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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2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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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 오늘은 팥죽 먹는날




▲... [동지의 유래]

동지는 애동지와 중동지 하동지가 있는데. 음력으로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하순에 들면 노동지 라고 하는데 올해는 음력 11월 17일 이므로 중동지에 해당 합니다.

동지는 일년 중에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어서 옛 어른 들은 '음(陰)'이 극에 달하는 날이라 했다고 하는데요.

이 날을 시작으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양(陽)'의 기운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즉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라 했다네요~

처음에는 중국(주나라)에서 시작되었는데,중국에서는 이 때를 설로 삼았었고, 우리나라에 그 풍속이 전래된 것으로 보여요~

옛어른 들 사이에 있어 동지는 '작은 설날'이었데요!!
태양이 죽고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 생각해서 경사스럽게 봤다는데~
그래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동지 팥죽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
라는 말이 전해지기도 한다고..:)

-동지는 음의 기운이 극에 달하면서 양의 기운이 우주에 시생하는 절기입니다-

[동지 팥죽의 유래]

옛날 중국 진나라에 공공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늘 말썽을 부려 속을 썩이는 아들이 하나 있었대요~

그 아들녀석 때문에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는데, 이 아들이 어느 동짓날 그만 죽고 말았던 거지요.

그리고는 이 아들이 그만 역질 귀신

(역질: 천연두, 옛날에는 마을에 이 전염병이 돌면 꼼짝 없이 앓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이 되고 말았데요.

공공은 자기 아들이었다 해도 그냥 둘수가 없어 생 전에 아들이 팥을 싫어 했던 기억을 떠올리고는 팥죽을 쑤어 대문간과 마당 구석구석에 뿌렸다고 합니다.

효과가 있었던지 그 날 이후로 역질이 사라졌고 이를 본 받아 사람들은 역질 귀신을 물리치고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기 위해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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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연합뉴스 10대 국내뉴스



<2010 연합뉴스 국내 10대뉴스>①북한의 서해군사도발 (서울=연합뉴스) 3월26일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우리 해군 초계함 천안함(1천200t급)이 침몰해 승조원 104명중 46명이 전사했으며, 민.군합동조사단은 북한 연어급 잠수정의 어뢰에 의해 격침된 것으로 결론냈다. 또 북한은 11월23일 연평도를 향해 170여발의 포격 도발을 감행, 이중 80여발이 연평도에 떨어져 해병대 2명이 전사하고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위)천안함 침몰사고 함미부분 인양작업중인 백령도 연화리 앞바다에서 지난 4월 12일 민간해난구조업체 요원들과 해군 해난구조대 관계자들이 함미부분에 쇠사슬 2개 결색해 함미를 이동하고 있다. (아래)북한의 연평도에 대한 기습 포격 하루 뒤인 11월 24일 오후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의 한 주민이 포격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주택가를 돌아보고 있다. 2010.12.20 << 연합뉴스 DB >>

<2010 연합뉴스 국내 10대뉴스>②北, 김정은 후계 구도 확정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은 9월27일 인민군 대장 칭호를 받은데 이어 다음날인 28일 30년만에 소집된 당 대표자회에서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올라 권력 승계자 지위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북한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근.현대사상 사상 초유의 `3대 세습체제' 구축에 본격 착수, 국제사회의 비판과 조롱을 받았다. 북한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10일 평양에서 열린 대규모 열병식에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삼남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고 있다. 2010.12.20 << 연합뉴스 DB >>

<2010 연합뉴스 국내 10대뉴스>⑤스마트폰 시대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말 국내에 도입된 애플 아이폰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올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 지난해 80만대에 불과했던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올해 700만대 정도로 급성장했다. 올 한해에만 출시된 스마트폰은 30여종에 달했다. 11월에는 애플 아이패드와 삼성전자 갤럭시탭이 나란히 출시되면서 태블릿PC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500만대를 돌파했다 사진은 갤럭시S 출시 직후 삼성전자 서초동 사옥 앞에 전시됐던 갤럭시S 출시 홍보 입간판들. 2010.12.20 << 연합뉴스 DB >>

<2010 연합뉴스 국내 10대뉴스>⑥G20 정상회의 (서울=연합뉴스)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가 11월 11~12일 신흥국으로는 최초로 서울에서 열렸다. 우리나라가 의장을 맡은 서울 정상회의에서 환율과 경상수지 불균형, 글로벌 금융 안전망, 개발, 무역자유화, 금융기구 및 규제 개혁, 반부패 등 주요 현안이 합의돼 국제 공조의 틀을 공고히 하고 국격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1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에 참가한 정상들 기념촬영에서 준비가 다 됐는지 살펴보고 있다. 2010.12.20 << 연합뉴스 DB >>

▲...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는 2010년 가장 큰 반향을 일으켰던 국내, 국제 10대 뉴스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 군사도발

3월26일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우리 해군 초계함 천안함(1천200t급)이 침몰해 승조원 104명중 46명이 전사했으며, 민.군합동조사단은 북한 연어급 잠수정의 어뢰에 의해 격침된 것으로 결론냈다. 또 북한은 11월23일 연평도를 향해 170여발의 포격 도발을 감행, 이중 80여발이 연평도에 떨어져 해병대 2명이 전사하고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다.

■北, 김정은 후계 확정..근.현대사상 초유 3대 세습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은 9월27일 인민군 대장 칭호를 받은데 이어 다음날인 28일 30년만에 소집된 당 대표자회에서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올라 권력 승계자 지위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북한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근.현대사상 초유의 `3대 세습체제' 구축에 본격 착수, 국제사회의 비판과 조롱을 받았다.

■세종시 수정안 부결과 정운찬 총리 사퇴

정부는 1월11일 행정부처 이전을 백지화하고 세종시를 `교육과학 중심 경제도시'로 건설하는 수정안을 발표했다. 야당과 한나라당 친박(친박근혜)계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세종시 수정안은 6월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05명, 반대 164명으로 부결됐다. 세종시 수정의 총대를 멨던 정운찬 국무총리는 수정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7월29일 담화문을 통해 공식 사퇴를 발표했다.

■6.2 지방선거에 따른 지방권력 교체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치러진 지방선거는 한나라당의 참패로 끝났고, 지방권력은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으로 넘어갔다. 야권은 한나라당 텃밭인 강원.경남지사와 한나라당이 석권했던 `수도권 빅3' 단체장 중 인천시장 선거에서 승리하는 등 10석의 광역단체장을 확보한 반면 한나라당은 6석을 건지는데 그쳤다. 또 전체 228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민주당(92곳) 등 야권은 146곳에서 승리, 82곳 확보에 그친 한나라당을 앞섰다.

■아이폰.갤럭시S 등 스마트폰 시대 본격화

지난해 말 국내에 도입된 애플 아이폰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올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 지난해 80만대에 불과했던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올해 700만대 정도로 급성장했다. 올 한해에만 출시된 스마트폰은 30여종에 달했다. 11월에는 애플 아이패드와 삼성전자 갤럭시탭이 나란히 출시되면서 태블릿PC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가 11월 11~12일 신흥국으로는 최초로 서울에서 열렸다. 우리나라가 의장을 맡은 서울 정상회의에서 환율과 경상수지 불균형, 글로벌 금융 안전망, 개발, 무역자유화, 금융기구 및 규제 개혁, 반부패 등 주요 현안이 합의돼 국제 공조의 틀을 공고히 하고 국격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타결

한미 FTA 추가협상이 12월3일 미국에서 열린 한미 통상장관회의에서 타결됐다. 이로써 2007년 6월30일 협정문 서명식을 한 뒤 미국내 일부의 반발로 진척이 없었던 한미 FTA가 국내비준절차에 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한국은 자동차 분야에서 관세철폐기한 연장 등 일부를 양보하는 대신 미국산 쇠고기 수입확대 요구는 막았으며 미국산 돼지고기 관세철폐기간 연장 등을 얻었다.

■김연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228.56점)으로 금메달리스트가 되면서 한국 올림픽 역사에 굵은 획을 그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동계올림픽 피겨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연아는 세계선수권대회와 4대륙선수권대회,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모두 석권하며 여자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北 우라늄 농축 시설 공개

북한은 지그프리드 헤커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의 11월 9∼13일 방북 기간 현대식 제어실에 1천개가 넘는 원심분리기가 설치된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했다. 북한은 헤커 소장에게 연간 1∼2개의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인 원심분리기 2천개가 이미 설치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헤커 소장이 11월 20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북한 비핵화를 추구하던 국제사회에 작지 않은 파장을 몰고 왔다.

■코스피 2000시대

코스피지수가 12월 14일 2007년 10월 31일 이후 3년1개월여만에 2,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지수는 외환위기 이후 10년이 지난 2007년 7월 25일 처음으로 2,000을 돌파했다가 미국발 금융위기로 938.75까지 추락한후 다시 2000선을 회복했다. 한국 증시는 유럽 재정위기와 북한의 연평도 도발, 중국의 긴축이라는 3대 악재를 딛고 강한 회복력을 보이면서 한국 경제의 토대가 굳건함을 방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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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불밝힌 애기봉 등탑


▲... (김포=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7년만의 애기봉 등탑 점등식이 21일 오후 서부전선 최전방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애기봉에서 열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가대원들이 북녁하늘을 밝히는 등탑아래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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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버린 반신마비父 봉양 3세소녀 ‘감동’




▲... 몸져누운 부모를 보살피는 것은 응당 자식의 도리지만, 믿기 어려운 만큼의 효심을 발휘한 여자아이가 있어 감동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고 중국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산둥성에 사는 샤오신이(小心怡). 아픈 아버지를 위해 매일 물을 떠다 놓고 물수건을 만들며 청소를 도맡는 이 여자아이의 나이는 고작 세 살이다.

올해 26세인 아이의 ‘젊은 아빠’는 3년 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하반신 불구가 됐다. 당시 부인은 남편을 버리고 샤오신이와 함께 떠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마저 버린 채 연락이 두절됐다.

다시 아버지 곁으로 돌아온 세 살배기 아이는 몸져 누운 아버지 곁에서 멋모르는 병수발을 시작했다.

대소변을 받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매일 세수를 시키고 간단한 라면을 끓이는 등 아직 말을 배우는 중인 아이의 보살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다.

샤오신이의 아버지는 “이 아이는 내 삶의 전부다. 만약 이 아이가 없었다면 난 지금쯤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것”이라며 “딸을 보며 어떻게든 살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아직 수술 후 후유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그에게 세 살된 딸은 보호자이자 동무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v작은 손으로 아버지의 다리를 주무르기도 하고 때때로 재롱도 부리는 샤오신이의 효심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동정과 도움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부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이에게 연락할 방법을 찾아 도움을 주고 싶다.”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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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한 개기 월식


▲... (대전=연합뉴스) 21일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일어났다. 사진은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졌던 달이 다시 나타나는 모습을 촬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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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 매주 1회 음주운전 일제단속


▲... 유흥업소 밀집지역 옮겨가며 실시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경찰청은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에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내년 1월까지 매주 한 차례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유흥업소 밀집지역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 위주로 한 곳에만 머무르지 않고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할 방침이다. 하지만 교통 지ㆍ정체가 예상되면 단속을 중단하고, 아파트나 시장 입구 등 좁은 도로에서는 단속을 자제하기로 했다.

경찰은 최근 강남에서 시민 6명이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상한 사고를 계기로 대중교통 운행이 종료되는 자정 무렵부터 새벽 4시까지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도로에 나와 택시를 잡는 행위를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불법 주정차와 택시의 승차거부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기상이변으로 올겨울에도 국지적인 폭설이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돼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교통관리 비상근무를 할 방침이다. 적설량이 20㎝를 넘어서면 갑호 비상을 발령해 해당 지역의 모든 교통경찰관과 기동대원, 순찰지구대원 절반을 동원해 교통관리에 나서고, 10㎝ 이상이면 을호 비상을 내려 교통경찰관 3분의 2와 순찰지구대원 3분의 1을 투입하기로 했다.

적설량 5㎝ 이상이면 교통경찰관의 절반을 투입하는 병호 비상을 내리고, 결빙에 취약한 수도권 도로 200곳(서울 113곳, 인천 53곳, 경기 34곳)에서 월동장구를 갖추지 않은 차량의 진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min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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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우리는 모두 열일곱 형제예요!"


