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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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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섭의 건강클리닉] 아이들 키 크게 하는 법
멸치 등 알칼리성 식품 섭취… 적절한 운동도 성장촉진 역할


▲... ■ 메디컬&헬스

키가 자라는데 있어서 유전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지금까지 연구 결과에 의하면 키를 자라게 하는데 있어서 유전적인 요인은 23%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70% 이상은 영양, 운동, 환경 등 후천적인 요인에 달려있다.

우유, 정어리, 멸치, 시금치, 당근, 귤, 두부, 표고버섯(버섯 중 비타민 C가 가장 많다) 등이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면 키 성장에 좋다. 혈액이 산성을 띠게 되면 골격이 약해지고 골격 발육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가공식품, 과즙류, 쌀, 밀가루 등은 대표적인 산성 식품이다.

청소년기의 적절한 운동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25배까지 촉진시켜준다. 따라서 운동은 근육의 발달과 함께 키를 자라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한의학적인 치료 방법으로, 동의보감을 보면 비장이 생성(영양, 소화, 흡수)과 신장(골수, 뼈관절)을 주관한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키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비장을 건강하게 하고 신장을 보해 주면서 신기를 보충해 주어야한다.

어렸을 때 너무 빨리 자라서 성조숙증에 걸리는 아이들이 있는데,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일단 성장판이 닫히게 되면 더 이상 성장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양의 기운이 너무 커서 이러한 성조숙증이 있는 아이들은 성장판이 닫히지 않게 음기(한의학에서 水의 개념)를 자양해주고 양기(한의학에서 火의 개념)를 배설시켜주는 치료를 해야만 한다.

동의보감에 보면 대개 아이들은 양의 기운이 넘치고 음의 기운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기에는 음의 기운을 보충시켜주는 보음과 보혈약물을 써야만 한다고 했다.

기본적인 보음, 보혈 약물은 숙지황, 당귀, 천국, 백작약, 산수유, 오미자를 들 수 있다. 한의학에서 기본처방으로 남자아이에게는 육미지황탕과 사군자탕을, 여자아이에게는 육미지황탕과 사물탕을 활용하고 있다.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뼈, 관절, 골수, 연골을 보강해 주면서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오가피 성장탕이라는 처방이 있다. 여기 처방에 홍화씨, 두충, 백봉령, 구기자, 오미자, 녹각, 우슬, 복분자 등의 약물을 응용하면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goldmt57@naver.com [저작권자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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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사격훈련 상황도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20일 오후 2시30분께 시작된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4시4분께 완전 종료됐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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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긴장' 안보리 주요국 견해 차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1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해법을 놓고 미국.영국.프랑스.일본을 한 축으로 한 `한국 지지'와 중국.러시아를 한 축으로 한 `북한 지지'가 정면 충돌하고 있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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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카매트 청소 및 세탁 간편하게 하는 방법





▲... 카매트에 쌓여있던 세균, 곰팡이 에어컨이나 히터를 타고 운전자에 전달돼 호흡기와 피부 위협

자동차 실내공기 오염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은 운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실제로는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누구나 매일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 설치된 카매트를 한 번 씌워놓으면 철이 바뀔 때까지 교체나 세탁 없이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카매트는 세탁을 하지 않으면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기존에 쌓여있던 흙, 먼지, 세균이 에어컨이나 히터를 켰을 때 고스란히 승차한 사람들에게 전달돼 호흡기와 눈과 피부를 위협한다. 또한, 면역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나 노인들의 경우 이런 환경에 그대로 방치된다면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번거롭더라도 내 집을 청소 하듯이 자동차 실내도 자주 청소를 해줘야 하며, 실내에 있는 카매트는 특히나 눈에 안 보이는 세균과 곰팡이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세탁을 자주 해줘야 한다.

이런 불편한 카매트 청소 및 세탁을 간편하게 해결해 준 반딧불 카매트라는 제품이 있다. 그럼, 이 제품이 얼마나 편리한지 자세히 알아보자.

▲반딧불 카매트는 어떤 제품인가?

비디비오토라인 회사에서 개발한 반딧불 카매트는 상판과 하판이 나누어져 상판의 역마름모꼴 통공을 통해 이물질이 유입돼 상판과 하판 사이에 모이게 되는 구조로, 이물질 포집 장치로 인해 유입된 이물질이 역류되지 않아 2차 오염의 우려 또한 없는 제품이다.

아울러, 항균물질 및 참숯을 비롯한 성분 배합으로 특수소재를 채택해 세균과 곰팡이 등까지 잡음으로써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 등에 도움을 준다. (※모든 자동차에 설치가 가능하며, 자동차 별로 가격이 다르다.)

▲반딧불 카매트는 어떻게 청소하는가?

반딧불 카매트 청소 방법은 간단하다.
청소 순서는 첫 번째 바닥에 설치된 카매트를 떼어낸다.
두 번째 상판과 하판을 절반 정도 분리 시킨다.
세 번째 상판과 하판 사이에 있는 흙, 먼지 등을 털어낸다.
네 번째 물수건으로 하판을 깨끗이 닦아낸다.

▲다른 카매트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다른 카매트는 미세먼지 및 이물질을 그대로 머금고 있어, 외관상으로도 청결치 못하며 털어내거나 세척을 해도 세균과 미세먼지가 깨끗이 제거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반딧불 카매트는 이중구조로 설계돼 상판과 하판 사이에 수납공간이 생겨 이물질을 수납해 청결을 유지시킨다. 또 운전자의 호흡기 건강에 탁월하고, 상판과 하판의 탈부착이 가능해 이물질 제거 및 세탁이 용이하다.

▲운행 시 움직임 없이 카매트가 잘 고정되는가?

카매트의 움직임은 자칫, 엑셀레이터를 덮는 등의 위험으로 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반딧불 카매트는 매직테잎 처리와 매트고정 고리 홀처리로 밀림현상을 방지해 제자리에서 움직임이 없으며, 한번 더 바닥면 돌기처리로 매트 고정을 보강해 안정적이다.

이처럼 반딧불 카매트는 매우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제품을 이용해 청소뿐만 아니라 자동차 실내의 세균과 곰팡이에서도 벗어나자.

[조선닷컴 카리뷰 성열휘 PD]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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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송년 분위기 알리는 보성차밭트리


▲... 보성차밭이 대형트리로 변신했다. 전남 보성군은 17일 오후 회천면 붓재다원 일대에서 점등식을 가졌다. 은하수터널, 녹차밭 테마의 거리, 포토존으로 구성돼 내년 2월 6일까지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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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이 미쳤다"..ℓ당 2천100원대 등장


▲...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두 달째 오르면서 휘발유를 ℓ당 2천100원대에 파는 주유소까지 등장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 있는 경일주유소의 무연 보통휘발유 가격이 이날 오전 현재 ℓ당 2천135원에 판매되고 있다. 경일주유소 관계자는 "정유사의 공급가격이 몇주째 올라 지난주 금요일(17일)부터 보통휘발유 가격을 2천135원으로 올렸다"며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가격을 2천100원대로 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일주유소는 서울 시내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로 널리 알려졌지만 주유소 측은 무료 세차 등 다른 주유소와 차별화한 서비스를 앞세워 '고가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20일 오전 현재 서울 시내에서 보통휘발유의 가격이 ℓ당 2천원이 넘는 주유소는 강남구 16곳 등 모두 24곳이다. 구별 평균 보통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중구(1천952원)이고 최저 지역은 중랑구(1천764원)로 ℓ당 200원 가까이 차이가 났다. 서울 시내에서 보통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양천구 신정3동 STX에너지 서울주유소로 1ℓ에 1천718원에 판매중이다. 서울 시내 최고가인 경일주유소와 ℓ당 417원이 차이가 난다.

정유업계에선 두바이유 국제가격과 환율이 현재와 큰 변동이 없는 데다 석유제품의 국제 거래 가격이 상승세여서 당분간 국내 석유 가격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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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국외 출장비 현실화된다


▲... 숙박비 정액제→실비 정산제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내년 하반기부터 공무원이 국외 출장을 다녀오면 숙박비를 정액으로 보전받는 것이 아니라 실비를 정산받는다.

행정안전부는 20일 공무원 국외출장 숙박비 지급 방식을 개선한 내용의 '공무원 여비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현재는 국외 출장을 다녀오는 공무원에게 일비와 숙박비, 식비를 공무원의 계급과 체류지 등을 등급으로 나눠 정액으로 정산해준다.

그러나 숙박비는 2003년 10% 오른 이후 변하지 않아 국외 출장지의 물가 등을 반영하지 못해 지나치게 적어서 공무원이 숙소를 정하는 데 큰 애로를 겪었다.

행안부는 숙박비를 평균 24.2% 정도 인상하고서 인상된 금액을 상한으로 설정해 실비를 보전해 주기로 했다. 예를 들어 감사원장은 뉴욕으로 출장 가면 숙박비로 387달러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471달러까지 실비로 받고, 6∼9급 공무원이 홍콩으로 출장 가면 숙박비가 129달러에서 최고 155달러로 오른다.

