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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혈액형 리뷰

20100620 - 7년만에 대학로에 간 이유는 이 연극 때문 10분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무대에는 O.B.A.AB가 적혀 있다. 천장에 있는 조명들도 같이 천장에 조명 무대 좌측 처음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주의 사항을 전달해 주는 멀티맨!! 처음에는 관계자 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배우 꼭 배우가 아닌것처럼 말하던.... 멀티맨 나올때마다 너무 재밌었어... 이분 카리스마가 대단해서 등장할때부터 웃지 않을 수 없었지.. 긴장감을 높였다가, 낮췄다가, 자유자재!! 와우~ 대단한 분이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진도 천사처럼 나왔지!! ㅎ 참고로 나이가 18세 고등학생;;;(설마;;) 공연이 끝나고 무대 인사도 마치고 / 우측에 B,A형 남자 배우;;; 지못미... 연극은 공연이 끝나면 배우들과 ..

끄적끄적/exp. 2010.06.23

20100620 - 7년만에 대학로

7년만에 다시 찾은 대학로... 내가 좋아하는 암리타의 작가 이름이 적힌 음식점이 눈에 반짝 +.+ 암리타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문학선 지은이 요시모토 바나나 (민음사, 2009년) 상세보기 그녀의 이름으로 가게이름을 하다니..ㅋㅋㅋ 파리 크라상 벽에 붙인 그림이 맘에듬.. 전.용.주.차 저녁은 커리를 먹었다 대학로 거리의 풍경 스무디킹 앞쪽에 웃찾사 공연장인데, 공연이 시작하니 이곳 저곳에서 table놓고 찌라시 하던 사람들이 모이던데 대략 10table도 넘던데, 그 사람들은 알바일까? 막내 개그맨들일까? 그래도 table 치우고 쓰레기는 치우던... 난 이걸 보면서 "모모"의 그 악당?들이 생각나던데, 회색의 무리들... 맞나?? 모모 카테고리 소설 > 독일소설 지은이 미하엘 엔데 ..