▲... "우리는 모두 열일곱 형제예요!" (AP=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외곽의 한 마을에서 지난 9월 태어난 17마리의 로데시안 리지백 종 강아지 중 9마리가 20일 상자 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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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향하는 연평도 아이들


▲... (연평도 =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우리 군의 해상사격훈련이 끝난 가운데 21일 오후 연평도 선착장에서 육지로 엄마와 피신했던 아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집으로 향하고 있다.2010.12.21 leesh@yna.co.kr (끝)/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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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별 월평균 소득 상위 10위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전국 7만5천가구를 대상으로 '2009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전체 취업자 2천380만5천명의 월평균 소득은 203만7천원으로 파악됐다고 21일 밝혔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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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공무원 혼쭐난다…징계 강화 추진


▲... 행안부, 음주운전 공무원도 포함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성매매나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22일 성매매를 근절하고자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에 성매매한 공무원의 징계 기준을 신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징계령 시행규칙에는 성폭행과 성희롱에 대한 징계 기준이 있지만 성매매 관련 기준은 별도로 없어 성매매를 한 공무원을 적발해도 '품위유지 의무 위반'의 기타 항목을 근거로 징계했다.

이 때문에 성매매한 공무원이 형사 처벌과 별도로 소속 기관에서 주의나 경고 등 가벼운 처분만 받은 사례가 적잖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행안부는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을 고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가 처음 정지된 공무원은 기존의 경고 처분 대신 경징계를 하는 등 음주운전 징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되면 경징계에 그치지 않고 경우에 따라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행안부는 내년 상반기 구체적인 법령 개정 작업에 착수해 하반기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는 중앙부처 공무원에 적용되는 내용이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징계 수준도 이에 맞춰 올라갈 것으로 행안부는 전망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 기준을 통해 성매매하다 적발되면 큰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인식이 공직사회에서 확산돼 성매매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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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포커스] 온수 끊긴 청사, 실세장관 봉변


▲... 한파에 느닷없는 ‘찬물세례’를 받은 실세장관 때문에 행정안전부 직원들이 불벼락을 맞았다.

사연의 주인공은 이재오 특임장관. 이 장관은 평소 새벽 일찍부터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1층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며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몰아닥쳤던 지난 13일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러닝머신에서 땀을 흠뻑 흘렸다.

 문제의 발단은 샤워실에서 벌어졌다. 그날따라 온수 대신 얼음장같은 찬 물이 쏟아진 것.

 이 장관은 즉각 행안부 정부청사관리소에 전화를 했지만 마침 담당자는 연차휴가로 부재 중이었다. 사정을 잘 모른 채 대기하던 대직자도 난감해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청사관리소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때아닌 불똥이 떨어져 한바탕 난리를 치러야 했다. 담당자들은 물론이고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윗선까지 한바탕 야단을 맞아야 했다고 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중앙통제실이 보통 아침 6시 40분부터 온수 가동을 시작하는데 월요일인 데다 이 장관의 운동시간이 너무 일러 온수가 미처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바로 조치를 취했고 온수가동 시작 시간도 평상시보다 20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는 “평소 체력단련실의 온수 관리를 빈틈없이 한다고 하는데 마침 이날은 담당자가 쉬는 날이어서 혼쭐이 났다.”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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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종무식은 가라~
오산시, 술 없이 직원 동호회 공연 곁들여 ‘활기’


▲... 시가 준비 중인 종무식은 무대에 각종 밴드장비, 난타, 북 등을 설치해 분위기부터 바꾼다.

인사치레의 종무식은 최단시간 내에 끝내고 곧바로 락밴드 프리버드(회장 기획감사담당관실 행정6급 신선교)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 연습한 곡들을 발표하고 곽상욱 시장도 직원들 앞에서 7080 노래솜씨를 선보인다.

마지막엔 전직원 모두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합창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16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밴드 프리버드는 지난 2002년 결성된 뒤 수십 차례 공연한 전국 공무원 밴드의 베테랑이다. 이어 난타동호회의 난타, 기체조 동호회의 기체조가 선보인다.

특히 종무식에는 그동안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던 술은 일체 제공되지 않는다.

한 공무원은 “새로운 문화적 시도가 공무원들의 창의성을 높여나갈 수 있다”며 “이런 시도야말로 공무원을 하나로 묶는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 종무식은 직원과 함께하는 이색 분위기로 연출, 새로운 변화와 역동하는 공무원상을 정립하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 중”이라며 “기존의 딱딱한 관행적인 종무식에서 탈피, 전 직원이 검소하면서도 소통을 시도하는 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종무식을 오는 31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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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이태경 2년 연속 ‘유도퀸’
제10회 제주컵 전국유도대회


▲... 안산시청의 이태경이 제10회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52㎏급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우승자 이태경은 20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여일반 52㎏급 결승전에서 전 국가대표인 최금매(전북 고창군청)를 밭다리 유효로 물리치고 2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이태경은 준준결승전서 최유진(경남도청)을 안다리 절반으로 꺾은 뒤, 4강에서는 강유라(서울 성동구청)에 지도 2개를 빼앗으며 유효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었다.

또 여일반 63㎏급 결승전에서는 강나혜(양주시청)가 김미화(고창군청)를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따돌리고 우승했으며, 여대부 70㎏급 박은지와 78㎏급 황인혜(이상 용인대)는 각각 김미경(마산대), 김진하(선문대)를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남일반 66㎏급 허성민, 73㎏급 황보배(이상 성남시체육회)는 결승서 각 박장용(여수시청)과 강원민(국군체육부대)에 져 나란히 준우승했고, 여일반 57㎏급 전진희, +78㎏급 신은혜(이상 인천동구청)도 2위에 입상했다.

이 밖에 남일반 73㎏급 장문경(성남시체육회), 81㎏급 홍승한(양평군청), 여일반 48 ㎏급 강신혜(양주시청), 57㎏급 최미정(인천동구청), 63㎏ 급 김지혜(양주시청), +78 ㎏급 우정민(안산시청)은 동메달을 따냈다. 황선학기자 2hwangp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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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시민들과 찰~칵


▲... (춘천=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후 춘천역에서 열린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식에 참석한 뒤 전철을 시승하며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0.12.21 jo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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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공공기관 정규직 1만명 채용


▲... 내년 1만명 이상 청년 인턴사원을 뽑기로 한 284개 공공기관이 추가로 정규직 사원 1만여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기 획재정부는 21일 공공기관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 내년 공공기관의 정규직 채용 규모는 1만여명으로 올해의 7000여명에 비해 3000여명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청년 인턴사원 1만명을 뽑는다고 밝힌 정부는 공공기관이 정규직 사원을 채용할 경우 이중 20% 이상을 청년 인턴 중에서 선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청년 인턴 중 2000여명 이상이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될 전망이다.

내년 에너지 분야 채용 규모는 한국수력원자력 570명, 한국전력 231명, 한국전력기술 215명, 남동발전 145명, 남부발전 118명, 중부발전 130명, 동서발전 84명, 서부발전 35명, 한전KDN 130명, 한전KPS 250명, 가스공사 150명, 지역난방공사 137명, 석유공사 103명 등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중소기업은행이 200명, 산업은행이 159명을 뽑는다. 철도공사는 201명, 코레일네트웍스 225명, 토지주택공사 132명, 도로공사는 111명을 선발한다. 서울대병원이 389명을 뽑는 것을 비롯, 경북대병원이 326명, 경상대병원 326명, 부산대병원 200명, 충북대병원 132명, 국립중앙의료원 101명, 국민건강보험공단 200명, 보훈복지의료공단 335명, 국민연금공단이 347명을 각각 채용한다. 한국과학기술원과 농어촌공사가 각각 102명과 100명을 뽑는다. 한편 재정부는 22~23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1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갖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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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인 미만 사업장도 주40시간 근무


▲... 내년 7월부터 상시근로자가 5~19명인 사업장으로 주 40시간제 근무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이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다.

개정안이 발효되면 30여만개 사업장에서 일하는 200여만명의 근로자가 주 40시간제를 적용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에 주 40시간 근로제가 시행되면 월차휴가와 유급 생리휴가가 폐지되고 연장근로에 따른 수당 할증률도 3년간 한시적으로 현행 50%에서 30%로 줄어든다.

주 40시간제는 법정 근로시간을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줄여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로 2004년 7월 도입된 이후 7년 만인 내년 7월까지 최종 마무리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사업장 스스로 법 적용 시점보다 6개월 이전에 근로시간을 단축할 경우 지원했던 ‘중소기업 근로시간 단축지원금’ 제도는 올 연말로 종료된다.

고용부는 20인 미만 사업장이 밀집한 지역 등의 사업주 단체에 교육, 홍보, 컨설팅 등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주 40시간제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현옥 근로기준정책관은 “우리나라는 아직 근로시간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중 최장 수준이나 법정 주 40시간제가 마무리되면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이 크게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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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묘년 첫 해맞이 동해안 명소로 오세요


▲... ‘신묘년 첫 일출에 새해 희망을 띄워보자.’ 동해안 일출 명소들이 해돋이 행사 준비를 끝내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20일 울산시에 따르면 새해 첫 일출은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3초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시작돼 부산 해운대(7시 31분 40초), 포항 호미곶(7시 32분 22초), 강릉 정동진(7시 39분 03초)으로 이어진다.

●간절곶, 소망풍선 날리기

이에 따라 울산시는 간절곶에서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라는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한다. 해맞이 행사는 문화예술단체 콘서트와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등의 전야제에 이어 태평무와 북춤, 토끼상 제막식, 해돋이, 소망풍선 날리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글루 얼음조각전도 개최한다. 간절곶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31일 오후 10시 서울역을 출발해 내년 1월 1일 오전 5시 간절곶 인근 울주군 남창역에 도착하는 관광 특급열차를 운행한다.

또 부산시도 ‘2011 해맞이 부산축제’를 다대포해수욕장과 용두산공원,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국내 최대 해맞이 행사로 자리잡은 ‘해맞이 부산축제’는 다대포 해수욕장을 무대로 경인년 해넘이 행사에 이어 용두산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식을 한 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신묘년 해맞이 축제를 펼치는 등 3종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및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가족 체험형 축제로 진행된다.

●정동진, 불꽃놀이 등 행사 다양

매년 35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강릉 정동진에서도 새해 해돋이 행사가 열린다. 정동진 해돋이 행사는 모래시계 회전식을 시작으로 불꽃놀이, 해맞이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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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화청사 짓고 비인기 종목 퇴출


▲... 용인·성남시청 핸드볼 등 12개팀 해체… 안현수 등 메달리스트 실업자 전락

항상 그래 왔듯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린다. 할 줄 아는 것도, 해온 것도 운동뿐이다. 하지만 생기는 잃어버린 지 오래. 체육관을 쩌렁쩌렁 울리던 파이팅 소리도 이젠 없다. 실업자가 됐기 때문이다.

용인시청은 예산이 없다며 새해부터 직장운동부 12개 종목을 해체하기로 했다. 핸드볼·배드민턴·역도 등 12개 종목은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 볼링·빙상·축구 등 10개 종목은 살아 남았다. 시는 “직장경기부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10개 종목만 유지하기로 했다. 용인시 학교체육과 연계된 종목, 용인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종목을 남겼다.”고 했다.

연간 200억원 규모였던 운영비는 70억원으로 줄인다. 선수단 160명은 길거리로 내몰렸다. 막막하다. 다른 팀이나 직장을 알아볼 시간도 없다. 한 지도자는 “4월까지 유예 기간을 준다는 말이 있던데 어차피 임시 방편이다. 에이스 선수는 스카웃 제의를 받을 수 있어도 나머지는 당장 밥줄이 끊기는 것”이라며 울먹였다. 반발이 크자 시는 최근 지도자들을 불러 “종목을 다 살리려면 희생이 불가피하다. 팀마다 선수 정원을 줄일 수 있겠느냐. 몇 명을 쳐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용인시는 경전철과 호화 청사 건축 등으로 누적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악화된 재정 상황에서 운동부를 없애며 숨통을 틔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시는 “당장 필요한 공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예산이 없다. 운동부가 표시가 나서 그렇지 절대 1순위로 줄이는 게 아니다.”고 부인했다.