대통령과 국무총리는 경호 등에 따르는 특수성을 고려해 다른 공무원과 달리 일비와 숙박비, 식비 모두 실비로 지급하기로 했다. 국외 숙박비의 실비 정산제 도입에 따라 한 지역에 장기 체류할 때 기간에 따라 숙박비의 일정비율(10∼30%)을 감액하도록 한 현행 제도는 폐지된다.

국가별 출장비 지급 기준도 소폭 바뀌어 그리스와 이집트 등 15개 국가는 등급이 올라갔고 루마니아 등 5개 국가는 하향됐다. 행안부는 내년 6월1일부터 이 규정을 시행하기로 하고 그전에 여비의 실비지급과 정산 절차 등을 점검하고자 일부 기관을 상대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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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연말 분위기 실종


▲... 공직기강 감찰·인사에 연평도 포격 여진까지 연말 공직기강 감찰, 인사설에다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여진까지….’

연말 관가 분위기가 예년에 볼 수 없이 썰렁하다. 공직기강 점검·연례 인사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데다 연평도 사태로 긴장이 지속되면서 들뜬 분위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부처마다 공무원들은 대부분 송년회를 약식으로 치르거나 복무태세를 점검하느라 연말 분위기가 실종된 상태다. 안보 위기상황에서 자칫 해이해진 행동을 하다가는 ‘유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무원을 상대하는 상인들은 된서리를 맞고 울상이다.

●송년회 없이 새해 맞을수도…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는 직원들 사이에서 ‘송년회’라는 말이 아예 쑥 들어갔다. 청와대 업무보고를 지난해보다 열흘이나 앞당겨 한 데다 연평도 사태가 겹쳐 비상근무 태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날 우리 군의 정례적인 연평도 포격훈련에 북한이 보복을 예고한 상태여서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다 감사원과 행안부까지 공직기강 감찰에 착수, 연말 분위기는 더욱 썰렁해지고 있다.

행안부는 이날 청와대 업무보고 때 “(연평도) 상황이 악화되면 지하벙커로 대피해 계속하겠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한 과장은 “올해는 직원들로부터 송년회 얘기를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직실은 실장이 바뀐 지 두 달이 지난 8일에야 겨우 약식 환영회를 했다.

1차관실 소속 한 직원은 “업무보고가 끝나도 정무상황을 살펴야 하기 때문에 송년회를 생략하고 새해를 맞을 공산이 크다.”고 전했다.

소방방재청 역시 잔뜩 긴장하고 있다. 연차휴가 당분간 중지, 해외출장도 가급적 자제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가운데 상황실, 예방안전국, 복구지원과는 비상근무 상황이다. 대변인실을 비롯해 몇몇 과별로 송년회가 계획돼 있지만 우리 군의 연평도 포격훈련 이후 상황에 따라서는 물 건너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방재청 관계자는 “연말에 서로 눈치만 보면서 분위기를 살피는 중”이라면서 “지난해는 ‘자린고비’식 난방 정책으로 청사가 추웠는데 올해는 나라 분위기가 어수선해 더욱 추운 것 같다.”고 평했다.

정부과천청사도 연말 분위기가 사라졌다. 부처마다 내년도 업무보고를 앞두고 있어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봉사활동 등으로 대신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내년도 대통령 업무보고를 앞두고 리허설이 한창이다. 따라서 각 실국별 송년 모임도 점심으로 대신하거나 업무보고 이후로 미뤄진 곳이 많다.

환경부는 연평도 사태와 공직자 근무기강 확립과 관련, 실국별로 조용한 송년모임을 갖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대변인실 직원들은 23일 안양소재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청소와 배식 등 봉사활동으로 송년회를 대신한다.

이에 앞서 녹색환경정책관실은 지난주 소속 직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안양 인덕원역 부근 씨너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으로 송년 모임을 마쳤다. 참석직원들 취향에 따라 ‘스위치’, ‘나니아연대기’,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1’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감상한 뒤 다과회를 가졌다.

사회부처 고위 공직자는 “연말이 됐지만 과거 어느 해보다도 조용한 것 같다.”면서 “외부 지침도 있지만, 직원들도 시끄럽고 요란한 것보다 조용히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쪽으로 세태가 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요즘 일부 부처에서 무능한 공무원 퇴출이나 여러 가지 사건 사고를 접하면서 억지로 끌려가는 것보다 스스로 자숙하는 분위기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정부대전청사 역시 연말 분위기가 예년과는 확연히 다르다. 지난해 이맘때면 외청 국·과별로 송년모임과 동기들 모임 등 일정을 잡느라 분주했지만 올해는 평상시처럼 차분한 분위기다.

●대전청사 인근 식당가도 울상

한 과장급 공무원은 “매년 이어온 연말 송년 모임을 아예 취소했다.”면서 “날짜 잡기도 어렵고 괜히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겠다는 판단에서 해가 바뀌고 적당한 날 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청사 인근 식당가도 아우성이다. 대목 중의 대목인 송년 모임 예약이 현격하게 줄었기 때문이다. 대전청사 공무원들이 회식장소로 즐겨 찾는 일식집 주인은 “지난해 같으면 연말까지 예약손님이 꽉 찼었는데 올해는 썰렁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이 대치하고 공직기강이 강화된 사회 분위기 때문인지 술 손님도 크게 줄었다.”고 덧붙였다.

부처종합 유진상·이재연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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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쌀이 가장 맛있다


▲... 농림부·한국소비자단체協 ‘최고’ 평가

전북과 전남 등 호남 지역에서 생산한 쌀의 품질이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20일 전북,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10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고품질의 쌀로 선정된 12개 브랜드 중 전북도 내에서 출품된 쌀이 1~4위와 6위를 휩쓸었다. 또 전남도에서 생산된 쌀 브랜드 5개도 여기에 포함됐다.

전북 군산 제희RPC가 출품한 ‘철새도라지쌀’은 전국에서 출품된 47개 브랜드 가운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연간 매출액이 360억원에 이르는 제희RPC는 국내 최초로 미국에 쌀을 수출한 업체로, 2003년 브랜드 쌀 평가 제도가 도입된 이후 6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공덕농협 ‘상상예찬 골드’는 2위, 대야농협의 ‘큰들의 꿈’은 3위, 명천RPC의 ‘익산 순수미 골드라이스’는 4위, 회현농협 ‘옥토진미골드’는 6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들 브랜드 역시 각각 2~3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전국적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북 쌀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은 것은 2005년부터 매년 170억여원을 투자해 쌀 경쟁력 제고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도 는 품질이 우수한 쌀을 생산하기 위해 밥맛이 좋은 ‘일미’ ‘신동진’ 등의 우량 벼 품종을 농가에 보급했다. 또 우량 종자 채종포를 설치하고 공동 육묘를 통해 다른 품종의 벼가 섞여 미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했다. 특히 쌀의 단백질 함량이 6% 미만이어야 밥맛이 좋다는 점에 착안해 질소 비료를 적게 사용하도록 농가 지도에 주력했다.

전남도에서는 강진농협의 ‘프리미엄 호평’, 무안농협 쌀조합법인의 ‘황토랑쌀’, 보성농협 쌀조합법인의 ‘녹차미인 보성쌀’, 해남 옥천농협의 ‘한눈에 반한 쌀’, 영암농협 쌀조합법인의 ‘달마지쌀 골드’ 등 5개 브랜드가 최종 선정됐다.

전남 쌀은 2003년 4개가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6년과 2007년, 2010년에 각각 5개가 선정되는 등 지금까지 8년간 총 96개 중 34개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브랜드 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중 보성 ‘녹차미인 보성쌀’은 3년 연속 선정돼 해남 ‘한눈에 반한 쌀’, 나주 ‘왕건이 탐낸 쌀 골드’ 및 ‘드림 생미’에 이어 농림수산식품부의 ‘러브미’ 인증을 새로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의 러브미를 보유하게 됐다. 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그동안 ‘전남 쌀 베스트 10’ 선발 관리 등을 통해 전남 쌀 이미지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 주 소비처인 수도권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품종 확대와 품질 고급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산하 10개 회원단체 공동 주관하에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쌀 평가 행사다. 전국 1870여개 쌀 브랜드 중 자체 평가 선발 과정을 거쳐 각 시도와 민간RPC 등의 추천을 받은 51개 브랜드 쌀이 올해 평가에 나왔다.

전주 임송학기자 무안 최종필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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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교통복지 ‘최고’


▲... 국토부, 9개 광역도 중 선정

경남도의 교통복지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서울시와 부산시 등 광역시를 제외한 9개 광역도를 대상으로 교통복지 수준을 종합평가한 결과 경남이 76.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원도는 70.2점으로 2위, 경기도는 70점으로 3위에 올랐다. 반면 경북도(57.8점)와 제주도(57.5점), 전북도(55.2점)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국토부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 현황과 저상버스 보급률,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교통복지 행정지표 등 모두 9개 평가기준에 따라 교통복지 수준을 평가했다.

