는 무릎이 부담스럽다. 부친 박성종씨는 "무릎이 여전히 썩 좋지 않다. 특히 A매치 때 유럽에서 한국을 오가는 장거리 비행이 부담이다. 수술한 무릎이라 붓고 물이 찬다. 한번 A매치를 다녀오면 앞 뒤로 열흘 정도는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과거 남아공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하는 것에 대해 얘기한 적도 있다. 박씨는 "하지만 정서상 이런 건 혼자 결정 못하는 일"이라면서 "대표팀과 소속팀 경기를 둘 다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힘든데 막상 대표팀에 들어가면 대충하는 스타일이 전혀 못 된다. 그래서 대한축구협회, 대표팀과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그, 대표팀 중 '선택의 시간' 왔다

프리미어리그 여섯 시즌째. 무릎에 대한 부담 속에 '두 마리 토끼'를 쫓기보다 이제 하나를 선택할 타이밍이라는 판단이다. 박씨는 "지성이나 나나 둘 다 잘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같다"고 말했다. 사실 박지성은 한 시즌을 모두 소속팀 경기에 제대로 전념한 적이 없다. 올시즌 개인 한시즌 최다골을 터뜨리고 있는 가운데 하필 카타르에서 1월에 아시안컵을 하게 되면서 한달간 리그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박씨는 "하긴 대회가 여름에 열렸다면 휴가 기간이 없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축구 미래에 대한 확신

한국축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박지성은 지금 은퇴시기를 확정하지 못했을 것이다. 세대교체와 대표팀 후배들에 대한 믿음이 바탕이 됐다. 대표팀 경기력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안 놓아줄 것이라는 아버지의 말에 박지성은 "두고 봐라. 내가 나가면 4년 뒤 더 좋은 선수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선배선수가 계속 있었다면 오늘의 이청용이 나왔겠느냐"는 얘기도 나왔다. 한국축구의 세대교체와 후배들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대해서도 박지성은 "지금 대표팀의 젊은 멤버들이 정말 좋다. 걱정 없다"고 말했다고 박씨는 전했다.

서귀포 | 정가연기자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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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0년 12월 17일 金)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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