재정악화로 ‘모라토리엄(채무상환 유예)’을 선언한 성남시청 역시 운동부를 쳐냈다. 15개 종목 중 3개 종목(하키·육상·펜싱)만 남는다. 시의회를 통과해야 하지만 해체가 기정사실로 됐다. 올해 80억원이던 예산은 내년 25억원으로 준다. 86명이 실업자가 된다. 여기에는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안현수(쇼트트랙)와 지난해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김준태(태권도) 등도 포함됐다.

직장운동부의 설립 취지는 ‘비인기 종목의 보호·육성’이다. 직원 1000명 이상의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직장운동부를 만들어야 하지만, 운영하지 않아도 강제조항이나 벌칙조항이 없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는 “지자체가 워낙 어렵다. 법인세 10% 감면 혜택 등 기업에도 유인책을 냈지만, 불경기라 팀 창단이 번번이 무산되고 있다.”고 답답해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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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산하기관·직원 평가 세진다


▲... 내년부터 행정안전부 산하기관 및 직원 개인평가가 한층 더 엄격해진다. 기준이나 설문 대상이 들쭉날쭉해 비판받는 부처별 성과평가 개혁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정책만족도 연중 평가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1년부터 자체 정책만족도 평가 설문 대상을 불만민원고객 등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직원 개인평가에는 왜곡된 관점이 개입되지 않도록 ‘공정평가지수’가 도입된다. 각종 성과평가에 주관적 요소가 개입되는 등 왜곡도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면서 평가 신뢰도를 확보하자는 취지다.

일명 ‘360도 정책평가제’는 부내 정책만족도 설문 대상을 타 부처·지자체 직원, 불만고객, 전문가 등 전방위로 넓히는 게 핵심이다.

평가 시기도 연 2회에서 연중으로 확대된다. 현재는 행안부 직원과 소수의 정책대상 국민들만 평가에 참여하고 있어 항의민원이나 정책 시달 대상인 지자체 등은 배제되는 한계가 있었다.

김일재 행정선진화기획관은 “내년 1월 실·국별로 국정 추진 중점 과제가 선정되는 대로 고객만족도 풀단이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1년간 행안부 고객 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면서 수시로 정책만족도를 측정하는 한편 의견수렴 결과를 실제로 정책개선에 반영하게 된다.

●개인실적 평가 더욱 엄격해져

총리실이 매년 부처종합 정책만족도평가를 할 때마다 주요 현안만 챙기게 되는 단점도 해결될 것으로 행안부는 기대하고 있다.

공정평가지수는 직원 개인실적 평가 때 연공서열과 성별, 직렬에 따라 상대적으로 후한 점수가 매겨지는 성향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다. 기존 평가는 논공행상식으로 치러지다 보니 주무과나 남성 직원, 행시 출신에게 높은 점수가 돌아가는 관례를 피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직원들 사이에선 “일을 배우고 승진도 빨리 하려면 주무과가 아니면 안 된다.”는 인식이 팽배한 상황이다.

이런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행안부는 내년 중 공정평가지수를 시범 개발하기로 했다. 연공서열과 성별·직렬에 따라 평가대상자의 성과점수가 얼마나 왜곡되는지 분석하고 평가공정성 지표를 개발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관례적·중복적 포상을 줄이고 성과중심 포상과 공정한 평가를 하겠다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주무과는 아니지만 사안에 따라 업무가 몰리거나 중책을 맡는 예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행안부 장관이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어린이 보행안전지도’나 녹색 자전거 사업 등은 비(非)주무과 부서가 담당했다. 앞서 지난 10일 발표된 총리실의 정부업무평가에서 행안부는 민원행정서비스 부문 최우수, 정책만족도 부문 우수평가를 받았지만 자화자찬식 성과평가는 지양해 가기로 했다.

김 기획관은 “정책만족도도 우리끼리 칭찬할 게 아니라 고객인 국민 눈높이에 맞추는 게 시급하다고 판단해 개선안을 도입하게 됐다.”면서 “민원행정 서비스를 선진화하는 데 행안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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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 공무원·기업임원 ‘연봉킹’



▲... 취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월 소득을 올린 직업은 고위 공무원과 기업 임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1일 전국 7만 5000가구를 대상으로 ‘2009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전체 취업자 2380만 5000명의 월 평균 소득은 203만 7000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취업자 평균 연령은 43.7세, 평균 근속연수는 8.3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8.4시간으로 집계됐다.

총 426개 직업 중 월 평균 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은 고위 공무원 및 공공·기업 고위 임원으로 한달에 756만원을 벌었다. 고위공무원에는 1~3급 국장급과 국회의원, 공공단체 임원이 포함됐다. 고용정보원의 한 관계자는 “발표한 소득 수치는 통계청의 표준산업 기준에 따른 고용직업 소분류(186개)로 426개 직업(세분류)으로 나눌 경우 표본수가 적어 부득이하게 유사 직종(고위 공무원·기업 임원)을 통합해 통계를 낸 것”이라며 “기업 임원(상무급 이상)만 조사하게 되면 월 소득이 1231만원, 고위공무원은 411만 3000원이 된다.”고 밝혔다.

 2위 소득군은 경영지원·행정 및 금융 관련 관리자(623만 8000원)로 나타났으며, 의사(556만 1000원), 문화·예술·디자인·영상 관련 관리자(533만 3000원), 법률전문가(523만 4000원), 정보통신 관련 관리자(519만 3000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의사의 경우 전문의부터 지방 소재 의원 및 인턴까지를 포함한 개념이다.

 또 영업·판매 및 운송 관련 관리자(495만 5000원), 교육·법률·보건 등 사회서비스 관련 관리자(472만 1000원), 금융·보험 관련 전문가(458만 2000원), 건설 및 생산 관련 관리자(454만 6000원) 등도 돈 잘 버는 직업 상위권에 들었다.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직업은 상점판매원으로 전체 취업자의 6.4%에 해당하는 152만 7000명에 달했다. 이어 곡식작물 재배원(90만 6000명), 화물차 및 특수차 운전원(60만 3000명), 한식 주방장 및 조리사(54만 1000명), 경리사무원(51만 1000 명) 등의 순이었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가장 긴 직업은 경비원으로 68.7시간이었고 대학 시간강사는 19.9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평균연령은 농·어업 종사자인 곡식작물 재배원(63세)이 가장 높았다.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직업은 바텐더(23.6세)였으며 경호원(25.3세), 직업운동선수(26.1세) 등도 ‘젊은 직업군’에 속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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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 개선하려면 이렇게 하세요
행안부, 우수사례 6건 대통령상


▲... 지난 10월 20일 강원 춘천시에서 택시기사 정모(49)씨가 태운 10대 승객 2명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했다. 흉기에 수차례 찔린 정씨는 휴대전화 단축번호 1번을 누르고 의식을 잃었다.

강원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원터치 SOS 서비스를 통해 범행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사건 당시를 떠올렸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올해의 창의·실용 제도개선 우수사례 24건 가운데 강원경찰청의 ‘원터치 SOS 서비스’ 등 6개의 우수사례를 대통령상으로 선정했다.

대전시의 ‘탑재형 이동식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은 시내버스 전면과 우측면에 차량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는 카메라를 1대씩 달아 시내버스를 운행하면서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하는 것으로 2008년 도입했다.

시스템을 개발한 전영춘(51) 사무관은 “버스를 이용한 주정차 단속으로 대전 시내버스 평균 주행속도가 시속 15㎞에서 시속 19.3㎞로 빨라졌다.”면서 “현재 20대의 버스에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20대에 추가 설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ARS 지방세 납부’ 서비스를 도입해 약 337억원의 세금을 거뒀다. 광주시는 다문화 가정의 원어민을 공무원 외국어 학습동아리 강사로 활용했고, 울산시는 카드사의 고객발송용 문자메시지서비스(SMS) 잔여량을 활용한 시정 홍보로 각각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몽골 등 최빈·개도국에 지식재산을 나눠 주고 있는 특허청도 대통령상에 뽑혔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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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계 파워 1위’는 박명자 갤러리현대 회장


▲... 박명자(67) 갤러리현대 회장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을 제치고 올해 국내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선정됐다.

미술 월간지 ‘아트프라이스’와 사단법인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는 지난 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미술관, 화랑, 아트페어 등에서 미술 작가와 관람객 등 7384명을 대상으로 ‘한국 미술계를 움직이는 인물’을 조사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2005년 첫 조사 이후 지난해까지 줄곧 1위를 차지했던 홍 전 관장은 2위로 밀려났다. 홍 전 관장은 삼성 비자금 수사 여파로 2008년 4월 관장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지난해까지 계속 1위를 놓치지 않았던 터라 이번 순위 변동에 관심이 쏠린다.

박 회장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갤러리 현대의 창업주다. 무명의 박수근 화백을 발굴한 주인공으로 지난 5월 개최한 박수근 45주기 기념전 성공 등으로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3위는 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이 차지했고,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과 오광수 문화예술위원장이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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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노령연금 기준시점 1월1일로 변경


▲... 정부는 21일 국무회의를 열어 기초노령연금 선정기준액 적용기간을 매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바꾸는 내용의 기초노령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의 혼동을 줄이도록 매년 4월1일부터 다음해 3월31일까지였던 기초노령연금 선정기준액 적용기간을 기초생활수급 등 다른 사회복지 급여에 맞춰 매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변경하게 된다.

 아울러 노인가구의 소득·재산수준과 생활실태,물가상승률 등이 기초노령연금 대상자 선정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자의 선정기준액 결정시기를 전년도 9월1일에서 전년도 11월1일로 바꾸기로 했다.

 정부는 또 장애인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그동안 부가급여 지원을 받지 못했던 차상위계층 이상의 노인 장애인연금 수급자 5만2천명에 대해 월 2만원의 부가급여를 지원,장애로 인한 추가비용을 보전해주기로 했다.

 중증장애인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조치에 따라 총 84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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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펼쳐지는 서울상공


▲...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21일 오후 서울 상공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5분 간격으로 촬영 후 레이어합성) 천문연구원은 오늘 서울지역 달 뜨는 시각은 오후 5시 12분이며, 일반인들은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에 달이 지구그림자에서 벗어나는 현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부분 월식이 진행되는 7시1분까지는 달이 일부분 밝아졌다가 부분 월식이 끝나면 달은 평소밝기를 서서히 되찾아 오후 8시6분쯤 되돌아오게 될 전망이다. [이명근기자 qwe12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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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인 가족`


▲...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끝난 다음날인 21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선착장에서 한 주민이 혹시모를 북한의 재도발을 피해 육지로 나갔던 부인과 아이들을 만나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평도(인천)=이동훈기자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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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수중발레





▲...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출신의 3명의 연기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씨월드에서 호두까기 인형 음악에 맞춰 수중 발레를 펼치고 있다. 수중발레공연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명근기자 qwe12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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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달리는 전기버스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1일 서울 남산에서 개통식을 마친 전기버스가 남산순환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남산 서울타워, 대한극장, 국립극장, 동대입구역, 약수동, 남산 북측 순환로 입구 등을 운행하는 기존의 남산 순환버스 14대 가운데 02번 버스 3대와 03번, 05번 버스 각 1대 등 총 5대가 전기버스로 교체된다. 2010.12.21 jjaeck9@yna.co.kr (끝)/최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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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전공 미리 체험해요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수의과 전공을 희망하는 고교 2학년생들이 21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강아지에 청진기를 대보며 전공체험을 하고 있다. '미리 가 본 수의과대학'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인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동물들의 혈압을 측정하고, 심장 해부학 교실도 지켜보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2010.12.21 kane@yna.co.kr (끝)/임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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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긴장감 지속


▲... (연평도 =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우리 군의 해상사격훈련이 끝난 가운데 21일 오후 연평도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트럭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2010.12.21 leesh@yna.co.kr (끝)/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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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신의주 주민들 모습


▲... 북한 신의주 주민들 모습 (AP=연합뉴스) 중국 국경도시 단둥과 마주한 북한 신의주에서 20일 주민들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찬양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근처를 걸어가고 있다. 북한은 이날 오후 실시된 한국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과 관련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며 즉각적 반격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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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스러운 겨울 체리


▲...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21일 롯데백화점 상인점이 식품관에 탐스러운 뉴질랜드산 체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뉴질랜드산 체리는 동절기에만 한시적으로 수입되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웰빙과일'로 알려져 있다고. 2010.12.21 <<롯데백화점>> yij@yna.co.kr (끝)/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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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파브 3D TV, 슈렉과 만나다!