경남도는 특별교통수단 보급률(8.82점), 교통복지 행정지표(12.28점), 저상버스 보급률(10.04점) 등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강원도는 여객시설 기준 적합률(14.51점), 경기도는 고령자·어린이의 낮은 사고율(10.38점) 등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토부는 9개 광역도의 여객시설에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장애인화장실 등 이동편의시설 설치율을 조사한 결과 철도역(92.4%)과 공항(89.4%)은 높았지만 버스정류장(49.6%)은 낮았다고 밝혔다. 여객선(22.7%)은 설치율이 많이 낮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 광역도의 교통수단별 만족도 조사에선 철도(73점), 항공기(69점), 여객선(67점), 버스(64점) 순으로 나타났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째 철도를 앞질렀던 항공기는 1위 자리를 철도에 내줬다.

한편 우리나라의 교통약자는 1217만명으로 전체의 24.5%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는 527만명으로 집계됐다. 교통약자 인구는 지난해 1212만명에 비해 약 5만명 증가했고 고령자와 장애인 인구는 증가한 반면 어린이의 비율은 감소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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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합격자 정시 지원 마세요”


▲... 대교협, 위반시스템 가동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3일까지인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대입 지원 위반자 시스템’을 가동, 부정 응시자를 가려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위반자 시스템은 ▲수시 합격자이면서 정시에 지원하거나 ▲정시에서 모집기간 군이 같은 대학 간 또는 동일 대학 내 모집기간 군이 같은 모집단위에 복수지원하는 행위 ▲정시모집에 합격해 등록한 뒤 추가모집에 지원하는 행위 ▲2곳 이상의 대학에 이중 등록한 경우 등을 걸러내는 시스템이다.

대교협은 이를 위해 올해부터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의 원서 접수를 대행하는 3개 업체와 관련 시스템 운영에 따른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대교협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위반자로 판정되면 모든 대학의 지원 및 합격이 무효가 되는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가군, 나군과 가/나군이 22일까지이며, 다군이 포함되는 지원군에 속한 대학은 23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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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종중 최고어른 여성도 가능”


▲... 여성도 종중 총회를 소집할 수 있는 연고항존자(年高行尊者·항렬이 가장 높고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가 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홍훈 대법관)는 A종중이 “종중 소유 토지를 임의로 팔았다.”며 종원 8명을 상대로 낸 사해행위 취소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하면서 이같이 판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송과정에서 피고 종중원들은 “소송 진행을 위해 대표자를 선출한 종중 총회가 연고항존자가 아닌 B씨에 의해 소집됐다.”며 “위법하게 소집된 종중총회에서 대표자가 선임된 종중은 재판을 수행할 당사자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재판부는 “2005년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성과 본이 같은 후손은 성별의 구별 없이 성년이 되면 당연히 종중의 구성원이 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종중총회 소집권을 가지는 연고항존자는 여성을 포함한 전체 종중원 중 항렬이 가장 높고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이 된다.”고 확인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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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안보의식 위험 수준… 모든 탈북자들 공감


▲... 탈북 여성공무원 “남한, 가진걸 잃을까 전쟁 두려워한다고 생각” ’전면전 불사 대응의지 보여줘야 北추가도발 막는다’ 주문 “북한 주민들은 아랫동네(남한) 주민들이 가진 게 많아 이를 잃을까 봐 전쟁을 두려워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평도 사격훈련 재개와 북한군의 도발에 대한 우려로 긴장이 고조된 20일 북한 출신 공무원인 김영희(가명)씨는 행정안전부의 청와대 업무보고에 참석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북한 주민들의 생각을 이렇게 전했다.

4년전 북한을 탈출해 공직에 몸을 담게 된 김씨는 “나도 개인적으로 (북한 주민들처럼) 그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당과 수령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인민의 단결을 적들이 제일 무서워한다고 선전하지만, 주민들은 가진 게 없는 북한의 경우 잃을 게 없어 전쟁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면서 최근의 남북 사태를 바라보는 자신의 생각을 단호하면서도 담담하게 털어놨다.

북한 주민들은 1996년 이후 중국 국경지역에서 허름한 모조품인 데도 남한 물건이라며 비싸게 거래되는 것을 보고 남한이 잘 산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게 됐다고 김씨는 전했다.

이런 소문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북한 전역으로 퍼져나갔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러면서 북한은 세상에서 제일가는 ’사회주의’를 자처하고 있지만 대량의 아사자를 발생시키는 등 김씨 왕조의 비극을 연출하는 지구상의 유일무이한 국가라고 비판했다.

또 잇따른 북한의 무력도발을 내부 단속용이자 3대 세습 권력 공고화를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대한민국의 대응에도 그는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북한은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질러 놓고도 순진한 국민을 속이고, 극심한 아사의 원인과 내부의 불만을 언제나 외부 탓으로 돌린다”며 “3대세습의 권력 공고화를 위해 남한에 대한 무력도발로 불안한 민심을 잡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래서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도발 때 일부 국민들이 북한의 행위를 의심하고 갈등하는 것을 보며 매우 의아해했다고 한다.

그는 “북한은 (무력도발로) 남한내 갈등을 노리고 있다”며 “평소 바라본 대한민국의 안보의식은 대단히 위험한 수준이고 거의 모든 탈북자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어 “남한은 빠른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냈고 지속적인 평화무드가 국민을 안보불감증에 걸리게 한것 같다”며 “분명한 것은 지금 평화가 아닌 정전상황인 것을 잊고 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끝으로 “평화는 저절로 지켜지지 않고 돈으로도 살수 없다”며 “전면전도 불사한 대응의지를 북한에 확실히 보여주기 전에는 북한의 추가 도발을 방지할 수 없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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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엽 전 시장 자택은 ‘뇌물 창고?’…
뭉칫돈·고급 양주 다량 발견


이 대엽 전 시장이 뇌물로 받은 양주와 현금 이대엽 전 성남시장 일가와 성남시청 공무원 등 28명을 성남시청 비리와 관련해 20일 기소한 수원지검 성남지청 성남지청이 이 전 시장 자택에서 압수한 1천200만원 상당의 로열살루트 양주와 달러 등 현금 8천만원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 이대엽 전 시장 자택은 뭉칫돈과 고급양주, 명품 가방 등이 가득한 뇌물 창고와 같았다"

이대엽 전 경기 성남시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오자성)은 지난달 2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S아파트 이 전 시장의 자택에 수사관을 파견해 관련 자료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싯가 1200만원 상당의 50년산 로얄살루트 위스키 1병을 압수했다.

이 전 시장이 지난 2008년 9월께 판교택지개발지구 업무지구를 수의계약으로 분양받게 해달라는 명목으로 현금 1억원과 함께 받은 뇌물이다.

로얄살루트 50년산은 2003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50주년과 로열살루트 스카치 위스키 제조 50주년을 기념해 50년 이상된 원액으로 255병만 만든 최고급 위스키로 이 전 시장이 가지고 있는 위스키는 시리얼 넘버가 73번이다.

이 전 시장이 뇌물로 받은 로얄살루트 50년산 위스키는 포장지 가격만 20만원이 넘는 포장지로 포장이 돼 전달됐지만 이 때문에 뇌물 전달자가 발각됐다. 워낙 고급 포장지이다보니 판매자나 구매자가 한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검찰은 "로얄살루트 50년산의 첫 거래는 1200만원이었지만 경매상에서는 5000만원에서 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며 "포장지가 찢어지거나 물에 젖지않는 최고급 포장지로 포장이 돼 있어 뇌물 전달자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이 전 시장 자택에서 로얄살루트 50년산 위스키 뿐만아니라 3000만원 가량의 미화와 엔화 등 현금 8000만원도 찾아냈다. 검찰은 침실 약상자와 발코니 등에 숨겨져 있는 현금을 찾아냈으며 싯가 500만원 가량인 루이13세 꼬냑 3병과 싯가 160만원 가량인 로얄살루트 38년산 위스키 1병 등 고급 양주 4병을 압수했다.

압수 당시 이대엽 전 시장 자택에는 포장도 뜯지 않은 고급 넥타이가 300개 넘게 있었으며 악어가죽 핸드백 등 명품 핸드백 30여개도 사용하지 않은 채 쌓여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현금 8000만원과 고급 양주의 출처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 있어 계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넥타이와 핸드백의 경우 공무원 등이 수시로 선물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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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합격이 즐겁지만 않은 여고생


▲... “교문을 들어서는데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아, 정말 내가 합격했구나’ 하고 실감이 나더라고요.” 꿈에 그리던 서울대 간호학과에 수시 합격하고도 아픈 엄마 생각에, 등록금 걱정에 마냥 기뻐할 수 없었던 이진 양(17·전남 광양시 중마고 3년)은 17일 서울대 수시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고 나서야 정말로 대학생이 된 것만 같아 즐거웠다.

2004년 자궁암 수술을 받았지만 암이 골수까지 퍼져 움직이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진이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손과 발이 돼 왔다. 엄마의 뒷바라지가 필요한 고3 때도 진이는 힘들다는 투정 한번 안 부리고 일찍 일어나 밥을 차리고 설거지를 했다. 기초생활수급 지원금 60여만 원으로는 약값을 대기도 빠듯해 주말이면 빵집에서 일하면서 매달 20만 원씩을 벌었다.

‘엄마처럼 아픈 사람 보살피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버텨내며 서울대 합격증까지 손에 쥐었지만 합격의 기쁨은 잠시였다. 등록확인 예치금 16만9000원은 장학금으로 해결했지만 곧 고지될 등록금은 어떻게 내야 할지 막막하다. 어머니 병간호는 더 걱정이다. “제가 서울로 가면 엄마 혼자만 남는데 하루 5만 원 하는 간병인 비용을 감당할 수는 없겠더라고요.”

아직 입학도 하지 않은 ‘예비 후배’의 사연에 선배들은 마음이 아팠다. 진이의 사연을 접한 서울대 학생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를 통해 ‘후배를 돕자’며 발 벗고 나섰다.

서울대 4학년 김모 씨(25)는 “아르바이트로 번 돈의 일부를 떼어 주기로 했다”며 “너무 적어 미안하지만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 기특한 후배와 꼭 함께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간호대 학생회도 나섰다. 서울대 간호대 학생회장 송수연 씨(20)는 “개인적인 모금은 정보유출 등 우려가 있어 학생회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했다”며 “어머니 걱정을 덜고 학생이 공부에 전념하려면 정기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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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여행할 때 주의해야할 음식 9가지는?


▲... 중국을 여행할 때 주의해야할 음식에는 어떤게 있을까.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온바오닷컴은 20일 중국에서 주의해야 할 음식 9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톈진의 발해조보, 난징의 양자완보 등 현지 언론을 참고해 선정한 음식 중에는 한국 사람들이 중국에서 즐겨먹는 것이 샤브샤브와 비슷한 요리인 훠궈 등이 포함됐다.

9가지 음식들은 다음과 같다.

①훠궈=난징에서 발행되는 양자완보는 15일자 신문에서 훠궈의 맛을 내는 조미료가 모두 화학물질이고 특히 매운맛을 내는 것은 고추 가루가 아니고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러한 조리 방법은 광범위하게 퍼져있어서 조미용 화학물질의 제조법을 교육하는 교육기관이 성업 중이라고 한다.

②동북지방에서 출하되고 있는 송이버섯=송이버섯이 하얗게 보이도록 표백제를 사용하여 세척한다. 따라서 버섯표면에 세척제가 잔류되어 있다. ③ 양꼬치=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길거리에서 파는 양꼬치는 양고기가 아닌 잡고기이고 이것을 양고기처럼 보이게 하기 위하여 약품을 바르면 선홍색의 양고기처럼 보인다. 바르는 약품은 아질산염이라고 한다.

④초두부=두부의 탈색을 위하여 역시 약품을 쓰는데 약품명은 황산 제1철이라고 한다.

⑤길거리에서 파는 요우빙=큰 빈대떡처럼 생겼으며 중국 젊은이들이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것. 이것을 구울 때 폐식용유를 사용하고 폐식용유에는 식용유의 부패를 막기 위하여 방부제를 넣는다고 한다.

⑥군고구마=요즘 드럼통에 고구마를 구워서 파는 곳이 많은데, 드럼통이 보통 공업용 화학제품을 담았던 것이어서 군고구마에서 흑반병균이 검출된 경우 있다고 한다.

⑦길거리에서 조리해서 파는 해산물=해산물의 부패를 막기 위하여 해산물에 약품(포름알데히드)를 바른다고 한다.

⑧닭 날개 튀김=유통기간이 초과하여 부패된 것은 튀김용으로 쓴다고 한다.

⑨돼지고기 넣은 만두=만두 속의 돼지고기에서 육종에 기생하는 기생충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온바오닷컴은 9가지 식품 대부분이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이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사먹지 않으면 어느 정도 불량식품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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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춘선 무궁화호 아듀


▲... 복선전철 개통으로 경춘선 철도를 마지막으로 달리는 청량리발 춘천행 열차가 20일 함께 문을 닫는 화랑대역으로 들어서자 시민들이 화랑대 역장과 열차 차장 등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허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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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 성탄절을 닷새 앞둔 2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매리어트호텔에서 이 호텔 패스트리 수석 주방장과 직원들이 통나무 집 모양의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허정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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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렉 3D 타이틀 드립니다


▲... 삼성전자 홍보도우미들이 20일 서울 대치동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파브 3D TV와 3D 홈시어터 구매고객 등에게 애니메이션 슈렉의 3D 타이틀 통합패키지를 증정하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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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깜짝 콘서트’


▲... 19일 이마트 서울 용산점에서 열린 ‘이마트·현대카드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깜짝 콘서트’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목관 5중주 연주를 하고 있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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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포스코 회장 캐롤 합창


▲... 정준양 포스코 회장(둘째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송년음악회-금난새&유라시안 필하모닉’ 행사에서 ‘화사모’(화음을 사랑하는 모임) 합창단원 30여명과 함께 ‘루돌프 사슴코’를 부르고 있다. 포스코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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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스키·보드복 눈길끄네


▲... 19일 현대백화점 서울 목동점을 찾은 한 고객(오른쪽)이 스키용품 매장에서 스키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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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로 해상훈련 지켜보는 연평도 주민들


▲...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예정된 20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주민들이 방공호에 모여 있다. 주민들이 TV로 뉴스속보를 지켜보고 있다.[연평도=사진공동취재단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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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질방 벗어나니 살 것 같긴 하지만…”


▲...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27일간 찜질방에서 피란생활을 해온 연평도 주민들이 19일 임시거처인 경기 김포시 양촌면의 한 아파트로 입주하고 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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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감 도는 통일대교


▲...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시작한 20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군인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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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세종대왕함 전진배치


▲... 해병대 연평부대가 20일 오후 2시30분 해상사격훈련을 시작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연평부대는 이날 K-9 자주포 등으로 연평도 서남방 우리측 해상에 설정된 해상사격훈련구역(가로 40㎞×세로 20㎞)으로 사격훈련을 시작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와 관련, 군은 우리나라 첫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7천600t급)을 비롯한 한국형 구축함(KDX-Ⅱ.4천500t급) 2척을 서해상에 전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함정을 전진 배치한 것은 유사시 원거리 타격 및 항공기 요격 임무를 수행하려는 조치인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지난 7월 림팩 2010 훈련에 참가 중인 한국 해군의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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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겨울수박 나왔어요"


▲... 20일 경남 함안군 군북면 월촌마을 농민이 첫 출하된 겨울수박을 들어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수박 산지인 함안군은 매년 전국 겨울철 수박의 60~70%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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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빛 축제 18일 개막


▲... 부산의 대표적 겨울 문화관광 콘텐츠인 '2010 부산항 빛 축제'가 18일 개막, 내년 1월9일까지 부산항 등지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축제에서 실현될 빛아트쇼 장면.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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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前수석 '1인 시위'


▲... 2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문재인 변호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과 관련해 검찰이 조현오 경찰청장을 소환조사할 것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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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층 해운대관광리조트 조감도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들어서는 초고층빌딩인 해운대관광리조트의 조감도. 해운대관광리조트는 축구장 9개 규모의 대지(6만5천934㎡)에 지상 108층 랜드마크타워(477.8m)와 각 87층 2개 타워 등 3개 건물로 구성된다. 랜드마크 타워 최고층에는 해운대해변과 동백섬, 광안대교을 물론이고 울산과 일본 쓰시마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된다. 3개 타워를 연결하는 지상 8층 규모의 포디움에는 초대형 실내외 워터파크, 디지털 테마파크, 복합영화관, 아트플라자, 키즈가든 등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공간이 마련된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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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방문 차단… 긴장감 도는 통일대교


▲...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실시된 20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군인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통일부는 이날 개성공단 방북을 전면 금지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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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춘선 복선전철 오늘 개통


▲... 서울 상봉과 강원 춘천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이 21일 개통된다. 앞으로는 전철만 운행돼 기존의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는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국토해양부는 81.3㎞ 구간의 경춘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완공돼 21일부터 전동차 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가 총사업비 2조7483억원을 투입해 1999년 12월 착공한 경춘선 복선전철 사업은 예정보다 1년 앞서 개통됐다.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상봉에서 춘천까지 급행은 63분, 일반열차는 79분 걸린다. 기존 무궁화호는 청량리역에서 남춘천역까지 1시간50분이 걸렸다. 내년 말 경춘선에 좌석형 고속전동차가 투입되면 서울~춘천 구간을 40분대에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상봉~춘천 요금은 2500원(교통카드)으로 수도권 광역전철 요금을 적용했다. 운행 횟수는 하루 137회로, 기존 무궁화호 하루 38회에 견줘 크게 늘어나면서 배차 간격도 12~20분으로 줄어든다. 경춘선 상봉역에서는 지하철 7호선, 중앙선(용산~청량리~용문)과 환승할 수 있고, 망우역에서도 중앙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앞으로 고속전동차 종착역은 용산역까지 연장되고, 용산역에서는 고속철도(KTX)와 환승할 수 있게 돼 지방에서도 춘천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이라며 “춘천 인근 지역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개통식은 21일 오후 3시 춘천역 광장에서 열린다.

박영률 기자 ylp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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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한 그릇에도 과학이 숨어있다!