▲...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세계적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슈렉(Shrek)의 3D 타이틀 통합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대치동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애니메이션 슈렉(Shrek)의 3D 타이틀 통합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2010.12.20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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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고객들 위한 선물 ‘이영아 사인회’ 개최


▲... (서울=연합뉴스) 21일 서울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 점에서 열린 '제빵왕 김탁구’의 여주인공인 이영아 팬사인회에서 이영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이 출시된 케이크 26종 중 '너에게로 스노우맨’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2010.12.21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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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채권단, 현대그룹 우선협상자 지위 최종박탈


▲... (서울=연합뉴스) 현대건설 채권단(주주협의회)은 지난 20일 주주협의회에 상정한 현대그룹과 주식매매계약 체결 안건이 절대다수의 반대로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예비협상대상자인 현대차그룹과 협상에 나서게 됐다. 사진은 지난 4월 서울광장에 설치된 천안함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습. 2010.12.21 << 연합뉴스DB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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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선 KTX와 '찰칵'


▲... (창원=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경전선 승객들이 2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역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KTX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의 중심도시 창원과 김해에 고속철도(KTX)가 개통된 지 21일로 일주일을 맞았다. 2010.12.21 <<지방기사 참고>> pitbull@yna.co.kr (끝)/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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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춘선 전철 시승


▲... (춘천=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후 춘천역에서 열린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식을 마친 뒤 내빈들과 함께 전철을 시승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광재 강원지사, 한승수 전 총리, 이 대통령, 김문수 경기지사. 오른쪽부터 진성호 의원, 허준영 코레일사장, 허천 한나라당 강원도당위원장, 정병국 문방위원장. 2010.12.21 jobo@yna.co.kr (끝)/조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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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만에 불밝힌 애기봉 등탑


▲... (김포=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7년만의 애기봉 등탑 점등식이 21일 오후 서부전선 최전방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애기봉에서 열려 김문수 경기지사 등 내빈들이 점등버튼을 누르고 있다. 2010.12.21 toadboy@yna.co.kr (끝)/하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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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시작됐어요"


▲...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1일 오전 긴 겨울방학에 들어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화양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방학식에서 겨울방학 독서달력을 받아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10.12.21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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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교사 폭행사건, "선생이 먼저 부적절한 지시내려"


▲... 수업시간에 남자 고교생이 20대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 학교측은 당시 여교사가 먼저 수업 준비가 부실했던 학생들에게 서로를 때리도록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21일 경기도 수원시 S고교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수준별 영어보충수업때 A(25) 교사는 보충교재를 가져오지 않은 5명의 학생에게 ‘꿀밤 때리기’를 지시했다. 2명씩 짝을 지어 서로 머리에 꿀밤을 1대씩 때리는 벌이었다. 다른 학생들은 이 지시에 따랐지만, B(15)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A교사는 B군을 엎드리게 했고, B군은 욕을 하며 엎드렸다. A교사가 “너 지금 대드는 거냐”, “그게 싫으면 학생부로 가든가”라고 추궁하자 B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A교사는 B군을 학생부에 데려가기로 했다. 당시 같은 교실에서 있던 학생은 “선생님이 학생부에 데려가려고 앞문을 열자 B군이 욕을 하며 째려봤다”며 “욕을 들은 선생님이 ‘너 그렇게 돈이 많냐. 때려봐’라고 얼굴을 내밀자 B군은 욕설을 퍼부으면서 선생님 얼굴 부위 근처를 두 대 때렸다”고 진술했다.

얼굴을 맞은 A교사는 B군과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B군은 욕설과 함께 여선생의 머리를 잡고 허벅지를 2차례 밟았다. 다른 학생들이 말렸지만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폭행을 막지는 못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학교 측이 당시 교실에 있던 학생들에게 받은 진술서를 통해 드러났다. 학교 측은 “수준별 수업이라서 8개반 학생들이 모여있었다”며 “이해관계가 없는 옆 반 학생에게서 이런 진술을 받았고, 다른 학생들의 진술도 대동소이했다”고 밝혔다.

반면 B군의 아버지(46)는 “A교사가 자신이 만족하는 소리가 날때까지 주먹으로 상대방 머리를 때리도록 지시했다”며 “아들은 ‘친구를 때릴 수는 없다’며 교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당시 교실에 있었던 학생들도 “선생님이 육두문자 등 심한 욕을 써가면서 친구들끼리 서로 때리라고 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서로 때리는 모습을 보고 흐뭇하기라도 한 듯 웃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학교 측은 “A교사가 ‘딱 소리가 나게 하라’고 지시는 했지만 주먹으로 머리를 ‘쿵’ 쥐어박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안다”며 “선생이 먼저 욕을 했다는 부분은 저희가 파악한 것과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이어 “(A교사의) 지도과정에서 교육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은 저희도 인정한다. 유감스럽다”며 “A교사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대로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A교사는 지난 3월부터 이 학교에서 1년 계약직 영어교사로 근무중이었다. 현재 병가를 내고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외부와의 연락은 피하고 있다. B군은 등교정지 조치에 따라 가정학습을 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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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대 수석·차석 여학생이 휩쓸어


▲ (왼쪽부터)김한송, 구다예. ▲... 2011학년도 경찰대학 입시에서 여학생이 전체 수석과 차석을 휩쓸었다. 경찰대가 여학생 모집을 시작한 1989학년도 이후 여학생이 수석·차석을 한꺼번에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이 번 경찰대 입시는 63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전체 수석은 1000점 만점에 800.3점을 받은 김한송(18·부산국제고)양이 차지했다. 차석은 789.38점을 얻은 구다예(18·공주사대부고)양이다. 여학생은 12명 모집에 1480명이 지원해 무려 123대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김양과 구양은 정시에서 모두 서울대를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두 여학생이 최종적으로 경찰대에 입학할지 여부는 정시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번 경찰대 입시에서 공주 한일고가 신입생 120명 중 11명의 합격자를 내면서 2007학년도 이후 5년 연속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가 됐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8일부터 2주 동안의 적응교육을 거쳐 31기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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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대 입시 알고보니 보험용? 올 수석·차석 서울대지원…
年30여명 등록 포기


▲... ‘경찰대학교 합격은 보험용?’ 해마다 경찰대에 합격한 학생 30~40명이 등록을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학생 가운데 이른바 ‘명문대’ 정시모집에 앞서 치러지는 경찰대 입시를 ‘보험용’으로 여기는 합격생이 많다는 분석이다.

  21일 경찰대 등에 따르면 63대1의 경쟁률을 보인 2011학년도 경찰대 입시에서 전체 수석은 1000점 만점에 800.3점을 받은 김한송(18·부산국제고)양이 차지했다. 차석은 789.38점을 얻은 구다예(18·공주사대부고)양이다. 여학생이 수석과 차석을 차지한 것은 경찰대에 여학생 선발이 시작된 1989년 이후 처음이다.

●정시 앞서 복수지원 많아

  하지만 김양과 구양은 정시에서 모두 서울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서울대에 합격할 경우 경찰대 등록을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전체 수석 합격자도 경찰대에 등록하지 않았다. 경찰대 관계자는 “매년 합격자의 30~40명이 정시 합격 등을 이유로 등록을 포기한다.”면서 “지난해 56대 1에 비해 올해는 경쟁률이 더 높아졌음에도 등록 포기자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대 입시관계자는 “경찰대 최초 등록률은 다른 대학보다 오히려 높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올해 경찰대에 최종 합격한 120명 가운데 수능 표준점수 8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서울대 자유전공에 합격 가능한 555점 이상이 91명이나 된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등록을 하지 않을 것으로 경찰대는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도 합격자 120명 중 절반이 넘는 70여명이 추가합격으로 경찰대에 들어왔다. 때문에 경찰대 측은 올해도 예비합격자를 많이 뽑아놓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을 더욱 곤혹스럽게 하는 것은 경찰대에 들어오더라도 경찰관의 꿈보다는 사법고시나 행정고시에 매달리는 학생들이 많다는 점이다. 경찰대 관계자는 “시험과목과 유사한 과목을 배우고 등록금도 무료라는 점 등을 이용해 사법고시 등을 준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졸업생 고시 합격 후 이직도

 졸업한 뒤에도 마찬가지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1985년 이후 올해 10월까지 국가고시에 합격한 경찰은 모두 78명으로 경찰대 출신이 76명이다. 이 가운데 43%(34명)가 경찰을 떠났다. 특히 최근 5년간 사법연수원을 졸업한 9명과 행시 합격자 3명 등 12명 모두 경찰 제복을 벗었다. 문제는 등록금과 기숙사비는 물론 책값과 품위유지비까지 국민 세금으로 지원받은 이들이 합격하자마자 경찰을 떠난다는 점이다. 한 경찰관은 “경찰대 합격자의 자질은 좋아졌지만 그만큼 경찰관에 대한 확고한 직업관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면서 “성적만이 아니라 면접 등을 보다 강화해 이를 걸러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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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요' 연세대 호킹의 졸업 축하연


▲... (서울=연합뉴스) 연세대 재학생 신형진(27ㆍ중앙)군이 21일 모교에서 열린 졸업 축하연에서 친구들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전신마비 장애가 있는 신군은 입학한 지 9년 만인 내년 2월 컴퓨터과학 전공, 수학 부전공으로 공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2010.12.21 <<연세대 제공>> tae@yna.co.kr (끝)/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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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확` 바뀐 군 전투복…"군대갈 맛 나겠네"
신축성 높고 인체공학적 설계…`개구리군복` 역사속으로


▲... 새해부터 대한민국 군인은 3차원 인체공학 디지털 기술로 제작된 신형 전투복을 입는다.

지식경제부와 국방부는 20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차세대 국방섬유협력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 기능성 국산 섬유소재와 3차원 인체공학 기술을 적용,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신형 전투복을 단계적으로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전투복은 3차원 스캐너로 부쩍 커진 장병들의 신체치수를 측정한 뒤 3차원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투 동작 행태를 분석, 전투시 가장 편안한 전투복으로 설계된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과거 28종(상의 기준)이었던 군복 치수가 35종으로 늘어난다.

특히 기존 얼룩무늬에서 벗어나 모래색, 침엽수색, 수풀색 등 5가지 색의 디지털무늬를 넣어 수풀은 물론 사계절 위장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신형 전투복은 신축성 고기능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항균방취, 빠른 땀배출 기능 등 기존에 없던 신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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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수석급 국가위기관리실장 신설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청와대는 21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국가위기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대통령실내 기존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수석급 비서관이 실장을 맡는 국가위기관리실로 격상하기로 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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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사 복무기간 21개월 동결로 확정


▲... 육군 기준..해군 23개월.공군 24개월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병사 복무기간(육군 기준)이 내년 2월부터 21개월로 동결된다.

국방부는 21일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에서 육군 기준 복무기간을 24개월로 환원하는 방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했으나 앞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할 대상자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군 전투력 약화를 방지하기 위해 21개월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병사 복무기간은 '국방개혁 2020'에 따라 2014년 7월까지 육군.해병대는 24개월에서 18개월, 해군은 26개월에서 20개월, 공군은 27개월에서 21개월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번 복무기간 단축계획 수정으로 육군.해병대는 내년 2월27일부터 21개월, 해군은 1월3일부터 23개월, 공군은 1월1일부터 24개월로 동결되며 이런 방안은 이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 승인을 받아 시행된다. 공익근무요원 중 사회서비스 및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병사의 복무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4개월이 적용된다. 현역복무를 대신하는 전문연구요원과 공중보건의사, 징병전담의사, 국제협력의사, 공익수의사, 공익법무관 등의 복무기간은 36개월로 유지된다.