▲... 동지(冬至)가 다가오고 있다. 동지는 글자 그대로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이렇듯 동지를 기점으로 점차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풍속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의미 있는 날로 여겼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동지와 관련된 것들을 찾아볼 수 있다. ‘동지 지나 열흘이면 해가 노루꼬리만큼씩 길어진다’는 속담도 있고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도 있다. 첫 번째 속담은 말 그대로 동지가 지나면 해가 조금씩 길어지는 것을 노루꼬리로 비유한 것이다. 두 번째 속담은 추운 겨울 몸을 움츠리고 있던 각종 푸성귀들이 동지가 지나면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마음을 가다듬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이런 속담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동지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를 가리킨다. 24절기란 태양력에 의해 자연의 변화를 24등분해 표현한 것이다. 음력으로는 11월 중기(24절기 가운데의 양력으로 달마다 중순부터 드는 절기)이며, 양력으로는 12월 22일 또는 23일을 가리킨다. 2010년 올해는 12월 22일이 동지다. 대설(大雪)의 다음이며 소한(小寒) 앞에 있다. 동지가 드는 시기에 따라 부르는 말도 다르다. 음력 11월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그믐께 들면 노동지라고 불렀다.

동지는 남위 23.5도의 위도선을 말하는 남회귀선(동지선)과 황경이 270도에 도달하는 시점을 말한다. 황경(黃經)은 황도(黃道)¹⁾ 좌표의 경도로, 춘분점에서 황도를 따라 동쪽으로 0도에서 360도까지 잰 것이다. 일 년 중 동지에 밤이 가장 긴 이유는 태양이 북반구에서 가장 남쪽에 이르게 되며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아 해가 하늘에 머무는 시간이 가장 짧기 때문이다. 이때 지구의 반대편인 남반구는 우리와 반대가 되기 때문에 낮이 가장 긴 하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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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박 당해 ‘한명숙 9억 수수’ 허위진술했다”
건설사 대표 "측근에 3억 대여한 건 맞다"


▲... “검찰에 허위 진술을 했습니다. 비겁한 저 때문에 한명숙 전 총리가 누명을 쓰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9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한명숙(66) 전 총리의 공판에서 애초 돈을 줬다고 진술했던 한아무개(49·수감중)씨가 검찰에서 한 진술을 완전히 뒤집었다. 검찰은 이에 앞서 한 전 총리의 ‘5만 달러 뇌물’ 의혹 사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터라 거듭 곤혹스런 처지에 놓이게 됐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우진)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증인으로 법정에 나온 한씨는 ‘총 9억원을 한 전 총리에 제공했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수감 이후 믿었던 이들로부터 억울하게 빼앗긴 회사(ㅎ건영)를 되찾고 싶은 욕심과, 수사 초기 제보자 남아무개씨가 검찰에 찾아와 서울시장 이야기와 간련해 겁박을 해서 어쩔 수 없이 허위 진술을 했다”며 “비겁한 저로 인해 한 전 총리가 누명을 쓰게 돼 죄송하다”고 진술했다. 한씨에게서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한 전 총리의 지역구 사무실 관리인 김아무개(50·여)씨는 한씨의 증언을 듣고는 법정에서 쓰러져 실려나갔으며, 한 전 총리는 눈물을 훔쳤다.

 한씨는 검찰이 한 전 총리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9억원 가운데 3억원은 김씨에게 ‘대여’한 것이며, 나머지 6억여원은 두 차례에 나눠 공사와 관련된 업체 관계자에게 성과급으로 주고, 일부는 자신이 썼다고 했다. 한씨는 한 전 총리의 공소사실에 ‘달러’가 등장하는 이유에 대해 “(돈을 받을 업계 관계자들이 성과급을) 달러로 달라고 해서 나왔던 얘기를 한 전 총리가 얘기한 것처럼 말한 것일 뿐 9억원은 한 전 총리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황한 검찰이 관련 장부에 ‘한’ 자로 표시한 점과, 현장 검증을 할 때 한 전 총리 아파트에 가게 된 경위와 자세한 묘사를 구체적으로 진술한 점 등을 거론하자 한씨는 “‘한’자는 한명숙이 아니라 내 이름의 ‘한’ 자이며, 어느 건설업자 사장이 장부에 (국회)의원의 성을 써놓겠느냐, 그렇게 무모하지 않다, 돈을 전달하러 한 전 총리의 집에 갈 때 ‘엘리베이터에 씨씨티브이가 있어서 긴장했다’고 말한 것은, 어느 아파트나 5층 이상이면 엘리베이터에 씨씨티브이가 있어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한씨는 돈을 전달한 장소로 한 전 총리의 집을 댄 이유를 “수감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둘러댈 곳이 없어 자택이라고 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씨는 검찰 조사에서 “강압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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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부츠 변형·변색 주의하세요!”


▲... 어그부츠(사진)로 알려진 양털 소재 부츠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세탁으로 부츠가 변형되거나 하자 있는 제품으로 피해를 본 경우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그부츠는 호주에서 양털을 이용해 만든 투박하고 못생긴 남성용 신발을 어글리라고 부른 데서 유래했으며 최근 신발 패션 트렌드 중 하나로 발전했다. 한국소비자원은 2008년부터 지난달까지 어그부츠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728건 접수됐고 2008년 65건, 지난해 252건, 올해 411건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접수된 사례 가운데 소비자원의 중재로 피해 보상을 받은 경우는 134건으로 이 중 세탁 및 경화(부츠 겉면이 딱딱하게 변형) 관련 피해(53건·39.6%)와 품질 하자(52건·38.8%)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어그부츠는 가죽 표면을 부드럽게 가공한 제품인데 눈이 온 뒤 도로에 뿌려 둔 제설용 염화칼슘이 묻으면 가죽이 딱딱해져 신기에 불편해진다. 물세탁을 했을 때 색깔이 변하거나 털이 손상되는 일도 흔하다. 세탁업자에게 맡겼다가 피해를 입을 경우 섬유제품심의위원회 심의결과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하지만 소비자가 어그부츠를 신던 중 수분에 노출시켜 경화가 생겼을 때는 착용상 부주의에 해당돼 보상을 요구하기 어렵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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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자격증 시험 일정 발표


▲...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이 지난달 25일 발표됐다. 각 종목에 따라 시험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등급 및 종목별 시행일자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 편 컴퓨터 활용능력 1,2급, 워드프로세서 1급은 정규시험이 현재로써 끝난 상태이며 내년 시험 일정은 차후에 발표 될 예정이다. 따라서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는 상시검정시험이 가능함으로 시험일정을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고시기획 기사 제공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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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풍경을 자랑하는 화장실들


▲... 눈이 부시게 푸른 남극 바다를 외롭게 흐르는 유빙 한 조각이 보이고, 그 너머로는 하늘 높이 솟은 남극의 거대한 산을 조망할 수 있는 '남극 야외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까? 또 아프리카 초원의 웅덩이에서 목욕을 하는 코끼리 무리를 지척에 두고 배설을 하는 느낌은 시원할까, 아찔할까?

33살의 저술가 루크 바클레이는 전 세계의 희한한 화장실을 찾아 다니고 발굴하는 화장실 전문가다. 그가 최근 내놓은 저서 '세상 최고의 화장실'에는 남극, 아프리카 초원 등에 위치한 야외 화장실이 소개되었다. 코끼리 등 야생 동물이 뛰노는 초원 및 남극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조망'이 루크의 책에 새롭게 등재된 화장실의 특징이다.

화장실 전문가가 추천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배설을 할 수 있는 최고의 화장실'은 남극, 아프리카 잠베지 강, 미국 그랜드캐니언, 인도에 위치한 종류다.

(사진 : '세상 최고의 화장실' 풍경 사진/ 책 보도 자료 중에서)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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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황당 아이디어 선물들'... 진짜일까 농담일까


▲... 추운 겨울, 온가족이 모여 앉아 단란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거실용 단체 담요', 주인의 사랑을 받지 못해 애정 결핍에 시달리는 애완 동물을 위한 특별한 '애정 표현 기계' 등 특별한 기능이 있는 '알쏭달쏭 황당 선물'이 화제다.

상상 이상의 특별한 기능이 있는 이 상품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진짜로 파는 것인지, 농담인지 그 여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특별한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7.95달러라는 저렴한 판매 가격으로 볼 때 '가짜 상품'이 유력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분석(?)이다.

'거실용 워머 담요'는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고 가족의 애정을 더욱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기능이 있는 상품이다.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맥주잔에는 '사과의 말'이 인쇄되어 있다. 맥주를 마시기 전에 사과의 말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맥주잔의 기능이다. 한편 기상 시간에 맞춰 맛있는 아침 식사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알람시계'는 눈을 뜨자마자 배를 채워야 하는 식탐가들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 특별한 기능이 있다는 '알쏭달쏭 아이디어 선물 상품')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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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들의 낮잠 시간’ 사진 화제


▲... 해외 인터넷에서 폭소와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사진이다.

한 무리의 여학생들이 낮잠을 자고 있는데 잠을 자는 곳이나 포즈가 ‘인간적’이지 않다. 사물함 속에서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잠자는 여학생의 모습은 어쩔 수 없이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촬영된 장소 등 관련 정보가 미비하지만, 사진 설정이 뛰어나고 모델들의 연기력(?)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가 쏟아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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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짜리 세계 최고가 크리스마스트리 ‘말썽’


▲... 지난 주 아부다비의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에 등장한 크리스마스트리는 온갖 보석들로 장식되었다. 다이아몬드 진주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 값비싼 보석 181개로 뒤덮인 트리의 제작 비용은 1천1백만 달러에 달하며 호텔 측은 기네스 세계 등재 신청을 한 상태. 세계 최고가 크리스마스트리로 인정받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국제적인 여론이 호의적이지 않았다. 세계 여러 나라 뉴스 사이트에 올라온 독자 반응도, 트위터 등에 실린 글들도 비판적이었다. 거금을 겉치장에 쓰는 것은 성탄절의 의미에 반하는 것이며, 그런 돈을 더 좋은 일에 쓰일 수 있지 않겠냐는 반응이 많았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언론은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 측이 크리스마스트리와 관련해 공식 ‘유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트리를 장식하는 “전통을 과도하게 따르려 했던 시도”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한 것이다. 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은 상가에 있는 보석 판매점이 주도했기 때문에 호텔은 한 푼도 쓰지 않았다며, 낭비벽에 대한 비판을 피하려 시도했다.

(사진: 호텔 보도 자료 동영상 중에서)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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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발견, 위성 사진에 포착된 '거대 바다 생명체'


▲... 위성 사진을 통해 포착된 '거대 바다 생명체 사진'에 대한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17일 더 미러 등 영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논란에 휩싸인 괴생명체는 리버풀 머지사이드에 위치한 선착장 인근 '구글 위성 사진'에서 발견된 것. 선착장에 정박된 보트 옆으로 거대한 물고기로 추정되는 바다 생명체가 보이는데, 굴곡이 지고 지느러미가 달린 몸통에 뾰족한 주둥이를 가졌다.

이 괴생명체는 보트보다 더 큰 몸집인데, 몸집이 큰 상어의 한 종류인지 아니면 제트스키 등 사람이 만든 흔적인지 그것도 아니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인지 논란이 뜨겁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위성 사진에 포착된 '거대 바다 생명체'는 해외 인터넷에서도 핫이슈로 떠올랐다.

(사진 : 영국 머지사이드의 선착장 위성 사진에서 발견된 '괴생명체')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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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증맞은 미니 우주 왕복선 프로젝트


▲... 퇴역할 우주왕복선의 대안으로 제시된 ‘미니 우주 왕복선’이 지난 주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의 오비틀 사이언스 사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우주인을 실어가고 지구로 귀환시키는 데 기존 우주왕복선의 1/4 크기에 해당하는 우주선을 이용하면 효율적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4명의 우주인을 태울 미니 우주 왕복선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진이 없다는 점. 로켓에 실려 우주로 떠나고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한다. 지구 귀환은 활주로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우주왕복선과 비슷하다. 미니 우주 왕복선이 우주 개발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면서 그 비용을 크게 줄일 것이라고 오브틀 사이언사는 강조한다.

(사진 : 보도자료 중에서) 박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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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승려, 美 해병 출신과 무술 대회서 KO패 '망신'


▲... [스포츠서울닷컴| 김용일 기자] '쿵푸의 고향'으로 알려진 소림사(少林寺)의 한 무술승려가 미국서 열린 무술대회서 미국의 해병대 출신 선수에게 2라운드 KO패를 당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 당 동영상은 14분 14초로 구성됐으며 등장 인물인 이룽 승려(이하 이룽)는 자신을 '소림사제일고수(少林寺第一武僧)'라 소개했다. 그러나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이룽은 미국 선수를 상대로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처참하게 얻어맞았으며 결국 2라운드에서 KO패를 당했다. 20일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지난 14일(미국 시간) 허난성 방송국에서 주최한 것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무림풍(武林)' 무술대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룽과 상대했던 선수는 미국 무장경찰 애드리안 그로디(이하 그로디)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시작 전 대다수의 팬들은 무술을 업으로 삼고 있는 이룽의 압승을 점쳤다. 그러나 막상 경기기 시작되자 복싱을 주무기로 한 그로디는 이룽의 발차기에 2번 넘어졌을 뿐 시종일관 스피드를 앞세워 이룽을 압도했다.

결국 이룽은 2라운드 시작 44초 만에 그로디의 레프트훅을 얻어맞고 그대로 쓰러져 KO패를 당했다.

TV를 통해 경기를 지켜본 중국 네티즌들은 "소림사의 굴욕"이라며 "겉멋만 잔뜩 들었지 실제 격투에서는 소용없다" 등 강도 높은 비난을 가하고 있다.

한편 이룽은 지난 7월 태국서 열린 무술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무술 대회에서 17연승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쳐>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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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 훔치는 ‘소매치기 갈매기’


▲... 유람선에 오른 한 남자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맛있는 빵을 음미한다. 입으로는 빵을 즐기고 눈으로는 바다 풍경을 감상하던 이 남자는 잠시 후 자신에게 닥칠 곤경(?)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자의 뒤로 갈매기 한 마리가 다가오고, 이 갈매기는 날카로운 부리를 이용해 남자의 손에 들려 있던 빵을 훔친다. 재빠른 갈매기의 강탈 행위에 남자는 당황하지만, 이내 즐거운 웃음을 터트린다.

'빵 강탈하는 갈매기'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의 동물을 떠올랐다. 기민한 날갯짓과 부리의 움직임은 전광석화와 같은데, 동영상의 남자가 갈매기에게 '미끼'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빵으로 갈매기를 유인했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민종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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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 상태? ‘발 들고 잠자는 토끼들’ 인기


▲...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취침 토끼들’이다. 다리를 허공으로 뻗고 눈을 질끈 감았다. 다수 네티즌의 반응은 ‘견딜 수 없이 귀엽다’ 정도. 벌을 서는 것 같아 안쓰럽다는 댓글도 보인다. 소수지만 의심을 눈길을 보내는 네티즌들도 존재한다.

실제 토끼가 아니라 인형 같다는 지적이 있다. 또 순간 포착일 것이라는 댓글로 보인다. 저런 포즈로 잠을 자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란다. 한편 최면을 걸었음을 분명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렇게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 만큼 잠자는 토끼 사진은 신기하고 귀엽고 이상한 사진이다.

김영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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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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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VJ 특공대' 조작시 외주 제작사 퇴출"


▲...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기자] KBS가 'VJ 특공대' 연출 및 조작 여부를 확인 중이다. 사실 관계 확인 후 조작이 인정되면 제작사 퇴출을 감행할 계획이다.

KBS는 20일 오전 "'VJ 특공대' 방송 중 일부가 조작됐다는 MBC의 보도와 관련해 현재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보도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강력한 제재를 할 계획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작 여부를 투명하게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KBS 측은 "확인 결과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제작사 퇴출을 포함한 강력한 제재를 할 계획이다"라며 "사실 내용을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알리겠다"고 강조했다.다만 이번 조작 논란은 외주 제작사로부터 빚어졌다는 주장이다. KBS는 "'VJ특공대'는 전적으로 외주 제작사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KBS 담당 PD는 연출조작과 관련해 아무런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항변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KBS는 "외주 제작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위적 연출 및 인력동원 금지' 등 프로그램 제작 지침을 철저히 교육할 계획"이라며 "유사 사례가 방지는 문론 신뢰도 높은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이현겨기자, 사진=VJ특공대>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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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과한 잇몸 노출 탓에 CF 박탈 ‘굴욕’


▲... [뉴스엔 전원 기자] 평소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요계의 대표 '잇몸 미녀' 시크릿 전효성이 잇몸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전효성은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서 학교 홍보 모델 선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재성 CF 감독으로부터 '잇몸' 지적을 받았다.

전효성은 오디션 과정 중 진행된 카메라 테스트에서 평소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잇몸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 표정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재성 감독은 “광고에서는 잇몸이 과하게 드러나는 게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전문가의 시각으로 냉정한 평가를 해 전효성을 당황케 했다.

이에 전효성은 점수를 따기 위해 억지로 잇몸을 안 보이고 웃으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원 wonwon@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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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나’ 등장 H컵녀 누구지?


▲... H컵녀는 누구?

SBS 월화극 ‘아테나’의 H컵녀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클럽신에 등장한 한 엑스트라 여성이 큰 가슴으로 인해 ‘H컵녀’, ‘왕가슴녀’로 불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흰색 의상에 까만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클럽신에서 춤추는 모습만 짧게 등장했지만 큰 가슴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 장면은 현재 네티즌에 의해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올해를 마무리 지을 최고의 미친 존재감이다”, “스펀지에 나오는 재연 배우 누나다”, “가슴 사이즈가 G컵으로 보인다”라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테나’는 수애 정우성 차승원 등 화려한 캐스팅과 빠른 전개, 실감나는 액션으로 첫 회부터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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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출신 연극 최초 올누드 차수정


▲... 극단 사라 ‘나는 야한 여자…’ 차수정, ‘벗을 테니 표 사라!’