국방부는 "최근 북한의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도발 등 안보상황을 고려하고, 복무기간 단축에 따라 나타난 병역자원 수급 차질과 병 숙련도 및 전문성 저하로 인한 군 전투력 약화를 해소하기 위해 병사 복무기간 6개월 단축계획을 3개월 단축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기존 계획대로 18개월(육군 기준)로 가면 2021년부터 2029년까지 6천~6만9천명의 병역자원이 부족하다"며 "21개월로 동결하면 1천~3만7천명 부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4개월에서 1개월 복무기간을 줄일 때마다 1만명 정도 부족하게 된다"며 "18개월이면 2025년에 6만1천명, 2029년에 6만9천명의 병역자원이 부족하고 21개월이면 2025년에 2만9천명, 2029년에 3만7천명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21개월로 동결했을 때 부족한 병역자원을 유급지원병 확대 등을 통해 보충할 방침이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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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 찾아가는 '이동 지방경찰청'


▲... (서울=연합뉴스) 21일 서울 마장동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이동 지방경찰청'에서 경찰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2010.12.21 zjin@yna.co.kr (끝)/진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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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대학실험실서 폭발‥교수 등 6명 사상


폭 발 사고 난 아산의 대학 실험실 (아산=연합뉴스) 21일 오후 2시3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모 대학교 1층 실험실에서 LPG가스가 폭발하면서 이 대학 교수 오모(55)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연구원 이모(36.여)씨가 얼굴에 중화상을, 최모(22)씨 등 학생 3명은 고막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은 폭발사고가 난 방폭(폭파방지)실험실 내부.2010.12.21 kjunho@yna.co.kr

폭 발 사고 난 아산의 대학 실험실 (아산=연합뉴스) 21일 오후 2시3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모 대학교 1층 실험실에서 LPG가스가 폭발하면서 이 대학 교수 오모(55)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연구원 이모(36.여)씨가 얼굴에 중화상을, 최모(22)씨 등 학생 3명은 고막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은 폭발사고가 난 방폭(폭파방지)실험실 내부.2010.12.21 kjunho@yna.co.kr

폭 발 사고 난 아산의 대학 실험실 (아산=연합뉴스) 21일 오후 2시3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모 대학교 1층 실험실에서 LPG가스가 폭발하면서 이 대학 교수 오모(55)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연구원 이모(36.여)씨가 얼굴에 중화상을, 최모(22)씨 등 학생 3명은 고막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은 소방관계자가 실험실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2010.12.21 kjunho@yna.co.kr ▲... (아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1일 오후 2시3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H대학교내 건물 1층 실험실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이 대학 교수 오모(55)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연구원 이모(36.여)씨가 얼굴에 중화상을, 최모(22)씨 등 학생 4명은 고막을 다치는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폭발사고로 화재는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조립식으로 된 건물 내부 유리창이 부서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들은 당시 방폭(폭파방지)실험실에서 천연가스(CNG) 버스 폭발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LP가스와 산소를 결합하는 실험을 하던 도중 가스가 폭발하면서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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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 10주기 추모행사


▲...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 '미당 서정주 10주기 추모행사'에서 문정희 시인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2010.12.21 jihopark@yna.co.kr (끝)/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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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 완성


▲...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의 작품인 '엄마까투리'가 1년여 작업 끝에 3차원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2010.12.21 << 안동시 제공 >> (끝)/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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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 완성


▲...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의 작품인 '엄마까투리'가 1년여 작업 끝에 3차원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2010.12.21 << 안동시 제공 >> (끝)/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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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시인.수필가 지소영씨


▲...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1984년 미국 캘리포니아로 유학을 가 아동교육심리학을 전공한 뒤 15년간 심리상담사로 일하면서 시와 수필로 등단한 지소영(48.호는 동목.冬木) 씨는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cafe.daum.net/autumnlove7) 회원들과 `정모'(정기모임)도 갖고 시와 수필 3집을 출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면서 "미국에서 시민권을 받고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지만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쳐 시가 절로 써진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정모'에서 시를 낭송하는 지소영 씨 모습. 2010.12.21 kjw@yna.co.kr (끝)/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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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도착한 리처드슨 주지사


▲... 북한을 방문했던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가 21일 중국국제항공 CA122 항공편으로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공항에 도착해 입국장을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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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장관 수고했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전날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을 지휘한 김관진 국방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황식 국무총리,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김 국방장관, 이 대통령,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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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옥 여사, 논산 훈련병 격려





▲... 안보위기속 ‘논산 훈련병’ 격려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21일 충남 논산의 육군 훈련소를 방문해 훈련병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방문에서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과 천안함 사태 등 한반도에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병역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훈련병의 생활 여건을 직접 점검했다.

김 여사는 특히 훈련병의 내무반과 세탁소, 조리시설 등까지 둘러본 뒤 직접 배식하고 점심도 함께하면서 추운 날씨에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병사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챙겼다.

김 여사는 “남북이 분단된 상황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훈련을 받는 동안 대한민국의 남아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켜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여사는 “우리 막내도 강원도에서 훈련을 받은 뒤 전방 부대에서 병장으로 제대했다”면서 “처음에는 군대 가기 싫어했지만 7개월 뒤 휴가 나와서는 ‘남자로 태어나면 필히 가야 한다’고 했다”고 경험담을 소개했다.

김 여사는 “오늘 갑자기 아들이 많이 생겨서 좋다”면서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온 편지를 함께 읽는 등 ‘일일 어머니’ 역할을 통해 병영 생활에 적응하는 훈련병들을 위로했다.

한편, 김 여사의 군부대 방문은 지난 2008년 9월 연천 육군 25사단 수색대대, 2009년 9월 서울청 4기동단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며, 논산 훈련소에는 지난 1951년 설립 이래 첫 영부인 방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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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 우리 군의 연평도 포 사격 훈련 이후 대북 안보 대책과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한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진 국방부장관, 이 대통령,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 원세훈 국정원장. 이 대통령은 이날 관계장관들과 함께 NSC회의에서 대북 대응 및 위기 대처 시스템을 점검하고 대통령실내 기존 국가위기관리센터를 국가위기관리실로 격상하는 위기관리체계 개선안을 의결했다.(사진=청와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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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전용헬기 '코드원' 타고 복귀


▲... 이명박 대통령이 강원 춘천시 근화동 춘천역에서 열린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식에 참석 후 대통령 전용헬기 '코드원'을 타고 청와대로 복귀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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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남도 개풍군 선전마을에 자리잡은 대전차방어벽


▲... 【김포=뉴시스】서재훈기자 = 2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해남도 개풍군 선전마을 위에 있는 대전차방어벽. jhs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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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들과 함께 논길 지나가는 북한 주민들


▲... 2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해남도 개풍군 선전마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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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북한 초소


2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의 애기봉 성탄트리 등탑 점등식을 앞두고 애기봉에서 바라다 보이는 북한 개풍군 일대 북한 마을이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2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의 애기봉 성탄트리 등탑 점등식을 앞두고 애기봉에서 바라다 보이는 북한 개풍군 일대 북한 초소가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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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하우젠, 김연아와 재계약


▲... 삼성전자가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김연아와 재계약을 체결, 3년 연속 삼성하우젠 에어컨을 이끄는 대표 모델로 활동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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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모양 '러브크랩' 절반가격에 한정판매


▲... 홈플러스 영등포점 관계자들이 21일 연말 특수를 맞아 알래스카에서 직송한 하트 모양의 '러브크랩(원명;던진니스 크랩)'을 유통업체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러브크랩은 국내산 꽃게에 비해 3~4배 크고 살도 꽉 차 있다는 것이 특징. 홈플러스는 121개 전점에서 시세보다 절반이나 저렴한 1만2800원에 3만마리 한정으로 판매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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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형 인피니티 EX 출시





▲... 인피니티는 21일 'Infiniti EX(인피니티 EX)'의 2011년 형 강화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1년 형 Infiniti EX에는 기존 5단 자동 변속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7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며, 연비 효율성도 기존 모델 대비 9.6% 높여진 9.1km/ℓ의 공인연비를 제시하며 친환경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부문을 반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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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함께 산 남편 알고보니 여자


▲...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한 내 남편, 알고보니 여자?! 인도의 한 여성이 6개월이나 함께 산 남편의 정체가 여자라는 사실을 발견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타임즈 인도판이 보도했다.

인도 오리사주 북서부의 로우르켈라에 사는 미나티 카투아라는 27세 여성은 시타칸트 로트레이(28)라는 남성과 결혼한 뒤 6개월이나 그의 정체’를 모르고 살았다.

당시 그녀의 남편은 결혼을 한 이후에도 신체적인 접촉을 원하지 않았고, 단지 ‘종교적인 이유’라고 변명해 왔다.

하지만 궁금증과 의심을 감추지 못한 그녀는 남편이 샤워를 하는 사이 억지로 욕실 문을 열었고, 여성인 그의 몸을 목격했던 것.

카투아에게 정체를 들킨 그(또는 그녀)는 아내의 명의로 빌린 대출금과 자동차·보석류 등을 챙겨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카투아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배령을 내리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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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개미로 만든 ‘구운 개미 과자’


▲... '세계에서 가장 큰 개미'를 주요 재료로 이용해 만든 '개미 과자'의 모습이다.

해외 인터넷을 통해 실제로 출시가 예정된 이 제품은 남아메리카 콜롬비아 아마존 인근에 서식하는 종류로, 개미의 학명은 아타 라에비가타이며 자이언트 가위 개미로 불린다. 이 개미의 몸통 길이는 약 2cm에 달하는데, 단백질 함량은 매우 높고 지방 성분은 적은 건강식품이라고 제조 회사 측은 설명한다.

구워서 더욱 풍미가 뛰어나다는 '개미 과자'는 조만간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인데, 가격은 한 통에 약 3만원 선이다.

민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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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물 던지며 달려, ‘허들 종결자’ 폭소 만발


▲... 장애물 달리기에 참가한 한 남자 선수가 의연한 자세로 출발선에 서 있다.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울리자 이 선수는 힘차게 질주를 시작한다. 첫 번째, 두 번째 허들을 넘는데 실패하자, 이 선수는 규정을 망각하고, 가슴으로 허들을 밀쳐내며 트랙을 달린다. 급기야 장애물을 손으로 걷어(?)내며 트랙을 달린 선수는 선두권에 잠시 진입하지만, 발이 꼬이는 바람에 급기야 넘어지며 다른 선수의 진로를 방해한다. 가까스로 몸을 추스른 이 남자는 다른 선수의 트랙에서 결승선을 통과한다.

장애물 경기의 모든 규정을 무시한 이 남자는 '허들의 종결자'로 불린다. 허들의 종결자가 등장하는 영상은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는데,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 : '허들의 종결자' 동영상) 민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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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에서 곯아떨어진 대학생들


▲... 인생이 피곤하고 공부가 힘든 것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가장 찬란한 청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을 대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기기묘묘 각양각색으로 잠들어 있다. 미국의 여러 SNS에 공개되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진 세트의 제목은 ‘도서관에서 잠자는 대학생들’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폭소와 조소를 날리지만, 많은 이들은 취업과 수업 준비에 지쳤을 대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또 책에 손을 올린 채 잠든 모습이 안쓰럽다며 동정도 한다. ‘책이 젖지 않기를 바랄 뿐 ’이라는 코멘트가 눈길을 끈다.

박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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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만 마리 병아리 살처분, 파문


▲... 40만 마리에 달하는 병아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병아리 학살 사건'은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인근에 위치한 대형 양계 농장에서 일어났다. 이 농장은 최근 세금을 납부하지 못해 파산에 이르렀으며, 이로 인해 농장 관리가 되지 않았다고.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해 약 40만마리에 달하는 갓 태어난 병아리가 죽고 말았다는 것이 러시아 언론들의 설명이다.

농장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은 죽어가는 병아리들을 바라보며 큰 슬픔을 표시했다. "어머니가 아이를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한 여성은 절규했다. 병아리들은 추운 겨울 날씨에 드럼통 등에 버려졌다. 많은 수의 어미 닭 또한 살처분 되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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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소련의 일급 비밀, ‘레이저 탱크’ 공개


▲... 옛 소련이 개발한 '레이저 탱크'가 일반에 공개되었다.

'스텔레토'라 명명된 이 탱크는 옛 소련이 철저히 비밀에 부쳤던 일급 군사 기밀로,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군사 박물관을 통해 공개되었다. 소련 군사 당국은 냉전 시대에 레이저 탱크 개발에 착수했다. 탱크에 장착된 레이저 무기는 적군의 전투기, 탱크 조종사의 시력을 잃게 만들어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스틸레토'는 완전한 제품이 아닌 '잔해'만 남아있으며, 1990년대 초에 개발된 레이저 탱크 '1K17'은 복제본이 보존되어 있다.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소련의 신무기 개발에 큰 우려를 표시했는데, 소련이 붕괴되는 바람에 걱정을 덜었다. 당시 소련의 레이저 무기 개발 기술은 서방 국가에 비해 10년 이상 앞섰고, 레이저 무기 시스템을 개발한 기술자들은 훈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소련의 비밀병기 '레이저 탱크'는 러시아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고, 이어 해외 유명 인터넷 사이트 들을 통해 급속히 전파되었다.

(사진 : 소련의 비밀 병기 '레이저 탱크')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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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몰 옷 슬쩍 사나이? 논란


▲... 미국의 ‘월마트의 사람들’이라는 사이트에 올라와 화제와 논란을 일으킨 사진이다. 남자는 등쪽에 옷을 걸고 있다. 사진의 제목을 “최악의 좀도둑”. 즉 진열된 물건을 훔쳐 숨긴(?) 후 달아날 태세라는 것이다. 반면 이렇게까지 허술한 도둑은 있을 수 없다는 주장도 나온다. 구입한 물건을 등에 걸고 옮기고 있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박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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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기가 끄는 썰매 타고 놀기


▲... 전투기가 끄는 썰매를 타고 달리는 용감한 병사들이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종사의 헬멧을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세 명의 남자들은 눈밭을 달리는 전투기에 연결된 썰매를 타고 있다. 소음이 조금 불편하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썰매이니 신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화제의 동영상 인물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 북유럽 국가의 공군이라는 설명이 동영상에 따라 붙는다. 한편 다행히도 전투기는 이륙하지 않았다. 김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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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유령 도시’ 화제


▲... 중국의 유령 도시들이 미국의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지난 주 온라인 기사를 통해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전체에는 약 6천4백만 채의 주택이 비어 있으며 매년 20여개의 도시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위 사진은 중국 네이멍구에 있는 도시 오르도스의 모습을 촬영한 위성 사진이다. 사진에는 자동차가 거의 없다. 화려한 정부 건물 주변에 수십대가 주차되어 있을 뿐이다. 차가 없으니 사람도 없다는 말이 되겠다. 최신 기술로 만들어진 도시는 텅빈 유령의 도시로 전락한 상태.

박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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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억원짜리 장난감 컬렉션 ‘화제’


▲...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의 발행인이었던 고 말콤 포브스의 토이 컬렉션이 지난 17일 뉴욕 소더비에서 경매를 통해 새주인을 만났다. 가격은 무려 2백3십만 달러. 이번에 팔린 장난감배, 군인, 인디언, 모터사이클, 보드 게임 등은 말콤 포브스와 아들들이 40년에 걸쳐 수집한 것이다.

맨 위 모터사이클 세트는 11,250 달러에 두 번째 19세기 말에 제작된 장난감은 1,625 달러에 팔렸다. 세 번째 군함 모형은 20세기 초반에 제작된 것으로 116,500달러에 낙찰되었다. 말콤 포브스의 앤티크 장난감들은 총 237건으로 나누어져 판매되었다.

(사진 : 소더비 뉴욕의 카탈로그 중에서)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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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조수빈 아나운서, 회사원과 1월 결혼


▲...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BS 1TV '뉴스 9'의 앵커를 맡고 있는 조수빈(29) 아나운서가 내년 1월 15일 금융계 회사원과 결혼한다.

조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1월 15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누군가의 일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인 만큼 축복해 주시길 조심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팬카페에도 '저 결혼합니다'란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수빈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체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어학, 경제학 학사 출신으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뉴스 9'와 2TV 'TV미술관'을 진행하고 있다.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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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어요’ 한채아 “재룡오빠라 부르고 싶지만…”


▲... [쿠키 연예] 탤런트 한채아가 선배 이재룡이 좋아하는 말은 ‘오빠’라고 털어놨다.

한채아가 이재룡을 ‘선배’ 대신 ‘오빠’라는 호칭을 염두하고 있는 것은 그의 아내 유호정의 귀띔 때문이다. 지난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 한채아는 유호정과 자매로 호흡을 맞췄다. 차기작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는 이재룡의 여동생 역을 맡아 유호정-이재룡 부부와 번갈아가며 인연을 맺게 됐다.

한채아는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사랑을 믿어요’ 제작발표회에서 “유호정 선배가 ‘우리 신랑은 오빠라고 불러줘야 좋아한다’ 하더라. 하지만 아직까지 ‘오빠’라고 부르지 못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재룡 선배가 홍삼도 좋아한다고 했다. 홍삼이나 산삼처럼 몸에 좋은 것을 많이 챙겨줘서 친해지라고 비법을 알려줬다”고 털어놨다.

‘이웃집 웬수’에서 자유분방한 사고를 가진 ‘윤하영’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한채아는 ‘사랑을 믿어요’에서 귀염둥이로 변신한다.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픈 막내딸 ‘김명희’로 나온다. 하지만 아버지가 입양한 ‘최윤희’(황우슬혜)의 등장에 위태로움을 느끼며 할머니(나문희)에게 의지한다.

부부에 대한 사랑을 일깨워주는 가족극 ‘사랑은 믿어요’는 중견배우 송재호, 선우용녀, 나문희, 박인환, 윤미라를 비롯해 이재룡, 박주미, 권해효, 문정희, 이필모, 조진웅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1일 방송 예정.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은화 기자 choieh@kukimedia.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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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전통의상 입은 모습도 여신 ‘감탄’


▲... [뉴스엔 한지윤 기자] 배우 김태희가 화려한 전통의상으로 완벽한 공주 포스를 선보였다.

김태희는 2011년 1월5일 첫 방송 될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짠돌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 역을 맡아 연기한다.

때문에 김태희는 '마이 프린세스' 첫 장면부터 공주의 대례복중 하나인 녹원삼을 입고 등장해 여왕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 장면은 이설(김태희)이 자신의 진짜 신분을 알게 되기 전 여대생의 신분으로 가짜 공주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이다. 돈을 벌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짠돌이 여대생인 이설은 전통문화행사에서 공주 역할을 담당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때마침 이곳을 방문한 외국 공주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게 된다.

칼바람의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김태희는 수십 킬로그램에 달하는 더구지(가채의 일종)를 쓰고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김태희 소속사 측은 "김태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전통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해 감회가 남달랐다"며 "첫 촬영이었지만 잘 소화해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마이 프린세스' 의상팀은 "첫 장면에서는 이설이 가짜 공주역할을 하는 아르바이트 신분이었기 때문에 덜 화려한 궁중 의상을 입었다"며 "진짜 공주가 된 뒤에는 좀 더 채도가 밝고 화려한 활옷으로 제작될 예정이다"고 밝혀 앞으로 등장하게 될 김태희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제작사 커튼콜 제작단은 "대한민국 마지막 공주 역할 인만큼 궁중의상을 입은 김태희의 모습이 많이 등장할 것"이라며 "서양식 드레스와 전통의상을 번갈아 입는 김태희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드라마의 쏠쏠한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커튼콜 제작단) 한지윤 trust@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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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연예대상 후보 공개됐다!...3사 왕관 주인공 '깨알' 분석



▲... [OSEN=이지영 기자] MBC를 제외한 SBS, KBS가 모두 연예대상 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올해의 왕관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유재석, 강호동이 3사의 대상을 거의 독식하다시피하고 있어 올해 역시 이들이 왕관을 받게될지 아닐지가 관건.

제일 먼저 후보를 발표한 SBS는 유재석, 강호동 외 이경규, 이승기가 대상후보에 올랐다. 이경규 역시 제 2의 전성기를 맞아 KBS, SBS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SBS의 경우 2년째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진행하고 있으나, 다른 후보들에 비해 그다지 '핫'한 이슈를 만들어내지는 못해 대상을 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의 경우 '강심장'에서 KBS '1박2일'에서 키운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강호동 못지 않은 진행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최연소인데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예능 경력이 그리 길지 않아 대상을 받기에 미진한 감이 없지 않다. 후보에 오른 것만 해도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SBS는 최근 몇 년동안 그랬듯이 유재석과 강호동의 2파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강호동의 경우 '스타킹'이 최근 강력한 경쟁작 '무한도전'을 이기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한 바 있고, '강심장' 역시 '승승장구'보다 휠씬 앞선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 다소 유리한 상황. 이에 비해 유재석의 '런닝맨'은 10%대로 '해피선데이'에 고전하고 있다.

KBS는 21일 후보를 발표했다. 역시 강호동, 유재석이 후보에 올랐으며, 이들 외 김병만, 신동엽, 이경규가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김병만이 후보로 지목된 점. 다른 후보들이 예능프로 MC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데 비해 김병만은 정통 코미디로 승부한 경우. 특히 코미디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슬랩스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유발, 대상후보에까지 오름으로써 그 의미가 남다르다.

'개그콘서트'의 가장 오래된 코너 '달인'에서 활약하고 김병만은 지난 추석에는 '달인쇼'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여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들었다. 따라서 김병만이 의외의 복병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경규는 SBS보다 KBS에서의 수상이 더 유력한 상태다. 이경규의 '남자의 자격'의 경우 올해 숫한 화제를 만들어내며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1박2일'보다 좋은 평가를 들었다. 김성민의 마약 사건으로 다소 부침을 겪고 있지만 다섯남자들이 만들어내는 '성장통'은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MBC 경우 왕관의 주인공이 그야말로 '안개 속'에 있다. 간판 예능프로인 '무한도전'과 '일밤'이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 '무한도전'의 경우 여전히 획기적인 기획으로 호평을 받고 있지만, 전성기때만큼 시청률이 높지 않고, 최근에는 SBS '스타킹'에게도 간간히 추월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밤'의 경우 한자리수 시청률로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놀러와' '황금어장' '세바퀴'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역시 '놀러와'의 유재석이나 '황금어장'의 강호동이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들 외 '세바퀴'의 박미선, '황금어장'의 김구라 정도가 꼽히고 있는 상황. 의외로 단체수상도 기대할 만하다. '세바퀴'의 경우 토요일 예능 프로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세바퀴' 팀에게 단체 수상을 돌아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관계자는 "MBC는 여지껏 연예대상 후보를 미리 공개한 적이 없다"며 "하지만 올해는 공개를 고려하고 있어 시상식 전에 후보를 발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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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톱스타 김진아 "불치병 걸려" 고백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배우 김진아. 사진=화면캡처

▲... 80년대 톱스타 김진아가 불치병에 걸린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김진아는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어느 날부터 몸이 붓기 시작했다. 심지어 성형수술을 했다는 오해까지 받을 정도여서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런데 몸이 아파 죽을 것 같았다. 여러 검사 결과 몸의 면역력이 거의 떨어져 있었다. 건강한 몸으로 회복은 불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장 겉모습에서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걸을 수 없을 만큼 몸이 부었다. 7호였던 결혼반지가 13호까지 늘어 있었다. 힘들어 정신과를 찾았다"면서 "잠자는 약을 처방받았으나 스스로 이겨내고 싶어 먹지 않았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 로 데뷔한 김진아는 영화, 방송, 쇼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스포츠조선=이해완 기자 parasa@sportschosun.com 기자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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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출연금지 연예인 29명, 누구누구?


▲... 탤런트 김성민(36)과 MC 신정환(35), 가수 MC몽(31), 가수 크라운제이(31), MC 전창걸(43) 등이 MBC에서 퇴출당했다.

MBC 출연제한 심의위원회는 10일 회의를 열고 이들을 출연금지 조치했다. 김성민과 크라운제이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원정도박 논란을 일으킨 신정환과 고의성 발치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MC몽은 출연금지를 보류해오다 이날 출연금지 처분했다.

16일 추가 회의에서는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창걸을 출연금지시켰다.

MBC 출연금지자는 29명으로 늘어났다.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한 주지훈, 예학영, 오광록, 김지훈과 청소년 성매매 혐의로 구속된 이경영, 회삿돈을 횡령한 나한일 등이다. KBS는 앞서 김성민과 MC몽 등을 방송출연 금지자로 분류, 퇴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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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킹' 참가자 11명 총 440kg 감량 '기적'


▲...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다이어트킹 도전자들이 체중 감량으로 삶의 풍성함을 일궈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다이어트킹 시즌 2의 파이널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명의 도전자들이 다이어트 전 1329kg에 달하던 몸무게가 100일 만에 889kg으로 줄어든 사실을 공개했다. 이는 한 사람당 평균 121kg이었던 11명의 도전자들이 함께 440kg을 줄인 것.