얼어붙은 대학로 연극판을 홀딱 벗은 몸으로 냉수마찰하듯 뜨겁게 달굴 이슈메이커가 등장했다. 미스코리아 예선 출신으로 레이싱모델로 활약한 차수정이 세미뮤지컬로 거듭난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올누드로 무대가 서겠다고 밝힌 것.

이 뮤지컬은 그간 이파니와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해 자극적인 대사와 노출 등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노골적으로 노출 연기를 선언한 그녀는 20일 프레스콜에서 전라노출 장면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모티프가 된 ‘즐거운 사라’의 원작자 마광수 교수를 특별 손님으로 모셔 또다른 이슈도 만들 예정이다.

차수정은 “공연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지만, 최선을 다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선을 다한다고 선언한 만큼, 그녀의 노출 연기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뮤지컬 관계자는 “사라 역의 차수정이 전라 노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며, “뮤지컬의 완성도를 위해 전문 뮤지컬 배우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뮤지컬은 20일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첫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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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트론: 새로운 시작' 미국 흥행성적 1위


▲...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SF 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이 개봉 첫주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일 북아메리카 지역 영화흥행성적을 잠정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트론: 새로운 시작'은 17~19일 3451개 상영관에서 436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세상을 지배하는 슈퍼컴퓨터와 이에 맞서는 인간의 대결을 그렸다. 한국에서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애니메이션 '요가 베어'는 3515개 상영관에서 1670만5000달러를 벌어들여 2위에 올랐다. 전주 1위인 3D 블록버스터 영화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향해'는 1240만달러(누적수입 4276만4000달러)를 벌어들였으나 3위로 떨어졌다.

크리스천 베일이 주연한 '파이터'가 1220만 달러(누적수입 1263만4000달러), 앤절리나 졸리와 조니 뎁이 주연한 '투어리스트'가 870만 달러(〃3079만1000달러), 애니메이션 '탱글드'가 867만6000달러(〃1억2781만9000달러)로 순위권에 꽂혔다.

agacul@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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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 블런트의 맑은 웃음


▲... 배우 에밀리 블런트가 18일(이하 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그라우만스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영화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시사회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영화는 오는 25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Mario Anzuon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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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창하는 마르크 안토니


▲... 가수 마르크 안토니가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레포르마 애비뉴의 독립천사상 앞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기념 무료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Henry Rom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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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일본서 끌고, 소녀시대 한국서 밀고…
일본서만 두 그룹이 300억원 매출


▲ 소녀시대

▲ 카라 ▲... 걸그룹 카라와 소녀시대가 2010년 한해 동안 일본서 3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는 20일 카라와 소녀시대는 신인 아티스트 매출 랭킹에서 나란히 정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는 오리콘이 최근 일본 전국 3만9,580개 점포의 매출 데이터를 기초로 집계한 '제43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10'의 집계 결과다.

이 결과에 따르면 카라는 싱글 2장, 앨범 5장, DVD 1장 등 총 8장으로 13억엔(약 18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소녀시대는 싱글 2장, 앨범 6장, DVD 1장 등 모두 9장으로 8억8000만엔(약 120억원)의 매출액으로 뒤를 이었다.

이 같은 수치는 카라가 일본서, 소녀시대가 한국서 대박 흥행을 일궈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0일 오전 "올해 K-POP 걸그룹 열풍을 주도한 카라가 '제43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10'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신인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소녀시대의 국내 앨범 판매량은 모두 29만7,612장. 30만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기록은 지난해 1위 서태지의 24만 8,808장을 뛰어넘었다. 이들은 서태지와 5만 장 이상 차이를 벌이며 '앨범이터(Album eater)'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오리콘 집계 결과 전체 1위는 일본에서 국민적 인기를 누리는 그룹 아라시가 총매출액 171억6,000만엔(약 2370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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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기자가 뽑은 톱뉴스는 ‘김연아 금메달’


▲... 국내 스포츠 기자들은 김연아(고려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올해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스포츠 뉴스로 꼽았다.

연합뉴스가 전국 신문, 방송사 스포츠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2010년 국내 스포츠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김연아가 지난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이 스포츠 10대 뉴스의 첫머리를 장식했다.

김연아의 동계올림픽 금메달은 응답한 41개 언론사 중 40개사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등 5개 대회를 석권하며 톱뉴스의 주인공이 됐던 김연아는 2년 연속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여자축구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이 37표로 뒤를 이었고, 프로야구 이대호의 타격 7관왕이 3위(35표)로 뒤를 이었다. 국내 언론사가 선정한 2010년 스포츠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득표.

①김연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40)
②여자축구, FIFA 월드컵 선전. 17세 이하 우승(37)
③이대호 타격 7관왕. 9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35)
④남자축구,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34)
⑤박태환, 아시안게임 수영 2회 연속 3관왕(33)
⑥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29)
⑦추신수, 2년 연속 3할-20홈런-20도루(27)
⑧김국영, 31년 만에 남자 100m 한국신기록(24)
⑨박찬호, 아시아 투수 최다 124승 신기록(18)
⑩FC 서울 10년 만의 리그 정상-제주 돌풍(16)
[스포츠칸 미투데이] http://me2day.net/sportskhan/ <김창영 기자 bodang@kyunghyang.com  > ⓒ 스포츠칸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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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팬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 선정


▲... [OSEN= 허종호 기자] 쏘나타 K리그 2010 도움왕 구자철(제주 유나이티드)이 K리그 팬들로부터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Fan`tastic Player(`팬`타스틱 플레이어)로 인정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이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팬 1,5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K리그 `Fan`tastic Player라는 제목의 설문조사 결과 구자철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팬타스틱 플레이어 투표는 1∼3순위까지 적어 응모하는 방식으로, 1순위 3점, 2순위 2점, 3순위 1점으로 산출해 점수를 합산한다. 구자철은 총 1373점(1순위 236명, 2순위 275명, 3순위 115명)을 받아 영예의 팬타스틱 플레이어에 선정됐다. FC 서울의 데얀은 총 838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Fan`tastic Player는 팬(Fan)이 직접 뽑은 최고의 선수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새롭게 제정된 상으로, 이번 결과는 축구팬이 직접 참여해 올해 최고의 선수를 1∼3순위까지 꼽아 종합 점수로 산출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가치를 지닌다.

제정 첫해에는 K리그 MVP와 득점왕을 차지한 이동국(전북 현대)이 팬이 뽑은 최고의 선수에도 올라 겹경사를 누렸다.

`Fan`tastic Player에 선정된 구자철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0 쏘나타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린다. K리그 서포터를 대표해 K리그 서포터즈 연합의 이훈 수도권 권역장이 시상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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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돌풍` 박경훈, 2010 K리그 감독상 수상


▲... [OSEN=우충원 기자] 제주발 돌풍의 주인공인 박경훈 감독이 올 시즌 K리그 최고 감독으로 우뚝섰다.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0 쏘나타 K리그 대상 시상식서 올 시즌 돌풍의 주인공인 제주 유나이티드의 박경훈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박 감독은 기자단 투표 113표중 87표를 얻어 23표에 그친 신태용(성남) 감독을 제치고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에 부임한 박경훈 감독은 프로 초년병임에도 불구하고 K리그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정규리그서는 17승8무3패 승점 59점으로 정규리그 2위에 당당히 올랐다.

박경훈 감독은 1984년 포항에서 프로에 데뷔해 1992년까지 134경기에 출전해 4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수비수인 박경훈 감독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선수로서 이름을 떨쳤다.

하지만 지도자로서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지난 2007년 FIFA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제주에 부임하면서 돌풍의 중심에 섰다.

꾸짖지 않은 믿음의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이끈 박경훈 감독은 올 시즌 제주 홈경기서 단 한차례도 패배하지 않은 기록을 달성하면서 최고의 성적을 일궈냈다.

비록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박경훈 감독은 서울 넬로 빙가다 감독을 제치고 올 시즌 최고 감독으로 우뚝섰다.

박경훈 감독은 "정말 행복했던 한해였다"면서 "도전자의 입장에서 함께했던 코칭 스태프들 덕분에 영광을 차지할 수 있었다. 실패한 감독인 나를 부활하게 만들어준 제주에 영광을 돌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0bird@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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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의 전성기` 김은중, 2010 K리그 MVP 등극


▲... [OSEN=황민국 기자] "MVP는 저 혼자가 아닌 제주 유나이티드에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샤프` 김은중(31)이 2010년 최고의 스타로 선정됐다.

김은중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0 쏘나타 K리그 대상에서 MVP로 호명됐다.

K리그 기자단의 투표로 결정된 이번 MVP에서 김은중은 총 113표 중 55표를 받아 48표를 받은 아디를 제쳤다. 유병수와 에닝요는 각각 7표와 3표를 받는데 그쳤다.

지금껏 K리그에서 준우승팀에서 MVP가 나온 것은 지난 1999년 안정환에 이어 김은중이 두 번째이다.