도전자들은 다이어트 전 육중했던 몸 때문에 의기소침 했던 지난날을 털어내고 밝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아름다워진 자신을 과시했다. 웨딩드레스가 맞지 않아 한복을 입고 전통혼례를 치렀다는 이정은씨는 이날 미니드레스를 입고 그동안의 한을 풀었다. 산후 조리 실패로 결혼반지마저 맞지 않았던 김미진씨도 연애 시절의 미모로 돌아가 남편의 품에 안겼다.

부부 참가자 박철민-김미선씨 역시 상상임신에서 벗어나 마음만 먹으면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살 때문에 잘생긴 외모가 가려졌던 조성모, 윤희관씨는 날렵한 턱선과 복근으로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들의 도전이 값지고 의미 있는 것은 자기관리 부족이라는 인식 속에 타인으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아 바닥난 자존감이 '할 수 있다'로 바뀌어 삶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심어주었기 때문.

또한 육체적으로도 내장을 밀어낼 정도의 복부 피하지방이 감량으로 모두 제자리로 돌아온 것은 물론 지방간,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질병을 약물 치료 없이 정상으로 회복한 데 있었다.

다이어트킹을 이끌었던 숀리는 100일 간의 운동 및 식이요법 과정을 견뎌낸 11명의 도전자에게 부상자나 낙오자 없이 도전을 마침에 감사를 표했다.

사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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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는 어떻게 신발을 구별할까?’


▲... [일간스포츠 김연지] 최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소녀시대가 자기 구두 구별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발을 살짝 들고 있는 태연의 신발 바닥에 흰색 글씨로 '태연'이라고 적혀있다. 무대 위에서 똑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신는 9명의 멤버들이 빠르게 신발을 찾기위해 이름을 적어둔 것.

네티즌들은 '귀엽다''소녀시대가 기지를 발휘했다'며 댓글을 달았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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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깜짝 `파격` 노출로 시선 집중`


▲... [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배우 한지민이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허당과 천재 사이를 넘나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를 무기로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을 파헤치는 탐정극이다. 내년 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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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98l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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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 아프샨 아자드 친오빠, 여동생 폭행혐의 인정


▲...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파드마 파틸' 역을 맡은 아프샨 아자드(22)가 아빠와 오빠로부터 폭행 감금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외신에 따르면 아프샨 아자드는 무슬림이 아닌 다른 종교(힌두교)의 남성과 사귄다는 이유로 아빠와 오빠에게 살해 협박을 당했다.

아프샨 아자드는 무슬림 종교를 가진 친척에게 힌두교 종교의 한 남성과 교제중인 사실이 발각돼 아빠와 오빠의 분노를 샀고 감금당한 채 살인협박 및 폭행을 당했다.

결국 그녀는 화장실 창문으로 탈출해 경찰에 구조되면서 이같은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한편 BBC 등 영국 언론은 잉글랜드 맨체스터 지방법원이 20일(현지시간) 아자드의 오빠의 폭행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빠와 함께 살해협박을 했다는 혐의는 그녀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인정되지 않았다. 현재 조건부 보석으로 풀려난 오빠 아슈라프의 형량은 내년 1월 21일 최종 결정된다.

현재 아프샨 아자드는 맨체스터 집에서 나와 런던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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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올해의 사진] 졸리, 파키스탄 수재민 대피소 방문


▲... 9월 7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키베르-파크툰크와주(州)의 잘로자이 수재민 대피소를 방문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운데). 유엔 친선대사인 졸리는 이날 파키스탄이 최악의 홍수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원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Morteza Nikoubazl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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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감독, 자선축구행사서 '축구산타' 변신


▲...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자선축구행사에서 또 한번 '축구 산타'로 변신한다.

홍명보 장학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효성과 함께 하는 쉐어 더 드림 풋볼 드림매치 2010'를 개최한다. 재단 이사장인 홍 감독은 이에 앞서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도 자선경기를 하게 돼 기쁘다. 참석해준 후배선수들, 동료가 고맙다"고 말했다.

올해 자선축구는 광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을 일군 '홍명보호' 태극전사들로 꾸린'사랑팀(아시안게임팀)'과 김병지(경남) 고종수(전 국가대표) 이천수(오미야) 등이 모인 '희망팀(올스타팀)'의 대결로 펼쳐진다. 다행히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조광래호' 국가대표팀의 중동 전지훈련 출국(26일) 하루 전인 휴가기간에 열려 박주영(모나코) 구자철(제주) 윤빛가람(경남) 등 태극전사들도 나선다.

여자축구 스타인 지소연(고베)과 여민지(함안대산고)도 초청출전한다. 이날 함께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여민지는 "지소연 언니가 상대팀인 희망팀 공격수다. 내가 골을 넣기보다 소연 언니가 골을 못 넣도록 하겠다"고 익살을 부렸다. 올해 은퇴한 야구스타 양준혁, 개그맨 서경석,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상 사랑팀), 개그맨 이수근과 이휘재(이상 희망팀) 등도 특별초청선수로 출전한다.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수영스타' 정다래는 이날 관중과 함께 '캐럴 대합창' 기네스 기록 도전행사에 참여한다.

한편 홍 감독은 자선축구 행사에 대해 "매년 해왔지만 참 어려웠다. 주위에서 많은 관심이 고맙지만 이제 내 손을 떠나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처음 이 행사를 시작했을 땐 롤 모델이 없어 곤란했지만 이젠 많은 후배들이 자선경기를 하고 있다. 훌륭한 의식과 경험을 갖춘 후배선수에게 물려줄 수도 있지 않느냐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정가연기자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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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맹, 정성룡 등 FA 자격 취득 선수 182명 공시


▲...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로축구연맹이 2011년 자유계약(FA) 자격 취득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프로축구연맹은 21일 정성룡(성남) 등 182명의 FA 자격 취득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2011년 FA 자격을 취득하는 선수는 최근 옥세르(프랑스) 입단에 합의한 정조국(서울)과 김병지(경남) 이운재(수원) 정성룡 같은 국가대표급 골키퍼들이 포함됐다. 또한 지난해 K리그에 처음 입성한 설기현(포항)도 포함됐다.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 중 설기현 이운재 이을용(강원) 등은 이적료 산출 연령별 계수가 '0'으로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FA자격 취득 선수 중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선수는 150명이다.

FA 선수는 2010년 12월 31일까지 원소속구단과 우선 협상을 가진 뒤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11년 2월 선수 등록일까지 전체 구단과 입단 교섭을 벌일 수 있다.

FA 자격 취득 선수는 포지션별로 미드필더가 80명으로 가장 많았다. 수비수는 50명이며 공격수는 31명이 FA자격을 획득했다. 또한 골키퍼도 21명이 FA자격을 취득했다.

[FA 자격을 취득한 정성룡]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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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얼짱` 정다래, 화보서 크리스마스 여신 변신 `놀라워~`



▲... [OSEN=이지영 기자]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19)가 달콤한 크리스마스 걸로 변신했다.

한국 여자 수영에 12년 만의 금메달을 안긴 실력에 `광저우 4대 얼짱`으로 뽑힐 정도의 미모, 입만 열면 화제가 되는 4차원 어록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그녀가 이번엔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메이크업 화보 `Sweet Holiday’ 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번 화보에서 정다래가 선보인 스타일은 핑크빛 볼이 사랑스러운 `러블리 걸`과 강렬한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걸`. 평소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그녀지만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메이크업 화보 모델로 손색없었다는 게 촬영 관계자들의 전언.

또 촬영 초반 핫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부풀리는 등 평소와 다른 자신의 모습에 쑥스러워했으나 곧 사진작가의 주문에 프로 모델 못잖은 포즈를 취하며 감춰둔 끼를 발산했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과 함께한 정다래 화보는 `하이컷` 43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nb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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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조기축구회에서 뛰었다는 소문은 사실…
죽지 않았다는 모습 보여주겠다"


▲...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싶습니다”

‘그라운드의 풍운아’ 이천수(29·오미야)가 국가대표팀에 복귀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이천수는 21일 오후 서울 팰리스호텔서 열린 '셰어 더 드림(Share the Dream)‘ 자선축구 미디어데이에서 “이달 초 오미야와 1년을 더 뛰기로 하는 계약에 합의했다”며 “일본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진출했으나 적응에 실패해 지난 2008년 중반 수원으로 임대된 이천수는 지난해 전남으로 재임대됐지만 계약 파동을 일으키면서 임의탈퇴 선수가 됐다. 이후 이적한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는 임금 체불 문제로 팀을 떠났고, 지난 8월 J-리그 오미야와 계약을 했다.

올해 초 선수 생활을 반년 가량 쉬었던 이천수는 “선수생활을 그만 두려고도 했다. 조기축구회에서 뛴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사실이다. 운동을 할 공간이 없어서 선수 출신들을 모아 축구를 하기도 했다”며 “울기도 엄청 울었지만 이대로 운동을 그만 두는 것이 더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오미야에서 올시즌 14경기 2골을 기록한 이천수는 “휴식기가 있어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데 시간이 걸렸다”며 “세밀한 부분이나 슈팅은 끌어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죽지 않았다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면서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활약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이제 내가 최고라는 생각은 버렸다”며 “그러나 아직 대표팀 꿈을 버리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 전(前) 국가대표는 싫다. 아직 국가대표 이천수라고 불리고 싶다”면서 “국가대표에 복귀해 팬들의 심판을 받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10년 동안 대표팀에서 뛰었고, 월드컵에 두 차례나 나가 골도 넣었다”며 “나이가 많지도, 적지도 않아 애매하긴 하지만 꿈을 버릴 수는 없다. 분명히 한 번 정도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K리그에 언젠가는 복귀해야 한다. 축구 인생의 마지막을 국내에서 보냈으면 한다”고 K리그 복귀의사를 밝힌 뒤 “팬들에게도 정중히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는 “일본에 진출해서도 내 이미지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었다.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편견을 깨려고 노력했다”며 “이제 악동 이천수의 이미지를 다 지워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천수는 그동안 솔직하고 과감한 언행, 그리고 유명 연예인과의 스캔들 등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고, 특히 K-리그 경기 도중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어 ‘악동’이미지가 굳어졌다.

이천수는 “분명히 내 잘못이 컸다. 너무 어려서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기분대로 행동해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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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선수들과 크리스마스 나들이


▲... [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폭설로 인해 첼시와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휴식 시간을 갖게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팬 매거진의 에디터 스테프 돌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stephdoehler)을 통해 맨유 선수단의 크리스마스 파티 소식을 전했다.

돌러는 “퍼거슨 감독이 지난 몇 년 동안 선수단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금지해왔지만 선수단은 이날 자유시간을 허락 받았다”며 맨체스터 나들이 사진을 소개했다.

맨유 선수단은 모두 말쑥한 차림에 즐거운 표정으로 걷고 있다. 박지성은 ‘절친’으로 유명한 파트리스 에브라를 비롯해 페데리코 마케다와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럽 리그에서 유독 연말 일정이 타이트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폭설 사태는 때아닌 여유를 가져다 주고 있다.

사진= 트위터 @stephdoehler깊이가 다른 축구전문 뉴스 스포탈 코리아(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전세계 축구뉴스를 내 손안에, 모바일스포탈코리아닷컴(m.sport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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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이돌 울고 갈 대반전 과거사진 “귀요미~”


▲... [아시아투데이=김수진 기자]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었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이돌급 과거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커뮤니티사이트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박지성의 과거 사진은 잡티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왁스를 바른 머리에 썬캡, 후드 민소매 나시티, 팔뚝에는 아대를 차는 등 아이돌을 뺨치는 포즈를 뿜어냈다.