김은중은 제주를 준우승으로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김은중은 17골(11도움)로 프로입단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은중은 "4년 만에 시상식에 올랐는데 느낌부터 색다르다. 우승을 차지하고 MVP를 받았다면 더욱 기분이 좋겠지만 다음 시즌의 숙제로 남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은중은 "MVP는 저 혼자가 아닌 제주 유나이티드에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며 "이번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경훈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은중은 베스트 일레븐 포워드 부문에서도 데얀과 함께 이름을 올려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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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씨가 선정한 지난주 축구 톱5


▲... 재미씨가 선정한 지난주 축구 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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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흥민,`팬과 즐거운 셀카`


▲... [OSEN=김포공항,박준형 기자]다음 달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축구 대표선수들이 20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 서귀포로 이동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팬과 사진을 찍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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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자철,`(손)흥민아! 우리 잘해보자`



손흥민, `구자철에게 90도 인사`

▲... [OSEN=김포공항,박준형 기자]다음 달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축구 대표선수들이 20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 서귀포로 이동했다.

구자철이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손흥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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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볼튼의 `희망사항`과 달리 예정대로 합류?


▲... [OSEN=우충원 기자] `블루 드래곤` 이청용(22, 볼튼)의 합류에는 변화 없다.

이청용은 오는 1월 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카타르 도하에서 막이 오르는 2011 AFC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조광래호에 조만간 합류할 예정이다. 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볼튼으로서는 대한축구협회의 차출 요청에 응할 수밖에 없다.

볼튼은 이청용이 팀의 주축 선수인만큼 대한축구협회 측에 그의 대표팀 합류를 당초 예정된 이번 달 말이 아닌 1월 초로 일주일 가량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다.

오웬 코일 볼튼 감독은 20일 볼튼뉴스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대한축구협회에 이청용 차출 시기를 늦춰달라는 부탁을 한 것에 대해 부연 설명을 했다. 코일 감독은 "이청용이 리버풀과 첼시, 더 나아가 위건(1월 6일)과 경기에도 뛰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주축 선수의 공백이 아쉬운 코일 감독은 한국 대표팀의 일정을 살펴본 것. 한국의 아시안컵 첫 경기 바레인전이 1월 11일 열리기 때문에 이청용을 위건전까지 썼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 된 것이다.

하지만 코일 감독은 자신의 바람이 이뤄질 가능성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는 "그런 일이 일어날 리는 없을 것"이라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그 상황에 잘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정확하게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이청용의 경우 규정대로 오는 27일 UAE 아부다비로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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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성어로 본 올해의 전 세계 골프


▲... 올해 전세계 골프계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한국 남녀 태극전사들이 각 투어 상금왕에 등극했고 국내 남녀 골프투어는 절대 지존이 없는 춘추전국시대였다. 세계 남자 골프는 타이거 우즈(미국)를 포함해 미국 골퍼들이 부진했고 상대적으로 유럽 골퍼들의 상승세가 거셌다. 올 한해 한자성어를 통해 세계 골프계를 정리해봤다.

화룡점정(畵龍點睛)

냉정한 프로 무대에서 지존의 상징은 역시 상금왕이다. 한국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각 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 안선주(23·팬코리아), 최나연(23·SK텔레콤),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은 각각 일본남녀프로골프투어와 LPGA투어, 아시안투어에서 상금왕에 올랐다. 일본투어는 한국 선수들을 위한 무대였다. 김경태와 안선주는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상금왕에 올랐다. 특히 김경태는 일본의 최고 스타 이시카와 료를 꺾고 외국인으로는 사상 두 번째로 상금왕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사상 처음으로 신인이 상금왕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일본 골프 역사를 새롭게 썼다. 최나연 역시 상금왕과 함께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노승열은 사상 최연소 아시안프로골프 투어 상금왕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비오(20·넥슨), 강성훈(23·신한금융그룹)은 내년 시즌 PGA투어 진출권을 획득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군웅할거(群雄割據)

올 시즌 국내 남녀프로골프 투어는 말 그대로 뜨거운 각축장이었다. KGT는 15개 대회에서 각기 다른 15명의 우승자가 나올 정도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했다. 특히 김비오는 6명의 KGT 생애 첫 우승자 가운데 단연 돋보였다. 루키로서 지난 8월 열린 조니워커오픈에서 KGT 사상 역대 최연소(19세11개월19일)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10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에서는 최우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KLPGA투어도 20개 대회에서 이보미(22·하이트)와 안신애(20·비씨카드), 양수진(19·넵스) 등 3명의 선수가 각각 2승씩을 거뒀지만 나머지 14개 대회는 모두 우승자의 얼굴이 달랐다. 각 투어 마다 군웅할거가 따로 없었다.

괄목상대(刮目相對)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몰락은 유럽남자골프의 돌풍을 몰고 왔다. 리 웨스트우드(영국)가 우즈를 2위로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유럽 선수들의 공세는 이미 시즌 중에 그 화력이 대단했다.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3개의 우승컵을 가져갔다. 그래엄 맥도웰이 US오픈을, 루이 웨스트호이젠이 브리티시오픈을, 그리고 마르틴 카이머가 PGA챔피언십에서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라이더컵도 유럽이 미국에 승리를 거뒀다.

최창호·문승진 기자 [tigers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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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총 누적연봉 1000억원 돌파 '확실'


▲... 박찬호와 이승엽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선수답게 연봉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벌어들였다.

박찬호는 미국 프로야구 진출 이후 올해까지 연봉으로만 약 999억원을 벌어들였다.

LA 다저스와 계약했을 당시 계약금 120만달러를 제외한 금액이 그 정도다. 이번 오릭스와의 계약으로 1000억원을 가뿐히 돌파했다. 1994년 미국에 진출한 박찬호는 입단 첫 해 연봉으로 10만9000달러를 받으며 LA 다저스와 계약했다. 1996년 첫 승을 올린 뒤 기존 연봉의 2배가 넘는 27만달러에 계약한 박찬호는 1997년 14승을 올리며 고액연봉자 대열에 올라섰다.

박찬호 연봉은 2001년 급상승했다. 2000년 18승10패 방어율 3.27을 기록한 그는 다저스로 부터 990만달러를 받으며 한국인 최초로 연봉 100억원대 프로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001년 15승을 기록한 그는 미국 최대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와 손 잡고 5년 간 6500만달러에 텍사스 행을 결정한다. 이적 후 성적은 곤두박질 쳤지만 고액 연봉은 고스란히 유지했다.

이승엽도 만만치 않다. 1995년 연봉 2000만원을 받고 삼성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는 1999년 처음으로 연봉 1억원을 돌파했다. 2000년과 2001년 소속팀 삼성으로부터 3억원을 받은 그는 2004년 일본 지바롯데로 이적하면서 2억엔(27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몸값이 거의 10배 가까이 뛴 것.

2년 간 지바롯데에서 활약한 그는 요미우리로 이적한 2006년 홈런 41개를 쏘아올리며 4번타자 자리를 굳혔고 자유계약신분을 획득해 4년 간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액 30억엔(413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이승엽은 부진으로 4년 간 24억5000만엔만 손에 넣었다. 그러나 그 액수만으로도 일본프로야구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벌어들인 선수 축에 들었다. 이승엽은 오릭스로 이적하면서 1억5000만엔을 벌어들이며 연봉 총액 450억원을 돌파했다.

광고 출연 등 기타 수입까지 따지면 이들의 수입은 천정부지로 뛴다.

김경윤기자 bicycle@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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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일본 오릭스 입단…이승엽과 한솥밥


▲... 메이저리그 '코리안특급' 박찬호(37)가 일본 오릭스에 입단한다.

박찬호의 메니지먼트사인 '팀61'은 20일 '박찬호가 오릭스와 1년간 입단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이나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찬호는 21일 오후 3시30분 자신 소유의 휘트니스센터인 'park61'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릭스로 결정한 배경과 과정, 추후일정 등을 밝히기로 했다.

이로써 박찬호는 17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청산하게 됐다. 1994년 21살의 나이에 LA다저스에 입단하면서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가 된 박찬호는 올해까지 8번 팀을 옮기며 17시즌동안 통산 124승98패, 평균자책점 4.36의 기록을 남겼다. 지난 10월2일 플로리다와 경기에서 구원승으로 124승째를 거둬 노모 히데오를 넘어 아시아인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다.

시즌을 끝으로 다시 자유계약선수(FA)가 돼 거취를 두고 관심을 많이 모았지만 박찬호는 최근 가진 입국 기자회견에서 "메이저리그 잔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4개팀에서 관심을 보여왔다"며 빅리그에서 도전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국내 복귀와 함께 일본무대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는데 결국 최종 행선지는 일본 오릭스가 됐다.

박찬호가 일본행을 택한 것은 미국에 남더라도 메이저리그 계약이 쉽지 않은 상태에서 처가가 있는 일본에서 안정을 추구한 것으로 보인다.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씨는 재일교포 3세다. 박찬호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장인어른이 야구를 매우 좋아하신다. 와이프도 내가 일본에서 야구하는 것을 내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호가 일본 무대에도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일본 구단에서도 적극적인 영입에 나섰다. 그 중에서도 최근 요미우리에서 방출됐던 이승엽을 영입한 오릭스가 박찬호마저 끌어들이는데 성공해 한국팬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게 됐다. 역대 한국 최고의 투수와 타자로 평가되는 박찬호와 이승엽은 일본에서 한솥밥을 먹는 인연을 맞게 됐다.

김동환 기자 [hwan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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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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