특히 박지성이 평소 말수가 적고 어른스러운 것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합성 아니냐” “귀요미가 따로 없다” “아이돌이 울고갈 기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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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억?20억?` 박찬호 추정 연봉 왜 차이날까


▲... [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깜짝 일본행을 택한 박찬호(37.오릭스)의 연봉에 대한 엇갈린 추정치가 일본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닛칸 스포츠 등 일본 스포츠지들은 박찬호의 2011시즌 연봉이 2억5000만엔(약 34억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반면 다른 언론에선 구단 관계자 멘트를 통해, 이승엽급(1억5000만엔, 약 20억6000만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엔화로만 1억엔 정도 차이가 난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

일본 언론 역시 정확한 액수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연봉을 공식 발표하지 않는다. 선수나 구단이 밝히는 경우는 있지만 계약서 상의 복잡한 사정까지는 정확히 알기 어렵다.

일본 프로야구는 인센티브가 다양하고 복잡하며, 선수에게 유리하게 짜여져 있다.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한 한 선수는 "옵션이 정말 다양하다. 대부분 선수가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서기만 하면 받을 수 있는 조건들로 채워진다. 나같은 경우 2군에서 우승을 하더라도 인센티브를 받는다는 조항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얼마를 받는지는 구단과 선수만 안다"고 밝혔다.

실제로 두산에서 라쿠텐으로 이적한 히메네스의 경우 일본 언론 보도는 4000만엔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두산 구단이 조사한 바로는 연봉 100만 달러(약 1억엔)에 사이닝 보너스 3000만엔이 더해진 2년 계약 조건이었다. 히메네스 역시 당연히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가 크게 포함돼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박찬호도 같은 경우로 볼 수 있다. 그가 앞으로 1년간 얼마나 벌 수 있을지는 박찬호와 오릭스만 알고 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저작권자ⓒ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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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의 `깜찍` 성탄메시지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김연아가 팬들을 위해 성탄메지시를 전했다. 20일(한국시간) 김연아는 자신의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성탄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선 김연아는 밝은 얼굴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심히 월드챔피언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성탄절이 다가오는데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월에 봬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웃는 얼굴을 보니 반갑다" "나이 들긴 싫지만 빨리 3월이 와서 연아를 보고싶다" "트리보다 연아가 더 빛난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0월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 근교에 위치한 이스트 웨스트 아이스팰리스에서 피터 오피가드 코치와 훈련 중이다. 2010-2011그랑프리 시리즈에는 불참했지만 내년 3월 열리는 2011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김연아는 새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이 아리랑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음악을 편곡한 `하미지 투 코리아(Homage to Korea)`라고 발표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새 쇼트 프로그램은 발레곡 `지젤(Giselle)`이다. [박민정인턴기자 snail@]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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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 놀란 이치로, "박찬호 오릭스 입단 대단한 일"


▲... [OSEN=휴가(미야자키), 이선호 기자]"정말이요? 대단한 일입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메이저리거 최고타자 스즈키 이치로가 박찬호의 오릭스 입단에 깜짝 놀랐다. 오릭스 출신인 이치로는 박찬호의 입단 사실을 전해듣고 "정말인가?"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다는 것이다.

21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이치로는 지난 20일 오릭스의 고베 구장인 스카이마크 스타디움에서 개인훈련을 펼치던 도중 구단관계자에게서 박찬호의 영입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치로는 매년 이곳에서 자율훈련을 갖는다.

이치로는 무라야마 본부장을 만나 "(박찬호 영입이) 정말입니까? 대단한 일이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닛칸스포츠>는 박찬호의 영입에 성공한 무라야마 본부장이 이치로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거시절 박찬호와 여러차례 대결을 펼친 바 있고 124승을 따낸 아시아최다승 투수 박찬호를 잘 알고 있다.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메이저리거로 자리매김했다. WBC 대회에서도 대표선수로 격돌해 3타수1안타를 기록했다. su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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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맨’ 이청용, “마트 회원카드 만든게 자랑”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 선수는 특별하다. 외도·폭행·음주 사건이 끊이지 않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수도승처럼 산다. 실력은 이미 검증받았다. 이제 영국 언론은 그의 생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영국 스포츠전문 미디어 스카이스포츠는 21일 올해 스포츠계에서 나온 말을 정리하며 이 선수의 코멘트도 소개했다. 이 선수가 한창 주가를 올리던 지난 3월 영국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나온 얘기였다. 당시 그의 말을 이랬다. "볼턴으로 이적하게 됐을 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에게 맨체스터 생활이 어떠냐고 물었다. (볼턴과 맨체스터는 20㎞ 정도 떨어져 있다) 지성이 형이 아주 지루한 생활을 해야 할 것이라고 겁을 주더라. 하지만 나는 지루한 생활을 좋아한다. 볼턴에 사는 게 좋다. 아주 조용하고 매우 편리하다. 운전을 해서 멀리까지 갈 필요가 없다. 테스코(대형 마트)에 가서 회원카드도 만들었다. 여기서 사는 게 너무 행복하다."

당시 텔레그래프는 '또래 축구선수들이 죽도록 싫어하는 지루한 생활을 이청용은 즐긴다. 많은 선수가 허머(6000cc 짜리 대형 SUV)를 사고 값비싼 장신구를 걸치지만 이청용은 테스코의 회원카드에 기뻐하며 조용한 동네에서 이름 없이 사는 데 만족한다'며 흥미를 보였다.

웨인 루니(맨유)와 존 테리(첼시)의 외도 사실 발각에 이반 클라스니치(볼턴)의 성폭행 사건까지, 올해도 프리미어리그는 바람 잘 날 없었다. 그 속에서 동네 마트에서 시장보기를 즐기는 동양인 선수는 분명 눈에 띈다. 이청용 선수의 영국생활은 그야말로 지루하다. 훈련 이외의 외출은 일주일에 두세 번 영어학원에 가는 게 전부다. 대부분의 시간은 집에서 쉬면서 비디오게임을 즐긴다.

이 선수의 서울 생활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프로축구 선수가 되면 가장 먼저 차를 사는 게 일반적이다. 외제차를 렌트해 때마다 바꿔타는 게 유행이다. 하지만 이 선수는 프로 3년차가 돼서야 국산 중형차를 샀다. 그 전까지 전철을 탔다. 김태주 FC 서울 홍보팀장은 "휴식기에 열린 구단 행사에 전철을 타고 온 선수는 이청용이 유일했다. 차를 탈 일이 거의 없었던 선수였다"고 말했다.

한편 오언 코일 볼턴 감독은 21일 "이청용은 2년간 쉬지 못했다. 짧은 휴식이라도 필요하다. 이청용이 쓰러지길 원치 않는다. 그의 장점이 변치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며 18일 선덜랜드전에 결장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볼턴은 팀 사정상 이청용 선수의 대표팀 차출 일정을 내년 1월 2일 리버풀전 이후로 해 달라고 대한축구협회 측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이 선수는 26일 웨스트브러미치전을 치른 뒤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장치혁 기자 [jangt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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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친정’ 맨유로 8년 만에 컴백?


▲...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잉글랜드의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35, LA 갤럭시)이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베컴은 지난 19일(한국시간) ‘BBC'가 주최한 종신 성취상(Lifetime Achievement Award) 시상식에서 유럽 리그 복귀 의중을 내비쳤다.

베컴은 “나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재합류하기 위해 컨디션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유럽 리그로의 이적(임대)를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베컴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미국프로축구(MLS) 리그의 겨울 휴식기를 맞아 세리에A의 AC 밀란에서 임대로 뛰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이번에는 밀란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은 베컴은 밀란보다는 자신의 고향과 다름없는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꿈꿨다. “8년 전 잉글랜드를 떠난 이후 늘 프리미어리그가 그리웠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부상 이후로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서른 다섯살이지만 아직 최고의 무대에서 2년 정도는 더 뛸 수 있다”고 자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베컴은 맨유에 대한 그리움도 숨기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면 그 팀은 맨유가 될 것이라고 늘 말해왔다. 나의 심장은 여전히 맨유를 향해있다”며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재입단 가능성을 열어뒀다.

베컴은 1993년 맨유에 입단해 2003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까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1999년 맨유의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을 이끌며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베컴의 뜻과는 달리 그가 맨유의 유니폼을 다시 입을 확률은 적다. 베컴은 레알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마찰을 일으키며 쫓겨나다시피 팀을 떠났다. 내친 선수를 다시 불러들이는 법이 없는 퍼거슨 감독이 베컴을 다시 불러들일 가능성이 희박한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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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이야기 ☜┛

☞점심시간 '직장인 수면' 안면비대칭 유발…
양악수술 불가피 할지도



▲... [라이프팀] 직장인 김민성(남. 28) 씨는 오후가 되면 나른해지는 몸과 정신을 이길 재간이 없다. 특히 요즘 같아서는 잦은 송년회로 인해 수면시간이 급격히 줄어든 상태. 송년회 다음날이면 따뜻한 히터 바람에 술기운이 올라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꾸벅꾸벅 감기는 눈을 상사에게 들킬까 무서워 안간힘을 써보지만 나른해지는 오후 몰려드는 잠은 어쩔 수가 없다. 따라서 오후 시간, 조금이라도 감기는 눈을 붙들어 두려면 점심식사 이후 쪽잠이라도 자는 게 상책이다.

결국 빠른 점심식사를 마친 후 책상에 엎드려 버리는 김씨. 베개가 없어 불편한 잠은 물론이며, 비정상적으로 잠을 청하다보니 목과 어깨, 허리 통증은 기본적으로 감수해야 한다. 불편하더라도 개운한 기분에 계속 쪽잠을 청하는 김씨. 건강에 이상은 없을까?

● 10~20분 낮잠으로 발생하는 후유증

이처럼 밀려드는 잠을 이기지 못해 짧은 수면을 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비단 직장인뿐만 아니라 책상에서 긴 시간을 할애하는 학생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급격하게 졸릴 경우 10~15분 정도의 수면은 개운함을 선사하는데, 문제는 수면을 취하는 자세에 있다.

이들은 대부분 엎드려 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자세는 척추이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엎드려 자거나 턱을 괴는 자세 등은 목과 얼굴의 균형을 무너뜨려 좌우 얼굴이 다른 '안면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엎드려 자는 습관은 주름을 만드는 주된 요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한쪽 얼굴을 옆으로 하고 잘 경우 압력을 받은 쪽 눈가와 귀 주변, 턱의 근육에 주름이 생길 수 있으며, 얼굴의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에버엠치과 윤규식 대표원장은 "'대게 잠깐인데 어때…'라는 생각으로 불량한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쪽방향으로 얼굴을 대고 자는 행동이 버릇이 되면 얼굴뼈와 턱관절이 변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반복되는 졸음 방지하는 법?

수면 습관 바꾸기│

양질의 숙면은 건강한 삶을 제공한다. 생체리듬이 숙면을 원하는 시간인 밤 시간에 숙면을 취해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것. 따라서 깊은 숙면을 위해 낮잠을 피하고, 자더라도 20분 이상 자는 것을 피한다. 또한 취침 전의 가벼운 스트레칭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나른한 오후 식곤증

탈피하기│

식곤증 또한 습관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이 좋다. 점심때 과식을 피하고 졸린다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거나 담배를 많이 피는 것 또한 좋지 않다.

● 잦은 수면으로 발생한 안면비대칭 해결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행히도 안면비대칭이 발생했다면 수술적 요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 물론 이미 안면비대칭이 있는 이들이라도 어릴 적 습관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안면비대칭은 좌우의 얼굴뼈와 턱뼈가 틀어진 경우로 심한 경우 아래턱이 튀어나올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양악수술을 통해 틀어진 턱뼈를 제 위치로 조정하고 그에 맞게 얼굴형도 다듬어줄 수 있다.

양악수술 전문의 윤규식 원장은 "안면비대칭의 경우 어눌한 인상은 물론, 심한 경우 혐오감을 조성할 수도 있기 때문에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비뚤어진 턱 은 음식물 섭취를 방해하고 발음이 새는 등의 단점으로 사회생활 및 인간관계에 심각한 불화를 조장하기도 한다"며 "안면비대칭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크게 좌절하지 말고 숙련된 전문의를 찾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양악수술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이 얼굴형 개선에 희망을 갖고 있다. 그러나 양악수술은 결코 쉬운 수술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고, 수술 경력이 풍부한 숙련된 전문의를 찾는 것은 물론 3D 촬영이나 모델수술 등이 가능한 병원인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져 주는 병원인지, 병원 시설은 어떠한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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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

☞ 오늘의 운세 (2010년 12월 22일 水) (음력 11월 17일)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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